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중 복희가 제일 불쌍함 오랫동안 미스코리아가 굳게 꿈이였는고 멋진남자와 결혼한게 목표고 엄마도 좋은곳에 큰 미용실도 있던 고등학생이 미래엔 엄마때매 어쩔수없이 술집에서 일하고 학교도 그만두고 미스코리아는개뿔 도전도 못하고.. 진짜불쌍해 ㅠㅠㅠㅠㅠㅠ 딸이랑도 같이못살고 춘화만나기전까지
난 아직도 써니 보면 울컥하고 써니에 깔린 음악들 들으면 설렘 나 아직 20대밖에 안 됐는데 이상하게 써니만 보면 나도 모르게 향수병처럼 자꾸 옛날 생각나고 왜 이렇게 눈물 나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특히 마지막에 영정사진 젊었을 때로 변하면서 써니 다 모여서 웃으면서 Time After Time 깔리면서 엔딩크레딧 올라오는 게 레전드임
예전에 봤을땐 수지가 얼굴 그이고 자살기도까지 했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 보면 수지 나름대로 연예인 꿈이 있었고 얼굴이 그인 순간 꿈이 사라짐과 동시에 그 고통과 이런저런 복합적인 기분이 이제야 상상이 감.. 다른 친구들도 그거보고 패닉와서 쓰러지거나 엄청 충격받은 것도..
를 만드신 피디님이 처음만들기로 결심한 계기가 어느날 피디님의 어머니의 옛날 학생사진을 보고였다고 해요 평범하게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웃고있는,,젊은 어머니,, 어머니도 행복한 친구들과의 추억과 역사가 있는 사람인데,, 그걸보고 번뜩 현재 써니의 줄거리가 생각났고요
초등학교 고학년때 나온건데 어린이날에 엄마랑 보러간 것까지 20살 넘은 지금까지 기억남.... 그땐 어려서 이해도 잘 안되고 명장면, 뜻깊은 대사들까지 잘 이해 못했지만 크면서 점점 이해되고 다시 보면서 내가 써니 멤버가 된 것처럼 아련해짐.... 학창시절 추억이 너무너무 소중하다 졸업하기 싫어.... 춘화가 마지막에 써니 멤버들한테 남긴 것들 들으면서 내가 더 눈물 남.....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음. 한 5번은 넘게 본것같네요. 잘되든 잘되지않든 편견없이 부끄러워 하지않고 안타까워고 보듬으면서 서로를 대하는게 정말 좋았어요. 친구란게 저런거지 하면서. 현실에선 대학진학하고 사회생활 시작하고 사회적격차가 벌어지는게 보이면 사실 저러기가 쉽지않거든요.
Erickymah 원래 일반판에서는 수지 구급자 실려가고 갑자기 수지 제외 나머지 애들 싹 다 퇴학 처리 됨ㅇㅇ 중간에 생략된 내용이 많긴 했져 감독판에서는 써니 애들 학주한테 개패듯이 맞는 장면 나와요 그 이후로 원래 써니 애들 눈엣가시였는데 시끄러운 사건에 휘말리니까 걍 다 퇴학시킨거
써니는 사실 제가 본 영화중에 한 장르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사람에 대한 정을 잘 살렸으면서도 매운거 좋아하는 한국인의 감성도 잘 나타내며 그 당시의 역사도 얼핏 엿볼수 있었습니다 나미가 하던 대사중 그냥 사는거지 라는 말 아마 비슷한 연배를 사는 분들은 어느정도 공감할겁니다 써니를 보면 그냥 사는것이 아닌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어집니다 세월에 인에 죽어있던 두근거리던 감성이 살아나는 그 신비야말로 인터스텔라 못지않은 우리 안에 잠자고 있던 우주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아도 권력이 막강해도 결코 채울수 없는것은 자신의 진정한 마음의 포만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상대가 옆에 있고 그들을 보면서 한번 더 웃을수있는 삶 그것이야말로 그냥 사는것이 아닌 제대로 사는것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써니 촬영지 제가 사는 지역에서 촬영했었고 보조출연으로 학생들 모집한다는 소식에 신기하기도 하고 용돈벌이도 할거란 생각에 냅다 신청하고 찍고왔었는데,,, 그당시 보조출연하는 학생들 주변 고등학교로 모집공고가 왔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했었거든요!! 처음에 촬영시작하고 쉬는시간에 강소라님이 말 걸어주신거 아직도 기억나요,, 옷 얇게 입었는데 너무 춥죠 ㅠㅠ그러시면서 먼저 말걸어주시는데,,, 성격진짜,,, 최고! 그리고 진심 너무 존예(겨울인데 설정상 봄이어서 봄옷입고 촬영할때라 쉬는시간에 덜덜 떨고 그랬었음, 배우님들은 매니저님들이 있으니까 롱패딩에 핫팻 달고 있었고 저희는 보조출연이라 겉옷들고 들어올수 없었거든요!ㅠㅠ그래서 난로앞에서 버팀,,,)그리고 심은경님 피부가 진짜 말도안되게 좋고 남보라님도 이쁘고 민효린님은 콧대가 지짜,, 사기급이었어요 👍🏻👍🏻👍🏻 복희 연기하신분 얼굴 진심 주먹만하고 미모도 대박이고 천우희님 ㅂㄷ하고 강소라님이랑 싸우는 장면 찍을때 봤었는데 연기 너무 잘하시고 ,, 민효린님 다친 후에 보건실로 따라가는 장면 편집되서 좀 아쉽긴 한데 고3 수능이후였어서 즐겁게 추억 만들어서 좋았어요!( 보건실 장면 할때 복도를 계속 달려가고 배우님들 전부다 울고 오열하는 장면이었는데,,, 그날 밤 12 시 넘어서 끝나서 힘들었었던 생각이 나네요😢) 또 기억에 남는게 점심시간에 저희도 밥차에서 밥 먹었는데 그당시 1박2일 밥차아주머니셨던 그 부부가 오셨었는데 음식 너무 대대존맛이구 성격도 너무너무 좋으셨엇어요👍🏻👍🏻
난 늘 눈치가 없어서 왕따도 몇번 했고 이 영화 볼때 다들 울었다던데 공감이 안갔다. 그런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더 회자되고 사랑받더라. 나도 심심한 이 세상에서 가끔 알고리즘의 세력에 가끔 이런 클립을 봤다. 여전히 공감은 가지 않지만 내 자식만큼은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추억이라는걸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그런.
1:47 이 말이 너무 슬프다..
"나 칠공주였다고 얘기 안 했나?"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ㅜㅜ
이거 보고 민효린 정말 이쁘다 생각했는데
좋아요는 많은데 왜댓글이 없지?
머리카락까지 연기함
담배 펴도 다 용서돼 .....
by Bellatrix Bella 민효린 배우님이 담배피는걸 왜 용서를 받을 일이에영...?
꧂ 메꧁༺ৡۣۜ͜͡로ৡ༒ৡۣ͜͡미ৡ༻ 저 역에서는 고등학생인데 담배를 펴서 그런 것 아닌가요.,?
써니같은 영화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그 감성이 안나옴..
근데 일진 미화아닌가요ㅠ
@@유동-m6x 일진이라기보단 반에서 목소리 큰 애들 정도 아닌가용?? 일진은 천우희처럼 반 애들 괴롭힌 애들 같아영
그러게요 완전 한국빈티지하이틴영화ㅜㅜ
에이틴 보세요 ㅋㅋㅋ
민효린 역이 진짜 가오가 아닌 포스가 아닐까....
1
4
5
6
9
민효린은 청순적으로 진짜 여신같이 예쁘고 강소라는 그냥 말 필요 없이 천상 미녀다 진한 이목구비에 단발 개잘어울려
너굴맨만믿으라구 그와 중에 민효린 조윤희 닮음
너굴맨만믿으라구 무서우면서 청순한 여신
@@남성가족부-o9c 조윤희보단 이효리 닮음
@@user-lx8ey4ky2h 이효리 조윤희 민효린 신세경 다 비슷함
강소라는좀중성적이고 남녀노소인기많을타입
민효린은 남자들의로망 여신ᆢ 넘사벽
14:44
''뭘꼬라봐''
''너 꼬라본다''
총총총총
아 진짜 총총총총 개웃기넼ㅋㅋㅋㅋㅋ
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근데 뭘 꼬라봐 한 여자는 뭐 누구였어용..? 영화를 자세히 안봐서.. 나미 언니인가
@@시발-w7o극중 친오빠 여친이요 ㅋㅋㅋ
앗 춍춍춍춍
아직도 좀 이해가 안되는게, 천우희 캐릭터가 수지 얼굴을 그은거고 사실상 써니멤버들은 사고를 당한 상황인데 왜 무기정학에 퇴학을 당한건지.........
당시엔 사고에 연루된 것 만으로도 그런 벌을 줬던건가 싶기도 하고ㅇㅇ....
mo marlay 애초에 그 사건이 일어난 이유나 전말도 써니라는 써클이랑 연관이 있었다는거 때문에 퇴학당한거 아닐까용..
아직도 이해안가는 장면 ㅠ
옛날에는 현재와 급이 달랐어요
선생에게 뺨은기본 쇠가 구부러질정도로 맞고 발로 차여도 뭐 이상할게 없엇죠 ㅋ
학생 하나 보내는건 침뱉는거랑 같앗드랫죠
특히 지방은 더 심햇어요
불량 서클은 가해자와 피해자 상관없이 처벌 받는게 현실. 법이 아니라 학교측에서는 지금도 저렇게 처리해요
@@jogguteun 정답 서울이 저 정도면 지방은 더 미개해서 폭력 선생이 열 배 정도
7명중 복희가 제일 불쌍함 오랫동안 미스코리아가 굳게 꿈이였는고 멋진남자와 결혼한게 목표고 엄마도 좋은곳에 큰 미용실도 있던 고등학생이 미래엔 엄마때매 어쩔수없이 술집에서 일하고 학교도 그만두고 미스코리아는개뿔 도전도 못하고.. 진짜불쌍해 ㅠㅠㅠㅠㅠㅠ 딸이랑도 같이못살고 춘화만나기전까지
부부의세계에서 미스코리아 됐던데요
백쿠 이 영화는 부부의 세계가 아닙니다 이 영화는 써니입니다
참이슬 아 찐 진짜
폐암으로 고통 속에 간 춘화가 더 딱하지 않을까용
@@_white_sugar 그렇게 따지면 본드녀한테 유리병에 볼 베인 수지도 딱하죠ㅜㅜ
다시봐도 하춘화 겁나 멋져ㅋㅋㅋㅋㅋ 어릴때도 이후에도
진짜 개 ㅇㅈ 이름도멋지고 얼굴도 멋지고 포스도
24:09부터 미래와 연결된 복선은 진짜 써니가 완성된 영화임을 보여주죠ㅠㅠ
손 잡는 순서대로 만남 ㅠㅠ
글구 잘산다고 쌩까는x=진희 즉 그 대사때 진희 비춤요
못산다고 주늑든x=복희 득 그 대사때 복희비춤요.
@@KPS-f4n 아!그래서 수지를 만나지 못한거군요!
@@빅스사랑햐 마지막에 찾아오고 끝남
그리고 잘사는얘 진희랑 못살아서 주눅든 복희랑 그옆에있는얘까지 순서대로 보여줌 마지막에 춘화가 우리중에 누가먼저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장면도 춘화 얼굴을 보여줌
이영화는 청소년 배우랑 아주머니 배우랑 싱크로율이 너무 비슷함 ㅎㅎ
ㅇㅈ ㅠㅠ 글고 아줌마가 말하는것도 ㄹㅇ 진짜아줌마같고
정작 주인공인 나미는 좀 안어울리는듯.. 유호정은 너무 차분한 이미지에 개성인 사투리와 당뇨도 없어짐
나미가 서울에서 오래 살아서 그래여 극중에서 나미엄마가 어른 나미보고 니는 사투리가 없어졌다고 함 나이도 들었는데 어릴때 이미지랑 달라지는 사람도 많잖아요ㅎ돈 많은 남편 만나 가정꾸려서 잘 살고있으니 자연스레 기품도 생긴거같음
@@_white_sugar 저는 웃는 모습이 너무 닮아서 소름이였는데 관점마다 다르네요
나미가 제일 비슷하지 않나?? 아예 똑같이 생겼는데
17:41 이부분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운동권오빠에게 배운 나름의 고급단어와 논리를 베베 꼬듯이 조곤조곤 말하는게 ㅋㅋ
진짜 써니는 강소라님이 진짜임 ㅜㅜ 너무 멋있어,,, 뭔가 그래서 더 아련함
춘화는 진짜 젊을때도 글코 늙은모습도 예쁨
물론배우지만) ㄹㅇ 고딩 춘화 진짜 너무매력적이게 생김 개쎈캐릭터존재감 뿜 이름도 하춘화.. 성도 이름도 당차고 개멋있음
ㄹㅇ 포스 개멋짐
난 아직도 써니 보면 울컥하고 써니에 깔린 음악들 들으면 설렘 나 아직 20대밖에 안 됐는데 이상하게 써니만 보면 나도 모르게 향수병처럼 자꾸 옛날 생각나고 왜 이렇게 눈물 나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특히 마지막에 영정사진 젊었을 때로 변하면서 써니 다 모여서 웃으면서 Time After Time 깔리면서 엔딩크레딧 올라오는 게 레전드임
예전에 봤을땐 수지가 얼굴 그이고 자살기도까지 했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 보면 수지 나름대로 연예인 꿈이 있었고 얼굴이 그인 순간 꿈이 사라짐과 동시에 그 고통과 이런저런 복합적인 기분이 이제야 상상이 감.. 다른 친구들도 그거보고 패닉와서 쓰러지거나 엄청 충격받은 것도..
저이거보고 정말울었어요 울 엄마도 울엄마만에 인생의 한 패이지가 있었구나...
엔젤데블 그런생각하시는 딸 정말 이쁜 딸
@@대충50줌마 아들은여?
김요한유한 그런아들 님이 되세요
@@웅와-k2z 저댓므본인ㄴ인아들일거같은데
엄마가 7공주여???
이야 이건 절대 번역 못하겠다 할머니 욕이나 한국 특유의 비꼼?? 쌍욕?? 쌍커풀 뜯어버린다를 영어로 뭐라하냐곳ㅠ
@@성이름-o3d9b ㅋㅋㅋㅋㅋ 시발 쌉인정ㅋㅋㅋㅋ
ᄒᄒ 맞아요.... 이 영화는 그냥 한국어 공부하고 봐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ㅎㅎㅎ
미국은 그냥 아예 저런 담임 개념도 없고 그래서 리메이크 자체가 안될듯
언어는 문화의 산물, 한국문화를 모르면... ㅎㅎ
@@whektiwlsnmg6053 HR 선생 있는데요, 미국에서 중고대•학원 졸업
천우희씨 이때 소속사도 없는 때라 혼자서 다녔는데 지금의 소속사 대표와 직원들이 이 영화 보고서 천우희라는 배우에겍 관심 가지게 됐다함(연기를 넘나 잘 해서).소속사 없는거 알고 바로 계약 그리고서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뿜에서 본 기억이~^^
그 전엔 천우희같은 인재를 왜 못알아봤을까... 진짜 얼굴도 미쳤고 연기력도 미쳤는데......
그리고선 한공주로 대박 터트렸지...
써니는 각 배우별로 너무 캐스팅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력과 영화속 인물이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고 엔딩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특히 민효린 진짜 ㅈㄴ 이뻐
를 만드신
피디님이
처음만들기로 결심한 계기가
어느날 피디님의 어머니의 옛날 학생사진을 보고였다고 해요
평범하게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웃고있는,,젊은 어머니,,
어머니도 행복한 친구들과의 추억과 역사가 있는 사람인데,,
그걸보고 번뜩 현재 써니의 줄거리가 생각났고요
진짜 영원할 내 인생영화.. 영화관에서 눈물 콸콸 쏟고 그 후로도 10번은 넘게 봐서 내용 다 외운 최고의 작품 나도 나이 많이 들고 40대 중반쯤에 꼭 친구들 다 찾아가서 모이고 싶다.
왜 우셨어요?
누구나 10대 시절이 있었죠.
나이 먹은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들도...
저도 지금 10대인데 언젠가는 나이먹은 중년 아줌마가 되겠죠....
내 10대 시절은 항상 좋은 기억이 없었고 희망 없었지만 내 자신이 가장 순수하고 착했던 시절
@@dd-uq5je 금방이요^^
그 청춘의 고민도 스트레스마저도 그리워질 행복이 되는 나이가 금방 와요.
행복하세요.
@@이호-b1q 에고... 에고... 그때 예쁜여학생들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나
데이날의 사탕,과자를 챙겨주면 은근히 뭔가 돌아올 것이고 그녀들이 나를 오래
생각해주고 챙겨줄거라고 착각했던 그 시절...
@@dd-uq5je벌써 4년이 지났네요.. 저도 10대 끄트머리에 있는데 아줌마되기 싫어요..
무엇이든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던 어린 시절을 지나서 저 중 많은 이들이 현실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다. 너무 현실이라 마주하기가 힘든 부분. 그게 경제적 능력이 됐든, 직업의 귀천이 됐든..
맞아요.. 그래도 대한민국 모든, 아니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요🙏🏻✨💗
모두 다 행복하자.
진짜 아역이랑 어른이랑 싱크로율이 최고였다
진짜 어릴때랑 성인됐을때랑 배우들에게 위화감이없음... 캐스팅 진짜진짜잘한듯
왕 써니다 감독판 진짜재미나게봤는데 가방을 잘못들고가서 공구가방을 ㅋㅋㅋㅋㅋㅋ 근데 19살인 저도 이런거보면 뭔가 슬픈기분이 드네요....달빛뮤즈님께서 설명하시는포인트도 좋아용
공구가방ㅋㅋㅋㅋ 자물쇠달린 가방ㅋㅋ
면상은 39살이라 해도 믿겠노
@@호닭이 왜그러심 진짜 개념이없네
@@그럼에도불구하고-h7q 그러게요
이분 틱톡에서 유명하신분 아닌갘ㅋㅋ
와,, 한참 초딩일 때 이거 안 본 친구 없을 정도로 유명한 띵작ㄷㄷ 다시보니 새롭네요ㅠㅠ
청불 아니였나요....?
오?
초딩...? 이영화보면서 학교생활 공감 되는 부분이 있었나요? 전 틀딱이라 이 영화 저 고딩때 나왔는데 은근 학교생활이 많이 공감됐었음 요즘 시대 애들 학교생활 보면 많이 다르던데...ㄷㄷ
@@환생-l5k 현 급식인데 노는거 보면 다를거 없어요ㅋㅋㅋㅋㅋㅋ좀 다른 점은 본드하는거나 저렇게 대놓고 사고치는게 없는거??
환생 저도 초딩 때 이거 처음 봤었는데 그땐 좀 어려서 그냥 웃기만 했어요 완전 재밌다 이 정도? 욕이 나와서 부모님이 못 보게 하셨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안 본 친구는 별로 없더라고요 그만큼 인기 많았나 봐용 고딩 되서 보니까 더 이해가 되고 눈물도 나고
6:26 지 입에 빵넣어주는 엄니 앞에서 할 소린 아닌듯
헐 영화에서 못봤던 장면 엄청많네... 영화에서도 오빠 감옥간거랑 퇴학 당한장면 나왔나요..? 어쩐지 영화보면서 다친건 수진데 왜 해체하는지 의문이였는데..
감독편에선 싹다 나와요
오빠는 감옥 왜갔나요?? 사기쳐서 간건가..
이상이상 그 무슨 시위? 때문이였던 것 같은디
공주 오빠 나중에 감옥간이유가 아마 외국인노동자분들한테 사기쳐서 그러는걸로 알고있어요
@@이정연-e9l 외노자분들 임금체불때문이래요
15:04
정석용: 미안하다.
외국인: 개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새끼도 아니고 개쒜끼야 ㅋㅋㅋ
캐셰키야
사장님 나빠요 ㅋㅋㅋㅋ
감동깨지말라곸ㅋㅋㅋㅋㅋ
못보던 장면들도 있어서 더 좋네요...진짜 너무 좋은영화.. 학생시절과 다 어른이 되서 나온모습을 적절하게 교차하면서 보여주는게 이 영화의 매력인것같아요
감독판이고 19세로 기억합니다 객관적인 생각이지만 학생일때 봤을때 보다 성인이 봤을때 더 의미가 강한 영화라 성인용으로 냈으면 더 흥하지 않았나 합니다
0:19 영원이 1도 없지만 돈을 위해
"아.빠.사.랑.해.요"에 빵 터졌닼ㅋㅋㅋ
영혼 아니에요....?
영혼이얔ㅋㅋㅋㅋㅋ
영원.....
무...식...하다
ㅋㄱㅋㄱㄱㅋㅅㅂ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
써니 감독판은 별차이 없다고들었는데 친오빠를 다시 찾았다니,, 그냥 써니 리뷰 생각하고 다 아는내용이라 보고있었는데 감독판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친오빠는 다시찾은건 아니고 그냥 미래에 사장돼서 외노자분들 임금체불한거아닌가요?
몇몇 극장판하고 다른 장며들도 좀 있어요
10대때 이 영화보고 그냥 재밋다고만 생각햇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시간좀 지나서 보니까..... 뭔가 색다른느낌...
민효린 배우는
얼굴도 청순하게 생겼는데
목소리도 너무 잘 어울리고, 여리고 청초하고,,
진짜 너무 예쁨,,
동영배=태양 보고있나?
초등학교 고학년때 나온건데 어린이날에 엄마랑 보러간 것까지 20살 넘은 지금까지 기억남.... 그땐 어려서 이해도 잘 안되고 명장면, 뜻깊은 대사들까지 잘 이해 못했지만 크면서 점점 이해되고 다시 보면서 내가 써니 멤버가 된 것처럼 아련해짐.... 학창시절 추억이 너무너무 소중하다 졸업하기 싫어.... 춘화가 마지막에 써니 멤버들한테 남긴 것들 들으면서 내가 더 눈물 남.....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음. 한 5번은 넘게 본것같네요. 잘되든 잘되지않든 편견없이 부끄러워 하지않고 안타까워고 보듬으면서 서로를 대하는게 정말 좋았어요. 친구란게 저런거지 하면서. 현실에선 대학진학하고 사회생활 시작하고 사회적격차가 벌어지는게 보이면 사실 저러기가 쉽지않거든요.
퇴학이라고울고불고하던부분 뭔가 잘린느낌이라 이해안갓는데 이런뒷이야기가 있었군요..
무슨 뒷이야기요?
Erickymah 원래 일반판에서는 수지 구급자 실려가고 갑자기 수지 제외 나머지 애들 싹 다 퇴학 처리 됨ㅇㅇ 중간에 생략된 내용이 많긴 했져 감독판에서는 써니 애들 학주한테 개패듯이 맞는 장면 나와요 그 이후로 원래 써니 애들 눈엣가시였는데 시끄러운 사건에 휘말리니까 걍 다 퇴학시킨거
@@빈계정-l1t 저 시절 학교 행패가 진짜 무섭긴 하네요.... 써니 애들 집안 다 중산층 이상인데 지금이었으면 학부모들 들고 일어나서 진상규명 해달라고 하면서
한명한명 뭐 잘못했는지 퇴학될만한 문제였는지 다 따져보고 교사 짤렸을 텐데
제 인생영화 ㅠㅠㅠ 진짜 5번 이상은 본 거 같은데 진짜 재밌어여 ㅠㅠ
영화를 여러번 보고 나서야 달빛뮤즈님이 편집을 얼마나 환상적으로 잘하는지 알겠다... 이렇게 영화를 재밌게 편집하는 것도 능력임...크으으으으으👍🏻
누구에게나 어리고 빛나던 시절이 있었다는 게,
그게 나의 부모님도 마찬가지라는 게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가끔 나이가 든 분들의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분들의 젊은 시절 얼굴이 그려지기도 한다
이경영은 진짜 아니었다 배우 자체도 그렇고 캐릭터에도 아예 안맞잖아...차라리 공유가 얼굴에 주름 그려넣고 출연하는 게 더 어울린다
차승원이 훨 나앗을듯ㅋㅋ
호옥시..이경영그분이 누구역할이에요..?
@@user-15012 세월지난 썸남 애 아님?
@캬악 공유는 좀 범접할수 없는범위엿나...? 여자들 학생배우 중년배우랑 싱크로 오지게 맞춰놓은데비해 준호캐스팅은 너무 삐꾸난거같았어요 김시훈지 박시후인지 잘생겼지만 저 배우가 늙으면 이경영같이 될거같진 않잖아요,,
@@성이름-q2z4d 공유ㅋㅋㅋㅋㅇㅈ
써니는 사실 제가 본 영화중에 한 장르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사람에 대한 정을 잘 살렸으면서도 매운거 좋아하는 한국인의 감성도 잘 나타내며 그 당시의 역사도 얼핏 엿볼수 있었습니다 나미가 하던 대사중 그냥 사는거지 라는 말 아마 비슷한 연배를 사는 분들은 어느정도 공감할겁니다 써니를 보면 그냥 사는것이 아닌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어집니다 세월에 인에 죽어있던 두근거리던 감성이 살아나는 그 신비야말로 인터스텔라 못지않은 우리 안에 잠자고 있던 우주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아도 권력이 막강해도 결코 채울수 없는것은 자신의 진정한 마음의 포만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상대가 옆에 있고 그들을 보면서 한번 더 웃을수있는 삶 그것이야말로 그냥 사는것이 아닌 제대로 사는것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진짜 써니는 어린시절=어른 완전 캐스팅 잘된듯
진심 스토리도 좋고 장면 바뀌는것도 좋고 아역이람 배우들 너무 잘 고름 ㅠㅠㅠㅜ
이영화중애서 고증제일잘한게 나미오빠다
ㄹㅇ 운동권고증 쌉지림ㅋㅋㅋㅋ
써니 촬영지 제가 사는 지역에서 촬영했었고 보조출연으로 학생들 모집한다는 소식에 신기하기도 하고 용돈벌이도 할거란 생각에 냅다 신청하고 찍고왔었는데,,, 그당시 보조출연하는 학생들 주변 고등학교로 모집공고가 왔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했었거든요!! 처음에 촬영시작하고 쉬는시간에 강소라님이 말 걸어주신거 아직도 기억나요,, 옷 얇게 입었는데 너무 춥죠 ㅠㅠ그러시면서 먼저 말걸어주시는데,,, 성격진짜,,, 최고! 그리고 진심 너무 존예(겨울인데 설정상 봄이어서 봄옷입고 촬영할때라 쉬는시간에 덜덜 떨고 그랬었음, 배우님들은 매니저님들이 있으니까 롱패딩에 핫팻 달고 있었고 저희는 보조출연이라 겉옷들고 들어올수 없었거든요!ㅠㅠ그래서 난로앞에서 버팀,,,)그리고 심은경님 피부가 진짜 말도안되게 좋고 남보라님도 이쁘고 민효린님은 콧대가 지짜,, 사기급이었어요 👍🏻👍🏻👍🏻 복희 연기하신분 얼굴 진심 주먹만하고 미모도 대박이고 천우희님 ㅂㄷ하고 강소라님이랑 싸우는 장면 찍을때 봤었는데 연기 너무 잘하시고 ,, 민효린님 다친 후에 보건실로 따라가는 장면 편집되서 좀 아쉽긴 한데 고3 수능이후였어서 즐겁게 추억 만들어서 좋았어요!( 보건실 장면 할때 복도를 계속 달려가고 배우님들 전부다 울고 오열하는 장면이었는데,,, 그날 밤 12 시 넘어서 끝나서 힘들었었던 생각이 나네요😢) 또 기억에 남는게 점심시간에 저희도 밥차에서 밥 먹었는데 그당시 1박2일 밥차아주머니셨던 그 부부가 오셨었는데 음식 너무 대대존맛이구 성격도 너무너무 좋으셨엇어요👍🏻👍🏻
영화에 나오셨나요?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보며 우리 부모님도 지금의 나처럼 젊고 빛나는 시절이 있었구나라는걸 보고 마음이 씁슬하면서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6:45 ㅋㅋㅋㅋ얘 은근 시강이였음 형광등 빌런
지금까지 이런 목소리는 없었다! 이것은 사람목소리 인가 천상의 목소리인가~♡
옛날에 봤던 써니 뮤즈님 리뷰 보면서 다시한번 보고싶어 지네요~^^항상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ʢతᴗతʡ乃
15:04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장면이 있었나?? 감독판에만 나오나
이장면 처음봄ㅋㅌㅌㅋㅋㅋ
감독판만 나와여!
???:미안하다
???:개쇅기야
우리 엄마시대때 얘긴데 왜 난 이 영화가 최애영화 목록에 있을까 이 써니 영화만 거짓말 쫌 보태고 40번 넘게 본거 같다 그냥 울적할 때 아무생각 하기 싫고 살짝 미소띄며 보고싶을 때 종종 트는 영화. 80살 넘어도 볼꺼야!!ㅎㅎ
미안하다라고 했는데 외국인이 개시끼야ㅋㅋㅋㅋ 갑자기 터졌어
어디여??
@@예림-w6q 15:03 ☆
만두 15:03
@@김성아-v8q 아 감사합니당
@@Joo_in 고마워용
써니는 몇번을 봐도 안 질리네
이런 친구들이 있다면 ..이런 친구들이 내가 된다면..
지금은 물도 사 먹고 게임 잘 하면 돈도 많이 벌고 걸어 다니면서 통화도 하는데... 예언오지네
그런 세상에서 영화를 만들었으니 그랬겠죠? 참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저런대사까진 못 들었네요
춘화가 나중에 성공한다는 복선 같음
이거 보니까 본드녀의 어른은 어땠을까 궁금해지기도 하네
19:55에 왜 나는복희가 조보아랑 닮았다고 생각하는거지??
??? 전혀 조보아는 천상계임
15:15 이 나이에 되고싶은게 뭐가 있겠어?
그 나이가 됐더니 진짜 딱히 하고싶은거 없네..다만 가족 건강 만 바랄뿐^^
하춘화.... 진짜 내가 당신 못 잃어 알지... 하춘화 너 내 마음 그렇게 흔들어 놓고 갔으면 책임져 제발....
써니 무삭제판은 구하기 힘든데 재미있게 보고가용 달빛뮤즈 최고❤️🤛🏻
와 강소라 진짜 너무 이쁘다 민효린도 너무 이쁘고 진짜 다 이쁘다
2:58 뭘 꼴아😆😆😆 이~~뿨😍😍😍😘😘😘😊😊😊
써니 정말 갓띵작
써니는 한 열번본거 같아요
티비에서 자주해주는데
그때마다 새로본듯한 느낌인데
제 중고등학생때를 다시돌아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지금 아이를둔 엄마의 내모습과
어릴때 꿈많던 그때
너무나 공감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연기자 천우희 발견작
13:49 야이 씹섀끼들아 들어와서 밥쳐묵고 가*^^* 너무 해맑은 표정으로ㅠㅠㅠㅠㅋㅋㅋ 귀여우셔ㅜㅠㅋㅋ
14:43
담배 : 멀꼬라봐
나미 : 너.. 꼬라본다(총총총총)
15:27
(코 크게 벌렁거리고) 이 씹섀끼 바람폈다??
장미 : (갑툭튀) 누가
15:51
남자 : 이 아줌마가 보ㅈ
나미 : 뭐이 섀끼야(문닫)
16:49
장미 : 명품백이 좋긴 좋다 얘 한방에 대가리가 터지네
ㅋㅋㅋㅋㅋ
13:01 존잘,,,
누구에요?
나중에 다 모여서 써니 춤추는데 너무 감동이더라고요..
아니 나미랑 나미오빠 아역이랑 어른 싱크로율 진짜 100프로다....너무 똑같애
어릴땐 영화 초반만보고 지루해서 뭣도모르고 욕배틀같은 장면만 엄청 찾아봤는데..지금와서 전체를 다 보니 너무감동적이고 진짜 재밌다ㅠㅠㅜㅠ
천우희 진짜 연기가 미쳤다
이 영화로 만들어진 영상도 보고싶었는뎅 드뎌 나왔네여...ㅠ 징짜 좋아요...
본드연기하신분 장난아니다 ㄷㄷ
천우희 배우 님이죠
그 한공주라는 영화 주인공
@@김오진-z4k 아항 감사합니다
천우희
9:40 ㄹㅇ 존예
뮤즈님~ 늘 좋은 영상소개 고마워요. 전 남자인데도 이영화만 보면 눈시울이 젖어드네요.
그리고 이쁜 여주들 나올때 "오~ 예뻐" 하는데 뮤쥬님 목소리도 "오~ 예뻐" 예요. 좋은영화 소개해 줘서 고마워요~~♡♡
민효린은 연기 포스가 리얼 실제 같았음 연기력 후덜덜
진짜 써니는 봐도봐도 너무 재밌음...ㅠㅠ
"죽기전에 꼭 한번 보고싶어" 이말이 왤케 울먹하지... ㅠㅠ
흑흑
개임하는 사람도 뜨고 걸어다니면서 전화도 하고 물도 사먹고 더 먖는말이넹 ㅋㄹㅋ
연이 아 그러네 헐....
사업감각이 있었네요 그래서 성공한거고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 달빛뮤즈님의 목소리까지 합쳐지니까 더 좋네요ㅠㅠ
천우희 연기가 미쳤지...
어린시절 배우들이랑
어른이 된 모습의 배우들
매치가 잘 돼서 너무 신기했던 영화
2:54 이~뻐❤️
8:42 이~뻐❤️
9:07 이~뻐❤️
너도 이뻐
@세상에서 젤예쁜 섀링이 푸하하ᄏ 너도 이뻐
@@엥-d8w 너도 이뻐
럐릠 너도 이뻐
@@xoxghostel7 너도 이뻐
그리워라..우리의 지난날들..이생은 망했지만...후생에는 제대로 다시한번 살아봤으면.............
망하다니요ㅜㅜ 아직 안 끝났잖아요
13:50 wow
써니 출연한 배우들 진짜 다 이뻤음ㅜㅜ
써니보고서 출연배우들 다 팬됬죠ㅜ
지금 이시간도 30년 뒤엔 아련한 추억이 된다.
13:50 아 개웃기네 할무니
재밌게 봤었는데ㅎㅎ 뮤즈님 목소리 덕분에 더 재밌게 본거 같아요ㅎㅎ 감사해요
2:57 이 표정을 주목하시길....ㅎㅎ
달빛님 채널 벌써 이렇게 다시 키우고 저는 그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난 늘 눈치가 없어서 왕따도 몇번 했고 이 영화 볼때 다들 울었다던데 공감이 안갔다.
그런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더 회자되고 사랑받더라.
나도 심심한 이 세상에서 가끔 알고리즘의 세력에 가끔 이런 클립을 봤다.
여전히 공감은 가지 않지만 내 자식만큼은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추억이라는걸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그런.
극장에서 생각없이봤다가 너무잼있어서 또봤던영화 써니네요ㅎㅎ 강소라와 천우희라는 뉴페이스를 알게해준영화+ㅅ+
강추하는 추천영화 써니임다ㅎㅎ(특별출현 차태현씨 찾는것도 재미ㅋ)
오잉여기 차태현 나와요? 몇번 봤는데 ㅠ
카무 힌트!! 보험
7:43 심은경님 불신지옥에서 빙의연기했던 그눈빛이 써니에서도...ㅋㅋㅋ
정말 민효린은 모든 장면이 리즈다😍
왜 보는데 눈물이 나지 ㅜㅜㅜ 진짜 감동적인 명작... 볼 때마다 막판에 꼭 울게 됨.
이영화가 성공한데는 천우희가 일등공신임....본드걸 보기위해 몇번은 더본거 같다....미모도 짱...ㅎㅎㅎ
막상 같이 춤추기로 한 학교 축제날에는 한명이 다치고, 다시 모여서 춤출 때는 한명이 세상을 떠나서 써니 멤버들이 다 모여서 춤을 추는게 나오지 않으니 크게 여운이 남는 영화다
0:09 주름이 어디..... 유호정님 안늙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