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은근 한인 많이 살아요. 저도 남편 일로 따라왔는데 남편이 미군이셔서 이주해 오신 분들도 있고 일로 오신 분들도 많아서 많이 놀랬어요. 전반적으로 친절하시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정감 가는 곳이예요. 켄터키 오셔서 버번 나오니 넘 반가워요. 디스틸러리 정말 많은데 짐빔 디스틸러리 진짜 식당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사람이 적은 동네로 갈수록 여행목적으로는 사람들이 대해주는게 좋음... 문제는 오래 체류할수록 함께하기 힘든게 있음... 특유의 문화에 적응을 하기가 더욱 더 쉽지 않음... 특히 인간관계쪽에서 신경쓸게 너무 많음.. 흔히 말하는 시골인심이라는건 딱 단기체류로 받기만해도 될때나 해당되는거지 교류가 깊어지는 장기간은 쉽지 않더라구요.
리져널 ( regional )항공을 타신것 같네요. 미국 항공사들은 허브 공항에서 시골 조그만 공항으로 운항을 직접 하지않고 리져널 항공사에 위탁을 합니다. 대표적인 항공사가 Skywest 나 Comair 등이 있지요. 비행기엔 아메리칸 항공 로고를 똑같이 칠하고 다니는데 Operated by Skywest 이렇게 써 있습니다. 타신 비행기가 American Eagle 인데 operated by Skywest 이랬을 겁니다. 승무원들도 다 리져널 항공사 직원이고 비행기는 캐나다 봄바디에나 브라질 앰브레어 항공기를 운항하죠
정체불명의 채소는 우리나라 근대 같은 채소입니다. 영어로는 chard green 이라고 하죠. 시골 전통음식입니다. 20여년전 자동차로 로드트립할때 캔터기와 알라바마를 지나가는데 그야말로 어느깡촌에서 아침식사하러 식당에 들렸는데 모두다 농부들 그야말로 red neck 들이 앉아서 아시아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이상한 눈빛으로 우리 일행을 쳐다보았던 그 느낌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나만의 선입견일지는 모르지만 완전 깡촌에 아시아 사람들이 갑자기 가면 굉장한 이방인처럼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레드 넥 ~맞습니다..시골에서 햇볕에 빨갛게 탄 목가진 노동자들 일컫는말~그리고 미국 시골은 처음에 인종차별 굉장합니다~텃세에 가깝죠~그러나 사귀고보면 시골 미국인들 만큼 순진하고 착한사람들 없어요~거의 천사급입니다..미국 구석구석 보며주시는 영알남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알남 채널에 켄터키가나오다니 ㅎㅎ 저한텐 고등학교부터 18년 동한 살아온주네요. 전 루이빌 다음으로 큰 도시인 렉싱턴에 살았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아시아문화가 그렇게 퍼진때가 아니라서 퍼블릭 중/고등학교 다닐때 차별아닌 차별을 가끔식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가 점심싸주셨을때 그걸보고 "What is that? It looks/smellz weird." 집에가서 어머니보고 더이상 한국음식 말고 샌드위치 싸달라고 생때쓰고 ㅎㅎ. 어쩔때는 다른 한국학생이랑 한국어하고 있으면 "Teach me some Chinese man." 그때 그 학생들도 다른 문화를 모르고 말했겠지만 저한텐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팁 이라긴 그렇지만 한국에서 특히 저는( 60대 ) 고기집이나 횟집에서 종업원 1명이서 전담해서 계속 서빙을 해주면 10 여년 전부터 1만원정도 주고 있습니다 모임에서 많은 인원이 가면 더 주고요 땀 흘리며 고기 구울때 맥주 한잔주면 좋아합디다 어린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두명 들어오면 4만원 줍니다 저역시 45년전쯤 천원짜리 팁에 감동받던 학생이었습니다
제가 규모가 큰 고깃집에서 일해 본적있는데 종업원에게 테이블이 그날그날 할당되서 띵동하면 우리가 배정되었기에 계속 들어가는데...가끔 선생님처럼 팁을 주시는 분이 계신데...거절해도 계속 거절 못하게 주셔서 받은적도 있어요. 사실 고생한다고 주니까 기분은 좋더라구요....원래는 안줘도 괜찮은데...원래 팁이 이런건데....
10년 전에 토요타 미국 최대 공장이 있어서 면접 보러 갔었는데, 시골인데도 호텔 TV 에 일본 채널이 몇개 있었고 한국인의 흔적은 보기 어려웠던 곳. 요즘은 대형 배터리 공장 우후죽순 생겨나고 전자제품, 타이어등 국내 업체 늘어나서 켄터키, 테네시에도 한인 인구 늘어나고 있다고 함.
팁문화에 대해서 반감이 있거나 없어져야 한다 막 이런건 아니지만 언제나 순서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람이 나에게 서비스를 해줄수도 안해줄수도 더 해줄수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더 큰 서비스를 바라고 큰 돈을 준다? 당연히 해야할 서비스(서빙)에 대한 팁을 줘야한다? 이런거 생각하면 서비스를 먼저 잘해준다면 거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팁을 준다면 흔쾌히 지불하겠지만 (서빙을 하는데 서빙만 하는게 아니라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거나 지속적으로 필요한거 있는지 재확인 해주거나 등등) 어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팁을 먼저 준다거나 최소한의 서비스만 받았는데 계산서에 팁이 추가된다는건 솔직히 애매하다고 생각되네요
20년전 군제대 후 대학생 때 영어공부하러 한국 사람 적은 곳 알아보고 알아보다 간 곳이 루이빌이었어요^^ 너무 반갑네요. 9.11 터질 때 북한소행이라고 한국학생들 학교 나오지 말라고 한인학생회에서 워닝나오고...아... 아리랑식당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친구도 많이 사귀었었는데... 그리운 곳, 영알남님 너무 고맙네요~
내가 조금 손해보는것이 진정 손해만은 아니라는걸 삶속에서 보여주는것 같아 좋아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게 중요하다라는걸 오늘도 또 느끼고 갑니다. 행님
켄터키 10년 전 쯤 잠깐 살다온 사람으로써 봐도 지금까지 외국생활, 한국생활 통틀어 딱 한 명 켄터키주 루이빌 출신 백인을 만났는데 그 친구 또한 본인 인생 중 제가 처음으로 켄터키에 있어 본 사람이라네요 그것도 한국에서 만났고요😂😂
켄터키 은근 한인 많이 살아요.
저도 남편 일로 따라왔는데 남편이 미군이셔서 이주해 오신 분들도 있고 일로 오신 분들도 많아서 많이 놀랬어요.
전반적으로 친절하시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정감 가는 곳이예요.
켄터키 오셔서 버번 나오니 넘 반가워요.
디스틸러리 정말 많은데 짐빔 디스틸러리 진짜 식당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진심 미국 의 문화를 너무나 잘 소개해주는 채널
열심히할게오 ㅎㅎㅎ
사람이 적은 동네로 갈수록 여행목적으로는 사람들이 대해주는게 좋음...
문제는 오래 체류할수록 함께하기 힘든게 있음... 특유의 문화에 적응을 하기가 더욱 더 쉽지 않음...
특히 인간관계쪽에서 신경쓸게 너무 많음..
흔히 말하는 시골인심이라는건 딱 단기체류로 받기만해도 될때나 해당되는거지 교류가 깊어지는 장기간은 쉽지 않더라구요.
뭐 한국 시골에 외국사람이 산다는 악몽같은 가상현실을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오는 뻔한 사실 아닐까요?
외국 아니고 당장 한국도 시골은 어마어마하죠. 아무래도 시골은 뭐든 인간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돌아가는 곳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듯.
그 동네랑 연고가 없으면 전세계 어디든 시골살이는 외지인이 들어가살기엔 빡실거같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켄터키는 15년전에 일때문에 4명이서 3일 있다왔는데 엄첨 착하고 순진하다 느꼈던곳 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리져널 ( regional )항공을 타신것 같네요. 미국 항공사들은 허브 공항에서 시골 조그만 공항으로 운항을 직접 하지않고 리져널 항공사에 위탁을 합니다. 대표적인 항공사가 Skywest 나 Comair 등이 있지요. 비행기엔 아메리칸 항공 로고를 똑같이 칠하고 다니는데 Operated by Skywest 이렇게 써 있습니다. 타신 비행기가 American Eagle 인데 operated by Skywest 이랬을 겁니다. 승무원들도 다 리져널 항공사 직원이고 비행기는 캐나다 봄바디에나 브라질 앰브레어 항공기를 운항하죠
잘아시네요 ㅋㅋㅋ 왜캐 유식하세요
형 만큼 계속 재밌는 여행 유튜버는 없는거 같음 ❤
ㅋㅋㅋ 꾸준히 열심히할겡
있어요~
희철리즘짱!!!
저또한 그쪽도 구독자 이지만
영알남만큼 구독자한테 진심인 사람드물어요.
예의바른 유튜버님 이라고 생각됍니다.@@바람-k2f
미국 대리여행 해주는 영알남 형 최고❤
ㅎㅎ항상 감사감사
켄터키 가보고싶네요 와 안주 미쳤다 ㅠㅠ 다들 친절하신듯 관광지보다 찐현지느낌나는 켄터키 좋네요 😊
켄터키 하면 버번위스키, 경마(켄터키더비) 이 두 개가 가장 상징적이죠 ㅋㅋㅋ
그리고 텍사스만큼이나 바비큐가 유명한 동네이기도 합니다.
미국만큼 다채로운 곳이 참 없다는..
참 팁을 안받고도 알려줄수있는건 알려주는게 한국 맴인듯
미국이니 그것조차 감사히 받아들여야하는..
미국문화니까 콜~~
바에서 팁은 필수죠. 잔에 따라지는 위스키의 양이 달라지니까.
그나저나 텍사스 BBQ가 아니라 켄터키 BBQ라니, 상상이 안 가는군요. 오늘도 정말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ㅎㅎㅎ
항상 영알남님을 응원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조심할게요 건강!
@@Youngalnam 네 고맙습니다
건강보단 영상이지
@@fenjust3272맞쥬
형 진짜 감기조심! 아 형 맞나? 암튼 요즘 같은 땨에 감기가 ..더보기
잘 보고 갑니다 ❤
요즘 선생님 영상 때문에 한국의 국격이 올라가는게 느껴져요!
😍❤️
호텔팁에 대한 이야기 완전 공감되네요 👍 맥앤치즈 넘 맛있어보여요 ❤
정체불명의 채소는 우리나라 근대 같은 채소입니다. 영어로는 chard green 이라고 하죠. 시골 전통음식입니다. 20여년전 자동차로 로드트립할때 캔터기와 알라바마를 지나가는데 그야말로 어느깡촌에서 아침식사하러 식당에 들렸는데 모두다 농부들 그야말로 red neck 들이 앉아서 아시아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이상한 눈빛으로 우리 일행을 쳐다보았던 그 느낌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나만의 선입견일지는 모르지만 완전 깡촌에 아시아 사람들이 갑자기 가면 굉장한 이방인처럼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ㅎㅎ 레드 넥 ~맞습니다..시골에서 햇볕에 빨갛게 탄 목가진 노동자들 일컫는말~그리고 미국 시골은 처음에 인종차별 굉장합니다~텃세에 가깝죠~그러나 사귀고보면 시골 미국인들 만큼 순진하고 착한사람들 없어요~거의 천사급입니다..미국 구석구석 보며주시는 영알남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카투사 있었을때 그냥 green이라고 불렀는데 나름 정식 명칭이 있었군요 ㅋㅋ 저거 나름 시큼하니 맛있어서 can i get some green? 이러면 취사병이 주곤 했었는데…
컬리드 그린이라는 케일이랑 비슷한 채소인데 컬리드 그린보다 좀 더 뻣뻣해서 한참 요리해야 하지만 진~짜 맛있어요.
터넙그린 컬러드 그린 거의 다 비슷
헙..토마토렌틸스프가 식사인줄 알았는데 에피타이저였군요. ㅎㅎㅎ 많네요. 배 터질듯😊
8:34 와....진짜 맥앤치즈 와....
아니 켄터키 뭐야...왜 가고 싶어지는거야..😅
ㅋㅋㅋㅋ 의외로 너무 매력적인 동네욧어요
비가많이오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항상 감사해요aa
시골인데도 건물들이 죄다 크고 있을 거 다 있네 ㄷㄷ 역시 천조국
충북 보은이 저 정도만 됐어도 얼마나 좋을까
켄터키는 주입니다
주 안에 당연히 대도시도 있고 시골도 있어요
그냥 주 하나가 나라라고 보면돼요
영알남 채널에 켄터키가나오다니 ㅎㅎ
저한텐 고등학교부터 18년 동한 살아온주네요.
전 루이빌 다음으로 큰 도시인 렉싱턴에 살았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아시아문화가 그렇게 퍼진때가 아니라서 퍼블릭 중/고등학교 다닐때 차별아닌 차별을 가끔식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가 점심싸주셨을때 그걸보고 "What is that? It looks/smellz weird." 집에가서 어머니보고 더이상 한국음식 말고 샌드위치 싸달라고 생때쓰고 ㅎㅎ. 어쩔때는 다른 한국학생이랑 한국어하고 있으면 "Teach me some Chinese man." 그때 그 학생들도 다른 문화를 모르고 말했겠지만 저한텐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
입원생활하면서 답답한 가운데 영알남님 영상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쾌유를 빕니다 계속 함께할게요
얼마전에 켄터키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영알남님이 간걸 보니 새삼 반갑네요 ㅎㅎ
제 채널에 켄터키를 다녀온 여행 영상도 있습니다~
뉴욕과 분위기가 정말 차원이 다른 도시 켄터키네요 ㅎㅎ
알남이형 오늘도 하이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하이요~!
제일 놀라운건 이게 시골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 깨끗하고 정갈하게 잘닦인 도시의 모습이네요 우리나라도 지방도시들이 저런 모습이면 아... 고향 떠나는게 대부분 일자리 때문에 떠나는거였지
루이빌은 켄터키에서 가장 크고 번화한 도시에요. 루이빌, 렉싱턴, 그리고 자그마한 주도인 프렝크포트 빼곤 시골이지요 ㅎㅎ
말이 시골이지 켄터키 gdp 가 300조입니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다 합친거보다 더 큰동네에요
켄터키😄😄😄🇺🇲🇺🇲🇺🇲🇺🇲🇺🇲❤️❤️❤️❤️
9:08 collard greens 아닌가요? 무슨맛인지 궁금했는데 볶음김치라니 더 궁금해진다 ㅋㅋ
넘 유익하고 잼나는 일남씨^^
❤️❤️
팁 이라긴 그렇지만 한국에서 특히 저는( 60대 ) 고기집이나 횟집에서 종업원 1명이서 전담해서 계속 서빙을 해주면 10 여년 전부터 1만원정도 주고 있습니다 모임에서 많은 인원이 가면 더 주고요 땀 흘리며 고기 구울때 맥주 한잔주면 좋아합디다 어린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두명 들어오면 4만원 줍니다 저역시 45년전쯤 천원짜리 팁에 감동받던 학생이었습니다
제가 규모가 큰 고깃집에서 일해 본적있는데 종업원에게 테이블이 그날그날 할당되서 띵동하면 우리가 배정되었기에 계속 들어가는데...가끔 선생님처럼 팁을 주시는 분이 계신데...거절해도 계속 거절 못하게 주셔서 받은적도 있어요. 사실 고생한다고 주니까 기분은 좋더라구요....원래는 안줘도 괜찮은데...원래 팁이 이런건데....
@@Anon0x1 미국ㆍ영국식처럼 당연 관습화 아닌 내리사랑이란 한국인들의 당연한 정 문화로써 저보다 어른들도 해 오던 팁아닌 서구문화와는 다른 자연스런마음에서 나오는 문화입니다
전 50대입니다 공감합니다 받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마워하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래오래 여행다녀 주십쇼!
자주다닐게용
멋진인생 과감한 실행력, 용기.....훌륭합니다. 부러워요~~
❤️❤️
내가 진짜 가고싶은 미국은 여기였네요. 대한민국으로 따지면,,,,대부도 느낌(?) 완전 로컬…
대리만족 느끼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하이요!!
늘 재밌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3:30 팁문화를 쉽게 이해하려면 '이 가격으로 저 서비스 (+@)를 산다.'란 것으로 생각하면 조금 쉬울듯 하네요.
3:39 쉐보레의 서버번이네요. 트렁크 공간이 얼마나 크기에 저 캐리어가 들어가도 같은 크기 캐리어 3~4개 더 넣어도 될것같네요.
저번에 아틀란타 오셨을때 제가 오래 살던곳에 와서 신기했는데 이번에는 장기출장 와있는 켄터키에 오셔서 너무 신기하네요, 한편으로는 실제로 뵐수 없어서 아쉬움도 있고요 ㅎㅎ
ㅎㅎ꼭 기회가 있을거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10년 전에 토요타 미국 최대 공장이 있어서 면접 보러 갔었는데, 시골인데도 호텔 TV 에 일본 채널이 몇개 있었고 한국인의 흔적은 보기 어려웠던 곳.
요즘은 대형 배터리 공장 우후죽순 생겨나고 전자제품, 타이어등 국내 업체 늘어나서 켄터키, 테네시에도 한인 인구 늘어나고 있다고 함.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영상 잘봤습니다 영알남 good ^~^
카네기 이서진씨하고 나피디님이 아침 먹으러간 곳이네요 아침 식사 푸짐하고 양 장난아닌가봐요 😂
ㅎㅎㅎ좀 비싸욤
언제나 재미난 영상 올려주셔서 잘보고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와~~~~ 너무좋다. . . . . . . . .영알남 보면서 처음이네요... . 꼭 가봐야 하겠다는 마음이 드는 영상은.. . . . . . 땡스~ 와... 나한테는 천국 같은 느낌... . .
영알남님 늘 잘생기셔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여행 못가는 제가 대리만족하면서 봅니다ㅎㅎ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Kentuky 는 Louiville Slugger 야구 방망이가 최고 입니다. 다른 뜻으로 사용 되기도 합니다.
그냥 이 형은 재밌는데 그냥 되게 멋있는 분😮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뭔.. 사람이 알파카 같이 생겼냐.. 진짜 신기하다
켄터키 후라이드 쫀쫀해요 빠밤!!🍗🍟 스포츠 특히 야구의 루이빌 슬러거라는 유명 배트 브랜드 네임의 도시로 알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았던 곳이였는데 좋은 영상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
제가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래전 2008년인가, 2009년인가 루이빌에서 회의가 있어서 갔었는데, 미국 동료가 좋은 스시집 있다가 갔더니 나오는 노래가 다 한국 노래. ㅋㅋㅋ 그 당시 스시집 죄다 한국인들이 인수 했다고 했었습니다. 밤에 걸어다녀도 안전한 곳이어서 인상 깊었죠.
버번위스키가 좋아서 켄터키 가고 싶었는데...오마이갓... 달콤한 버전의 맛이 느껴지는 듯..
명심할게❤
안뇽
0:46 오른쪽에 홍구잇네
팁에대한 부정적인 편인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 하네요.😄👍💖
네 ㅎㅎ
오히려 모든게 돈으로 해결되서 더 편한느낌임ㅋㅋㅋㅋㅋㅋ (물론 그게 좋다는건 아니고요)
영알남님...가을에 미국 버몬트주 ,한번 방운해주시면 안될까요? 단풍들고 낙엽지고 ..가을 버몬트주 너무너무 아름답다고 들었습니다..영알남님 유투브에서 보고싶네요~~아님,테네시주...그곳 산에 단풍들면 우주 어디 다른곳같다고 합니다..부탁드릴께요~^^
버몬트 제가 꼭 기억해놓을게요 감사해요
켄터키 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2년전에 미국으로 이민왔어요
저두 기회되면 뉴욕서 시골마을 가보고! 싶습니다~~ㅎㅎ😮😮😮😮😮😮😮😮😮
ㅎㅎㅎ 꼭 가보셔요!!
컨터키 프랑크 쫀쫀해요 파팡
New York has some interesting produce markets
현재 루이빌 아래 엘리자베스타운 거주중인데 사람들이 너무 과하게 착하고 친절합니다.
현재 켄터키 루이빌 지역에 살고있어요.. 혹시 아직 이곳에 계시면 만나뵙고싶네요. 제 레스토랑에 방문해주시면 감사할텐데요.. 저 완존 영알남 팬입니다.
헉 레스토랑 어디세요?? 이미 제가 떠나서 켄터키를 ㅠ
뉴욕에 오셨었네요
저 뉴욕 사는데요 서비스에 따라 다르긴 한데 팁 5불은 최소 기본 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헉.. 최소가요?
알남이가 제대로 컨셉잡은듯. 이런 영상 조으다
와우 영알남님도 다른 여행유튜버랑 함께 콜라보 해보시는것도.. 기대되네요
누구랑 ㄱㄱ?
@@Youngalnam빠니보틀?
미국 팁 문화의 긍정적인 부분과 미국 음식에 대한 것도 그리구 켄터키 버번도 알게 되고 ...
오... 루어블이네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버번과 더비가 그립습니다.
팁문화에 대해서 반감이 있거나 없어져야 한다 막 이런건 아니지만
언제나 순서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람이 나에게 서비스를 해줄수도 안해줄수도 더 해줄수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더 큰 서비스를 바라고 큰 돈을 준다?
당연히 해야할 서비스(서빙)에 대한 팁을 줘야한다?
이런거 생각하면
서비스를 먼저 잘해준다면 거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팁을 준다면 흔쾌히 지불하겠지만
(서빙을 하는데 서빙만 하는게 아니라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거나 지속적으로 필요한거 있는지 재확인 해주거나 등등)
어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팁을 먼저 준다거나 최소한의 서비스만 받았는데 계산서에 팁이 추가된다는건 솔직히 애매하다고 생각되네요
알남님 최고
❤️❤️❤️
깔끔한 포마드 헤어스타일이 이렇게 중요함.
일단 첫인상의 중요.
어..?? 왜욬
아플때 입에서 나는 단내라..표현 미쳤네!!
와.....음식 도랏맨
아이고 잼나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잼났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형이야~ 믿고 있었다구~ 미국 시골을 영상으로 소개해주는 거 누가 해주냐고 젠장~
미국은 환승한거 빼면 유일하게 가본 동네가 루이빌 입니다. 5년전에 큰 전시회가 있어서...가봤는데... 역시나 기승전 버번위스키와 치킨 ㅋㅋㅋㅋ
미국에 오래 살다 보면 미국식 촌스러움의 편안함과 넉넉함이 인간 본능에 더 잘 맞는다라는 것을 깨닫는 때가 오는데(해탈) 이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꽉 끼는 정장을 입고 살다가 츄리닝으로 전환한 느낌?
20년전 군제대 후 대학생 때 영어공부하러 한국 사람 적은 곳 알아보고 알아보다 간 곳이 루이빌이었어요^^ 너무 반갑네요. 9.11 터질 때 북한소행이라고 한국학생들 학교 나오지 말라고 한인학생회에서 워닝나오고...아... 아리랑식당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친구도 많이 사귀었었는데... 그리운 곳, 영알남님 너무 고맙네요~
오늘 먹방 제대로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배고파지네
버번은 특히나 고기랑 잘 어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잘어울립니다.(아이스크림 위에 부어서 마시기도 함)
시골탐방 재미따 너무 재밌닼ㅋㅋㅋ
와 루이빌이다.. ㅋㅋ 작년까지 공부하던 곳인데... ㅎㅎ주변에 유명한 버번 증류소도 있고, 병입하는 곳도 있을 거예요. 한 번 투어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인디애나 쪽으로 조금만(미국 기준 2시간 정도?) 올라가면 진짜 깡촌있습니다 ㅎㅎ
Bloomington??
@@jnohbloom No… I had studied something special at Saint Meinrad. That place is real countryside, and only few family living in there.
홧팅!!
사촌동생이 켄터키주립대 나와서 어떤 동네인지 궁금했는데 영알남 덕분에 구경해보네요~😉
크으 명문
얼마전 미국아내 유투브 채널에서 처가댁 캔터키 다녀갔는데 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항상 감사해요
요즘 NFL시즌이라 많이들 보고 계시네요.
NHL도 지난주에 개막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
영상 볼때마다 설레고 너무 재밌습니다!!!
계속 기다려지고 올라오기전까지
전꺼보고 요즘 형영상 보는맛으로살라여남자의 사랑을 받아주십쑝❤
감사해요!! 다 받을게요!
우와 채널 십오야에서 이서진님 나PD님이 뉴욕갈때 간곳이군요 비싼 호텔음식 먹지말고 식사는 저곳에서 무조건 하라고 하더군요 양이 어마무시하다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기도 비싸긴 해서 좀 놀랏어요
미국 안 가봐서 질문 드립니다. 영화나 미드보면 비와도 미국 청소년들? 은 후드 티만 뒤집어 쓰고 다니던데
첫화면에는 우산쓴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우산 쓰고 다녀도 되는거죠? ^^
미국은 대체로 비가 간헐적으로 쏟아졌다가 금방 그치고 하는 편이죠 shower 라고 하는데 그리고
주로 차로 움직이고 하니까 우산 잘 안쓰는 듯요 오히려 많이 걸어다니는 오피스 빌딩숲 주변에 정장입은 직장인 많은 곳은
우산 쓰는 사람 많아요
@@compelling98 오 클군요. 역시 영화나 미드는 단적인 면만 보여주니깐 ~!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차 호텔에 소속된. 차임 나도 라스베가스에서 경험있음. 그때 캐딜락 suv나왔음. 진짜 의전차량임 즉 vip올때 공항에서 픽업해주는 차라는거. 그날 공항에서 픽업할 손님 있었던듯..
어릴적 시장가믄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해놧던 광고지가 생각나네요.모습은 꼬질꼬질 시장인데 영어로 멋지게 지은 이름이 웃겻던기억이
켄터키 한국사람살아요
켄터키에서농사지워서 팥,
고추장만들어 팔더라구요
나도팥을샀었더랬지요
9:27 오 봄버거스..... 맛돌이
120불은 뭘드신거지 ㅋㅋ
뉴욕이면 Revel 이용하면 싸더라구요~ 저도 8월초에 리틀이탈리쪽 호텔에서 LGA가는데 28불 나왔슴다~
혹시 나중에 위스콘신주 오시코시 한번 가주시면 진짜 감사해요.
와 여기 엄청 도시인데요!!! 여기를 시골이라 부르면 안되죠ㅋㅋㅋ 진짜 제가 사는곳을 와야함. 여기야말로 깡시골
오~ 일등 버번의 성지에 가셧나요? 재밋게 즐기시다 오시길~
일등아니에욬ㅋ
버번의 고향 켄터키 기대합니다❤
항상 영상 올릴떄마다
다음엔 어디에 있을까 생각부터 드는ㅋㅋㅋ
와 음식 진짜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