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래...(That's how it's supposed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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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글탐
    @글탐 4 года назад +2

    온갖 시사뉴스에 휘몰려 살아오면서 삶이 각자 자기 얘기만 하는 벽보, 낙서등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담벼락같이 느껴졌어요.
    내가 당장 어쩌지 못하는 숙제만 가득 끌어안고 사는...그 와중에 내 소중한 시간들은 줄줄 새어나가 버리는...
    그럴 때마다 이 곳에서 와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지네요.

    • @날일달월의작은이야기
      @날일달월의작은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추운 겨율날 밖에 있어야만 하는 손......그래서 늘 차가워지는 손.......그 손 가만히 잡아주는 듯한 글.........
      마음이 담긴 댓글 읽으며 제 마음도 가지런해지고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백승우감독님 다음 이야기 만드실 때 더 힘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