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검 시연 과정에서 앞다리를 들어 하단 공격을 방어(회피)하는 동작과 동시에 파고들어 거리를 좁히는 연계동작까지, 거기에 한곳만 방어하는것이 아닌 회전을 활용하여 후미 접근을 차단 시키는 모습까지, 단순히 화려함을 추구하는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많은 대련 과정에서 다듬어진 초식 같네요. 마치 맨손 무술로 따지면 카포에라 같습니다. 화려함속에 강력함이 공존하는.. 멋지네요.
@@비디올로지조선은 무를 홀대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문치정 국가의 특성상 문인으로의 길이 쉽고 녹이 높았으며 북방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태평한 시기에 무인이 공을 세우거나 성과를 내기 힘드니 무인의 인기와 군사력이 저조 했을 뿐 무에 대한 홀대는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기술자 등을 홀대했죠.
일본은 검도로써 절도의 느낌이 강한 반면, 조선 검술은 검예로써 선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대한검도를 6년여 했지만 이번에 조선 검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도의 길이는 오래전부터 환도의 길이 좋아했습니다. ^^ 두 분다 멋진 모습에 박수드립니다.👏👏👏👏👏
조선은 건국이후에 평화로운 시기가 길어지고, 군사력보다는 유교사상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군대가 약체화 되었습니다. 임진왜란을 겪은 이후에 비로소 다시 군사력의 필요성을 느꼈기에, 명나라의 紀效新書와 浙江兵法을 참고하고, 일본의 병법을 배우려고 하게 됩니다. 武藝圖譜通志는 정조14년 (1790년)에 이전의 보병용 / 기병용 제식 무술을 정리하여 만든 책입니다. 실제로는 전승이 끊어졌기 때문에, 현대의 무예가들이 武藝圖譜通志를 다시 연구하여 복원한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 본국검법 수련자라고 하더라도, 단체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 형태가 다릅니다.
@@NightN6 이거 사실이 전무하다고 하네요. 당시 옛날부터 검술이라고나 할까 군사체계가 여러모로 쇄퇴화 되고서 임진왜란때 척계광이 무예 십팔기를 조선에 보급한 이후 무예도 보통지가 편찬 되고 나서야 그나마 지금 보는거 같은 검술과 기차 장병기 기술이 정립된걸로 알고 있어요..
@@subzero5589 제가 알기로는 무예도보통지는 한중일 무예 중 군사적으로 실용적 가치가 높은 무예들을 모아놓은 것이며, 중국에서는 주로 창술이 일본에서는 검술이 실린 것으로 압니다. 이것은 무예를 배우고자 하는 목적일 수도 있겠으나 주변 국가의 무술, 특히 왜적의 무술을 알아 대비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무예도보통지의 검술 중 본국검과 조선 세법이 우리나라에 전래되던 대표적인 검술이고, 무예도보통지는 백동수라는 우리나라 무사가 시연을 맡아 제작된 것이며 기원도 밝히고 있으니 우리나라 무술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척계광의 영향을 받은 것은 십팔기 전반이 아니고 주로 당시 명나라가 왜적에 대항하기 위해 여러 병과를 조합하여 효과를 봤던 원앙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Dr Choi's movements during his form demonstration really put me in mind of a trapped tiger. All the twisting, slashing and rapid direction change make his movements very difficult for an opponent to predict or control. Seems a very practical form for a soldier who needs to hold their ground. Very cool to see.
조선 검술 자체가 애초에 전투를 상정한 상황이지만 일본 검술은 일상 생활에서 결투도 상정해야 했으니 선이나 방식이 다릅니다 중국 검술의 경우는 평상시 호신술에다가 전투시 창술로 변용될수 있는 다용성을 가졌고 서양은 롱소드와 레이피어가 혼재되던 시기였으니 시가전에서 갑주전까지 올라운드 형태였죠
😮 느낀점 조선은 원근무기 병행조합 (🤔적이 먼거리에 있으면 활부터 쏘는 현대전에 맞는 상식임.....😮 일본도랑 패용법이 달라서... 일본하고 비교해서 욕먹었는데..... 실내 암살전이 벌어지지 않는 조선이 체감됨 심지어 활이랑 칼 둘다 저렇게 편하게 패용하던거는 신기함.....
안녕하세요. 비급칼잡이님과 함께 촬영한 무예24기를 수련하고 있는 최형국입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우리 무예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나누고 싶어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이미 미사일이 하늘을 날고, 핵무기가 지배하는 전장에서 창검을 비롯한 단병무예는 그저 전통시대에 대한 추억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무예 안에 담긴 몸철학의 문제, 무예로 풀어갈 수 있는 무예인문학적 고민은 무예수련의 의미를 더 넓힐 수 있으리라 믿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와의 싸움에서 칼을 뽑는 순간, 이미 법에 의해 가중처벌되는 세상입니다. 그저 또 다른 몸살림의 수련으로 무예을 익힙니다. 가장 '야성'적이면서도 가장 '지성'적인 몸짓이 무예에 담겨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영성'의 단계까지 풀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아직도 공부할 것도, 채울 것도 많아 오늘도 내일도 한결같이 수련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Sorry I have to comment here...the Japanese style of drawing you shown started from Seiza position ( sitting position) that meant the swordmanship you practised came from Edo Period after the Sengoku period. The exact date no idea but the other Master of Joseon style swordmanship came from practicality of an infantry in Joseon period prior to that of Edo period where time of peace changed how the katana was carried. So if you need to make comparison , it is best to compare with Ryuha from earlier period of Sengoku where Tachi were used just like the Joseon examples and Uchigatana appeared after wards prior to Katana of the Edo period.
There is no exact form of traditional Korean swordsmanship, but there is documentation of it, and Edo-era swordsmanship serves as a valuable reference for this reconstruction. In Korea All Korean swordsmen were taught kendo, as it is the foundation of swordsmanship with which they are most familiar. Kendo is a swordsmanship based on simple but very powerful and rational basic techniques, so the knowledge gained through Kendo is essential in order to reconstruct the techniques in the documents in a convincing form. Of course, it's not a perfect recreation of the tradition, it's a chimera, like the dinosaurs in the movie Jurassic Park that were created by combining the genes of amphibians, but just like the unfinished dinosaurs in Jurassic Park were at least able to live, this swordsmanship at least works. It's the job of historians to explore more precise forms of traditional swordsmanship. But for swordsmen, it's important to use the best out-of-the-box compromise that works. On another note, Joseon was a nation that existed for 500 years, and swordsmanship was completely different before and after the introduction of guns. Swordsmanship before the Imjin War is virtually impossible to reconstruct. The history prior to the publication of the famous swordsmanship textbook in 1790 is unfortunately inaccessible.
@@blackjaguar1234일본의 본은 기초로 만들서 그런 비판을 받지만 예도나 본국검이나 책자로 남아있지 사람간은 실전된 무술이라 단체들마다 해석이 다를 수 밖에 없죠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 예도나 본국검을 구현해날 수 있는 단체는 없습니다 정조시대 때 무관이 타임슬립하지 않는 한 개인적으로 늙검좌 이분의 해석이 좀 더 인상이 남습니다
난 항상 사극을 볼때 검술보단 저 칼집을 어떻게 고증하나를 보고 더 볼지 안볼지를 결정한다. 정말 개판 사극을 보면 칼싸움이 시작되자 마자 칼집에서 칼을 뽑아서 칼집을 바닥에 내 팽개치는 것을 숱하게 봐왔다. 어릴 때도 저 사람들은 칼싸움 끝나면 칼집을 어떻게 찾지? 라는 궁금증이 있었다. 박사님!! 제발 사극고증 문의가 오면 제발 제발 저 칼집좀 허리에 차게 해주세요! 말타고 칼싸움하면 칼싸움 한번 할때마다 칼집사러 갔다가 거기서 만나서 다시 싸울 판입니다.
일본 카타나 검술은 아무래도 무예나 상위계급들의 소양으로써의 성격을 같이 띄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형식적인 자세가 섞여있는 느낌이 있죠 물론 실전에선 칼집도 그냥 적당히 내던져놓고 싸우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니… 검이 전투에 쓰였던 당시에는 당연히 사무라이들이 갈고닦은 실전 검술, 빠르고 쉽게 교육하기 위한 병사용 검술 등등이 다 정립되어 있었겠죠 다만 실전에서 도검술의 존재의미가 줄어들고 상징성만 남아서 강조되니까 예법이나 퍼포먼스에 가까운 자세같은 것들에 무게가 실렸을 뿐… 오히려 그런 시대에서도 검술이라는 문화를 버리지 않고 이어왔기 때문에 일본 검술에 이런 변화의 흔적이 더 크게 남은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스포츠화에 성공한 무기술(펜싱)이나 각국의 전통 무술들도 대련 전후에 인사법이 정해져있는 등 예법을 중요시하는 형태로 발달한 경향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이런 방향으로 주목받지 못했거나 뒤늦게 다시 연구되어 복원된 무기술에서는 그런 요소들이 비교적 적게 나타나는 걸 보면…
발도술은 사실상 권총에서 패스트드로우같은거라 도검을 쓰는데 없을수없는 기술입니다 다만 뽑으면서 베기로 들어가는건 일본도검이 체계화한것이고 우리나라는 발도술을 활용할정도로 암살대응이 발전하지않았죠 일본도 고검술유파에서 모두 발도술을 사용한거 아니고 한두개 유파에서 전문으로 하다 잊혀지고 일본영화계에서 한두번등장한게 인상적이라 일본도대표기술로 자리잡은겁니다 참고로 패스트드로우도 여러가지 패턴과 달인이 있는데 기네스기록이 백분의6초까지 싱글액션총기로 기록이 있고 뽑아서 쏘는자세부터 권총케이스에서 뽑지않고 비틀어쏘는 자세등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죠
영화 츠바키산주로 파이널듀얼씬에서 나왔던 발도술이고 실상 이것이 대중적인 발도술 논란의 시작점이였죠 즉 이전 일본영화에서 발도술이 아예 안나온건 아니지만 이영화처럼 핵심적으로 다룬작품은 없습니다 이게 6-70년대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논란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세히보면 오늘날 거합도에서 소개하는 발도술과 전혀다르고 두손을 다 쓰는 기술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칼 휘두르기 전에 무릎을 살짝 살짝 드는 동작으로 내려치거나 베는 강도를 더하게 하는 의도가 보입니다. 야구선수 타자가 앞 발을 살짝 들어 타격에 힘을 가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더 강력한 칼을 쓰게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혹자들은 칼에 있어 일본이 더 강하다고 하는게 그건 개인차일 뿐이 아니겠습니까?
@@그루옳 그렇군요 영화나 애니에서처럼 발도 후 거리가 벌어지면 전투 중에 다시 납도하고 발도하는 방식으로 교전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였던 것 같았어요 발도술은 발검을 늦게 했을 때 검을 뽑는 행위와 그로 인한 빈틈을 메우려고 상대를 견제하는 동작일 뿐 발도를 하기 위해서 다시 납도하지 않는다는 거죠
@@blackjaguar1234 지금 본인이 다 설명했네요... 경우의 수가 현저히 적다는건 그런거임...검을 배울때 필요하겠지만 항시 몸에지니고 다니지 않죠... 무관이나 무관이 었던자들과 불량한 서얼들이 주축이었던 검계정도... 먼길을 떠날때 호신용으로 지니는 정도...그리고 무관이 아닌 경우 대놓고 패용하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창포검과 죽장검류가 왜있는데요... 그리고 저자에 총포파는 행위는 후에 문제시되어 단속 되었잖아요... 그런적이 있다는거지... 전쟁이나 불법적인 사용처가 따로 없는이상 대부분 일반적으로 하나의 정부가 확고한 국가는 무기사용에대해 규제하죠... 일본이 특이한 경우에요 하나의 나라에 서로 싸울상대가 항상 있는 경우가 좀처럼 없거든요
최형국박사님께 무예사 공부나 동호회 수련 문의는 muye24ki.com 로 부탁드립니다^^
최형국 박사님께서 다양한 무기술을 익히셨지만 '쌍검'을 정말 잘 다루십니다. ㅎㅎㅎ 동작이 빠르면서도 치명적이에요. 박사님 자녀분께서도 무예를 익히고 있는데 아버님 못지 않게 잘 합니다 ㅎㅎㅎ
본국검 시연 과정에서 앞다리를 들어 하단 공격을 방어(회피)하는 동작과 동시에 파고들어 거리를 좁히는 연계동작까지,
거기에 한곳만 방어하는것이 아닌 회전을 활용하여 후미 접근을 차단 시키는 모습까지,
단순히 화려함을 추구하는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많은 대련 과정에서 다듬어진 초식 같네요.
마치 맨손 무술로 따지면 카포에라 같습니다. 화려함속에 강력함이 공존하는.. 멋지네요.
I added english & japanese subtitles👍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Thank you!
환도는 패용하는방법자체가 활을염두해둔 세팅이고 올려베는 밀고들어가는검인거같음..
왜냐하면 검의 길이가 짧아서 원거리에서의 싸움보단 근거리에서 씨름을 하거나 허릴베는게 유리합니다. 이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져온 유구한 특성이에요
한국 검술도 주위에서 쉽게 배울수 있게 널리 보급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멋있어서 배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네요
ㄹㅇ 배우고 싶어도 알려주는데가 별로 없음
조선은 애초에 무를 홀대해서 기록이 별로 없음
@@비디올로지 고려때 무신정변. 이성계의 회군, 이후 자잘한 지방군과 백성들의 난, 중앙집권. 등등 생각해보면...
@@비디올로지조선은 무를 홀대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문치정 국가의 특성상 문인으로의 길이 쉽고 녹이 높았으며 북방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태평한 시기에 무인이 공을 세우거나 성과를 내기 힘드니 무인의 인기와 군사력이 저조 했을 뿐 무에 대한 홀대는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기술자 등을 홀대했죠.
3:54 캬 이 첫 시작이 너무 멋있다
와~ 최형국소장님이 나오시다니요!!! ㅎㅎㅎ 양쪽 검술을 비교하는 영상을 가끔이라도 해주시면 매우 좋겠어요. ^^
일본은 검도로써 절도의 느낌이 강한 반면, 조선 검술은 검예로써 선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대한검도를 6년여 했지만 이번에 조선 검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도의 길이는 오래전부터 환도의 길이 좋아했습니다. ^^ 두 분다 멋진 모습에 박수드립니다.👏👏👏👏👏
朝鮮剣術が非常に実用的であることを改めて知りました。弓術、馬術、剣術どちらにも対応できるように工夫された装備、素晴らしいですね!日本刀の場合、太刀なら良いですが打刀ですと弓は難しくなってしまいますね。
また、安易に他国の武術を批判せず先生の「国によって人によって様々な価値観がある」というお言葉はさすが高名な先生だけあり重みのあるものでした。感動しました。
投稿主の方は天真正伝香取神道流なのですか!?凄いですね!
조선은 건국이후에 평화로운 시기가 길어지고, 군사력보다는 유교사상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군대가 약체화 되었습니다.
임진왜란을 겪은 이후에 비로소 다시 군사력의 필요성을 느꼈기에, 명나라의 紀效新書와 浙江兵法을 참고하고, 일본의 병법을 배우려고 하게 됩니다.
武藝圖譜通志는 정조14년 (1790년)에 이전의 보병용 / 기병용 제식 무술을 정리하여 만든 책입니다.
실제로는 전승이 끊어졌기 때문에, 현대의 무예가들이 武藝圖譜通志를 다시 연구하여 복원한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 본국검법 수련자라고 하더라도, 단체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 형태가 다릅니다.
무예도보통지에 야규 신카케류 있음.
애초의 본국검법은 신라의 검법임.
@@NightN6 이거 사실이 전무하다고 하네요.
당시 옛날부터 검술이라고나 할까 군사체계가 여러모로 쇄퇴화 되고서 임진왜란때 척계광이 무예 십팔기를 조선에 보급한 이후 무예도 보통지가 편찬 되고 나서야 그나마 지금 보는거 같은 검술과 기차 장병기 기술이 정립된걸로 알고 있어요..
@@subzero5589 제가 알기로는 무예도보통지는 한중일 무예 중 군사적으로 실용적 가치가 높은 무예들을 모아놓은 것이며, 중국에서는 주로 창술이 일본에서는 검술이 실린 것으로 압니다. 이것은 무예를 배우고자 하는 목적일 수도 있겠으나 주변 국가의 무술, 특히 왜적의 무술을 알아 대비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무예도보통지의 검술 중 본국검과 조선 세법이 우리나라에 전래되던 대표적인 검술이고, 무예도보통지는 백동수라는 우리나라 무사가 시연을 맡아 제작된 것이며 기원도 밝히고 있으니 우리나라 무술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척계광의 영향을 받은 것은 십팔기 전반이 아니고 주로 당시 명나라가 왜적에 대항하기 위해 여러 병과를 조합하여 효과를 봤던 원앙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일본은 칼이 문화에 강하게 녹아 있고 조선 검술은 군용 보조무기로서 썼다는 인상.
일본어 자막을 원합니다!
環刀を用いた朝鮮の剣術に興味があり、日本の剣術と比較された動画は珍しいです。
Very cool! I think I'm in love with the Hwando Dr. Choi Hyung-Guk uses!
최형국 박사님과의 콜라보👏👏👏👏👏👏👏👏👏
본국검 진짜 소름돋았다;;
대검회 에서 재해석한 본국검법이랑은 차원이 다르고 그냥 한번 봤을 뿐인데도
직감적으로 대검회의 본국검법이 아닌 저게 본래 본국검에 더 가깝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그거 자체가 카게류나 운광류 넨류를 뭉친거죠
한국의 검술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여기서 보게 되니 기쁘네요 ㅎㅎ
한국 전통 검과 검술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멋지고 실용적인지 몰랐습니다
와... 섭외력 대단하시네요 최형국 소장님을 여기서 뵐줄이야 😊
대학시절 말타고 마상무예 시범보이시는거 봤는데, 그게 벌써 20년이 훨씬 넘었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ㅎ
비급칼잡이님이 비교를 통해 조선검술을 알리는데 오히려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검도승단하며 본국검법 정말 각잡히게만 해봤는데 이런 검법이었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생각보다 너무 실용적이어서 더 놀랐습니다
와~~~ 본국검 확실히 다르네요.
부드러우면서 강한느낌
일본의 검술은 대결용, 한국의 검술에서는 군용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その通りです。
日本の剣術は戦争でほぼ使いません。槍か弓を使っていました。
日本の剣術は侍の素養として発展した経緯があります。
ですので、韓国のように多数を相手にする練習よりも、1人対戦や精神修行がメインになります。
@@こばやしけんた-g1s일본 검술도 실제 전쟁과 전투에서 써져왔고 실전성 있었음.
@@golength임진왜란 때 조선과 명나라의 기록들을 보면 일본군의 검술실력과 백병전 능력이 대단했다고 사서에 기록되있음
그당시 사무라이들 밥먹고 사람들 베는게 일상인데 강했겠죠
@@blackjaguar1234특히 노략질을 위해 해상 백병전시 협소한 공간에 공세입장에선 창보다 칼이 더 유리함...
최형국 박사님에
시범영상을 항상 보고있으면,완급조절을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이런걸 보면 고구려나 백제, 발해 같은 고대국가의 무예들을 잃어버린게 참 안타깝다고 느낀다
와~ 한국의 옛무예 특히 검술 컨텐츠 넘 좋은것 같아여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조선은...활이 1번이었던 거라, 환도는 보조병기였나 보네요.
조선은 모든 병사들이 보조무기로 환도를 패용했다고 합니다.
궁수 : 활 + 환도
창수 : 창 + 환도
월도수 : 월도 + 환도
팽배수 : 방패 + 환도
쌍검병 : 환도 + 환도
편곤수 : 편곤 + 환도
조총수 : 조총 + 환도
지금으로 치면 권총 개념이라 보면됨
세상의 그 어떤 군대도 칼과 창과 방패를 든 보병을 우선으로 하지 않는 군대는 없었습니다. 궁수는 항상 그 다음.. 다만 과거 한국이 유목민을 상대하면서 활로 재미를 많이 봤었고, 왜구를 상대로 화약같은 원거리 무기의 재미를 많이 봤었던 것 뿐 ....
5:38 칼 뽑고 어깨에 잠시 메는 폼. 진짜 멋있네요.
Dr Choi's movements during his form demonstration really put me in mind of a trapped tiger. All the twisting, slashing and rapid direction change make his movements very difficult for an opponent to predict or control. Seems a very practical form for a soldier who needs to hold their ground. Very cool to see.
경찰대나 사관학교 학생들에게는 의무적으로 가르치는 것도 좋겠네요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와 너무 멋있어요 박사님!
조선 검술 자체가 애초에 전투를 상정한 상황이지만 일본 검술은 일상 생활에서 결투도 상정해야 했으니 선이나 방식이 다릅니다 중국 검술의 경우는 평상시 호신술에다가 전투시 창술로 변용될수 있는 다용성을 가졌고 서양은 롱소드와 레이피어가 혼재되던 시기였으니 시가전에서 갑주전까지 올라운드 형태였죠
오! 저도 저 책 있습니다.......
저는 실례지만;;; 사실 최형국박사님이 누군지도 몰랐어요 ㅋㅋㅋ 그냥 책제목이랑 내용을 보고 끌리듯 구매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ㅈㄴ 멋있다 박사님도 유튜브 하시나요?
😮 느낀점
조선은
원근무기 병행조합
(🤔적이 먼거리에 있으면 활부터 쏘는 현대전에 맞는 상식임.....😮
일본도랑 패용법이 달라서... 일본하고 비교해서 욕먹었는데.....
실내 암살전이 벌어지지 않는 조선이 체감됨 심지어
활이랑 칼 둘다 저렇게 편하게 패용하던거는 신기함.....
최형국 소장님은 딱봐도 고수라고 느껴집니다
앗 제가 좋아하는 최형국 박사님과~성덕 하셨네요 ^^ 2편도 기대됩니다.
향후 기회된다면 예전 대한검도의 본국검법의 B급화 하셨던 것처럼 최형국 박사님의 본국검법을 비급님만의 맛(?)으로 살려서 시연해주시면 어떨까요?
한국 검법을 새로 정립하심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유 있으면서도 확실한 동작, 그리고 칼에 휘둘리지도 않고 몸을 먼저 확실하게 제어하고 계신 모습이 아주 인상 깊습니다.
와.. 지금까지는 그냥 보기만 했었는데 이거 너무 흥미롭네요ㅎㅎㅎ 다음 편 매우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비급칼잡이님과 함께 촬영한 무예24기를 수련하고 있는 최형국입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우리 무예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나누고 싶어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이미 미사일이 하늘을 날고, 핵무기가 지배하는 전장에서
창검을 비롯한 단병무예는 그저 전통시대에 대한 추억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무예 안에 담긴 몸철학의 문제, 무예로 풀어갈 수 있는 무예인문학적 고민은
무예수련의 의미를 더 넓힐 수 있으리라 믿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와의 싸움에서 칼을 뽑는 순간,
이미 법에 의해 가중처벌되는 세상입니다.
그저 또 다른 몸살림의 수련으로 무예을 익힙니다.
가장 '야성'적이면서도 가장 '지성'적인 몸짓이 무예에 담겨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영성'의 단계까지 풀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아직도 공부할 것도, 채울 것도 많아
오늘도 내일도 한결같이 수련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무예24기 최형국 드림-
Nice sword skills ❤
진짜 멋지다 ㄷㄷㄷㄷ
와 환도 를 뒤로 차는거네 ;; 미디어에는 항상 앞으로 차고 있어서 앞으로 차는게 당연한지 알았는데 ... 너무 멋있네요 ..
그것도 요즘은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킹덤이나 뿌리깊은 나무에서 환도패용을 제대로 고증했죠
기마전 때에는 뒤로 차야 등뒤에서 칼을 뽑기 쉽다고 들었습니다...
대박이군요! 공유해갑니다!
짱 멋있다!
본국검법 매우 멋지네요
조선의 환도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날과손잡이가 짧을뿐 모든게 장점이네요~~~
본국검법 환상적입니다...배우고 싶네여 ㅠ.ㅠ 그리고 조선 환도도 갖고 싶습니다 ㅠ.ㅠ
환도를 다루는 방법이 확실히 일본의 검도나 우리나라의 해동검도와는 다르네요. 뭔가 진짜 실전적인 것 같으면서도 독특한 철학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환도와 같은 외날 도 뿐만 아니라 직선형의 양날 검을 다루는 검술에 대해서도 우리만의 전통 검법이 있는지 궁급합니다.
책보고 재현한것 뿐이지
무관들에게서 직접 전수됀게 없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미 조선후기부터 화약무기 병종이 대다수였고 전수된 게 없는게 아니라 개화기 거치고 나서부터 냉병기 쓸 일이 없으니 소실된거임
대한제국 때 되면 볼트액션 소총쓰고 개틀링건이랑 신식 대포 쓰는 시대인데 뭐하러 냉병기를 씀
@@blackjaguar1234일본은 발도대 있지않나
@@blackjaguar1234의외로 이론상 1900년대까지 검술이 전승되었을 수도 있는게, 순검, 무예청 등 일부 소수 보직은 칼 들고 댕김. 해방 후 딱 1번 18기 연무되었다는 매일신보 기사도 있고. 물론 당연히 주류는 아니었겠지.
아 어쩐지 드라마 킹덤에서 환도 고증이 쥑인다 싶었는데.. 자문이 소장님이셨네요
Sorry I have to comment here...the Japanese style of drawing you shown started from Seiza position ( sitting position) that meant the swordmanship you practised came from Edo Period after the Sengoku period. The exact date no idea but the other Master of Joseon style swordmanship came from practicality of an infantry in Joseon period prior to that of Edo period where time of peace changed how the katana was carried. So if you need to make comparison , it is best to compare with Ryuha from earlier period of Sengoku where Tachi were used just like the Joseon examples and Uchigatana appeared after wards prior to Katana of the Edo period.
true
There is no exact form of traditional Korean swordsmanship, but there is documentation of it, and Edo-era swordsmanship serves as a valuable reference for this reconstruction. In Korea
All Korean swordsmen were taught kendo, as it is the foundation of swordsmanship with which they are most familiar.
Kendo is a swordsmanship based on simple but very powerful and rational basic techniques, so the knowledge gained through Kendo is essential in order to reconstruct the techniques in the documents in a convincing form.
Of course, it's not a perfect recreation of the tradition, it's a chimera, like the dinosaurs in the movie Jurassic Park that were created by combining the genes of amphibians, but just like the unfinished dinosaurs in Jurassic Park were at least able to live, this swordsmanship at least works.
It's the job of historians to explore more precise forms of traditional swordsmanship. But for swordsmen, it's important to use the best out-of-the-box
compromise that works.
On another note, Joseon was a nation that existed for 500 years, and swordsmanship was completely different before and after the introduction of guns. Swordsmanship before the Imjin War is virtually impossible to reconstruct. The history prior to the publication of the famous swordsmanship textbook in 1790 is unfortunately inaccessible.
대한검도에서도 예도랑 본국검 하니까 칼잡이님의 조선검술 시연도 보구싶네요 이번기회에ㅋㅋ
대한검도 예도 본국검은 진짜가 아님
@@blackjaguar1234일본의 본은 기초로 만들서 그런 비판을 받지만
예도나 본국검이나 책자로 남아있지 사람간은 실전된 무술이라 단체들마다 해석이 다를 수 밖에 없죠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 예도나 본국검을 구현해날 수 있는 단체는 없습니다
정조시대 때 무관이 타임슬립하지 않는 한
개인적으로 늙검좌 이분의 해석이 좀 더 인상이 남습니다
화살을 등뒤에두는게 맞았던건가요?
예전에 유튭다른영상에서 거기차면안댄다던데
방식이 다 틀려서 어렵네요;;
Muito bom, ambas são culturas maravilhosas.
개인적인 생각이고 약간 재미로 해본건데요 ㅋㅋ 검(전 롱소드...)을 앞으로 패용하면 파쿠르나 점프도 어느정도는 가능했었는데 환도패용식처럼 뒤로 차면 파쿠르 가능할지 한번 실험해보고싶기는하네요~~
검도 검이지만 최형국 박사님께서 입으시는 한복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혹시 해당 복장도 따로 시판이 되는것인가요!??
난 항상 사극을 볼때 검술보단 저 칼집을 어떻게 고증하나를 보고 더 볼지 안볼지를 결정한다. 정말 개판 사극을 보면 칼싸움이 시작되자 마자 칼집에서 칼을 뽑아서 칼집을 바닥에 내 팽개치는 것을 숱하게 봐왔다. 어릴 때도 저 사람들은 칼싸움 끝나면 칼집을 어떻게 찾지? 라는 궁금증이 있었다. 박사님!! 제발 사극고증 문의가 오면 제발 제발 저 칼집좀 허리에 차게 해주세요! 말타고 칼싸움하면 칼싸움 한번 할때마다 칼집사러 갔다가 거기서 만나서 다시 싸울 판입니다.
일단 우리는 활부터 쏘고 ㅋㅋㅋㅋ
상대가 창을 들고와도
활이 이건 일대일도 사기잖아요.
와..자세 멋있다...
실전검도연합의 최준선 교수님과의 만남은 어떠하신지...?
좋은 컨텐츠..............!!
더 늙기전에 다시 도장을 열어야 할 듯... ㅎㅎ
진짜 멋있으세요!! 🔥👍👍👍🔥
도복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알고싶습니다 모든영상 시청 초창기ㅇ구독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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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복은 산케이 입습니다^^
2편 ruclips.net/video/kgFiKYE78bQ/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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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타나 검술은 아무래도 무예나 상위계급들의 소양으로써의 성격을 같이 띄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형식적인 자세가 섞여있는 느낌이 있죠
물론 실전에선 칼집도 그냥 적당히 내던져놓고 싸우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니… 검이 전투에 쓰였던 당시에는 당연히 사무라이들이 갈고닦은 실전 검술, 빠르고 쉽게 교육하기 위한 병사용 검술 등등이 다 정립되어 있었겠죠
다만 실전에서 도검술의 존재의미가 줄어들고 상징성만 남아서 강조되니까 예법이나 퍼포먼스에 가까운 자세같은 것들에 무게가 실렸을 뿐…
오히려 그런 시대에서도 검술이라는 문화를 버리지 않고 이어왔기 때문에 일본 검술에 이런 변화의 흔적이 더 크게 남은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스포츠화에 성공한 무기술(펜싱)이나 각국의 전통 무술들도 대련 전후에 인사법이 정해져있는 등 예법을 중요시하는 형태로 발달한 경향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이런 방향으로 주목받지 못했거나 뒤늦게 다시 연구되어 복원된 무기술에서는 그런 요소들이 비교적 적게 나타나는 걸 보면…
한번에 보니 확실히 일본검은 일대일 위주로 발전한거 같고 우리나라검은 난전 위주로 발전한거 같네요... 잘보았습니다!
우와 박사님 본국검 하실때 캐멋있다 ㅎㄷㄷ
최형국 박사님도 햄버거 드시나요?
환도 매력있고 멋진 칼입니다.... 탐나네요
Blademan b. That kata from katori shinto ryu
발도술은 상대가 방심하고 있을 때 기습으로 사용하는 기술이지 영화 애니와 같이 뭔 엄청난 필살기가 아님..
발도술은 사실상 권총에서 패스트드로우같은거라 도검을 쓰는데 없을수없는 기술입니다 다만 뽑으면서 베기로 들어가는건 일본도검이 체계화한것이고 우리나라는 발도술을 활용할정도로 암살대응이 발전하지않았죠 일본도 고검술유파에서 모두 발도술을 사용한거 아니고 한두개 유파에서 전문으로 하다 잊혀지고 일본영화계에서 한두번등장한게 인상적이라 일본도대표기술로 자리잡은겁니다 참고로 패스트드로우도 여러가지 패턴과 달인이 있는데 기네스기록이 백분의6초까지 싱글액션총기로 기록이 있고 뽑아서 쏘는자세부터 권총케이스에서 뽑지않고 비틀어쏘는 자세등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죠
ruclips.net/video/5gEYlVmclrU/видео.htmlsi=en7GSwcc6ZdnN9Bb
영화 츠바키산주로 파이널듀얼씬에서 나왔던 발도술이고 실상 이것이 대중적인 발도술 논란의 시작점이였죠 즉 이전 일본영화에서 발도술이 아예 안나온건 아니지만 이영화처럼 핵심적으로 다룬작품은 없습니다 이게 6-70년대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논란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세히보면 오늘날 거합도에서 소개하는 발도술과 전혀다르고 두손을 다 쓰는 기술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신기하네요
긴장된 어떤 떨림이 느껴집니다 ㅎ
차분한게 좋지만 이것도 미학이겠죠
. 국가별 차이가 있고 국가별 고유 라는게 참 ... 모르겠습니다
훌륭한 검술을 보았읍니다.😊
일본의 검은 현대의 권총과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창은 소총 같은 느낌인 거죠
궁금한게 있는데요 띠돈은 고려시대에도 사용 했나요??
조선 중기 이전 유물이나 삽화에서 띠돈 방식보단 고리매기 방식이 나타있었기에 확실치는 않지만 띠돈은 조선 중기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근데 왜 사극에선 십중팔구 활쏘는 자세나 동개시복 패용 방법이 개판일까요?
양궁처럼 쏘는것 까진 그렇다 쳐도 화살을 검지로 감싸거나 동개시복을 등에 매는 장면이 너무 자주나와요...
최형국 박사님은 유튜브 안 하시나요???
私は日本人です。
興味深く動画を見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韓国の剣術は動きが遅く感じてしまいました‥
何かの儀式?か舞踊のように見えます
刀を吊るして持ち歩くと即座に刀を持つ事が出来ないことが頻発するでしょうね
そして、あの動きは重い直刀を持った時の動きなのでは??と感じました。
クルクル回る意味がわかりません
もしかしたら、回る事で直刀の打撃力をつくる動作??の名残なのかな?
と感じました
日本の剣術は無駄な動きはしません。
隙を見せた瞬間に切られるからです
日本剣術は実践的で韓国のは戦闘の型を演じている感じがしました
朝鮮の兵法書を見ると鞘を着けていない図も多いそうです。
ぐるぐる回るのは朝鮮特有の動きです。テコンドもそうだし。意味はわかんないです。デカく見せるためだったんじゃないですけね。昔のダンスにもよくある
그런데 본국검을 하실 때 한 다리를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칼 휘두르기 전에 무릎을 살짝 살짝 드는 동작으로 내려치거나 베는 강도를 더하게 하는 의도가 보입니다.
야구선수 타자가 앞 발을 살짝 들어 타격에 힘을 가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더 강력한 칼을 쓰게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혹자들은 칼에 있어 일본이 더 강하다고 하는게 그건 개인차일 뿐이 아니겠습니까?
발도술이라는 게 실전에 효율이 떨어진다는 영상을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칼 뽑아 놓은 사람과 대결하면 불리하다고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쓰는 환경이 달랐던 겁니다. 일본은 실제 생활에서도 칼을 차고 다녔고 그만큼 전투가 빈번했기에 발달한 것이지만, 한국은 전쟁을 염두로 두었기에 활, 창을 넘어선 적들을 상대했기에 칼 뽑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있었던거죠.
@@그루옳 그렇군요 영화나 애니에서처럼 발도 후 거리가 벌어지면 전투 중에 다시 납도하고 발도하는 방식으로 교전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였던 것 같았어요 발도술은 발검을 늦게 했을 때 검을 뽑는 행위와 그로 인한 빈틈을 메우려고 상대를 견제하는 동작일 뿐 발도를 하기 위해서 다시 납도하지 않는다는 거죠
와 02:00 너무 멋있어요 진짜ㅜㅠ❤❤
검술에서 몸을 빙빙돌리는 회전은 왜 필요한건가요? 단순 멋인지, 아니면 실용의 의도가 있는지 궁금하네여
난전시를 대비한 품새가 아닐까요 ?
전쟁시 적들이 정면에서 1대1로 올일이 없으니깐요
전후좌우 사방에서 몰려왔을경우의 전투방법인거죠
조선에 검술이 있긴한가요
6과목중에 검을 쓰는 과목은 하나도 없다고 알고있는데
활 쓰는것만 4과목이고
무과에는 없지만 따로 쌍수도, 예도, 본국검, 제독검 등을 훈련했습니다. 일성록 같은 거 보면 나와여.
기존에 봐왔던 분들과 다르게 입고 계신 옷부터가 한복이시네요 현대 검도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옷부터 우리 눈에 익숙치 않았는데
뒤쪽에 전시되어 있는 장창? 길이가 몇m인가요?
4m 60cm 입니다.
조선을 기준으로 환도를 패용하고 다니는 경우의 수가 현저히 적음... 아무나 무기를 들고다닐수 없음
일본은 길을 다니다가도 칼맞을수 있을만큼 각자 소속된 칼잡이가 따로 있었고 그리고 서로 적대하는 경우가 많았음
검증안된이상한 소리 하고 다니지마라.군인도 아닌데 우르르 단체로 모여서 무술 배우면 안좋게 본거지 무기 들고다니는데 아무 제약 없었고 양반 중인 계층은 무술 많이 배웠음.조선은 동네 시장터에서도 조총을 팔던 나라임
@@blackjaguar1234 지금 본인이 다 설명했네요... 경우의 수가 현저히 적다는건 그런거임...검을 배울때 필요하겠지만 항시 몸에지니고 다니지 않죠... 무관이나 무관이 었던자들과 불량한 서얼들이 주축이었던 검계정도...
먼길을 떠날때 호신용으로 지니는 정도...그리고 무관이 아닌 경우 대놓고 패용하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창포검과 죽장검류가 왜있는데요...
그리고 저자에 총포파는 행위는 후에 문제시되어 단속 되었잖아요... 그런적이 있다는거지...
전쟁이나 불법적인 사용처가 따로 없는이상 대부분 일반적으로 하나의 정부가 확고한 국가는 무기사용에대해 규제하죠...
일본이 특이한 경우에요 하나의 나라에 서로 싸울상대가 항상 있는 경우가 좀처럼 없거든요
@@blackjaguar1234, 신숙주가 일본에 다녀와 조정에 올린 보고서에 라 했답니다
저 단아한 환도는 어디서 구매하신 건지 알 수 있을까요?
@leeseonghyeon0803 감사합니다!
화랑도검 검장님은 건강하십니다!🤔
@@blademan_b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본국검 재현이 잘못 된듯..칼은 모르지만, 힘이 들어 갈자리 빠질자리가 반대로 된듯. 그냥 무용
공격에 절도가 있어야 하는 데, 회수에 절도가 있네요.
이야 조선 검술까지 좋은 자료네요. 그나저나 pd님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습니다ㅎㅎㅎ
지금검도가 옛날 전쟁에 사용 했나요?
검도는 스포츠고 그전에는 수많은 검술유파들이 있었습니다 검술유파들의 고류검술들중 북진일도류가 검도에 가장많은 영향을 끼쳤구요
조선검은 왠지 주력무기가 아닌것 같기만 합니다.
PD님 혹시 호구커플 남자분 아닌가요?
2편 빨리 보고싶다~~
금요일밤🥷
@@blademan_b 기대합니다~
와 이것이 국뽕!
일본 검술: 파닥파닥
한국 검술: 덩실덩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압축하긴 했는데 아주 틀린건 아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