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원자번호 72번이 아니라 75번입니다. 75번인걸 알고 있었는데 왜 녹화할때 72번이라고 하고 편집할때도 눈치 못챘는지 미스테리하네요. 생소한 원소라서 헷갈렸어요. 울름 : 영국이 아니라 독일이라고 하네요. 코러스판딩 오서가 UK라고 되어 있길래 아 영국인가보네 하고 영국의 울름...이라고 했는데 독일이었습니다. 영국이랑 독일 가본 적 없는 경상도에서도 시골 출신 촌놈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완벽하게 결합 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음. 원자가 탄소 튜브로 완벽하게 격리된다고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영상은 2차원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관계로, 동일 선상으로 수평회전 되어 존재하고 있을 수 있음. 다른 관측 자료 또한, 단방향의 고정관측 결과이므로, 확실하게 결합 했다고 단언 하는 것은 아직까지 과학적으로는 부적합 할 듯.
위아래로 배열된게 아닌가? 하고 물어보시는게 맞나요? 첨언을 하자면 원자와 원자 사이 거리가 0.23 nm일때 quadruple bond, 0.25일때 double bond, 그리고 0.30 nm일때 single bond입니다. 그리고 더 가까이 가버리면 측정할 수 없다, 즉 N/A입니다. 제가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겹쳤을때만이 원자가 결합되었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0 30 nm 거리 떨어져있을때부터 원자는 single bond 상태인 것입니다.
입자거리와 강도를 나타내주는 그 표의 수치는 어떤 원리로 입자간의 위치를 파악해서 그걸 수치화 시킨건가요? 실제와 그 수치상의 오차는 없을만큼 완벽했나요? 후에 완벽해졌다면 그건 어떤 원리로 보완하며 어떻게 발전시켰나요? 과학을 하려면 그 기기의 발명과 발전부터 싹 타고 올라가서 완전히 이해해야하고 그 발전의 근간에서 티끌만큼의 오차도 없을만큼 명확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결국 과학은 가설의 집합체 아닌가요? 하지만 각 가설들 사이에는 몇퍼인지 모를 미세한 오차가 있고 가설이 맞물릴 수록 이 오차의 크기는 커집니다. 그리고 가설과 가설의 상호작용시에 어떤 일이 일어나서 결과가 뒤집힐지도 모르는 거고요.
와....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걸 정의하고 그 정의가 관념적으로 존재한 걸, 과학의 발달로 직접적으로볼 수 있게 되는세상이 되다니 뭔가 상당히 설렌다 저런거 발명하고 발견한 분들 되게 멋지넹... 진짜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어떻게 있다고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사고하면서 인류가 발달했을까
놀라운 영상입니다. 그런데 탄소 나노 튜브 속 레늄 원자의 움직임 중에서 4:43를 보면 두 원자가 결합했다기 보다는 관찰자의 시야각에서 종으로 배치되도록 회전되어서 하나로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그 다음 프레임을 보면 다시 떨어지는 모습이 보면 두 원자가 아직 결합한 것은 아니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문헌값으로(아닐수도) Re2의 두 원자사이의 거리가 0.304 nm(자유 분자 형태), 0.302 nm(결정일때) 인 걸 알기 때문에, 두 원자 사이의 거리가 0.3 nm이내인 것들은 어떤형태든 이미 결합이 된 것으로보입니다. 94초에서 0.58 nm 까지 벌어지는데 이건 싱글결합보다 멀어서 결합이 끊어진 것으로 판단되고.. 146초는 그냥 보는 방향으로 정렬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합이 됐다면 어쨌든 두 원자 사이의 거리가 0.304 nm이내의 아령모양이어야합니다.
같은 질문이 거의 십수개가 달려서 같은 답을 드립니다! 3차원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원자와 원자 사이 거리가 0.23 nm일때 quadruple bond, 0.25일때 double bond, 그리고 0.30 nm일때 single bond입니다. 그리고 더 가까이 가버리면 측정할 수 없다, 즉 N/A입니다. 제가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겹쳤을때만이 원자가 결합되었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0 30 nm 거리 떨어져있을때부터 원자는 single bond 상태인 것입니다.
오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저도 원자 두개가 왜 계속 결합되었다가 분리되었다가 반복하는것인지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분자가 허용범위 내에서 거리가 변화하고, 3차원적으로 위에서 내려다본(즉 분자가 회전하여) 모습이 마치 1개로 결합한것(마치 커다란 물방울이 된 것 같은)같은 모습으로 보였을수도 있겠습니다. 여튼 저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다는것도 진짜 신기하네요
투과전자현미경 전공자로써 너무 재미있어요! 우선 국내에는 TEM이 매우 많이 놀고있습니다... ㅜㅜ 관련 내용을 정확히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우선 동영상에서처럼 이미징과 Line profile 만으로 원자의 결합을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원자의 결합은 양성자를 둘러싼 전자의 상태 변화를 의미합니다. Aberration-corrected TEM 이라고 하더라도 이미징은 단순한 전자의 산란 확률로써 나타날 뿐이니까요. 따라서 이런 것들을 판단하기 위해 EELS 해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연구에서 빠져 있어 아쉽습니다. 물론 STEM을 활용할 경우 dynamics에 문제가 있긴 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먼 분야입니다. 전자현미경 내용을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놀고 있나요? 제가 연구하던 연구실도 TEM이 없어서 선배동기들이 매번 서울대에 찍으러 가시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SEM이면 충분해서 굳이 TEM을 찍을 필요까진 없었지만 다른 연구원들은 예약하며 골머리를 많이 앓던 걸 보고 아 많이 없는건가?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대학은 오퍼레이터가 별로라서 욕하던걸 보면 기기는 많은데 잘 찍어주는데가 별로 없었던건가 싶기도 하네요.
3차원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원자와 원자 사이 거리가 0.23 nm일때 quadruple bond, 0.25일때 double bond, 그리고 0.30 nm일때 single bond입니다. 그리고 더 가까이 가버리면 측정할 수 없다, 즉 N/A입니다. 제가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겹쳤을때만이 원자가 결합되었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0 30 nm 거리 떨어져있을때부터 원자는 single bond 상태인 것입니다.
5:37 에서 언급된것처럼 얼마정도 원자간의 거리가 분리, 결합을 나타내주는지를 설명해주는데(0.23nm 결합상태?) 5:41처럼 화면이 다시 위로올라가면서 보니까 0.38 0.58 0.23 N/A를 지나 lie down seperate & rebind(0.22 0.48 0.22)로 가네요. 정말 신기한 현상을 눈으로 목격할 수 있다니 ㅎㅎ
궁금합니다 금속재료를 특히 예를들어 자동차 항공기등의 부품을 잘관리하고 정비잘하고 특히 쉬는 휴식시간을 주었을때와 계속 쉬지않고 사용했을때에 전체 수명기간이 잘정비하고 휴식했을때에 더 길어지는것을 열역학법칙이나 양자역학으로 설명이 가능한강요?금속이나 자동차.항공기 부품이 생물체나 유기체는 아닌데 왜 잘정비하고 휴식하면 전체수명이 길어질까요?궁금합니다 사실상 위의 현상은 열역학 ,엔트로피를 위배한다고 생각되서요?
결합이 됐냐 안됐냐는 두 원자의 거리로 알아본거 같은뎅,,Re2의 싱글 시그마 본드 거리는 0.3 nm 정도 이고, 94초에서 0.58 nm까지 벌어진건 이건 결합이 끊어진걸로 보이고, 132초에서는 0.23 nm까지 가까워지는데 페이퍼에서는 아마 4중결합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음 146초는 하나의 큰 원이 된게 아니라 그냥 보는 방향으로 정렬한걸로 보이네요. 2Re가 Re2가 됐으면 그냥 저런 아령모양이 나와야함.
궁금합니다 금속재료를 특히 예를들어 자동차 항공기등의 부품을 잘관리하고 정비잘하고 특히 쉬는 휴식시간을 주었을때와 계속 쉬지않고 사용했을때에 전체 수명기간이 잘정비하고 휴식했을때에 더 길어지는것을 열역학법칙이나 양자역학으로 설명이 가능한강요?금속이나 자동차.항공기 부품이 생물체나 유기체는 아닌데 왜 잘정비하고 휴식하면 전체수명이 길어질까요?궁금합니다
에스오디님 저 입자들이 평면을 보는 현미경으로 하나로 합쳐지는게 아니라 위아래로 겹쳐져서 하나로 보이는 것 일수도 있잖아요. 10명의 같은키와 비슷한 체격의 사람들을 마주보고 있을때 횡렬로 서면 내 시야 안에 있는 사람들은 보이지만 이 사람들을 종렬로 세우게 되면 겹쳐져서 뒤에 사람이 보이지 않게되잖아요.
3차원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원자와 원자 사이 거리가 0.23 nm일때 quadruple bond, 0.25일때 double bond, 그리고 0.30 nm일때 single bond입니다. 그리고 더 가까이 가버리면 측정할 수 없다, 즉 N/A입니다. 제가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겹쳤을때만이 원자가 결합되었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0 30 nm 거리 떨어져있을때부터 원자는 single bond 상태인 것입니다.
Re : 원자번호 72번이 아니라 75번입니다. 75번인걸 알고 있었는데 왜 녹화할때 72번이라고 하고 편집할때도 눈치 못챘는지 미스테리하네요. 생소한 원소라서 헷갈렸어요.
울름 : 영국이 아니라 독일이라고 하네요. 코러스판딩 오서가 UK라고 되어 있길래 아 영국인가보네 하고 영국의 울름...이라고 했는데 독일이었습니다. 영국이랑 독일 가본 적 없는 경상도에서도 시골 출신 촌놈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에스오디[SOD SCIENCE]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죠 그래도 정정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시골 촌이라고 하셔서 구독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경상도 촌놈이라 울컥해서 구독합니다
저도 경상도 촌놈이라 구독 누르려 했는데...
이미 돼있었네요 머쓱
2:52 흥분도 max
feat. 먹는거
그러니까 빵을 맛있게 먹기위해 과학을 연구한다는 말이죠?
본다해도 일단 시공간이 3차원인데 그 3차원을 보지 못하는 이상 더 정밀한 모습을 보지 못 할껍니다(?)
4:32 본론 영상
ㄱㅅ 서론 ㅈㄴ길엇음;;
@@징어오-g9y 영상위에 요약 다 뜨는데 뭔 ㄱ ㅐ솔
@@징어오-g9y 영상 상단에 4:32라고 적혀있음...
@@징어오-g9y 시야 차이
@@user-hq5rf7lt6o 올
원자 결합과 분리를 드디어 관찰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했다니.. 앞으로의 발전도 기대 됩니다!
1:21 울름 대학교는 영국이 아니고 독일에 있는 대학교입니다. 애초에 울름 자체가 독일에 있는 도시인데요.
아마 노팅엄이랑 헷갈리신듯..
울릉대학교 오징어심지학과 생각난다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지 존나 굳이 딴지를 거냐
@@user-hy1mf1yg5b 님같은 사고방식이 과학을 종교로 만듭니다.
@@user-hy1mf1yg5b 집고 넘어갈 건 집고 넘어가야지 임마
플라스틱 오염 같은 문제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개발 방식 같은게 필요할 것 같아요. 일단 쓰기 편하게 만들어 놓고 뒷일은 나몰라라.... 프로그램 만들때 프로그램 닫는 기능 만들듯이 화학물질 만들어낼 때도 그 화학물질 무해하게 분해하는 방법까지 개발해야할 듯.
원자를 볼 수 있는 세상이 오다니...
보기시작한건 한참 되었어요
@@Jaden_S-s2n 영상이 첨이란 얘기인디요
심지어 원자 하나하나를 탐침으로 이동시키는 기술이 나온지 30년은 되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건 원자를 정지된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최초로 공개되었다는 것이죠.
HJ shin 당신도 여기서 처음봤잖아요
@@seonghooh7507 네 원자 하나하나 움직이는건 IBM에서 수십년 전부터 가능했습니다. 심지어 그걸로 사람모양 원자배열하여서 최초의 원자 애니메이션도 만들었었죠(물론 사진 여러장을 영상으로 합친거죠)
완벽하게 결합 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음.
원자가 탄소 튜브로 완벽하게 격리된다고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영상은 2차원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관계로, 동일 선상으로 수평회전 되어 존재하고 있을 수 있음.
다른 관측 자료 또한, 단방향의 고정관측 결과이므로, 확실하게 결합 했다고 단언 하는 것은 아직까지 과학적으로는 부적합 할 듯.
그동안 상상으로만 생각할 수 밖엔 없던것들을 눈으로 보는 세상이 오고 있네요.
역동적인 원자의 모습들을 보면 무생물 생물 이런건 다 그냥 사람의 관점일 뿐인것도 같고..
사람을 비롯한 고등 생물은
외계 지적 생명체가 만든
고도의 생명공학적 로봇 같아요
@@ts0719 아니 하나님 께서 창조 하셨다고 하는데 왜 안믿어?
@@데이빗핫셀호프 기독교 교인이신가요?
@@데이빗핫셀호프 아니 아직도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는 확정된게 없어 각자가 주장할 뿐이지 안믿는다고 뭐라 할 명분이 없는데 뭔 소리를 씨부리는거냐 너는?
@@데이빗핫셀호프 종교를 과학의 영역까지 끌어들이진 맙시다......
세상 모든것은 원자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빛은 광자로 이루어졌습니다
대단하다! 스틸도 아니고 동영상이라니!
신기하네요. 원자를 전자현미경으로 '사진'을 찍은 건 많이 봤어도 시간까지 담아 결합 장면을 포착한 건 정말 처음 봅니다. 나중에는 반지름이 작은 원자들도 도전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레늄은 75번 원자입니다
원자결합과 분리가 된다는게 과정이 어떻게 되나 궁금했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드디어 보네요 참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경이로움은 크기가 아니다 그냥 그게 거기있다는 것이다... 존재 그 자체...
6:03 세상은 거대하다고 나오는 말과 동시에 성운장면이 나오는데 이 말을 보니까 성운이 거인등처럼 보인다
오오 저도
후면삼각근이 잘 발달된 거인..
크루아상 이야기하는데 흥분하셨다...
오래만에 왔습니다ㅎㅎㅎㅎ
역시 기대 이상입니다 ㅜ 감동이에요ㅜ 감사해요!
점점 제목이 일반 유튜버같이 이목을 끌기 좋은 다소 자극적인 형태로 변해가시네요 예전의 그 담백했던 제목들의 문체들이 에스오디 체널을 계속 구독하게 만들었던 장점이었습니다
그런가요...? 제목은 개인적으로 공돌이인 저한테 너무 어렵네요 ㅜㅜ
원자가 붙었다 떼지고 움직이는 게 되게 귀엽네 ㅋㅋㅋㅋㅋ 저 작은 것들이 내 몸을 구성한다니..
@Ratler .W 어휴..
@Ratler .W 다른 원자들도 저렇게 작잖아요
@unknown 그런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40 2D 라서 결합하는것처럼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3D 라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맴돌고 있던건 아닐까요?
하나로 합쳐질 때는 두 원자와 카메라가 일직선으로 되는 시점을 촬영한것이구요
5:52 레늄 입자가 나노 튜브 두가닥 사이에서 보고있는 방향으로 정렬한것이 안닌가 싶네요. 결합하여 전기적 강도가 변하여 보고있는 방향의 수직에서 수평으로 바뀐것 같아요.
저도 그리 생각이 되네요
그걸 고정해주는 역할로 cnt를 사용한거 아닐까요? 즉 평면관찰에서 오는 관찰상의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 cnt로 한축을 고정시킨 것?
논문의 experimental method를 직접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위아래로 배열된게 아닌가? 하고 물어보시는게 맞나요?
첨언을 하자면 원자와 원자 사이 거리가 0.23 nm일때 quadruple bond, 0.25일때 double bond, 그리고 0.30 nm일때 single bond입니다. 그리고 더 가까이 가버리면 측정할 수 없다, 즉 N/A입니다. 제가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겹쳤을때만이 원자가 결합되었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0 30 nm 거리 떨어져있을때부터 원자는 single bond 상태인 것입니다.
에스오디[SOD SCIENCE] 이게 무슨말인지 더 헷갈려요... 겹친건 아니라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다는 말씀이죠?
저 에스오디님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4:03부터 레늄 원자번호가 72번으로 나와요 75번인데
02:58 오늘의 결론 크루아상 ㅈ맛탱
재료공학 석사생으로서 진짜 엄청난 영상이라생각되네요...항상좋은지식감사합니다
이건 미시세계의 연구의 신기원 이네요....무궁무진한 응용이 생각나서 경악을 금할수 없군요.
이게 좀더 발전하면 재료의 원자 결합도 쉽게 관측할수 있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되면 이론적으로가능했지만 실제로불가능했던 소재들의 컨드롤이가능해지겠네요!!!!
무궁무진하네요
연금술사...
와 이 영상은 이제 봤는데... 너무나 멋지네요!!! 신기하다!!
와 상상했던 원자랑은 다르네요.. 불완전한 원자는 초파리처럼 촐랑거리면서 서로 결합하다니 새롭습니다.
아 영상 덜봤는데 스포 ㅡㅡ
@@박민석-o2y 영상 보기전 댓부터 읽는 너 잘못 아닐까...
입자거리와 강도를 나타내주는 그 표의 수치는
어떤 원리로 입자간의 위치를 파악해서
그걸 수치화 시킨건가요? 실제와 그 수치상의 오차는 없을만큼 완벽했나요? 후에 완벽해졌다면 그건 어떤 원리로 보완하며 어떻게 발전시켰나요? 과학을 하려면 그 기기의 발명과 발전부터 싹 타고 올라가서 완전히 이해해야하고 그 발전의 근간에서 티끌만큼의 오차도 없을만큼 명확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결국 과학은 가설의 집합체 아닌가요? 하지만 각 가설들 사이에는 몇퍼인지 모를 미세한 오차가 있고 가설이 맞물릴 수록 이 오차의 크기는 커집니다. 그리고 가설과 가설의 상호작용시에 어떤 일이 일어나서 결과가 뒤집힐지도 모르는 거고요.
진짜 이런영상들을 통해 좋은정보들을 쉽게 접하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원자의 움직임도 볼 수 있는 날도 오네요,,,, 유명하고 천재적인 철학자, 과학자님들이그렇게 보고 싶어햇던 원자의 세계를....
에스오디님은 크루아상을 좋아한다... 메모메모
늘 감사합니다. 영어를 못해서 정보를 빨리빨리 보고싶어도 못보는데 이런 유튜브가 있어서 너무 유익해요
매번 문과생도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원자 결합과 분리를 거시적으로 보여준 것 자체가 위대한 발견임
와우.. 너무멋진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오 신기하네요
근데 저 거리는 원자의 중심의 거리를 3차원으로 보고 계산되는건가요? 단순하게 2차원으로 보는 거리라면 그냥 한 원자 뒤에 다른 원자가 가려져서 1개의 원자로 보이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비전문가라 이런 생각만 드네요 ㅋㅋㅋ
옹스트롬이 그렇게 작은 크기인지 처음 알았네요
습식면도기 날을 제조할 때 옹스트롬 단위로 공정한다고 들었는데 가까운데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물건에서 이런 첨단과학 기술을 볼 수 있다는게 새삼놀랍습니다
평생 이론만듣고 살아왔는데 실제로 보는날이 오다니 두근두근 하네요
아직 멀지만 언젠가는 원하는대로 원자결합을 시켜서 물질을 만들어내는 날이 오겠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걸 정의하고
그 정의가 관념적으로 존재한 걸,
과학의 발달로 직접적으로볼 수 있게 되는세상이 되다니 뭔가 상당히 설렌다
저런거 발명하고 발견한 분들 되게 멋지넹...
진짜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어떻게 있다고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사고하면서
인류가 발달했을까
그걸 배우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노력했죠?
에스오디님 영상을 보면 정말로 과학을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그에 걸맞는 질좋은 컨텐츠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오늘도 재밌게보구가용
와아아아악!!!! 드디어 분자 결합과정을 보다니.... 20년을 기다렸습니다!!!!!✌✌
오늘 영상 정말 최고네요!!
4:37 터널링 효과인가..? 갑자기 이동하네
초당 프레임수가 낮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터널링은 전자 이동을 설명하는거고 공간의 이동보다는 에너지준위 넘나드는 개념으로 알고있는디..
@@SLee-on8ds 이게맞2. 프레임수의 한계
@@SLee-on8ds 오 그게 더 설득력 있네용..
@@SoakedAirPods 터널링효과는 전자 이동이에요 원자사이즈는 이동할수 없어요
@@강경완-n9r 그래서 신기하다고 했던 거에요 ㅎㅎ
놀라운 영상입니다. 그런데 탄소 나노 튜브 속 레늄 원자의 움직임 중에서 4:43를 보면 두 원자가 결합했다기 보다는 관찰자의 시야각에서 종으로 배치되도록 회전되어서 하나로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그 다음 프레임을 보면 다시 떨어지는 모습이 보면 두 원자가 아직 결합한 것은 아니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저렇게까지 확대하여 촬영이 가능하다는것이 더 신기하다..
전자를 쏴서 촬영하는거니까 축구장에 개미 한마리씩 우다다다 쏴서 원자 하나의 영상을 찍어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에스오디님 평소에 즐겨보고 있습니다.최근 싸강 수업을 듣다가 교수님이 최근 논문에 대해 알고가면 좋겠다고 에스오디님 링크 걸어주셔서 반가웠어요! 교수님도 인정한 채널 에스오디!
교수님께서도 잘봐주시니 영광입니다..ㅋㅋ
샘플을 2차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얇은 건가요? 원자가 결합된 게 아니라 위 아래로 떨어져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영상 보다가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그게 궁금..
이미 문헌값으로(아닐수도) Re2의 두 원자사이의 거리가 0.304 nm(자유 분자 형태), 0.302 nm(결정일때) 인 걸 알기 때문에, 두 원자 사이의 거리가 0.3 nm이내인 것들은 어떤형태든 이미 결합이 된 것으로보입니다. 94초에서 0.58 nm 까지 벌어지는데 이건 싱글결합보다 멀어서 결합이 끊어진 것으로 판단되고.. 146초는 그냥 보는 방향으로 정렬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합이 됐다면 어쨌든 두 원자 사이의 거리가 0.304 nm이내의 아령모양이어야합니다.
같은 질문이 거의 십수개가 달려서 같은 답을 드립니다!
3차원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원자와 원자 사이 거리가 0.23 nm일때 quadruple bond, 0.25일때 double bond, 그리고 0.30 nm일때 single bond입니다. 그리고 더 가까이 가버리면 측정할 수 없다, 즉 N/A입니다. 제가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겹쳤을때만이 원자가 결합되었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0 30 nm 거리 떨어져있을때부터 원자는 single bond 상태인 것입니다.
아~ 저랑 똑같은 질문하신분들이 또 있군요. 신기하고 좋은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58 빵을 맛있게 먹기 위해 과학을 연구하는 천재가 MIT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천재 과학자의 이름은 Nathan Myhrvold. 네이선 미어볼드.
'Modernist Bread' 라는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요리책을 5권이나 냈었죠.
에스오디님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분야말고도 다른분야에도 관심이 많은데 덕분에 호기심을 팍팍 충족하구 있습니당ㅎㅎ
매번 흥미로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합쳐진건지 위로 지나간건지 어떻게 알죠?
CNT 는 2차원 물질이 아닌데, 결합된게 아니라 3차원적으로 위에서 봤을 때 1직선으로 이루어 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렇게 자유자재로 결합분리 된다면 에너지적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찰이 가능할 거같은데.. 아무튼 역사적인 순간이네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오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저도 원자 두개가 왜 계속 결합되었다가 분리되었다가 반복하는것인지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분자가 허용범위 내에서 거리가 변화하고, 3차원적으로 위에서 내려다본(즉 분자가 회전하여) 모습이 마치 1개로 결합한것(마치 커다란 물방울이 된 것 같은)같은 모습으로 보였을수도 있겠습니다.
여튼 저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다는것도 진짜 신기하네요
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2019 블랙홀 영상과 동급 2020 올해의 영상입니다.
세포속 박테리아 보는 것 같네요.
풉.
세포가 박테리아인데 뭔 세포속 박테리아요.
투과전자현미경 전공자로써 너무 재미있어요!
우선 국내에는 TEM이 매우 많이 놀고있습니다... ㅜㅜ
관련 내용을 정확히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우선 동영상에서처럼 이미징과 Line profile 만으로 원자의 결합을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원자의 결합은 양성자를 둘러싼 전자의 상태 변화를 의미합니다. Aberration-corrected TEM 이라고 하더라도 이미징은 단순한 전자의 산란 확률로써 나타날 뿐이니까요. 따라서 이런 것들을 판단하기 위해 EELS 해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연구에서 빠져 있어 아쉽습니다. 물론 STEM을 활용할 경우 dynamics에 문제가 있긴 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먼 분야입니다.
전자현미경 내용을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놀고 있나요? 제가 연구하던 연구실도 TEM이 없어서 선배동기들이 매번 서울대에 찍으러 가시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SEM이면 충분해서 굳이 TEM을 찍을 필요까진 없었지만 다른 연구원들은 예약하며 골머리를 많이 앓던 걸 보고 아 많이 없는건가?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대학은 오퍼레이터가 별로라서 욕하던걸 보면 기기는 많은데 잘 찍어주는데가 별로 없었던건가 싶기도 하네요.
역쉬 얼굴 나오는 동영상이 훨 보기도 편하고 머리에 잘 들어옵니다.
2:08
폴리싱 하는 방법:
1. 연마포를 깐다
2. 물을 천천히 튼다
3. 기계를 가동시켜 원판을 돌린다
4. 샘플을 연마포에 올려 갈다가 놓쳐서 손도 다치고 물도 튀기고 밑으로 빠진 샘플 어디갔나 찾아본다
ㅜㅜ
ㅋㅋㅋ
에스오디님!! 논문같은 걸 찾고 보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구글에 학술검색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coleestep8060 안전한 링크가 맞나영??
@@쓰지마-h5m 낚시 링크같아요
구글스칼라가 있습니다.
@@softdragon 감사합니다 지금 일 때문에 나중에 찾아볼게요^^7
정말 희귀한 영상입니다. 이런 귀한 영상을 쉬운 설명과 함께 할 수 있다니...고맙습니다.
아니 ㅁㅊ 제목보고 흥분해서 들어왔는데 빵얘기하며 흥분하는 분 보고 진정함
잘보고 갑니다
박명수 영상보고 바로 시청하는데 박명수가 원자설명하는줄 알았네요ㅋㅋㅋ목소리비슷
4:40 쯤에 저게 하나로 합쳐지는지 아니면 돌아가서 하나만 보이는건지는 어떻게 알아요??
이영상을보고 이해한것
"에스오디님이 크로아상을 좋아한다"
크로아상 오겡끼데스까~~~~
기초지식을 넘는 분들은 얼마나
경이로울지...!
경이롭게..잘 봤습니다.
와... 진짜 대박이다
참고로 영상에서 보면 레늄 원자 외에도 뭔가 주변에 점들이 규칙적으로 나열된 것처럼 보이는데 이거 하나하나가 다 원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두운 부분이 전자구름의 밀도가 높은 부분, 즉 원자입니다.
한개로 보이는건 방향이 수직이 되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2개가 1개로 결합을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수직 방향.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3차원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원자와 원자 사이 거리가 0.23 nm일때 quadruple bond, 0.25일때 double bond, 그리고 0.30 nm일때 single bond입니다. 그리고 더 가까이 가버리면 측정할 수 없다, 즉 N/A입니다. 제가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겹쳤을때만이 원자가 결합되었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0 30 nm 거리 떨어져있을때부터 원자는 single bond 상태인 것입니다.
5:37 에서 언급된것처럼 얼마정도 원자간의 거리가 분리, 결합을 나타내주는지를 설명해주는데(0.23nm 결합상태?) 5:41처럼 화면이 다시 위로올라가면서 보니까 0.38 0.58 0.23 N/A를 지나 lie down seperate & rebind(0.22 0.48 0.22)로 가네요.
정말 신기한 현상을 눈으로 목격할 수 있다니 ㅎㅎ
빵얘기 할때 겁나흥분ㅋㅋㅋ ㅋㄱ
늘 좋은 영상으로 설명 잘 해주셔서 큰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컴퓨터 그래픽 같다. 세상은 진짜 01010101인가...
홀로그래픽이론
@@firstmazel 가상세계
우와 보다보니 경이롭기까지합니다ㅎㅎ 타과연구들을 이렇게쉽게접할수있고,최신동향까지 파악할수있어 요즘자주보고있습니다ㅎㅎ 더재밌는영상많이많이올려주세요~~!!
우리회사 차장이 장원자 인데 좀 안보고싶다
레늄 원자간 결합길이를 보여주는 사진에서 마지막에 결합했다고 언급하신 사진은 전자선이 발사되는 방향으로 분자가 서 있어 거리를 측정할 수 없기에 N/A라고 표시된 거에요. 결합을 해서 하나로 됐다고 보시면 안돼용
원자 속은 거의 비어 있은데 어떻게 원자를 보는 거지??
그 비어있는곳을 빛이 감마선정도가 되지 않으면 통과를 못하거든요
사실 님 몸도 빈공간이 더 많음
저도 재료공학 전공인데 정말 원자의 결합 분리를 TEM 을 통해 볼 수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4:32
오늘 영상 너무좋네요^^
무슨 소리인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봤습니다.
구독하고 가끔 보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항상 흥미로운 주제 잘 보고 있습니다.
Into the unknown~
저걸 믿는 호구돼지들... ㅋㅋ
궁금합니다
금속재료를 특히 예를들어 자동차
항공기등의 부품을 잘관리하고 정비잘하고 특히 쉬는 휴식시간을 주었을때와 계속 쉬지않고 사용했을때에 전체 수명기간이 잘정비하고 휴식했을때에 더 길어지는것을 열역학법칙이나 양자역학으로 설명이 가능한강요?금속이나 자동차.항공기 부품이 생물체나 유기체는 아닌데 왜 잘정비하고 휴식하면 전체수명이 길어질까요?궁금합니다
사실상 위의 현상은 열역학
,엔트로피를 위배한다고 생각되서요?
원자 : 아잉~부끄러잉~그만봐영>_
아 ㅋㅋ 넘 귀여버잉
정말 유익한 영상이에요 잘 봤습니다!
원자 모양이 완벽한 공 모양이 아니고 살짝 울퉁불퉁한 머핀 모양 같네요 원자 모양 처음 봄
이런 세상을 만드신 분의 지혜가 놀랍도다
아~~완전 이해햇음!!!(😅)
와 저걸 볼수있는날이 이렇게 빨리올줄은 생각도 못햇는데... 영상잘봤어요~
와... 지린다... ㄷㄷㄷㄷㄷㄷ
결합이 됐냐 안됐냐는 두 원자의 거리로 알아본거 같은뎅,,Re2의 싱글 시그마 본드 거리는 0.3 nm 정도 이고, 94초에서 0.58 nm까지 벌어진건 이건 결합이 끊어진걸로 보이고, 132초에서는 0.23 nm까지 가까워지는데 페이퍼에서는 아마 4중결합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음 146초는 하나의 큰 원이 된게 아니라 그냥 보는 방향으로 정렬한걸로 보이네요. 2Re가 Re2가 됐으면 그냥 저런 아령모양이 나와야함.
과학자들 : 와 원자!
하.. 쿼크도 있어..
쿼크까지는 힘들듯...
가능하긴 하겠지만 아직은 원자를 완벽하게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하...끈도 있어...
@@Hi-Bixbi 그건 이론일 뿐입니다
밝혀진게 없다고요
사용안함 왜 짜증이시죠
@@Hi-Bixbi 짜쯩낸건 아닌데...죄송합니다
궁금합니다
금속재료를 특히 예를들어 자동차
항공기등의 부품을 잘관리하고 정비잘하고 특히 쉬는 휴식시간을 주었을때와 계속 쉬지않고 사용했을때에 전체 수명기간이 잘정비하고 휴식했을때에 더 길어지는것을 열역학법칙이나 양자역학으로 설명이 가능한강요?금속이나 자동차.항공기 부품이 생물체나 유기체는 아닌데 왜 잘정비하고 휴식하면 전체수명이 길어질까요?궁금합니다
소드형이 마지막에 그럼 20000 하면 레알 갑분싸 ㅋㅋㅋㅋㅋㅋ
에스오디님 저 입자들이 평면을 보는 현미경으로 하나로 합쳐지는게 아니라 위아래로 겹쳐져서 하나로 보이는 것 일수도 있잖아요. 10명의 같은키와 비슷한 체격의 사람들을 마주보고 있을때 횡렬로 서면 내 시야 안에 있는 사람들은 보이지만 이 사람들을 종렬로 세우게 되면 겹쳐져서 뒤에 사람이 보이지 않게되잖아요.
3차원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원자와 원자 사이 거리가 0.23 nm일때 quadruple bond, 0.25일때 double bond, 그리고 0.30 nm일때 single bond입니다. 그리고 더 가까이 가버리면 측정할 수 없다, 즉 N/A입니다. 제가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겹쳤을때만이 원자가 결합되었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0 30 nm 거리 떨어져있을때부터 원자는 single bond 상태인 것입니다.
원자도 쌍이있네 ㅜ
@질환이 난 사람이 아닌가보다
@@꺽국 ㅋㅋㅋ 원래부터 사람 아니시잖아욬ㅋㅋㅋ
@@gamza_daseul 예수도 사람 아닌가요?
@@이이남-r6c ㅁㄹ
요즈음 양자물리학자들 사이에서도 물질의 구성이 입자에서 정보로 넘어 가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