인상적이었어요.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야 그리게된다는말이 특히 와닿았어요. 학생땐 맨날 사람그리는게 제일 재미있었는데, 꽤나 열정적으로 그렸던.. 크고나서 언제부턴간 그냥 그림을 안그리고. 고양이키우고부터는 그나마 고양이만 그리고 있네요.. ㅋㅋ 벌써 몇년째 그림을 놓지는 못하고 확 잡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고있는지. 환경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네요. 그림에 생각보다 심리..가 중요하더라고요. 나를 내가 케어해야해요. 슬럼프인가 시간지나면 지나가겠지 하지말고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해야 됬어요. ㅜ 많은생각이 드네요
먼 친척분중에 프랑스 만화 작가랑 결혼하신 분이 있는데 프랑스인입니다. 예전에 그 프랑스 작가분을 한번 뵌적이 있는데 들어보니 프랑스는 책을 한권 낼 때마다 정부에서 보조금을 따로 준다고 하더군요 만화 시장 자체도 넓고 인식도 좋습니다. 그래서 만화가의 생활도 생각보다 느긋하고 풍족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10~20대들이 만화를 많이보지면 저기는 나이 지긋한 분들도 많이 보십니다. 그리고 프랑스 만화 시장은 주간연재라는 개념보다 소설책처럼 기간제약없이 작가 스케쥴대로 책을 한권씩 발매하는 출판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책 한권 발매하는데 심하면 1년이상씩 걸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프랑스는 타 유럽권이랑 문화도 비슷하며 EU덕분에 프랑스 만화의 타 유럽국으로의 수출이 쉽기 때문에 오히려 만화 그리는 작가가 부족하다 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유럽권 전체 인가 10억명쯤 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특징이 있죠. 그 때문에 정부에서 만화쪽 산업을 더 장려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프랑스는 모든 창작쪽 산업에서의 지원이 큽니다.
그래서 프랑스에 일뽕이(나쁜의미의 일뽕이 아닌 문화에 대한 친밀도) 많죠, 드라마 음악등으로 한류가 퍼진 다고는 하지만 만화와 애니와 거기서 파생되는 상품(캐릭터, 게임)으로 일뽕이 퍼지는 속도는 더 빠르고 어릴때부터 배우,가수 등에 대한 인성을 보지 않고 받아 들이는 만화라는 매체의 특징상 이탈하는 수도 거의 없이 일본만화는 어릴적 추억으로까지 남아 버리니 ..한국도 만화와 특히 애니시장을 넓혀야 됩니다. 예전 일본처럼 방송국은 의무처럼 국내 애니 방영하게 하고 정부는 지원 해주고 ... 안그러면 지금처럼 유아용 3D 애니만 남아서 결국 다 먹혀 버리죠. 이젠 한국 원작을 일본 애니시장이 가져다가 일본것처럼 포장해서 방영 하고 있으니...
영상의 편집 템포가 너~무 빠릅니다. 저는 템포 빠르게 편집하는 영상들이 이해가 좀 안됩니다... 컨텐츠가 좋으면 영상의 속도는 조금 느리다고 해도 많은 분들이 좋게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젊은 분들에겐 빠른 편집호흡의 영상들이 힙한 느낌이겠지만, 그 세대 이상의 분들에겐. 뭐 이리 쫒기는 듯한 템포로 급하게 편집했나... 이렇게 느끼실듯. 이 영상에서도 제일 아쉬운 점은... 그림 작가니까 그림 부분을 더 많이 보여줘야 하는데 정작 그림 컷은 1~2초 정도만으로 짧게 보여주고 인물 위주로 편집하는 부분입니다. 그림을 더 자세히 보기위해 그림 컷 장면때 스크롤 바를 몇번이나 다시 이동 시켰습니다. 오늘 처음 저의 기기에 랜덤으로 뜬 유튜버님의 영상인데요. 저도 바쁘지만 순전히 홍익인간(?) 정신으로 지적 댓글 올리는 것이니 너무 불쾌해마시길~ ^^;
연재를해 대중들에게 인정 받아야만 만화가는 아닙니다. 만화를 그리고 표현하는데에는 웹툰이나 출판만화 등 몇가지 포멧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 포멧으로도 창작을 했고 다양한 방식과 스케일로 만화를 표현했었고 하고 있답니다. 대중과 본인이 만화가라 칭하는데 굳이 아니다 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만화도 이제 경험이다. 프롬프트 하로도 70년대 60년대 50년대 미래의 그림까지 가능하다. 창조란 기존의 두가지를 하나로 자연 스럽게 엮는것인데, 그걸 젤 잘하는게 a.i이기 때문이지 그렇다면 뭐를 해야 할까? 바로 경험이다. 라이브 드로잉 같은거지. 완성품을 보자면 클릭 딸깍 보다 이제 못할 수있다. 아니 지금도 못하다. 마음에 안들면 새롭게 그리는데 수시간 수일이 걸리지만 컴퓨터로면 몇초니까 계속 마음에 드는것이 나올때가지 리롤하면 된다. a.i 시대에 인간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즉 본인이 직접 수작업을 하는거지. 그걸 공유하는게 만화가 즉 그림쟁이의 미래다. 자동차가 400km를 달리고 수만 km를 달리는 로켓이 있는 이 시대에도 우사인 볼트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인간이라서다.
👉👉만화가 박재광의 캐릭터 드로잉 스킬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bit.ly/3wqUlf7
이탈이라 피사 옆에 루카는 동네에 아주 성이 있는데
할로위때 거기서 만화축제 하드라...
서양애들이 앨프 복장하고 맞아주는데 진짜 동화인줄~
이만큼 영감을 주고 재미있는 인터뷰가 흔하지 않습니다! 박재광 작가님과 인사이트 직원분과 대표님께 모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런 멋진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박광재: 사람들은 스킬이란것이 잘그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킬에는 한계가 있다, 무엇을 그리고 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호기심이 있어야 그 한계의 벽을 뛰어넘을수 있는것 같다
정말 멋진 말인거 같습니다.
재광
큰 깨달음 용기 비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변이 아주 뛰어나고 간결 명확히 전달을 잘 하는 능력까지! 영상 보기가 너무 쉬웠다.
참, 보약같은 말씀이시네요!!!
시작하는 또는 준비중인 젊음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겟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만화작가 제가 아는분만 3분이네여. 저 나라도 만화에 진심인가봐요.
보통 애니관련 이벤트나….코믹같은거 발행되는거 보면 가장핫한곳중 하나가 프랑스죠 우리가 알만한 프랑스만화도 있고 🤣
설국열차의 나라죠. 원작이 프랑스임
1:59 이거 보니까 프랑스 가보고싶네요 ㅋㅋㅋ 만화 덕후들은 진짜 행복할듯
인상적이었어요.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야 그리게된다는말이 특히 와닿았어요. 학생땐 맨날 사람그리는게 제일 재미있었는데, 꽤나 열정적으로 그렸던.. 크고나서 언제부턴간 그냥 그림을 안그리고. 고양이키우고부터는 그나마 고양이만 그리고 있네요.. ㅋㅋ 벌써 몇년째 그림을 놓지는 못하고 확 잡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고있는지. 환경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네요. 그림에 생각보다 심리..가 중요하더라고요. 나를 내가 케어해야해요. 슬럼프인가 시간지나면 지나가겠지 하지말고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해야 됬어요. ㅜ 많은생각이 드네요
인상적이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인터뷰 👍👍
확실히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려면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이 필요한 것 같아요
먼 친척분중에 프랑스 만화 작가랑 결혼하신 분이 있는데 프랑스인입니다.
예전에 그 프랑스 작가분을 한번 뵌적이 있는데 들어보니 프랑스는 책을 한권 낼 때마다 정부에서 보조금을 따로 준다고 하더군요
만화 시장 자체도 넓고 인식도 좋습니다. 그래서 만화가의 생활도 생각보다 느긋하고 풍족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10~20대들이 만화를 많이보지면 저기는 나이 지긋한 분들도 많이 보십니다.
그리고 프랑스 만화 시장은 주간연재라는 개념보다 소설책처럼 기간제약없이 작가 스케쥴대로 책을 한권씩 발매하는 출판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책 한권 발매하는데 심하면 1년이상씩 걸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프랑스는 타 유럽권이랑 문화도 비슷하며 EU덕분에 프랑스 만화의 타 유럽국으로의 수출이 쉽기 때문에 오히려 만화 그리는 작가가 부족하다 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유럽권 전체 인가 10억명쯤 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특징이 있죠. 그 때문에 정부에서 만화쪽 산업을 더 장려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프랑스는 모든 창작쪽 산업에서의 지원이 큽니다.
그래서 프랑스에 일뽕이(나쁜의미의 일뽕이 아닌 문화에 대한 친밀도) 많죠, 드라마 음악등으로 한류가 퍼진 다고는 하지만 만화와 애니와 거기서 파생되는 상품(캐릭터, 게임)으로 일뽕이 퍼지는 속도는 더 빠르고 어릴때부터 배우,가수 등에 대한 인성을 보지 않고 받아 들이는 만화라는 매체의 특징상 이탈하는 수도 거의 없이 일본만화는 어릴적 추억으로까지 남아 버리니 ..한국도 만화와 특히 애니시장을 넓혀야 됩니다. 예전 일본처럼 방송국은 의무처럼 국내 애니 방영하게 하고 정부는 지원 해주고 ... 안그러면 지금처럼 유아용 3D 애니만 남아서 결국 다 먹혀 버리죠. 이젠 한국 원작을 일본 애니시장이 가져다가 일본것처럼 포장해서 방영 하고 있으니...
@@구루구루-w7j 포장은 무슨 방영해주는 거에 감사해야지 국뽕튜브가 띄워주니까 애니시장 크기랑 웹툰시장크기가 가늠이 안되나
무엇이든 스스로 원하는것을 이루는 것에 대한 지혜가 담겨있는 메세지 귀담아 듣고 감사함도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뱀다리: 행운도 함께 담은 날이네요 *^^
김정기 작가님 진짜 좋아하는데 그립네요
멋진 후배분을 키워내셨네요
말씀이 너무 좋아요! 화이팅~~
멋있다. 고맙습니다.
2:36 공감..😢
굳이 만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직업에서 공감할만한 내용인듯.
말씀하시는게 뭔가 단백해서 좋네요 ㅋㅋㅋ
배울게 참 많은 영상이였습니다.
인터뷰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역시 김정기 작가 제자 답네요 멋집니다 !
1. 끝까지 꼼꼼하게 고치더라도 마무리 한다.
2.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무언가를 설정해 놓는다. 그림한장
잘 배웠습니다.
많은 고뇌와 신념 그리고 열정이 결국은 성공의 열쇠가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의 표현이 그림 뿐만 아니라 말 속에서도 힘이 느껴지네요.
프랑스는 만화를 아트개념으로 봄 아트분야 지원은 프랑스가 젤 빵빵함 우리나라랑 프랑스는 만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름 그만큼 기본기가 탄탄한 그림체여야함
청와대 연하장과 어머님 에피소드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
한국은 더 다양하게 발전 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은데 알려진 길 말고는 까내리는거 부터 시작하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존경합니다
정말 드라마틱하네요
멋진 만화가시네요.
돌아가신 김정기 화백의 뒤를 이어 받아 세계가 인정하는 화가가 되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0:33 아니 뭔 학원을 한번도 안 다녀본 실력이 저래….
다녔습니다. 김정기 작가님이 선생님이라고 하잖아요.
@@Lovely-SoonsinLee 이사람아 원댓글 작성자가 쓴 시간을 눌러봐봐..
대박 이분이 나오다니
크 인터뷰 진짜 좋아요 👍
생각이 멋있다
신의 탑 작가가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다ㅋㅋ
와,.. 그림들이 아트의 경지네요
진짜 멋있으시고 존경합니다
이름 기억할께요 박재광 만화가님
정말 멋진분 이시내요
KING정기 그는 대체 어떠한 삶을 이루고 간 것인가 ㅜㅜ
김정기 선생님은 본인은 예술가가 아니라 그림그리는 기술자라 자신을 평가하셨던것이 생각나내요 결국 기술이란 부분은 반복숙달이 중요하죠
만화덕후 나라가 프랑스라니 ?? 어쨓든 자랑스럽네요 작가로서 나름의 배울만한 철학도 지니시고 실력도 갖추시고 !!
아 어쩐지. 김정기 화백 제자구나.
영상 초반 그림들이 왠지 김정기 화백 느낌이 나더라니,
괜히 그런 게 아니었어.
한국에서 만화가 안되는 이유….만화? 애들이나 보는것을 업으로 삼겠다고? ㅉㅉ 라는 시선은 지금도 있다. 그런 꼰대들이 아직도 죽지않고 많이들 살아있다.
김정기 작가 제자 ㄷㄷㄷ
ㅋ그럼 그렇지
와 김정기 화백 제자 클라스....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그림은 재능이 다임 학원가서 이런친구 만나면 그림놓게됨
역시 프랑스야
와 진짜 멋지다..
나도 프랑스 급 가고싶어졌어
자성이라는 성공팔이보다 훨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영상. 그냥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한 단계를 행하라....
정상길 눈 큰 버전 같네요
어나더...
뱉게이랑 캡틴게이 그리신분인줄 알았네...
김정기스타일의 어딘가쯤
일러스트레이터에 가까운신듯...
토리야마 아키라요?ㅋㅋㅋㅋㅋㅋ
영상의 편집 템포가 너~무 빠릅니다.
저는 템포 빠르게 편집하는 영상들이 이해가 좀 안됩니다...
컨텐츠가 좋으면 영상의 속도는 조금 느리다고 해도 많은 분들이
좋게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젊은 분들에겐 빠른 편집호흡의 영상들이 힙한 느낌이겠지만, 그 세대 이상의 분들에겐. 뭐 이리 쫒기는 듯한 템포로 급하게 편집했나... 이렇게 느끼실듯.
이 영상에서도 제일 아쉬운 점은...
그림 작가니까 그림 부분을 더 많이 보여줘야 하는데 정작 그림 컷은 1~2초 정도만으로 짧게 보여주고 인물
위주로 편집하는 부분입니다.
그림을 더 자세히 보기위해 그림 컷 장면때 스크롤 바를 몇번이나
다시 이동 시켰습니다.
오늘 처음 저의 기기에 랜덤으로 뜬 유튜버님의 영상인데요. 저도 바쁘지만 순전히 홍익인간(?) 정신으로 지적 댓글 올리는 것이니 너무 불쾌해마시길~ ^^;
ㅎㅎ 요새 이런 호흡의 편집이 대세죠. 말과 말 사이를 더 잘라서 줄인. 급할 땐 좋은데 긴 호흡으로 봐야하는 걸 이리 줄이면 피곤하더라고요.
달려가는 느낌 ㅎㅎ
이분 실력은 인정함 강의도 구매해서 들었음 하지만.... 개인적의견 김정기작가 박재광작가 등... 그냥 만화가라기 보다 그냥 일러스트 작가라고 표현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화를 연재해서 인정 받은 작품이 없고 만화가로 활동도 별로 안하셨음
연재를해 대중들에게 인정 받아야만 만화가는 아닙니다.
만화를 그리고 표현하는데에는 웹툰이나 출판만화 등 몇가지 포멧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 포멧으로도 창작을 했고 다양한 방식과 스케일로 만화를 표현했었고 하고 있답니다.
대중과 본인이 만화가라 칭하는데 굳이 아니다 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ATHG 구분하는 게 죄도 아니고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저 분이 생각하는 게 일러스트 작가면 뭐 어떰. 원댓을 가르칠 정도로 옳은 보편성이 있나 싶음.
박재광 작가는 몰라도 김정기 작가는 tlt연재 당시에 나름 인기 있었음 원댓이 만화를 잘 모르거나 나이대가 어리신듯
찾아보니까 대한민국 창작 만화 최우수상,프랑스 만화도내시고,배트맨 만화도하셨던데. 이정도면 만화가 아닌가요😅😅
사업적 마인드가 훌륭한 분이네요
ㅋㅋㅋㅋ
pc가 적어도 야술엔 돈이 됨
인생 바닥을 쳤을때 전 주식 단타 합니다.
돈으로만 생각하면 그 이상이 안 보이지... 이 놈의 문화.
AI
AI : 제 등장 이후에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본인의 저작권은 어떻게, 유지하며 로열티도 받고 돈벌이로 이어갈 생각이신가요?
만화도 이제 경험이다.
프롬프트 하로도 70년대 60년대 50년대 미래의 그림까지 가능하다.
창조란 기존의 두가지를 하나로 자연 스럽게 엮는것인데, 그걸 젤 잘하는게 a.i이기 때문이지
그렇다면 뭐를 해야 할까?
바로 경험이다. 라이브 드로잉 같은거지. 완성품을 보자면
클릭 딸깍 보다 이제 못할 수있다. 아니 지금도 못하다.
마음에 안들면 새롭게 그리는데 수시간 수일이 걸리지만 컴퓨터로면 몇초니까 계속 마음에 드는것이 나올때가지 리롤하면 된다.
a.i 시대에 인간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즉 본인이 직접 수작업을 하는거지.
그걸 공유하는게 만화가 즉 그림쟁이의 미래다. 자동차가 400km를 달리고 수만 km를 달리는 로켓이 있는 이 시대에도 우사인 볼트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인간이라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