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하는 거 자체가 불완전한 것에 집착하는 겁니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것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거구요. 신에게 기대라 이런 뜻 전혀 아니고. 자신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슬퍼하는 것에도 집착하지 마세요. 사랑이 불완전한 허상이듯 슬픔도 내가 만든 허상일 수 있지요. 외부적인 사랑 등을 통해 보상받으려 하면 그 욕망은 평생 내 목을 조여 오게 됩니다. 스스로 나에게 보상하고 잘했다 괜찮다 나라서 이정도 할 수 있는거야 쓰다듬어줘야 합니다. 내면을 채우지 않으면 타인에게 사랑을 자꾸 자꾸 원하게 되고 그런 끊없는 갈증은 나와 상대 둘다 망가뜨릴 뿐입니다. 내 마음을 논리적으로 파악해 두면 지금 순간의 외로움 슬픔 모두가 내가 억지로 만들어낸 허상임이 금방 드러납니다. 그래서 인지 심리학이 강력하고 실용적인거죠. 김경일 교수님 강연도 중요하지만, 책을 읽어야 내 것으로 만들기 훨씬 쉽습니다. 책이 또다른 책으로 이끌어 주는 경험을 자주 하길 빕니다. 끊임없이 시야를 넓히고 나와 세상을 보는 각도를 달리 보십시요. 그런 습관이 당신을 당신의 삶을 구합니다.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라 매일 쌓이다가 어느 순간 본인도 모르게 뒤통수를 쎄게 맞는 느낌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니 절대 조급해 하지 말길 당부합니다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혹시 원인이 나한테 있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고, 남한테 피해 안끼치도록 내 자신을 엄격하게 돌아보며.. 같은 결로 갈등 자체가 내 스스로에게도 남에게도 제3자에게도 피해를 주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피함. 그 외에 생색낼 줄 모르는 것 포함해서 다 남과의 갈등상황을 만들지 않기위해 내안에서 정제해보는 것.. 저런 성향이더라도. 꼭 해야할 말은 하기도 하고, 들이닥친 상황에 스트레스 받더라도 그걸 잘 풀어내기만 하면 됨. 남때문에 내가 굴을 파고 들어가서 괴로울 필요가 없다~
본인이 가정환경이 안좋았고 싫은 말 잘못하고 유약하고 사람경험이 적다고 생각되는 사람, 특히 진심으로 지켜줄 사람이 없이 고립되어 있는 사람은, 당뇨나 가족력있는 사람이 관리하듯이 조심해야 합니다. 애인이든 심지어 가족이든 뭔가 비상식적이거나 크게 마음에 걸리는 요구, 내게 큰 피해가 가는 요구를 협박이나 회유를 한다면 손절할 각오로 대처해야 하구요. 싫다는데 강요계속하면 손절해야죠.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면 자존감, 재산, 개인정보, 믿음 등을 이용하고 빼앗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가정환경 좋고(큰 부침이 없었단 뜻) 무난하게 자란 사람들 보면 인간에 대한 환상이 적습니다. 만남과 헤어짐도 결국 생의 일부라는 걸 아는거죠. 힘들게 자랐으니 저모양 이모양이란 식으로 자학타학이 옳다는게 아니고, 정말 가족력 관리하듯이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물론 너무 곱게? 자라서 당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이경우는 주위에 지켜줄 사람들이 대체로 많고 정보 인맥자산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적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코인법률방이란 프로봤는데 보시면 무슨 뜻인지 이해하실 거에요. 좋은 지도자(가정환경)나 느슨하고도 안정적인 인간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악인과 은인을 구분하는데 몇배의 노력과 자각이 필요합니다.
사랑받고 안받고의 문제보다 일이나 공부밖에 안해놔서 일로만난 사회적관계밖에 없었기때문에 밀착된관계 에 대한 집착이 없었어서 사람의 부재로 인해 악인에게 더 잘 걸려든듯 하다 이제 또라이들 거르는 눈은 대략생김 내 마음에 문지기와 관리자를 꼭 두고 사람 잘 거르는 것만으로도 악인의 덫에 빠지지않는데 도움이 됨
4:18 여기서 5개냐 6개냐가 중요한 건 아닌 듯. 좋고싫고 옳고그름의 경계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면 확신없는 의사표현을 할 수 밖에 없고 그런 상황에는 일단 내 탓으로 돌리는 것이 쉬워지니까 딱 깨스라이팅 당하기 좋은 성향이 될 거 같다. 앞서 말나온 외로움에는 성적 호기심과 욕구, 갈망이 포함되지 않으면 로맨스피싱 같은 사기 당할 일 없음. 사람들이 머릿속에 '그 짓'에 대한 갈망을 주체를 못해서 말이야 쯔 쯧
ㅋㅋㅋㅋㅋ내가 이 타입이고 몇 번 후폭풍 겪게되니(근데 대브분 인간상이 이기적인 상이 기본이라는 걸 느낌) 나름 사람보는 눈 생겨서 이젠 마냥 그 수준인 사람에게는 점점 수긍하거나 긍정으로 안해줍니다 그 정도만 해도 나가 떨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씩씩하게 살아갑시다
넘넘 공감가서 정리....사람이 행복하려면..다양하고 느슨한 관계가 많아야한데...그리고 자기 일에는 초보자이면 안되지만,,본인이 하는 일 외에,, 문화,취미, 에술,, 다양한 분야에 초보로,, 먼가 도전을 해보면,,, 다양하고 느슨한,, 엥간히 얼굴만 알고 지내고,안부만 묻는 친구도 많아진데.... 그리고,, 착한 사람을 위선적이라고 생각하고 괴롭히거나, 삐뚤어지게 보는 사람은 지인으로도 두지말고,,절대 폰번호 저장해놓지도 말래..전형적인 나르시스트라고..이런 인간들에게 이용할 거리를 주지말래. 일만 하고,, 다양한 다른 분야의 취미가 없어서,,자신에게 감탄할 거리,,가 없는 사람은 불행하데.. 그럴듯~~~ 글고 넘 친하다,,안친하다 이분법적으로 친구를 나눠서 만나지말래.. 느슨한관계들에게서도 도움도 분명 받고,, 소소한 세계를 선사할거래(야호)
남편이 딱 이 조건. 능력있고 열심히 살고 착하고..하나 더..근데 자존감은 낮아요. 이러니 상사가 또는 동료가 남편이 혼자 일은 다했는데 공로는 그사람들이다 가져가고요. 5년 전쯤엔 소패 상사 만나서 뒤통수 제대로 맞고 경력 다 망쳤고 전문직인데도 1년 동안 무직으로 있었네요.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데 이러니 참 억울해요. 일만 하고 친구도 없어서 제가 주위에 괜찮은 분과 친분 쌓게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면 거부하고요. 애가 엄마한테 하듯 남편이 감정적으로 저한테 매달려 있어서 갑갑하네요.
싫다고 말을 못하는 건 아닌데 애초에 웬만해선 다 괜찮다고 생각하고 이상하다고 전혀 생각을 못하는 편이다보니 사람 좋아하고 따뜻함을 서로 주고 받는걸 너무 좋아하지만 바뀔 자신없어서 하나의 꿈같은 생각으로 치부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만남도 자제, 대화도 자제하면서 삶.. 항상 처음엔 좋다가도 상대가 결국 선을 넘고 상대의 바닥의 바닥을 끝도 없이 겪다가 벗어나고 힘들어하는걸 반복하다보니 지금 삶 나쁘지 않고 죽을 때까지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될 것같음..
8개라니.... 사랑도 많이 받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해서 외로움도 별로 느껴본적이 없는데 신기하네요ㅜ 전 갈등에서 오는 안좋은 감정에 대한 용기가 없어서 자잘한 불만은 다 수용해버리고 제 마음 안에서 정리하게된것같아요 눈치주고 속보이는 사람 되기 싫어서 귀찮은 일도 내가 해버린다거나.. 마이페이스대로 용감하게 사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천성이 글러먹은듯요ㅜㅋㅋㅋ
내가 에코이스트인데 그래서 사람이랑 관계를 형성하지 않음.. ㅎ 그리거 하도 사람 눈치를 많이 보다보니까 쎄하면 금방 눈치챔 쟤분명 나중에 저러겠다 싶으면 90프로 맞음 그래서 내촉을 웬만해서는 신뢰해서 그사람들이랑 일적인 관계 말고는 시시콜콜한 얘기 조차도 눈도 안마주침 그러니까 걍 딱 거기까지만 하더라고
에코이스트 때문에 세상이 돌아가는거죠 다만 나르시스 사이코패스를 피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더 위해주고 혼자여도 행복하게 지낼수 있어야함 저도 부탁 받으면 거절을 잘 못하고 거절하면 죄책감 느꼈음 근데 그렇게 사니까 너무 힘들고 지쳐서 혼잣말이라도 해서 거절의 말을 연습했음 처음 한두번은 너무 힘든데 생각보다 상대방이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다른사람 찾는거 보고 마음이 가벼웠고 설사 큰 의미가 있어도 불행의 고통(돈 빌려줌,각종 노동)은 피할수있음 부탁을 승락할때는 정말 내가 해주고 싶을때 여유가 될때 라고 선을 정함
그렇죠. 친구란 시답잖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관계죠. 그렇지 않으면 다소 비즈니스적 관계가 아닌가. 한국 부모들은 대부분 착한 사람 가스라이팅으로 자녀를 키우고 있지 않는가요. 너는 착하잖아, 착해야지, 착하니까 이렇게 해 준다 등등. 정말 착하다는 개념을 잘못 이용하는 것이고 아이를 대인관계에서 갑의 역할하도록 조장하는 거죠.
테스트에 7개 해당되네 내가 나르시시스트라며 욕하던 만나던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걸 알았다. 특징을 말하자면 1. 어떤 것도 절대 손해보지않으려 하고 본인의 물건은 상대방의 어떤 것보다 소중히 여긴 사람이였다. 2. 사람을 이용하는게 당연했던 사람이였다. 본인이 더 큰걸 주는척 하면서 더 뺏어온다 3. 뭔가를 줄때는 상대방에게서 더 많이 받거나 받을때 줌 4. 본인의 감정대로 행동하고 본인 생각이 아니면 상대방이 별로인 사람이 됨 5.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여유가 없고 본인 상황, 감정밖에 생각을 못함
자존감, 애정 형성, 관계, 나를 사랑하는 법.. 등등.. 이런 책 많이 읽은 바로 갠적으로 에코이스트인 나에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된! 솔루션 👉🏻 나의 친절엔 한계가 없다. 문제다. 호랑이 새끼를 새끼 고양이와 같은 식으로 대하는 것. 자신만의 적당선, 기준이 있어야 한다. “미안하지만, 그건 안되겠는데!” 라고 해 보자. 나한테 사랑이, 여유가, 배려가 있어야 남에게도 사랑을, 여유를, 배려를 베풀 수 있다. 억지로 즙 짜내듯이 남들에게 맞춘다면 지치는 게 당연. 나 자신을 질책하지도 말고, 편향적으로 돌아서진 말고 그저 열심히 노력하며 산 자신을 칭찬하고 수용하고 이번엔 채찍이 아닌 당근으로 다스려보자! 그 어떠한 진단이나 꼬리표가 아닌 가장 필요했던, 들었어야 마땅했덛 유일한 말은 “당신에겐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잘못된 게 아닙니다!!“ 이것 뿐이다.
나르시스트 남자친구를 극도로 외로울때 잘못 만나버려 5년간 현재 관계를 끊지 못하고 아직도 질질 끌려다니고 있는 에코이스트입니다. 머리로는 본인이 착취당하고 있고 이 굴레를 끊어야되는거라고 누구보다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질못하고 있어요. 주변사람들이 하나같이 너왜그러냐고 해도 내가 이러는 원인을 몰랐는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나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그래서 그렇구나.... 이게 반복되니 우울증까지 오네요. 너무 여기서 벗어나고싶은데 몇번이고 감옥을 탈출하듯 시도 해봤지만 결국 제자리러 돌아와있어요. 매번 헤어질때마다 심적고통과 불안감이 심해서 상대방이 잘못해도 제가 빌고있더군요..... 이런 제자신의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자신에게 날마다 반복해서 말하세요. 나는 지금보다 행복하고 싶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나는 이런 인간에게 벗어나고 싶고 벗어날 수 있다고. 모든 것이 생각,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어요. 그에게서 해방됐을 때를 상상해 보고 용기를 내십시오. 왜 불안감과 고통을 느껴죠. 본인을 잘 분석해 보십시오. 그럴 이유가 하나도 없는 데 말입니다. 비정상적인 관계에 시간과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내얘기였다..에코이스트 나에게집중하고, 내스스로가치있다생각하는것을 찾아하고, 다수의의견만 바라보는게아니라 내의견이 어떤지 뭘향하고있는지 내속을 집중해야했다. 그래도 괜찮으니까. 너무나를 낮추면 나를 얕잡아보는 사람이 생기니까. 겸손의미덕도 적절히 하고, 또 일말고 내가하고픈것도 따로하기.
저는 에코이자 나르입니다. 겉으론 피해자인척 하지만 내면엔 가해자의 성향도 있습니다. 저는 거짓말이 너무 싫어서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사람은 가식적이라 생각합니다. 조직 생활에서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는 사람이, 말로는 유창하게 유대를 강조하고, 책임없는 사람들은 그 말에 환호할때, 저는 혼자 똥을 치우며 그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제 대처가 미숙했다는건 잘 압니다. 그 사람이랑 몇번을 대판뜨고 결국 더 좋은 부서로 상부를 설득해 보내줬습니다. 결국 그 사람 좋은일만 해준거죠😊 상황을 모르는 하부는, 유대보다 책임을 강조한 저를 비난하며 꼬투리 잡아 노동부에 신고했습니다. 회사에 손실을 입힌 저는 상부에 마저 입지가 흔들렸고, 결국 저는 그만둬야 했습니다😂 일과 관련없는 사람이 보기엔 저는 악인이고 저와 싸운 사람은 선인일겁니다. 악인 선인 나누는게 제 딴엔 역겹습니다. 그냥 정치질 같거든요. 친구요? 맘에 안들면 안 보면 됩니다. 새로 사귀어도 됩니다. 근데 회사에선 제발 겉으로 보이는 선악에 휘둘리지 말아주세요.
회사든 어디든 사람이 모인 조직에는 다 정치가 있는 겁니다. 그걸 모르셨다면 잘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친구가 아닌한 다 이해 관계에 얽힌 정치 조직과 같은 겁니다. 남의 일에 나설 필요도 없고 그들의 뒷 치닥거리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위치에 두는 인간들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하죠.
진짜 에코이스트들은 잘 없는것 같더라 저 항목들은 내향적 나르시스트가 스스로를 피해자라 믿고 면죄부를 쥐어주기 위해 흉내내는 행동들이기도 함 그렇게 20년 30년 살아가다 보니, 행동은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고 민폐를 끼쳐도 본인이 정말 에코이스트인줄 알고 살아감 진짜는 주변에 사람들이 못 와서 안달인데 가짜는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 다 떠나있음 만약 내가 저 항목에 합당한것 같은데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이 없다? 내가 나를 착각하고 있는게 아닌지 객관적 체크가 필요함 진지하게 솔직히 저 항목들에서 요구하는 기질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게 아닌데, 여기 댓글창만 보더라도 다 자기라고 하고 있음 ㄷㄷ
끌리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아는데. 전혀 안끌리는데 나르에 빡치게 겪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상종도 안하는데 피말려본 적 있음. 이건 뭐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 겨우 한건 최대한 뭐라 하든 무시하는 거랑 최대한 같은 무리를 벗어나 다른 무리들과 함께 있는거 정도만 해봤어요. 너무 너무 힘들어서 후우..
교수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따뜻하고 친절한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청중이 알아듣기 쉽게 강의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도 멋지고요. 다만 그렇기 때문에 이분법적인 표현을 사용하시며 예를 드 시는게 강의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관계는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이렇게 극단적으로 분류가 되지는 않는 것 같거든요. 중간에 있는 애매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자식에게 심적으로 과하게 의지를 하는 엄마나, 업무스타일은 정말 안 맞지만 스몰토크 할 때는 재미있고 적당한 친분은 있는 동료처럼요. 그래서 저는 조금 더 다양한 시각에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관계유지 팁들을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이런 성격 유형 테스트나 카테고리화에 너무 민감할 필요가 없다고 봐요. 누구나 이쪽 저쪽 어느 쪽에 다 속하는 점이 있죠. 오히려 내가 이 유형이구나 규정짓고 나면 거기에 갇힐 수가 있어요. 사람은 안 변한다고 하지만 경험에 따라 바뀌기도 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꿀 수 있는 게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경직된 거 보다는 유연한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사회 생활에 필요한 건 어느 정도 자신의 장, 단점 파악하고 상대방도 잘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심리학과에 진학하고싶은 고등학생입니다. 선플달기 운동으로 댓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끌려다니고 자주 이용당하고 하는 성격인데 이 영상 제목을 보며 바로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강의하시는분께서 설명하시는그대로가 지금 저의 상황인거같아 제 자신이 안쓰러워지면서도 이런영상을 통해 저에게 도움을 주신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영상을 참고하여 끌려다니지 않고 나 자신 그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다 나네;; 모지;; 저번에 나르시시스트 성향 봤을때도 해당되서 내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이랬는데 이것도 다 해당되면 저 뭐에요?,, ;; 플러스로 100% 회피형에다가,, 전 그냥 단지 남들한테 피해끼치기 싫어하는게 젤 1순위고 모토인데,, 거절 못하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먼저 내칠수 없어하고(?) 거절 끊어내는거를 못하고,, 그리고 일단 사람들 만나면 좋은 생각밖에 안들어요,,! 속으로 아 쟤는 저럴거야 날 이용해먹을거야 이런 생각이라도해야 될거 같은데 저는 그냥 마냥 개처럼 헤헤 거리는게 문제라서ㅜㅜㅜㅜㅜㅜ이거는 어떻게 고치나요?,,, 그냥 제가 빠가사린가,,ㅜ 요즘은 그래서 아예 사람도 안만나고 집에만 있어서요ㅜ
테스트 문항들이 더 구체적이거나 그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저 테스트를 반대로 생각하면 에코이스트가 아닌 사람은 눈치 없고, 남에게 폐 끼치는 걸 신경 안 쓰고, 남 탓부터 하고, 주목받는 거 좋아하고, 자신에게 관대하고, 타인과 갈등이 생길 때마다 부딪히고, 확신에 찬 표현만 사용하고, 생색 내기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데, 이건 정상적인 사회성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질문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누구든 어느 정도는 저 문항들에 속할 수 있습니다.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도 너무 모호한 게, 경계선을 딱 정해놓고 정해진대로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상황이나 맥락마다, 그 날 기분따라 달라지는 게 정상인데요.
![[#어쩌다어른] (50분) 영국 해리 왕자가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이것' 때문?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소통의 기술은 무엇일까? | #디제이픽](/img/1.gif)
잘못 설명하시는데
에코이스트는 악인에게 "끌리지"않습니다
에코이스트는 누구에게나 편견이 없는 편이죠
모두에게 동등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그것을 악인들이 이용하는겁니다
피디가 편집을 저렇게 했을수도 있어요
ㄹㅇ
설명을 잘하신겁니다 저기서 이야기하는 악인이 초반에 굉장히 잘해주며 사람을 꼬드기는것을 매우 잘합니다 그래서 끌리게되고 이후엔 착취당하는것이죠
그렇기에 이용당하기 좋다는거 아닌가요? 밖으로 자신이 악함을 들어내는건 멍청한거라 악인인걸 숨기는 존재들에게 당하기 쉬운 사람들이라는거죠
맞아요
슬프다 집에서 외로웠던 사람은 밖에서 사랑받지 않는다 똑같은 집에서의 관계 패턴이 반복될뿐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하는 거 자체가 불완전한 것에 집착하는 겁니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것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거구요. 신에게 기대라 이런 뜻 전혀 아니고.
자신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슬퍼하는 것에도 집착하지 마세요. 사랑이 불완전한 허상이듯 슬픔도 내가 만든 허상일 수 있지요.
외부적인 사랑 등을 통해 보상받으려 하면 그 욕망은 평생 내 목을 조여 오게 됩니다. 스스로 나에게 보상하고 잘했다 괜찮다 나라서 이정도 할 수 있는거야 쓰다듬어줘야 합니다.
내면을 채우지 않으면 타인에게 사랑을 자꾸 자꾸 원하게 되고 그런 끊없는 갈증은 나와 상대 둘다 망가뜨릴 뿐입니다.
내 마음을 논리적으로 파악해 두면 지금 순간의 외로움 슬픔 모두가 내가 억지로 만들어낸 허상임이 금방 드러납니다. 그래서 인지 심리학이 강력하고 실용적인거죠.
김경일 교수님 강연도 중요하지만, 책을 읽어야 내 것으로 만들기 훨씬 쉽습니다. 책이 또다른 책으로 이끌어 주는 경험을 자주 하길 빕니다.
끊임없이 시야를 넓히고 나와 세상을 보는 각도를 달리 보십시요. 그런 습관이 당신을 당신의 삶을 구합니다.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라 매일 쌓이다가 어느 순간 본인도 모르게 뒤통수를 쎄게 맞는 느낌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니 절대 조급해 하지 말길 당부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책을 읽어야할지 모르겠어서 추천좀해주실수 있을까요,,??ㅠㅠ @@pain9498
알아차리고 노력하면 바뀔수 있습니다.
혼자 빛나야한나는걸 깨달아야함
저 특징 대부분 해당되는데 그냥 내향적이고 개인주의자라 그렇지 가정에서 평범하게 사랑 받고 자라고 외로움도 별로 안 느끼는 성격인데..오히려 소수 친구랑 가족만 있어도 만족하니까 이 새끼 이상한데? 싶으면 다 차단해버려서 인간관계 폭이 좁고 대처능력이 부족한 건 맞음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혹시 원인이 나한테 있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고, 남한테 피해 안끼치도록 내 자신을 엄격하게 돌아보며.. 같은 결로 갈등 자체가 내 스스로에게도 남에게도 제3자에게도 피해를 주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피함.
그 외에 생색낼 줄 모르는 것 포함해서 다 남과의 갈등상황을 만들지 않기위해 내안에서 정제해보는 것.. 저런 성향이더라도.
꼭 해야할 말은 하기도 하고, 들이닥친 상황에 스트레스 받더라도 그걸 잘 풀어내기만 하면 됨.
남때문에 내가 굴을 파고 들어가서 괴로울 필요가 없다~
@@_LeonS.Kennedy_ 저도 힘들었어요!! ㅎㅎ 노력해보니 어느새 좀 단단해지고 있더라고요. 나는 내가 지켜야해요 누가 대신 지켜주지 않으니까요 ㅎㅎ 힘들겠지만 마음먹고 노력하면 조금은 더 단단해지실수 있을거예요 !!
전부 해당되고.. 다 소중한 인연같아서 못끊어내다가 여러명한테 당해보니 이제 패턴이 보이고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 싶고, 홧병날 것 같아 한명씩 끊어냈습니다. 좋은 사람들만 주위에 남기니 이렇게 쾌적할수가 없네요…
그냥 좋게 표현해주신거지 내몸은 내가지켜야된단거임 악빠리 나스스로에대한 확신 할말은 하고살자 안그러면 병된다 인생 한번뿐이다 착한 사람들이 목소리를내야 세상이 착한쪽으로 바뀐다 내자신을신뢰하고 내가 실수한것도 당당히 용서를 구해라 쫄지마라 -내자신이 내자신에게-
와 대박... 썸네일만 봐도 나네... ㅠㅠ 내가 언제 이렇게 됐지...?
본인이 가정환경이 안좋았고 싫은 말 잘못하고 유약하고 사람경험이 적다고 생각되는 사람, 특히 진심으로 지켜줄 사람이 없이 고립되어 있는 사람은, 당뇨나 가족력있는 사람이 관리하듯이 조심해야 합니다. 애인이든 심지어 가족이든 뭔가 비상식적이거나 크게 마음에 걸리는 요구, 내게 큰 피해가 가는 요구를 협박이나 회유를 한다면 손절할 각오로 대처해야 하구요. 싫다는데 강요계속하면 손절해야죠.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면 자존감, 재산, 개인정보, 믿음 등을 이용하고 빼앗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가정환경 좋고(큰 부침이 없었단 뜻) 무난하게 자란 사람들 보면 인간에 대한 환상이 적습니다. 만남과 헤어짐도 결국 생의 일부라는 걸 아는거죠. 힘들게 자랐으니 저모양 이모양이란 식으로 자학타학이 옳다는게 아니고, 정말 가족력 관리하듯이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물론 너무 곱게? 자라서 당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이경우는 주위에 지켜줄 사람들이 대체로 많고 정보 인맥자산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적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코인법률방이란 프로봤는데 보시면 무슨 뜻인지 이해하실 거에요. 좋은 지도자(가정환경)나 느슨하고도 안정적인 인간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악인과 은인을 구분하는데 몇배의 노력과 자각이 필요합니다.
오.....질병처럼 관리해야한단 비유에 큰 납득을 얻었습니다.
왜 나는 남들처럼 못할까 하고 자학을 많이 했거든요.
나의 취약점을 관리하되, 나에게 주어진 장점을 잘 살려야겠네요.
왜 이렇게 저의 이야기를 적어 놓은 것 같지.... 그래서 제가 남의 부탁 거절하고 내 뜻대로 하려고 할 때 그렇게 마음이 힘들었던 거군요... 어느 순간 다 맞추려고만 하고 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우정이나 가까운관계에 위트나 장난필요 공감
별 시덥잖은걸로 예민하고 지적하고 물고늘어지고 니탓내탓하는 또라이하나 걸러낸 것 만으로도 천만다행이라 생각됨
너무나 부정적인영향을 많이받았음
저도 입만 열만 남 디스하고 깍아내리면서 농담도 못 받아들이냐면서도 본인은 좀만 디스하는 소리 들어도 파르르 떨며 발작하던 또라이 하나 걸러내니 세상 편안하네요. 애초에 성향이 다른 사람들은 가까이하면 안되는 거 같아요
에코이스트가 악인을 끌어들인다기보다 악인이 에코이스트를 찾아내는거죠. 이용해 먹으려고...
악인이 처음부터 사람을 고르진 않죠 다 찔러보지만 그 중에 찔러서 파고들어지는 사람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준기-j8i 우린 그걸 고른다고 합니다.
@@bamul4595 조금 다르죠.. 전염병이 사람을 고르나요?
면역이 없으면 걸리는거죠
사랑받고 안받고의 문제보다 일이나 공부밖에 안해놔서 일로만난 사회적관계밖에 없었기때문에 밀착된관계 에 대한 집착이 없었어서 사람의 부재로 인해 악인에게 더 잘 걸려든듯 하다
이제 또라이들 거르는 눈은 대략생김
내 마음에 문지기와 관리자를 꼭 두고 사람 잘 거르는 것만으로도 악인의 덫에 빠지지않는데 도움이 됨
에코이스트는 착한 사람 같아요.. 남에게 피해주기 싫고.. 내탓으로 돌리는.. 그냥.. 자기 자신을 사랑하길 바래요
한번은 당할수있으나 머리가 똑똑하기 때문에 두번은 안당하기도 하고 그냥 혼자논다 고독은 나의 친구
4:18 여기서 5개냐 6개냐가 중요한 건 아닌 듯. 좋고싫고 옳고그름의 경계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면 확신없는 의사표현을 할 수 밖에 없고 그런 상황에는 일단 내 탓으로 돌리는 것이 쉬워지니까 딱 깨스라이팅 당하기 좋은 성향이 될 거 같다. 앞서 말나온 외로움에는 성적 호기심과 욕구, 갈망이 포함되지 않으면 로맨스피싱 같은 사기 당할 일 없음. 사람들이 머릿속에 '그 짓'에 대한 갈망을 주체를 못해서 말이야 쯔 쯧
7개 ^^;
ㅋㅋㅋㅋㅋ내가 이 타입이고 몇 번 후폭풍 겪게되니(근데 대브분 인간상이 이기적인 상이 기본이라는 걸 느낌) 나름 사람보는 눈 생겨서 이젠 마냥 그 수준인 사람에게는 점점 수긍하거나 긍정으로 안해줍니다 그 정도만 해도 나가 떨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씩씩하게 살아갑시다
넘넘 공감가서 정리....사람이 행복하려면..다양하고 느슨한 관계가 많아야한데...그리고 자기 일에는 초보자이면 안되지만,,본인이 하는 일 외에,, 문화,취미, 에술,, 다양한 분야에 초보로,, 먼가 도전을 해보면,,, 다양하고 느슨한,, 엥간히 얼굴만 알고 지내고,안부만 묻는 친구도 많아진데.... 그리고,, 착한 사람을 위선적이라고 생각하고 괴롭히거나, 삐뚤어지게 보는 사람은 지인으로도 두지말고,,절대 폰번호 저장해놓지도 말래..전형적인 나르시스트라고..이런 인간들에게 이용할 거리를 주지말래. 일만 하고,, 다양한 다른 분야의 취미가 없어서,,자신에게 감탄할 거리,,가 없는 사람은 불행하데.. 그럴듯~~~ 글고 넘 친하다,,안친하다 이분법적으로 친구를 나눠서 만나지말래.. 느슨한관계들에게서도 도움도 분명 받고,, 소소한 세계를 선사할거래(야호)
남편이 딱 이 조건. 능력있고 열심히 살고 착하고..하나 더..근데 자존감은 낮아요. 이러니 상사가 또는 동료가 남편이 혼자 일은 다했는데 공로는 그사람들이다 가져가고요. 5년 전쯤엔 소패 상사 만나서 뒤통수 제대로 맞고 경력 다 망쳤고 전문직인데도 1년 동안 무직으로 있었네요.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데 이러니 참 억울해요. 일만 하고 친구도 없어서 제가 주위에 괜찮은 분과 친분 쌓게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면 거부하고요. 애가 엄마한테 하듯 남편이 감정적으로 저한테 매달려 있어서 갑갑하네요.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심리상담 3개월 정도 받으니 일상이 좀 달라졌어요
아이고..
와...남편분 힘드셨겠어요...ㅠㅠ자존감좀 높으셨어도...ㅠㅠ무튼 남편분 공 가로챈 것들 언젠가 실력 들통날꺼라 봅니다...인생사 인과응보....소패상사 색히는 남편분께 뒤통수 친것보다 배로 당해보길...
싫다고 말을 못하는 건 아닌데 애초에 웬만해선 다 괜찮다고 생각하고 이상하다고 전혀 생각을 못하는 편이다보니 사람 좋아하고 따뜻함을 서로 주고 받는걸 너무 좋아하지만 바뀔 자신없어서 하나의 꿈같은 생각으로 치부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만남도 자제, 대화도 자제하면서 삶.. 항상 처음엔 좋다가도 상대가 결국 선을 넘고 상대의 바닥의 바닥을 끝도 없이 겪다가 벗어나고 힘들어하는걸 반복하다보니 지금 삶 나쁘지 않고 죽을 때까지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될 것같음..
인간은 인간이 제일 좋은 사냥감이다 왜냐면 좋은 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전쟁은 인간이 인간을 사냥하는 것이다 평화 시 에도 심리적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8개라니.... 사랑도 많이 받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해서 외로움도 별로 느껴본적이 없는데 신기하네요ㅜ 전 갈등에서 오는 안좋은 감정에 대한 용기가 없어서 자잘한 불만은 다 수용해버리고 제 마음 안에서 정리하게된것같아요 눈치주고 속보이는 사람 되기 싫어서 귀찮은 일도 내가 해버린다거나.. 마이페이스대로 용감하게 사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천성이 글러먹은듯요ㅜㅋㅋㅋ
ㅋㅋ저도 그런듯..
내가 에코이스트인데 그래서 사람이랑 관계를 형성하지 않음.. ㅎ
그리거 하도 사람 눈치를 많이 보다보니까 쎄하면 금방 눈치챔 쟤분명 나중에 저러겠다 싶으면 90프로 맞음 그래서 내촉을 웬만해서는 신뢰해서 그사람들이랑 일적인 관계 말고는 시시콜콜한 얘기 조차도 눈도 안마주침 그러니까 걍 딱 거기까지만 하더라고
보면은 외로운 사람들 가운데서 한명은 선인, 다른 한명은 악인이 되어 서로 싸우게 되는 경우도 많은듯
난 에코이스트다. 나 건드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것들은 각오해야 할거다. 인생 ㅈ될 각오 ㅋㅋㅋㅋㅋ
마쟈 이런 마인드 좋아여ㅋㅋㄱㅋ👍👍
에코이스트 이렇게 하기로 합시다!
꺄 너무 좋아요 화이팅!🎉
오기만 해봐라!
파이팅! 같이 힘내요!
8개 에코이스트.. 중증이네요 ㅠㅠ
그래도 20-30% 동지가 있다는 사실이 왠지 모를 위로가 됩니다.. ^^;
에코이스트 때문에 세상이 돌아가는거죠 다만 나르시스 사이코패스를 피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더 위해주고 혼자여도 행복하게 지낼수 있어야함 저도 부탁 받으면 거절을 잘 못하고 거절하면 죄책감 느꼈음 근데 그렇게 사니까 너무 힘들고 지쳐서 혼잣말이라도 해서 거절의 말을 연습했음 처음 한두번은 너무 힘든데 생각보다 상대방이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다른사람 찾는거 보고 마음이 가벼웠고 설사 큰 의미가 있어도 불행의 고통(돈 빌려줌,각종 노동)은 피할수있음
부탁을 승락할때는 정말 내가 해주고 싶을때 여유가 될때 라고 선을 정함
그래서 제가 쓴 방어기제 : 인간과 상종하지 않는다
그렇죠. 친구란 시답잖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관계죠. 그렇지 않으면 다소 비즈니스적 관계가 아닌가.
한국 부모들은 대부분 착한 사람 가스라이팅으로 자녀를 키우고 있지 않는가요. 너는 착하잖아, 착해야지, 착하니까 이렇게 해 준다 등등. 정말 착하다는 개념을 잘못 이용하는 것이고 아이를 대인관계에서 갑의 역할하도록 조장하는 거죠.
테스트에 7개 해당되네
내가 나르시시스트라며 욕하던 만나던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걸 알았다.
특징을 말하자면
1. 어떤 것도 절대 손해보지않으려 하고 본인의 물건은 상대방의 어떤 것보다 소중히 여긴 사람이였다.
2. 사람을 이용하는게 당연했던 사람이였다. 본인이 더 큰걸 주는척 하면서 더 뺏어온다
3. 뭔가를 줄때는 상대방에게서 더 많이 받거나 받을때 줌
4. 본인의 감정대로 행동하고 본인 생각이 아니면 상대방이 별로인 사람이 됨
5.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여유가 없고 본인 상황, 감정밖에 생각을 못함
에코이스트는 용어 같고 그냥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사람들인 것 같다
용어를 정의하는 이유가 그런거죠 불분명한 분류를 명확히 분류함으로써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누군지를 알고 있으면서 누구세요 해야 손절이 된다
자존감, 애정 형성, 관계, 나를 사랑하는 법.. 등등..
이런 책 많이 읽은 바로 갠적으로 에코이스트인
나에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된! 솔루션 👉🏻
나의 친절엔 한계가 없다. 문제다.
호랑이 새끼를 새끼 고양이와 같은 식으로 대하는 것.
자신만의 적당선, 기준이 있어야 한다.
“미안하지만, 그건 안되겠는데!” 라고 해 보자.
나한테 사랑이, 여유가, 배려가 있어야
남에게도 사랑을, 여유를, 배려를 베풀 수 있다.
억지로 즙 짜내듯이 남들에게 맞춘다면 지치는 게 당연.
나 자신을 질책하지도 말고, 편향적으로 돌아서진 말고
그저 열심히 노력하며 산 자신을 칭찬하고 수용하고
이번엔 채찍이 아닌 당근으로 다스려보자!
그 어떠한 진단이나 꼬리표가 아닌
가장 필요했던, 들었어야 마땅했덛 유일한 말은
“당신에겐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잘못된 게 아닙니다!!“
이것 뿐이다.
잘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아마 스스로를 에코이스트라 생각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하겠지.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절대적인 게 아니라 상대적인듯.
나르시스트 남자친구를 극도로 외로울때 잘못 만나버려 5년간 현재 관계를 끊지 못하고 아직도 질질 끌려다니고 있는 에코이스트입니다. 머리로는 본인이 착취당하고 있고 이 굴레를 끊어야되는거라고 누구보다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질못하고 있어요. 주변사람들이 하나같이 너왜그러냐고 해도 내가 이러는 원인을 몰랐는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나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그래서 그렇구나.... 이게 반복되니 우울증까지 오네요. 너무 여기서 벗어나고싶은데 몇번이고 감옥을 탈출하듯 시도 해봤지만 결국 제자리러 돌아와있어요. 매번 헤어질때마다 심적고통과 불안감이 심해서 상대방이 잘못해도 제가 빌고있더군요..... 이런 제자신의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자신에게 날마다 반복해서 말하세요. 나는 지금보다 행복하고 싶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나는 이런 인간에게 벗어나고 싶고 벗어날 수 있다고.
모든 것이 생각,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어요. 그에게서 해방됐을 때를 상상해 보고 용기를 내십시오. 왜 불안감과 고통을 느껴죠. 본인을 잘 분석해 보십시오. 그럴 이유가 하나도 없는 데 말입니다. 비정상적인 관계에 시간과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왜죠 남편도 아니고 남친이면 끊어내세요
어 뭐야 10개 다네?
이상타
어카지
사람살려
니 말하는 것부터가 이미 아니세요
@@Manas-co8wl 악인이다!!
벌써 와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운 사람 발견
아 귀여버ㅋㅋㅋ
그냥 남한테 관심을 안가지면 될듯
나는 나 너는 너
미래에 어떻게 살아남을지 생각하기도 바쁜데 그럴 여유가 있나?
사회생활에서 항상 피해를 보는 축에 속했었는데 그게 에코이스트라는 성향 때문이었군요. 지나가다 본 영상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많이 부정하고 살았는데
에코이스트 성향 있네요
나 같은 경우는
사회생활할때 일터에서
나르시스트 있는 애들한테 표적이 되곤 해요
썸네일에 자기진단테스트 해보니까
어느정도 해당되네요
진짜 나 성격성향 많이 고쳐야 되네요
김교수님은 어려운 이론을 너무 쉽게 재밌게 말씀하셔요. ^^ 귀에 쏙쏙 들어와요
나에코이스트엿구나 다해당
내얘기였다..에코이스트
나에게집중하고, 내스스로가치있다생각하는것을 찾아하고, 다수의의견만 바라보는게아니라 내의견이 어떤지 뭘향하고있는지 내속을 집중해야했다. 그래도 괜찮으니까.
너무나를 낮추면 나를 얕잡아보는 사람이 생기니까. 겸손의미덕도 적절히 하고, 또 일말고 내가하고픈것도 따로하기.
마지막이 너무 슬프네요
능력있고 열심히하고 착한 사람이 먹잇감이 된다니...
왜 사회생활에서 나쁜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착취구조에 빨려들어갈까 했는데ㅠㅠ
그게 우리소시오들보다 너네가 정치적으로 딸리기때문이지
정치능력도 능력임
아니 나는 조올라 밀어내고 피하는데.... 진상 아지매들이 끊임없이 옆에서 보이는거는ㅋㅋㅋㅋ 내가 문제일까요 그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문제일까요
제가 끌리는게 아니고 나르가 죽기살기로 쫓아다녀요
나르는 절대 이별이 없어요
저는 에코이자 나르입니다. 겉으론 피해자인척 하지만 내면엔 가해자의 성향도 있습니다.
저는 거짓말이 너무 싫어서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사람은 가식적이라 생각합니다.
조직 생활에서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는 사람이, 말로는 유창하게 유대를 강조하고, 책임없는 사람들은 그 말에 환호할때,
저는 혼자 똥을 치우며 그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제 대처가 미숙했다는건 잘 압니다. 그 사람이랑 몇번을 대판뜨고 결국 더 좋은 부서로 상부를 설득해 보내줬습니다.
결국 그 사람 좋은일만 해준거죠😊
상황을 모르는 하부는, 유대보다 책임을 강조한 저를 비난하며 꼬투리 잡아 노동부에 신고했습니다. 회사에 손실을 입힌 저는 상부에 마저 입지가 흔들렸고, 결국 저는 그만둬야 했습니다😂
일과 관련없는 사람이 보기엔 저는 악인이고 저와 싸운 사람은 선인일겁니다.
악인 선인 나누는게 제 딴엔 역겹습니다.
그냥 정치질 같거든요.
친구요? 맘에 안들면 안 보면 됩니다.
새로 사귀어도 됩니다.
근데 회사에선 제발 겉으로 보이는 선악에 휘둘리지 말아주세요.
회사든 어디든 사람이 모인 조직에는 다 정치가 있는 겁니다. 그걸 모르셨다면 잘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친구가 아닌한 다 이해 관계에 얽힌 정치 조직과 같은 겁니다. 남의 일에 나설 필요도 없고 그들의 뒷 치닥거리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위치에 두는 인간들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하죠.
@@joynhope7623 네 제가 정치질을 너무 싫어해서 회사란게 쉽지 않더군요^^; 나만의 희생을 원하던 그들을 대체 어찌해야 할까요..
제가 제 권한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능력의 부재죠.
에코이스트 엄청 좋은 사람인데 좋은 사람을 이용해 먹는군요
진짜 에코이스트들은 잘 없는것 같더라
저 항목들은 내향적 나르시스트가 스스로를 피해자라 믿고 면죄부를 쥐어주기 위해 흉내내는 행동들이기도 함
그렇게 20년 30년 살아가다 보니, 행동은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고 민폐를 끼쳐도 본인이 정말 에코이스트인줄 알고 살아감
진짜는 주변에 사람들이 못 와서 안달인데 가짜는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 다 떠나있음
만약 내가 저 항목에 합당한것 같은데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이 없다? 내가 나를 착각하고 있는게 아닌지 객관적 체크가 필요함 진지하게
솔직히 저 항목들에서 요구하는 기질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게 아닌데, 여기 댓글창만 보더라도 다 자기라고 하고 있음 ㄷㄷ
오 웬일로...
하... 세상 살기 참 힘들다 근데 정말로.. 그냥 평생 어몽어스 하는 기분
난 그래도 한 두명 있음. 에코이스트는 아니지만 ㅋㅋ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내 탓? 어림도 없지
저 인간관계 좋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는데 7개 해당하네요
제 경험상 "친구가 많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이 명제를 무슨 진리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거르세요. 더 나아가 위에 언급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친구 없는 사람은 별로야." 이런 생각까지 가지고 있으면 이건 무조건 거르면됩니다.
와..저예요..
그냥 인프피잖아 ㅠㅠ
ㅋㅋㅋㅋㅋ ㅠㅠ
,내가 지금 고민하는 것
17:52
딱 5개 나오네요... 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썸네일 전부 다 나라서,,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다
걍 나네..😢
남 탓도 그만하고 내 탓도 그만하고 아무도 탓하지 마세요.
끌리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아는데. 전혀 안끌리는데 나르에 빡치게 겪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상종도 안하는데 피말려본 적 있음. 이건 뭐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 겨우 한건 최대한 뭐라 하든 무시하는 거랑 최대한 같은 무리를 벗어나 다른 무리들과 함께 있는거 정도만 해봤어요. 너무 너무 힘들어서 후우..
교수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따뜻하고 친절한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청중이 알아듣기 쉽게 강의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도 멋지고요. 다만 그렇기 때문에 이분법적인 표현을 사용하시며 예를 드 시는게 강의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관계는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이렇게 극단적으로 분류가 되지는 않는 것 같거든요. 중간에 있는 애매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자식에게 심적으로 과하게 의지를 하는 엄마나, 업무스타일은 정말 안 맞지만 스몰토크 할 때는 재미있고 적당한 친분은 있는 동료처럼요. 그래서 저는 조금 더 다양한 시각에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관계유지 팁들을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인간은 누구나 다면적이긴하죠.. 그래도 일단은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내 관계인데
저에요 저 나르시스트 상사한테서 벗어났는데 그사람이 아직도 저 욕하고다녀요 ㅋㅋㅋ자꾸그러면 전화로 녹음켜두고 따지려구요
걍나구나,,,,,
후반부 내용들이 너무 좋아요 다양하고 느슨한 관계👍🏼
감사합니다.
에코이스트라는 용어가 있었구나...두개도 애매하게 중간이지만 나머지 8개는 그냥 딱 나네...
근데 보면 에코이스트가 진화면에서는 말이 더 되는것 같기도 해요. 단체 생활이 되야 살아남는데 자신이 뭘 잘못 하거나 뭔가 단체에 해가되는 행동을 해도 모르면 쫓겨나서 죽을테니까요..
제 생각엔 이런 성격 유형 테스트나 카테고리화에 너무 민감할 필요가 없다고 봐요. 누구나 이쪽 저쪽 어느 쪽에 다 속하는 점이 있죠. 오히려 내가 이 유형이구나 규정짓고 나면 거기에 갇힐 수가 있어요. 사람은 안 변한다고 하지만 경험에 따라 바뀌기도 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꿀 수 있는 게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경직된 거 보다는 유연한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사회 생활에 필요한 건 어느 정도 자신의 장, 단점 파악하고 상대방도 잘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봐요.
아... 나였구나.
안녕하세요 심리학과에 진학하고싶은 고등학생입니다. 선플달기 운동으로 댓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끌려다니고 자주 이용당하고 하는 성격인데 이 영상 제목을 보며 바로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강의하시는분께서 설명하시는그대로가 지금 저의 상황인거같아 제 자신이 안쓰러워지면서도 이런영상을 통해 저에게 도움을 주신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영상을 참고하여 끌려다니지 않고 나 자신 그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이게 아니란 건 확실하네요.
헐.. 10개 중 9개가 나네...나도 에코이스트였구나...
펜데믹은 그냥 비행기로 사람들 사이에 더 쉽게 퍼질 수 있게 됐기 때문 아닌가
썸넬보고 어 이거 완전 잇프피아니냐 하고 들어왔습니다..
헉🤭
난 생각보다 건강한 마인드였구나
🎉🎉🎉🎉🎉🎉
8개 해당되는데 내가...?나 나름 날카롭게 군다고 생각햇는데...
서람(?) 맞나 예전부터 에코이스트랑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상 올려주신 분 계신데, 책 읽다가 에코이스트 개념 접하게 됐다가 그 분꺼 영상/이 영상/이 영상 댓글들 보니깐 에코이스트 개념이 혼란스럽다...,
썸네일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해당된다....
아니;; 다 나네;; 모지;; 저번에 나르시시스트 성향 봤을때도 해당되서 내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이랬는데 이것도 다 해당되면 저 뭐에요?,, ;; 플러스로 100% 회피형에다가,, 전 그냥 단지 남들한테 피해끼치기 싫어하는게 젤 1순위고 모토인데,, 거절 못하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먼저 내칠수 없어하고(?) 거절 끊어내는거를 못하고,, 그리고 일단 사람들 만나면 좋은 생각밖에 안들어요,,! 속으로 아 쟤는 저럴거야 날 이용해먹을거야 이런 생각이라도해야 될거 같은데 저는 그냥 마냥 개처럼 헤헤 거리는게 문제라서ㅜㅜㅜㅜㅜㅜ이거는 어떻게 고치나요?,,, 그냥 제가 빠가사린가,,ㅜ 요즘은 그래서 아예 사람도 안만나고 집에만 있어서요ㅜ
몇몇 상담부분은 포인트가 다르다고 느껴졌던 부분도 있었지만 이론적인 부분은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5개 이상이 에코이스트.. 난 8개나왔는데.. ㅋㅋ 중증이군.. ㅠㅠ
어라 왜 내가 특징을 다 가지고 있지
그냥 이 세상사람 멀쩡한사람이 없는거네..ㅋㅋㅋㅋㅋㅋ
자기 검열 그만하자 ㅠㅠ 나쁜 놈들도 다 잘 살아가잖아 ㅠㅠ
'재수'를 영어로? To try the next exam
해당되기 싫은 데 다 해당되서 너무 짜증난다. 이러니깐 나르한테 당했지..
음 나네
테스트 문항들이 더 구체적이거나 그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저 테스트를 반대로 생각하면 에코이스트가 아닌 사람은 눈치 없고, 남에게 폐 끼치는 걸 신경 안 쓰고, 남 탓부터 하고, 주목받는 거 좋아하고, 자신에게 관대하고, 타인과 갈등이 생길 때마다 부딪히고, 확신에 찬 표현만 사용하고, 생색 내기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데, 이건 정상적인 사회성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질문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누구든 어느 정도는 저 문항들에 속할 수 있습니다.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도 너무 모호한 게, 경계선을 딱 정해놓고 정해진대로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상황이나 맥락마다, 그 날 기분따라 달라지는 게 정상인데요.
흑흑 나도 저렇게 사는데 내 인생 존나 불쌍해 개 씨 발 ㅠㅠㅠㅠ
아오 💢 애비 애미 밥이나 차려 줘야지 🤦
내 얘기잖아..?
😢😢😢
마스크 너무 웃김 😂
와 ㅈㄴ싹다 나 아님ㄷ ㄷ
1도 상관없음
악인이 착취하면서 사업운이 강한 직원이 들어왔다???
어떻게든 가스라이팅 시전합니다.
가스라이팅 하면서 아주 벗겨먹으려 눈뒤집고 달려들죠.
손님오면 어떻게든 쪼으면서 다그치고, 어떻게든 일거리 잡아놓고...
차 한대라도 그냥가면 갈굼 시작이고.
작업하고 있는데도 갈구고...
가스라이팅도 같이하고.
화장실 가는것도 뭐라하고 ㅋㅋㅋ
ㅅㅂ 이게 직장인지 공산당인지...
내 의견은 개무시 하면서 자기가 맞다고 하고있고.
제가 근무하는곳 팀장.부장도 가스라이팅 장난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웃으면서 대놓고 얘기합니다.
팀장님... 가스라이팅 꽤 씨게하시네요?
이러니까, 10초 버퍼 걸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가스라이팅 이냐며 열변합니다 ㅋㅋㅋ
부장도 마찬가지로 가스라이팅 하시네요? 이러니까 당황해 하던 그표정 ㅋㅋㅋㅋ
영상에 나오는 항목이 전부다 해당되는데.
인생이 마이너스라 목돈만 만들고 뒤도 안돌아 볼꺼라... 어금니 꽉물고 버티고 있는데.
어떻게든 뽑아먹으려하고 여기아니면 너 받아줄곳 없다 개소리하고 ㅋ
직원들 끼리도 씹는거 같더군요.
가스라이팅은 지금도 진행형...
쫌만더 버티고 뒤도안보고 사직서 집어던지기 위해...
앞으로 2년만 더 버티자.
나 있을때 더많이 씹어먹고, 착취해라.
나 없이도 잘 돌아간다고?
돌아가겠지~ 설마 마비되겠어? ㅋㅋㅋ
나 그만두고나서 얼마나 잘 돌아가고 유지되는지 지켜봐줄께ㅎㅎ
에고이스트 하나빼고 다 해당인데;
8개가 나왔어요.. 이래서.. 남자든,, 동성이든,, 아무나 만나면 안된다.. 나르시스트에게 착취당하기 쉬운.. 사람들... 편견을,, 관상을 믿고,, 사람좀 제발 가려서 만나자..차단하자..
9개가저에요 저런데 경쟁은 좋아하는...
나네… ㅅㅂ 이렇게 살지말아야지
뭔 탁상논리... 남편에게 맞는 아내들이 이게 잘못된 거라는걸 몰라서 당하는 걸까요? 여기서 바로 껐다...
나는 우선 소셜에 포스팅함 악인들은 멀리 가더라
오 나 에코이스트였네 망할
11
왜 착한사람이 대응하는 방법을 배워야되나요 ㅋㅋㅋ 해쳐먹는 나쁜놈들이 나쁜거지ㅋㅋ
에코이스트;;;? 환경운동가임? 에고이스트 아님?
멍청한데 생각이 많으니 혼자 이상한 말을 지어내네 . 이런 멍청한 댓글 보는 거 짜증
에코이스트 흔한찌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