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맞고 자란 아이가 어른이 되면 생기는 일ㅣ 아이를 절대 때리면 안 되는 진짜 이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83

  • @백향-b8f
    @백향-b8f 3 года назад +390

    제일 안타까운건 이런 영상을 부모가 아니라 부모에게 상처받은 애들 80%가 본다는거죠.

    • @임에-t2x
      @임에-t2x 3 года назад +9

      ㅇㅈ 공감되가지고....

    • @namhansunghyen
      @namhansunghyen 2 года назад +11

      네 저도에요

    • @김민준-o3g
      @김민준-o3g 2 года назад +6

      저도에요..

    • @kotavtual
      @kotavtual 2 года назад +8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편 27:10

    • @chawon1024
      @chawon1024 2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 맨날 노동해요 가끔 맞고

  • @user-yi2hx9gp5d
    @user-yi2hx9gp5d 4 года назад +356

    아이들은 부모가 싸우는 기억 다 기억합니다.잊을거라 생각하지마세요.저도 몇년이 지나도 다 기억합니다.

    • @광의신
      @광의신 4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한5살때ㅡ엄마하고 아빠가싸운거기억해요 제 첮번째 기억이 그싸움으로시작 될정도로 심하게싸우쎳오요

    • @송크크크
      @송크크크 3 года назад +5

      몇년..? 13년이 흘러도 깊은 상처로 남아있네요. 지금도 악몽꿔요. 성인이 된 지금도요.. 부모님들 제발 욱한다고 애들좀 때리지 마세요... 막 초등학교 입학한 애들이 뭘 안다고 그렇게 화가나서 때리는지..

    • @Syk215
      @Syk215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초2때 아빠가 엄마한테 소리질르셔서 운거아직도 생생히기억나요

    • @김민주-e6z1b
      @김민주-e6z1b 3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리얼 ㅇㅈ 이요 ㅠㅠㅠ

    • @쩡-y1s
      @쩡-y1s 3 года назад +3

      난 지금 10살인데 6살때 5월쯤인가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때써서 엉덩이 맞은 기억이.....
      (비염있어서 아이스크림은 가끔만 먹어야)

  • @지혜수-n2b
    @지혜수-n2b 3 года назад +152

    친구들한테 욕들은건 1~2년 돼면 잊는데 부모님한테 욕들으면 5~6년이 지나도 안잊혀짐

    • @퀸낑꽁
      @퀸낑꽁 2 года назад +3

      그니까요..저 4살때부터 지금까지 다 생각나요

    • @낭담
      @낭담 Год назад +1

      말 안 들으면 너 버리겠다는 말이 너무 슬퍼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 @이찬희-c4t7y
      @이찬희-c4t7y Год назад +1

      우리 엄마와 외삼촌도 신경질을 내면서 폭력적이고 엄하게 자녀들을 가르쳤지만 저는 엄한 통제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 @user-qq9eo7yk6b
    @user-qq9eo7yk6b 4 года назад +275

    어렸을때 맞는건 기본 내팽겨 쳐지는건 기본이라 생각 했는데..그리고 때린거 다 기억해요...3~?5살 때 아빠가 내 머리채 잡고 흔들었는데..거의속도 엄청 빠른 롤러코스터 타다가 떨어진 느낌처럼 아팠다고요...진짜 때리고 후회하지 말아요......

    • @장미향수
      @장미향수 4 года назад +10

      그건 학대아닌가여?

    • @2gclass
      @2gclass 4 года назад +8

      전엄마가 10때정도 머리채흔든적있어요

    • @2gclass
      @2gclass 4 года назад +5

      @안녕 저도초2때부터
      맞기시작함...ㅠ

    • @TV-fv5qv
      @TV-fv5qv 4 года назад +13

      근데 지금 물어보면 기억 못하지 않나요? 저희 부모님은 그렇던데

    • @gayoungyou5611
      @gayoungyou5611 3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좋았던 기억보다는 확실히 아프고 혼났던 기억이 더 기억나는것같아요 뭔가 더 충격이 커서 그런지

  • @뿡-g7u
    @뿡-g7u 4 года назад +346

    왜 때리고욕한거 부모님인데
    우는건 부모님이 다 하시네....
    후회할꺼면 뭐하러 때린건지..

    • @장미향수
      @장미향수 4 года назад +2

      그르게여

    • @알파-u6m
      @알파-u6m 4 года назад +3

      사람들은 후회를 하잖아요,,
      음 예를 들면 어른이 되고 부모님이 쇠약해져
      죽어갈때면 왜 그때 투정부리고 화냈을까 하고
      다시 생각하는거요 그때는 화나서 때렸지만
      후회대는(?) 음 ㅋㅋ

    • @오빈-l3o
      @오빈-l3o 4 года назад +11

      제 개인적인 생각은 부모들은 자식 잘되라고 하는 행동이니 말이니 그러는데 자식 잘되면 부모는 자기덕분에 그랬다 하고 자식자랑을 할것임에 틀림없죠 결론은 나 좋으라고 자식자랑 하기위해서 욕이며 학대며 가리지 않고 하는데 부모들은 잘되라는것에 합리화하며 상상하고 있는거죠

    • @2gclass
      @2gclass 4 года назад +2

      ㅇㅈ입니다

    • @김현기-i6s
      @김현기-i6s 4 года назад

      전갈게요

  • @dawn_light_
    @dawn_light_ 4 года назад +118

    어릴 때 맞은기억,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당시엔 잊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기억들 고스란히 되살아납니다. 그리고 그 되살아난 기억은 조용히 숨죽여 있는 그 시간동안 날카롭게 갈리고 갈려서 당한 본인을 찌릅니다.

  • @Jimena_1024
    @Jimena_1024 4 года назад +72

    진짜...폭력을 가한 엄마는 기억을 못함..

  • @베스트댓글러
    @베스트댓글러 4 года назад +155

    _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폭력_

    • @닉네임-v6u
      @닉네임-v6u 3 года назад +1

      ㄹㅇㅋㅋ

    • @HeheLee_bunnys1
      @HeheLee_bunnys1 3 года назад +4

      @@닉네임-v6u 웃을 일이 아닙니다

    • @닉네임-v6u
      @닉네임-v6u 3 года назад

      @@HeheLee_bunnys1 ㅠㅠ

    • @란희채널
      @란희채널 3 года назад

      -엉?-

    • @고정원-d5x
      @고정원-d5x 3 года назад +15

      부모가 자식을 때리는건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 자신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아이를 때리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 @라칼-b6c
    @라칼-b6c 4 года назад +205

    어릴때 엄마가 매로 손 터질때까지 때리고 가죽끈으로 목 조르고 난 기억하지만 엄만 기억못하겠지 진짜 어떤방식으로든 훈육이라는 말에 가려진 폭력을 행사하지맙시다..

    • @풉-x3b
      @풉-x3b 4 года назад +10

      그거 거짓말아님?가죽끈으로 목 조르는거는 거의 학대인데..그건 신고도됄걸요?안됌말구

    • @스틱맨-q2m
      @스틱맨-q2m 4 года назад +2

      가죽끈으로 목을????
      걍 신고했어야죠

    • @2gclass
      @2gclass 4 года назад +4

      가죽끈으로 목을?!아동학대맞는데요

    • @상식에사로잡히지-z5m
      @상식에사로잡히지-z5m 4 года назад +46

      이 분들 신고가 그렇게 쉬운 줄 아시나.. 어릴때는 그게 당연한줄 알고 맞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증거도 없어서 어렵습니다. 신고한다고 다시는 안맞는다는 보장도 없고 보복이 두려우니까요.

    • @오어엉-w9d
      @오어엉-w9d 4 года назад +33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막상 폭력을 당하더라도 신고할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학대의 기준에 미치지못하면 내가 잡혀가겠지?” “학대가 아니라면서 대수롭게 넘어가면 엄마가 화나서 더 때리겠지?” 등등 신고를 하려고하면 불안감만 커집니다. 싸우고 난 뒤에는 평범한 가족처럼 지내기 때문에 신고할 마음이 없어지구요..

  • @와쿠-l4j
    @와쿠-l4j 4 года назад +125

    전 4살때 부모님이 크게 싸우신게 아직도 기억이 나요.. 아이들한테는 부부싸움은 전쟁터 입니다

    • @덩어리-j8g
      @덩어리-j8g 4 года назад +1

      난 어릴때 아빠가 술먹고 엄마한테 컵인가 그릇던져서 엄마 팔찢어진거 아직도 못잊음... 내가 놀래서 응급실 같이가고 내가 5살땐가 유치원때일인데 아직도 안잊힘...

    • @바람과함께사라지-k7z
      @바람과함께사라지-k7z 4 года назад +1

      전 거의 매일 크게 싸우시는데..

    • @와쿠-l4j
      @와쿠-l4j 3 года назад

      @@바람과함께사라지-k7z 힝 ㅠㅠ 힘내세영!!

    • @hellchang_07
      @hellchang_07 3 года назад +3

      어릴때부터 아이를 때리면서 키우다보면 언젠가는 어른이된 아이가 부모에게 복수할지도...

    • @wasserrein1786
      @wasserrein1786 2 года назад

      자기 인생 아까워서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생각으로 공격 안 할겁니다. 학생인생 12년 동안 규제당하고 대학교 다니는동안도 돈 받아야되고 결혼할 때도 내 의견으로만 이루어지는것들이 아니니 앞에서 웃고 하는말에 반응잘해주고 평소에는 연락안하고 자취하다가명절되거나 생신 그 때만 만나고 전화도 오면 그때만 받고 저는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제 동생들이 있어서 부모님하고 최대한 접촉을 안하는 방식으로 살고 살인하면 감옥가니 법에 어긋나는 행동은 더더욱 안할겁니다. 남은 내 70년 정도의 인생이 아까워서 절대 죽이지 않을겁니다 절대로.
      그리고 부모님 묘도 가기 싫고 죽어서까지 나랑 연을 맺는건 싫으니 화장할거고요

  • @재밌는것르무
    @재밌는것르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회초리로맞는게 낮지
    막 나던지고 머리 때리고 그렇게 자라다면서 1학년때부터 그러다보니 공부하기가 싫어짐 전문대감 지금
    그냥 아무도만나기싫고 노가다 군대 공장 특히노가다 판에서 왜 처음온사람한테 못되게 구는지모르겠음 그사람심리가뭔지

  • @펩시충-e3o
    @펩시충-e3o 4 года назад +61

    2:14 이런 장면도 안 잊힐 듯 진심과 사랑이 느껴질테니😊

  • @안녕-n3m2p
    @안녕-n3m2p Год назад +2

    어릴때 잘못하면 피멍들때까지 맞으면서 자랐는데 지금 엄마는 내가 그때얘기 할때마다 미안하다고 했잖아라면서 그냥 자기합리화해버린다... 매번 말대꾸하지말라고 부모한테 언성높이지말라고 자식은 그냥 따르는거라고 말해서 지금의 나는 남들한테도 부모한테도 내 의견못말하고 속에서 속앎이하는 소심이가 됐는데,지금 내모습이 참 싫네요. 지금은 커서 맞진 않지만 아직도 어릴때엄마의 모습을 떠올리라고하면 잘해주신것보다 찡그리면서 절 노려보는표정이 제일먼저 떠오릅니다... 가끔 어릴때 맞던 기억때문에 이유없이 그냥 엄마가 싫어져요 제가 잘못해서 훈교하려고 때리신거겠지만 때리면서 교육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순간은 잘못이 고쳐질지 몰라도 제가 지금 커서까지 맞은날 하나하나 다 기억나요. 성격도 소심해졌구요. 부모님들 제발 애들 때리지좀 마세요

  • @츄리닝-u1h
    @츄리닝-u1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우리집은 엄마아빠 싸우는게 일상인데...
    아빠한테 걍 맨날 맞고자랐고 아빠가 내 뼈도 부러뜨림. 근데 사춘기 시절 내가 유독 심하게 반항기가 와서 아빠가 ㄹㅇ 나 죽을정도로 패고 그냥 다 나 벌레보듯이 보고...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는거 같아서 넘 슬펐음ㅋㅋ
    근데 그렇게 자라니까 이제 내가 쓰레기가 되어있음.
    근데 처음엔 작은걸로도 죄책감이 너무너무 들고 죄책감때문에 괴로워했는데 이제는 완전 정 반대임
    이젠 내가 잘못해도 다 남탓함 지금도 남탓하는중임...양심의 가책을 못느끼겠음..

  • @별빛부엉이
    @별빛부엉이 3 года назад +26

    어릴때 엄마한테 맞았던 일들 모두 기억난다..유치원때 엄마랑 친구집에 가서 놀다가 친구가 갖고있는 엘사 책이 너무 갖고싶어서 때를 썼는데 집에 가면서 엄마가 나를 엄청쎄게 끌고나오더니 망신이라며 화냄.엄마가 계속 화내다가 집 나가라면서 나 놔두고 가려함....내가 울면서 잘못했다고 엄마 손잡고 계속 쫓아가는데 엄마가 뿌리쳐서 넘어짐..계속 그렇게 넘어지면서 집까지 갔었는데 나중에 아빠가 집에오고 엄마가 그 일을 말해서 계속 손들고 벌서있던거 기억난다..절대 안잊혀짐..아빠한테도 한대 맞았었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썰 더풀고 갈게요
    4살어린 동생이 태어나고 부모님이 뭐 만드시느라 바빴는데 엄빠가 문이 고장났으니까 저 문쪽으로 동생 못가게 하라 안그럼 손다친다며 나한테 일렀는데 얄미운 동생이 그 말 끝나고 부모님 가자마자 바로 그 문쪽으로 가는거임...나 완전 놀라서 막으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힘으로 밀리더라..지금도 밀려서 매일 맞고삼.그래서 그렇게 문 사이로 가는거임..그러다 문이 다칠려 하는데 내가 어떻게든 막아서 동생은 안다치게 함.그대신 내가 문에 손이껴서 살짝 다쳤는데 동생이 울어버린거..부모님 바로 달려오고 내말도 안듣고 너 지금 뭐하는거냐며 엄청 혼냄..내가 일부러 동생을 다치게 하려고 문쪽으로 데리고간줄 안거..
    하긴...내가 4살 동생한테 힘으로 밀렸을거란 생각은 못했겠지. 또또 울면서 아니라고 말하는데 계속혼내고 몇대 맞음.서러워서 방으로 도망쳤는데 손가락 찧인것까지 너무 아파서 엄청 울었음
    여기까지 읽으신분 없겠지만 만약 읽어줬다면 고마워요
    다른 이야기 생각나면 적으로 올게요(분한일이 많아서 술술나옴 ㅋㅋ근데 쓴거보니까 완전 뒤죽박죽이네)
    답글에 자기 썰도 풀어도 괜찮아요

    • @민정-r1n
      @민정-r1n 2 года назад +3

      제가 겪는 일로는 옛날에 아빠가 키우던 화분 같은게 있었는데 동생이 그걸 가위 갖다가 자른건데 아빠는 말도 제대로 안 들어보고 내가 자른줄 알고 혼냈던거 아직도 기억남 난 아니라고 해도 거짓말 친다고 더 혼남 그리고 동생이랑 놀다가 싸웠는데 그거 가지고 날 차에 태우고 집에 못 찾아오게 집이랑 멀리 떨어져 있는곳에 버릴려고 한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함 내가 무릎끓고 아빠한테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서 다시 집에 돌아올수 있었음 그리고 항상 잘못할때마다 말로 혼내는거 보다는 맞았다는 기억만 남 그리구 갑자기 아빠한테 혼나는 도중에 내 두팔을 잡고 날 들면서 팔 빠지게 할뻔 했던거 기억나고 그리고 내 얼굴을 핏줄 터질때까지 잡아 당겨서 핏줄 터진거 기억남 그리고 한번은 수학문제가 너무 풀기 싫어서 떼 좀 쓴거 가지고 피멍 들정도로 때렸음 어렸을때는 밖에서 울었다고 피멍 들정도로 때림

    • @해양동물
      @해양동물 2 года назад +3

      하여튼 우리때는 왤케 어른들이 무식했는지 최소한 자식들 말을 들어보고 해명할 기회를 줘야지 ㅉㅉ

    • @이상현-d1v
      @이상현-d1v 2 года назад +4

      @@해양동물 그러면 말대꾸한다고 귀싸대기부터 날렸죠.그뒤로 아무말 대답없으면 왜 말이 없냐고 처맞고

    • @냐미-j9e
      @냐미-j9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상현-d1v 난새아줌마가 혼낼때 맨날왜 말이없냐면서 때렸는데 말안해?이러면서 ㅋㅋ 때리는것도 무슨 누워서 발바닥 들고 맞고허구헌날 맞고.
      그땐 어려서 몰랐지만 알거 다 알고, 어릴때 생각해보면 진짜 기가참. 아빠 등뒤에서 째려보고 아빠없을때 청소시키고 있을땐 자기가하고 혼날때울고있으면 이제 곧 아빠오는데 눈물 그때까지 안참으면 죽는다하고 오빠2명있었는데 허구헌날 쳐맞고 이유같지도않은걸로 ㅋㅋ 이모도있었네 ㅋㅋ
      그렇다고 아빠도 나 안때린거 아님. 뭐때문인지는 잘기억안나지만 발로차고 발로밟고 중학교때 속옷만입혀서 건물오피스텔이였는데 문앞에 내보내고. 사람 올까봐 너무 무섭고 부끄러워서 계단비상구에 있다가 어디로갔나 그이후로 기억안나는데 암튼.. 이렇게 쓰니까 진짜 진짜 눈물나네 새엄마 살면서 4명 바뀌고 지금 또바꼈는데 무슨 이상한 사람만나고있는데 그래서 만나지말라니까 니가무슨상관이냐는듯이 왜그러는데 이러면서 짜증낼라하고 그만하라는듯이;
      계속 만나길래 아직도만나지않느냐물었더니
      안만난다고 소리나 지르고 만나고있으면서 ㅋㅋ 그냥 딸보다 여자임 이럴거면거면 애새끼 왜싸지르고 왜키움 진짜 대책도없고 내앞으로 빚까지 지고 빚때문에 결혼은 꿈도못꿈

    • @이상현-d1v
      @이상현-d1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냐미-j9e 저도 계모밑에서 자라서 님 맘 충분히 공감하고도 남습니다
      이 세상에 좋은 계모란 절대 없습니다.
      있더라도 남 앞에서 좋은척 하는 가식덩어리죠.
      글보니 어느정도 성인인거 같은데,계모가 4명이나 바꼈으면 답 안나오네요
      아버지 태도도 그렇고,그냥 빨리 연 끊고 사세요

  • @다른토끼
    @다른토끼 Год назад +3

    내가 말 안듣는 순간 그이유로 맞고 생각이 다를때도 맞았고 무조건 나를 누르려고 한 아버지 밑에서 평온한 20대 초반으로 성장한게 신기. . 가끔 화나는 일이 생길 때 물건 집어던지고 싶어지는 충동이 들어도 실행엔 안옮기고 적어도 개맞듯이 맞고 큰 덕에 도덕적 가치관은 올바르게 정립됨 절대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성향 조금이라도 있는 남자는 만나지않을 거임

  • @혜린-y2d
    @혜린-y2d 3 года назад +1

    1:42 2:43

  • @fkyouja
    @fkyouja 2 года назад +7

    방금 맞고와서 보고있습니다... 제발 체벌 하지 마세요 ㅠㅠ

  • @찬미-s5w
    @찬미-s5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난 정말 다행인게 저런 폭력적인 기질을 물려받고 그런 상황에서 자라면서도 다른사람이나 아이 때린적도 그런 충동 느낀적도 없이 그냥 그 폭력 모두 부모한테 똑같이 돌려주고있음
    여전히 나를 똑같이 패면서도 자식이 자기를 팬다고 존나 피코하더라 지들은 아홉살짜리 애 속옷까지 다 벗겨서 집밖에 세워두고 우산이 부러져라 때리는 게 너무 당연한 일상이었으면서 언제는 아파서 죽겠다는 애 응급실 보내주지도 않고 꾀병이니 시발련이니 하면서 아파 쓰러진 애 멍이들도록 죽도록 때렸으면서

    • @반클리프쥬킹
      @반클리프쥬킹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 그냥 반항하며 기죽이는것 까지만 하는데 속은 안시원해요. 진짜 생각같아선 패버리고 싶은데 지금 착한척하니까 더미침

  • @에스제이-b2v
    @에스제이-b2v 4 года назад +67

    엄마가 애한테 사과하는거 처음본다.. 사과하는것부터 비현실적이다..
    나만그래..?

    • @채연-q5j
      @채연-q5j 4 года назад +2

      맞아

    • @채연-q5j
      @채연-q5j 4 года назад +1

      난오빠한테쳐맞아는데

    • @에스제이-b2v
      @에스제이-b2v 3 года назад +1

      @@mte-urigayshung 그 당연한 짓을 안하니깐 이러죠

    • @_carpediem2241
      @_carpediem2241 3 года назад +5

      다 너가 잘못해서 때린거라고하죠 본인은 잘못이 없다고..,,후회도 안한다고..대화 할 가치도 못느끼겠어요..

    • @휴머니즘-x4l
      @휴머니즘-x4l Год назад +1

      사과하는게 맞다고 봐요
      부모라고 자식한테 잘못해놓고 당연시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정중하게
      정식으로 마음을 담아서 진심으로 자식한테 용서를 구하던지 빌던지 해야죠
      자식이 용서를 하던 안하던 그건 자식이 결정할 문제고
      부모는 당연히 사과하고 용서 빌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전부 나몰라라 당연시 잘되라고 기억안난다 그게 말이 됩니까?
      왜 비현실적이죠?

  • @이호-x2g
    @이호-x2g Год назад +1

    부모는 안보고 상처받은 아이들만 영상을 볼듯,,,

  • @처선
    @처선 4 года назад +83

    저런 국어책에 나올법한 착한 부모님들
    있을까인데..

  • @yeony_log_
    @yeony_log_ 3 года назад +32

    부모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말 듣게 하려면 폭력이 제일 편하고 빠르고 쉬우니까.
    간혹 부모님도 자기 부모님이 한대로 해서 사랑 못받아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무조건적 사랑을 받아야하는 아이의 성장기에 폭력은 영혼을 파괴 시킬수도 있는 잔혹함이란걸 알았으면 합니다. 자기도 똑같은 피해자라서 가해자가 됐다고 그게 정당화될 순 없어요

    • @병신보면짖는개-r2n
      @병신보면짖는개-r2n Год назад

      애는 패야지 말을 듣지. 체육선수 어린 시절을보면 팰수록 성적이 높다는 업계 내 상식이 있음. 아이의 미래? 아니면 좀 맞는거? 어느 쪽을 선택할래?

    • @skskfdl36
      @skskfdl36 Год назад

      손바닥 몇대 맞는다고 영혼이 파괴되냐?ㅋㅋㅋㅋ

    • @LeeKim-kc9jy
      @LeeKim-kc9j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병신보면짖는개-r2n공포를 느끼는 뇌 부위가 활성화돼서 그럼.. 일시적으론 성적이 오름 ㅇㅇ 나도 그렇게 해서 우울증 조현병 걸렸지만 성적 좋았음. 근데 인생은 장기전인데 그걸로 보면 씨발 개 좆같음. 개 좆같다고 진짜

    • @김종석-b8q
      @김종석-b8q 25 дней назад

      맞고 자라면서 컸던 세대들은.. 일열심히 잘하고 사는데 요즘 20대는 놀기 좋아해서 요즘 취직도 안되는거 보면 요즘 때리면 안된다는 사회트랜드가 망한듯..

  • @gp3507
    @gp3507 3 года назад +60

    K장녀라서 나만 맞았고 주로 손에 잡히는 거 아무거나나 그냥 개패듯이 맞음. 바비인형가지고 놀다가 사촌동생우니까 언니면서 양보안한다고 친척들 다 있는데 그 인형으로 미친듯이 때리는 등등. 성인된 지금 왜 때렸냐니 니가 어렸을때 얼마나 말을 안들었는지 말도못한다고 맞을 짓을 했다고하는데. 잘못은 대부분 사소해서 기억 안나고 개패듯이 맞고 미움받았던 기억만 있음. 스트레스해소용이였나싶음

    • @이상현-d1v
      @이상현-d1v 2 года назад +8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장남이 잘되야라는 명목으로 온갖 개폭언,구타,학대 그러니 밑에 동생들도 차차 우습게 보고 개좆으로 인식하게 됨.
      그렇게들 자라오니 성인이되도 개무시하는게 마찬가지,,

    • @나라바로세우자
      @나라바로세우자 Год назад +1

      아동학대죠 저도 초딩때까지 맞았음

    • @이모브라비침
      @이모브라비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맞고 자란거임ㅋㅋㅋ

    • @뿡빵뿡-c1h
      @뿡빵뿡-c1h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잊혀지지도 않아요 저는 성인이 막 되고 나서까지 분풀이 대상이었는데 물건던지고 욕하고...그래놓고 내가 말대꾸를 해서 그렇다..매를 번다..ㅋㅋ정말 징글징글ㅎ 지금은 거의 연 끊다싶이 살아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네요..ㅎ 그냥 안보는게 답입니다 사람 안변해요..ㅎㅎ

    • @강혜민-m2z
      @강혜민-m2z Месяц назад

      나랑 둘째까지는 엄청 맞았는데
      막내 늦둥이는 안맞고 자람…ㅋㅋㅋㅋ

  • @롄니-s8z
    @롄니-s8z 4 года назад +29

    댓글을 보니 거의 아이들이 보고 있는것 같네요 ㅎ 왜 아이들이 보고 있죠? 어른들이 봐야하는걸텐데..물론 나도 학생이지만.. 생각해보니까 나는 왜 맞고 자라고 있는거지?..나는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폭력은 당연한건줄알았다.
    부모님은 자신이 원하는 자식을 만드려고한다. 우리는 원하지 않는데.....

  • @상수-v2p
    @상수-v2p 4 года назад +22

    7살 때 수학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답지를 보고 베껴 적었다가 엄마한테 뒤지게 혼나고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 만족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했던 일이었을 것 같은데..참..기분이 묘하네요

  • @다예고-h9n
    @다예고-h9n 20 дней назад

    대나무회초리로 맞았었는데 저는 다리랑 팔에 피멍 다들었었는데 선풍기도 아빠가 던지고 발로도 차고 뺨도 많이맞고 그랫는데 그것도 다 학대인가요?

  • @영웅김-u5m
    @영웅김-u5m 2 года назад +4

    모든건 사람마다 달라요..사랑하는 사람을 폭행하는 사람은 그냥 그 사람이 폭력적인 사람인겁니다.
    물론 탈출구도 없이 어린시절 내내 폭력에 시달린 아이가 커서도 폭력을 휘두른다는건 이해가 가는 이야기지만 큰잘못을 저질렀을때 체벌 정도 당한 아이가 커서 데이트 폭력이나 가정에서 폭력을 휘두른다는건 과장이라고 봅니다.
    저도 기억할수 있을때쯤부터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사고를 치면 아빠한테 일년에 한번정도씩은 맞았지만(고등학교 부터는 한번도 없음) 연애 결혼 합쳐서 15년동안 단한번도 와이프몸에 손댄적없고 아이도 정말 큰 잘못을 하지 않는한 체벌하지 않습니다.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숙제안했다고 지각했다고 체벌하는것, 부모가 큰잘못도 아닌데 아이를 때리는건 당연히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아이가 큰잘못을 저지른후의 부모의 학대가 아닌 체벌은 아이도 수긍이 가고 나쁜길로 빠지지않게 잡아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영상을 보고 한두번의 폭력이 내 아이를 폭력적인 어른으로 만들수 있으니 어떠한 잘못을해도 절대 체벌하지 말아야겠다? 위험한것같아요 그리고 이글을보고 어린시절 폭력을 당한분들은 반발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말하는 체벌은 매를 드는것이지 머리채를 잡거나 뺨을때리는등 학대구타가 아니란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user-s2eo1c0gk3
    @user-s2eo1c0gk3 Год назад +2

    만 4살 남자아이를 키우고있는데
    말로 좋게설명해서 문제점이 타협이 안되거나 아이가 바락바락 대들거나 소리를 지르면. 부여잡던 멘탈 나가서 손부터 나가네요
    제가 매맞고자라서 나는 내엄마처럼 안키워야지했는데
    대화로 안되면 체벌부터 나갑니다
    머리로는 그러면안되는다는걸 알겠는데 ㅠㅠ
    아이낳아서 바른 성인으로 성장시키기까지
    부모의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는것을 느껴요 항상.
    엄마한테 혼나고 울며 잠에든 아이를 쓰다듬으며
    매일 애잔한마음으로
    반성해요. 내일은 더 잘해줘야지 내방법이 잘못됬다는걸 알지만
    이게참 육아란 힘드네요ㅠㅠ
    체벌없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 @Aiajsksidoxkcncn
      @Aiajsksidoxkcncn Год назад +1

      아이를 자기 자신의 지능과 동급으로 취급해서 나타나는 현상임 저기요 님 어렸을때를 생각해봐요 당장 님 15살때랑 지금이랑 지능과 지적수준 차이가 확실히 나는데 4살짜리애는 얼마나 생각하는 방식이 미성숙하고 서투를까요? 못알아들으면 알아들을때까지 가지각색 방법으로 설명해줘야죠 그게 어른의 지위에서 해야할일임

    • @TV-py1dr
      @TV-py1dr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은영 박사님 프로나 맘카페에서 육아지식 같은 거 많이 주고 받고 하면 더 좋은 엄마 될 수 있을 거예요 아이에게 체벌을 했다고 해서 꼭 나쁜 엄마는 아니고 체벌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해 드릴께요 화이팅

  • @소비자보호센터-g8x
    @소비자보호센터-g8x Год назад +3

    40세입니다. 절대 때리지 마세요. 아버지한테 귀싸대기부터 파리채 폭언 8시간 책상위에 서있기 친구들앞에서 쥐잡듯이 맞으며 컸습니다. 절때 그 기억 안지워 집니다. 어머니는 사랑으로 저를 키우셨다고 생각해서 아버지랑도 자식의 인연은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할도리만 하는거죠 아버지한테 절때 좋아서 웃어주고 만나는게 아닙니다. 어머니때문에 연기하는겁니다. 자식이 성인이되서 아버지라는 나를 불편해하고 애기도 안하고 죽었는데 맞은 기억뿐이 없어서 눈물한방울 안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와 저는 진짜 생각만해도 너무 슬픈것 같습니다. 내가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나를 저리 생각한다면...
    아직도 아버지는 제가 극도로 경계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인지 제아들(4세)이 말을 안듣는것 같은면 요즘 만날때만다 혼나야한다고 소리지르려고 하는 경향이 조금씩 보이는데 딱 제가 생각한 경계선 넘으면 안볼겁니다. 제 자식은 죽을때 꺼지 그 공포에서 살게하고 싶지 않네요. 저와 와이프는 절때 체벌은 안된다는 육아관념이 같습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아이대하는게 더 인격적이고 제가 많이 배웁니다.말 안듣습니다 기다려주면 말 다 알아듣고 합니다. 이것도 와이프에게 배웠네요. 절대 때리지마세요. 하면 안되는거라고 100번애기하면 알아듣습니다

  • @고양이-p4h
    @고양이-p4h 4 года назад +33

    엄마가 때려서 피멍들고 해도 참고 견뎠는데 엄마는 기억못하지 말해도 맞을짓 했으니깐 맞았겠지 라고 하고 아빠는 엄마가 그래도 어린이가 어른 한테 그렇게 대드니깐 맞는거지 하고 어른은 어린이를 때려도 되고 어린이는 말 한번 했다고 쳐 맞아야 되는거라고 생각해왔다

    • @백종철-x5s
      @백종철-x5s 2 года назад

      와 진짜 공감입니다
      자기는 때리는게 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인데 어른으로써 쪽팔린 짓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KOREA_witeu
    @KOREA_witeu 2 года назад +3

    이영상을 보는 사람은 부모보다 상처받은 아이들이많은것.....

    • @휴머니즘-x4l
      @휴머니즘-x4l Год назад

      영상을 보는 부모가 있다면 자식입장에서 보고 있을듯하네요ㅜ저역시도

  • @광의신
    @광의신 4 года назад +24

    10년 살아 오면서 느낀건데 아이들에게는 폭력이 결코때리는 것만이아닌 욕 협박 도 아이들은 심하느폭력을로 받아들입내다 .체벌은 다른나라처럼 법이ㅡ나와야 할것 같아요 그상처 어른까지 갑니다

  • @연재정-f9h
    @연재정-f9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시험기간이였을 때 엄마랑 같이 문제를 풀고있었는데 틀리고 또 틀리는거에요.
    엄마가 저보고 너 한번만 더 틀리면 너 맞는다.
    이랬어요. 전 문제를 아예 이해를 하지도 못해서 맞았고 , 초등 1학년때 코로나 때문에 줌 가지고 학교 수업 화상통화로 했는데 하기 싫다고 제가 떼 써서 장난감 마이크 봉이 있는데 기다란 봉으로 제 무릎을 내리쳤습니다. 그거 말고도 엄마가 저를 때린적이 많고, 머리도 때린적이 있고 그렇네요..
    5,6년이 지나도 제 머릿속에 남아있어요..
    제발 폭력좀 하지맙시다 부모님들.
    그래서 요즘에 예를 들어서 엄마가 집에서 제 옆에 있는 휴지를 들고갈려고 제 머리위로 손을 뻗었는데 전 엄마가 절 때리려는지 알고 눈을 질끔 깜았죠. 그런적이 많네요.
    제 마음속의 아주 큰 상처로 남았고,
    미래의 제 딸은 절대 때리지 않을것입니다.
    그렇게 가능할진 모르겠지만..ㅎㅎ
    -때리는 것은 사랑의 매가 아닌 폭력이다-

  • @아빠상어7
    @아빠상어7 2 года назад +2

    30대 인데 우리 부모는 항상 쪼다같은새끼 등등 욕설과 매로 아직까지 직장생활중에도 별거 아닌 섭섭한 말 들으면 당당하지 못한 내 성격...

  • @moremoreplus
    @moremoreplus 2 года назад +4

    성급하게 일반화하는 듯 보이네요.
    감정으로 폭력을 가한 것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육하며 매를 든 것을 같이 두고 이야기하면 안되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애 키워보세요 ㅋㅋㅋ

  • @hanchul
    @hanchul Год назад +3

    훈육안에 체벌이 들어갑니다. 이분은 체벌을 폭력과 동일시 하는 우를 범하네요
    부모가 아이를 상대로 손찌검하고 폭행하는것은 당연히 안되죠 이런게 어떻게 제한된 범위 안에서 매로 아이들을 따끔하게 체벌하는거와 비교 될수 있나요??
    그리고 예전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 다 매맞고 자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 여자 때리고 사람 때렸나요?? 말도 안되는 비약을 해놓고 참내..
    그럼 요즘 애들이 안맞고 자란다고 해서 애들이 애들을 상대로 선생님들 상대로 부모를 상대로 하는 폭력은 그럼 없어졌나요??
    아뇨 비슷하거나 오히려 늘었죠!! 왜냐 권위가 없어지고 두려워하는게 없어지니 아이들이 기고만장 해지고 동물적으로 행동하게 된겁니다.
    이분은 사회주의자들과 마찬가지의 우를 범한겁니다. 인간은 동물적 본능이 있고 권위와 두려움이 있어야 질서가 유지되는데 그게 없어도 마냥 잘될거라는 헛된 이상을 가지고 계지신 분이에요
    문제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겁니다. 마치 공평하게 다 나눠서 가지면 모두가 행복할거라는 착각을한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들과 마찬가지로요
    인간은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부분이 크지만 교육을 통해 그리고 어느정도 억압된 규율과 법과 규칙 그리고 강제성을 통하여 문명을 이루고 사는겁니다.
    만약에 감옥이 없어지고 법이 없어지고 강제력이 없어진다면 사회는 무질서가 되고 카오스가 될겁니다. 작은 사회가 바로 가정이고 학교입니다.

  • @Richardrider336
    @Richardrider336 4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엄마가 아니라 아버지에게 맞고 자람 엄마의 매는 애들 장난 수준으로 아프고 거기에 어릴때부터 개새끼 소새끼 말새끼같은 욕 하도 많이 들어서 마음이 흉터로 가득 채워진채 마음이 삐뚤어진 어른이 됨 ㄹㅇ 아이는 함부로 때리면서 훈육하는게 아님 그 자식이 남을 사기를 쳤거나 금품갈취나 편의점 절도, 자살교사, 뒤지기 직전까지 팼거나 살인정도의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게 아닌 이상 체벌과 욕설은 훈육목적으로는 좋지 않음

  • @닭다리-e6b
    @닭다리-e6b 3 года назад +10

    저 정도면 굉장히 선하고 좋은 엄마네요 저는 엄마 돈으로 피시방 간거 체벌이라고 손가락을 바늘로 막 찌르시고 저는 피 철철 흘리면서 살려달라고 소리질렀던 기억이 나요. 지금 와서는 너 체해서 내려가라고 그랬던 거라고 왜곡하시던데...ㅎㅎ 그 외에도 부모가 자기 성질 못이겨서 이성 잃고 때린게 다수ㅋㅋㅋ 성인이 되었는데도 기억은 절대 지워지지 않아요 초보 엄마여서 그랬다고 변명하지 마세요 진짜 싫어요

    • @반클리프쥬킹
      @반클리프쥬킹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기가 못배워서 그렇다고 피코하는건 더싫어요. 못배웠거나 초보면서 뭘 애를 훈육한답시고 때려요? 다 핑계임 그냥 스트레스해소용 인간이었던거같음

  • @한수민-g7s
    @한수민-g7s 2 года назад +4

    오늘아들을 학대했고 영상을접했더니 더 죄책감이든다 아들은겨우5살이다
    살기가싫다
    육아로부터 쉬고싶다
    아이의행동이 순간 아이가아닌 날괴롭히는
    어른으로 보였다
    6시반에 아침에 일어나서 어린이집가기전까지
    4시간가량 날괴롭히는 사람으로 보였다
    내가해준밥은안먹고 한숟갈겨우 먹는둥마는둥
    상치우고 설거지하면 두아이가
    다리에 메달려있다
    가서 세수하고 양치하라 말해도 싫단다
    엄마가해주라고 운다
    눈물도 엄마가 딱아주라고한다
    왜내가 눈물을딱아줘야하냐 물으니
    자기가화나면 엄마는 눈물딱아주는 사람이란다
    화가났고 애를 확 집어들었다
    질질끌고가 화장실에 데려가 세수시키고양치 시키고 물고문한것같다
    세수를하는건지 엉덩이를 때리는건지
    어린이집 보내고
    괴로움에 몸소름이돋았다
    난쓰레기엄마구나
    너무괴롭다
    훈육도 하루에 5회 이상 아침부터 시작한다
    가르칠것이 너무많고 학습이 잘안되는것같다
    또 괴로워진다
    난쓰레기인가 학대하려고 애를낳은게 아닌데
    남편이미워졌다 육아를 참여해준다면 좋겠는데
    밤에 한명 재우는것만 도와준다
    그마저도 겨우
    세상모든어머니가
    아들키울때 훈육 학대 모호함에서
    성공하길바란다
    남편이 밤9시에 들어와
    독박하는 나같은 엄마는
    가르치다 가르치다 비명지르고 울기까지하고
    이게 엄만지 미친년인지 모르겠다

    • @지현노-i4p
      @지현노-i4p Год назад +1

      공감

    • @익명-g2k8e
      @익명-g2k8e Год назад

      지자식 키우는데 독박 ㅇㅈㄹ하네 그럼 애들 유치원 종일반에 맡기시고 나가서 돈을 쳐 버세요 아줌마 ㅋㅋ

  • @풍선-q3f
    @풍선-q3f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렸을때 엄마한테 엄청 밟히고 맞았었는데 다 크고나선 그렇게하면 나도 똑같이 언성 높이고 때림 부모를 떠나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게 잘못된 걸 모르는 사람은 똑같이 처맞아야됨

  • @abcdefu721
    @abcdefu721 Год назад +3

    근데 촉법소년같은 애들은 체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 @UV-gb9ug
    @UV-gb9ug 2 года назад +3

    미국에서 한국식으로 애 혼내다가 잡혀간 부모들도 많죠.

  • @lovestrucku
    @lovestrucku Год назад +1

    난 엄마가 책으로 어깨 내리쳐서 어깨 찢어짐ㅋㅋㅋㅋㅋ그래놓고 사과 한마디 없음

  • @J.xR-
    @J.xR- 3 года назад +12

    고통받고 기억하는 우리는.. 나중에도 우리의 부모님과 똑같은 모습이 되어있지 않을까..

  • @yoleelee4926
    @yoleelee4926 3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공부못한다는 이유로 틀린 개수대로 맞았아요. 플라스틱 구두헤라 나무 구두헤라는 반쪽이 날라갈때까지 허벅지 손바닥 피멍이 들도록 맞았어요. 4학년때는 잠자리채로 25대를 여름에 맞았고 여름방학 후 담임선생님이 팔이 왜그러냐고 하시는데 그냥 넘어졌다고 거짓말했어요. 담임이 엄마한테 전화하셨던것 같아요 그날. 그날 저녁 약을 발라주시는데 그 어린 나이지만 기분이 정말 불쾌했어요. 공부를 잘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공부 콤플렉스를 나이가 40인 지금도 달고살아요.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항상 아는척을 해야했고 거짓말만 늘었고 공부도 항상 하는척만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억울해서 가끔씩 그날의 기억을 엄마한테 말하면 넌 왜 그걸 꺼내어이야기하니?하고 말을 돌리십니다. 미안하다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우신가 봅니다. 살아계셨다면 꼭 여쭙고싶습니다. 외할머니는 그렇게 엄마를 쥐어팼냐고?

  • @-BlueMan
    @-BlueMan 3 года назад +14

    부모가 생각하는 사랑:훈육으로 아이를 깨닫게 해주는것
    이 말 아직도 기억나네
    엄마랑 아빠가 사과하면 몰라도
    훈육 할때 처럼 폭력으로 복수 하고 싶은 마음이 듬

  • @user_sirixst9
    @user_sirixst9 4 года назад +15

    ..진짜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언제 때리고 나중에 왜때렸냐고 물어보면 하나도 기억못하더라
    7살때부터 맞았는데 나는.. 아빠한테 수없이 맞았지만
    지금은 별로 안아픈것 같다고 느끼는것 같다..
    6살때 나와 아빠의 관계가 틀어져서 그때 엄청 크게 상처받았는데 .. 훈육이라는 말로 폭력하지말아요

  • @fgiol7666
    @fgiol7666 4 года назад +24

    "너를 위해서 이러는 거다"
    대부분의 상황에선 자기자신의 행동을 포장하기 위한 말입니다
    절대로 쓰지마세요

  • @어치복
    @어치복 Год назад +1

    이거 우리 부모님이 보셨으면 좋겠다. 아직도 궁금함 부모가 때리면 훈육이고 자식이 부모 때리면 패륜, 솔직히 훈육이란게 뭔지 잘모르겠음 그냥 아이랑 소통이 안되니깐 자기 힘으로 가르쳐 들려는 거잖아 훈육이 어디까지 훈육이고 어디 까지가 폭행인지 선이 없잖아 때리는 사람이 자기가 훈육이라 생각하면 훈육이 되는거지 자기는 훈육이라 말하고 아이는 그냥 부모한테 맞은 거니깐 아직도 기억남 벌써 7년이나 지난 일인데 아마 부모님, 할머니한테 처음 맞은건 아닌데 그때 할머니한테 처음 맞은 날이라 그런가?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그렇고 아빠는 항상 멀리 살았음 아빠 서울살고 우리 지방에 살고 엄마 공무원이라 바빠서 항상 12~2시 까지 일하시고 그래서 항상 할머니랑 같이있었음 아마 그냥 밥먹다 그날따라 엄마랑 아빠가 너무 보고싶었음 갑자기 울것 같아서 할머니한테 엄마랑 아빠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할머니도 그때 많이 지치셨나봄 그땨 무슨 말 하셨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날 그 말하고 내가 막 할머니 피해서 쇼파로 도망쳤는데 할머니가 쫓아와서 긴 나무 막대기로 맞았던게 기억이남 그날 이후로 아마 맞은 기억은 없음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부터 엄마랑 사이가 안좋아짐 평소에도 잘 안만났는데 갑자기 육아휴직 쓰시고 2년동안 집에 있으셨음 제일 기억나는게 2학년 겨울방학 때였나? 엄마가 부어빵 사오라고 하셨는데 내가 붕어빵 잘못 사온 거임 그때 나 집에 들어가자 마자 맞았던게 기억남 막 발로 배 걷어차고 뺨때리고 머리채 잡혀서 내방으로 끌려갔던거 그날 붕어빵으로도 맞았음 붕어빵으로 맞아서 머리에 팥 붙어있고 주변에 붕어빵 3,4개 떨어져 있던거 우리가 3남매인데 나 혼자 여자임 오빠랑 3살차이 동생이랑 3살 차이 동생은 어리고 오빠는 섬세하지 못하다는 걸로 항상 엄마 도와주는 건 나였음 엄마 늦게 오시는 날엔 오빠,동생 밥차려주고 그때마다 엄마가 끓여주신 국 다시 끓여서 차려주곤 했는데 그날 못찾겠는 거임 엄마는 바빠서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그냥 내가 참치마요 주먹밥 해줬음, 그러고 나니깐 밤에 돌아오셔서 나한테 다짜고짜 화내면서 이것도 못찾고 또 뭐하냐 하면서 윽박지르는 거임 그날 따라 너무 억울했음 그래서 말대꾸 했는데 그날 신나게 걷어차임 책 던지것도 맞고 손 바닥으로 머리도 맞고 항상 자식들 한테 화풀이 하심 그래 놓고 너네가 잘못해서 맞는거다, 억울해 하지 말아라 어제는 플라스틱 효자손 부러질때 까지 맞았음 팔에 피멍 들어서 반팔티 못입고 다닐 정도로 학교가기 전에 뺨맞아서 얼굴에 손 바닥 자국있는 상태로 학교 갔던 적도 있음, 쌤은 무슨 일이냐고 누구한테 맞았냐고 물으셨고 나는 엄마랑 싸워서 이렇게 됐다고 했음, 그 이후로 오빠랑 싸우고 헤드셋으로 맞고 발로 배 걷어차고 뺨때리는 일은 계속 있었음 그러다 대판 싸우고 4학년때 내가 무단 결석 했는데 그날 담임쌤 만나고 나서 정말 얼굴 못들고 다닐 정도로 맞았음 그날 상담실 가서 상담 선생님 상담선생님은 아무 말 안하시고 휴지 주시면서 나 다 울때까지 기다려 주심 조용히 아무말 없이 그러고 집에 돌아와서 엄마한테 너 같은 새끼 고아원에 버려버리고 싶다, 너 같은게 왜 내 딸인지 모르겠다라는 말 다 들었음 그 이후에도 졸업 때 까지 상담다니다. 중학교 왔는데 오늘 진짜 처음으로 나 엄마 머리채 잡아봄 나도 손이 있고 발이 있는데 예전 처럼 맞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봐 내가 막 악쓰고 소리지르고 발광하니깐 존나 놀라더라 속이 다 시원함 싸운 이유가 내가 몇주 동안 그려왔던 그림을 *공모전 제출작 망가뜨림 진짜 그때 이성 끊어질뻔 했는데진짜 이대로 소리 지르고 화내면 진짜 주체 못할곳 같아서 그냥 문 잠그고 진정했는데 20분도 안지나서 내방 방문을 차면서 막 서리지르는 거임 그때 일부러 문 안열어 줬는데 계속 소리 지르길래 문열었더니 다짜고짜 얼굴 먼저 때림 그땨 진짜 폭발해서 내 그림 엄마가 이랬냐고 소리 질렀는데 미안하다고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워서 내가 그랬다 그랬으면 어쩔건데 니가 잘 간수했어야지 라고 말하는 거임 진짜 그때 이성 폭발함 내가 왜 그랬냐고 내 그림 어쩔거냐고 화냈는데 니가 잘못 보관한거 아니냐며 오히려 또 손 올림 그때 내가 엄마 머리채 잡고 진짜 뜯어버릴 뜻이 쥐어 잡은 자기도 똑같이 쥐어 잡더라 근데 나는 숏컷이라 땡겨 봤자 거기서 거기임 나도 막 얼굴치고 팔 쥐어 뜯고 발길질하고 소리지르고 욕함 나도 암 나도 잘한거 없다는거 그 이후로도 계속 싸움 내 그림 찢어발기고 발로 차고 맞고 쌍욕 듣고 엄마 가고 난 후에 일부러 컵던짐 유리 컵에 맞고 컴터 깨짐 엄마꺼 속이 시원하더라 물론 뒷일이 무섭긴 했는데 속은 시원하긴함 근데 또 한편으로는 내가 이 지랄하면서 까지 왜 이 인간이랑 살고있지 싶음 그래서 고등학교 안좋은데 라도 최대한 멀리가서 자취하면서 살려고 그리고 나갔다 오니깐 엄마 엄지에 멍들어 있고 팔에 상처 났더라 이거 보고 폐륜아 새끼하는 사람들 있을거 같은데 나 폐륜아 맞는듯 나 한번 엄마한테 맞은거 봐보면 그런말 못할거임 차라리 신고를 해라 라고 말하면 내가 신고하면 내 동생은 어쩜 아직 4학년인데 나 오늘 싸우는거 보고 동생 무서워서 우는거 보니깐 조금 많이 미안하더라

  • @양갱-r9s
    @양갱-r9s 3 года назад +3

    아빠한테 오늘 싸대기 맞고 소주병 으로 위협당하고 의자로 맞고 욕을하시고 배를 주먹으로 때리시고 집을 나가시면서 자살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어떡해하죠?...너무 무섭고 100%실화입니다 오늘일어난일이에요

  • @svs-by6rm
    @svs-by6rm Год назад +4

    영상엄마는 그래도 착한거다 나는 거의 그냥 구타 당함 17살때까지도 때림 내가 빡쳐서 엄마 발로찬적있는데 그때 이후로 때리지는 않음 그리고 어렸을때 왜구타 했냐고 물어보면 내가언제? 라고 부정하며 혼자 소설 쓰지 말라고한다..... 만약 부모가 때리려 하면 본인이 힘으로 부모보다 쌔면 부모가 때릴때 너도 똑같이 한대쳐라 그래야 다음에 안때린다.

  • @cao2011
    @cao2011 3 года назад +21

    이유 한가지 더:아이를 때리면 부모와 사이가 멀어져 아무리 부모님들이 좋게 해주더라도 처음만난 친구처럼 어색할수있다네요 그리고 엉덩이를 너무 세게 때리면 관절과 뼈가 피해를 받는데요 그럼 아이 입장은 어떨까요 "부모님은 날 싫어해서 때렸나봐.."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

    • @병신보면짖는개-r2n
      @병신보면짖는개-r2n Год назад

      폭력은 정당화되지. 그렇게 따지면 법원에서 반성안하면 형량 높이는 것도 가치관 침해인데, 이건 폭력아니냐? 결국 모든게 다폭력임. 일관성도 없으면서 성인군자인척 하지말고 현실을 받아들이셈

  • @도토리-s4p
    @도토리-s4p 3 года назад +3

    지금 중1인데........ 3살때 아빠가 나때문에 화나서 쓰레받이 부러뜨린거, 늦게자서 맞은거, 반찬투정해서 맞고 쫓아낸거, 친구한테 안좋은말 들어서 맞은거, 인형뽑기해서 맞은거(허리 쓰레받이로 맞아서 피멍 손바닥만하게 듬. -학원 못갈정도) , 겨울에 눈사람 만드는데 집에 장갑가지러 잠깐 동생 두고왔다고 주먹으로 배 맞은거 동생이랑 싸워서 플라스틱 휴지각으로 맞은거 동생이랑 싸워서 손바닥자국 날 때까지, 피멍들 때까지 맞은거, 밤에 게임했다고 맞은거, 할머니 핸폰으로 모르고 카카오톡 초기화시켰다고 맞은거, 실수로 동생 다치게했다고 눈 맞은거 커튼 안닫고 잤다고 입술, 눈 맞은거, 젖가락으로 내가 내볼 실수로 찔렀다고 등 맞은거, 동생 때렸다고 다리, 등, 엉덩이 맞은거, 밤에아빠랑 놀고싶어서 방문 열고 웃겨주고싶어서 얘기 꺼냈다가 핸드폰 거치대 던져서 머리 맞은거 등등(훨씬 많음.)
    3살때부터 중1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고있음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울기도 해요 솔직히 상처 잘받아서 화만 내도 우는데 어렸을 땐 어떻게 견뎠는지.. 다른 친구들 보면 안맞는 애들은 아빠랑 친하고 서로 비밀얘기 하고 그러는데 나는 아빠가 이제는 부담스럽고 어색해서 별로 같이있고싶은 마음이 안든다. 그냥 삼촌같은 느낌 뿐. 개인적인 얘기는 하고싶지 않을정도 상처 많이 받았음 아무나 위로해줘요......

  • @HiHi-zh2wh
    @HiHi-zh2wh 3 года назад +6

    어릴때에 친척동생와 밖에서 자전거를 타다 저희 집.빌라 뒤에서 놀고있었습니다.
    근데 돌아오니 어머니께선 1시간동안 저희를 찾으셨다고 합니다. 집 바로 뒤편이었는데,
    동생과 저는 너무 억울하고 당황했습니다.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리셨습니다. 동생은
    크게 울며 싫다고 난리를 쳤고. 저는 눈물은 흘렀지만. 부동자세로 소리를 참았습니다.
    이렇게까지 맞을 일인지 억울해서 절때로 흐트러지지 않으려 했습니다.
    다 참아내자 종아리는 파랗게 피멍이 나서 피가 흘렀습니다. 전 가만히 아무소리도 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머니께서 저를 꾸짖으며 상처를 치료하고 울것같은 얼굴이였습니다. 후회하실거였다면
    왜 때리셨나요.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이 기억은 정말 잊혀지지않고 계속 생각납니다. 정말 싫습니다,,

  • @tree-05
    @tree-05 4 года назад +8

    주말이 싫습니다 하.... 잘되라고 때리는건데.. 무서웠던 기억은 계속..

  • @정찬영-i7j
    @정찬영-i7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세상에 체 벌 은 없어 저야 됨
    그리고 편견과 편애 도 마찬가지 부모가 아이를 소유물을 취급하는 것도

  • @user-alxhlcboahciwzoapenxl
    @user-alxhlcboahciwzoapenxl 3 года назад +2

    우리엄마는 진짜 처벌받아야함
    비록 내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내 머리가 진도를 안 따라가는데
    엄마는 나 원래 머리 좋은 애로 태어나게 해줬는데 왜 이렇냐면서 잔소리하고
    나 때리는데 매 손잡이 부분이 부서진 적도 있었음
    엄지 손가락 안 움직이는데 더 혼날까봐 말 못하고
    게다가 내가 뭐 잘했으면 엄마 잔소리 덕분이라고 하고
    못해오면 때리고 잔소리 하고.

    • @user-alxhlcboahciwzoapenxl
      @user-alxhlcboahciwzoapenxl 3 года назад

      매 자국 보일까봐 한여름에 긴팔입고 다녔음 이거 인권 침해 아닌가?

    • @무지개고스트
      @무지개고스트 2 года назад

      @@user-alxhlcboahciwzoapenxl 인권침해지 아이를 매자국 보일때까지 때린거면

    • @기상태풍알리미
      @기상태풍알리미 2 года назад

      특수폭행으로 신고해요.
      깜빵 갈수있음

  • @bts7425
    @bts7425 4 года назад +17

    근데 현실은 저렇게 사과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엄마들이 몇이 나 있을가요..? 저게 저게.. 차분하게 사과하는게...저행동이 맞는행동인데 왜 몇 안될까요...

  • @oo9677
    @oo9677 4 года назад +69

    나는 아직도 그날 누나가 뭘 그렇게 잘못 했길래 아빠가 머리채를 잡고 방에 끌고가서 방문까지 잠그고서 맞아야 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아빠는 그 날 일을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 @oo9677
      @oo9677 4 года назад +2

      @@이애하-w2q 저는 오히려 제가 당한것도 제가 당한거지만 제 반이라고 할 수 있는 가족이 저렇게 당하는걸 아무것도 못하고 두눈뜨고 지켜봐야만 했다는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멍뭉님 동생도 저런 상처는 평생 남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 @2gclass
      @2gclass 4 года назад +3

      @@이애하-w2q 전제가 7살때 씻는다고
      했는데 샴푸쫌 쏟은거 보고는
      머리엄청 때리면서 30대쯤때리고
      샤워하는큰솔로등짝을때렸는데
      너무 아팠어요....ㅠㅠ

    • @_carpediem2241
      @_carpediem2241 3 года назад +7

      @@oo9677 제가 그렇게 맞아봤는데,확실히 아빠한테 맞는건 진짜 죽을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 @반클리프쥬킹
    @반클리프쥬킹 4 месяца назад

    머리채 잡히고 손에잡히는 모든 도구가 부러질 정도로 맞고, 아빠는 날 안때렸고 엄마는 날 많이 때렸음. 엄마는 수박따개듯이 내머리를 따개버리고 싶다 말한적이 있었다. 많이 잊었는데..기억나는것 몇개는 등교전에 맞았는데 머리채잡혀 끌려가며 등교하는 애들을 본 장면. 중2때 절친앞에서 밟혀서 쪽팔려서 친구와 손절한것. 잘못했습니다 싹싹빌면서 잘못을 빌던중에도 마구 맞았던것. 맞고나서 온몸이 멍들었는데 그다음날 아파서 병원가야 되는데 주사맞을때 아빠가 때렸다고 말하라고 한것. 엄마가 있다가 집에서 보자 말한것이 무서워 집청소하고 매갖다놓고 기다렸던 어린아이가 나라는것. 자기주장하나 못하는 개병신으로 키워놓은거 진짜 엄마에게 복수하고 싶은데 엄마는 지금 잘해주니까 손절도 못하고 남편하고 이혼하고 혼자사니까 나도 잘해주게되는데.. 애둘 낳아서 기르는중에 나의 아들을 보며 이작은 몸을가진 아이를 어떻게 그렇게 팬건지 너무 속상해서 울어버렸다. 그렇다고 손절하지도 못하는 이상황도 싫고.. 더웃긴건 어렸을때 내가 공부를 잘했던것을 막 자랑하는 엄마가 싫타. 상을 타오고 공부잘하고 했던 나를 왜 그렇게 팼냐고 따지고싶고 자라면서 너무 기죽고 그래서 친구도 제대로 못사귄것도 다 엄마탓같다. 친구눈치를 너무 그렇게 보지않아도 됐었는데 나는 친구가 뭔가 불편해하면 절절 매었다. 그냥 오늘도 잘못했어요 빌면서 맞았던 그때의 기분이 생각나 눈물이 났다

    • @아__럿
      @아__럿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빗이랑 효자손으로 맞다가 맨날 부러져요
      그럼 문제집으로 때리죠
      토플 문제집으로 맞다가 팔이 찢어져서 피 나던데 그냥 때리더라고요
      시험 점수 10점 떨어진게 다인데
      내가 이제 엄마보다 힘 센것 같은데 바보같이 막지도 못하고 맞고만 있는게..
      너무 아파요
      너무 아파요

    • @Xgg-d5w
      @Xgg-d5w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__럿아동센터에 신고하시고 집 1주 나갔다오세요 그렇게라도 해야 바뀝니다

  • @jusrla1352
    @jusrla1352 4 года назад +11

    알고리즘도 내가 폭행울 당한것을. 알고 있나보다. 오늘도 말을 해도 안 듣겠지 한번 죽어보자 라고 하며 나를 폭행했다.. 나는 이 기억을 잊지 않을 것이다.

  • @김수현-s9f
    @김수현-s9f 2 года назад +5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찍지 않고 빈칸으로 두고왔다는 이유로 9살때 저는 뭐때문에 1주일간, 아니 적어도 1년간 질타를 받아야했나요. 청소기로 나를 때리고 죄송하다고 빌던 나 앞에서 컵을 바닥에 집어던져 깨셔야 했나요.
    다행히도 시험을 잘 보고오니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무언갈 해야지만 사랑받을수, 아니 미움받지 않을수 있는건가요.
    저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 @지도하탐험대
    @지도하탐험대 3 года назад +10

    엄마가 이 영상을 다 보고
    엄마가 때려서 미안하다고
    반성하였습니다

  • @으어어엉-p9f
    @으어어엉-p9f Год назад +2

    내가 괴롭힘 당하고오면 위로해주지 않고 괴롭힌 애가 누구냐고 전화할거라고 그러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다 필요없고 위로를 바랬는데..

  • @동훈-t9c
    @동훈-t9c 4 года назад +21

    궁금한게 있는데요.어떤 아이이가 거짓말을 했는데 그 이유로 엉덩이와 허벅지,종아리가 시껌하게 멍들을때까지 맞은건 학대인가요?훈육인가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제가 당했던 일은 모두 학대라는 걸 알았네요...

    • @휴머니즘-x4l
      @휴머니즘-x4l Год назад +2

      학대입니다

    • @kazemakase15
      @kazemakase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대요.

    • @반클리프쥬킹
      @반클리프쥬킹 4 месяца назад

      당연히 학대죠. 거짓말하면 그 이유를 듣고 하면안되는 이유를 말해줘야 되는거지 때리면 저절로 깨달아져요? 진짜 미친 어른들인거죠

  • @zzz7295
    @zzz7295 2 года назад +2

    대학얘기하다가 청소도구로 팔 다리를 맞아서 지금 새끼손가락은 퉁퉁 붓고 맞은 부위는 멍들면서 붓고 있는데 울지도 못하고 이런 거 찾아보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요 청소도구가 다 부러지고 반으로 접혀서야 맞는ㄱ ㅔ 끝났어요 눈치 안보고 울고 싶네요

  • @이새끼가-e2w
    @이새끼가-e2w 4 года назад +18

    밑에있는부모님한테 맞은이야기들 하나도이상함 못느끼고있었어;;나도 어렸을때부터 저런식으로 맞고자라서 당연한건줄알았는데..

  • @모르는개-q8g
    @모르는개-q8g Год назад +2

    부모 중 부라는 사람이 회사일로 ㅈㄴ 예민하다고 거의 1년동안 우울증인가 뭔가 앓는데 맨날 수면제 쳐먹으면서 지 화날때마다 이유없이 머리 때리고 울면 더 때렸던거기억남. 솔직히 내가보기엔 그냥 정신병있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였음. 진짜 30번씩 곱씹어도 이유가 말이 안되는거 .. 그런걸로 맨날 혼남 인상 쓴다고 기분 안좋냐고 혼나고 평소에 지 기분 좋을 땐 친한척하다가 지 기분 잡칠땐 갑자기 ㅈㄴ 급발진하면서 화내고 욕하고 난 다른 애들이 받는 평범한 훈육이란걸 받아보고 산 적이없음. 여동생이란 년은 내가 혼나는게 좋은지 싸이코처럼 약올려놓고 내가 화내면 울어서 맨날 나만 혼났음. 혼날때마다 맞고 동생이 잘못하면 말이 안통하는 애라고 치부해두고 나보고만 이해하라고 함. 고딩인 지금도 중딩 동생년이 맨날 내 화장품 멋대로 쎄벼가서 지 화장대에 두고 그냥 쓰는데 나보고 참으라고 내 서랍에 자물쇠 걸어놓음. .ㅋ 열받아서 동생 방 들어갔더니 먼저 욕하고 비누던지길래 똑같이 때렸음. 근데 아빠새끼는 나보고 이미 다 끝난일에 뭐하러 또 일을 크게 키우냐고 나보고만 뮤ㅓ라함. 아직도 동생은 날 얕보고 나한테 쌍욕하는데 제대로 훈육하는 걸 본적이 없음 동생은 맨날 애교떤다고 이뻐해주고 맨날 때린 난 사춘기 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애새끼들은 개새끼 쓰레기새끼들이란 말만 함. 아빠가 군인이었어서 dp에서 군인들 맞는거보고 난 아빠한테 딸이 맞았나. 그냥 저런 군인들보다 못하게 대우한건 아닌가 싶음. dp에서 황병장이 한거랑 똑같이 나를 때렸음. 내친구들은 아무리 아빠가 싫단말해도 나만큼 싫어하고 나만큼 맞은 애는 태어나서 아직까지 한명도 못봄. 애초에 맞은애가 없더라요........ 내가 피해본일도 나를 이상한애 취급하니까 말도 잘 안하는데 나중에 다 지나고 얘기하면 왜 말을 안하냐고 답답하다고 함. 차라리 대놓고 미워하든가 착한척하면서 좋은부모인척하는게 제일 역겨워요... 제가 중학교 때 공부 열심히 안햇음 전 고딩인 지금까지 쳐맞고 살고있을듯요. 공부하니까 이쁜 우리딸 하면서 사람취급해줌^!^ 안맞으려면 공부라도 하세요.... 그럼 지 밥줄로 생각하고 오냐오냐 키워줌......... 맨날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슈돌임. 그리고 매일매일 회의감이듦. 난 분명히 쳐맞고 쌍욕만 듣고 밟히는데 이게 내 잘못을 교정하기 위해서 하는행위인지 아니면 자기 기분에 대한 분풀인지 구분이 안됨 난 너무 많이 상처받았는데 부모가 말하는 걸 들어보면 난 말도 싸가지 없게 하는 삐뚤어지고 게으른 애임 뭐든 내 멋대로 행동하고 지기분따라 사과해서 안받아주면 나만 싸가지 없는 애가됨. 맞을까봐 불안해서 못살겠고 대화하는것도 토할것 같고 남들처럼 살아가는게 너무 힘든데 말할데가 없음. 맨날 아빠라는 사람이 사과하면 화가 풀리는 것도 싫고 그냥 내가 잘못태어난것 같아요 ㅡ......... 태어났으면 안될사람이 잘못태어난 건 아니겠죠? 죽고나서 다시 시작하는 건 안되겠죠? 처음부터 새로운 부모를 만나서 다시 키워지는 건 안되겠죠?.......

  • @뚜루뚜뚜-j5q
    @뚜루뚜뚜-j5q Год назад +1

    한두번은 봐주고 계속 그러면 줘패야지ㅋㅋㅋㅋ 그런게 어딨냐

    • @지나갑니다-v9w
      @지나갑니다-v9w Год назад +4

      니가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면 때려도 된다. 근데 완벽한 사람이란게 존재 하겠냐? 그니까 쳐 패지 말라는거다. 분명히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채벌하려 들면 분명 자식이 잘못해서가 아닌 니가 그냥 화나서 매를 드는 순간이 있을거다. 자식땜에 속터지는게 한두번이 아닐꺼거든. 그럼 훈육이고 뭐고 자식은 돌아서고 니가 옳은말을 하든 뭔 말을 하든 듣지도 않는 순간이 올꺼임.

  • @Eastsea2
    @Eastsea2 2 года назад +1

    1:00 쟤는 떼라도 쓰고 쳐 맞았지…. 난 동생 라면 끓여주고 밖에서 먹으면 맛난다고 야외에 밥상 놓고 먹다가 엄니가 왜 밖에서 밥 먹냐며 때림…. 생각할 수록 인간말종같았던 엄니…. 그래도 사랑합니다. 할 때 쯤에 또 밉상짓 하십니다. 전라도 사람 다 죽어야 한다는 말이 입에 붙어있는데 아부지가 전라도 사람….

  • @먼지-v8o
    @먼지-v8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 10살때 엄마가 죽도로 나 마구 때렸는데... 잊혀지지가 않음 너무 무섭고 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하고 이젠 트라우마 생겨서 엄마가 죽도들고 있는 손만 봐도 식은땀이 나고 손발이 덜덜 떨리고 극도로 숨이 안 쉬어져서 10살이란 나이에 자* 시도까지 몰래함.. 아직도 그러시는데 때리는 이유가 보통 학원 1분 늦었거나 공부할때 잠깐 딴짓해서 패는....

  • @김공쥬-p3s
    @김공쥬-p3s 12 дней назад

    아까 4시간전에 아빠한테 맞음 팔 붓엇음

  • @송준혁-x4k1q
    @송준혁-x4k1q 3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지금 21살인데
    8년전 12살에 제가 문제집 답지 보고 해서 안봤다고 거짓말했는데 다 들켜서 저희 엄마가 빠따로 저를 20대넘게 때리고 엉덩이에 피멍이들게 맞아서 며칠동안 제대로 못걸어다니고
    손톱으로 제 귀를 할퀴고 귀싸대기 맞아서 귀가 안들릴뻔했고 전 그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 @Wullo506
    @Wullo50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근데 엉덩이 때린게 학대냐? 나는 어릴때 종아리 피멍들고 팔에 멍들 정도로 회초리로 맞고 대걸레 자루로 맞고 그랬는데.. 저 엉덩이 정도는 그냥 빨개지는 정도 아님?

  • @gurumi_owo
    @gurumi_owo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엄마는 이렇지 않아요 항상 '그레서 뭐?' 라고만 하시거나 어쭈? 라면서 더 때려요

  • @leenavv
    @leenavv Год назад +1

    전 맨날 엄마한테 맞음 매로 10대이상 맞은 적도 있고ㅋ 이젠 익숙해야

  • @윤-e9d
    @윤-e9d 3 года назад +5

    나이 30지났는데 아직도 죽일듯이 밉고 복수하고싶다 근데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옜날 얘기 하지말래 엄마랑 사람이 ㅋ 그게 엄마냐 ? 초등학생때 부터 맞으면서 복수한다고 이를 갈면서 컸는데 잊혀질리가

  • @너말이야너-v7u
    @너말이야너-v7u 4 года назад +13

    사춘기때에 학교를 너무 안갔는데...
    아빠가 쇠파이프로 때린것도 아직 상처도 아물지도 않았고요 엄마도 커튼걸이로 때린게 기억도 생생하고.....넘 무서워서 과호흡이 온적도 있습니다 아직도 생생해요

  • @유리창-x9u
    @유리창-x9u 4 месяца назад

    폭력도 폭력이지만 언어폭력도 무시 못합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으로 크고 본인도 감정컨트롤이 힘든 사람이 되죠

  • @pink-k4u
    @pink-k4u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언제 아빠한테 제가 슬라임 만지다가 어디다 버려야 할지몰라서 화장실 세면대에 버리려다가 아빠한테 들켰는데 아빠가 제 머리 갑자기 퐉 때리시면서 "○○○ 미쳤어?! 그걸 왜 거기다 버려 이년아!" 이랬어요...저 그때 초4였고요..

  • @gamza_daseul
    @gamza_daseul 2 года назад +3

    어릴 때 엄마가 화가 많이 나면
    손바닥으로 등을 쎄게 연속적으로 짝! 소리나게 맞은 적도 있고
    30센치 자로 맞은 적도 있고
    타악기의 채로 손바닥 쎄게 맞은 적도 있고 종아리 맞은 적도 있음.
    그외에는 맞은 곳은 없지만
    매를 맞을 때면 그냥 연속적으로 짝짝짝짝짝 맞았고
    맞고 나면 피부가 따가웠고 맞은 부분이 덜덜 떨렸음.
    매를 맞을 때에는 거의 대부분 엄마가 소리를 지를 때가 많았고
    간혹 그 화가 풀리지 않아 며칠동안 냉기? 냉전..?이 지속되기도 했음
    안그래도 소심하고 내성적인 나는
    그런 기간동안은 평소보다 몇배로 눈치를 보며 숨막히는 나날을 보내야 했음
    엄마가 화가 풀리면 그래도 미안하다며 안아주시긴 했음.
    그럼 또 마음이 사르르 풀리며 안도감을 느낌
    그렇다고 잊혀지진 않지만..
    엄마도 사실 그땐 정신적으로..? 마음이 많이 아팠던 때라 더욱 울컥하셨음
    그걸 아니까 엄마도 안쓰럽게 보였음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그럼게 어릴적에 알게 모르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결국 일종의 트라우마? 휴유증?이 남아있음
    고딩인 지금은 엄마도 많이 나아지셨고
    그래서 전보다 울컥하는 것도 확연히 줄고 화도 줄고
    매도 되도록 안 들고 말로 하려 노력하심.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눈치를 보고
    가끔 그때가 생각나면 울적해지고 눈물이 남.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흐렀음
    그리고 밑으로 동생이 있는데
    내가 아닌 온전히 동생의 잘못으로
    동생이 혼나는 것인데도
    혼나는 소리가 들리면
    괜히 안절부절하며 집중도 못 하고
    가시방석인 채로 혼내는? 혼나는? 상황이나 소리에 신경이 쏠림.
    심장이 쿵쾅거리고 진정이 안 됨
    가끔 눈물도 훔침
    아무리 전보다 나아졌어도
    예전의 맞은 기억들로 인해
    여전히 힘들고 아픔.
    결론은 사랑의 매?
    지랄말라 그래라
    그거 다 부모들의 자기 합리화다
    매는 절대 들면 안 되며
    만약 들게 되더라도 분노가 담겨
    채찍질과도 같은 매질을 하지 말고
    차분하게 진짜 훈육이구나 생각이 들게끔만 했으면 좋겠음.
    맞는 입장으로써 매질이야 다 폭력으로 느껴지지만
    훈육이랍시고 채찍 휘두르는 것 마냥 매를 드는 것 보단 차라리
    차분하게 훈육하는 느낌으로 드는 매가 더 나음.

  • @hakunamatata0302
    @hakunamatata0302 4 года назад +9

    어렸을 때, 물론 지금도 아직 미자 이지만, 체벌이 당연한 줄 알았고 아이들도 몇 번 체벌 당했었다고 서로 이야기를 공유할 때, 나도 체벌의 경험을 말했었는데, 우리 어머니는 줄넘기, 대나무 목, 혁띠 (가죽 허리띠)로 때리셨었는데 그 이야기를 들었던 아이들의 경악 어린 표정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 @해양동물
      @해양동물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학교에서 숙제 안했다고 무조건 때리는거 자체가 정말 너무 싫었어요 아니
      물론 안한거 잘못이지만 내가 그때당시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런건데 그럼 친철하게 얘기를 해주던가 무작정 (그것도 몰라!!) 이렇게
      막무가내로 얘기하면서 때리면 그럼 내가 숙제 할맛이 나겠냐고😤

  • @user-lurangasaranghae
    @user-lurangasaranghae 3 года назад +2

    아빠인가 고모인가 누군가가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남. 뒤지게 패면서 키워야 한다고

  • @쩡-y1s
    @쩡-y1s 3 года назад +2

    ???:때리는것도 폭력이에요!
    엄마:때리면 폭력이야^^
    아빠:때리는 건 폭력이고 학대야.
    엄마:한 대 맞자
    나:WHAT??
    엄마:때려야지 너 나쁜 습관이 사라지지.
    ???:나쁜말,욕설은 폭력이에요!
    엄마:욕하지마^^
    아빠:욕하는건 폭력이야
    아빠:이 ㅅㄲ야 너 임마 ㄲㅈ죽을래?
    엄마:이 븅신ㅅㄲ
    나:학대신고할게여
    엄빠:신고해라
    나:??????!!!!!??????!!!???.

  • @yj3065
    @yj3065 4 месяца назад

    때린건 다 기억나드라. 잘못해서 맞은건 이해가 가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게 맞은건... 너무 화가난다. 그때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하면서도 원망이 가득할때가 있다.

  • @t.m.6821
    @t.m.6821 4 года назад +12

    때리면 무기징역 이었음 좋겠음

    • @TangCheong_love
      @TangCheong_love 3 года назад +1

      어..(오늘 남자애들 7대 때린사람) ㅁ..무기징역..?

  • @briannalee6146
    @briannalee6146 2 года назад +6

    올해 스무살로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라 사실상 우리세대는 체벌은 학대라는 인식이 많아서인지 주변엔 나만큼 맞은 친구들이 없어서 외로웠는데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로도 덜 외로워진다는게..ㅠ 어릴 적 머리채 잡힌 채로 뺨맞고 개패듯 맞고. 맞은 기억은 수도 없이 많다

  • @민씨-k1o
    @민씨-k1o 3 года назад +3

    나도 아빠한테 맞은 거 다 기억이 난다.게다가 아빠 성격이 다혈질이라 평소에는 잘해주는 건 맞는데 야마돌면 참 ㅈㄹ같다. 초5때는 친구한테 심한 욕 했다는 이유 죽으라고 하면서 때렸고 중3때 내가 산 휴대폰을 아빠가 부숴서 열 받아서 내가 자해를 했다 이건 내가 잘못한 건 맞다 근데 아빠는 ㅈㄴ 개맞듯이 쳐패고 죽으라면서 칼을 들려고 한걸 엄마가 말렸다.
    전에는 자기랑 의견 안 맞다고 맞짱을 까자면서 내 아구창을 때렸다. 첨에는 맞은 기억이 있고 아빠 나보다 힘이 쎄서 쫄았는데 몆 대 맞으니깐 순간 아빠로 안 보였다. 난 잠깐 격투가를 배웠고 아빠는 어릴때 태권도 말고 한 게 없어서 그런지 그 무서웠던 아빠가 처음으로 개좆밥으로 보였다. ㅈㄴ 화가 나서 스탭 밟고 아빠한테 훅을 날릴려고 자세를 잡았지만 엄마가 달려와서 말리고 진정하고 말로 제발 좀 하자고 해서 말로 해결했다. 대화를 하면서도 나를 때릴려고 하고 농담이었다 미안하다고 하고 집 나가라 하고 반복을 했다. 술을 쳐먹은 건 알겠는데 무슨 조현병 환잔줄 알았다. 이 사건 전에는 아빠가 잘해준거 너무 많아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ㅈㄹ한 이후로는 나한테 잘해주고 예체능 시켜주고 한건 고맙지만 그때 생각이 나서 아빠를 보면 ㅈ패고 싶은 생각 밖에 안 난다. 내가 참은 이유는 19살 학생이고 돈도 없기때문이다. 맞는 꿈도 많이 꿨는데 진짜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식은 땀이 흐른다. 내년에 바로 부모님 도움 없이 알바를 하든 뭐를 하든 내가 돈 벌꺼고 그때도 아버지라는 작자가 지랄하면 아빠를 낳으시고 나를 항상 이뻐해주시고 말로만 잘 타이르시고 내가 항상 잘 따랐던 친할머니에게는 정말로 죽을 정도로 죄송하지만 가족이랑 친척들 다 안 볼 각오로 다신 ㅈㄹ 못하게 좆팰꺼고 존속폭행죄로 고소하게 되면 난 중3때 자해했다는 이유로 칼 들고 날 찌를려고 한 짓인 살인미수랑 가정폭력으로 역고소를 할 것이다. 정신병원 진단서도 다 땔 것이다
    . 근데 이게 되는 지 모르겠다. 부모는 자식을 고소할 수 있는데 자식은 부모를 고소 못한다 왜냐? 자식이 부모를 신고하는 건 불효이고 윤리에 어긋난다는 이유이다. 참 개좆같은 꼰대같은 제도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 꼰대같은 법은 없어져야한다. 자식 때리는 부모 새끼들아
    세월지나면 맞은 느그 자식들이 다 잊을 꺼 같제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뒤질때까지 못 잊는다. 그니깐 진짜 잘못한 거 아니면 때리지마라 최대한 말로 타이르고 강압적으로 하지마라
    결론: 성격이 가부장적인 새끼들은 다 나가 뒤져야함

  • @Jung541
    @Jung541 2 года назад +2

    대부분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폭력을 당하면서 큰 아이들이 나중에커서 자기 자식들한테도 똑같이 폭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네요...

  • @younggwang87
    @younggwang8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유투버 !

  • @njlovedyou
    @njlovedyou 2 года назад +3

    6때 부터 많이 맞았는데 무릎꿇고 손들어서 무릅을 매로 때리고 빨게져서 많이 무서웠어요.제가 그때 버릇이없어 혼난건 알지만 한달에 25번은 맞았어요.기억이 확오네요

  • @전투불패
    @전투불패 2 года назад +2

    특히나 아이들은 어릴때 분풀이로 맞은거 평생기억합니다. 감정쓰레기통으로 때린경우는 트라우마가 오래갑니다.
    나이들면 그게 갑자기 떠올라요. 그때 따지기 시작하다가 우울증까지 겹치면 부모를 폭행합니다.
    니가 나한테 가르친대로 돌려준다는 생각까지해요.
    그러니 아이를 훈육할땐 고민을 많이 해야합니다.

  • @댕댕-r4z
    @댕댕-r4z 3 года назад +2

    아빠가 군대 장교였어서 그런지
    고집이 존나쌔고 자기 맘대로 안되면 욕하고 때림
    나 진짜 아빠 개싫음

  • @Xgg-d5w
    @Xgg-d5w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렸을때 저는 엄마에게 많이 맞았습니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서요....... 저는 이 애기를 성인이 되고나서 엄마에게 말했고 엄마는 울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 날로 용서했다고 생각했지만 잘 지내다가도 어느날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물론 저를 사랑하지 않은건 아닙니다만...... 때릴때는 단소로 때릴때 팔로 막으면 팔을 때렸고 온몸을 다 때렸어요 너무 괴롭습니다. 더 이상 그 생각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Haerin_lovely-r4w
    @Haerin_lovely-r4w Год назад +1

    부모를 잘 만나야함

  • @살려줘-g6m
    @살려줘-g6m 3 года назад +3

    난 유치원 때부터 전화를 받지 않은 이유로 엄마한테 방에서 맞기 시작했다.초등학교 저학년이 되자 강도가 더 심해졌지 밤에 방에 불을 끄고 문을 잠구고 거기서 날 죽도록 패더라 난 손으로도 얼굴 맞아보고 발로도 마구 밞혀보고 후라이팬,단소,옷걸이 등등으로 난 죽도로 맞았어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맞았는지 잘 모르겠어 그 순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게 너무 무섭고 힘들고 온몸이 아팠어 초등학생일때는 내가 종종 방에 갇혀 맞았는데 그래도 우리 아빠는 날 항상 도와줬어 그런데 초등 5,6학년이 되니깐 엄마처럼 날 똑같이 패더라 맞는거보다 마음이 더 아팠어 아빠는 그래도 날 도와주고 날 아껴했으니 내 편인줄 알았거든 근데 그게 아니더라 중학생1학년이 되자 엄마가 무슨 이유로 교복을 주지 않았어 그리고 학교에 가지 말라고 날 엄청 심하게 멍들게 팼어 엄마가 그래도 아침에 9시에 교복을 줘서 다행히 학교를 갈 수 있었어 난 학교에 늦게라도 갔는데 반 애들이 나 다 쳐다보는거 있지 담임 선생님이 날 보고 학년실에 오라더니 내 다리 멍을 보고 바로 눈치 채시더라 그래도 난 엄마니깐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고 했어 난 지금 중3인데 오늘도 엄마한테 휴대폰으로 빰 맞았어 그리고 아빠보는 앞에서 근데 아빠는 말리지도 않고 그냥 보고 있더라 지금은 슬픈거 보단 너무 분노가 쌓여 그리고 나에게는 2달전에 고양이를 키우게 됬는데 내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고양이 사료를 사주지 않으셔 괜히 나 때문에 우리 집 고양이가 죽기라도 하면 나 정말 못 살 것같은데 어쩌지 나 정말 나쁜주인인가봐 애초에 고양이를 키우겠다고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수있었을텐데 미안해 아리야 오늘은 그래도 얼굴만 약간 맞아서 괜찮지만 정말 지금은 이러면 안돼는데 부모를 죽여버리고싶어 아니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 @해양동물
      @해양동물 2 года назад +1

      그심정 이해합니다ㅠㅠ

    • @지현노-i4p
      @지현노-i4p Год назад +1

      제발 살아있기를...신고해서 본인 인생 살으세요

  • @짓쿤-15
    @짓쿤-15 3 года назад +2

    오늘 아빠한테 뺨3대정도 맞고 머리잡혔습니다. 혼나는 태도가 아니라면서요. 타이밍을 놓쳐서 내일 신고하려고요

  • @김태린-e8n
    @김태린-e8n 3 года назад +5

    오늘 엄마랑 할머니랑 밥 먹다가 크게 싸웠어요 왜 날 때렸냐고 전 4살때부터 맞았거든요 글씨 못쓴다고,옷에 뭐 흘렸다고,이상한 행동한다고말 안듣는다고 등등 근데 오늘 터졌어요..내가 왜 맞아야 했냐 그러면서 엄마랑 할머니한테 정말 싸가지 없게 말했죠 엄마는 엄마가 처음이었어서,엄마가 너무 너희들 돌보기가힘들어서,너무 몰랐었어 등등 말했어요 하지만..저가 너무 싸가지가 없는 거 같아요 절대 용서해주기 싫어요..그래서 그걸 엄마한테 말했죠 할머니는 당연히 가족인데 용서해주고 까먹어버리라고 하셨어요..저는 글쎄요 까먹어버리지가 않네요 제가 맞았던 장소,뭘로 맞았는지 제가 맞았던 장소에가면 너무 선명하게 떠올라요..그래서 너무 엄마랑 할머니한테 험한 말을했어요..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minimini5916
    @minimini5916 4 года назад +17

    엄마 한테 맞으면서 '나도 사람이야 아프다고!!'라고 했던거 기억난다.

    • @2gclass
      @2gclass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런말을왜.

    • @nale4590
      @nale4590 4 года назад +3

      @@2gclass 저런말했다가 귀싸대기 맞은거 생각나네요...ㅋㅋ

    • @2gclass
      @2gclass 4 года назад +6

      @@nale4590 그런말하면두배로맞아요...

    • @Blue_Mints
      @Blue_Mints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러면 아프라고 때리는거라며 더때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