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자신의 가치기준으로 보니까 자살설, 은둔설 같은 그런 말들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선조는 어리석기도 하고 더 깊은 내면에는 열등감에 사로잡힌 낮은 자존감이 이순신장군을 더 싫어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자기 부하가 유능하면 그걸 어떻게 이용해서 자기도 더 유능한 왕으로 보여지기를 바라는 게 보통인데 깔아뭉개려는 마음은 분명 자존감이 낮아 시기질투심이 극에 달해서일 것입니다. 난국에 영웅, 성웅이라고 하는 말에 전혀 모자람이 없는 이순신장군,,,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
장수는 여간해서는 전투에서 죽지 않는 법인데 승전 중에 그것도 마지막 전쟁에서 전사했다는 것, 20년 후에 이장을 했다는 것, 마지막을 함께한 사람이 최측근이라는 정보 등이 맘에 걸립니다. 제 이런 판단도 30여년 전 읽은 원균 소설에 의지한 것이긴 합니다. 그래도 살아남은 전쟁 영웅에다 조정의 명을 거부한 사람으로서 전쟁이 끝나자마자 어떤 대접을 받을지 모를 리가 없었겠지요. 점장이를 늘 가까이두고 점을 치며 불안을 달래셨다죠. 그도 피와 살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고 싶은 욕망을 가졌다고 한들 그게 그리 흠결이 될까요? 기록이 더 없으니 어떤 추정을 하든 허무하기는 하지만, 성웅이라는 틀에 살아있는 사람을 가두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잡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욕되게해선 안되겠죠
네 늘 고맙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여러가지 가정이 있을수는
있지만 자살설 또는 은둔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욕되게 하는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 드립니다
선생님의 강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잘 들었습니다
선조가 무능하고 질투심 많아 우리의 장군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얼마나 고초를 겪어셨을까 참 가슴 아픕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최악의 군주밑에 계시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초 말로 다할수 없습니다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아직, 영화를 못보았습니다.
누가 뭐래도
이순신장군은
우리의 영웅이십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영웅을 넘어 민족 최고의 성웅이십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자신의 가치기준으로 보니까 자살설, 은둔설 같은 그런 말들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선조는 어리석기도 하고 더 깊은 내면에는 열등감에 사로잡힌 낮은 자존감이 이순신장군을 더 싫어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자기 부하가 유능하면 그걸 어떻게 이용해서 자기도 더 유능한 왕으로 보여지기를 바라는 게 보통인데 깔아뭉개려는 마음은 분명 자존감이 낮아 시기질투심이 극에 달해서일 것입니다.
난국에 영웅, 성웅이라고 하는 말에 전혀 모자람이 없는 이순신장군,,,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선조는 컴플렉스가 매우 많은
질투의 화신이었기에 구국의 영웅이 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정말 미웠을겁니다
자존감이 낮은 선조가 왕이 된게 불행의 시작이죠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더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찬 한주 보내세요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어제 노량 영화 봤습니다
고증에 아쉽기하지만 스케일에 만족했습니다
쌤이 말씀하신 것 어쩌면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아도 좋을것같아요 세계적영웅에게는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영화 노량의 뒷심을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자살설 그리고 운둔설은
역사적 근거가 없는 낭설임이 분명한데도
이순신 장군을 누구보다 싫어한 선조때문에
이런 낭설들이 회자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장수는 여간해서는 전투에서 죽지 않는 법인데 승전 중에 그것도 마지막 전쟁에서 전사했다는 것, 20년 후에 이장을 했다는 것, 마지막을 함께한 사람이 최측근이라는 정보 등이 맘에 걸립니다. 제 이런 판단도 30여년 전 읽은 원균 소설에 의지한 것이긴 합니다.
그래도 살아남은 전쟁 영웅에다 조정의 명을 거부한 사람으로서 전쟁이 끝나자마자 어떤 대접을 받을지 모를 리가 없었겠지요. 점장이를 늘 가까이두고 점을 치며 불안을 달래셨다죠. 그도 피와 살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고 싶은 욕망을 가졌다고 한들 그게 그리 흠결이 될까요? 기록이 더 없으니 어떤 추정을 하든 허무하기는 하지만, 성웅이라는 틀에 살아있는 사람을 가두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잡생각이 듭니다.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역사적 근거가 없고 당시 정황과는 달라
인정할 수 없는 낭설이긴 하지만
그 분 역시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그 분도 인간적인 고뇌와 불안도 있었겠죠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저는 기록대로 전사하신게 맞다고 봅니다
선조때문에 이런 풍문이 나오는거고요
네 늘 고맙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워낙 싫어했기에 이런 가정이나 상상이
나오지만 역사적 사실로 보기는 힘듭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