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의 전술을 생각해보면 콘스탄티노플이 방어에 성공한다 해도 내부 충격은 장난이 아니겠지. 몽골군이 일부러 풀어준 자국민들이 도시 내에 혼란을 유발하고, 잡힌 자국민이 해자에 밀어넣어지거나 쏴죽여야 하고. 많은 피난민들이 콘스탄티노플에 몰리면 식량만으로는 부족하니 배를 통해서 피난민들을 탈출시킨다던가 하는 방법도 구상할테고.
콘스탄티노플 함락은 바로 지척에 있는 오스만투르크의 메흐메트2세가 엄청난 대군과 철저한 준비를 하고 당시 최첨단 무기를 들고 가서 겨우 함락시킬 수 있었는데, 그보다 200년전 유럽을 휩쓸던 몽골군은 소규모 유격대에 가깝고 무기기술도 200년이나 딸리고,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기반도 없어서 함락은 불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당시 몽골군은 함락이 불가능해 보이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데 쳤습니다. 콘스탄티노플 앞까지 갔더라도 성벽 보고 그냥 다른데 치러 갔을겁니다.
저는 반대로 함락 당시의 철옹성이었던 콘스탄티노플이 200년 전이라면 조금 더 허점이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 자체가 잘못 되었음을 알고 가네요ㅋ 5중이든 3중이든 지금에 칭송받는 성벽이 200년 만큼은 덜 만들어졌으니 가능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포위를 통한 보급의 차단이 안 되니 징기스칸의 전법으로는 이빨이 먹히지 않는 상대였겠다 싶습니다.
@@jaeminryou9831 칭기즈칸 때부터 몽골이 러시아를 침공할 당시에는 콘스탄티노플은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도자 엔리코 단돌로가 베네치아의 강력한 해군을 앞세운 기습으로 동로마로부터 콘스탄티노플을 빼앗고 건설한 라틴 제국의 소유였고 이슬람에게 빼앗기기 수백년도 전이었음.
제 생각에는 징기스칸이라면 콘스탇티노플에 아예 공격을 안하고 아나톨리아나 발칸반도를 그냥 쓸어버리는 방식을 택했겠죠..몽골이 우리나라를 공격할 때와 버마를 공격할 때 보면 삼면바다 이런 곳은 그 주변을 다 쓸어버려서 도시를 고립시켜서 항복을 받아내니까요..이렇게되면 보급로라는 개념도 타지에서 물류수송에 의미가 있는데 그럴 중간기점을 공략하면 되는지라 콘스탄티노플 자체는 공격 안 할 듯.. 직접 공격하는 거 자체가 몽골답지 않는 거 같습니다.
@@purealex100 그니까 아예 거길 치지도 않고 주변부 다 점령하고 항복할 때까지 몇년이고 기다릴 거라는 얘기입니다. 당시 금나라 연경도 수도 자체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다 휩쓸면서 십여년 가까운 세월로 정복하거든요. 콘스탄티노플이 자급자족을 해도 나름 규모가 큰 대제국이니 가능했던 건데, 국가 규모 자체를 소규모로 만들면서 뭘 어떻게 하게하질 못했으니까 금나라도 서서히 말라죽었습니다. 콘스탄티노플도 무리하게 공성을 거는 것이 아니라 도시국가수준으로 끌어내리는 방식으로 했을 거라는 얘기이요.
그럴수밖에 없어요. 요새의 방점을 찍은 성형요새도 가보면 진짜 별거 없거든요. 별로 높지도 않은 둔덕을 고단차로 올라오는걸 막고 별로 길지도 않은 성문진입을 최대한 꼬아서 만들고. 근데 천천히 걸어도 시작점에서 성문까지 5분거리도 안 걸리거든요. 게다가 단차도 2미터도 채 안됩니다. 근데 이 요새가 성형요새의 제일 대표적인 요새라고 하더라구요.
공명은 군사가 아닌 내정 전문가였습니다. 삼국지이 기록된 제갈량은 단 한번의 전투도 이긴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즉, 제갈량이 형주에 갔다고 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형주는 북방공략을 하고 있던 촉나라의 전략상 텅텅 비어 있어서 제갈량이 아니라 초패왕 항우가 지킨다고 해도 지킬수가 없었죠.
예전 80년대만 해도 자유여행이 허용되지 않던 시절이라 외국에 나갈수 있는건 상용여권으로 회사에서 해외출장을 가는 수밖에 없었고 나가기전에 경찰의 신원조회도 거쳐야하고 안기부의 교육도 받아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으니 그시절은 해외 한번 나가는게 가문의 영광 같은 정도 였으니 지금보면 웃기는 시절이었던것 같네요
허준형님 항상 질 좋은 컨테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전사도 다봤는데 무득!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에 조선이 상인과 장인들에게도 관직도주고 무역사회였다면 군사적,일본의관계,영토는 어디까지 점령 했고, 조선인들이 한족화는 안됐을지 박사님과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음...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란 말이 진리인건가요? 중학생때 수원 화성을 가보고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당시 역사스페셜에서 수원화성의 방어력이 어떻고 여기 총구에서 어쩌고 하면서 엄청 대단하다고 말해서 가봤는데 막상 보니까 응? 왜? 뭐? 장난해? 딱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약 5년 전에 다시 가보니까 달라보이더라구요. 왜 중학생때 본 역사스페셜에서 수원 화성이 화약무기가 발명된 이후 지어진 성중에 최고라고 한 이유가 느껴지더라구요.
그 당시에 전투 방식과 또 성의 이용 방법을 알고 보는것과 그냥 보는건 정말 다르죠 ㅋㅋㅋ 보통 그냥 보면 대부분 이거 그냥 이러저러 하게 하면 금방 뚫리겠는데? 뭘 이걸 못 뚫었어서 그렇게 난리였던거야? 싶겠지만 막상 그 당시의 상황을 알고 또 성의 이용 방법과 기타등등 요소가 더 해질때야 비로소 제대로 이해 할수 있게 되는거죠
그렇긴 하지만 콘스탄티노플은 사실상 당대 기술력으로는 함락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였어요 결국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하는데 그 전략이란게 거의 회유의 형태로 해야 공략이 될수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게 아니고서는 아무리 징기스칸의 몽골 군대라 해도 정면으로는 무리 였을거에요 다만 그 당시 몽골군의 악명을 이용하면 살기 위해 협력 하는 사람들이 나왔을지도 모르죠 근데 그러저러한 몽골군에게 유리한 수를 주면 객관적인 평가라 보기 어려우니까요
몽골군은 공성전도 참 잘한 군대임. 그리스의 불은 물을 뿌려도 꺼지지 않고 더 불길이 강렬해지는 동로마제국의 비밀무기로 암. 당기 해전에서 이보다 더 좋은 무기가 없었음. 쇠에도 불이 붙는 엽기적 무기로 몸에 붙으면 바로 살까지 녹여 버림. 물이 아니라 식초로 꺼진다고 암.
허튜브, 토전사, 임용한 박사님 채널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IF 너무 좋아하는 컨텐츠인데 삼국지 컨텐츠 하시면서 IF 더 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예를들면, 이릉대전 때 조비가 손권을 치자는 신하들의 말을 듣고 오나라로 쳐들어갔더라면? 조조가 한중을 정벌한 후 사마의, 유엽의 말대로 촉으로 그대로 쳐들어갔더라면? 촉의 1차북벌 때 위연의 말대로 자오곡으로 기습해 들어갔거나 혹은 마속이 가정에서 위군을 막아냈었다면? 이런 흥미있는 IF를 더 만들어주시길 바라봅니다. 여러 컨텐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hrqh123 그냥 역사공부 하기쉽게 정리한 그런분류 일 뿐 이고! 지금도! 현지인 한테~ 물어보면 콘스탄티노플 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이웃끼리 도시이름 부르는거 가지고 싸우기도 한다고! 지인 이 그러더군요! 아예!~ 콘스탄티누스폴리스 라고 하는사람 도 목격한적 있다고 합니다!(그러니까 그 지인 이!)
칭기즈칸 이후의 몽골군은 공성전에서도 전세계 최강이였음. 중국과 아랍 기술자들이 참여해 배운 화약, 와일드 파이어(그리스의 불),트레뷰세등을 이용한 최신식 군대였음. 근데 칭기즈칸 시절은 아직 초원의 군대라 공성전이 좀 딸리지 않았을까? 아무리 칭기즈칸이라도 오버 테크놀러지 소리 듣는 콘스탄티노플 방벽은 좀 무리일듯. 대포가 없잖아?
메메드가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한건 기술의 진보 또한 받혀줬기 때문 같습니다 화포 없는 콘스탄티노플 함락은 머릿속에 안그려지네요. 어 근데 몽골이면 기동함락으로 콘스탄티노플만 고립 시킬 수도 있었겠는데 그러고 보니 콘스탄티노플에 쌓아둔 식량도 어마어마했고 근데 또 콘스탄티노플이 예전같진 않아 비축량이 적었던 시대기도 하고 아 모르겠다... 토탈워하러 갑니다 ㅅㄱ
징기스칸이라면 굳이 콘스탄티노플을 먼저 공격할까여? 후방의 유럽국가들을 정복하고, 항복을 권유한 후 안 받아드려진다면 성안의 왕족 귀족들과 관계가 있는 친인척 지인들을 성으로 도망가게 하고 성문이 열리면 바로 공격해서 들어가겠져..
그시대를생각해야죠 요즘보면 다 허접함 ㅎㅎ 박사님 감사합니다 ^^
@@rkfjfjdnxnzjajk 그쵸 요즘보고생각하는 ᆢ 역사공부도안하고다들비난하고ㅠ
와....교수님께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언급하시니 너무 좋네요..^^ 저도 한때 그 게임에 푹 빠져 살았거든요^^
게다가 거기서도 몽골군이랑 비잔틴 나오죠.
갓겜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대항해시대 끝
@@만년밀덕 스트롱홀드1~2편도 살짝쿵
리마스터 그래픽으로 나왔길래 어렸을때 치트만 치고 하던거 캠페인 깨는데 재밌더라구요 ㅋㅋ
@@jinseongan 오오오~~ 그래요?? 나중에 해봐야겠네요..진짜 아쉬운게 충무공 이순신 제독과 임진왜란이 나온 확장팩을 한번도 못해봤어요ㅜㅜ
그 콘스탄티노플 함락 시나리오도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ㅋㅋ 함락이 아니라 방어였던가 암튼요
묘하게 재밌네
허준님과 임용한교수님 케미만봐도 기분 좋네요 ㅎㅎ
징기스칸의 전술을 생각해보면 콘스탄티노플이 방어에 성공한다 해도 내부 충격은 장난이 아니겠지.
몽골군이 일부러 풀어준 자국민들이 도시 내에 혼란을 유발하고, 잡힌 자국민이 해자에 밀어넣어지거나 쏴죽여야 하고. 많은 피난민들이 콘스탄티노플에 몰리면 식량만으로는 부족하니 배를 통해서 피난민들을 탈출시킨다던가 하는 방법도 구상할테고.
임용환 박사님이 유로파 유니버셜리스4 플레이 하는거 보고 싶다
토성을 쌓아야지!ㅋㅋ
콘스탄티노플 함락은 바로 지척에 있는 오스만투르크의 메흐메트2세가 엄청난 대군과 철저한 준비를 하고 당시 최첨단 무기를 들고 가서 겨우 함락시킬 수 있었는데,
그보다 200년전 유럽을 휩쓸던 몽골군은 소규모 유격대에 가깝고 무기기술도 200년이나 딸리고,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기반도 없어서 함락은 불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당시 몽골군은 함락이 불가능해 보이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데 쳤습니다. 콘스탄티노플 앞까지 갔더라도 성벽 보고 그냥 다른데 치러 갔을겁니다.
저는 반대로 함락 당시의 철옹성이었던 콘스탄티노플이 200년 전이라면 조금 더 허점이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 자체가 잘못 되었음을 알고 가네요ㅋ 5중이든 3중이든 지금에 칭송받는 성벽이 200년 만큼은 덜 만들어졌으니 가능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포위를 통한 보급의 차단이 안 되니 징기스칸의 전법으로는 이빨이 먹히지 않는 상대였겠다 싶습니다.
사실 번양 공성전만 봐도 진짜 목숨걸고 막으면 몽고군도 쉽진 않았을겁니다. 다만 당시 이슬람은 몽고와의 교전경력이 없었기에 보스포러스 바다가 있가 해도 주변 보급라인이 다 초토화되어 성이 안에서 열릴 수 있었단 생각은 드네요.
@@jaeminryou9831 칭기즈칸 때부터 몽골이 러시아를 침공할 당시에는 콘스탄티노플은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도자 엔리코 단돌로가 베네치아의 강력한 해군을 앞세운 기습으로 동로마로부터 콘스탄티노플을 빼앗고 건설한 라틴 제국의 소유였고 이슬람에게 빼앗기기 수백년도 전이었음.
제 생각에는 징기스칸이라면 콘스탇티노플에 아예 공격을 안하고 아나톨리아나 발칸반도를 그냥 쓸어버리는 방식을 택했겠죠..몽골이 우리나라를 공격할 때와 버마를 공격할 때 보면 삼면바다 이런 곳은 그 주변을 다 쓸어버려서 도시를 고립시켜서 항복을 받아내니까요..이렇게되면 보급로라는 개념도 타지에서 물류수송에 의미가 있는데 그럴 중간기점을 공략하면 되는지라 콘스탄티노플 자체는 공격 안 할 듯..
직접 공격하는 거 자체가 몽골답지 않는 거 같습니다.
이미 콘스탄티노플은 포위가 된채로도 몇년 버틸 정도로 엄청난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였습니다. 이 시기 지도를 보시면 콘스탄티노플을 빼곤 다 점령되있죠. 결국 징기스칸도 못 부셨을수도있ㅈ습니다
@@purealex100 그니까 아예 거길 치지도 않고 주변부 다 점령하고 항복할 때까지 몇년이고 기다릴 거라는 얘기입니다. 당시 금나라 연경도 수도 자체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다 휩쓸면서 십여년 가까운 세월로 정복하거든요. 콘스탄티노플이 자급자족을 해도 나름 규모가 큰 대제국이니 가능했던 건데, 국가 규모 자체를 소규모로 만들면서 뭘 어떻게 하게하질 못했으니까 금나라도 서서히 말라죽었습니다. 콘스탄티노플도 무리하게 공성을 거는 것이 아니라 도시국가수준으로 끌어내리는 방식으로 했을 거라는 얘기이요.
굉장히 재밌는 추측이네요. 물론 영상의 가정이 성벽vs공성능력이긴 하지만 생각해볼만 할 것 같아요. 섬도 많고 산도 많은 발칸 반도에서 어떻게든 질질 끌면서 버틸지 아니면 그대로 파도앞의 모래성처럼 무너질지. 상상해보는것도 재밌네요
@@pupwannabe5664 다만 중국 본토와 저 멀리 떨어진 콘스탄티노플을 몇년간 계속 공략 하는건 달라서 아무리 몽골군이라도 그렇게 계속 지속 할순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까지 해서 저길 먹어야 할 이유도 없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아 몽골군이면 말려죽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목기병으로는 말려죽일 수 없는 곳이군요.
만약에 주제 추천합니다.
중국진시황이 통일후 시행한 문자단일화,분서갱유등의 문화말살정책을 시행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한나라로 있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내가 이래서 허준 님을 좋아 해요
크~~~콘스탄티노플 성 말씀하실때. 답사. 실체를 보는것의 중요성! 보기전엔 낭공불락이니 당연 단순히 외형적으로 어마어마한 성이라 누구나 생각했겠지만. 보고나니 다른 쪽으로 이게 왜 난공불락이었는지 공학적으로든 분석이 되는군요. 다른 시각. ㄷㄷㄷ
그럴수밖에 없어요. 요새의 방점을 찍은 성형요새도 가보면 진짜 별거 없거든요. 별로 높지도 않은 둔덕을 고단차로 올라오는걸 막고 별로 길지도 않은 성문진입을 최대한 꼬아서 만들고. 근데 천천히 걸어도 시작점에서 성문까지 5분거리도 안 걸리거든요. 게다가 단차도 2미터도 채 안됩니다. 근데 이 요새가 성형요새의 제일 대표적인 요새라고 하더라구요.
잘 보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 어 안뚫리네? 돌아가자
???? : 어 안뚫리네? 쟤네 보급 어디서 오냐? 거기로 가자
정작 뛰르끼예도 제정 때는 콘스탄티니예라고
꿀잼
오스만군도 백병전만 붙었다 하면 수비군한테 그렇게 썰렸다고 하니
설령 몽골군이 어찌어찌 성벽을 넘었다 치더라도 단병접전에서 어떻게 될지...
7:07 8호전차 마우스의 결말을 생각해보면....
형님. 코에이에서 나왔던 징기스칸 4라는 게임 돌려보면 콘스탄티노플 vs 몽골군 해볼수 있어요....
게임 안하시는것도 능력임.
인내심 킹왕짱 인정.
초등학생때 육상에 성벽이 삼중으로 쳐져있고 해안에도 벽이 쳐져있대서 흥분했었는데 아직도 못가본게 아쉽네요 ㅋㅋㅋㅋ
마침 영상 중간에 대항온 광고가 나오네요 ㅋㅋ
박사님의 게임라이프 응원합니다! (?)
박사님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하셨군요!
저도 한 게임이라 반갑네요!
재밌게 잘 보았어요^^
ㅇㅓ패가 있 쇠방패를 지금창으로도 뚫을수없 말이 안되는말을 지금껏 듣고 하고있.
급 개진상 IF 주제 생각났는데 소현세자가 벼루를 잘 피해서 살아남았다면 어떠신가요? 조선왕세자 중에서 유학파다보니 왕이됐으면 더 국가가 개방되었을지 더궁금하네요
해군없이 공략이 힘든곳이죠
히데요시가 안죽었다면 조선 3차 침공을 했을까요?? 도쿠가와가 내전을 일으켰을까요?? 히데요시가 살아있는 와중에 내전이 일어났다면 과연 도쿠가와가 이길 수 있었을까요??
이순신이 경상우수사였다면 어땠을까? 주제 어떤가요? 당시 수군전력중 가장 강한게 경상우수영이었다고 들었어서여
비잔틴성 엄청나던데 ㅠㅠ 시안(장안)성도 매우 크다 생각했는데 비잔틴 성은 넘사벽. 박사님의 상상력은 더욱 크셨군요.
허준 임용한 최고~~~!!
준이 형, 임박사님 기다렸다구요~~~
토탈워 아틸라에 콘스탄티노플 3중성벽 구현되어 있어요 ㅋㅋ 나중에 한 번 해보세요.
관우의 형주를 만일 방통이 죽지 않고 관우를 도왔으면 해주실수 없을까요? 그게 아니면 관우가 촉으로 가고 제갈공명이 형주에 남았다면 어땠을까요? 부탁드립니다.
허준님이랑 임용한박사님이랑 같이 전략짜시면서 토탈워 컨트롤 하시는 영상 찍어올려주세요! 같이 게임하실때 옆에서 임용한 선생님이 전술 설명해주시면 우리들이 꿈에 그리던 환상이 이러질 것 같습니다 ㅋㅋ❤️
@@한국국악한마당 토탈워라면 아도링 채널을 참고 하십시요 그는 전투의 석유입니다.
공명은 군사가 아닌 내정 전문가였습니다.
삼국지이 기록된 제갈량은 단 한번의 전투도 이긴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즉, 제갈량이 형주에 갔다고 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형주는 북방공략을 하고 있던 촉나라의 전략상 텅텅 비어 있어서 제갈량이 아니라 초패왕 항우가 지킨다고 해도 지킬수가 없었죠.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항우였으면 역으로 치고나와서 무쌍찍지 않았을까 조심히 꿈꿔봅니다
예전 80년대만 해도 자유여행이 허용되지 않던 시절이라 외국에 나갈수 있는건 상용여권으로 회사에서 해외출장을 가는 수밖에 없었고 나가기전에 경찰의 신원조회도 거쳐야하고 안기부의 교육도 받아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으니 그시절은 해외 한번 나가는게 가문의 영광 같은 정도 였으니 지금보면 웃기는 시절이었던것 같네요
훈족 체험 가능한 토탈워 아틸라 하세요~
콘스탄티노플의 함락도 어이없게 비밀문을 들켜서 ㅠㅠ
초등학교땐 엄청 넓었던 교실이
대학진학 후 은사님 뵈러 학교 가서 교실 가보면 좁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일듯 하네요.
양양성은 몽골군이 6년동안 10만명의 병력으로 포위해서 간신히 함락시켰고,
몽골군의 말발굽 아래 아랍세계가 초토화 될 때도, 폴란드가 짓밟힐 때도, 베트남에 진출할 때도, 고려와 몽골이 강화조약을 채결할 때도 몽골은 송나라와 전쟁중이었습니다.
곽정과 양과가 지키는데 당연히 버티지 ㅋㅋㅋㅋ
허준형님
항상 질 좋은 컨테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전사도 다봤는데 무득!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에 조선이 상인과 장인들에게도 관직도주고 무역사회였다면 군사적,일본의관계,영토는 어디까지 점령 했고, 조선인들이 한족화는 안됐을지 박사님과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조선이 상인들에게 관직주면, 중국화는 더 빨리 되었겠지.
상인들이 돈 많이 주고 재물 많은 곳으로 기우는건 기본인데, 저 당시 돈 많고 재물 많은곳이 중국인데. 상인들은 당연히 중국에대한 사대주의를 성리학자들보다 더 많이 할것임. ㅋ
콘스탄티노플은 정말 대단한 도시이긴 하죠 얼마나 그 명성이 대단하면 그당시 사람들이 부르는 명칭이 다른 유럽도시들을 도시라 안하고 오직 콘스탄티노플을 도시,도시의 여왕이라고 부를 정도니...
징키스칸이 1374년에
제노바 카파때 처럼 한다면
한번에 끝날수도 있죠.
결론: 인생은 황벨.
상상은 할 수 있습니다!!허나,13세기의 기술로는 몽골이 아무리 공성전에서 강하다고 한들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이름이 알려지는것보면 지정학적 위치라는게 진짜 중요한 것
아틸라 토탈워 모드인 미디블 1212 모드하면 몽골군도 있고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테오도시우스3중성벽도 있습니다.
징기스칸의 군대라면 당시 군대로서는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경지였는데 함락이 안된다니... 당대 군사기술로는 돌파할 수 없다는 소리군요
와 에오엠 ㄷㄷㄷㄷ
몽골군이 양양성 포위해서 함락하긴 했는데 거기는 강이고 콘스탄티노플은 바다가 넓게 접해있어서 어렵지 않을까? 강화도도 몽골군이 공격못했음
음...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란 말이 진리인건가요? 중학생때 수원 화성을 가보고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당시 역사스페셜에서 수원화성의 방어력이 어떻고 여기 총구에서 어쩌고 하면서 엄청 대단하다고 말해서 가봤는데 막상 보니까 응? 왜? 뭐? 장난해? 딱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약 5년 전에 다시 가보니까 달라보이더라구요. 왜 중학생때 본 역사스페셜에서 수원 화성이 화약무기가 발명된 이후 지어진 성중에 최고라고 한 이유가 느껴지더라구요.
그 당시에 전투 방식과 또 성의 이용 방법을 알고 보는것과 그냥 보는건 정말 다르죠 ㅋㅋㅋ 보통 그냥 보면 대부분 이거 그냥 이러저러 하게 하면 금방 뚫리겠는데?
뭘 이걸 못 뚫었어서 그렇게 난리였던거야? 싶겠지만
막상 그 당시의 상황을 알고 또 성의 이용 방법과 기타등등 요소가 더 해질때야 비로소 제대로 이해 할수 있게 되는거죠
토전사가 너무 마렵습니다
콘스탄티노플 점령이 늦더라도 주변을 초토화 시켜서 몇년만이라도 함락했을거 같음..;;
오스만한테 함락당한건 사실상 그때 동로마가 몰락하고 있어서 그런거지 전성기 기준이면 많으면 충분히 방어가 가능합니다. 서유럽부터는 기병이 움직이기 힘든 지형에 이집트나 그쪽 지역은 아예 몽골까지 이겨서 콘스는 함락이 불가능해요
힘들죠 해군이 없는 몽골이라 ㅋㅋㅋ
형 삼국 토탈워 말고 미디블2 토탈워 하면 진짜 몽골군으로 콘스탄티노플 공성할 수 있어
무조건 장갑만 늘려서 망한게 2차대전때의 마우스 전차였죠. 180톤의 무게때문에 구동계통이 못견뎌서 움직이질 못했던 전적이....
정복전쟁에 도가 튼 몽골군대지만 박사님 의견이 더 신빙성 있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몽골군대라면 어떻게든 수를 써서 함락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드네요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근데 이등병이 삽질하는거랑 말년병장이 삽질하는거랑 같은 야삽인데 효율이 다르잖아요.
몽골도 테크트리를 올려서 양양성 먹었지만 테크트리 없어도 성을 떨궜단 말이죠?
그렇긴 하지만 콘스탄티노플은 사실상 당대 기술력으로는 함락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였어요 결국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하는데 그 전략이란게 거의 회유의 형태로 해야 공략이 될수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게 아니고서는 아무리 징기스칸의 몽골 군대라 해도 정면으로는 무리 였을거에요
다만 그 당시 몽골군의 악명을 이용하면 살기 위해 협력 하는 사람들이 나왔을지도 모르죠
근데 그러저러한 몽골군에게 유리한 수를 주면 객관적인 평가라 보기 어려우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칭기즈칸이 아닌 수부타이긴 하죠ㅋㅋㅋ
칭기스칸 전술중에 해자를 시체로 메운다던가 그런것들이 있어서 모르겠습니다 .
성토 토성이면 다르지않을랑가요
냉병기 수성 최강과 방어 최강의 대결이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허준님도 튀르키예 말고 터키라고 부르시잖아요 ㅎㅎㅎ 성벽에 대한 교수님 말씀 듣다보니 2차대전때 독일 티거와 미국 셔먼을 얘기하실때가 생각나네요. 확실히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만들기 어려운 것보다는 밸런스가 좋고 효율성이 뛰어난게 더 좋은 것 같네요.
전쟁에서 무기가 좋은게 좋긴 하지만 그것도 전투에 따라 다르죠.
가령 소모전같은 경우엔 바로바로 뽑아내는게 더 좋습니다.
그무기 좋은 독일군조차 소모전양상으로 가니 소련한테 발렸던것 처럼요....
@@user-jjy1015 네? 좋다구요?
몽고가 고려침공때 살리타 말고 수부타이가 왔었다면 어땠을까도 궁금함
그랬으면 일본까지 먹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전세계 명장100에서 1위에 오른게 칭기즈칸임. 알렉산더 대왕, 나폴레옹, 카이사르가 뒤에 있음. 수부타이는 6위임. 적도와 위도를 넘나들며 수십개 국가를 불태운게 수부타이고 대규모 회전만 승리한게 수십번임. 고려 끝장났겠지.
근데 고려는 그 쿠빌라이칸을 편 들어준것이 인연이 되버려서 부마국이 되버려서리...
나도 공성은 못했을거라고 생각는데,
나는 그 그리스의 불이라는게 궁금함 ㅋㅋ
몽골군은 공성전도 참 잘한 군대임. 그리스의 불은 물을 뿌려도 꺼지지 않고 더 불길이 강렬해지는 동로마제국의 비밀무기로 암. 당기 해전에서 이보다 더 좋은 무기가 없었음. 쇠에도 불이 붙는 엽기적 무기로 몸에 붙으면 바로 살까지 녹여 버림. 물이 아니라 식초로 꺼진다고 암.
해상보급을 못막으면 비잔티움이 버틸수 있을거같습니다.
냉병기로 저벽을 넘는게 가능할까
징기스칸
??? : 콘스탄티노플이 좆으로 보이냐--?
몽골은 역시 물에 약하내요 쿠
대포없이는 불가능해 보이는데요? 금각만 봉쇄 가능한 수군전력도 없고
토전사에서도 다뤘지만 대포가 있어도 어려움 워낙 대공세를 퍼부어야 하는데 그 물량 감당이 어려우니까 나중에 기준 미달인 포탄이 보급됨
드디어 복귀한 허준
문만 안열었다면 아직까지 콘스탄티노플이라는 나라가 있었을수도 있다는거네요 ㅎㅎ
아마 대포가 더 정교하게 개발된 후에는 성벽의 의미가 없어졌기에 그 이후에는 결국 정복당했을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공성전/수성전을 하던 시절에 무적이었던 거죠
청동대포도 막았는데 투석가가지고는ㅋㅋ
믿고 보는 허튜브
헉 삼중성벽이 별로라니 ㅠㅠ 그럴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뽕에빠져 로마에 콜로세움이 대단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제가서보니 진짜 당황스러웠습니다… 생각보다 작습니다 ㅠㅠ 저도 징기스칸의 군대가 콘스탄티노플 함락은 어렵다고 생각이드네요 몽골군은 야전에서 강한거지 공성전은 주분야가 아닙니다 기마병은 공성전에 도움이 안됩니다 아무리 아랍인 공성기술자가 있다하더라도 어려울거라보네요 이슬람제국도 콘스탄티노플 함락 못시켰습니다 게다가 몽골군은 해전 진짜 엄청못합니다 아니 기피하는 수준입니다 물을 엄청 무서워합니다 고려하고 전쟁때도 강화도도 함락 못시켰고 일본원정때는 일본에 안가려고 할정도였습니다 콘스탄티노플은 중국의성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난공불락의 요새입니다 이성을 점령하려면 오스만제국처럼 바다와 육지에서 성을 포위하고 협공해야 뚫을수있지 그렇게 안하면 절대 함락못합니다 하지만 몽골군은 못하죠 특히나 칭기스칸때는 절대못합니다 그때는 남송함락전이라 수군이 없었습니다 몽골군은 자기들이 수군안하고 남송출신 한족들을 수군으로 썼거든요 아마 몽골군이 남송함락하고 중국통일한이후 기준으로 잡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드네요 남송수군이 있으니까요
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근데 만약 콘스탄티노플에도 수군이 필요했다면 수군을 어디서 끌어다 썼겠죠
진짜 함락시킬거면 바다로 오는거 배로 다 막고 위 아래 진입로 다 막고 해야 되는데 그게 안됐을 것 같아요
허튜브, 토전사, 임용한 박사님 채널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IF 너무 좋아하는 컨텐츠인데 삼국지 컨텐츠 하시면서 IF 더 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예를들면, 이릉대전 때 조비가 손권을 치자는 신하들의 말을 듣고 오나라로 쳐들어갔더라면? 조조가 한중을 정벌한 후 사마의, 유엽의 말대로 촉으로 그대로 쳐들어갔더라면? 촉의 1차북벌 때 위연의 말대로 자오곡으로 기습해 들어갔거나 혹은 마속이 가정에서 위군을 막아냈었다면? 이런 흥미있는 IF를 더 만들어주시길 바라봅니다. 여러 컨텐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18 예... 이스라엘은 대표적인 개조국가죠.....
T-62 노획했더니 너무 개판이라 서방제 무기로 갈아치워서
중동전쟁에 일반 T-62를 마개조로 패고 다녔다는....
로마제국 만세…
콘스탄티노플 vs 이스탄불 음! -> 아직 콘스탄티노플 로 불리우던 시간 이 더 길다!
330년 ~ 1453년 까지 콘스탄티노플 1453년 ~ 2022년 지금까지 이스탄불! 확실히 더 오랫동안 콘스탄티노플 이기는 했네!
근데 제가 알기로는 오스만 시기에도 콘스탄티노예 라고 불렀고 이스탄불은 터키공화국시기즈음에야 불렸던 걸로 아는데 맞는지 궁금하네요
@@whrqh123 그냥 역사공부 하기쉽게 정리한
그런분류 일 뿐 이고! 지금도! 현지인 한테~
물어보면 콘스탄티노플 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이웃끼리 도시이름 부르는거 가지고 싸우기도 한다고!
지인 이 그러더군요!
아예!~ 콘스탄티누스폴리스 라고 하는사람 도
목격한적 있다고 합니다!(그러니까 그 지인 이!)
꼴랑 실개천 같은 강 건너면 되는데
무슨 투석기 가지고 평가하지?
징기즈칸 부하 중에 명석한 애들이 많은데
그냥 대가리 박는다고
몽골군은 십자군 보다 못하게 보네;
남송은 오래걸렸지만
콘스탄티노 3일봄
박사님께서 콘스탄티노플성을 보면서 느꼈던걸 비슷하게 저는 강화대교를 건너면서 느꼈던...지금과는 해안선이 다르겠지만 몽골은 과연 건너지 못했던걸까 궁금해졌습니다.
터키 x 튀르키예 o
소련 x 러시아 o
칭기즈칸 이후의 몽골군은 공성전에서도 전세계 최강이였음. 중국과 아랍 기술자들이 참여해 배운 화약, 와일드 파이어(그리스의 불),트레뷰세등을 이용한 최신식 군대였음. 근데 칭기즈칸 시절은 아직 초원의 군대라 공성전이 좀 딸리지 않았을까? 아무리 칭기즈칸이라도 오버 테크놀러지 소리 듣는 콘스탄티노플 방벽은 좀 무리일듯. 대포가 없잖아?
근데 사실 또 엄밀히 따지면 콘스탄티노플은 대포보다는 사실 운때문에 함락이 된게 커서
진짜 콘스탄티노플은 당대 기술력으로는 정면공략을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곳이였죠
징기스칸은 공성전 능력이 뛰어나서 전세계를 지배했던 사람이 아니니까 이건 확실히 쉽네요
몽골군 이라면 성주를 배반시키는 인간적인 부분이나, 땅굴파기 같은 의외의 스킬이 작용할수 있었을꺼 같아요
그냥 몽골제국이 들이받는거라면, 함락이 불가능하겠지만
수부타이라면 아마도 주변을 국가를 우선 정리하고 상업배로 위장해서 침투한후 점령해버리지 않을까
콘스탄티노플의 방어력은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미나스 티리스랑 비슷하군영ㅎㄷㄷㄷ
애초에 곤도르가 동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했고 미나스 티리스 역시 마찬가자지로 콘스탄티노플을 모티브로....
테란이 테사기인 이유를 잘 들었습니다 ㅋㅋ
깊이가 10m, 폭이 40m를 쌩으로 어떻게 건넙니까..
이미 메메드2세에 의해서 검증됐지 않습니까// 테무진보다 몇수 아래인 메메드도 함락했으니 롱기누스의 창 테무진에 한표입니다//
당시 몽골군은 화약무기가 없었으니깐 ㅎㅎㅎ
무승부 라고 생각 합니다
오스만의 매머드(마호메트)2세가 날려버린 성 인데 수부타이도 했을듯...
모순인가요.ㅋㅋㅋㅋ
메메드가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한건
기술의 진보 또한 받혀줬기 때문 같습니다
화포 없는 콘스탄티노플 함락은 머릿속에 안그려지네요.
어 근데 몽골이면 기동함락으로 콘스탄티노플만 고립 시킬 수도 있었겠는데
그러고 보니 콘스탄티노플에 쌓아둔 식량도 어마어마했고
근데 또 콘스탄티노플이 예전같진 않아 비축량이 적었던 시대기도 하고
아 모르겠다...
토탈워하러 갑니다 ㅅㄱ
징기스칸 입장에선 저 멀리 콘스탄티노플을 몇년간 공략 한다는게 손해라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1~2년도 아니고 그 이상을 투자 해야 한다면 분명 포기 했을겁니다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 하지 않았을거 같아요 징기스칸 입장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