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명대사는 부장방에서 나와 복도에서 부장한테 하는 대사입니다 "법이 뭔데요! 법? 그거 최소한입니다 사람들끼리 살면서 정말 지켜야될 최소한인데 그것도 안지키는 진짜 나쁜놈을 나쁜 놈이라고도 못하면서 법 같은거 없이도 착하게 사는 사람들 억울하게 만들면요" 이 대사 칠때 진짜 가슴 뭉클 하더라구요
강철중 : 그거 어떻게 할 거 같으세요, 그거 관리할 파이프라인 만듭니다. 존 메리 켈리 제임스, 흔하디 흔한 이름으로 묻히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 찾습니다. 5천억이면 돈 없는 애들 50만명이 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김신일 : 무슨 소리 하는고야? 강철중 : 홍길동이 왜 홍길동 됐는지 아세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해 억울해서 도적이 된겁니다. 사실 “이제 부하도 아닌데 막부르지 마시죠, 김신일씨”가 제일 압권이긴 했죠 ㅋㅋㅋ
폭주족 취조할 때 강검사가 폭주족 보고 대놓고 이런 말을 하죠. '여기 부장검사 방이야. 부장 검사 방 처음봐? (중략) 내 성깔 드러워. 근데 이 방 주인 성깔... 내 성깔보다 더 드러워. 그러니까 부장 검사 오기 전에 나한테 불어.' 이렇게 하죠. 솔직히 2편, 아니 공공의 적 씨리즈에서 최고의 명장면을 꼽으라면 개인적으로는 강철중 검사의 검사 신분증 옆에 김신일 부장 검사의 검사 신분증이 있고 지검장이 자신의 검사 신분증을 그 옆에 놓으면서 검찰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에게 지검장 발령장 주면서 한 약속에 대해 확답을 받기 위해 질문을 하는 부분이 최고의 명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철중 검사도 저렇게 되리란 것을 전혀 예상못한 것도 있고 2편 초반에 나옵니다만 조폭 3개 연합 소탕할 때 '과도나 사시미급 이상 연장이면 발포허가 합니다. 나쁜 놈 인권 봐주다가 내 사람 피쏟는거 못봅니다.' 라고 할 정도로 자기 사람 피쏟는거 못보는 강철중이 석신의 장례식장에 갔다가 들어가진 못하고 나중에 술이 완전 꽐라가 되어 석신의 부인에게 긴 말 없이 계속..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이러고 강력계 부장 검사 찾아가서 형이라고 그러고 막... ㅋㅋㅋㅋㅋㅋ
강우석 감독.
독특한 소재가 아닌 평범하고 진부한 소재로도
돈을 쳐바르지 않아도 재밌는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감독이었는데.
진정한 상업영화 감독이었는데
요새 그의 작품을 자주 볼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공공의 적 씨리즈는...
키아누 리브스가 나온 콘스탄틴과 더불어 줄거리와 결말을
아는데도 TV에서 해주면 끝까지 보게 되는 몇 안되는
영화라고 봄.
13:05 영화 중에 가장 영화 같은 장면
내 카드가 더 쎄!!
더 영화 같았던 윤석열 검사의 정몽구 구속영장 신청 관련 일화도 있죠
평검사가 그러는거 까진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부장 검사급
이상에선 현실을 감안할 때 저러기 힘들죠.
@@대격변이퍽내가바로 그치 영화같은 인간이지
논란거리만 해도 블록버스터 영화 주인공보다 더 많으니깐
사실 공1, 강철중1-1 보다 공2가 자극적이진않았어도 보기는 훨씬 편했음 막장 살인범들 잡는거보다
경제사범 스토리라서
리뷰 설명하는게 극중에 중요한 대사 전혀 안겹치게 하고 편집부분도 대박인듯....
1편보고 바로 구독 존나 갑니다~~~~ 잘볼게요~~~
어느 정도 작위적이더라도 베테랑이나 내부자들같은 영화보단
차라리 더 무게감있고 설득력 있는 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명대사는 부장방에서 나와 복도에서 부장한테 하는 대사입니다
"법이 뭔데요! 법? 그거 최소한입니다 사람들끼리 살면서 정말 지켜야될 최소한인데 그것도 안지키는 진짜 나쁜놈을 나쁜 놈이라고도 못하면서 법 같은거 없이도 착하게 사는 사람들 억울하게 만들면요"
이 대사 칠때 진짜 가슴 뭉클 하더라구요
저두요
캬....
그전인가 그후인가 5천억이면 돈이 없어 도시락도 못 사먹는 애들 20만명이 1000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멋졌죠
Hj
깔끔하고 좋내요. 잘봤습니드아~
현실은 부패한 기업인, 정치인이 이기죠.
판사 검사랑 다 한패니까요
판검사와 정치인은 돈 틀어쥔 사람 눈치볼 수 밖에 없음
가끔은 소신있게 권력의 눈치안보고 수사하신분이 정권교체 대의명분 얻어서 대통령도 되시더라고요
@@4ssamchon 그래서 검찰왕국을 만들어서 나라를 쥐어짤 계획을 하는군요. 마누라 장모는 온 갖 범죄를 저지르고도 조사도 제대로 안하는거 보면 소신하나는 확실하네요.
문재인 같은 인간들 호의호식 하는거보면 아직 멀었죠
이분 광해리뷰때문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편집을 너무 집중되게 잘하셔서 바로 구독하고 계속 정주행중입니다!
적당히 과하지않게 끼어드는 안정된 내레이션!
리뷰만봐도 영화를 다본듯한 편집!
진짜 영화리뷰어중에서 떡상하셔야 할분이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떡상하는 유튜버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실과는 달라 씁쓸하네요... 이 사회에 정의같은 달달한것이 아직 있는지 ...
검사가 진짜 저래야되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세상에 대해 알게되고
명작이란 영화임을 알게되네요
정준호 배역중 가장 맘에 드는 영화....
돈 가진 사람이 끝까지 고생하는거 본적 있습니까? 비수가 날아오네
호불호를 떠나서 1편의 이성재, 2편의 정준호, 1-1의
정재영 이 셋 모두 평소에 예능이나 드라마, 영화상의
이미지만 놓고 봤을 때 저런 악역이 맞나 싶을 정도의
이미지라 반전이었죠.
정준호 악역 연기 좋았죠
지검장이 호통치면서 자기 명찰도 꺼내는 장면이 참 좋았죠. 이 장면 하나 때문에 공공의적2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13:06 정말 현실에는 있기 힘든 영화같은 장면이지만
그래도 몇명쯤은 나쁜놈 잡으려고 자기 자리도 걸수있고
그 뒤를 봐줄수있는 법관이 있엇으면
몇십번을 봐도 공공의적 시리즈는 재미있죠
공공의 적 1,2,1-1 세편중에 2편이 제일 나음.1편은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1-1은 전개가 부자연스럽고 2편이 묘사가 제일 사실적이고 주제의식이 명확함
완전 거꾸로네.
이 영화는 진심 역사상 최고의 영화다 길이길이 기억되어 썩어빠진 우리나라 살렸으면 한다 ㅠㅠ
형사 강철중도 좋았지만 검사 강철중도 좋았음... 이것도 2-2로 후속작 내줫으면
설경구 나이 고려해서 차장검사나 검사장 정도로 나왔으면 좋겠슴
@@dwaynelee7915 문제는...
설경구가 앞으로 더 이상 강철중 역할은 안한다고 했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6:03 와 펜디 ㄷㄷ
8:48,13:01 이 부분이 나름 감동이였죠.
저도 영화 좋아해서 이런 리뷰 영상들 많이 찾아보곤 하는데
이분 구독자 수에 비해 리뷰와 편집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는데 저는 완전 호라서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부탁드릴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과연 현실성이 있을까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젤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긴 하네여🧐왜 나쁜X들보다 24시간 빠르지 못합니까🤔
기억에 박힌 명대사!! 법, 그거 최소한이다. 사람들끼리 살면서 정말 지켜야 할 최소한이다. 그것 도 안 지키는 진짜 나쁜 놈을 나쁜 놈이라 못하면서 법 없어도 착하게 사는 사 람들 억울하게 만들면 그깐 법 같은 거 없어도 된다
정준호 상당한 미남이네
4:44 나의 눈물버튼
이때만해도 설경구 최고였는데 .....
검사로 변신한 강철중 그래도 볼만하다
와씨 너무 재밌다!!
혹시 함크TV라고 아시나요? ㅎㅎ 목소리가 너무 똑같아서 한마디 끄적이고 갑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마지막 지검장님.. 진짜.. 몇번돌려봤습니다ㅠ
막판에 지검장님의 말과 행동이 좁게 보면 공공의 적
2편, 조금 넓게 봐서 공공의 적 씨리즈를 통털어 제가
보기엔 최고의 명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일부장님 지검장님 존멋. 실제검사도 저래야할텐데
없는 걸로 판명났습니다. 검사불기소세트 96만원
@@jhlee7641 정의검사 이성윤ㅋㅋ
대한민국은 도둑놈들뿐이라서 기대하지마세요ㅋㅋ
@@jhlee7641 정치검사 이성윤? 임은정?ㅋㅋㅋㅋㅋ
존멋이죠
몇 없는 사이다 영화
봐도 또 봐도
잼나요
강철중 : 그거 어떻게 할 거 같으세요, 그거 관리할 파이프라인 만듭니다. 존 메리 켈리 제임스, 흔하디 흔한 이름으로 묻히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 찾습니다.
5천억이면 돈 없는 애들 50만명이 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김신일 : 무슨 소리 하는고야?
강철중 : 홍길동이 왜 홍길동 됐는지 아세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해 억울해서 도적이 된겁니다.
사실 “이제 부하도 아닌데 막부르지 마시죠, 김신일씨”가 제일 압권이긴 했죠 ㅋㅋㅋ
폭주족 취조할 때 강검사가 폭주족 보고 대놓고 이런
말을 하죠.
'여기 부장검사 방이야. 부장 검사 방 처음봐? (중략)
내 성깔 드러워. 근데 이 방 주인 성깔... 내 성깔보다
더 드러워. 그러니까 부장 검사 오기 전에 나한테 불어.'
이렇게 하죠.
솔직히 2편, 아니 공공의 적 씨리즈에서 최고의 명장면을
꼽으라면 개인적으로는 강철중 검사의 검사 신분증 옆에
김신일 부장 검사의 검사 신분증이 있고 지검장이 자신의
검사 신분증을 그 옆에 놓으면서 검찰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에게 지검장 발령장 주면서 한 약속에 대해
확답을 받기 위해 질문을 하는 부분이 최고의 명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때 제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특한 담뱃갑이라 KT&G에서 엄청 밀어줬는데 핵노맛이라 망한담배따위....다시 호흡기 붙여볼려고 공공의적2에 PPL크게 넣었었죠 ㅋㅋ 에쎄를 피겠지 누가...제스트를....피겠어요?
옆으로 미는 담배곽, 디스보다 부드러웠다는 것 빼면...
제 기억엔 똥맛에 가까운 맛이었어요.
6:03 호구 연기력보소 개지리네
공공의적2는 10번봐도 볼때마다 지려
이때까지만 해도 설경구를 좋아하고 재밌게 봤는데
나는 이때부터질렸던ㅠ
목소리좋으세요!
카발로 목소리랑 비슷한데 혹시 자동차정비채널도운영하시나요?
아닙니다! 이 채널 하나 운영합니다^^
@@TV-dm4lf 그러시군요. 제가 구독하는 카발로님 목소리와말투가 똑같아서요.^^영상잘보고갑니다. 구독했습니다.^^
11:54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이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지검장 멋짐
5:10 와 이날 기억한다 ㅋㅋㅋㅋ 이거영화보고 거짓말 안하고 영화관앞 분식집에 양은냄비에 라면 오지게 먹더라 ㅋㅋ 우리도 먹었지만 진짜 옛날이네 언제냐 이게 ㅋㅋ
06:30 하야부사가 날라갈땐 엑시브로 변신~~
12:55 나도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최고의 명장면이라 생각함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혹시 공공의적 3 리뷰도 올려주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3편은 아직은 미정입니다 :)
지검장 대사 지리네~
마지막 설경구가 하는말이 리얼 띵언인데 그걸 멘트때매 음소거 하시네.. 마지막 하는 대사가 진짜 최고대사인데
편집이 미숙했네요.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만나면 이렇게 인사하지.
Hi
@@야옹-w3m 에이치아이~
마지막 멘트가
그건 비겁한 변명입니다 ~~ !
그니깐 윤씨 와 그 조직 폭력 배 에게 해야 한다
근데 정 준호 는
왜 신 현준 하고
싸우는지 이해가
않돼네요 설 경구
하고 싸웠어 야지요
공공의적 3는 안해주시나요?
아직 계획엔 없습니다!^^
@@TV-dm4lf 기다리겠습니당 ^^
06:42 공공의적1 과일장수
공공의적 2 되게 좋네용
총장님 계신가..에서 소름이 쫙~~~
상류층 연기의 정준호는 진짜 메소드 같았음.. 연기 대박
편집도 괜찮고 나래이션도 좋았는데 간혹 흐름상 중요한 장면이 나래이션으로 인해 명대사를 못 듣던가 그냥 잘리는 부분이 있네요 이점은 참 아쉽네요..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개씹명언..왜 나쁜놈보다 24시간 빠르지 못합니까.. 12:40
2부를 보고 현기증이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엄태웅 설렁탕연기 쩔었음
괜히 엄포스가 아니죠. ㅋㅋㅋ
강신일 배우님과 설경구 배우님 조합은 믿고보는 조합임 ㅋ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세상에 저런 정의로운 검사가 몇이나 될까? 오히려 세상에는 저런 검사들이 더욱더 많아야 하는데 안타깝고 씁쓸하네
정의로운 평검사는 많을수도 있음 근데 윗대가리가......
@@peenutbutter1208 없어요
지금 대통령이 저런 검사였지
검사를 니들이 얼마나 잘 안다고ㅋ 영화 몇 편 보고 검사 개개인들 다 아는 것처럼 나불대네
저런검사 있으면 바로 컷일듯.. 윗대가리 심기 불편하거든 현실이다..
2편 최고의 명장명은 '웃벗고 나랑같이 죽이자' 크~~~~~~~~~~~~~
잘봤습니당^
폭주족 아저씨는 전편에서 과일팔던 아저씨~*
와 눈썰미보소
@@쉬크한이실장 사진속 본인 맞으시면 몹시 예쁘시네요...제가 눈썰미가 남달라서... ^~^
@@김진수-k5p제사신은 맞는데요 ㅎㅎ 실물을 더나은..ㅋ 이 아니라 조명빨좀 받았습니다
@@쉬크한이실장 제 스타일이시라서 실례를 무릅쓰고 댓글 남겨봤습니다. 기분 안나쁘셨으면 하구요~ 감사합니나
훈훈하네
공공의적2랑 소수의견.. 진짜 강추할만한 영화임
이영화는 강철중보다 정준호가 이영화 더 살림
2:12 시라소니에게 작살난 이북건달. 후회하지 마시기요 경고했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방금 그댓 달았는데 먼저 있었네요 ㅋㅋㅋ "당신은 빠지라니끼니?" ㅋㅋㅋ
군고구마에 김치 얹어서 맛있게 목멕히게 꺽꺽 먹다가 마지막에 사이다 한잔 드링킹하고 마무리하는 그런 영화
재밌군요
ㅠㅠ 마지막쯤 대사 듣고 싶었는데 나레이션때문에 못들어서 아쉽네요
목소리 좋으신데 !!!!!
인간적으로 광고가 좀많아요ㅠ..진심 ..
수익 창출 설정만 해둔 것인데... 영상 길이에 비례해 광고 갯수가 책정돼서 그렇습니다 ㅠㅠ
불편 드려서 죄송합니다.
@@TV-dm4lf 아니에요~! 리뷰가 재밌어서 영화편집두 핵심잘집어주셔서 항상 보고있듭니당~♡
정말 잼있다 ㅋㅋㅋ
배우들에
전설입니답★
이 영화의 리뷰를 너무나... 대중들의 일반적 시선,시점,관점에서~ 평론을 잘~ 하시는듯!!! 합니다.
저~ 역시... 원고로써~ 재판을 앞두고
있는지라~ 더욱 더... 속이 시원하게~ 평론을 시청 했습니다.
2020년 7/27 월 PM3시57분
부총재 같은 공직자들은 현실성이 크네
06:34 125cc로 스턴트한 옥의티 ㅠㅠ
이 영화에는 실미도 684부대원 셋, 공군 장군도 나오네요.
감독이 똑같은 사람이라..
7:19 반성할때의 표정
유튜버들 "죄송합이다" 영상 표정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안효준 이사 부인은 전편의 이성재 모친
폭주족은 전편 과일장사
동료검사는 이성재 동료 이사
나왔던 분들 많이 나오시네요 ㅎㅎ
한상우??
그놈 목소리 했을 때도 똑같은 이름 쓰던데
현실에서 있을법한 이야기가 아니고 항상 있는이야기입니다
죄없는 환경미화원 아저씨 차로 치는 씬 빠져있는데 편집 해설이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많이 즐겨주세요!^^
각본 예술이다. 시원하다.
강철중은 공공의적1 의 이펙트가 너무 크고 익숙해서 차분한 검사 강철중은 적응이 안되네
헐리우드엔 존 맥클레인 형사가 있듯이 충무로엔 강철중
형사가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어떻게 해서 법으로 집어넣게 됬는지 설명이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그러고 보니 저 폭주족 06:56 1탄에서 과일장사 하던 사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재밌어~
이게 애니메이션보다 더 환타지라는 걸 아는 순간 어른이 되는 거겠지. 웃기다 못해 짠하다.
이건 사실 현실 경찰을 고발하는 영화라는 걸 아는 순간.....
워우 이어폰끼고보다가 시작부터 고막어택 ㅋㅋㅋㅋ
이 뒤에 유해진씨의 "아주 포펙트 하게 인정 합니다~!!!" 이 장면 넣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이건 구독 해야되
너한테 내 인생 다 건다! 명대사긴 한데 왜 이렇게 ㅁㅇㅁㅇ로 들리지
재밌게 잘봤습니다
ㅠㅠ수사관 죽은거 넘 슬픔..
강철중 검사도 저렇게 되리란 것을 전혀 예상못한 것도
있고 2편 초반에 나옵니다만 조폭 3개 연합 소탕할 때
'과도나 사시미급 이상 연장이면 발포허가 합니다.
나쁜 놈 인권 봐주다가 내 사람 피쏟는거 못봅니다.'
라고 할 정도로 자기 사람 피쏟는거 못보는 강철중이
석신의 장례식장에 갔다가 들어가진 못하고 나중에 술이
완전 꽐라가 되어 석신의 부인에게 긴 말 없이 계속..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이러고 강력계 부장 검사
찾아가서 형이라고 그러고 막...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박근형이 하는 대사도 나래이션 때문에 안들리네요 하 이나라가 큰일이구먼
학교서보는데 애들이 동시에
ㅡ지랄 혹인 병신ㅋㅡ
이랬다는ㅋ
끝까지 뻔뻔했음 ㅋㅋㅋ
부장검사가 집이 저런데 산다는거 자체가 픽션이네 ㅋㅋㅋ케
아마 애기 둘에 기러기 아빠 컨셉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집에서 쫒겨났데요
그러니 대한민국 부동산이 헬인거야
이게 2005년작이니까... 마지막에 강검사가 20년뒤에 보자 했으니 슬슬 정준호 출소해서 복수하는 스토리로 후속작 만들면 되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