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비가 이번 데뷔 막바지에 밝힌 사실 : 1. 두비는 쿠바계 미국인이다. (쿠바 출생은 아님) 스페인어 할 줄 안다. 2. 나는 사실 폴리 아티스트(효과음 제작자)다. 내가 작업한 애니메이션이 에미상 탔다. 정확히는 내가 작업한 에피소드가 아닌데서 탄거라 직접 받지는 못했지만..그 외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애니메이션이나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작업했다. 자랑하고 싶었는데 이제 자랑한다.
오히려 홀로쪽에서 더 적극적으로 밀어 붙은 감도 없잖아 있죠 아메적으론 손해 볼 거도 없고 굳이 완전히 갈라서는 것 보다는 나은 느낌이라서 한듯하고 솔직히 en쪽 운영이랑 아메 스타일 비교해 보면 해주는 거에 비해 족쇄가 더 무거운 느낌이었으니까요 en에서 아메의 역할이나 존재감을 생각하면 안 좋게 갈라섯다는 이미지도 문제고 도움이 필요할 때 제휴 받는다고 생각하면 홀로쪽이 좀 더 이득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아까 새벽에 일찍 퇴근하고 간만에 보내는 주말이라 저번에 차마 보지 못했던 어느 탐정님의 방송활동 종료 직후 영상들 보면서 우울한 기분으로 소주 2병을 들이키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이제 더 이상 탐정님을 떠나보냈다는 일에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1:48 "I'm Emmy winning Foley artist kind of..." 폴리 아티스트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사운드 디자인, 효과음 등등을 담당하는 사람이에요. 뒷 부분에 그림을 담당한 것처럼 오역이 되어 있어서.
감사합니다 무슨 fully?folly? artist 라그래서 그림그리는 사람인다보다 했는데 오늘 새로운 지식을 얻어가네요 ㅎㅎㅎ
@@kaedeclip 오역을 정확한 지식으로 피드백 주시는 분이나 답변해서 바로 수용하는 자세 굉장히 멋있네요....이게 브이튜버 시청자 평균인가요..?
양배추 뽀개는걸로 눈밭 걷는 뽀드득 소리를 재현하는 등 창의력이 매우 많이 요구되는 독창적인 전문직 중 하나입니다. 폴리아티스트 작업 영상 찾아보면 디게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기획이나 연출에 뛰어난게 우연이 아니었던..
“니들 어차피 내 이름 알 거 아니야”
진짜 빠꾸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아마 '아메' 얘기가 아니라 본인의 실제 이름을 알게 될 거라는 얘기 같아요.
아무래도 작업할 때 명의는 버튜버 이름이 아니라 본인의 이름으로 올라갔을 테니까요.
그래서 아마 아메로 있을 때는 얘기를 할 수 없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폴리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진짜 본명 얘기
@@HongSeah아… 맞네요
보통 기업세였다가 졸업하고 개인세로 환생하면 기업세이던 시절 시청자들만 보는 정체된 버튜버가 되기 마련인데 이쪽은 보법부터가 달라서 과거를 모르는 사람도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임
익숙한 그렘린 소리
셜록 홈즈가 스스로를 자문 탐정이라고 불렀던 것처럼 두비는 자문 버튜버가 되었구나
멈췄던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능력자였는데 그냥 홀로라이브에서 잠시 놀다 간거였네ㅋㅋㅋ
그 잠시가 너무 파란만장한 순간이었던거ㅋㅋㅋ
거의 키류쨩 같네요
성덕의 '극'을 찍기 위해 홀로라이브 졸업했다는 학계의 점심을 받는 분
@@KanaHaji4ever키류쨩~
1:45 야 임마 오늘 데뷔해놓고 "여태 얘기못했던"이라니 ㅋㅋㅋㅋ
저날 대놓고 "니들 내목소리 알잖아"를 시전했는데 뭘.....
두비가 이번 데뷔 막바지에 밝힌 사실 : 1. 두비는 쿠바계 미국인이다. (쿠바 출생은 아님) 스페인어 할 줄 안다. 2. 나는 사실 폴리 아티스트(효과음 제작자)다. 내가 작업한 애니메이션이 에미상 탔다. 정확히는 내가 작업한 에피소드가 아닌데서 탄거라 직접 받지는 못했지만..그 외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애니메이션이나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작업했다. 자랑하고 싶었는데 이제 자랑한다.
와우
와 생각보다도 훠얼씬 쌉능력자였네 ㅋㅋㅋㅋ
큰물에서 놀아라. 더 큰 물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며 행복하게살아라 ㅠㅠ
진짜 능력자였어 ㄷㄷㄷ
그걸 썩히고 있었다니... 홀ㄹ네이놈들
그냥 개인세를 하고 싶었던 거구나.. 이정도 능력이면 기업세가 족쇄였겠네.
Myth 멤버들 다 오디션 지웠했을 때는 홀로라이브 EN이 이렇게 오래 갈줄 몰랐다고 하니까, 아메도 코로나 시국에 일이 어려워져서 그 사이에 잠깐 할 일로 홀로라이브에 들어간 것 같음. 근데 그게 상상 이상으로 커져서 원래 일로 언제 복귀할지 고민이 많았을듯
@@SHeo-t3t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이러니 야고가 특례를 주고서라도 멤버로 남긴게 납득됨.
@@hoyou7124 그렇군요. 쓸만한 인재다보니, 야, 독립해서 해도 좋은데 여차하면 우리 지원사격도 와줘, 한거군요.
0:07 처음 목소리 듣고 누구지? 했다가 바로 알아차림ㅋㅋㅋ
오 3D컨설팅... 왠지 september 맛깔나게 부를 것 같은 버튜버군요
그리고 그라운드 파운두도 찰지게 할거 같죠
@@remill3902역시 에미상 ㄷㄷ
목소리가 ㅋㅋㅋ 숨길래야 숨길수가 없네 ㅋㅋㅋㅋㅋ
자 따라해보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처음 뵙....아니 버튜버가 받아줄 생각이 없는데요??
저쪽에서 대뜸 '우리 구면이지' 이러는데요?
숨길 생각 없다는데요
처…처….처(저)기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그치만 저쪽이 "나 알지?" 라고 인사를 박았는데요ㅠㅠ
꼬리가 달고 싶었던거구나!
내 오시가 수상해졌다 오히려좋아
이건 중대사항이 맞다
0:07 와씨 바로 눈물나네그냥
ㄹㅇ
역시 영상도 딱히 없는 채널에 데뷔방송 시청자가 3만명인거 보고 뭔가 이상하다 했다..ㅋㅋㅋㅋㅋㅋ
테스트 방송할때 이미 소문 퍼져서
하지메마시테...뭔가 익숙한데 초면이죠 우리?
"분명 어디에선가 너를..." 이렇게 적어야 느낌이 산다
초겐데스
하지만 너희들 나개명한거 알지? 우리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하는데요
상어와 궁합이 좋던 그녀구나...
초면인듯 복귀아닌 초면인 데뷔방송
0:08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 어딘가 익숙한 텐션. 어딘가 익숙한 외모. 코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것은 기분탓. 젠장 난 네가 좋다
두ㅡ하하하하하!
눈감고들으면 누군가가 생각나는 방송이군요ㅋㅋㅋ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는 느낌으로 하다가 너무 잘되서 꽤 오래한 케이스였나보군요 ㅋㅋㅋ
그래서 자기가 쌓은 경험으로 씬을 확장 하고 싶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홀로라이브와의 인연은 끊고 싶지는 않아서 활동종료 선언을 한 느낌이네요
오히려 홀로쪽에서 더 적극적으로 밀어 붙은 감도 없잖아 있죠
아메적으론 손해 볼 거도 없고 굳이 완전히 갈라서는 것 보다는 나은 느낌이라서 한듯하고
솔직히 en쪽 운영이랑 아메 스타일 비교해 보면 해주는 거에 비해 족쇄가 더 무거운 느낌이었으니까요
en에서 아메의 역할이나 존재감을 생각하면 안 좋게 갈라섯다는 이미지도 문제고 도움이 필요할 때 제휴 받는다고 생각하면 홀로쪽이 좀 더 이득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일종의 온라인 엔터사업 컨설턴트 프리랜서로 일하는 방향으로 잡힌거 같네요. 누구씨의 명확한 관계 정리가 없던 이유가 이거였던듯. 아무튼 반가운 데뷔를 하는 신입(?) 버튜버네요 😊
홀로와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개인세를 운영한다는게 뭔가 그 빔쏘는 버튜버가 떠오르네요
@@tertervouz그 분은 홀로랑 관계없이 전범위적으로...
@@tertervouz 그냥 그림쟁이(라이브 콘서트 함)
@@tertervouz 재미로 버튜버를 한다면서 200만 구독자를 가지고있고 솔로라이브까지한 누군가ㅋㅋ
이게 바로 경력직 신입...?
이젠 진짜 하고싶은거 다할수있겠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경력이 화려하다. 홀로 EN을 캐리한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
오히려 좋네 하고싶은거 다해라
감독같은거 맡을거 같았음.... 두비 화이팅!!!! 더 날개를 펼치라구!
여전한 그렘린
좋은 소식 클립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개인세로 데뷔해서 그런가 무슨 말할때 ‘어...’하면서 버퍼링 걸릴 일 없이 시원시원하게 말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어쩐지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엄청난 경력직 거기다 다양한 작품도 참여한 프로;
숨길수없는 그렘린..
두비두밥빠비두바~ 그나저나 기차타고 봉에 매달리고 상호작용이 너무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AH....MEssed up debut It isn't
알고리즘에 떠서 왜 떳지? 했는데 아...매일 보고 싶은 방송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볼수있어서 행복하네요
그래도 다행이야
방송에 지친 게 아니었구나
능력이 심상치 않은 신입 버튜버..ㅋㅋㅋㅋㅋ 처음 뵙겠습니다..!
아 메우 이러네 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유툽이 나에게 이걸 떠먹이나 싶었는데 유툽의 깊은 뜻에 감복함 😂😂
아무튼 처음 뵙겠습니다. 두비씨 😂😂
처음 보는 버츄버군요...
"하지'아메'마시떼????"
앞으로 기대되는 신?인 버튜버이자 경력직 아티스트네요 ㅎㅎ
이름 끝에 3D가 붙는다니 뭔가 기업체 사장님이 될것 같은 느낌
이야...제목 진짜 개고수네 ㅋㅋㅋㅋㅋ제목보고 홀린듯이 눌렀다 진짜
내가 좋아하는 금발 친구... 그때가 더 좋긴 했는데. .. 어떻하지? 아직 입덕이 안 되는 거 같아. 이런 내가 너무 슬프다.
웃긴건 이번 27일에 water 생각나는
또다른 매우 익숙한 버튜버가 데뷔한다는
사실임 ㅋㅋㅋ
애초에 홀로에 담기엔 큰 사람이었던 것
제약이 많다고 하더니 저런거면 나올만 하네 근데 크로니의 눙물은 ㅋㅋㅋㅋ
아..메우 커엽고...
아무튼 커엽습니다...
헐 뭐야
버튜버 인제 홀로 잠깐 참여 빼고 안할 줄.. 관련 개인사업하겠다는게 이렇게 하겠단 소리였구나 홀로가 또다른 버튜버하겠다는 소리는 못하게 하나부다
ㅎㅎㅎㅎ 어쨋거나 이별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진짜 헤어지고 바로 다시 왔네
환생한 오시를 보면 그대는 어찌 할 텐가?
"다시보게 되어서 기쁘다는 내용인 장문의 슈퍼챗을 보낼거에요."
멍청한녀석...
정답은 [처음뵙겠습니다.]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 떨린다는 건 네가 3류라는 증거다. 1류는 달라!
처음보는 이에게서 오는 익숙함, 너도 이런 느낌 익숙해 질거다…
처음뵙겠ㅅ....씨발아메쟝날가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
0:15 그렘린 사운드ㅋㅋㅋ
왓태식이 돌아왔구나...
"It's glad to see you. It is my honer to meet you."
그 작은물에서 각종 규제와 억까로 묶여있던 능력자가 세상에 드디어 풀려나왔다!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행복하세요 두비!
아!메우 귀엽다!
다재다능한 여자엿구나 아메야..
그리고 아! 메우 익숙한 친구 어서와~ 이제 네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보여주면 좋겠구만
어? 그렘린...?
어? 그라운드파운드...?
"fine, i'll do it myself"
첫 인사 듣자마자 그 노란 머리가 떠오른다. 처음 보는 건데 어쩐지 반가워...
생각보다 엄청난 능력자였잖아?
그간 5년동안 얼마나 근질근질 했을까 ㅋㅋ 엄청난 인재였었는데 족쇄때문에 입 손발 다 묶여있었는데 해방이네 ㅋㅋ
익숙한 그렘린
익숙한 말투
익숙한 광기
그리고 낮선 목소리 톤....
아~~~~메론먹고 싶어지네
dooby너무 KAWAIIIIIII
기차표는 여행이 끝날때까지 끊을테니 우리를 태워줘요
끝까지 따라갈테니...
그리고 그런 멋진 일을 했다니 끝내주잖아!!!!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렘린 그 자체잖아
두비 진짜 능력자였구나
눈동자 색이 다른 탐정님..?
초면초면💛
숨길 생각이 없는 크흠 ㅋㅋㅋㅋㅋ
Oh dang, I saw her on the recommendation page, but I didnt click on it, so I didn't know it was her
뭔가 머릿속에 지나가는 어...
몰?루 겠고 처음뵙겠습니다 ㅋㅋㅋ
스읍.... 전에도 이뻤는데 더 내 취향이 되었는데....?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우리 그렘린! 좋아보이는구나
뭔가 익숙하다 내가 좋아하던 버튜버 그가 생각나는 구만 아니라도 상관없이 둘다 난 좋아
상대방 어머니를 그라운드파운드하는걸 좋아할것 같은 신입이군
최종병기 그녀
W사 3등급 정리 요원 아멜리아
이 목소리를 다시 들을수 있다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처음엔 좀 긴가민가했는데 뻐어어어억!! 하는 소리에 깨달았다...오 마이갓..!
제목 천재적ㅋㅋㅋㅋㅋㅋ
이유가 이거였구나... 진짜 응원합니다.
정말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알아차릴수밖에 없는 초면이네요
어랏 나 왜 눈물이
개인 버튜버가 되고 싶었구나... 머리에 증기 디테일 귀엽
비명 소리 듣자마자 ? 그다음이 ! ㅋㅋㅋㅋ
어깨에 있는 강아지는 부바인가? ㅋㅋ
아.... 메아리처럼 들리는 그 목소리
그렘린소리 잘 낼것같 읍읍
마치 그라운드파운드를 잘 하실거같으시군요!
역시 EN의 어머니..
아까 새벽에 일찍 퇴근하고 간만에 보내는 주말이라 저번에 차마 보지 못했던 어느 탐정님의 방송활동 종료 직후 영상들 보면서 우울한 기분으로 소주 2병을 들이키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이제 더 이상 탐정님을 떠나보냈다는 일에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시청자:우리 초면 맞죠??
두비:오랜만이야. 요몇일간 잘지냈니?
제목 보고 어? 하고 들어왔는데 버튜버 부터 숨길 생각도 안하네ㅋㅋㅋㅋㅋ
갈!!! 초면이라고
초견인데 익숙한 이 느낌..
초면인데 익숙한 느낌이 드네
아니 생각보다 엄청나게 빨리 왔네... 준비하고 있었구나
익숙한 향기에 지어지는 흐뭇한 미소 :)
아 메우!!
어...... 익숙한 그렘린이구만!
숨길수가 없는 그렘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