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마음테라피 8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8강) 죽음에 대한 건전한 신념이 암치료의 열쇠를 쥐고있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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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제7강 : 죽음에 대한 건전한 신념
    사이먼튼 선생님은 항상 7개의 건전한 신념 중 특히, 『건강에 대한 신념』 『병에 대한 신념』, 『죽음에 대한 신념』이 건전한 신념이 되어야 “병(암)을 치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1. 『죽음에 대한 신념』이 건전한 신념이 되어야 된다!!!
    ’출생’이 육체적인 우리의 시작인 것처럼, ‘죽음’은 육체적으로는 우리 존재의 끝
    이지만 ‘죽음’은 또 다른 영적인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만약에 '죽음에 대한 불건전한 신념'으로 “어쨌든 죽으면 끝이야, 패배에 표현이야, 다 끝이야”, 남은 사람은 다 힘들어 질거야, 우리 딸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매우 힘들어 질거야’ 라고 불건전한 신념으로 해석하면 우리의 삶은 진짜 힘들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의 사회적 배경에서 생겨났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의식중에 죽음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그 공포에 대처하려 합니다. 그러나 생명을 위협할 만한 중병에 걸렸을 때, 죽음의 존재를 부정하기는 매우 어려워집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이 무엇에서 생기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병(암)으로 죽는다」라고 하는 것에, 오래전부터 일반적인 인식은, 「오랫동안 고통이 따르는 것」이라고 하는 부정적으로 기억돼, 현재를 살아가는 오늘, 두려움이라는 스키마(삶의 덫)로 인식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생각이야말로 죽음에 대한 공포를 낳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에 사로잡히는 일 없이, 병에 대한 회복을 촉진 시키도록, 죽음에 대한 건전한 신념(사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믿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죽음에 대해 무엇을 믿어야 현재 삶에서 얼마나 행복하고 릴랙스하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긴장)과 집착이 사라져야, 신체 세포를 넘어 유전자(DNA) 레벨에까지 영향을 미쳐 릴랙스한 오늘의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믿느냐는 종교와 관계없이, 죽음에 대한 신념을 『건전한 신념』으로 바꾸면 삶에 평안함을 줍니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대처법이 불건전하다면 『건전한 신념』 으로 바꿔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나는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사이먼튼 선생님은 50년 암환자를 진료하면서 『내가 죽을지도 몰라라는 부정적 생각』이 잠재의식 속의 두려움으로 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죽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현재의 삶에서 많은 에너지를 빼앗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대처법이 암을 치료하는 핵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대부분의 사람에 있어서는 암이 있든 없든 『죽음에 대한 기본자세』는 나 자신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취급하고 살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죽음은 그냥 좋지 않으니까,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피한다, 그냥 안 보이는 척한다, 이렇게 사는 경우인지도 모릅니다. 왜 내가 죽음을 생각해야 해?, 왜 내가 죽음이라는 괴로운 생각을 해야 해?, 하는 것입니다.
    근데 우리가 병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우리들은 언제든 누구든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언제 인가는 우리들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가능성이라는 것은 항상 있기 때문에 죽음은 항상 언제 일어난다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병이 있을 때, 내가 같고 있는 죽음에 대한 신념이 『건전한 신념인지? 불건전한 신념인지?』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이때 건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무엇을 믿느냐는 종교와 관계없이, 죽음에 대한 신념을 『건전한 신념』으로 바꾸면 삶에 평안함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대처법이 『불건전 하다면』, 『건전한 것』 으로바꿔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죽음을 보지 않는다고, 피한다고 하는 것은 그렇게 건전한 대처법은 아닙니다. 특히 남은 수명이 얼마 되지 않은 병에 걸렸을 때, 『죽음을 관계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든가, 『그냥 피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만약,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거나, 피하는 것 같은 사람들은 인생을 되돌아 보면 『인생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 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생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 즉 『기쁨을 미루어 두고 살고 있었다!』, 『아 나중에 제대로 하면 되지!』 그래서 해야 될 일에만 쫓겨서 나 스스로에게 『제대로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는 인생』에 『소중한 일을 하지 않았다』라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나에게 깊은 『충족감이나 기쁨』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 중요합니다. 죽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바라보는 것은 인생을 편안하게 사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죽음에 대한 건전한 신념 프로그램』은 '나는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인생을 릴랙스하고 편안하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죽음에 대한 자세도 나의 인생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가 죽음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라는 것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면 바로 오늘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는 것이지요. 『죽음에 대한 건전한 신념』은 우리의 인생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중요합니다!.
    만약에 이게 건전하다면 이것을 계속 유지해가고, 불건전하다면 건전한 것으로
    바꿔가는 것을 배우면 되는 거지요!!.
    우리가 지금까지는 혹시, 『제대로 보려고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무의식 중이라도 피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또, 이 죽음에 대해서 어떤 신념인지, 건전한지?, 불건전한지?
    『오늘 내가 죽는다고 해도 괜찮다!』는 릴랙스한 자세가 나의 정신적인 『신체 세포레벨을 넘어 유전자』까지 전달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날부터 『편안하게 행복하게 사는데』, 지금 오늘 “설령 죽음을 맞이해도 괜찮아”라는 안정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희망을 가지면서 집착을 손에서 놓는 자세』가 되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건전한 사생관을 다룬 다양한 가르침'이 있는데요, 이러한 가르침은 주로 집착을 내려놓는 방법으로 사용되었어요.
    건전한 사생관을 다룬 책들도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티벳에 린포체(파드마 삼바바)가 쓴 것인데, 『사자의 서』라는 죽음을 모아 놓은 가르침 책이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에서도 유사한 그런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서 쓴 책들이 있습니다. 『스베덴보리- 위대한 선물』
    또, 정신의학 분야에서는 스위스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박사,
    사이먼튼 선생님의 좋은 친구였는데 『죽음의 순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번역서: 사후생' 이런 책들은 건전한 사생관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intj8996
    @intj899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죽음과 유난히 가까운 존재라는 (그런 경험이 적지 않아서) 생각을 했던 탓인지 죽음에 대해 특별한 두려움이나 공포가 없다고, 언제 죽든 상관 없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일상의 여러 일에 고통을 느끼는 것을 강의 듣고 깨달았습니다. 사는 게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죽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한다고 믿었는데, 그렇다면 삶의 고통에 집착할 필요가 없을 텐데, 그렇지 않은 것은 결국 아프다 죽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