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Gravity is the Time Machine, General Theory of Relativity - Theory of Relativity Last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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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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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been waiting for a long time.
Today I am going to introduce to you the last part of the theory of relativity and the theory of magic that actually makes a difference in time.
I have produced this video to see the illustions that time makes,
and at the same time, providing the clue whether time could flow in relative manner.
Not only that, to think about things that would never have been thought about.
I am not sure whether it was delivered as I have intended,
but with hope to have solved the curiosity of many people,
I am expecting that through this episode, from Galileo's theory of relativity to the theory of general relativity,
I have contributed to the overall understanding of relativity theory.
Thank you.
P.S.
1. Hans Zimmer - The First Step, which is at the last minute of the video is
Piano Covered song by RUclips Channel Reynah.
I'll give you a link.
•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OST...
Thank you for giving me a nice and beautiful cover song and for us to use it as a video background sound.
2. I have a bad cold that seems to not getting any better ..... so the recording voice my not be so good ... I'm sorry ..
3. There is a person who is constantly asking for explaination of General Theory of Relativity through methods ... Well, as you know, my ultimate goal as a scientific caster, is to easily convey a difficult concept. (Laughter) But I would like to take a little more footage to get to the level of explaining general relativity after some more explanations. I'll be sure to do it in a year.
4. Comments of the Ripple video should be uploaded soon. It was supposed to be done every week, however, it changed to every two weeks and changed again to once a month. These days it is not easy to upload anything at all.
Reference website
-en.wikipedia.o...
"GW150914: LIGO Detects Gravitational Waves". Black-holes.org. Retrieved 18 April 2016.
Sections Orbital effects and the relativity of direction, Gravitational time dilation and frequency shift and Light deflection and gravitational time delay, and references ther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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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ing Info
Sony A6500 Body, 16-50 Bundle Lens
Samsung GALAXY S8+ with UHD Setting
Edit Software Info
Adobe Premiere Pro CC
Adobe Aftereffect CC
BGM List (All RUclips Presents)
Cast of Pods
Destination Unknown
Under Cover
Hans Zimmer - The First Step (Reynah Covered) : •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OST...
4:40 정정합니다. 최단거리가 아니라 최단시간 입니다. 한병우 님께서 잘 찾아주셨습니다. 좋은 지적 고마워요~!
덧붙여 하도 많은 분들이 계속 동일한 질문을 올려주셔서, 이해를 도와드릴 만한 하나의 내용을 더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편에서도 지나치게 강조했지만, 또 말씀드립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0살 쌍둥이 A와 B, 그리고 C를 가정해봅시다.
시공간 곡률이 심한 곳에 A가 살도록 하고 좀 덜한 곳에 B가 살도록 한 뒤, 이들을 우주 밖에서 C가 관찰합니다.
일반 상대성이론에 의해 실제로 A와 B는 시간이 다르게 흐릅니다.
C는 A와 B를 약 10년 동안 관찰합니다.
그리고 C는 이들에게 우주선으로의 소집 명령을 내립니다.
자, 이제 A와 B가 C의 우주선으로 왔습니다.
이제 서로의 시간에 대해 물어봅니다.
A는 5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B는 8년이 흘렀다고 하구요,
C는 이들을 10년동안 바라봤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A가 5년을 10년처럼 산 게 아닙니다. 그냥 5년 살았을 뿐이에요.
A의 입장에서는 B와 C의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고 생각하겠죠?
마찬가지로 B 또한 8년을 10년처럼 산 게 아닙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빛의 속도의 약 99%로 달리는 P와 정지한 Q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할게요.
P의 입장에서는 Q가 빛의 약 99%속도로 뒤로 후퇴한다고 생각합니다.
P는 Q의 시간이 엄청나게 느려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간은 정상적으로 흐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Q는 P가 빛의 약 99%속도로 앞으로 전진한다고 생각합니다.
Q는 P의 시간이 엄청나게 느려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실제 시간의 흐름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또한 본인이 빛의 속도로 날아가본들,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습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 그래서 우린 지구의 자전을 못느끼는건가?
김보형 그건 아마 진화학적 관점에서 봐야 할 것 같네요. 만약 우리가 지구의 자전을 느낄 수 있다면 그에 따라 우리의 감각세포와 신경세포가 일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생존을 힘들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감각기관이 피로해져 정작 필요한 순간에 사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우리가 순수한 물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와 같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 평평한 지구를 주장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반박 영상을 만들어 주세요.
과학쿠키 [Science Cookie] 턴 오프 유어 티비 라는 사람이 그렇게 주장 합니다.
개구리 지구가 평평하다면 말그대로 평평함으로 인해 오존층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아 적외선 노출 및 남.북극 존재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항해를 하다가 끝에오면 떨어지겠죠? 그런 논리면 현재 무역 및 옛날 신대륙 발견은 있어선 안될 일이죠. 애초에 지구가 평평하다는 생각을 믿은 사람들은 중세시대가 대부분입니다 그 평평하다고 주장하시는 분의 뇌는 중세시대에 속하는 뇌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로 평평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직접 보지않은데다가 NASA나 이런 정부기관이 지구가 둥글다 라는걸 숨겼다는 이야기도 있죠)
인터스텔라 브금과 아인슈타인의 혁명스런 아이디어가 쿵쾅쿵쾅거리면서 와닿는데 개소름 어릴적 우주책 보면서 동심에 차 있던 그때 처럼 설레네요
ㅇㅈ 물1 시공간 단원할때 인터스텔라브금 들으면서 하면 ㄹㅇ 뽕취해서 공부잘됨 인터스텔라브금은 진짜 역대급 브금
와... 아무리 상상해봐도 아인슈타인이 인류 과학발전을 한세기는 앞당긴듯 ㅎㄷㄷ;;
Au to 그당시 학계에서 거의 정설로 추앙받던 만유인력법칙인데 아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넘긴 사람.아인슈타인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도 만유인력이 인정받고있을지도
만유인력은 지금도 인정받고 있죠...다만 아인슈타인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밝힌것이구요.
한세기가 아니라 한 두세기 세세기는 될듯...? 현대에 아인슈타인같은존재가 등장해서 현대 과학계를 뒤집어논다고 생각해보삼... 그때보다 훨씬 더한 파급력으로 세계가 변할꺼임..
Au to 한세기가 아니죠 아인슈타인없었으면 지금은 일반상대성이론도 없을듯 아인슈타인말고는 절대못하는 생각이죠
진짜 아인슈타인은 좋은의미로 미친사람인듯
일반 상대성 이론을 이렇게 잘 풀이해 주시다닛..ㅠㅠㅠ 덕분에 이해가 되네요ㅠㅠ 옛날에 강의 들을 때 어렵다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진짜 아인슈타인은 어떻게 저런 남다른 천재적인 발상을 할 수 있었는지... 그의 이론에 대한 걸 배우면 배울수록 경외심이 드네요.
물리학과 학생으로 일반 상대성이론에 대해 제가 좀 정리하자면...
첫번째로 시간과 공간을 따로 구분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관습에 따라 이 둘을 자연스럽게 분리하는데 이 둘은 일반 상대론에서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상대론 관련 책들이 시간과 공간(space and time)이라는 말 대신 시공간(spacetime)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시간의 흐름이 변하면 빛의 진행방향이 달라진다"라고 말하면 안되고 "시공간의 뒤틀림을 따라 빛이 진행한다"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빛이 직진한다"라는 말의 의미를 고찰하셔야 합니다. "직선"의 의미는 두 점을 잇는 최소 거리를 사진 선을 의미합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직선의 의미가 잘 맞지만, 공간이 휘어진 상태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직선이 직선이 아닙니다. 그 말은 우리에겐 휘어져 보이는 선이 직선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빛의 입장에서는 항상 직진하고 있지만 이를 유클리드 공간에서 설명하기 위해 "휘어졌다"라는 어휘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정말 마지막으로 중력에 의해 물체가 잡아당겨진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질량은 단지 공간을 변형시킵니다. 그리고 물체가 서로 끌어당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런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력이 빛을 끌어당기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물리학과 학생으로서 이런 강의가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쿠키님처럼 저도 나중에 이런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가 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시간과 공간은 땔수없지..
그러므로 시공
사밥 조아
이런 지식은 언제 어디서 배우셨나요 물리를 정말 배우고싶은 현 고1 학생입니다.
그럼 왜 그런것 처럼 보이게 되는건가요?
사람이 지구표면에 서있을수 있는건 마찰력 때문인가요?
아니면 시공간에 휘어짐이 제일 심한 곳에 위치해서 지표면에 마치 기대어 서있는거 같은 건가요?
시공간의 휘어짐은 한면이 아니라 지구의 표면마다 겹겹히 일어나있다고 이해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렇게 엄청난 재능이 있으시니 얼렁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쿠키졸귀ㅠㅠㅠㅠㅠ
이렇게 이해를 시켜주시다니 감사해요 마지막은 항상 소름이 돋네요
과학계의 설민석..
ㅇㅈ
염병
문베충
왜 갑자기 염병이 나오지?
@@dagokuni1268 ㅋㅋㅋ
아인슈타인 신인가
지구의나이에비해 잠깐왔다간존재이지만
엄청난 영향을끼쳤다
@@tangsgoos4455 우리가 우주과학을 배우는거랑 걔네들이 화성 가는거랑
먼상관이지
화성 가는게 늦어지는것과 우주과학이 SF라는것에 어떤 인과관계가 성립하는거죠??
@@tangsgoos4455 우리가 말하는 화성이라는게 먼데요? 화성은 존재합니다.
@@tangsgoos4455 나사가 주장하는 화성이 뭔가요? 또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나요?
그럼 뉴턴은...
일반 상대성이론을 설명하는 길고짧은 다양한 영상들을 보아왔지만...이 영상이야말로 가장 쉽고 재미있고 편하게 일반 상대성이론을 설명하는 최고의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고작 고1인데 이해 가능할 정도로 설명해주시는 영상은 이게 처음이에요 진짜 항상 우주랑 물리학에 대한 관심에 비해 이해력이 안 따라와줘서 너무 슬펐는데 이 영상 보며 기쁨과 시원함 얻고 갑니다 앞으로 더 많은 걸 알아볼 수 있겠네요 감사해요ㅠㅠ
과학을 아예 안 배운지 N년이 지났지만 과학을 교양 수준으로는 다시 공부해둘 필요가 생긴 문과생입니다 ㅋㅋ 쿠키님이 설명을 정말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적절한 깊이로 해주셔서 베이스가
없다시피한데도 이해가 정말 잘 됩니당! 감사해요~~~
좋겠어요. 이해하기 쉬워서요ㅠ. 전 두번씩 돌려봤는데 어려워요 ㅋㅋ 근데 교양으로 알아두면 좋을것 같고 재미있네영 ㅋ
뜬금 없지만 글씨랑 그림 잘그린다...
ㄹㅇ
문과와 이과의 시각차이 발생!
설명 미쳤어... 겁나 논리적이고 쉽게 설명해주시니, 과학과는 멀리떨어져 살고있던 제가 교양쌓기 참 좋은 영상인것같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이번 블랙홀 관찰로 인해 상대성이론이 더욱더 확고해진 셈이라고 하니...
진짜 아인슈타인은 인류 최고의 천재라고 봐도 무방할듯
뇌 이식이 가능하면 아인슈타인 뇌 얼마에 팔릴까요? ㅋㅋㅋ
아인슈타인의 뇌로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은 시간낭비인 것 같다
@슼채널 그가 이룬 업적에 비교하면 너무 사소해서 언급할 가치도 없는 부분이군.
아인슈타인의 머리로 가르쳐도 제자가 이해 못할듯
@채널 "세상에 천재들은 많다. 그들은 당신이 비교할 수 없는 경지에 있는 분들이니 비교하지 말자"
-지나가던 사람
확실히 이 분은 고생하시는거에 비해 조회수와 구독수가 적음 ㅠㅠ 그래서 맴찢 열심히 하시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옵니다
400k면 많이 받은 거 아잉교?!
이분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하는분들은 다 그래요ㅠㅠ 해외는 안그렇던데
@채널 헣.. 전 찾아왔네요
@채널 전 초딩 때 처음 찾아왔다가 중딩 때 다시 찾아오게 됨요 ㅎ
형 물리 100점 받아왔어요 기말 때 상대성이론 시험에 나오는데 이번에도 형 영상통해 100점 받아올게요
1년후 지만 어떻게 되셨나요? ㅋㅋ
ㅋㅋㅋㅋ
궁금
올해 대학 진학하네요.. ㅎㅎ
저도 쿠키님 처럼 과학을 가르치고 싶어서 물리교육과 진학했습니다..!
@@박성호-b3o 와 축하드려요!
도대체가.. 중력과 관성으로 인한 힘의 작용을 어떻게 똑같이 본거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이렇게 친절한 설명을 보고도 이해가 안되는데 이걸 관찰과 생각만으로 발견해낸 아인슈타인은 인간이 맞는건가..
내가 주체인지 관찰자인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성속에 있는 상황, 중력속에 있는 상황 두가지 상황 모두다 "확률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그 두가지를 같다고 두고 생각한거 같아요
Lorentz라죠
당겨지는 힘. 이라는 대서 같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님도 이미 알고있어요. 중력에 중력 가속도. 가속도라는 단어가 붙어요. 중력 가속도 역시, 가속도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죠. 결국은 관성과 중력은 같은것이라고 할 수 있죠.
와..진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설명을 들어도 이게 진짜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들만큼 혁신적이다 못해 사고방식 자체를 뒤집어 엎어야되는데...진짜 대단한 사람이었어 아인슈타인은...덕분에 우주의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어서 행복함.
양자역학으로 넘어가면 더 말이 안되는 일들이많음.... 어떻게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전달 할수 있지? 어떻게 확률적으로 존재 한다는게 말이 되지 하는 등등..
정말 재미있네요
어려운 이론을 이렇게 쉽게 이해할수
있게하다니 대단하세요
빛이 통과하는게 최단거리가 아니라 최단시간 아닌가요?
오우 잘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슼채널 물론입니다. 매우 미세해서 아무도 못느끼지만요.
최단시간이나 최단거리나 같은거 아닌지요?
빛은 항상 초속 30만 킬로인데요.
@@mygeneral79 페르마의 원리에 의하면 빛은 언제나 최단 시간으로 가는 길을 선택해 가고, 이를 통해서 빛의 굴절법칙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일반싱대론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모든 공간이 유클리드공간 즉, 피타고라스의 법칙이 성립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죠(특수상대론이 나온 이후에는 민코프스키 공간이긴 하지만, 이는 어려운 내용이니 생략하도록 합시다). 이러한 사고 과정에서 당연히 최단 거리를 가려면 평소에 생각하는 직선이었겠지만, 빛이 매질이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휘어지기 때문에, 물질이 공간을 휘게 민들고, 그 휘어진 공간을 최단 시간으로 가기위해 휘어진 공간에 최단 거리를 빛이 선택해 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트리기 위해서 즉, 공간은 유클리드 공간이고 휘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깨트리기 위해서 쿠키님이 영상에서 말하신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좋은 답변이 되셨나요?
6:58 쿠키는 녹아버렸습니다
일반상대성 이론을 설명한 영상을 정말 많이 찾아봤었는데 과학쿠키님의 영상들은 이 영상을 포함해서 정말 전문적이면서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해요!
물어볼게 있는데 4:43초에서 중력이 빛을 휘게 만들었다가 시공간의 곡률에 따라 빛이 휘게 된다고 하는데 중력이랑 시공간은 무슨 관계가 있는거죠?
진짜 상대성 이론 배울때마다 눈물이 나와요 ㅋㅋㅋ 아인슈타인 대단하네요
아인슈타인이 현시대까지 살아있었다면 ㅜ
5:17 ~ 5:33 까지의 설명에서 빛의 이야기는 이해가 되었는데 시공간의 곡률이 서로 끌어당기는 중력과 무슨 상관이 있는것인가요? 설명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해서 미칠거 같아요
예로 설명해드릴게요!! 고정된 얇은 고무판(?) 바닥이 있다고 칠게요
고무판위에 무거운 쇠구슬을 올려놨다고치면 고무판이 휘겠죠???
휘어진부분에 다른 물체를 올리면 휘어진 곡률을따라서 쇠구슬쪽으로 이동할겁니다!!
여기서 고무판을 공간! 쇠구슬을 지구라고 본다면, 중력이 어느정도 이해가시나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렸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너무 대단한거같다 . 스티븐호킹도 좋지만 . 아인슈타인이 지금세대에 살아있었으면 어떤일들이 일어날까 .
중요한건 한국에서 6.25전쟁 끝날쯤에 돌아가셨다는,.... 1~2백년전사람이아님
음,. 글세요. 아인슈타인도 양자역학을 반대했기에, 글세요.......... 양자역학도 현대에 맞는 학문이라고 생각되고 있으니.,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에 의문을 제기한 이유는 상대성이론에 반하기 때문임
그리고 누가 말했듯이 반양자역학파인 슈뢰딩거와 아인슈타인에 의해 양자역학이 더욱 발전할수 있었음
오죽하면 양자역학을 가장 잘 설명한게 슈뢰딩거의 고양이 라는말이 있을까..
자신이 지지하는 이론이면 자신이 가장 잘 설명할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보어보다는 슈뢰딩거와 아인슈타인이 당시의 양자역학에 대해 더 잘이해하고 있었던것 같다.
오늘 처음 보는데 또랑또랑 말 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똘똘해(?) 보여서 믿음이 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
개쩔어 설명 짱 잘해 !!
야구공을 던질 때 포물선을 그리는 것은 굽어진 시공간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인건 이해가 가는데요…
지구에서 움직이는 것 말고 가만히 있는 물체가 아래로 떨어지려는 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시공간이 아래 방향으로 휘어져 있지만 만유인력이 작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떨어질까요??
뭐야... 이 영상보니까 아인슈타인 개 멋있잖아....
그렇다면 우주에서 질량이 태양의 1억배인 구 위에 서있는 A가 있다면
지구에서 A를 관측하는 B가 본 A의 모습은 아주 느리게 움직이는 모습인가요?
(A와b는 서로 멀리 떨어져있어서 a의 구는 지구에 중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네 스로우모션처럼 보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ㅎ 그러면 질량에 따라 시간의 곡률이 생긴다는 말씀인데 그러면 만약 달에 탐사를 가거나 지구 밖으로 나가게 되는 탐사를 한다면 혹은 했었다면 시간은 지구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인가요?
넵. 실제로 시계를 가져가서 시간이 지난후 다시 가져ㄴ다 놓아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며칠, 몇 달 이런 식으로 극적인 차이는 안 나지만 분명 차이가 납니다.
근데 아마 초 단위도 안 날 거예요.
실제로 현대인에게 없어선 안 될 GPS시스템(여러분 폰이나 내비가 쓰는 그 GPS)에서도
이런 '시간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만약 아인슈타인이 없었으면 GPS 쏘아올리고 몇 달만에 오차가 한 몇 백m씩 났을 겁니다.
지금도 지구밖에 떠도는 위성들 시간이 달라져서 시간을 조정합니다
상대성 이론 이만큼 쉽게 전달하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 구독 하고 갑니다.
미래의 어떻게든 성공할 1인중 한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65세 할머니입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이론을 너무나 쉽게 설명하고 재밌게 풀어준 것에 엄청 흥미를 느껴 다시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대합니다...
시간이느려지는것도 지금 동영상을보는게빠르게느껴지는것도상대적인건가 ㄷㄷㄷ
오미애 그런느낌이죠. 고통스러운순간에는 1분이 길잖아요.
질문이 있는데요!! 시공간의 곡률이 질량에 비례한다면 질량이 매우 큰 블랙홀에서 곡률이 더 크고 그에따라 시간이 더 느리게 흘러서 어린딸의 나이가 더빨리 흐르는게 아니라 더 느리게 흘러야되는거 아닌가여?? 아니면 블랙홀의 질량이 더 큰게 아닌건가요? 이유도 설명해주세요ㅠㅜㅜ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지구에 있는 저희는 우주에 있는 사람보다는 지구의 질량으로인해 시간의 곡률로 인하여 극히 미세하게 시간이 느리게 갈겁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주 미미해서 별 차이가 안날 정도이죠 지구의 질량으로도 이렇게 미미한데 과연 영화에 나온것 처럼 그정도 시간의 곡률을가진 행성에서 사람이 버틸수 있을까요?? 영화라서 픽션일거라 생각되지만 그만한 시간의 곡률을 가지면서 인간이 존재할수 있는 상황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질량에따른 시간변화량의 수식도 있을지도 궁금해요! 똑똑한 댓글러님들 알려주세요
저도 저영화보면서 같은생각했는데 궁금
픽션이라 생각이 듭니다. 블랙홀에 빠지고도 살아남으니까요.. 화이트홀 개념으로 일단 주인공버프주고 살린거 같은데 일단 제 뇌피셜로는 5g정도의 중력만으로도 피가 쏠려 기절하는데 블랙홀은 999999g는 거뜬히 넘을테니까 못버틸껍니당
블랙홀에 근접하는순간 온몸의 피뿐만 아니라 가죽 뼈 심지어 우리 몸의 분자까지 쭈우우욱 늘어나버리지 않을까요?
행님의 설명을 듣고 이해가 잘되는거 같아요!! 이번 수능꼭 잘볼께요
등가원리로 해결한 아인슈타인.... 통찰력이 소름
평생 문돌이었던 저에게 과학의 신비함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ㅋㅋ
이거 손 중지 검지 엄지로 하는거 플레밍의 왼손법칙이에요?
앙페르인가?
이거 헷갈려요...ㅠ 설명 해주세요!!
@저주받은누군가 이모티콘이 그거밖에 없는건 알지만 왼손이 아니라 오른손임ㅋㅋㅋㅋㅋ
매불쇼로 과학쿠키 알게됐고 과장창 상대성이론에서 그림없이 이해가 잘안가 여기까지 왔는데 이 영상보자마자 지림. 개지림. 구독 하고 갑니다.
볼때마다 경의로워서 울렁거림이 일어난당
경이..
경의라니요.. 참 어의없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왜 질량은 시공간을 휘게 하나요?
중간에 약간 중간과정없이 질량에 의해 시공간이 휘어져서 빛이 굴절한다라고 규정해버렸다 라고 하셨는데 뭐 매질에 따른 굴절에서 착안을 했다 치더라도 왜 질량에따라 시공간이 휘어지는지는 영상 내용으로선 잘 모르겠습니다..
과학 쿠키 님 안녕하세요 !!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제가 어떤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관성력과 중력은 같아서 이 둘은 시간지연을 일으킨다고 얘기 들었는데 정말 관성력과 중력은 같은 건가요 ??
아 참 그리고 1:08 ~ 1:45 까지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 설명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다시 한번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
일단 관성력이 무슨 힘인지는 알고 계시죠 운동상태를 유지할려는 힘을 말 합니다 만약 우주선이 위로 순간적으로 운동을 하면 저희의 몸은 자신의 운동상태를 유지하기위해 우주선 밑에 붙게됩니다 즉 밑으로의 힘을 받게되는 거죠 중력도 밑으로 힘을 받으니 이것을 같게 본 것 입니다
만약 한 사람이 과거로 간다면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다
궁금해 않으셔도 됩니다
공간과 물질 존재의 연속만 있을 뿐 우리가 아는 째깍째깍 그런 시간이
원래는 없는것 처럼 과거란 시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란 시간으로 간다는거 자체가 모순적인 불가능한 가설 입니다
시간지연 효과로 ‘미래’로는 갈 수 있는데 ‘과거’ 로는 못갑니당
엥 수학적으로 과거로 갈 수 있다고 증명된걸로 아는데요.
초면에 반말하시네 싸가지 밥말아먹으셨나요?
김현희 제가읽은책이 몇년전꺼라 허허..
과학쿠키님 ㅠ 질량이 있으면 왜 공간이 휘고 중력이 생기나요? 가속운동과 중력이 같으면 휘어진 공간내에서 직선운동을 하는거같은데 왜 공간이 휘는거죠?
고등물리 등가원리가 생각나네
중학생때이런걸 봤으면 물리를 싫어하지 않고
공부열심히했을텐디
현재 중2인 저는 이런걸 보고 있죠...
어릴때 4살 인가? 궁금했던게..... 6:09부터 끝까지에 대해서 블랙홀도 이렇게 "중력렌즈 효과"때문에 블랙홀 중앙으로 서서히 들어가면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게 시간 지연때문인가요?
4살이요?.. 허언증이..
정말 우주과학은 볼수록 빠져드는군요...
학교다닐적 우주과학 거의 탑 급 이었는데😣
가끔 일반 상대성이론에 빚대어 맞물리지 않는점을 찾곤 하는데 머리가 정말 아픕니다ㅋㅋ
하지만 질량에 비례하여 빛의 굴절률이 다르면 질량만 더럽게 크고 중력이 약하고 이 행성 또는 항성보다 질량이 작고 중력이 더 강하면 어느쪽으로 빛이 휘는거죠?
당연히 중력이 큰쪽 이겠죠?
중력은 참 이스테리 합니다..
아쉽지만, 질량이 큰데 중력이 작을 수가 없어요..
중력 자체가 질량이 큰 물체가 시공간을 일그러뜨리면서 생기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힘입니다
@@kjoj2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님! 질문이있어요! 3:40초 쯤에 우주선이 들어온 빛 알갱이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이 때 우주선 내의 관찰자가 봤을 때 빛이 휘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우주선이 이동을 했기때문 아닌가요?? 물론 관성력과 만유인력은 구분할 수 없지만 빛이 휘어지는 현상이 왜 관성력에 의한 현상인 지를 모르겠어요 ㅜㅜ
제가 아는 사람중 상대성이론을 무시하고 삼게탕이론 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하죠? 상대성이론은 대단한데....
하지도 않던 과학교양때문에 몇시간을 머리싸매고 있었는데 충격적일정도로 명료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덕분에 완벽이해하고가요! 영상을 만드신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03:54 여기부터 소름돋았음 ㄷㄷㄷㄷ
영상 잘 봤습니다.
중력은 시공간을 휜다는 말씀이죠. 그렇다면 가속도도 시공간을 휩니까?
중력으로 인한 현상이 가속도를 만드는 것이지 가속도만으로는 시공간을 휘게 만들순 없어요
아마두요...ㅎ
@@lusp2065 중력ㅡ가속도 등가 법칙에 대한 질문입니다. 중력이 시공을 휘듯이, 등가의 가속도를 내는 로켓도 내부 시공간을 휘는가? 하는 의문이지요. 일단 이미 달아주신 댓글에 감사드려요.
와 요 아이디어 실험해보고 싶은데요
중력이 시공을 휘는것이 아닙니다!!
중력이 원인이아닙니다!!
질량이 원인이고 결과로 나타나는게 중력이에요
질량으로 인해서 시공간이 휘어지고
시공간이 휘어지기 때문에 중력이 발생하는거에요
이형 다가졌어 이기적이야
잘생김,좋은목소리,좋은두뇌
아, 형님 만약 A라는 사람이 블랙홀의 특이점에 들어가서 빠져나오려고 있고
B라는 사람이 블랙홀의 특이점에서 빠져나오려는 속도와 똑같은 속력으로 우주를 여행하고있다면
A와 B를 보고있고 가만히있는 C는 둘다 시간이 멈춘걸로 보이나요?
그렇게된다면 A가 B를 보았을때는 서로 시간이 멈추지않고 활동하는것처럼 보이나요?
일단.. 블랙홀을 탈출하기 위한 속도로 가속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지만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C의 경우 A,B의 시간이 멈춘 것 처럼 보일거에요. A와 B도 볼 수만 있다면 서로가 서로를 볼 때 시간이 정지한 것 처럼 보일 거에요^.^
4:57 매질에 따라 빛의 속도가 변한다는것은 광속불변의 법칙에 위배되는것 아닌가요?
아하~!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네 :)
빛의 속도를 기준으로 시간을 정의하지않는다면 시간이 변한다고 할수 있는건가요?
저 같은 찐따는 저런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영상을 봐도 못알아듣는 우이독경을 보여주죠 하핳 ㅠ 어렵네여 쉽게 설명해주시는데 전 정말 바보 인가 봅니다 ...
ㅠㅠ... 더 쉽게 준비할수있도록 할게요..
과학쿠키형 상대성이론에 관심이 많아서 많은 영상을 찾아봤는데 형 영상이 제일 이해가 잘되고 재밌네요 이번 영상은 마지막 부분이 멋있네여 앞으로도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 부탁드릴게요 감사해요~~
핫
3분 50초 부터 나오는 설명에서.. 우주선 내부에선 빛이 휘어지는것처럼 보이지만 외부에서 관찰할때는 휘어지는게 아니라 직진하는것처럼보이는거 아닌가요?
그럼 지구안에있는 우리(중력=가속력 내부에 있는우리) 가 보기엔 빛이 휘어지는것처럼보이고
지구 밖에서 관찰할때는 직진하고있는걸로 보여야하지않나요?
음... 제 질문이 이해되시나?ㅠㅠ
돠
정말 소수의 천재과학자들을 보면 경의로울 뿐입니다.. 지금 공부해봐도 햇갈리는데 그 예전에 정말 어찌 저런 이론을 만드는지...
함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충실한 영상 너무 고마워요~~
감
오, 등가 원리는 들어보기만 했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배워갑니다! 4:01에서 "등가 원리를 생각해 본다면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에 빛이 진행하게 될 경우, 우주선의 가속 때문에 빛이 휘어졌던 것처럼 중력의 방향으로 빛이 휘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중력 렌즈 효과'를 생각해냈다고 하는데 참 대단한 사람 같아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생각했을까요. 그런데 우주선의 가속 때문에 빛이 휘어진 것은 이해가 됐는데, 중력의 방향으로 빛이 휘어지는 것은 잘 이해가 안돼요. 질량을 가진 물체가 공간을 휘게 해서 빛이 그 공간을 따라 휘게 된다는 것인가요? 엇, 시간과 공간은 시공간으로 하나로 불린다고 들었는데 제가 바로 앞에 말한 공간이라는 표현이 옳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조금 어렵네요.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빛은 직진한다는 빛의 직진성을 배웠던 기억이 있어, 중력에 의해 빛이 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앞에 언급한 우주선의 가속에 의한 빛의 휘어짐은 우주선 내부에서 관찰했을 때나 확인이 가능하지, 우주선 밖에서는 빛이 직진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을까요? 아, 혹시 제가 알고있는 빛의 직진성이라는 것이 4:40에서 나오는 '항상 최단시간을 선택해 움직이는 빛'과 연관이 있나요? 그런데 최단 시간과 최단 거리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최단 시간이나 최단 거리나 똑같이 직진과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하, 뒤에 어떻게 중력이 빛을 휘게 만드는지 설명해주시는군요. 오, 그런데 4:40에서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 방식이 본인을 이해시키는데도 좋지만 타인을 이해시킬 때도 좋은 설명 방식인 것 같아요! 제가 아직 물리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부족한 부분이 많어, 대충 어디서 들어본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우선 중력에 의해 빛이 휘는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는데, 우리가 아는 것 중 빛이 휘어지는 현상에 굴절 현상이 있는데, 굴절 현상은 매질(의 변화)에 의해 빛의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받아들이면 되겠군요. 물론 더 많이 배우고 더 생각해보아 정확히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워야겠어요. 그런데 공간과 매질은 같은 것으로 봐도 되는건가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간과 공간은 별개가 아닌 하나의 시공간이라는 것을 안다는 전제하에 공간이 변화하지 않았다면, 시간이 변화했을 텐데, 왜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느려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느려져서 생기는 시공간의 곡률에 의해 빛이 휘어진다는 것인가봐요. 음, 그런데 질량에 의해 생기는 시공간의 곡률은 시간이 아니라 공간이 휘어진 것이 아닌가요? 흠, 공간의 변화에 의해 시간의 변화가 일어나고, 그로 인하여 시공간의 곡률이 생기게 되어 빛이 휘어진다는 건가봐요. 왜 시간과 공간은 별개가 아닌 하나의 시공간인지는 더 공부해봐야겠어요. 왜 곡률 속에 놓인 시간은 그렇지 않은 시간보다 느리게 흐르게 되는건가요? 6:09에서 쿠키님과 A와 B에게 같은 시계를 준다고 가정하면, 세 사람의 시계은 똑같이 흐르는거 아닌가요? 시계가 시공간의 곡률의 영향을 받지는 않잖아요. 다만 체감 시간이 다른건가요. 아니면 쿠키님과 A와 B의 세 사람의 가진 시계는 똑같이 한 시간이 흘렀는데, A의 한 시간은 쿠키님과 B보다 긴 시간이 빨리 감기되어 더 많은 시간이 한 시간으로 압축되었다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바꿔 말해, 지구와 목성에 비해 질량이 제일 커 시공간의 곡률의 가장 큰 태양에 있는 쿠키님의 시간은 느리게 감기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같은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쿠키님의 시간이 느리게 감기가 되어 실질적으로는 가장 적은 시간이 흐른거라고 봐도 되나요? 흠, 마침 쌍둥이 역설(Twin Paradox)이 생각나는데, 한 번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런데 우리는 시간 지연을 느낄 수 없을텐데, 시공간의 곡률의 차이에 의한 시간 지연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 수식으로 밖에 증명할 수 없는건가요? 수식으로 증명한다는 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며 그 때 그 때 생각나는 것들을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댓글을 남기게 되다보니 많이 길어지게 되었네요. 와, 진짜 아인슈타인은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이번 영상으로 너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0^
π
정성룡 과거로 돌아갈순 없을껄요? 아직 까지 이론을보면ㅎㅎ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이지 흐르긴 흐릅니다 거꾸로 가는것도 아니라서 ㅎㅎ
Au to 왜 거꾸로 가지않는거죠?
정성룡 네?;; 지금 까지 이론과 정설로는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없어요ㅎㅎ
시간이 거꾸로 가는일이 일단 없조?ㅎㅎ
이 영상에서도 설명하는건 상대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가서 서로 비교하면 어떤건 더 빠르게 흐른거조ㅎㅎ
Au to 그러니깐 왜 과거로는 가지않죠?
정성룡 우리가 위에 차원 존재가 되지않는한 불가능합니다. 여기서도 왜라고 하면 님 관종임
영상을 보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누구든 대답해주셔서 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이동중인 것의 시간이 정지해있는 것의 시간보다 느리게 간다’ 인건데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다는게 이해가 되었어요 여기서 궁금한 것 no.1 시공간은 중력에 의해서 딜레이가 된다는걸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태양계에 있는 행성중 거리순으로 수금지화목토천해가 있는데 태양의 중력에 의한 시공간의 곡률 속에서 행성들이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지구보다 태양과 더 가까운 수성에 사람이 산다고 가정한다면 태양의 중력을 더 가까이에서 강하게 받으니 지구에 사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건가요? 그렇다면 궁금한 것 no.2 그러면 여기서 공전속도를 생각해보면 수성이 지구보다 태양과 더 가까우니 중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 회전속도가 더 빨라질텐데요 물론 수성의 공전궤도와 지구의 공전궤도를 원으로 생각하면 지름부터가 틀리지만 특수상대성이론만 생각했을 때 지구가 30km의 속도로 공전하고 수성은 60km의 속도로 공전을 한다면 당연히 수성의 시간이 더 느리겠죠 앞서 물었던 태양과 더 가까워서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 생기는 시간의 딜레이와 속도로 인한 시간의 딜레이는 중복되어 더더욱 상대적으로 지구보다 수성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질량에 따라 시공간의 곡률이 변한다는게 영상에서 나왔는데 수성이 지구보다 질량이 작으니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를텐데 이 모든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시간에 영향을 주는건가요? 아니면 딱 한가지의 요소만 시간에 영향을 주는 건가요?
사
정말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물리학과학생도 감명깊게봅니다
우주에서 질량이 가장 큰 블랙홀은 시간이 느리다 못해 멈춰있을까요?
빛은 최단시간으로 가기 위해 무조건 일직선으로 가나요?4:48
일반 상대성이론은 물론 이거보다 더 세세하고 어렵겠지만, 과학을 1도 모르는 저에게 간단하게 이해가 가능한
영상을 찍어주신 과학쿠키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과학이 재밌군요!
Suk Lee 과학은 원래 재밌어요 ㅎㅎ 물론 원자기호 빼고 ㅋㅋㅋㅋ
05:09 에서 빛이 통과하는 공간의 시간이 느리게 흐린다는 가정은 왜 넣는거죠? 그가정을 뒷받침할수 있는 근거는요?
설명했는대여... 시공간속의 질량에 따라생기는 중력이 빛을 좀더 느리게한다고여... 그로인해 각자의 중력권에 살고있는 우리가 느끼는 시간은 각자느낀대로 흐른다고 느끼지만 어떤 중력의 영향을 받지않는 제3자가 서로다른 중력권에 살고있는 두사람의 시간를 비교했을때 다르게 보인다고여..
진정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과생이지만 물1 내용을 다 까먹었는데 수완 지문에 상대성이론 나오길래 다시 보러왔습니다 벌써 몇번째 정주행인지... 마지막 부분은 항상 소름이 돋네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대단하다고 밖에는 할 수 없네요. 캐리커쳐를 이용하여 EBS다큐멘터리보다도 더 간결하고 명확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 방송을 보고 인터스텔라와 그래비티가 다시 보고싶어졌어요.
오져따... 구독합니다 여러번 찾아봤는데 이해안됐었는데 완전 쉽게 이해했어요!
평소 과학 이론들에 관심은 많았는데 그에대해 공부할 여건이 안되 마음속과 머리속에 있던 이론들을 배우지 못한 저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론적 설명뿐만 아니라 발음까지도 섹시하시네용
와.... 진심으로 설명 너무 잘하신다.. 머리속에 바로 들어오네..
ටㅏ..알듯이해할듯 하면서도 모르게따
질량을 가진 물체의 중력으로 인해 공간이 휘어서 빛도 휜다는 것까지 이해한거 같은데 이거 맞나요ㅠ??
그럼 그 빛이 휘는게 시간이랑은 어떻게 연관되는건가요?
제발 누군가 답변점 ㅠ
공간만 휘는게 아니고 시간도 휜다는 거에요
시간이 휜다는게 물리적인 개념이 아니니깐 와닿지 않는건데 시간을 고무줄이라고 생각하면 고무줄이 늘어난거잖아요
빛이 이동하는 속도는 똑같은데
늘어난 고무줄 속을 이동하는 거니까
만약 다른 시공간의 곡률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 본다면
거기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는 것처럼 보이겠져
쿠키님 질문좀 할께요.
정지해있는 사람이 볼때 빠르게 운동하는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하셨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정지와 움직임은 상대적인것입니다.
빛의속도와 비슷한속도로 등속운동하는 우주선에서 외부를 볼때 우주선이 움직이는것인지 배경이 뒤로 움직이는 것인지 그건 구별 불가능한것입니다. 우주선의 입장에서는 배경이 빠르게 뒤로 가는게 맞지요. 그럼 우주선 외부 배경의 시간이 느리게 가야지요.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와 ... 진짜 유익한 채널이네요. 설명도 이해가기 쉽게 잘해주고.. 잘보고있습니다
과학은 정말 신비롭고 과학쿠키는 정말 멋지다.
여직본 상대성이론 설명 중 가장 알아먹기 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러는데 3:44 에서 빛입장에서 보거나 저기서 우주선만 안보면 빛은 일직선으로 간거 잖아요 이영상에서는 빛이 시간의 곡률에 따라 휘어진다고 했는데 우주선 안에 있는 사람이 봤을때만 휘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 실제로 빛이 휘어지는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요ㅜㅜㅠ 아무나 설명좀 ㅜ 4:08 여기서도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에 빛이 들어오는 경우라고 했는데 이 위의 상황은 가속도운동하고 있는 우주선안에서 빛이 들어온 경우였잖아요 서로 운동상태가 다른데.. 아악 내가 뭔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음
등가원리로 인해 일반상대성이론에서는 "중력과 가속할 때 받는 힘은 구분할 수가 없다."로 둘을 완전히 같은 것으로 봅니다. 일반상대성이론 등가원리를 알아보세요.
일반상대성이론에서는 상대운동 개념을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빛의 입장에서는 직선운동하고 있지만 제3의 관측자 입장에서는 휘어보이는거죠
어찌 하나는 움직임으로 인한거리의 변화가 있는것이 하나는 거리의 변화가 없는 정지된 상태에서의 관성 중력 힘의 방향도 반대인데 어찌하여서 힘만 생각하여서 정지된 힘에서 빛 당겨진다고 생각 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내요
정말 저에게 보물같은 영상이에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해 궁금해서 수많은 영상을 봐도 이해가 안됐는데 진짜 이 영상을 보고 해결이 됐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블랙홀은 아시다시피 질량이 매우크잖아요? 그럼 질량이 큰 만큼 시간의곡률이 크게 될것이고 그러면 시간이 느리게 흐를텐데 블랙홀을 다녀왔는데 어째서 지구에왔을땐 지구사람보다 늙어있는거죠? 본인이 느끼기엔 시간의 변동은 없겠지만 관찰자 입장에서 봤을 땐 분명히 시간 차이가 있을테죠. 지구보다 질량이 작은 곳에 갔을때 시간의 곡률변화가 적으니까 시간이 빠르게 가고 이 때 제가 위에서 말했던 더 늙는다는것이 성립하는거 아닌가요?
과학쿠키님 혹시 논문 같은걸 보시면서 영상준비를 하시는건가용? 갑자기 궁금해서요 ㅎㅎ
와 어제는 이해 못한채 잠들었는데 오늘은 좀 낫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아이슈타인도 과학쿠키도 멋져부러
댓글 안달려 했는데 유튜브 특유의 쉬운 컨텐츠이면서도 전문성까지 두루 갖춰 굉장히 놀랐습니다.. 테드 강연을 하셔도 될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3:34 이 우주선이 등속으로 가게 된다면 어떻게 되나요? 이 상황도 빛이 들어오는 시간만큼 위로 나아가기 때문에 빛이 휘어지나요??
휘지는 않고 꺽이겠죠. 빛의 굴절 예시 처럼. 직선으로 꺾임.
특수 상대성 이론부터 쭉 봤습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
특수 상대성 이론은 운동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에서 시간의 흐름이 달라보이는 상대성 이론이고, 일반상대성 이론은 운동하고있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보이는 상대성 이론이라는 것. 이렇게 이해하면 맞나요?
특수 상대성 이론은 가속 및 중력이 없는 상황인 특수한 상황에서 쓸 수 있어서 특수 상대성 이론이고요, 일반상대성 이론은 중력 및 가속이 있는 상황에서도 쓸 수 있어서 일반적인 상황에서 쓸 수 있다하여 일반 상대성 이론입니다.
@@m2ap29 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질량을 가진 물체는 모두 중력의 힘이 작용하는데 그럼 질량이없는 빛은 중력의 힘이 작용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빛은 중력의 힘의의해 굴절되고...죄송해요 이해가 잘 안되서 .......
4:54
시공간의 의한 굴절현상
빛의 시간이 중력으로 인해 느려짐 으로서 굴절현상이 나타남
4:55 여기서 굴절은 매질에 의해 빛의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하셨는데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는 절대적이여서 느려지거나 빨라지는게 불가능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