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9분 채널을 알고나서부터 느낀게 있다면 현재의 모든 비행기 안전은 그동안 수없이 많은 선배조종사들의 시행착오와 죽음(승객포함)이라는 희생이 있었기 때문인것같다 . 정말 어처구니없고 안타까운 사고가 너무 많은데 그런 경우 하나하나가 전부 후배 조종사들의 간접교훈 역할을 해주었고 공항시설이나 비행시스템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그래서 요즘은 불가항력적인 사고말고는 터무니없는 비행기사고는 거의 사라진것같다..또한 다큐9분 영상을 보다보니 하늘에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볼때 별생각없이 바라봤는데 이제는 뭔가 다른시선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공항에 멀지않은곳에 살며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을 집에서 볼 수 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아무생각없이 구경하지 않고 기내의 착륙과정까지 연상되며 매우흥미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1분전까지만해도 너무나 평온하고 평상시와 별다를바없던 상황에서 갑자기 죽음에 이르게되는 과정들은 정말 마음을 아프게한다.
그 당시 민항기 조종사들에게 비행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질문을 받은 조종사 대부분이, 이구동성으로 조종이 아니라 국제선에서 항로입력이라는 대답을 듣게되던 아날로그 시대가 빚은 비극이었다. 나는 사고나기 하루 전인 1983년 7월 31일(미국 날짜) 미국 텍사스 샌 안토니 소재 미공군 교육사령부(ATC)에 군사유학차 김포공항을 출항하여 ANC 경유, NYC 공항(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JFK 가 아니라 라구아디아 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기억)에 도착했다. 텍사스까지 가는 국내선 연결편 관계로 하루 공백이 있어서 뉴욕에서 하루 묵으면서 시내 관광을 하고 돌아와서 호텔에서 잠을 자다가 깨어서 사고 소식을 들은 기억이 있다. 사고 항공기가 내가 타고 뉴욕까지 왔다가 돌아가던 바로 그 항공기였는지 아니면 그 다음 편인지 여부는 조종사가 바뀌어서 정확하지 않지만 정말 미국 국내선을 타고텍사스로 가면서도 마음을 졸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다큐 9분님, 감사합니다.
1983년이면 제가 중학교 2학년일 때이며 그 당시 2월부터 북한 공군 이웅평 상위가 미그19기로 귀순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민항기 춘천 미군기지 불시착 사건, 이산가족찾기 생방송, 버마 아웅산 묘소 테러 사건, 부산 다대포 무장간첩 침투 사건 등으로 온 나라가 잠시라도 조용할 날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한 가지 기억하는 것은 제가 재학 중이던 중학교 선생님 중 이 당시 피격 당한 항공기에 탑승해 있던 "한웅전 교수"의 여동생 분이 계셨습니다. 힘 없고 국력이 약한 나라라 이런 서러움을 받는다며 저희에게 미래에는 이런 서러움을 받지 않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선생님이 울먹이며 말씀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 납니다. 이 당시는 냉전이 극심할 때인데 1985년 고르바초프가 개혁.개방을 이끌어 1991년 소련연방이 붕괴된 후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이 1983년 구소련 극동공군에 의해 격추된 KE007편의 블랙박스라면서 이 당시 노태우 대통령한테 직접가져다 준 정치적인 쇼를 한 것을 기억 합니다. 그 블랙박스는 아무 것도 확인 할 수 없는 빈 껍데기로 또 한번 대한민국을 기만하는 짓을 한 거지요.
2년 뒤인 2023년에 일본 여행을 갈 계획이 있습니다. 저 007편 격추 사고 근처에 있는, 일본 홋카이도의 최북단에 있는 작은 도시인 '왓카나이 시'라는 곳에 '기도의 탑'이라는 게 있는데, 그게 바로 007편 격추 사고 당시 숨진 사람들을 위한 위령탑이라고 합니다. 그 위령탑에 방문하기 위해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만... 코로나19가 잦아들어야 하는 게 우선일 거 같네요...
우연히 다른 채널에서 보고 사건 자체가 너무 말도 안되고 미스테리해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봤는데, 당시 운행하던 기장은 엘리트로 알려진 인물이라 저 사람이 항로를 완전히 잃어버린걸 끝까지 모르고 다른 사람들과 교신을 했다는 것부터 참 미스테리죠. 당시 격추시킨 사람이 나와서 인터뷰 하기론 민항기인지 아닌지 애매했지만 어쨋든 아래에서 쏘라고 당시 상황상 자주 남의 하늘에 침범하는 나라들이 있으니 쏘라고 했고 처음에 경고 사격 하였으나 하필 또 밤이라 시야확보가 전혀 안되서 뭐가 날아오는지도 몰랐고 비행기는 그저 가던 길 가려고(길 잃은지도 모르고 ) 속도 올렸고 뒤에서는 그때 도망간다고 간주하여 격추시켜버린... 여러모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거죠. 엘리트로 불리던 사람이 얼마가지도 않고 길 잃은걸 전혀 몰랐다는것도 답답. 끝가지 민항기인지 몰랐다더니 소련 붕괴후 민항기로 파악 했었다는 나쁜놈들까지.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몇몇 단어는 이상할 수도 있으니 감안해주시기를)
@@wethinkweare1667 ㄴㄴ 사실과 조금 다르게 알고 계십니다 당시 미국이 민항기를 개조해서 정찰기로 사용 한다는 첩보가 소련에 있었답니다 그래서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항기인지 확신이 안서면 요격 안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당시 냉전 시대를 고려 했을때 그리고 러시아의 종특? 을 생각했을때 민항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한 항로를 근거로, 민항기를 위장한 미 정찰기라고 보고 쏜것이죠
@@wethinkweare1667 알고 공격했으면 격추 후 민간기 확인되고 소련에서 청문회가 열렸겠냐? 그리고 소련이 멍청이도 아니고 괜히 민간기 건드려서 미국한테 경제제재 받을 걸 알면서 일부러 격추했다고? 안드로포프 당시 소련 수뇌부가 아무리 좆병신이어도 부카니스탄급 막장은 아니었어 능지야;
어떤 일을 함에 있어 긴장을 유지하고 정확하게 해 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결국에는 누군가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그 실수가 당사자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로 남게 된다면 누구든 그 실수를 감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 입니다. 또한 고민의 결과로 선택한 수단이 만에 하나 재앙을 몰고 올 수도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면 이것은 실수를 통제하는 방법 자체가 잘못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수백명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것을 감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었던 ins 정렬에 대한 문책. 실수할 가능성은 항상 상존하고 있는데, 실수를 하면 경질은 피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이런 제도적 문제점을 미리 체크하고 대비할 수는 없었는지 안타까울 뿐 입니다
경위도, utc 등 건축물 설계를 할 때도 항상 주시하는 부분입니다. 건축에선 단순히 그림자 그리고 빛의 현휘를 관측할 때 쓰는 것입니다. 경위도 위에 건물을 앉히고 모델링을 하고 그림자와 현휘가 주변에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시뮬레이션합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림자가 일정시간 침범했을 때 민사상 보상을 해야하거든요. 그래도 한 프로젝트당 1년에서 2년 사이에 한번 잡는 수고스러움이지만, 정말이지 실수가 많습니다. 시간오차, 경도 위도를 위도 경도로 설정했을 때 등, 이런 수고스러움을 매 비행마다 해야한다니요. 정말 대단했네요. 그때의 기장 부기장님들은.
5년뒤 1988년 7월 3일 미국의 이지스함 USS 빈센스함이 이란 영해를 침해하고 두바이로 향하던 이란의 IR 655편을 격추시켜 여객기 승무원 전원이 사망한 이란 여객기 격추사건도 다뤄 주실수 있나요?왜냐하면 격추된 민항기역사상 2위에 랭크될정도로 피해가 굉장히 컸던 일이었는데 미국은 해당 일을 저지른 함장과 다른 주요 승무원들한데 무혐의 및 훈장까지 수요할 정도로 막장에다가 유가족들한데 피해보상만 하고 정식으로 사과조차 하지 않고 그저 유감만 표명해서 이란과 미국의 사이를 더 안 좋게 만든 사건이고 특히 사건 자체의 과실이 대부분 USS 빈센스함의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건후에 미국으로 귀환을 했을때 축하파티까지 열려서... 특히나 이란은 매년 7월 3일을 추모일로 정하고 반미시위를 진행시키고 있고 미국이 kal 007편 사건으로 비난했을때 이사건을 근거로 물고 맞대응을 할 만큼. 국제적으로도 kal 007편 만큼이나 영향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것도 있고 당시 소련영공를 넘어 가면 더 빠르게 미국으로 갈수있는데 그러질 못한점도 있습니다 . 당시 83년에는 대한민국과 소련은 서로 적성국이라 수교를 맺지 않았죠. 대한민국이 소련과 국교를 맺은 년도는 1991년이구요. 국교를 맺은지 얼마 지나지않아 소련은 해체되었죠.
@@Direnbass1 개인적으로는 다르게 생각하는게요. kal007조종사들은 눈에보이는걸 잘못된확신으로 무시한채 밀어붙인게 아니라, 그냥 본인들의 징계감을 모면하고자 초기에 나온문제점이 명백한데 작은문제를 다른방법으로 막아보려 애쓰다가 더큰문제가되어 결과가 돌이킬수없을정도로 최악으로 끝난거같아서...오히려 어떠한 징조라도 있었으면 더 나았을거같네요.
2002년 5월 25일에 일어났었던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사고를 올려주시길부탁드립니다. 제가 이 사고를 올려달라고 요청한 이유는 이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사고가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때처럼 정비사들이 정비를 제대로 안해서 일어났었던것으로 알고있는데 정비사들이 정비를 왜 제대로 해야하는지를 알려줬었던 사고였기때문입니다.
소련 공군가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서(영상 썸넬과 그림도 007기 격추) 첫번째로 경악한건, 저건 첩보 비행기야! 라고 비난하고 정당화하고 조롱하는 소빠들이 엄청 많은거고 둘째는, 어떤 댓글은 실제로 자기 할아버지가 007편 격추의 희생자여서 썸넬과 영상 배경 그림 바꿔달라 요청했는데도(1년전 댓글) 지금까지도 그대로 둔거였죠.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순수 산소'로 제작된 의문의 외계물질 [외계 문명의 증거] | 미스터리](/img/1.gif)
다큐9분 채널을 알고나서부터 느낀게 있다면 현재의 모든 비행기 안전은 그동안 수없이 많은 선배조종사들의 시행착오와 죽음(승객포함)이라는 희생이 있었기 때문인것같다 . 정말 어처구니없고 안타까운 사고가 너무 많은데 그런 경우 하나하나가 전부 후배 조종사들의 간접교훈 역할을 해주었고 공항시설이나 비행시스템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그래서 요즘은 불가항력적인 사고말고는 터무니없는 비행기사고는 거의 사라진것같다..또한 다큐9분 영상을 보다보니 하늘에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볼때 별생각없이 바라봤는데 이제는 뭔가 다른시선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공항에 멀지않은곳에 살며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을 집에서 볼 수 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아무생각없이 구경하지 않고 기내의 착륙과정까지 연상되며 매우흥미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1분전까지만해도 너무나 평온하고 평상시와 별다를바없던 상황에서 갑자기 죽음에 이르게되는 과정들은 정말 마음을 아프게한다.
앞으로도 비행기는 계속 추락할 거고
그로 인해 계속 개선되어 나가겠죠..
항공사고수사대 프로그램에서 항상 나오죠. 항공안전은 수많은 피로 만들어졌다고ㅠ
@@vlogfeminazi8111 갑자기 이딴 얘기는 왜하는거임
@@아니요-i3o 저 분 댓에 누가 뭐라뭐라 했는데 저 댓글을 달기 전까지 댓글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댓글을 삭제한것 아닐까요?
nado nam ,
이틀째 하루종일 보고 있음
이 피격 사고가 난지 31년 만인 2014 년 7월에 이 피격 사고랑 똑같은 사고가 발생하였지요,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피격 사고 이었지요
2014년 전에 대한항공 902편 피격있었습니다
피격 사건은 여러 건 있어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여객기 격추한 적이 있고 이란이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한 적 있고 미국이 이란 여객기 격추한 적 있고요. 누가 격추했는지 모르는 사건도 있습니다.
뉴스나 다른 영상 정보를 보면 무슨 상황이고 무슨 이유로 일어난 일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렇게 시물레이션으로 직접 보여주시고 정확한 자료로 설명을 보충하니 영상을 보는동안 집중해서 볼 수 있었네요...이런분을 데려가서 더 크게 써야하는데...
차갑고 캄캄한 곳에서 두려우셨을 모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늦게나마 빕니다. 평온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위도, 경도를 죄다 입력을 일일히 해야했다니....쩝, 저거도 번거롭고 실수 잘하기 정말 쉬운부분인듯, 지금 항법기술이 발달해서 이정도지..옛날에는 숫자 하나하나 다 따져야 했을듯....
그래서 거의 최고연봉 받는거임...
어떻게 이런일이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AL 007편을 구출하기 위해 나간 KAL 015 편도 나중에 김포공항 착륙사고가 있었습니다
이사건땜에 미국이 그당시 미군에서만 쓰는 gps를 민간에다 풀어줬습다
광고좀적당히애지간히달아라
개발싸개씌ㅡ바새ㅡ킈야
@@user-sb1pl1ln6b 무슨 광고요?
@@user-sb1pl1ln6b 아니 왜 제가 ㅂㅅ이죠? 저는 누가 무슨 광고를 했길래 그러는 건지 궁금한 건 데요. 그렇게 말하시는 님이 더 ㅂㅅ 아니세요?
@@handle15482 서울대다니는데요?
@Wild Cat ㄹㅇㅋㅋ
그 당시 민항기 조종사들에게 비행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질문을 받은 조종사 대부분이, 이구동성으로 조종이 아니라 국제선에서 항로입력이라는 대답을 듣게되던 아날로그 시대가 빚은 비극이었다. 나는 사고나기 하루 전인 1983년 7월 31일(미국 날짜) 미국 텍사스 샌 안토니 소재 미공군 교육사령부(ATC)에 군사유학차 김포공항을 출항하여 ANC 경유, NYC 공항(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JFK 가 아니라 라구아디아 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기억)에 도착했다. 텍사스까지 가는 국내선 연결편 관계로 하루 공백이 있어서 뉴욕에서 하루 묵으면서 시내 관광을 하고 돌아와서 호텔에서 잠을 자다가 깨어서 사고 소식을 들은 기억이 있다. 사고 항공기가 내가 타고 뉴욕까지 왔다가 돌아가던 바로 그 항공기였는지 아니면 그 다음 편인지 여부는 조종사가 바뀌어서 정확하지 않지만 정말 미국 국내선을 타고텍사스로 가면서도 마음을 졸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다큐 9분님, 감사합니다.
분명히 JFK공항에 착륙시켰겠지 라과디아공항은 국냬선 전용 공항임
@@이동민-h3u모르면 가만히 계시요.! 라과디아 국제선 마니내림!
뉴욕은 살아보셨수?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영상 한편한편 모두 유투브에만 남아있기 너무 아까운 작품들입니다. EBS같은데 컨텍 해보시거나 이미 만드신 영상에 영어자막 채널을 따로 만드시어 해외 방송국에 알려져도 너무 좋을것같아요ㅡ
8:00 정말 평화로웠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드십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생생하게 와 닿네요. 2부 기다립니다. 고생하십니다.
1983년이면 제가 중학교 2학년일 때이며 그 당시 2월부터 북한 공군 이웅평 상위가 미그19기로 귀순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민항기 춘천 미군기지 불시착 사건, 이산가족찾기 생방송, 버마 아웅산 묘소 테러 사건, 부산 다대포 무장간첩 침투 사건 등으로 온 나라가 잠시라도 조용할 날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한 가지 기억하는 것은 제가 재학 중이던 중학교 선생님 중 이 당시 피격 당한 항공기에 탑승해 있던 "한웅전 교수"의 여동생 분이 계셨습니다. 힘 없고 국력이 약한 나라라 이런 서러움을 받는다며 저희에게 미래에는 이런 서러움을 받지 않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선생님이 울먹이며 말씀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 납니다. 이 당시는 냉전이 극심할 때인데 1985년 고르바초프가 개혁.개방을 이끌어 1991년 소련연방이 붕괴된 후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이 1983년 구소련 극동공군에 의해 격추된 KE007편의 블랙박스라면서 이 당시 노태우 대통령한테 직접가져다 준 정치적인 쇼를 한 것을 기억 합니다. 그 블랙박스는 아무 것도 확인 할 수 없는 빈 껍데기로 또 한번 대한민국을 기만하는 짓을 한 거지요.
그 블랙박스는 제 3국이였던 프랑스로 넘어가서 분석되었습니다.
그리고 분석 결과 비행기가 몇시몇분에 정확히 어디서, 어떠한 행동(움직임)을 취했었는지 같은 많은 결과가 나왔죠
정치적쇼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그 블랙박스라는게 단순한 빈껍데기는 아니였습니다.
기역이 아니고 기억입니다ㅎㅎ
지금 국력 콩가루입니다~☆🥲
내일 월요일 야근인데
내일 보려고 아껴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ㅋ
다큐9분님은 직업이 항공관련업종에 계신건가요?
헐... 저번에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었는데, 정말 만들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그냥 다큐9분 보고 있으면 놀라음의 연속입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2년 뒤인 2023년에 일본 여행을 갈 계획이 있습니다.
저 007편 격추 사고 근처에 있는, 일본 홋카이도의 최북단에 있는 작은 도시인 '왓카나이 시'라는 곳에 '기도의 탑'이라는 게 있는데, 그게 바로 007편 격추 사고 당시 숨진 사람들을 위한 위령탑이라고 합니다.
그 위령탑에 방문하기 위해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만... 코로나19가 잦아들어야 하는 게 우선일 거 같네요...
한국인들을 위해서 만들어준거에요 ?
@@ethan0326-r6p 그 비행기에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국적에 사람들이 탔었습니다.
왓카나이 시내에서 약간 거리가 있으니 렌트카나 택시가 필요합니다. 왓카나이역 근처에 토요타 렌트카 있습니다
정치색하고 감정이 물든 영상보다 이런 영상이 필요했습니다. 덕분에 쉽게 상황이 이해가 되었고 우연과 실수가 연속으로 이루어진 비극이였군요.
kal 007편의 관성항법장치만 켜졌어라도 러시아가 보내는 신호를 인식하고 민간기로 러시아가 판단해 비행유지를 허가해줫을 텐데요...
kal 007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 그게 관성항법 장치가 신호랑 무슨 관련이 있어요?
관성항법장치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ㅋㅋ 에휴 소련이랑 러시아도 구분 못하는게
대박이네 진짜 님의 노고는 존경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9분님 영상보는중입니다.
지금보니 영상재현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도 보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항로 잘못 찍었는데 회항해서 불이익당하기 싫고 자신이 베테랑이라 자신있어서 나침반을 이용해 가는 바람에 소련 영공에 들어와서 다 죽게 된 거니 기장 책임이 절대 없다고 볼 수 없는 사건
굉장히 재밌어보이는 채널을 발견한거같다;;
저도 우연히 발견하고 오일째 밤새고 있어요 ㅡㅡ ㅎㅎ
저도요 이제발견.정주행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우연히 봤다가....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무섭고 여운도 너무 많이 남아서 안보는게 좋을거같은데ㅜㅜ 계속 보게되고 마음아프고 ㅠㅠ
전 보름도 넘었습니다.메로니.항공교신.다큐9분 손목도아프고 등도아파요
우리집안은 대한항공이랑 인연이 많아요
이모부가 신혼때 007기 격추당해서 돌아가셨고 이모는 그때부터 혼자사세요
어머니는 10년간 대한항공 승무원 하셨는데, 제 동생과 작은 이모 가족 전부다 괌에서 801편 추락으로 돌아가셨구요.
이제는 그냥 대한항공 안타요
우연히 다른 채널에서 보고 사건 자체가 너무 말도 안되고 미스테리해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봤는데, 당시 운행하던 기장은 엘리트로 알려진 인물이라 저 사람이 항로를 완전히 잃어버린걸 끝까지 모르고 다른 사람들과 교신을 했다는 것부터 참 미스테리죠.
당시 격추시킨 사람이 나와서 인터뷰 하기론 민항기인지 아닌지 애매했지만 어쨋든 아래에서 쏘라고 당시 상황상 자주 남의 하늘에 침범하는 나라들이 있으니 쏘라고 했고 처음에 경고 사격 하였으나 하필 또 밤이라 시야확보가 전혀 안되서 뭐가 날아오는지도 몰랐고 비행기는 그저 가던 길 가려고(길 잃은지도 모르고 ) 속도 올렸고 뒤에서는 그때 도망간다고 간주하여 격추시켜버린...
여러모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거죠.
엘리트로 불리던 사람이 얼마가지도 않고 길 잃은걸
전혀 몰랐다는것도 답답. 끝가지 민항기인지 몰랐다더니 소련 붕괴후 민항기로 파악 했었다는 나쁜놈들까지.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몇몇 단어는 이상할 수도 있으니 감안해주시기를)
태평양 한가운데서 길을 잃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기 싫었겠죠.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오네요ㅠ_ㅠ 이영상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그날의 진실을 정말 알고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갖기를..🙏
너무나 슬픈 사고인데, 이 영상의 퀄리티나 항공용어에 대한 인식이 새삼 놀랍네요...
이런 다큐가 있다니 놀랍네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큐9분님
2부방송은 언제볼수있나요
궁금합니다
ruclips.net/video/UDXL9Up70G4/видео.html
AAR991편 영상 보고 이 채널 알았어요.
영상 이것 저것 찾아서 보는 중 입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두.
다큐19분님의 영상들 잘보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와 전투기 등장하면서부터 뭔가 상당히 먹먹해지네
어떤 직장이든 과도한 책임은 나쁜 결과를 부릅니다. 거듭된 그항공사의 사고를 보면 회사 분위기가 얼마나 따딱했는지 짐직이 가네요.
진짜 이런 퀄리티의 유튜브 영상 보기 힘든데...
구독자와 시청자가 늘었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말레이항공 격추사건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항공은 격추 사건2번 당했죠 결국 하늘색 도장으로 바뀌었죠.
근데 액플에 말레이시아 항공이 있나?
@Air plane good 이때는 액플을 잘몰랐던때라서용 헷;;;
P3D입니다
러시아 장교가 아주 쪼금만 지혜가 있었더라도 안일어났을 참사 ...역시 사람은 상대방 운도 따라줘야하나보다.
민항기인 걸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공격한 겁니다 악마에요
@@wethinkweare1667 ㄴㄴ 사실과 조금 다르게 알고 계십니다
당시 미국이 민항기를 개조해서 정찰기로 사용 한다는 첩보가 소련에 있었답니다
그래서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항기인지 확신이 안서면 요격 안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당시 냉전 시대를 고려 했을때
그리고 러시아의 종특? 을 생각했을때
민항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한 항로를 근거로, 민항기를 위장한 미 정찰기라고 보고 쏜것이죠
@@wethinkweare1667 걍 로스케들이 무식하고 행동이 먼저나가는 경향이 강해서 그렇지
@@wethinkweare1667 알고 공격했으면 격추 후 민간기 확인되고 소련에서 청문회가 열렸겠냐? 그리고 소련이 멍청이도 아니고 괜히 민간기 건드려서 미국한테 경제제재 받을 걸 알면서 일부러 격추했다고? 안드로포프 당시 소련 수뇌부가 아무리 좆병신이어도 부카니스탄급 막장은 아니었어 능지야;
@@SA-ed2mc 그렇게 무식했으면 애초에 냉전이 성립이 안됐지 우리 틀게이는 냉전외교를 동네 장기판으로 아노?
혹시 이 사건과 관련된 자료 조사를 어디서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와.... 제가 의뢰했던 사건 드디어 만들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와우 잘만드셨네요~ 2부 기대됩니다^^
천기장이 징계를 두려워한 나머지 회항을 하지 안한것으로 나오네요
대한항공 007편 참사는 제가 제일 관심있는 사고중 하난데 007기 승객 생존설이 있더군요 2부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긴장을 유지하고 정확하게 해 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결국에는 누군가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그 실수가 당사자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로 남게 된다면 누구든 그 실수를 감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 입니다. 또한 고민의 결과로 선택한 수단이 만에 하나 재앙을 몰고 올 수도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면 이것은 실수를 통제하는 방법 자체가 잘못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수백명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것을 감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었던 ins 정렬에 대한 문책. 실수할 가능성은 항상 상존하고 있는데, 실수를 하면 경질은 피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이런 제도적 문제점을 미리 체크하고 대비할 수는 없었는지 안타까울 뿐 입니다
어 캡틴 안녕하십니까ㅎㅎ
그러게요. 미리 문제를 해결하는 편이 나은 데 말입니다.
찬사를 그대들에게...훌륭합니다...감사합니다!
참 볼때마다 최고다하며봅니다. 앞으로 국내사고건 많이 부탁드립니다.~^^ 노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다큐님~오늘 그.알에서 007기 격추사건 함니당
누락된 내용이 있군요.소련군 조종사가 육안확인때 항공등이 켜져 있다고 보고한 부분이 있는데 여긴 안 나오네요. 83년 사고 후 미국이 공개한 소련군 통신감청 내용이 보도된 것을 봤었기에 기억합니다.
다음 영상 안봄?
다큐9분님
2부영상은 오늘못보는것이가요
오류가 있네요.저 당시 베셀의 VOR은 고장이 난 상태였고 DME만 작동했습니다.
관련 참고문헌 소개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월간조선 1986년 10월호 KAL007 최후의 목격자입니다.
조갑제 기자 개인홈페이지에도 저 기사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브금이 뭔가요?
항상 수고하십니다 9분님 이번에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구독자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9분님 👍
어제 그것이알고싶다보고 다시 보러왔네요ㅠㅠ
운이...없다못해...미쳤네...
정말 퀄리티있고 알기쉽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혹시 97년에 일어났던 대한항공 801편 사고도 영상으로 제작해주실수 있나요?
다큐에서 출발한 뒤에 자동인식기능이 고장나 있었다고 하더니...
그게 베셀 지날 때 확인하는 기능이었군요. ;;;;
밤새보고 눈뜨자마자 또 정주쟁중...아..이사건은 정말 너무슬프다...
경위도, utc 등 건축물 설계를 할 때도 항상 주시하는 부분입니다.
건축에선 단순히 그림자 그리고 빛의 현휘를 관측할 때 쓰는 것입니다.
경위도 위에 건물을 앉히고 모델링을 하고 그림자와 현휘가 주변에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시뮬레이션합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림자가 일정시간 침범했을 때
민사상 보상을 해야하거든요. 그래도 한 프로젝트당 1년에서 2년 사이에 한번 잡는 수고스러움이지만,
정말이지 실수가 많습니다. 시간오차, 경도 위도를 위도 경도로 설정했을 때 등,
이런 수고스러움을 매 비행마다 해야한다니요. 정말 대단했네요. 그때의 기장 부기장님들은.
근데 혹시 전투기가 요격을 하기전에 먼저 무전같은거 하지 않나요? 비행기랑 전투기랑..
민항기인거 알고도 격추한겁니다
당시 시대상황을 배제하면 전부 이해가안되는 요소들 투성이죠 소련은 격추자체를 발뺌하다가 일본 정보국이 소련조종사 교신기록 감청한거 미국한테 까면서 그때서야 격추시인했죠
격추한 러시아 조종사 인터뷰에선 자기는 섬광탄같은 경고사격을 충분히햇지만 응답하지안았고 자신의시야에서는 항공기 창문으로 비치는 승객들을 볼수없엇고
자신은 영어를 못하기때문에 교신은 시도하지않앗다고 합니다
됬 병신 보면 찜 개뿔도모르면서 시부리지마셈. 러시아 최근에도 민항기 격추했는데 지금 기술로도 민항기인줄 몰라서 격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코 세계정치 ㅈ또 모르네 ㅋㅋㅋ
● 이사건으로, 미국이 군사용으로 구축한 GPS를 민간에 개방함. 지금은 자가용에도 사용하는 GPS 만 있었으면 없었을 비극.
영상 진짜 잘만드셨네
작업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ㅠ 잘보겠습니다
다큐9분님, 제작하신 영상에서
일부를 캡쳐해서 사용해도 될까요?
자막이나 영상은 제외하고 항공기가 나오는 부분을 사진자료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5년뒤 1988년 7월 3일 미국의 이지스함 USS 빈센스함이 이란 영해를 침해하고 두바이로 향하던 이란의
IR 655편을 격추시켜 여객기 승무원 전원이 사망한 이란 여객기 격추사건도 다뤄 주실수 있나요?왜냐하면 격추된 민항기역사상 2위에 랭크될정도로
피해가 굉장히 컸던 일이었는데 미국은 해당 일을 저지른 함장과 다른 주요 승무원들한데 무혐의 및 훈장까지 수요할 정도로 막장에다가 유가족들한데 피해보상만 하고 정식으로 사과조차 하지 않고 그저 유감만 표명해서 이란과 미국의 사이를 더 안 좋게 만든 사건이고 특히 사건 자체의 과실이 대부분 USS 빈센스함의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건후에 미국으로 귀환을 했을때 축하파티까지 열려서...
특히나 이란은 매년 7월 3일을 추모일로 정하고 반미시위를 진행시키고 있고 미국이 kal 007편 사건으로 비난했을때 이사건을 근거로 물고 맞대응을 할 만큼. 국제적으로도 kal 007편 만큼이나 영향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이란에서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해서 미국에서 1억 3100만 달러 가까이 보상금으로 지급했고, 미국여론 조차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었다고 관련자들을 욕했었음.. 반면에 소련에선 보상은 커녕..
축하파티하고 훈장받은 근거가 있나요??미제놈들 정말 쓰레기네요. 얼른 한미동맹 해체해야되는데
@@TV-ej3yf 나중에 미국도 전말을 알아차리고 뻘줌 모드 시전함. 그런데 구소련은 격추시켜 놓고도 변명에 당당하기만 했으니 더 악질이지..
@@Berserker195 미국도 소련처럼 전체주의 독제국가였으면 똑같이 아몰랑으로 일관했을껄요.
어차피 그놈이 그놈임.
@@bf-1109 그래도 러시아 보단 미국이 훨 나으니까요. 그 전체주의 독재가 미국역사상 있었던 적이 없었으니..
0:47 당시의 항공기들이 논스톱으로 미주로 갈 연료량이라든지 그런것이 안되서 그런건가요?
네 당시 B747클래식 기종은 12시간에서 13시간만 비행이 가능했습니다. 구런 탓애 앵커래지에 경유했지요. 지금도 대부분의 미주행 화물기들은 화물을 더 실고가기 위해서 연료를 앵커래지 경유 치만 넣습니다.
@@storyflight8762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것도 있고 당시 소련영공를 넘어 가면 더 빠르게 미국으로 갈수있는데 그러질 못한점도 있습니다 . 당시 83년에는 대한민국과 소련은 서로 적성국이라 수교를 맺지 않았죠. 대한민국이 소련과 국교를 맺은 년도는 1991년이구요. 국교를 맺은지 얼마 지나지않아 소련은 해체되었죠.
살다보면 사람들이 그 순간에 뭐 씌인것처럼 자기선택을 확신하는 경우가 있고, 남이 뭐라해도 안들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 코르누코프는 이미 어떤 더 확실한 민항기인 증거가 있었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였네요
KAL007 기장도 마찬가지였죠. 서로의 잘못된 확신으로 생긴 참사네요
@@Direnbass1 개인적으로는 다르게 생각하는게요. kal007조종사들은 눈에보이는걸 잘못된확신으로 무시한채 밀어붙인게 아니라, 그냥 본인들의 징계감을 모면하고자 초기에 나온문제점이 명백한데 작은문제를 다른방법으로 막아보려 애쓰다가 더큰문제가되어 결과가 돌이킬수없을정도로 최악으로 끝난거같아서...오히려 어떠한 징조라도 있었으면 더 나았을거같네요.
하긴 그렇긴 하네요. 차라리 확실한 문제가 발견됐다면..ㅠ 어떻게 보던 참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저 기장도 저렇게 항로를 엉뚱한곳까지 벗어났는데 모를수가 있나? 저때당시 러시아는 냉전시대 소련이라서 걸리면 뼈도 못추리는데 ㄷㄷㄷ
GPS가 없다면 충분히 가능하죠...
@@김민종-b3w 내....이때는 민간기에는GPS없었음니다.. 이사거이후로 여객기에GPS가 생겼죠..
지금도 전쟁중 똑같네요~ㄷㄷㄷ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B747-200 기종이 없으셔서 B747-400으로 하신건가요?*
폴란드 그런거 같습니다. JAL123도 실제 기종은 보잉 747-100SR46이었지만, 보잉 747-400이 등장합니다.
슬픈 우리네 이야기...
BGM제목이 뭔가요?
다큐9분님감사합니다
이번화도 잘 봤습니다. 혹시 KE803편 트리폴리 사고는 언제쯤 계획이 있으신가요?
대한항공 007편의 승객과 승무원 모두의 명복을 빕니다. 😢💔
제가 지금1부만 봤는데요,영상 초반에 9월1일과,8월1일이 나오는데...오류인가요??일단 2부 보겠습니당.
냉전시대 피격된 우리나라 민항기가 몇 기나 되나요?
BoxOfPandora19 2대입니다.
김창규 기장님하고 007 이에요
Rest in peace, passengers of the flight KAL 007❤.
호출부호를 따로 줬다는건 당시에 SELCAL이 없었던건가요?
피격 당시 미군 RC 135 행동 변경도 흥미롭네요.
KE 007기를 뒤따르는 듯 한 ...
그리고 소련측 대화 내용은 전부 미군이 감청한 건 가요 ?
오류 있습니다.
지명 중 알래스카의 Bethel은 베셀이 아닙니다. 베델입니다
다른 지도에는 베슬이라고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007기 격추사건의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2부는 어디있어요?
김진명 소설가님의 예언을 읽다 궁금해져서 여쭤봤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2년 5월 25일에 일어났었던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사고를 올려주시길부탁드립니다.
제가 이 사고를 올려달라고 요청한 이유는 이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사고가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때처럼 정비사들이 정비를 제대로 안해서 일어났었던것으로 알고있는데 정비사들이 정비를 왜 제대로 해야하는지를 알려줬었던 사고였기때문입니다.
이건 진짜 음모론을 운운할게 아니라 안일했던 조종사와 따라주지 않았던 운을 탓할만한 사건이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로 다시 찾아 왔습니다.
구독 10만은 나와야 정상
왓카나이에 왔다가 추모비를 보고 갑니다.
브금 뭐에요?
정말가슴아프네요ㅠㅠ
민간항공기 쏜 인간들 벌받아라!!
이사건뿐만아니라 괌사건도 마음이 아팠는데ㅠㅠ
이런사고가 다신 일어나지 않았음합니다ㅠㅠ
애초에 잘못된 항로로 간 기장이 잘못된 거지 ㅋㅋ 군사기지로 지나가는데 격추하는게 당연한거
@@amuredo그건 실수 죠 그때 당시 에는 발전이 잘 안돼서 그렇거 예요 기장은 그래도 승객들을 위해 모력을 했어요
민항기인거 알고 격추.. 당시 식사시간. 민항기는 옆에 창문이 쭉 있어서 빛이 다 보임. 선택적 맹인도 아니고 제트기류가 보이는데 그게 안보일리가 없음.
소련 공군가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서(영상 썸넬과 그림도 007기 격추) 첫번째로 경악한건, 저건 첩보 비행기야! 라고 비난하고 정당화하고 조롱하는 소빠들이 엄청 많은거고 둘째는, 어떤 댓글은 실제로 자기 할아버지가 007편 격추의 희생자여서 썸넬과 영상 배경 그림 바꿔달라 요청했는데도(1년전 댓글) 지금까지도 그대로 둔거였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대화자막이 너무빨라 읽고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조금만 천천히 넘어가게 할 수 있을까요?
다시 영상 만들기 힘드실테니 우선 정지 하시면서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ㅇㅈㅇ///
유투브에 재생속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요. 그거 써 보세요.
왜 KAL007기는 관성항법장치를 꺼둔걸까요?? 오류난거 회항하기 싫어서??
그리고 007기 부기장은 뭘 자꾸 기장에게 해달라고하는건가요??
보면서 짜증이...
피격되었다 하지만 물속에는 이미 엔진이 날개에 온전히 붙어 있는 상태로 기라앉아있다 수직낙하였다면 절대 그럴 일리 없을텐데
다큐9분님!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
(그리고 이건 제보입니다! 이거 끝나면 중화항공 605편 만들어 주세요:))
묘하게 편명도 007...
설마? 007빵!
그속에 래리 맥도널드에 상원이 탔는데 딥스테이들 모두 비밀 알고 있어서 익부로 그랬다네요 하필이면 007 영화와 넘버 똑같음.
2:07 에 나오는 브금 이름이뭔가요?
Jemery Blake-heaven and hell
입니다
대한항공 015편은 1980년도에 김포국제공항에 착륙사고를 낸 줄 알았는데...
보통 편명은 돌아가면서 씁니다.즉,착륙사고를 낸 비행기와 여기서 등장하는 비행기는 015편이라는 편명만 같을뿐 다른 비행기입니다.
코르누코프는 어떻게 됐나요?? 궁금궁금
웅담
이후
승승장구해서 러시아 연방 공군 총사령관 까지 올라갔다고합니다
ssu JJuRRy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