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기 없는 사람이 학창시절에 외모가 가려진 상태로(안경을 썼거나 머리를 이상하게 하고 다니거나 살이 좀 쪘거나 피부가 안좋거나 아직 성장이 덜 됐거나 성격이 이상했거나 등등) 친구 한두명이랑만 잘 지내다가 성인이 되면서 미모가 빛을 발하지만 평범했던 학창시절 기억(또는 지인이 외모 칭찬을 안해줬거나, 외모 자존심이 낮거나) 때문에 자기는 자신이 잘생긴지 모르는 상태를 말하는거 같음 근데 그런 경우는 극극극소수.. 그냥 유니콘이라고 보면 될듯 보통 커서 잘생겨져도 자기가 잘생긴건 모르기가 힘드니까.. 물론 없진 않겠지만 살면서 보기면 매우 힘들거 같은..? 근데 그걸 쟁취한다..? 허허 니미짱드셈
근데 좀 꾸미고 바로 저렇게 바뀔 정도면 원래 저런 인성인 듯.. 학교다닐 때 오타쿠 무리에 좀 잘생긴 애 있었는데 영상 초반처럼 여자애들이 걔한테 가서 맨날 말 걸고 그랬음ㅋㅋ 그리고 좀 꾸미고다니고 옷도 잘 입고 다니는 애였는데 꿋꿋하게 씹덕무리의 의리를 지키더라 1학년동안 꾸준히 그러니까 여자애들이 말 안 걸음 그 후로ㅋㅋㅠㅠㅜ
잘생긴 찐이 불가능한게 잘생기면 선배들이 들러붙는데 이게 제일 문제인거임. 선배들이 들러붙으면 선배들끼리 유명해지고 그럼 선배들이랑 친한 동갑일진들한테 소문이 나고 선배들이랑 잘생긴 찐이랑 친하니까 동갑일진들도 친해지고 싶고 결국에 일진에 물이 드는거임.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여서 소름돋았음. 친해지고 한 1개월 지나면 인스타랑 페북으로 다른 학교 애들까지 알게되면서 어쩔 수 없이 일진 무리에 물들어감.
잘생겼는데 돈있고 백있어서 선배한테 개겨도 학교 생활 편하고 사회생활 싫어해서 선후배랑도 안친하고 친한 동기도 몇 없는데다 자존감도 낮아서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을 안 걸면 존재 가능. 하지만 그 존재가 갑자기 어느날 자존감이 확 올라가거나 사회생활을 잘 하게 된다거나 바뀌어서 당신과 사귈 확률은 0%.
저는 저런 경험은 없지만, 외모가 못나면 좀 불편하긴 하다는 걸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 외모는 외모로 무시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솔직히 평균 이하고 얼굴도 무뚝뚝하게 생겼는데, 홀 서빙 알바를 지원했을 때는 그냥 평범하고 깔끔하게 입고 갔는데도 외모만 보고 계속 "아, 주방 아니고 서빙으로 지원한 거예요? 딱 느낌이 주방인데"라던가 (아무래도 부드럽고 싹싹해 보이는 외모를 원한 듯. 이해는 함.) 아동 관련 기관에서 실습할 때도 대표가 "솔직히 처음 인상 때문에 걱정을 했었다. 근데 아니어서 다행이다." 아무래도 잘생기면 알바도 쉽게 구하고, 피지컬까지 괜찮으면 피팅 모델도 하고 뭔가 할 수 있는 게 많은 느낌인데 외모가 모자라면 알게 모르게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죠. 아니면 그걸 극복할 만큼의 다른 면으로 어필하면 되는데, 잘생기고 호감형이 아니란 이유로 더 어필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게 좀 씁쓸하긴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나조차도 이쁘고 잘생기면 호감이 가는데. 다시 태어날 거 아니면 감수하고 살아야죠.. ㅋㅋ
생각해보니깐 여자애들도 아예 배제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 알고 있던 조용하고 예쁘던 친구도 중학생 되니깐 양아치 친구 하나가 계속 데리고 다니더니 걔도 그렇게 됐더라구요ㅋㅋㅋㅋ… 여자애들이 제가 말한, 영상에 나온 상황에 처할 일이 남자보다는 적은 것 같은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주변에도 있었던 일이라 소름 돋네요
이거 전데요..ㅠ 비록 20년이 지났지만 참 내가 못났다 싶더라는..... 중학교때 학교에서 찐따는 아니지만 그냥 공부하는 무리의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학교 일진중 한명이 나를 좋아해서 단짝이 되었죠.... 그렇게 일진무리들이랑 놀면서 예전에 놀던 애들과 교류는 했지만 점점 멀어지고 웃긴건 내가 걔네 업신여김... 결국 그 두쪽 파 모두 깨져서 다른 친구 사귀었지만.....
@@user-uu8jc6cv4s 니가 생각하는 그런 찐따 말고 일진같은 거랑 안어울리고 찐따들처럼 학생때는 공부, 성인돼서는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애들 있어;;; 지기준으로 생각하지 아주ㅋㅋㅋ잘생겼다고 다 기회만 되면 일진들이랑 친해지고 싶어하고 너같은 줄 아냐 원댓 이해는 했니?
19:14에서 명진이가 일진들 한 번 쓱 보고 영서 한 번 쓱 보는데 보여주려고 때린 게 큰 것 같음 괜히 여기서 영서 편 들면 이상하게 상황이 흘러가고 일진들한테 자기도 까일까 봐 거기다가 뒤에 여자 친구도 같이 있으니 애초에 소개 시켜준다고 처음 일진들이 다가왔을 때 따라 간 게 가장 큰 문제인 듯
어릴때 진짜 친구 잘만나야하죠. 학생들은 워낙 흡수하는게 빨라서. 근데 현실적으로 외적으로 잘났거나, 운동을 배웠다거나 피지컬이좋다거나 말을잘한다거나 돈이많다거나 등등 남들보다 잘난면이 보이면 나쁜친구들이 꼬일 확률이 평범한 애들대비 넘사벽으로 높다는거. 그나저나 민기랑 애들 과거 보니 방갑네요 ㅋㅋ 스토리 연관된게 개꿀.
윗지방 (서울 경기 충청도) 같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그럴 수 있는데 부산이나 경상도는 느슨해서 진짜 무서운 학교는 따로 있다 할 정도로 이름 없는 고교 출신은 저 영상 보면 에이 세상에 대놓고 저렇게 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못 믿을 꺼임 국립에 가는 애들은 학교폭력 마음의 소리라는 편지함에 괴롭힌 사람이름이랑 정황 적어 놓으면 그 새끼는 절대 학교 졸업 못 하고 전학을 거던가 퇴학 당함 내 이런 꼼수로 초 중 고 가면서 퇴학 시킨 애들 수만 누적 30명은 가까이 될 꺼임 대다수가 일진 같아 보이는 행동을 했던 애들임 그래서 그 때는 보호자랑 같이 있었고 학교 복지가 좋은 학교를 가서 다행이지 서울지방이나 경기도에 학교 다녔으면 보호는 무슨 ㅈ살 할 정도로 못 참을 괴롭힘 당했을지도 모름 내 생각이지만
문제는 인간은 나약하기에 내가 받은 상처가 가장 우선적으로 아프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찐따 듀오 친구는 자신들과 멀어져 일진들과 어울리는 친구가 부럽기도 하면서 밉고, 잘생긴 찐따 친구는 크게 변한건 없는것 같은데 본인을 따돌린것 같아 싫구.. 결국 상황과 서로에 이해는 없이 본인이 받은 상처에만 취해 일어난 비극이 아닐까 느껴지네요. 정말 요즘 극장 개봉작 영화들 보다 더욱 잼나게 보구 있습니다. 화잇팅
사실 현실에서 찐따 무시하고 막대하는건 가해자가 저런 개양아치들이라서도 아니고, 친구 사이에 사정이 얽히고 오해가 쌓여서가 아니라, 그냥 "추해서, 열등해보여서" 불쾌감이 들고 그래서 가혹하게 구는거에요. 찐따같은 분위기 애들한테 '상냥하게 대한다+똑같이 대한다?' 그게 사실 일진보다 더 극소수임
@@Aurorla 본의에는 저도 백번 공감해요. 불쾌하다고 괴롭히는건 쓰레기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누군가 총대매고 괴롭히고, 나머지는 은근히 암묵적으로 더 그래주길 바라는게 대부분이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제가 봐 온 장기적인 괴롭힘은 항상 일진이 아니라 집단을 구성원하는 군중심리?같은거였어서요. 사실 진짜 주범은 평균적인 학생들의 군중심리인데 매체에서 일진 몰이하는걸(일진 옹호하고자 하는거 아님) 보면 약간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user-eq7sr6xp2r 아무리 요즘이여도 여전히 개만도 못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있게 마련이여서 일부는 저런 행동을 할거에요.. 그래도 오래는 못하죠. 요즘에 바보같이 당할 아이도 많지 않고 시스템도 어느정도 갖춰졌으니깐.. 요즘에 학폭이니 왕따니 사회적으로 많이 드러나는 이유가 시스템이 작동을 어느정도 한다는 증거죠. 조금만 가해를 해도 잡아낸다는거죠...
제 친구 중에 명진이 같은 애가 있는데 다행히 나쁜길로 빠지지 않았어요 저와는 고딩부터 지금까지 친구라 알고지낸지는 20년째이고 정말 친해진건 고딩졸 이후입니다. 명진이 같았을 것 같던 그 친구는 중딩때 일진들과 조금 어울렸었다 들었지만 고딩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잘생겨서 그런지 여자애들도 좋아했고 일진애들도 무시하지 않더군여 지금도 제일 그나마 자주보는 그 친구는 현재도 가장 절친입니다 . 각자 결혼식에서 사회도 서로 봐주기도 했지용
내 친구가 중학교 때 담배피고 애들 괴롭히던 양아치였는데 잘생겼었음. 근데 갑자기 정신차렸는지 고등학교 때 공부 잘 하는 애들이랑 지내더니 명문대감. 학창시절엔 연애도 계속 했고. 그러고 얼마 전에 만났는데 지 좋다는 사람 있어도 연애도 안 하고 거의 집이랑 도서관만 가면서 자기계발하면서 살고 있더라. 현재는 딱 잘생긴 찐따 느낌이 강한데, 학창 시절보면 태생적으로는 잘생긴 찐따가 불가능한 것 같음. 그냥 어떤 계기로 자발적으로 찐따가 됐거나, 아직 찐따티를 안 벗은 것일 뿐 일관되게 잘생긴 찐은 없는듯
이런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영상이 거북할 만큼 정말 잘 만드셨네요 소름 돋았습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저는 폭력보다는 언어나 무관심 은따같은 걸로 많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저도 저렇게 친한 친구가 갑자기 돌변한 사람도 만난 적이 있어서(그것도 두 번이나) 사람이라는 게 참 주변 환경과 자신들의 신분적 대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너무 나도 잘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없는 영화 너무 잘 만드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때는 일찐 친구가 부모님 선생님 그 어떤 어른 보다 무서운 시기임 그러니까 아직도 학폭 피해자가나오고 일찐 찐따 같은 계급서열 같은 말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라지지 않는거임 명진이도 그런 일반적인 청소년 마음가짐인거고 내가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저런 상황에 닥쳤어도 다른행동을 했을거라고 장담할 수 없음 지금 학폭가해자들 쏟아져나오는데 안했다고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 찾는게아니라 어른이라면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제대로 사과하려는 태도를. 가져야된다
근데 애초에 학교라는 집단에서 일진이 너무나 유리한 포지션에 있는게 뭐냐면 보통 진또배기 일진들은 남자의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힘을 키우고 집단을 꾸리며 서열을 나누는데에만 몰두를 한다는 거임. 반면에 평범하고 착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초식동물같은 학생들은 서열이나 싸움에는 관심이 없으니 무기도 안갖추고 무방비 상태로 있는거와 다름 없음. 원래는 이게 맞는 거지만 내 말의 요지는 학교라는 집단에서 일진이 취득하는 권리가 너무도 막강하다는 거임. 가뜩이나 육식동물같은 놈들로 구성돼있는 그룹들은 열심히 갑옷이며 칼이며 그런 전투 능력치를 키우고 있는 와중에 다른 초식동물들은 무방비 상태로 풀 뜯어먹고 있는 거랑 다름이 없음. 그러다 상황이 심각해져서 신고하면 코뿔소같은 선생님들이 가끔씩 와서 제재해주고 다시 사라짐. 그럼 그때만 잠깐 기죽어 있다가 또다시 하이에나들은 먹이를 노리는 거임. 사회생활을 해도 개같은 놈들은 많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하고 그런 것들이 맞춰지는데 학교는 의무교육이다보니 별의별 놈들을 한 군데다가 박아놓은 구조라 초식이들한테는 그보다도 가혹할 수가 없음. 그래도 지역에 따라 학교 수준이 많이 갈리니 지역을 잘 골라야 함. 저 밑에쪽은 잘 모르겠고 수도권 중심으로 서남쪽은 피하는게 좋음. 금천, 개봉, 오류, 구로, 인천, 광명, 부천, 안산, 시흥 의정부 등등. (인천 마계는 ㄹㅇ 진리) 나는 이 꼴통들하고 지내오면서 비록 뭐 재밌는 일도 있었고 짜증나는 일도 많았는데 나중에 자식 키우게 되면 이 지역들은 필수로 피할거임.
잘생겨서 양아치가 된게 아니라 천성이 환경에 휩쓸릴만큼 올바르지 못해서 그런듯. 대신에 조용하고 착한애들(이 영화에선 찐따라고 부름)이랑 어울리기 쉽지않은게 열등감이 생기게함 진짜 잘생긴찐따들은 외로움. 친해지고 싶고 내 본성이 그래도 착한애들이 거리를 두거나 안친해지려함. 물론 반대상황이였어도 누구나 그런감정을 느꼈을거라 누구의 잘못도 아닌듯.
찐따가 잘나가는 친구한테 자격지심 느껴서 멀어진걸로 보임?? 잘생긴 친구가 자기 친구를 괴롭히는 일찐이랑 친해진게 더 문제아닌가? 애초에 일진처럼 잘나가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그런거지 진짜 친구로 생각했다면 절대로 저렇게 행동하지않음 그냥 취미가 비슷해서 겉으로는 친구인척 하고 속으로는 밑으로 깔고 있으면서 언제든지 갈아탈 준비하는게 일진보다 더 위험한 놈이지 사람이 잘나갈때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거임
근데 가끔 졸업 앨범 보다가 "그때는 얘가 잘생겼다는 생각을 왜 못했지?" 싶은 애들이 있음. 선생님들만 맨날 잘생겼다고 하는 레알 찐따 하나 잇었는데... 나중에 졸업앨범 보니까 잘생긴 거 알겠더라. 어릴때는 입술색 칙칙하고 다크서클 낀 것만 보였는데....선생님들한테는 이목구비나 얼굴선 이런 게 범상찮은 게 보였던 거지. 여자애도 하나 떠오르는데... 얼굴 새카맣고 눈 찢어지고 입술 두꺼워서 그 무슨 만화캐릭 이름 별명 있는 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입술이 두꺼운 게 아니라 얼굴이 조낸 작은 거었음. 단체사진 보면 비율 장난 없고 양민학살하고 있는데 그땐 그걸 아무도 몰랐음.ㅋㅋㅋ
이게 진짜일수밖에 없는게 나도 중학교 입학하고 같은반 배정된 애가 누가봐도 잴생긴애였음 근데 어쩌다보니 걔랑 친해지게 됐는데 학기시작하면 2,3학년 잘나가는 여자선배들이 잘생긴애 있나 찾아보려고 1학년반 싹다 돌아다님 어느날 잘생긴걔랑 얘기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얘 이름뭐냐고 물어보고 전번까지 따감 그날 이후로 매일같이 우리반 찾아와서 얘 데리고감 그리고 1학년 2학기쯤 되니까 얘가 좀 많이 달라짐 내가 인사하면 그냥 고개 끄덕거리고감 그다음부터는 인사해도 그냥 무시하더라 어느새 자연스럽게 2,3학년 일진무리랑 섞여다님 그때 이후로 진짜 연 끊은것처럼 서로 모르는척 살아갔음 그 나이에 처음으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하고 주변환경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됐음..
마지막 나래이션인 세 등장인물의 문제점은 무었이었나에 답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영서 재우 명진 모두 공통점은 소위”찐따”였다는 것인데요 특히 10대 학창시절때 찐따로 낙인찍히는 이유는 십중팔구 외모에서 비롯되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여러 찐따들을 마주해보면서 느낀것은 “눈치”가 없었습니다. 취미활동도 게임이나 애니등 혼자 하는것들이라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법도 모르고 피해의식으로 지배되어 손을 내밀어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배척해 악순환을 반복할 뿐이었죠. 때문에 뚱뚱하거나 못생겼음에도 센스가좋고 재능을 공유하거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인싸도 있는것이죠. 두서가 길어졌네요 ㅋㅋㅋ 아무튼 1.친구들이 불편해할걸 눈치채지 못하고 일찐들을 독서실로 부르는 명진 2.수행평가 제출에 문제를 일으킨 명진이 자진신고 하려고 했는데 친구들에게 공론화 시키는 재우 3.명진은 진짜 친구로 대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먼저 차별에서 느껴지는 질투와 피해의식으로 명진을 배척해버리는 영서 이렇게 정리해보고싶습니다!
아무리 사회가 선진화되어도 여전히 짐승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무조건 있기 때문에 (ㄱㅅㄲ 보존의법칙) 일부는 저런 행동을 하긴 할거에요. 그래도 옛날과는 다르게 순순히 당해줄 아이가 많지가 않구요 사회적 인식이나 학교내부 시스템도 있어서.. 저 짓을 장기적으로 할 수는 없어요.. 금방 드러나고 금방 추출되죠. 최근에 학폭이나 왕따가 계속 밖으로 드러나는거 자체가 시스템이 작동을 하고 있다는 증거죠. 조기에 다 수면위로 올라오고 잡아낸다는거에요. 우리때는 뭐 학폭,왕따 이런거 외부로 발설도 안됐고 피해자가 학교를 도망치듯 떠나는경우가 더 많았죠
이게 다양한 케이스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잘생긴 찐따여도 저렇게 양아치로 빠지는게 케이스뿐만 아니라,다같이 친하게 지내게 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는 케이스,아니면 그대로 친한친구들과 계속 잘 지내는 케이스,아니면 오히려 여친 하나만 잘 만나서 그 여친만 챙겨버리는 케이스 등등 여러가지 있겠죠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자꾸 내용의 결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정말 많은데 .. 외모는 평균이하라도 매력 넘치고 인기 많은 사람,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뛰어난 사람 등.. 그런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가 본 받고 배울 수 있는 내용도 나오면 좋겠어요. 으이그 ㅉㅉ 저러지 말어야지도 좋지만, 우와 저래야지 하는 내용도 보고싶어요
해석 명진: 일진들의 세계가 궁금해서 처음에 같이 노는데 거절하게 되면..신분하락으로 이어질거같은 심리적 압박에 계속 일진들과 어울림..하지만 성향적으로는 찐따들과 마음이 더 맞아 진짜 친구들에게 찾아감.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찐따인 진짜 친구들은 자신을 외면하기 시작하고 섭섭함이 계속 쌓이고 찐따 사이에서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들어..어느세 일진방향으로 기울게됨..처음에는 찐따 친구들을 괴롭힘을 막기위해서 많은 시간 노력하지만 점점 가운데서 지쳐가다 어느순간 찐따와 일진사이에 선택해야할 상황에 놓임. 이상황에서 찐따를 선택하면 자기도 결국 찐따친구들같은 수모를 겪을거같은 두려움에 자기자신을 숨기고 살아남기위해 정치적으로 일진무리처럼 행동하게됨. 그렇게 가면을 쓴체 무리속에 살아남기위한 생존본능을함
자신의 새 친구들이... 자신을 이제는 우습고 찌질해보이는 저 녀석들과 동급으로 볼까봐 두려운것일수도있고 이젠 스스로 진짜 자신은 더 높은 존재라 생각할수도 있고... 다만 제3자로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실제 저 환경에 들어가기전까지는 자신도 어떻게 행동할지 알 수 없다는.... 저는 학교에서, 군대에서 그렇게 분위기에 압도되는 경험이 있었네요...
제 동생 얘기랑 비슷하네요. 어릴때 꽃을 좋아하는 순수하고 착한 동생이었는데, 키도 크고 잘생긴지라 중학교 가니 일진 쓰레기들이 친구하자고 꼬여서 동생이 심적으로 힘들어 했어요. 저희 부모님이 이러다가는 동생 망치는 길이라고 미국으로 데려가셔서 인성도 올바르고 착실하게 키워주셨어요. 이런거 보면 현명한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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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잘해 → ruclips.net/video/9fML0vOrW1A/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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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상 잘볼께요
오타났어여 장애 -> 잘해
유튜브가 바꾼건가. 자세히 보기 하기전에 링크들은 다 검정색으로 보임 다른 일반 글처럼 시간 표시하는 글도 마찬가지
@@user-re2gv4le6l 오타가 아니라 분노조절을 잘하라는 뜻의 영상안듯 암튼 제목자체가 분노조절 잘해임
경민이 형이랑 그 치즈필름인가 거기 나온 형이다
영서역을 맡은 전경민입니다 좋은 기회로 작품에 참여해서 너무 영광이였습니다 같이 작품 만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민이형이 왜 여기서나와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역할 너무 찰떡이세요!
굳굳
역시 폐급 연기 1인자
형... 학교생활이 이래서 8수하는거구나 ㅠㅠ
보통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긴 찐따는 평범하게 학창시절 보내고 성인되고 외모에 포텐터졌는데 조용히 대학교 다니는 사람들임. 어릴때부터 존잘이면 사람들 엄청 다가와서 찐따일수가 없어
ㅇ..
근데 그게 왜 찐따임?ㅋㅋ
숲기 없는 사람이 학창시절에 외모가 가려진 상태로(안경을 썼거나 머리를 이상하게 하고 다니거나 살이 좀 쪘거나 피부가 안좋거나 아직 성장이 덜 됐거나 성격이 이상했거나 등등) 친구 한두명이랑만 잘 지내다가 성인이 되면서 미모가 빛을 발하지만 평범했던 학창시절 기억(또는 지인이 외모 칭찬을 안해줬거나, 외모 자존심이 낮거나) 때문에 자기는 자신이 잘생긴지 모르는 상태를 말하는거 같음 근데 그런 경우는 극극극소수.. 그냥 유니콘이라고 보면 될듯
보통 커서 잘생겨져도 자기가 잘생긴건 모르기가 힘드니까.. 물론 없진 않겠지만 살면서 보기면 매우 힘들거 같은..? 근데 그걸 쟁취한다..? 허허 니미짱드셈
유학을 갔다왔거나 고등학교 안가고 검고로 대학 갔으면 요즘 거의 비대면이라 어느정도는 가능함
@@user-hv5ei3ki5d 숯기는 뭐임대체? ㅋㅋ 숫기겠지
명진이가 처음 영상 시작 때 "너 나랑 레벨도 안 맞잖아." 이 말하는 게 왠지 복선 같기도 하네요.
명진이 연기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소심한데서 자신감+살짝 허세? 추가된 느낌 너무 잘살리셨다 ㅋㅋㅋㅋ
와.. 마지막 명진이 영서 뺨 때릴때 진짜 피 거꾸로 솟았네...휴우... 일단 진정하고...
주변 상황과 인물들로 인해 어떤사람이던 성향이 바뀌고 대우를 받을수록 동등한 타인을 내 밑으로 보게 되는것도 20분 가량 영상에 잘 이끌어 냈네...
그 벌로 명진이 인생 쫄딱 망하고 자기가 ㅈㄴ 무시하던 택시운전사됨 ㅋㅋㅋ
" 근묵자흑 "
@@user-df1vr8bq6j 어디나와요 그게???
@@tpmwm65 이전편에 나옵니다. 없는영화 갑질로 나락간거
@eafd13ra ㄹㅇㅋㅋㅋㅋ
근데 좀 꾸미고 바로 저렇게 바뀔 정도면 원래 저런 인성인 듯..
학교다닐 때 오타쿠 무리에 좀 잘생긴 애 있었는데 영상 초반처럼 여자애들이 걔한테 가서 맨날 말 걸고 그랬음ㅋㅋ 그리고 좀 꾸미고다니고 옷도 잘 입고 다니는 애였는데 꿋꿋하게 씹덕무리의 의리를 지키더라
1학년동안 꾸준히 그러니까 여자애들이 말 안 걸음 그 후로ㅋㅋㅠㅠㅜ
그 후로 뒷이야기도 궁금하네요
씹덕 무리에 계속 있기도 힘듬
그 의리가 지켜진게 신기함
생각보다 이미지 체면, 신경 ㅈ나쓰일거임
오타구에게는 좀 세속적이지 않은 욕망이 있어서 그럼. 인성이 더 좋다기보다 다른 욕망이 그냥 더 큰 거지. 그들한테는 인싸놀이하는 것보다 더 강렬하고 재밌는 게 오타쿠질이거든.
저거 오타쿠의리가 아니고 오타쿠이미지보단 내가 하고 싶은 오타쿠질을 학교에서도 숨기지않으면서 하고 싶은 욕구가 더 큰거임
보통 이런경우 친한 애들은 오타쿠무리인데 반애들과도 오가다 인사하고 무난하게 지냄
아 그거
개재미없는 인싸질/담배피기
보다는
개씹덕애니 토론/히토미물 탐구가
더 재밌어서 그런 것일 거다와
특별히 의리를 지킨다
이런 건 아닌 것 같다와
와.. 배우분들 연기 장난 없네요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손호태 배우님은 싸이코 연기가 ㄹㅇ 지리는데..없는영화 또 출연해주시면 좋겠구만
방배우 방상현 화이팅!!!
스토리 넘나리 재밌다
ㄷㄷ찐이다 올리자
형이 왜 여기서나와?
ㅋㅋ대박
방배우아닌가 싶었는데 맞네ㅋㅋ
뿌꾸형 하위
잘생긴 찐이 불가능한게 잘생기면 선배들이 들러붙는데 이게 제일 문제인거임. 선배들이 들러붙으면 선배들끼리 유명해지고 그럼 선배들이랑 친한 동갑일진들한테 소문이 나고 선배들이랑 잘생긴 찐이랑 친하니까 동갑일진들도 친해지고 싶고 결국에 일진에 물이 드는거임.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여서 소름돋았음. 친해지고 한 1개월 지나면 인스타랑 페북으로 다른 학교 애들까지 알게되면서 어쩔 수 없이 일진 무리에 물들어감.
어쩌라고
@@user-sw5kq2rs7v 있다는거네 그럼
잘생겼는데 돈있고 백있어서 선배한테 개겨도 학교 생활 편하고 사회생활 싫어해서 선후배랑도 안친하고 친한 동기도 몇 없는데다 자존감도 낮아서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을 안 걸면 존재 가능.
하지만 그 존재가 갑자기 어느날 자존감이 확 올라가거나 사회생활을 잘 하게 된다거나 바뀌어서 당신과 사귈 확률은 0%.
만화를 ㅈㄴ많이봤네 ㅋㅋㅋ
@@aaaaaa-er3je 님 어떤 세대인줄은 잘 모르겠는데 지금은 세대는 저 말 100퍼 맞음.. 딱 저 루트임
마지막 넘 세게 때린거 아니에요ㅠ 아프겟다 ..
저는 저런 경험은 없지만, 외모가 못나면 좀 불편하긴 하다는 걸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 외모는 외모로 무시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솔직히 평균 이하고 얼굴도 무뚝뚝하게 생겼는데,
홀 서빙 알바를 지원했을 때는 그냥 평범하고 깔끔하게 입고 갔는데도
외모만 보고 계속 "아, 주방 아니고 서빙으로 지원한 거예요? 딱 느낌이 주방인데"라던가
(아무래도 부드럽고 싹싹해 보이는 외모를 원한 듯. 이해는 함.)
아동 관련 기관에서 실습할 때도 대표가
"솔직히 처음 인상 때문에 걱정을 했었다. 근데 아니어서 다행이다."
아무래도 잘생기면 알바도 쉽게 구하고,
피지컬까지 괜찮으면 피팅 모델도 하고 뭔가 할 수 있는 게 많은 느낌인데
외모가 모자라면 알게 모르게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죠.
아니면 그걸 극복할 만큼의 다른 면으로 어필하면 되는데,
잘생기고 호감형이 아니란 이유로 더 어필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게 좀 씁쓸하긴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나조차도 이쁘고 잘생기면 호감이 가는데.
다시 태어날 거 아니면 감수하고 살아야죠.. ㅋㅋ
우리모두 그냥 생긴대로 살아요
본인의 지금 얼굴은 전생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사람 얼굴이랍니다
@@user-xl7oy4ks2pㄷㄷ...
@GuyFawkes180 맞는 말이긴 한데 골격,
ㄲㅊ길이,머리크기,키는 노력을 해도...
성형하셈 난 수능보고 성형할거임.
와꾸로 자꾸 알게모르게 무시받으면 좀 삐뚤어질만도 한데 마인드 ㅈㄴ 멋있네
13:27 이 분 연기 진짜 개잘한다 특히 이 부분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네
신병 소대장 ㅋㅋ
방배우
ㄹㅇ 여기부터 감탄함
@@sususus18q8q8q 진짜임?
@@user-xi6tb5wd6w 신병 소대장이랑 똑같이 생겨서 진짜는 아님
근데 민기 세준이 캐스팅은 진짜 미쳣다 관상이 너무 일진관상이야 ㅋㅋㅋㅋ
세준인 진짜 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
@@user-zp3no4gm8h 병먹금
@@user-mq4dw1mw5k 아니 뇌 비우고 보면 실시간 스트리밍인줄
너무 리얼해서 당하는 사람 입장이 내라고 생각하면 절대 용서 없음
ㄹㅇ 수빈이도
진용진님 진짜 감독님이신가요 ㅠ
왠만한 영화보다 더 잘만드셨네요
30대인데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고2때 모범생들이랑 어울리는 남자동창 있었는데 안경 벗고 다니니깐 여자들 관심이 걔한테 쏟아지고 흔히 말하는 인싸랑 일진들도 걔 가만 안뒀었음 계속 친해지려고 하고...잘생기면 ㄹㅇ주변사람들 호의가 장난아님 그래서 양아치들중에 잘생남이 은근 많은듯
일진들의 과거까지
뭔가 세계관이 좀더 확장되는 느낌이 든다
영서도 오랜만에 보고 없는영화 작품성이 완성도가 이렇게나 높네
영서 어느 작품에 나오는 애에요?
일진에서 잠시 나왔었어요
@@user-zf3vk2uh2j 일진 1화에서 나옵니다. 심부름가다가 마주쳐요 공원에서
@@user-zf3vk2uh2j 12분이요
심판 봐주는 친구는 나중에 소대장이 됨
보통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긴 찐따는 진짜 찐따 그 자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SNS 관심 없고, 여사친 없고, 그냥 순순남 말하는 것 같더라고요.
순수남
그럼찐따를 빼라 차라리 아싸로 워딩을 통일하든가 찐따는 가다가 저렇게 쳐맞는사람을 찐따라 하는거임
@@user-dg8gs5yi7n 보통 애들이 너드남or 영상제목도 보시다시피 잘생긴찐따 이렇게 많이 말해요.. 보통 잘생긴아싸 이렇게는 잘 안 말해요ㅎㅎ 통일할래야 할 수 없죠..
잘생긴찐따는 유니콘이라보면됨 애초에 말이안되는거 ㅇㅇ
잘생긴거만 빼면 난데. 모든조건 충족함
이랬던 포이즌이 우리 앞집옆집뒷집 여자를 다 꼬셔
2부 만들어주세요 ㅠ 진짜 넘 궁금궁금
사과받지못하고 처벌하지못하는 피해자들의 아픔과 무력감을 너무 리얼하게 표현해서 화가나네요
@@038g8 그런 상황을 만들어내는 쓰레기들이 현실에 많다는 것이 더 소름..
심지어 학교가 사립이면 학교에서도 학교 이름에 먹칠한다고 잘 해결 안 해주려고 함 ㅋㅋ
바로 경찰서 ㄱㄱ
@@badawitch8130 이거 ㄹㅇ임 다른 학교나 다 똑같네 학교 먹칠한다고 제대로 해결 안해주는거
화나냐?ㅋ
생각해보니깐 여자애들도 아예 배제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 알고 있던 조용하고 예쁘던 친구도 중학생 되니깐 양아치 친구 하나가 계속 데리고 다니더니 걔도 그렇게 됐더라구요ㅋㅋㅋㅋ… 여자애들이 제가 말한, 영상에 나온 상황에 처할 일이 남자보다는 적은 것 같은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주변에도 있었던 일이라 소름 돋네요
와 저도 똑같은 일있었는데ㅋㅋㅋㅋ
초등학교때 이쁘고 성격도 좋았는데 졸업하고 나서 다른 중학교 다니기 시작하더니 점점 양아치가 되더니 결국 싸운..ㅜ
이거 전데요..ㅠ 비록 20년이 지났지만 참 내가 못났다 싶더라는..... 중학교때 학교에서 찐따는 아니지만 그냥 공부하는 무리의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학교 일진중 한명이 나를 좋아해서 단짝이 되었죠.... 그렇게 일진무리들이랑 놀면서 예전에 놀던 애들과 교류는 했지만 점점 멀어지고 웃긴건 내가 걔네 업신여김... 결국 그 두쪽 파 모두 깨져서 다른 친구 사귀었지만.....
와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중3때 같은 무리에 예쁘고 진짜진짜 착한 애 있었는데 고등학교 갈라지면서 연락 점점 끊기고, sns보니까 좀 노는 친구들이랑 다니기 시작한 뒤로 애가 많이 바뀌었음... 그뒤로는 연락도 끊기고 ㅠㅠ
@@user-or6xq6ft3g 일진 됐다는말?
@@user-or6xq6ft3g혹시 부천 사심?
세 명 생각나는 친구 있긴한데
야 재우 진짜 연기력 장난아니다..
재우가 연기 진짜잘하네
평소 일진애들을 동경했기에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이 기회가 없었던거지 기회만되면 자신이 이상향을 찾아가는겁니다
평범한 학생이든 찐따든 일진행동이 혐오해 양아치랑 친해질 기회가 생겨도 각세우고 배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 학창시절에 축구부였는데 우리애들이랑 일진애들하고는 그냥 서먹서먹한듯하면서 축구할 땐 같이 하고 서로 눈치 안주는 포지션으로 지내서 나름 편하고 좋았던 것 같음.
이게 맞음 그래서 잘생긴 찐따도 존재하긴 함
@@duckquackquacks516 일진 아니면 찐따임? ㅋㅋ 그냥 좀만 생각해봐도 잘생기면 절대 찐따 될 수가 없다는거 알텐데 어거지로 망상 좀 그만해요
@@user-uu8jc6cv4s 니가 생각하는 그런 찐따 말고 일진같은 거랑 안어울리고 찐따들처럼 학생때는 공부, 성인돼서는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애들 있어;;; 지기준으로 생각하지 아주ㅋㅋㅋ잘생겼다고 다 기회만 되면 일진들이랑 친해지고 싶어하고 너같은 줄 아냐 원댓 이해는 했니?
@@user-uu8jc6cv4s놀랍게도 잘생겨도 말 안하고 존나 소심하면 찐따될수있음 내 지인 경험담
학교폭력의 실제상황을 잘 그려주시네요. 아이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걱정되기도 하고 우려되기도 하고.. 언제쯤 학폭을 범죄라 여기는 세상이 올까요
요즘엔 저런거 없습니다 ㅋㅋ
그냥 무시하지
저런 건 걍 무시가 답입니다^^
요즘엔 더 심해요 ~ 애새끼 안 싸질르는게 제일 세상 편합 ㅋㅋ
학폭보다 ㄲㅊ를 조심해야됩니다 성교육 제대로 시키세요
ㅋㅋㅋ 진짜 마지막 싸대기 칠 때 오히려 너무 예상답안이라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같이 쳐 맞더라도 말리면 진짜 친구 되는거고.
아니면 걍 지나가는 인연 되는거임 ㅋㅋㅋㅋㅋ
찐따역할한분들도 연기 너무 잘하셨다!!
진짜 기생오래비처럼 생겼는데 찐따들이랑 다니는 동기가 한 명 있었는데 천성이 착해서 나쁜일 절대안하고 욕도안하는 친구였습니다. 주변 사람들 영향도 중요하지만 사람천성이라는게 있는거같더라구요
부모가 교육을 잘 시킨것도 있음 사실 좀 심하게 엄격하게 교육시키면 그럼
@@JU-mw8szㄴㄴ 엄격하게 하면 더 삐뚤어짐 내 주변에 부모님 존나 엄격한 애 있는데 걔 학폭갔음 ㅋㅋ
19:14에서 명진이가 일진들 한 번 쓱 보고 영서 한 번 쓱 보는데 보여주려고 때린 게 큰 것 같음 괜히 여기서 영서 편 들면 이상하게 상황이 흘러가고 일진들한테 자기도 까일까 봐 거기다가 뒤에 여자 친구도 같이 있으니 애초에 소개 시켜준다고 처음 일진들이 다가왔을 때 따라 간 게 가장 큰 문제인 듯
첨볼때 몰랏는데 포이즌님이네
저 친구는 커서 포이즌이 됩니다...
끝에 명진이가 영서 뺨 때리는 거 보고 진짜 식겁했네,,, 누가 친구냐고 바로 태세전환,,, 진용진님 진짜 천재야,,, 시나리오 다 너무 기발하고 창의적이고 독보적으로 잘 짜셔,,,
진짜 너무 현실적이어서 불편함......ㄹㅇ
어쩌라고
ㄹㅇ ..............
마지막에 명진이가 영서 왜 때린거에요?
@@user-lp1ho8fy2p 영서랑 친구면
체면 구겨질까봐 그런듯...
어릴때 진짜 친구 잘만나야하죠. 학생들은 워낙 흡수하는게 빨라서. 근데 현실적으로 외적으로 잘났거나, 운동을 배웠다거나 피지컬이좋다거나 말을잘한다거나 돈이많다거나 등등 남들보다 잘난면이 보이면 나쁜친구들이 꼬일 확률이 평범한 애들대비 넘사벽으로 높다는거. 그나저나 민기랑 애들 과거 보니 방갑네요 ㅋㅋ 스토리 연관된게 개꿀.
ㅋㅋㅋ 공부잘하는건 나쁜애들 안꼬임. 공부잘하는 애들 만나니까 사회나왔을때 공부 좀 잘하던 애들은 다 좋은데 취직하던데
어쩌라고
윗지방 (서울 경기 충청도) 같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그럴 수 있는데
부산이나 경상도는
느슨해서 진짜 무서운 학교는 따로 있다 할 정도로
이름 없는 고교 출신은 저 영상 보면
에이 세상에 대놓고 저렇게 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못 믿을 꺼임
국립에 가는 애들은 학교폭력 마음의 소리라는 편지함에
괴롭힌 사람이름이랑 정황 적어 놓으면
그 새끼는 절대 학교 졸업 못 하고 전학을 거던가 퇴학 당함
내 이런 꼼수로 초 중 고 가면서
퇴학 시킨 애들 수만 누적 30명은 가까이 될 꺼임
대다수가 일진 같아 보이는 행동을 했던 애들임
그래서 그 때는 보호자랑 같이 있었고
학교 복지가 좋은 학교를 가서 다행이지
서울지방이나 경기도에 학교 다녔으면
보호는 무슨 ㅈ살 할 정도로 못 참을 괴롭힘 당했을지도 모름 내 생각이지만
한가지 정도 다른 친구들보다 잘나 보이는 경우엔 나쁜 친구들이 꼬일만한 구실이 되지만 오히려 남들보다 공부 잘하고 예쁘고 성격 좋은 여자애는 기가 약하면 왕따가 되는 경우가 있죠... ㅋㅋ
@@user-qz6sc3hi9l 공부잘하면서 나쁜짓 하는애도 많음 우등생들은 집도 중산층 이상이고 선생빽도 있음
영화들이 전부 소름돋을정도로 현실적이고 잘 만드셨네여 정말
꼭 혼자 있을때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무리지어서 집단적 세력이 형성되면 나쁜짓들을 해대는게 저들의 특징이죠
문제는 인간은 나약하기에 내가 받은 상처가 가장 우선적으로 아프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찐따 듀오 친구는 자신들과 멀어져 일진들과 어울리는 친구가 부럽기도 하면서 밉고, 잘생긴 찐따 친구는 크게 변한건 없는것 같은데 본인을 따돌린것 같아 싫구..
결국 상황과 서로에 이해는 없이 본인이 받은 상처에만 취해 일어난 비극이 아닐까 느껴지네요.
정말 요즘 극장 개봉작 영화들 보다 더욱 잼나게 보구 있습니다. 화잇팅
사실 현실에서 찐따 무시하고 막대하는건 가해자가 저런 개양아치들이라서도 아니고, 친구 사이에 사정이 얽히고 오해가 쌓여서가 아니라, 그냥 "추해서, 열등해보여서" 불쾌감이 들고 그래서 가혹하게 구는거에요. 찐따같은 분위기 애들한테 '상냥하게 대한다+똑같이 대한다?' 그게 사실 일진보다 더 극소수임
@@user-uu8jc6cv4s 불쾌감이 든다고 가혹하게 구는 사람이 비정상입니다. 속으로 욕하거나 멀리 하려고 할 순 있겠지만, 그런 불쾌감을 폭력으로 표출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가해자 개양아치 맞죠
영상 찐따는 내가 알고 있는 학교 생활이랑 다른데
실제는 내가 다니는 학교는 친할려고 말 걸면 친할려고 노력할려는 애들이 많았던걸로 암
@@Aurorla 본의에는 저도 백번 공감해요. 불쾌하다고 괴롭히는건 쓰레기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누군가 총대매고 괴롭히고, 나머지는 은근히 암묵적으로 더 그래주길 바라는게 대부분이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제가 봐 온 장기적인 괴롭힘은 항상 일진이 아니라 집단을 구성원하는 군중심리?같은거였어서요. 사실 진짜 주범은 평균적인 학생들의 군중심리인데 매체에서 일진 몰이하는걸(일진 옹호하고자 하는거 아님) 보면 약간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user-uu8jc6cv4s 군중 심리가 무섭다는 말 동의해요.. 사실 제일 무서운건 일진도 아닌, 저희 주변에 있으니까요
최재우 역할 맡으신 방상현 배우님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깜짝놀람… 수행평가 때문에 싸우는 장면에서 우시는 거 진짜 ㄹㅈㄷ로 연기 잘하셔서 같이 손떨면서 봄
ㅋㅋㅋㅋㅋㅋ 유튜버임
방배우임 피파 유튜버겸 bj
이런거 보면 잘생기거나 예쁘게 태어나는 거도 진짜 복이다
잘생기면 애초에 찐따가 될수가 없는게 현실이지 눈이라는게 달린이상 외모가 뛰어나면 그사람 주변엔 항상 좋은사람이던 나쁜사람이던 많이 모여들게되있는게 사람 본능이라 어쩔수 없음 여기서 잘생긴애들도 나쁜쪽으로 빠져서 일진이 되느냐 아니면 걍 두루두루 잘지내는 인기많은 인싸가 되느냐 차이일뿐이지 애초에 잘생기거나 이쁘면 주변에서 관심도 안주고 가만히 놔두겠냐 친해지고 싶어하고 좋아하는 이성들도 겁나 많을텐데
아닌데
@@HEYS1STER 나 잘생겼다던데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굳이 설득하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얼마나 인생이 망했으면 그러고사냐 인생 레전드인듯 하다
@@user-rs3ek4mv3f 아줌마들이 그렇게말하면 ㅈㄴ못생긴거임ㅋㅋㅋㅋ
@@123alslwpqle6 그래 뭐어때 그런다고 생긴거 변하는거 아닌데 그리고 그거 일반화 아니냐 아즈매란 단어 어디도 안나오는데 갑자기 뭔드립인지 이해안됨
@asskk 그거 일반화인데 본적도 없으면서 무슨 드립이지
14:03 이부분 현실성 오진다 ㅋㅋㅋ
아무리 본인 입장에서 참고 참다 질렀다고 생각한 외침에
감성 청춘 드라마에서는 친구들이 심각한 표정 짓고 벙찌는데 현실은 다르지
저렇게 웃음거리만 됨
이 부분 보고 너무 마음아팠음 현실고증 제대로라서ㅜㅠ
@호빵맨 웃길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반응이 피해자에게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은 잊지 마세요
@박진우 자기보다 낮은 위치인 애가 맞먹을려고 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웃는 거겠죠 물론 그게 좋은 행동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OK-rb3fb 그게 아니고 그냥 벌레 한마리가 꿈틀거리며 발악하는것처럼 보여서 말 그대로 웃겨 보여서 웃는거죠. 조롱.
@박진우 찐따특유의 말투때문에 안웃긴게 더 힘든거 아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섬세하고, 깊이 있는 주제같습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데 쉽게 영화로 다루지 못했던 내용들을 다뤄 주시니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사랑노래 요즘은 없어요
근데 요즘은 저렇게 직접적으로 패거나 그러지않고 그냥 사람취급을 안하지않나
@@user-eq7sr6xp2r 아무리 요즘이여도 여전히 개만도 못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있게 마련이여서 일부는 저런 행동을 할거에요.. 그래도 오래는 못하죠. 요즘에 바보같이 당할 아이도 많지 않고 시스템도 어느정도 갖춰졌으니깐.. 요즘에 학폭이니 왕따니 사회적으로 많이 드러나는 이유가 시스템이 작동을 어느정도 한다는 증거죠. 조금만 가해를 해도 잡아낸다는거죠...
어쩌라고
안물어봄
내 아는친구 2명이 2년뒤에 봤는데 일진됬더라 이러한 영상처럼 점점 일진들과 친해지면서 걍 딴사람으로 됨 뭔가 무섭
제 친구 중에 명진이 같은 애가 있는데
다행히 나쁜길로 빠지지 않았어요
저와는 고딩부터 지금까지 친구라 알고지낸지는 20년째이고 정말 친해진건 고딩졸 이후입니다.
명진이 같았을 것 같던 그 친구는 중딩때 일진들과 조금 어울렸었다 들었지만 고딩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잘생겨서 그런지 여자애들도 좋아했고
일진애들도 무시하지 않더군여
지금도 제일 그나마 자주보는 그 친구는
현재도 가장 절친입니다 . 각자 결혼식에서 사회도 서로 봐주기도 했지용
잘생긴 찐따는 학창시절엔 없고 학창시절 긁지 않은 복권이 성인이 되서 자기관리를 하면서 나타나는거고 학창시절 찐따성향이 성인때도 이어져서 보이니까 그거보고 잘생긴찐따 이러는건데 사실 그마저도 존재 가능성이 희박함
있긴하던데
도내 s급 처녀 빗치랑 뭐가 다르냐고 대체 ㅋㅋ
@@user-db1dt9pr2n 그래..복권1등 당첨자도 있긴하지 너도 될수 있어
@@user-db1dt9pr2n 있긴하던데 ㅇㅈㄹ
@@hmm1695 도내 s급 처녀 빗치 개천박하네ㅋㅋㅋㅋㅋ
일진 성인되는 시리즈보고 구독 끊고 더 안보려했는데 유지해야될듯ㅋㅋㅋㅋ 미쳤다 꿀잼이에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ㅋ 끊을까 고민하면 또올라오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못끊겠음 ㅋㅋ 그냥 유지해야할듯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ㅎㅎㅎ
사람 다 똑같네요 😂
ㄹㅇ..
잘생긴 왕따는 그저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다. 세상이 미쳐가는구나
배우형 너무 멋있네 !!
근데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긴 찐따는 진짜 찐따느낌이 아니라 잘생긴 집돌이 느낌이 더 강하긴 함
내 친구가 중학교 때 담배피고 애들 괴롭히던 양아치였는데 잘생겼었음. 근데 갑자기 정신차렸는지 고등학교 때 공부 잘 하는 애들이랑 지내더니 명문대감. 학창시절엔 연애도 계속 했고. 그러고 얼마 전에 만났는데 지 좋다는 사람 있어도 연애도 안 하고 거의 집이랑 도서관만 가면서 자기계발하면서 살고 있더라. 현재는 딱 잘생긴 찐따 느낌이 강한데, 학창 시절보면 태생적으로는 잘생긴 찐따가 불가능한 것 같음. 그냥 어떤 계기로 자발적으로 찐따가 됐거나, 아직 찐따티를 안 벗은 것일 뿐 일관되게 잘생긴 찐은 없는듯
잘생겨서 할껀다하고 공부는 열심히해서 명문대 ㅋㅋㅋㅋ 지 노력으로 한거는 인정해도 내맘은 개ㅈ같노
정답임 어렸을때 한따가리했지만 지금은 정신차린케이스가 더많음
@@ni-a-me 저게 현실임 저런애들이 사회성도 좋고 외모가 뛰어난 경우가 많음 좀 더나가는 애들이 팔다리 그림그리고 하지
제 친구들중에서도 그런애들 많음
그런애들이 명문대가거나 나중에 사업해서 잘먹고잘살더라 ㅇㅇ 십알
아 눈물남 ㅜㅜㅜㅜㅜ 진짜 진용진은 없는영화 처음 올라왔을때부터 봤는데 천재다
명진의 고딩 -> 연습생 -> 대학생 -> 성인까지 명진 스토리 완성되었네요 👍
이런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영상이 거북할 만큼 정말 잘 만드셨네요 소름 돋았습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저는 폭력보다는 언어나 무관심 은따같은 걸로 많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저도 저렇게 친한 친구가 갑자기 돌변한 사람도 만난 적이 있어서(그것도 두 번이나)
사람이라는 게 참 주변 환경과 자신들의 신분적 대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너무 나도 잘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없는 영화 너무 잘 만드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유는 무조건 있으니까 외면하지 말고 왜 그렇게 됐는지 생각 해 보고 고칠건 고쳐야 합니다.
경험상 학교다닐 때 따돌림 당하는 얘들은 대학가고 직장에서도 비슷하게 당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 남탓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진짜 개공감이요 좀 잘나가니깐 일진인거마냥 저를 지 아래로 보더라고요
@@pd.3902 구독 목록보니 답이 나오네
@@pd.3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3902 문제가 있으면 무시하고 손절하면
될일을 언어폭력하고 은따 시키는게 타당한가? 헛소리좀 작작
저때는 일찐 친구가 부모님 선생님 그 어떤 어른 보다 무서운 시기임 그러니까 아직도 학폭 피해자가나오고 일찐 찐따 같은 계급서열 같은 말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라지지 않는거임 명진이도 그런 일반적인 청소년 마음가짐인거고 내가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저런 상황에 닥쳤어도 다른행동을 했을거라고 장담할 수 없음 지금 학폭가해자들 쏟아져나오는데 안했다고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 찾는게아니라 어른이라면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제대로 사과하려는 태도를. 가져야된다
근데 애초에 학교라는 집단에서 일진이 너무나 유리한 포지션에 있는게 뭐냐면 보통 진또배기 일진들은 남자의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힘을 키우고 집단을 꾸리며 서열을 나누는데에만 몰두를 한다는 거임.
반면에 평범하고 착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초식동물같은 학생들은 서열이나 싸움에는 관심이 없으니 무기도 안갖추고 무방비 상태로 있는거와 다름 없음. 원래는 이게 맞는 거지만 내 말의 요지는 학교라는 집단에서 일진이 취득하는 권리가 너무도 막강하다는 거임.
가뜩이나 육식동물같은 놈들로 구성돼있는 그룹들은 열심히 갑옷이며 칼이며 그런 전투 능력치를 키우고 있는 와중에 다른 초식동물들은 무방비 상태로 풀 뜯어먹고 있는 거랑 다름이 없음.
그러다 상황이 심각해져서 신고하면 코뿔소같은 선생님들이 가끔씩 와서 제재해주고 다시 사라짐. 그럼 그때만 잠깐 기죽어 있다가 또다시 하이에나들은 먹이를 노리는 거임.
사회생활을 해도 개같은 놈들은 많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하고 그런 것들이 맞춰지는데 학교는 의무교육이다보니 별의별 놈들을 한 군데다가 박아놓은 구조라 초식이들한테는 그보다도 가혹할 수가 없음.
그래도 지역에 따라 학교 수준이 많이 갈리니
지역을 잘 골라야 함. 저 밑에쪽은 잘 모르겠고 수도권 중심으로 서남쪽은 피하는게 좋음.
금천, 개봉, 오류, 구로, 인천, 광명, 부천, 안산, 시흥 의정부 등등. (인천 마계는 ㄹㅇ 진리)
나는 이 꼴통들하고 지내오면서 비록 뭐 재밌는 일도 있었고 짜증나는 일도 많았는데 나중에 자식 키우게 되면 이 지역들은 필수로 피할거임.
@@user-ub7bl5rg3w 맞음
@@user-ub7bl5rg3w 초식동물들도 나름의 능력을 키우긴 해야할 듯
어쩌라고
@@user-ub7bl5rg3w 일진에게 유리한 집단? 중등이하만 그렇고 고딩돼면 싹 달라짐. 진짜 일진 양아치들 어디 실업계 다니면서 급 나뉘어지는거임.
방배우 연기 폼 미쳤다
포이즌이 독을 품은 이유.
잘생겨서 양아치가 된게 아니라 천성이 환경에 휩쓸릴만큼 올바르지 못해서 그런듯.
대신에 조용하고 착한애들(이 영화에선 찐따라고 부름)이랑 어울리기 쉽지않은게 열등감이 생기게함 진짜 잘생긴찐따들은 외로움. 친해지고 싶고 내 본성이 그래도 착한애들이 거리를 두거나 안친해지려함.
물론 반대상황이였어도 누구나 그런감정을 느꼈을거라 누구의 잘못도 아닌듯.
조용한건 맞지만 착한애들이라는 말을 옳지않음
보이지않는 사회적 지위가 낮으니까 소심해질 수밖에 없는거지 그게 착하다는게 되진않음 그냥 착한애도 있고 나쁜애도 있는거지
찐따니까 착할거라는건 선입견임
ㅇㅇ ㅇㅈ 찐따라고 착한게 아니고 걍 약자임
못생긴애들이 꼭 찐따는 아니고 걔네들도 잘생겼으면 저렇게 됐을거임 누구 탓을 할 수가 음슴
안물어봄
@@user-xx4po1yk1u 님 저말 이해못하셧죠 ㅋㅋㅋ
@@user-xx4po1yk1u 말을 이해 못하는 타입인듯
찐따가 잘나가는 친구한테 자격지심 느껴서 멀어진걸로 보임??
잘생긴 친구가 자기 친구를 괴롭히는 일찐이랑 친해진게 더 문제아닌가?
애초에 일진처럼 잘나가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그런거지
진짜 친구로 생각했다면 절대로 저렇게 행동하지않음
그냥 취미가 비슷해서 겉으로는 친구인척 하고
속으로는 밑으로 깔고 있으면서
언제든지 갈아탈 준비하는게 일진보다 더 위험한 놈이지
사람이 잘나갈때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거임
찐
맞음
찐
ㅇㅇ 찐따들이랑 물들이는 것보다는 일찐물이 낫지 ㅋㅋㅋ
@@Cb00122 ㅇㅇ 그거 자체가 존나 불쾌한 거고 ㅈㄴ역겨움 쉰내 존나 풍기고 안 쳐 씻고 ㅆㅂ 그럼 정상인처럼 행동을 쳐하던가 쳐맞는 데에도 이유가 있어
근데 가끔 졸업 앨범 보다가 "그때는 얘가 잘생겼다는 생각을 왜 못했지?" 싶은 애들이 있음. 선생님들만 맨날 잘생겼다고 하는 레알 찐따 하나 잇었는데... 나중에 졸업앨범 보니까 잘생긴 거 알겠더라. 어릴때는 입술색 칙칙하고 다크서클 낀 것만 보였는데....선생님들한테는 이목구비나 얼굴선 이런 게 범상찮은 게 보였던 거지.
여자애도 하나 떠오르는데... 얼굴 새카맣고 눈 찢어지고 입술 두꺼워서 그 무슨 만화캐릭 이름 별명 있는 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입술이 두꺼운 게 아니라 얼굴이 조낸 작은 거었음. 단체사진 보면 비율 장난 없고 양민학살하고 있는데 그땐 그걸 아무도 몰랐음.ㅋㅋㅋ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
내 주변에도 그런애 하나 있는데
성격 개소심해서 친구도 별로없었음
근데 애들이 괴롭히지도않고
아무튼 성인되서 걔 인스타 우연히 봤는데
잘생겼더라 여자친구도 있고
어릴땐 꾸미는법 몰라서 머리도더벅머리에다가 이상했던애들이 은근 성인되서 바뀌는애들도 있음
이게 진짜일수밖에 없는게 나도 중학교 입학하고 같은반 배정된 애가 누가봐도 잴생긴애였음 근데 어쩌다보니 걔랑 친해지게 됐는데 학기시작하면 2,3학년 잘나가는 여자선배들이 잘생긴애 있나 찾아보려고 1학년반 싹다 돌아다님 어느날 잘생긴걔랑 얘기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얘 이름뭐냐고 물어보고 전번까지 따감 그날 이후로 매일같이 우리반 찾아와서 얘 데리고감 그리고 1학년 2학기쯤 되니까 얘가 좀 많이 달라짐 내가 인사하면 그냥 고개 끄덕거리고감 그다음부터는 인사해도 그냥 무시하더라 어느새 자연스럽게 2,3학년 일진무리랑 섞여다님 그때 이후로 진짜 연 끊은것처럼 서로 모르는척 살아갔음 그 나이에 처음으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하고 주변환경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됐음..
어느지역 학교인데?
와 진짜 저런경우 진짜많은데,, 조금 귀엽거나 잘생긴 애들은 저렇게 일진 여자애들 관심 받으면서 여자친구 사귀면서 점점 물들게됨,,진짜 소름돋네요
이거 2부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로..
아니 방배우 이세기 여기왜있냐 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이 많아진다..이게 사회라니
마지막 나래이션인 세 등장인물의 문제점은 무었이었나에 답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영서 재우 명진 모두 공통점은 소위”찐따”였다는 것인데요 특히 10대 학창시절때 찐따로 낙인찍히는 이유는 십중팔구 외모에서 비롯되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여러 찐따들을 마주해보면서 느낀것은 “눈치”가 없었습니다.
취미활동도 게임이나 애니등 혼자 하는것들이라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법도 모르고 피해의식으로 지배되어 손을 내밀어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배척해 악순환을 반복할 뿐이었죠.
때문에 뚱뚱하거나 못생겼음에도 센스가좋고 재능을 공유하거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인싸도 있는것이죠. 두서가 길어졌네요 ㅋㅋㅋ 아무튼
1.친구들이 불편해할걸 눈치채지 못하고 일찐들을 독서실로 부르는 명진
2.수행평가 제출에 문제를 일으킨 명진이 자진신고 하려고 했는데 친구들에게 공론화 시키는 재우
3.명진은 진짜 친구로 대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먼저 차별에서 느껴지는 질투와 피해의식으로 명진을 배척해버리는 영서
이렇게 정리해보고싶습니다!
제가본찐다는 먼가한가지 찍혀서 괴롭히담하면서 혼자 고립되니 애니나 게임 혼자하는취미에빠지 고정화는 아닌듯 합니다
근데 아무리 외모가 막 예쁘지 않은 애들도 자신감 있는 애들이면 친구 많고 사회성 좋은 애들 많던데.. 외모 못생겼다고 다 찐따되는 건 아님... 자신감 있고 자존감 높고 사회성 좋으면 친구도 저절로 생김..
찐따는 병임. 사회성 문제가 있는거임
그렇다고해서 영서가 명진이에게 빰을 맞을 이유가 되진않음. 아무리 배척했다고는 하나,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때린다는것은 일진무리에 끼고 싶어서로 보임
이게 정확하다 진짜 찐따들은 보면 전부는 아니여도 사회성 결여된 경우가 있음. 뚱뚱하다고 못생겼다고 다 찐따 되는건 아님
소대장과 전경민의 협동 콜라보ㅋㅋ
명진 너무 내스타일,,
명진이란 애는 애당초에 저런 성향을 가지고 있던 애였음. 일진들과 어울리면서 물들었다 라기 보다는 원래 가지고 있던 성향을 일깨웠다고 봐야함. 정말 착한 사람들은 애당초 저 나이대에도 선악의 구분이 확실하고 물들고 자시고 할것도 없음.
13:58 진용진님은 어느 포인트에서 사람 기분이 찝찝하고 더러운지 잘아시네요 맞는거 보다 분하고 억울해서 악에 바쳐서 울분을 토해냈는데 그게 단체로 비웃음 거리가 된다는게 제일 기분더러움
학창시절에 이런 경우 봤어요.. 소위 찐따라고 불리던 아이가 놀림거리 되다가 울분을 토하며 욕했는데, 목소리 삑사리+어설픈 욕때문에 비웃음거리가 되며
오히려 그걸 따라하는 반아이들... 그냥저냥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했던 저같은 사람들은 한번씩은 목격해봤을법 하죠
비단 학창시절 뿐만 아니라 사회가 저럼
@J 어휴 냄새
어후 보다가 ptsd오는줄........
이장면보면서 우리반 친구생각난다.. 나도 그냥 지켜보면서 킼킼됫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불쌍하네
포이즌의 눈물가득한시절..😢😢
없는영화 과몰입 하게되네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사회가 선진화되어도 여전히 짐승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무조건 있기 때문에 (ㄱㅅㄲ 보존의법칙) 일부는 저런 행동을 하긴 할거에요. 그래도 옛날과는 다르게 순순히 당해줄 아이가 많지가 않구요 사회적 인식이나 학교내부 시스템도 있어서.. 저 짓을 장기적으로 할 수는 없어요.. 금방 드러나고 금방 추출되죠. 최근에 학폭이나 왕따가 계속 밖으로 드러나는거 자체가 시스템이 작동을 하고 있다는 증거죠. 조기에 다 수면위로 올라오고 잡아낸다는거에요. 우리때는 뭐 학폭,왕따 이런거 외부로 발설도 안됐고 피해자가 학교를 도망치듯 떠나는경우가 더 많았죠
이게 다양한 케이스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잘생긴 찐따여도 저렇게 양아치로 빠지는게 케이스뿐만 아니라,다같이 친하게 지내게 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는 케이스,아니면 그대로 친한친구들과 계속 잘 지내는 케이스,아니면 오히려 여친 하나만 잘 만나서 그 여친만 챙겨버리는 케이스 등등 여러가지 있겠죠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징검다리는 불가능함... 그게 가능하면 일찐이 아니라 그냥 인싸인거지
반에 다같이 어울리는 인싸 두세명 있으면 편함 반분위기도 다르고
@@user-gq5dv7ld6k ㅇㅈㅋㅋ
@@user-zj2jl5jz6n 저분은 잘생긴 찐따에서 무언가로 변하는 케이스들에 대해 말하시는거니까 님이 말하시는 인싸(징검다리)도 가능한게 맞지 않나요?
포이즌 연기도 ㅈㄴ잘하네
이제 보니 방배우님이 나오셨네요 이렇게 보니 반갑습니다!
진짜 저 일진 연기하시는 배우분들 보면 진짜로 일진 그 자체로 물아일체된 느낌 ㅋㅋㅋ 현실 그대로 전하시는듯 ,연기 정말 질하시는거 같아요 ㅋㅋㅋ
자꾸 내용의 결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정말 많은데 .. 외모는 평균이하라도 매력 넘치고 인기 많은 사람,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뛰어난 사람 등.. 그런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가 본 받고 배울 수 있는 내용도 나오면 좋겠어요. 으이그 ㅉㅉ 저러지 말어야지도 좋지만, 우와 저래야지 하는 내용도 보고싶어요
원래 사람이 반면교사에서 더 큰 배움을 얻기 때문이지 아닐까요?
그런 내용은 봐도 본받는 사람이 극소수고
이런 내용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많지...
@@chaengramg352 전 오히려 본받는 편이에요. 댓글창도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 까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저게 현실이라는거임
소수의 경우도 있지만 다수의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랑 가까움
그딴 이상적인 내용은 티비에서 많이해서 식상함 실제로 별로 없기도 하고. 싫으면 중이 떠나세요 시어미질 하지말고.
포이즌의 과거 이야기
재우 연기 ㄹㅇ 몰입되게잘하네
재우역 맡으신 분 연기 미쳤다…와
진짜 없는영화 나온 거 다 보면서 느낀건데 일단 현실 고증 지리고 어디 다른 OTT들의 오리지널 시리즈 보다도 퀄 좋은거 같음 ㄹㅇ ’진용진 오리지널 시리즈‘ 없는영화 화이팅
배우들 정말 연기 잘한다…
2편좀 시급
걍 잘생긴 찐따는 매체에서 허구로 만든 거고... 보통 잘 생긴 애들은 여자가 하자는 대로 다 안하니까 여자 맘대로 할 수 있는 잘생긴 애 그게 곧 잘생긴 찐따라는거지
맞음 ㅋㅋㅋ
ㄹㅇㅋㅋ
잘생긴남자는 여자한테 매달리지 않는것도 있고
여자가 기분 삐진다고 매달리고 아부떨고 자기만 바라봐주고 너 아니면 안된다하는 잘생긴 남자가 없어서
못생긴 찐따남자의 특징에서 잘생긴 얼굴을 합쳐서 이상적인 잘생긴 찐따를 원하는거죠
이 맴버로 한편 더 나오면 좋겠네요…
마지막에서 열이 훅 받네요.
재우 친구 연기 지리네 ㅋㅋㅋ
해석
명진:
일진들의 세계가 궁금해서 처음에 같이 노는데 거절하게 되면..신분하락으로 이어질거같은 심리적 압박에 계속 일진들과 어울림..하지만 성향적으로는 찐따들과 마음이 더 맞아 진짜 친구들에게 찾아감.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찐따인 진짜 친구들은 자신을 외면하기 시작하고 섭섭함이 계속 쌓이고 찐따 사이에서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들어..어느세 일진방향으로 기울게됨..처음에는 찐따 친구들을 괴롭힘을 막기위해서 많은 시간 노력하지만 점점 가운데서 지쳐가다 어느순간 찐따와 일진사이에 선택해야할 상황에 놓임. 이상황에서 찐따를 선택하면 자기도 결국 찐따친구들같은 수모를 겪을거같은 두려움에 자기자신을 숨기고 살아남기위해 정치적으로 일진무리처럼 행동하게됨. 그렇게 가면을 쓴체 무리속에 살아남기위한 생존본능을함
좋은 해석이네요. 근데 제가 다닌 초중고에선 딱히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분위기더라고요.
삐딱선 탄 본인만 손해임
이거 중학교때 대부분 그러지않음? ㅋㅋㅋ
@eafd13ra 내신 컷 낮은 고등학교에선 진짜 더럽게 많음
@eafd13ra 님 말대로 노는 애들 중에서도 두루두루 잘 지내는 애들 있지만
저런 공포 조성 일진도 있긴 함
원래는 두루 잘 지내다가 어떤 계기로 그렇게 변하기도 하고
그러면 원댓글 분석처럼 생존형 일진 합류가 생기기도 하는 거
방배우님 연기 미쳤네요 진짜ㅋㅋㅋㅋ
이야.. 너무 공감된다 주변에서 이런 애 하나 있었지 주변 사람들하고 비슷하게 바뀌는듯 가까운 사이고 착하고 정상적인 사람이었는데 그 주변 사람들이 물들임 얘기를 할 필요는 없음 손절하거나 연락 안하고 안만나는게 제일 좋더라 나만 스트레스 받음
전경민!!!팬이에요 귀염
자신의 새 친구들이... 자신을 이제는 우습고 찌질해보이는 저 녀석들과 동급으로 볼까봐 두려운것일수도있고 이젠 스스로 진짜 자신은 더 높은 존재라 생각할수도 있고...
다만 제3자로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실제 저 환경에 들어가기전까지는 자신도 어떻게 행동할지 알 수 없다는.... 저는 학교에서, 군대에서 그렇게 분위기에 압도되는 경험이 있었네요...
아...없는영화는 해피엔딩좀 있었으면 좋겠다.. 맨날 너무 안좋은결말로 끝나서 마음이 안좋아ㅠㅠ
방배우 폼 미쳤다
마지막 좀 충격이다 도와주면서 엔딩날줄 알았는데 ㄷㄷ
제 동생 얘기랑 비슷하네요. 어릴때 꽃을 좋아하는 순수하고 착한 동생이었는데, 키도 크고 잘생긴지라 중학교 가니 일진 쓰레기들이 친구하자고 꼬여서 동생이 심적으로 힘들어 했어요. 저희 부모님이 이러다가는 동생 망치는 길이라고 미국으로 데려가셔서 인성도 올바르고 착실하게 키워주셨어요. 이런거 보면 현명한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한거 같아요.
부모님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지의 폭이 다를수밖에 없다는 점은 씁쓸하네요 ㅜㅜ
소설가신가요ㄷㄷ
니 동생 미국가셨어!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주작 소설무새들 지겹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이 정도로 소설이래ㅜ 얼마나 개차반 인생을 살고 있으면..
아니 진용진님 스토리들이 너무 디테일하네요ㅋ
진짜 흡수되어 가는 과정이나 정말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영화유튜브 뺨칠정도로 영화리뷰 잘하시네요 ㅎㅎ 순간 영화리뷰 채널인줄 ㅋ
세 친구에겐 문제가 없는것 같아요 문제라면 주변 친구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