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의 오랜 팬으로서 1편부터 혼자 상상했던 미래전쟁에 대한 내용을 만들어줘서 너무 기대했고 감사했던 영화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영화이고 제발 이 스토리로 2편 3편 쭈욱 이어가줬으면 합니다 ㅎ 터미네이터 시리즈들이 대체로 스릴러에 가까운 부분도 있는데 1편과 2편이 명작이고 흥행에 성공했던건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이 쫀득하게 살아있기 때문은 아닐런지
스토리 라인이 뻔하고 작위적인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123의 설정을 충실하게 가져왔고 그에 따른 오마쥬도 많아서 참 좋았다고 생각해요 덤으로 심판의 날 이후의 이야기를 본편으로 넣은 최초의 영화라 디스토피아적인 비쥬얼도 잘 구현해냈고, 다양한 기종의 터미네이터를 보는 재미까지 있었습니다 마커스 라이트라는 캐릭터도 2편, 3편에 등장하는 단순한 터미네이터 아군을 넘어 인간의 자아를 가진 사이보그라는 설정을 넣음으로써 시사하는 바가 깊었다고 생각하고요 장단점이 있는 영화지만 당시에 장점이 크게 부각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아무리 개봉 당시에 혹평을 많이 받았어도 4편 그대로 정식 스토리를 이어갔어야지 뭔 새로운 시도랍시고 5편은 개뜬금없게 존을 메인빌런으로 만들지않나, 6편은 존을 존나 허망하게 시작부터 죽여버리는 개무리수를 두니 당연히 제대로 망해버리지 ㅋㅋㅋㅋ 아니, 무엇보다 1편부터 카일이랑 사라로 시작해 온갖 개고생하며 생존해온건 도대체 뭐가 되는 건데?
솔직히 이걸로 계속 후속작 나왔어야 했음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관련 영화들 중 이게 최고 였음.
너무 아쉬운 작품임 이게 성공했으면 미래전쟁 3부작 가는건데 실패하고 쓰레기같은 5편과 6편이 제작됨
원래 이 3부작도 각각 부제를 Salvation(구원, 해방), Extinction(절멸, 말살), Redemption(속죄, 참회)로 지어서 개봉하려 했습니다
개봉 당시 ㅈㄴ 실망스런 작품이었는데 이후 작품들이 실망을 넘어 절망의 수준까지 떨어져서 재평가 받게 된 ㄷㄷ
@@dewjade4897 엥 터미네이터 리뎀션은 게임으로 있는데
터미네이터 2 이후
전 시리즈 중
이게 정말 명작!
개인적으로 2,1 다음 4가 재미있다고 생각함. 오마주나 스토리 몰입감은 3,5,6에 비해 월등하다고 느낌
4편을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 어렸을때 봐서 그런지 아쉬었는데 지금 보니 1 2 3 편을 계승한 작품이네요.
나름 재밌었는데
이 작품 재미있었는데 흥행에 실패한 이유를 모르겠음
이게 성공했으면 기계와 인간과의 전쟁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을텐데
이게 망하면서 그 뒤로 나온 후속작들이
성의없는 1편의 재탕으로 끝나버려 너무 아쉬움
2 이후 그나마 제일 재밌었음 떡밥회수며 개연성이며
모터 터미네이터 잡는 장면에 나온 노래는 2편에서 친구와 은행기기 해킹후 오토바이타고 가는 장면에서 나온 노래입니다. Guns & Roses 의 노래 You could be mine 이죠.
진짜 이거 트릴로지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과거 원작들의 연결성도 높고 새로운 배경의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기대를 많이 했건만...
터미네이터의 오랜 팬으로서 1편부터
혼자 상상했던 미래전쟁에 대한 내용을
만들어줘서 너무 기대했고 감사했던 영화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영화이고 제발 이 스토리로 2편 3편 쭈욱 이어가줬으면 합니다 ㅎ
터미네이터 시리즈들이 대체로 스릴러에 가까운 부분도 있는데 1편과 2편이 명작이고 흥행에 성공했던건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이 쫀득하게 살아있기 때문은 아닐런지
1,2편 이후로 다크페이트까지의 작품 중 가장 좋았던 작품이었어요.
흥행성공만 했다면 4편스토리 이어서 나왔으면 가장 좋았을 것 같아요~
4편의 원래 결말이 존코너가 심장에 부상을 죽게 되고 마커스가 존코너의 얼굴을 베껴서 새로운 지도자가 된다. 였는데 스토리가 유출돼버려서 마커스의 심장을 이식받는 결말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토리 라인이 뻔하고 작위적인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123의 설정을 충실하게 가져왔고 그에 따른 오마쥬도 많아서 참 좋았다고 생각해요
덤으로 심판의 날 이후의 이야기를 본편으로 넣은 최초의 영화라 디스토피아적인 비쥬얼도 잘 구현해냈고, 다양한 기종의 터미네이터를 보는 재미까지 있었습니다
마커스 라이트라는 캐릭터도 2편, 3편에 등장하는 단순한 터미네이터 아군을 넘어 인간의 자아를 가진 사이보그라는 설정을 넣음으로써 시사하는 바가 깊었다고 생각하고요
장단점이 있는 영화지만 당시에 장점이 크게 부각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 잘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귀싸대기 때리는 소리는 뭔가요? 되게 찰져서 놀랐네요. 😢
솔직히 이게 훨씬나아
이건왜 구매도 못하나요ㅜㅜ
4:35 사실 T-1은 초반부 존 코너가 지하시설로 침투할때 하수도에서 먼저 나온적이 있지만 너무 어이없게 다구리 맞고 기능 정지 당합니다...
다시보니 선녀였던ㅋㅋ
전편(1,2편) 개연성도 있고,
나름 재밌었는데 후속작이 계획이 없어서 아쉬움
가장 최신작 다크페이크? 노인정도 아니고
다늙은배우들보니 오히려 짠했음
터미네이터는 이제 보내줘야함
이거 영화 흥행도 문제였지만... 주연배우 크리스챤 베일이 이거 찍는동안 촬영장에서 하도 깽판을 부려서 다음 이어지는 시리즈는 애시당초 어려웠을거예요..
개뿔 자꾸 과거 돌리는게 아니라 핵전쟁 일어나고 결국 인간이 승리한다 이렇게 영화를 맺었어야 했어....
CG도 더 기술이 올라가고 충분히 가능했고 사람들은 미래전쟁을 보고 싶어 했을거임... 어떻게 스카이넷을 이겼는가를....
3편 이후 나온 작품들 중 그나마 완성도 높았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오토바이 및 기계들 등장 시의 묵직한 베이스의 기계음이 정말 압권인데, 사실 마커스와 베일이 부딪히는 캐릭터이다 보니 카일 리스가 살아나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엔딩.유출안돼고 그대로 나왔더라면
3-6 중에서 가장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1,2편이 너무 수작이라 발생한 비운의 명작.
제네시스, 다크페이트는 안나왔으면 좋았다..
여기 4편이후 미래 종결처야 매트릭스 3부작답게 명작이 됐지.
그럼에도 4편을 좋아하는건 단하나 존코너의 싱크로율, 크리스찬베일 배우 하나만으로 대변함
아무리 개봉 당시에 혹평을 많이 받았어도 4편 그대로 정식 스토리를 이어갔어야지 뭔 새로운 시도랍시고 5편은 개뜬금없게 존을 메인빌런으로 만들지않나, 6편은 존을 존나 허망하게 시작부터 죽여버리는 개무리수를 두니 당연히 제대로 망해버리지 ㅋㅋㅋㅋ
아니, 무엇보다 1편부터 카일이랑 사라로 시작해 온갖 개고생하며 생존해온건 도대체 뭐가 되는 건데?
난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 좋은데 편집이 존나 이상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