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 인간은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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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kwjj9638
    @kwjj9638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다른어떤 채널보다 문학이해하는데 도움많이되요 ㅋㅋㅋ 숨은 다이아몬드 찾은기분이네여 👍👍

  • @1234ncwrd
    @1234ncwrd 4 года назад +1

    정주행하고 있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

  • @myungsookmin6281
    @myungsookmin6281 4 года назад +2

    옛날에 남자들의 태만과 무책임에 이 책을 읽으면서 분노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그런 남편들은 정말 혐오합니다.차라리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합니다.

    • @책수다-영화처럼보는
      @책수다-영화처럼보는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만들면서 저도 욕이 나왔습니다. 이런 무능력, 무책임이 결국 자신 아내를 죽음으로 내몬 거죠.

    • @myungsookmin6281
      @myungsookmin6281 4 года назад +2

      @@책수다-영화처럼보는 언제나 여자들은 전쟁 , 가난의 희생물이죠.시엄마가 무능력한 아들을 또 다른 여자에게 넘기는 꼴이지요.끝이 안보이는 대 물림 그 중심에 여자가 있어요.오늘 이 사이트 알고 구독 신청하고 미국에서 보고 있어요.덕분에요.감사합니다

    • @꾹이-j5l
      @꾹이-j5l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책보면서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건 공감하는데, 밑의 글은 약간 핀트를 벗어난거 같은게 남자들은 전쟁, 가난의 희생양이 아닌가요?? 오히려 전쟁에 내몰리는건 남자가 더하면 더하지 않은지.. '가난과 그로 인한 개인의 타락'에 주제가 있는 책에서 '여자라 당했다'는 그저 성별에 따른 판단은 주제에서 다소 벗어난게 아닌가 싶네요

    • @Kaivalya.su_re
      @Kaivalya.su_re 3 года назад +1

      @@꾹이-j5l 전쟁과 가난으로 여자'만' 희생한다고 할 수 없는건 맞지만... 양반집 자제로 유교적 규범에서 반듯하게 자란 복녀라는 처녀의 성도덕관이 여성을 물건취급하듯 사고파는 남성들에 의해 바뀌어가는 모습이 그려지는 데 초점을 맞추면 '성별에 따른 판단'이 과연 주제에서 벗어나나요?

    • @Kaivalya.su_re
      @Kaivalya.su_re 3 года назад +1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단순히 가난 때문에 타락해가는 (성별을 떠난) '개인'이 주제가 되려면, 똑같은 행위를 하는 남성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았어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는 변함이 없어야 할텐데, 과연 어떨까요?... 별로 와닿지가 않겠죠. 그러니 이 작품의 주제를 젠더문제의 범위 밖에서 바라보는 일이 불가능하죠

  • @준비중-i7g
    @준비중-i7g 4 года назад +1

    브레이킹 배드 정주행했는데...
    브레이킹 배드와 감자를 이렇게 접목시키다니.. 정말 대단하세용👍👍
    마지막 결말이 너무 슬프죠... 돈이 뭔지...

    • @책수다-영화처럼보는
      @책수다-영화처럼보는  4 года назад

      저두 너무 재밌게 본 미드라 ... 갑자기 토속적인 감자가 나오는게 좀 그렇긴하지만 인간타락을 그린 내용은 비슷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