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빈이-k3x 그건 그냥 군부내 군사쿠데타를 막으려는 김씨일가의 정치적인 의도일 뿐임. 애초에 반란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어릴적부터 주입시켜서 총정치국장이나 인민무력부장같은 권력자가 되어도 그위에 김씨집안사람들한테 반항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그런거지 다른 이유없다.
개소리죠ㅋㅋ 그럼 반도국가는 주변국에 죄다 의존적이였냐? 조선은 그냥 이씨왕조가 체제유지 해보려고 중국이 만든 세계관에 스스로 우겨넣은거 뿐임. 덕분에 200년간 전쟁없이 재미봤잖아? 일본쳐들어오니 바로 명나라가 원군보내는것만 봐도 조선이 얼마나 명의 충실한 개였는지를 보여주는 바임. 오죽했으면 명이 망한뒤에도 한참을 명숭배사상에 찌들었겠냐ㅋㅋ 그냥 조선은 스스로 중국의 일원이 되고싶어 미쳤던 나라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그 때 영국이 전투에서 졌던 건 아프리카 줄루족,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뉴질랜드 마우리족 정도였던 것 같네요..전쟁 자체에서 진 건 미국 독립전쟁 뿐인데 그것도 영국 내 반전여론 땜에 이길 수 있는 전쟁을 진 측면이 컸다고 하네요..마치 미국이 이기는 전쟁이었던 월남전 때 국내반전여론+대통령 선거 땜에 진 것처럼요..
@@민준현-o1o 한국인치고는 세계사에 박식하시네요. 다만, 미국이 월남전( 제 2차 인도차이나 전쟁) 에 패한 거는 1~2차대전 승전국이고 세계패권국가라는 오만함과 자만심 탓이 더 큼 ㅇㅇ 거기다가 베트남 독립정부 ( 호찌민 ) 는 이미 1차 독립전쟁 때 프랑스를 꺾은 전적도 있고 태평양전쟁 때 일본군과 몇 차례 교전해서 경험, 노하우, 군사력을 강화시킨 순전히 실력적인 면모도 상당함 괜히 BBC 선정 월드 탑 10 시리즈 전쟁영웅 편에서 베트남 전쟁 응우보옌 잡 장군을 최고의 장성 중 한 명으로 뽑은게 아님
굵직한 전쟁이 사라진 굉장히 예외적인 평화기 21세기를 사는 우리들 눈에는 영국이 깡패처럼 보이겠지만, 당시 19세기는 인종주의와 적자생존이 횡행하던 제국주의 시대였고, 사람들이 인식도 지금과는 달랐습니다. 현재의 눈으로 과거를 평가하다보면 그릇될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보력과 힘이 없으면 남에게 당한다는건 21세기인 지금도 통용되는 상식이죠. 우린 그런 교훈을 얻어가야지, 이미 영국은 쪼그라들대로 쪼그라져버렸는데, 애먼 대영제국을 욕하는데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면, 허수아비 치기에 불과한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 끝나고 미국이 같은편이었던 영국,프랑스,네덜란드한테 식민지 해체하라고 강압했죠..전쟁으로 국토가 황폐화돼서 미국 원조가 절실했던 서유럽국가들은 이를 거부할 수 없었고..미국이 서유럽국가들 식민지해체 들어간 건 자유진영에서 도전할 나라 없는 유아독존 국가가 되기 위함이었죠.
조선은 나라도 아니다. 중국의 속국이었으며 자국민의 반 이상을 노예로 부리는 소수 양반의 조폭이나 다름없었다. 수천년간 중국에 침략으로 국토가 유린되고 노예로 끌려간 인민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한 중국의 속국으로 스스로 사대하며 기득권을 유지하려했던 조선의 기득권층 양반. 공산당원이 나머지 인민 노예로 부리는 북조선과 무엇이 다르냐.
후반부 해설이 정말 가슴에 와닫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모르는 아둔한 지배층과 그에 의해 눈과 귀가 멀어버린 대중들 현재 한국과도 크게 달라보이지 않네요. 하긴 지구상 207개국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구글맵 같은 글로벌 서비스들 진입을 막은 국가인데 뭘 바랄까요
중국이 세계였던 조선과 중국이외에도 세계가 있다는것을 안 일본의 차이 아니었을까요? 대륙과 붙어있어 중국에 사대를 했어야 했고(침략의 명분을 주지않기위해) 중국과만 잘 지냈으면 천하가 태평했던 조선과 (바다에 가로막혀 )중국에 사대를 할수없어 다른 세계를 본 일본... 두 나라의 생존에 무엇이 정답이고 무엇이 오답이라 내릴수 없는건 아닐까요? 결국 현대와 다를것 없어보입니다. 1950~2000년대 미국과 그에 예속된 일본만이 세계였을때의 대한민국 외교와 지금 또 하나의 강대국 으로 떠오른 중화인민공화국사이에서 줄타는 현대 대한민국의 외교는 결코 대륙통일왕조, 대륙정권교체기 시절의 한반도와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조선은 양란 때 뭔가를 깨닭고 개혁이 있었어야 했다고 봐요. 쓸데없이 행정력이 좋아서 임진왜란 이후에도 굳건했던 정부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 게 아닐지. 조선 초기의 모습은 당시 유럽이 중세였던 걸 생각해보면 세계적으로도 선진화된 나라가 맞는 거 같은데 임진왜란 이후의 조선은 우물 안 개구리 그 자체네요.
개혁이라는것도 새로운 사상 새로운 이념이 제시되어야 더 나은 미래가 보장되는거지 대안도 답도 없던 조선에서 그 즈음해서 새로운 국가가 들어선들 그냥 조선왕조 시즌 투였을 뿐이고 근대는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라 봄. 물론 새물은 새부대에 퍼야 된다는 말이 있듯이 생기 있는 국가가 노쇠한 국가보다는 좀더 유연했을지 모르겠지만 동서고금 인류사를 돌아봤을때 100년도 안되어 흥망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수두룩해서 새 나라라해서 잘 대처할거라는 보장은 없는듯
나폴레옹 패퇴시키고 파리 함락시킨 러시아가 계속 강해지니까 영국이랑 프랑스랑 협작해서 러시아 다구리시킨 게 크림전쟁..크림전쟁 끝나고 다시 영국,프랑스,러시아가 한 편 먹고 급성장하던 독일 두 번이나 다구리시키고 떡실신시킴 ㅎ 독일은 지금은 최고의 전투민족에서 최고의 전쟁혐오정서 갖는 민족이 돼버림 ㅎ
독일서 공부하시고 계시다기에 기대했었는데 참 실망스럽군요. 서양권과 접촉하기 쉬운 일본과 달리 조선은 서양권과 접촉하기가 힘들었고 그런 상황서 아편전쟁의 그런 건 청나라를 통해서 들어올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 상황과 한계를 고려하지 않고 제대로 상황파악을 하지 못한 조선이라느니 이러는 게 참 그렇군요. 거기다 당시 청나라가 서구 열강들에게나 밀리는 나라였지 조선에 비하면 엄청난 강대국은 분명했는데 그런 청나라에 조선이 쉽게 반기를 들 수 있었을 거라고 봤나요? 막말로 지금도 중국이 부상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친미적인 사람들이 한국에 많은 것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아니 막말로 당장 미국이 망한다고 해도 한국인들 마음이 당장 중국으로 쏠릴 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한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사를통해 뼈저리게 느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이 시대에 조선의 태도는 정말 아쉽습니다. 청나라에 그렇게 큰 사건이 몇년에 걸쳐벌 어졌는데도 어떻게 이리 태평할 수가 있었던 것인지... 안타카울 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시 새겨봐야할 대목입니다.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친명배금. 청을 오랑캐 나라라며 무시햇고,
유교 성리학을 따르지않아서라고 자위질.
청나라문물을 쓴 박지원의 열하일기도 금서로 해놓은 클라스.
그렇다고 백성을 위한 선정을 한것도 아님.
정조가 1800년에 돌아가셧는데 이후는 안동김씨나 풍양조씨 등 세도가 정치고 부정부패 만연.
그러다 일본에 나라 뺏겻으니 후손들한테 욕 배터지게 먹는거죠.
조선말기.
지금도 감성에 취해 반일하고 있으니 쓸쓸합니다
주적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중국몽이나 함께 한다 하고 있고
저 때랑 다른게 무엇인지
@@야호-c8i 감성이라니 무식도 정도가..
작년 무역흑자액좀 보고오셈 ㅋ.
홍콩 중국이 얼마나 되는지.
yhansoo Kim 그래서 미국보다 더 잘 나가냐
@@야호-c8i 뭔 헛소리야.
실리를 따지는데 잘나가는게 왜나와?
미국이 우리나라냐?
단순한 아편 전쟁이 아니라
아편 전쟁의 의미까지 되새겨불 수 있는기회가 된 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조선은 볼 수록 암걸린다
다시는 일본 및 주변국들한테 영토는물론 여자까지 강간당하지않기위해 정신바짝차려야함
ㄹㅇㅋㅋㅋ
고종은 암군이었고
민비는 부정부패 매관매직을 일삼았고
세계정세는 급박해졌는데
조정은 무능했고 제대로 한게 없으니 망할 수 밖에:....
유교만 안들였으면 또 모르죠...
솔직히 조선은 일찍이 근대 개혁을 했었어도
경제가 안받쳐줘서
ㄹㅇ 대기근 이후에 나라가 망하고
다시 세워지고 서양과의 교류를 빨리 했어야함
와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채널이 있었다니+_+ 세계사 좋아하는데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사건들이 지니는 중요한 의미에 대해 요약해주니 좋네요~~
불행한 역사의 불길한 서막....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왕 🤩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 그리고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이예요~^^
감사합니다
아 참 설명하시는 말씀 속도를 조금만 느리게 해주시면 더 좋을듯해요
조선은 리얼 우물 안에 개구리이었네.
@@soonk-ii7hd 정보) 플랑크톤은 우물 안에 존재하는 생물이 아니다
조선은 개구리몸속안에 세포
@@soonk-ii7hd 청나라는 우물 정도는 아니죠ㅋ 화기의 기초를 발명하고
그 옛날 부터 유럽과 거래를 한 큰나라 인데
@@반다이크-m7h 그래도 우물안이에요 애초에 1차 전쟁당시 패배원인이 심각한 기술력차 국민들의 상식의 차이였어요
우물안 올챙이가 맞네요...
후 정조대왕께서 너무일찍 돌아가셨어.. 후 ㅠㅠㅠ 그 수많은 과업을 그냥 두시고 ㅠㅠ
하 조선 ㄹㅇ 레전드 하...
조선 답없다 진심
내말도 그말임 내진짜 조선은 영국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어야함
@@최성준-g5o 일본,러시아,청 외엔 조선에 관심 없음 끝
니조상 얼굴도 못쳐다보고 바닥에 엎드렸다 전주이씨께 엎드려 예를 갖춰라
@@성이름-t1k3p 개항이 목적일 뿐. 프랑스나 미국이 조선을 합병하려는 움직임은 없었음.
프랑스는 베트남과 중국 남부, 미국은 미대륙 서부 개척에 더 중점을 뒀었음
너도답없다
조선은 정말 답이 없음ㅠ 국제정세가 저렇게 돌아가고 있는데 신경을 안씀. 더 충격인건 저 당시에 이미 서양 문물의 눈부신 발전과 부강함을 알고 그걸 받아들이려고 하는 관리들은 죽여버림;
북한도 12년전에 허용한 구글맵을 아직도 서비스 못하게 막고 있는게 남한 카르텔임
아 조선... 대단하다 대단해
나라 망해도 쌈 ㅋㅋㅋ
영국아..이번건 정말 고맙다..ㅠ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한다. 천년 전에도 천년 후에도 진리.
나쁜놈이라서 아니라 이득을 눈 앞에 두고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임.
길태미가 한말 ㅋ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청나라 입장이 거의 다른 은하계에서 진보된 외계 함선이 침공해왔는데 또 다른 은하계에서 온 애들도 먼저 온 애들이랑 동맹으로 협공하는 상황. 지구인들의 과학으로 이길 수 없는 그런 상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당시 조선임금이 아 속터집니다 아
맥주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몽골 사람은 칭키스칸 자손들 ㅈㄴ 욕하고 있겠네 고럼?
@@judicatus72 조선왕중 징키스칸 발끝만큼이라도 따라가는 왕 있긴함?ㅋㅋ
사대는당연한것이다
이야 근데 영국 완전 양아치네요ㅋㅋ
청나라 붕신이네요 ㅋㅋ
@@karmaoo3865 조선도 븅신이였죠 저때는
한반도가 일본에 넘어간건 치욕이지만 조선은 멸망했어야할 썩은나라 지금까지 안망하고 존재했다면 진짜 끔찍함
목소리가 나른하니 잠 잘온다
흠....이 시대의 교훈으로 삼아야하는데;;;; 그래도 대세나 분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왜 건국을 했는지도 이성계가 원망스럽다
5000년 역사중 가장 암흑기다
정말 아둔하고 답답하고 중국에 왜 목을 메는지
멍청하기가 오랑캐라고 배척할때는 언제고 갑자기 청나라에게 예를 갖추는건 무슨 발상??
너무그러지마셈 그결과로 일본한테 30년넘게 강간당했음 ㅎㅎㅎ
중국에 목 안메면 ㄹㅇ 목 메달아버리는데 뭐 어쩌누? 조선 세운 이성계가 원망스럽단 말은 또 처음보네 ㅋㅋ
오죽하면 북한교과서에서는 이성계를 5대 역적중에 하나로 정했으니...
@@해빈이-k3x 그건 그냥 군부내 군사쿠데타를 막으려는 김씨일가의 정치적인 의도일 뿐임. 애초에 반란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어릴적부터 주입시켜서 총정치국장이나 인민무력부장같은 권력자가 되어도 그위에 김씨집안사람들한테 반항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그런거지 다른 이유없다.
@@박현민-d2b 같은이유로 쿠데타로 집권한 이성계도 성리학기반의 질서사회를 만들고 하극상을 엄벌로 다스렸음ㅋㅋ 북조선과 조선은 보면볼수록 닮았음
뼛속까지 속국이였네... ㅠㅠㅠㅠㅠ
청나라가 1차때 이겼으면 어땠을까 문득 궁금해짐..
서양에 조각나는 나라 공통점은 침략 당하기 전에도 사회양극화가 심각해서 나라가 망해도 서민은 삶이 별 차이가 없었다는거. 오히려 좋아진 분류도있고..
저때 당시에는 그럴수 밖에 없겠지... 섬나라인 일본은 중국에 의존하는걸 멈추기 쉬웠겠지만 조선은...
개소리죠ㅋㅋ 그럼 반도국가는 주변국에 죄다 의존적이였냐? 조선은 그냥 이씨왕조가 체제유지 해보려고 중국이 만든 세계관에 스스로 우겨넣은거 뿐임.
덕분에 200년간 전쟁없이 재미봤잖아? 일본쳐들어오니 바로 명나라가 원군보내는것만 봐도 조선이 얼마나 명의 충실한 개였는지를 보여주는 바임.
오죽했으면 명이 망한뒤에도 한참을 명숭배사상에 찌들었겠냐ㅋㅋ
그냥 조선은 스스로 중국의 일원이 되고싶어 미쳤던 나라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청나라 진짜 싸움 못하네...
@@siriul 그건아니고 대포탄있었는데 사거리가 짧았음
지금도 막상전쟁하면 똑같을꺼임 겉보기만 군사많을뿐
장비가 구렷던거지 영국봐봐라 산업혁명이루고 제일 최신식 무기였ㅇ을걸
당시 무기 기술이 너무 차이 났어요..고작 수천의 병력에 베이징이 함락 될 정도로..
라고 말해도 그 청나라보다 훨씬 약한게 조선...
영국이저때 중국을 그냥 분산시켜버렸어야는대 후
모로코의 주아브보병이 참전했었네요 놀라운 일
6:24 역사는 물론 우연에 의하여 지배되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는 하나. 조선의 행동과 그 후의 결과는 나름 필연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함께하는 세계사님이 마지막에 조선의 이야기를 넣은 것은 그저 "조선은 망했어야했다"를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닐텐데 댓글 상태가 이따구;;;; 세계사님이 좋아요한 댓글이랑 안하신 댓글이랑 깊이 차이가 너무 크네요.
사람들의 한탄이라고 봐 주세요.
이 시대 조선의 대응을 보며 현재 가져야할 국제정세 대처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이것이 지난 과거를 돌아보는 이유겠죠.그건 그렇고 영국도 정말 깡패네요
힘이 깡패를 장군으로 만드네요
그 때 영국이 전투에서 졌던 건 아프리카 줄루족,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뉴질랜드 마우리족 정도였던 것 같네요..전쟁 자체에서 진 건 미국 독립전쟁 뿐인데 그것도 영국 내 반전여론 땜에 이길 수 있는 전쟁을 진 측면이 컸다고 하네요..마치 미국이 이기는 전쟁이었던 월남전 때 국내반전여론+대통령 선거 땜에 진 것처럼요..
@@민준현-o1o그렇군요..
@@민준현-o1o
한국인치고는 세계사에 박식하시네요.
다만, 미국이 월남전( 제 2차 인도차이나 전쟁) 에 패한 거는 1~2차대전 승전국이고 세계패권국가라는 오만함과
자만심 탓이 더 큼 ㅇㅇ
거기다가 베트남 독립정부 ( 호찌민 ) 는 이미 1차 독립전쟁 때 프랑스를 꺾은 전적도 있고 태평양전쟁 때 일본군과 몇 차례 교전해서 경험, 노하우, 군사력을 강화시킨 순전히 실력적인 면모도 상당함
괜히 BBC 선정 월드 탑 10 시리즈
전쟁영웅 편에서 베트남 전쟁 응우보옌 잡 장군을 최고의 장성 중 한 명으로 뽑은게 아님
전 좀더 디테일한 부분을 다뤄주셨으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짧은 영상 안에 기본적인 사건 소개와 디테일을 모두 담기가 참 어렵네요. 앞으로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에서 프랑스vs청나라 전쟁까지 다뤄주셨음 더 좋았을듯요~~^^
미국 러시아 숟가락 얹기 오지네ㅋㅋ
패권국은 경제력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쟁으로 좌웅을 겨뤄서 승자를 가리는 것이다.유일하게 직접 전면전을 치르지 않고 끝난 사례가 냉전뿐 인 것 같다.
ㄹㅇ 어느왕 부터였을까 어느 반정때부터였을까 왕조가 병들기 시작한게
철종에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주로 조선말기 고종 대원군 명성황후에대해 마니다루는데 철종은 어땠는데 그때 정치상황도궁금해요
1871년 텐진조약에서 조선에 대한 청일 양국 출병권 포함된거 맞나요?
5:47 혹시 이 자료 출처사이트 좀 알수있을까요?
돈 버시라고 일부로 광고듀 다 봐요 ㅠㅠ 노력하셔서 만드시는 거 이상으로 많이 버시길요!!!!!
근데 영국 전쟁명분 ㄹㅇ어이없네 그냥 건수잡은 느낌
굵직한 전쟁이 사라진 굉장히 예외적인 평화기 21세기를 사는 우리들 눈에는 영국이 깡패처럼 보이겠지만, 당시 19세기는 인종주의와 적자생존이 횡행하던 제국주의 시대였고, 사람들이 인식도 지금과는 달랐습니다. 현재의 눈으로 과거를 평가하다보면 그릇될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보력과 힘이 없으면 남에게 당한다는건 21세기인 지금도 통용되는 상식이죠. 우린 그런 교훈을 얻어가야지, 이미 영국은 쪼그라들대로 쪼그라져버렸는데, 애먼 대영제국을 욕하는데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면, 허수아비 치기에 불과한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mseiksby4541 지금 영국이 과거 영국에 비해 많이 약해진건가요??
@@독특이2 그럼요..
Happy아놀드 이빨 빠진 호랑이급으로 약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괜히 영국의 별명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것이 아니에요
2차세계대전 끝나고 미국이 같은편이었던 영국,프랑스,네덜란드한테 식민지 해체하라고 강압했죠..전쟁으로 국토가 황폐화돼서 미국 원조가 절실했던 서유럽국가들은 이를 거부할 수 없었고..미국이 서유럽국가들 식민지해체 들어간 건 자유진영에서 도전할 나라 없는 유아독존 국가가 되기 위함이었죠.
아 아깝다 저때 중국 망했어야 하는데
그럼 조선도 망하는거임.... 그럼 역사가 바껴가지고 대한제국도 안생기고 그러면 당연히 대한민국도 없는거지...
멸망 안했을 뿐 사실상 망한거였음
...망한거 맞잖나
일본이 러일전쟁서 져서 우리나라가 러시아보호국이 됐었으면 러시아혁명 이후 우리나라도 몽골처럼 공산국가 됐겠지??
망했다는 의무가뭐지? 전쟁졌다고 망했다면 조선은 그때 뭐지 ? 그때 정말 중국이 망하면 조선도 따라 좃되는거겠지. 세계역사를 배우는건 시야를 넓히는거지. 걍 조선반도한 모퉁이에서서 수다떠는게 참 답답하다.
조선의 무사태평과 안일함이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중국이 지금 저렇게 온갖 공정에 만물중국설을 주장해도 역사는 반복된다고 중국 역사를 보면 앞으로 또 다른 나라에게 지배를 받을 때가 올 겁니다.
조선은 나라도 아니다. 중국의 속국이었으며
자국민의 반 이상을 노예로 부리는 소수 양반의 조폭이나 다름없었다.
수천년간 중국에 침략으로 국토가 유린되고
노예로 끌려간 인민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한 중국의 속국으로 스스로 사대하며
기득권을 유지하려했던 조선의 기득권층 양반.
공산당원이 나머지 인민 노예로 부리는 북조선과 무엇이 다르냐.
역사를 잊은 민족에서 역사는 반복된다
중국몽을 꿈꾸면서 뻔히 보이는 세계 정세를 역행하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가
썸네일에 있는 삽화 이름이 먼가요
근데 왜 러시아가 자금성은 부수지 말라고 했대요?? 너무 궁금함니다 ㅠ
와...지금과 똑같네.. 정치돌어가은 걸 모르고 무조건 중국만 바라보는...
후반부 해설이 정말 가슴에 와닫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모르는 아둔한 지배층과 그에 의해 눈과 귀가 멀어버린 대중들 현재 한국과도 크게 달라보이지 않네요. 하긴 지구상 207개국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구글맵 같은 글로벌 서비스들 진입을 막은 국가인데 뭘 바랄까요
한반도가 이정도로 발전할수있었던 이유가 공산주의 방어용 최전선 미국의 경제적 지원 덕분... 일본도 당시 열강 중 최약이었는데 중국의 국공내전, 625전쟁 이후 공산주의 방어 태평양 전선 중심 나라로 미국의 지원.. 이후 손에 피 않묻히고 폭풍성장.
피를 안묻혔다기보다는 원자폭탄 맞고 깨갱한거죠
미국이 군사적지원을 했지 언제 경제적지원을 함?
같은 자본주의 국가로서 미국은 군대를 한국에 갖다놓고 쓰는 돈 만큼 세계패권의 이익을 톡톡히 가져가는데 일본이든 한국이든 미국이 도와서 발전했다는건 미국인이 아닌이상 그런소리 못할건데 ㅋㅋ
팩트: 해방 이후 미국에서 물자 지원을 해줬기 때문에 당시 우라나라 기업이 문제없이 성장할수있었음.
설사 그랬다하더라도 미국만 믿고있다가는, 청나라만 믿었던 조선 꼴 난다.
@@ilkyo 미국의 군사적 지원이 곧 보증수표인데? 그만큼 그 나라가 안전하다는 방증이 되는거고 거기에 따라서 외부 투자도 더 수월하게 되면 그게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거지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조선은 세워지지 말았어야했다..
항상 무슨 일이 발생하면 크든 작든 장점과 단점이 분명 있다고 생각함 일제강점기도 어쩌면 어마어마한 단점과 치욕스러운 일들의 사이에서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였겠지
중국이 세계였던 조선과 중국이외에도 세계가 있다는것을 안 일본의 차이 아니었을까요?
대륙과 붙어있어 중국에 사대를 했어야 했고(침략의 명분을 주지않기위해) 중국과만 잘 지냈으면 천하가 태평했던 조선과 (바다에 가로막혀 )중국에 사대를 할수없어 다른 세계를 본 일본...
두 나라의 생존에 무엇이 정답이고 무엇이 오답이라 내릴수 없는건 아닐까요?
결국 현대와 다를것 없어보입니다. 1950~2000년대 미국과 그에 예속된 일본만이 세계였을때의 대한민국 외교와 지금 또 하나의 강대국 으로 떠오른 중화인민공화국사이에서 줄타는 현대 대한민국의 외교는 결코 대륙통일왕조, 대륙정권교체기 시절의 한반도와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blyatguy2441 응 문재인이야
조선은 한글 말고 기대할게 없는 나라인듯 하다.
어찌 후시대인데도 발해나 고려보다 외교를 더 못할수가 있냐...
고려시대에는 아랍과도 인적물적 교류가 있었는데 조선은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세상을 볼 생각조차 못했냐.
어허이놈
조선은 한반도의 르네상스였다
지독한 사대성향과
국제정세에 어두운점
약한 국력
외교력 빵점등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않은듯
마지막 부분에 나온 조선왕조실록 사료 출처 알 수 있을까요?
철종실록 13권, 철종 12년 3월 27일 을묘 1번째기사
첫 번째 문장 검색하면 그대로 나와요!
철종12년이면 1860년 베이징 조약 후인 1861년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자꾸 조선 답 없다고 그러는데 조선=대한민국 아님? 조선 에서 대한민국으로 이름이 바꼈지만 답 없는 건 똑같음 ㅋㅋㅋ 역사가 반복 되지만 않으면 다행이지..
민족성 정치세력 제도 다 바뀌었는데 땅만 같으면 다 같은 나라냐
이런 자료를 보면 요새 왜 중국이 미국 유럽한테 배째라 하고 경제규모로 배짱부리는지 이해가 간다
조선은 양란 때 뭔가를 깨닭고 개혁이 있었어야 했다고 봐요.
쓸데없이 행정력이 좋아서 임진왜란 이후에도 굳건했던 정부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 게 아닐지.
조선 초기의 모습은 당시 유럽이 중세였던 걸 생각해보면 세계적으로도 선진화된 나라가 맞는 거 같은데
임진왜란 이후의 조선은 우물 안 개구리 그 자체네요.
개혁이라는것도 새로운 사상 새로운 이념이 제시되어야 더 나은 미래가 보장되는거지 대안도 답도 없던 조선에서 그 즈음해서 새로운 국가가 들어선들 그냥 조선왕조 시즌 투였을 뿐이고 근대는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라 봄. 물론 새물은 새부대에 퍼야 된다는 말이 있듯이 생기 있는 국가가 노쇠한 국가보다는 좀더 유연했을지 모르겠지만 동서고금 인류사를 돌아봤을때 100년도 안되어 흥망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수두룩해서 새 나라라해서 잘 대처할거라는 보장은 없는듯
저때 서구열강들이 중국을 아예 식민지로 만들어놨어야하는데
참고로 애로스럽다 의 애로가 아닌 화살의 에로입니다!!! 그리고 2차 아편전쟁때 영국군 5000명 프랑스군은 겨우 700명 만이 움직였고 프랑스는 크림전쟁때 영국10만 프군 30만이 동원되서 라며 변명했답니다!
화살을 뜻하는 Arrow라면 표기는 애로가 맞겠네요
나폴레옹 패퇴시키고 파리 함락시킨 러시아가 계속 강해지니까 영국이랑 프랑스랑 협작해서 러시아 다구리시킨 게 크림전쟁..크림전쟁 끝나고 다시 영국,프랑스,러시아가 한 편 먹고 급성장하던 독일 두 번이나 다구리시키고 떡실신시킴 ㅎ 독일은 지금은 최고의 전투민족에서 최고의 전쟁혐오정서 갖는 민족이 돼버림 ㅎ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정치인들 하는 짓이 똑같냐...
이래서 한국사 배우기 싫어진다.
친한 형이 조폭한테 개뚜들겨맞고 왔는데 형 쌩까고 바로 버리고 조폭편 먹는 것도 사람새끼아니잖아
일본은 걍 찐따라서 주위 분위기보다가 엉겹결에 시대흐름탄거지만 조선에겐 중국이 오야지느낌이였지
청나라는 따지고 보면 시간이 부족했던게 아니네
조선이 멸망하고 대한민국이 건국되어서 천만 다행이다.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할 이야기인데
솔직히 이건 사과라도 해야한다
헐 나는 우리나라가 이미 일본한테 넘어가고 중국이랑 같이 무너진줄 알았더니.. 중국은 훨씬 무너지고 있었네;; 이런것들을 보고도 아무 대책안한 조선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영국 : 애들아 맛집왔다!!!!
이 상황에서 눈치 못채고 변화하지 못한 조선 ㅋㅋㅋㅋ
지금 문재인이 저때 조선이 하는 것과 똑같은 짓을 하네 ㅋㅋ 대박이다..
글쎄, 지금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패권싸움 중인데 태평양 건너에만 올인하자는 의견보단 두곳 모두 지켜보자는 의견이 더 나은것 같은대?
지켜보기는 개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 ㄱ9호구취급 미국에 쌩까이는 외교하는데 뭔 귀신시나락 까먹는소리하는거? 지금 문씨가 하는 꼬라지보고도 아직 그런소리나오냐 너조선족이지 ㅋㅋ?
@@ilkyo지 아이디는 중국말로 써놨으면서 누구보고 조선족이라 하누... 유치하다 트롤아. 선동질로 가득한 국내 정치뉴스 그만 보고 세계 경제뉴스에 관심 가져봐.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공부좀 해라, 세계 정세에 눈이 뜨일꺼다. 최근 양적완화 시작한 나라들 살펴봐라.
@@OYT0724 뭐래.. 바이두가서 뉴스 당신이나 보고오세요^^ 심지어 미국 국민 반이 한국정부에대한 이미지가 줒대없이 왔다갔다하며 이상하게 말잘듣는다라는소리가 나오는데 지금 이나라 국격을 누가 망쳤을까?
@@OYT0724 국내 정치뉴스 ㅋㅋㅋㅋ 문재인을 옹호하는 기사가 대부분인데 ㅋㅋㅋㅋㅋ?
서태.......후우우...
다른 나라들은 선대나라들로부터 기술과 역사적지혜를 물려받았지만 우리나라는 유교밖에 받은게 없습니다ㅋㅋㅋㅋ
서양열강들이 양아치 맞긴한데 요즘 상황보면 걍 저때 중국을 없앴어야 했음
가만보면 지금의 막나가는 중국을 만들어낸건 저 시기 영국을 비롯한 서구열강들이다.
선교사 활동이 중국 입장에서는
국가전복 활동임
하나님의 말을 따르고 국가에 말을
따르지 않음
이러니까 광복으로 나라를 되찾아도 좌우남녀노소 막론하고 절대다수가 왕정으로 안돌아가려고하지.
ㄹㅇ 근대사 보면 조선이랑 청 암울함 ㅅㅂㅠㅠ
저렇게 세계는 급박히돌아가는데
우리..아니 조선만 태연했네요
하긴저때나라가 나라인지..
거기다흥선대원군은 쇄국정책
그때 우리 조상들 답답해 하지마라 지금도 중국 북한 숭배 숭배하자는 놈들 국민의 50% 넘는다
역시 조선은 기대를 져버리지않아 ㅋㅋㅋ 👍🏻
???:중국은 메르스에 잘 대처하고있다 ㅋㅋㅋ 지금 우리나라도 비슷해지려하네 ㅋㅋㅋ
애로호 전쟁 국기 훼손건은 영국 의회에서 조차 너무 없이 없다며 반대했지만 총리가 걍 밀어 붙임.
지금도 비슷한거 같음 정부하는거보면 ㅋㅋ
지금도 중국몽 하시는 한국대통령님이랑 똑같네요~
저때가 1차 헬조센 이였지 ㅋㅋ
영국이 한국울 빨라 쳐들엉사 조선 이씨 씨를 말렸어야 했다
영국 전쟁 물자 조달
서양의 서태후버프? ㅋㅋㅋㅋㅋㅋ
조선은 침략당할수밖에 없었네
그 이빨 빠진 호랑이의 조공국 조선.. 뭣 같은 나라 ㅇㅇ
독일서 공부하시고 계시다기에 기대했었는데 참 실망스럽군요. 서양권과 접촉하기 쉬운 일본과 달리 조선은 서양권과 접촉하기가 힘들었고 그런 상황서 아편전쟁의 그런 건 청나라를 통해서 들어올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 상황과 한계를 고려하지 않고 제대로 상황파악을 하지 못한 조선이라느니 이러는 게 참 그렇군요. 거기다 당시 청나라가 서구 열강들에게나 밀리는 나라였지 조선에 비하면 엄청난 강대국은 분명했는데 그런 청나라에 조선이 쉽게 반기를 들 수 있었을 거라고 봤나요? 막말로 지금도 중국이 부상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친미적인 사람들이 한국에 많은 것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아니 막말로 당장 미국이 망한다고 해도 한국인들 마음이 당장 중국으로 쏠릴 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영국 한국전쟁 참전국이지만 나쁜짓을 많이했네요
아오 조선
조선은 개항을 했었어야 했다 그리고 청나라에게 의지하지말았어야 했다
왕은 시..ㅂ 누구한테 빌붙어 비루하고 구차하게 목숨 연명하는게 왕이지... 잘 살았네 조선의 왕
중국이 힘키워서 양키들 씹어먹어도 ㅇㅈ
일본이 잘못한게 아니라 조선이 조선했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