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띵작 보러왔는데 맞는말임. 전세계에서 유명한 폭력조직들의 뒷배엔 정부가 있음 정부가 대놓고 더러운 짓 할 수 없으니 봐주면서 이용하는거지 그러다 필요없어지면 일본의 야쿠자나 우리나라의 범죄와의 전쟁처럼 싹 청소하고 입 싹 닫으면 됨ㅋㅋ 말마따나 정부의 프리랜서지
@관종이면 유튜브를 했겠지그것도 사람이 결국 법을 쓰는 거잖아. 죽음의상인 같은 사람들이 법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걸 궁금해하지 않았네요.말은 법이 집행하는 게 사람이라 허점이 있다는거지.판사만 법을 집행하진 않음.인터폴 요원도 법을 따른거고,상관이 와서 풀어달라고 한 것도 자신의 권한으로 법을 이용한거고.
비행기 해체 씬은 경이롭다 흡사 개미들이 자신보다 몇십배 큰 곤충사체를 분해하는 네셔널지오그래픽 보는듯한 느낌 니콜라스의 연기도 엄청나지만 동생 비탈리 역의 자레드 레토도 젊었을 때 부터 눈빛이 상당히 깊었네요. 니콜라스 사생활은 말 많은데 진짜 배우로서의 분위기는 인정
마지막 말에 집중해야합니다... 무기상들은 돈이 있고, 그들은 세상을 움직일 수 있죠. 12명중 1명만이 총이 있는 이 세상에서 나머지가 총을 사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들을 분열시키고, 이간질하고, 싸움을 붙여서, 무기가 “필요하게” 만들어야겠지요. 공산주의와 자유주의 빈자와 부자. 좌파와 우파. 민족. 종교 등등...
@@김민수-m8o3v 시가총액과 매출로만 기업을 평가하지 마십쇼. 그들의 뒤에 있는 무형의 자산과 그들이 할 수 있는게 뭔질 아셔야죠. 예를 들어볼까요? 언론이 단순히 뉴스만 만들기에 인터넷과 TV로 보도하는 돈도 안되고 능력없는 기업으로 보이시나요? 그들은 대중들을 움직일 수 있고, 더 나아가서 통제된 언론과 정부가 결탁하면 어마어마한 권력이 생기지요. 단순히 돈이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형의 자산과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십쇼. 돈은 그저 종이 쪼가리일 뿐입니다.
@@포트폴리오-l2v ㅇㄱㄹㅇ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 당장 돈없어서 힘들다면, 주변의 가족이고 뭐고 다 떠나가더라도 돈을 택하겠지만, 그런식으로 돈을 손에 넣어봤자 외로워서 다시 가족,사랑하는 사람을 원하게 되는게 인간임,,,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한다..
저 모든게 국가 레벨의 전략산업에서 생산되는건데 개인 딜러를 욕하는것도 웃기긴하지. 애초에 그게 가능한것도 맨 위에서 묵인해서니까. 극에선 유리의 불행이 무기상을 해서 온거같이 전해지는 부분이 있지만 저정도 규모로 돈을 만지는 사람은 늘 위험속에 사는거임. 장사만 해도 깡패가 꼬이고 돈만 잘못 빌려도 거지꼴을 못면하다 실종까지 당하는건 얼마나 나쁜짓을 해서 벌어지는 지옥일까? 이런 주제가 남일일 수가 없는게 울나라또한 무기 수출국 중 하나이기때문.
22:22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1면에 실려있군요. 2001년 신문에 굳이 한국의 1987년 사건을, 그것도 무기상과 관련된 영화에 소품으로 썼다는 점이 괜시리 신기했습니다. 기자로 적힌 Bobby Mancuso는 이 영화의 포커스 풀러 입니다. 준 카메라 감독이랄까요? 쇼생크 탈출, 나는 전설이다를 비롯한 많은 작품의 카메라 전문가로 활동한 베테랑 입니다.
@@phenomenonpark4987 깨끗한 건 맞지 유리가 사실을 말하고 무기밀매상인걸 알고도 계속 지내다가 헤어졌으면 모를까 작중 유리는 아내에게 직업뿐 아니라 그냥 삶을 속였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내는 세계 최고의 모델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인물임 굳이 유리가 아니어도 잘 살았을거임 그러니 나쁜년은 아닌뜻
예전에는 이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윗분들이 시켜서 이루어지는 짓), 냉전 종료 후 발생하는 전쟁 같은 '이라크 전쟁' 종전 후라든가, 근래의 우크라이나, 아프간 전쟁 같은 곳에서의 무기의 흐름(PMC를 통한 군과 군 훈련의 외주화, 반군의 적대군에게 무기와 탄약을 공급하는 방식으로의 제압)을 보면 지금은 조금 이해가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봤던 배우 송강호씨 주연의 마약왕이 생각났던 영화네요. 풀리지 않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한 불법의 길, 그리고 그 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타락하는 주인공. 많은 부분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인간의 끝을 달리는 것을 잘 표현한 점이 두 영화에 있어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그런 급진적 테러파 애들은 거래 잘 안하지 그런 사람은 서류위조고 뭐고 아주 은밀하게 만나서 거래하는데 그럼 만났다는 증거조차 남기기 힘들고 그래서 총만 뺏기고 죽을 확률이 높지 영화는 안봤는데 리뷰만 봐도 대부분은 국가를 상대로 하며 서류를 통해 다른 물건으로 속여서 가지고 가는데 빈라덴 이런 테러단체한테는 국가도 아니고 테러단체수장을 만난다는 것 자체도 비밀이 되야하니까 무기상의 방어막은 1도없지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국가나 규모가 큰 단체니까 어떤식으로든 서류가 남을 확률이 높고 그럼 내가 죽으면 얘들도 위험해지니까 그걸로 거래를 하는거지.. 쓰고 보니까 너무 진지충이었노..
14:08 대사 전율 개쩐다
비행기 해체 씬은 경이롭다
흡사 개미들이 자신보다 몇십배 큰 곤충사체를
분해하는 네셔널지오그래픽 보는듯한 느낌
@@버들-u8g 근데 적절함
최고의 신이죠
@@Hello_Im_Gene 888888888888888888888888⁸8⁸8888888⁸⁸888⁸8888⁸⁸⁸88888888888888⁸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⁸888888888⁸88888⁸8⁸⁸⁸888888⁸8888888⁸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⁸8888888888888888⁸8888⁸88888888888888⁸8888888888⁸88888⁸8888888⁸8888888888888⁸8⁸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⁸8888⁸88888⁸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⁸8888888888888888888888888888⁸888888888888888888888⁸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⁸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크레토스형이 그러면 안되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못잡는 것이 아니라...
안잡는 것이다..
자연처럼 누군가 희생되지 않으면 순환되지 않는 법...
오랜만에 띵작 보러왔는데 맞는말임. 전세계에서 유명한 폭력조직들의 뒷배엔 정부가 있음 정부가 대놓고 더러운 짓 할 수 없으니 봐주면서 이용하는거지 그러다 필요없어지면 일본의 야쿠자나 우리나라의 범죄와의 전쟁처럼 싹 청소하고 입 싹 닫으면 됨ㅋㅋ 말마따나 정부의 프리랜서지
13:15
마지막에 이미 지옥에 산다는 말은
유리가 모든 것을 잃고 무기 거래를 중단할 수 도 없는 상황을 의미함과 동시에
유리가 보는 세상은 이미 지옥일 것이라는 의미가 둘다 내포되어있는 것 같군요
이미 인생이 ㅈ되도 계속해야한다는 뜻과, 이미 세상이 ㅈ대로 돌아가고 있었다는뜻 ㄷㄷㄷㄷㄷ
ㅋㅋㅋㅋ 그만두면 바로 체포 후 사형
13:23 와 기지 미쳤네
본성일수도ㅋㅋ
ㅋㅋㅋㅋ중고
@@user-qh4jy2ot2c ㅋㅋㅋㅋ
23:25 노크가 들릴때 오만상 연기를 제대로 했네요
니콜라스 케이지의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 찍은 것 중에 유일하게 볼 만한 영화 조연들도 어마어마했음
마법사의 제자도 잼슴 ㅎㅎㅎ
@@자반갑습니다훠훠 악마다...
@@jimhwang3843 내셔널트레져도 잼는데
@@jimhwang3843 잉 저만 재밌게 봤나요??
@레이 식스티 세컨즈 로드오브워 윈드토커 콘에어 도 잼슴
하지만 페이스오프 는 절대 못이김 ㅋ
주인공이 연기를 너무 잘했음
적절한 감정선에 진짜 딜러마냥
침착함까지 완벽히 연기함
정말 재밌게 본 영화에요
에단 호크 몰라요? 유명 배우 이름도 몰라서 주인공이라고 퉁치네..
어제 나랑 잔 니 애미 이름은 아는데ㅋ
@@히닌들짓 주인공은 눈을 씻고 봐도 니콜라스 케이진데? 유명 배우 이름도 몰라서 어떡하냐 ㅋㅋㅋㅋㅋㅋ
@@히닌들짓모를수도 있지 오ㅑ 이렇게 날 서있어요??
니콜라스의 연기도 엄청나지만 동생 비탈리 역의 자레드 레토도 젊었을 때 부터 눈빛이 상당히 깊었네요.
저도 그 생각함 ㅋㅋ
미친 마약쟁이 관상이라 그런 역으로만 쓰임
케서방 어쩌다가 지금은 ....
@@송현직-k9g 그냥 동양인 여자를 좋아하는듯
눈빛봐 레알 눈에다 푸른구슬 박은것같다
윤리와 도덕, 로비와 자본으로 설명하기에는
무기사업의 현실을 너무 잘 보여준 영화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걸 보여줍니다.법을 집행하는건 결국 사람이기에 구멍이 있는거고요.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소국 찌꺼기가 이해할 수준이 아닌데 ㅋㅋ
@관종이면 유튜브를 했겠지그것도 사람이 결국 법을 쓰는 거잖아. 죽음의상인 같은 사람들이 법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걸 궁금해하지 않았네요.말은 법이 집행하는 게 사람이라 허점이 있다는거지.판사만 법을 집행하진 않음.인터폴 요원도 법을 따른거고,상관이 와서 풀어달라고 한 것도 자신의 권한으로 법을 이용한거고.
그래서 민주주의의 최대의 적은 자본주의라는 말이 있죠 자본주의 하면 따라오는 물질만능주의는 인명을 한낮 개미목숨으로 만들거든요
이 영화의 명대사 중 하나가 참 인상깊더군요. " 지옥에나 떨어지라 말하고 싶은데 이미 지옥에 있군." 깊숙하게 파고 들자면 유리를 이용할 목적으로 보호해주는 대통령한테도 해당되는 소리 같습니다. 더 넓게 해석하면 거기 관련된 우리 모두 지옥에 있다는 뜻이겠죠.
다들 그정돈 이해합니다
@@Hejdhdiwndie 이해못해서 죄송합니다
멋있는 말 하면서 닉네임은 왜 그래요
이야 미국이 중동에 벌인 짓들 생각하면 진짜 말 그대로네요
중동에 뿌린피로 자기자신이 더렵혀지는 딱 그꼴
@@Mynmesㄹㅇㅋㅋ
16:10 주민들한테 총뿌려주는 저 장면 진짜 전율 느꼈는데
리뷰가 너무 재밌어서 25분이 순식간에 가버렸네요. 진짜 영화 한 편 제대로 본 기분입니다.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뭐야 25분이네.. 모르고 순식간에 봤음
7:13 디테일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과거와 싸워서 이길수 없는 사람은 없다." 제 인생영화
저 수령이 총을 쏜 이유는 주인공의 인격을 확인한 겁니다. 자신에게는 인간미가 없는 그야말로 무기를 거래하는 사람만이 필요한데 저기에서 주인공이 총을 사라고 하는 대신 왜 죽였냐고 물어보면 아마 주인공은 죽었겠죠..?
같은 생각이에요 비인간적이지만 유쾌한 장면
이건 몇번을 봐도 또 보일 때 다시보는 그런 영상이네요 영화의 몰입도도 그렇겠지만 그걸 잘 담아낸 유튜버분의 능력도 대단하신 것 같네요
인정 진짜 5번 넘게 돌려봄
13:27 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
되게 현실적이면서도 슬픈데 철학적인 이야기까지 담긴 영화... 명작 그 자체
이거 실화 아님??
@@울카메롱 아님
@@울카메롱 근데 실제로 주인공 같은사람이 있을법함...
@@jinseokheo870 무조건 있지..이 지구속 세상은 전쟁이 끈임없이 이루어지기 떄문에 수요가 높을 수록 공급자가 많아 질 수 밖에 없고 공급자 중에 저런애가 한두명 있겠지..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소국 찌꺼기가 이해할 수준이 아닌데 ㅋㅋ
초반의 지리는 인트로, 중간중간 지루할 틈 없는 연출과 대사, 마지막의 묵직한 깊이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죠.
불필요한 장면 또한 단 하나도 없고 이해전달도 너무나 잘됨.
꼭 봐야하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안 보신분들 꼭 보세요... 절대 후회 안 합니다
이영화가 끝날때 나오는문구
'대부분의 무기는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그리고 중국에서 나온다. 또한 이들은 모두 유엔 상임이사국이기도 하다.'세계 평화와 안보를 수호한다는 국가들이 분쟁에 무기를 팔아치우는 모순을 꼬집는대사
+머한도 그다음으로 많이 파는 국가..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ㄷ
@ᄌᄉᄋ 영국판매량보다 한국이 더많음 ㅋㅋㅋㅋㅋㅋㅋ 한국4위임
이젠 한국도 추가요ㅋ
안보리 상임이사국은 아니지만 팔아먹는 양만큼은 장난없죠
케이지말이 맞지. 중간 무기상은 필요악임.
한명이 그만둔다고 해도 또다른 무기상이 튀어나오겠죠.
진짜 문제는 전쟁과 살인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인데
전쟁을 통해서 이득을 취하고 성장을 하니깐 미국도 막상 말로는 말리지만 전쟁터졌을땐 누구보다 빠르게 무기를 팔아주니 ㅋㅋㅋㅋ
@@뉴트리아정상수 ㄹㅇㅋㅋㅋㅋㅋㅋ
무기상은 그럼 전쟁으로 이득보는 집단이 아님?ㅋㅋㅋ 뭔
뭐든지 남들싸울때 옆에서 부추기면서 팔꺼팔면 남는장사가 현실
@@뉴트리아정상수 저런딜러들이 무기를 뿌려야 전쟁이 생기고 그래야 무기가 팔림
그게 케서방이 사면된 이유
ㄹㅇ 총덕후로서 끝내주는 영화인데 이 영화 보기 전으로 되돌려서 다시 보고 싶네
다시보면 되죠
23:25 이미 지옥에 살고있으니 ㄷㄷ....
못 먹는 감 찔러나보자 하며 정신 승리
고스트 라이더
@@ဝက်ဝံ-စ၅ငㄹㅇ 이게 맞음 그 느낌도 잘 살렸네
@@김신율-d7kㄹㅇ 자기가 이긴척이라도 기억조작해야 멘탈 완전히 가루는 안되지 ㅋㅋㅋㅋ
이 영화는 진짜 구성이랑 연출이 지림
큰구성이마약왕이랑비슷하네
우리나라도 총기허용해냐한다
@@메타콘-i6l 마약왕이 플롯을 참고했을걸
@@메타콘-i6l 비빌걸 비벼라 ㅋ
@@볼거리-l3c 굳이?
비행기 해체 씬은 경이롭다
흡사 개미들이 자신보다 몇십배 큰 곤충사체를 분해하는 네셔널지오그래픽 보는듯한 느낌 니콜라스의 연기도 엄청나지만 동생 비탈리 역의 자레드 레토도 젊었을 때 부터 눈빛이 상당히 깊었네요. 니콜라스 사생활은 말 많은데 진짜 배우로서의 분위기는 인정
`로드 오브 워` 요거 완전 띵작이죠.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허트루 들리질 않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허트루 ㅋㅋㅋㅋ하..
24:20 마지막 말이 너무 인상깊다 1명만 총을 가지면 그한명이 독재할거고
12명이 다 총을 가지면 서로 다 죽이거나 서로서로 경계만 할거고
작품에서 이 잘못된 현실을 해결할 수 없다는 허탈감도 좀 느껴지는것같아요
12명중 한명만 가지고 있으니 나머지 11명한테도 팔수있다 이런뜻인줄..
@@망한계정-t7h나머지 11명이 불합리하게도 총이라는 힘에 의해 무력해지니 자기가 무기를 팔아서 도와줘야겠다는 풍자적 뉘앙스
이 분영상특:조금본거같은데 20분 넘어가고있음
뭐야 난 10분짜리 영상인줄..
헐.. 내가 20분 미래로 왔어!!
난 영화 한편 다본거 같은데 왜 20분 밖에 안되지
그의 동생은 커서 조커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 눈을 잃고 복제인간회사의 사장이되었다
헐 조커인가요? 어디 영화 조커인지
유성 수사이드스쿼드 할리퀸 옆에 조커가 같은 배우에요.
@@____yvictory8992 아 감사요
중학교때 아빠랑 영화관에서 보고 재밌었냐고 묻는 질문에 "좀 지루했는데 꼭 봐야되는 영화였어요" 라고 말했더니 칭찬받았던 기억이 짙게 남아있는 영화
진짜 간만에 재밋는영화 한편 다본 기분입니다 몰입도가 미쳤어요..
고등학교 때 우연히 봤다가 정말 충격을 받아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명작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에 집중해야합니다...
무기상들은 돈이 있고, 그들은 세상을 움직일 수 있죠.
12명중 1명만이 총이 있는 이 세상에서 나머지가 총을 사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들을 분열시키고, 이간질하고, 싸움을 붙여서,
무기가 “필요하게” 만들어야겠지요.
공산주의와 자유주의
빈자와 부자.
좌파와 우파.
민족.
종교 등등...
무기상이 돈 얼마 있는지 아십니까?
거긴 세상을 움직일만큼 별로 큰 돈이 되는 시장이 아닙니다
@@김민수-m8o3v 시가총액과 매출로만 기업을 평가하지 마십쇼.
그들의 뒤에 있는 무형의 자산과 그들이 할 수 있는게 뭔질 아셔야죠.
예를 들어볼까요?
언론이 단순히 뉴스만 만들기에 인터넷과 TV로 보도하는 돈도 안되고 능력없는 기업으로 보이시나요?
그들은 대중들을 움직일 수 있고, 더 나아가서 통제된 언론과 정부가 결탁하면 어마어마한 권력이 생기지요. 단순히 돈이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형의 자산과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십쇼.
돈은 그저 종이 쪼가리일 뿐입니다.
@@김민수-m8o3v 그 무기상들이 미국이 총기 불법이 되는걸 막고 있는데 큰 시장이고 뭐고가 뭐가 문젭니까 ㅋㅋㅋㅋㅋ 팔리게 한다는거 부터가 힘이 있다는거지
@@mnzi0000 돈이 종이 쪼가리로 보입니까?
그 돈으로 뭘 할 수 있는지는 안보여요?
무형의 자산이 부자들은 없어요?
오직 돈만 생각한다면 최고의 부를 가지겠지만, 다른 다양할걸 원한다면 불행한 삶이군.
ㄹㅇ..
가족을잃고, 사랑을잃고.....
@@정몽규_축협퇴출추진솔직히 수백 수천억 손에 쥐어준다고 제안하면 가족, 사랑, 자식 또는 대부분의 것들 죄다 뒤도 안보고 버릴 수 있는 사람이 90프로는 넘을듯
@@듸듸 모든걸 버렸던 사람도 결국 다시 원하게 될거임 그게 사람이니깐
@@포트폴리오-l2v ㅇㄱㄹㅇ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 당장 돈없어서 힘들다면, 주변의 가족이고 뭐고 다 떠나가더라도 돈을 택하겠지만, 그런식으로 돈을 손에 넣어봤자 외로워서 다시 가족,사랑하는 사람을 원하게 되는게 인간임,,,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한다..
저 모든게 국가 레벨의 전략산업에서 생산되는건데 개인 딜러를 욕하는것도 웃기긴하지. 애초에 그게 가능한것도 맨 위에서 묵인해서니까. 극에선 유리의 불행이 무기상을 해서 온거같이 전해지는 부분이 있지만 저정도 규모로 돈을 만지는 사람은 늘 위험속에 사는거임. 장사만 해도 깡패가 꼬이고 돈만 잘못 빌려도 거지꼴을 못면하다 실종까지 당하는건 얼마나 나쁜짓을 해서 벌어지는 지옥일까? 이런 주제가 남일일 수가 없는게 울나라또한 무기 수출국 중 하나이기때문.
그렇긴함. 결국 무기 거래는 국가의 용인 하에서 진행되는 거니까.. 니콜라스 케이지가 저 영화 결말부에서 자신을 늘 쫓던 경찰에게 하는 말이 인상적이죠
"나는 필요악이야"
한국은 산다면 그냥 다 파는 수준이라 비난하고 말것도 없음. 한국이 무기 수출하려고 난리치는것도 세금 절약하려고거든.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사람이 시대 최고의 재능을 타고 났고 최악의 운명을 맞이하였네요..
22:22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1면에 실려있군요.
2001년 신문에 굳이 한국의 1987년 사건을, 그것도 무기상과 관련된 영화에 소품으로 썼다는 점이 괜시리 신기했습니다.
기자로 적힌 Bobby Mancuso는 이 영화의 포커스 풀러 입니다. 준 카메라 감독이랄까요?
쇼생크 탈출, 나는 전설이다를 비롯한 많은 작품의 카메라 전문가로 활동한 베테랑 입니다.
박종철 빨갱이 였음
고문치사는 맞지만
@@first839 수많은 열사들이 만들어낸 민주화는 이딴 병신도 누리고있습니다
@@first839 어디에 나와있노 ㅅ련아
@@부계-z6m 뭔 개소리냐 우리 아버지가 그당시 시위진압하다가 다리 다침
학생들 시위할때 먼저 화염병 돌 새총 쏘고 시작함
@@first839 그때가 원래 그런시대였는데? 시위대는 투석하고 화염병던지고 진압대는 최루탄 쏘고 달려나가 시위대 패고
당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퍼진 민주화에 대한 갈망이 독재 군사정권과 충돌하니 부마부터 6월항쟁까지 시위마다 시위대와 경찰의 폭력충돌은 당연한거였음
그걸 단순히 폭력이 들어갔다고해서 빨갱이다 괴뢰다 이런식으로 몰아세우면 당장 국내로보면 518민주화운동 해외로봐도 민주주의의 시작을알린 프랑스대혁명부터 폭력은 꼭 따라다녔음 오죽하면 민주주의란 나무는 피를먹고자란다는 말이있겠냐?
13:15 연기가 미쳤다..... 분노,공포,슬픔,당황,경악 이라는 감정이 다 있네..........
빈라덴한테는 안 팔았던 이유가 부도수표가 많아서ㅋㅋㅋㅋ
저런 디테일한 대사가 영화의 급을 올려주는듯...농도짙은 유머와 풍자
무지해서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네요
마지막 스포일러에 대한 복선같기도 하네요 ㅎ
@@illiminati9252 알아듣기 쉽게 말하자면 가짜 돈으로 무기 사려고 자꾸 시나리오 써서 걍 차단했다는 뜻
위조수표로 무기 사겠다는 갓
12명 중에 한명만 총을 가지고 있으니 너도 사야한다라는 건가
끔찍..
12명이 모두 총이 있다면
누구는 기관총인데 너는 권총만 갖고 있을거냐 할듯
동생은 부활하여 할리를 사랑하는 조커가 되었다는 후문...
인생은 주인공 아내처럼...결국 아내는 부와 명예 전부 누리다가 도덕적 책임은 전부 주인공한테 전가시키고 떠났음..
진짜 생각하먄 할 수록 나쁜년이네 ㅋㅋㅋㅋ 자기만 깨끗한 척 하고 쏙 빠짐 ㅋㅋㅋ
@@phenomenonpark4987 깨끗한 건 맞지 유리가 사실을 말하고 무기밀매상인걸 알고도 계속 지내다가 헤어졌으면 모를까 작중 유리는 아내에게 직업뿐 아니라 그냥 삶을 속였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내는 세계 최고의 모델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인물임 굳이 유리가 아니어도 잘 살았을거임 그러니 나쁜년은 아닌뜻
@@phenomenonpark4987 네가 저 아내였으면 그런말 못할걸 사랑하던 남편이 범죄자인데 갱생시키려고 노력해도 안되니까 당연히 떠나가지
그냥 씨발년임 개같은년
@@phenomenonpark4987 이게 왜 나쁜년이지. 주인공이 무기상인줄 모르고 사랑하게된게 나쁜거임
아니면 무기상 하지 말라고 했는데 결국 속이고 무기 판거보고 떠난게 나쁜거임?
23:18 여기 대사 왜이리 멋지지
???: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인민의 핏물 위에 세워졌다.
???: 워싱턴도.
이 영화가 이름 다르고 국적 다르지만 유명한 무기상.현실에선 폴란드 장군을 뒷배로 소련 해체리 저런 활동을 했죠.
나토 사령관이 민간 군사기업 차리고 나이메리아 다야몬드 광산 개발 조건으로 전쟁 해주던 개판 시절...등장인물 이름 달라도 현실에 이런일 있었습니다.
6:22 이 부분은 '모델을 향한 마음'을 중독으로 표현한거라 그냥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로 바꾸는게 더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주인공이 약을 했다는 묘사는 없었으니까요!
리뷰에는 포함하지 않았지만, 비탈리처럼 중독되지만 않았을 뿐 유리 역시도 마약을 즐기긴 했단 표현이 나옵니다.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2:43 빌보배긴스~
헐ㅋㅋㅋ
우와 ㅋㅋㅋ
이게 되게 세기에남을 띵작은 아닌데 계속 생각나는 영화임
그리고 가끔 다시보고있으면 시간가는줄모름
처음엔 불법과 돈으로 찬란하고 재밌게 묘사되다가
가족동생죽음으로부터 눈치 못채게 옥 죄여오는 게 숨 텁하고 막히는 영화다..
리뷰 진짜 잘했네, 잡소리나 저급한 인터넷용어드립없이 중요한것만 편집해서 잘살렸음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보러 와주세요~
@@TV-dm4lf 목소리가 이뻐요. 보호해주고 싶은 남자임
라면 먹으면서 볼려고 틀었는데 볶음우동이 다 됐네...........
감상포인트중 하나가
썸넬에서도 나온 그장면 사람이 죽은거보다도 총이 중고가됬다고 따지는 그장면
ㄹㅇ 지리는 연기중하나
됐
@@박세진임 오타지적 ㄱㅅ
@@A02-i6x 되(어간)+었다(어미)
먹+었다 이거랑 같은 원리임ㅇㅇ
줄여서 됐다 라고 쓰이는거
@@우태-l7l 알았어 알았어
그냥 걸러 보면돼지 지적하면 머 유식해지나 병신들 피곤하게 산다.
예전에는 이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윗분들이 시켜서 이루어지는 짓), 냉전 종료 후 발생하는 전쟁 같은 '이라크 전쟁' 종전 후라든가, 근래의 우크라이나, 아프간 전쟁 같은 곳에서의 무기의 흐름(PMC를 통한 군과 군 훈련의 외주화, 반군의 적대군에게 무기와 탄약을 공급하는 방식으로의 제압)을 보면 지금은 조금 이해가 가게 되었습니다.
소비자가 있으니 판매자가 있는것 이지만 판매자가 있기에 소비자도 있는 아이러니
펀쿨섹좌같군요
@@보덩이 펀쿨섹좌 ㅋㅋㅋㅋㅋ
@@nato8191 그것이 약속이니까....음!!
구매자가 있으니까 판매자가 있는건 맞는데 판매자가 있지만 구매자는 없을수도 있죠..
@@Gumbom 과일장사하시는분을 예로들면 가게를 열어도 사람이 안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않나요 찾는사람이 없어서 판먀자가 안되는것은 조금 보기 힘든것같아요
영화 몰입감 진짜 좋네요
와 정말 이 영상만 봤는데 긴장감이 쩐다..
예전에 봤던 배우 송강호씨 주연의 마약왕이 생각났던 영화네요. 풀리지 않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한 불법의 길, 그리고 그 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타락하는 주인공. 많은 부분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인간의 끝을 달리는 것을 잘 표현한 점이 두 영화에 있어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복직해야됨 감옥에가면 더 악독한 놈이 자리를 차지할테니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몇번을 봐는지 모르겠다
로드오브워 열번정도 봤어요. 리뷰가 영화를 잘표현했네요. 구독 눌르고 갑니다~
이 영화 어릴때보고 참....연애하다가 거지될뻔했다는 대사가 결말을 보고도 생각이 나서....분위기가 참....
부하를 총으로 가차없이 쏴제끼는 독재자 앞에서 그 총 뺏어서 하는 말이 중고됬으니까 니가 무조건 사야함. 이 라는게 정말 인상깊었음...
최고의 무기밀매상이 프리렌서가 필요한이유는 아무래도 손바닥도 마주쳐야소리나듯 전쟁도 서로치열하게 싸워야지 무기가팔리겠네요.
니콜라스 케이지 젊엇을때 영화는 전부 재밌다
13:15 저장용
다리밑에 나오는 장소가 GTA4의 니코 벨릭 첫 은신처 위치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재밌는 영화 같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러시아 마피아나오는거보고 저도 그타4 생각했네요 ㅋㅋ
영화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나래이션 넣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리뷰네요
지옥에 보낼 필요도 없겠어
이미 지옥에서 살고 있군
명작이죠. 큰 액션은 없는데, 보다보면 엔딩
어릴때 처음 봤을때는 제목만 보고 전쟁영화인줄 알고 왤케 심심하냐고 화냈었는데...
커서 대학을 다니고 군대를 다녀온 뒤 다시볼 때 진짜 많은걸 생각하게 한 영화임...
영화, 목소리, 편집, 분량, 결말까지 완벽한채널이네요 구독 알림설정 좋아요 박습니다
과분한 칭찬이지만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보러 와주세요~
빈 라덴한테 안판다는거 깨알 웃음포인트네ㅋㅋㅋㅋㅋㅋ
웃음포인트가 아니라 최고의 무기상인은 미국대통령이라는 것의 떡밥이겠지.
@@함께하는전멸 그놈은 돈을 잘 안준다는 이유로 거름
사실 그런 급진적 테러파 애들은 거래 잘 안하지 그런 사람은 서류위조고 뭐고 아주 은밀하게 만나서 거래하는데 그럼 만났다는 증거조차 남기기 힘들고 그래서 총만 뺏기고 죽을 확률이 높지
영화는 안봤는데 리뷰만 봐도 대부분은 국가를 상대로 하며 서류를 통해 다른 물건으로 속여서 가지고 가는데 빈라덴 이런 테러단체한테는 국가도 아니고 테러단체수장을 만난다는 것 자체도 비밀이 되야하니까 무기상의 방어막은 1도없지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국가나 규모가 큰 단체니까 어떤식으로든 서류가 남을 확률이 높고 그럼 내가 죽으면 얘들도 위험해지니까 그걸로 거래를 하는거지..
쓰고 보니까 너무 진지충이었노..
명작이죠.. 개인적으로는 니콜라스케이지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함
더 록
본건데도 빠짐없이 구성해주시려고 짤린부분 말씀으로 해주시는거 좋네용
와 진짜 ㅈㄴ 재밌네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마지막 대사가 ㄹㅇ이네 12명중 1명만 총을 가지고 있는데 나머지 11명은 어떡하죠... 미국이 총기합법인 이유
미국에 풀린 총기만 3억정
비공식으로 하면 더 되죠.
총기규제를 못하는 이유죠.
비합법적인 총기들을 해결못함.
게다가 총기사건 절반은 자살이에용
다시봐도 제가 왜 니콜라스 케이지를 사랑하는지 이해가되는 영화임..
무기 밀매상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세계 최대의 무기 공급자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중국이다. 이들은 UN 안전 보장 이사회 회원국이기도 하다.... 마지막 장면이 가장 핵심이 이걸 빼먹으셨군요.....
언제 영화 올라오나 기다리구 있었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믿고 보는 니콜라스ㄷ
니콜라스 게이지?
말년엔 믿고거르는 니콜라스 ㅋ
정말 재미있는 영화 리뷰 잘 보았습니다 ㅎ
남잔데 나레이션 목소리듣자마자 구독눌렀습니다 목소리 너무좋으셔요 ㅜㅜㅜㅜ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보러 와주세요!
22:48 말 너무 잘한다 ㄷㄷ
14:17 군벌이란 뜻의 warlord로 말장난하는 장면인데 도저히 번역으로 살릴 방법이 없네요. 혹시 더 나은 방법을 떠올리신 분 계신가요?
몰라
전쟁의 신
영화리뷰 채널 중 깔끔하고 잘 만드시네요 곧 떡상 하실듯 합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24:25 그럼 11명의 고객이 생기는거네요
ㅓㅜㅑ....
프사 캐릭터 누구에요?
@@still_still_stellar 니시키노 마키에요
@@R5dongja 러브라이브였네
@@still_still_stellar 그걸 왜 여기서 물어봄?
ㅈ목질하는거?
약으로 멘탈깨진 동생을 데려온건 좀 개그
이야.. 지옥의 보낼 필요가 없겠네 이미 지옥의 살고 있으니...
이 영화를 관통하는 대사다
11:10 부르키나파소 아닌가욬ㅋㅋㅋㅋㅋ
이름처럼 자막을 다셨네..
자레드레토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30 seconds to mars의 보컬입니다. 음악도 훌륭해요.
마약왕 플롯이
거진 이영화를 따라했네
@@떼껄룩-b4x 드라마도요.
ㅋ
에단 호크는 깐깐한 요원역도 잘 어울리네요. 음... 미췬연기력.... 자레드와 나콜라스도 진짜 장난아니고
카르나르 융터르님 영화 잘보고 갑니다....
이십여년전의 나에게 지금의 내가 사업을 하게끔 영감을 줬던영화.
지금 뭐 무기사업하세요?
@@리룬-t6q ㅋㅋㅋㅋㅋㅋ
찬란하다는 말이 비극적으로 느껴지는건 처음이네요....
케이지 영화 중에 이게 최고였음
더록은 아쩌고.. ㅠ ㅠ
페이스오프..
패밀리맨 강추
13:26 진짜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