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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화 예매해줄줄 알고 돈 안가져왔다나 친구 아무것도 모르고 몇시간씩 기다리게 하고 결국 혼자 카페가게 만드는건 ㄹㅇ 선 씨게 넘었다ㅋㅋㅋㅋ 이건 인성의 문제를 떠나서 애초에 그냥 개념이 없는거임... 자기가 나쁜 의도로 한 것이 아니라도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 잘못임
이 영상 보시는 분 중에 교사분 있으시면, 이 것 하나는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은아 같은 친구가 반에 있을 때 민지 같은 친구한테 네가 잘 챙겨 주도록 해라 라고 하면 절대 안됩니다. 민지의 학교생활을 망칠 수도 있고 죄책감에 빠질 수도, 인생이 꼬일수도 있습니다. 은아 같은 친구가 있으면 부모님 면담, 심리상담사 연결, 필요시 정신과 연결 등을 도와 주셔야 하고 반 친구 한 두명한테 짐을 지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중학교 때 꼭 학기초 되면 담임 선생님이 저를 따로 불러서 반에서 소외당하거나 지체장애인인 친구를 잘 챙겨달라고 몇 번이나 부탁받았었는데.. 참 처음엔 잘 챙겨주지만 점점 힘들더라고요.. 왜 꼭 반장 부반장도 아닌 저한테 그런 임무들을 주셨는지.......
인정해요 누군가 한명한테 니가 좀 봐줘라 니가 좀 돌봐줘라 절대로 하면안되요 초6때 옆자리 애가 조금 모자란애였는데 수업시간내내 찌르고 괴롭히고 결국 참고참다뭐라하니 제 뺨 때리면서 왜 소리지르냐 자기가 쿡쿡찌른거 관심표현한건데 반응안해서 더 그런거라면서 ㅎㅎ....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좀 참으라고 ㅎㅎ....그러더라구여 같은나이또래에서도 무조건적으로 참으라는말은 하면안되여
저건 착한게 아니고 보통 지능이 살짝 딸리면 착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음 기분 조금 나쁘게 말해도 둔하니까 화 안나는거 아니면 남들보다 말빨 안되니까 참는거 아니면 내가 남들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니 참는거. 진짜 착하면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거나 피해주면 바로 진심으로 미안해함 그렇다고 못됐다는 것도 아님 그쪽 지능도 딸리니까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거. 지능 딸리는 자신을 이해 못해주고 버리는 친구가 원망스러울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음 친구는 보호자가 아님. 저런경우 부모님이 관심을 많이 주어야돼요 근데 보통 저런 경우 부모님이 관심을 잘 안주거나 부모님도 문제 있음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임. 아니 조금 모자른 애가 있을수 있는데 그걸 반이라는 이름의 공동체로 묶어버리니깐 애는 애대로 힘들고 주변사람들도 힘들어지는거임. 얘갸 왜이러는지도 모르고 본인도 어리니깐. 더큰 문제는 이와같은 상황을 중재하고자 담임선생님이 있는건데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일이 많음. 한명한명 돌보기에는 시간도 없고 행정 업무도 많음. 부모라도 제대로 교육시키면 모를까 애초에 부모가 문제여서 애가 이렇게 된거니 그냥 총체적난국임....
저런걸보고 사회부적응자라고 하는거다 소심한게 문제가아니라 기본 예절이나 에티켓, 상대에 대한 예의를 아예 모르고 지 좆대로 하는데ㅋㅋㅋㅋ소심하다고 착한게 아니다 ㄹㅇ 어릴때부터 교육을 안받았거나 지능이 좀 떨어지는거같은데 존나 답답하다 군대였음 저런애가 관심병사 되는거임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착각이 내성적인 애들이 순하다고 생각하는데... 알고 보면 내성적인 애들 중에 이기적인 애들이 엄청 많음. 자긴 그냥 입다물고 고개 숙이고 있음, 주변에서 알아서 다 해주니... 그걸 악용하는 애들이 정말 많음. 가장 대표적인게 군대에서 폐급사병이라고 불리우는 애들임.
주변에 딱 저런 친구 하나 있는데 진짜 없던 분노 조절 장애가 생긴 거 같음. 내가 다혈질인가? 내가 잘못한 건가? 내가 미친놈인가? 자주 생각하게 되고 진짜 너무 억울해서 다른 주변 애들한테 썰 풀면서 물어보기까지 했었음. 진짜 멀티도 심각할 정도로 안 되고 자주 쓰는 말들이 "뭐가?" "뭐를?" "내가?" 이걸 유행어 수준으로 함. 원래 댓글 진짜 안 다는데 이 영상 보니까 내 머릿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던 그 새끼가 바로 떠올라서 바로 손가락이 자동으로 반응해버림;; 아오 써도 써도 안 풀리네;; 진짜 미친놈이 따로 없음. 진짜 가끔 무서울 때가 있었는데 진짜 일부러 날 맥이는 건지 아니면 그냥 진짜 멍청해서 맥힌 건지 모를 정도로 진짜 무서움;;
민지 ㄹㅇ 착하네....소개팅남 자리도 다음주로 미루고 선약있다고 해줬는데....답답하게 구는것도 모자라서 인스타에도 허락없이 사진 올리고.....설명 제대로 못하고 못 알아듣고 사람이 구는 행동이나 말투 표정 멀수보면 거절의 의사나 찬성의 의사가 보이는데.....하...ㅠㅠ
와 첨엔 당연히 주인공이 나쁜짓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저 조용한 빌런이 데이트에 따라오는것도 문제고 돈도 안들고와서 당연한듯이 내달라고 하는데다가 영화관에서 깽판치는거 보고 화가 치밀어올랐네요. 그냥 조용할줄만 알았는데 너무 노답.... 저건 단점수준이 아니라 걍 조용히 괴롭히는수준인데 걍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ㅋㅋㅋ
의외로 착한거랑 바보랑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바보가 아니니까 착한게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사람들 논리로는 똑부러지고 자기 입장 당당히 밝히는게 착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비슷한걸로 단호하게 얘기하는것과 화내는걸 구분 못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은아의 행동 하나하나 한번 분석 해보겠음.. 애들 다 떠드는데 폰게임만 하는 이유: 자기가 느리고 답답한걸 스스로 알아서 마음속으로 갑과 을을 만들고 자기는 걔네가 자신을 을로 볼것이라고 생각하여 대화에 끼기 불편하고 갑분싸 만들까봐 폰게임으로 대화 회피. 그렇다고 반에서 혼자 있기는 그래서 낌 전화 걸었는데 묵묵무답인 이유: 내일 집 들리기로 한게 걱정되서 혼자 앓다가 민지한테 전화하면 뭐라도 방안을 내주겠지 하고 전화했는데 민지가 자기 마음 못 알아주니깐 그냥 포기함 준비물 못 빌리는 이유: 누가 뭘 하고 있을 때 자기가 끼어드는게 그 사람이 집중하고 있는데 방해할까봐 불안하고 말 거는거 자체를 불편해함. 그냥 걔는 그렇게 살아왔음. 지나가는 민지어깨를 잡으며 조용하게 놀래키는 이유: 민지랑은 대화를 그나마 많이 한 편이라서 자기랑 비슷한 위치이며 자기 바운드리인걸 아는데 은아 쟤는 소리치는걸 못함. 민지가 보이는데 걔 곁에 있고 싶어서 한 행동. 집 앞에 왔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이유: 그냥 남들한테 말 거는게 자기는 어색하고 불안한거임. 자기 왔다는거 알렸으니 그냥 가면 민지가 알아서 나오겠지 하고 혼자 내려감. 약속있는데 집에 있는 이유: 약속이라는거 자체가 생소해서 혼자 어떡하지 불안해 하다가 엄마가 숙제하라고 해서 나중에 뭐라 하면 그 핑계로 말해야겠다 하고 약속 안나가고 그냥 그 상황을 회피하는거임. 편지를 주고 편지내용이 저 따위인거: 민지가 자기의 핑계를 못 받아드리는것 같아서 불안한데 말로 설명하기에는 스스로 벅차다는걸 알고 편지를 씀. 근데 걔는 말을 안 해도 민지가 자기의 마음을 알아줄것이라고 믿듯, 은아는 민지가 자신의 마음을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믿고 있음. 같은 위치라고 아는 상태에서, 은아는 편지 내용과 같은 상황이나 걱정을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민지 데이트를 따라갈거라고 한 행동: 약속이라는거 자체를 두려워 했다가 민지랑 놀며 다시 친해지고 싶은 이유와 극복을 위해 아무 약속이나 따라감.. ’썸남‘이라는거 자체에 민지는 자신보다는 썸남에게 관심이 더 있을걸 생각하고 은아는 자기에게 많은 관심을 주는걸 원하지는 않지만 민지랑 학교 밖에서 만나 노는 행위에 대해서만 중점을 뒀기 때문. 사람을 많이 만나보지 않았기에 돌려 말하는걸 못 알아듣고, 눈치가 없음. 영화관에 돈 안들고 오고 영화관에서 잔 등 만행들의 이유: 위에 말 대로 영화보고싶어서 온게 아니고 친구라는 자체와 학교 밖에서 만나 노는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껴서 따라온거니까 영화는 안중에도 없으니 잠이나 자는거고 저 영상 앞서 보여지듯 쟤는 가난한 애임. 떡볶이 살 돈도 없는데 영화관을 가본적있겠음? 영화관 한 번도 와본적 없이 가난하고 그거를 민지가 애초에 인지하고 이해하고 있을거라고 믿고있어서 당연히 민지가 돈을 내줄거라고 알고있었음. 콜라 쏟은 뒤에의 행동도 가난으로 인한 사회적 경험이 부족해서 생긴 행동임. 민지가 못 나온 사진 인스타에 올린 이유: 친구가 있다는것 자체를 자랑하고 싶어서. 전체적으로 은아라는 애는 빈곤에서 자라 사회적으로 많이 부족하고 사회경험도 많이 없고 (학원이나 가족모임을 가는 친구들에 비해 아무것도 없는 은아의 상태 또한 은유적으로 그녀가 살아온 배경, 즉 가정사를 보여줌.) 친구도 익숙치 않아서 사회성이 많이 부족하고, 지능도 좀 낮은 편으로 보여지는데 민지가 자기한테 좀 친구처럼 대해주니깐 말 안해도 걔가 자기 마음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고 믿고, 그냥 자기가 살아온 익숙한 방식대로 행동하는거임.
개인적으로 준비물 빌리는 장면은 친구한테 말을 걸때 말을 건 친구가 자기를 이상하게 볼 까봐 또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인듯하네요 방해할까봐라는 이유는 친구의 데이트를 따라가 망친 은아의 눈치없는 캐릭터 설정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 앞에서 말없이 도망간 장면은 낯선 사람한테 말하기 힘들어하는 은아가 대화를 포기하고 회피하는 것 같네요. 은아는 계속 혼자 등교했기 때문에 민지가 본인 뒤를 오든 안오든 상관없이 현재 본인의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뛰쳐 나온듯 보여요. 마지막으로 숙제 장면은 은아가 극도로 소심한 이유로 추측해볼 때 이런경우 부모가 아이에게 강압적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학원 숙제이든 부모님이 내준 숙제이든 엄마가 다 못 끝내면 못 나간다고 한게 사실인듯 해보여요 그리고 민지한테는 이 상황을 설명하고 싶지만 미안하고 어떻게 표햔해야 할지 모르겠아서 가장 쉬운 방법인 회피를 택한 것 같네요. 나머지 내용은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예리하시네요
근데 은아같은 사람이 여자만 있는것도, 학교에만 있는것도 아님 난 저런 스타일의 사람을 군대에서 그것도 선임으로 만났음 맞선임, 같은 소대나 분대선임이 아닌 같은 중대선임이었이고 나는 행정소대 정보계원, 그 선임 통신소대였는데 내 업무특성상 통신쪽과 소통을 해야 될때가 종종 있는데 진짜 답답했던적이 많았고 근무때 전화응대도 깔끔하게 못해서 간부들이 화내적도 몇번 있음 다른 소대였던 나도 좀 답답했던적이 있었는데 같은 통신소대쪽은 오죽했겠나 싶었고 실제로 통신소대장과 통신소대원들도 스트레스 꽤 있던 기억이고 군필자들은 알다시피 통신쪽일이 진짜 일머리와 센스가 필요하기에 더더욱 그랬던 감이 있음 적당히 거리두며 사는게 현실적인 방안은 맞는데 때론 가까이 부대껴서 살아야 되는 경우도 있기에 그럴땐 정말 난감한거 맞음
고등학생때 민지 포지션으로서 보는 내내 숨이 막혔네요. 1학년 때 은아같은 친구 잘 챙겼다는 이유로 3년 내내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친화력으로는 늘 자부했던 제가 왕따까지 당해보며 어찌저찌 잘 견뎠지만(?) 너무 힘들었네요,, 교사가 된 지금도 비슷한 상황을 역시 마주하게 되는데 어떻게 지도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진용진 없는 영화는 현실을 너무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guulbanana 그 선생은 딱 이거임 그 은아같은 친구를 방치해서 교직원 평가에 먹칠을 하기는 싫었지만 자기가 직접 챙기기에는 또 피곤하고 귀찮아서 싫었는데, 그 학생의 학교 생활이 문제가 있는 게 겉으로 티가 잘 안 나게 하기 위해서는 그 애를 챙길 사람이 필요 했을거임 그 챙기는 역할을 하고 있던 학생이 갑자기 안 하니깐 반에서 나쁜애로 만들어서 다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조성 하는거고 그냥 그 선생은 자신이 편해지기 위해 막장으로 나가는거지 ㅋㅋ 알바를 해도 그딴 인성으로 하면 안 될텐데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떳떳하게 교직원 생활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참 예민한 얘기기도 하고 일반화 할 수만은 없다는 거 알지만 이래서 왕따도 이유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임.. 안쓰럽고 다 같이 잘 지내고 싶어서 챙겨주고 친해지려 하다가도 저런 행동 때문에 포기하게됨 그렇다고 괴롭히거나 따돌리는게 아니고 그냥 친하게 안 지냄. 근데 선생님들은 그걸 왕따라고 생각하고 다른 애들을 혼냄ㅋㅋ 커서 생각해보니 그냥 그런식으로 다수 나쁜 사람 만들고 자기 맘 편하려고 했던 것 같음. 저런 애들도 분명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됐겠지 근데 다른 애들이 단순히 친구란 이유로 아니 우연히 같은 반이 됐다는 이유로 챙겨줘야할 이유가 있을까 ㅋ 결국 자기 맘 맞는 친구만 만나는 세상에
20대였을때 저런애 겪어봤는데 이거보면서 그아이가 떠올라서 엄청 킹받아서 과몰입하면서 봄 은아랑 걔랑 다른점은 걔는 소심하거나 그런 스타일 아니고 겉보기에는 멀쩡해서 평범한 사람같았다는거ㅋㅋ 상대방한테 아무런 배려나 생각없이 피해끼쳐놓고 뭐라고 얘기하면 역으로 매번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서 죄책감가지게 만들고 가스라이팅해서 점점 걔때문에 빡치는 일들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힘들게 만듦ㅋㅋ 돈없다하는것도 똑같고 영화관가서 관크하는것도 비슷하고 떠오르는게 많네 현실고증 제대로인듯
도가 지나칠 정도의 소심함과 사회성 결여는 높은 확률로 가정환경으로부터 온다. 지나치게 자녀를 억압하고 통제하는 가정에서 자랐을 경우 자녀의 독립성이 떨어지고 대처능력 판단력 등이 결여되게 된다. 이 경우 부모는 자녀의 결핍을 개선하지 못하고 주변 친구들 역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악화시킬 확률이 높다. 영상에서처럼 챙겨주고 도와주려고 하지만 결국은 제 풀에 지쳐 떨어져 나가는 등... 그런 일들이 반복되다보면 사회성은 더더욱 결여되고 상처는 깊어지는 일이 부지기수... 학창시절 때 운아같은 친구들 성인 되기 전까지는 장말 괜찮아지지 않더라. 내 주위에도 한명 있었는데 결국은 혼자 헤쳐나가야 하는 문제라 학창시절 내내 힘들어하다 성인 돼서 조금씩 나아지더라고.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고 은아 같은 애 챙기면서 나도 많이 쌓였고 결국엔 언젠가 폭발을 해서 겉잡을 수도 없이 멀어졌는데 나중에 그냥 그동안 쌓인 감정 토로한 걸 빌미로 학폭까지 갈 정도로 어이없는 일도 생겼는데 이거 보면서 진짜 그 애 생각나고 너무 답답했음ㅋㅋ 뒤떨어진 애 챙겨줬더니만 나중에는 학폭 가해자라는 타이틀도 얻게되고ㅋㅋ 친구 없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반에서 한명만 있으면 되는데 대학가서 만나면 암걸려 죽을꺼 같은 스타일. 하기싫은일은 남한테 떠넘기고 , 단체에 있어서 0이 아니라 -1 이 되는 사람. 친구, 배려란 단어는 상화간에 호환이 되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난 아쉬울께 없어' 란 태도로 남이 해주기를 다 바라는데 저런사람들이 소외되는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이거 제가 진짜 실제로 겪은 일이에요 친구없고 나쁜 가정환경에서 자라 사회성 제로인 애 챙겨줬었는데 눈치가 너무 없고 자기객관화 하나도 안 돼서 주변에 안 좋은 시선을 사고 피해를 끼치니까 화를 낼 수 밖에 없게 만듬.. 결국 우리 가족도 걔한테 화가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친구를 챙겨주면서 느끼는 우월감이나 만족감 또한 제가 그랬던 것 같아 소름 돋았습니다 인간이 하는 선의의 행동은 사실 자기만족 이기심에서 나온거란 말도 있으니
옛날에 군대 후임이 딱 은아같은 친구였는데 그때 생각나네. 속에 화가 너무 쌓여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는데 점점 그 친구한테 화내고 욕하는 내가 망쳐지는 기분이라서 너무 힘들었음. 말 느리고 지능이 조금 낮은데 어디서 화는 안내니까 나쁜 애는 아니라고 주변 사람들이 그러고 그 와중에 어디 한두시간 잠적하고(군대에서...?) 딱 돈 안들고 오는 은아 같아서 생각만해도 또 빡치네.
너무 슬프다.. 사회성은 보통 가정환경에서 비롯되는데 결국 사회성이 없으면 소심해지고 남한테 말을 잘 못걸게 되고 그러면 친구도 잘 못사귀고 친구를 잘 못사겨서 사회성이 길러질 기회도 적어지는거고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방법도 서툴고 예의나 배려 눈치 모든것들이 결여됨 그렇게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때문에 답답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거고 챙겨주고 싶다고 느낀 반 친구들은 도와주긴 하지만 아직 어린 애들인데 이런 사회성 결여 감당 못하고 멀어지게 됨 심한 애들은 따도 시킴 반 친구들에게 연민의 대상이 되거나 기피의 대상이 되는거임 사회성이 결여돼도 그정도는 앎 반 친구인데도 친구를 친구라고 생각 안하게 되는 것 같고 친구라는 관계에 대해 높은 장벽이 생기는 것 같음 결국 사회성 결여 문제는 본인이 직접 느껴서 주변이랑 부딪쳐가면서 벗어나는 수밖에 없는데 그게 학창시절 때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본인이 친구가 없다는 사실에 자존감만 낮아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괴롭힘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하는거.. 개선하기 진짜 힘듦 그래도 20대 되면서 알바도 하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나름 극복해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긴 함 나도 그런 케이스임 사회성 결여된거 그건 진짜 너무 슬픈 일인거 같음 학창시절이 너무 불행함..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즐거웠고 뜨거웠던 청춘인데 사회성 결여된 10대에게는 지옥이고 나 스스로에게까지 외면받은 나쁜 기억일 뿐임
소심한거랑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랑 다른거아님? 말이야 느릴수있고 주변상황에 대한 인지능력이나 대처능력은 부족해서 친구라 챙겨줄수있다쳐도 기본적으로 전화 일부러 피하는거 그상황에 정작 당사자에게 피해주고 다른번호는 받는거 어른들보고 인사 안드리는거 계산할때 머리 굴리는거 어떤 상황 발생하면 뒤로 한걸음 뒤로빠져서 나몰라라하는거 결국 이런 사람 곁에두면 본인이 망가진다고 생각하면됨. 이건 소심함이 아니라 정작 가면쓴 소시오패스가 나를 이용하는거지ㅎㅎ
그냥 어쩌다가 한두번은 호의를 베풀순있으나 굳이 같이 다니면서 까지 케어하진 않을꺼같음...물론 도와주고 챙겨줘서 내심 뿌듯함이나 보람같은게 나쁜감정은 아닌데... 그런거보다는 잃는게 더많을거같음...그리고 저걸지켜보면서 저런친구가 누가 챙겨달랬어? 도와 달랬어? 라고 하면 답도없고 나중에 분명 이런말 할친구로 보임....
나도 어쩔때는 저런적이 있어서 공감돼서 적어보자면 우선 은아와 민지는 에초에 자란 환경이 너무 다르고 대화 주제도 달라서 단짝에 되기엔 어려운 상황임 또 은아는 인싸인 민지가 겪는 남소라던가 온라인게임을 하는 상황이 생경하고 부러운거임 동시에좀 다른 세계를 사는거같아서 거리감이 있는거. 이 거리감때문에 민지를 대할때도 딜레이가 생기거나 민지와의 약속을 조금은 미뤄도 되는일로 치부하게됨. 악의가 있는지 아닌지는 알수없음 이런경우 보통 은아같은 애들은 악의가 없다고 생각하고 민지같은 애들은 은아가 엄청난 악의를 가지고 일을 꾸며냈다고 생각함 결론은 애초에 비슷한 친구를 만나자. 괜한 우월감으로 친구인척 하기보단 은아같은애들을 좀더 이해해보고 적극적으로 변하도록 도와줄거 아니라면 결국 관계는 영상처럼 파국을 맞이함
은아역 보면서 ptsd 옴..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나한테 너무 의존적이거나 암묵적으로 내가 본인을 챙길거라고 생각하는게 보이는순간 관계는 지치기 시작함. 이성친구든 동성친구든 그런 친구 한명씩 있는데 그 이후로 더이상 챙기려고 안함,, 처음부터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친구아니면 더이상 가까이 안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실제로 경계선 지능 있는 사람들 장애로 분류되지 않아 특수학교에서는 안 받아줘서 일반 학교로 진학하는 경우 많아서 일반인들이 봤을 때 같이 어울리기 힘드니 멀리 떨어져서 지내거나 왕따 시키는 경우 꽤 있음. 경계선 지능 가진 경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게 한국에만 6~7프로의 비율로 존재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잘 케어해주면 일반인들처럼 지내기도 하는데 집안에서 부모님이 강압적으로 교육하거나 혹은 신경을 못 써주는 경우에는 중고등학교 진학하고도 또래 집단에 어울리기 어려운 상태로 있는 거죠. 심지어 정상인으로 태어나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부모님의 교육이 잘못되거나 주변에 아무도 신경 안 써줘서 한창 지능 발달이 이뤄질 시기에 제대로 성장 못해서 중학교 다닐 나이에도 초등학교 저학년 지능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당사자 입장에서는 장애로 분류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정상인들이랑 어울리기에도 힘들어서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거고, 정상인들 입장에는 같이 지내다 보면 일반인으로써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고 하다보니 피하게 되죠.
성인이 되어서야, 은아같은 친구는 실제로 우리가 자연스럽게 하는 의사소통, 감정적, 사회적 교류가 잘 되지 않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상태라는 것이 써 붙여진 것도 아니고, 특별히 외모가 다른 것도 아니라서, 그저 과하게 소심하고 둔한 성격의 동갑이라고 생각하면, 답답하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만 느껴지죠. 은아도 민지도 주변 관계들도 모두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잘 표현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학창시절 은아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성인이 된 후 사회생활 적응을 못해서 아무일도 못하고 지금 삼십 중반인데 집에만 있는 상황이라서 안타까워요 그래도 학교다닐때는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니까 그냥 조용하고 소심한 친구 가끔은 답답한 친구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옆에서 말해줘도 바뀌지 않더라구요 친구가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주변 친구도 없고 저도 나이먹고 가정을 꾸리게되면서 만나는 일고 없어지고 연락만 가끔 하는 사이가 되었어요ㅠ
개인적으로 성격이라는 것도 가치판단 중 하나라고 생각함. 답답하고 소심한 성격인 사람은 남한테 드러나보이는게 싫은 감정이고 그냥 혼자 조용히 있는게 좋은 감정일 뿐임. 즉, 좋고 싫음이라는 감정적 가치판단중 하나임. 이 가치판단 안에 더 좋은 것과 더 싫은게 끼어든다면 소심한 성격 따윈 개나줘버림. 예를 들어 밀폐된 무대안에 가둬놓고 설사약 먹인다음 수많은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면 문열어서 화장실 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하면 노래하고 춤추겠음? 걍 거기서 똥을 지리겠음?? 나아가 안하면 처참하게 고통받으며 죽는다고 한다면?? 실제로 안한사람이 그렇게 죽는걸 옆에서 봤다면?? 이건 더 싫은 감정을 비교 대상으로 둔 케이스고. 남들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면 원하는 만큼의 돈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다면? 자기가 원하고 꿈꿔왔던 삶을 살 수 있다면? 그래도 안할까? 결국, 인간에게 착함, 이타심 같은건 없음. 인간은 아니 유전물질을 가진 모든 유기체는 전부 이기적임. 왜냐고?? 이기적이어야만 다음세대로 유전자를 넘길 수 있었을테니까. 이기적이지 않은 유기체는 다음세대로 유전자를 넘기지 못해 도태됐을테니까. 영상 속 은아도 착한게 아니라 이기적인 인간들 속에서도 더 이기적이고 ㅈㄴ 악질인 인간일뿐임
어릴때 은아같은 친구 저도 있었는데 그 친구는 은아랑 달랐던 딱 한가지가 나랑 소통하고 싶어한다는 것이었음. 내가 꾸미는 것도 많이 알려주고 여기저기 데리고 많이 놀러다녔는데 처음엔 소심했지만 나중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었음. 현재 관리해서 진짜 이뻐졌고 친구도 많고 남친도 여러번 사귐.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갔고.
학창시절 쉽게 내리는 결론중 하나가, 소심하고 답답하고 맹한 친구= 착하다. 이 공식은 맞을 때도 있지만, 보통 가족간의 문제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아 생긴 행동이므로 거의 틀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어기제가 무조건 한번씩은 나와요. 자신이 성인군자급으로 감싸 안을 능력이 안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현명할 수도 있어요... 우정을 비롯한 모든 '관계'는 말그대로 '상호'작용인데, 저런 친구들은 성인이 되어서라도 기댈곳이 당신밖에 없어지거든요. 그럼 피곤해집니다...
그러실 분 없겠지만, 은아처럼 말도 없고 아싸 라고 해서 은아는 약자고 피해자라 생각 하시는 분은 아마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은아는 그냥 가해자고, 상식적으로 사고할 수 없는 모자란 사람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서는 사과하려 하는 최소한의 용기 조차도 없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절대 외적으로 조용하고 아싸라고 보여지는 것에 은아를 약자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안 계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근데 영상보면 은아도 일부러그런건 아니지않나? 너무 소심하고 머리가 안돌아가서 생각난게 저거라면 그럴순 있다고보는데? 남들은 머릿속에 있어서그렇지 저 애는 그 상황에 자기성격대로라면 당연히 그랬을수도있고 너무 당황해서 판단이안되서 그런것같은데 소심하면 좀 많이 당황하지않나? 글고 저 애가 저 성격에 사과를 어찌하겠슴 소심정도가 넘었지 그 이상이지 친구 물건도 못 빌리는애가
중학교때 정확히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소심한 친구 한명을 챙겨주기도하고 신경썼는데 돌아보니 그친구를 위한게 아닌 나의 욕심과 우월감을 위해 그랬던거같네요. 처음에 여러가지 지적하며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으나 은근히 갈구거나 타박하는 듯한 늬앙스가 있었던거같고 그친구가 다른얘들에게 하지못할 공격성있는 농담을 나에게 던지면 받아주기보다는 더 뭐라하고 무시한적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죄스럽고 후회스런 기억입니다.. 친구로 생각하기보다는 사람만든다는 구실로 통제하고 컨트롤할 상대로 생각한거같아 돌아볼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진짜 폐급은 이래서 답이없다... 갠적으로 이렇게 잘해줘봤자..상대방이 알고 그랬던 모르고 그랬던 결국 화가나게 될수밖에 없고, 그냥 나중에 얼굴이나 말투만 들어도 진짜 짜증남 ...친구였던 사람들이 그래서 언제부턴가 나한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은근히 피해버렸고, 결국 어느순간 서로 연락도 안하게 되었지
가정에서도 가족들과 대화자체를 많이 안하는 집일수있음, 우리집이 그랬음. 논리있게 설명을 못해서 말수가 적을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들어주는쪽의 친구였는데 친구들은 장점이라고 했음. 나름 경청하는노력이라도해야 소통이란걸 하고있구나 상대방이 느끼니까. 아직도 나의 이야기는 길고 오래 재밌게는 못하지만 의사표현은 짧더라도 확실히 잘 해야한다고 느낌.. 너는맨날 돈없어 라는말 들으면 위축됨. 진짜 돈이 없어서임.. 그래서 우물우물거릴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하얀거짓말도 낯두껍게 할 용기도없음. 집에 엄마가 맛있는거 해놔서 빨리가야돼~ 라던가. 아무튼간에 잘보고있어요~^^
은아는 억압받고 과한통제 혹은 가정폭력 등 불안하고 자신은 선택권이 전혀없는 상황 속에 자랐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래서 항상 정해준대로 움직이고 순응했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해본적도 없고,결정에 대한 책임도 져본적이 없고, 자신이 주체가 되는 소통 및 관계를 해본적이 없을것. 게임으로 현실(가정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을 도피하려는 경향이 강함. 인간관계에 대한 목마름은 있지만, 감당할 용기도 적극성도 이미 강압적인 가정에서 빼앗겨버린지 오래됨. 친구한테 실수를 하고도 적극적인 변명이나 해소를 하지못하는 이유가 설명을 시작하면 자신의 가정환경에 대해서도 같이 결부시켜 말할필요가 있지만 말하면 대부분 그런환경에서 자라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수없으므로 변명도 효용이 없어 안하게됨. 결국, 친구관계에서 배우고 적응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신이 바꿔가야 함.
@@user-pt2px3yd9t ㅋㅋㅋㅋ원래 사람은 직접 겪어야 안다는 말 괜히 있는거 아닌듯 이미 민지전에 민지처럼 도와주는 친구 몇몇 있었을거임 분명 근데 결론은 은아랑 엮이면 민지꼴 나니까 다들 떠난거겠지 당연 나만큼은 얘를 이해 해줘야지 좀 참아주지 뭐 잘 챙겨주지 착각이다 남은 사람 못바꾼다 자기자신 노력 아니면 소용 없음
은아가 한 짓 1. 약속시간 1시간늦어도 연락안함. 2. 약속 기다린 친구에게 사과안함. 3. 약속 못나가는데 못나간다고 미리 말 안함. 4. 돈을 당연시하게 친구가 내준다고 생각함. 5. 지 잘 나온 사진만 찍음(이건 장난일 수 있는데 은아는 눈치없어서 찍은듯) 6. 영화관에서 민폐짓(공공장소 에티켓 개나줌) 7. 친구 엄마한테 인사도 안함. (민지 소개받은 남자가 인사해도 인사안하고 씹음.) 8. 인사하고 말 좀 하라니까 되려 성질냄. 9. 친구 데이트하는데 굳이굳이 따라감. 10. 은아 혼자 할 줄 아는게 없음. (재료못빌림+영화티켓못삼) 11. 편지에 '내가 너한테 화난건 아니야' 이리 써놓음. 지가 왜 화남?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민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위주로 쓴 편지. (15:44 편지 마지막에 '힘내자!'가 굉장히 어이없음) 12. 영화관에서 음료수 흘려서 남자애 젖었는데 사과안함. 자기 손 끈적거리는거에만 신경씀. 13. 친구가 돈을 빌려줘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음. 오은영박사님 고딩금쪽이은아 여기있어요~~~~~~~
직접 피부로 안느껴봐서 바른소리만 하는 다른 친구들까지 하이퍼리얼리티인듯ㅋㅋㅋ 아주 작은 상황파악, 행동판단, 사회적 교류도 안되는거 보면 경계선 지능같고 그러면서도 민지가 따지면 지 할 말은 다 하는걸로 봐서 소심하고 얼타서 그렇지 저건 속으로는 꽤나 성깔있는거임 절대 착하지 않음 나도 주변에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은아같던 애가 하나하나 담아두고있다가 모르는척 민지같은 애 씨게 통수쳤음ㄷㄷ
ㄹㅇ 저도 소심한애는 아니지만 대학생활 제대로 안하고 자기좋을대로만 사는 동기 3년을 챙겨주다가 지쳐서 냅두니까 주변애들이 친하지않았냐고 신경써야되는거 아니녜서 나도 이제 포기헸다 했거든요 그렇게 걱정하던 다른 동기들이 걔 챙기다가 내가 왜 포기했는지 집적겪고 알게된후 냅뒀더니 학고만 두번 먹고 결국 어찌저찌해서 동기들 졸업하고 3년뒤엔가 졸업함 쯧.. 폭탄돌리기같음 ㅋㅋㅋㅋ
주인공이 진짜 천사다... 말도 너무 착하게함ㅋㅋㅋㅋ 일반사람 같았으면 벌써 욕박고 다 소문내고 따돌렸음... 진짜 어딜가나 한명쯤은 있는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착한척 ^^ 소심한거랑 남한테 민폐끼치는거랑은 완전 다름 저런 사람은 구출해줄 필요도 없고 거리두는게 상책임 나만 나쁜ㄴ됨 ^^ 사회생활 불가지 저정도면 ...
지금 은아역할을 소심한 사람이라는 말로 포장하려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이건 소심한게 아니라 그냥 배려가 없는 겁니다. 타인을 이해할 능력도, 의지도 없을때 저런 행동이 나오는 거에요. 이런 말하면 냉정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배려가 없는 행동을 소심한 행동으로 안이하게 생각하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인간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어디까지나 그것은 사회적인 범주 내에서 허용되는 것입니다.
@@인섭-x8t 진짜 뇌신경계에 크나큰 손상이 있으면 사고가 안된다는게 맞는말인데 자기혼자 배고프면 음식 찾아서먹을 수 있을정도의 지능이면 적어도 지능의 문제는 아님. 저 상태에서 큰 사건이 없으니 노력안하고 저렇게 사는거지 저렇게 살면 자신의 신체에 크나큰 고통이 따른다거나 저 행동을 고치면 막대한 이익이 따른다는걸 알아도 과연 저렇게 살까?? 내가 말하고 싶은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고 극한의 예외적인 상황이라도 가능성만 있다면 그건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는거임.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단련할 시간은 충분히주고 80kg 쌀포대자루 들어올리면 평생 원하는만큼의 돈을 준다거나 못들어올리면 극한의 고통을 느끼면서 처참하게 죽일거라고하면 못들겠음?? 이건 충분히 가능함. 그럼 80kg 쌀포대가 아니라 3000톤짜리 잠수함이라고 하면?? 이건 절대 불가능함. 그 어떤 조건을 걸어도 불가능해야 불가능하다고 하는거지 희박하게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그건 노력의 문제고 결국 노력하지 않은 개인의 문제고 이기적인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진미치 그렇긴한데 착한데 강압적인 부모밑에서 크면 그렇게 되는경우도 있음 난 원래 외향적이었는데 하도 뭔말만 하면 아니라고하고 때리려고하고 소리지르니까 정상적인 의사소통 관계를 못 배웠었음.. 일단 내가 네네해야 끝나는 소통이었고 일방적이니깐 결국은 부모랑 연 끊고 클수록 사회성 기르고 어른되서는 친구도 많고 그럼 가정교육이 참 중요한듯
영상 진짜 잘만들었네 20년밖에 안 살았는데 은아같은 애 3명은 봄ㅠㅠㅠ 저정도로 기본매너조차 없진 않았지만 피해망상에 가스라이팅까지 더해지면 ㄹㅈㄷ 챙겨주려하다보면 나를 그냥 소유물로 생각하고 집착하고 ㄹㅇ 눈치없이 아무때나 따라붙고 딱히 할 말도 없으면서 연락하고 기 다 빨아감 그래서 선 그으면 찡찡대면서 나 나쁜 사람 만듦.. 처음에 좀 잘해줬다가 붙잡히면 끌려다니다가 에너지 빠지고,, 인간관계 망가지고 삶이 너무 불행해짐 한 번 아니다 싶으면 뭐라 하든 개무시까고 일상 공유 멈추고 조용히 빠른 손절하는 게 답인 것 같음 이런 사람만나고 사람을 믿지 못하겠음 기진짜빨려 아ㅜ 자기딴에도 노력은 하는거겠지만 자기 받아준 1명한테만 아무 배려없이 틈만나면 따라붙고 집착하는거 정상 아님..
반에서 저런애 하나씩은 꼭 있는데 소심해도 착해서 봐주려고 해도 속 터지고 답답해서 답이 없음.. 주변 사람이 제일 힘든 케이스 ㅠ 알아서 적당히 선 긋고 챙겨주는 거 아니면 주인공 처럼 피해만 볼지도 모름 그리고 은아 같은 애들이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서 별 거 아닌것도 엄청 크게 상처 받고 담아두고 나중에 크게 터트릴지도 모름..
지난 시리즈 더만들어 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일진 이야기 후속작 제작을 위해 시나리오 작업 진행중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멤버십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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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 인스타 - instagram.com/jinyongjin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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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발 후속작 원츄 사랑해요 용진이형❤️
제목부터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후속작 진짜 사랑합니다
후속작 소식 듣고 멤버쉽 함
하..영화 예매해줄줄 알고 돈 안가져왔다나 친구 아무것도 모르고 몇시간씩 기다리게 하고 결국 혼자 카페가게 만드는건 ㄹㅇ 선 씨게 넘었다ㅋㅋㅋㅋ 이건 인성의 문제를 떠나서 애초에 그냥 개념이 없는거임... 자기가 나쁜 의도로 한 것이 아니라도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 잘못임
진짜 돈 안가져온거는 뭐지 싶음. 영화관까지 따라왔음 됐지 무슨 돈까지 달래.. 아무리 안 놀아봤어도 기본 상식 아닌가? 친구보고 당연하게 표를 사달라는건 뭐지?
저런경우 많음 의외로.. 항상 얻어먹으려고 하거나 다음에 자기가 사야할 상황인거 같으면 안만나려고 함
난 진짜 눈치없는애들이랑 친구못하겟던데 착한게아님 멍청한거임 눈치없고 말 못알아듣고 그건 절대 착한게아님 남들 피곤하게하는 성격을 고처야한다규 생각함
민지는 개념이 있고?
@@귀여운냥냥이-j8k 너 눈치없고 멍 청함ㅋㅋ 저건 그냥 순수하고 의존적인건데
이 영상 보시는 분 중에 교사분 있으시면, 이 것 하나는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은아 같은 친구가 반에 있을 때 민지 같은 친구한테 네가 잘 챙겨 주도록 해라 라고 하면 절대 안됩니다. 민지의 학교생활을 망칠 수도 있고 죄책감에 빠질 수도, 인생이 꼬일수도 있습니다. 은아 같은 친구가 있으면 부모님 면담, 심리상담사 연결, 필요시 정신과 연결 등을 도와 주셔야 하고 반 친구 한 두명한테 짐을 지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옳소! 나도 은아같은 애 안 되었어서 챙겨주다가 답답해서 화병으로 죽겠고 거기다 배신 당하고 뒷담화 당하고 참나 그간 잘해 준 은혜를 뒷통수로 갚더이다ㅎㅎㅎ 내가 너무 속이 상해서 점심 굶었습니다... 진짜 학생에게 저런 치료가 필요한 애 떠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중학교 때 꼭 학기초 되면 담임 선생님이 저를 따로 불러서 반에서 소외당하거나 지체장애인인 친구를 잘 챙겨달라고 몇 번이나 부탁받았었는데.. 참 처음엔 잘 챙겨주지만 점점 힘들더라고요.. 왜 꼭 반장 부반장도 아닌 저한테 그런 임무들을 주셨는지.......
인정해요 누군가 한명한테 니가 좀 봐줘라 니가 좀 돌봐줘라 절대로 하면안되요 초6때 옆자리 애가 조금 모자란애였는데 수업시간내내 찌르고 괴롭히고 결국 참고참다뭐라하니 제 뺨 때리면서 왜 소리지르냐 자기가 쿡쿡찌른거 관심표현한건데 반응안해서 더 그런거라면서 ㅎㅎ....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좀 참으라고 ㅎㅎ....그러더라구여 같은나이또래에서도 무조건적으로 참으라는말은 하면안되여
그거 주제로 영어 발표했더니 쌤이 친구 맡길수도 있는거라고 오히려 한소리 들었었음….😂
진짜 맞는말 . 솔직히 말하면 선생들하고 어른들이 책임져야 할 것을 또래 어린 친구에게 짐을 지우는거나 똑같음
저건 착한게 아니고 보통 지능이 살짝 딸리면 착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음 기분 조금 나쁘게 말해도 둔하니까 화 안나는거 아니면 남들보다 말빨 안되니까 참는거 아니면 내가 남들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니 참는거. 진짜 착하면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거나 피해주면 바로 진심으로 미안해함 그렇다고 못됐다는 것도 아님 그쪽 지능도 딸리니까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거. 지능 딸리는 자신을 이해 못해주고 버리는 친구가 원망스러울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음 친구는 보호자가 아님. 저런경우 부모님이 관심을 많이 주어야돼요 근데 보통 저런 경우 부모님이 관심을 잘 안주거나 부모님도 문제 있음
그걸 경계선지능 이라고도 불러요
장애등급은 못받는데
일반인보다는 뒷쳐지고 딸리고 해서
딱 중간에 놓인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임. 아니 조금 모자른 애가 있을수 있는데 그걸 반이라는 이름의 공동체로 묶어버리니깐 애는 애대로 힘들고 주변사람들도 힘들어지는거임. 얘갸 왜이러는지도 모르고 본인도 어리니깐. 더큰 문제는 이와같은 상황을 중재하고자 담임선생님이 있는건데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일이 많음. 한명한명 돌보기에는 시간도 없고 행정 업무도 많음. 부모라도 제대로 교육시키면 모를까 애초에 부모가 문제여서 애가 이렇게 된거니 그냥 총체적난국임....
@@김주현-i4n 공감합니다.
총체적난국이라는 말에... 아 보는 내내 제 속이 터져서 뒤져벌이는 줄 알았네요.....😭😖😖
@@김주현-i4n 그래 이게맞지
그래 맞아요!! 제가 하고픈 말을 정확히 해주셨네요!!후련!!
보통 반에 한두명 있는 말수 적은 애들은 그냥 부끄럼이 많은 건데, 여기 나오는 애는 소심한 게 아니라 그냥 전교에 한 명 있을까말까한 지적장애 ㅠㅠ
ㄹㅇ 소심란사람을왜저렇게표현해
난 저런애 우리반에서 딱 떠오르는데 그냥 불쌍하게 생각 안하고 혼자 놀게 두면 됨 다들 기피하는 친구한텐 이유가 있는거임 걔가 왕따나 은따,폭력 등 학폭을 당하고 있지 않는이상 그냥 다른 친구랑 노는게 답인듯
ㄹㅇ 저건 소심한 사람이 아니라 지적장애나 자폐증 같음
@@uwu2213 저게 지적장애나 자폐증 같이 보인다면
그건 니들이 지적장애나 자폐증있는거다ㅋㅋㅋㅋㅋ
진짜 지적장애랑 자폐증 본적도 없는것들이 지들멋대로
판단하는거보소 ㅋㅋㅋ 지적장애랑 자폐증 있으면 애초에
저정도 의사소통도 힘들고 진작에 특수학교로 갔지
일반학교로 갔겠냐? 저건 그냥 극단적 소심함을 가진
극단적 내성적인 인간인거다ㅋㅋ
나를 나쁜년으로 만드는 착한 친구라길래
민지가 나쁜악역인줄 알았는데
날개 없는 천사 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같았으면 애들한테 사실 대로 다 말하고 면상에다 욕하면서 손절 했을 듯;; 우리반에도 은아랑 개 똑같이 답답한 애 하나 있는데 자기 무리에서 떨궈짐 진짜 너무 답답해서 대가리 터질 것 같음
@@user-qb6ps5xxxxdhh 은아가 정신병이라는건 니 개인적 망상이고 근거라 할 것도 없고 니 의견이 전부 아님? 좀 논리적으로 대화를 하셈
@@염루다 머라는거야
@@염루다 힘내라 친구야
@@whatsgood0808 댓글이 병 s들이라 그러는데
민지 진짜 인내심이 대단하네
레전드히어로 15화
나:넌누구냐?!
죽음의로봇:난똥파리여왕복수를하기위해대마왕님이보내신 죽음의로봇이다!
나:난더이상약하지않아! 덤벼라!
죽음의로봇:시스템가동!준비완료! 내그랩을받아라!
나:으아악!너무강하잖아?!안대겠다!불꽃주먹펀치!!
죽음의로봇:바보녀석! 그딴건내강철보호막에통하지않아! 받아라!전기공격!!
나:으악!온몸이타는것가타!
죽음의로봇:하.하.하.하. 나의승리다!
나:근데저기에뭐라고써잇는거지?!메이드..인..차이나?!
죽음의로봇:젠장!약점을들켯다! 도망가자!
나:필살기!! 오줌발싸!!!
죽음의로봇:으악!오줌이들어가서작동이안대잖아?! 내가지다니 말도안대!!크아아악!!
나:그렇게난 죽음의로봇을 먹고강해졋다!!
재미잇었다면좋아요 재미없엇다면싫어요 좋아요가많으면16편도만들게요!!
@@crybaby35529 관심받을려고 이러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개민폐에요..
@@crybaby35529 ㄴㄱㅁ
@@crybaby35529 흑역사 알아서 생성중이노
@@notdol07 작가가 꿈이건 알겠는데 댓글에 관련없는 개인적인 내용을 적는건 굉장히 민폐 아닌가요?
15:45 편지내용 쌉소름ㅋㅋㅋㅋㅋㅋ
순전히 지 잘못인데
만나기로 해놓고 약속시간 지각 1시간에
카페가서는 걍 잠수 ㅋㅋㅋㅋ
상대방 몫까지 디저트에 마실거까지 시켜서 기다리는데...
너한테 화난게 아니래 ㅋㅋㅋㅋ
너무 걱정하지말고 힘내자 ㅋㅋㅋㅋㅋ
누가보면 민지가 잘못해서 일방적으로 화내고 피한상황인줄 ?
진정한 피해자 코스프레네..ㅋ
아 편지내용이 뭔소린가 했는데.. 걍 피해망상증의 편지였네요.. 댓글보고이해됨 ㅋㅋㅋ
편지보니까 ㅈㄴ 어이없네
안경 안쓰고 봐서 뭔내용인지 몰랐는데 안경쓰고 다시 보니까 개 골때리네ㅋㅋㅋ편지 내용 실환가 대충 미안해 앞으론 안그럴게 이런내용인줄 알았는데ㅋㅋㅋ
@@Node_kakao ㅈ까네
내이름이 가해자 신상, 피해자는 유튜버 어영부연
진짜 똑같은애 본적있는데 보면 지적장애가 살짝 있는데 부모가 인정을 안해서 병원도 안데려가고 일반애처럼 키우다가 저런일이 터짐 당사자는 자기가 뭐가문젠지 모르는상태로 끊임없이 평범한 사람들이랑 좀 다른 자기자신탓을 하고 그래서 더 자신감이 바닥됨
ㅇㅈ 저건 지적당애 느낌이지 소심한게아니잖아
남의 데이트에 눈치 없이 끼는것도 모자라서 지가 영화 보고 싶다고 따라와놓고 지가 사주기는 커녕 내줄줄 알았다고 돈 없다고 하는건 뭔 개소리지.;;
진짜뒷목잡음
눈 띠용 하고 커짐
진심 혈압 올라가다 뒷목 잡고 응급실 실려가서 혈압약 먹다가 뒤질 판임;; 진심 개 답답해
애초에 데이트하는데 쟤를 왜데려가줌?? 저건 민지도 좀 직설적으로 거절했어야함;;;
심지어 똑바로 보지도 않고.. 진짜 20분만에 존나 빡쳤네
저런걸보고 사회부적응자라고 하는거다 소심한게 문제가아니라 기본 예절이나 에티켓, 상대에 대한 예의를 아예 모르고 지 좆대로 하는데ㅋㅋㅋㅋ소심하다고 착한게 아니다 ㄹㅇ 어릴때부터 교육을 안받았거나 지능이 좀 떨어지는거같은데 존나 답답하다 군대였음 저런애가 관심병사 되는거임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착각이 내성적인 애들이 순하다고 생각하는데...
알고 보면 내성적인 애들 중에 이기적인 애들이 엄청 많음. 자긴 그냥 입다물고 고개 숙이고 있음, 주변에서 알아서 다 해주니...
그걸 악용하는 애들이 정말 많음. 가장 대표적인게 군대에서 폐급사병이라고 불리우는 애들임.
@@전투불패 그걸 고문관이라고 하나요?
@@엄뫄쟤뭐래 고문관이 될확률이 매우 높음
소심한 성격인거는 어쩔수없는 부분이지만 소심함을 핑계,무기삼아서 남에게 민폐끼치는건 잘못이라 생각함
주변사람들이 답답해하면 고치거나 고치는 노력이라도 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맞는거고
야 당신 나랑 가치관이 비슷하네 솔찍히 왕따 당하는 얘들은 결국 그 얘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dldmswp 그런 애들도 많지만 정말 억울하게 왕따 당한 케이스도 많음... 그 중하나가 나지만 나도 일진인애 뒷담깐적 없었는데 깠다고 누멍써서 왕따 당했었음 ㅠㅠ 물론 해명을 제대로 못한 내잘못도 있지만
@@dldmswp ㄴㄴ 왕따 당하는 애들 중에 저런부류가 있는거지 왕따들이 다 문제가 있어서 당하는건 아님
@@아후-s1b 보통 그렇긴해
ㄹㅇ 찐따들 조별과제할때 가만히있다가 짝 없다고 찡찡거리는거 볼때마다 너무 역겨웠음
주변에 딱 저런 친구 하나 있는데 진짜 없던 분노 조절 장애가 생긴 거 같음. 내가 다혈질인가? 내가 잘못한 건가? 내가 미친놈인가? 자주 생각하게 되고 진짜 너무 억울해서 다른 주변 애들한테 썰 풀면서 물어보기까지 했었음. 진짜 멀티도 심각할 정도로 안 되고 자주 쓰는 말들이 "뭐가?" "뭐를?" "내가?" 이걸 유행어 수준으로 함. 원래 댓글 진짜 안 다는데 이 영상 보니까 내 머릿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던 그 새끼가 바로 떠올라서 바로 손가락이 자동으로 반응해버림;; 아오 써도 써도 안 풀리네;; 진짜 미친놈이 따로 없음. 진짜 가끔 무서울 때가 있었는데 진짜 일부러 날 맥이는 건지 아니면 그냥 진짜 멍청해서 맥힌 건지 모를 정도로 진짜 무서움;;
민지 ㄹㅇ 착하네....소개팅남 자리도 다음주로 미루고 선약있다고 해줬는데....답답하게 구는것도 모자라서 인스타에도 허락없이 사진 올리고.....설명 제대로 못하고 못 알아듣고 사람이 구는 행동이나 말투 표정 멀수보면 거절의 의사나 찬성의 의사가 보이는데.....하...ㅠㅠ
18:23 아니 돈도 없는데 왜 따라온거임? ㄹㅇ 저런 암걸리는 배역은 차라리 좀 연기 못하시는 배우님을 섭외해주세요.. 잘하시는분들이 이런 배역을 맡으시면 생생해서 더 ㅈ같아요
와 첨엔 당연히 주인공이 나쁜짓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저 조용한 빌런이 데이트에 따라오는것도 문제고 돈도 안들고와서 당연한듯이 내달라고 하는데다가 영화관에서 깽판치는거 보고 화가 치밀어올랐네요. 그냥 조용할줄만 알았는데 너무 노답....
저건 단점수준이 아니라 걍 조용히 괴롭히는수준인데
걍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ㅋㅋㅋ
착한 친구라... 부모님을 뵈도 인사도 안하고 약속도 안지키고 돈을 당연히 내줄거라 생각하고 콜라를 쏟고 미안하단 말도 안하는 등 남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데.. 착하다는 것이 언제부터 본인 의사표시 못하는 것이 되었을까요...?
그러게요. 동의 합니다. 뭐 백번 양보해서 친구 부모님한테 인사안한건 뭐 그럴수도 있다고 칩시다. 눈치없이 영화관 테러하고 "아 왜"!! 이거 진짜 미틴거 아닙니까? 그리고 만나자고 해놓고 한시간 이상 기다리게 한뒤 한마디 말도없이 패해자 코스프레라니....
의외로 착한거랑 바보랑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바보가 아니니까 착한게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사람들 논리로는 똑부러지고 자기 입장 당당히 밝히는게 착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비슷한걸로 단호하게 얘기하는것과 화내는걸 구분 못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와... 욕이나온다는건 그만큼 배우분이 연기를 잘하신다는거겠지...
@@notdol07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걍 작가 접었으면 좋겟어요
@@notdol07 아뇨 만들지 마세요
@@notdol07 진짜 개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tdol07 아니 16화가 이건데 좋아요 많으면 16화 만든다는말은 또 뭐지ㅋㅋㅋ
그냥 은아 행동이 약간 애 같은 느낌이다 ㅠㅜㅠ 영화관에서 자기가 음료 쏟아놓고 끈적끈적하다고 찡찡대는것도 친구가 나오라는데 아 왜… 하면서 찡얼거리는 것도 남의 호의를 당연스레 받아들이고 너가 내주는 거 아니였어…? 이러는 것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킹받앙
애가 아니라 지체장애인임
남이 내준다고생각하는건 좀 아닌것같지만
안나가고 음료수 닦는다고 뭐라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그 상황에서 저 성격에 머리가 잘도 돌아가겠네요 판단이 안되서 나온생각이
저거라면 그럴수있지않나?
님은 소심한사람들 성격을 잘 모르죠
겉만잘 알지 왜 저럴까는 이해하보지도않고
@@mrfbgcl ㅋㅋㅋㅋㅋㅋㅋ 아 예…^_^ 저건 그리고 소심한 게 아니라 그냥 답답한거에요.
@@mrfbgcl 소심한 게 아니라 사회성 없는 것 같은데
민지 역할 여지껏 없는영화 중에 제일 연기력 좋으신듯. 뭔가 연기하는 것 같지 않고 되게 능청스럽게 잘하심 그리고 은아역할은 진짜 나도 화나고 답답한거 보니까 이번에 은아랑 민지 역할 눈도장만 제대로 찍히면 승승 장구 하실듯
ㄹㅇ 연기 개쩔음
은아의 행동 하나하나 한번 분석 해보겠음..
애들 다 떠드는데 폰게임만 하는 이유: 자기가 느리고 답답한걸 스스로 알아서 마음속으로 갑과 을을 만들고 자기는 걔네가 자신을 을로 볼것이라고 생각하여 대화에 끼기 불편하고 갑분싸 만들까봐 폰게임으로 대화 회피. 그렇다고 반에서 혼자 있기는 그래서 낌
전화 걸었는데 묵묵무답인 이유: 내일 집 들리기로 한게 걱정되서 혼자 앓다가 민지한테 전화하면 뭐라도 방안을 내주겠지 하고 전화했는데 민지가 자기 마음 못 알아주니깐 그냥 포기함
준비물 못 빌리는 이유: 누가 뭘 하고 있을 때 자기가 끼어드는게 그 사람이 집중하고 있는데 방해할까봐 불안하고 말 거는거 자체를 불편해함. 그냥 걔는 그렇게 살아왔음.
지나가는 민지어깨를 잡으며 조용하게 놀래키는 이유: 민지랑은 대화를 그나마 많이 한 편이라서 자기랑 비슷한 위치이며 자기 바운드리인걸 아는데 은아 쟤는 소리치는걸 못함. 민지가 보이는데 걔 곁에 있고 싶어서 한 행동.
집 앞에 왔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이유: 그냥 남들한테 말 거는게 자기는 어색하고 불안한거임. 자기 왔다는거 알렸으니 그냥 가면 민지가 알아서 나오겠지 하고 혼자 내려감.
약속있는데 집에 있는 이유: 약속이라는거 자체가 생소해서 혼자 어떡하지 불안해 하다가 엄마가 숙제하라고 해서 나중에 뭐라 하면 그 핑계로 말해야겠다 하고 약속 안나가고 그냥 그 상황을 회피하는거임.
편지를 주고 편지내용이 저 따위인거: 민지가 자기의 핑계를 못 받아드리는것 같아서 불안한데 말로 설명하기에는 스스로 벅차다는걸 알고 편지를 씀. 근데 걔는 말을 안 해도 민지가 자기의 마음을 알아줄것이라고 믿듯, 은아는 민지가 자신의 마음을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믿고 있음. 같은 위치라고 아는 상태에서, 은아는 편지 내용과 같은 상황이나 걱정을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민지 데이트를 따라갈거라고 한 행동: 약속이라는거 자체를 두려워 했다가 민지랑 놀며 다시 친해지고 싶은 이유와 극복을 위해 아무 약속이나 따라감.. ’썸남‘이라는거 자체에 민지는 자신보다는 썸남에게 관심이 더 있을걸 생각하고 은아는 자기에게 많은 관심을 주는걸 원하지는 않지만 민지랑 학교 밖에서 만나 노는 행위에 대해서만 중점을 뒀기 때문. 사람을 많이 만나보지 않았기에 돌려 말하는걸 못 알아듣고, 눈치가 없음.
영화관에 돈 안들고 오고 영화관에서 잔 등 만행들의 이유: 위에 말 대로 영화보고싶어서 온게 아니고 친구라는 자체와 학교 밖에서 만나 노는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껴서 따라온거니까 영화는 안중에도 없으니 잠이나 자는거고 저 영상 앞서 보여지듯 쟤는 가난한 애임. 떡볶이 살 돈도 없는데 영화관을 가본적있겠음? 영화관 한 번도 와본적 없이 가난하고 그거를 민지가 애초에 인지하고 이해하고 있을거라고 믿고있어서 당연히 민지가 돈을 내줄거라고 알고있었음. 콜라 쏟은 뒤에의 행동도 가난으로 인한 사회적 경험이 부족해서 생긴 행동임.
민지가 못 나온 사진 인스타에 올린 이유: 친구가 있다는것 자체를 자랑하고 싶어서.
전체적으로 은아라는 애는 빈곤에서 자라 사회적으로 많이 부족하고 사회경험도 많이 없고 (학원이나 가족모임을 가는 친구들에 비해 아무것도 없는 은아의 상태 또한 은유적으로 그녀가 살아온 배경, 즉 가정사를 보여줌.) 친구도 익숙치 않아서 사회성이 많이 부족하고, 지능도 좀 낮은 편으로 보여지는데 민지가 자기한테 좀 친구처럼 대해주니깐 말 안해도 걔가 자기 마음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고 믿고, 그냥 자기가 살아온 익숙한 방식대로 행동하는거임.
오 쩐다
와..진짜 똑똑하신듯
쭉읽는데 이해되면서도 너무너무 답답하다
이 모든거의 시작은 환경과 가정교육이 문제인것같음
개인적으로 준비물 빌리는 장면은 친구한테 말을 걸때 말을 건 친구가 자기를 이상하게 볼 까봐 또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인듯하네요 방해할까봐라는 이유는 친구의 데이트를 따라가 망친 은아의 눈치없는 캐릭터 설정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 앞에서 말없이 도망간 장면은 낯선 사람한테 말하기 힘들어하는 은아가 대화를 포기하고 회피하는 것 같네요. 은아는 계속 혼자 등교했기 때문에 민지가 본인 뒤를 오든 안오든 상관없이 현재 본인의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뛰쳐 나온듯 보여요.
마지막으로 숙제 장면은 은아가 극도로 소심한 이유로 추측해볼 때 이런경우 부모가 아이에게 강압적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학원 숙제이든 부모님이 내준 숙제이든 엄마가 다 못 끝내면 못 나간다고 한게 사실인듯 해보여요 그리고 민지한테는 이 상황을 설명하고 싶지만 미안하고 어떻게 표햔해야 할지 모르겠아서 가장 쉬운 방법인 회피를 택한 것 같네요. 나머지 내용은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예리하시네요
저건 착한게 아니고 지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지 소심한건 표현이 서툴거나 반응이 느린거지 저렇게 기본 상식이나 타인입장 배려가 없는게 아님
진짜 저건 어디 문제있는 사람인데
니나 배려있게 행동해!!!
@@TV-sans 자라
@@zzz2237 너나 실컷자
@@TV-sans 당신이나 타인 배려하면서 행동하세요 니나? 니나는 반말 아니에요? 진짜 앞 뒤가 개 안 맞네 진짜 하 샌즈킹이란 닉네임 달고 이러면 부끄럽지도 않나;;
눈치 없고 사회성 제로인 사람을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는지.. 그렇다고 대놓고 주변의 이런 사람을 안 챙기자고 하기엔 나만 나쁜 사람인 것 같고 정말 어려운 사회적인 주제를 가져왔네.. 뭐가 맞는걸까
사회성 제로가 아니라 지적장애같아요
진짜 주변에 상처안받게 돌려말하는데 못알아듣는거 개답답하고 하나하나알려줘야하는 다큰 성인 있는데 나만 열받쳐서 그냥 다른사람들한테도 똑같이 하고 깨달아라고 무시함
@@limitedheon5371 진짜개답답한거 깨달았으면
뭐하러 맞춰줌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저딴 인간 하나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지 나였으면 바로 손절했음
근데 은아같은 사람이 여자만 있는것도, 학교에만 있는것도 아님
난 저런 스타일의 사람을 군대에서 그것도 선임으로 만났음
맞선임, 같은 소대나 분대선임이 아닌 같은 중대선임이었이고 나는 행정소대 정보계원, 그 선임 통신소대였는데 내 업무특성상 통신쪽과 소통을 해야 될때가 종종 있는데 진짜 답답했던적이 많았고 근무때 전화응대도 깔끔하게 못해서 간부들이 화내적도 몇번 있음
다른 소대였던 나도 좀 답답했던적이 있었는데 같은 통신소대쪽은 오죽했겠나 싶었고 실제로 통신소대장과 통신소대원들도 스트레스 꽤 있던 기억이고
군필자들은 알다시피 통신쪽일이 진짜 일머리와 센스가 필요하기에 더더욱 그랬던 감이 있음
적당히 거리두며 사는게 현실적인 방안은 맞는데 때론 가까이 부대껴서 살아야 되는 경우도 있기에 그럴땐 정말 난감한거 맞음
고등학생때 민지 포지션으로서 보는 내내 숨이 막혔네요. 1학년 때 은아같은 친구 잘 챙겼다는 이유로 3년 내내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친화력으로는 늘 자부했던 제가 왕따까지 당해보며 어찌저찌 잘 견뎠지만(?) 너무 힘들었네요,, 교사가 된 지금도 비슷한 상황을 역시 마주하게 되는데 어떻게 지도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진용진 없는 영화는 현실을 너무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 몇년동안 같은 반 짝꿍으로 배정지어지다가 제가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를 안챙겼더니 선생님이 저를 나쁜 애로 몰고 가더라구요. 저는 그 선생 이름을 아직도 기억하고 최악의 학창시절으로 만든 원인 제공자라 생각합니다.
@@guulbanana 선생이 제대로 미친놈이네요... 다 같은 애고 학생인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커녕 혼내다니...답이 없네요...
@@guulbanana 저도요ㅜㅜ 너무 힘들어서 거리를 두려는데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시선이.. 너무 힘들었네요.. 느끼는 게 참 많은 인생 경험을 획득했지만 겪지 않아도 좋았을 것 같은..!
@@guulbanana 그 선생은 딱 이거임 그 은아같은 친구를 방치해서 교직원 평가에 먹칠을 하기는 싫었지만 자기가 직접 챙기기에는 또 피곤하고 귀찮아서 싫었는데, 그 학생의 학교 생활이 문제가 있는 게 겉으로 티가 잘 안 나게 하기 위해서는 그 애를 챙길 사람이 필요 했을거임 그 챙기는 역할을 하고 있던 학생이 갑자기 안 하니깐 반에서 나쁜애로 만들어서 다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조성 하는거고 그냥 그 선생은 자신이 편해지기 위해 막장으로 나가는거지 ㅋㅋ 알바를 해도 그딴 인성으로 하면 안 될텐데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떳떳하게 교직원 생활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저도 선생님 부탁으로 저런 애 챙겨줬는데 약간의 우월감이 생기긴했지만 그것보다 큰건 스트레스였어요. 사회성 없고 배려심 결여된 애는 이해할 수도 이해하게 만들 수도 없었거든요.
이거 약간 자폐의 증상인데... 이런 사람은 진짜 죄송하지만 일반인한테는 상대하기 좀 힘들죠
ㅇㅈ…
보통 망상과 피해의식을 동반하기도
얘는 이거 자폐증 있는 사람 본적도 없으면서
지멋대로 자폐의 증상이라고 댓글 쳐달아놨네
여기에 좋아요 800개는 똑같이 대구빡 뇌절온
애들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폐증 있는 애들은 오히려 남 신경안쓰고
소리지르거나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떼쓰면서
운다 저렇게 의사소통 하는것도 힘든 수준이다
우리집에 세들어 사는 아랫집 부부가 애 셋
키우는데 그중에 막내가 자폐라 내가 존나 잘안다 ㅉㅉ
참 예민한 얘기기도 하고 일반화 할 수만은 없다는 거 알지만 이래서 왕따도 이유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임.. 안쓰럽고 다 같이 잘 지내고 싶어서 챙겨주고 친해지려 하다가도 저런 행동 때문에 포기하게됨 그렇다고 괴롭히거나 따돌리는게 아니고 그냥 친하게 안 지냄. 근데 선생님들은 그걸 왕따라고 생각하고 다른 애들을 혼냄ㅋㅋ 커서 생각해보니 그냥 그런식으로 다수 나쁜 사람 만들고 자기 맘 편하려고 했던 것 같음.
저런 애들도 분명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됐겠지 근데 다른 애들이 단순히 친구란 이유로 아니 우연히 같은 반이 됐다는 이유로 챙겨줘야할 이유가 있을까 ㅋ 결국 자기 맘 맞는 친구만 만나는 세상에
ㅇㅈ… 그냥 놀다가 안맞아서 다른애들이랑 노는건데 그걸 따돌림이라고 생각함 ㄹㅇ 당해보면 개빡침
진짜 왕따는 이유가 있다,; 보기만해도 개짜증남
근데 댓쓴이는 멍청이야? 앞에는 괜히 왕따가 있는게 아니다라고 해놓고 뒤에는 그냥 친하게 안지내는걸 왕따시킨다고 오해받는다고 글쓰고 지능수준이 왜 그래..?
@@gonys5768 글게 ㅋ 근데 뭔 말인지 알잖아 왜 시비야~
근데 잘못해서 따 당한거만 ㅇㅈ이지 다른건
애들잘못이고 예를들어 오해때문에
따를당하면 그런경우 애들잘못
민지는 진짜 천사, 보살이 따로없네
성격이 너무 좋다
은아는.... 그냥 개념상실
사회성과 배려심이 결여된 소심한 친구
역시 가정교육의 중요성
민지는 착하긴 한데, 사실 저건 착한게 아니라 물러터진거임. 흔히 호구라고 하지.
민지도 이번 기회에 약자프레임 역이용해서 김치짓하는 년한테 데여봤으니 정신 좀 차리 길. 사람 가려가며 도와야지.
부처 그자체
나중에 저런 은아 같은애들이 약아져서 남의 뒤통수도 잘 치죠. 이용해 먹고 ㅋ
왜 천사임? 걍 성격이 좋다뿐이지
그정도 까진...
15:45 편지를 보면 아직도 사건의 맥락을 못 잡는 모습이 보이네요. 모든 일을 자기 감정에 중점을 맞추고 주변의 배려와 이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듯 ㄷㄷ
맨 마지막에 힘내자 이 문구는 뭐임..
소시오패스 …
오오!!! 그러네요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은아의 문제점을 간접적으로 들어냐는거군요
아직도 친구가 화난 이유 조차도 모르는 상태이네요
힘내자..? ㅋㅋㅋㅋㅋ 하ㅋㅋㅋ
진짜 핀트를 못잡아도 너무 못잡는다ㅋㅋㅋㅋㅋㅋ 걍 미안하다 한마디 적는게 훨씬 나을듯
착하고 도와주는건 좋은데 상대방 기분 나쁠까봐 돌려 말하지말고, 솔찍하고 직설적이게 말할 필요가 있긴 함. 처음부터 팩트 꽂아버릴 필요는 없고, 답답한 심정이 처음으로 들 때 바로 말하는게 굿타이밍. 진짜 비슷한 경험담 있어서 겁나 공감된다…😢
저런거는 어린시절 가정에서 해결이 되어야하는 문제인데.. 다 크고나면 사회에서 만난 좋은사람들이 도시락 싸들고다니면서 가르쳐도 못바꾼다
참 안타까운 문제지...
이래서 부모대학이 꼭 필요함
진심 경계성지능장애같다
뭔가 아쉽게 끝나서 쫌 답답하긴 했지만 진짜 민지 인내심이 대단한 것 같음
20대였을때 저런애 겪어봤는데 이거보면서 그아이가 떠올라서 엄청 킹받아서 과몰입하면서 봄 은아랑 걔랑 다른점은 걔는 소심하거나 그런 스타일 아니고 겉보기에는 멀쩡해서 평범한 사람같았다는거ㅋㅋ 상대방한테 아무런 배려나 생각없이 피해끼쳐놓고 뭐라고 얘기하면 역으로 매번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서 죄책감가지게 만들고 가스라이팅해서 점점 걔때문에 빡치는 일들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힘들게 만듦ㅋㅋ 돈없다하는것도 똑같고 영화관가서 관크하는것도 비슷하고 떠오르는게 많네 현실고증 제대로인듯
공감합니다...ㅜㅜ더 빠른시일내로 손절해서 다행이에요
저 요즘 옆에서 친한 애가 딱 그래요 … 서운한 거 말하면 나를 나쁜 사람 만들어 버리고 같이 씨깐 것도 마치 지는 모르는 일 마냥
@@Mulbwaaa 손절이 답입니다.
도가 지나칠 정도의 소심함과 사회성 결여는 높은 확률로 가정환경으로부터 온다. 지나치게 자녀를 억압하고 통제하는 가정에서 자랐을 경우 자녀의 독립성이 떨어지고 대처능력 판단력 등이 결여되게 된다. 이 경우 부모는 자녀의 결핍을 개선하지 못하고 주변 친구들 역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악화시킬 확률이 높다. 영상에서처럼 챙겨주고 도와주려고 하지만 결국은 제 풀에 지쳐 떨어져 나가는 등... 그런 일들이 반복되다보면 사회성은 더더욱 결여되고 상처는 깊어지는 일이 부지기수... 학창시절 때 운아같은 친구들 성인 되기 전까지는 장말 괜찮아지지 않더라. 내 주위에도 한명 있었는데 결국은 혼자 헤쳐나가야 하는 문제라 학창시절 내내 힘들어하다 성인 돼서 조금씩 나아지더라고.
저건 소심 한게 아니라… 사회성이 제로베이스인데요
민지 개착하네 ㄹㅇ 부처 아니냐 영화관 따라올때 나 돈 없어.. 할때 한숨 겁나 나왔다
와 개빡칠듯ㅡㅠ 한숨 나옴ㅡㅠ몬지알거가틈 나만 나쁜년만듬ㅋ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고 은아 같은 애 챙기면서 나도 많이 쌓였고 결국엔 언젠가 폭발을 해서 겉잡을 수도 없이 멀어졌는데 나중에 그냥 그동안 쌓인 감정 토로한 걸 빌미로 학폭까지 갈 정도로 어이없는 일도 생겼는데 이거 보면서 진짜 그 애 생각나고 너무 답답했음ㅋㅋ 뒤떨어진 애 챙겨줬더니만 나중에는 학폭 가해자라는 타이틀도 얻게되고ㅋㅋ
친구 없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다른 친구한테 말했는데 애들도 이건 문제 있다했고 일 커진 것도 학교 측 잘못이 컸음.
또 그걸 전교에 학폭 어쩌고 하면서 퍼트림ㅋㅋ
요즘에 유독 신경 긁으려고 일부로 길막한다던지 어깨빵 하는데 ㅈㅂ 님들은 이런 애 챙기지 마셈. 괜히 일 커지고 피곤해짐
@@한-z8mㄷㄷㄷ 괜찮으세요..?
주인공 두 분 연기를 너무 잘 하신다.. 특히 민지역할은 진짜 대사톤도 너무 자연스럽고 표정이며 감정표현이 너무 리얼.. 없는 영화에 나오는 배우분들은 다 놀라울 정도로 연기를 잘 하시는 듯. 이런 분들이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에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레전드히어로 15화
나:넌누구냐?!
죽음의로봇:난똥파리여왕복수를하기위해대마왕님이보내신 죽음의로봇이다!
나:난더이상약하지않아! 덤벼라!
죽음의로봇:시스템가동!준비완료! 내그랩을받아라!
나:으아악!너무강하잖아?!안대겠다!불꽃주먹펀치!!
죽음의로봇:바보녀석! 그딴건내강철보호막에통하지않아! 받아라!전기공격!!
나:으악!온몸이타는것가타!
죽음의로봇:하.하.하.하. 나의승리다!
나:근데저기에뭐라고써잇는거지?!메이드..인..차이나?!
죽음의로봇:젠장!약점을들켯다! 도망가자!
나:필살기!! 오줌발싸!!!
죽음의로봇:으악!오줌이들어가서작동이안대잖아?! 내가지다니 말도안대!!크아아악!!
나:그렇게난 죽음의로봇을 먹고강해졋다!!
재미잇었다면좋아요 재미없엇다면싫어요 좋아요가많으면16편도만들게요!!
댓글 야랄났네 ㅋㅋ
@@작가가꿈인초딩 재미말고 다른게 없다
진짜 현실연기 너무 잘하시는거같아요 친근하고 털털하고 재밌는 친구 느낌 나요ㅋㅋㅋ
유튜브는 차단 어떻게 하냐?
19:59 이거 만약 대본에 없고 애드립 연기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지립니다 배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실수로 쳐서 팝콘 흘린것같은데 다른 주제였으면 ng났을걸 은아니까...하고 넘어가게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혁이 대사가 진용진 없는영화의 특징이기도 하네요
반에서 한명만 있으면 되는데 대학가서 만나면 암걸려 죽을꺼 같은 스타일. 하기싫은일은 남한테 떠넘기고 , 단체에 있어서 0이 아니라 -1 이 되는 사람. 친구, 배려란 단어는 상화간에 호환이 되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난 아쉬울께 없어' 란 태도로 남이 해주기를 다 바라는데 저런사람들이 소외되는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스토리랑 별개로,
민지랑 은아 연기력 죽인다 ㄹㅇㅋㅋ
줜내 열받네 시벌거 ㅋㅋㅋㅋ
@@Node_kakao 지랄
ㄹㅇ
진짜 ㅇㅈ ㅋㅋㅋ 둘 다 너무 잘해 몰입 잘됨 ㅠ
@@Node_kakao 개소리
이거 제가 진짜 실제로 겪은 일이에요 친구없고 나쁜 가정환경에서 자라 사회성 제로인 애 챙겨줬었는데 눈치가 너무 없고 자기객관화 하나도 안 돼서 주변에 안 좋은 시선을 사고 피해를 끼치니까 화를 낼 수 밖에 없게 만듬.. 결국 우리 가족도 걔한테 화가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친구를 챙겨주면서 느끼는 우월감이나 만족감 또한 제가 그랬던 것 같아 소름 돋았습니다 인간이 하는 선의의 행동은 사실 자기만족 이기심에서 나온거란 말도 있으니
@@Node_kakao 안녕하세요 고아입니다 라고해야지 ㅉ 다시해와
눈치없는게 잘못인가?
@@찐특댓일일이확인도배 너무 눈치 없으면 당연히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 생기죠..
@@찐특댓일일이확인도배 정도껏 없어야지 사람 야마덜게 할 수준의 눈치 없는 행동은 그냥 사람 빡치게 하려고 하는거나 다름없지
@@찐특댓일일이확인도배 남에게 피해가 된다면 잘못이고 아니면 그냥 눈치없는거에서 끝이겠죠
옛날에 군대 후임이 딱 은아같은 친구였는데 그때 생각나네. 속에 화가 너무 쌓여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는데 점점 그 친구한테 화내고 욕하는 내가 망쳐지는 기분이라서 너무 힘들었음.
말 느리고 지능이 조금 낮은데 어디서 화는 안내니까 나쁜 애는 아니라고 주변 사람들이 그러고 그 와중에 어디 한두시간 잠적하고(군대에서...?) 딱 돈 안들고 오는 은아 같아서 생각만해도 또 빡치네.
저런 친구 챙겨줘봐야 서운하다고만 하지 돌아오는거 1도 없음. 사회성이 없다는게 가는게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하는건데 저런 친구들은 금전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그냥 계속 받으려고만 해서 관계가 유지될 수가 없음
.. ㄹㅇ 공감합니다
저런 유형은 그냥 깊게 관계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현실이 뭐 그래요..
보살도 아니고, 그래봤자 나역시 평범한인간일 뿐인데
돈은 돈대로 쓰고, 감정은 감정대로 쓰고.. 내가 자진해서 한거지만, 결국 나만 내상당함
맞아요. 돌아오는거없음, 혼자서삽질
하....... 이걸 어려운 방법으로 배운나도 참
너무 슬프다.. 사회성은 보통 가정환경에서 비롯되는데 결국 사회성이 없으면 소심해지고 남한테 말을 잘 못걸게 되고 그러면 친구도 잘 못사귀고 친구를 잘 못사겨서 사회성이 길러질 기회도 적어지는거고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방법도 서툴고 예의나 배려 눈치 모든것들이 결여됨 그렇게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때문에 답답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거고 챙겨주고 싶다고 느낀 반 친구들은 도와주긴 하지만 아직 어린 애들인데 이런 사회성 결여 감당 못하고 멀어지게 됨 심한 애들은 따도 시킴
반 친구들에게 연민의 대상이 되거나 기피의 대상이 되는거임 사회성이 결여돼도 그정도는 앎 반 친구인데도 친구를 친구라고 생각 안하게 되는 것 같고 친구라는 관계에 대해 높은 장벽이 생기는 것 같음 결국 사회성 결여 문제는 본인이 직접 느껴서 주변이랑 부딪쳐가면서 벗어나는 수밖에 없는데 그게 학창시절 때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본인이 친구가 없다는 사실에 자존감만 낮아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괴롭힘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하는거.. 개선하기 진짜 힘듦
그래도 20대 되면서 알바도 하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나름 극복해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긴 함 나도 그런 케이스임
사회성 결여된거 그건 진짜 너무 슬픈 일인거 같음 학창시절이 너무 불행함..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즐거웠고 뜨거웠던 청춘인데 사회성 결여된 10대에게는 지옥이고 나 스스로에게까지 외면받은 나쁜 기억일 뿐임
좋은 댓글
사회성 없는 거랑 소심한 거랑 다름
@@딸기라떼-o4l 사람마다 다름 건방져서 사회성 없을 수도 잇고 소심해서 없을수도 잇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나같다... 나는 낡기 위해서 태어난것 같음
솔직히 영향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보통은 기질이 그래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같은 집안에 형제자매가 있어도 성격이 정반대인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지요. 사회성이나 성격 좋을 애들은 환경 상관 없이 좋게 커요..
21:06 와, 저건 진짜 상상도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분 진짜 실성하실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성이란 말이 왜이렇게 웃기고 공감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다 보다 뭔가 더 와닿아 실성 ㅋㅋㅋㅋ진짜 저 큰 휴지 들고올때 내 마지막 인내심 바닥쳐버렸네요
개웃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이이이이발....
여기서 진짜 나도 돌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성을 성실로 보고 개소리지??했는데 실성이였어ㅋㅋㅋㅋ
저런 애들은 ㄹㅇ 지능이 박살난거임. 저런 애 한번이라도 본 애들은 이해 할거임 ㄹㅇ
소심한거랑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랑 다른거아님?
말이야 느릴수있고 주변상황에 대한 인지능력이나 대처능력은 부족해서 친구라 챙겨줄수있다쳐도 기본적으로 전화 일부러 피하는거 그상황에 정작 당사자에게 피해주고 다른번호는 받는거 어른들보고 인사 안드리는거 계산할때 머리 굴리는거 어떤 상황 발생하면 뒤로 한걸음 뒤로빠져서 나몰라라하는거 결국 이런 사람 곁에두면 본인이 망가진다고 생각하면됨.
이건 소심함이 아니라 정작 가면쓴 소시오패스가 나를 이용하는거지ㅎㅎ
다른건 몰라도 고등학생이 어른한테 간단한 인사조차 못하는거는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homebody01 가정폭력이나 학교폭력으로 대인기피증 생기면 못함...
그냥 어쩌다가 한두번은 호의를 베풀순있으나 굳이 같이 다니면서 까지 케어하진 않을꺼같음...물론 도와주고 챙겨줘서 내심 뿌듯함이나 보람같은게 나쁜감정은 아닌데... 그런거보다는 잃는게 더많을거같음...그리고 저걸지켜보면서 저런친구가 누가 챙겨달랬어? 도와 달랬어? 라고 하면 답도없고 나중에 분명 이런말 할친구로 보임....
그 말 직접 들어본 사람으로써 진짜… 하하하하
이렇게 현실의 불편한 점을 잘 긁어 표현할 수 있을까? 기존의 방송에서 딱딱하게 포장되어 보여지는 우정이라은 다른 의미로 현실적이게 접근한 작품 이었다 정말 갓용진….
올라온지 24분인데 왜 10일이라 뜨지..맴버쉽 가입함?
@@slenderman5929 그런가봄
레전드히어로 15화
나:넌누구냐?!
죽음의로봇:난똥파리여왕복수를하기위해대마왕님이보내신 죽음의로봇이다!
나:난더이상약하지않아! 덤벼라!
죽음의로봇:시스템가동!준비완료! 내그랩을받아라!
나:으아악!너무강하잖아?!안대겠다!불꽃주먹펀치!!
죽음의로봇:바보녀석! 그딴건내강철보호막에통하지않아! 받아라!전기공격!!
나:으악!온몸이타는것가타!
죽음의로봇:하.하.하.하. 나의승리다!
나:근데저기에뭐라고써잇는거지?!메이드..인..차이나?!
죽음의로봇:젠장!약점을들켯다! 도망가자!
나:필살기!! 오줌발싸!!!
죽음의로봇:으악!오줌이들어가서작동이안대잖아?! 내가지다니 말도안대!!크아아악!!
나:그렇게난 죽음의로봇을 먹고강해졋다!!
재미잇었다면좋아요 재미없엇다면싫어요 좋아요가많으면16편도만들게요!!
옆에 진용진이 입는 옷 표시있으면 멤버쉽임
@@notdol07 어우 재미없어
17:55 사람을 봤으면 인사는 좀 해라
나도 어쩔때는 저런적이 있어서 공감돼서 적어보자면 우선 은아와 민지는 에초에 자란 환경이 너무 다르고 대화 주제도 달라서 단짝에 되기엔 어려운 상황임 또 은아는 인싸인 민지가 겪는 남소라던가 온라인게임을 하는 상황이 생경하고 부러운거임 동시에좀 다른 세계를 사는거같아서 거리감이 있는거. 이 거리감때문에 민지를 대할때도 딜레이가 생기거나 민지와의 약속을 조금은 미뤄도 되는일로 치부하게됨. 악의가 있는지 아닌지는 알수없음 이런경우 보통 은아같은 애들은 악의가 없다고 생각하고 민지같은 애들은 은아가 엄청난 악의를 가지고 일을 꾸며냈다고 생각함
결론은 애초에 비슷한 친구를 만나자. 괜한 우월감으로 친구인척 하기보단 은아같은애들을 좀더 이해해보고 적극적으로 변하도록 도와줄거 아니라면 결국 관계는 영상처럼 파국을 맞이함
심리분석가세요... 정곡을 찌르네요
은아역 보면서 ptsd 옴..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나한테 너무 의존적이거나 암묵적으로 내가 본인을 챙길거라고 생각하는게 보이는순간 관계는 지치기 시작함. 이성친구든 동성친구든 그런 친구 한명씩 있는데 그 이후로 더이상 챙기려고 안함,, 처음부터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친구아니면 더이상 가까이 안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이거 ㄹㅇ이요.. 진짜 너무 공감되서 댓남기고갑니다. 하… 중딩때도 그렇고 대학생때도 ㅋㅋ..ㅋㅋㅋㅋ…
아 민지ㅜㅜ은아 챙긴다고 멀쩡한 애들 베프 될 기회 놓친거 개빡침ㅜㅜ다른애들 둘이 팔짱 끼고 갈때 그 묘한 분위기ㅜㅜ진짜 안타깝다ㅋㅋㅋㅋ라고 중간까지 보고 댓글 썻는데 마지막 뭐임ㅋㅋㅋㅋㅋ민직ㅋㅋㅋ
여자듈이서 자주다니는애들이 좀 위험한가유
여자들 대부분그렇지만 의지할데없어서 그런애들도잇겟쪼?
민지 쿨해서 좋음 근데 좀 무서움ㅅㅂ
@@pondng 왜 무서움..?
@@whateverittakes8968 인싸여서지 걔들이 보기에는 내가 상식밖의 행동한다 생각할 거 같은데 그래서 이질감드는건가 아무튼 멀리서보면 응원해주고 싶은데 좀 무서운게 있음 ㅇㅇ
@@pondng 네 다음 은아
와 보는 내내 숨막힌다 ㅋㅋㅋㅋㅋㅋㅋ 은아역 하신분 연기 너무 잘해…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런 사람들은 치료가 필요할듯…소심을 떠나서 생각하는거나 지능이 많이 부족해보임
이 팍팍한 세상 어찌 살아가려고 ㅠ
와 진짜 은아역 배우님 명연기네요.
20분동안 혈압올라서 죽는줄 ㅋㅋㅋ
저렇게 까지 답답한 부류는
실제로 겪어보지 못했는데 영화로까지 제작이 된걸 보면 꽤나 케이스가 많나봅니다 ㅠㅠ
엄청 많지는 않고 두세반에 한명꼴로 있는듯 해요 저희학교는
고등학생 시절 저렇게 행동해서 친구 없던 애가 같은 반에 있었어요.
외모도 키 151 이라서 더욱 겉돌던 녀석으로 기억나네요.
욕한사발 마려울정도로 답답을 넘어서 개화남 ㅋㅋㅋㅋ
캐릭터를 너무 극단적으로 만들어서 오히려 현실감이 없는거 같음 갠적으로
실제로 경계선 지능 있는 사람들 장애로 분류되지 않아 특수학교에서는 안 받아줘서 일반 학교로 진학하는 경우 많아서 일반인들이 봤을 때 같이 어울리기 힘드니 멀리 떨어져서 지내거나 왕따 시키는 경우 꽤 있음. 경계선 지능 가진 경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게 한국에만 6~7프로의 비율로 존재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잘 케어해주면 일반인들처럼 지내기도 하는데 집안에서 부모님이 강압적으로 교육하거나 혹은 신경을 못 써주는 경우에는 중고등학교 진학하고도 또래 집단에 어울리기 어려운 상태로 있는 거죠. 심지어 정상인으로 태어나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부모님의 교육이 잘못되거나 주변에 아무도 신경 안 써줘서 한창 지능 발달이 이뤄질 시기에 제대로 성장 못해서 중학교 다닐 나이에도 초등학교 저학년 지능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당사자 입장에서는 장애로 분류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정상인들이랑 어울리기에도 힘들어서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거고, 정상인들 입장에는 같이 지내다 보면 일반인으로써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고 하다보니 피하게 되죠.
성인이 되어서야, 은아같은 친구는 실제로 우리가 자연스럽게 하는 의사소통, 감정적, 사회적 교류가 잘 되지 않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상태라는 것이 써 붙여진 것도 아니고, 특별히 외모가 다른 것도 아니라서, 그저 과하게 소심하고 둔한 성격의 동갑이라고 생각하면, 답답하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만 느껴지죠. 은아도 민지도 주변 관계들도 모두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잘 표현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학창시절 은아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성인이 된 후 사회생활 적응을 못해서 아무일도 못하고 지금 삼십 중반인데 집에만 있는 상황이라서 안타까워요 그래도 학교다닐때는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니까 그냥 조용하고 소심한 친구 가끔은 답답한 친구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옆에서 말해줘도 바뀌지 않더라구요 친구가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주변 친구도 없고 저도 나이먹고 가정을 꾸리게되면서 만나는 일고 없어지고 연락만 가끔 하는 사이가 되었어요ㅠ
개인적으로 성격이라는 것도 가치판단 중 하나라고 생각함. 답답하고 소심한 성격인 사람은 남한테 드러나보이는게 싫은 감정이고 그냥 혼자 조용히 있는게 좋은 감정일 뿐임. 즉, 좋고 싫음이라는 감정적 가치판단중 하나임. 이 가치판단 안에 더 좋은 것과 더 싫은게 끼어든다면 소심한 성격 따윈 개나줘버림. 예를 들어 밀폐된 무대안에 가둬놓고 설사약 먹인다음 수많은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면 문열어서 화장실 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하면 노래하고 춤추겠음? 걍 거기서 똥을 지리겠음?? 나아가 안하면 처참하게 고통받으며 죽는다고 한다면?? 실제로 안한사람이 그렇게 죽는걸 옆에서 봤다면?? 이건 더 싫은 감정을 비교 대상으로 둔 케이스고. 남들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면 원하는 만큼의 돈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다면? 자기가 원하고 꿈꿔왔던 삶을 살 수 있다면? 그래도 안할까?
결국, 인간에게 착함, 이타심 같은건 없음. 인간은 아니 유전물질을 가진 모든 유기체는 전부 이기적임. 왜냐고?? 이기적이어야만 다음세대로 유전자를 넘길 수 있었을테니까. 이기적이지 않은 유기체는 다음세대로 유전자를 넘기지 못해 도태됐을테니까. 영상 속 은아도 착한게 아니라 이기적인 인간들 속에서도 더 이기적이고 ㅈㄴ 악질인 인간일뿐임
어릴때 은아같은 친구 저도 있었는데 그 친구는 은아랑 달랐던 딱 한가지가 나랑 소통하고 싶어한다는 것이었음. 내가 꾸미는 것도 많이 알려주고 여기저기 데리고 많이 놀러다녔는데 처음엔 소심했지만 나중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었음. 현재 관리해서 진짜 이뻐졌고 친구도 많고 남친도 여러번 사귐.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갔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서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함 사람들이 꺼려해서 그렇지 막상 가보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 많이 들어봄
자기도 모르게 병이 있을수도 있는데 사람들이 정신병은 병취급을 안해서 이런 상황들이 꽤 생기는듯
@@HRPink 진짜 다행이네요... 친구도 변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가능했겠지만 무엇보다 참고 이끌어준 님이 정말 대단한듯 짱👍
이편 암걸릴거 같아서 끝까지 못 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다 보네요 진짜 연기 잘하시는듯
저도 이런거 한번에 끝까지 못봄..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학창시절 쉽게 내리는 결론중 하나가, 소심하고 답답하고 맹한 친구= 착하다.
이 공식은 맞을 때도 있지만, 보통 가족간의 문제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아 생긴 행동이므로
거의 틀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어기제가 무조건 한번씩은 나와요.
자신이 성인군자급으로 감싸 안을 능력이 안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현명할 수도 있어요...
우정을 비롯한 모든 '관계'는 말그대로 '상호'작용인데,
저런 친구들은 성인이 되어서라도 기댈곳이 당신밖에 없어지거든요. 그럼 피곤해집니다...
소심하다는건 사람들에게 자신을 잘 보여줄 수 없는거에요. 그러니까 자존감이 낮아요. 내 본성을 보여줄 수 없어서 착하게 행동하는것같아요
단순하게 자기중심적으로만 이런 사안을 보는 사람들과 달리 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해석을 해주셔서 좋네요
내 절친도 많이 소심한 애였는데 1년 반동안 나랑 같이 다니니깐 다른 애들이랑도 이야기 잘 하는 친구가 되었음. 애초에 저 정도로 정신나간 사람은 몇 없을듯
진짜 조용하고 고분고분하면 그냥 착하다고 함 그냥 답답하고 호구인데
착한게 아니라
병원에 가봐야할거같은데
그러실 분 없겠지만, 은아처럼 말도 없고 아싸 라고 해서 은아는 약자고 피해자라 생각 하시는 분은 아마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은아는 그냥 가해자고, 상식적으로 사고할 수 없는 모자란 사람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서는 사과하려 하는 최소한의 용기 조차도 없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절대 외적으로 조용하고 아싸라고 보여지는 것에 은아를 약자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안 계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ㅇㅈ
진짜완전공감합니다!!
저렇게 살면서 계속 착한사람들 한테 민폐를 돌아가면서 죽을때까지 민폐끼치다가 죽는다는게 팩트. 그래서 친구없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현실은 부자는 악, 서민은 선으로 생각하는 급의 지능들 많음
근데 영상보면 은아도 일부러그런건
아니지않나? 너무 소심하고 머리가 안돌아가서 생각난게 저거라면 그럴순
있다고보는데? 남들은 머릿속에 있어서그렇지 저 애는 그 상황에 자기성격대로라면 당연히 그랬을수도있고
너무 당황해서 판단이안되서 그런것같은데
소심하면 좀 많이 당황하지않나?
글고 저 애가 저 성격에 사과를 어찌하겠슴
소심정도가 넘었지 그 이상이지
친구 물건도 못 빌리는애가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 개역겹다 진짜 자기가 약자 코스프레하면서 남한테 피해 다 끼치면서 지 이익 다 챙기는애들 극혐
@⏪연습생 혜수 맨몸 유출 영상🅥 ㅋㅋㅈㄹ
약자가 선, 강자가 악이라는 힘의 차이를 근거로 선과 악을 구분짓는 오류를 언더도그마라고 하죠.
현실에서는 약자가 되려 악한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혼자 쉐도우 오지노ㅋㅋㅋㅋ
그걸로 민주당이 여태 서민을 위한당인척했지
약자는 폐지마냥 걍 밟아서 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함
이건 착한게아니고 이기적이고 모자란거지 언제부터 이기적이고 모자란놈이 착한이미지로 바뀌였냐 그냥 조용하게 지내면 사람들이 착한줄아는데 그건 착한게 아니야 착한행동을 해야지 착한사람이지
은아 역할 분 모든 행동이 2초쯤 느린 거 너무 잘 표현하심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보는 내내 개때리고싶었네
그걸 답답하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는거죠
너무 보노보노 아닌가 ㅋㅋ;
레전드히어로 15화
나:넌누구냐?!
죽음의로봇:난똥파리여왕복수를하기위해대마왕님이보내신 죽음의로봇이다!
나:난더이상약하지않아! 덤벼라!
죽음의로봇:시스템가동!준비완료! 내그랩을받아라!
나:으아악!너무강하잖아?!안대겠다!불꽃주먹펀치!!
죽음의로봇:바보녀석! 그딴건내강철보호막에통하지않아! 받아라!전기공격!!
나:으악!온몸이타는것가타!
죽음의로봇:하.하.하.하. 나의승리다!
나:근데저기에뭐라고써잇는거지?!메이드..인..차이나?!
죽음의로봇:젠장!약점을들켯다! 도망가자!
나:필살기!! 오줌발싸!!!
죽음의로봇:으악!오줌이들어가서작동이안대잖아?! 내가지다니 말도안대!!크아아악!!
나:그렇게난 죽음의로봇을 먹고강해졋다!!
재미잇었다면좋아요 재미없엇다면싫어요 좋아요가많으면16편도만들게요!!
@@작가가꿈인초딩 근하하 노무노무재밌노 이기
진짜 유튜브보다가 화가 이렇게 치밀어오른건 처음이네
ㅇㅈ
진심 연기 개잘하네 주먹마렵다
진짜 나였으면 영화관에서 한대 쳤을듯
저도..
배역도 ㅈㄴ어울리녀
중학교때 정확히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소심한 친구 한명을 챙겨주기도하고 신경썼는데 돌아보니 그친구를 위한게 아닌 나의 욕심과 우월감을 위해 그랬던거같네요. 처음에 여러가지 지적하며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으나 은근히 갈구거나 타박하는 듯한 늬앙스가 있었던거같고 그친구가 다른얘들에게 하지못할 공격성있는 농담을 나에게 던지면 받아주기보다는 더 뭐라하고 무시한적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죄스럽고 후회스런 기억입니다.. 친구로 생각하기보다는 사람만든다는 구실로 통제하고 컨트롤할 상대로 생각한거같아 돌아볼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처절하게 반성하시고 앞으로 다시는 위와 같은 일 되풀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불쌍해보여도 님이 그 사람 인생에 개입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무시하세요. 어떻게 살든지요.
그래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시고 알고계신게 다행이네요 되풀이하지 않으실거니까요 ㅋㅋ 그 친구도 님을 통해 좋은의미든 안좋은 의미든 배운게 있겠죠
은아가 착한게 아니라 민지랑 민지 친구들이 개착한거였네 ㅋㅋㅋㅋㅋㅋ
은아는 착한 애가 아님.
조용하고 말없다 = 착하다 절대 아님
민지역할 하신 배우분 딕션미쳤다 다른분들에 비해 귀에 대사가 박히는느낌
안녕하세요! 이지역 맡은 배우 박연아입니다! 너무 즐거운 촬영이었고 스텝분들 배우분들 다 너무 좋으셔서 정말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 없는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고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 누군지 궁금했는데 댓글보다가 딱보이시네요 배우로서 앞으로 잘되시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다른 데서 일찐역으로 나오신거보고 ptsd왔어요
에이요 에서 팬이 댓서요 언니입허요!!
아니 은아 빨리 댓글쓰라고 전해주세요
진짜 폐급은 이래서 답이없다...
갠적으로 이렇게 잘해줘봤자..상대방이 알고 그랬던 모르고 그랬던 결국 화가나게 될수밖에 없고, 그냥 나중에 얼굴이나 말투만 들어도 진짜 짜증남
...친구였던 사람들이 그래서 언제부턴가 나한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은근히 피해버렸고, 결국 어느순간 서로 연락도 안하게 되었지
민지가 폐급인데? 은아는 이해가능
@@염루다 ?
@@조까-b6f 민지 말하는걸 쳐 보셈ㅋ
@@염루다 찐특 은아랑 자기가 겹쳐보여서 동정함
@@염루다 정상적인데?
나 초등학생~중1까지 은아 같은 친구였는데 이건 가정교육 문제가 맞음ㅋㅋ 다행이게도 중학생 때 좋은 친구, 선생님들 만나서 성격 고치고 사회성 길러짐 그때 진지하게 문제점 말해준 친구들 너무 고맙다.. 15년 지난 지금까지 그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음ㅋㅋㅋㅋ
가정에서도 가족들과 대화자체를 많이 안하는 집일수있음, 우리집이 그랬음. 논리있게 설명을 못해서 말수가 적을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들어주는쪽의 친구였는데 친구들은 장점이라고 했음. 나름 경청하는노력이라도해야 소통이란걸 하고있구나 상대방이 느끼니까. 아직도 나의 이야기는 길고 오래 재밌게는 못하지만 의사표현은 짧더라도 확실히 잘 해야한다고 느낌.. 너는맨날 돈없어 라는말 들으면 위축됨. 진짜 돈이 없어서임.. 그래서 우물우물거릴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하얀거짓말도 낯두껍게 할 용기도없음. 집에 엄마가 맛있는거 해놔서 빨리가야돼~ 라던가. 아무튼간에 잘보고있어요~^^
다른건 소심해서 그럴 수 있다 백번 넘어갔는데 영화관 같이가자해놓고 돈 없어는 진짜 어메이징...
민지 진짜 너무 착하다.. 보는 내내 화딱지나서 죽는줄..
아 나는 진짜 저런 부류의 사람 진짜 싫다 답답하고 속터지게 하고 음침하기까지 한것같아
근데 착해보이듯 하면서 개킹받게 조잘거리니깐 ㅈㄴ열받는다 저런 애들은 계속 들러붙기전에 빨리 손절을 쳐야됨 정신병이 있으면 얼른 병원을 쳐가서 치료를 받듣가 진짜진짜 싫다
은아는 억압받고 과한통제 혹은 가정폭력 등 불안하고 자신은 선택권이 전혀없는 상황 속에 자랐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래서 항상 정해준대로 움직이고 순응했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해본적도 없고,결정에 대한 책임도 져본적이 없고, 자신이 주체가 되는 소통 및 관계를 해본적이 없을것. 게임으로 현실(가정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을 도피하려는 경향이 강함. 인간관계에 대한 목마름은 있지만, 감당할 용기도 적극성도 이미 강압적인 가정에서 빼앗겨버린지 오래됨. 친구한테 실수를 하고도 적극적인 변명이나 해소를 하지못하는 이유가 설명을 시작하면 자신의 가정환경에 대해서도 같이 결부시켜 말할필요가 있지만 말하면 대부분 그런환경에서 자라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수없으므로 변명도 효용이 없어 안하게됨. 결국, 친구관계에서 배우고 적응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신이 바꿔가야 함.
이런 좋은 글에 빵댕이 흔드는 정신나간 댓글만 있는게 화가 나네요. 분석 하신 글 공감하고 잘봤습니다
저런 애는 챙겨주면 안 됨 걍 처음부터 무시하고 쌩까는 게 맞지 챙겨줘서 일방적으로 손해만보고 피해만 끼칠거 뻔히 보이는 애는 손절해야 돼
너가??? 너가??? 너가???
다른건 다 참고 넘어가겠는데 영화관까지 따라가서 돈없는데 이건 ?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 스님도 따귀때립니다.
나였으면 걍 책상 엎었음 ㅋㅋ 진짜 영화관...ㅋㅋ
왜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고 했었는지 어릴 때는 그냥 급 나누는 부모들이라 느꼈지만 크면 클수록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함을 절실히 느끼는 중
친구가 저리 말하는데 은아 챙기는 친구도 참 대단ㅋㅋㅋㅋ
직접안겪어봐서그런듯 ㅋㅋ
@@user-pt2px3yd9t ㅋㅋㅋㅋ원래 사람은 직접 겪어야 안다는 말 괜히 있는거 아닌듯
이미 민지전에 민지처럼 도와주는 친구
몇몇 있었을거임 분명
근데 결론은 은아랑 엮이면 민지꼴 나니까 다들 떠난거겠지 당연
나만큼은 얘를 이해 해줘야지
좀 참아주지 뭐 잘 챙겨주지
착각이다 남은 사람 못바꾼다
자기자신 노력 아니면 소용 없음
백문이불여일견.
민지한테 썰로만 들었지 본인들이 직접 본 건 아니니 실감이 안 나겠지.
은아가 한 짓
1. 약속시간 1시간늦어도 연락안함.
2. 약속 기다린 친구에게 사과안함.
3. 약속 못나가는데 못나간다고 미리 말 안함.
4. 돈을 당연시하게 친구가 내준다고 생각함.
5. 지 잘 나온 사진만 찍음(이건 장난일 수 있는데 은아는 눈치없어서 찍은듯)
6. 영화관에서 민폐짓(공공장소 에티켓 개나줌)
7. 친구 엄마한테 인사도 안함.
(민지 소개받은 남자가 인사해도 인사안하고 씹음.)
8. 인사하고 말 좀 하라니까 되려 성질냄.
9. 친구 데이트하는데 굳이굳이 따라감.
10. 은아 혼자 할 줄 아는게 없음.
(재료못빌림+영화티켓못삼)
11. 편지에 '내가 너한테 화난건 아니야' 이리 써놓음. 지가 왜 화남?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민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위주로 쓴 편지.
(15:44 편지 마지막에 '힘내자!'가 굉장히 어이없음)
12. 영화관에서 음료수 흘려서 남자애 젖었는데 사과안함. 자기 손 끈적거리는거에만 신경씀.
13. 친구가 돈을 빌려줘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음.
오은영박사님 고딩금쪽이은아 여기있어요~~~~~~~
지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임
@@소람이-g2n 지적보단 사회성에 대한 능력이 많이 결여된것 같아보여요
저는 전화 피한게 제일 빡침,,
@@_liverpool
챽임감 제로 저런 사람들은
회사생활 절대 못할 것 같은데
민폐+눈치 없음...약속시간 1시간넘게 늦은게 제일빡침
나도 소심한 성격에 사회공포증있어서 왠만하면 한 답답하다 듣는 사람인데 진짜 차원이 다르네 은아 보는데 미치는 줄
저정도면 소심한게 아니라 모자른건데...보통 소심한 애들은 친한 친구랑 있으면 그래도 괜찮아지는데ㅋㅋㅋ
시발 고등학교 때 저랬어서 너무 불쾌해졌어요 작품은 완벽하다는 뜻이죠.. 편지 내용 진짜 개빡치네요 .. 너에게 화난게 아니니 걱정말고 힘내자니.. 여전히 사건을 자신의 감정대로만 해석하는게 뒷목잡고 기절할 것 같음 늦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미안하다해야하는데;
민지 왜케 연기 잘하냐고 ㅋㅋㅋㅋ
나챙기기도 바쁜 세상에 남 불쌍해보인다고 하나하나 다 챙기면 도대체 뭐가남냐구... 저런애들은 최소한 예의만 차리고 냅두는게 답이다
현명하십니다
어맞아ㅡㅡ공감.
진짜 인내심 강한 편이라 앞부분 다 참았는데 영화관에서 화장실 휴지 들고 올 때 혈압올라 미치는줄
진짜 정신줄놔 미칠뻔했음ㅋㅋㅋㅜ
ㅋㅋ 그리고 카페에서 허 진짜 저거보고 개열받아요
나 거기 건너뗬음
속터져서 배속으로함
미친거같아요 ㄹㅇ ㅠㅠ
직접 피부로 안느껴봐서 바른소리만 하는 다른 친구들까지 하이퍼리얼리티인듯ㅋㅋㅋ
아주 작은 상황파악, 행동판단, 사회적 교류도 안되는거 보면 경계선 지능같고
그러면서도 민지가 따지면 지 할 말은 다 하는걸로 봐서 소심하고 얼타서 그렇지 저건 속으로는 꽤나 성깔있는거임
절대 착하지 않음
나도 주변에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은아같던 애가 하나하나 담아두고있다가 모르는척 민지같은 애 씨게 통수쳤음ㄷㄷ
마지막에 민지가 이지한테 은아 바통터치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너도 얼마나 힘든가 한번당해보라는것같음ㅋㅋㅋㅋㅋ
이지도 겪어보면 알겟죠..아무리 민지가 말해도 안통한다면 어쩔쑤없이..직접 겪는수밖엔ㅠ
ㅋㅋㅋㅋㅋ바로 짬처리
ㄹㅇ 저도 소심한애는 아니지만 대학생활 제대로 안하고 자기좋을대로만 사는 동기 3년을 챙겨주다가 지쳐서 냅두니까 주변애들이 친하지않았냐고 신경써야되는거 아니녜서 나도 이제 포기헸다 했거든요
그렇게 걱정하던 다른 동기들이 걔 챙기다가 내가 왜 포기했는지 집적겪고 알게된후 냅뒀더니 학고만 두번 먹고 결국 어찌저찌해서 동기들 졸업하고 3년뒤엔가 졸업함 쯧..
폭탄돌리기같음 ㅋㅋㅋㅋ
친구여도 참아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민지가 화 어케 참아줬는지 궁금함.. 나같아도 진짜 겁나 화냈을듯 후... 은아때문에 잘될것 같은애하고도 차단당하고 진짜 개빡쳤을듯 소심해도 그렇지 저런 친군 진짜 어케 할 방법도 없음 걍 짝수업때나 같이해주고 말듯
진짜 진용진님 시리즈는 역대급인 것 같아요... 지금껏 이런 드라마 볼 때면 배우분들 외모나 여러모로 위화감이 들었는데 그런 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진짜 자연스럽달까 배우분들 연기력 짱짱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얜 뭔 맨날 똑같은 댓글이냐 ㅋㅋ 역대급인거 누구나 다 아는데 다른 댓글좀 적어라
@@sex581 ㅋㅋㅋㅋㅋ
@@sex581 ㅇㅈ 이런댓글 말고 영화에 대한 느낀점 이런 댓글 좀 많아졌으면....무슨 찬양론도 아니고ㅜㅜ 뭔 죄다 역대급인 것 같아요!! 배우분들 대단하고 웬만한 영화보다 더 현실감 있다 이런 댓글만 있어서 댓글보는 재미가 없어요
레전드히어로 15화
나:넌누구냐?!
죽음의로봇:난똥파리여왕복수를하기위해대마왕님이보내신 죽음의로봇이다!
나:난더이상약하지않아! 덤벼라!
죽음의로봇:시스템가동!준비완료! 내그랩을받아라!
나:으아악!너무강하잖아?!안대겠다!불꽃주먹펀치!!
죽음의로봇:바보녀석! 그딴건내강철보호막에통하지않아! 받아라!전기공격!!
나:으악!온몸이타는것가타!
죽음의로봇:하.하.하.하. 나의승리다!
나:근데저기에뭐라고써잇는거지?!메이드..인..차이나?!
죽음의로봇:젠장!약점을들켯다! 도망가자!
나:필살기!! 오줌발싸!!!
죽음의로봇:으악!오줌이들어가서작동이안대잖아?! 내가지다니 말도안대!!크아아악!!
나:그렇게난 죽음의로봇을 먹고강해졋다!!
재미잇었다면좋아요 재미없엇다면싫어요 좋아요가많으면16편도만들게요!!
스스로도 인지 못했는데 감상이 항상 같은 걸 어떡하라고 ㅋㅋㅋ 니들이 써 ㅋㅋㅋㅋ ㅋ
주인공이 진짜 천사다...
말도 너무 착하게함ㅋㅋㅋㅋ
일반사람 같았으면 벌써 욕박고 다 소문내고
따돌렸음...
진짜 어딜가나 한명쯤은 있는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착한척 ^^
소심한거랑 남한테 민폐끼치는거랑은 완전 다름
저런 사람은 구출해줄 필요도 없고 거리두는게 상책임 나만 나쁜ㄴ됨 ^^
사회생활 불가지 저정도면 ...
효진이 부모가 죽었다고? 축하해ㅋㅋㅋㅋ
@쪼꼬우유 경계선지능 같아요
나라에서 장애등급은 못받아서
특수학급도 못가고
일반인들이랑 지내기엔 또 뒷쳐지고
장애인은 아닌데 일반애들보다 지능적으로 어려운 딱 경계에 놓인 사람이
은아같은 애 같습니다
경계선지능...
@쪼꼬우유 맞음 착한척 ㅇㅈㄹ 그냥 장애임
@쪼꼬우유 니 가족이 그렇다고???
@@Node_kakao 그렇게 살고 싶냐.. 어휴
지금 은아역할을 소심한 사람이라는 말로 포장하려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이건 소심한게 아니라 그냥 배려가 없는 겁니다. 타인을 이해할 능력도, 의지도 없을때 저런 행동이 나오는 거에요. 이런 말하면 냉정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배려가 없는 행동을 소심한 행동으로 안이하게 생각하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인간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어디까지나 그것은 사회적인 범주 내에서 허용되는 것입니다.
민지가 도대체 무슨 죄야...
장애인은 아닌데 일반적인 사고는 안되는 경계성 지능장애임 장애판정은 못받고 그렇다고 사람들과는 어울리기에 이해안되는 행동을 함 연기 진짜 잘한다!!
사고가 안되는게 아니라 ㅈㄴ 이기적인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장애를 가지고있으니까 장애인이죠 ㅋㅋ 뭔 장애인이아니야 ㄹㅈㄷ네그냥 ㅋㅋ
@@홍토리-l4k 그게 사고가 안되는 거임 저 정도로 멍청하게 이기적인 건 지능이 낮아서 일어나는 거임
둘다 맞는듯
@@인섭-x8t 진짜 뇌신경계에 크나큰 손상이 있으면 사고가 안된다는게 맞는말인데 자기혼자 배고프면 음식 찾아서먹을 수 있을정도의 지능이면 적어도 지능의 문제는 아님. 저 상태에서 큰 사건이 없으니 노력안하고 저렇게 사는거지 저렇게 살면 자신의 신체에 크나큰 고통이 따른다거나 저 행동을 고치면 막대한 이익이 따른다는걸 알아도 과연 저렇게 살까?? 내가 말하고 싶은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고 극한의 예외적인 상황이라도 가능성만 있다면 그건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는거임.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단련할 시간은 충분히주고 80kg 쌀포대자루 들어올리면 평생 원하는만큼의 돈을 준다거나 못들어올리면 극한의 고통을 느끼면서 처참하게 죽일거라고하면 못들겠음?? 이건 충분히 가능함. 그럼 80kg 쌀포대가 아니라 3000톤짜리 잠수함이라고 하면?? 이건 절대 불가능함. 그 어떤 조건을 걸어도 불가능해야 불가능하다고 하는거지 희박하게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그건 노력의 문제고 결국 노력하지 않은 개인의 문제고 이기적인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진용진님은 같은 배우를 계속 쓰지 않고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는 거 같아서 더 관심있게 보는거 같아요. 없는 영화 너무 재밌습니다!
@👈연습생 예린 홀딱 LIVE 봐🍌 진짜 할짓없음..??
ㄹㅇ ㅇㅈ
계속 쓰던데요
인건비 후려치기
@@blues50542 zzzzzzz
대부분 저런 친구들은 부모님과의 관계속에 애착이장 형성되지도 않아서 그렇다 불쌍한건 사회에서 보호받아야할것 처럼보이지만 사실 짐이됨 ㅠㅜ 부모들 잘키워야한다 진짜 ㅠㅜ
그냥 과하게 긴장하고 타고난게 크긴함ㅋㅋㅋ 부모랑 어릴때부터 사이 개판이어도 친구 많은애들은 많음
짐짝 임 그냥 격리 해야댐
@@진미치 그렇긴한데 착한데 강압적인 부모밑에서 크면 그렇게 되는경우도 있음 난 원래 외향적이었는데 하도 뭔말만 하면 아니라고하고 때리려고하고 소리지르니까 정상적인 의사소통 관계를 못 배웠었음.. 일단 내가 네네해야 끝나는 소통이었고 일방적이니깐 결국은 부모랑 연 끊고 클수록 사회성 기르고 어른되서는 친구도 많고 그럼 가정교육이 참 중요한듯
@@진미치 그런 사람도 있고 부모땜에 저런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뭐 어찌됐든 태어나게 했으니 어떤애든 제대로 키워야 하는 거고 가정폭력 하면 안되는 거죠
@@user-jf4ru1tq9k 그건맞는데 윗댓에선 저런 이유를 애착관계때문이라고 단정지어서 한말임
소심하고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듯… 남이 내 생각을 이해해주고 말 없이 안나오고 돈을 당연히 내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친구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네요 안타깝지만 그래도 자신이 먼저 문제점을 찾아야함
영상 진짜 잘만들었네 20년밖에 안 살았는데 은아같은 애 3명은 봄ㅠㅠㅠ
저정도로 기본매너조차 없진 않았지만 피해망상에 가스라이팅까지 더해지면 ㄹㅈㄷ
챙겨주려하다보면 나를 그냥 소유물로 생각하고 집착하고 ㄹㅇ 눈치없이 아무때나 따라붙고
딱히 할 말도 없으면서 연락하고 기 다 빨아감
그래서 선 그으면 찡찡대면서 나 나쁜 사람 만듦..
처음에 좀 잘해줬다가 붙잡히면 끌려다니다가 에너지 빠지고,, 인간관계 망가지고 삶이 너무 불행해짐
한 번 아니다 싶으면 뭐라 하든 개무시까고 일상 공유 멈추고 조용히 빠른 손절하는 게 답인 것 같음
이런 사람만나고 사람을 믿지 못하겠음 기진짜빨려 아ㅜ 자기딴에도 노력은 하는거겠지만 자기 받아준 1명한테만 아무 배려없이 틈만나면 따라붙고 집착하는거 정상 아님..
어떻게 은아를 쉴드치는애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아… 은아같은 친구가 있던것도 사실이고 인터넷에서도 보이는게 그냥 소름이야 끔찍해..
인터넷에도 보이나요 으아악;;
은아 실드를 치는게 아니라 제2의 은아들이 자격지심에 뿔내는거임
은아 같은 애들이 넷상에 많음
@@monster_br1112 현실에서는 은아처럼 살면서 인터넷에만 오면 키보드 워리어에 히키코모리같은 개찐따들이 있긴 하죠..ㅋㅋㅋ
여기서 은아를 쉴드친다는 건 본인이 현실에서 사회성 결여된 찐따라는 거 증명하는 꼴 밖에 안 됨
니들은 잘못한것도 지적하고 별로잘못 안한것도 지적하고 ㅈㄴ 답답해서 비꼬잖슴ㅋㅋㅋㅋ좀 알고말하셈 우리같은놈들이 은아의 전부를 카바쳐줌?
맞는건맞고 아닌건 아니다고하지 뭔 다 쉴드충이래ㅋㅋㅋ 하긴 “이해”란걸 할수가있나ㅋㅋㅋㅋ
반에서 저런애 하나씩은 꼭 있는데 소심해도 착해서 봐주려고 해도 속 터지고 답답해서 답이 없음.. 주변 사람이 제일 힘든 케이스 ㅠ 알아서 적당히 선 긋고 챙겨주는 거 아니면 주인공 처럼 피해만 볼지도 모름 그리고 은아 같은 애들이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서 별 거 아닌것도 엄청 크게 상처 받고 담아두고 나중에 크게 터트릴지도 모름..
살아보면서 느끼는게 나는 안타깝고 불쌍한거 같아서 챙겨주고 해주지만 과연 그 친구는 고맙게 생각하고 나중에 보답할까? 100명중에서 99명은 고마운줄도 모르고 나중에 보답도 안하더라 어릴때에는 모르지만 경조사오면 느껴진다 그렇게 챙겨줬더니 결혼식때 쌩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