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채널에서는 박사님! 이라는 느낌이지만 롱테이크에서는 멋있고 유쾌한 언니 두분!! 느낌도 들어서 너무 좋아요. 주말 저녁, 덕분에 커피 한잔과 잔잔하게 마무리하네요. 오페라는 한번도 본 적 없긴 하지만 거기서부터 피어오르는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다음주도, 본채널도 기대할게요!
두 분의 대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들 서로 간의 인연에 따라 행동하다가 다음 세상으로 간 것 같습니다. 다음 세상에서 또 그들 사이에 일어나는 속편도 이 세상에서 우리가 볼 수 있다면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칼라스 목소리는 살이 빠지고나서 아무래도 좀더 날카로워진 경향이 있죠, 배역도 현재 우리가 기억하는 드라마틱한 역할로 좁아진 느낌이고요. 노르마는 대중에게는 거의 잊혀져있던 오페라였는데 칼라스가 재발굴해서 초연한뒤 대성공을 거둬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의 인생이 배역 따라간다는 얘기처럼 칼라스의 인생은 노르마 그 자체인것 같아요. 이 오페라의 Casta diva라는 아리아를 빗대어 디바라는 칭호를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평생 대중에게 추앙 받았으나 결국 가족과 남자에게 모두 버림받고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으니,,
오페라가 대중적 인기를 못얻는 이유 중 하나는 몰입방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여주인공이 15~18살 아리따운 소녀들인데....몸집 큰 중년들이 주인공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몰입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마리아 칼라스 르네 플레밍 같이 외모가 받쳐 주는 소프라노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거 같아요. 요즘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극장들이 선호하는 젊은 소프라노들은 실력 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출중해 극장들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거 같아요. 오페라가 더욱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Tee Grizzley - Robbery 8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34_vkNV6wrU/mqdefault.jpg)
본채널에서는 박사님! 이라는 느낌이지만 롱테이크에서는 멋있고 유쾌한 언니 두분!! 느낌도 들어서 너무 좋아요. 주말 저녁, 덕분에 커피 한잔과 잔잔하게 마무리하네요. 오페라는 한번도 본 적 없긴 하지만 거기서부터 피어오르는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다음주도, 본채널도 기대할게요!
전76세 할머닌데요. 칼라스와 쌍벽으로 라이벌이였던 레나타 테발디 이야기 하셨잖아요. 테발디는 우리나라에 두번 왔었어요.광화문 시민회관 불나고 이대강당에서 프랑코 코렐리와 조인 연주했었는데 난방이안되 그분들 너무 고생했던 생각나네요. 그때만해도 새까만 후진국이였죠. 😮
그냥 빠져드는 두 분의 아름다운 지적 수더!!!!!!
두분 너무 케미가 좋고 ᆢ항상 기대하며 기다리는 방송입니다~~
참 좋네요~
많이 웃고 재미도 있고 배경지식도 배우고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합니다.
안 그래두 커피한잔 마시면서 롱테이크 올라왔나했는데 한시간전에 올라왔었네요 커피한잔하면서 듣기에 좋은 롱테이크 두 지성인의 대화 잘듣겠습니당
프랜즈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고맙습니다
지윤씨 중간중간에 반응이 넘 재밌어요. 저도 동의 합니다. ❤
늘 잔잔하면서도 소소한 재미를 선사해주시는 두분이십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저번에 이야기하신것처럼 이젠 영상으로도 보고싶습니다
오래전에 윤석화모노드라마 마리아칼라스 관람했는데 거기 감정을 이입해서 청취했습니다.마치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는 탱크 같이 거침없는 대화와 청취자의 가려운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질러 버리는 두분 찰떡이네요❤
이번 이야기 너무 재밌는데요. ^^~오페라 보고 싶어지네요. ㅎ 무슨 결혼들을 저리 많이 하시지... 들기만 해도 겁나는데 ㄷㄷㄷ~ㅋ^^
지윤님~~~너무재밌고 화끈한 리액션~~^^
너무 바람직해요 ㅋㅋㅋ
은환님~~너무 침착한 선생님 혹 AIㅎㅎㅎ
농담입니다 재밌어요~~~^^
레베루 ㅎㅎ 뭐예요
두 분의 대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들 서로 간의 인연에 따라 행동하다가 다음 세상으로 간 것 같습니다. 다음 세상에서 또 그들 사이에 일어나는 속편도 이 세상에서 우리가 볼 수 있다면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은환님 목소리가 너무 안정적이고 귀가 편안해져요😊
티켓구매가 어려워염 ㅜ / 노래에 살고 ~~ 토스카 아리아 제목에 조수미 책을 고딩때 구매했던 기억이… 🎵 두 분이 좋아하시는 음악가들을 알게되어 검색해서 들어보게 됩니다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빨리 10만 구독자가 늘어야 할텐데 ~~~^^
ㅋㅋㅋ 내년부터는 더 가열차게 가겠습니다
오늘 두분의 차분하고 지적인 이야기 즐거이 들었어요 감사해요~~^^😅
결국 제크린도 속물에 지나지않던 인물이었습니다
너무좋아요두분
칼라스 목소리는 살이 빠지고나서 아무래도 좀더 날카로워진 경향이 있죠, 배역도 현재 우리가 기억하는 드라마틱한 역할로 좁아진 느낌이고요.
노르마는 대중에게는 거의 잊혀져있던 오페라였는데 칼라스가 재발굴해서 초연한뒤 대성공을 거둬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의 인생이 배역 따라간다는 얘기처럼 칼라스의 인생은 노르마 그 자체인것 같아요. 이 오페라의 Casta diva라는 아리아를 빗대어 디바라는 칭호를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평생 대중에게 추앙 받았으나 결국 가족과 남자에게 모두 버림받고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으니,,
오페라가 대중적 인기를 못얻는 이유 중 하나는 몰입방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여주인공이 15~18살 아리따운 소녀들인데....몸집 큰 중년들이 주인공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몰입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마리아 칼라스 르네 플레밍 같이 외모가 받쳐 주는 소프라노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거 같아요. 요즘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극장들이 선호하는 젊은 소프라노들은 실력 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출중해 극장들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거 같아요.
오페라가 더욱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남자도 마찬가지죠.외모가 받쳐줘야 몰입이되죠
박사님, ㅋㅋㅋㅋ 너무 그라데이션 분노를 보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입동이 지나서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늘 건강하세요!
얘기를 재밌게 풀어 주시네요 굿굿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잘못된 선택이였습니다. 두분 목소리가 차분하니 좋아서 잠들기전 들으면서 잠들려고 했는데 역시나 점점 이야기에 집중하게되고 결국 지윤 박사님 마를린 먼로 흉내내실때는 웃느라 일어나고 말았네요😂 앞으로 잠자리에서는 듣지 않는걸로!😊
감사합니다
세기의 상류사회 여인시대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요즘 한국사회이슈가 연결되는 이 느낌 ~~~~~~
어쨌든 예쁜여자는 이야기가 많다 남자와의 관계 ,세상 심심하지않게 만드는 사람들 ~~~~
네 정말 심심하지 않게 살다 가신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르고 만났냐?!에 좋아요 꾹 ㅋㅋㅋㅋ아 박사님ㅋㅋㅋㅋㅋ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을 자세히 얘기해 주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프렌즈도 정말 기대되네요🥰
그라데이션 인간적인 면모 굿굿입니다
계속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사랑에 뛰어드는 칼라스에 동정표
이렇게 재미 있어도 되나요?!
ㅋㅋㅋ엄청 막장스토리 연속이네요ㅋㅋ케네디가는 미국 최대 가십거리이긴한듯
재밌어요 ㅎ
재키 엄마의 재혼 상대남이 프랑스계 였기에, '부비에' 성을 갖게 됨^^
👍
넘 멋진 그녀들~^^
감사합니다!
❤❤❤❤❤
전 남편배신 했으니 나중에 오나시스한테 그대로 받았죠
샌프란에도 가을비 옵니다. ㅎㅎ
어렵고 힘들때마다 곁에 있어줬던 마리아 칼라스는 아무것도 아닌 상태로 팽당한거네
미망인이라는 말 안 쓰시면 안 되나요? 과부를 지칭하는 높임말 내지는 고상한 표현으로 쓰이지만 사실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잖아요.
네. 다른 대안이 있는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문어다리 남자는 죄의식 없어요 부심이 크죠
케네디재키는 유산상속자
재키는 운세가 좋네
대통령부인ㆍ 재력가부인
된거네ㆍ
돈이 많던 적던 인간들은 다 똑같음 .
10억달러 한화로 말하는게
나을듯ㆍ계산 늦어요 노인들
ㅎㅎ 그냥 어마어마 하게만 ~저두 계산 절대 못해요.
저도 계산이 안되어요 몆억 몆조라고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성의 남자가 아니고 돈의 힘임
노르마 하면 단연 마리아 칼라스죠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
네 정말 들어도 들어도 놀랍습니다.
노르마 여자 사제
아니, 왜 마리아 칼라스만 계속 나쁘다 하지? 공감이 안돼서 못듣겠네,,,나가용
난잡하다
왜 돈으로 몰고가나.
돈이 최고네ㆍ 좌우간
쓸데없는 말은 필요없고 제목에맡는 내용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