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회사일은 신기하게도 늘 바쁩니다. 그러다보면, 정작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희석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것을 이 영상에 담았습니다. 바쁜 직장인은 늘 바쁘게 살다가, 귀밑머리가 희끗하게 변해갑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월급이 의미없는 이유 ruclips.net/video/CSRcDfJYZNA/видео.htmlsi=MareFBGOV26or2tM
안녕하세요 지방 소도시에 거주하는 3인가구 30대 중반 맞벌이 공무원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에 극히 공감해서 구독눌렀습니다. 아기가 있고 직장이 여기라 지방에 3억중반 디딤돌대출로 자가 마련 하려고 현재 계약금 10%납부 상태입니다. 머리로는 서울에 갭투하고 여기서는 전월세 사는게 맞는데 전세이자 월세도 최소 7-80 최대 100정도는 나가는터라 디딤돌 체증식으로 최대한 레버리지 일으키고 남는돈(3억중반)으로 다른 곳(서울 부동산, 미국주식) 투자 하자 싶었는데 아직도 고민이 드네요. 서울은 실거주 1채 마련이 맞다 생각하는데 인구소멸도시는 어떻게 보시나요? 주변에 자문을 구할 곳이 없어서요. 소중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내와 운 좋게 당첨된 지방 신도시 아파트가 최근 완공되었습니다. 직장이 다른 곳이다보니 부득이하게 실거주가 아닌 세를 주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입주를 원하는 분이 있어 계약을 진행하려는 찰나 계약일자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은 영상통화로라도 진행하자는 것을 극구 반대하여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 계약일을 정하고 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반드시 여러분들도 경험해보길 권합니다. 임차인에서 임대인의 입장으로 바뀐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이었습니다. 더불어 서로 얼굴을 마주봐야만 타협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직장 보다 150배 아니 200배 더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에 대해 계속 고민이 되는데요 출산율 0.6명인 한국에서 부동산을 취득하는게 정말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은 우상향 한다곤 하지만 출산율이 1명 아래로 내려간 국가가 몇 없고, 한국은 유례가 없는 출산율 0.6에 10년 20년 시간이 지날수록 20~40대의 청년층은 현재의 4분의 1토막이 되며 총 인구수 조차 이제는 내리막길인데 부동산 불패가 국가가 소멸해도 지속될지 의문입니다. 이때까진 핵가족화로 세대수가 늘어 수요를 받쳐줬는데, 앞으론 더이상 늘어날 세대수도 없을정도로 이미 출산은 커녕 결혼조차 못하는 청년세대가 이미 다 분리세대로 쪼개져 있는데 더 이상 늘어날 세대수도 없을테구요
서초지역이면 분양가 상한제로 가격 자체가 매력적일걸로 생각됩니다. 주변 구축과 비교해서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면 무조건 분양 받아야 합니다. 금융노예나 문맹 위에서 운운하시는데 저렴하게 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데 못하는게 문맹이고 노예의 삶입니다. 제대로된 아파트라는 가정 하에 무조건 분양 받으세요. 실거주 요건이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잘 알아보시고 전세주고 님은 다른 곳 전세 살아도 됩니다. 앞으로는 저성장, 저출산 시대입니다. 양극화가 심해질테니 상급지라면 보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라면 이민을 가더라도 한국에 상급지 베이스캠프는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내가 사는 아파트에 알아듣지도 못할 언어로 쓰여진 종이 보기 싫으면요.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회사일은 신기하게도 늘 바쁩니다. 그러다보면, 정작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희석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것을 이 영상에 담았습니다. 바쁜 직장인은 늘 바쁘게 살다가, 귀밑머리가 희끗하게 변해갑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월급이 의미없는 이유 ruclips.net/video/CSRcDfJYZNA/видео.htmlsi=MareFBGOV26or2t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더 되새기게 되네요. 그동안 못 들어와봤는데 구독자 7.7만명 축하드립니다.
❤️
여랑님 영상은..늘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미래를 희망할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나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소중한 기회를 늫쳤던 기억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우선순위를 깨달아 다행입니다.
양도세 비과세는 최고 입니다
부동산 어떤규제가 생겨도
일시적 1가구 2주택은 못건딥니다
공산당이면 가능합니다 이동의자유를 박탈하는거니깐요~
🎉1등입니다요~
💗
자유여랑님, 영상으로 매일 힘을 얻고 있어요. 저 궁금한게 있어요. 여랑님은 직장에 아직 다니고 계시는 중이실까요? 직장과 여러 일을 병행하시는 것으로 보여서 질문드려요. 그리고 나중에 퇴사할 계획도 있으신지 궁금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소도시에 거주하는 3인가구 30대 중반 맞벌이 공무원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에 극히 공감해서 구독눌렀습니다.
아기가 있고 직장이 여기라 지방에 3억중반 디딤돌대출로 자가 마련 하려고 현재 계약금 10%납부 상태입니다.
머리로는 서울에 갭투하고 여기서는 전월세 사는게 맞는데 전세이자 월세도 최소 7-80 최대 100정도는 나가는터라 디딤돌 체증식으로 최대한 레버리지 일으키고 남는돈(3억중반)으로 다른 곳(서울 부동산, 미국주식) 투자 하자 싶었는데 아직도 고민이 드네요. 서울은 실거주 1채 마련이 맞다 생각하는데 인구소멸도시는 어떻게 보시나요?
주변에 자문을 구할 곳이 없어서요.
소중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소멸도시면 인근 거점도시(그 지역 중심도시)의 가장 좋은아파트로 매매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내와 운 좋게 당첨된 지방 신도시 아파트가 최근 완공되었습니다. 직장이 다른 곳이다보니 부득이하게 실거주가 아닌 세를 주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입주를 원하는 분이 있어 계약을 진행하려는 찰나 계약일자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은 영상통화로라도 진행하자는 것을 극구 반대하여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 계약일을 정하고 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반드시 여러분들도 경험해보길 권합니다. 임차인에서 임대인의 입장으로 바뀐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이었습니다. 더불어 서로 얼굴을 마주봐야만 타협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직장 보다 150배 아니 200배 더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살게 되죠. 100배도 아닌 150배…
저도 바쁜일때문에 줄곧 전세계약은 아내에게 위임장써줬습니다 늘 회사일은 늘 바쁘네요😂
❤
그러니까.. 잘들하세요!^^
안녕하세요. 부동산에 대해 계속 고민이 되는데요
출산율 0.6명인 한국에서 부동산을 취득하는게 정말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은 우상향 한다곤 하지만 출산율이 1명 아래로 내려간 국가가 몇 없고, 한국은 유례가 없는 출산율 0.6에 10년 20년 시간이 지날수록 20~40대의 청년층은 현재의 4분의 1토막이 되며 총 인구수 조차 이제는 내리막길인데 부동산 불패가 국가가 소멸해도 지속될지 의문입니다.
이때까진 핵가족화로 세대수가 늘어 수요를 받쳐줬는데, 앞으론 더이상 늘어날 세대수도 없을정도로 이미 출산은 커녕 결혼조차 못하는 청년세대가 이미 다 분리세대로 쪼개져 있는데 더 이상 늘어날 세대수도 없을테구요
@@금주선언1019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반복해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0대 직장인입니다. 서초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데, 30평대 생각하고 4~5억 대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분양을 받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착실한 월급쟁이가 다른 세계로 갈 수 있을까요? 또 다른 세상이 보일까요?
금융노예...가는길
무리한 대출로 집한채만
구매해놓으면 인생 숙제
끝난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평생 금융노예 확정
윗분이 말한데로 분양에 매몰되는 금융문맹으로 보여지네요.. 착실한 월급쟁이?가 아닌 현명하지 않은 월급쟁일 수 있어요
ㅎㅎㅎㅎ 서초 신축분양이면 20억가까울텐 4~5억 이 대수인가요?
서초지역이면 분양가 상한제로 가격 자체가 매력적일걸로 생각됩니다. 주변 구축과 비교해서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면 무조건 분양 받아야 합니다. 금융노예나 문맹 위에서 운운하시는데 저렴하게 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데 못하는게 문맹이고 노예의 삶입니다. 제대로된 아파트라는 가정 하에 무조건 분양 받으세요. 실거주 요건이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잘 알아보시고 전세주고 님은 다른 곳 전세 살아도 됩니다. 앞으로는 저성장, 저출산 시대입니다. 양극화가 심해질테니 상급지라면 보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라면 이민을 가더라도 한국에 상급지 베이스캠프는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내가 사는 아파트에 알아듣지도 못할 언어로 쓰여진 종이 보기 싫으면요.
맞는 말씀입니다@@shaheenshin7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