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냥이는 하쿠였는데 하쿠나마타타에서 따왔고 다른 이름으로 바꾸려 시도 했으나 하쿠에만 반응해서 못 바꿨어요. 근데 동물병원에서 송하쿠를 송학구로 바꿔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냥이들은 7년간 써온 이름 그대로 쓰고 있는데 마루는 초롱이 불러도 지가 오고 초롱이는 지 불러도 간식 있을때만 와요...
내가봤을때 반려동물들 사람말 다 알아듣는거 같아요. 다 알아듣는데 자기한테 필요한말에만 반응하고 나머지는 그냥 무시하는듯요. 즤집냥이도 말썽부려서 내쫓을거야~~~라고 말하면 꼭 현관앞에서 내 눈치 한번 쓰윽 보고 울어요. 마치..나 나가? 하고 물어보는것 처럼요. 그게 다 그런것도 아니고 꼭 내가 너..자꾸 말썽피우면 내쫓을거야...라고 말할때만 그래요.ㅋ ㅋㅋㅋ
집에 인간이 여럿 있을 때, 고양이는 인간의 이름도 구분합니다. 저희 집에 실제 사례 있음. 어쩌다보니 가족 한 사람과 고양이 한 마리의 이름이 한 글자 겹침. 뉘앙스로 따지면 '유미(고양이)' '유리(인간)' 이정도? '유'가 나오면 귀 쫑긋 했다가 '미'면 돌아보고, '리'면 귀가 원위치 함. 발톱 깎는 담당이다 보니 인간 이름이면 발톱 깍으라는 줄 알고 도망도 감.
앜ㅋㅋㅋㅋ 이렇게 사소하면서 우리 냥이의 평생 불릴 중요한 이름을!! 이렇게 섬세하면서 디테일한 면까지 컨텐츠로 만들어 주시다니! 썸네일부터 너무 흥미롭네요 ㅎㅎ 매년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면서 매년 몇 가지의 이름을 지어야 하는 캣언니로서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 밤이는 이름 별명 다 알아들어요. 할무니가 발음이 잘 안되어서 밤비야라고 불러도 알아듣고요. 별명이 많다 적다.. 이런 문제보다는. 냥이와 보호자가 얼마나 라포를 잘 형성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보호자가 냥이를 부를 때. 이름으로 부르던 별명으로 부르던. 보호자가 냥이를 사랑해서 부를 땐. 그 소리에서 일정한 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보호자를 신뢰하는 냥이라면. 자신을 뭐라 부르던. 톤이 일정하다는걸 알고 있는것 같구요
처음 올블랙 아가 데려왔을때 고양이에 대해 1도 모르는 초보라서, 암컷이라는거 같어! 라고 엄마가 전달해준 분양 해주신 분 말만 철썩같이 믿고 여아라고 생각하고 3일간의 고심 끝에 루나라고 지어줬어요. 그런데 이틀만에 루나가 아파보여서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세상에나 수의사님이 보시고서는 루나 맞죠? 어디 보자 루나야. 하고 꼬리랑 엉덩이 쥐시고 들여다보시더니 -어머. 수컷이네요! 하시는데 저랑 동생이랑 커다란 충격을 받았죠. 다음날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웃기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며칠동안 루나라고 불렀더니 입에 붙어서 그냥 그대로 냅뒀어요 ㅋㅋ
우리집 냥이들이름은 순이랑 아리인데, 순이는 워낙에 성격이 순해서 순이.. 아리는 호랑이에서 변형되어서 아리..(아리 무늬가 호랑이 무늬라서 호랑이라고 생각했다가 아리로 바꾼 거 같은데..) 아리 이름 유래에 대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어쨌든 간단명료한 귀여운 이름~ㅎ
두 암컷냥이 키우는 7년차 집사입니다 한살차이나고 아가때부터 키웠는데 친하진 않지만 서로 놀기도 하며 문제없이 지냈는데 동생 메리가 갑자기 언니를 쫒아다니며 큰소리로 울며 하악을 합니다 언니는 놀라 도망다니기 바빠요. 교대로 방에 넣어놓고 하나씩 거실에 풀어주는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지내야하는지 난감합니다
얼마 전 연구에서 다묘가정 고양이는 내 이름뿐 아니라 동거하는 다른 고양이 이름과 매치되는 고양이 얼굴을 인지한다는 결과도 나왔다고 하는 기사를 봤어요. 역시 고양이는 똑똑해 ㅜㅁㅜ
역시 완벽하다옹🐈🐈⬛
잠만...? 그럼 똥괭이네...너무 귀엽당🥰
귀찮아서 대답 안할뿐 ㅜㅜ
강아지도 그러던데 너무 사랑스럽 ㅜㅜ똑똑이들1
ㅠ집사가 티비보면서 귀여워~ 했더니 자기 이름인 줄 알고 달려왔다는 고양이 얘기 너무 좋아해요ㅠㅠ… 다들 사랑만 받아라 고양이들아
🐱: 내 이름은 귀여워인가?
그 짤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귀여워..
고양이가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증거네요!행복한 고양이❤️
헉 저희 강아지도요 ㅋㅋㅋㅋ 꽃 보면서 아이쁘다~~ 하면 쳐다봐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애기두 아구예뻐 하면 냥냐? 하면서 와요... 너무 예뻐요
@@dali.van.pikachu 냥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5:22 애기씨 부르니까 뿅 쳐다보는거 너무예뻐요ㅠㅠ
저희집 냥이는 15년 넘게 외동묘로 동거중인데 이름을 부르던 공주님이라 부르던 할매라 부르던 아줌마라 부르던 아가씨라 부르던 지 부르는 줄 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간식 줄 때마다 이리오세요~ 했더니 이젠 이리오세요~ 하면 신나서 달려와요 ㅋㅋㅋㅋㅋㅋㅋ
🤣🤣🤣
간식줄때 이리오세요가 신호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아 저희도 이름말고 왕자님~~ 엔젤~~~ 이러면 뛰어와요ㅜㅜ정작 이름은 해피였는데ㄱㅋㅋ
@@뚜뚜-o7d 듣고싶은대로 반응하는 그묘는 도덕책..
@@뚜뚜-o7d 고오급진 이름을 원한 그는 도덕책
0:36 사모 떠나갈 때 미야옹철 쌤 반응 너무 진심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져서 계속 이부분 돌려보고있어요 ㅋㅋ
ㅠㅠ 제 친구 고영이 이름은 마늘인데 다진마늘 가져와! 하는데 옿옹옹 하고 걸어오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심장아팠어
애기씨는 그래도 미야옹철님 서운할까봐 옆에 있어주네요 ㅋㅋ 사모님은 야속하게도 바로 떠나버렸는데 이 온도차 무언인가요 ㅋㅋ 사랑스러운 애기씨와 사모님
저희 둘째 고양이 이름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입니다
열흘전에 떠나버렸는데 놀랐네요
첫째는 '안토니오 살리에리' 입니다
병원엔 풀네임 들록했는데 부를 땐 '에리' , '볼트' 로 불렀어요
5:22 애기씨의 귀여움에 녹아내리는 두분...
“엄마한테 반응하지 말아줘라”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저희집은 매탈남 채널을 자주 틀어놓는데 저희집 외동이가 내적 친밀감(?)이 쌓였는지 그댁 아가들 소리 나오면 소리나는쪽 보고 눈인사 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죽겠습니닼ㅋㅋㅋㅋ
최애도 있어요ㅋㅋㅋㅋ꼬리 목소리 나오면 눈을 더 끔쩍끔쩍 한다는ㅋㅋㅋㅋㅋ
꼬리는 못참지...😍🤭
꺄 너무 귀여워요 🤭
꼬리 목소리가 또 좀 사랑스러워야지요 ㅎㅎㅎ
요즘 꼬리가 쪼꼬미 닮아가나 애교에 야옹야옹~~까지
넘 귀여워여
와진짜귀엽다미쳤다ㅜㅜㅜ
저희집 두 냥이들도 부르면 잘오고
이름에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가끔 신랑이랑 고양이 흉볼때(?)는 이름을 일부러 얘기안합니다ㅋㅋ
"하얀 고양이가 지금 이상한자세인데 너무 귀엽고 어쩌고.." ㅋ
하얀 고양이가 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
따흐흑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진짜 귀엽닼ㅋㅋㅋ
악ㅜㅜ너무 귀여워여 상상하고있는데 하얀고양이♥♥ㅜㅜ
크집사님 생각나네
라라이리오세요 엄마한테오세요~ (라라의풀네임)
오늘도 없는 고영 이름을 지어봅니다
전 망고라고 지었어요 물론 저도 고양이는 없습니다
전 노랑이라고 지었어요 물론 저도 고양이는 없습니다
고영이는 없지만 이름은 룽지입니다
미야옹철 선생님도 고양이가 떠나가면 안돼~안돼~~!!하시는군요. 다 똑같구나..ㅋㅋㅋㅋ
우리집 아이도 이름부르면 바로 반응해요^^ 자기 할일 하다가도 부르면 쪼르르 오고 제입에서 자기이름 두글자만 나와도 바로 쳐다봐요 정말 신기한게 아무래도 천재인것같아요ㅎㅎ
똥괭이네에서 애들 다 자기이름 알고 대답 잘하는거 보고 놀랐는데 과학적이네요
우리 심바는 자기 이름을 정말 잘 알아요. 엄마가 부르면 저멀리서도 귀 쫑긋하고 튀어나감 ㅋㅋㅋㅋ 제가 부르면 쳐다는보지만 잘안와요. 아빠는... 항상 별명으로 불러서 절대 반응안함ㅋㅋㅋ
그 별명이 마음에 안드나봅니다
@@lattelatte0707 네 이름이 심바인데 별명이 뽕심이거든요 (왜인지…)
@@sokim7996 아놔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집도 심바입니까?
우리집도 심바입니다
아깽이 시절
고등어 색에 우렁찬 울음소리라
심바라 지었더니 행동이 호냥이.....
근데 심성은 쫄보 ㅋㅋㅋㅋ
5:22 이것만 봐도 이름 아는거 빼박
고없파인데 학교캠퍼스 고양이들도 자기 이름 다 알아듣더라고요 멀리서 이름 부르면 토토톳 달려와요 너무 사랑스럽고 신기해요ㅎㅎ😘
귀 쫑긋! 하는 게 읽씹이었군요!!!!! 울 애들은 이름 불러도 쳐다보지는 않지만 귀 쫑긋만 해서 이름은 아직 모르고 그냥 소리에 반응하나보다 했는데...😭
5:29 엄마한테 반응하지 말라닠ㅋㅋㅋㅋㅋㅋ
일관된 이름만 불러줘야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별명이 늘어나여..ㅠㅠㅋㅋ 애기~ 귀요미~ 쪼꼬미~ 내사랑~ 내새끼~ 오만가지로 다 부름ㅎㅎㅎ
완전 공감해여ㅋㅋㅋ근데 저희 애기는 냥춘기가 와서 별명이 이노무시키에요ㅜㅜ
@@pionking3111 ㅎㅎㅎ번외.. 사고치면 갑자기 성 붙임 박땡땡!!
오프닝에 사모님과 애기씨가 함께라니..♥︎ 햅삐..
라고 했는데 휴모님 곁으로 가버린 사모님..ㅜ
으악 이번화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사모님 애기씨가 자기 이름에 고개 드는 거 넘넘 귀엽다!!!! 상자에 담긴 애기씨 뒷통수 진짜 귀엽다ㅠㅠㅠ
오늘 내용 듣다보니까 갑자기 이 시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나에게로 와서 꽃이되어준 우리 냥이들🌸
애기씨랑 사모님이 반응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아오아오 귀여워ㅠㅠㅠㅠ
저 종이봉투 너무 잘 사신것같아요 덕분에 행복해요
5:29 미야옹철쌤의 질투 ㅎㅎㅎㅎ
아빠가 이름불러주니 바로 반응하며 눈이 빤짝빤짝한 애기씨가 귀여워 죽겠는 미야옹철선생님ㅎㅎ😆 이름 부를때 일관되게 불러주는게 중요하군요..
우리애기,까꿍이,공주님 이눔시키 등등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너무 여러개~였네요 으야으야으야🎵 간식으로 이름부르기좀 해봐야겠어욥
2:12 TV는 사랑을 싣고 뭐냐옹ㅋㅋㅋㅋㅋ
첫냥이는 하쿠였는데 하쿠나마타타에서 따왔고 다른 이름으로 바꾸려 시도 했으나 하쿠에만 반응해서 못 바꿨어요. 근데 동물병원에서 송하쿠를 송학구로 바꿔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냥이들은 7년간 써온 이름 그대로 쓰고 있는데 마루는 초롱이 불러도 지가 오고 초롱이는 지 불러도 간식 있을때만 와요...
저희냥이도 자기이름에 반응 잘해요ㅋㅋ
이름은 하나여야 된다는거 알지만..
귀염둥, 강아지, 왕자님, 요정님, 솜뭉, 애기, 야옹, 용감이, 꽃미냥, 차은우, 박보검.....등등..다양하게 불러제꼈어요ㅋㅋㅋ 울애기의 사랑스러움을 이름하나로 표현하기엔 느므느므 모자란걸요ㅜ
똥괭이네서 이백이랑 고니 이름부르는거보고 진짜 자기 이름 아는구나 했는뎅 신기하다
자신의이름을알아듣는다고요? 벌써귀엽네진짜🐈
최고에요.. 항상 궁금하던건대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ㅎㅎㅎ
집에가서 이름 불러봐야겠어요❤
우리 냥이는 ‘siri야’에 반응 합니다.
ㅠㅡㅠㅡㅠㅡㅠ 애기씨 사모님 넘모 귀여버...🤍🖤🤎
애기씨 부를때마다 돌아봐주는거 너무ㅠㅠ귀여워ㅠㅠ
미야옹철님의 친절하고 부드러운 모습에 오늘도 마음이 편-안!
36분전!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알면 좋은 재밌는 정보들 주셔서 감사해요! 오프닝에 잠깐나온 삼오님이랑 애깃시보여주셔서 눈호강하고 감미당..수의사님이랑 휴모님 요즘 텐션이 부쩍 올라가서 보는 저도 기분이좋네요..! 앞으로도 귀엽고 재밌는 정보가 담긴 영상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못 알아 듣는 척 하는거지 진짜 못 알아 듣는 고냥이는 없는듯 해요ㅋㅋ 귀라도 쫑긋쫑긋 하더라구요ㅋㅋㅋ 냐옹이들 이름을 ~이로 짓는게 더 잘 알아 듣는다는데 맞나요?ㅎ(예를 들어, 조이)
집사는 아니지만 꾸준히 잘 보고있어요ㅋㅋㅋ
내가봤을때 반려동물들 사람말 다 알아듣는거 같아요. 다 알아듣는데 자기한테 필요한말에만 반응하고 나머지는 그냥 무시하는듯요. 즤집냥이도 말썽부려서 내쫓을거야~~~라고 말하면 꼭 현관앞에서 내 눈치 한번 쓰윽 보고 울어요. 마치..나 나가? 하고 물어보는것 처럼요. 그게 다 그런것도 아니고 꼭 내가 너..자꾸 말썽피우면 내쫓을거야...라고 말할때만 그래요.ㅋ ㅋㅋㅋ
0:36 아 이 순간 빵터졌어욬ㅋㅋㅋㅋ모든 고영 집사....고영에게 내가 최애가 아님을 참을 수가 없고....미야옹철님도 예외는 없었군요🤣
유익해...역시 고양이과학탐험대...
역시 아빠보단 엄마인것이다!!! (아빠서운)
집에 인간이 여럿 있을 때, 고양이는 인간의 이름도 구분합니다. 저희 집에 실제 사례 있음.
어쩌다보니 가족 한 사람과 고양이 한 마리의 이름이 한 글자 겹침. 뉘앙스로 따지면 '유미(고양이)' '유리(인간)' 이정도? '유'가 나오면 귀 쫑긋 했다가 '미'면 돌아보고, '리'면 귀가 원위치 함. 발톱 깎는 담당이다 보니 인간 이름이면 발톱 깍으라는 줄 알고 도망도 감.
앜ㅋㅋㅋㅋ 이렇게 사소하면서 우리 냥이의 평생 불릴 중요한 이름을!! 이렇게 섬세하면서 디테일한 면까지 컨텐츠로 만들어 주시다니! 썸네일부터 너무 흥미롭네요 ㅎㅎ 매년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면서 매년 몇 가지의 이름을 지어야 하는 캣언니로서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이름말고도 아가 애기야 하고 자주 불럿더니 이젠 그렇게만 불러고 본인들 부르는걸 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하 커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17 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동요마냥 가족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요ㅋㅋㅋㅋㅋㅋ이제 제대로 부를게! 보리말랑이뚱땡이딸내미야옹이야!
읽씹, 안읽씹 표현 너무 알맞아요 ㅎㅎ 미야옹철님은 역시 리액션 부자...!!!!!!
아 이거 진ㄴㄴㄴㄴㄴㄴ짜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ㅋ중간에 자막에 물음표 다발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우리 똥이...똥아, 똥이, 똥개, 이똥이, 똥구, 똥강아지, 아가, 우리애기, 내새끼 이렇게 부르는데 억양까지 이해해요..부르는 내용에 따라 대답의 억양과 행동이 다 달라요....ㅠㅠ 똑똑이ㅠㅠ
ㅋㅋㅋㅋㅋㅋㅋ사모님 백번불랐는데 안와써ㅜㅜㅜㅋㅋㅋㅋ
저희 애들도 이름 부르면 반 이상은 귀찮은지 귀만 쫑긋하고 말아요~ㅎㅎㅎㅎ
저는 이름 말고 아가라고 불러서 아가를 자기 이름으로 알 것 같아요ㅠ 앞으로 이름 더 많이 불러줘야겠어요
3:40
사실 이건 사람도 다를바가 없어서 서구권에서 친한 사이끼리는 애칭으로 부르거나 특정 이름의 애칭을 아예 본 이름으로 짓는 경우가 허다하죠.
자주 놀러가던 지인 집에 이름 부르면 다가와서 머리 꽁 해주던 친구가 있었어요...
과학채널 맞습니다. 맞고요!
저희 웬디도 항상 부르면 졸쫄 따라오는데 이게 데려온지 한달만에 본인 이름을 알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아까 저희냥이 이름부르니까 쳐다보더니 평소에는 무시하던데 오늘은 눈키스 두 번이나 해줌요ㅋㅋㅋㅋ 왠일이지..
이름은 하나인데 부르는건 이름 공주님(왕자님) 딸랑구(아들)..ㅋㅋㅋㅋㅋ 뭐로 부르든 알아들어서 행복합니다ㅎㅎ
번창하세요!!!!!
저도 4마리 밥주고있는데 딴데 보고있다가도 이름부르면 쳐다봐요 다알아듣더라구요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여 >
저희 냥이는 집사들 뭐하나 하고 여기저기 나타나서 물끄러미 잘 쳐다봐서 깔꽁이에요 !! ㅎㅎㅎㅎ
1빠!!! 사모애기 오늘 너무 귀여워요!!
ruclips.net/video/Zz82El85BMQ/видео.html
한국에도 정말 정확하게 자기이름을 아는 냥이가 있어요!!
4:10 이거 부작용...
사↗️모⤵️님➡️ 이렇게 맨날 부르다가
장난식으로 명↗️철⤵️님➡️ 으로 불러봤는데 쪼르르 달려오던....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
저희집 고양이 이름은 세종이인데 세종이라는 자기 이름은 인식하지만 귀찮아하고
이리와 라고 하면 반가워하면서 와줍니다 제가 이리와 할때는 간식을 줬거든요ㅠ.......................
애기씨 해삼같애 ㅠㅠㅠ 너무 귀여웡 ㅜㅜ
저희집 딸랑구들 이름이 제로와 미로인데
가끔씩 “제로야~”하고 부르면 미로가 오고,
“미로야~” 부르면 제로가 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미 인지가 되있는 상태라 이름을 바꿔도될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선생님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
옛날 우리강아지 먹치였는데 멍청아~ 이러면 오던거 생각나넹..
5:17 희번뜩 너무 웃김 ㅋㅋㅋ
우리 밤이는 이름 별명 다 알아들어요. 할무니가 발음이 잘 안되어서 밤비야라고 불러도 알아듣고요.
별명이 많다 적다.. 이런 문제보다는. 냥이와 보호자가 얼마나 라포를 잘 형성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보호자가 냥이를 부를 때. 이름으로 부르던 별명으로 부르던. 보호자가 냥이를 사랑해서 부를 땐. 그 소리에서 일정한 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보호자를 신뢰하는 냥이라면. 자신을 뭐라 부르던. 톤이 일정하다는걸 알고 있는것 같구요
ㅋㅋㅋ썸넬 귀욤 터져요
옆동네 아리는 꼬리가 짧아서 탁탁 치는게 아니라 꿈틀하던데 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아리는 귀찮은 거였어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여러개로 부르는 그 집사가 접니다ㅋㅋㅋㅋㅋ이름은 로또 별명은 또로, 바보, 돼지, 겁대가리 등등등 ㅇㅇ라고 불렀다가 ㅇㅇ야 라고 불렀다가ㅎㅎㅎㅎ혹시 그래서 나만 씹는건가….??ㅠㅠㅠㅠ
이름을 부르는 톤도 인식 하는 것 같은게 무언가 잘못했을 때 부르는 톤으로 부르고 혼내는 걸 몇 번 하다 보면 장난으로 그 톤으로 불러도 혼나는지 알고 귀 내리고 몸을 낮게 숙이는 혼날 때 행동을 하더라구요..
팬이어요~♡
애기씨,사모님~귀여워~
ㅋㅋㅋㅋ 희번떡나오실때 웃겼어요 애기이름 잘짓는법있나요?
처음 올블랙 아가 데려왔을때 고양이에 대해 1도 모르는 초보라서, 암컷이라는거 같어! 라고 엄마가 전달해준 분양 해주신 분 말만 철썩같이 믿고 여아라고 생각하고 3일간의 고심 끝에 루나라고 지어줬어요. 그런데 이틀만에 루나가 아파보여서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세상에나 수의사님이 보시고서는 루나 맞죠? 어디 보자 루나야. 하고 꼬리랑 엉덩이 쥐시고 들여다보시더니 -어머. 수컷이네요! 하시는데 저랑 동생이랑 커다란 충격을 받았죠. 다음날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웃기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며칠동안 루나라고 불렀더니 입에 붙어서 그냥 그대로 냅뒀어요 ㅋㅋ
첫째를 부르면 둘다 오고.. 둘째를 부르면 둘다와요 ㅋㅋㅋㅋ 서로 이뿨해달라고 😂
둘째보고 "아구 이뻐~~" 이러면 지 부르는지 알고 첫째가 "앙" 해주는데 공주병이라고 놀리지 말아야겠네요.
2:15 브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7 5:17 5:17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하도 사고를 많이쳐서 야!!!라고 하니까 이름보다 야!에 더 반응해욬ㅋㅋㅋㅋㅋ
전 혼낼땐 깔라뽕! 습식캔줄땐 끼깩~ 간식줄땐 식간~ 건사료 줄땐 사료 먹자~이렇게 호줄하는데 알아 듣더라고요ㅎㅎ
깔라뽕! 어허~ 깔라뽕!
별명도 알아듣더라구요 넘 귀요워죽겟스ㅜ아니죽지마
영상보면서 슈야~ 하니까 꿍 하면서 오더니 옆에 누워서 골골송+꾹꾹이 해요ㅠㅠ확실히 슈야~ 아들~ 은 확실히 알아 듣는데 가끔 쫄보야, 돼지야, 하면 모르더라구요ㅋㅋㅋ
화날때 애긧싀!!!! ㅋㅋㅋㅋㅋ
우리 메일이는 성이 이 이름이 메일 ㅋㅋㅋㅋㅋ 이메일~부르면 달려와요ㅋㅋㅋㅋㅋㅋ
저희 애는 적응기간에 원래 이름 불러주다가 한달이 걸려서... 그 뒤론 집사 입에 이름이 붙어버려서 개명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ㅋㅋ
6살인데 콩아, 애기야 이렇게 2개의 단어로 부르다보니 이름이 2개가 되었어요(콩, 애기). 둘다 인지하는게 기특하고 😍 😉
이름 불러도 무심한듯 시큰둥한 매력이 있는 것이 냥이들이것 같아요^^. 그런데 항상 궁금한 것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고양이 이름인 나비는 어떻게 탄생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똥괭이네 고백이들도 자기이름 정확하게 구분하더라구여, 코코는 알아는 듣는데 무시하고.. ㅋㅋㅋㅋㅋㅋ
큰고냥~하면 인지하는지 알고싶어지는 부분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냥이들이름은 순이랑 아리인데, 순이는 워낙에 성격이 순해서 순이.. 아리는 호랑이에서 변형되어서 아리..(아리 무늬가 호랑이 무늬라서 호랑이라고 생각했다가 아리로 바꾼 거 같은데..) 아리 이름 유래에 대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어쨌든 간단명료한 귀여운 이름~ㅎ
두 암컷냥이 키우는 7년차 집사입니다
한살차이나고 아가때부터 키웠는데 친하진 않지만 서로 놀기도 하며 문제없이 지냈는데 동생 메리가 갑자기 언니를 쫒아다니며 큰소리로 울며 하악을 합니다 언니는 놀라 도망다니기 바빠요.
교대로 방에 넣어놓고 하나씩 거실에 풀어주는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지내야하는지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