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정서적 지지와 깊은 애정보단 물질적지원과 기대치에대한 압박이 많았던것같아요 정서적지지를 할머니에게 받다보니 그 따뜻함을 부모에게도 받고싶은거죠 부모에게 감사할거 감사해가며 자신의 뜻을 당당히 펼쳐가세요~ 부모의 표현에 눌리지마세요 할머니는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걸 깨달으셔서 존재가치를 아시는거예요~ 부모에게 그 깨달음을 구하지마세요 감사함을 지니고 자신뜻대로 열심히 하심 됩니다
치대 졸업하면 되지 ㅠ 엄마아빠 욕심은 끝이 없죠 저도 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누구는 서울대 로스쿨 가서 5년 변호사하고 연수원1등해서 판사임용했다는 둥 누구는 14억짜리 집을 샀다는 둥 남편의사인 애한테 양가에서 100억 줘서 개원한다고 기타등등 어디서 그런 사람들만 알아왔는지 신기할 정도에요 그냥 부모님 신경쓰지 마시고 멀리 떨어져서 사세요 한 15년 다른 나라에서 사니까 이제 좀 화가 안 나네요 ㅎㅎㅎㅎㅎ
원래 잔소리 안하고 예뻐해 주시기만 하는 할머니가 좋죠. ^^ 그러나 할머니가 힘들게 나가서 일을하여 손주들 키우느라 생활비를 벌러 나가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든건 부모님들의 피땀이였겠지요? 미국서 부모도움 없이 대학다니기 쉽지 않아요. 학교다니면서 죽어라 일해도 겨우 용돈이나 책값정도지 등록금은커녕 기숙사비도 못내요. 그런비용을 지불하느라 뼈빠지게 일하는 부모님이라 그만큼 정신적 보상심리라던가 기대가 클수 있습니다. 그 입장을 이해하고 슬기롭게 대화를 해야합니다.
외탁이신데 할머니나 부모님이나 본인을 사랑하는건 맞으나 부모님은 투자를 한만큼 좋은 결과를 바래는거고 할머니는 손녀로서 건강하게만 잘자라기를 바라는게 전부이실 거고 근데 본인입장에선 책임감 때문에 부모님의 기대에 부담이 될 수는 있으나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 부담 갖지마시고 최선을 그냥 하면 되고 결과에 집착하지 말며 부모님께는 그냥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눈치 보지 마시고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잘사시길 바랍니다.
괜히 이민와서 너네들 힘들게 한거 아니냐 했더니 두 아들 모두 아니라고 이민와서 영어가르치는 일을 찾아서 이민온거 제일 잘하신거라고 하더라구요. 사업이 망해서 대학등록금을 학비론으로 했으나 그나마 먹고자는 부모집이 있어서 졸업할 수 있었죠. 키워주신 외할머니한테로 가서 다시 한국서 자리잡았지요.
의사는 평생 아픈이만보고 치과의사는 작은 입속만봐요 변호사는 범죄자들 변호해야해요 어떻게 행복하게 사는게 그건 우리가 찾자구요 자녀에게 푸쉬하지 맙시다 .자기인생만 올곧이 삽시다 .어차피 우린 다 해줄수 없어요 금수저도 아녜요 남과비교는 어쩔수 없어요 다만 자존감을 갖고 삽시다 .다들 그만그만해요 .개천에서 용도 안나는 사회에요 미국살지만 다들 엄청히 고생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현재까진 다 있는 사람들이에요 교육도 달라요 현재의 삶에서 행복을 스스로 찾자구요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단순히 기대감만으로 마음이 멀어지지 않습니다. 습관화된 집착이 문제지요. 저도 그런 집착과 압박을 받으면서 자랐고 이제는 제 아이가 클 나이가 되었는데 부모님의 생각을 이해하느냐? 아니요, 여전히 그건 집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부모님의 사랑이라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해도 온전히 받아들이는데엔 세월이 걸립니다. 그 집착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죠. 억지로 내제화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그분들은 그렇구나 해야지요.
저도 33년 뉴욕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수많은 고비와위기를 넘기면서 좌절하고 자책했지만 이걸이기고 헤처나가니 길이 열리더군요 사연자분 마음 누구보나 이해하고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위기를 극복한다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올거라 자신합니다 힘든 이민생활 훗날을위해 화이팅하세요
이게 왜 아무 고민 거리도 아니라는거지. 고민의 크기를 비교할수가 없지 않나. 설사 같은 고민이라도 고민의 무게는 각자 사람들에게 다 다른 크기로 다가오는데. 만약 스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저런 말을 했다면 경솔한 발언이라고 말을 들었을듯. 역시 이런 마음 상담은 정신과 선생님한테 찾아가서 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평생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01]](http://i.ytimg.com/vi/5js0FIiNQoU/mqdefault.jpg)
스님 너무 지혜 롭네요
어덯게 세상 이치를 그렇게
절아시는지 .정말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스님 말씀 듣는 것이 너무 즐겁고 덕분에 일상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저 어릴 때는 그냥 짜증난다라는 마음에서 그쳤는데, 질문자는 벌써 스스로의 마음에 대해서 살펴보다니요~ 멋집니다.
좋은 가정에서 잘 자란듯 싶네요. 할머니에 부모님 복 많은 학생인듯 싶습니다. 대학졸업 하였으니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 열심하여
근사하게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오늘도 지혜로운길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현실적이고 현명한 길을 알려주시는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은 진심 천재이심 어떻게 이토록 해박하실수가 있을까요저 학생이 부러울따름인게 젊은 나이에 스님의 좋은 말씀을 직접듣고 고민에 도움이 되었다는게...
그니까 맘파덜께서 그랜드맘에게 잘하잖아😉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모든 방면을 다 하나하나 다뤄주시면서 질문자의 시각을 넓혀주시네요..
참 지혜로우시고 또 그 지혜를 이렇게 쉽게 전달하고 가이드 해주신다는게 늘 놀랍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늘 존경합니다 스님. 🙏☺️
지혜로운 로드맵을 제시해 주시는
스님의 명쾌한 안심법문 감사드립니다.
질문자 학생에게 편안함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요즘 몸이 많이 약해보이시는데
걱정이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말씀듣고보니 그동안 거꾸로 살지않았나합니다. 겨울에 불을때줘야하는데 여름에 불을때서 뜨겁다고 날리친다는 말씀들으며 어리섞게 살았음을 알겠습니다.
전 스님 생각에 완전 공감합니다.
어찌나 지혜로우신지요!
설명해주는 방법도 스님의 오랜 노하우가 쌓여서 너무 좋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어린 소녀의 고민에 눈물이 납니다. 어린시절 키워주신 할머니가 사실상 엄마지요 .. 할머니가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할머니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마음씨 고운 아가씨네^^
질문자님의 앞으로 결정할 삶을 응원합니다. 내게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내 인생 내가 책임지고 공부하고 멋지게 성장 발전하시길 👏👏👏
부모에게 정서적 지지와 깊은 애정보단 물질적지원과 기대치에대한 압박이 많았던것같아요
정서적지지를 할머니에게 받다보니 그 따뜻함을 부모에게도 받고싶은거죠
부모에게 감사할거 감사해가며 자신의 뜻을 당당히 펼쳐가세요~
부모의 표현에 눌리지마세요
할머니는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걸 깨달으셔서 존재가치를 아시는거예요~
부모에게 그 깨달음을 구하지마세요
감사함을 지니고 자신뜻대로 열심히 하심 됩니다
세상 이치를 보다 넓게깊게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행운아 맞네요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메타버스는 게임산업에서 시작!!!ㅎㅎㅎ 어쩌면 스님은 그렇게 모르시는 분야가 없으신지 보면 볼 수록 놀랍기만 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저희 곁에 머물러 주십시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집착 이 제일 무서운 병 입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
현실적이고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 어리석은 저도 알아듣을수 있어서 많이 배우고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나를 다듬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할머니 걱정 끼치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말씀 와 닿습니다
참으로 현명하신 스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쩜 이렇게 큰 교훈을.... 항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치대 졸업하면 되지 ㅠ 엄마아빠 욕심은 끝이 없죠 저도 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누구는 서울대 로스쿨 가서 5년 변호사하고 연수원1등해서 판사임용했다는 둥 누구는 14억짜리 집을 샀다는 둥 남편의사인 애한테 양가에서 100억 줘서 개원한다고 기타등등 어디서 그런 사람들만 알아왔는지 신기할 정도에요 그냥 부모님 신경쓰지 마시고 멀리 떨어져서 사세요 한 15년 다른 나라에서 사니까 이제 좀 화가 안 나네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스님 🙏🙏🙏
원래 잔소리 안하고 예뻐해 주시기만 하는 할머니가 좋죠. ^^ 그러나 할머니가 힘들게 나가서 일을하여 손주들 키우느라 생활비를 벌러 나가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든건 부모님들의 피땀이였겠지요? 미국서 부모도움 없이 대학다니기 쉽지 않아요. 학교다니면서 죽어라 일해도 겨우 용돈이나 책값정도지 등록금은커녕 기숙사비도 못내요. 그런비용을 지불하느라 뼈빠지게 일하는 부모님이라 그만큼 정신적 보상심리라던가 기대가 클수 있습니다. 그 입장을 이해하고 슬기롭게 대화를 해야합니다.
그러게요 생활비에 수고비 용돈까지 넉넉히 드려서 사고싶고 하고싶은거 할머니가 걱정없이 넉넉하게 해준건 아이들은 잘 모르죠.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하는건 부모입장서는 섭섭 하겠네요.
부모님 유학비 도 할머니가 준걸수도 있죠 애초에 부자인듯
법률스님 말씀데로 물질복 인복 다 타고났는데 불만 있다는게 주변 을 남들사는걸 좀 봤음 좋겠어요 한마디로 복이 많은 학생이네요 부럽습니다
외탁이신데
할머니나 부모님이나 본인을 사랑하는건 맞으나 부모님은 투자를 한만큼 좋은 결과를 바래는거고
할머니는 손녀로서 건강하게만 잘자라기를 바라는게 전부이실 거고 근데 본인입장에선 책임감 때문에 부모님의 기대에 부담이 될 수는 있으나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 부담 갖지마시고 최선을 그냥 하면 되고 결과에 집착하지 말며 부모님께는 그냥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눈치 보지 마시고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잘사시길 바랍니다.
편하면서도 지혜로운 안내 참 좋으네요
할머니와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할머님 마음, 부.모님 마음 감사하고 이제는 20세가 넘었으니 본인의 길은 본인이 결정이 꼭 필요합니다.
스님은 최고의 상담자 이십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삶은 가볍게 행복하게
사람은 각자가 자기세상에 살 뿐이다
이름하여 할머니뿐 그분이 엄마다 라는 말씀 빙고
스님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비유가 진짜ㅡ더운데 불때주는ㅋ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어렸을때 할머니가 키워 주셔서 돌아가셨는데도 그리워 하고 있어요 ...스님 말씀 들으니 너무 와 닿아요 감사합니디ㅡ
나두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려서부터 키워주셔서 공감되네요
할머니가 엄마같아요 저두
현실은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할머니는 할머니고 그랬어요
할머니가 엄마다. 대학 취업이 중요한게 아니다.감사합니다 스님.
미국에서 행복해요^^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
괜히 이민와서 너네들 힘들게 한거 아니냐 했더니 두 아들 모두 아니라고 이민와서 영어가르치는 일을 찾아서 이민온거 제일 잘하신거라고 하더라구요. 사업이 망해서 대학등록금을 학비론으로 했으나 그나마 먹고자는 부모집이 있어서 졸업할 수 있었죠. 키워주신 외할머니한테로 가서 다시 한국서 자리잡았지요.
엄마아빠와 할머니의 역할이 달랐던거
다 소중한거
지금 상황이 힘든 부분이 있으니, 옛날을 그리워하게 되고.
스님짱^^
스님🥰🥰🥰
할머니가 무의식 속의 엄마라는 건 축복이네요. 저는 지금의 베이비시터, 옛날에는 그냥 동네에서 애봐주는 이 아줌마, 저 아줌마 손에 자라서 무의식 속의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스님 말씀은 언제나 유쾌하고 상쾌하고 명쾌하다.
스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할머니에게 애를 잘 키워달라고 미국서 고생하면서 번 돈에서 생활비도 보냈을텐데.
백날 유학보내고 풍요롭게 키워봤자 부모님에 대한 은혜는 모른다. 쌔가빠지게 사회생활하며 돈이 무엇인지 부모의 자리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느껴봐야 정신차리지...
딱 한달만이라도 남의 돈을 벌어보면 부모의 대한 소중함을 느낀다.
그말씀이 적용되는 사람도있고 아닌사람도 있을겁니다
부모에 속박되면 내 인생은 없죠. 부모 역시 자식에게 돈주면서 속박시키는 걸 부모 할 일 다 하는 거라 생각하는 게 문제. 속박당하며 자란 자식은 자기 길을 가고 싶어도 스스로 가기 어렵기 때문에 질문자분은 스스로 깨치는 노력을 하셔야 할 듯.
낳은정 보다 키운정이 위대합니다
의사는 평생 아픈이만보고 치과의사는 작은 입속만봐요 변호사는 범죄자들 변호해야해요 어떻게 행복하게 사는게 그건 우리가 찾자구요 자녀에게 푸쉬하지 맙시다 .자기인생만 올곧이 삽시다 .어차피 우린 다 해줄수 없어요 금수저도 아녜요 남과비교는 어쩔수 없어요 다만 자존감을 갖고 삽시다 .다들 그만그만해요 .개천에서 용도 안나는 사회에요 미국살지만 다들 엄청히 고생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현재까진 다 있는 사람들이에요 교육도 달라요 현재의 삶에서 행복을 스스로 찾자구요
그 할머니 생활비 엄마 아빠가 줬어요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무슨 돈많이 벌고 명문대를 바라나요 인생을 주변 사람과 관계 좋은 것이 최고 입니다
똑똑한 친구구만
지 욕심 때문에 자식 힘들게 하지 맙시다~
복에겨운고민,.
나같은 흙수저한테는 그저 그런고민도 사치처럼보이네요
수어 하는 분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크기를 키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법륜 스님 동영상 늘 감사합니다
부모를 부모로만 생각해서 제맘대로 너무 의지하고 부부가 배우자를 완전 내것이라 생각해서 너무 간섭해서 억압하면 서로가 괴로움이죠. 의사 난 싫더라 매일 같은 곳에서 아픈 사람들 하소연 다 들어야하고... 적성에 맞으면 몰라도.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단순히 기대감만으로 마음이 멀어지지 않습니다. 습관화된 집착이 문제지요. 저도 그런 집착과 압박을 받으면서 자랐고 이제는 제 아이가 클 나이가 되었는데 부모님의 생각을 이해하느냐? 아니요, 여전히 그건 집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부모님의 사랑이라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해도 온전히 받아들이는데엔 세월이 걸립니다. 그 집착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죠. 억지로 내제화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그분들은 그렇구나 해야지요.
여름에 불땐다ㅎㅎ 기억할게요
스님 말씀...대단하십니다. 이해와 포용력의 깊이가 중생과는 정말 다르신것같아요.
건강하세요.
🙏🙏🙏
근데 결국 스님은 지금 열심히 농사 짓고 계신 거 아닌가요? 농사에 너무 애쓰면서 무리하지 마세여~
사실상 할머니가 엄마네
펄펄끓는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의도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방법을 모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스님 잘 듣고 있습니다
스님은 송해씨보다 더 오래 사셔야합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앉아서 방공하시면 안될가요? 한시간 이상 되는데 계속 서 계시는게 부담됩니다
허리건강 비결도 알려주세요
❤
내일 오전, 저녁 즉문즉설 라이브 기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미국치과 힘들어요...치대 가기어렵다는게 아니라 치과의사 삶이 힘들어요.
수의학과(vet) 하는게 나을듯.
약대 가든지요.
수의학이나 약학은 현실적으로 나을듯하고 동양인으로 다른 과는 개척하는 맘으로 살아야 함.
왜요?
츠암.... ㅋㅋㅋㅋㅋㅋ
스님은 질색 하겠지만
저한테는 석가모니 보다
법륜이 감사하네요.
스 님. 나 라. 위 해. 기 도 부 탁 드 립 니 다
디비쪼는 인생 살지않겠습니다ㅎ
미국에가서독립했다면
부모님도움바라지말고
자기자신의노력으로
성장해가셔야지요.
공부의 부담을 피하고 싶은거네ㅡ
열심히 하세요ㅡ핑계찾지 말고ㅡ할머니는 영원한 피난처가 될수 없어요ㅡ
wtf
부모가 자식을 한국에 두고 미국에서 일하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까요…그런데 부모를 미워하고 할머니가 보고싶다니…너무 좌절감이 들거같아요 부모입장에서
미국까지가서 한국의
부모님의도움을바
란다면 그건아닌것같네
요.부모없이하늘에서
저절로혼자떨어진자식
들은없습니다.자식과부모의인연은끊어버릴수가
없죠.
ㅡ
9⁹
저도 33년 뉴욕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수많은 고비와위기를 넘기면서 좌절하고 자책했지만 이걸이기고 헤처나가니 길이 열리더군요 사연자분 마음 누구보나 이해하고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위기를 극복한다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올거라 자신합니다 힘든 이민생활 훗날을위해 화이팅하세요
이게 왜 아무 고민 거리도 아니라는거지. 고민의 크기를 비교할수가 없지 않나. 설사 같은 고민이라도 고민의 무게는 각자 사람들에게 다 다른 크기로 다가오는데. 만약 스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저런 말을 했다면 경솔한 발언이라고 말을 들었을듯.
역시 이런 마음 상담은 정신과 선생님한테 찾아가서 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스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