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프로TV, 언더스탠딩을 오래전부터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주제도 잘 잡으시고 귀한 게스트 섭외도 잘 하시는데, 최근들어 풀영상을 다 보는 횟수가 줄고 있네요. 정프로님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진행자분들이 흐름을 끊거나 대담 프로그램 같이 보이는 경우가 많네요. 이런 부분만 좀 보완하시면 최고의 채널이 될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전문가 나온다는건 청취자들에게 엄청난 지식을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회자들은 쓸데없는 소리 마시고 이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우리는 사회자들의 가치없는 소리보다 전문가들의 소리가 더 중요하고 듣고 싶은 겁니다. 이를 유념해서 채널을 운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계과가 아니라 제 추측을 적습니다만 두산에서 발전용 가스터빈 만들지 않았나요? 발전용 가스터빈 TIT온도 1650도 까지 달성한 일본이 얼마전 항공기용 엔진 TIT온도 1800도 까지 달성한거 보면 발전용 가스터빈으로 TIT온도 1550도 달성한 두산이 f414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나요? 물론 일본의 발전용 가스터빈 만드는 미츠비시 가스터빈과 항공기 엔진 민든 IHI는 다른 회사입니다. 다만 제 추측에는 블레이드의 rpm보다 온도가 블레이드 소재에 주는 영향이 더 클거 같고 24시간 돌아가는 발전용 가스터빈과 다르게 전투기 엔진은 몇 시간 돌아가고 쉬고 하니까 발전용 가스터빈 엔진에 비해 온도를 더 높이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결국 두산이 스스로 개발한 발전용 가스터빈의 핵심부품의 소재를 국산화 했느냐?와 발전용과 항공용 엔진의 rpm차이 때문에 터빈의 블레이드 내구성이 발전용 보다 항공용이 더 강화돠어야 하는거 같고 그 정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고 두산이 발전용 가스터빈의 소재 국산화를 충실히 했다면 전투기용 가스터빈 엔진도 한화와 두산이 협력하면 솔직히 유인 전투기에 쓸거라 검증기간이 길어서 그렇지 엔진 자체는 금방 만들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목표를 f414정도로 잡지말고 일본이 이미TIT(터빈 입구 온도) 1800도 짜리 엔진을 개발했느니 이것을 목표로 국가와 기업이 협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0년대 중반까지 f414급은 솔직히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
만들면 만들수있어 문제는 합금소재임.. 100이란 성능을 내는 엔진을 만들려는데 그 구조물을 만드는 합금소재에 따라서 크기가 차이가 나게되고 특히 수명부분도 천차만별이됨.. 미국 전투기들 수명이 어떤가 생각해보렴. F-4아직도 수명연장해서 날라다닌다 -_-.. 기본설계가 4000시간이구 연장하면 8000시간도 되는게 미국 전투기 엔진들임. 반면 유럽의 유로파이터조차 엔진수명이 2000시간도 안된다.. 러시아는 400~1000시간이었다가 요새 스텔스기 만든다 어쩐다 해서 2000시간이라고 해놓긴했다.. 한국? 지금 인코넬718 수입안하고 국산화 한다는데 그걸로 엔진만들어봐야 1000시간도 안된단다.
제트엔진에 APU가 있다면, 자동차는 스타트모터가 있습니다. 시동을 켜면 먼저 스타트 모터가 돌아가면서, 엔진을 가동시킵니다.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돌렸습니다. 제트엔진은 자동차 터보처럼 터보팬이 공기를 압축해서, 압축된 공기에서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연소기에서 이 산소를 이용해 연소를 하는 구조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기를 압축하는 이유는 산소를 많이 빨아들이기 위해서 입니다. 불을 붙일려면 산소가 필요하니까요. 로켓엔진과 다른점은 로켓엔진에는 산소를 별도로 보관해서 사용합니다. 제트엔진은 대기중에 산소를 사용해서 불을 붙입니다. 따라서 포물선을 그리며, 우주로 나갔다가 다시 낙하는 탄도탄은 로켓엔진, 그리고, 저공으로 비행하는 크루즈미사일(순항미사일)은 제트엔진입니다. 크루즈미사일이 저공비행을 하는 이유는 레이다를 피하기 위해서인데,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저공으로 비행하면, 탐지를 못하는 사각이 존재하고, 또 산을 이용해 날아가면, 레이다가 감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크루즈미사일에 들어가는 제트엔진을 개발했다는 겁니다. 제트엔진은 현대 산업문명의 핵심 기술입니다. 제트엔진 기술로 파생되는 것은 발전소에 발전기, 항공기, 선박에 사용됩니다. 발전소에 증기터빈이 필요한데, 전기생산은 근본적으로 물을 끓인다음, 그 증기로 발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증기 터빈이 제트엔진 기술입니다. 설령 수소를 이용한 발전소라도, 증기터빈은 필요할 겁니다. 지금의 디지털 문명에 필요한 전기 생산이 이 증기터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도 결국은 핵연료로 물을 끓인 다음 증기터빈으로 발전을 합니다. 중공업단지에서도 증기터빈으로 발전을 하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제트엔진을 만들기만 한다면, 팔아먹을대가 너무나 많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것은 국격을 올리는데 기여를 하는데, 왜냐면, 예를 들어 다른나라에 가서 발전소를 짓는다고 해도 지금은 외국 증기터빈을 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기터빈 기술을 가진 국가가 수출을 승인하지 않으면, 산업단지나 발전소도 못 짓는 겁니다. 한화는 제가 알기로는 동구권 국가의 업체를 인수해서, 증기터빈을 시험적으로 만들어 발전소에 설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기반 기술을 어느정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제트엔진을 논할때, 터빈날개 기술을 말하는데, 이것은 특수한 금속이라서, 이걸 만드는 기술을 가진 나라는 극소수입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정도가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나라가 제트엔진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수소로 제트엔진을 돌리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수소로 제트엔진을 실험한 역사는 제법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소로 제트엔진을 돌리는 것은 불가능 하지 않다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트엔진을 만들면, 미국에게서 기술자립을 할 수 있는가를 따져본다면, 쉽지 않을 겁니다. 일단, 설계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설비, 장비등이 전부 미국이 독점합니다. 설계프로그램도 미국제품을 써야 하고, 컴퓨터 같은 것은 CPU를 미국만 만듭니다. 전투기는 컴퓨터도 내장하는데, CPU같은 칩이 없으면 작동을 못합니다. 소프트웨어 코딩을 하는데도 미국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하고, OS도 전부 미국제입니다. 따라서, 미국이 막으면, 못 팝니다. 우리가 이 모든것을 직접 만들지 못합니다. 그리고, KF21은 엔진뿐 아니라, 많은 부분 미국 기술이 들어간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양부터가 F22를 닮았습니다. 그러니까, 전투기 팔아먹는데는 도움이 약간 되는 정도지, 기술자립을 논하는것은 너무 과합니다. 다만, 성공만 한다면, 민간부문에서 팔아먹을데가 너무나 많고, 국내 소요량도 많습니다. 하기 나름인거죠. 그리고, 인력문제는 결코 쉽지가 않을 겁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15년의 기간인데, 그럼 2040년입니다. 지금의 저출산을 고려하면, 연구인력 확보가 결코 쉽지가 않을 것이고, 그 기간안에 젊은 인구 감소로 경제력도 추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40년에 연구개발이 끝나는 것이고, 그 후에는 생산을 해야 하는데, 생산인력부터 설계인력까지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요. 지금 대학은 난리도 아닙니다. 전공을 없애겠다는 둥, 완전 파국직전입니다. 앞으로 출산율이 0.6대로 떨어질것이라고 예측도 하던데, 답이 안 나옵니다. 과거 60년대 생은 1년에 100만명 넘게 태어났기 때문에, 이런 저출산에 대해 이해도 없고, 감도 못 잡을 것인데, 대부분 정책 결정자들이 60년대 생일겁니다. 그리고 재료공학 이야기도 나왔는데, 이쪽이 한국이 좀 약합니다. 한국은 기초 과학기술을 등한시 하기 때문에 인력도 제한적일 겁니다. 이쪽은 이론과학자나, 공학자가 서로 협업을 하는데, 이론과학자들은 보통 공식을 만들어냅니다. 자연계의 현상을 물리학공식으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일단 이런 분야의 훌륭한 이론학자가 있고, 이런 사람들이 공학자에게 공식을 전달을 하면, 공학자들이 나서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이론과 공학을 동시에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과학분야에 예산을 삭감했기 때문에, 인력이 단절되고 있고, 이건 복구가 불가능할 겁니다. 이런사태가 한번에 끝난다는 보장도 없고, 누가 자기인생으로 도박을 할까요? 지금 과학관련 종사자들 임금도 못 나간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고열을 버텨야 하는 제트엔진의 재료같은 경우, 반복된 실험으로 실험데이타를 쌓아야 합니다. 보통 기계관련된 업종들이 이 데이타를 쌓고, 중시하는데, 자동차나 이런 기계쪽은 인력의 경험이나, 데이타가 모든걸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엔진을 만들어도 쉽지 않은 게 무기는 정치랑 뗄 수가 없는 산업항목이죠. 어차피 미국과 상의를 해야 수출할 수 있는 물건이고...대신 지금의 위치에서도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긴 합니다. 미국이 첨단무기를 만드는 동안 그 밑의 공간을 우리나라가 채워주는 상황이라. 물론 저런 전투기 엔진의 노하우를 쌓아놓으면 민간기에도 활용할 수 있는거라 한화의 행보는 정말 좋은 거죠. 제조업의 범위를 전방위로 뻗을 수 있는 기회거든요.
맞아요. 기술이 있다고 만든다? 핵무기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핵융합 실험로 같은거 서방세계랑 연대해서 인가받은 상태에서 하듯이 엔진도 좀 독단적으로 하는게 아니면 좋겠네요. 일반인은 그게 선을 넘을 건지 아닌지 모르니, 엔진 개발 해도 된다는 제스쳐를 받고 하는건지 모르닠간 잘 좀 해주셨음 좋겠다는 생각.
게스트가 수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다고 하지만 수출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부품을 국산화하는 이유는 마음대로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에 있는 미국 전투기들을 보면 수리와 정비를 못 해 실제 가동률을 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래서 전쟁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정프로님 게스트분 말씀 끊지 마세요. 듣다가 속터져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네요. 정프로 말하면 스킵하면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정프로 말 끊지 마세요. 이 댓글에 속터집니다.
재밌는데요
@@김정훈-w5l 재미있으셨나요? 저는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님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나도 그러고 있음.
오늘 정프로의 컨셉이 뭐지?
내가 하고 싶은말 딱! 써놨네
전문지식 들으러 들어왔지 개인 경험담과 아는척은 적당히 해주세요
정프로 오늘 좀 설레발 쳤다. 게스트한테 내가 다 무안하다.
정프로님! 이런분야를 듣는 사람은 기본 지식을 다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말을 자르고 흐룸을 끊어서 진행이 좋지 않아 나갑니다
진행의 일환이 아니고 진짜 본인이 몰라서 물어보는것 같네요
잘가요 다시오지 마세요..😊
제대로 말씀하세요 진행이 매끄럽지 못 해요
전문가들이 널려있는 세상에 저들끼리 모여앉아 씰데없는 말이 많긴함.
실실 웃고 희화화해서 스스로를 깍아내림.
정프로가 약간 문외한인듯 ㅋㅋㅋ
오늘 정프로님은 프로답지 않군요. 그리고 남의 개인정보(군대 등)를 가지고 넌 모르고 난 알지 같은 남 깎아내리기, 자기 올려치기 같은 건 정말 그렇군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자기 말장난에 만족하는 이휘재급 인간이네요.
전문가 말을 중점으로
잡음이 ....
정프로 좋아하지만 이번엔 너무 갔다. 강약조절좀 하세요. 게스트에 대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정프로 얘는 오뜨밤 같은데나 어울리죠
나도 이말하려고 했는데....손님 불러놓고 말자르고 지들끼리 장난치고...배려좀 합시다 쫌
정프로 ~본인은 사회자 입니다. 게스트 모시고 본인이 돝보일려고 하지마세요 제발 쓸데없는 야기마세요. 개그프로에서도 적응을 못하더니~ㅉㅉㅉ 그냥 입닫고 있어요.산만합니다
격한공감❤
프로? ㅎㅎㅎ
얘 원래그래... 표정어투에서 지 생각이 툭툭 튀여나와... 재수없지...
아 진짜 욕 안할려고 했는데 진짜 욕 하도록 만드네 제발 그냥 옆에서 끼어들지마라 정프로야
정프로 이짜식.. 좀 빠져어.. 제바알.... ㅡ.ㅡ
어렵게 전문가 모셔놓고
말장난이나 하고 짜증스렵네..
이 프로그램의 특징임. 맥락끊기, 시덥잖은 농담 따먹기나 말장난, MC들의 잘난척 끼어들기(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엉터리면서...모르면 그냥 잘 들으면 되는데)
목소리도 느끼하고 붕붕 뜨서 진행자가 소음을 일으킨다는 느낌
공감합니다.
코미언 모셔다 놓은 것도 아니고요.
정영진 BODA에서 진행하던 버릇이 여기에서도 그대로 나왔네 ㅋ
편집하는 방송에선 감초인데
무편집으로 가면 답이 없노 ㅋㅋ
갖잖은 유머 욕심
정영진씨, 추임새나 질문도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고 더 깊은 내용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하는 거지, 농담따먹기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하도 깐죽거려서 중간에 시청끈다.
_참 나 승질나네_
_안 볼래_
정프로님 오늘 정프로님 답지않은 진행입니다.
저 새키는 늘 그랬습니다
듣고 싶은데 정프로때문에 중간에 넘김
프로답지 않은 진행
좋은 내용 집중을 산만하게 만드네요ㅜㅜ
오늘 너무하네. 그냥 안볼란다
어디서 조금씩 주워들은거 계속 말하는 진행자 진짜 거슬리네요. 맥락에 맞지도 않아서 계속 흐름 끊는데 대화 집중 진짜 안됩니다.
난 진짜 웃기고 잼있던데
정프로 오늘 십자포화 맞겠네
나가기 꾹
이런 프로는 정프로 좀 빼는게..
뭔 전문가 모셔놓고 예능을 할려그래..
항공 밀덕 한명 데려와서 궁금한거 물어보는게
심층토론 되겠다.
결론은 백날 미국의 하청을 받아서 제트엔진을 라이센스 부품조립생산 하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독자브랜드 독자설계한 제트엔진을 개발해야 미국의 군수산업 종속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이다.
그게 가장 힘들고 중요하니 지금까지 못한거죠.
엔진 설계자가 모든 걸 결정하니 그럼 능력있는 사람 키우기 쉽지 않아요.
독자 브랜드 독자 설계한 제트 엔진 개발해도 팔려야 되죠??..
중국은 20년동안 20조 가까이 투자해도 러시아제 엔진 흉내도 못했습니다
우리 항공산업을 이끄시는 멋진 분이시군요.
전투기 엔진은 이과든 문과든 좌파든 우파든 닥치고 박수치고 응원 해야 한다. 국방 경제 과학 삼박자를 다 가지고 있는데 안한다? 미치지 않은 이상 다음 세대는 숫가락 놓자는 이야기...
맞고요....
그런데
다음세대 숟가락 뺏는 현 정부.....
정프로님 가만히 계셰요 당신 말들으러 온 게 아니야
ㅋㅋ 이댓글보면 울겟다
5조를 설계,재료,냉각등 어디에 투자하나하고 꾹 참고 들었는데. 우 답답....
자꾸 끊으니 짜증
정프로 밥굶어요.ㅎ 밥벌이가 유튜븐데. 이 채널 상장해서 한몫 챙기려고 했대요.
김프로가 제일 많은 지분을 갖고 이프로 정프로 비슷한 지분을 가지는 조건으로.
정말 짜증나네....좀 가만히 있어라!
정영진씨 너무 방해 됩니다.. 과도함이 넘었어요;;
촐싹거리네…
참 한심하다 정영진이
많이 깐족이죠, 체널 돌리려다 초청인 보고 참내.
정프로 진행자세로 인해 개그 방송을 하는가 하는 의심마저 들었다!!!
정프로 이젠 늙었구나..
강약조절이 힘들어지네...
아니 편집자 진심 정프로 말 다 짤르고 만들던지
아님 다시 초빙해줘라 뭔소리인지 집중 하나도 안되서 진짜 참고 참고 듣다 포기햇다.
오늘은 너무 나감. 완급조절 실패. 못들을 정도로 흐름 끊고 딴 얘기만 하고....
신과의 대화라고 하면서 전문가를 초대해 놓고 농담하듯이 진행을 하니까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듣는게 아니라 우스운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거 같아 보이네요. 진행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럴거면 정프로 보고 방산하라고 해요
그정도는 아니까요
전문가분 이야기 좀~들어봅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구개발진 등 이와 관련된 모든분들의 힘찬 전진과 성공을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나라의 진정한 예비 영웅이십니다.
3프로TV, 언더스탠딩을 오래전부터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주제도 잘 잡으시고 귀한 게스트 섭외도 잘 하시는데, 최근들어 풀영상을 다 보는 횟수가 줄고 있네요. 정프로님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진행자분들이 흐름을 끊거나 대담 프로그램 같이 보이는 경우가 많네요. 이런 부분만 좀 보완하시면 최고의 채널이 될 것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프로님 오늘은 특별히 다른 날보다 흥분하셨는데 ㅋㅋㅋ
왠만하면 끝까지 정주행하는데 참다참다 이번엔 포기했다. 정프로라는 사람은 뭐하는 자인가?
한국형 5세대,6세대 전투기의 성공은 새로운 강력한 추진엔진 개발이 결정적으로 좌우합니다 . 한화에어로.. 응원~!
정프로 깐죽 개짜증 어휴 ..
전문가 애기를 좀더 듣고 싶은데. 잡소리 장난 아니네
와 사업부장님 출연 하셨네요.
바쁘신 와중에 출연해주셨는데 영진이형 모야 ㅋ 깐죽 ㅋ
아. 시끄러. .전문가말을 들어야하는데 누가 게스트지?
겁나 시끄럽죠??? ㅋㅋㅋ 귀중한 손님모셔놓고,,, 농담처럼 툭툭, 툭툭툭,,,
진행이 심란하네
3프로 이거 문제가 많네요
진행자가 초대자의 말을 중간에 자주 끊고, 초대자의 말과 중첩해서 추임새를 넣으니까 정신 사나와 무슨 말인지 귀에 들어오질 않는다.
상대의 말이 끝나면 질문을 하고 대담을 나눠라.
국산화라는게 기술국산화가 아니라 미국기술자가 알려줘서 한국에서 생산하는 게 국산화군요. 설마 수출이 아니라 국내사용 생산엔진수까지 승인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그렇죠 당연히 허락필요. 자기들이 주인이라는거죠. 그래 치사해서 전투기까지 개발 한건데 .엔진이 남은것 ᆢ 엔진 국산화
전문가 나온다는건 청취자들에게 엄청난 지식을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회자들은 쓸데없는 소리 마시고 이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우리는 사회자들의 가치없는 소리보다 전문가들의 소리가 더 중요하고 듣고 싶은 겁니다.
이를 유념해서 채널을 운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조가 들어도 꼭 성공해야합니다
존경스런 공학도분들 대한민국을 이끄는분들
국산 엔진에 우리 나라의 국운을 기리며 기타 모든 엔진에 힘을 보테는 그러한 효과를 누리고 대한민국의 영공은 누구도 넘 볼 수 없게 하루 빨리 개발 생산 실천에 쓰이도록 온 국민의 염원을 쏫아 부울수 있도록 하면 될 수 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 만세 !!!!
아... 정프로 제가 참 좋아하는 분인데, 댓글처럼 내용과 멀어지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네요. 별 내용 없이 시간이 늘어지는 건 지양해주세요. 요점만 간단하게 짧은 시간으로 끝날 수 있게 해주시길... 이번영상은 건너뛰겠습니다.
선글라스 쓰신분 헛소리좀 하지 마세요
ㅋㅋ 왜요 난 정프로땜에 잼있어서 보는데요 ㅋㅋ
이재광 ㅋㅋ 고마해라
인간으로써 배려의기본도않된 새끼들이 방송을하니 방송에 질이떨어질밝에
멋진일하십니다 응원합니다 꼭성공할겁니다 앞으로 에어의대
아 잡소리 정말 많네. 못 보겠다.
항공 엔진은 선박엔진 발전기 엔진 수송기 엔진 여객기엔진 활용도가 다양해서 꼭 국산화 이루기를 기원 합니다 🙏
대형 엔진만 관심 갖지말고 국산 소형엔진 산업도 활성화 해주길 바래봅니다 😊
만들려면 만들수있슴.. 전투기 엔진은... 제일 핵심이 합금소재임.. 이분야에서 한국은 서양에 비해 70년은 뒤쳐져있는게 현실이고 기초도 없슴.
명민준 너무 착하다. 정말 잘 참네.ㅎㅎ
정프로님 왜 이렇게 흐름을 끊어요. 타이밍 못 잡아요.?
오늘 정프로 거슬린다. 지워버리고싶다.
이번영상은 좀 심하긴 하네요
원자력 발전소도 원천기술은 미국 것이라 수출 할때 로렬티. 미국허가을 받아야돼는걸로.웨스팅 하우스인가 그회사에 로렬티을 주어돼는것이라고 알고있음.
앞으로는 펫 전투기 4대씩.거닐이고 무인으로 메인전투기가. 조정히는 시대가 올것입니다. 비행 조종사 손실을 막을수 있것이기때문 무인펫 전투기가 추락해도 가격도 쌀것이고.
기계과가 아니라 제 추측을 적습니다만 두산에서 발전용 가스터빈 만들지 않았나요? 발전용 가스터빈 TIT온도 1650도 까지 달성한 일본이 얼마전 항공기용 엔진 TIT온도 1800도 까지 달성한거 보면 발전용 가스터빈으로 TIT온도 1550도 달성한 두산이 f414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나요? 물론 일본의 발전용 가스터빈 만드는 미츠비시 가스터빈과 항공기 엔진 민든 IHI는 다른 회사입니다. 다만 제 추측에는 블레이드의 rpm보다 온도가 블레이드 소재에 주는 영향이 더 클거 같고 24시간 돌아가는 발전용 가스터빈과 다르게 전투기 엔진은 몇 시간 돌아가고 쉬고 하니까 발전용 가스터빈 엔진에 비해 온도를 더 높이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결국 두산이 스스로 개발한 발전용 가스터빈의 핵심부품의 소재를 국산화 했느냐?와 발전용과 항공용 엔진의 rpm차이 때문에 터빈의 블레이드 내구성이 발전용 보다 항공용이 더 강화돠어야 하는거 같고 그 정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고 두산이 발전용 가스터빈의 소재 국산화를 충실히 했다면 전투기용 가스터빈 엔진도 한화와 두산이 협력하면 솔직히 유인 전투기에 쓸거라 검증기간이 길어서 그렇지 엔진 자체는 금방 만들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목표를 f414정도로 잡지말고 일본이 이미TIT(터빈 입구 온도) 1800도 짜리 엔진을 개발했느니 이것을 목표로 국가와 기업이 협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0년대 중반까지 f414급은 솔직히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
오늘 정프로님 좀 심한데요😅😅😅
모처럼 중요한 주제다루는데 계속 흐름이 끊겨요...
이광민부장님이 말씀을 잘 못 하신 것 같습니다.
F404는 국산화 된 엔진이 아니라 라이센스 생산한 엔진이기에 미국의 승인을 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엔진의 전부가 미국 기술은 아닙니다. 일부가 미국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더라도 일부 때문에 승인이 필요합니다.
나는 수차례에 걸쳐서 독자브랜드 독자설계한 제트엔진을 개발해야 보라매 전투기를 미국의 간섭과 허락을 받지않고 마음대로 수출할수있고 미국의 군수산업 종속에서 벗어날수가 있다고 설명을하였다.
제일 중요한 소재기술이 선진국대비 41%로 제일 약하다면 결국 제일 중요한 부분을 몰래사와서 써야되는것인가 보내요
만들면 만들수있어 문제는 합금소재임.. 100이란 성능을 내는 엔진을 만들려는데 그 구조물을 만드는 합금소재에 따라서 크기가 차이가 나게되고 특히 수명부분도 천차만별이됨..
미국 전투기들 수명이 어떤가 생각해보렴. F-4아직도 수명연장해서 날라다닌다 -_-.. 기본설계가 4000시간이구 연장하면 8000시간도 되는게 미국 전투기 엔진들임.
반면 유럽의 유로파이터조차 엔진수명이 2000시간도 안된다.. 러시아는 400~1000시간이었다가 요새 스텔스기 만든다 어쩐다 해서 2000시간이라고 해놓긴했다..
한국? 지금 인코넬718 수입안하고 국산화 한다는데 그걸로 엔진만들어봐야 1000시간도 안된단다.
전문가님! 화이팅입니다..
야 썬그라서 전문가말 좀듣자 모르는게 뭐그리말이많나
이미 4가지 이외 100가지 기술을 미국기술로 만들었음. 애초에 미국 승인없이는 판매가 안됨.
면박을 주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너무 심하네요
우리나라대한민국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LG넥스원 연구원님들 고생이많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력은 자주국방 입니다 자주국방 으로 최선을 다해주세요 방산과 세계우주강으로 더욱더 성장하고 나가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삼프로 정영진이 교체 좀 해라 ㅋ
강대국의갑질인데 알면서도개발해야하는후발국의설음
결국엔진국산화가최대목표,한걸음한걸음난제를헤쳐나가는저력 국가위상이죠
오디오가 너무 겹치네요.. 크흐... ㅠ
선글래스 쓴 친구 정말 비호감이다. 게스트 얘기를 듣는데 계속 끼어들어서 리듬이 끊긴다.
진행자는 게스트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만 해야지 이 동영상은 게스트가 필요 없을 듯. 그리고 진행자 리액션할때 반말투로 들립니다. 정프로님 좀 개선이 필요하군요.
수고많아요. 국산엔징만이 살길입니다. 자주국방 ....
🙏🏿🙏🏾🙏🏽🙏🏽🌿🫐🫐🎗🎗🎉🎉🎉🌿⚘
훌륭한 지식정보에 감사합니다 🎉
영상 본 분들 다 같은 생각이네요. 정프로!! 제발 전문가 말씀 좀 들읍시다!!
언더스탠딩에 초대해주셔서 더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이프로님.안대표님께서 딱 적당..
정프로님땜시..무슨 애기를 들었는지
ㅜㅜ
흡입,압축,폭발,배기... 4행정 엔진. 초등학교 때 배운 것.
전문가 이야기좀 들읍시다 ~
전문가말을 듣고싶은데....아나운서 둘이서 엄청 깐죽거리면서 내시간을 낭비시키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는 캐리어가 아니라 카고의 약자입니다. ㅋㅋㅋ
캐리어 끌고 여행 좀 다니는 듯하죠 ? ㅋ
좀
듣자
정치적 요소가 제일 중요할거같은데?
중국의 국익에 방해된다고 어느 당 정치인들 단체로 매수해서 사보타주 하는게 가장 큰 걸림돌로 보임
다른 방법으로 정치인, 기술자 매수해서 완성된/완성중인 기술을 빼갈 수도 있지
정프로 말 정말 많네. 쓸데 없는 말만
맞아요.
중요한분 모셔놓고 예의가 박아지 입니다.
코미디 프로도 아니고.
참새가 썬그라스는 왜 끼고 나오는지.
프로는 얼어죽을..
맞아요 시끄럽고 좀 조용히 했으면..
연륙교 몇개만 안지어도 지원 가능하겠구만. 연륙교에 1조
말좀 끊지마세요.
정말 시끄럽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 프로 닥쳐라 좀 안다고 나서네
제트엔진에 APU가 있다면, 자동차는 스타트모터가 있습니다. 시동을 켜면 먼저 스타트 모터가 돌아가면서, 엔진을 가동시킵니다.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돌렸습니다.
제트엔진은 자동차 터보처럼 터보팬이 공기를 압축해서, 압축된 공기에서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연소기에서 이 산소를 이용해 연소를 하는 구조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기를 압축하는 이유는 산소를 많이 빨아들이기 위해서 입니다. 불을 붙일려면 산소가 필요하니까요. 로켓엔진과 다른점은 로켓엔진에는 산소를 별도로 보관해서 사용합니다. 제트엔진은 대기중에 산소를 사용해서 불을 붙입니다. 따라서 포물선을 그리며, 우주로 나갔다가 다시 낙하는 탄도탄은 로켓엔진, 그리고, 저공으로 비행하는 크루즈미사일(순항미사일)은 제트엔진입니다. 크루즈미사일이 저공비행을 하는 이유는 레이다를 피하기 위해서인데,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저공으로 비행하면, 탐지를 못하는 사각이 존재하고, 또 산을 이용해 날아가면, 레이다가 감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크루즈미사일에 들어가는 제트엔진을 개발했다는 겁니다.
제트엔진은 현대 산업문명의 핵심 기술입니다. 제트엔진 기술로 파생되는 것은 발전소에 발전기, 항공기, 선박에 사용됩니다. 발전소에 증기터빈이 필요한데, 전기생산은 근본적으로 물을 끓인다음, 그 증기로 발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증기 터빈이 제트엔진 기술입니다. 설령 수소를 이용한 발전소라도, 증기터빈은 필요할 겁니다. 지금의 디지털 문명에 필요한 전기 생산이 이 증기터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도 결국은 핵연료로 물을 끓인 다음 증기터빈으로 발전을 합니다. 중공업단지에서도 증기터빈으로 발전을 하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제트엔진을 만들기만 한다면, 팔아먹을대가 너무나 많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것은 국격을 올리는데 기여를 하는데, 왜냐면, 예를 들어 다른나라에 가서 발전소를 짓는다고 해도 지금은 외국 증기터빈을 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기터빈 기술을 가진 국가가 수출을 승인하지 않으면, 산업단지나 발전소도 못 짓는 겁니다. 한화는 제가 알기로는 동구권 국가의 업체를 인수해서, 증기터빈을 시험적으로 만들어 발전소에 설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기반 기술을 어느정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제트엔진을 논할때, 터빈날개 기술을 말하는데, 이것은 특수한 금속이라서, 이걸 만드는 기술을 가진 나라는 극소수입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정도가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나라가 제트엔진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수소로 제트엔진을 돌리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수소로 제트엔진을 실험한 역사는 제법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소로 제트엔진을 돌리는 것은 불가능 하지 않다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트엔진을 만들면, 미국에게서 기술자립을 할 수 있는가를 따져본다면, 쉽지 않을 겁니다. 일단, 설계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설비, 장비등이 전부 미국이 독점합니다. 설계프로그램도 미국제품을 써야 하고, 컴퓨터 같은 것은 CPU를 미국만 만듭니다. 전투기는 컴퓨터도 내장하는데, CPU같은 칩이 없으면 작동을 못합니다. 소프트웨어 코딩을 하는데도 미국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하고, OS도 전부 미국제입니다. 따라서, 미국이 막으면, 못 팝니다. 우리가 이 모든것을 직접 만들지 못합니다. 그리고, KF21은 엔진뿐 아니라, 많은 부분 미국 기술이 들어간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양부터가 F22를 닮았습니다. 그러니까, 전투기 팔아먹는데는 도움이 약간 되는 정도지, 기술자립을 논하는것은 너무 과합니다.
다만, 성공만 한다면, 민간부문에서 팔아먹을데가 너무나 많고, 국내 소요량도 많습니다. 하기 나름인거죠.
그리고, 인력문제는 결코 쉽지가 않을 겁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15년의 기간인데, 그럼 2040년입니다. 지금의 저출산을 고려하면, 연구인력 확보가 결코 쉽지가 않을 것이고, 그 기간안에 젊은 인구 감소로 경제력도 추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40년에 연구개발이 끝나는 것이고, 그 후에는 생산을 해야 하는데, 생산인력부터 설계인력까지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요. 지금 대학은 난리도 아닙니다. 전공을 없애겠다는 둥, 완전 파국직전입니다. 앞으로 출산율이 0.6대로 떨어질것이라고 예측도 하던데, 답이 안 나옵니다. 과거 60년대 생은 1년에 100만명 넘게 태어났기 때문에, 이런 저출산에 대해 이해도 없고, 감도 못 잡을 것인데, 대부분 정책 결정자들이 60년대 생일겁니다.
그리고 재료공학 이야기도 나왔는데, 이쪽이 한국이 좀 약합니다. 한국은 기초 과학기술을 등한시 하기 때문에 인력도 제한적일 겁니다. 이쪽은 이론과학자나, 공학자가 서로 협업을 하는데, 이론과학자들은 보통 공식을 만들어냅니다. 자연계의 현상을 물리학공식으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일단 이런 분야의 훌륭한 이론학자가 있고, 이런 사람들이 공학자에게 공식을 전달을 하면, 공학자들이 나서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이론과 공학을 동시에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과학분야에 예산을 삭감했기 때문에, 인력이 단절되고 있고, 이건 복구가 불가능할 겁니다. 이런사태가 한번에 끝난다는 보장도 없고, 누가 자기인생으로 도박을 할까요? 지금 과학관련 종사자들 임금도 못 나간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고열을 버텨야 하는 제트엔진의 재료같은 경우, 반복된 실험으로 실험데이타를 쌓아야 합니다. 보통 기계관련된 업종들이 이 데이타를 쌓고, 중시하는데, 자동차나 이런 기계쪽은 인력의 경험이나, 데이타가 모든걸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님 땀시 열받은 갈증 많이 해소 됐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럴거면 게스트를 왜 모셨는지. 그냥 정프로가 하면 되는데
본연의 기술스펙 확보와 4세대 기체 개발 목표 완수했으면 되는거임. 어차피 엔진은 개발중이니 다음 기체는 100% 국산 기술로 완성체가 탄생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아 게스트 말좀 듣자. 듣고 있으니 정신사나워 미치겠다.
그 분야 최고 전문가 설명 중에 되도록이면 끼어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정
맞아요,
너무 끼어들어서 맛이 훅~~~
토달지말고 그냥 듣고가 응 제발 ᆢ
@@이원주-r3q 수 있는
엔진을 만들어도 쉽지 않은 게 무기는 정치랑 뗄 수가 없는 산업항목이죠. 어차피 미국과 상의를 해야 수출할 수 있는 물건이고...대신 지금의 위치에서도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긴 합니다. 미국이 첨단무기를 만드는 동안 그 밑의 공간을 우리나라가 채워주는 상황이라. 물론 저런 전투기 엔진의 노하우를 쌓아놓으면 민간기에도 활용할 수 있는거라 한화의 행보는 정말 좋은 거죠. 제조업의 범위를 전방위로 뻗을 수 있는 기회거든요.
맞아요. 기술이 있다고 만든다? 핵무기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핵융합 실험로 같은거 서방세계랑 연대해서 인가받은 상태에서 하듯이 엔진도 좀 독단적으로 하는게 아니면 좋겠네요. 일반인은 그게 선을 넘을 건지 아닌지 모르니, 엔진 개발 해도 된다는 제스쳐를 받고 하는건지 모르닠간 잘 좀 해주셨음 좋겠다는 생각.
게스트가 수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다고 하지만 수출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부품을 국산화하는 이유는 마음대로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에 있는 미국 전투기들을 보면 수리와 정비를 못 해 실제 가동률을 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래서 전쟁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미사일이나 로켓추진체 기술과 항공기엔진의 기술은 다른가요?
북한의 미사일이나 로켓추진체기술과 부품은 몇%정도가 북한자체기술인가요?
정 앵커 썬글라스 색깔이 넘 짙어 대화중 판단이 좀 흐려지는듯.ㅋ ^.~
그러면 지금까지 비행기 수출도 좋아 할수 없네요` 전부 미국허락을 얻어야 한다는데` 우리 스스로 엔진을 만들수 없는건가 ~? 뛰어봐야 벼룩이네요~ 미국 아니면 아무것도 안되겠네요` K21도 ` 요원 하네요~
4행정 하면 흡입 압축 폭발 배기 입니다
앤진은 대부분 크랭크 축을 이용해서 동력을 전달하지만 터보재트앤진은 크랭크 축이 없이 배기개스에의해 추진력을 얻는 방식입니다 이게 터보인진과 4행전기관의 차이 입니다
전투기 엔진의 개발이 많이 힘드나 봐요?
엔진은 전투기의 심장인데 그 것을 자유 자제로 전투기 용도에 따라 마음 데로 엔진 개발 기술력이 부족하다니 걱정이 됩니다. 항공기 엔진 개발 연구를 강화해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정프로님 내연기관 연소는
흡입.압축.점화.배기 가솔린
흡입.압축.연료분사.배기 디젤 입니다.
발전기용 터빈은 두산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협업을 좀 하지?
협업해서 두산이랑 항공용 엔진 개발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헐. 충격. 무슨 사업부장이랑 부장 구분을 못하고 개그라고...
정영진이 쓸때없는 잡소리 겁나 하네
맨날 다른 방송에서 했던 잡소리 그대로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