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첫 째는 털이 긴 누룽색과 흰색이 섞여있어요. 제가 누룽지를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색도 비슷해서 ‘누룽지’ 라고 이름 짓고 룽지야~ 하고 불러요 ㅎㅎ 둘 째는 임보하던 아이라 이름을 안 짓고 아가 라고 불렀었는데 키우기로 결정하고서는 이미 아가라는 이름이 익숙해져서 아가가 되었네요 ㅎㅎ
우리 애기 이름은 양이에요ㅋㅋㅋㅋㅋㅋ(성의없음 주의) 남편본가에서 아깽이 데려와 이름 없던 시절 동물병원에서 이름 적으라해서 이름 : 고 양 이 라고 적었는데 그대로 써요ㅠㅠㅠㅠ이제 4살인데 우리집에 데려올때 바꿀까 했지만 양이? 부르면 쳐다봐서 이름 아는갑다 하구 못바꿨어요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 첫째는 오복이, 둘째는 밤비랍니다. 첫 고양이 오복이는 이모네집에서 저희집으로 온 러블인데 말그대로 다섯가지 복이라는 뜻이구요~둘째 밤비는 하얀 콧잔등 때문에 처음엔 백비라고 지었다가 발음도 어렵고 건강해진 뒤론 사슴처럼 뛰어다녀서 밤비로 바꿨답니다~~~우래기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자❤️
저희집 애들은 남친의 소개로 알게된 언니부부네 반려묘들의 자묘냥이들 이고 언니네 부부가 지어준 이름 그대로 불러주고 있어요. 누나인 애가 '도도' 동생인 남자 애가 '쵸피' 3살때 부터 저랑 같이 살며 현재 8살이된 지금도 매일 잘자고 먹고 뛰어놀땐 항상 미사일 같은 도도와 대포탄 같은 쵸피를 보면 귀엽고 즐겁습니다.
우리집 아이는 "점순"입니다 흰고양이 인데 머리에 까만점이두개 있고 처음 만났을때 마치 소설속 점순이처럼 츤츤거리며 슬금슬금 다가와서 그리 느껴져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전주인(아빠아들이)이 지은 이름이 아치 "양아치" 였습니다 ㅋㅋㅋ 이름이 너무너무 불길하고 이름대로 언니고양이를 오히려 괴렵혀서 합사에 실패해서 저한테로 오게 되었는데 진짜 본투비 외동냥이 체질 ㅋㅋㅋ 질투심이 많습니다 ㅋㅋㅋ 제가 다른 가족이랑 예기하면 어느순간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처다보고있고 못마땅한 꼬리하고 있고 ㅋㅋㅋ 저한테는 완전 애교쟁이 인데 다른 가족한테는 세상 도도 합니다 저만 졸졸졸 따라 다닙니다
울집 고앵 이름은 레오에요! 글로벌하게 인기많은 이름이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킹스맨에서 콜린퍼스가 키웠던 강아지 이름에서 따와서 피클이라고 지으려고 했는데 속어로 남자 거시기... 라고 해섴ㅋㅋㅋㅋ 동생이 오레오에서 딴 레오 어떠냐고 해서 레오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잘어울리고 찰떡이에욤ㅎ_ㅎ
ㅎㅎ정말 재미있네요. 저희집은 둘다 구출해서 입양해온 애들인데 까만고양이들 이에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소설속 캐릭터들로 이름을 지어보면 어떨까 해서 큰애는 폭풍의 언덕 주인공 히스클리프 의 히스 둘째는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 홀든 코울필드의 홀든 이렇게 이름 지었습니다 ㅋ 이름에 걸맞게 둘다 나비넥타이 목걸이를 하나씩 걸어줬는데 히스는 폭풍의 언덕 캐릭터 처럼 검은색 흰색 체크무늬의 넥타이 이고 홀든은 빨간색 입니다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이 썼던 빨간 모자 처럼요 ㅋㅋㅋ
제 고양이는 아미르에요. 페르시아어로 a는 부정접두사. mir는 죽음. 죽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ㅋㅋㅋ 유기묘에 나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보호소에서 데려온 아이라서요. ㅎㅎ 아미르라는 뜻이 좋아 터키나 아랍에서도 장군, 제독, 왕자 이런 호칭을 아미르라고 하기도 하고요 ! 페르시아 문학 등이 아랍과 터키 등에도 큰 영향 미쳤으니까요..
아들이 원해서 지인으로부터 분양받고 제가 5개월동안 정성으로 키운 여자 고양이는 블링블링 블링키 입양당시 막내 고양이로 제일 작고 왕따여서 붙여준 이름이구요. 아들이 친구로부터 분양받아온 어메리칸 코숏인데 네발이 하얀털이라 미튼. 아들 룸메가 키우는 미튼이 형아 고양이는 이름이 어려워요. 푸르프?! 같은 형제인데도 긴털이라 저는 한국식으로 장털이라고 부른답니다~ ㅎ 강아지는 키워봤는데 고양이를 그것도 발바닥까지 까만 고양이를 키우게 될줄이야. 그런데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매력에 풍덩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매일 영상통화로 아들보다 고양이를 더 보고 싶어하는 고양이 할머니가 되었네요. 다음주에는 비행기 4시간 타고 울 냐옹이들 만나러 간답니다~ ㅎ 내 목소리만 들려도 엄마인줄 알고 내가 자던 방으로 들어가는 블링키… 잠자는 쿠션에 들어가 꾹꾹이하며 젖을 먹는 모습을 7개월이 되는데도 보여주는데 괜찮은건지여?
같은 이름 = 트렌드에 맡게 지음
다른 이름 = 개성있게 지음
진짜 말을 예쁘게 하시는듯…
우리집 냥이는 순덕이에요ㅋㅋㅋㅋㅋ
개성넘처!핳핳ㅎㅎ하ㅏㄹ
괜찮아요!저는 순둥이에요!이름 비슷하시네요
개성넘친다!와아ㅘ하하하ㅏ하핳하하하하하핳ㅎ
한국에서는 고양이 성별을 구별짓지 않고 짓는편인 것 같아요
다들 기본으로 중성화 하는데, 성별 구분이 머 의미 있나...
우리집 고양이는 김말자 입니다. 병원가면 선생님들이 이름 듣고 웃어요ㅋㅋㅋ 한번도 동명이묘 만난 적 없지요ㅎㅎ
재미있네요!!!
웃음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
울집애는 '고영희'에요 이름이 영희. 여자애입니다 ㅎ.
@@어둠의점남단112호 성은 고씨 이름은 영희인가요 귀엽고 예쁘겠어요
우리고냥이는 박세동인뎅...
@@myungsookwoo4415 저희 키우던 고양이는 하루입니다^^ 왜냐면 원래 반려동물 이름을 이쁜걸로해야만 잘 따르더군요^^
이름없이 병원갔다 수의사쌤이 까맹이라 해주고
입양보내기로 해서 정을 안붙일려고 애기라고 부르던게 정이들어 못보내고 애기가 되버렸네요.
엄마가 이름 못 지어줘서 미안😅
애기도 충분히 귀엽고 예쁜 이름인데요? ㅎㅎ
@@b1n231 감사합니다.🙆♀️
우리강아지 이름도 애기에요
저희집 고양이 이름은 우주입니다ㅋㅋ
별 이유는 없고 고양이 데려와서 티비 틀었을때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한 영상이 틀어져있었어요ㅋㅋ
우리 아이 이름은 새벽이예요~ 새벽에 우리집으로 왔거든요 첫 만남에 설레고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새벽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쌤에게 자꾸 안겨있는 치즈냥 너무 기여운거 아니에요 ㅠㅠㅠㅠ
저희집은 "반야"와 "금강"입니다 ㅋㅋ
반야는 부처님의 지혜처럼 똑똑하라고 지어주고 금강인 어려서 너무 약해서 반야랑 잘 붙는 이름이 뭘까 고민하다가 금강이라고 지었어요.
저희집고양이도 반야 입니다ㅋ
자자, 이름 지을 불자들, 주워가세요!
반야, 타바, 바라, 밀다,
심바, 수리, 마하수리, 해탈이,
근데, 불자들도 다들 집사님이네 ㅋㅋ
고민 엄청하고 지은게 코코임ㅋㅋ
이렇게 흔한 이름이었다니..ㅋㅋ
먼지는 아부지께서 구조된 지역 이름 앞글자인 '지'를 꼭 넣어야겠다고 먼지로 지으셨어요! 집 오고 적응기간에 구석탱이에 들어가서 먼지를 한껏 몸에 달고 나와서 정말 잘 어울려요ㅎㅎㅎ
저희집 첫 째는 털이 긴 누룽색과 흰색이 섞여있어요. 제가 누룽지를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색도 비슷해서 ‘누룽지’ 라고 이름 짓고 룽지야~ 하고 불러요 ㅎㅎ
둘 째는 임보하던 아이라 이름을 안 짓고 아가 라고 불렀었는데 키우기로 결정하고서는 이미 아가라는 이름이 익숙해져서 아가가 되었네요 ㅎㅎ
우리 애기는 심바예요ㅋㅋ
심바만났을때 라이온킹 실사화 되서 개봉됐던 시기였던 터라ㅋㅋ
덕분에 진짜 심바(사자)같다능..ㄷㄷ
우리 애기 이름은 양이에요ㅋㅋㅋㅋㅋㅋ(성의없음 주의)
남편본가에서 아깽이 데려와 이름 없던 시절
동물병원에서 이름 적으라해서
이름 : 고 양 이
라고 적었는데 그대로 써요ㅠㅠㅠㅠ이제 4살인데
우리집에 데려올때 바꿀까 했지만 양이? 부르면
쳐다봐서 이름 아는갑다 하구 못바꿨어요ㅋㅋㅋㅋ
우앗❣ 일등이닷😻
저희 애기들 모카,모찌인데 둘 다 있네요ㅎㅎㅎ
저희 막내딸 고양이 이름은 “지연이”입니다
사람이름중엔 흔하지만 고양이가 사람이름하는경우는
흔하지 않더라구요
건강이:구조시 잘못될수도있어서 제발 건강하게 살아만다오
멜로디:냐옹우는소리가 다른애들과 달리 하이톤이고 이뻐서요
멜로디ㅎㅎ 다들 ㄱ여울거같아용 프사는 누구인가요
@@b.k3756 건강이예요
저희집 아이는 “로이”랍니다.
‘ 할로윈에 기적처럼 찾아온 아이 ‘를 줄여
로이라고 지었어요😽
데본3개월차 남아입니당✌️
우리 아가들은 하루(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살으라는 의미도 있지만 일본어로 하루는 봄이라는 뜻도 있어서 이중적 의미에서 지었고)와 루이 (루이비통을 좋아해서 루이)입니다^^ㅋㅋ
울 형제는 과자이름 따서 초코,송이..^^//
넘 귀여워서 잘지었다고 생각해요..
신랑이 두부,김치 부르자고 우겼는데 따님 승..
등산을 자주하는데 산에서 우리 봉봉이를 만났어요^^산이름을 따서 지으려고 했는데,
딸이 어르신들 이름같다고 절대 안된다고 해서
산이름에 한글자만 따서 두번붙여 봉봉이라고 지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프랑스어로 봉봉이 사탕이란 뜻이래요~^^
ㅎㅎ 저희 고양이 이름도 봉봉이에요~ 저는 남자친구네 고양이가 봉선이라서 봉자 돌림으로 지었답니당 봉봉이라는 이름 넘 귀여워요 😍 왠지 뛰어올 때도 봉봉봉봉 뛰어오는 거 같구 ㅎㅎ
쌤~ 울 냥이가 하루인데 인생 2개월 길생활이 얼마나 고됐는지 초 예민하긴하지만 말대꾸 꼬박꼬박하고 잔소리 심한 투덜이 냥아치로 큰 병치레없이 잘 살고 있으니 하루란 이름으로 넘 맘 아파하지 마세요 ㅎ
금방도 안 놀아주고 머하냐고 호통치고 나갔.. ㅜ 또르륵
헐.. 우리 애기 엄청나게 고민해서 코코라고 짖고 엄청 뿌뜻했는데 흔한 이름이었구나요🤣🤣
저희집 고양이 첫째는 오복이, 둘째는 밤비랍니다. 첫 고양이 오복이는 이모네집에서 저희집으로 온 러블인데 말그대로 다섯가지 복이라는 뜻이구요~둘째 밤비는 하얀 콧잔등 때문에 처음엔 백비라고 지었다가 발음도 어렵고 건강해진 뒤론 사슴처럼 뛰어다녀서 밤비로 바꿨답니다~~~우래기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자❤️
우리집은 길냥이 둘
첫째: 모밀이❤오래살라고
모밀국수 아시죠
무늬가 닮았어요
(냥이를 구조했는데 밤새 다섯마리를 출산한 아가들중 막내 입양ㅡ 구조한분 oh~기절 ~ ~)
둘째 : 미오 ❤ 오색빛 고귀한 삶을 살라는 바램
(어느날 지하 주차장에서 아가 혼자 오들오들 떨고 있음
몇일을 기다려도 엄마가 안옴.
병원 샘이 3개월된거 같다
하셨는데ㅡ 개월 수 보다 너무
작고, 가볍고, 여렸던 아가 )
5분 듣다가 남깁니다. 선생님 외우느라 고생하셨겠어요ㅜ;;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머지 들으러 고고~~ 핵심 요약까지 해주시다니.. 최고!!!!
첫째 "루치"는 멸치처럼 작아서 며루치라 부르다가 루치로 변경됬구요. 둘째 "반달"이는 반달곰 처럼 생겨서 붙인이름이예요. 막내 "시안"은 페르시안의 시안 글짜를 따서 지은이름이예여~^^ㅋㅋ
흔하지 않으면서도 예쁘고 귀엽고 의미도 있는 이름이네요♥
울집 외동냥이는 이름 고민 엄청하다가.. 제일 아름다운 뜻을 가진 단어로 지었어요.
♡사랑이♡ 글고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라서요🥰
이름들 외우신거 대단해요……👍 글구 흔한 이름도 트렌드에 맞게 잘 지은거라고 하는거 넘나 스윗하셔,,
인동장씨 24대손 아찌, 장아찌입니다~~ 코숏 치즈태비에용♡
우리 고영님은 "앵꼬"에요!!!! 첨 데려올 때 어떤 예쁜 이름을 지어줄까 엄청 고민했는데 마침 차 기름 넣을 타이밍이 되어 요고다!! 싶어서 앵꼬로 지었어용
우리집은 외동묘~~
막내~
길에서 막내 막내 불렀는데 입양하면서 그대로 막내~~^^
우리 고양이는 pepper 18세 6개월,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있어요! 예쁜 나무 상자에 한줌의 제로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답니다.
Tubul은 18세 7개월 동안 함께 살고 있어요. 이름은 둘다 아들들이 지었어요.
특이하죠!!!
저희집 아이는요 첫째는히동 유기묘에요 제주성산쪽에서 주름잡던 야생이 살아있는 아이에요 히동이는 꿩 뱀 쥐 참새를 잡아먹었데요 흐흐흐 그러나 매일 저와 뽀뽀합니당 ㅎ뱀잡아 먹던 주딩이 둘째 이자벨 셋째는 산타에요 산타 이자벨은 남매구 저의 첫 냥이들이랍니다 제가 아플때 힘이된 아이들이랍니다. 덕분에 회복되었어요
아고 치즈 아주 윤샘 품에서 녹아있네요 ㅋㅋㅋㅋ 원조 무릎냥 노리가 카메라 앞을 못 떠나네요ㅠㅠ
와 길고양이 케어중이라 늘 영상보고 도움받고있는데 이런 컨텐츠도 있네용 넘 재미있어요!!
저도 쬐금 자랑해보자면 콩시루, 콩자루, 콩무리 입니다, 콩씨집안이예요 ㅋㅋ
저희집 애들은 남친의 소개로 알게된 언니부부네 반려묘들의 자묘냥이들 이고 언니네 부부가 지어준 이름 그대로 불러주고 있어요.
누나인 애가 '도도' 동생인 남자 애가 '쵸피'
3살때 부터 저랑 같이 살며 현재 8살이된 지금도 매일 잘자고 먹고 뛰어놀땐 항상 미사일 같은 도도와 대포탄 같은 쵸피를 보면 귀엽고 즐겁습니다.
큰아가는 깜냥이에다가 아가때 아기곰처럼 생겨서 테디, 작은 아가는 암컷 오레오냥이라서 레아로 지었어요❤️ 보다보면 착 붙는 이름이 있는 거 같아요!! 다들 맘에 쏙 드는 이름 찾으시길 바래요!
우리집 아이는 "점순"입니다 흰고양이 인데 머리에 까만점이두개 있고 처음 만났을때 마치 소설속 점순이처럼 츤츤거리며 슬금슬금 다가와서 그리 느껴져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전주인(아빠아들이)이 지은 이름이 아치 "양아치" 였습니다 ㅋㅋㅋ 이름이 너무너무 불길하고 이름대로 언니고양이를 오히려 괴렵혀서 합사에 실패해서 저한테로 오게 되었는데 진짜 본투비 외동냥이 체질 ㅋㅋㅋ 질투심이 많습니다 ㅋㅋㅋ 제가 다른 가족이랑 예기하면 어느순간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처다보고있고 못마땅한 꼬리하고 있고 ㅋㅋㅋ 저한테는 완전 애교쟁이 인데 다른 가족한테는 세상 도도 합니다 저만 졸졸졸 따라 다닙니다
엄마가 시골가면 고양이 부를때 새콤아~ 하셔서 우리집 막내도 새콤이로 붙였어요ㅎㅎ 넘 귀요운이름이라 좋아해요
무릎에 어쩜 저렇게 편하게 앉아있나요ㅜㅜ 우리 애기는 하...
울집 고양이 길에서 하도 시끄럽게 쫓아다녀서 징징이에요.
찡찡거리는 건 어감상 욘석이 하는 행동이랑 안 맞더라구요. 실제로 봐도 징징거립니다.
평생 응석부리고 징징거려도 받아줄거라 괜찮아요 ㅋㅋ 오래만 살아다오♡
저희는 아가때 여자아가일줄알고 “찌찌”라고 지었는데 남자라능 .. 둘째는 라임 맞춰서 “쭈쭈” 남자라능 ㅋㅋㅋ
저희집 고양이 한마리는 집사가 고르곤졸라 피자를 좋아해서 따온 이름으로 '고르'에요
다들 고양이가 고르릉 거려서 고르라고 지은 줄 알더라구요 ㅋㅋ
특히 아비시니안이 심바 레오 등 사자에서 따온 트렌디한 이름이 많던데 좀 개성있는 이름을 고민하다 레오>리오 식으로 발음만 살짝 고쳐서 프랑스 도시 이름인 리옹Lyon 낙찰! 그래도 꽤 많더라고요 ㅎㅎㅎ
울집 고앵 이름은 레오에요! 글로벌하게 인기많은 이름이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킹스맨에서 콜린퍼스가 키웠던 강아지 이름에서 따와서 피클이라고 지으려고 했는데 속어로 남자 거시기... 라고 해섴ㅋㅋㅋㅋ 동생이 오레오에서 딴 레오 어떠냐고 해서 레오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잘어울리고 찰떡이에욤ㅎ_ㅎ
윤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말씀도 너무 예쁘게 하시구요ㅜㅜㅜ
저희집 고양이도 순위에 있네요 모찌 ㅋㅋ 똥글똥글 하얀떡같이 생겨서 모찌라 지었어요. 큰애는 똥글똥글한데 줄무늬가 있어서 호두 ㅋㅋ 전에 키우던 강아지들은 보리 콩이 였구요 ㅎㅎ 먹는거로 지으면 장수한다는 설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첫째 신난다 둘째 신이나 그냥 재밌게 잘 놀라고 지었어요ㅎㅎ
저희집은 김춘봉
역시 이름은 촌시럽게!♡
울집 냥이는 춘삼이인데 이번에 이민가면서 영어이름 멋난거 지어주려고 챨스 생각허고있어요ㅋㅋ 길냥이 시절 이름 너무 촌스러워서 델꼬오고 코코라 부르려고했는데 결국 본 이름 춘삼이가 입에 챡챡 붙어서 이렇게 됏네요 ㅋㅋ
울 아가는 쿠크에요 급히지은 이름이긴한데......
어느날 집에왔더니 고냠미가 있더라고요 동생에게 이름지엇냐고 물어보니 콧털로 지을거라해서.....그건 절대안되니 3초만 달라며 조르고 의미없는 말 뱉어가며 간신히 지엇어요ㅠㅠㅠㅠ 쿠키앤크림이 생각난담서.....퓨ㅠㅠㅠㅠㅠ 이쁘게 의미가득담아 지어줄껄 싶다가도 요 발음이 냥이가 알아듣기에도 좋다고해서 만족하고있어용 쿠크라고도 많이부르지만 내새꾸~ 하고 더 많이부르게되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허겁지겁 두근거리는 맘으로 이름지은게 벌써 8년전이네용😆
저희집 막둥이 동백이 랍니다 동백꽃에서 생각했어요 추운 겨울 더욱 빛나는 꽃처럼 이쁘고 건강하란 뜻에서 ^^
양양이 입니당 ㅋㅋㅋ 처음 보는 사람들도
이름을 불러줄 때 가 있어용
저희 어머니가 지어주신 소중한 이름입니다❤️
저는 파리살구 있어요! 뱅갈은 매년마다 시작하는 알파벳이 있대용. R로 시작해야하는 2020년에 태어난 우리 5마리 뱅갈들을 람보, 록키, 록시, 롱두두, 라따뚜이 라구 지었어요♥️
우리 고양이 이름은 카타리나(Katarina)에요 ㅎㅎㅎ 제가 사는 나라에서 고양이를 Kat (캇)이라고 하는데 Kat...캇...오오오! 카타리나! 해서 나왔어요. 이름처럼 울 고양이도 되게 매혹적이고 도도해요^^!
이름이 길어도 이름 부르면 자기 이름 부르는지 알고 처다보고 멀리서 부르면 쫄래쫄래 또 와요! (이름 훈련 했어요) 넘나 귀엽..ㅠㅠ 카타리나 대신에 고양아 ! 고양이! 이렇게 부르기도 해요 ㅎㅎ
저흰 레오에요ㅎㅎ 첫 대면 보자마자 레오가 생각났어요💛
오래오래 함께하자 레오야🧡
저희 집 사월이는 4월1일에 구조해 왔어요.이틀 뒤 구조한 봄이는 뽀미(애칭)라고 불러요^^사월에 봄이 왔어요^^태어나서부터 뽀뽀를 아주 딥하게 잘해서 뽀야라 이름 지은 15살 댕댕이도 있어요^^
스핑크스고양이인 저희집 막내는 수핑이에요~ (사람)아이들 돌림자 수 + 스핑크스고양이의 핑 해서 수핑이 박수핑♡ 모모 같은 이름하고팠는데 울집 막내로 입양했으니 똑같이 돌림을 넣어줬어요~
냥줍해서 봄에 보내주려고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맘에 "꽃님이"라 지어주고 정들어 못보내고 4년째 저와 가시밭길 걷고 잇네요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꽃길일거에요 ㅎㅎ
@@로이엄마-p4k 감사합니당
@@yn22choi감사합니당
저희 고양이는 계핍니다
이유는 애기때 머리 냄새를 맡았는데 계피냄새가 나서.... 알고보니 그냥 고양이 침냄새였음
그리고 코트 색은 생각도 안 하고 지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얘가 치즈태비라서 누가 지었는지 이름이 참 찰떡이구나 생각했지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형제고양이 3마리를 나란히 묵, 찌, 빠 로 지었던데 넘귀엽더라고요ㅠㅠㅠㅠㅜㅜㅜ
댓글보다보니 다른 귀여운이름도 많아서 힐링하구가요 ㅎㅎㅎ
우리집 주인님은 단비에요 파양된 아이 임보하다가 쭉 모시고 있는데 저한테 오기전부터 지어진 이름 그대로 부르고 있어요.물론 부르면 오지 않아요.까까라고 해야 헐레벌떡옵니다
저희 큰애는 김은식 (여)
둘째는 김춘식(남)!!!!! ❤️❤️
하하 전 세계어디가나 가장 맘에 드는 이름입니다.
외동이고 키운지 5년 다되가는 우리집 고냥이는 꾸꾸입니다^^♡
순위에는 없지만 유툽중에 가끔 보이더라고요ㅎ
꾸꾸까까에 꾸꾸입니다ㅋ
까까도 들일 생각이였는데 한녀석만 끝까지 책임지게요^^♡
ㅎㅎ정말 재미있네요. 저희집은 둘다 구출해서 입양해온 애들인데 까만고양이들 이에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소설속 캐릭터들로 이름을 지어보면 어떨까 해서 큰애는 폭풍의 언덕 주인공 히스클리프 의 히스 둘째는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 홀든 코울필드의 홀든 이렇게 이름 지었습니다 ㅋ 이름에 걸맞게 둘다 나비넥타이 목걸이를 하나씩 걸어줬는데 히스는 폭풍의 언덕 캐릭터 처럼 검은색 흰색 체크무늬의 넥타이 이고 홀든은 빨간색 입니다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이 썼던 빨간 모자 처럼요 ㅋㅋㅋ
저희 고앵이 이름은 위로와 위안이예영>_<
다들 위로? 둘째는 아래로야?
위안? 셋째는 달러야? 하고 놀리시지만ㅋㅋㅋㅋ
저에게는 세상에 제일가는 위로와 위안이 되어주는 아이들이랍니당ㅋㅋㅋㅋㅋ
예쁜 우리딸은 미미! 촌스러운 이름같기도한데 집 처음 오는날부터 지이름을 알아듣고 대답도 잘해요~ 많이 부르는 트렌드에 맞는 이름이네요^^
제 고양이는 아미르에요. 페르시아어로 a는 부정접두사. mir는 죽음. 죽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ㅋㅋㅋ 유기묘에 나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보호소에서 데려온 아이라서요. ㅎㅎ 아미르라는 뜻이 좋아 터키나 아랍에서도 장군, 제독, 왕자 이런 호칭을 아미르라고 하기도 하고요 ! 페르시아 문학 등이 아랍과 터키 등에도 큰 영향 미쳤으니까요..
저희 주인님들은 꼬미, 비비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자~
우리 집에도 미미가 있지요 미미, 공주, 첼시, 참치, 둘리 총 5냥이 하우스입니다~^^
핀 좋네요 ㅎㅎ 우리애는 깜봉~☺️ 애칭으로 핀을 쓸까봐요 ㅎㅎ
울 고양이 이름은 오복이에요 아깽이때 밥도 안먹고 물도 잘 안먹어서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해서 지은 이름이에요 다섯가지의 복을 가져다 준다
저희집 애옹님은 데려왔을 당시 엄마가 즐겨보시던 '쇼핑왕 루이'라는 드라마에서 따와서 루이가 되었어요ㅋㅋㅋㅠ
외국은 레오심바가 무조건 순위에 있네요 ㅋㅋㅋ 한국에서도 레오심바먼지후추콩 진짜많아요😂
5:11 현재 고등학생이고 성인이 되고 한 20대 후반~서른 살 쯤 되면 야옹이 한 마리 입양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쭉 고양이 입양하면 이름을 “마야” 라고 지어야지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 좀 반갑…
쌤 우리집 둘째가 유달리 발바닥에 땀이안나는것같아요 한여름에도 거실에서 미끄러지고… 발바닥이 너무 건조한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촉촉한걸 본적이없어요.. 아무리 유튜브를찾아봐도 이런내용은 없고 강아지에대한 말만 있어서 여쭈어보아요!
아들이 원해서 지인으로부터 분양받고 제가 5개월동안 정성으로 키운 여자 고양이는 블링블링 블링키
입양당시 막내 고양이로 제일 작고 왕따여서 붙여준 이름이구요.
아들이 친구로부터 분양받아온 어메리칸 코숏인데 네발이 하얀털이라 미튼.
아들 룸메가 키우는 미튼이 형아 고양이는 이름이 어려워요. 푸르프?!
같은 형제인데도 긴털이라 저는 한국식으로 장털이라고 부른답니다~ ㅎ
강아지는 키워봤는데 고양이를 그것도 발바닥까지 까만 고양이를 키우게 될줄이야.
그런데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매력에 풍덩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매일 영상통화로 아들보다 고양이를 더 보고 싶어하는 고양이 할머니가 되었네요.
다음주에는 비행기 4시간 타고 울 냐옹이들 만나러 간답니다~ ㅎ
내 목소리만 들려도 엄마인줄 알고 내가 자던 방으로 들어가는 블링키…
잠자는 쿠션에 들어가 꾹꾹이하며 젖을 먹는 모습을 7개월이 되는데도 보여주는데 괜찮은건지여?
저희 애들은 심바랑 레오인데 ㅋㅋㅋ 흔한 건 알았지만 세계적으로 정말 흔하군요...ㅋㅋㅋㅋㅋ
우리집 첫째는 올블랙이라 연탄이 둘째는 어릴때 아파서 강이 예요 ㅎㅎ
1.나비:길냥이시절 동네분들이 부르던 이름이에요.
2.홍차:중국집 홍차이에서 구조해서 홍차에요ㅋ
3.루루:구조해서 하는짓이 루랑이 닮아서 루루라고 아들이 지었어요.
4.뚱이:구조했을당시에도 뚱뚱해서 뚱이에요ㅎ
저희집 아이들 이름이에요ㅋㅋ
홍차 귀엽...
우리집 고양이 이름은 조림(쪼림)이랑 아찌입니다. 제가 장씨입니다^^;ㅋㅋ 먹을거로 이름지어주면 먹을복많고 오래산다면서용 >_<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귀여워요
제 영어이름이 미아인데 고양이 이름으로 많이 쓰는가 보네요ㅋㅋㅋㅋ저희집 냥이 이름은 호랭이 인데 아빠가 마당에서 첨보고 밖에 고양이 호랭이만한거 하나 있다고 알려줘서 호랭이 예욬ㅋㅋ호닥닥 나가보니까 진짜 호랭이더라구요(덩치+얼큰+치즈+험악한인상ㅋㅋ)
울 아가 는 저희 와 13년째
노령묘
오~제제(숫컷) 입니~당!
느므 이뻐요ㅡ부르면
대답하며~~^^ 곁으로ㅡ와요! 기특해!
아픈거 빼곤 ᆢ♡ᆢ
저희는 별이, 달이 , 해리 ,오리온 (리온 ), 오로라(로라).... 입니다...
우리집 막둥딸냥이는 베리(Verry=very+berry) 입니다냥..
우리애는 마리 프랑수와즈 캐롤라인3세에요! 줄여서 마리지만요 ㅋㅋㅋ풀네임은 병원에서도 쓸일이없네요..
지난주에 고양이별로갔는데 이름이 길어도 영원히 기억할수있을꺼같아요
우리집 냥이는 깨동이 입니다!! 아~~주 잘생겼습니다!!
미국에서 여자고양이 두마리 "코코"와 "젤리"와 함께사는 집사입니다. "코코" 가 흔한 이름인 줄 몰랐어요 ㅋㅋ 저는 코코넛젤리 먹다가 ㅎㅎ 'Coco and Jelly'가 되었지요 ㅋ
우리 집 애기는 이름이 상추예요
이름 뜻이 정말 쌈채소 상추이기도 한데
상쾌한 가을이라는 뜻을 가졌어요
딱 입춘 때에 우리 집에 왔거든요
거기다가 털 색이 진한 치즈냥인데 약간 단풍 같아보이기도 해서 상추라고 지었답니다
저희집 냥이는 바나에요! 음식이름으로 반려동물의 이름을 지으면 오래산다라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바나나에서 따왔답니다ㅎㅎ 제가 성이 서씨여서 서바나 사바나라고 놀리기도해요ㅋㅋㅋㅋ
우리집 치즈태비 남자냥이이름은 체다에요ㅎㅎ치즈이름에서 따온거긴한데 병원가면 이름이 너무 잘어울린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좋더라구요☺️ 다른나라들을 보니 우리나라는 남녀구분없이짓는거같네요!
저희 고양이 봉봉입니다
삼색암컷고양인데 아몬드봉봉 생각이 나는 무늬여서 봉봉이로 지어줫어요~
우리집 애들은
소피.샤샤 입니다.ㅋㅋ
뭐든 튼튼하게 오래 같이 살자~♡
저희집은 샤넬,코코,겨울,라떼 입니당ㅋ
코코 역시 많이쓰이는 이름이네용ㅋ
울 집 아이는 삼식이 암컷인데 엄마가 이름 지였지ㅋ 성질이 엄청 더럽지ㅠㅠㅠ 간식안주면 물어버리지ㅠㅠㅠ
저는 길냥이를처음데려와서 동물병원을갔는데 처음다서 인적사항적는게있더라구요~~ 긴장... 보호자인적사항 동물인적사항을적는데 바로 냥줍을해와서 이름을 생각못하고있어서 빈공간으로 남겼는데 직원분이 애기이름적어달라해서 급하게 황토로 지었어요ㅋㅋ 애기가 황토색흰색 섞여있어서ㅎㅎㅎ그러다가 그날저녁에 황금이로 바꿨답니다~~~~~ 몇일뒤 동물병원가서 말씀드리니까 황금이 황토에서 황금이 신분상승했네~~~하면서 웃었던ㅎㅎㅎㅎㅎ
한국은 무조건 나비죠 ㅋㅋㅋ 동네어르신들 길냥이들 성별 상관없이 이아이도 저아이도 나비야- 나비야-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저희집냥냥이는 치킨집이름이에오ㅋㅋㅋ 호식이 (두)마리 ㅎㅎㅎㅎ 보호자성따서 앞에 용자들가구요ㅋㅋㄱ특이하게 잘지은것같네욥ㅋㄱㅋ
우리 고양딸 이름은 '앙쥬'이랍니다♡ 프랑스어로 천사라는 뜻이에요♡
우리집 냥이는 테리 ,테스예요 ㅎㅎ 원래 태리인데 자녀이름으로 하고싶었는데 신랑이 싫어했어요 이태리타올이냐고.... 놀림받는다고 ㅎㅎ 자녀로는 못했지만 냥이를 들이며 태리로 짓겠다고 했어요.. 두찌냥이가 태스가 좀 이상한거 같아서 테로 바꿔서 테리,테스가 됐는데 ㅎㅎ 자꾸 둘다 이름 다르게 불러요.. 마치 부모가 둘째한테 첫째이름 부르고 첫째한테 둘째 이름 부르는것처럼 자꾸 헷갈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