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성원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데 귀한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은퇴 후 자유롭게 여행만을 하려고 했는데 가는 곳마다 가난한 이웃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아주 작은 거지만 여행비를 줄여서 나누고 함께 하며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다음 주 방문하는 중앙아시아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영양제 준비하여 나눠 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하늘에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영상초반에 굶주린 고양이들보다 저 빈민가에서 혹시모를 사건사고에 불안에 떠는 이타로 일본친구가 더 불쌍하네요. 고양이를 보느라 함께 온 그를 저기 가운데 서있게 만드는 것이 넘 슬퍼요. 다른나라 사람이 우리를 저 한 가운데에 같이 가자 해놓고 덩그러니 놔두고 가면 얼마나 우리도 혼란스러울까요.
10년전 일로일로에서 어학연수를 받았었는데 수길님 영상을 보니, SM city, Small ville, 망이나살, 졸리비 등,, 그때의 행복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저도 수길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사는 필리핀 사람들을 보며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휴~~ 왜 이리도 가슴이 대한민국도 5~60년대에 저랬을까??? 1990년 연변에 갔을때 우리를 마중 나온 교인을 보고 우리들은 깜짝 놀라 눈을 ....(무더운 여름 이라 윗 옷을 입지않고 바지는 둘둘 말아서 걷어 올리고) 여름 휴가에 맞춰 교회 장로님, 연변대학에 계시는데 의료봉사? 그때도 몹씨 마음이...... 필리핀의 슬럼가 보니 마음이 영..... 지금의 우리들의 삶은? 공부하시고 틈 나면 현장에.... 글쎄요??? 건강히 잘 ~~ 다음여행지 기다려봅니다.
싱글맘이 아직 어려서 뭐가 뭔지 모르는 눈치인데 나중에 크면 지금의 호의를 깨닫게 되겠지요. 필리핀 사람들 좀 겪어봤는데 사람은 좋고 낙천적인데 악착같은 면은 좀 떨어집니다. 저 싱글맘 아가씨도 나중에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열심히 살아서 베푸신 호의를 남에게 갚은 복된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좀 매정한 이야기 같지만 너무 맘 아파할 필요없어요.^^ 후진국들의 삶이 다 그렇지 뭐. 저런 환경 쌔고 쌧어요. 우리나라도 뭐 몇십년 전에는 별반 다를게 없었죠. 단지 우리나라는 기후가 4계절이 있으니 긴장하며 그때그때 살아 남으려고 좀 더 난방 등 생각하며 주거환경등이 개선 되었을 뿐이죠. 저 나라도 위대한 지도자가 나와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따뜻한 날씨 탓과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종교적 영향으로 절대 빈곤에서 탈피하지 못할겁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재네들은 저 가난이나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하느님의 뜻이라 생각하며 순응하죠. 행복지수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참 여러가지로 성품이 좋아요!!!자기들 자존심만 안 건드리면!!! 잘 보았습니다. 멋진 삶을 영위하고 계시는군요!!^^
선생님,좋은 일 하셨네요.!!! 마음이 찡 합니다.~ 그리고 어학연수 하셨던 학원은 어떠셨는지,추천 하실만 하신지 여쭈어 봅니다. 제가 3월에 어학연수를 가려고 준비 중이라서요. 저는 50이 넘은 대학생 둘 가진 엄마인데, 올 해는 한 번 제 맘대로 이기적으로 살아보려고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용기를 얻었거든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필리핀 9년차 입니다. 16살에 임신할때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는거는 가까운친척이나 가족 또는 학교 친구인 경우가 99%입니다. (모를수가 없는데 더 묻지말라는 표현입니다) 18세 이하 미성년자 관계 처벌이 한국보다 1.5배 이상 강합니다. (외국인 아기일 확율은 거의 드믈고, 흰피부 아기나 혼혈은 자랑거리라 숨기지 않습니다) 싱글맘중 도망간 필피노80% 재피노 10% 차피노 7% 코피노 3%로 필핀 통계도 나온적 있어요. 필리핀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얘 낳고 남자가 도망가는게 30%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합선물세트 마련하시고 더더 도움되지 못함에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지네요. 함께한 이타로 마음도 따뜻하니 수길샘과 유유상종 돈쓰며 누리기 위한 여행행보가 아닌 낮은 곳을 일부러 방문하시고 기억해주시고.. 겸손의 미덕을 일깨우는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가 모두를 다 도울 수는 없지만 한 사람의 삶이라도 윤택하게 해주는 게 인생의 성공이란 글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목에 (빈민가 2편)=>> (로컬지역 2편) 바꾸면 어떨까요? 우리 기준으로 빈민가로 보이만,저 분들은 다른 의견 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 전쟁때 우리를 불쌍히 여겨, 목숨을 걸고 젊은 군인 7400명을 파병 해 줬던 나라입니다! 아무 대가 없이요!!! 우리는 그 감사함에 대가를 아직 갚지 않았습니다!
동물부터 사람까지 보이는 모든게 안타까움이지만 필 빈민의 일반적인 모습.정치 경제 땅 등 극소수 식민시대 가문이 쥐고 흔드는 필리핀 어찌보면 잔인한구조의 필리핀 사회입니다.국민이 죽지않을만큼의 정책으로 국민을 사육하다시피 하고 저임금 노동력 해외수출로 되받는 송금을 가문경제가 흡수하는 벼룩의 간을 빼먹는 제도의 나라.
"저들이 가난하지만 마음은 우리보다 더 풍요롭고 행복하다." 라는 말은 참 비현실적인 말입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쥐가 나오는 더러운 곳에서 열명이 쪼그려 살고, 먹을 게 없고, 학교도 못 가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나요? 돈이 없어 굶어죽고, 병원도 못 가보고 죽는데 마냥 행복할까요? 가난하지만 행복하다는 말은 하지 맙시다. 인간은 모두 행복하고 싶어하는데, 수길씨는 행복하기 위해 저 빈민가에 가서 사시겠습니까?
![태국 최대 빈민가에 혼자 가면 생기는 일 - 태국 세계여행 🇹🇭 [27]](http://i.ytimg.com/vi/i7kWYDV4Aj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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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필리핀에서 겨울나기] 필리핀 초호화 주택에 초대받다.](/img/1.gif)
싱글맘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서 다음 날 혼자 그 곳을 다시 찾아가신 수길님의 깊은 인류애와 높은 인격에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합니다 ㆍ정말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또다른 도움이 필요한곳에 이끄심으로 작은 마음이나마 보탭니다.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데 귀한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은퇴 후 자유롭게 여행만을 하려고 했는데 가는 곳마다 가난한 이웃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아주 작은 거지만 여행비를 줄여서 나누고 함께 하며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다음 주 방문하는 중앙아시아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영양제 준비하여 나눠 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하늘에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길따라 네..가난한 이웃을 외면 못하시는 선한사마리아인의 마음이 느껴져 보는내내 짠한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한 여행 되시길 기도 합니다~^^
공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빈민가의 삶과 마지막찬송에서 가슴이 아려오네요 ...
스럼가 사랑들을 생각하며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 불러보았습니다.
필린핀분들 저렇게 어렵게 사시면서도 늘 아름다운 미소 짖고 계시는 보면 참....잘 산다고 행복한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누워서 가볍게 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 울었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형님의 안타까움과 그 마음이 고맙고 믿음이 그들에게 전달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나중에 돕고 싶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길에 기회가 되신다면 잠시 들려서 희망을 나눠주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1편을 보고 바로 2편으로 왔네요.
유럽여행하시는거 오래전에 보고, 오랜만에 채널 찾아왔는데... 필리핀편은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주시네요...
한국은 토요일 아침이에요. 촬영해주시고 편집해서 공유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수길따라님 닮고싶습니다...
유럽과는 사람 건물 음식 너무나 다르지요.
겨울은 유럽보다 따뜻한 동남아 여행이 제격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역시나 주님을 섬기시는 분이시군요. 주님의 뜻을 따뜻한 손길로 행하시는 그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은혜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연예인 해도 될꺼같은데 스카웃해야겠는데..
영상초반에 굶주린 고양이들보다 저 빈민가에서 혹시모를 사건사고에 불안에 떠는 이타로 일본친구가 더 불쌍하네요. 고양이를 보느라 함께 온 그를 저기 가운데 서있게 만드는 것이 넘 슬퍼요. 다른나라 사람이 우리를 저 한 가운데에 같이 가자 해놓고 덩그러니 놔두고 가면 얼마나 우리도 혼란스러울까요.
아름답고 멋진 찬송 입니다!
찬송안에 선생님의 메세지가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
Near my god to thee~
가사에 모든것을 담고 있는 친송입니다.
감사합니다~^^
10년전 일로일로에서 어학연수를 받았었는데 수길님 영상을 보니, SM city, Small ville, 망이나살, 졸리비 등,, 그때의 행복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저도 수길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사는 필리핀 사람들을 보며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가 선천적으로 구순구개열을 가지고 태어났나보네요. 흔히 언청이라고 비하적인 표현으로 많이 불렸는데
우리나라 사람중에도 생각보다 많지만 수술하면 괜찮은걸로 아는데 필리핀에서는 쉽지않을거같네요.
구순구개열 익숙하지 않지만 그렇게 표현해야 겠습니다.
아이에 상태가 심하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저도 크리스쳔이며, 많은 연수를 한 경험이 있는 성악가 입니다.
그래서 수길선생님 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은 항상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본 적은 없습니다. 부끄럽네요.
수길따라가 100만 1000만이 되어 만방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고,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이 즐겁지만 어려운 사람들 만나면 아타까움 또한 큽니다.
은퇴한 여행자라 물질적인 선물을 나누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마음에 위로를 찬양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 ㅠㅠ 마음이 넘 따뜻하십니당... 감동적이에요 고양이 물이랑 먹을거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ㅠ ❤
길 잃은 고양이를 수년째 기르고 있어 고놈 생각이 나서 그냥 갈 수 없었습니다.
휴~~ 왜 이리도 가슴이 대한민국도 5~60년대에 저랬을까???
1990년 연변에 갔을때 우리를 마중 나온 교인을 보고 우리들은 깜짝 놀라 눈을 ....(무더운 여름 이라 윗 옷을 입지않고 바지는 둘둘 말아서 걷어 올리고)
여름 휴가에 맞춰 교회 장로님, 연변대학에 계시는데 의료봉사? 그때도 몹씨 마음이......
필리핀의 슬럼가 보니 마음이 영..... 지금의 우리들의 삶은?
공부하시고 틈 나면 현장에.... 글쎄요???
건강히 잘 ~~ 다음여행지 기다려봅니다.
제가 어려서 동네에 미국인이 방문하면 온 동네가 떠들석 했습니다.
우리보다 잘 사는 국가에 사람들을 양부모로 두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지요.
도와주면 힘내서 또 애새끼 싸질릅니다.그냥 내비두세요.차라리 콘돔을 나누어주는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선생님의 따뜻하고 안쓰러우신 마음이 전해지네요
영상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안타까워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글맘이 아직 어려서 뭐가 뭔지 모르는 눈치인데 나중에 크면 지금의 호의를 깨닫게 되겠지요. 필리핀 사람들 좀 겪어봤는데 사람은 좋고 낙천적인데 악착같은 면은 좀 떨어집니다. 저 싱글맘 아가씨도 나중에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열심히 살아서 베푸신 호의를 남에게 갚은 복된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훗날 떠올리면서 훈훈함을 느끼며
더 감사해할꺼예요
정말좋은일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먹을게천진데저할머니는 도와달라네..
좀 매정한 이야기 같지만 너무 맘 아파할 필요없어요.^^
후진국들의 삶이 다 그렇지 뭐. 저런 환경 쌔고 쌧어요.
우리나라도 뭐 몇십년 전에는 별반 다를게 없었죠. 단지 우리나라는 기후가 4계절이 있으니
긴장하며 그때그때 살아 남으려고 좀 더 난방 등 생각하며 주거환경등이 개선 되었을 뿐이죠.
저 나라도 위대한 지도자가 나와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따뜻한 날씨 탓과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종교적 영향으로 절대 빈곤에서 탈피하지 못할겁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재네들은 저 가난이나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하느님의 뜻이라 생각하며 순응하죠. 행복지수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참 여러가지로 성품이 좋아요!!!자기들 자존심만 안 건드리면!!!
잘 보았습니다. 멋진 삶을 영위하고 계시는군요!!^^
정성스런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길님 정말 멋진분이세요.
어느 직장에 계셨는지? 시업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정년 후 이렇게 오지를 여행하며 값진 소식도 전하고,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 스러워요. 저도 공직에 있다가 정년을 했지만 이런 용기가 정말 부러워요.
수길따라 은퇴후 여행길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교육청에서 3급공무원으로 계시다가 은퇴하셨다네요
맘이 아프네요
저희가족도 기관을 통해
필리핀 소수민족의 아이를
12년 후원해서 작년말 고등을
졸업했어요
맘같아선 한국에 데려다
대학도 보내고 싶지만
그쪽 사정도 있는지라
후원을 마쳤어요
예부터 가난은 나라도 못구한다는데 힘내고
지혜를 내서 좀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랍니다
도움 받은 아이가 잘 성장하여 또 다른 어려운 아이를 도울겁니다.
아이들이 미래에 대하여 꿈을 갖게하는거 우리가 해야할 숙제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미 아련하고 질퍽하고 습하고 눅눅한 올드타운 느낌입니다. ●천안역 올드타운 재개발지역 느낌입니다.좋은일 하셨군요.화팅!
선생님,좋은 일 하셨네요.!!! 마음이 찡 합니다.~
그리고 어학연수 하셨던 학원은 어떠셨는지,추천 하실만 하신지 여쭈어 봅니다. 제가 3월에 어학연수를 가려고 준비 중이라서요. 저는 50이 넘은 대학생 둘 가진 엄마인데, 올 해는 한 번 제 맘대로 이기적으로 살아보려고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용기를 얻었거든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0대 어무니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어학연수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여러 도시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2월 초에 영상을 올릴 계획이니 참고 하시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3월이면 비수기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우와~감사합니다 ^^
12:30 아이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고, 떠났다고 하는 걸보니 왠지 울 나라 남자가 코피노를 양산하고 무책임하게 도망간 것같아 안타깝네요.
필리핀 9년차 입니다. 16살에 임신할때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는거는 가까운친척이나 가족 또는 학교 친구인 경우가 99%입니다.
(모를수가 없는데 더 묻지말라는 표현입니다)
18세 이하 미성년자 관계 처벌이 한국보다 1.5배 이상 강합니다.
(외국인 아기일 확율은 거의 드믈고, 흰피부 아기나 혼혈은 자랑거리라 숨기지 않습니다)
싱글맘중 도망간 필피노80% 재피노 10% 차피노 7% 코피노 3%로 필핀 통계도 나온적 있어요.
필리핀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얘 낳고 남자가 도망가는게 30% 이상입니다.
내 친구도 입이 저랫는데... 지금도 그렇게 살겟지. 도와줄거면 같은 동포나 도와주세요.
참으로 주님의 삶을실천하시는 모습같아보여요
아니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은퇴하고 살기 가장 좋은곳은 바기오 같아요. 날씨도 일년내내 온화하고 사기꾼이나 범죄도 거의 없고
필리핀의 다른 도시들이랑은 많이 달랐어요.
은퇴하고 살기 좋은 곳이 바기오라고 들었습니다.
가보려고 합니다.
소식 전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합선물세트 마련하시고
더더 도움되지 못함에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지네요.
함께한 이타로 마음도 따뜻하니 수길샘과 유유상종
돈쓰며 누리기 위한 여행행보가 아닌
낮은 곳을 일부러 방문하시고 기억해주시고..
겸손의 미덕을 일깨우는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가 모두를 다 도울 수는 없지만
한 사람의 삶이라도 윤택하게 해주는 게
인생의 성공이란 글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없으면 하지 말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 사람에게라도 꿈을 심어 줄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지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필리핀 18세 미혼모...미모가... 미소가... 후덜덜
그리고 참 저 할머니 극성이네..
그성 할머니 동네 일 다 참견하십니다.
영어도 제일 잘 하세요.
대단하십니다.
큰 울림이 되는 목소리입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리 이쁜데..참 안타깝네.
더 좋은 환경이였다면 다른 인생이었을 미모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마음씨도 좋으신 어른인거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생명까지도 소중히 챙기시는 그 마음, 그리고 가난하고 못 배우는 빈민가를 돌며 봉사하시는 것을 보고 풍족하게 먹고 행복한 국가에서 사는 우리들이 얼마나 많은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인지 알게 된 하루였습니다
KBS,MBC에서도 못하는일을 하고 계십니다.존경합니다.
여행은 마음이 가는 대로 형편이 허락하는대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의 삶도 너무 비참 ......
이번 여행도 끝까지 함께하면서 마지막 영상은
가슴이 먹먹해 지네여~~쩝쩝
설연휴때 입국하신건지, 타 나라로 움직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디서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응원해주셔서 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귀국은 봄이 오면 가려고 합니다.
필리핀 에는 이런곳이 너무너무 많아요 눈물 이납니다 다음에는 세부로 가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보홀이나
일로일로는 어학연수 때문에 방문한 도시이구요.
한달동안 어디를 갈지 그냥 발길 닫는데로 가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멋진 여정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노래하시는 모습에 지나온 빈민가 사람들 얼굴 하나 하나가 스쳐 지나가는 듯하여 가슴이 찡~ 하네요
지금부터 선생님 발 자취를 따라가 볼께요.
가난한 사람들 모습 하나하나를 떠올리며 평강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찬양을 드렸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가슴 훈훈한 일을 하셨네요..
저의 가슴에도 작은 온기가 생깁니다..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에 감사합니다 .
가난은 임금님도 해결못합니다. 잘못된 정치인을 다 그걸 선택한 국민들의 몪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나중에 회사 매각해서 먹을게 없고 교육받지 못하는 나라에 학교짓는게 목표입니다.
그 꿈 꼭 실현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싱글맘 친구는 약간 경계하는게 느껴지네요.. 애기 아빠에 대한 상처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많이 열악한 환경인데 좋은일도 하시면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격려와 박수뿐입니다. 👏👏👏👏👏👏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이런 영상을 아주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좌절합니다. ㅋㅋ
미얀마 여행편보고 구독하게 됬습니다!! 소탈하시고 현지인들과 소통하시는거 넘 보고 좋아요!!! 저도 필리핀 여행시 그들의 순박함에 매료된 사람중 하나고요~~ 방송 항상 응원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8살, 맘이 너무 짠하네요...저리 이쁜데....
오늘도 감동입니다. 마지막 찬송은 더욱더. 아부지
빈민가에서 만났던 싱글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에게 하늘에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near my god to thee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저는 지난 1월 17일 은퇴를 하고 지난 목요일 마닐라로 왔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하십시오
은퇴를 축하드립니다~^
마닐라 택시요금 바가지 엄척 심하니 그랩택시 이용하세요.
삶은 힘들지만 표정만큼은 정말순수한 사람들이네요 진정한여행을 하시는 수길님 😊
처음 영상을접했을때 목소리이좋다고생각했는데 .ㅎ마지막영상보고 놀랬어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꾸미지 못해서 그렇지 미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
으음... ㅋㅋㅋ
눈에 밟혔는데 다시 찾아주셨네요. .
진짜 마음 아프네요ㅠ...
수길님 같은 사람이 세상에 더 많아야하는데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뻐서 도와주고가는거.는 숨길수없는 서실
18세 싱글맘과의 약속은 지켰지만 할머니와의 약속은 끝내 지켜지지 않았다
니같으면지키겠나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목에 (빈민가 2편)=>> (로컬지역 2편) 바꾸면 어떨까요?
우리 기준으로 빈민가로 보이만,저 분들은 다른 의견 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 전쟁때 우리를 불쌍히 여겨,
목숨을 걸고 젊은 군인 7400명을 파병 해 줬던 나라입니다!
아무 대가 없이요!!!
우리는 그 감사함에 대가를 아직 갚지 않았습니다!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려운 사람이 힘든분들의 애환을 압니다. 이동경로도 부탁해요. 한국은 춥네유~~~●●
일로일로 어학원수는 끝이 났습니다.
가는 곳 마다 여행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선생님의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기도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 소시지를 더 좋아할거에요!
이번 필리핀 여정 끝을 노래로 마무리하는 모습과 글들 같이 보면서 뭉클합니다.
수길님 다운 마무리에 박수를👏 보내면서 선한마음 기억하겠습니다.또다른 여정 기다리면서 언제나 응원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얼마나 대단한지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당시에 한국은 기술도 자본도 교육도 제도도없는 나라였으니깐요
민주댱 자칭 운동권 정치인들은 박정희를 비난만하고 인권타령하는데
졸리비 같은소리하네 그돈으로 쌀 사면 식구들 한끼 식사 해결될건데
저도 수길따라 님처럼 저런 사람들을 위해 좋은일 많이 하고 싶네요..존경합니다. 꾸벅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필리핀 갈때마다 안입는 옷이나 약품들을 챙겨다 주곤합니다. 더 신경 쓰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동물부터 사람까지 보이는 모든게 안타까움이지만 필 빈민의 일반적인 모습.정치 경제 땅 등 극소수 식민시대 가문이 쥐고 흔드는 필리핀 어찌보면 잔인한구조의 필리핀 사회입니다.국민이 죽지않을만큼의 정책으로 국민을 사육하다시피 하고 저임금 노동력 해외수출로 되받는 송금을 가문경제가 흡수하는 벼룩의 간을 빼먹는 제도의 나라.
자유민주주의 표방하고 있지만 타락하여 국민이 살기 힘들어하는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싱글맘 졸라이쁘다
밑 빠진 독에 물붓기에요
모델 일 해도 되겠어요
저거 언청이인가요
고양이도 챙겨주시고.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집에 있는 고양이 "똥달이" 생각이 나서요~
6,25 직전만해도 우리보다 열배이상 잘살던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래도 북한보다는 자유가 있어 좀 나아 보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영상입니다! 선생님!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도자를 잘 못 만나 아시아 제1일 부국이 가난한 나라로 전락하였습니다.
많은생각을했습니다.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적 상관없이 다 같이 잘살았으면 합니다
최소한의 식량과 편안한 잠자리 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유튜버랑 같은 사람이었네요 ㅡㅡ 감동입니다 할렐루야 ㅠㅠ
아가시가 이쁜데 마음이아프네요..숯을 포장하며 미래의인생을 어떻게 꿈꿀까,,,
백프로 이뻐서다시찾아갔다에 내100원건다
수길씨의 따뜻한 마음이 부디 전달되길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어린 여자애가 애를낳고.... 안타깝네....꿈이 있었을건ㄷ9ㅔ...
한창 발랄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꿰야 할 아이들인데 안타깝습니다.
싱글맘 꾸미면 미인이겠어요 노총각있데~
재벌이 와두 끝이 없지요
PH사람들은 거지근성이 있어 그런지 받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한다. 자신들이 가난한 것에 대해 외국인은 무조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고마움도 모르고 이런 것을 보면 PH사람들을 과연 도와야 하는가 하는 의문에 든다.
"저들이 가난하지만 마음은 우리보다 더 풍요롭고 행복하다." 라는 말은 참 비현실적인 말입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쥐가 나오는 더러운 곳에서 열명이 쪼그려 살고, 먹을 게 없고, 학교도 못 가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나요? 돈이 없어 굶어죽고, 병원도 못 가보고 죽는데 마냥 행복할까요? 가난하지만 행복하다는 말은 하지 맙시다. 인간은 모두 행복하고 싶어하는데, 수길씨는 행복하기 위해 저 빈민가에 가서 사시겠습니까?
필리핀예전에갔을때 호텔리어에게 라면 가지고가서먹겠냐고했더니 땡큐를연발로 말하드라구요 울나라라면되게 인기있어요
어린친구가 얘기하면서
눈섭을 많이 움직이네요
필리핀사람들이 많이들 저런 스타일이라고 듣긴 했습니다
인사 방법이 좀 독특하더라구요.
우리는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데 필리핀은 고개를 들며 인사를 하더라구요
연수를 가셨는데 영어수준이...연수가신지 일주일되셨나?
어디든 가난은 되풀이 되는 현실에 어디서부터 부의 불균형이 일어나고 잘못된것인지?
부패한 정치인들과 카돌릭의 맹신 교육의 문제가 이나라를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수길따라 바탕가스 사방비치 섬으로 몇번 다녀온지가 수년이 흘러는데…아직도 좋은 기억보다 빈민촌의 삶이 머리를 스치네요. 여럿이 옷을 모아 성당에 기부한 기억도 생생…즐겁고 편안한 여행되세요.
할머니 꼭 도와주셨음해요.
할머니 착하신분같은데..주님말씀 전도해보세요
아~~~ 멋 있네요 😀
무언가 말할 수 없는 감동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이 뭉클하네요..영상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동행한듯 느껴지네요 어렵게 살지만 미소만은 아름다운 분들이시네요
요즘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미소들 살짝 부러운 ㅋ수길님따라 오늘도 훈훈한 영상 잘봤네요
무엇보다 수길님 목소리가 보석이십니다 ^^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입니다.
물질적인 어려움만 없다면 정말 행복할 터인데 말입니다.
언챙이 아이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우리나라에 와서 치료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어른의 품격이란 이런거다....라는걸 몸소 보여주시는군요...수길님도 건강 챙기시고 여행이란게 명과 암이 공존하는거라...항상 안전에 유념하시고 건강하게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로컬지역은 풍토병이 존재하니 전염병에도 신경쓰세요...!!!
염려와 격려해 주신 덕에 안전하게 여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가난하면 고양이나 사람이나 사는게 지옥이고 치안도 안좋고 총기 테러도 많아서 사는게 힘들고 못살 것같은데 이런거 볼때마다 슬프면서도 안타깝네요..... ㅠㅠ
예전 70년대 친구집이 생각나네요 ㅠㅠ
아부지!!
기부도 하시고 넘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 많이 촬영하셔서 보여주세요..
늘 응원 할께요..
정말 존경합니다.
너무나 좋은 일 하시네요.
수길선생님 너무 마음 아파하시네요 저도마음 찡하며 조마조마하며 마음졸이며봅니다 가난은 나라도구제하지 못한다던데 같은마음으로 안타까워합니다 다음엔 빈민가에 들르지마세요 너무찢어져요 수길선생님 존경합니다
함께 가슴아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빈민촌 사람들이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길 함께 기원해 봅니다.
네 빈민가는 더이상 안가시는게 좋울것 같네요. 마음도 마니 아프실거고 안전도 걱정되구요.
도윰받지 못한 다른 집들은 넘 부러워 할거고...
그 많은 사람들을 다 도와줄순 없고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많은 생각이 교차하고
뭉클한 감정도 생겨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