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회사랑 안 맞아...' 라구요??? [신과대화: 박웅현 TBWA 코리아 조직문화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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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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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의 모든 활동은 흥행이 되어야 한다." 이 외에도 인상적인 대목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웅현.. 익히 알고 있던 명성대로..생각이 꽤 섬세하고 합리적이시네요..생각의 마술사..
박웅현님 말씀 듣다보니 조직문화가 바뀌기 어려운 이유는 윗자리에 어른다운 어른이 없고, 직원들을 어른으로 대할 마인드기 되어있지 않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40대 중반인 저도 제 스스로 어른답다고 생각은 안하거든요. 갈 길이 멀지만 박웅현님 생각이 많이 퍼져서 일하기 즐거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적으신 형님보다 철들지 못한 50대 분들도 계십니다.
격공
오래전부터 존경하던 분 박웅현님 반갑습니다. 조직문화못지않게 가정문화에서 부모의 역할도 같다고 봅니다
ceo 이전에 부모이전에 좋은 사람 좋은 어른으로서의 목표는 삶의 가치이기도 하다고 생각되요.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많네요!!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회사의 모든행사는 흥행이 되어야한다 와 ....이말이 참 귀에 딱 박히네요 .
너무. 공감 하고 많은걸 배우는기회여습니다.좋은 사람이되라는. 말이 너무깊게와 닿습니다. 신과의 대화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기다려집니다😊
요즘 삼프로 방송 보기가 불편하던데 박웅현님 나오셔서 왔어요~~오늘 강의도 역시~~최고입니다~
오 저만 그랬던게 아니었네요.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십쇼
좋은사람 같습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삼프로에게도 감사합니다
강의도 훌룡하고 질문도 훌룡합니다
(1) 업무에대한 구체적인 약속 + (2) 업무 리뷰를 자주, 자세히 피드백을 주고, 지원이나 상담이나 가이드 주고, 모든 것은 기록으로 + (3) 기록대로 성과와 승진. 이게 기본입니당. 그게 잘 안돼어있으면 - 조직문화고 뭐고 다 소용없어요. 단,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부분이 : task와 관계를 둘다 봐야합니다. 업무자체를 뭘해야하는지와 + 팀원과 조직원들과의 협업과 관계. 업무를 위해서 잘 협업하고 문제와 갈들을 잘 해결하는 지를 정확히 적어서 서로 약속하고, 리뷰해야해요. 그과정서, 상사로서의 지원과 지혜와 조언이 들어가구요.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면 되는거 같네요.박웅현님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충 읽을부분이 없었던거 같아요. 존경하는분중 한분이예요.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웅현 소장님, 가치관이 한결같으셔서 항상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존경스러운 어른이네요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좋은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흥행성확보란말이 뻔뜩이네요 세심한 리더이십니다 앞으로 많이실현되길 간절히바랍니다 즐겁게 출근하면 더 좋을거같고 뿌듯할거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박소장님은 저의 마인드가 너무 일치해서 너무 좋아요 ❤ 이렇게 영향력이 큰 분이 건강한 마인드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프로티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가 전문가 인터뷰에요^^
세대를 나누지 말자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저 모두 개인으로 인격체로 대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자는 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평범한 단어라도 삶과 생명에 대한 애정이 기본이 되어야 발현이 되겠구나 싶네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듣다가 잠시 중단하고 씁니다. 박웅현 쌤 초청하신것 넘 감사드리구요. 쌤과 함께 하는 인문학 인싸이트 쭉~ 가는거 어떨까요? ^^
언젠가부터
언더스탠딩만 보게 되었는데~~~ 이프로님 계셔서 오늘은 삼프로로 놀러왔어요 ~~
잘 봤습니다 ~^^😊
모든 인간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정서지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좋습니다.^^
너무 감명깊은 강의였습니다
책은 도끼다 를 읽고, 본문에 언급된 대부분의 서적을 사서 줄줄이사탕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내용, 좋은 저자였어요. :) 영상 내용 귀담아 듣겠습니다.
앗 저두요ㅎ소개해주셨던 책들 찾아 읽었어요
나는 농협 퇴직자인데 일하다보면 규정이나 법을 어기면서 일하라는 압박을 많이 함. 정말 답이 없는 조직이라고 느꼈음. 괜히 사건사고가 많은 것이 아니더라.
박웅현 소장의 얘기에는 MZ가 없습니다. 조직과 삶을 마주하는 자세와 역할을 얘기한 건데 타이틀이 아쉽네요. 박웅현 소장의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요즘은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 마치 호구를 뜻하는 느낌이 들어버린게 너무 슬픕니다.
호구처럼 바보 같이 당하고 허허 웃고 하는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 인격자이자 어른이 되라는 말씀일텐데...
비단 회사조직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좋은 지침이 되는 얘기였네요 감사합니다
멋지고 공손하신 박웅현선생님께 존대어로
역시 다르십니다.
존경합니다. 그 마인드
박웅현 선생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참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이 좋은 리더다.
한시간 동안 집중해서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이 강의를 꼭 들어야 할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온국민이 모두 아는 한명
박웅현 소장님과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이 너무 같아서 소름끼쳤어요.😃✨ 17년간 회사 다니면서 생각했던 많은 내용을 언급해 주셔서 참 좋았어요.👍🏻소장님 팀으로 이직하고 싶어요.ㅎㅎ
소장님의 말씀의 핵심은 인사네요.
유능한 리더에 유능한 직원들이 좋은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유능한 인재를 구할 수 없는 회사는 실현하기 힘든 일일수도 있겠네요.
맑눈광은?
정말 쑥빠져서 봤네요 너무 좋네요...
좋은 기업은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해주고 소통을 잘하는 체계를 가진 회사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고 순전히 기능으로만 보는것이 아닌 그런 기업이 좋은 기업입니다.
박웅현님 전용 유튜브 체널 만들어 주세요
정말 인기 많고
변화를 줄거 같아요^^😊
이프로님 진행도 너무 좋고... 마지막에 너무 위트있게 질문을 해서 피식 웃으면서 봤어요
그니까요. 썸네일 보고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ㅋ
우리나라 조직문화가 경직된 문제점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역지사지가 중요하다는 점도 정말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TBWA에 대해서 너무 정말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체감합니다. 다만 현실에서 이런 부분이 어려운 이유는 조직 모두가 어른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 봅니다. 경영진 또는 팀장들이 어른으로 행동하고 일머리 있게 행동하고 워라벨을 위해 조직문화 개선을 하는 노력만큼 조직원이 따라주고 적극성을 보여야 하는데, 그게 조직내에서 참 보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업종별로도 차이가 확실히 있어요. 김프로님 말씀대로 트레이딩 룸에서는 긴장과 상명하복이 실수를 줄이긴 해요. 케바케인거 같기도. 어렵습니다 진짜
왜 조직원이 해주기 바라지 본인들이 하면 할사람은 합니다 예전에도 포기한 사람들은 어쩔수없는거구
너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모든 조직이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내용을 받아드리고 적용시켜 성공하는 조직과,
기존의 관성대로 살아가며 도퇴되는 조직으로 나뉘게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박웅헌 소장님과 일하는 직원분들 부럽네요
저정도까진 바라지고 않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개선된 조직 문화에서 일하면 좋겠죠!!
조직문화나 생활에서 비록 오늘의 말씀이 모두 다 이루어질수는 없을지라도.. 그게 무엇이든. 이상적인것, 아름다운것,행복함에 이를수있도록 끝없이 노력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MZ는 다른다는 말들에 그냥 받아들이고 나도 또 동조해서 말하고ㅜㅜ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부서얘기네요
아무도 반대하지않고 네네 만 하게되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제 30대 중반이 되니 이런 얘기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번 영상은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ㅠ 잘 들었습니다!
총수가 자기 지위를 유지하는게 제일 즁요한데 경직된 문화가 바뀔 수 있겠어요?
책으로만 뵈었는데 말씀도 참 잘 하시네요
나이와 지위를 떠나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 되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디테일이 약간 부족한
조금은 공허한
그럼에도 해야 하는 그런 이야기
존경합니다
좋은사람이 되쟈!!!!!
누가 실리콘밸리를 “자유로운 영혼”들의 직장문화라고 하나요. 미국의 알만한 회사들의 직원 퍼포먼스리뷰는 생존게임입니다. 엄청나게 엄하게, 체계적으로 리뷰를 해서 많이 시달려요. 성과와 실적을 내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 조직내에서 동료들과 상사와 고객들과의 관계를잘만드는 것 + 문제해결, 갈등해결능력+ 등등 360리뷰를 해요. 그렇게 하기때문에 - 겉으로는 자유로울 수있는 거에요. 내부적으로 월급만큼 일을 안 하면, 짜른 다는 약속이 되어있기때문에. 한국은, 짜를 수가 없어서 - 퍼포먼스 리뷰자체가 의미가 별로 없어요. 미국의 “자유로운”조직문화의 환상을 두고 따라가면, 답이 없어요.
삼프로 두 분은 옛 문화만 경험하셔서…. 박웅현님이어도 메세지를 넣는 게 이렇게 쉽지 않은데…..
공감함
모든 사생활은 모든 공무에 우선한다.
모든 술자리는 모든 회의에 우선한다.
제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고 기억에 전 좋은 상사를 만나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ㅠㅠ
넘 대단한 식견이시네요~~!!!!!
여기서 삼프로 상대로 영업을 하시네요 ㅎㅎㅎ 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정말 와닿는 말이 많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거부하고 선택할수 있을 정도로 풍요로워졌다는 얘깁니다. 거지같으면 그만두면되요. 그렇다고 굶어죽진 않으니까요
조직문화의 가장 큰 문제는 리더급에 있는 시니어들도 뭐가 문제인지 안다는 겁니다. 본인들도 주니어 시절을 거쳤기 때문에 이건 불합리하고 하기 싫고 짜증난다는 걸 아는데 절대 스스로 바뀌려고 하지 않아요. 왜냐? 그 세월 버텨서 이제 드디어 본인이 누릴 차례거든요. 일은 밑에 시키고 그 성과로 본인은 고연봉 챙겨가는 이 구조가 문제인 겁니다. 연공서열제! 이런 불합리함을 더이상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게 2~30대들을 중심으로 사회로 표출되고 있는거죠. 더이상 옛날처럼 입막음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거든요.
철학의 차이가 리더의 수준을 가르는 듯
옳은말과 옳은말의 다툼이다
내공이 대단하신분 나오셨네요.
책도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여덟단어,책은도끼다.
1:23 PD님들이 프로님들 보라고 일부러 쓴거같은데ㅋㅋㅋ
박웅현 소장의 한국조직 문화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될 점은 적극 공감합니다. 예전 김누리 교수가 한국 조직문화는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지적한적도 있었죠. 그러나 한국은 조직문화가 절대 바뀌지 않을 것 입니다. 김누리 교수, 박웅현 소장님 같은 지식인들의 말되로 개선된 적이 없음.
한국은선진국의 좋은 문화를 보고 개선한적이 거의 없고 설사 바뀐다하더라도 100년 뒤에나 바뀔 것 같네요.
이러한 생각이 바로 게이트키핑입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시대의 흐름을 따르는게 정답입니다.
조진문화
근데 그런 빡센 문화가 없어져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경쟁력이 없어지는 것 같긴 함
15:00 현실은...
직원 : 저 이거 이거 이렇게 이렇게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요?
씨레벨 : (20-30년전에 했으면서) 내가 그거 다 해봤어~ or (해보지도 않고) 말이 되는 소리나 해~
직원이 50명이 있어도, 500명이 있어도, 5000명이 있어도 50명, 500명, 5000명의 집단지성을 쓸 생각은 안하고, 한명의 머리에서 나오는걸로 50명, 500명, 5000명을 굴리려고 하니... 차라리 그럴거면 기계를 쓰던가...
맑눈광이라니..
그냥 간단함 모든 손해 감수하더라도 어른이 되는냐? 책임 지지 않고 그냥 서로 서로 신뢰없이 수직적으로 가는냐
중간으로 서로 타협하면서 가는냐 대신 쿨해져야함 어려울거 없음
미국에선 나쁘면 굿, 조금 좋으면 판타직, 아주 좋으면 언빌리버블....
노가다도 주4일하보3시간만 일하면
효율좋겠네요 좋은말 고맙습니다😊
사고조사도 독립된 조직이 해야 제대로된 결과가 나오고, 제대로된 개선안 및 교육, 규정, 조직이 나오죠.
그리고 관리자들 및 작업자들의 의식 개선과 협조를 얻을 수 았습니다. ㅎ
20:13 핵심인것 같네요.
꼰대와 깨어있는자의 차이
"모든 사생활은 공무에 우선한다. "절대공감입니다. 한국사회온지 몇년 안되엇지만 외국살 때는 연차를 쓰거나 갑자기 아파서 쉬게될 때 어디를 놀러가냐?어디가 아프냐?질문따위 받아본적이 한 번도 없었습이다. 헌국에 온지 어언 이 년. . . 연차쓰려니 어달가냐. .누구랑 가냐. . 꼬박꼬박물어오고 남자상급자인데 보건휴가쓴다니까 날짜를 알일이 캐묻고 진짜 멘탈 톨툴툴렸습니다. 아프다. 쉬겟다하면 당연히 쉬다가 한국와서 생리시 통증강도에 대해 남자성급자에게 성세하게 설명해야하고(누군가가 거짓으로 과거에 그걸 이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마저도 눈차보느라 못쓰는 조직문화. . 헌국오니 여기가 왜 전새계 저출산이니지 백퍼이해되었습ㄴㅣ다. 보호받는사생활이 없더군요 고작 주 이십시간 이하로 일하눈데. . 게다 모두 알만헌 대기업이라는게 참 씁쓸합니다.
외국살때 보건휴가 있으셨나요?
유럽에서 일합니다. 보건 휴가 같은 것 없습니다. 다만 병가를 거침없이 씁니다. 또한 병가를 거침없이 썼을 때, 인사고과에 영향이 없진 않습니다.@@SpringSerene
@@SpringSerene 말단알바도 유급휴가 백퍼였고 굳이 보건휴가아니고 몸이 아프다쉬겠다 하면 거의 받아주는데 여성은 대부분 생리때 그렇게 합니다.(생리휴가라고 하는게 조금 불편합니다. 여성의 사적개인정보생리날짜유출이라서요)한국은 신뢰가 부족한지 우선 진단서를 요구하더군요. 게다가 통증강도를 설명하라하는데 정이 뚝떨어졌습니다.
@@miumi1566 연차 쓸때 상급자가 사유를 물어보는건 잘못된문화라고 생각하지만 보건휴가라는 개념 역시 한국특수 라고 생각해서요
외국문화와 한국문화간의 일장 일단이 있다 생각합니다.
사실 제입장에서는 연차쓸때 사유물어보는 상사나 보건휴가쓰는 여성동료직원이나 적폐로 보이거든요
@@SpringSerene 적폐란 단어가 생소해서 검색해봤네요. 보건휴가라는 단어가 생겨난 거 자체가 여성들이 아프다아프다할때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아픈데?집요하게 상사들이 물어봐서 결국 생겨난 한국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기본신뢰가 없는것이지요. 한국은 아직 사적인것보다 일이 더 우선시되는 사회인거고 사생활을 끔찍히 지키려는 외국인들은 보건휴가개념이 기본적으로 아파서 쉬는것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즉 감기러 쉬던 여성이 배아파서 쉰다그럼 매너상 뭔지 알아도 모르은척 오캐이 다 알아듣는데 이걸 또 보건휴가로 한국은 일일히 분류해두고 정말 눈치보기 딱 좋게 만들어놨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구토나 오한이올정도로 생리통 심한사람도 있는데 쓰는 순간 내 생리 날짜 노출로 만들어두었더군요. 그마저도 가라로 쓰는 여자들이 얼마나 과거에 많았던지 죄다 증명해야하눈 사회. . .하긴 여긴 씨씨티브이처럼 모든지 증명해야하눈 게 일반화된 거 같습니다. 여자들이 왜 애 안 낳을까요?아마 육아휴직도 더하면더했지 분명 이런식의 눈칫밥이 존재했을거고. . .. .에라이 눈칫밥. . 아예 안 먹는 쪽을 선택한다. . 였을겁니다. 오이씨디 초저출생국가인건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건강히 생리를 하고 스트레스없는 여성이 임신고 잘 하고 아이도 저절로 생기니까요
이런류의 문제의 가장 큰 딜레마는.. 이런 관리자는 과연 행복할까??? 라는 것입니다. 물론 회사의 성장을 즐기고 그것으로 행복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렇다면.. 그 관리자의 가족은 과연 행복할까?? 이런것까지 확장하게 되면 이런 방식이 과연 옳은것인가? 라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주제가 별로 관심없는데 설마 맑눈광이 진짜로 나오나 싶어서 들어와봤네.
ㄹㅇㅋㅋ
@ㅈㄷㅇ
피디님 성공하셨네ㅋㅋ
ㄹㅇㅋㅋ
문서에 나와있는 절차적인 일은 가르치지만 어차피 개인을 위해 사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익힌 지식과 스킬은 절대 안가르쳐줌. 그들이 2,3년이 지나도 제자리 걸음이여야 나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걸 알게됨. 예전엔 후배로서 대우 했지만 지금은 단순 노동자 취급하니 마음도 편함.
나중엔 그 후배들도 본인을 거들떠도 안보게히
30:15
성질이 괴팍하다고 해서 꼰대상관이 아니다.
자유로운 영혼이면서 동시에 승질머리 괴팍한 리더가 많다.
오히려 관료주의 상명하달 꼰대중에는 오히려 성격적으로 원만한 인간들이 많다는 아이러니.
경직된 조직문화는
아이러니하게도
예의범절, 배려, 도리를 따지는 소위 착한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무리 봐도 애자일이라는 단어는 IT 에서 시작된 것 같은데 그걸 처음 전파했던 사람들은 오히려 잊혀지는 경향이 있고, 그들이 지금 널리 이야기되고 적용되는 것에 대해 자신들의 작업과는 다르다는 말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영상 시작할 때는 부정적으로 봤었습니다.
그래도 영상이 진행되면서 고민을 많이 하시고 노력한다는 것은 알겠네요. 좋은 조직 만드시고, 자신이 바라는 좋은 사람이 되는 노력이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보고싶은게 왜옶어??!!!!!올해도 미쳤는데 내년엔 더미쳤네...점점더 마이너스인생속으로 빠져들구만.
제가 몸담고 있는 조직원들이 모두 봤으면 하는 명강의였습니다
그때 강한자는 지금 허리찜질하며 누워 잇삼요 ㅎㅎ
24:15 내가 스케줄 관리는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많은 긴급업무들이 돌발상황에서 발생하고 돌발상황은 굉장히 자주 발생합니다. 결국 자원이 충분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개인의 문제인거 같은 뉘앙스가 아쉽네요.
8:32 ㅋㅋㅋㅋ it 업계에 있는데 어지간한 회사들은 에자일을 가장한 K자일 입니다ㅋㅋㅋ 에자일은 이런거야! 이럼서 자기 맘 바뀌는데로 일정없이 훅훅 일하는 회사 너무 많아요;; 코에붙이면 코걸이 논리 하하하ㅏ하
9:31 와 진짜 공감이요 대표님 보시라고 남기는 보고를 위한 보곸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노션쓰면 뭐해요. 여기저기 다 보고를 위한 정리를 하고 있는데 메모장 클라우드 되는 메모장 쓰는거랑 다를게 없어요 . 하 ㅋㅋ
맞아요. 대부분의 정상적인 어른들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책임을 다하려해요...
신뢰를 안주는 곳에 있으면 그냥 루팡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맑눈광 나오는줄 알고 와봤더니…😢
정용진말하는건가?
면접인듯. 😂😂
Mz세대도 우리 아들딸 조카에요 편가르기 혹은 세대차이라고 치부하지 맙시다
애자일로 협력업체들 들들 뽂여보면 실상을 알게 될 것입니다 대충주는 피드백으로 협력업체는 휴일밤낮 없이 시달리고 직원들은 도망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