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t4zo5py6r 댓글에 답변 다신 게 질문자 본인이라 깜짝 놀랐어요.상담내용도 보통사람은 생각하기도 어려운데...스님이야 질문자 기준에서 조언을 해주신 거지만, 댓글들을 보면 그런 생각 조차 안해본 사람들이(저도 그런데) 하는 말에 겸손하게 답변 다신 게 놀랍네요. 그래도 질문을 한 덕분에 스님 답변을 들었으니까. 음. . .저도 즉문즉설에 질문을 하게 된다면 그런 부분까지 감수할 수 있어야겠구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여기 댓글들 참 화가 나네요 다들 질문자님 보다 뭐그리 잘났고 얼마나 더 도덕적으로 살았길래 질문자님을 꾸짖으시는지~~ 그러는 님들은 평소 기부나 봉사는 하고 사시나요? 질문자님이 처음 말씀하신 입양과 위탁가정을 본인의 자식을 위해,본인의 정서적 치유를 위해 하셨더라도 그 마음도 악하지 않고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였을것이고 누구나 할수 없는 선행입니다 입양아에게 가족의 울타리를 느끼게 해주고 정성이 담긴 밥을 차려 준것만으로도 훌룡하고 입양아도 고마워 할것입니다 성숙하고 완성된 어른,엄마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스님의 말씀으로 부족한부분 꼭 채우셔서 아이들에게 강인한 사랑 주시길
함께 깨우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린 핏덩이가 세상에나와 부모로부터 돌봄을 못받고 있는 안타까움에 누구라도 돌보실 마음을 내셨을 것입니다 위탁아동 역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야할 한명의 사회구성원임이 다르지 않으며 서로 구분하지 않고 돕고 살아가야한다는 가르침을 주고싶었는데 제 욕심이 큽니다 이기적이다라는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상담 다 끝나고나서 마지막에 손들기하고 추가로 말 보태는 사람들 90%는 스님 했던말 반복하면서 자기도 한 번 으름장 놓으려는 오지랖들이다. 저러고 싶을까. 스님 앞에서 관심 한 번 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꼴불견일걸 본인들도 좀 알았으면 좋겠다. 오늘 스님이 그걸 지적해 주시니 속이 시원함.
이분심리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가 서운하게하는 언행에 지금처럼 무너질까싶네요.부모의 서운한 말에도 저렇게 흔들리고우는분이닌깐. 저도 부모의 말에 서운하듯상처받고 화나고 했었는데 아이들의 말에 서운하고 상처받고 화가 일더라구요 ㅜㅜ 부디 사연자분이 인정받고 싶은 욕심에 인연짓는 것을 신중하면 좋겠네요
사람은 모두가 불완전합니다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관계와 이벤트로 알아가는것입니다 질문자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악보다는 선으로써 살아가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이세상에는 질문자만큼도 선한방향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기 댓글에도 법륜스님 빙의되어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그런 인간들 입니다 스님이 짧음 만남에서 큰깨달음을 주고싶어 따끔하게 말씀하신가 같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분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되고, 어릴 때 돌봄 못 받은 트라우마, 주변 반대로 울먹거리고....이익이될까, 칭찬 받을까..그런 이해 타산을 생각하는 것 같으니, 돌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시다..라는 것이구나…애들 3명이나 되시는데,,위탁모 안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한 아이의 신이 되어야 되는 구나 엄마는..
정신과상담의 기본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제 내면아이를 잘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고 부모로부터 결핍된 사랑의 중요성을 알기에 아이에게 부모가 필요하고 사랑이 양식임을 기억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나의 상처는 당연히 내가 치유해야지요 입양한 아이 낳은 아이 모두 잘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자님과 아이들이 위탁돌봄과정에서 받을수있는 상처에 대해 스님이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행동해보지않은 사람들일수록 타인의 선한 행동에 냉소적이더군요. 질문자님이 아이들에게 보내주시는 정이 담긴 눈빛과 따뜻한 먹거리가 아이들의 앞날에 얼마나 큰 힘이 될지 상상만해도 감사의 마음이 절로 솟습니다. 속없이 마음만 상하게 하는 댓글들은 무시하시고 계속 마음공부하시며 아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시면 그보다 좋은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떤일이든 본인이 고심끝에 옳다고 생각하고 본인외에 어떤 존재들이 이해를 못해도 본인이 신중히 선택해서 하는거라면 외부의 어떤 제약이 오든 내면의 어떤 감정이 밀려오든 흔들림없이 행하고 때론 독한 마음이 필요하며 오로지 자신이 선택한것에 책임을 지며 세월이 흘러 때가 되면 순리대로 선택의 책임기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그냥 내려놓을 줄 알아야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내아이 둘에 셋째 입양?? 거기에 또 위탁이요?아이넷을요? 어이구야..... 내가 왜 무리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제주변에 유기견 유기묘 봉사에 다니시는분이 한 얘기가 생각나는데요 봉사하다가 눈으로 보면 안된맘이 앞서서 전후사정 생각않고 습관적? 반복적으로 입양하는분들을 괭장히 경계하고 걱정하고 입양잘안주려고 한다구... 그게 데려가고나면 제대로 키우지못하는게 뻔하다고 하더라구요 방치하면서도 계속 자기맘 채우려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 경계한다는.... 제가 이런 예를 든건 이미있는 아이들에게 충분히 하고 또 키우시는건지 내가 왜 그러는건지.... 좋은 사람이라고 최면거는건 아닌지 생각을잘해보시는게..... 아이넷은 정말 너무 힘든일이잖아요 특히 아이셋에 아기까지 양육한다는건 정말 너무 힘든일이잖아요....
아이구 진짜... 스님 말씀 대로 아이는 엄마가 우주인데, 아이 클 때까지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해야지. 아이가 그래야 엄마에게 믿음을 갖고 심리적 안정을 갖지.....엄마가 심지가 굳지 않고 외부에 저리 흔들리니, 키울 자격이 아직 안 되시는 거 같은데.... 상담자분이 어릴 때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커서 그걸 치유하려 하는 것 같아 걱정되네요. 그 불안한 심리가 아이에게 고스란히 갈 거 같아서
저도 꽤 오래 힘들었는데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숨어있는줄도 모르고 결핍을 식탐으로 채우면서 살았네요. 지금은 나를 챙겨줄수있는 사람은 엄마도 아니고 내가 제일이구나 합니다. 그후 내가 암에 걸렸을때도 엄마에겐 내가 원하는만큼은 받을수 없구나 확인이 되고 병원에서 나오며 엄마와 손잡고 걸어가는데 찰나 어린 엄마의 모습이 보였어요. 그때부터 집착이 놓아졌어요. 지금은 마음이 편합니다. 좋은 마음을 내셨네요. 응원합니다.
질문자님. 고운마음씨에 응원을 보냅니다. 하지만 세상 무엇보다 내가 좋은것은 취하고 싫은것은 버리세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할 필요없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어른들 제발 제발 참견마시길 바래요. 본인들이나 잘 사세요. 알아서 다 살게 돼요. 가장큰 어른은 엄마라는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user-jt4zo5py6r 훌륭하십니다. 본인이 받지 못한걸 많은 자녀에게 주고픈 마음 이해합니다 - 아이키우며 많이 부족했던 제가 과거를 돌아보면. 조금 이기적인 엄마가 되시길 바래요. 예쁘고 활기차고 행복한 엄마의 표정을 아이가 닮아요-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저는 제자신의 재미있는 일들을 할거 같아요. 주변을 위하는 삶ㅇㅣ 보상을 받지 않아요. 보상은 나자신이 느끼는 뿌듯함 편안함을 말합니다- 나스스로를 귀하게 여겨야 배우자나 자식도 날 귀하게 여기고 내가 귀해야 내자식도 귀한사람의 귀한 자식이 되는거 같아요-
@@user-jt4zo5py6r 통일 독일의 위대한 지도자 비스마르크가 한 말입니다.[제가 한게 아닙니다.] 댓글자가 애도 낳은 경험이 없는 스님이 잘안다고해서 달았습니다. 제대로 된 스님이나 종교의 구도자 또는 위대한 철학자 같은 사람들은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고 깨달음으로 가는 또는 얻는 사람들입니다. 중생의 삶처럼 외부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경험] 자신의 삶을 개선하는 방향을 가는게 아니지요. 사람이 경험하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외부의 낱낱의 정보로는 본질에 다다르긴 힘들겠죠. 그래도 경험에서 뭔가는 얻는 사람들은 중수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보통 대부분의 중생[저포함]들은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러니까 경험을 백날해도 하수를 못벗어나는거지요. 평생의 카르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업대로 살다가는게 인생입니다. 한 번 보세요. 작은 습관 하나 바꾸는게 쉽던가요? 경험으로 깨달으셨으셨다니 전세계 인구 순위를 매긴다면 제 생각엔 1~5% 정도 될듯하네요.
입양을 하실분은~본인이,심리가 편안하고 삶이 행복하며,세상 풍파등에 잘 흔들리지 않고,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담담히 손해를 감수하는 마인드인지 돌아보는 게 필요하구나~하는 걸 알게 되었네요.
스님~감사합니다....♡
이미 입양으로 인연을 지었기에 부족한 어미이지만 노력하며 아이와 내일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저또한 지나치지 않으시고 걱정해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스님 팩폭 지립니다
저도 큰 깨우침 하고 가네요
제 부족하고 어리석음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심에 늘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스님의 정곡찌름이 분명해서 스님 말씀 들을 때 마다 탄복합니다🙏🙏🙏
스님은 정말 이세상이지구우주에서 제일 현명하세요!!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위탁 가정을 하고자 한번이라도 마음 먹은 자에게는 소중한 가르침 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아직도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가정에서의 행복을 누릴수 없는 아동들이 많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는 훌륭하신 분들이 위탁아동과 입양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를 돌아보니 선행이랍시고 좀 하다가 주변의 오해를 받거나 억울한 일 생기면 마음의 상처를 곧잘 받고는 했습니다. 칭찬 받고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을 반성합니다. 선행에 따르는 댓가를 받아들이겠습니다.
저 또한 그랬나봅니다
투정없이 가던 길을 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jt4zo5py6r 댓글에 답변 다신 게 질문자 본인이라 깜짝 놀랐어요.상담내용도 보통사람은 생각하기도 어려운데...스님이야 질문자 기준에서 조언을 해주신 거지만, 댓글들을 보면 그런 생각 조차 안해본 사람들이(저도 그런데) 하는 말에 겸손하게 답변 다신 게 놀랍네요. 그래도 질문을 한 덕분에 스님 답변을 들었으니까. 음. . .저도 즉문즉설에 질문을 하게 된다면 그런 부분까지 감수할 수 있어야겠구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예자선 제가 글을 주워담아야 주인으로 살수 있을 것 같아서 다 저 편하자고^^ 성의껏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리 멘탈.. 타인의 말에 휘둘리는 마음으로 위탁까지 하시면, 부모는 걱정하시죠..ㅎㅎㅎ
생각과 마음에 기준을 확고히 하라는 스님 말씀 꼭 담아 두세요 🙏
네 맞습니다
자식의 위치와 부모의 위치를 오가니 제가 어디로 발딪고 서야할지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위로는 부모를 떠받들고 아래로는 든든하게 자식을 지키고 보살펴야 하기에 주신 말씀 귀담아 기준을 확실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륜스님과 질문자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다시한번 더 생각나게하는 질문과 대답이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세상에서 제일고귀하신 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살고있음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여기 댓글들 참 화가 나네요 다들 질문자님 보다 뭐그리 잘났고 얼마나 더 도덕적으로 살았길래 질문자님을 꾸짖으시는지~~
그러는 님들은 평소 기부나 봉사는 하고 사시나요?
질문자님이 처음 말씀하신 입양과 위탁가정을 본인의 자식을 위해,본인의 정서적 치유를 위해 하셨더라도 그 마음도 악하지 않고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였을것이고 누구나 할수 없는 선행입니다 입양아에게 가족의 울타리를 느끼게 해주고 정성이 담긴 밥을 차려 준것만으로도 훌룡하고 입양아도 고마워 할것입니다
성숙하고 완성된 어른,엄마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스님의 말씀으로 부족한부분 꼭 채우셔서 아이들에게 강인한 사랑 주시길
맞아요 입양하고 위탁가정 하시는건 좋은사람이신거예요 스님말씀따라 좀더 성숙해시고 단련된다면 더많은 봉사를 하시고도 남을만큼 훌륭하신분이라 생각됩니디ㅡ
편들어 주시려는 마음 너무 잘 받고 갑니다
하지만 낳은아이와 입양아이 위탁아이를 구분하며 키우지 않습니다.
누구에게서 태어났든 어떤 사람으로 자랄 것인지가 중요함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 위탁된 아이에 대한 걱정은 없고 이기적인 마음이 더 큰 선택이군요. 질문자님 정신이 들며 살짝 민망하시겠지만 관점 변화에 큰 도움이 되셨을것 같아요. 저도 깨고갑니다. 감사합니다
@@longlong-wu2fp 제 부족하고 어리석음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심에 늘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함께 깨우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린 핏덩이가 세상에나와 부모로부터 돌봄을 못받고 있는 안타까움에 누구라도 돌보실 마음을 내셨을 것입니다
위탁아동 역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야할 한명의 사회구성원임이 다르지 않으며 서로 구분하지 않고 돕고 살아가야한다는 가르침을 주고싶었는데 제 욕심이 큽니다
이기적이다라는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질문자분은 스님 만난게 천운이시네요 감정기복이있을때마다 이영상을 계속들으세요. 위탁부모보다 정신과 상담부터듣고 마음 안정을찾는게 좋을듯
말씀처럼 천운이라 생각하고 상담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탓인지 기복은 있으나 잘 다루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께서는 정말 훌룽하고 솔직하고 현명한 말씀이 십니다~~~감사합니다~~~
정말 현명하시고 본질을 괘뚫으시는 통찰력이세요 존경합니다 이시대 같은시대에 살게 되서 감사합니다 스님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고귀하신분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은 늘 냉철하고 정확하시네요
엄한 꾸지람속에 깃든
질문자분들에게 도움되는 애정어린
따뜻한말씀 고맙습니다
뒤에서 질문자분을 나무라는분은
뉘실까요
법륜스님 즉문즉설은 이론으로 배울수가 없네요
함부로 스님 흉내내다보면 주변사람들이
모두 싫어합니다
평범한 우리들이 내뱉는말은 조언이나
가르침이 아니고 잔소리일뿐이지요
👍👍👍
답답해.....ㅜㅜ
그냥 위탁모 하지 마세요 아이가
힘들어져요!
자신부터 챙기시길...
네 걱정해주시는 것처럼 제가 너무도 부족하여 아이는 훌륭한 새위탁가정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이번을 기회 삼아 조금더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다 끝나고나서 마지막에 손들기하고 추가로 말 보태는 사람들 90%는 스님 했던말 반복하면서 자기도 한 번 으름장 놓으려는 오지랖들이다. 저러고 싶을까. 스님 앞에서 관심 한 번 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꼴불견일걸 본인들도 좀 알았으면 좋겠다. 오늘 스님이 그걸 지적해 주시니 속이 시원함.
아... 너무 듣기 싫었음.
목소리부터가 짜증입니다.
질문자분 너무 귀한결정 하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질문자분께 사랑 많이 받고 자랄 것 같아요.
볌륜스님 말씀말씀감사합니다 향샹존경합니다
스님의 명쾌한 말씀이시네요.자기 멘탈도 컨트롤 못하는 의지로 입양을 선택하는건 안좋은 선택인듯 싶네요.자기 의지 부터 확립하고 차후에 생각할 문제인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에 배워갑니다~
이미 입양으로 인연을 지었기에 부족한 어미이지만 노력하며 아이와 내일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저또한 지나치지 않으시고 걱정해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텐데 자식 둘에 입양한 자식 하나 게다가 간난이 위탁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힘든 일을 하고 계신 분인데 아무도 이 분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안 해주시네요. 스님 말씀이
옳지만 저는 질문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적어도 비난은 피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그 마음조차 욕심임을 깨닫고 갑니다
하지만 언급해주신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응원잘 받아들고 갑니다
다른아이를돌보겠다는의도가내아이를위한것이라니...
정말위험합니다
어른중에 어른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입양을생각자체가
훌륭한 생각입니다
사연자분생각 백번이해됩니다
입양해서 가슴으로 키우는것도 애뜻하고 보람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이에게 돌볼 가정이 필요했음에 입양하였습니다
훌륭하다니 과찬이십니다
너무도 부족한 저에게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로운신 법문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꼭 필요했던 지혜로운말씀
듣게되었어요 가슴을 콩 맞고 깨닫게되었네요
저의 어리석음이 그래도 함께 깨달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되어 부끄럽지만 다행스럽습니다
깨닫게 되심에 함께 기뻐하겠습니다
스님의 지혜는 어디까지 일까?
매번 언제나 놀랍고도
감동입니다.
스님 존경하는 스님
감사합니다.
늘~~감사드립니다 스님
내인생의 맨토십니다
늘 올바른 판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스님 👍
들으면서
마음의 눈이 뜨입니다
감사합니다_🙏_
착한감정보다 뚜렷한 주관이 필요한것 같네요
착한자녀가 되고 싶었는데 제 주관을 세우려니 부모말을 거스르는 자녀가 되는 것이 혼돈되었습니다
주신 말씀 잘받아 착한자녀 노릇은 그만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좋은 일 하시려다 ..
괜히 "오지랖도 넓다는 소리 들어요"... (제가 많이 그래봤거든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섭섭하게하면 "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며 섭섭하실테고요
부디 마음에 상처 안 받으시길 🙏🙏🙏
이분심리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가 서운하게하는 언행에 지금처럼 무너질까싶네요.부모의 서운한 말에도
저렇게 흔들리고우는분이닌깐.
저도 부모의 말에 서운하듯상처받고 화나고 했었는데
아이들의 말에 서운하고 상처받고 화가 일더라구요 ㅜㅜ 부디 사연자분이 인정받고 싶은 욕심에 인연짓는 것을 신중하면 좋겠네요
아이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한 인간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나갈 수 있도록 부모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wuf8i2bndoqkqnd 착한자녀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버리고 이제 부모로서 아이를 지키고 돌볼 수 있는 어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나치지 않고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유익하시고 활기차고 재밋는 좋은말씀 일상생활속에서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은혜감사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노지숙님은 늘 지광법륜 스님이라고 하시던데
"지광"은 무슨 뜻인지 그리고 어떤 의미로 붙이시는지 궁금합니다.
(순수한 궁금함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불완전합니다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관계와 이벤트로 알아가는것입니다 질문자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악보다는 선으로써 살아가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이세상에는 질문자만큼도 선한방향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기 댓글에도 법륜스님 빙의되어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그런 인간들 입니다 스님이 짧음 만남에서 큰깨달음을 주고싶어 따끔하게 말씀하신가 같습니다
저의 불완전함을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위로 받고 갑니다
질문자님 훌륭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오뚜기님 응원 잘 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깨우침 감사합니다.
맨뒤에 추가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없다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울정도로 힘들정도면 키우는아이들에게 불안을 줄거같아요.. 생각을 전환해보시고 부모입장도 이해하고 흔들리지않을때 그때 위탁이든 입양이든 해야될거같아요 아무나 할수없는일이지만 상처입은 마음으로는 아이들에게 진짜 좋을수가 없을거같아요 당당해지세요 저도 봉사를 가고싶은데 제가 더 단단해져야 되는거같아요
어린시절 부모님 얘기엔 항상 서러운 울음이 나는 것을 보면 아직도 내면아이는 슬픔속에 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이토록 상처많고 부족한 미완의 부모이지만 이미 지은 인연인만큼 어른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께삼보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더운날씨 에 건강하시길 기도발원드립니다
스님말씀 진짜 최고십니다.
정답중정답인것 같습니다
역시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아이를 입양하신것 자체가 대단하세요 아이를 입양하시고서도 아이를 잘키우려고 하는마음에서 즉문즉설에 참여하셨을거에요 묻는다는것 자체가 깨어있으시다는것이니 아이도 잘키우실것이라 믿습니다^^
부족하고 어리석다 늘 깨어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저의 현재보다 미래를 봐 주심에 깊은 존경 드립니다
부모님은 자기자식을 잘알고있어요 반대할때는 그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알아야 하는 사람은 자신이겠지요
제 자신을 믿고 부모를 거스르게 된 것이 저 또한 당당하게 부모로 서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나치지 않고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t4zo5py6r 맞습니다. 부모라고 자기자식을 잘 안다고 할 수 없어요. 저희 엄마
도 저를 모릅니다.
법륜스님.......존경합니다🙏
추가 말씀하시는분은 안하시면 좋겠어요..잘듣다가 깜짝놀라네요
아이를 먼저 생각해야지 본인마음은 이기심으로 가득하네요 스님말씀이 무슨뜻인지 알겠어요 아이들에게 좋은영향을 주기위해서라는 대목에 착잡합니다
누구로부터 태어났든 결국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사람으로 자랄 것인지가 중요하기에 서로가 서로를 구분짓지 않고 좋은 영향을 주며 공동체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욕심으로 보일수 있음을 깨닫고 갑니다
이기적이다는 말씀은 잘 새겨듣겠습니다
자기 뜻을 몰라준다며 울 정도로 불안정 하다면 위탁을 안하는게 맞지 않을지..
그 아이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부정적 영향이 갈듯합니다. 그걸 어른들이 아시니까 반대하는것 아닐까요.
어린시절 부모님 얘기엔 항상 서러운 울음이 나는 것을 보면 아직도 내면아이는 슬픔속에 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이토록 부족하고 미완의 부모이지만 언제나 다음세대들은 윗세대를 뛰어넘을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걱정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스님은 현명하신 답을주시니 너무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참 멋지신 엄마입니다
스님말씀 잘참고하시면서 아이들과 늘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ㆍ
부족한 어미이지만 노력하며 아이와 내일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지나치지 않으시고 걱정해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ᆢ
스님 건강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은 법륜스님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고 싶었던 거지 다른 분의 답변은 듣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뜬금없이 툭 튀어나와서 몇 번 얘기 하시던데 자제 부탁드립니다
스님 너무 좋아요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스님의 귀한 가르침은 거부감이 없는데 뒤에 질문자 아닌 여자분 말씀은 화사첨족 같습니다
관세음보살ㅡㅡ🙏
법륜스님 들을때매다 깨닫는데
질문자님도 잘 깨닫으시고 관점 조금 바꾸셔서
아이랑 지내는동안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하며 마음으로도 응원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이번 기회삼아 잘 깨닫고 한 걸음더 성장하겠습니다
양가 부모님한테 칭찬받을줄 알았는데 비난받아서 그런거네요~
칭찬까지 바라지 않으나 비난만은 피하고 싶었는데 제가 내공이 부족한 탓입니다
감사합니다.
엄마로서의 자세를 갖겠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분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되고, 어릴 때 돌봄 못 받은 트라우마, 주변 반대로 울먹거리고....이익이될까, 칭찬 받을까..그런 이해 타산을 생각하는 것 같으니, 돌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시다..라는 것이구나…애들 3명이나 되시는데,,위탁모 안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한 아이의 신이 되어야 되는 구나 엄마는..
제가 어려웠던 부분은 착한자녀가 되고 싶었는데 제 주관을 세우려니 부모말을 거스르는 자녀가 되는 것이 혼돈되었습니다
제 부족함을 깊이 깨닫아 위탁아동은 훌륭하신 새위탁가정에 갔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정신과 상담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본인 어릴 때 들먹이며 우는거 보니까, 지금 입양한 셋째 잘 키우고 계신건지 걱정되네요. 애는 본인 상처 치유 용이 아니에요.
답답답하다 후~
정신과상담의 기본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제 내면아이를 잘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고 부모로부터 결핍된 사랑의 중요성을 알기에 아이에게 부모가 필요하고 사랑이 양식임을 기억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나의 상처는 당연히 내가 치유해야지요
입양한 아이 낳은 아이 모두 잘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자님과 아이들이 위탁돌봄과정에서 받을수있는 상처에 대해 스님이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행동해보지않은 사람들일수록 타인의 선한 행동에 냉소적이더군요. 질문자님이 아이들에게 보내주시는 정이 담긴 눈빛과 따뜻한 먹거리가 아이들의 앞날에 얼마나 큰 힘이 될지 상상만해도 감사의 마음이 절로 솟습니다. 속없이 마음만 상하게 하는 댓글들은 무시하시고 계속 마음공부하시며 아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시면 그보다 좋은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불쌍해서 돌바줘야한다라는 생각가지고
위탁모 쳔만의말씀 입니다
갑갑한 상담자들이 많구나..
스님...피곤하시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생들을 위해서 열일 하시네..
늘 들으며 배웁니다.
건강하세요.
갑갑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스님께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곡을 찌르심.. 스님은 우리 인간의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그래도 질문자님 마음이 여려서 그렇지 이뿌고 선하신 분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부족한 저를 따뜻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노력하며 조금씩 성숙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본인이 잘하고 있다는걸 주변에서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셨던것같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좋은 일을 하는 이타행은 내스스로의 내공이 깊어졌을때 가능할것같습니다-()-
나 자신부터 바로 서야하겠지요-()-♥
법륜스님은이시대에관세음이십니다.현실에맞는지혜를알려주십니다.참고맙습니다.~~^^
정말 따끔한 말이네요
어떤일이든 본인이 고심끝에 옳다고 생각하고 본인외에 어떤 존재들이 이해를 못해도 본인이 신중히 선택해서 하는거라면 외부의 어떤 제약이 오든 내면의 어떤 감정이 밀려오든 흔들림없이 행하고 때론 독한 마음이 필요하며 오로지 자신이 선택한것에 책임을 지며 세월이 흘러 때가 되면 순리대로 선택의 책임기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그냥 내려놓을 줄 알아야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귀하신 촌철살인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마지막 조언해주시는 분~ 저번에도 다른 분 조언해 주신 분 같네요~ㅎㅎ
질문자님 대단하십니다. 베푸는 마음 아무나 가질수 있는거 아니지요. 이제는 법륜스님 말씀으로 한층 더 성숙하실구 있으시니 기회도 되셨으니 더 좋겠지요.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이미 베푸신 마음 저는 충분히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아이 둘에 셋째 입양?? 거기에 또 위탁이요?아이넷을요? 어이구야..... 내가 왜 무리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제주변에 유기견 유기묘 봉사에 다니시는분이 한 얘기가 생각나는데요 봉사하다가 눈으로 보면 안된맘이 앞서서 전후사정 생각않고 습관적? 반복적으로 입양하는분들을 괭장히 경계하고 걱정하고 입양잘안주려고 한다구... 그게 데려가고나면 제대로 키우지못하는게 뻔하다고 하더라구요 방치하면서도 계속 자기맘 채우려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 경계한다는.... 제가 이런 예를 든건 이미있는 아이들에게 충분히 하고 또 키우시는건지 내가 왜 그러는건지.... 좋은 사람이라고 최면거는건 아닌지 생각을잘해보시는게..... 아이넷은 정말 너무 힘든일이잖아요 특히 아이셋에 아기까지 양육한다는건 정말 너무 힘든일이잖아요....
습관으로 아이를 키우지 않습니다
부모가 필요한 생명을 돌보는 것은 누구라도 나설 일이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한 인간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키워내는 것은 그 책임과 무거움을 견디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임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 자식에게 허락을 구했는지요? 본인 자식이 상처를 받지 않는다고... 어떻게 장담을 하는지...
친 형제가 태어나도
아이는 상처를 받는데...
@@eeefff23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일에 어찌 동의를 구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입양과 위탁 둘 다 모든 가족의 동의서를 받는 절차를 거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른되지 못해 내 아이들고 감당하기 힘든데 입양에 위탁아이에 대단하세요.. 저야 남의 이야기니 대단하다 하지.. 친절엄마니까 내딸 고생할걸 생각한 반대일 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주고 싶은 사랑과 제가 받고 싶은 사랑이 다름을 이해해보려 합니다
힘들 때 스님말씀 듣고 님도 함께 가벼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구 진짜... 스님 말씀 대로 아이는 엄마가 우주인데, 아이 클 때까지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해야지. 아이가 그래야 엄마에게 믿음을 갖고 심리적 안정을 갖지.....엄마가 심지가 굳지 않고 외부에 저리 흔들리니, 키울 자격이 아직 안 되시는 거 같은데.... 상담자분이 어릴 때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커서 그걸 치유하려 하는 것 같아 걱정되네요. 그 불안한 심리가 아이에게 고스란히 갈 거 같아서
어린시절 제가 그토록 원했던 부모님의 사랑이 어떤것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부모사랑이 먹을 양식과 같음을 잊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부모말에 흔들리는 너무 부족한 자녀이지만 저희 아이들에게는 사랑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꽤 오래 힘들었는데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숨어있는줄도 모르고 결핍을 식탐으로 채우면서 살았네요. 지금은 나를 챙겨줄수있는 사람은 엄마도 아니고 내가 제일이구나 합니다. 그후 내가 암에 걸렸을때도 엄마에겐 내가 원하는만큼은 받을수 없구나 확인이 되고 병원에서 나오며 엄마와 손잡고 걸어가는데 찰나 어린 엄마의 모습이 보였어요. 그때부터 집착이 놓아졌어요. 지금은 마음이 편합니다.
좋은 마음을 내셨네요. 응원합니다.
귀한 경험으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역시 어머니도 부족한 어린아이임을 알고 집착을 놓겠습니다
질문자님. 고운마음씨에 응원을 보냅니다. 하지만 세상 무엇보다 내가 좋은것은 취하고 싫은것은 버리세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할 필요없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어른들 제발 제발 참견마시길 바래요. 본인들이나 잘 사세요. 알아서 다 살게 돼요. 가장큰 어른은 엄마라는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 잘받아 착한자녀 노릇은 그만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simplman 맞습니다 이제 착한거 그만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도 키우기 어려운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큰 일 하시는거 맞아요. 저같은 사람은 생각도 못하는 일입니다. 아이 키우면서 같이 커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만 단단하게 하시면 끝! 그게 어렵지만 .# #
부모가 되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것임을 이미 알고 계신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추가말씀 해주신 분은 도움을 주시려는 의도셨겠지만 좀더 말투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시고 수양을 더 하시면 좋겠습니다.
스님에게서는 혼을 내시더라도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당신께는 그런 마음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스님 말씀 가슴에 팍! 꽂힙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이 아직 어린이다 스님의 말씀 옳으십니다.
맞습니다 아직 어리석고 어리석습니다
옳은 말씀 많이 듣고 어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좋은일하겠다고 봉사해보지만 정작 마음공부가 안된제상태에서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다싶어요... ㅜ제삶을 더 먼저 챙기고 그다음에 ... 가벼운 마음을 만들고 뭐래도 해야겠어요!
좋은 일을 한 적이 없고 저는 봉사를 한 적도 없지만 주신 말씀처럼 저를 잘 돌보고나서 봉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들을 정신수련 정신단련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정신번쩍 듭니다.
질문자님 비련의 여주인공 말고
이젠 강인한 어머니가 되실거예요.!!!
힘내세요!!!
역시 스님, 오늘도 확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에 아주머니.아주 스님을 하시지요~~주제가 넘으십나다~~
진짜 듣는사람이 민망하더군요
그러게요
이분은 전에도 나와서 흐름 다 깨더니 또 나왔네요 ㅡㅡ
누구실까요~갑자기 이게 뭐지? 했어요.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반대할때는 그 이유가 있다. 서운해 하지만 말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 봐야한다.
제 부족하고 어리석음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심에 늘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
감정기복이. 넘 크신듯해요
어린시절 부모님 얘기엔 항상 서러운 울음이 나는 것을 보면 아직도 내면아이는 슬픔속에 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이토록 부족하고 미완의 부모이지만 언제나 다음세대들은 윗세대를 뛰어넘을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걱정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user-jt4zo5py6r 훌륭하십니다. 본인이 받지 못한걸 많은 자녀에게 주고픈 마음 이해합니다 - 아이키우며 많이 부족했던 제가 과거를 돌아보면. 조금 이기적인 엄마가 되시길 바래요. 예쁘고 활기차고 행복한 엄마의 표정을 아이가 닮아요-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저는 제자신의 재미있는 일들을 할거 같아요. 주변을 위하는 삶ㅇㅣ 보상을 받지 않아요. 보상은 나자신이 느끼는 뿌듯함 편안함을 말합니다- 나스스로를 귀하게 여겨야 배우자나 자식도 날 귀하게 여기고 내가 귀해야 내자식도 귀한사람의 귀한 자식이 되는거 같아요-
@@Sun-kl5ql 따뜻한 말씀이 위로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애를 낳으신것도 키우신것도..아니신데...놀랐습니다..저도 잘우는데 반성합니다..너무 나무라진마세요..기질이..살아온 환경이..이랬네요..더..배우며 키우겠습니다..엄마가 강해야하는데..저도 못그러네요..
어리석은 자는 경험에서 배우고, 지혜로운 자는 역사에서 배운다. - 비스마르크
어린시절 부모님 얘기엔 항상 서러운 울음이 나는 것을 보면 아직도 내면아이는 슬픔속에 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이토록 부족하고 미완의 부모이지만 언제나 다음세대들은 윗세대를 뛰어넘을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까만고양이-s1s 아직 어리석어 경험으로 밖에 깨닫지 못했습니다 역사와 철학공부 많이 하겠습니다
@@user-jt4zo5py6r 통일 독일의 위대한 지도자 비스마르크가 한 말입니다.[제가 한게 아닙니다.]
댓글자가 애도 낳은 경험이 없는 스님이 잘안다고해서 달았습니다.
제대로 된 스님이나 종교의 구도자 또는 위대한 철학자 같은 사람들은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고 깨달음으로 가는 또는 얻는 사람들입니다.
중생의 삶처럼 외부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경험] 자신의 삶을 개선하는 방향을 가는게 아니지요.
사람이 경험하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외부의 낱낱의 정보로는 본질에 다다르긴 힘들겠죠.
그래도 경험에서 뭔가는 얻는 사람들은 중수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보통 대부분의 중생[저포함]들은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러니까 경험을 백날해도 하수를 못벗어나는거지요.
평생의 카르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업대로 살다가는게 인생입니다.
한 번 보세요. 작은 습관 하나 바꾸는게 쉽던가요?
경험으로 깨달으셨으셨다니 전세계 인구 순위를 매긴다면 제 생각엔 1~5% 정도 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부처님은혜감사감사 드립니다 항시 고맙습니다 부처님
질문자와 그남편과 자녀들에게 항상 축복이 같이하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내딸도 딸,아들2명 낳고 잘 기르면서
또 입양하겠다는 말 하길레 놀랐는데~
결혼할 때 부터 사위랑
이야기했던 일이라며
단호하게 말 하기에~
지금은 막내가 제일 이쁘고 딸과 사위가 존경스럽더군요
훌륭하신 자녀분들과 더 큰사랑 주시는 어머님에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늘 들으면서도 잊고 있다가 다시 찾아가는 마음입니다 관점에 늘 흔들려 왔다갔다 헤메이는 나의 모습인데요 손실에 괴로워 하고 있음을 알겠네요 외부의 공격에 관점이 흔들림을 알아차림니다.
대단한 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