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진짜...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선이 가진 심성은 조선이라는 나라가 -비록 지켜지지 않은 시기가 많았겠지만- 명목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어진 마음으로 백성을 굽어살피는 자가 진정한 조선의 왕이라고 할 수 있죠.
정말 진짜 리얼 최~~고의 영화...비스므리한 영화 또 만들었으면 이병현 주연 필수..개인적으로는 도부장 마지막 장면 너희들에게 가짜일줄 모르나 나에겐 진짜다 가슴찡..나도 나를 믿고 항상 내편이던 누군가를 위해 목숨 바칠수 있다고 믿었던 젊은날이 있었는데(가족말고)...
1년 전의 댓글이라 댓글 다는 게 좀 그런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댓글이라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고증이 잘못된 것을 넘어 역사 왜곡된 영화 입니다. 광해는 애초에 성군이 아닙니다. 궁궐병에 걸려 나라를 도탄에 빠뜨리고, 백성을 헌신짝 같이 버렸으며, 사르후 전투에서도 영화처럼 아껴서 사전에 청와 짜고 들어간 것이 아니라, 1만5천명 중에 8천이 전사합니다. 중립외교도 개소리입니다. 친명의 외교를 그도 했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얘기도 조선왕조실록은 전혀 통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역사서가 정권이 바껴 다른 책을 쓴다해도 원래 있던 책까지 보관하는 것이 바로 조선왕조실록입니다. 폐모살제는 그저 구실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민심이 등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광해군 말기에는 그를 지지했던 대북파까지 등을 돌립니다. 결국, 주변에 간신만 남았는데, 결국 김개시도 반정 쪽으로 붙어 버렸죠. 물론, 나중에 배신을 당하지만 말입니다. 일일이 한 사람씩 이렇게 설득하는 것도 많이 힘드네요. 제 얘기가 믿어지지 않으시다면 백과사전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중립외교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하지 않지만, 충분히 의문을 풀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미디어가 수없이 역사 왜곡을 하니, 거짓이 사실로 굳어 집니다. 그걸 역사 강사나 교수들이 이용하는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 입니다. 애초에 이건 일제가 조선민중에 대한 타율성론의 근거로 삼았던 역사왜곡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제잔제가 왜 갑자기 등장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디 찾아 보시고 다른 분들에게도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광해는 절대 성군이 아닙니다.
소현세자는 청나라로 끌려가 거기서 고군분투하며 당시 청나라 실세인 예친왕과 친하게 지냄은 물론 조선백성들을 구제하고 농사를 지어 자체적으로 재산을 쌓아가는 대활약을 하게 되죠 그리고 여러 문물들을 보게 되면서 대국을 보는눈이 생겼는데 그런 소현세자가 인조한테는 단순히 아들이라기 보다 정적이 되어버린겁니다 물론 인조가 대인배라면 자기자식인 소현세자를 받아들이겠지만 애초에 소인배 같은 기질로 소용조씨 같은 못된 사람들 말만듣고 끝까지 소현세자를 외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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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겐 9.1점일지 모르나
나에겐 10점이다...
그대들에겐 10점일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100점이다
ㅋㅋㅋㅋ개웃기네
헉 댓 쓸라구 내려왓는데 내 생각과 한 자도 안 틀리는 댓글이 달려있네 이.. 무슨... 소오름....
솔직히 역대 탑급 영화라고 봄...
그래? 그럼 난 만점
마지막에...류승룡이 배타고떠나가는 이병헌에게 고개숙여인사하는게...진짜..내인생최고의영화장면이다...
ㅇㅈㅇㅈ 다들 이장면 언급이 없던데 이건 역대급임..
@@콩두-u5j 저는...그장면에서진짜많이울었어요ㅠㅠ
@퀸즈여왕 류승룡이 광대였던 가짜 왕 병헌이형을 진짜 왕으로 섬겼다는 뜻 아닐까요
ㄹㅇ ㅇㅈ
시바려니스포하고잇네
분명 동일인물인데
단한번도 동일인물이라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하였다.
진정한 국가대표 주장 배우다..
내 인생에 최고의 영화 베스트 10
1 세븐 데이즈
2 광해
3 관상
4 내부자들
5 부산행
6 신과함께 인과 연
7 국제시장
8 베테랑
9 괴물
10 신의한수 귀수편
@@아리와나-m2k 에헤이... 타짜가 없다니!
@@썩돌이 저도 귀수편보다는 타짜가 들어가야 된다고봄
@@아리와나-m2k부산행을빼고 타짜를 넣어야지~부산행 개쓰레기영환데
@@아리와나-m2k 인생 헛으로 사셨네 그려 ㅋㅋㅋ
도부장의 마지막 혈전씬..
그대에겐 가짜일지 모르나, 나에게는 진짜다.
이 대사 듣는순간 가슴깊이 느껴지는 울림같은게 있었다
온몸에 전율 쫙.....마치 무사 무휼 느낌이랄까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처음에는 눈치없는 진따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은 진짜 전율
마지막에 감싸안는 왼발도 처음에 신발 걷어차서 날렸던 왼발이랑 똑같음
4:39 시녀분 에엥 거리는거 졸귀 ㅠㅠㅠ
ㅋ
ㅋㅋㅋㅋㅋ에엥
죽여주시옵소서엉 ㅜㅜ
마지막에 류승룡도 예의 갖추고 인사하는거 진짜 가슴이 뭉클해진다..
어쩌라고요
@@승우-k4z 니엄마요
@@승우-k4z느금마라고요
@@승우-k4z 부모잃음?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더빙자체가 거북하지않고
영상을가리지않았으며
딱딱 필요한 부분만 더빙으로추가설명해주시는게
대단하다고생각하오
내그대에게 칭찬하오리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보러 와주세요!^^
@@ScriptFlow-42 뭐래
@@ScriptFlow-42 왜 재밌구만
배우 이병헌의 연기 하나만으로 이 영화를 99% 채웠다고 말할수 있을듯.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과 전반적인 연출력도 매우 훌륭한 웰메이드 작품.
은경이도 잘해쒀~~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자체는 신파랑 코미디만 조금만 줄였으면 정말 명작으로 인정받았을텐데 솔직히 살짝 아쉽...
@@kanyeomariwest8669 왕역을 하기 전 광대였기 때문에 코미디가 많이 들어간게 오히려 좋았다고 생각해요
광해. 이병헌이 세명의 인물을 연기한 영화.
광대 하선과 진짜 광해, 그리고 광대 하선이 진짜 광해를 연기한 가짜 광해.
좋은 평이네요
광해 Cj가 세명의 인물을 연기한 영화
광해가 cj한 광해 그리고 극장엔 온통
볼수잇는건 광해
대기업이 광해를 판 cj
한국영화를 수십개 이상 찾아 봤는데, 이병헌이 나온 영화는 ㄹㅇ 다 재미있음.
@@이민준-x9q 협녀 개노잼이엿는데
진짜 광해를 따라하는것도 광대하선인데 뭔 3명의 인물 드립이지
뭔가 있어보이는 드립하고싶은 댓글 병이네
21:55 허균: 이사람이 왕이 되었어야 했는데.....
22:08 광해: 내가 진짜 왕을 불렀구나
진짜 왕을 불렀구나 라는 말이 왜이렇게 멋있죠..?
@@므얼 *아현아 프사 내리자..*
@@조선족-w9c 내가 왜?
@@므얼 유튜브에 본인 얼굴 프로필로 올리면 야리돌림하는 사람 많아요 ㅠ
@@시연진-r2l 엥 진짜요??
진짜 요즘 나오는 영화랑 비교 자체가 안된다.. 이런거 너무 좋다 이병헌 연기도 연기지만 이 스토리를 만든 작가들도 진짜 대단
20:16 연기 지린다 와 진짜 극한의 두려움에 벌벌 떠는 연기 개쩐다
고개숙일때 말을 토해내듯말하는게 진짜
소름돋음
기담의 엄마귀신이래요
그에 못지않게, 당장이라도 죽일듯이 쏘아보는 이병헌의 눈빛도요.
진짜...왕 앞에서만 떠는 죽의 두려움을 재대로 보여주심..
@@kimbk.1583 이병헌 눈빛 연기 지리긴 함... 진짜 와...
진짜 이병헌은 연기로는 그 누구도 손못댄다는걸 증명한 영화 ㅜㅜ 원래도 쩔지만 진짜 개쩔었음
근데 바람좀 그만폈으면
@@maxx7419 그게 문제ㅠ
이민정을 두고 왜 바람을 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 그래도 이민정이 용서했다하니..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지만요.
팩트 모르지않음?? 그냥 뒤봐줬다 말만 두리뭉실하게 돌기만 하던데
익숙해지면 무뎌지는법이지 연인들도 처음엔 상대가 예쁘고 잘생겨보여서 만났지만 더 예쁘고 잘생긴사람을 만나지
아이리스 눈갱짤 ㄹㅇ 레전드
19:47 사월이 죽기전에 "전하 부디 강경하시옵소서" 말하자마자 피토하는거 눈물버튼 ㅠㅠ
강경...ㅎㅎㅎㅎㅎ
강녕
9:55 아 혼나는거 개웃기네 눈빛보소ㅋㅋㅋ
논란이 많았음에도 이병헌 연기는 정말 신급이구나..
진짜 왕 역할 가짜 왕 역할할 때 그 눈 빛을 보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인생 영화..
광해가 대역까지 구해서 여자를 보러간게 아니라 독살 위험에 불안함에 잠을 못잤는데(초반에 불안함을 보여주죠 밥상엎을때 카메라도 흔들리게 찍었어요) 저 상궁이랑만 있으면 잠을 잘자서 간거고 물론 나중에 원인이 나오죠. 양귀비를 태운거요 약중독으로 쓰러졌죠
18:50 여기는 점점 차오르는 감정이 정말 소름돋는다
23:40 도부장과의 일화중 신발 일화 다시 연출 미친거아닌가.. 진짜 잘 만든 영화..
와 진짜 이런 거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보면 소름돋음 ㄹㅇ... 사월이 독 먹는 것도 그렇고 도부장 신발도 그렇고...
진짜 광해의 역과.. 광대 광해의 역이.. 한 사람이라는게 놀라울 정도로.. 케릭터 구분이 확실히 되버리다니.. 이런 연기는 이병헌만 가능할듯.. 보통 1인 2역은..보는 입장에서 집중하기 쉽지 않은데.. 와.. 이건 전혀 다른 사람의 느낌을 주다니...
이 영화 진짜...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선이 가진 심성은 조선이라는 나라가 -비록 지켜지지 않은 시기가 많았겠지만- 명목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어진 마음으로 백성을 굽어살피는 자가 진정한 조선의 왕이라고 할 수 있죠.
미국영화 데이브를 그대로 표절한 영화라 ㅠㅠ
어디에 내놓으면 부끄럽습니다
그냥 국내용으로만 봐주세요
@@드베르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울일도 많네ㅋㅋㅋㅋㅋㅋㅋ 왕과거지 이야기에 모티브를 둔 이야기가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데 대통령 해먹는 고작 데이브드립ㅋㅋㅋㅋ
@@홀로-e7l 데이브를 보고 와서 댓글을 싸지르세요?? ㅎㅎ 전체적인 스토리 맥락만을 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케릭터들에게 부여된 역활도 거의 유사하고 사건의 개요와 반전의 동기부여 역시 데이브랑 너무 유사합니다 ^^
@@드베르그 다봤구요. 광해나 데이브나 다 거기서 거깁니다ㅎ 데이브 제작진 이신가요?
이사람들 정확한 팩트를 모르네 데이브나 광해나 모두 세익스피어 리어왕을 각 나라 환경에 맞게 각색한게 맞습니다 두감독이 모두 밝힌 사실이죠 다만 광해가 데이브를 보고 시작한거는 정확히 모릅니다 두영화 모두 원작이 있습니다
24:24 마지막 장면 극장에서 봤을때 받았던 그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 ㅋㅋㅋ 감독이 이병헌배우한테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은 울어 줄 수 있냐고 해서 탄생한 씬..
23:50 도부장이 발 만질때가 제일 슬펐다 진심으로
15:10 우리가 알고 있는 도부장 코믹연기
눈물이...
2350 f top
ㄹㅇㅠㅠ
저의미가 전에 가짜 왕이 혼자있으려고 신발던진걸 생각한듯
"또 신을 잊으셨습니까..." 이런의미
난 저 코믹울음 보고 진짜 펑펑울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가서 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울어 나머진 다웃어 난 개슬펐는뎈ㅋㅋㅋㅋ
이병헌이 대단한 배우라는 게 느껴지는 영화 뭐랄까 분명히 같은 인물이 두 명을 연기하는데 어찌 이리도 다르게 느껴지게 할까 진짜와 가짜를 어찌 이리도 표현을 잘 했을까? 세번 네번 다섯번을 봐 왔지만 진짜와 가짜가 너무나도 다르게 느껴지는 연기력은 정말 최고였다
이병헌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라는 걸 증명하게 해준 작품 중 하나다
@@김도은-o7j 이병헌 정도면 탑배우지..
진짜 재밌게 봤었죠. 전개가 심플하면서도 명확한 주제를 러닝타임 내내 관철시켜 몰입이 잘됐습니다. 코믹한 요소도 많고 감동에 카타르시스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였습니다. 잊고 살았는데 이런 좋은작품 다시 환기시켜 주셔서 고마워요~
4:36 ㅅㅂㅋㅋㅋㅋ 상상치도 못한 킬포 실화냐고 ㅋㅋㅋㅋㅋ
저거 뒤에 숙이고 있는분들중 한명은 백프로 웃고있었을거임 ㅋㅋㅋㅋㅋㅋ
19:48 심은경 연기미쳤다.....
23:50 영화관에서.. 울엇다...
진짜 100년 200년에 한 번 이병헌 같은 연기자가 나올까..
맨발로 사월이 안고 뛸때, 맨발로 도부장에게 달려갈때 넘 뭉클 했습니다.
12:21 어떻게 이거보고 안 웃을수가 있지..? 표정관리 진짜 개빡고수...
조용
와우! 리뷰 엄청 집중해서 잘보았네요.
집중할수있도록 편집이 너무 잘되었습니다.
과하지않게 적당히 설명하는 내레이션!
중요한부분만 쏙쏙뽑은 편집!
이2가지가 너무 완벽했습니다^^
오늘부터 구독하겠습니다~
진짜 이병헌... 저 때 연기 절정이었음.. 항상 잘하지만 왕 역할 진짜 제일 잘하는 듯
진짜 이 영화는 보고 감탄할 수밖에 없었지. 진짜 배역에 녹아든 것 같은 연기였음.
15:09 이 장면 전에 내관이랑 하선이 멘트 별로였다고 얘기하고나서 도부장 오열하는게 ㄹㅇ 꿀잼포인트였는데ㅋㅋㅋ 영화최고명장면
도부장, 사월이 때문에 눈물 흘렸던 기억이...
극장에서 볼 때 눈물을 잘 안흘리는 편인데 마지막 도부장이 하선의 더러워진 버선을 만지는걸 보고 터졌다. 진짜 인생 최고의 사극
도부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영화
진짜왕이 된 가짜왕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과 진짜 왕이지만 가짜왕에게 밀려버린 왕이지만 왕으로써 커와 더 정치적 선택에 능할 수 있는 사람 중 누가 왕이 되는 것이 좋을까...라는 고민을 불러온 영화다
0:27 일부러 떨구는 스킬 사월이
결국 대한민국 배우중에어 이병헌을 연기 1등으로 꼽을 수 밖에 없게 만든 영화
ㄹㅇ사기캐... 사극, 현대극, 코믹, 멜로, 액션 게다가 한없이 멍청한 역할도 기가막히게 소화해버림... ㄹㅇ연기하는 기계수준
이병헌 눈빛 봐라 나라를 씹어 먹을것 같은 눈빛
칼날 없앤 은장도 확인하고 고개들며 웃은 중전
저 장면이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지..
그게 무슨 뜻이야?
18:50 여기서 부터 이병헌의 광해군을 보고있자니 울컥...
리뷰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ㅜㅜ 다른 리뷰어들은 배우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는데!
설명이랑 영화랑 배치가 적절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리뷰 영상입니다.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전해져요.
밥먹을때 늘 켜놓던 영상인데 갑자기 사라져서 궁금했었어요~다시 볼 수 있게 되어서 반갑네여. 리뷰 내용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많아서 매일 보고 있어요!
좋아하시던 영상인데 죄송합니다! ㅠㅠ 내용 개선해서 올렸으니 앞으로 많이 봐주세요 ^^
광해 명작이죠
한참 말 많던 시기 였는데도 미워할수 없는 이병헌의 명연기가 일품였습니다.
하선이 떠나고 해원조씨가문이 권력을 장악하죠. 양귀비에 중독된왕에게 생사초를 짖이겨 인중에 꽂아서 좀비괴물만들것같습니다.
갑자기?!
ㅋㅋㅋㅋ창궐임?
킹덤아님?
킹덤이 왜 거기서 나와
심지어 같은배우 아님 ㅋㅋㅋ?
18:50
"부끄러운줄아시오!"
이 부분과
‘조강지처를 버리란 말이오. 차라리 나를 폐위하시오’ 하며 맞서는 하선의 대사는 노 대통령이 대선 후보 경선 시절 ‘대통령 되려고 조강지처 버리란 말이냐’고 했던 발언에서 따왔다.
광해 작가 인터뷰 기사내용
댓글에 일베충 한마리 붙었네
저는 노통에게 통령으로서 정치 진짜 잘해주길 바랐는데 결국 하지 못하고 문통또한 무능의 극치였죠 이재명 떨어 트시려 한 것 같은 기분 문재인정부는 첫 공약부터 탁상행정으로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한 대통령입니다
많은 영화리뷰 유투버들이 있는데 편집 해설 뭐하나 빠지는게 없이 이분은 확실히 다르네요 오지게 구독박고 갑니다 자주올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21 뭐야진짜ㅋㅋㅋㅋㅋㅋ
그대들에겐 아닐지 몰라도
나에겐 '진짜'다....
저는 이 대사가 왜 이렇게 제 가슴을 울리는지...항상 기억에 남는 대사였습니다..
22:08 제일 소를 돋는 장면....
정말 진짜 리얼 최~~고의 영화...비스므리한 영화 또 만들었으면 이병현 주연 필수..개인적으로는 도부장 마지막 장면 너희들에게 가짜일줄 모르나 나에겐 진짜다 가슴찡..나도 나를 믿고 항상 내편이던 누군가를 위해 목숨 바칠수 있다고 믿었던 젊은날이 있었는데(가족말고)...
근데 진짜 옛날은 너무 무서운게 존나 잘나가는 왕족이든 세도가든 줄 한번 잘못서면 삼족이 멸족당함 그렇다고 노예나 평민들 삶이 편한것도아니고 어휴
허균도 거열형으로 죽었음....자식들도 참형으로 죽고....아까운 인재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지요. 작금의 정치 나부랭이들도 간신들이 득실대는 난세지요 ㅜㅜ
솔직히 박정희 전두환때 사람 목숨이 소,돼지 목숨임 조선시대때 사람 목숨은 파리 목숨이었지.
그법을 만들고 노예제도 강화하고 노예 천민 가축취급하는 법안 시행한게 아이러니하게 세종대왕임. 세종은 계급제만큼은 누구보다 엄격했음
@@베냣 제도를 유지는 하되, 장영실 같은 인제를 계급과 상관 없이 채용하는 모습도 꽤 보이신 분이죠.
어린 궁녀 ㅈㄴ 감초 그 자체ㅋㅋㅋㅋㅋㅋ 특히 도부장한테 팥죽 전할 때 비장한 눈빛 개웃김
1:41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어릴때 아무 생각 없이 웃긴장면에서 웃기만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한 장면 장면마다 깊은뜻이 있었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ㅎ
4:38 궁녀 흐엥하는거 너무 귀엽닼ㅋ큐ㅠ
마지막 장면에서 하선이 허균을 보고는 웃지만 시선이 약간 다른곳을 향하면서 표정이 바뀌는 건 중전이 같이 온거 같네요 연기 지리네..눈빛으로 하선과 광해를 연기하다니
와 그런생각 안해봤는데...!!! 대박이네요..
극장에서 엄청 웃고 엄청 감탄하고 엄청 울었던 작품.
내 인생에 기승전결이 완벽한 영화 중 하나
15:09 느히이이이익 으히이이이이이이익 치연아~~~~~~~~~~~~~~~
치원이가 누구야~.
아닠ㅋㅋ딱 이장면에서 이걸 볼게 뭐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냐곸ㅋㅋㅋㅋㅋ
열갑절 백갑절 돌려봐도 감명깊은 인생작이였지.
마지막장면 이병헌한테 인사하는장면이 기역에 남네요 다시한번 잘보고 갑니다
저때 상선한테 '진짜 아래가 없소?'라고 물어보고 상선이 고개 끄덕이는거 보고 폭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공부했는데 말이오 대동법이란게 참으로 좋은법같소
류승지: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옵니다. 그냥 정치일뿐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이 있는 건가요?
대동법을 시행한다면 안그래도 왕권이 약한데 안좋은 시선이 생기겠죠?
정치적으로 보면 왕의 정적이 재산이 많고 땅도 넓어 부유한데 대동법을 시행하면 땅만큼 세금을 징수하니까 세금을 징수하는 만큼 그들의 영향력을 줄이고 작당모의를 할 틈을 뺏을 수 있단 말 아닐까요
광해는 광해군에 대한 철저하게 고증을 살린 몇안되는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사극이나 작품,책들에서 광해군에 대한 대표적인 이미지는 패륜의 이미지가 많았던 시절이였으나 상당히 왜곡된 부분이 많았고 날조가 되어있었죠 학생때 역사 교사님이 꼭 추천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1년 전의 댓글이라 댓글 다는 게 좀 그런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댓글이라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고증이 잘못된 것을 넘어 역사 왜곡된 영화 입니다. 광해는 애초에 성군이 아닙니다. 궁궐병에 걸려 나라를 도탄에 빠뜨리고, 백성을 헌신짝 같이 버렸으며, 사르후 전투에서도 영화처럼 아껴서 사전에 청와 짜고 들어간 것이 아니라, 1만5천명 중에 8천이 전사합니다. 중립외교도 개소리입니다. 친명의 외교를 그도 했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얘기도 조선왕조실록은 전혀 통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역사서가 정권이 바껴 다른 책을 쓴다해도 원래 있던 책까지 보관하는 것이 바로 조선왕조실록입니다. 폐모살제는 그저 구실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민심이 등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광해군 말기에는 그를 지지했던 대북파까지 등을 돌립니다. 결국, 주변에 간신만 남았는데, 결국 김개시도 반정 쪽으로 붙어 버렸죠. 물론, 나중에 배신을 당하지만 말입니다.
일일이 한 사람씩 이렇게 설득하는 것도 많이 힘드네요. 제 얘기가 믿어지지 않으시다면 백과사전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중립외교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하지 않지만, 충분히 의문을 풀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미디어가 수없이 역사 왜곡을 하니, 거짓이 사실로 굳어 집니다. 그걸 역사 강사나 교수들이 이용하는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 입니다. 애초에 이건 일제가 조선민중에 대한 타율성론의 근거로 삼았던 역사왜곡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제잔제가 왜 갑자기 등장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디 찾아 보시고 다른 분들에게도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광해는 절대 성군이 아닙니다.
오히려 안되어있는거죠;; 대동법을 주장한거는 신하들이였고 광해는 추진반대쪽이였는데 꼭 이게 나쁘단건 아니예요 근데 영화랑 맞는거는 아니죠
광해가 얼마나 훌륭했는데 만력제가 유족들 챙겨주라고 챙겨준 은 1만냥 낭낭하게 착복도 하고
@@남호양-m5z 어디서 역사 공부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동법을 신하들이 주장했다???첨 듣는 얘기네요...그런 듣도보도 못한 내용을 전달할때는 반드시 사료가 있어야 합니다.
@@닉네임없음-l3n ?
조선왕조 실록 가보세요.
대동법은 서인, 남인(특히 남인)이 주장한 개혁이었습니다.
광해는 왕권에 미쳐있던 왕인지라.
옆나라 황제가 조공 받는것 처럼
자기도 특산물 받아야한다면서
경기지역 실시에 끝까지 반대하다가 너무 하자고 하니까 끝내 승인한거고 강원지역의 실시는 죽어도 못하겠다고 반대한 인물입니다.
대동법의 완성은 실직적으로 인조정권(인조~숙종)에서 해낸 작품입니다.
광해군은 참 안타까운 왕입니다.
또 현 시점에서 봤을 때 왕도정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죠..
정말 이것이 픽션이 아니라 정말 진짜 조선의왕이 이랬더라면 ...
정말좋은 나라가 됫을거라 생각됩니다.
노비제가 합법인나라, 실리 보다 명분이 중요한 선비의 나라.
왕이 된 남자,,,,,,지금껏 이 나라을 지켜온 것은 우리 어머니,아버지 민초인듯,,,,,
아니 진짜 님 머에요? 와 더빙할때 영화소리가 잘 안들리니까 자막으로 써주신거 진짜 진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14:47 육체가 아니라 옥체
핵싸다구
15:02 오늘 하루가 인상 깊었단거야
진짜 너무보기도좋고 목소리도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보러 와주세요^^
마지막 장면-입은 웃고있는데 눈은 울고 있음
웃다가 울게만들고 가슴을 찡하게만든
너무멋진영화 내맘속 베스트1위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왕.... 진정 그것이 그대가 꿈꾸는 왕이라면, 그꿈 내가 이루어 드리리다. 대사진짜 울림이 장난이아니네
먼 리뷰 보는데 몃번을 봤는데 웃다가 눈물이나 ... 진짜 명화
광대로서..왕으로서 말투나 어휘에 위화감이 1도 없이 완벽하다라는 말로도 부족한 그의 첫 사극연기...
..? 이거 사극 처음 한 거임? 진짜요?
헌형은 진짜 연기는 깔수가 없다.
제일 신기한건 이 영화가 이병헌이 사극으론 처음 도전했다는거ㅋㅋ 처음으로 도전한 사극이란게 전혀 믿기지 않을정도로 소름돋는 미친 연기를 보여줌
이병헌.... 연기 하나는 일품이로세...
리뷰만 봐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잘만든 영화다.. 진짜 다시금 마음이 벅차지네요..와...
진짜 인생영화.. 장면 하나하나 놓칠게 없다.
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는 재밌는 영화임!
너무 재밌음! 보고나면 가슴의 울림이 있는영화! 잘보고 가요^^
로맨스형 코믹과 진중함이 제대로 믹스된 영화👍
부끄러운줄아시오...
부끄러운줄알아야지...
시대를 울리는 말입니다....
기모찌짱이 진짜 왕이되시던가 내가 그꿈을 이루어 드리리다. 할때가 가장 소름돋았음
도부장이 진심 10번도넘게보는데도 볼때마다 멋있음 ㄹㅇ 마지막 이병헌 발 만지는 씬은 최고였음?.
진짜 내 최애 영화 . 정주행만 10번해도 질리지가 않고 항상 눈시울붉게 만드는 영화,,ㅜ
진짜 왕이 되고싶다고 할때 그 꿈이루어드리리다 할때 소름.. 진짜왕 없애고 왕시켜준다는거 아냐
연산군도 뛰어넘는 나쁜놈이 인조다
인조.
바로 병자호란 일어남~~~
그 등신 으로 개박살나고... 남한산성으로 쫒겨가 삼전도굴욕 당함..
@@이카루스-h7n 소현세자도 인조가 제거했다는 설이있죠
소현세자는 청나라로 끌려가 거기서 고군분투하며 당시 청나라 실세인 예친왕과 친하게 지냄은 물론 조선백성들을 구제하고 농사를 지어 자체적으로 재산을 쌓아가는 대활약을 하게 되죠 그리고 여러 문물들을 보게 되면서 대국을 보는눈이 생겼는데 그런 소현세자가 인조한테는 단순히 아들이라기 보다 정적이 되어버린겁니다 물론 인조가 대인배라면 자기자식인 소현세자를 받아들이겠지만 애초에 소인배 같은 기질로 소용조씨 같은 못된 사람들 말만듣고 끝까지 소현세자를 외면하죠
@@쿨한왕새우 며느리강빈 손자이자 원손인 석철 둘째 석린까지제거하였습니다
진짜 나쁜놈은 선조임.. 진짜 넘사벽
“그대에게는 가짜일지 모르나 나에게는 진짜다”
하선의 광해와 진짜 광해의 눈빛을 다르게 잘 연기해줘서 너무 좋은 작품. 내 맘속 영원한 사극 1위..
친절하게 하나하나 요약 분석 정리해주셨네여~ 덕분에 다시 한번 옛날에 봤던 기억 되살리며 재밌게 영상 보고 갑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가고 재밌는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더빙하실때 자막 띄워주시는 센스 너무 좋아욘
2:55 순간 붕어하셨습니다. 이렇줄 알았요 ㅋㅋㅋㅋ
이영화는 몇번을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네
대한민국 만세 .
내 인생 최고의 영화이고, 10번이상 봤으며, 볼 때마다 눈물나는 영화임
누가 나에게 인생최고영화가 무엇이냐 물으면 주저없이 "광해"라 대답함
그래 잘햇다
그래 열광해라 광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