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그림을 좋아해서 한때 고흐와 관련된 책들을 꽤 읽었는데 그 끝에 내린 결론은 과연 내가 고흐와 같은 인간형을 친구로 가까이 둘 수 있을까 하는 스스로 질문을 해보니 고개가 절래절래 돌아가더라고요. 지윤님, 인간 남자로서의 뭉크에 대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네요. ^^ 회화 작품을 좋아하는데 전 피카소보단 마티스가 늘 좋더라고요. 여자 입장에서 악질적인 남자가 피카소이고 한편으로 작품에서 그런 기운이 묻어 나는게 아닐까, 마티스가 그린 여자들은 하나 같이 화사하고 밝게 그려진 것 같습니다. 언제 마티스 수다도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고흐는 경계성인격장애에 양극성장애에 조현병까지 있었죠 경계성인격장애이신분들 정말 힘들죠...자신과 주변을 다 힘들게 하는 ㅜㅜ 사실 그의 인생을 보면 너무 마음이프지만... 말년에 마을사람들이 마을에서 나가라고 탄원서를 냈다는게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해요.. 본인도 본인이 컨트롤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까요
지식플레이 지윤박사님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거의 모든 영상을 다 역주행하고 있네요. 너무 즐겁고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 은환님의 부드러운 허허실실 멘트와 지윤박사님의 못참아! 격정 멘트가 어우러지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ㅋㅋ 중장년 여성들의 관점이 반영된 해석과 시각이 너무 좋네요. 방송국은 이런 분들 얼른 업어다가 마케팅해서 알쓸신잡 같은거 만들라고! 이젠 남자만 꽂다꽂다 모자라서 외국 남자들까지 갖다 쓰면서 여성 게스트 발굴은 제대로 안하는 이 게으른 것들아!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듣고 바로 구독했어요~ 두분의 대화에서 지적호기심이 충족되는거 같아서 넘 잼있게 보고 있어요^^ 특히 역사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넘 잼있는데 제가 뮤덕이라😂 뮤지컬 소재가 된 인물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빈센트반고흐의 정신세계? 정신질환? 트라우마 고갱과의 관계.. 같은것도 궁금하고.. 시인랭보와 폴베를렌의 관계와 시대상.. 오스카와일드와 보시와의 관계와 당시 심미주의에 대해서도 넘 궁금한데 두분의 지식과 소견 너무 듣고 싶네요😊😊😊 아.. 그리고 피아니스트 글렌굴드에 대해서도.. 사의찬미 주인공 윤심덕 김우진...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 부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극장 뮤지컬 뿐만 아니라 대학로 중소극장에 정말 잼있는 소재들이 요즘 뮤지컬로 많이 올라오는데 그런 작품도 리뷰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메리셸리 랑 바이든 이야기도 요즘 자주 극으로 만들어 지는데 이들이야기도 궁금해요😊 아.. 시데레우스라능 뮤지컬에 나오는 갈릴레이갈리레오 랑 캐퓰러도....^^;; 너무 많죠^^;;
덕분에 놓칠뻔한 전시를 다녀왔어요. 참 재미있었던 시간이였어요. 한사람의 생각을 일부 훔처본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롱터이크와 다른 남자분 설명 두개 듣고 갔는데 ㅋㅋㅋ 분석이 서로 너무 달라서 그것도. 재미있었어요. 참 좋은 시간이였고 저는 마돈나와 생클루드 그림이 좋았어요. 고흐를 좋아하는 저는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도 보고 싶네요. 덕분에 좋은 전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고., 우연히 이 채널이 떠서 보았는데..덕분에 전시 종료 전에 뭉크전을 안 놓치게 됐네요 ^.,^! 각 장르 음악 공연, 박물관 미술관 각종 전시들을 다 보려하니... 어떤 해에는 정말증말 희귀한 전시를 놓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2008 년 중앙박물관 페르시아 전을 놓친 걸 생각하면 지금도 넘 억울 ㅜㅡ 어릴 땐 추상주의로 극관심을 가져서 뭉크는 별 관심 갖지 않았는데...세상이 이딴 식으로 존재한다는 데에 좌절하고 착잡해지니..뭉크 같은 모순적 정서도 이제는 이해되고 잘 보여요. 건 글코 두 분이 칭구 사이 신가 봅니다. 부럽슴다 ㅡ.,ㅡ;;;;
초등생 아이 데리고 전시회 많이 다녔는데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엄마 미술은 그림을 일단 아무렇게나 그려놓고 이 그림은 현대인의 불안과 고독을 표현했다고 하면 돼." 두 분 얘기 듣다보니 이 말이 생각났어요. 올림픽 때문에 잠 못 드신다는 박사님과 지난 멥쌀시루떡 이후로 다시 한번 친근감 느끼고 갑니다. 저도 스포츠 보는 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지난 밤에도 너무 바빴네요.
개막식을 안 보고 기존하고 다르다는 소리만 좀 들었는데 머리 잘린 앙투아네트라니 상상이 좀..ㅋㅋ 런던 올림픽 개막식은 정말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잘 구성했기도 했겠지만 말씀대로 아는 게 보이니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그즈음 까지는 경기들도 꽤 챙겨봤던 것 같은데.. 경기들을 다 챙겨보신다니 대단하세요.ㅋㅋ 그나저나 뭉크.. 완전 제빈데요.ㅋㅋ 정색하며 싫어하신다 ㅋㅋㅋ 뭉크 같은 경우는 유전자일까 환경일까에 대한 생각도 드네요.ㅋ
유명인의 이런 뒷담화 너무 좋아😂😂
지적 수다~~
영양가 있는 수다
나도 이런 수다 로망인데
대리 만족하면서
잘 보고 있어요
감사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언니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넘 좋았어요!👍👍👍
두 분의 케미가 시원시원하고 즐거움을 유발 해주네요. 많은 지식을 보충했습니다.
방송이 아니라 옆에서 편하게 대화하는것 같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두분 웃으시는것도 이쁘시고...나는 왜 같이 웃는거지 ㅎ
이번주는 토요일에 뵙네요. 더 반갑습니다~❤
귀엽기도 하신 멋진언니들 감사합니다! 재밌게 시청할게요.
즐겁고 유쾌하게 잘들었습니다.
다른 작가들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고흐 그림을 좋아해서 한때 고흐와 관련된 책들을 꽤 읽었는데 그 끝에 내린 결론은 과연 내가 고흐와 같은 인간형을 친구로 가까이 둘 수 있을까 하는 스스로 질문을 해보니 고개가 절래절래 돌아가더라고요. 지윤님, 인간 남자로서의 뭉크에 대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네요. ^^ 회화 작품을 좋아하는데 전 피카소보단 마티스가 늘 좋더라고요. 여자 입장에서 악질적인 남자가 피카소이고 한편으로 작품에서 그런 기운이 묻어 나는게 아닐까, 마티스가 그린 여자들은 하나 같이 화사하고 밝게 그려진 것 같습니다. 언제 마티스 수다도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고흐는 경계성인격장애에 양극성장애에 조현병까지 있었죠
경계성인격장애이신분들 정말 힘들죠...자신과 주변을 다 힘들게 하는 ㅜㅜ
사실 그의 인생을 보면 너무 마음이프지만... 말년에 마을사람들이 마을에서 나가라고 탄원서를 냈다는게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해요.. 본인도 본인이 컨트롤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까요
오늘 뭉크전 보고 왔는데 예습 복습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각적으로 우와~~하는 감탄을 자아내는 전시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흥미롭더라구요. 그의 정신을 느껴야 해서 저는 뒤샹급으로 어려웠습니다. 박사님 해피 추석 보내셔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제 최애 채널 중 하나에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애플 팟캐스트로만 듣다 유튜브까지 보게된 스물두살 대학생 입니다. 두분의 삶과 지혜에서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지적수다스러움
주말의 선물입니당ㅋㅋ
감쏴함다~^^
주말을 좀 시원하게 해드려야하는데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게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지윤박사님의 시원한 한마디 한마디에 자주 웃기도 하고
두분의 세상만사 모를게 없을듯한 모습에 감탄스러워요.
오늘도 역시 인트로부터 행복 시작입니다.
요즘 가장 좋아하는 두분의 컨텐츠입니다. 팟캐스트처럼 일하면서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두분의 지적인 내용에 대회방식까지이 딱 저의 취향이라~ 흐흐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내용에 맞는 뭉크 그림도 보여주면 더 재밌게 볼수있을거같아요🥹 찾아보고싶네요 ㅎㅎ
뭉크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전시회도 가보고 싶네요~
지식플레이 지윤박사님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거의 모든 영상을 다 역주행하고 있네요. 너무 즐겁고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 은환님의 부드러운 허허실실 멘트와 지윤박사님의 못참아! 격정 멘트가 어우러지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ㅋㅋ 중장년 여성들의 관점이 반영된 해석과 시각이 너무 좋네요. 방송국은 이런 분들 얼른 업어다가 마케팅해서 알쓸신잡 같은거 만들라고! 이젠 남자만 꽂다꽂다 모자라서 외국 남자들까지 갖다 쓰면서 여성 게스트 발굴은 제대로 안하는 이 게으른 것들아!
알쓸신잡에 여자 게스트도 있는데요??
선댓글 후감상 ! 기다렸습니다❤
ㅎㅎ오늘도 재미난 주제인거 같네요.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은환님 목소리 좋아요!
어머오모 갑자기 토요일이라니! 감사합니다!!! ❤
작품 얘기할때 오른쪽이나 왼쪽 하단에 이미지도 같이 올려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재미있어요
저도 그생각 했는뎅~^^
이 시대의 멋진 언니들~~~
애고 쑥스럽습니다 🥰
뭉크 이야기가 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밌었다니!!!! (자의식 과잉 관점에서 보고오려고ㅋㅋ) 뭉크전 예매했어요. 1시간 웃으며 집중했어요 !
짱이에요 업로드 된 거 보자마자 소리지르며 달려왔어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듣고 바로 구독했어요~ 두분의 대화에서 지적호기심이 충족되는거 같아서 넘 잼있게 보고 있어요^^ 특히 역사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넘 잼있는데 제가 뮤덕이라😂 뮤지컬 소재가 된 인물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빈센트반고흐의 정신세계? 정신질환? 트라우마 고갱과의 관계.. 같은것도 궁금하고.. 시인랭보와 폴베를렌의 관계와 시대상.. 오스카와일드와 보시와의 관계와 당시 심미주의에 대해서도 넘 궁금한데 두분의 지식과 소견 너무 듣고 싶네요😊😊😊
아.. 그리고 피아니스트 글렌굴드에 대해서도.. 사의찬미 주인공 윤심덕 김우진...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 부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극장 뮤지컬 뿐만 아니라 대학로 중소극장에 정말 잼있는 소재들이 요즘 뮤지컬로 많이 올라오는데 그런 작품도 리뷰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메리셸리 랑 바이든 이야기도 요즘 자주 극으로 만들어 지는데 이들이야기도 궁금해요😊
아.. 시데레우스라능 뮤지컬에 나오는 갈릴레이갈리레오 랑 캐퓰러도....^^;; 너무 많죠^^;;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기다리면서 지식플레이 들었어요~^^
대화중에 그림이야기 나올때
그 그림을 한쪽구석에라도
같이 보여주면 훨씬 영상이 풍부해지고 집중될거 같아요.
그림이나 얼굴이 궁금해서
따로 멈추고 그림을 찾아보느라
이 영상에서 빠져나가지 않아도 되고 좋을거 같네요
저는 자꾸
멈추고 검색하고 , 또 듣다가 검색하고.. 그러고 있어요
2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증맬루ㅋㅋㅋㅋㅋㅋ이토록 귀여운 씨니컬함이라뇨ㅋㅋㅋㅋ지윤님 연애상담 여시면 저 한자리 찜해두렵니다
상담시 마음을 강하게 먹으셔야 합니다 😂
너무 재미있어요~ 재밌는데 저도 같이 박학다식해지는 느낌 ㅋㅋㅋㅋ 두분 감사합니다~❤
두분 대화 유익하네요 😊
계획이 있으시다면 담에 클로드 모네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윤 박사님 좋아서 찾아왔어요~~ 너무 솔직하게 거침 없는 표현도 넘 좋아요~~~ ㅎㅎ
이번주도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역시 지윤님 은환님 수다는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역사/예술분야가 최고 꿀잼인것 같아여👍👍✨
너무 재미있어요!!!
선댓글 후시청. 29일에 뭉크전 보러 예약했는데, 오늘 주제라 반가운 마음에 댓글 먼저 남겨요❤❤ 시원한 저녁 보내세요♡♡
뭉크의 새로운 발견이네요
지윤 박사님의 냉철한 시각 멋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저희가 감사합니다!
김지윤 님은 뭔가 오묘한 매력이 있으심...
아니 오늘 일요일이 아닌데~~ 선물처럼 하루일찍 올려주셨네용 ㅋㅋ 보기전부터 설레요 ㅋ
함께 롱테이크 대화속에 있는것처럼 박수치고, 웃고, 공감하며 행복합니다. 두 분의 지적 매력을 60, 70이 넘도록 share해 주세요❤
넘대화가 재밌고 머리에 쏙쏙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두분 토크에 넘 즐거워요🎉🎉🎉
김지윤 박사님 기다렸습니다♡♡♡
먼저 좋아요 누르고😊
들을수록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넘 좋아 보여요~👍
재미난 이야기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방송 좋읍니다
뭉크 그림도 넣어 주셨으면...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식플레이도 너무 잘 보고 있는데 롱테이크까지 알게돼서 너무너무 좋아요~뭉크 전시보고 귀가하는 길에 업로드돼서 신나게 들었네요 ㅋㅋㅋ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여성묘사가 묘하게 기분나빴는데 역시 피해의식이 반영됐나봐요 ㅎㅎ속시원하게 얘기해주셔서 깔깔 웃었습니다😂
역시 드러나죠?
몇주전 우연히 접하게 된 '롱테이크' 곧 구독신청ㅎ
"고차원? 지적수다"
저와 같은 생각일 때, 또 전혀 몰랐던 정보 얻어 갈때등 각각 다른 모양의즐거움 줍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올해 혼자 생일 하루 전에 뭉크 전시회 봤어요~~^^ 오늘 에피소드 취향저격 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뭉크예요~~ 8월 말 정도 또 한번 전시회 관람할 계획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게 듣고 있어요.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그림 화면을 잠시라도 보여주시면 훨씬 더 공감이 갈 것 같아서 부탁드립니다.
❤❤❤🎉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재밌네요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 많이해주세요😁
좋아요 먼저 꾸욱 누르고 즐기는 담소! 저도 아이스라테 한 잔 놓고 대화에 동참하는 기분으로~❤❤❤
들어오세요 😃
매번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1시간 영상이 눈깜짝할 사이에~^^ 넘 지식적으로 유익하고 재밌기까지 해용ㅎ 뭉크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됐네용~^^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파리 올림픽도 한번 이슈별로 짚어서다뤄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ᆢ오늘 인트로 흥미롭네요^^
두분 대화 넘 재밌어요 ❤❤
헉 오늘은 제가 정신이 없어서 지금 봤네요 제 생활의 활력소 잠깐 앞 프리뷰만 보고 댓글 다는데 박사님^^ 인생선배로써 만나지 말아야할 나쁜 남자도 이야기해주시나봐요^^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상무님 박사님 선물 감사합니다
아 너무 너무 재밌어요.
모든 지윤박사님을 좋아하지만 연애박사님 버젼이 젤 좋습니다 😂
지윤님친구 은환님 너무 좋아요. 목소리까지 너무 달콤해요..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두분 얘기 듣다보니 뭉크전시 다시 가고 싶네요. 스위스 다녀온 얘기도 담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윤님 열렬히 뭉크 싫어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
재밋게 봤어요 박사님
누가 날보면 미친 ㄴ 인줄.
박사님 멘트가 뇌리에 멤돌아서
계속 실실거리고있슴
김지윤 박사님 웃기는 분이네요👍
두분 캐미가 쩐다👍
아 팟캐스트로만 듣다가
드디어 알고리즘이 날 안내했다 ❤❤❤❤
27:20 어머!!! 박사님!!! ㅋㅋ화면을 뚫고 제 전두엽에 콕! 말씀해주셨어요ㅋㅋㅋ😂😂😂😂😂😂
너무너무 좋아요❤❤❤❤❤❤
저도 전은환님같이 다정하고 은은하게 웃기고 쇼핑좋아하고 귀여운 친구가 되고싶어요 !
ㅋㅋㅋㅋㅋ맞아요 너무 매력적이심
은은하게 웃기고 쇼핑 좋아하고 귀엽다는 표현 찰떡 같아여👍🏼👍🏼
🤩
진짜 표현이 찰떡입니당❤ 저도 은환님 너무 매력적이고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정함+은은하게 웃기심+귀여우심 딱 이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전은환님 같은 친구가 있었음 좋겠어요 😊
김지윤박사가 보여서 우연히 들어왔는데 넘 재밌네요. ❤❤수준높은 이런 수다방 😮😮 두분의 캐미가 꽤 좋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어 뭉크전을 직접 볼 수는 없어 좀 아쉽네요. 😢😢
잘 때마다 트는데 나달얘기까지만 듣고 계속 잠에 드네요 ㅋㅋㅋ 잘 보고 있슴다
폴 매카트니까지 들어주세요!
진짜 틀어놓고 있기 너무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저시절 만연했던 여혐이 작품으로도 전해지는게 웃프기도 하구요 ㅋㅋ 다음에 또 이런 거 해주시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재미있는 걸 준비해보겠습니다.
이번주에 뭉크전시 보고
왔는데
두분의 뭉크의 시대배경
인간관계 또
생활대한 내용들이
참 재미있고 의미있게
봤네요
전시회 보고. 와서
박학다식 김지윤님 역쉬 멋있어요
넘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저도 함께 수다떨고
있는 소속감이
느껴봅니다
이런
소재로 수다떨고
싶다^^
덕분에 놓칠뻔한 전시를 다녀왔어요. 참 재미있었던 시간이였어요. 한사람의 생각을 일부 훔처본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롱터이크와 다른 남자분 설명 두개 듣고 갔는데 ㅋㅋㅋ 분석이 서로 너무 달라서 그것도. 재미있었어요.
참 좋은 시간이였고 저는 마돈나와 생클루드 그림이 좋았어요. 고흐를 좋아하는 저는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도 보고 싶네요. 덕분에 좋은 전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뭐가 달랐는지 궁금하네요.
지윤쌤 롱거테이크 너무 좋아요 much longer please :)
이런 히스토리 너무 좋아요 ❤
27:22 제 4의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컨택 좋아요.
아 이고., 우연히 이 채널이 떠서 보았는데..덕분에 전시 종료 전에 뭉크전을 안 놓치게 됐네요 ^.,^!
각 장르 음악 공연, 박물관 미술관 각종 전시들을 다 보려하니... 어떤 해에는 정말증말 희귀한 전시를
놓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2008 년 중앙박물관 페르시아 전을 놓친 걸 생각하면 지금도 넘 억울 ㅜㅡ
어릴 땐 추상주의로 극관심을 가져서 뭉크는 별 관심 갖지 않았는데...세상이 이딴 식으로 존재한다는
데에 좌절하고 착잡해지니..뭉크 같은 모순적 정서도 이제는 이해되고 잘 보여요.
건 글코 두 분이 칭구 사이 신가 봅니다. 부럽슴다 ㅡ.,ㅡ;;;;
오늘 한국 여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 딴 경기 보셨나요!! 신유빈 선수도 전지희 이은혜 선수도 너무 대단하더라구요 ❤
뭉크 자세히는 모르는 화가였는데 뒷담화(?)처럼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흥미롭게 들었어요 ㅎㅎ 전시회 내리기전에 한번 보러가고 싶네요~~ 오늘도 넘 즐겁게 들었습니다 ❤❤❤
탁구는 놓쳤네요. 전시회는 강추입니다. 😀
선 좋아요 누르고
하루중 가장 좋은 시간에 아껴 듣는 방송🌝💚🥤
뭉크 웃기네 툴라한테 빨대 꽂고 빨아먹은 건 자기면서 툴라를 자기 기 빨아먹는 존재로 그려내다니
지은박사님 T라고 하시지만 ’정말 나쁜넘 아니야?‘하실때 진심으로 얼받아하시는 모습에 F모습도 ^^인티까워하시며 팩트를 남기시네요.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말리고 싶은 에정이 있으시다는 말 같아요 거참 뭉크아저씨 왜 저러셨을까..사랑에 아프신 분들 시간은 지나갑니다~자신을 아끼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뭉크는 진짜 어마어마한 천재긴합니다.
미술전공자로서 드리는 한마디였어용
시대가 알아본 천재였죠!
멋진언니들의 으른대화. 두분의 연애상담도 완전 재밌고 신박할듯.ㅎ
팩폭 장난없을거라… ㅋㅋ 자신있는 분들만^^
초등생 아이 데리고 전시회 많이 다녔는데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엄마 미술은 그림을 일단 아무렇게나 그려놓고 이 그림은 현대인의 불안과 고독을 표현했다고 하면 돼." 두 분 얘기 듣다보니 이 말이 생각났어요.
올림픽 때문에 잠 못 드신다는 박사님과 지난 멥쌀시루떡 이후로 다시 한번 친근감 느끼고 갑니다. 저도 스포츠 보는 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지난 밤에도 너무 바빴네요.
얼마전에 카라얀과 번스타인을 다루어었고 이번에는 미술계네요. 그럼 문학분야도 빠질 수 없죠. 은환 님이 영문학과 이시니 미국작가 존 스타인벡에 대해 한번 다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대학때 전공 공부를 등한히 하여..
😐
중간에 작품 언급할 때마다 짤막하게 사진자료도 넣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뭉크전 못갔는데 롱테이크듣고나니 가봐야겠네요
추천합니다!
뭉크전 다녀와서 느낀 감정들이 저만 느낀 게 아니라는 생각에 위안 받네요. 대표작들과 간단한 배경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뭉크는... 생각보다 더 어둡고 여성에 대한 결핍이 심한 사람 같았어요. 도슨트와는 또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프리드히 카디피 만큼 우울 모드 화가이고 힘들게 살았을거라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잘 살았네요. 갠적으로 안좋아하는 화가지만 잘 봤어요. 북유럽 홰가는 칼르손도 그림이 이뻐요. 결혼 하고 싶은(?)그림이거든요.
개막식을 안 보고 기존하고 다르다는 소리만 좀 들었는데 머리 잘린 앙투아네트라니 상상이 좀..ㅋㅋ 런던 올림픽 개막식은 정말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잘 구성했기도 했겠지만 말씀대로 아는 게 보이니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그즈음 까지는 경기들도 꽤 챙겨봤던 것 같은데.. 경기들을 다 챙겨보신다니 대단하세요.ㅋㅋ
그나저나 뭉크.. 완전 제빈데요.ㅋㅋ 정색하며 싫어하신다 ㅋㅋㅋ 뭉크 같은 경우는 유전자일까 환경일까에 대한 생각도 드네요.ㅋ
일해야되는데ㅠ친구랑주제바꿔가며계속수다떨며노는느낌이라~엉덩이못떼고있어요ㅠ❤
😃
뭉크 전시 보기전에 예습!
다녀와서 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