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예술가들은 자신의 내면을 발화하는 창구로써 작품을 창작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이 창작물로 승화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예전에 신경숙 작가는, "그동안 소설 속으로 열심히 숨어다녔다", 라거나 은희경 님은 "허구라는 형식 뒤로 숨을 수 있"다라는 에필로그를 본 적 있습니다 역시 어떠한 작품을 제대로 알아보려면, 그 작가의 이력이라거나 시대적 배경 등은 필수로 살펴봐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선생님의 콘텐츠가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쌤께서 펼쳐 주시는 강론 속에는, 역사와 인물의 관계 등등으로 인문학적 소양이 깊어지는 지점들이 많이 내재되어 있기 땜이랍니다 선새님 오늘도 감사히 즐청했습니다 ^^♡
"힐링이란 상처를 봉합하는 것이 아니라 피 흘리게 하는 것이다. 치유는 그저 상처를 살살 달래서 어루만지고 무마하거나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직시하고 그것과 대면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교과서에서나 얼핏 스쳐가듯 듣고 넘겼던 뭉크라는 화가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그분의 인생을 알게 되니 그분의 그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사와 인문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것 같습니다. 특히 현시대에선... 인문학이 기초가 되어야 철학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철학시간을 너무 지루해 하던 학창시절이 좀 부끄럽네요. 좋은 강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와~ 십만 추카추카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언제나 즐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욥💐💐💐
감사합니다. 항상 지지해주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우와 노마드님 어느새 십만이네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뭉크의 연애사 ㅜ..를 알고 보면 그림 이 한층 더 무게 있게 다가오더라구요ㅠㅠ~ 미술사 시리즈 넘 잼씀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 없었다면 그냥 우울한 작가로 남았을 것같아요^^
축하 드려요 미술에 대해 개인적느낌을 갖지만 설명을 들으니 참좋아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미술사 채널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뭉크의 말에 크게 공감해요 신체적 약함은 슬프기도 하지만 하루를 살아가는 감사함도 알게합니다
뭉크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난치병으로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저도 미술로 위안받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감사~ 뭉크와 함께 용기를 내는 좋은 아침입니다^^
뭉크의 대한 해박한 설명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감사합니다. 감동해주시니 제가 힘이 납니다^^
일요일 아침을 노마드님과 함께 보냈네요. 뭉크의 절망을 잘 이해하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좋은 휴일 보내세요^^
노마드 선생님 존경합니다.늘. 감사한 마음으로 경청합니다. 사랑합니다. 노마드. 선생님
감사감사~~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저도 늘 감동합니다.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몇일후 파리 가는데, 고흐에 대해 여러번 들었고 공부가 됐어요. ㅡ감사합니다
와우~~ 좋겠습니다. 저도 얼른 유럽미술사여행 다녀오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ㅠㅠ
@@nomad-art ❤️😚👍✌️ 입니다
祝賀드립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
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기괴한 작품들에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자세한 해설이 이해를 돕습니다.^^
조금더 이해가 깊어지셨다니 제가 더 감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두요~ 늘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려요^^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자신의 내면을 발화하는 창구로써 작품을 창작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이 창작물로 승화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예전에 신경숙 작가는,
"그동안 소설 속으로 열심히 숨어다녔다", 라거나
은희경 님은 "허구라는 형식 뒤로 숨을 수 있"다라는 에필로그를 본 적 있습니다
역시 어떠한 작품을 제대로 알아보려면, 그 작가의 이력이라거나 시대적 배경 등은 필수로 살펴봐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선생님의 콘텐츠가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쌤께서 펼쳐 주시는 강론 속에는, 역사와 인물의 관계 등등으로
인문학적 소양이 깊어지는 지점들이 많이 내재되어 있기 땜이랍니다
선새님
오늘도 감사히 즐청했습니다 ^^♡
저도 한 사람 한 사람 화가들의 작품과 삶을 연구하고 느끼는 게 점점 더 재미있어지네요 ㅎ
"힐링이란 상처를 봉합하는 것이 아니라 피 흘리게 하는 것이다. 치유는 그저 상처를 살살 달래서 어루만지고 무마하거나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직시하고 그것과 대면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교과서에서나 얼핏 스쳐가듯 듣고 넘겼던 뭉크라는 화가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그분의 인생을 알게 되니 그분의 그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사와 인문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것 같습니다. 특히 현시대에선...
인문학이 기초가 되어야 철학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철학시간을 너무 지루해 하던 학창시절이 좀 부끄럽네요. 좋은 강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도 싸우고 있답니다 ^^
뭉크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해 잘 알게되었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말이 너무 빠르고 여유가 없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조회수 높은 속사포 랩같은 자극적인 영상과 차별화되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세잔영상보고 뭉크로 왔는데 2편은 오늘 재생....자신의 고통스런 연애사가 그림 속에 녹아있네요. 뭉크의 여러그림 잘 감상했구요. 마돈나 그림만 알고 있었는데 2번째 연인과 관련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홀연히 오셨다 또 조용히 사라지시는 분이랄까? ㅎ
찾아보니 의외로 뭉크는 다작으로 유명하네요.^^
"나는 살기 위해 그렸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건강 문제에 시달렸음에도 꽤 장수할 수 있었던 이유를 뭉크의 작품수가 말해주는걸까요?
특히 뭉크는 작품과 삶이 더 밀접했던 까닭에 , 그림을 그리는 것이 그의 몸과 맘을 치유하게 했던 것같아요^^
뭉크의 삶을 보면
멕시코화가 프리다 칼로
처럼 모양만 틀린 삶의 고통을
그림으로 표출한
그림들을 연상시킴.
항상 훌룽한 강의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프리다칼로'와 '뭉크'의 삶이 데칼코마니네요 ^^
@@nomad-art 사랑에 처절하게 배신당한
아픔과 불행한 트러우마속에서
한맺힌 상처투성이의 자아새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위안받는
두사람의 그림표현방법이 흡사하고
아주 인상적임.
노마드님 셰익스피어랑 스토아학파 영상도 보고 싶어요~~ 일리아스랑 소크라테스 대화 영상도 몇개 없어진거 같은데 ㅠㅠ
지금 인문학 채널로 영상들을 옮기는 중입니다 ~~ 조금 기다려주시면 다시 시청하실 수 있을 거예요
@@nomad-art ❤️❤️
프리다 칼로랑 비슷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