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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딩-g7u 무슨궤변인지..민주주의가 절대선이라고 믿고계신가본데요 그냥하나의 사회체제구요 법이라고 여겨지는 약속들이 사회체제보다 앞선 인간의생활방식입니다. 어쩌면 더큰범주일수도있구요 법으로 통제되냐 독재자에의하여 통재되냐 인간의 생존방식중에 하나인것이지 자유라는 가치가 먼저일까요 법이먼저일까요? 자유의 개념을 어디까지라고 규정할수있는지? 개인의자유를 허용하면 공동체의 자유가 보장되는지? 이상한궤변늘어놓지마시고 책읽으며성찰해보십시오
@냠이 냠 혹시 외모콤플렉스는 그쪽이 가지고 계시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어때요?. 진짜 잘생기고 이쁜사람은 굳이 약점 보이면서 거짓말로 동정과 관심 받을 필요를 못느껴요. 그런사람이 있다면 아마 이미 현재 미움받는상황이라 그럴가능성이 높고요. 그리고 이쁘고 잘생겼다고 사람들이 남지않아요. 외모는 첫인상에는 중요하지만 결국 가까운사이에는 매력이나 그사람 내면상태를 보게되거든요.
쌩판 남한테서 일반인은 감히 받지못할 관심을 받으려면 연예인이나 정치인하면됨. 특히 연예인같은 경우 자신의 모든거에 의미부여하고 과장되게 극찬하면서 추종하는 부류도 생김. 요즘은 팬덤정치가 당연시돼서 정치인들도 추종자가 많이 들러붙긴 하던데. 물론 부정적인 관심도 수용할 자신이 있다면.
저도 알바 몇번밖에 안해본 미성년자지만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는 적당한 선에서 아프면 어리광 좀 부려도 되지만 사회에서 그러는건 진짜 이해가 안됨 무슨 죽을 병 걸린 것도 아니고 그냥 감기로 2~3일 아픈 거면 동정 받을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펑크 낸걸 미안해 하는게 맞음 그랬을 때 상대방도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위로도 해주는거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닌 타인은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학원 다니는 데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었죠 사회생활을 할 때는 본인이 평소 이런 점 때문에 힘들다 이런 걸 못한다 라는 걸 밝히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동정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더 만만하게 본다던다 그걸 이용해서 본인들의 이익을 늘리려 할 거라고 하더군요
진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돈을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인기를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외모를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그리고 이 영상처럼 동정까지도 이제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소재의 하나로 소비된다는 것에 세상의 씁쓸한 부분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로 인해 한 사람이 망가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잘 보여주신 같아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보다 자기 스스로에게 인정받을 수 있게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그 해외에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가 sns로 훌륭한 어머니다 칭찬도 많이 받고 응원도 많이 받고 후원도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어머니가 아이가 회복 되는거 같으니까 아이에게 조금씩 독극물 같은걸 먹였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회복되면 그 모든 지원과 관심이 끊기니까 그게 들통나서 화재가 된적 있었음 그걸 정신병리학에서 무슨무슨 증후군이라고 하던데.. 병 이름이 기억이 안남
진짜 없는영화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매번 올라오기만 기다린답니다ㅎㅎ 한편한편 다 현실적이면서도 교훈도있고 보통 영화는 길어서 별로 안좋아하고 오래보질 못하는 성격인데 없는영화는 짧다보니 집중이 더잘되요 ㅎㅎ 없는영화의 분량이 짧다보니 어떤사람들은 쉽게 영화만든다 생각들수도 있지만 그 분량안에 모든내용을 넣어야하니 더 힘드실겁니다 항상 좋은 나레이션과 좋은 배우들 덕분에 B급영화가 아닌 저에겐 완전 A급영화입니다!!!
그러니깐요.........진짜 진짜 진짜진짜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고퀄임,,,,,
근데 저게 현실성이 없어보여도 있을만한게.. 아는 동생이 있었어요. 인스타에 온갖 힘든 티 다 내면서 우울하다고 하고. 그럼 그래도 아는사람이니깐 댓글이든 카톡이든 힘내라고 말해줘요. 근데 그게 그 사람에게 얼마나 와닿을까요 ㅋㅋ 이래도 계속 징징대는데. 솔직히말해서 그런 우울함을 티내는 사람 주변에 두면 ㅈㄴ피곤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인스타에 어두운 사진하나 올리고 '이젠 모두 안녕.' 이란 문구만 남기고 연락두절됐다가 또 돌아왔더라고요... 하... 우울증은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도 상상 이상으로 지칩니다. 결국 손절했어요 이 동생은.
심지어는 돌아와서는 인스타에 "내가 우울때문에 손목을 수십번이나 그어도 세상은 날 안바라봐주고, 무관심했다. 관심가져주고 나를 조금만이라도 더 생각해줬다면 내가 이지경까지 왔을까? 나를 그냥 지나쳤던 사람들 무관심하고 욕했던 사람들 다 죄책감 가졌음 좋겠다" 느낌의 뉘앙스로.. 글 내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거 진짜 죄책감가지란말 보고 손절 바로함ㅋㅋ
저도 동감합니다. 힘든일 회피하고자 꾀병 부린 적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누구든 이런 경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 거에요. 한번 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과거 그랬던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행동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면 될 뿐이죠. 이 영상과 댓글이 저한테도 깊은 울림을 주어서 한 마디 끄적 해봤습니다😅😅
진짜 우울한 일들 많이 겪고 암울한 인생들은 그거 숨기려고 한다. 밖에서는 밝은 척하고 혼자 있을 때 운다고. 난 자기의 불행을 전시하는 사람들 별로 안좋아함. 당장은 관심받고 배려받을 수는 있겠지. 나중에는 그거 다 자기 약점으로 돌아온다는 거를 왜 몰라. 진심으로 내 불행 같이 공감해주고 아파해주는 사람들? 가족 정도? 그나마 가족끼리 사이좋은 경우지 가족끼리도 이해 못해주는 경우도 많다. 그냥 자기의 시련과 고통은 자기가 견뎌야됨. 그래야 강해짐. 불행하다 생각하면 끝이없는 고통만 지속될 뿐임. 내 짐 내가 짊어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지. 특히 불행전시. 저거 하지마라. 싹 다 내 약점으로 돌아오니까.
저런 상습적인 거짓말은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특정한 지위를 누리거나 편하게 살고싶어서 하는 거짓말도 있겠지만 애정결핍과 같이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상습적인 거짓말이 대부분이에요 불우한 가정사, 교우관계에 있어서 트라우마 등등 어렸을적 상처가 애정에 대한 결핍으로 작용해서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치는거예요 시청자 여러분들이 이런 점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에 나온 전래동화도 종찬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해주는거 같네요 종찬이 스스로를 꾸며내는 모습과 어른이 되서도 계속되는 행동에 깊게 빠져서 다시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결국 파국에 치닫아버리는 상황.. 보면서도 어쩌면 나도 비슷한 모습이 있는거같은 느낌이 들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갓딩-g7u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민주주의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따르면 자유는 다른 사람에게 최소한의 피해라도 주지 않는 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해도 괜찮겠습니까? 하고 말하는 것에 대한 억압이 없는 상태인데 Tlqkf 범죄가 자유화된다는 태제 자체가 결국 자유주의 지성의 총체이자 뿌리인 밀의 자유론을 부정하는 명제로 연역되는데 같잖은 지식으로 ddong글 복붙하고 다니지 마셈 ㅇㅇ 저 번에도 님 댓글 어디서 봤는데 그땐 첨이라 참 았는데 두 번 보니까 못 참 겠네;;;
다른 분 영상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보는데 그렇게 되면 선과 악의 경계가 사라지게 될 거라고...넌 살인을 했으니 너도 똑같이 당하는 게 맞다는 식이 돼버리는 거죠 하지만 살인자의 가족들에겐 그 사람도 살인자일 뿐이고 각자의 옳음과 그름이 매 순간 충돌하는 세상이지 않을까요 없는 영화로 나오면 진짜 재밌겠네요!
@@갓딩-g7u 법을 만든이유가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면서 상대에게 피해를 끼치는걸 예방하기 위해서 만든거임 님이 자유를 원한다 했지만 법이 없으면 소수의 힘있는 사람빼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유를 억압당하기 쉬움 (대부분의 인간은 이기적이고 힘이 있으면 휘둘고 싶어하기 때문에 ) 물론 법도 잘못된거는 고쳐야지만 님 사고대로 남한테 피해를 끼치는 선까진 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유국가 이기때문에 소수가 목소리를 낼수있는거임 옛날에 지구가 둥글다고 한사람들이 어떻게 됬는지 생각해보셈 소수의 기본적인 생존과 권리,자유를 위해서는 당연히 공동체가 노력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소수의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지는건 아니라고 봄
공감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때 친구들이랑 같이 마트에서 처음 마주친 친구의 친구가 있었는데 인사를 했더니 그냥 노려보기만 하더라고요.. 처음 보는 사람인뎈ㅋㅋㅋㅋㅋ 그 애 친구가 원래 낯가린다고 설명해주고... 멀쩡한 사람 같았는데 암튼 이렇게 비상식적인 사람이 간혹 가다가 있더라고요
@@갓딩-g7u 생각을 이상하게하는데?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 못하네 평화롭게 살아가는것 자체도 자유임 누가 누굴 해치면 해친 사람에게도 해칠 자유가 있는거라 해도 피해자한테도 평화롭게 살아갈 자유가 있음 피해자는 평화롭게 살아갈 자유를 억압 받은거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유를 논하는건 뭐임 니가 하는 말 그대로 실행이 된다면 그제서야 비로소 자유억압주의 범죄국가가 탄생하는거임
한때 저도 저 병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극도로 낮아진 자존감 때문이었는데요. 오히려 그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들이 지금 생각하면 도움이 됐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 꾀병이 가끔 불쑥불쑥 나오긴 하는데 계속 억누르는 중입니다. 저 병을 앓고 계신 여러분, 당신은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타인의 동정에 편승한 편안한 삶을 살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 보세요.
회사에서 알게 된, 만난지 한달도 안된 사이인데 본인 가정사부터 불행했던 이야기를 말하며 울던 사람이 있었어요 찐친도 아니고 알게 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이상하다 싶었죠 영상의 주인공처럼 없는 사실은 아니었지만 결이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타인의 동정심 유발, 그로 인한 관심받기. 그런데 그 이후에 매번 우울하고 힘든 얘기만 늘어놓는 것을 보고 잘못하면 감정쓰레기통 될 것 같아서 손절했습니다 이런 유형 정말 피곤하고 인생에 도움 안되니 이상하다 싶으면 얼른 쳐내야해요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적으로 가는거 같네요 그사람이 진짜 벼랑끝에 몰렸는데 말할사람도 없는 상황인지 이 영상속 사람같은타입인지 몰라도 옛날같으면 그냥 좀 들어주고 지나가고 나도 남에게 위로받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뭐 다들 손해보기 싫어하니...존중합니다 세상이 어려운 탓이겠죠
저도 가정사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닌데, 20대 초반에는 술자리같은데 가면 술마시면서 인생얘기 많이 이야기 하고 다녔어요. 근데 나이 먹을 수록 저보다 못사는 사람도 많고, 어렸을 때 가정폭력, 이혼가정, 한부모 가정 등등 가진 사람들을 많이 보다보니까 그 후부터 제 가정사 얘기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였던 거죠. 그리고 나도 힘든데, 다른 사람이 그런 불우한 이야기를 하면 , 큰 공감보다는 ..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되죠
진짜 우울증 때문에 병원 다니는 나지만 저러지는 않는데 저런 식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들 만나거나 그랬다는 이야기 들으면 진짜 존나 화가 남. 우울증은 이상한 병 아닌데....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어서 인식이 이상해짐.... 저런 사람은 우울증 보다는 성격장애가 있는게 아닌가 싶음.
실제 우울증 환자들은 오히려 위축되서 우울증인거 최대한 숨기려고 하고 남한테 힘든 거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밝은 척하고 그럼. 안 좋은 이야기 슬프고 힘든 이야기는 남을 지치고 우울하게 만들고 분위기도 망치기 때문에. 게다가 남들도 힘들어서 나 같은건 도와줄 수 없다는 걸 잘 알거든. 그냥 평생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살 수 밖에 없고 이야기 해봤자 바뀌는 것도 없어 다 헛짓거리고 애초에 아무도 이해, 공감 못 해줄 거 본인이 잘 알고 있거든. 그리고 피해 망상 때문에 다 자기를 싫어할거라고 착각하는게 제일 문제임. 내가 자주 그럼. 아닌거 아는데 너무 힘들 때 누구한테 털어놓으려다가도 내가 이야기하면 싫어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아무한테도 연락 안 함. 옆에 있어도 한 마디도 안 함. 우울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이상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해는 저렇게 남한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님. 진짜들은 자해 꼭꼭 숨긴다고. 그걸 왜 보여줘 미친... 실제 저런식의 패션우울증인 사람들은 다른 정신병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제발 스스로 깨닫고 치료 받았으면 좋겠음.
진짜 ㄹㅇ이요.. 저도 옛날에 우울증 있을때 괜히 더 밝은척하고 오버리액션하고 그랬었는데 오버액션 한다는거 깨닫고 나서 그거 고치려고 노력하기도 했었죠.. 게다가 남들한테 말해도 남들도 다 힘들어서 이해 공감 하기 힘들거란거랑 피해망상 진짜 인정이요.. 옛날엔 진짜 누가 지나가기만 해도 뭔가 제 욕할거같고 저랑 접촉하는거 굉장히 싫어할거라 생각해서 남들이랑 접촉 안하고 다녔었는데.. 그게 너무 트라우마가 크게 남았어서 그 원인이 되는 사건 발생후 7-8년후까지 대학진학 후에도 친한 친구들이 팔짱끼고 그러면 혼자 되게 움찔움찔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최근엔 진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그러다 보니 이제 저도 자연스러운 스킨쉽 가능해져서 그걸 딱 깨달았을때 이 트라우마가 옛날엔 잘 못느꼈고 그당시에도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었지만 진짜 상처였고 이제와서야 겨우 나아졌구나 싶긴 하더군요..
주변에 아는 동생이 있어요. 인스타에 온갖 힘든 티 다 내면서 우울하다고 하고. 그럼 그래도 아는사람이니깐 댓글이든 카톡이든 힘내라고 말해줘요. 근데 그게 그 사람에게 얼마나 와닿을까요 ㅋㅋ 이래도 계속 징징대는데. 솔직히말해서 그런 우울함을 티내는 사람 주변에 두면 ㅈㄴ피곤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인스타에 어두운 사진하나 올리고 '이젠 모두 안녕.' 이란 문구만 남기고 연락두절됐다가 또 돌아왔더라고요... 하... 우울증은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도 상상 이상으로 지칩니다. 결국 손절했어요 이 동생은.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평생 타인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 개개인의 고유한 자아는 결코 타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벽을 두고 있기에 인간은 결국 고독하다. 그러기에 구원이란 오직 자기자신만이 할 수 있으며 타인의 사랑이란 구원의 과정에서 따라 들어오는 것 이다.
저는 네이버 세대 에요 그래서 유튜브를 잘 봐오진 않았어요. 여기에는 많은 정보들도 있고 유용하게 볼 수 있는 내용들도 많죠. 하지만 잘못된 내용들 , 확인이 되지 않은 가짜 뉴스 , 혐오표현 등 으로 인해 잘 안보게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신중하게 달 수 있었던 건 정말 너무 유익하고 이 짧은 영상들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너무 명확하게 핵심적인 부분들을 그대로 꾸밈없이 보여준다는 게 놀라웠어요 .. 또 그러면서 저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이 사회에 살아가면서 , 나 스스로에게 , 주변 사람들에게 , 어떻게 해왔는지 점검하게되네요. 아마 여러 의도를 생각하시고 한 편 한 편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이런 컨텐츠로 인해 이 사회에 안에 내가 동조하고 있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알게하고 깨닫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오랫동안 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도 3년 전에 대장암 1기 진단을 받아서 아름다운동행 이라는 암환우 카페 회원가입 하고 활동했는데 어떤 회원의 가족이 위암 4기라길래 아주대학교 병문안을 갔더니 어떤 노인분이 계셔서 이사람 부모님 되시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심.. 그래서 글을 올렸더니 그 해당 회원은 무단 탈퇴함.
@@혜화불주먹 네 제 캎닉이 삼치구함 이고 19년 도에 올린 게시물 중에 원본글이 있어요. 거기서 자세히 적어뒀는데 그 탈주한 인간이 지 부모님이 암걸리셨다고 거짓말 친거 생각하면 왜 굳이 그런걸로 거짓말 쳤는지 이해가 안 가기도 하네요. 저도 아주대학교 병원에 항문과 이교수님한테 치료받았기 때문에 그 인간이 거짓말 친걸 금방 알수 있었거든요.
와 진짜 고등학생 때 생각나네요 반에서 어울려놀던 친한 무리중에 한명이 아빠가 욱하면 때린다고 항상 동정을 팔고 다녔어요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았지만 키도 엄청 큰 친구였고 아버지가 주는 돈으로 죄다 브랜드 옷 걸치고서는 처음 본 친구들한테도 본인 얘기 하며 동정을 바라는듯한 행동이 어이가없었어요 없는 영화에 나온 것 처럼 고등학생때라 그런지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고 동정해줬어요 저랑 처음 친해져 대화할때도 울먹이며 얘기를 꺼내길래 그때는 정말 힘들것같아서 동정보단 격려를 해줬죠 근데 이후로 말이 없더니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을때 ‘쟤가 내 얘기를 이런식으로 취급하더라 하나도 위로 안되었다’ 라며 제 진심어린 격려를 힘든 애 더 상처 준 말로 선동을 시작하더군요 한순간에 쓰레기가 됐죠 그때부터 걔에대한 환멸때문에 미칠것같았죠 재밌게 놀고 있다가도 걔가 반에 들어오면 걔 얘기로 무리전체가 분위기상 아무런 장난을 못치고 걔한테 맞춰줬죠 그냥 너무 경멸스러웠어요;; 그친구는 대학 가서도 그렇게 사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술자리에 왔었는데 이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대요 근데 아버지한테 받는 지원이 없어지니 이젠 궁핍해서 힘들대요 기가차더라구요 이제는 뭐 따로 안만나면 그만이라 상관없고 관심 가질 마음도 없지만 고등학교 같은반이었던 2년 내내 정신과 상담을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비슷한 얘기가 이렇게 없는 영화로 그려지네요
어릴적.. 이 느낌 왠지 모르게 공감된다.. 동정 받는게 기분 좋은 그 느낌을. 하지만 그 느낌이 좋다고 억지로 만들어내서 동정 받고 그러진 않음. 하지만 지금 성인. 동정 받는 거 조차 바라지 않는다. 이 영상을 기획한 것에 대해 박수 쳐드리고 싶고, 배우님들 정말 잘하십니다. 여운이 남네요.
난 매번 우울한 얘기하는 사람 별로...실제로 맨날 지가 일하면서 힘들었던 얘기 우울한 얘기 하면서 감정 쏟아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한 날은 그 얘기를 듣는 나까지도 너무 우울해지고 힘빠지고 이게 뭔가 싶더라...결국 걔랑 싸우고 손절하긴 했는데 매번 만날 때 마다 힘든 얘기 들어주는거 진짜 듣는 사람도 고통임... 한 두번이야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고 하겠지만 매일이 그러면 지쳐버림....
괜시리 부끄럽네요. 힘든일 회피하고자 꾀병 부린 적이 떠올랐네요. 그런데 누구든 이런 경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 거에요. 한번 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과거 그랬던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행동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면 될 뿐이죠. 이 영상과 댓글이 저한테도 깊은 울림을 주어서 한 마디 끄적 해봤습니다😅😅
중고딩때 딱 저런친구가 있었음. 아픈척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불쌍한척 하던 친구. 집은 괜찮게 사는데 어머니가 어릴때 돌아가셔서 애정결핍이 심한 친구... 라고 그때는 생각했지만 지금보면 어떤 정신병이 있었던거같음. 맨날 다같이 잘놀긴 했는데 그친구는 집이 멀어서 진짜 아주 어쩌다가 한번 집가까운애들끼리만 보게되는일 있으면 진심으로 화내고 섭섭해했음. 누가 여자친구 생기면 질투하고 뭐 여자친구랑 데이트간다고 한번이라도 노는자리에 빠지면 그새끼 변했다고 선동질하고 다른애들 시켜서 따돌리려하고 ㅋㅋ 항상 친구들 앞에서 불쌍한척하고 엄마없는 비련의 드라마 주인공??? 처럼 자기를 맨날 포장하고 ㅋㅋㅋ 우리집 가족행사에 왜 자기는 안불러주냐고 섭섭해하고 내가 가족여행가는데 몇시간마다 연락와서 어디냐 뭐하냐 사진보내달라그러고. 그친구가 공부를 좀 많이 못하는 친구였는데 맨날 공부 도와달라 숙제보여달라 뭐해달라 맨날 부탁만해댐.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나한테 공부 도와달라고 우리집에서 며칠동안 숙식하면서 지냄. 나도 공부해야된다고 거절하려고하면 나는 잘하니까 평소에 해둔거로 시험보면 되지않냐면서 넌 자기가 같이 좋은대학교 가는거 싫으냐면서 섭섭해했음. 우리 부모님도 그친구랑 놀지말라그러고 다른친구들도 내가 없을땐 그친구 보는걸 극도로 싫어했음. 하지만 나는 어린 마음에 그친구가 불쌍하다고 느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친구해주고 잘 챙겨줬던거같음. 그러다 내가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이 친구가 진짜 무슨 내 마누라라도 된냥 엄청나게 질투하고 섭섭해했음. 그래서 어쩔수없이 여자친구한테 이친구 소개시켜주고 셋이 자주 같이 놀았음. 그러다 고3이되면서 나는 공부를 잘했던편이라 입시준비때문에 바빠졌고 자연스레 그친구는 내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하기 시작했음. 처음에 여자친구가 나없이 만나기 싫다는거 내가 그냥 적당히 챙겨주라고 한게 내 실수였지만 어쨋든 결국 둘이 바람이남. 여자친구한테도 배신감이 들긴했지만 제일 충격이 컸던건 진짜 다른친구들이 다 싫어해도 나는 물심양면 도와줬었던 친구가 배신을 했다는게 너무 괴로웠고 공부에 집중도 안되서 그런지 결국 목표했던 대학도 떨어지고 5년넘게 솔로로지냄... 뭐 여튼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그냥 그럭저럭 괜찮게 살고있고 옆에 이쁘고 믿음직스러운 여자친구도있음. 몇년전에 우연히 그 바람났던 전여친이랑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 뻔한 스토리였음. 그 친구가 항상 만날때마다 자기가 비련의 드라마 주인공인마냥 포장하면서 모성애를 자극했데나 ㅋㅋㅋㅋ 처음에는 자기도 뭐 드라마속 여주인공이 된느낌이고 그 친구가 불쌍해서 챙겨주고싶고 자기가 삶의 희망? 이 되어주고싶어서 바람이 났는데 사귀면 사귈수록 점점 싸이코같은 느낌이 들어서 헤어졌다고함. 근데 거의 6개월가량 장난전화오고 스토킹당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위가 약해서 뭐 신고할정도까지는 못됬지만. 여튼 주변에 뭔가 쎄에~한거 같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같은 사람을 거르는게 국룰임. 어설프게 챙겨주려다가 휩쓸리면 빠져나오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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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도온내놔
어 뭐야 진짜 되네
나는 도굴왕 봤는데 재밌음 ㅋㅋ
빠박이도 뽑나요?
친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사이인데 저렇게 자기 안 좋은 가정사 이야기하고 동정받으려고 하는 거 보면 .. 미안하지만 별생각 안 들어요 .. 하나도 안 친한 저한테까지 가볍게 불행을 광고하는 것 보면 애초에 그 일이 그 사람한테 별로 무거운 주제가 아닌 것 같아서요
ㄹㅇ진짜 힘든 사람은 떠올리기도 싫어서 지가 힘든 티 절대 안냄 오히려 진짜 힘든 사람은 잘 살거 같은 사람들 중에 있음
이쁜데 말도 잘하시네여 ㅎㅎ
이거 비현실적인 소재긴함 현실에선 부정적인 소리하면 친구고 연인이고 다 떠나고 오히려 약점만 잡혀서 힘들어도 잘 말 안하지
진짜 저런 사람이 있을까...싶어요
되도록 티 안내려고 하는데...
자기 불행을 광고하듯이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라... 계속 불행만 말하면 공감도 안될거 같아요
사회에선 자신의 불행은 약점이 돼서 오히려 감추지 막 떠벌리고 다니진 않음ㅋㅋ
이번 영화 주연분은 연기 진짜 잘하시는듯
@@갓딩-g7u 무슨궤변인지..민주주의가 절대선이라고 믿고계신가본데요 그냥하나의 사회체제구요
법이라고 여겨지는 약속들이 사회체제보다 앞선 인간의생활방식입니다. 어쩌면 더큰범주일수도있구요 법으로 통제되냐 독재자에의하여 통재되냐 인간의 생존방식중에 하나인것이지 자유라는 가치가 먼저일까요 법이먼저일까요? 자유의 개념을 어디까지라고 규정할수있는지? 개인의자유를 허용하면 공동체의 자유가 보장되는지? 이상한궤변늘어놓지마시고 책읽으며성찰해보십시오
@@갓딩-g7u 너 종찬이 같음
뭐라는거임 이새끼 ㅋㅋㅋ
@@갓딩-g7u 법 없어서 범죄를 저지르는게 자유면 그게 사람이냐? 짐승이지
@@갓딩-g7u 그거 싸인하면 20만원 주는건가요?
매번 징징대는 사람은 곁에 사람이 안 남아있어. 특히 성인된 이후에는.
징징거리는 사람은 성가실 뿐이야.
매번 공감해주려면 감정소모가 크고 매번 커버쳐주는 것도 상당히 힘들단 말이야.
뭣보다 네가 상대한테 득될 게 없잖아.
공감
저 종찬이란 애는 가짜로 우울증을 만들어낸거지만(물론 끝에 가서는 진짜 우울증 같은 게 생긴것 같지만) 진짜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곁에 사람이 안 남아있으면 얼마나 슬플까요..
@냠이 냠 개같은 현실..
@냠이 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냠이 냠 혹시 외모콤플렉스는 그쪽이 가지고 계시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어때요?. 진짜 잘생기고 이쁜사람은 굳이 약점 보이면서 거짓말로 동정과 관심 받을 필요를 못느껴요. 그런사람이 있다면 아마 이미 현재 미움받는상황이라 그럴가능성이 높고요. 그리고 이쁘고 잘생겼다고 사람들이 남지않아요. 외모는 첫인상에는 중요하지만 결국 가까운사이에는 매력이나 그사람 내면상태를 보게되거든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없다. 나한테 진심으로 관심이 있는건 가족 뿐.. 친구도 결국 자기생각만 하더라. 나 ㅇㅇ때매 힘들어 이러면 헐 나돈데ㅠㅠ라고 자기얘기로 흘러가게 만드는게 사람이다..기대하지마시길
막상 죽더라도 가족빼고는 다 잘먹고 잘삼..
🇰🇷🇧🇷
성인되기전에 느껴야됨 그런걸
덧붙여 부모님임
요세는 가족도 냉정한 세상인데
쌩판 남한테서 일반인은 감히 받지못할 관심을 받으려면 연예인이나 정치인하면됨. 특히 연예인같은 경우 자신의 모든거에 의미부여하고 과장되게 극찬하면서 추종하는 부류도 생김. 요즘은 팬덤정치가 당연시돼서 정치인들도 추종자가 많이 들러붙긴 하던데. 물론 부정적인 관심도 수용할 자신이 있다면.
이분은 진짜 사람들이 흥미 느낄만한걸 잘 생각해내시는듯 ㄹㅇ 천재임
주인공 배우분 진짜 연기잘하신다 ....진짜 개킹받음 ㄷㄷㄷ
@@갓딩-g7u 진짜 아파 보이네
연기인대 왜 킹받냐 현실과 연기 구분하자
@@갓딩-g7u 뭐야,이버러지는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러니까 연기인데 현실처럼 연기를 굉장히 잘해 현실같다는 배우님칭찬
내가 삶을 꾸며대는데...주인공이랑 비슷하네...
복학생역 현준역을 맡은 배우 김지민입니다.
많이 부족한데 현장에서 많은 스텝분들의 배려속에서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나중에는 정말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저의 연기가 참... 많이 부족하지만 너무너무 ㅠㅠ 좋은말도 쓴말도 잘 귀담아 듣겠습니다!!
ㄹㅇ 복학생 같았어욬ㅋㅋㅋ
관심병 환자같음 ㄷㄷㄷ
더 열심히하세요~
WHO?
잘생겼어요
연기좋았습니다ㅎㅎ
주변에 이런 친구 있는데
동정으로 계속 편하게살고 배려받다보니까
점점 사회에서 도태되고 정말 불쌍한 인생으로 전락해있음...
와 저런 사람이 진짜 있어요..?
주변에 이런 친구있음 쌩이답이다 진짜
말하는대로 되는거지
진짜 저렇게함? 궁금하다 ㄷ
하나하나 배려해주다보니 본인 스스로 할 수 없어서 그런거같음
저도 알바 몇번밖에 안해본 미성년자지만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는 적당한 선에서 아프면 어리광 좀 부려도 되지만 사회에서 그러는건 진짜 이해가 안됨 무슨 죽을 병 걸린 것도 아니고 그냥 감기로 2~3일 아픈 거면 동정 받을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펑크 낸걸 미안해 하는게 맞음 그랬을 때 상대방도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위로도 해주는거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닌 타인은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
그래도 폐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너무 몰아붙이지는 마세요. 정말로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요
제시카 알바였나요?
😆
@매일대상 입원은 ㅇㅈ이지
진짜 저럴 거면 살지 말자 ㄹㅇ... 저러면 찐으로 우울증 있고 힘들고 상처받은 사람들은 무슨 죄냐 저런 식으로 인생 쉽게 사려는 쓰레기들은 다 태워버려야함
근데 저런것도 아픈거임
학원 다니는 데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었죠
사회생활을 할 때는 본인이 평소 이런 점 때문에 힘들다 이런 걸 못한다 라는 걸 밝히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동정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더 만만하게 본다던다 그걸 이용해서 본인들의 이익을 늘리려 할 거라고 하더군요
맞아요 사회에서 자신의 약점을 내어주는건 결국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더라구요
자신이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면만 생각하고
진짜 자신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자신이
점점 진짜 자신이라 믿는거 같아요
진짜 우울증 환자는 저렇게 대놓고 우울증이라고 말하지 않고 오히려 숨길려고 밝은척, 오버 리액션하는데 저렇게 나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는 우울증환자는 거의 없음
니 우울증 환자노?
이게 뻔한 말이고 옛날 카스 감성같은 말이긴한데...
말했다간 어떤 시선을 받을지 모르니깐ㅋㅋㅋ 평범하게 살아가죠
진짜 중증 환자들이면 겉으로 티 안남 다른 사람들이랑 다를바 없어요
@@신짱구-e9q 아니 그냥 진짜 우울증걸린 사람들의 진심같은것도 듣고 그런 사람 많이 보고 느꼈던 점을 말한거임
저는 요즘 많이 가라앉아서 조금만 건드려도 눈물 고이는데 열심히 참다가 가끔 밖에서도 울어 버려요 진짜 가짜가 어디 있습니까 약 먹고 부정적인 감정을 처리하는 법을 익히면서 이겨내고 살아가는 거지
그냥 우울증 걸렸을 때는 세상으로 부터 나를 계속 고립시켰음. 얕은 관계에선 한없이 밝은 척하고 깊은 사람들 몇 명에게만 겨우겨우 말하고 한 정도..
진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돈을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인기를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외모를 과시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그리고 이 영상처럼 동정까지도 이제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소재의 하나로 소비된다는 것에 세상의 씁쓸한 부분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로 인해 한 사람이 망가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잘 보여주신 같아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보다 자기 스스로에게 인정받을 수 있게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미제소ruclips.net/video/SgzDoNcl-xo/видео.html
인기를 과시해서는 잘못된게 인기가 애초에 다른걸로부터오는 포괄적인 개념이라 빼는 게 맞는 것 같네요
@@lolonly8798무슨 뜻인가요?
@@voooo9954 그러게요.. 저가 저때 무슨말을 하려던걸까요?ㅋㅋㅋㅋ
그 해외에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가 sns로 훌륭한 어머니다 칭찬도 많이 받고 응원도 많이 받고 후원도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어머니가 아이가 회복 되는거 같으니까 아이에게 조금씩 독극물 같은걸 먹였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회복되면 그 모든 지원과 관심이 끊기니까
그게 들통나서 화재가 된적 있었음
그걸 정신병리학에서 무슨무슨 증후군이라고 하던데.. 병 이름이 기억이 안남
금수저 소문나니까 돈 빌려달라는 카톡 ㅋㅋㅋㅋㅋㅋㅋ고증 지렸다
진짜 없는영화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매번 올라오기만 기다린답니다ㅎㅎ 한편한편 다 현실적이면서도 교훈도있고 보통 영화는 길어서 별로 안좋아하고 오래보질 못하는 성격인데
없는영화는 짧다보니 집중이 더잘되요 ㅎㅎ
없는영화의 분량이 짧다보니 어떤사람들은 쉽게 영화만든다 생각들수도 있지만 그 분량안에 모든내용을 넣어야하니 더 힘드실겁니다 항상 좋은 나레이션과 좋은 배우들 덕분에 B급영화가 아닌 저에겐 완전 A급영화입니다!!!
미제소ruclips.net/video/SgzDoNcl-xo/видео.html
미제소탕ruclips.net/video/SgzDoNcl-xo/видео.html
되요->돼요
사회나오면 ㅋㅋㅋ ㄹㅇ루 ..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아무도 관심이 없음ㅋㅋㅋㅋ 관종들이 아니 인싸관종말고는 싹다 박멸가능함 사회라는곳이 정말로 그런곳
와.. 요즘 없는영화 정주행하고 있는데 시나리오 퀄이 다 장난이 아니네요.... 진용진님 그알때 부터 봐왔는데 없는영화 진짜 다 소름이 쫙쫙
그러니깐요.........진짜 진짜 진짜진짜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고퀄임,,,,,
미친건가 ㅋㅋㅋ
맞받아 쳐주는게 천사네
연기자분들의 연기 내공들이 ㄷㄷㄷ 어디서 이런 배우들을 계속 발굴하는지~ 대단하네요.
와 연기 소름
명진 역할 하신 분 치즈 필름에서 악역 많이 하는 배우님인가요?! 넘 닮았는데.. 역시 살벌한 연기 너무 잘하심.... 주연 종찬 역할 하신 분도 진짜 눈빛 변하는 거랑 순간순간 눈 빨개지는 거, 눈물 일렁거리는 거 다 너무 몰입도 좋고.. 이번 편 넘 재밌어요✨️
맞아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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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
근데 저게 현실성이 없어보여도 있을만한게.. 아는 동생이 있었어요. 인스타에 온갖 힘든 티 다 내면서 우울하다고 하고. 그럼 그래도 아는사람이니깐 댓글이든 카톡이든 힘내라고 말해줘요. 근데 그게 그 사람에게 얼마나 와닿을까요 ㅋㅋ 이래도 계속 징징대는데. 솔직히말해서 그런 우울함을 티내는 사람 주변에 두면 ㅈㄴ피곤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인스타에 어두운 사진하나 올리고 '이젠 모두 안녕.' 이란 문구만 남기고 연락두절됐다가 또 돌아왔더라고요... 하... 우울증은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도 상상 이상으로 지칩니다. 결국 손절했어요 이 동생은.
심지어는 돌아와서는 인스타에 "내가 우울때문에 손목을 수십번이나 그어도 세상은 날 안바라봐주고, 무관심했다. 관심가져주고 나를 조금만이라도 더 생각해줬다면 내가 이지경까지 왔을까? 나를 그냥 지나쳤던 사람들 무관심하고 욕했던 사람들 다 죄책감 가졌음 좋겠다" 느낌의 뉘앙스로.. 글 내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거 진짜 죄책감가지란말 보고 손절 바로함ㅋㅋ
굿 잘하셨음
ㅋㅋㅋㅋㅋㅋ 검은사진올리고 쳐 잘사는거 ㅆㅇㅈ
따돌림을 시키는것도 아니고 무관심 하다고 벌받으라니.. ㅋㅋㅋ 피해망상증인듯...
방관이랑 무관심은 다른건데 무관심에 그러면.. 어휴 피곤
@@잡상인-n1s ㄹㅇ 그런사람은 하
아니 뭔가 너무 와닿는다,,,,사실 누구나 다 힘든일이 있는거고 저렇게 가스라이팅 치고 다니면 진짜 도움받아야될사람도 있을텐데,,,ㅠ
음 저런것이 가스라이팅인거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 진짜 궁금 + 몰라서 )
@@문어그리고초고추장 저두 궁금해용
가스라이팅 아닙니다
가스라이팅은 "너 회사 다른데가면 잘할 수 있을것같아?" "너 나없이는 아무것도 못해" "그건 네 생각이고"
가스라이팅X 거짓말O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저도 괜스레 힘들때마다 아픈척, 약한척한게 있어서 뜨끔하네요.. 반성하게 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종찬역 연기하신 배우분 연기 진짜 잘하세요 ㄷㄷ
그러지마세요 사람들 다압니다 그러다가 걸리면 아무도 님 말 안믿어요
근데 이렇게 자기의 못난면을 알고 인정하고
더 나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기는 무슨 아~~~무런 못난면도 없고
성인군자에 반성도 할 줄 모르고 남들의
못난점만 욕 할 줄 아는 인간들보면 진짜
소름끼치게 싫다 정말
저도 동감합니다.
힘든일 회피하고자 꾀병 부린 적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누구든 이런 경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 거에요. 한번 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과거 그랬던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행동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면 될 뿐이죠.
이 영상과 댓글이 저한테도 깊은 울림을 주어서 한 마디 끄적 해봤습니다😅😅
@@겅듕이 제사 욕할려고 쓴건아닙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저런경우 한번도 없었겠습니까?? 저도 경혐있고 결국엔 걸리게되니까 저렇게 글쓴겁니다 실수 반복하지 말라고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얘기 진짜 아픈지 안아픈지 압니다 거짓말도 잘못치면 티나고 또 요즘애들은 인스타만 보면 행적 다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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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경쟁…… 예전에는 분명 자기가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란걸 광고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더 불행해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게… 생각보다 더 소름돋네요.
17:58 ㄷㄷ 책상 치다 진짜로 유리 박살나버리네 ㄷㄷㄷ 그와중에 당황하지도 않고 계속 연기 이어가시네... 연기👍👍
연출아님? 아무리 연기자라도 유리가 깨지는데 책상을 계속 치나?
@@서강혁-h5i ㅇㅇ 연기 잘 하시는 분이라 가능할 듯 0.01초 당황하시고 그냥 연기 이어가시는 거 보여서 손 다쳤을까 걱정됐음
저런 책상유리 의외로 강화유리 이런거 아님. 집 책상에 유리놓여져있었는데 뭐 떨어트리니까 바로 깨지더라고요
이야 이런연기자들 어디서 발굴 하시는가에요
매순간 매화마다 집중 되네요
도굴왕에서 발굴했다네요
@@갓딩-g7u 뭐라노 ㄷㅊ
@@갓딩-g7u 무엇이든 본질을 잃으면 안되는이유
에요->예요
주연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감정표현이 엄청나게 잘 전달되네요
진짜 우울한 일들 많이 겪고 암울한 인생들은 그거 숨기려고 한다. 밖에서는 밝은 척하고 혼자 있을 때 운다고. 난 자기의 불행을 전시하는 사람들 별로 안좋아함. 당장은 관심받고 배려받을 수는 있겠지. 나중에는 그거 다 자기 약점으로 돌아온다는 거를 왜 몰라. 진심으로 내 불행 같이 공감해주고 아파해주는 사람들? 가족 정도? 그나마 가족끼리 사이좋은 경우지 가족끼리도 이해 못해주는 경우도 많다. 그냥 자기의 시련과 고통은 자기가 견뎌야됨. 그래야 강해짐. 불행하다 생각하면 끝이없는 고통만 지속될 뿐임. 내 짐 내가 짊어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지. 특히 불행전시. 저거 하지마라. 싹 다 내 약점으로 돌아오니까.
보통 가족에게도 말안합니다. 근데 그 우울증세가 심해져서 주변인들이 알아챌 정도가 되면 주변인들이 저새끼 왜저러지?라는 생각이 들게되죠.. 그때 되서야 말하는 분도 계실거고 안말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보통은 그래도 말안해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내 친구중에 저런애 있는데 진짜 미칠거 같음... 자기 우울증 있고 약 먹어야 한다고 매번 같은 내용으로 지금 2년째 듣고 있는중인데..ㅠㅠ 듣고 있다보면 기분 좋다가도 갑자기 진빨림
다들 걱정해주는데 나만 무시할수도 없고.. ㅜㅜㅠ
진짜 힘든사람은 오히려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자기얘기 잘 안함. 주변에 저런사람 꼭있는데 진짜 극혐임... 그저 관심받고싶어서 거짓말 하다보면 나중에 다 본인 업보로 돌아옴
중간에 싸우는장면은 여태껏 본 영상물중에서 가장 현실감 넘쳤습니다
그냥 남자들 싸우는 거랑 개똑같음 ㅋㅋㅋㅋ
흥분해서 시발만 반복하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상습적인 거짓말은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특정한 지위를 누리거나 편하게 살고싶어서 하는 거짓말도 있겠지만
애정결핍과 같이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상습적인 거짓말이 대부분이에요
불우한 가정사, 교우관계에 있어서 트라우마 등등 어렸을적 상처가 애정에 대한 결핍으로 작용해서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치는거예요
시청자 여러분들이 이런 점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에 나온 전래동화도 종찬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해주는거 같네요 종찬이 스스로를 꾸며내는 모습과 어른이 되서도 계속되는 행동에 깊게 빠져서 다시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결국 파국에 치닫아버리는 상황.. 보면서도 어쩌면 나도 비슷한 모습이 있는거같은 느낌이 들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호태님은 여기서도 빛나네..요즘 작품 너무 잘 보고있어요
진짜 아팠을 때 꾀병으로 의심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이걸 보고 진짜 그런 사람들을 더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한두번 진짜 아프다고 하면 믿어주는데 꾀병이라고 의심할 정도면 한번 객관화 해보셔야… 물론 꼰대처럼 처음부터 의심하는 사람은 제외
사회생활 혹은 학교생활 하면서 아프다고 아픈 티내고 매번 표정 썩어 있을 수 없으니 겉으로 내색 안하려고 하는편인데 두세번 확실하게 얘기해도 인지 못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elen196 ㅇㅈ ㅎㅎ
그건... 구라를 많이 쳤는데 들킨경우 이제 슬슬 믿음이 안가긴하죠
근데 솔직히 아파도 일단 나가야함 조퇴하더라도
근데 실제로 저렇게살면 잠깐은 동정 받을수있어도 결과적으로 본인을 낮추는행동이되어서 별로 크게 이득될건 없음~ 오히려 본인 기를 깍아먹기 떄문에
난 오히려 동정 안받으려고 노력함
ㅇㅈ
난 오히려 받으면 좀 기분 나쁘던디
와 진짜 숨막힌다 ㅋㅋㅋㅋㅋ 그만큼 연기를 잘하시는듯
@@갓딩-g7u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민주주의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따르면 자유는 다른 사람에게 최소한의 피해라도 주지 않는 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해도 괜찮겠습니까? 하고 말하는 것에 대한 억압이 없는 상태인데 Tlqkf 범죄가 자유화된다는 태제 자체가 결국 자유주의 지성의 총체이자 뿌리인 밀의 자유론을 부정하는 명제로 연역되는데 같잖은 지식으로 ddong글 복붙하고 다니지 마셈 ㅇㅇ 저 번에도 님 댓글 어디서 봤는데 그땐 첨이라 참 았는데 두 번 보니까 못 참 겠네;;;
없는영화 매번 보지만, 정말 영화 주제에 맞게 주인공 캐스팅을 정말 잘하는 듯…
도를 아십니까도 좋았고 새로운 배우 쓰는 것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 없는 영화네요!!!
진용진님을 보면 시대의부조리한 상황을 진짜 드라마로 잘만드심.
이게 부조리랑먼상관 ;; 대갈빡수준 보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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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 시대의 부조리랑 뭔상관이지
이런 영화 공짜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이런 후임 만나서 힘들었는데
진짜 현실 영화중 최고였어요 👍👍👏👏
세상에공짜가어딨농
17:58 책상 유리 깨짐 ㄷㄷ
와미친 손 안다치셨을라나
잘보면 피나셨어요..
만약 범죄자에 대한 네이버뉴스댓글이나 유튜브 댓글 여론에서처럼 범죄자를 무조건 사형시키거나 관용 없이 엄벌을 하는 세상이 왔을 때의 부작용에 대한 영화도 제작해주시면 재밌게 볼 수 있을것같아요!
완전천재심.👍👍
다른 분 영상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보는데 그렇게 되면 선과 악의 경계가 사라지게 될 거라고...넌 살인을 했으니 너도 똑같이 당하는 게 맞다는 식이 돼버리는 거죠 하지만 살인자의 가족들에겐 그 사람도 살인자일 뿐이고 각자의 옳음과 그름이 매 순간 충돌하는 세상이지 않을까요 없는 영화로 나오면 진짜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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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종찬님 연기력 역대급인듯…ㄷㄷ
그러게요~
전문 연기자 같아보여요
인정합니다
이번 계기로 더 성공하셨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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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찬역 맡으신 분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PTSD 올 뻔 했습니다. 진짜 개때리고 싶게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ㅇㅈ
정말로 말도 못하게 힘드신 분들
동영상과 댓글들 보고
" 아. 나를 보는 사람들 마음이 실제로 이렇구나 "
라고 상처받고 위축되실수도 있겠지만
그런 마음 들었다는것만으로도
그대는 선량한 사람이란 겁니다
너무 힘들때 힘들다고 말씀하세요
힘내시길
설령 금수저가 아니더라도 매번 부정적인말 우울하다는 말 하면 주변에 아무도 안남습니다...
삼성전자 재드래곤이라도 맨날 우울하다고 하고 그러면 잘되가던 회사도 망할껄요.... 그냥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애초에 그렇게 기분이 맨날 안좋으면 상담이라도 받아봐야지 자신을 사랑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사회생활하면 더 잘난놈 사귀고싶지 불쌍한놈 손절함. 인생에 도움도 안되고 같이 물드는거같아서 손절해야됨.
여기 나온 부류처럼 동정심을 유발하는 거보다 더 역겨운건 타인에게 꼽주고 시비거는 유형인거같아요
ㅇㅈ
@@갓딩-g7u ?
@@갓딩-g7u
법을 만든이유가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면서 상대에게 피해를 끼치는걸 예방하기 위해서 만든거임
님이 자유를 원한다 했지만 법이 없으면 소수의 힘있는 사람빼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유를 억압당하기 쉬움 (대부분의 인간은 이기적이고 힘이 있으면 휘둘고 싶어하기 때문에 )
물론 법도 잘못된거는 고쳐야지만 님 사고대로 남한테 피해를 끼치는 선까진 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유국가 이기때문에 소수가 목소리를 낼수있는거임 옛날에 지구가 둥글다고 한사람들이 어떻게 됬는지 생각해보셈
소수의 기본적인 생존과 권리,자유를 위해서는 당연히 공동체가 노력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소수의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지는건 아니라고 봄
공감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때 친구들이랑 같이 마트에서 처음 마주친 친구의 친구가 있었는데 인사를 했더니 그냥 노려보기만 하더라고요.. 처음 보는 사람인뎈ㅋㅋㅋㅋㅋ 그 애 친구가 원래 낯가린다고 설명해주고... 멀쩡한 사람 같았는데 암튼 이렇게 비상식적인 사람이 간혹 가다가 있더라고요
@@갓딩-g7u 생각을 이상하게하는데?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 못하네 평화롭게 살아가는것 자체도 자유임 누가 누굴 해치면 해친 사람에게도 해칠 자유가 있는거라 해도 피해자한테도 평화롭게 살아갈 자유가 있음 피해자는 평화롭게 살아갈 자유를 억압 받은거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유를 논하는건 뭐임 니가 하는 말 그대로 실행이 된다면 그제서야 비로소 자유억압주의 범죄국가가 탄생하는거임
한때 저도 저 병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극도로 낮아진 자존감 때문이었는데요. 오히려 그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들이 지금 생각하면 도움이 됐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 꾀병이 가끔 불쑥불쑥 나오긴 하는데 계속 억누르는 중입니다. 저 병을 앓고 계신 여러분, 당신은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타인의 동정에 편승한 편안한 삶을 살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 보세요.
혹시 병명이 뭔지 여쭤 봐도 될까요? 눈치 챈 주변인의 반응이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오케이-k6y 애정결핍요
병명은 진단을 받은적이.없어 모르겠네요 제.나름대로 그 시절을 병이라 생각했어요. 다만 확실한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잘나야한다는게 팩트인듯 합니당. 모두들 홧팅
@@오케이-k6y 뮌하우젠 증후군이 아닐까용
타인의 고통은 쉽게 와닿지 않고 아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된다라는 생각을 사회나와서 진짜 많이 함...
무작정 참는것도 좋지않지만 힘들다면 해결이 가능한 사람한테 찾아가야지 해결도 안되는데 털어놔봤자 진짜 쓸데없는 일임.
실제로도 저런 사례가 있는데 진짜 표현을 잘 하셨네요~ 제목처럼 소름돋을 정도네요 ㅎㄷㄷ 경계선 인격장애로 보이는데 기획하실 때 이런 관련 정보들도 다 참고를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ㅋㅋ
회사에서 알게 된, 만난지 한달도 안된 사이인데 본인 가정사부터 불행했던 이야기를 말하며 울던 사람이 있었어요
찐친도 아니고 알게 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이상하다 싶었죠
영상의 주인공처럼 없는 사실은 아니었지만 결이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타인의 동정심 유발, 그로 인한 관심받기.
그런데 그 이후에 매번 우울하고 힘든 얘기만 늘어놓는 것을 보고 잘못하면
감정쓰레기통 될 것 같아서 손절했습니다
이런 유형 정말 피곤하고 인생에 도움 안되니 이상하다 싶으면 얼른 쳐내야해요
세상 참 각박해지네요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적으로 가는거 같네요 그사람이 진짜 벼랑끝에 몰렸는데 말할사람도 없는 상황인지 이 영상속 사람같은타입인지 몰라도 옛날같으면 그냥 좀 들어주고 지나가고 나도 남에게 위로받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뭐 다들 손해보기 싫어하니...존중합니다 세상이 어려운 탓이겠죠
저도 가정사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닌데, 20대 초반에는 술자리같은데 가면 술마시면서 인생얘기 많이 이야기 하고 다녔어요.
근데 나이 먹을 수록 저보다 못사는 사람도 많고, 어렸을 때 가정폭력, 이혼가정, 한부모 가정 등등 가진 사람들을 많이 보다보니까
그 후부터 제 가정사 얘기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였던 거죠.
그리고 나도 힘든데, 다른 사람이 그런 불우한 이야기를 하면 , 큰 공감보다는 ..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되죠
그건 정말 불쌍한 인간이면서도 그렇지.않은 인간이네요
주변에 주인공이랑 똑같은 친구 한명 있었는데 나이 차면서 다른 친구들도 허언증 있는거 눈치채고 결국 지금 혼자 도태돼서 군대도 안갔다오고 한심하게 살더라. 남한테 관심 받으려고 불쌍한척 하면 결국 진짜 불쌍한 사람처럼 살게 된다…
와 진짜 너무 잘 만드심 항상… 몰입이 너무 잘 되네 사회적 이야기도 있고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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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울증 때문에 병원 다니는 나지만 저러지는 않는데 저런 식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들 만나거나 그랬다는 이야기 들으면 진짜 존나 화가 남. 우울증은 이상한 병 아닌데....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어서 인식이 이상해짐....
저런 사람은 우울증 보다는 성격장애가 있는게 아닌가 싶음.
실제 우울증 환자들은 오히려 위축되서 우울증인거 최대한 숨기려고 하고 남한테 힘든 거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밝은 척하고 그럼.
안 좋은 이야기 슬프고 힘든 이야기는 남을 지치고 우울하게 만들고 분위기도 망치기 때문에.
게다가 남들도 힘들어서 나 같은건 도와줄 수 없다는 걸 잘 알거든.
그냥 평생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살 수 밖에 없고 이야기 해봤자 바뀌는 것도 없어 다 헛짓거리고 애초에 아무도 이해, 공감 못 해줄 거 본인이 잘 알고 있거든. 그리고 피해 망상 때문에 다 자기를 싫어할거라고 착각하는게 제일 문제임.
내가 자주 그럼. 아닌거 아는데 너무 힘들 때 누구한테 털어놓으려다가도 내가 이야기하면 싫어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아무한테도 연락 안 함. 옆에 있어도 한 마디도 안 함.
우울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이상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해는 저렇게 남한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님. 진짜들은 자해 꼭꼭 숨긴다고. 그걸 왜 보여줘 미친...
실제 저런식의 패션우울증인 사람들은 다른 정신병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제발 스스로 깨닫고 치료 받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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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보->증보
@@ksn6064 되서->돼서
수 밖에->수밖에
진짜 ㄹㅇ이요.. 저도 옛날에 우울증 있을때 괜히 더 밝은척하고 오버리액션하고 그랬었는데 오버액션 한다는거 깨닫고 나서 그거 고치려고 노력하기도 했었죠.. 게다가 남들한테 말해도 남들도 다 힘들어서 이해 공감 하기 힘들거란거랑 피해망상 진짜 인정이요.. 옛날엔 진짜 누가 지나가기만 해도 뭔가 제 욕할거같고 저랑 접촉하는거 굉장히 싫어할거라 생각해서 남들이랑 접촉 안하고 다녔었는데.. 그게 너무 트라우마가 크게 남았어서 그 원인이 되는 사건 발생후 7-8년후까지 대학진학 후에도 친한 친구들이 팔짱끼고 그러면 혼자 되게 움찔움찔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최근엔 진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그러다 보니 이제 저도 자연스러운 스킨쉽 가능해져서 그걸 딱 깨달았을때 이 트라우마가 옛날엔 잘 못느꼈고 그당시에도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었지만 진짜 상처였고 이제와서야 겨우 나아졌구나 싶긴 하더군요..
이런 사람이 진짜 실존함.......? 진짜 남주분 연기 너무 잘해서 감탄 나옴.................
있어..사무실에 한명...
있음
내 전여친..
내전여친 ㅅㅂㅅㅂㅅㅂ
거의 영화계의 노브랜드 .. 없는영화… 따봉 드세용 ㅎ.ㅎ
와 이런 고퀄이 광고란....
진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넘 잘맞는듯,, 몰입해서 봤네요!!
@@뽀솔애기 앗 누구신가요 ^^ 단도~ 반갑습니다!
진짜 연기 미쳤다.... 고생하셨습니다 배우님들!
@정리안💖아이돌연습생 사생활유.출 봐 아 이런거 좀 치우세요
주인공분 병원가서 심리치료라도 받았으면 이렇게까진 오지 않았을텐데...진짜 너무 안타깝다..저렇게 학습에서 저런식으로 생존하는게.
진짜 개소름 돋는다... 나는 밖에서는 건강하고 밝으려고 하는데 엄마 앞에서만 더 암울하고 아프게 보이려고 함. 어릴때 동생때문에, 또 실제로 몸이 아프게 자라왔는데 관심을 많이 못받은것에 대해 보상받고 보복하려는 심리가 있는것 같음. 거울치료 받고 갑니다...
진짜 진용진 기획은 믿고본다 ..
없는 영화 시리즈 진짜 좋아하는데 이번 편은 개연성이나 구성 좀 아쉬운디.. 물론 진용진 기획력 매우 뛰어난 건 백번 인정하지만 모든 편마다 맹목적으로 이런 댓글 있어서 달아봄
@@theGOATLeBronJames23 그럼 만들어 그리고 증명해
아니면 넌 진용진님보다 기획에 있어서 못하는거라고 봐야지
아니 시도도 안하는거니까 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아무것도 아닌거지
@@theGOATLeBronJames23 ㅈㄹ ㅇㅂㅇ ㅎㄷ
그렇게 컨셉오지게 잡던 종찬에게 신경끄던 명진은 래퍼가 되어 갑질이란 갑질은 다하게되고 나락에 가서 택시운전사가 되었다고 한다....
용진유니버스 ㄷㄷ
ㅋㅌㅋㅋ 택시기사면 성공했네요 껄껄
없는유니버스 ㅋㅋ
저런 애들 보통 다 손절 당하지 않나..?
보는 내내 역겨움..
말 섞어 주는 것도 보살들임ㅋㅋㅋ 말도 안 섞어 줘야지
고등학교 친구들이 ㄹㅇ 착하네
주변에 아는 동생이 있어요. 인스타에 온갖 힘든 티 다 내면서 우울하다고 하고. 그럼 그래도 아는사람이니깐 댓글이든 카톡이든 힘내라고 말해줘요. 근데 그게 그 사람에게 얼마나 와닿을까요 ㅋㅋ 이래도 계속 징징대는데. 솔직히말해서 그런 우울함을 티내는 사람 주변에 두면 ㅈㄴ피곤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인스타에 어두운 사진하나 올리고 '이젠 모두 안녕.' 이란 문구만 남기고 연락두절됐다가 또 돌아왔더라고요... 하... 우울증은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도 상상 이상으로 지칩니다. 결국 손절했어요 이 동생은.
@@Susie_Lee 그런애들 솔직히 만난적있는데 ㅈㄴ 불편함 뭐만하면 카톡에서 "이젠 안녕.." 이러면서 또 활발하게 잘 활동하고 뭐하는짓거리임 카톡 포스터에도 나 죽고싶어 이러는데 또 나중엔 다름 ㅈㄴ 피곤
@@mabub_magic 내가 이렇게 힘든데 무관심한 사람들은 죄책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도 인스타에 올렸었어요. 이거 보고 갱생불가다 싶어서 그 뒤로 연락 다끊음
힘들더라도 본인이 겪어야 될 일이면 묵묵히 감당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걸 굳이 남한테 말할 이유도,
동정받아야 할 필요도 없을텐데
말이죠.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평생 타인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 개개인의 고유한 자아는 결코 타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벽을 두고 있기에 인간은 결국 고독하다. 그러기에 구원이란 오직 자기자신만이 할 수 있으며 타인의 사랑이란 구원의 과정에서 따라 들어오는 것 이다.
이런 사람들과 이와 반대인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 속은 굉장히 허 하고 안좋은 상황에서 살아가면서 보여지는데에는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려고 하는 사람 말이죠. 친구가 없으면서 친구가 많은 척 돈이 없으면서 명품 과시하는 척 보여지는데에 치중하는 사람 말이죠
정말 힘들어도 씩씩하게 사는 사람도 있더라..존경스러움
근데 그런짓하면 다 티가남
어딘가 하나가 그냥 비어있음
내면은 똑같음 관심 받고 싶어서 ㅋㅋ
와 싸우려할때 진짠줄알았네요 다들 연기 엄청잘하시네요
진짜 자신의 힘든 점이 콤플렉스인 사람은 어떻게든 숨기려고 함. 콤플렉스를 드러내면 사람들이 멀어질까봐
그건 사바사 아닌가
사바사이기도 함. 가까운 사이한테는 털어놓기도 하고
ㅇㅈ숨기던가 어쩔수 없으면 대놓고 드러내던가...근데 드러내는 경우 대부분 떨어져나가죠
약점은 물어뜯기 좋고 장점은 질투받기 좋음
그냥 입다물고 사는게 상책이지
@@abmxien9x3 이 말은 진짜 공감되네요.. 관련해서 한번 심하게 데여 본 이후로는 그냥 사적인 얘기들은 일절 안하고 지내게 되더라구요
저는 네이버 세대 에요 그래서 유튜브를 잘 봐오진 않았어요. 여기에는 많은 정보들도 있고 유용하게 볼 수 있는 내용들도 많죠. 하지만 잘못된 내용들 , 확인이 되지 않은 가짜 뉴스 , 혐오표현 등 으로 인해 잘 안보게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신중하게 달 수 있었던 건 정말 너무 유익하고 이 짧은 영상들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너무 명확하게 핵심적인 부분들을 그대로 꾸밈없이 보여준다는 게 놀라웠어요 .. 또 그러면서 저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이 사회에 살아가면서 , 나 스스로에게 , 주변 사람들에게 , 어떻게 해왔는지 점검하게되네요. 아마 여러 의도를 생각하시고 한 편 한 편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이런 컨텐츠로 인해 이 사회에 안에 내가 동조하고 있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알게하고 깨닫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오랫동안 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너무 연기를 잘해서 순간 과몰입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이정도 정신병이면 병원에 격리하는게 맞는듯요;;
ㄹㅇ쿠쿠
ㄹㅇㅋㅋ
오늘 없는영화 잘보았습니다 매번 영상을 보면서 몰입하게 되는데요 오늘화를 보면서 든 생각인데 나중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화도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 슨배님 소주마시다가 오토바이로 데려다준대 ㄷㄷ 더 무섭다
ㄹㅇㅋㅋㅋㅋ
와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낭만
ㄹㅇㅋㅋ
도착지가 저승길이네
와 남자 주인공 연기력 장난 아니네요 곧 스타될 사람일듯!!🥺🥺⭐️⭐️ 응원합니다 박우영 배우님!!
처음에 주연 딱 보자마자 와 이번 편 찢었다 ㄷㄷ 생각했는데 ㅋㅋㅋ ㄹㅇ 이번 주연은 진짜 연기 개잘하네
@김페페 어허 그거 아니야
역시 이양희 배우님 카리스마 ㄷㄷ
@@갓딩-g7u 민주주의는 자유국가란 뜻이 아니에요
@@iop123iopp4 진짜 멍청한 애들이 넘쳐남 근데 문제는 그 멍청한 표가 다수가되면 그방향으로 나가는게 한국의 현실.
와 진짜 빡치는데 저분이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는거겠지??ㅋㅋㅋㅋㅋㅋ
악역배우들 피셜) 꼴보기싫다 개패고싶다가 최고의 칭찬
@@갓딩-g7u ? 그럼 지구 멸망
@@갓딩-g7u 그런 나라가 있으면 3년안에 망한다 ㅋㅋㅋ
@@Susie_Lee ㄴㄴ 이건 지능 딸리는 얘의 뇌피셜
악역배우들 피셜) 밖에 나가면 진짜 욕하는 사람 있어서 무섭다
@@끼토산-h5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이 능지가 딸린단다 어휴 왜그러고사냐
암환자 환우회 가는건 진짜 무섭다.......
본인도 3년 전에 대장암 1기 진단을 받아서 아름다운동행 이라는 암환우 카페 회원가입 하고 활동했는데 어떤 회원의 가족이 위암 4기라길래 아주대학교 병문안을 갔더니 어떤 노인분이 계셔서 이사람 부모님 되시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심.. 그래서 글을 올렸더니 그 해당 회원은 무단 탈퇴함.
@@SamsungKimPro 즉석에서 지어낸 뇌피셜
@@끼토산-h5i ㅇ? 뭔 소리임?
@@SamsungKimPro 고생하셨겠네요ㅠㅠ4기라고 얘기한건 진짜 소름..
@@혜화불주먹 네 제 캎닉이 삼치구함 이고 19년 도에 올린 게시물 중에 원본글이 있어요. 거기서 자세히 적어뒀는데 그 탈주한 인간이 지 부모님이 암걸리셨다고 거짓말 친거 생각하면 왜 굳이 그런걸로 거짓말 쳤는지 이해가 안 가기도 하네요. 저도 아주대학교 병원에 항문과 이교수님한테 치료받았기 때문에 그 인간이 거짓말 친걸 금방 알수 있었거든요.
이런 사람 절대 옆에 두지 마세요 전염됩니다. 허구언날 죽는소리 하는사람 옆에 있는사람치고 잘되는 사람 없음... 무조건 손절각
와 진짜 고등학생 때 생각나네요 반에서 어울려놀던 친한 무리중에 한명이 아빠가 욱하면 때린다고 항상 동정을 팔고 다녔어요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았지만 키도 엄청 큰 친구였고 아버지가 주는 돈으로 죄다 브랜드 옷 걸치고서는 처음 본 친구들한테도 본인 얘기 하며 동정을 바라는듯한 행동이 어이가없었어요 없는 영화에 나온 것 처럼 고등학생때라 그런지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고 동정해줬어요
저랑 처음 친해져 대화할때도 울먹이며 얘기를 꺼내길래 그때는 정말 힘들것같아서 동정보단 격려를 해줬죠 근데 이후로 말이 없더니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을때 ‘쟤가 내 얘기를 이런식으로 취급하더라 하나도 위로 안되었다’ 라며 제 진심어린 격려를 힘든 애 더 상처 준 말로 선동을 시작하더군요 한순간에 쓰레기가 됐죠 그때부터 걔에대한 환멸때문에 미칠것같았죠 재밌게 놀고 있다가도 걔가 반에 들어오면 걔 얘기로 무리전체가 분위기상 아무런 장난을 못치고 걔한테 맞춰줬죠 그냥 너무 경멸스러웠어요;; 그친구는 대학 가서도 그렇게 사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술자리에 왔었는데 이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대요 근데 아버지한테 받는 지원이 없어지니 이젠 궁핍해서 힘들대요 기가차더라구요 이제는 뭐 따로 안만나면 그만이라 상관없고 관심 가질 마음도 없지만 고등학교 같은반이었던 2년 내내 정신과 상담을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비슷한 얘기가 이렇게 없는 영화로 그려지네요
사회에 진짜 저런애 있었는데 앞에서만 위로하지 뒤에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뒷말 나옴
종찬분 ㄹㅇ 연기 개잘하네 ㅋㅋㅋ
멀쩡한 구두 찢고, 낡은가방 들고다니면서 서민코스프레, 약자코스프레 하면서 사기치고 성범죄 일삼는 더듬고 만지는 정치꾼들 생각나네요
이집 잘치네
더듬어만진당!
이분 배우신분ㄷㄷ
더불어만짐당
ㅋㅋ 누군지알듯
(우울증 + 경계선 인격장애)가 얼마나 주변인에게 파괴적이고 악랄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영상인듯.
실제로 경계선 인격장애 있는 사람 겪어보면 진짜 인생 피폐해진다.
저런 부류는 칼 손절로 해야함.
맨날 눈팅하면서 정주행하다가 이번편에 종찬과 같은 동정심 얻을려고 했던 오~래전 지인이 생각나는 에피소드 였네용...😅 어쩜그리 소름돋게 똑같은지....종찬이 더 광기어린 모습이 크지만...진짜 매번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D
연기도 연기인데 주제가 진짜 대단하다. 고등학생들 인스타 보면 무조건 한두명은 있음. 하루종일 남들한테 위로받는거 스토리 올리는 애들 ㅋㅋㅋ
어릴적..
이 느낌 왠지 모르게 공감된다.. 동정 받는게 기분 좋은 그 느낌을.
하지만 그 느낌이 좋다고 억지로 만들어내서 동정 받고 그러진 않음.
하지만 지금 성인. 동정 받는 거 조차 바라지 않는다.
이 영상을 기획한 것에 대해 박수 쳐드리고 싶고, 배우님들 정말 잘하십니다. 여운이 남네요.
이 영화, 역대급으로 우리나라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준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번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 연기 넘 잘한다.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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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실을 어떻게 보여주는 건디..?
@@유성욱-t3k그러게욬ㅋㅋ 다들 뇌 빼고 다니는듯;;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영상의 퀄리티와 소재 그리고 내용들이 전부 상영하고 있는 영화라고 해도 믿겠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 매번 우울한 얘기하는 사람 별로...실제로 맨날 지가 일하면서 힘들었던 얘기 우울한 얘기 하면서 감정 쏟아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한 날은 그 얘기를 듣는 나까지도 너무 우울해지고 힘빠지고 이게 뭔가 싶더라...결국 걔랑 싸우고 손절하긴 했는데 매번 만날 때 마다 힘든 얘기 들어주는거 진짜 듣는 사람도 고통임... 한 두번이야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고 하겠지만 매일이 그러면 지쳐버림....
항상 초중반까지는 재밌는데 매번 결말 어디 한군데가 아쉬운 느낌.... 용두사미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결말이 항상 좀 많이 아쉽네요 ㅠㅠ
인죵
소규모 1인 영화 제작의 한계
@@갓딩-g7u 방구석에서 바라지만말고 너가좀 바꿔봐라
@@갓딩-g7u 법은 법치주의라서 그런거고 민주주의가 법이랑 먼상관이고 공부좀더해라
영화리뷰 형식을 따라서 그런 듯 결말 포함이 안된 리뷰들이 많으니까요
어디서 찾은 배우들 입니까? 다들 생소한데 연기는 진짜 잘 하네요
이게 ㄹㅇ궁금함
오바좀 제발; 그냥 개오그라듬
과대분 치즈필름 호태에요 !!!
사람들 실력은 다 좋은데 성공하는건 극소수인듯
스타성이 그만큼 중요한 거겠죠
감성주점 환이가 ㄹㅇ 연기 지림
주변사람, 편한친구, 가족 등을 혹시나 내 힘든걸, 위로받고싶은걸 핑계삼아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고 있진않은지.. 인생살면서 항상 복기해봐야할문제..!
괜시리 부끄럽네요.
힘든일 회피하고자 꾀병 부린 적이 떠올랐네요.
그런데 누구든 이런 경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 거에요. 한번 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과거 그랬던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행동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면 될 뿐이죠.
이 영상과 댓글이 저한테도 깊은 울림을 주어서 한 마디 끄적 해봤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이런 주제를 이렇게 재밌게 다뤄주시니ㅠㅜㅠ이번에도 잘봤습니다
진짜 연민과 동정을 받을사람들은 표현 잘 안함
그건아니지 도움을 구할수있는거고 진짜 ㅇㅇ는 이런다는 너무 많은 사람을 판단해버리는말임
@@안맘러 확정 짓긴 좀 그렇긴하지만
경험상 진짜 위로 받아야하고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숨김, 좀 동정 받고싶고 그런 애들이
힘든거 막 여기저기 말하고 다님
이건 너무 일반환데.. 자살하는 이들의 93퍼센트는 신호를 보낸다고 함
진용진님의 없는 영화는 언제나 그리고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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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퀄리티가 올라간다
@내 채널에 알몸 제로투 올려둠 니꺼 안궁금해요
중고딩때 딱 저런친구가 있었음.
아픈척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불쌍한척 하던 친구.
집은 괜찮게 사는데 어머니가 어릴때 돌아가셔서 애정결핍이 심한 친구... 라고 그때는 생각했지만 지금보면 어떤 정신병이 있었던거같음.
맨날 다같이 잘놀긴 했는데 그친구는 집이 멀어서 진짜 아주 어쩌다가 한번 집가까운애들끼리만 보게되는일 있으면 진심으로 화내고 섭섭해했음.
누가 여자친구 생기면 질투하고 뭐 여자친구랑 데이트간다고 한번이라도 노는자리에 빠지면 그새끼 변했다고 선동질하고 다른애들 시켜서 따돌리려하고 ㅋㅋ
항상 친구들 앞에서 불쌍한척하고 엄마없는 비련의 드라마 주인공??? 처럼 자기를 맨날 포장하고 ㅋㅋㅋ
우리집 가족행사에 왜 자기는 안불러주냐고 섭섭해하고 내가 가족여행가는데 몇시간마다 연락와서 어디냐 뭐하냐 사진보내달라그러고.
그친구가 공부를 좀 많이 못하는 친구였는데 맨날 공부 도와달라 숙제보여달라 뭐해달라 맨날 부탁만해댐.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나한테 공부 도와달라고 우리집에서 며칠동안 숙식하면서 지냄.
나도 공부해야된다고 거절하려고하면 나는 잘하니까 평소에 해둔거로 시험보면 되지않냐면서 넌 자기가 같이 좋은대학교 가는거 싫으냐면서 섭섭해했음.
우리 부모님도 그친구랑 놀지말라그러고 다른친구들도 내가 없을땐 그친구 보는걸 극도로 싫어했음.
하지만 나는 어린 마음에 그친구가 불쌍하다고 느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친구해주고 잘 챙겨줬던거같음.
그러다 내가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이 친구가 진짜 무슨 내 마누라라도 된냥 엄청나게 질투하고 섭섭해했음.
그래서 어쩔수없이 여자친구한테 이친구 소개시켜주고 셋이 자주 같이 놀았음.
그러다 고3이되면서 나는 공부를 잘했던편이라 입시준비때문에 바빠졌고 자연스레 그친구는 내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하기 시작했음.
처음에 여자친구가 나없이 만나기 싫다는거 내가 그냥 적당히 챙겨주라고 한게 내 실수였지만 어쨋든 결국 둘이 바람이남.
여자친구한테도 배신감이 들긴했지만 제일 충격이 컸던건 진짜 다른친구들이 다 싫어해도 나는 물심양면 도와줬었던 친구가 배신을 했다는게 너무 괴로웠고 공부에 집중도 안되서 그런지 결국 목표했던 대학도 떨어지고 5년넘게 솔로로지냄...
뭐 여튼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그냥 그럭저럭 괜찮게 살고있고 옆에 이쁘고 믿음직스러운 여자친구도있음.
몇년전에 우연히 그 바람났던 전여친이랑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 뻔한 스토리였음.
그 친구가 항상 만날때마다 자기가 비련의 드라마 주인공인마냥 포장하면서 모성애를 자극했데나 ㅋㅋㅋㅋ 처음에는 자기도 뭐 드라마속 여주인공이 된느낌이고 그 친구가 불쌍해서 챙겨주고싶고 자기가 삶의 희망? 이 되어주고싶어서 바람이 났는데 사귀면 사귈수록 점점 싸이코같은 느낌이 들어서 헤어졌다고함. 근데 거의 6개월가량 장난전화오고 스토킹당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위가 약해서 뭐 신고할정도까지는 못됬지만.
여튼 주변에 뭔가 쎄에~한거 같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같은 사람을 거르는게 국룰임.
어설프게 챙겨주려다가 휩쓸리면 빠져나오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