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 선생님 영상 열심히 봤고, 육아 중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일이 있을 때마다 한 번씩 보고 있습니다 ^^ 이제 그 아이가 18개월이 되었고 저는 아이 7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냈고 이유식때는 직접 해먹이다가 9개월차에 복직하면서 시판이유식, 유아식 시기부터는그냥 어른 음식 같이 먹고 있어요 ㅋㅋ 요리 못하는 워킹맘인 제게는 이번 영상이 참 아프네요. 주변에 아직 간 안 한다는 부모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부럽기도 하고 아이에게 미안하긴 하지만.. 각자 집안만의 상황과 방식이 있을 수 있고 전문가의 지침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스스로 위로 해봅니다. 혹시나 저처럼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아이에게 미안한 워킹맘(혹은 요리못하는 맘들도) 힘내시라고 내용과 상관없는 글 올려봅니당ㅋㅋ 간하는 분도 안 하는 분도 서로 잔소리만 안 하면 될 것 같아요 우린 전문가가 아니니.. 간 안 하시는 분들은 유난이라고 많이 듣던데 아이에게 그렇게 시간을 쏟지 못하는 부모의 질투라고 생각하세요~~ 훨씬 더 잘하고 계신거랍니다👍🏻 부러워용
32개월 거의 간 안해서 먹이고(야채 낫또 잡곡밥 두부 계란 고기 위주) 있는데 엄~~청 유난떠는 엄마로 소문났어요. 짠거는 둘째치고 단거 먹이는 엄마들 정말 많아요. 초콜릿 사탕 젤리는 기본으로 달고 살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과일이나 먹이는데 아이가 엄청 잘 크고 배탈한번 난적 없어요. 앞으로의 삶을 위해 음식 습관을 만들어주는것만큼 중요한건 없는것 같아요. 어쨌든 누가 머라하든 선생님 말씀대로 건강 상식 지키며 소신껏 키우렵니다 ㅎㅎ
25개월이고 찐야채와 감자 호박 버섯 소고기 토마토 두부등 먹고 있어요~ 간을 해주지 않아도 야채 모양을 바꿔주거나 (동그랗게 잘라 주다가 길쭉하게 잘라주는등) 야채 종류도 자주 바꿔주고 있는데 아이가 전혀 반찬 가리지 않고 밥도 잘 먹어요~ 오히려 간이 된 음식은 짜다고 아이가 먹질 않고 어른 반찬도 먹고싶어 하지 않아요 저는 최대한 늦게 간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너는 아이 간을 해줄 시기를 놓친거라고.. 어린이집에 도시락 싸서 보낼거냐고 마치 제가 매우 잘 못하고 있는것처럼 다들 이야기를해서 불안하던 중에 동영상 보니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 꼭 필요한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국제결혼 했는데요 신랑나라에 가서 보니까 모유는 2년 먹이고 돌 전후로는 밥을 주는데 아기밥은 따로 안해요 맵고짜고달고 어른들 먹는밥 그대로 얘들한테 주더라구요 그리고 낮잠을 안 재워요 밤에 안 잔다고.. 6남매 7남매 낳고 키우던데 다들 건강하더라구요 나라마다 정말 다른것같아요
저 간 안하려고 하는데 .... 주변에 결국 굴복했거든요 ㅠㅠㅠ 이제는 또 어른들이 먹는 가공식품도 몰래 몰래 먹이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세요 ㅠㅠ 남편에게 보내줘야겠어요 ㅠㅠ 간해주라거 왜 안해줘야하는지 이해하려고도 안하던데 ㅠㅠ 그래도 전문가가 하는 말은 좀 생각해보지 않을까 싶거든요 ㅠㅠ 저 어른들 음식 먹이기 너무 싫어요 ㅠㅠ 그리고 넘 육아 전문 유투버면서 넘 이런거 관대하게 어른들이 먹는 굴소스 쓰는 걸로 요리 한다던지, 어른들이 먹는 음식 먹이고 하는게 가감 없이 나오니까 .... 즈이 시댁, 남편같은 경우엔 .... 어케든 노력하려는 저를 유난으로 보는거 같더라구요.....ㅠㅠ (8갤때도 식당가서 어른들 먹는 음식 주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이유식, 유아식 만들어 싸서 다니는거 눈치 보였어요 ㅠㅠ) 제발 즈이 남편 경각심 가지게 도와쥬세요 ㅠㅠ
우리 어린시절에는 어른들 맑은국에 밥말아서 먹고도 잘 컸지만 지금 우리아이들 기대수명은 우리와는 다르게 훨씬 오래 살겠죠.. 하선생님 말씀처럼 최대한 소금간 늦게 해주고 첨가식품 당류 노출 적게 하고 우유도 저지방으로 먹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엄청나게 오래 살거라.. 어린시절부터 입맛과 음식을 관리해준다면 평생 좋은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얼집 안보내니 25개월인 아들 아직도 무염식에 길들여져 바깥음식을 잘 안먹네요.. 외식하면 불편?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짠음식에 길들여지지 않은 것 같아 안심도 됩니다. 아직 그냥 구워주고 익혀주는 수준으로 요리하고 있어 너무 아기처럼 먹이나 싶을때도 간혹 있지만 원재료가 가장 잘 드러나는 식의 조리법이 오히려 맞는 것 같기도하구요.. 해도해도 어렵고 매번 궁금증 생기는게 아이 밥해먹이기 인 것 같아요ㅎ
요즘 인플루언서 중에서 이유식에도 간해먹일수 있다...아기들 모발 미네랄 검사를 해보면 나트륨이 부족하다 등등해서 건강한 소금이라며 소금을 막 팔더라고요...ㅠㅠ 본인은 아기한테 이유식부터 나트륨 줬다고 하면서요 ㅠㅠ 엄마들 제발 이 동영상 보시고 그분따라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ㅠㅠ 육아는 인플루언서 말고 소아과 의사선생님과 상담해야되는데 말이죠. 선생님 책보며 아이 이유식 잘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하.. 진짜 이런거 보면화나네요ㅜ 육아는 육아전문가에게 영양학은 영양학전문가에게 물어야지 소아과 선생님이 만능 박사가 아녜요 의견이 다를순있지만 소금을 막팔다니.. 저는 그분보고 간한게 아니고 간 하라는 의견 하지말라는 의견 다 찾아보고 소량씩 먹이기로 결정했어요. 단순히 의사가 먹이지말라해서 안먹이겠다고 결정하는거보단 낫지않을까요
@@안나-g5e 왜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의도는 아기 음식에 간하는거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tmi일 수 있겠지만 저도 아기가 워낙 어른음식을 탐내서 제가 먹는 식빵도 주고 아기가 심심하게 끓인 어른 국 달라고 하면 조금씩 줘요. 전문가 의견 참고하셔서 소신껏 결정하셨음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 제 소신은, 저는 첫째 키워보니 어릴때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힌지 뼈저리게 깨달아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두돌전까진 무염을 원칙으로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고요.
잘먹는15개월 아기인데 가끔 안먹을때 시어머니가 보면 간을 안해줘서 안먹는거라고 애도 간을 해줘야한다고 몇번얘기하시는데 스트레스... 어린이집 보내다보니.. 음식 간도그렇고 국에 말아서 주시더라구요.. 간 뿐 아니라 간식을 초코케이크까지 먹었더라구요...휴.... 초코케익에서 충격받고 그냥 다주기시작했어요........ㅠ 신장은괜찮겠죠ㅎㅎ 집에서 저혼자봤으면 두돌까지 무염을 목표로하고있었는데...
선생님, 요즘 인터넷보면 나트륨이 중요하다며 두돌 전 유아식에 간을 해야한다. 이유식때부터 간을 조금씩 해왔다, 지인/가족 등이 의사인데 간을 해야한다 했다. 두돌 전에 피검사했다가 나트륨수치가 낮아 의사샘이 음식에 간하라는 등의 내용들이요.. 17개월인데 저염으로 하는게 좋은건지 요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콘텐츠를 보며 육아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24개월 여아 엄마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음식 간과 관련하여 문의드리고자 하는데요. 현재(24개월)까지 간을 전혀 안하고있고, 밥은 아주 잘 먹고있습니다. 이제 두돌이 지남에 따라 간을 해줘야할지 고민인데요. 1. 두돌이 지나면 간을 꼭 ‘해야하는 것’인가요? 2. 꼭 하지 않아도 된다면 소량의 간을 하는것이 아이건강에 좋은지, 하지 않는것이 건강에 좋은지요? 3. 건강 상 어느 시기부터는 간을 꼭 해야되는 시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칭을 해도 관련하여 명확한 지침을 찾기가 어려워서 문의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꼭 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park-0829. @park-0829. 두돌부터 최대한 싱겁게 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인지했습니다. 제 질문은, 간을 안하고도 잘 먹고있다면 두돌이 지나고도 계속해서 간을 아예 안하는것이 더 건강에 좋은 것인지 여쭤본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두돌이후에도 간을 전혀 하지 않아도 나트륨이 부족하지 않은지 궁금한 것입니다. 영상에 나온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끝까지 여러번 보았지만 이 부분은 명확하지않아 질문드렸습니다.
친정 시댁 할거없이 간장에 밥 비벼주라심 근데 문제는 우리아기 체중퍼센테지가 15로 테어났는데 계속 10이더니 돌부터 살안찌고 18개월되니 1퍼로 떨어져서 대학병원 예약함 양가에서 이것저것 다 먹이라고 난리에 애는 체중 안나가지 먹이는데 한시간 걸리지 교육하자니 1퍼 아기를 어찌 굶기나 난 요새 죽겠음 근데 문제는 또 먹여주면 간 안해도 잘 받아먹음 그래서 난 그렇게 하고 싶은데 옆에서 남편이 같이 우리먹는거 먹자고 난리임 애는 달라고 울고 돌겠음 근데 간한거는 잘먹는것 같다가 또 안먹는다니 힘내야겠다
어릴때 식습관 정말 중요하죠. 저희 집 빵 떡 과자 엄청 좋아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더니 저는 진짜 정제 탄수화물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그 입맛 못 버려요.. 건강생각해서 억지로 참는거죠. 그래서 아들은 특히 이런 입맛에 길들이지 않으려고 빵도 줄때는 통밀빵에 잼도 무가당 무염 땅콩잼만 주고 하는데 밖에 나가면 다들 뽀로로 음료에 어른 과자에 .. 대환장 파티입니다. 유난 떤다고 할까봐 나름 타협점이 남이 주는, 남들이 다 먹는 상황에서만 조금 주자고 하는데.. 휴.. 건강한 식습관 들이기 어렵네요..^__^
20대초반 다이어트 한다고 딱 일주일 정도 간된 음식 끊고 가공식품 다 끊고 설탕을 비롯 단당이 많이 함유된 모든음식 다 끊고 나서 정상 식사 하니까 진짜 너무 달고 짜고 우웩 우웩 못먹겠더라고요 세상에 갓 태어나서 단맛 짠맛 본적도 없는 아기가 무슨 단맛 짠맛을 안다고 아기가 안먹는다고 간하면 잘먹는다 아기가 안먹으면 달달하면 잘먹는다 그런거 보면 진짜 이해가 안됐었어요 다른 이유가 있을수 있는데 무조건 어른입맛 기준으로 생각하는것 불편하더라고요 영상보고나니 소신이 더 생기네요 두돌까지 절대절대 간 하지않고 이후에도 저염식 유지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기 먹는 것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초보맘입니다 아기는 15개월됏구요 밥을 정말 안 먹네요 ㅠㅠ 무염이지만 맛있게 해주려고 매일매일 노력하는데... 다 뱉어버려요 ㅠㅠ 그래서 과일과 우유로 연명하다시피 한 게 일주일 됏는데... 혹시 간을 해서 주면 잘 먹을까 싶기도 해서요..선생님 보시기에 계속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ㅠㅠ 매일매일 버려지는 밥들 보면 한숨밖에 안 나와요 ㅠㅠ....
적정량에서 이미 나트륨이 들어 있는 음식의 나트륨양은 당연히 제외하고 남은 나트륨을 계산해서 간장이나 소금간을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사실 북미 살면서 나트륨을 이렇게 까지 제한하면서 먹이는 분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댓글 보면 대부분 시댁이 간하래요. 어린이집 다니는데 어떡하나요 하는 댓글이 많은데 그정도의 간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3.44kg태어난 남아 입니다. 3차 영유아검진에서 체중3프로가 나왔어요ㅠㅠ 이유식은 130~140 먹고 더는 안먹어서 이유식을 먹인후 바로 오트밀+과일을 30~50정도 주고 있는데 이렇게 먹여도 괜찮을까요? 😭 일주일전까진 120~130을 10~20분 사이로 먹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간이 늘었는데 이유식 거부가 온걸까요?? ㅠㅠ
@@조성미-c2x 저는 완료기이유식 때(시기는 후기였지만 질감이 완료기정도)였구요. 매일 2회분씩 냄비이유식 만들었던 기준이에요. 야채육수에 원래 이유식 만드는 야채랑 고기양 넣어서 익혀주다가 분유나 모유 40~60ml 랑 밥(저는 잡곡밥 2배진밥 사용)넣고 아기가 먹는 질감까지 졸여줘요. 그리고 불끄고 나중에 먹을 1회분은 덜어두고, 바로 먹을밥에만 하루먹을 치즈 반절양만 넣고 열감으로 녹여줘요. 그대로 식혀서 주면 진짜 잘먹었어요^^ 분유도 잘 안먹을때라 분유보충도 되서 저는 좋았는데, 분유나 모유는 넣기부담스러우시면 안넣으셔도 될거에요!
요즘 저염 이유식에 대한 글이 여러 플렛폼에서 가끔 보입니다 이유는 야채가 많은 한국식단에음식으로만 먹으면 나트륨 섭취부족이 많고 칼륨과의 비율이 맞지않다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인플루언서보다 의사님이 하시는 말이 신뢰가지만 책도 있고 아기 영양소 검사까지 보이며 쓴 글들을보면 어떤게 맞는말인지 혼란스럽습니다 그에대해서도 혹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용?
14개월 아기 유아식 시작한지 한달 됐는데요.. 최근 일주일 밥 거부가 심해서 고민입니다.. 이것저것 해줘보다가 주변에서 간하면 잘 먹는다는 말 듣고 조금씩 시도해봤는데.. 간한다고 잘먹는건 아니더라구요ㅜㅜ 선생님 영상보고 마음 다잡고 다시 무염하려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혹시 아가들 식사때 밥, 국, 반찬을 골고루 먹여야할까요? 국종류를 잘 안먹으려해서 밥, 반찬만 주고 덥밥도 별로 안좋아해서 밥과 소스 따로 주고있거든요.. 밥을 너무 거부할때 방법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 도와주세요🙏
소금 사용하는거 두려워 마셔요 😊 엄마 태중에 있을때 성인이랑 같은 농도 염도로 먹고 마시고 지낸 아가들이에요.. 갑자기 소금 끊는게 더 부자연스러운 일임을 저도 이제야 알앗어요.. 너무 저염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해요 성인이나 아가나.. 아기가 한창 뇌가 자랄때 소금 먹으면 똑똑해진다는 옛말을 들었는데 그냥 하는 소린가 싶었거든요.. 근데 뇌 뉴런의 신호는 전기이고 전기는 전해질 을 통해 신호해요.. 전해질 즉 소금이 꼭 있어야 합니다. 현명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서는 소금 필수입니다^.^ 아이들은 본능에 충실해요 몸이 원하니까 소금을 찾으니까 시판을 더 잘 먹습니다. 간 두려워 하지마세요:-) ----------- 맘카페에서 이런 댓글을 봤습니다. 이게 맞는말인가요?
나트륨은 그냥 자연 상태에서도 다 함유되어있어요 계란이나 채소 등에 다 나트륨 포함되어있어 전해질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아이들은 신장이 너무나 작아서 소금 피해야하는데 세상에 뱃속에서 엄마랑 같은 염도로 먹는다니 무슨 근거로 ㅠㅠ 엄마 먹는 소금은 엄마 소화기관에서 처리하죠 ㅠㅠ 그렇게 치면 매운것도 뱃속에서 이미 다 맛보고 나왔게요 ㅠㅠ 맘카페 글 헉 스럽네요
16개월인데 요즘 아기가 밥과 우유로 배를 채우려고해요.(원래 입이 짧은편인데 더 심해졌어요.)고기.닭고기 등 질감이 있는 음식은 다 뱉어내고 사과.배등 딱딱한 음식은 물만 빨아먹고 삼키지를 않네요.. 치아도 다 낳는데요. 국물과 가지 시금치 두부등 물컹한 음식만 조금 먹고요. 어떻게 식습관을 고쳐야될까요 ㅠㅠ 고민이에요.
17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녔는데 간하고 이것저것 먹이는 어린이집으로 집에선 밥을 잘 안먹어요... 집에선 무염으로 계속 만들어주고잇으나 너무 안먹어요ㅠㅠ 그래도 계속 아침. 저녁 무염으로 주다보면 먹긴할가요? ㅜㅜ 3.9kg 54.5cm로 태어나 지금 12kg 85cm 정도입니다....ㅠㅠ
신생아 때 선생님 영상 열심히 봤고, 육아 중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일이 있을 때마다 한 번씩 보고 있습니다 ^^ 이제 그 아이가 18개월이 되었고 저는 아이 7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냈고 이유식때는 직접 해먹이다가 9개월차에 복직하면서 시판이유식, 유아식 시기부터는그냥 어른 음식 같이 먹고 있어요 ㅋㅋ 요리 못하는 워킹맘인 제게는 이번 영상이 참 아프네요. 주변에 아직 간 안 한다는 부모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부럽기도 하고 아이에게 미안하긴 하지만.. 각자 집안만의 상황과 방식이 있을 수 있고 전문가의 지침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스스로 위로 해봅니다. 혹시나 저처럼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아이에게 미안한 워킹맘(혹은 요리못하는 맘들도) 힘내시라고 내용과 상관없는 글 올려봅니당ㅋㅋ 간하는 분도 안 하는 분도 서로 잔소리만 안 하면 될 것 같아요 우린 전문가가 아니니.. 간 안 하시는 분들은 유난이라고 많이 듣던데 아이에게 그렇게 시간을 쏟지 못하는 부모의 질투라고 생각하세요~~ 훨씬 더 잘하고 계신거랍니다👍🏻 부러워용
이영상을 ..어린이집 선생님이나 원장 ...등 교육청 등 볼 수 있음 좋겠어요..... 0세, 1세, 2세반 음식이 무염일 수 있게요... 김치가 없을 수 있게요 ㅠㅠ
아.. 영아반 급식에도 김치가 나오나요?
@@user-nalnaebearyeodueo나옵니다! 저희 아이 최애 반찬 깍두기입니다ㅠ
정말 어린이집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안 먹여도 어린이집에서 먹어버려,,
그래도 염도계로 측정해서 0.5이하에 맞춰준다더라구요..
만1세반에 단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김치나오는데 무염 너무 잘먹던 우리 아기 입맛 다 버렸어요ㅠㅠ
저도 양가 어른들께서 유난이라고.. 첫째는 두돌까지는 정말 간되어있는 음식을 안먹였는데 너무 다행이네요.. 둘째도 그래야겠어요!! 이유식도 만들어 먹이는데 쭈우우욱 그래야겠네요 ㅎ
와대박 오늘 시댁갔는데 계속 소금간하라고하셔서 소아과선생님이 안된다고했다고 시아부지링크보내드리니까 바로 이해해주셨어요ㅋㅋㅋㅋㅋ선생님 감사해요~!!
32개월 거의 간 안해서 먹이고(야채 낫또 잡곡밥 두부 계란 고기 위주) 있는데 엄~~청 유난떠는 엄마로 소문났어요. 짠거는 둘째치고 단거 먹이는 엄마들 정말 많아요. 초콜릿 사탕 젤리는 기본으로 달고 살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과일이나 먹이는데 아이가 엄청 잘 크고 배탈한번 난적 없어요. 앞으로의 삶을 위해 음식 습관을 만들어주는것만큼 중요한건 없는것 같아요. 어쨌든 누가 머라하든 선생님 말씀대로 건강 상식 지키며 소신껏 키우렵니다 ㅎㅎ
에잇 엄니 그게 왜 유난입니까 ㅋ 엄마 성향이규 내가 그리 하고 싶다는데 머 어때요 저는 애가 30개월 가면서 얼집서 초코케익 ㄴ먹어붓어여 ㅠㅠ 😭
32개월동안 대단하세요! 어린이집은 안 보내시는 건가요? 이때까지 무간 이유식 만들어 먹였는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한번에 무너졌습니다 ㅠㅠ 간된 음식만 먹어요
짠맛 뿐 아니라 단맛도 유의해야 하는거 동의해요^^
존경합니다! 본 받고 싶어요 ㅎㅎ저는 11개월인데 과일도 너무 단건 늦게 주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주변엔 저염식에 간식도 단 거 사서 주고 그런분들이 대부분이라 유난떤다고 할 거 같아요ㅠㅠ진짜 소신껏 키우는게 참 쉽지 않은데 존경해요
저희아기도 건강식 간거의 안한거 설탕 전혀 안들어간거 자연식만 먹이는데도 워낙활동적이라 그런지 26개월인데 12.5킬로그램네요... 살이 안쪄요... 키는 크는데 살이..하...부러워요..잘크고 있다고 하시니요..육아 홧팅입니다!^-^
15개월 아기 무염식 먹이고있어요 시댁에서는 다 저더러 유난이래요 ㅋㅋ 꿋꿋히 버티고 있습니다 다행이 아기가 뭐든 잘먹고 대식가라ㅋ~ 자 봐라!! 무염식으로도 잘먹는다 하고있어요 어휴~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시댁은 다 그런가요ㅠ 10개월 아기 키우는데 소금간 절대 안하는 반면에 시누이는 8개월된 본인 아이에게 소금간해서 이유식을 주더라구요... 저는 제 길 가겠다는데 시모가 저더러 예민하대요ㅠㅠㅠ
저도 두돌무염 성공요~ 그냥 계속 버티고 있어요 저희아긴 대식가 아니지만 그래도 잘먹어주네요
저도요!! 화이팅입니다
사실 육아는 엄마 맘이에요
남들이 키워주는 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육아방법으로 엄마들 예민하네 어쩌네 이해 안 가요....
참고 정도는 하돼! 엄마 의지대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얼집 보내면 포기하게 됩니다… 소금 듬뿍 넣어서 주시더라구요
25개월이고 찐야채와 감자 호박 버섯 소고기 토마토 두부등 먹고 있어요~
간을 해주지 않아도 야채 모양을 바꿔주거나 (동그랗게 잘라 주다가 길쭉하게 잘라주는등) 야채 종류도 자주 바꿔주고 있는데 아이가 전혀 반찬 가리지 않고 밥도 잘 먹어요~ 오히려 간이 된 음식은 짜다고 아이가 먹질 않고 어른 반찬도 먹고싶어 하지 않아요
저는 최대한 늦게 간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너는 아이 간을 해줄 시기를 놓친거라고.. 어린이집에 도시락 싸서 보낼거냐고 마치 제가 매우 잘 못하고 있는것처럼 다들 이야기를해서 불안하던 중에
동영상 보니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
꼭 필요한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향해야 할 점을 이야기 해주신거지 모든 사람들이 다 지향점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ㅠ 아이 둘셋 키우는 집에는 거의 힘들긴 하죠..
지양
@@신숙영-w5p지향이 맞아요
맞는 말입니다
지향도 말 되고, 지양도 말이 되는것 같네요ㅋㅋㅋㅋ 지양할점=소금간ㅎㅎ
저도 애기들 아직 두돌 안됐는데 친정엄마부터 시작해서 다들 저를 유난맘으로….애기들이 제가 너무 곱게키워서 밥을 잘 안먹는거라고..ㅠ 그래도 제가 할수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오래 간을 안하려구요. ^^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 밤에 간을 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너무 슬프네요... 집에서 간을 안한 음식들은 확실히 잘 안먹게 됩니다...
마치 어른먹는거 먹이면 대범한 부모이고 간 신경쓰면 벌벌떠는 부모로 간주하는거 사실 자기들 하는 행동에 합리화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뭐라안할테니까 간 신경쓰는거에도 잘못하는것처럼 안했음 좋겠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저 또한 잘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감사하네요🥲
일찍 어린이집 보내니 ㅠ 무염삭단을 할수가없네요 ㅠㅠ 집에서 거의 간안해서 주는데 먹는양이 확 줄었어요 ㅠ 그러다보니 조금 해주게 되네요ㅠㅠ
시댁에서 자꾸 어른음식먹여서 진짜 스트레스인데...ㅠㅠ이 영상 보여드리고싶네요..!!
이영상이 부디 친정엄마 유튜브에도 알고리즘으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엄마폰으로 이 영상을 한번 재생하시고 좋아요 함 누르면 그 이후로 쭉 하쌤이 뜨실거예요 ㅋㅋ
저는 국제결혼 했는데요
신랑나라에 가서 보니까 모유는 2년 먹이고
돌 전후로는 밥을 주는데 아기밥은 따로 안해요 맵고짜고달고 어른들 먹는밥
그대로 얘들한테 주더라구요 그리고 낮잠을
안 재워요 밤에 안 잔다고..
6남매 7남매 낳고 키우던데 다들 건강하더라구요 나라마다 정말 다른것같아요
어느나라인지 궁금하네요
캐나다 사는데 돌지나면 다 어른음식 먹여요. 피자나 이런것들도요. 고혈압 없이 잘만 사는데.....
저두 두돌까지 간 안하고 먹이는게 목표인데 주변에서는 유난이다 어짜피 다 먹게 될건데 뭘 그러느냐....아주 눈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이런 정보가 널리 퍼져서 인식이 바뀔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
맞아요 이게 제일 어려워요ㅠㅠㅠ
저 간 안하려고 하는데 .... 주변에 결국 굴복했거든요 ㅠㅠㅠ 이제는 또 어른들이 먹는 가공식품도 몰래 몰래 먹이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세요 ㅠㅠ 남편에게 보내줘야겠어요 ㅠㅠ 간해주라거 왜 안해줘야하는지 이해하려고도 안하던데 ㅠㅠ 그래도 전문가가 하는 말은 좀 생각해보지 않을까 싶거든요 ㅠㅠ 저 어른들 음식 먹이기 너무 싫어요 ㅠㅠ 그리고 넘 육아 전문 유투버면서 넘 이런거 관대하게 어른들이 먹는 굴소스 쓰는 걸로 요리 한다던지, 어른들이 먹는 음식 먹이고 하는게 가감 없이 나오니까 .... 즈이 시댁, 남편같은 경우엔 .... 어케든 노력하려는 저를 유난으로 보는거 같더라구요.....ㅠㅠ (8갤때도 식당가서 어른들 먹는 음식 주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이유식, 유아식 만들어 싸서 다니는거 눈치 보였어요 ㅠㅠ) 제발 즈이 남편 경각심 가지게 도와쥬세요 ㅠㅠ
난 우리남편 이유식 만들때 오래걸린디고
지랄좀 안했음 좋겠다
육수도 내지 말라고함
@@SuperHellosunshine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ㅜㅜ
맛없으니까 애기가 잘 안먹는거라고 ㅈㄹ하는 내남편도 추가요! 육수내서 만들어주는 정성과 아기생각하는 마음은 모르면서 에구 공부나 좀 하고 떠들것이지 아가리육아하는 남편 시댁 다 사라졌으면
즈이가 아니고 저희에요.
@@SuperHellosunshine 그 지랄은 ㅋㅋㅋ 나도 받았..... 시판 사먹이면 되지 왜 그러냐며 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린시절에는 어른들 맑은국에 밥말아서 먹고도 잘 컸지만 지금 우리아이들 기대수명은 우리와는 다르게 훨씬 오래 살겠죠.. 하선생님 말씀처럼 최대한 소금간 늦게 해주고 첨가식품 당류 노출 적게 하고 우유도 저지방으로 먹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엄청나게 오래 살거라.. 어린시절부터 입맛과 음식을 관리해준다면 평생 좋은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기들에게 우유 저지방은 좋지 않아요
@@김j-q1s 삐뽀삐뽀 정유미쌤 유튜브에서 두돌이후 저지방 먹이라고하셨어요
@@salesiofrancisco4936의사들마다 의견이 다른거 같긴한데...우유를 저지방으로 만들기위해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디 그 재료가 성조숙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그랬던거 같아요 ..
삐뽀삐뽀 이유식 책에도 저지방우유 먹이면 안된다고 나왔어요 ㅠ
얼집 안보내니 25개월인 아들 아직도 무염식에 길들여져 바깥음식을 잘 안먹네요.. 외식하면 불편?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짠음식에 길들여지지 않은 것 같아 안심도 됩니다. 아직 그냥 구워주고 익혀주는 수준으로 요리하고 있어 너무 아기처럼 먹이나 싶을때도 간혹 있지만 원재료가 가장 잘 드러나는 식의 조리법이 오히려 맞는 것 같기도하구요.. 해도해도 어렵고 매번 궁금증 생기는게 아이 밥해먹이기 인 것 같아요ㅎ
김치 안먹어도 상관없다! 동의 합니다. 안먹으면 큰일날것처럼 김치 먹여라 부담 스러워요.
저는 두돌까진. 짠 음식 안주고싶은데 시댁에 보냈다가 데려오면 하루이틀은 입도안열어요ㅠ 간장소금넣은 미역국에 밥말아주고 잘 먹는다고 저한테 그러네요 ㅠ 간해서먹이라고 자꾸 강요해요 하.....주변인들에 간섭에 엄마 주관대로 아기 키우기 힘들어요
발간하신 책보고 간 안하며 잘 먹이고 있습니다 ㅎ 허브류나 볶은 양파 졸인토마토같은거 사용하면 유아식반찬으로 충분히 맛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두돌되기전까지 여러 음식들 본연의 맛으로 먹이려고요 항상 감사드려요 ㅎ
요즘 인플루언서 중에서 이유식에도 간해먹일수 있다...아기들 모발 미네랄 검사를 해보면 나트륨이 부족하다 등등해서 건강한 소금이라며 소금을 막 팔더라고요...ㅠㅠ 본인은 아기한테 이유식부터 나트륨 줬다고 하면서요 ㅠㅠ 엄마들 제발 이 동영상 보시고 그분따라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ㅠㅠ 육아는 인플루언서 말고 소아과 의사선생님과 상담해야되는데 말이죠. 선생님 책보며 아이 이유식 잘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저도 봤어요! 나트륨은 칼륨과 짝이라면서 두뇌, 신경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질좋은 나트륨 먹이면 좋다고 간장 팔더라구요. 5개월때부터 간 했다고.... 완전 확신에 차서 홍보하는데.. 사람들 많이 구매하더라구요 ㅠㅠ
하.. 진짜 이런거 보면화나네요ㅜ 육아는 육아전문가에게 영양학은 영양학전문가에게 물어야지 소아과 선생님이 만능 박사가 아녜요 의견이 다를순있지만 소금을 막팔다니.. 저는 그분보고 간한게 아니고 간 하라는 의견 하지말라는 의견 다 찾아보고 소량씩 먹이기로 결정했어요. 단순히 의사가 먹이지말라해서 안먹이겠다고 결정하는거보단 낫지않을까요
그리고 소아과 선생님 부터도 간하는게 필요하다고 얘기하시는 분이계십니다.
@@안나-g5e 왜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의도는 아기 음식에 간하는거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tmi일 수 있겠지만 저도 아기가 워낙 어른음식을 탐내서 제가 먹는 식빵도 주고 아기가 심심하게 끓인 어른 국 달라고 하면 조금씩 줘요. 전문가 의견 참고하셔서 소신껏 결정하셨음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 제 소신은, 저는 첫째 키워보니 어릴때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힌지 뼈저리게 깨달아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두돌전까진 무염을 원칙으로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고요.
@@seunghaejung166남의 노력을 그렇게 쉽게 생각해도되나요? 마치 간해먹이는게 부화뇌동하는거처럼 얘기하시네요
두돌간안하기 성공하신 분들 꽤 계신데 정~말 힘들어요ㅠ 전 돌까지도 멱살잡고 끌고오고 두돌은 어쩔수업이 저염, 무염했어요ㅠ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언제나 필요로하는 정보를 알려주시네요 감사해요♥️
어린이집 다니다 보니 이제 13개월인데 어린이집에서 저염식 먹네요….ㅜㅜ 집에선 무염으로 하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ㅠㅠ
선생님 이영상 제겐 너무 중요한내용이어요
다들 유아식식단보면 국이 들어가있어서
하~굳이 국먹이기싫은데 국이들어갔다는건
수분보충하려하는건가? 배불러서 제대로된
식사가 될까? 여러가지 의문속에 제식데로
국없는 식단을 이어갔어요 잘한것같네요
소금또한 어른들이 사람은 소금이 꼭필요하고
아기도 땀많이흘리는데 필요한거아닌가?
하실때 마다 어떠한 이유도 알려드리지 못한채
24개월까진 간 하지않는게 좋대요
하고 넘겼는데 이젠 아기는 필요하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할수있겠어요
간하지 않고 밥과반찬이 1:1이라
그런지 잘먹구요
간식은 1번 요거트채소과일
정도예요 시중의 과자류는 안먹여서인지
저두 과자 어릴적부터 입에 안맞아
빵조차도 안먹거든요
그래서인지 가리지 않고 세끼 다 잘먹네요
제가 너무한가? 싶을때마다 영상올라와서
맘편히 육아 할수있어 감사드려요~♡
첫째는 돌 이후부터 간 해준거 같아요~ 이번 둘째는 두돌까지 간 하지 말아야겠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치즈 먹일까 말까 요거트 먹일까 말까 하던 찰나에 이 영상 보니 걍 먹이지 말아야겠네요 다들 먹이는것 같아서 안에 나트륨 성분 들어있는거 보고도 엄청 방황했거든요
잘먹는15개월 아기인데 가끔 안먹을때 시어머니가 보면 간을 안해줘서 안먹는거라고 애도 간을 해줘야한다고 몇번얘기하시는데 스트레스...
어린이집 보내다보니.. 음식 간도그렇고 국에 말아서 주시더라구요.. 간 뿐 아니라 간식을 초코케이크까지 먹었더라구요...휴.... 초코케익에서 충격받고 그냥 다주기시작했어요........ㅠ 신장은괜찮겠죠ㅎㅎ
집에서 저혼자봤으면 두돌까지 무염을 목표로하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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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287
아~ 13개월아기 인데 간 살짝 하기 시작했는데
안돼는구나! 아고 .!.
감사합니다 선생님
할머니가 자꾸괜찮다고하셔서 선생님 영상 보여드리려고요!!!저도 소금간은 절대반대예요ㅠ
난 하쌤말대로 할 자신 있는데 항상 시댁간섭이 문제 ㅋ
저는 16개월 조금씩 간하고 그래도 시중빵.과자는 왠만하면 안먹이려고 노력하는데 친정.시댁오면 어른들 과자도 주시는데 못주게 하기도 그래서 두는데... 아기가 넘 좋아해요...ㅜㅜ.. 막 으음~이러면서 먹고 ㅜㅜ 엄마 밥..그렇게 안먹잖어...
저는 친정이든 시댁이든 갈때 떡뻥이랑 쌀로만 만든 과자들고가요 ! 그리고 다른거 주실려고할때 앗 ㅇㅇ이는 ㅇㅇ이꺼 있어요~ 하면서 요걸로 주세요 ㅎㅎ 하고 부탁드리면 그렇게 해주시더라구요 🤗
@@제제-j2w 저두 싸가는데 조카도 오고그러면 그애는 좀 커서 아가과자는 안먹어서 시중과자를 사두시는데 같이먹일수밖에 없더라구요 ㅜ 제 아가도 이제 맛들어간 과자먹으니까 완전 아무맛 안나는 떡뻥는 이제 안먹고요 ㅜ ㅋㅋ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먹여도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친구들이랑 편의점 라면에 마라탕 떡볶이 등등.. 자극적인 거에 노출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쭉 살아온 입맛은 변하지 않는거니 양육자들 화이팅😂
내새끼 내가 키우는건데 이래라 저래라 진짜 뭘알고좀 얘기하던가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배우고 갑니다 제발!! 육아는 부모가 하는거니 시댁이니친정이니 뭐라 안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와 어떻게 조금만 방심해도 모르는 것들이 숙숙.. 근데 육아에선 모르고 하다보면 나중엔 돌이킬수없게 되는 경우도 허다해서 ㅠㅠ 계속 공부해야하는 것 같아요 ㅠㅠ
돌잔치때 시어머니가 묻지도 안고 다먹이심..ㅜㅜ 정신없어서 몰랐는데...집와서 음식 거부해서 어찌나 힘들던지ㅜㅜ
시엄니 엄청 미우셨겠어요 ㅠㅠ
저두.... 바빠서 신경 못썼더니 어른이먹는 음식 다 주고계시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며칠뒤 장염 왔었어여....
@@LoveLove-xo1ee 원망보다는 제생각과 육아원칙을 어찌설명드려야될지 모르겠어요... 시엄마는 엄마가 아니니..ㅜㅜ
@@월광-l2s 장염ㅜㅜ 엄청 속상하셨겠어요ㅜㅜ
집에서 신생아 조카보는데 이유식 먹일시 하나하나 다 참고해야겠어요..
우리애기 짠걸 먹는거 상상만해도 짜증이나네여~~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ㅎㅎㅎ 오늘 시어머니가 치킨주는 거 보고 충격먹은 상태였는데... 이 영상이 추천으로 뜨네요. 맙소사예요 ㅠㅠ 여태 난 뭘한건가~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밥-과일먹는 시간이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혈당문제 등으로 식후2시간 뒤에 과일섭취하도록 권장하는데..아기들의 경우 식판식도서를 봐도 과일을 같이 반찬으로 내놓더라구요..
아기는 밥-과일 같이 섭취해도 괜찮은걸까요?😅
저두 밥 먹고 곧바로 과일 같이 내주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저도 항상 궁금하던 것!!
17개월 무염중인데 주변 엄마들이 가만두질않아요...ㅠㅠ 같이 모이면 어른반찬 한입주려고 매번 장난치고.. 스트레스받네요..
어릴때 단 과일을 일찍 접해서 그런지..간을 안하면 안먹어요 그냥 줍니다 흑..육아가 내 맘 같지 않아요. 밥만 잘 먹어도 더 행복한 육아가 됬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과일 고기는 잘 먹어줘서 다행인가 싶기도 해요
선생님, 요즘 인터넷보면 나트륨이 중요하다며 두돌 전 유아식에 간을 해야한다. 이유식때부터 간을 조금씩 해왔다, 지인/가족 등이 의사인데 간을 해야한다 했다. 두돌 전에 피검사했다가 나트륨수치가 낮아 의사샘이 음식에 간하라는 등의 내용들이요.. 17개월인데 저염으로 하는게 좋은건지 요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심지어 무염하라는건 아주 옛날, 오래된 지침이다? 이런식으로도 말하더라구요
아………… 다시한번 리마인드하러 왔습니다. 선생님…ㅠㅠ
하정훈 샘꺼보고 두돌까지 간안해서 먹인다고 하니…..
주변에서 아이들 키운 엄마들이 다 필요없다 유난떨 필요없다고 합니다 ㅠ 아이 키워본 엄마들의 조언이 더 힘들어요 ㅠ
내가 전문가의 의견을 따른다는데 흑흑 다들 왜그럴까요? ㅠ
두돌 전에 간을 해도
당장은 문제가 없습니다.
나중에 짜게 먹는 습관이 들 수 있고
성인병의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당장은 알 수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굉장히 짜게 먹는 것은 이미 통계에도 나와 있습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바쁘신데도 답글달아주시고 아기키우는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한파인데 감기조심하세요^^
우유는 첨부터 저지방으로 먹이는게아니고 두돌이후부터 저지방으로 먹이랬어욘
연년생 아기를 임신하면서 14개월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소금간을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이렇게 간이 된 음식에 노출되는가봐요 ㅜㅜ
어린이집 빨리보내면 어쩔수 없는듯해여... 우리나라 어린이집들 애기들 식단좀 제대로 해줬으면...ㅠ나라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여...ㅜ제일 중요한게 아이들 식습관인데..그래야 병도 덜들고...국가적으로도 여러모로 막대한 비용이 절감될텐데...안타까워요..
네. 어린이집 음식 관리 좀 했으면 좋겠어요.과자같은 간식들, 젤이, 마이쮸, 비타민사탕 이런거 좀 먹이지 말았으면 좋겠고 다른 아이들도 안가져오게 나라에서 법적으로 좀 막아줬으면 좋겠어요..ㅜ
친정엄마가 ㅜㅜ 돌전부터 자꾸 어른들 먹는 것 주고 .. 저는 안주려고 하고 그러다 진짜 여러번싸욱고 ㅜㅜ 너도 다 먹고 컷어를 시전하는데 진짜 이거 쓰면서도 열받네요… 돌도되기전에 젤리주려고 하고 주지말라고 햇더니 유난떤다면서 … 것도 한달에 한번도 자주보는데 어쩌다 만나서 어른먹는거 다주면 그후에 어쩌라는건지 먹는모습이 보고싶어서 준다는데 그거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애를 생각하는게 아니고 본인 만족하려고 그러는거잖아요.. 제가 바나나랑 쌀가루 넣고 아기 간식 만들어줘도 이거 맛도없는데 애가 먹겟냐고 비웃고 .. 결국엔 어린이집 다니면서 저의 의지는 무너졋어요…
근데 어린이집에서 이미 간 된 반찬 다 주잖아요ㅠ
이게 기본이라면 보육기관에서 좀 지켜줬으면 좋았겠는데요~
저희집 자체가 저염식이라 간에는 진짜 예민해요 13개월 아기 오직 야채 소고기 육수로만 볶고 조림해서 주고 잇어요 돌직후 밥태기 간 없이 극복했어요ㅠㅠ 가끔 무염버터를 써서 주는데 무염이라 사용하는데 무염버터는 괜찮을까요??
성분표에 나트륨이나 소다윰 없으면 먹어도 된다고 하셨으니 영양성분표 체크해보세요.
제가 대학교 교양시간에배운건데 무라는게 완전 0이라는게아니라 아주 소수들어있어도 기준치 미달이면 무라고 표시가능하다고 수업들은것같아요
11개월인데 벌써 망했어요....어떡해요
여기 댓글단 분들 영상의 선생님 모두 돌전에 된장찌개 김치까지 먹어가며 성장하셨을텐데 ㅎㅎ
짜게 먹은 결과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 수가 세계 탑입니다.
아이들 짜게 먹이지 않으면서
부모들도 짜게 먹지 않는 습관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집 빨리간 아기는 어쩔수가 없네요ㅠㅠㅠ…
우리애기만 계속 밥을 싸올수도없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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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콘텐츠를 보며 육아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24개월 여아 엄마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음식 간과 관련하여 문의드리고자 하는데요. 현재(24개월)까지 간을 전혀 안하고있고, 밥은 아주 잘 먹고있습니다. 이제 두돌이 지남에 따라 간을 해줘야할지 고민인데요.
1. 두돌이 지나면 간을 꼭 ‘해야하는 것’인가요?
2. 꼭 하지 않아도 된다면 소량의 간을 하는것이 아이건강에 좋은지, 하지 않는것이 건강에 좋은지요?
3. 건강 상 어느 시기부터는 간을 꼭 해야되는 시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칭을 해도 관련하여 명확한 지침을 찾기가 어려워서 문의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꼭 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두돌 지나고도 간을 최대한 안하는 게 좋은지 아니면 간을 조금이라도 하는게 좋은지 궁금했어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
영상에 나와있네요 두돌지나서 간할수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싱겁게라고
영상응 끝까지 안보는건가여??.다 나오는데
@@park-0829. @park-0829. 두돌부터 최대한 싱겁게 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인지했습니다. 제 질문은, 간을 안하고도 잘 먹고있다면 두돌이 지나고도 계속해서 간을 아예 안하는것이 더 건강에 좋은 것인지 여쭤본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두돌이후에도 간을 전혀 하지 않아도 나트륨이 부족하지 않은지 궁금한 것입니다. 영상에 나온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끝까지 여러번 보았지만 이 부분은 명확하지않아 질문드렸습니다.
21개월 아직 간 안하는데요... 온곳에서 유난이라고 욕 마이 먹으며 꿋꿋이 음식하고있습니다 ㅜ 애기가 간 안해도 잘만 먹는데도... 저보고 맛없는거 먹인다며...유난떠는 엄마 취급 받기 일쑤입니다. 외로운 싸움이네여 ㅎㅎ
두돌 이전에 간 안 해서 먹이기 꼭 기억하겠습니다. 밑에 댓글 다신분들만 봐도 주변에서 유난이라고 엄청 할 것 같기는 하네요 ㅎㅎ
시판이유식 맥이는데ㅜㅜ나트륨이 조금씩 있드라구여ㅜㅜㅜ아놔ㅜㅜㅜ 맨들어 먹일 자신이 없는데ㅜㅜㅜㅜ
나트륨이라고 소금이아니라..음식고유에도 나트륨이 있어용..
그래서 간을 안해도 된다는 말씀이시구요~
@@iwander2842 아ㅡ저는 시판이라서 간을 조금 하는줄 알았어요😂😂😂 답변 감사해요~~
모든 식품에는 나트륨의 함량은 당연히 있는데
첨가되는 나트륨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성분표가 있는 음식에서는 반드시 첨가되는 내용을 잘 보셔야 합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걸 우리 남편이 봐야겠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친정 시댁 할거없이 간장에 밥 비벼주라심
근데 문제는 우리아기 체중퍼센테지가 15로 테어났는데 계속 10이더니 돌부터 살안찌고 18개월되니 1퍼로 떨어져서 대학병원 예약함
양가에서 이것저것 다 먹이라고 난리에
애는 체중 안나가지
먹이는데 한시간 걸리지
교육하자니 1퍼 아기를 어찌 굶기나
난 요새 죽겠음
근데 문제는 또 먹여주면 간 안해도
잘 받아먹음
그래서 난 그렇게 하고 싶은데
옆에서 남편이 같이 우리먹는거 먹자고 난리임
애는 달라고 울고
돌겠음
근데 간한거는 잘먹는것 같다가
또 안먹는다니
힘내야겠다
이러다 두돌까지와서 무염 성공함!!!
엄마를 갈아넣어서 여기까지옴 온니 엄마만
어릴때 식습관 정말 중요하죠. 저희 집 빵 떡 과자 엄청 좋아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더니 저는 진짜 정제 탄수화물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그 입맛 못 버려요.. 건강생각해서 억지로 참는거죠. 그래서 아들은 특히
이런 입맛에 길들이지 않으려고 빵도 줄때는 통밀빵에 잼도 무가당 무염 땅콩잼만 주고 하는데 밖에 나가면 다들 뽀로로 음료에 어른 과자에 .. 대환장 파티입니다. 유난 떤다고 할까봐 나름 타협점이 남이 주는, 남들이 다 먹는 상황에서만 조금 주자고 하는데.. 휴.. 건강한 식습관 들이기 어렵네요..^__^
목표를 명확하게 알고
할 수 있는 만큼
그 방향으로 노력하시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무염으로 먹이면 좋겠지만
이유식 잘 안먹는 아이 과일 올려서 먹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영상을 보시고도 모든 반찬과 국에 소금넣으시는 우리 어머니...
하..오늘도 무염과 저염의 경계에서 고민하며 영상보다가 다시 무염으로갑니다ㅠㅠ 어린이집 갈때까지 힘내볼게요ㅠㅠ 왜 유아식 책들에도 다 간장이며 된장이며 쓸까요ㅠㅠ
선생님 13개월 아기 아직 육수는 야채육수만 사용중인데 멸치육수는 언제부터 사용가능할까요? 책에 다시마 육수는 나오던데 멸치육수는 두돌전까지 사용하면 안될까요?
저는 멸치 육수는 두돌 이전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헉 왜 두돌전에는 멸치육수 해주면안되나요? 우리기 쉬워서 9갤아기 이유식만들때 멸치육수 내서 만들때넣고있는데 ㅠㅠ
하 ㅜㅜ 진짜 시댁에서 너무 유난떤다고 간 좀 해줘라 티비 보여줘라 난리난리….
내자식 내가키운다는데.그럼데려다 키우시라고 해보셔요..ㅋㅋㅋㅋ^^
울 시댁인줄 ㅋㅋ
얼집 보내면 어쩌쥬…ㅠ
전느 쉬운육아를 위해 어른이먹는 음식을 물에 행궈서줍니다.
나트륨은 물에녹기때문에 잠깐만 행궈도 많이빠집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언제부터 먹이는게 좋나요~?
선생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닭육수로 밥을 하면 감칠맛이 있던데 닭육수는 괜찮은지 여쭙니다
달육수의 감칠맛은 상관없습니다.
와!! 최신 이유식책에도 돌이후 간을 하길래 간 하기시작했는데 어휴 이제 하면 안되겠어요 너무나 감사해요!!
이유식은 단순한 요리가 아닙니다.
아기들의 평생 건강이 달린 문제니까
신중하셔야 합니다.
어린이집에선 어떻게 하질 못하네요 간이 안된걸 안 먹일수도 없고 그렇다고 어른들 먹는건 일절 안 주긴 하는데.....집에선 간 안된 밥을 먹긴 하지만요 그리고 국에 말아서 먹는거 안 좋긴한데 어린이집에선 그게 안되는.....
선생님, 멸치육수도 권장하지 않으시는거죠? 이유식 베이스로 각종 야채와 버섯 그리고 멸치와 새우를 넣어서 육수를 내거든요
20대초반 다이어트 한다고 딱 일주일 정도 간된 음식 끊고 가공식품 다 끊고 설탕을 비롯 단당이 많이 함유된 모든음식 다 끊고 나서 정상 식사 하니까 진짜 너무 달고 짜고 우웩 우웩 못먹겠더라고요 세상에 갓 태어나서 단맛 짠맛 본적도 없는 아기가 무슨 단맛 짠맛을 안다고 아기가 안먹는다고 간하면 잘먹는다 아기가 안먹으면 달달하면 잘먹는다 그런거 보면 진짜 이해가 안됐었어요 다른 이유가 있을수 있는데 무조건 어른입맛 기준으로 생각하는것 불편하더라고요 영상보고나니 소신이 더 생기네요 두돌까지 절대절대 간 하지않고 이후에도 저염식 유지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기 먹는 것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초보맘입니다 아기는 15개월됏구요 밥을 정말 안 먹네요 ㅠㅠ 무염이지만 맛있게 해주려고 매일매일 노력하는데... 다 뱉어버려요 ㅠㅠ 그래서 과일과 우유로 연명하다시피 한 게 일주일 됏는데... 혹시 간을 해서 주면 잘 먹을까 싶기도 해서요..선생님 보시기에 계속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ㅠㅠ 매일매일 버려지는 밥들 보면 한숨밖에 안 나와요 ㅠㅠ....
캐나다 소아과 협회는 토들러 경우 하루370mg이 적정양이라고 하네요.
어린 아이들에게 필요한 적정량은 소금을 첨가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소금으로 첨가해서 먹일 필요가 없이
평소에 먹는 음식에 이미 그 정도의 소금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소금간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적정량에서 이미 나트륨이 들어 있는 음식의 나트륨양은 당연히 제외하고 남은 나트륨을 계산해서 간장이나 소금간을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사실 북미 살면서 나트륨을 이렇게 까지 제한하면서 먹이는 분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댓글 보면 대부분 시댁이 간하래요. 어린이집 다니는데 어떡하나요 하는 댓글이 많은데 그정도의 간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선생님 아기생선 시판으로 파는거 맥이는것도 좀그렇겠죠? 나트륨이 38%나 첨가되있더라구요...
나트륨 첨가된 거는 안됩니다.
아....ㅠㅠ멸치육수.......15개월부터 멸치랑 야채랑 섞어서 육수를 썼는데....이제 멸치를 빼고 육수를 내야할까요???;;;;;;
멸치육수권장하시 않으시더라구요...삐뽀이유식책에서..!너무짜다고..
육아에 의문이 생길때마다 선생님 유투브 들러서 배우고 가는 1인입니다. 다름아니라 요즘 소금에 대해 의문점이 생겨서요..가짜뉴스에 개인방송이 난무하는 중이지만 자주보는 육아음식 공유하는 인스타에서 소금의 중요성을 외치며 "짠맛의힘" 강의까지 올리신분이 계시더라구요..저희애기도 지금 만3세되어가는 34개월차이고 두돌까진 무염식에 요즘 유아식에 간장,소금간을 조금씩하고있어요. 그분인스타보면 음식도 정갈하고 믿음이 가던데 그분이 외치는 나트륨의 중요성에 요즘 아기에게 요리해줄때 소금을 어찌 넣어얄지 더 고민이 됩니다. 선생님의 더 자세한 영상이 있었으면 합니다. 많이 헷갈리네요ㅠ
나트륨이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만
소금을 따로 첨가하지 않아도 두돌까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나트륨은
일상에서 먹는 이유식과 모유와 분유에 이미 충분히 들어 있으므로
두돌까지는 소금을 첨가하지 말라는 겁니다.
두돌이 지나서도 가능하면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늘 잘 보고있습니다^^
아기 11개월인데 7.7키로밖에 안나가 이유식을 열심히 먹이는중인데 170~180 먹는데 40분 1시간씩 걸립니다ㅠ 이렇게라도 먹이는게 맞는걸까요?ㅠㅠ
출생시 몸무게 대비 몸무게 증가를 알아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3.44kg태어난 남아 입니다.
3차 영유아검진에서 체중3프로가 나왔어요ㅠㅠ 이유식은 130~140 먹고 더는 안먹어서 이유식을 먹인후 바로 오트밀+과일을 30~50정도 주고 있는데 이렇게 먹여도 괜찮을까요? 😭
일주일전까진 120~130을 10~20분 사이로 먹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간이 늘었는데 이유식 거부가 온걸까요?? ㅠㅠ
돌아기 이유식 간안해서 만들어주고있는데 잘 조리하면 음식에서 본연의 맛이 잘 우러나더라구요
어린이병원입원중인데 소아식 염도에 맞추어서 간이되어있길래 줘봤는데 제가먹어도 괜찮은정도여서 걱정되긴했는데 잘먹길래 간을해야하나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생각하기로 했어요 두돌까지 간안해볼게요 친정엄마가 난리네요ㅠ
너무 안먹어서 간장,된장 간을 시작했는데... 간을 하지않은 음식을 안먹으면 어떻게 먹여야하나요??ㅜㅜ 과일을 얹어서줘도되나요?ㅜㅜ
간이 되어있는 음식먹기 시작했다면 싱겁게 먹긴힘들듯하고..더짜게 먹지않게라도 노력해야 될거같아요.. 단과일이나 치즈 얹어서 밥을 먹이는건 일종의 그냥 밥먹이기 편법이라서...우선은 밥잘먹게 만드는거부터 개선돼어야..한다고 그러셨숨당..ㅎ
저는 참깨나 들깨가루로 볶음반찬 해주면 잘먹더라구요! 야채육수에 졸여서 들깨가루로 볶는다던지ㅎ 치즈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치즈리조또해줘도 잘먹더라구요. 저희아기 이유식거부기때 치즈리조또가 구세주였어요ㅎ
아!치즈는 코티지치즈 만들어서 무염으로 해서 줄수있으니 걱정마세욥!ㅎ
@@oh6957 치즈 리조또는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조성미-c2x 저는 완료기이유식 때(시기는 후기였지만 질감이 완료기정도)였구요. 매일 2회분씩 냄비이유식 만들었던 기준이에요.
야채육수에 원래 이유식 만드는 야채랑 고기양 넣어서 익혀주다가 분유나 모유 40~60ml 랑 밥(저는 잡곡밥 2배진밥 사용)넣고 아기가 먹는 질감까지 졸여줘요. 그리고 불끄고 나중에 먹을 1회분은 덜어두고, 바로 먹을밥에만 하루먹을 치즈 반절양만 넣고 열감으로 녹여줘요. 그대로 식혀서 주면 진짜 잘먹었어요^^
분유도 잘 안먹을때라 분유보충도 되서 저는 좋았는데, 분유나 모유는 넣기부담스러우시면 안넣으셔도 될거에요!
집에선 소금간을 하지 않는데 네..... 얼집 가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네요ㅠ
아 울아들 너무 안먹습니다 ㅜㅜ
왜 두 돌까지인가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요즘 저염 이유식에 대한 글이 여러 플렛폼에서 가끔 보입니다 이유는 야채가 많은 한국식단에음식으로만 먹으면 나트륨 섭취부족이 많고 칼륨과의 비율이 맞지않다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인플루언서보다 의사님이 하시는 말이 신뢰가지만 책도 있고 아기 영양소 검사까지 보이며 쓴 글들을보면 어떤게 맞는말인지 혼란스럽습니다
그에대해서도 혹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용?
14개월 아기 유아식 시작한지 한달 됐는데요..
최근 일주일 밥 거부가 심해서 고민입니다..
이것저것 해줘보다가 주변에서 간하면 잘 먹는다는 말 듣고 조금씩 시도해봤는데.. 간한다고 잘먹는건 아니더라구요ㅜㅜ
선생님 영상보고 마음 다잡고 다시 무염하려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혹시 아가들 식사때 밥, 국, 반찬을 골고루 먹여야할까요?
국종류를 잘 안먹으려해서 밥, 반찬만 주고 덥밥도 별로 안좋아해서 밥과 소스 따로 주고있거든요..
밥을 너무 거부할때 방법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 도와주세요🙏
가족과 같이 함께 식사해보세요! 최대한 떠먹이지말고 스스로먹게 내두고요..ㅎㅎ그리고 같은음식을 간만해서 같이먹어보세요~ 전 이유식때부터..최대한 밥같이먹고....이유식3끼도 7개월부터 들어가고..아침으로 이유식으로 먹였네요..ㅎㅎ 13개월현재..혼자도 잘먹습니당..지금도 최대한 밥은같이먹어요!
국은 굳이 먹일필요없으실거같구..그냥 물배채우는거고 소금덩어리라서요..그냥 밥과 채소 고기 우유 과일 골고루 잘주면될거같아요! 밥은 잡곡밥에 채소는 색이다양하게!그리고 이파리채소많이주시구!
고기는꼬박꼬박!
안먹으면 애타는데요...포인트는 안먹는 아기가 아쉽도록 만드는게 포인트에요..!사실 배고푸고 하면 다먹거든요..
밥도 간식도 어느정도 시간을 정해서 주시구
간식은 하루2번 정해진시간에만 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용!!
장바구니에 담았던 스트링 치즈 살포시 뺍니다.. 찢어주면 얼마나 잘 먹을까 싶었는데 참아야겠어요.
어린이집에 보낸 엄마는 한숨만 나오네요..ㅠ_ㅠ..
국민청원 올렸습니다. 동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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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 읽어봣늉데ㅠㅠ 없어서 질문 드려요ㅠㅠ 아보카도 냉동제품 삿는데 구연산 정제염 비타민 c 이런거 들어잇던데 먹어도 괜찮을가용?7개월아가요!
가염된 것은 권장하지 않는데
그 양이 미미하다면 먹일 수는 있을 겁니다만
이건 제가 답을 드리기는 힘들 거같습니다.
7개월 아기라면 첨가되지 않은 것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ㅠㅠ감사합니댜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거 궁금했었는데 그냥 생아보카도 사서 후숙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선생님 낫또는 괜찮을까요? 선생님 책 보고 무염식 중인데 아기들이 낫또를 잘 먹는다해서 낫또는 괜찮은건가 싶어서요ㅜ
ㅠㅜ선생님 15개월아기 담달부터 어린이집 가는데 거기서는 무염으로 안먹이는데 이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따로 도시락싸서 보내야하나요 ㅠㅠ
근데 얼집 보내면 어쩔수 없어요 다먹어요 ㅡㅡ 저 지인은 돌때 초코 케익 먹엇대여 ㅠㅠ 😭 도시락은 얼집으러 상의하셔요
제가 그래서 30개월 보낵어요
저도 음식때문에 두돌지나서 보내려고요ㅜㅜ
어린이집을 안보내시면되어요
전 그래서 식사 전에 델고 옵니다
소금 사용하는거 두려워 마셔요 😊
엄마 태중에 있을때 성인이랑 같은 농도 염도로 먹고 마시고 지낸 아가들이에요.. 갑자기 소금 끊는게 더 부자연스러운 일임을 저도 이제야 알앗어요.. 너무 저염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해요 성인이나 아가나.. 아기가 한창 뇌가 자랄때 소금 먹으면 똑똑해진다는 옛말을 들었는데 그냥 하는 소린가 싶었거든요.. 근데 뇌 뉴런의 신호는 전기이고 전기는 전해질 을 통해 신호해요.. 전해질 즉 소금이 꼭 있어야 합니다. 현명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서는 소금 필수입니다^.^ 아이들은 본능에 충실해요 몸이 원하니까 소금을 찾으니까 시판을 더 잘 먹습니다. 간 두려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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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에서 이런 댓글을 봤습니다. 이게 맞는말인가요?
의학적이지 않는 이야깁니다.
가끔 맘카페보면 자기 신념을 꼭 맞다는듯이 말하는 맘님들이 있더라고요. 댓글 넘 참고하지마시고 꼭 팩트체크하시길 ㅜㅜ
태반으로 영양분먹는데 같은농도염도?ㅋㅋ
나트륨은 그냥 자연 상태에서도 다
함유되어있어요 계란이나 채소 등에 다 나트륨 포함되어있어 전해질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아이들은 신장이 너무나 작아서 소금 피해야하는데 세상에 뱃속에서 엄마랑 같은 염도로 먹는다니 무슨 근거로 ㅠㅠ 엄마 먹는 소금은 엄마 소화기관에서 처리하죠 ㅠㅠ 그렇게 치면 매운것도 뱃속에서 이미 다 맛보고 나왔게요 ㅠㅠ 맘카페 글 헉 스럽네요
아기 김은 먹여도 될까요??
나트륨 함량 보니 5mg 0%로 나와 있어요
김은 나트륨보다는
요오드 때문에 자주 먹이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기 국 끓일때 소금 간장은 안넣는데 다진마늘 아주 조금 넣었는데.. 마늘 넣어도 되나요?
됩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감사합니다 ㅎ
25개월인데 아직 간 안해서 먹고 있어요 ~ 밥은 가리는거 없이 아주 잘 먹고 있어요
그럼 아직 간 일부러 추가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단순히 습관 때문에 24개월까지 간을 하지 말라는건가요?? 아니면 24개월 이전에는 섭취나트륨의 총량이 낮으니 식품으로만 채워도 넘쳐나니까 하지말라는건가요?? 그렇다면 아이가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나트륨의 총량은 몇인가요??
16개월인데 요즘 아기가 밥과 우유로 배를 채우려고해요.(원래 입이 짧은편인데 더 심해졌어요.)고기.닭고기 등 질감이 있는 음식은 다 뱉어내고 사과.배등 딱딱한 음식은 물만 빨아먹고 삼키지를 않네요.. 치아도 다 낳는데요. 국물과 가지 시금치 두부등 물컹한 음식만 조금 먹고요. 어떻게 식습관을 고쳐야될까요 ㅠㅠ 고민이에요.
핑거추천드려요...지금이라도 씹는연습 하셔야 될듯해요.. 당근 무 애호박 감자 요런거 쪄서 약간 무르기 조절하면서 연습해보세요..! 많이씹는것이 두뇌발달에도 좋아요~!
노출을 많이 시켜주라고 하더라구요. 찌고 볶고 갈고 ㄷ.ㅇㄷ.ㅇ 조리법 다양하게 해서요ㅜ
정말 쉽지 않아요ㅜㅜ
저는 이럴때 아기입장에서 생각해봤거든요 고기나 사과같은 단단한음식을 내가 잇몸으로 씹고 그냥 삼켜야한다면? 잇몸으로 씹히지도 않을뿐더러 못삼키겠더라구요 그래서 고기는 갈아서 먹이거나 배추시금치양배추삶아서 거기서 싸서주거나 해요 어차피 더 자라면 먹을테니 너무서두르지말고 느긋하게 해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멸치는 언제부터 사용 가능할까요? 육수내려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멸치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짜고 맛이 강해서
아기에게 먹이는 것은 저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감사합니다. 삐뽀삐뽀책에 멸치는 주의 라고 돼있어서, 이유가 궁금했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17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녔는데 간하고 이것저것 먹이는 어린이집으로 집에선 밥을 잘 안먹어요... 집에선 무염으로 계속 만들어주고잇으나 너무 안먹어요ㅠㅠ 그래도 계속 아침. 저녁 무염으로 주다보면 먹긴할가요? ㅜㅜ 3.9kg 54.5cm로 태어나 지금 12kg 85cm 정도입니다....ㅠㅠ
어린이집에서는 왜 다 간을할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국민청원 올렸습니다! 동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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