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사치란~ 1. 이미 좋은 물건이 충분히 있는데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구매하는 경우 2. 내 수준에 넘치는 물건을 사는 경우 가치잇었던 소비들! 1. 하나로도 충분히 만족을 주는것 2. 내 시간을 줄여주는 소비 3. 건강에 쓰는 돈 4. 수준을 높여주는 문화생활
영상엔 안나왔지만, 제게 가치있었던 소비 중 하나는 사람에게 쓰는 소비였어요. 어떤 사람을 위해서, 혹은 그 사람과의 시간을 위해서 10만원, 20만원씩 혹은 그 이상 쓰는 행동을 주위에서 과하다고 보는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조금 속물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저는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간단한 수단이 돈이라고 생각해요. 비싼 선물은 상대를 위해 같은 양의 돈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비용을 내가 포기했다는 의미이니까요. 내가 기회비용을 포기핢으로 인해 상대가 내게 그만큼 가치있고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는걸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 돈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게 좋은 사람은, 몇 푼의 돈보다 훨씬 귀중하고 가치있는 경험을 내게 안겨줄 수 있는, 어쩌면 제 인생을 바꿔줄 수도 있는 지표이자 선생님이에요. 그 사람의 존재만으로 내게 무엇으로 대체할 수 없는 만족을 주고, 내가 어려울 때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고, 내 정신건강과 몸 건강에 크고 작게 일조해주고, 문화생활을 함께해주며 시간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일석사조의 소비를 아까워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만약 적당한 소비방법을 찾기 어렵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돈을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상대가 내게 좋은 사람이고 상대에게도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면, 내 예상보다 더 가치있게 보답받을 수 있는 소비랍니다.
사치 (1) 이미 좋은 물건이 충분히 있는데도, 소비하는 경우-결핍 (2)내 수준에 넘치는 물건을 사는 경우, 무리해서 사는 경우 가치있는 소비-(1)하나로도 충분히 만족을 주는 경우 (2)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는 경우 (3) 건강에 쓰는 돈 (4) 수준을 높혀주는 문화생활 맞아요! 개인적으로 사치가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영상 보고 배워가네요!
저같은 경우는 옷때문에 시간과 돈을 엄청 버렸어요. 제 지난날에 이연님 영상을 봤더라면 좀 더 제 취향에 맞는 옷만 샀을텐데 싶어요. 전에는 유행해서, 그냥 인쇼하다 예뻐보여서, 누가 입은걸 따라입고싶어서, 도전해보고싶어서 등등 안입을 옷들은 엄청 사모았어요. 지금은 나한테 맞는 실루엣과 소재 색상을 알게 돼서 옷장이 훨씬 단촐해졌어요. 그런데 옷이 몇배로 많을때보다 입을 옷이 적지도 않아요. 결국 입는 옷만 입는다는거겠죠.
🛍️ 사치스러운 소비 1.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소비 - 좋은 물건이 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구매 2. 내 수준에 맞지 않는 소비 - 에어를 사도 되는데 굳이 프로를 사는 경우 🛍️ 가치있는 소비 1. 하나로도 만족할 수 있는 소비 - 가지고 있는 물건에 만족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 2. 내 시간을 절약해주는 소비 - 다른 것을 경험하는 시간이 늘어남 3.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소비 - 운동, 음식, 건강검진, 병원 4. 문화생활에 투자하는 소비 - 영화, 소설 등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며 공감능력 향상
자잘구레한 소비가 정말 많은 사람이에요 ^^;; 있어도 또 사고 또 사고.. 비싼 건 아닌데 펜이며 운동화며 옷이며.. 비슷한 스타일인데 꽤 많아요. 이게 말씀처럼 결핍이 아닌가도 아주 예전부터 생각해왔었는데 결국 결핍이 뭔가로 채워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더라구요. 그렇다고 영화도 무관심한 것도 아니고 영화, 그림 , 전시, 공연, 지적 탐구.. 이런 것도 좋아하네요. 그냥 이제는 이런 나를 억지로 참느니 적당히 풀어주는 선에서 타협했네요. 이게 나로구나.. 하고요. 이걸 남들처럼 절약하고 참고 평생 살려고 하면 폭발할 때 오히려 더 크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작은 소비들로 조금씩 풀어주며 소소히 즐기고 사네요. 예전엔 결핍인가도 했는데 mbti상으로는 호기심 자체가 너무 많아서 E가 80퍼에 육박하고 즉흥성 충동성도 70퍼가 넘어서 흠.... 이런 거구나 하네요 😅 그래도 저에게 소중한 소비는 인간관계를 위한 소비입니다. 친구들과 지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움과 친목을 위한 소비는 어찌 보면 삶의 숨통 같은 것이고, 또 지불한 시간과 노력만큼 다 함께 늙어가며 닮아가며 따뜻한 마음을 담을 수 있어서 가치 있는 소비처럼 느껴지거든요
@@user-mh3ii9iu6 저도 반곱슬이에요! 갈아끼울수 잇는 노즐이 4개나 있는데 본인 취향에 맞게 쓰면 될꺼같아요. 일반 드라이기는 바람 세기에 중점을 둔 느낌이라면 다이슨은 머리를 잘 말려주는데 중점을 둔거 같아요. 머리도 잘 마르고 원하는데로 꾸미는것도 더 편한것 같구요
@@user-mh3ii9iu6 지나가다 도와드리고 싶어서 댓남겨요. 저도 반곱슬인데 드라이기 치곤 매우 비싼 다이슨 드라이기를 구매하고 만족하고 있어요. 왜냐면 반곱슬은 머리를 펴주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이잖아요. 그렇다고 매일매일 고데기를 쓰면 모발이 손상돼고 롤빗+드라이기 스타일링은 시간도 걸리고 손재주가 없으면 하기 힘들죠. 그런데 롤빗이 달린 다이슨 드라이기가 그런 고민을 해결해줬어요. 왜냐면 쓱쓱 빗기만 하면 말림과 동시에 스타일링이 어느정도 돼서요. 암튼 강추입니다.
오늘 영상 보니 브랜드 코트 큰맘먹고 구입한 게 사치는 아니었을까 하고 돌아본 시간들에 대해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다. 좋은 기회에 정말 잘 샀고, 만족스럽게 입고 있다. 격식있는 자리가 점점 많아지는데 유니폼처럼 고민 없이 입을 수 있으니 고민을 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잘 샀네. ㅎㅎ
편성준입니다. 이연님 덕분에 ChatGPT를 쓰게 되겠습니다. 당장 ChatGPT 4.0을 유료결제했죠.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글쓰기 강연 기획부터 책 제목 아이디어까지 너무 많은 도움을 손쉽게 받게 된 거예요. 보고 싶은 연극의 자료도 금방 찾아서 정리해 읽게 해주고요. 오늘 새로 내는 책 회의 시간에 제가 ChatGPT가 낸 아이디어를 보여줬더니 출판사 사람들이 다들 놀라더군요. 고맙습니다. 제게 똑똑한 비서를 소개해 주셔서.
보통 배달음식이 더 돈 많이 들지 않나요?? 평소에 제가 배달음식으로 생활하다가 피티받으면서 다이어트 빡세게 들어갈 때, 집에서 건강식단 + 야채 단백질 고기위주로 해먹으려고 품질 좋은거로 사서 해먹어도 전자는 한달에 식비가 거의 150~200(배달 + 커피 후식 + 약속 모임 ) 인데 후자는 100 안에서 해결되더라구요. 오히려 양품구매를 합리적으로 소비하는게 생각보다 돈을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그 과정이 귀찮고 힘들어서 잘 안할 때가 많았던 갓 같아요 ㅋㅋ
2~3년만에 오늘 처음 댓글을 써봅니다! 사실 오늘 '대결! 애니메이션 GV'를 보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하루 쉬던 날. 우연히 선물받은 티켓으로 이렇게 뵐 수 있었네요. GV참석자가 이연작가님이라니..!! 평소 영화를 좋아하지만, 평론가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 소통이라는 것이 때로 일방적이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고, 스스로 온전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어서 입니다. 하지만, 이연님의 GV를 보고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영화와 관련된 내용에 본인의 경험을 더해 말해주시니, 같은 장면도 다르게 보이네요. 영화를 보고 소통한다는 것이 작품을 더욱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상 깊게 본 장면이 '딸기 에끌레어' 장면이라는 점과 AI의 무서운 점이 '친절'일 수도 있겠다라고 하신 부분, 재미있고 인상 깊었어요. 오늘 GV가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진행을 잘하셔서 놀랐어요. 저도 오늘 처음 GV참석을 해보았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GV를 하신다면 꼭 참석해서 질문도 해보고 싶네요. 이연 작가님, 곽명동 기자님 모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요약하자면..!
사치란~
1. 이미 좋은 물건이 충분히 있는데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구매하는 경우
2. 내 수준에 넘치는 물건을 사는 경우
가치잇었던 소비들!
1. 하나로도 충분히 만족을 주는것
2. 내 시간을 줄여주는 소비
3. 건강에 쓰는 돈
4. 수준을 높여주는 문화생활
1. 만족감을 주는 양품구매
2. 시간을 줄여주는 소비 (레버리지)
3. 건강에 투자하는 소비 (운동, 음식, 병원비 등)
4. 문화생활 (영화, 책 등)
영상엔 안나왔지만, 제게 가치있었던 소비 중 하나는 사람에게 쓰는 소비였어요.
어떤 사람을 위해서, 혹은 그 사람과의 시간을 위해서 10만원, 20만원씩 혹은 그 이상 쓰는 행동을 주위에서 과하다고 보는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조금 속물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저는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간단한 수단이 돈이라고 생각해요. 비싼 선물은 상대를 위해 같은 양의 돈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비용을 내가 포기했다는 의미이니까요.
내가 기회비용을 포기핢으로 인해 상대가 내게 그만큼 가치있고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는걸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 돈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게 좋은 사람은, 몇 푼의 돈보다 훨씬 귀중하고 가치있는 경험을 내게 안겨줄 수 있는, 어쩌면 제 인생을 바꿔줄 수도 있는 지표이자 선생님이에요.
그 사람의 존재만으로 내게 무엇으로 대체할 수 없는 만족을 주고, 내가 어려울 때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고, 내 정신건강과 몸 건강에 크고 작게 일조해주고, 문화생활을 함께해주며 시간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일석사조의 소비를 아까워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만약 적당한 소비방법을 찾기 어렵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돈을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상대가 내게 좋은 사람이고 상대에게도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면, 내 예상보다 더 가치있게 보답받을 수 있는 소비랍니다.
공감해요
헬스장의 경우 회원들의 출석율을 상당히 낮게잡고 원가계산 후 회원비 책정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출석율을 거의 100프로에 가깝게 하면 상당한 이득입니다
맞아요 오늘 5천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하려했어요
왠지 그냥 싼커피를 먹기 좀 그런날이라,,
근데 “테이크아웃은 반값으로 판매해요” 라는 말을 듣고 싱숭생숭했어요.
사치 (1) 이미 좋은 물건이 충분히 있는데도, 소비하는 경우-결핍
(2)내 수준에 넘치는 물건을 사는 경우, 무리해서 사는 경우
가치있는 소비-(1)하나로도 충분히 만족을 주는 경우
(2)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는 경우
(3) 건강에 쓰는 돈
(4) 수준을 높혀주는 문화생활
맞아요! 개인적으로 사치가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영상 보고 배워가네요!
문화로 충만했던 한 순간만으로도 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밥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더라는 것.
결국 사고 후회했으면 사치죠. 주변인들에게 피해만 안 준다면 본인 만족감이 가장 큰 소비가 좋죠.
저같은 경우는 옷때문에 시간과 돈을 엄청 버렸어요. 제 지난날에 이연님 영상을 봤더라면 좀 더 제 취향에 맞는 옷만 샀을텐데 싶어요. 전에는 유행해서, 그냥 인쇼하다 예뻐보여서, 누가 입은걸 따라입고싶어서, 도전해보고싶어서 등등 안입을 옷들은 엄청 사모았어요. 지금은 나한테 맞는 실루엣과 소재 색상을 알게 돼서 옷장이 훨씬 단촐해졌어요. 그런데 옷이 몇배로 많을때보다 입을 옷이 적지도 않아요. 결국 입는 옷만 입는다는거겠죠.
그 시간과 소비를 통해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스타일을 구축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나가기 위한 당연한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user-mh3ii9iu6 그렇게 생각하고 너무 속쓰려하지 않으려구요 ㅎㅎ
@@lkn-e7r 진짜 좋은 기준이네요. 그런데 최근에 너무 예쁘고 나한테 어울리는 옷을 발견했는데 겨울 스웨터거든요..겨울이 다 지나가는데 가격이 좀 있는편이라 고민만 하고 있었네요ㅎㅎ 가격이 신경쓰이지 않을정도에 부합하지 않으니 내려놔야겠죠?
여러가지 스타일의 옷을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지금 정착한 스타일도 못찾았을거에요.🙂
영상아직 다 안봣는데 황당하리만치 큰돈써도 아깝지 않은건 단연 '의자'라고 생각함... 오히려 수천만원짜리 허리수술을 몇백만원으로 막을수도 있고 능률도 눈에띄게 올라가는듯
🛍️ 사치스러운 소비
1.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소비 - 좋은 물건이 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구매
2. 내 수준에 맞지 않는 소비 - 에어를 사도 되는데 굳이 프로를 사는 경우
🛍️ 가치있는 소비
1. 하나로도 만족할 수 있는 소비 - 가지고 있는 물건에 만족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
2. 내 시간을 절약해주는 소비 - 다른 것을 경험하는 시간이 늘어남
3.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소비 - 운동, 음식, 건강검진, 병원
4. 문화생활에 투자하는 소비 - 영화, 소설 등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며 공감능력 향상
헉..썸네일 밋치라서 헐레벌떡 들어왓어요 역시 오늘도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이연님 영상..너무 힐링이에요😌
영화비를 지원해주는 회사
좋은 회사네요 캬
자잘구레한 소비가 정말 많은 사람이에요 ^^;; 있어도 또 사고 또 사고.. 비싼 건 아닌데 펜이며 운동화며 옷이며.. 비슷한 스타일인데 꽤 많아요. 이게 말씀처럼 결핍이 아닌가도 아주 예전부터 생각해왔었는데 결국 결핍이 뭔가로 채워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더라구요. 그렇다고 영화도 무관심한 것도 아니고 영화, 그림 , 전시, 공연, 지적 탐구.. 이런 것도 좋아하네요. 그냥 이제는 이런 나를 억지로 참느니 적당히 풀어주는 선에서 타협했네요. 이게 나로구나.. 하고요. 이걸 남들처럼 절약하고 참고 평생 살려고 하면 폭발할 때 오히려 더 크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작은 소비들로 조금씩 풀어주며 소소히 즐기고 사네요. 예전엔 결핍인가도 했는데 mbti상으로는 호기심 자체가 너무 많아서 E가 80퍼에 육박하고 즉흥성 충동성도 70퍼가 넘어서 흠.... 이런 거구나 하네요 😅
그래도 저에게 소중한 소비는 인간관계를 위한 소비입니다. 친구들과 지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움과 친목을 위한 소비는 어찌 보면 삶의 숨통 같은 것이고, 또 지불한 시간과 노력만큼 다 함께 늙어가며 닮아가며 따뜻한 마음을 담을 수 있어서 가치 있는 소비처럼 느껴지거든요
건강에 쓰는 돈 중요하죠 ㅎㅎ
사실 무엇이 좋은지 룰루레몬에 도달하기까지 입어본 여러가지 레깅스가 있는 것 처럼 인간은 늘 경험해보지 않으면 미리 알고 도달할 수 없죠
항상 물건을 살때 조금만 신중해보려고 해도 조금씩
현명한 소비로 나아가게될거라 믿습니다.
스스로 합리화 하는것을 줄여나가봅시다.
❤❤❤맞는 말씀같아요...
사치... 수준에 넘치는 구입...
물건은 대부분 감정적으로 사고 정당성으로 살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는다고 하던데... 너무 좋은 인싸이트... 항상 감탄이예요😊😊😊
요새 전보다 마음이 조금 더 포근해지신듯 하네요 그냥 그림에서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이분.멋있음❤ 영상속으로만 봐도 보임.
새벽에 이불속에서 이어폰끼고 듣는데 왜 딕션이 듣기좋지.. 귀에 쏙쏙들어와요.ㅋㅋ
아흐 진짜아깝지않은,봐도 시간아깝지않은,알찬영상이군요.
저는 최근에 월급으로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를 사게 됬는데 되게 만족감 느끼고 있네요😊
혹시 어떤 부분이 일반 드라이기와 차이가 있다고 느끼셨나용?! 저는 반곱슬이라 부시시한데 다이슨은 좀 다른가해서 여쭤봅니당 😂
@@user-mh3ii9iu6 저도 반곱슬이에요! 갈아끼울수 잇는 노즐이 4개나 있는데 본인 취향에 맞게 쓰면 될꺼같아요. 일반 드라이기는 바람 세기에 중점을 둔 느낌이라면 다이슨은 머리를 잘 말려주는데 중점을 둔거 같아요.
머리도 잘 마르고 원하는데로 꾸미는것도 더 편한것 같구요
@@user-mh3ii9iu6 지나가다 도와드리고 싶어서 댓남겨요. 저도 반곱슬인데 드라이기 치곤 매우 비싼 다이슨 드라이기를 구매하고 만족하고 있어요. 왜냐면 반곱슬은 머리를 펴주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이잖아요. 그렇다고 매일매일 고데기를 쓰면 모발이 손상돼고 롤빗+드라이기 스타일링은 시간도 걸리고 손재주가 없으면 하기 힘들죠. 그런데 롤빗이 달린 다이슨 드라이기가 그런 고민을 해결해줬어요. 왜냐면 쓱쓱 빗기만 하면 말림과 동시에 스타일링이 어느정도 돼서요. 암튼 강추입니다.
다이슨은 머리 말리기는좋음
특히 여자들한테 더 좋다고봐요
근데 남자머리 세팅할때는 살짝 비추
바람강도조절 중에 1단이
일반 헤어드라이기 약풍단계보다쎄서
@@한충휘남잔데 다이슨없이 못살아요
오늘 영상 보니 브랜드 코트 큰맘먹고 구입한 게 사치는 아니었을까 하고 돌아본 시간들에 대해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다. 좋은 기회에 정말 잘 샀고, 만족스럽게 입고 있다. 격식있는 자리가 점점 많아지는데 유니폼처럼 고민 없이 입을 수 있으니 고민을 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잘 샀네. ㅎㅎ
이연님..추천하실. 룰루레몬레깅스
너무다양해서. 어떤걸 기본으로 갖춰야할지모르겠어요.추천부탁드려도될까요?
나에게 가치 있는 소비란 롤렉스를 사는 것이였어요. 샀더니 사치 부리고 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이젠 시계를
더 사야겠어요
사람들과 나와의 관계를 고민하다 이연님 채널을 알게되었습니다. 세바시 강연하시더라구요. 축하드려요. 이연님의 내공과 영향력에 감동입니다.
이걸 보고 대충 껴입고 30분만 뛰러갑니다.
후드티 하나 걸치고 뛰고 왔는데 추워죽는 줄 알았스,ㅂ니다 콜로ㅓㅋ
실행력이 좋으시네요!!
똑똑하네요ᆢ 40대 중반이나 지나야 깨닫는걸 벌써 깨닫다니ᆢ 오호~
편성준입니다. 이연님 덕분에 ChatGPT를 쓰게 되겠습니다. 당장 ChatGPT 4.0을 유료결제했죠.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글쓰기 강연 기획부터 책 제목 아이디어까지 너무 많은 도움을 손쉽게 받게 된 거예요. 보고 싶은 연극의 자료도 금방 찾아서 정리해 읽게 해주고요. 오늘 새로 내는 책 회의 시간에 제가 ChatGPT가 낸 아이디어를 보여줬더니 출판사 사람들이 다들 놀라더군요. 고맙습니다. 제게 똑똑한 비서를 소개해 주셔서.
저도 녹내장입니다. 약 꾸준히 잫넣어서 샅이 눈건강 잘지켰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이연님~구운 아몬드 드시는거
어디서 사시는지요 ?
그림 하나도 그릴줄 모르는데... 유튜브 영상 보다가 충동적으로 카키모리 펜촉 충동 구매해서 후회 합니다...
예쁘게 포장 해서 그림 좋아하는 주변 친구들을 찾아 봐야 겠어요..하필 세트로 펜 대도 같이사서 10만원...
우리가 명품이라고 부르는건 다 사치품이죠..
우와
이연님 곧 100 만이네요ㅎㅎ🎉
~집안이 중산층 이상이거나 평균소득 이상만 해당됩니댜~
일반적이지 않은 걸 일반적으로 말씀하시길래 저도 일반적이지 않은 걸 일반적으로 주장해봅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연님이 설명한 결핍들의 갈증을 느끼지 못하면 중산층에 못 올라간다는 거죠, 결핍하기에 느끼지 못한 분도 있겠지만 느끼지 못하기에 결핍 한 분들이 대다수죠ㅎㅎ
ㄹㅇ.. 솔직히 많이 찔렸습니다@user-jvhkk3gh2j
보통 배달음식이 더 돈 많이 들지 않나요??
평소에 제가 배달음식으로 생활하다가 피티받으면서 다이어트 빡세게 들어갈 때, 집에서 건강식단 + 야채 단백질 고기위주로 해먹으려고 품질 좋은거로 사서 해먹어도 전자는 한달에 식비가 거의 150~200(배달 + 커피 후식 + 약속 모임 ) 인데 후자는 100 안에서 해결되더라구요. 오히려 양품구매를 합리적으로 소비하는게 생각보다 돈을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그 과정이 귀찮고 힘들어서 잘 안할 때가 많았던 갓 같아요 ㅋㅋ
해외여행 반복되면 먼 동네일뿐.
소비의 가치는 누구한테나 다르고
소비가격 또한 시장가격에 맞춰서 움직인다
다만 유행에 너무 치중된,과시를 위한 소비
또한 개인의 선택이지만 옳은건지는 모르겠다
시간과 건강, 문화의 기회비용에 집중하자
내가 사는 집을 내가 치우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시간효율상 합리적인 소비라고 자기합리화하지만 사실 습관이 안된거고, 귀찮은 겁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님의 사고를 이해하지 못할거에요 군대를 다녀오면 그럴 수 밖에 없거든요
100만원 이상 가방이나 옷이 몇개나 있나요?
I don’t underestimate people’s decisions.
Whatever makes them happy is fine even though they make a lavish spending.
100%동감 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취미 좋아요 ㅎㅎ
2~3년만에 오늘 처음 댓글을 써봅니다! 사실 오늘 '대결! 애니메이션 GV'를 보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하루 쉬던 날.
우연히 선물받은 티켓으로 이렇게 뵐 수 있었네요.
GV참석자가 이연작가님이라니..!!
평소 영화를 좋아하지만, 평론가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 소통이라는 것이 때로 일방적이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고, 스스로 온전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어서 입니다.
하지만, 이연님의 GV를 보고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영화와 관련된 내용에 본인의 경험을 더해 말해주시니, 같은 장면도 다르게 보이네요. 영화를 보고 소통한다는 것이 작품을 더욱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상 깊게 본 장면이 '딸기 에끌레어' 장면이라는 점과 AI의 무서운 점이 '친절'일 수도 있겠다라고 하신 부분, 재미있고 인상 깊었어요.
오늘 GV가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진행을 잘하셔서 놀랐어요. 저도 오늘 처음 GV참석을 해보았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GV를 하신다면 꼭 참석해서 질문도 해보고 싶네요.
이연 작가님, 곽명동 기자님 모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영상보고 청소서비스 필라테스 샐러드 질렀습니다
룰루레몬은사랑입니다 저도 2개루
계속10년째입는데도 안늘어나서 놀람😂😂😂
클리너님 어플 깔고싶네요
나이 많은 할머니 입니다 클리너님 추천가능할까요?❤
다정하게 공감하는 것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면..
원래 소비하던건 다하면서 여기서 나온건 또 비싸도 된다고했어.. 이러면서 막 지름 ㅋㅋㅋ
와 근데 청소 서비스 좋네요 가격이 머지함.
룰루레몬 레깅스 원단이 몸에 해롭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ㅠ 제가 룰루레몬을 안입어서 흘려 봤네요..
자본주의에서 싼 거는 이유가 있지만, 비싼 거는 이유가 없습니다. ㅋ
슌스케군?!!!!!
클리너 앱 이름이뭔가여??
영상 감사합니다
떡볶이 주문할때는 오뎅 많이
자기공간도못치우고
서비스받는거 이해가안되네요
개발자도 맥북 필요해여~
7:04
예쁜유재석,,
오!
❤
자신을 위해 쓰는건 그렇게 아깝지않지...빚내서 하는거아니면
아이들에게 매뤌 봉급에서 10%를
문화비로 쓰라고 권고 합니다
일리있네…
냠냠!
밥 로스.
돈쓰지마
와 1빠 존경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