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_topG 마음의 여유를 찾는 법은 무지 어려운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특히 업무중에 굉장히 바빠지면서 그 찰나의 순간에 고도어 집중력을 요할때면 진짜 여유고 나발이고 뭔가 마음과 생각이 파도처럼 출렁이는데ㅋㅋ 그럴때면 코로 한숨쉬면서ㅋㅋㅋㅋㅋ 끝난다..... 이 순간은 잠깐이다 끝난다... 라고 제 자신을 진정시켜요. 그리고 평소엔 쫌 돌아이 같지만 자세,눈빛,표정 등 여유로운척 해요 한마디로 연기하는거죠 그러면 그 전보다 마음의 여유? 평화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마음 편히 사는게 제일 어렵고 행복이죠. 행복하세요 호올리모올리님!
연애시절 처음엔 좋았는데 만나면 그에게 자꾸 화를 내는 나를 보게 되었다. 순간 깨달았다. 무언가 맞지않는 부분이 있고 그게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사이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그를 보면 볼수록 더 화가 치밀었다. 그래서 더 이상 화를 내지 않기로 했다. 내맘의 평안을 위해 나는 과감히 이별을 선택했다.
욱하게 만드는 사람이 따로 있음. 누굴 만나면 내내 웃느라 정신없고 그렇게 순둥할 수가 없는데, 누굴 만나면 계속 화가 치밀고 답답하고 성질을 내는 나를 발견하게 됨. 그 사람이 나한테 안맞는 유형인거고 나를 부정적으로 자극하는 거임. 맞추려고 할 필요 없고 최대한 거리 두는게 답.
상대방에게 서운한 감정이 생긴다는 건 상대방에 대한 그만큼의 기대치가 나한테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고 조금 떨어져서 왜 서운한 맘이 생기는지 시간을 들여서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지면 되게 좋은거 같아요.. 알고 나서 생활에 적용하니까 자존감도 올라가고 후회할 일도 많이 줄어들어서 좋습니다👍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을 거르려면 그사람의 심기를 건드리거나 같이 싸워봐야 아는건데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만 조금 신경써도 분노조절 99프로는 거른다고 봐요. 그리고 분노조절이면 정신병이다 보니 집착이 대부분 동반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즉 이미 연인관계가 되었다면 벗어나기 힘들단 소리에요. 그러니 어떠한 관계가 시작되기 전인 처음부터 반쪽을 잘 확인하고 만나시길.
자신이 감정조절이 안되서 욱할때 본인이 상대방을 선택을 할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되네요. 안할수도 있다는건데.. 욱하는 성격을 받아줄만한 사람에게는 욱하고 욱하는 성격을 받아주지 않을 사람에겐 그러지않고, 인간관계에선 안보면 그만이다 생각을 하지만 연애에선 그게 안되니까요 좋은 추억들 기억들이 자리하고 있을텐데 연애하는 사이,사랑하는 사이만큼은 욱하는 성격을 받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욱하는 사람은 딱 그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말하면 자신의 논리가 안통하니까 '화' 라는 무기를 사용해서 자신의 논리가 통하게 하려는거죠. 그런데 욱한다고해서 자신의 논리가 통하지도 않고요. 만약 내가 욱해서 상대가 순응한다고해도 그 상대는 나한테 순응한게 아니라 '욱한 나'에게 순응 한것이고요. 욱하는건 남는게 하나도 없네요ㅋㅋ
저도, 직장이나 아예 나와 거리있는 관계면 끌고갈 필요도 없이 생각해서 화낼 필요도 없다생각해서 욱하지 않는데, 가까이 있는 사람에겐 안맞더라도 관계를 이끌고 가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욱하고 화나는 것 같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친구관계에서는 애초에 트러블이 생길만한 일이 없는 친구들이 주로 친한친구가 돼서 욱할일이 많이 없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나 자신보다 중요한 사람은 없고 원래 화도 안내는 성격이 계속 욱하는 성격을 나오게 하는 사람과는 헤어져도 되요. 그만큼 좋아해서 놓지 못하는데 또 똑같은 일과 힘든 일들을 일으키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사연자분 백퍼 같은 이유로 똑같이 헤어질겁니다 화가 나서 화를 내보았는데 그게 싫다면서 상대가 화를 내면서 싸움을 만들면 적반하장이지 합리적인게 아니에요
욱하는 감정 있었던 21살 여자입니다. 욱하는 감정은 그 당시에 표현을 바로 해서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완전히 없어졌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기고 나서 사라졌어요. 제가 조금만 더 표현을 늦추고 말을 조금 더 늦추고 생각을 한 번 더 하면 욱하는 감정이 없어지더라고요. 딱 10초만 참아보세요. 성격이 달라지고 주위에 사람이 많아져요
욱하는 방법을 고치는 방법은 그 자리에서 잠시 머물지 말고 떠나요. 무작정 달려가고 또 그자리에 서 계시는 나를 발견하고 좀 더 멀어지는 거리를 보게되면 나 많이 발전했구나라며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현명하게 옆을 지켜주세요. 나까지 옮을 것 같다라면 그냥 헤어지심이 좋을 거예요. 나도 그도 상처를 안 받는 방법일테니까요. 마음속에서 1분간 복식호흡을 하면 욱하는 것이 잠시 떠날 것입니다. 1분 생각보다 짧아요. 너무 두려워하지마세요. 생각 많으면 산으로 가니, 그 순간을 잠시 숨 한번 쉬며 나의 숨을 느껴보세요.
가장 만나서는 안되는 남자이기도 하고 배우자 최악의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한듯요. 욱하는 사람, 자기감정 컨트롤 못하는 사람. 사람 잘 만나야 한다는것에 자기컨트롤 잘 못하는 사람은 피해야 할 최악의 부류?중에 하나라죠ㅠ 제 지인도 그래서 발등 찍고 있더라구요. 좋은사람 만나시길..
상대와 자리를 가려서 욱한다면 그건 욱하는게 아니고 얕잡아보는거겠죠. 한성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어려운자리라 해도 울화가 치미는 상황에선 욱하는성격을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힘들어합니다. 분노조절장해로 보일정도의 과격한 모습은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고, 참을인자를 늘 되내이며 반성하고 있으나 왠지 그순간이 다가오면 참으면 안될것같고 죽을것 같은 중압감과 답답함이 무섭고 무겁게 무엇인가에 이끌리듯 스스로도 모르게 이성을 잃어가는게 진짜 욱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소한것에 욱하는건 짜증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무언가에 부딪쳤을때 치밀어오르는 그 무엇인가가 진짜 욱하는 모습이아닐까 싶고, 물불을 안가리고 욱한다면 그건 미쳤거나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화를 삭히는게 당장의 상황을 모면하는 방법인건 맞지만 욱했을때 그냥 삭히고 넘어가는건 그거대로 아무 해결도 안되더라구요. 어떤 사람때문에 욱하는 경우가 잦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해야한다면 꾸준한 자기표현으로 자신이 어떨 때 화가 나는지 알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카페에 가서 이야기해보거나 편지를 쓰는 등 이성적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중에 욱하는 사람이 있어서 왜 사람은 화를 표출할까를 생각해봤습니다. 어떤 이유에 대해서 화가 난다 안 난다는 개인차이어서 내가 봤을 때는 화낼 일이 아닌데 당사자한테는 화날 일일 수 있기 때문에 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제일 궁금한 게 화를 왜 참지 못할까였습니다. 저는 화를 잘 안 내는 편이어서 이게 의문이 들었습니다. 화를 낼 때 상대를 이길 수 있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화를 잘 내는 거 같았습니다. 싸우는 상황일 때 이 상황 자체를 피하려고 지려는 사람은 보통 화를 안 내더라구요. 이기겠다는 마음보다 상황을 피하려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분노는 필요없는 요소가 되는 거죠. 어떻게 보면 화내는 사람 나쁘게 말하는 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황을 피하려고 하는 것도 좋진 않죠. 단지 사람이 왜 화를 표출할까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본 겁니다! 자신의 주장을 말해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보통 화를 잘 내는 것 같습니다.
님의 말의 공감 못하겠습니다 제가 특이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미국 유학 생활중에 농구선수192cm에 90kg백인한테 농구경기중에 농구공을 하늘로 뻥차서 가져오라고하고 온갖 쌍욕을 하고 화를 내고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 (싸운 이유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이유입니다) 참고로 제키는 172cm에 70kg입니다
@@북극성-c1v 앞에 말한 거처럼 개인마다 화나는 이유는 다르기에 어떤 이유 때문에 화가 난 건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 즉각적으로 화를 낼 수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겠죠. 바로 화를 내지 않았던 사람이 그때 있었던 특정한 이유가 계속해서 반복한다면 화를 낼 수도 있겠죠. 분노는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에 뭐가 맞다 아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개인차가 매우 심하죠. 저는 단지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말싸움에 더 중점을 뒀습니다.
님의 댓글 잘 읽었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님의 글의 제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왜 화를 참지 못했을까? 하는 문단이었습니다 화는 죄악시여겨지고 화를 내는ㅅㅏ람은 저급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화를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자신을 최소한의 방어수단으로 화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가 나면 화를 내야합니다 아니면 병납니다 단순히 병이나기 때문에가 아니라 인간은 태어나기를 자기 보호본능으로 공격적인 부분을가지고 태어났고 자연스러운부분입니다 화 내는것을 죄악시 여길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라고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황에 맞지않는 주관적인 화는 안내는게 맞겠죠?
일상과 생활의근간을함께하며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공유하는 상대 즉 배우자나 가족이 본인의책임을 상습적으로 소홀히하는바람에 운명공동체의 한쪽을 담당하는 나자신이 어쩔수없이 애쓰고힘들어야하는일을 겪어본적있나요 . . 나는 시간과 돈과 에너지의 연금술사도아닌데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상황에 놓여본적이 혹시있나요 친밀하다는이유로 가족이힘든걸모른척하고 귀담아듣지않는 경우를 겪어보신적이없다면 최대한 그생활패턴이 이어질수있도록 인생의 큰결정들을 앞으로도잘내리실수있길 바랍니다
남자친구에게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어요. 여느때처럼 욱해서 화를 내는 남자친구에게, 오늘 일이 욱할 일이냐고. 내가 아니라 친구 직장 동료 사촌형님이였으면 자기는 화를 냈겠냐고. 아니 그런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 자기는 우연히 마두친 남한테도 그렇게 쉽게 화내고 감정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닌데 나한테만 그러는거 알겠냐고. 따지듯 얘기한게 하니라, 차분하게요. 진정하고 나서, 생각해봤는데 제 말이 맞다고 남들한테도 그렇게 안하고 그럴일도 아니었는데 저를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그랬던거 같다고 사과하더라구요. 김달님처럼 깊게 생각해줬으면 좋을텐데 그 뒤로 딱히 바뀌거나 그 말을 상기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본인이 그런말을 했다는걸 잊었을수도 있지만요ㅎㅎ;;
편안한 사람들한테 욱화고 화내는 경우가 많죠~!! 신랑이 심하게 욱하는 사람이라 들어왔는데.. 상처를 많이 받아요 하지만 제 성격도 그렇고 아이가 들을까 무서워 참다보니 아무말없이 삯히는데 우을증에 정신적인 부분까지 힘이 드네요 연인 이라면 헤어지지만 개선되지않는 결혼생활이 너무 불행하게 느껴집니다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거나 혹은 서로 잘 맞지 않아도 그 상대방이 강자일 경우에만 욱하는 성질을 주체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그런 사람들은 보통 상대가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할 때, 그리고 착하고 만만한 또는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한테 '충분히 주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에 욱하고 싶은 의지가 발동 되어서 일부러 욱함으로써 깔아뭉개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 몇몇 병적인 사람들을 제외 하곤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 싫은 소릴 하기 싫어서 또는 사소 한거 하나하나 다 이야기를 꺼내기엔 구차해 지는거 같아서 참다참다 터지는 겁니다. 이런 경우들도 욱하는 거라 착각하지 마시고 자신을 한 번 되돌아 봐 주시기를..
달님도, 신부님도 진짜 지혜롭다 라는 생각이드는 영상이에요 과연 내가 욱했던 시점이 언제였는지 어떤 사람들 앞에서 욱했는지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영상이네요 사연자뿐만아니라 우리 모두가 생각해야되는 부분인거같아요 달님!! 2020년에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묵묵히 달님 영상 보기만하다가 몇개월전부터 라이브도 챙겨보게되었는데 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어요 2020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에도 🌼 꽃길만 걷는 달님이되시길 🌼
와 정말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뷰분을 꼬집어주시니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에요. 저도 사연자님 처럼 제가 욱하는 성격때문에 두번헤어졌어요. 그저 미안하다 안그럴께 라고만 하고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생각정리도 해보고 제 문제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근본적인 문제부터 바로잡아봐야겠어요. 감사핮니다
이 영상을 이제보게 되다니.. 애초부터 저와 그사람은 맞는게 아니었던거군요 맞지 않는걸 억지로 이어가려고 하고 전 상대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 높아지는데 상대는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않으니 제가 욱했던거에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걸로 저는 정리해야겠다는걸 알게됐네요 나랑 맞는 사람 만나고 저 자신을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음.. 사람에게 내는 화에서만큼은 1:25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차라리 욱하는게 나아요 적어도 화가 난 그 대상에게 화를 내잖아요 전 처음부터 끝까지 제 자신을 갉아먹습니다. 욱하는게 무서워서 계속 더더욱 참다보면 저처럼 아예 화를 낼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물론 그런식으로 화내는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저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 자신을 돌아보니 제가 감정을 표출했던 사람들은 모두 키가 작거나 뚱뚱한 사람들이더라고요. 막상 키가 크고 근육질인 남자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말이죠. 여태까지 그런 찌질한 사고로 살아온 제가 후회스럽습니다.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욱더 상냥하게 말하고 배려해 주는 게 맞다는 걸 이제 알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별것도 아닌거에 욱하는 사람이랑 진짜 상대방이 작정하고 욱하게 만드는거랑은 좀 다른 것 같기도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는 진짜 별거아닌걸로 욱하지는 않는데.. 애인 자체가 저를 욱하게 만드는 요소를 자꾸 건들이면 정말..스스로 제가 정신병자가 아닌가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술먹고 연락 두절 되는걸 너무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행동할때.. 상대방은 미치죠..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 그래놓고 욱하면 또 욱한 내탓....
상대가 누군지에 상관없이 매번 화를 주체 못하면 진짜 분노조절'장애'인거고 보통은 분노조절잘해 임 ㅋㅋㅋㅋㅋ 약강강약 이라서 ㅋㅋㅋㅋㅋ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가깝고 친밀한 사람일수록 소중히 대해야하는데 친하다보니 막 대하게 되죠... 욱하게 되더라도 화를 100프로 다 내지 말고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말하려 해보세요 언성 높아지면 적게 화낼 것도 크게 불려집니다 그리고 달님 아내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지금처럼 욱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화내세요.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은 당신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너무 공감..ㅠㅠ저는 제가 말에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인만큼 남에게 하는말도 신중해서 화날수록 말을 아끼고 할말을 골라 차분하게 말하는것에 무척 노력하는사람인데, 상대는 쉽게말하고 쉽게 언성을 높이니 작은 일도 길어지고 지치더라구요. 상대가 진정하고 사과하면 용서하긴 하지만, 친하고 편해서 막했다는 그 행동에 대한 실망은 없어질수 없는거더라구요. 오래 사귈 사람은 아니구나, 선 긋게 돼요. 본인은 욱해서 화내는데 상대는 그러지 않는다면, 그사람이 소중하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꼭 고치려고 노력하는모습을 보여주세요. 그사람도 화내지 못해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이 소중해서 속으로 삭히고 뒤에서 울며 참는거니까.
@@소소-c3k6y ㅇㅈ이요 내가 화 못내는 ㅂㅅ이 아니고 소중하니까 참는건데 지만 화낼 줄 아나?? 얼탱이가 없음요 연애때부터 욱하는거 심한 사람은 나중에 결혼해서 도장찍고 애까지 키우고 살면 더 편해질텐데 얼마나 더하겠어요?? 그때만 미안하다 하고 또그러고 또그러고 반복입니다. 사람 쉽게 못고쳐요 욱하는 사람을 곁에두신 분들... 굳이 상처받으면서 상대 고치려들지 말고 욱하지 않는 사람 만나세요 본인 소중하게 대할 줄 모르는 사람인데 더 만나봤자 후회밖에 안남아요 인생 낭비에요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이 봐뀌어야 욱하는 성격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욱 했을 상황은 항상 다른사람의해 제가 지고 있다고 느꼈을 경우에 상대방 보다 높은 위치에 있기위해 욱 했다고 생각해요. 더 자신은 이해하고 자기 위치에 편해지면 욱하는거도 덜 있을꺼라 생각해요.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이성을 만나도 연애라는 배는 순항 할 수 있다 라는 말이군요. 욱은.....할수 있지만 결국 욱하면 내 감정 손해 내 이미지 손해 더군요. 결국 상대의 잘못은 묻히고 내 잘못이 되고.. .결론 욱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이 중요한듯 해요.
1년 가까이 연애중인데 여자친구 말투나 제 기분을 고려하지 않고 뱉는 말들 때문에 요새 자주 싸웁니다. 말투를 지적하면 '난 그런뜻이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여?' 또는 '그렇게 말한 내가 잘못이네?' 라는식의 비아냥대는 반응이 돌아올때마다 현타가 옵니다.. 여친말투 어떻게 고칠방법 없을까요?
너무 비슷해서 들어왔어요..저도 1년가까이 연애중이고 남자친구가 욱하는성격에 말도 쉽게 내뱉는 편이에요. 그런의도가 아닌건 알겠다고 먼저 말한 후 그래도 나한테는 따지고 명령하는것 같이 들려 속상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바로 어이없다는듯 언성 높여요. 겨우 그거때문에 표정이 굳었던거냐 나는 그런뜻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냐 화를 냅니다. 제가 남자친구말에 속상해 짜증을 냈다거나 툴툴거렸다거나, 그랬다면 모를까 그저 잠시 시무룩해 있다 그 말이 속상했다 조용히 얘기할뿐인데도 제가 속상해 하는것에 화부터 내니 금방 풀 작은 일도 길어지고 답답함과 상처만 남아요.
욱하지않는 사람은없지않을까요? 사람에게 필요한 여러감정중 한부분인거같아요!! 본인스스로..정도를 조절해서.. 그 정도의 차이는있겠지만요!! 이번 영상 너무 좋은거같아요ㅡ (안좋은영상이 뭐 있겠냐만은요) 말씀해주신 3가지만 정확히 판단하고..생각한다면.. 어려움없이 ..사람간이든,연인간이든,부부간이든.. 어렵지않게..만날수있을꺼같아요! 달님..여긴 눈내렸어요!!아주많이요^^ 이제 날이 추워질것이라고해요.. 달님계신곳도 그러겠죠,^^ 따뜻하고 편안한 연말시간보내시구.. 올한해 고생하셨어요👍 아니그보다 더 감사했습니다. 사연한자안쓰는 시청자였지만.. 그 많은사연들 보고,들으며.. 함께 성장해나갈수있었어요.. 저역시도 달님께 부끄럽지않은.. 구독자,시청자되기위해 열심히살아갈께요. 2021년 달님만의 해이길... 화이팅!!!달님.. 미리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ㅈ 달(굿)나잇💕
저는. 의지했을때. 누구나 직장에평소 다녀서 일은하고있는데. 가끔식 화나고 성격이 이상해서 너무 마음과 답답하니까. 욱할때도 참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마다 남자하고 여자랑 상대방에 쉽게할 말하고 소통이안될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마다 저도마다 어떤 여자친구사이에 정도 사실은 다른남자한테 메달린 대화를 사이좋지않았다고 어려운일이 제가 마음이 갖지못한 상처를받게 되있었거든요. 그럼 대체 어떻게 헤어져나가고 다시 돌아와 사귀는면서 용서하고. 화해풀릴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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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혹시 죄송한데 안경테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너무 멋집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정말 가족과의
일터에서 벗어나는 것만도 도움이 마니 되겠져???ㅠㅠ
욱하니까.....
결국 나중에 잘못한건 내가 되어있었음
상대방의 처음 잘못은 뭍혀버리고...
욱한 그걸로 나한테 온갖 비난의 화살이 날라오는걸 경험하고....
이젠 욱 안합니다.
저도그랫는데ㅠ남자친구랑 싸워도 제가 더 욱하는 성격이라.제가더나뿐뇽이ㅠ
ㅇㅈ입니당 저도 겪어봤음
이것도 진짜 공감하네요
근데 ㅈㄴ어이없지않음??
이상한걸로 뭐라하고 몰아가서
억울하니까 욱한건데 그거가지고
뭐라하는게 참;;
자랑이다 한심한 놈
우선 화가 많은 사람은 맘에 여유가 없는 사람임.. 본인 또는 타인 아니면 둘다에게 엄격한 사람.
맘에여유찾는법잇나요
@@go_topG 마음의 여유를 찾는 법은 무지 어려운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특히 업무중에 굉장히 바빠지면서 그 찰나의 순간에 고도어 집중력을 요할때면 진짜 여유고 나발이고 뭔가 마음과 생각이 파도처럼 출렁이는데ㅋㅋ 그럴때면 코로 한숨쉬면서ㅋㅋㅋㅋㅋ 끝난다..... 이 순간은 잠깐이다 끝난다... 라고 제 자신을 진정시켜요. 그리고 평소엔 쫌 돌아이 같지만 자세,눈빛,표정 등 여유로운척 해요 한마디로 연기하는거죠 그러면 그 전보다 마음의 여유? 평화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마음 편히 사는게 제일 어렵고 행복이죠. 행복하세요 호올리모올리님!
@@셔리-f2w 감사합니다ㅜ
@@go_topG 인생을 진지하게살지말고 가볍게 살아보아요
ㅜㅠㅠㅠ 진짜 욱하면 저자신도 감당못할정도로 막말하는데 그렇군요… 진짜 너무 고치고싶어요ㅠㅠ
제일 소중하게대해야할 존재한테 그 어떤 대상보다 쉽게 막말하는사람은 연애할자격이없음
연애시절 처음엔 좋았는데 만나면 그에게 자꾸 화를 내는 나를 보게 되었다. 순간 깨달았다. 무언가 맞지않는 부분이 있고 그게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사이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그를 보면 볼수록 더 화가 치밀었다. 그래서 더 이상 화를 내지 않기로 했다. 내맘의 평안을 위해 나는 과감히 이별을 선택했다.
공감... 그 사람탓을 하는게 아니지만,, 내가 그렇게 변하게된게 그 사람 때문이라면 이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별도 쉽진 않죠
저도 8년 연애 끝에...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
님성격이 원래 그래서 화내는거 아닌가요? 남자분이 계속잘못해서 화가 나는거임?
한 번 욱하는 감정을 드러낸 상대에게는 습관적으로 욱하게 되는 게 있더라고요. 맞지않아서가 아닌데도 그런경우가 있는걸 보면서 욱하는 것도 습관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욱하는 성격은 버릇이라 강박증 이용하세요. 나는 욱하면 인생 ㅈ진다. ㅅㅂㅅㅂㅅㅂ 하면서 강박증 이용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욱하는거 멈추고 큰숨 든이키면서 차분히 생각하세요.
이거 좋네용
ㅋㅋㅋㅋㅋㅋㅅㅂㅅㅂ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깊이 새기겟읍니다....
깊이 새길게요ㅠㅠ
이거 좀 좋은듯
욱하면 인생 조진다 라고 생각해야겠네......
어 이건 어디 책에서 본 거 같군요 욱하는 것도 상대 봐가면서 한다는.. 분노조절장애여도 마동석 앞에선 분노조절잘해가 된다는 ㅋㅋㅋ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오히려 가까울수록 더더욱 지킬건 지켜야죠.
욱하는거 하려면 차라리 강자에게 제대로 하세요!!! 어디 몹쓸 말을.
맞아요.. 강자한테해야져..
애초에 내가 강자라는 명확한 것은 없습니다.
강자가 착한 애면 어떡합니까..
관계적으로 강한 애 인가 생각하면서 빙빙 돌아가면서 까겠죠...
저는 얼굴은 무서워보여도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인데... 강한 이라는 것은 양아치 놈들이겠죠...
근데 진짜 분노조절장애는 상대봐가면서가 안되서 문젠거같아요 욱하는거랑 별개로 분노조절 장애로 사고치는 사람들은 진짜 심각해요 저도 쪼금 있어서 찬찬히 고치는중....
상대봐가면서 하던 아니던 욱하면 욱하는거지 거기에 대해 그건 욱이 아니다면서 뭐 또 정의를 하지
막말하고 순간의 감정만으로 쏟아내는건
미성숙한것같음 자기가 한말에 책임질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함 이제 내뱉은사람 평생 후회한다
저도 욱하는 성격인데 여자에요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하지만 제 자신이 봐도 참 별로라고 생각되는 부분., 되게 추해요 더 빨리빨리 고쳐야겠다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 피하세요
말기급인 사람이면 주변 피말립니다
눈빛부터가 싸이코마냥 달라져요
이러다 나 죽일수도있겠구나 생각까지들정도
제전남친;;
어떻게 잘아세요?
그런 사람 만난적있으세요?
한번씩 느끼는건데 달님의 배우자분은 달님 못지않게 생각을 깊고 넓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오늘 내용은 뭔가 알고 있었던 느낌이 정리되서 다시 듣는느낌이에요 공감합니다
저도 항상 이 생각 하는데, 두분 보면서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나쁜말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너무 맞는 말이라는것도 공감하고 갑니다
욱하게 만드는 사람이 따로 있음.
누굴 만나면 내내 웃느라 정신없고 그렇게 순둥할 수가 없는데, 누굴 만나면 계속 화가 치밀고 답답하고 성질을 내는 나를 발견하게 됨.
그 사람이 나한테 안맞는 유형인거고 나를 부정적으로 자극하는 거임. 맞추려고 할 필요 없고 최대한 거리 두는게 답.
님은 주변상황에 의해 쉽게 휘둘리는 성격이신듯..
그런 사람이 결혼한 현재 배우자이고 아이까지 있다면 어떡하죠
그게 가족이면?
가스라이팅…. 욱하게 만드는 사람이 본인보다 낮은 위치거나 편한 사이는 아닌지 함 돌아보시죠
맞출필요 없지만 상대에따라 본인이 바뀌는건 그게 본인 본성인거에요
본성이 순둥한 사람은 상대방이 막말하고 욕해도 머리끝까지 화는 나지만 입밖으로 똑같이 욕하는거 못해요
그냥 본인의 본성이 상대방으로인해 꺼내어진 것일뿐, 상대방에 따라서 본인이 변한게 아닙니다
상대방에게 서운한 감정이 생긴다는 건 상대방에 대한 그만큼의 기대치가 나한테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고 조금 떨어져서 왜 서운한 맘이 생기는지 시간을 들여서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지면 되게 좋은거 같아요.. 알고 나서 생활에 적용하니까 자존감도 올라가고 후회할 일도 많이 줄어들어서 좋습니다👍
가까울수록 서운해서 화내는것도맞지만 편해지거나 만만해져서 막 대하는것도 있음 이걸구별할수있는게 화를내냐안내냐가 아니라 어떻게화를 내냐는거임 예를들어 욕을섞는 막말을하는지 비꼬듯이 못됫게말하던지 화낼상황이 거의아닌데 낸다든지
요약정리:
1.가장 친한 누군가와 함께 있을때, 그럴수 있나?
2.상대방과 맞지 않는 부분이 존재하는가? (상극이라/ 내면에 화가 올라올수 있다)
3.내가 기대하고 이 관계에 욕심을 부리고 있는건지 아닌지 생각해본다.
고쳐야 할 사람을 만나지 말고 고쳐져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이게 정답 . 전 그래서 며칠전에 그런 사람과 이별했어요ㅠ
다 고쳐져있는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 그런 마인드면 솔로 평생가지 않을까요? 모든 면에 성숙된 사람은 있을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될듯
@@lovewhite5371 평생 솔로로 사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상대와의 관계가 소중하다면 막말도 안나오고 욱하지도 않음. 여자든 남자든 나와의 관계를 소중하지 않게 여기니 그러는 거라 생각함. 어쩔 수 없음.
정답
ㅇㅈ 전남친이랑은 헤어지면 그만이지 하고 걍 싸지르고 헤어지지만 4년만난 내남친한테는 한번도 욱해서 말한적없엇어요 물론 제남친도 그렇구요 4년동안 서로 한번도 막말하거나 감정 상하는 말 한적없어요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
이렇게 몇년 존중하다 지내다보면 계속 존중하게 되는거같아요 습관처럼
그래서 만나면 초반부터 막말 트면 안돼요 그대로 무너지는거같아요 ..ㅠ
공감이요!
저도 욱할때 막말+욕(남친한테 하는거 아니고 허공에..)했는데
제가 좀 자주 욱하는것 같아서.. 어떨때 욱하는지.. 원인 파악해서. 기록하고. 유투브랑 인터넷 검색해서 고쳤어요
사랑하니까요 ㅎ
아니던데
어릴땐 성질대로 못하니 힘들지만
나이들어 성질대로 했다간 힘들다
: 늙어 힘든건 어릴때 보다 회복 안됌
한살이라도 더 먹어 나이값하라는게 그런 뜻이었더라 ... 너늙어 고생 말라고
분노조절못하는 애 절대 만나지마셈
제일 위험한 사람이죠... ㄷㄷ
회피성 인간보다 제일 위험한 사람이죠... 상대방에게 트라우마랑 상처를 입히는 사람이라 절대 엮이면 안되는 1순위입니다.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을 거르려면 그사람의 심기를 건드리거나 같이 싸워봐야 아는건데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만 조금 신경써도 분노조절 99프로는 거른다고 봐요. 그리고 분노조절이면 정신병이다 보니 집착이 대부분 동반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즉 이미 연인관계가 되었다면 벗어나기 힘들단 소리에요. 그러니 어떠한 관계가 시작되기 전인 처음부터 반쪽을 잘 확인하고 만나시길.
자신이 감정조절이 안되서 욱할때 본인이 상대방을 선택을 할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되네요.
안할수도 있다는건데..
욱하는 성격을 받아줄만한 사람에게는 욱하고
욱하는 성격을 받아주지 않을 사람에겐 그러지않고, 인간관계에선 안보면 그만이다 생각을 하지만 연애에선 그게 안되니까요 좋은 추억들 기억들이 자리하고 있을텐데 연애하는 사이,사랑하는 사이만큼은 욱하는 성격을 받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욱하는 사람은 딱 그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말하면 자신의 논리가 안통하니까 '화' 라는 무기를 사용해서 자신의 논리가 통하게 하려는거죠. 그런데 욱한다고해서 자신의 논리가 통하지도 않고요. 만약 내가 욱해서 상대가 순응한다고해도 그 상대는 나한테 순응한게 아니라 '욱한 나'에게 순응 한것이고요.
욱하는건 남는게 하나도 없네요ㅋㅋ
1. 내가 주체하지 않으려고 하는 의지 때문인지 (낯선 사람한테는 그러지 않음)
2. 그 사람과 너무 안 맞아서 인지
3. 그 사람이 나를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욱하는 원인
1. 못참는 의지 때문
2. 서로 안맞는 부분이 존재 + 그 사람을 옆에 두려고 하는 욕심도 있을 때
3. 그 사람이 나를 그렇게 만듬
저도 다혈질이였는데, 항상 흥분하거나 화나면 10분이라는 시간가져요.
그러면서 감정적인게 이성적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늘 저만의 규칙으로 3번참고, 10분 시간가집니다.
10분이라는 시간속에서, 내적으로 썅욕-> 전체적 상황판단->내입장-> 상대입장->다시 전체적상황 이입-> 내잘못 있으면 인정,다시 대화시도해보자 이렇게해요.
안그럼 필터링없이 쓸데없는 무례한말까지해서 하거든요. 그걸고치고자 10년동안 해온 저만의 노하우에요. 그래서 말 싸움잘안해요.
필터링없이 말하는건 진짜 무식하다는걸 느끼고나서 고치게되었습니다...
공감가는게 제가 화를 자주 내는편이아니에요 근데 전 여자친구한테만 화를 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정알 안 맞는걸 참고 어떻게든 끌고가려다보니 화를 내게 된 것이더라구요
저도, 직장이나 아예 나와 거리있는 관계면 끌고갈 필요도 없이 생각해서 화낼 필요도 없다생각해서 욱하지 않는데, 가까이 있는 사람에겐 안맞더라도 관계를 이끌고 가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욱하고 화나는 것 같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친구관계에서는 애초에 트러블이 생길만한 일이 없는 친구들이 주로 친한친구가 돼서 욱할일이 많이 없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우와..저랑 똑같으시네요..ㅠ
늘~~~소름 돋는 멘트 진짜 소름돋아요~~말로 표현할수 없는것들을 소화해내셔서 너~~~~무 속이 시원해져려요
나 자신보다 중요한 사람은 없고 원래 화도 안내는 성격이 계속 욱하는 성격을 나오게 하는 사람과는 헤어져도 되요. 그만큼 좋아해서 놓지 못하는데 또 똑같은 일과 힘든 일들을 일으키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사연자분 백퍼 같은 이유로 똑같이 헤어질겁니다 화가 나서 화를 내보았는데 그게 싫다면서 상대가 화를 내면서 싸움을 만들면 적반하장이지 합리적인게 아니에요
욱하는 감정 있었던 21살 여자입니다. 욱하는 감정은 그 당시에 표현을 바로 해서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완전히 없어졌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기고 나서 사라졌어요. 제가 조금만 더 표현을 늦추고 말을 조금 더 늦추고 생각을 한 번 더 하면 욱하는 감정이 없어지더라고요. 딱 10초만 참아보세요. 성격이 달라지고 주위에 사람이 많아져요
자랑임?
저도 21살 여자인데 욱하는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힘들었는데 이 댓글 보고 위로 받아갑니다 .. 저도 꼭 점점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방법으로 고치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ㅏ
화가나도 감정변화의 폭이 적고 감정 잘 다스리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화 뿐만 아니라 모든 감정변화의 폭이 적긴 한듯
그게 저거든요..
욱하는 방법을 고치는 방법은
그 자리에서 잠시 머물지 말고 떠나요.
무작정 달려가고 또 그자리에 서 계시는 나를 발견하고 좀 더 멀어지는 거리를 보게되면 나 많이 발전했구나라며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현명하게 옆을 지켜주세요. 나까지 옮을 것 같다라면 그냥 헤어지심이 좋을 거예요. 나도 그도 상처를 안 받는 방법일테니까요. 마음속에서 1분간 복식호흡을 하면 욱하는 것이 잠시 떠날 것입니다. 1분 생각보다 짧아요. 너무 두려워하지마세요. 생각 많으면 산으로 가니, 그 순간을 잠시 숨 한번 쉬며 나의 숨을 느껴보세요.
가장 만나서는 안되는 남자이기도 하고 배우자 최악의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한듯요.
욱하는 사람, 자기감정 컨트롤 못하는 사람.
사람 잘 만나야 한다는것에 자기컨트롤 잘 못하는 사람은 피해야 할 최악의 부류?중에 하나라죠ㅠ
제 지인도 그래서 발등 찍고 있더라구요.
좋은사람 만나시길..
이 영상이 저의 2021년을 바꾸게 해주겠네요 감사합니다
상대와 자리를 가려서 욱한다면
그건 욱하는게 아니고 얕잡아보는거겠죠.
한성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어려운자리라 해도 울화가 치미는 상황에선 욱하는성격을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힘들어합니다.
분노조절장해로 보일정도의
과격한 모습은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고, 참을인자를 늘 되내이며 반성하고 있으나
왠지 그순간이 다가오면 참으면 안될것같고 죽을것 같은 중압감과 답답함이 무섭고 무겁게
무엇인가에 이끌리듯 스스로도 모르게 이성을 잃어가는게
진짜 욱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소한것에 욱하는건 짜증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무언가에
부딪쳤을때 치밀어오르는 그 무엇인가가 진짜 욱하는 모습이아닐까 싶고,
물불을 안가리고 욱한다면 그건
미쳤거나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화를 삭히는게 당장의 상황을 모면하는 방법인건 맞지만 욱했을때 그냥 삭히고 넘어가는건 그거대로 아무 해결도 안되더라구요. 어떤 사람때문에 욱하는 경우가 잦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해야한다면 꾸준한 자기표현으로 자신이 어떨 때 화가 나는지 알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카페에 가서 이야기해보거나 편지를 쓰는 등 이성적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람은 화낼만한 상황에 화내는게 아니라 화낼만한 사람한테 화낸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닌거같아요저는
말장난하고 자빠졌다
화낼 상황이면 화냄
정말 화낼만한 상황에 모두가 화를 낼수있다면 사이다라는게 왜 생겼을까요? 나보다 강해보이고 나한테 중요하고 내가 잘보여야 하는 사람한테는 쉽게 화내지 못합니다.
@@xym3037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아닌거겟죠.ㅎ
사람마다성향이다름 적어도난 화낼만한사람이니까 화낸적은 없음
가족 중에 욱하는 사람이 있어서 왜 사람은 화를 표출할까를 생각해봤습니다.
어떤 이유에 대해서 화가 난다 안 난다는 개인차이어서 내가 봤을 때는 화낼 일이 아닌데 당사자한테는 화날 일일 수 있기 때문에 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제일 궁금한 게 화를 왜 참지 못할까였습니다.
저는 화를 잘 안 내는 편이어서 이게 의문이 들었습니다.
화를 낼 때 상대를 이길 수 있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화를 잘 내는 거 같았습니다.
싸우는 상황일 때 이 상황 자체를 피하려고 지려는 사람은 보통 화를 안 내더라구요.
이기겠다는 마음보다 상황을 피하려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분노는 필요없는 요소가 되는 거죠.
어떻게 보면 화내는 사람 나쁘게 말하는 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황을 피하려고 하는 것도 좋진 않죠.
단지 사람이 왜 화를 표출할까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본 겁니다!
자신의 주장을 말해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보통 화를 잘 내는 것 같습니다.
님의 말의 공감 못하겠습니다
제가 특이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미국 유학 생활중에 농구선수192cm에 90kg백인한테 농구경기중에 농구공을 하늘로 뻥차서 가져오라고하고 온갖 쌍욕을 하고 화를 내고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 (싸운 이유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이유입니다) 참고로 제키는 172cm에 70kg입니다
@@북극성-c1v 앞에 말한 거처럼 개인마다 화나는 이유는 다르기에 어떤 이유 때문에 화가 난 건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 즉각적으로 화를 낼 수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겠죠.
바로 화를 내지 않았던 사람이 그때 있었던 특정한 이유가 계속해서 반복한다면 화를 낼 수도 있겠죠.
분노는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에 뭐가 맞다 아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개인차가 매우 심하죠.
저는 단지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말싸움에 더 중점을 뒀습니다.
님의 댓글 잘 읽었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님의 글의 제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왜 화를 참지 못했을까? 하는 문단이었습니다 화는 죄악시여겨지고 화를 내는ㅅㅏ람은 저급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화를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자신을 최소한의 방어수단으로 화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가나면 님처럼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그냥 발에 불이 떨어져서 입에서 욕이나오는것처럼의 반응이 조건반사가 될뿐. 생각할 틈이 있다면 화를 가라앉히겠지만 화가나면 눈에 뵈는게 없음.
화가 나면 화를 내야합니다 아니면 병납니다
단순히 병이나기 때문에가 아니라 인간은 태어나기를 자기 보호본능으로 공격적인 부분을가지고 태어났고 자연스러운부분입니다
화 내는것을 죄악시 여길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라고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황에 맞지않는 주관적인 화는 안내는게 맞겠죠?
맞는말입니다.
보통 화 낼만한 상황에 내는 화를 욱한다 라고 표현하진 않죠. 근데 사실 그 화 낼만한 상황이라는것도 주관적으로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할수있는거거든요? 즉 주변에서 욱한다 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들은 화낼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화를 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와이프분이 지혜로우시네요😊
편한사람일수록 말할때 신중히 🙏🏻 내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하지않기 .
난 오히려 친하거나 가까운 사람한테 더 화를 못 내겠던데...오히려 더 관대해짐 반면 친하지 않는 사람이 무례하거나 화나게 하면 걍 얄짤없이 끊어냄
오...이건 언뜻보면 좋은거 아닌가욤??ㅎㅎ
와 ㅇㅈ
일상과 생활의근간을함께하며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공유하는 상대 즉 배우자나 가족이 본인의책임을 상습적으로 소홀히하는바람에 운명공동체의 한쪽을 담당하는 나자신이 어쩔수없이 애쓰고힘들어야하는일을 겪어본적있나요 . . 나는 시간과 돈과 에너지의 연금술사도아닌데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상황에 놓여본적이 혹시있나요 친밀하다는이유로 가족이힘든걸모른척하고 귀담아듣지않는 경우를 겪어보신적이없다면 최대한 그생활패턴이 이어질수있도록 인생의 큰결정들을 앞으로도잘내리실수있길 바랍니다
남자친구에게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어요. 여느때처럼 욱해서 화를 내는 남자친구에게, 오늘 일이 욱할 일이냐고. 내가 아니라 친구 직장 동료 사촌형님이였으면 자기는 화를 냈겠냐고. 아니 그런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 자기는 우연히 마두친 남한테도 그렇게 쉽게 화내고 감정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닌데 나한테만 그러는거 알겠냐고. 따지듯 얘기한게 하니라, 차분하게요.
진정하고 나서, 생각해봤는데 제 말이 맞다고 남들한테도 그렇게 안하고 그럴일도 아니었는데 저를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그랬던거 같다고 사과하더라구요. 김달님처럼 깊게 생각해줬으면 좋을텐데 그 뒤로 딱히 바뀌거나 그 말을 상기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본인이 그런말을 했다는걸 잊었을수도 있지만요ㅎㅎ;;
편안한 사람들한테 욱화고 화내는 경우가 많죠~!!
신랑이 심하게 욱하는 사람이라
들어왔는데.. 상처를 많이 받아요
하지만 제 성격도 그렇고
아이가 들을까 무서워 참다보니
아무말없이 삯히는데
우을증에 정신적인 부분까지
힘이 드네요
연인 이라면 헤어지지만
개선되지않는 결혼생활이 너무
불행하게 느껴집니다
참는 게 만사가 아니에요. 자식들은 남편의 욱함 또는 본인처럼 참는 것만 배울테니까요. 강하고 단호하게 나가시고 그래도 바뀌지 않는다면 시간을 두고 경제적독립하여서 이혼하고 웃고사세요. 자식에게 어쩌면 제일 가르쳐야할 교훈은 지혜입니다.
그냥 욱하고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 만나면 안됩니다. 당장 당신의 외면이든 내면이든 전부 해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에요 조심하세요
집에서 돈까스 먹으면서 보는데 너무 맞는 말씀이라 박수 치고 갑니다.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거나 혹은 서로 잘 맞지 않아도 그 상대방이 강자일 경우에만 욱하는 성질을 주체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그런 사람들은 보통 상대가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할 때, 그리고 착하고 만만한 또는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한테 '충분히 주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에 욱하고 싶은 의지가 발동 되어서 일부러 욱함으로써 깔아뭉개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별하고 고치려고 노력중인데 조언부탁드려요
아..저도 착한데..
남편이 저한테 욱 잘해요.
만만한가보군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 몇몇 병적인 사람들을 제외 하곤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 싫은 소릴 하기 싫어서 또는 사소 한거 하나하나 다 이야기를 꺼내기엔 구차해 지는거 같아서 참다참다 터지는 겁니다. 이런 경우들도 욱하는 거라 착각하지 마시고 자신을 한 번 되돌아 봐 주시기를..
달님도, 신부님도 진짜 지혜롭다 라는 생각이드는 영상이에요
과연 내가 욱했던 시점이 언제였는지
어떤 사람들 앞에서 욱했는지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영상이네요
사연자뿐만아니라 우리 모두가 생각해야되는 부분인거같아요
달님!! 2020년에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묵묵히 달님 영상 보기만하다가
몇개월전부터 라이브도 챙겨보게되었는데
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어요
2020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에도 🌼 꽃길만 걷는 달님이되시길 🌼
오늘영상 저한테하는말씀같어서 하루에5번씩봐야겟어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9년차ㅜ주부입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않맞으면 헤어지는게 답이 맞아요. . 저는 맞지도않도 가치관도 달랐고. 말수가 없어서 싸움도 거의없었죠. .
저는 좋아하는감정도 거의.바닥이였을때. . . 헤어질려맘먹고 그 타이밍을 보고잇엇는데. . 생각하는와중에 임신이란걸 알게됐고 대화가 없다보니 헤어질기회도 놓치게되고 . .아이를.지울까 한달고민하다 결국 결혼하기로 했어요. (나이도있었고 사람이 다 비슷하지뭐. . 임신도 했고. 아이를 도저히 지울수없엇기에 …. )그런데요. . .
사람은 변하지도 않을뿐더러 하나가ㅡ아니면 아닌거에요.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사람 만나는게 정말 중요하구요.
달님.말씀대로 욱하는건 더 잇죠. . 그맘큼 기대치가 높아서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는 임신때부터 이미 포기를 했고. . 그냥 지금은 하숙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 아무 그대도 안하지만 아이가 태어나도 책임감도 없고. (회사는 칼같이 잘가고 일도 열심히하지만. 가장으로써의 가족의 대한 사랑. 배려심이 없습니다)학교 아이트러블생겨도 남보듯하고. . ㅠㅠ 이혼하고 싶음 충동이 하루에 수천만번 생각나지만 아빠없는 아이만들기.싫어 억지로 살아요. . 음식부터 성격 1~10까지 맞는게 하나없어요. .
.제 결혼생활을 얘기하는이유는 결국 하나라도 맞지않으면 아니라는거에요. 의식주가 정말중요하잖아요. . 음식도 않맞음 나중에 그런것도 서로 스트레스받는답니다. . 분명 나랑 맞는 사람이.있어요. . . 좋아하는감정은 그렇게 어래않가요. 나중엔 정.으로사는거지. .
그런데 좋아하는감정도 없어졌는데 뭐 맞는게 파나 없다고 생각해봐요 ㅎㅎ 정말 지옥이 따로 없답니다. .
그때그때 거비는 넘기고 다시만난다 해도 달님 말씀대로 또 헤어지게되고 나중엔 더 크게싸우게 되요. . 일단 헤어지고 당분간 서로의.대해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냉정하게. . .
그냥 좋아하는 감정만 말고 겉이이있음 행복을 느끼고 편안해야 해요. 사연자분도 어마 욱한다는건 맞지않아서 알거에요. .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서로를 배려해야 좋은 관계가 유지되죠
욱하는것도 중독...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세번 네번......
나중엔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는거지...
아니면 사람 가려가며 욱하거나.....
오늘 진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제 이야기 듣는줄알았어영
그사람과 전 안맞는거였고 그사람을 옆에 두고싶으니 욱하는 마음이 컸었네요
그런데 화도 안내고 조용히 말로도 해봤는데 호구로만 알더라구요
참 아이러니하죠 ㅎㅎ
저는 친구가 진짜 작은 일에도 욱하는 성격입니다. 그냥 다들 사소하게 넘어가는 일에도 화내고 욕하고 짜증내고 사실 받아주는 것도 한두번이죠, 매번 그러면 그래도 다들 손절하세요 ...... 진짜 옆에 있는 사람 피말려요
생각해보니 저도 학교 선배나 학원 언니들 선생님 잎에서는 욱한작은 없고 지금도 못할거 같아요 .근데, 저는 친구한테 는 욱 하더라구요.
욱하는 것도 깊게 들어가면 그것도 컨트롤이 될 수 있구나 라고 깨달음을 오늘도 얻고 갑니다
욱하는건 모두 하지만 욱해서 하는 행동이 중요한것같아요. 친오빠는 욱해서 잘 팼어요. 저는 욱하고 화나서 정말 사람 치고 싶어도 누굴 때리진 않아요. 그대신 두번다시 보지 말자고 하고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고 손절하거나 잠수타요. 어떻게 표출하느냐가 중요한것같아요.
반성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해야겠어요🙏🏻
와 정말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뷰분을 꼬집어주시니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에요. 저도 사연자님 처럼 제가 욱하는 성격때문에 두번헤어졌어요. 그저 미안하다 안그럴께 라고만 하고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생각정리도 해보고 제 문제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근본적인 문제부터 바로잡아봐야겠어요. 감사핮니다
이 영상을 이제보게 되다니..
애초부터 저와 그사람은 맞는게 아니었던거군요
맞지 않는걸 억지로 이어가려고 하고 전 상대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 높아지는데 상대는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않으니 제가 욱했던거에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걸로 저는 정리해야겠다는걸 알게됐네요
나랑 맞는 사람 만나고 저 자신을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 내용이에요 두고두고 연습하고 항상 절 다스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달님이 후두려갈기는 팩폭에 너덜너덜해집니다!!!
현시점에서 제얘기네요 자아성찰하고 갑니다..제 옆에두려고하는 욕심때문에 더 주체를 못한다에 정말반성하게되네요
음.. 사람에게 내는 화에서만큼은 1:25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차라리 욱하는게 나아요
적어도 화가 난 그 대상에게 화를 내잖아요
전 처음부터 끝까지 제 자신을 갉아먹습니다.
욱하는게 무서워서 계속 더더욱 참다보면 저처럼 아예 화를 낼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물론 그런식으로 화내는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저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공감해요
제얘기하는줄.
제가 너무도 안맞는데다가 쎄한 부분들도 있고
그걸 바꾸려고하고 집착하려고 해서
하루하루 고통스러워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달님 영상 정독한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현명하고 지혜로운 와이프을 만나신것 같아요 정말추카드려요~ 뭣보다 자기객관화가 되는 김달님..😊그러니 사람들에게 여러 조언도 해주실수 있는것 같다는...수도없이 같은얘길 해도 못들어 ㅊ먹는 사람을 겪어봐서ㅠ 김달님이 대단해 보입니다
● 맞아요~!!
욱하는 사람.... 아무한테나 그러진 않아요.
만만한 사람한테만 욱해요.
저도 기분이 안좋아질 때 욱하는 성격이 있는데 이거 보고 저를 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달님 말에 공감되는 게
저도 상대방에 따라
욱하는 게 다른거 같아요
갑자기 욱은 아니지만
다른사람들은 오해할수있는
부분은 나는 몇번을 기분나쁨을
참고있다가 터트리는데
그게 욱하는걸로 보인다는거에요
맞아요 바로 제가 딱 이래요...그래서 사람들이 당황해함 갑자기 화내는 것처럼 보여서...
기분나쁠때 참지 말고 기분나쁘다고 말해야 되는거 같아요ㅠㅠ
3분전은 못참지
저 달님 와이프분처럼 똑같이 남친한테 말했는데 전~혀 소용없었어요^^ 와이프 분 말에 귀기울이고 고민해보신 달님이 현명하고 좋은분인겁니다
너무 안맞는 사람이라 상극이라 내가 욱해진단 걸 알게된지 오래 되었는데 그 사람이 끊어지지가 않아서 그냥 살고 있다..뭔가 그냥 지내보자 라는 생각으로 관계가 이루어지는 중이라 앞으로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잘모르겠다..
저도 딱 그래요 3년전 댓글인데 지금은 어떻게 되셨눈지 궁금해요
육아하면서 아이에게 욱하는 제모습이 너무힘들어 여기까지 들어왔네요
만만하니까 욱하는것같아요
딸아이에게 욱하는이유는 결국 딸이 만만했던거예요ㅠ
어려운자리나 조심해야하는 자리에서는 한번도욱한적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소중한 내아이에게 그러고잇었으니ㅠㅜ
저는 참으로 못난엄마입니다
저도 저 자신을 돌아보니 제가 감정을 표출했던 사람들은 모두 키가 작거나 뚱뚱한 사람들이더라고요.
막상 키가 크고 근육질인 남자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말이죠.
여태까지 그런 찌질한 사고로 살아온 제가 후회스럽습니다.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욱더 상냥하게 말하고 배려해 주는 게 맞다는 걸 이제 알았습니다.
자기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옳은 방향으로 깨닫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서로 힘내요❤
달님 항상보고있어요
감사해용♡
그런데 진짜 별것도 아닌거에 욱하는 사람이랑 진짜 상대방이 작정하고 욱하게 만드는거랑은 좀 다른 것 같기도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는 진짜 별거아닌걸로 욱하지는 않는데.. 애인 자체가 저를 욱하게 만드는 요소를 자꾸 건들이면 정말..스스로 제가 정신병자가 아닌가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술먹고 연락 두절 되는걸 너무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행동할때.. 상대방은 미치죠..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 그래놓고 욱하면 또 욱한 내탓....
이건 두 분이 안 맞는 케이스같아요..
상대가 누군지에 상관없이 매번 화를 주체 못하면 진짜 분노조절'장애'인거고 보통은 분노조절잘해 임 ㅋㅋㅋㅋㅋ 약강강약 이라서 ㅋㅋㅋㅋㅋ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가깝고 친밀한 사람일수록 소중히 대해야하는데 친하다보니 막 대하게 되죠... 욱하게 되더라도 화를 100프로 다 내지 말고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말하려 해보세요 언성 높아지면 적게 화낼 것도 크게 불려집니다 그리고 달님 아내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지금처럼 욱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화내세요.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은 당신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너무 공감..ㅠㅠ저는 제가 말에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인만큼 남에게 하는말도 신중해서 화날수록 말을 아끼고 할말을 골라 차분하게 말하는것에 무척 노력하는사람인데, 상대는 쉽게말하고 쉽게 언성을 높이니 작은 일도 길어지고 지치더라구요. 상대가 진정하고 사과하면 용서하긴 하지만, 친하고 편해서 막했다는 그 행동에 대한 실망은 없어질수 없는거더라구요. 오래 사귈 사람은 아니구나, 선 긋게 돼요. 본인은 욱해서 화내는데 상대는 그러지 않는다면, 그사람이 소중하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꼭 고치려고 노력하는모습을 보여주세요. 그사람도 화내지 못해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이 소중해서 속으로 삭히고 뒤에서 울며 참는거니까.
@@소소-c3k6y ㅇㅈ이요 내가 화 못내는 ㅂㅅ이 아니고 소중하니까 참는건데 지만 화낼 줄 아나?? 얼탱이가 없음요 연애때부터 욱하는거 심한 사람은 나중에 결혼해서 도장찍고 애까지 키우고 살면 더 편해질텐데 얼마나 더하겠어요?? 그때만 미안하다 하고 또그러고 또그러고 반복입니다. 사람 쉽게 못고쳐요 욱하는 사람을 곁에두신 분들... 굳이 상처받으면서 상대 고치려들지 말고 욱하지 않는 사람 만나세요 본인 소중하게 대할 줄 모르는 사람인데 더 만나봤자 후회밖에 안남아요 인생 낭비에요
이번영상 진짜 좋은내용이다
큰걸 배워갑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이 봐뀌어야 욱하는 성격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욱 했을 상황은 항상 다른사람의해 제가 지고 있다고 느꼈을 경우에 상대방 보다 높은 위치에 있기위해 욱 했다고 생각해요. 더 자신은 이해하고 자기 위치에 편해지면 욱하는거도 덜 있을꺼라 생각해요.
현명하고 똑똑하신분.. 김달님!!
욱하는 것도 선택의 문제로군요 욱하기 이전에 자신의 감정을 차분히 표현하는 걸 연습하면 어떨까싶네요!
욱하는 거는 고친다는 표현 보다 많은 노력을 통해 역치를 높이는 거라 생각함
이 분 말 되게 잘하신다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이성을 만나도 연애라는 배는 순항 할 수 있다 라는 말이군요.
욱은.....할수 있지만 결국 욱하면 내 감정 손해 내 이미지 손해 더군요.
결국 상대의 잘못은 묻히고 내 잘못이 되고..
.결론 욱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이 중요한듯 해요.
달형 욱하는성격은 법륜스님 명쾌한 답변있습니다 욱할때마다 전기충격기로 욱하는 자신을 지져라ㅋㅋㅋㄲㅋㅋㅋㅋ
1년 가까이 연애중인데 여자친구 말투나 제 기분을 고려하지 않고 뱉는 말들 때문에 요새 자주 싸웁니다. 말투를 지적하면 '난 그런뜻이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여?' 또는 '그렇게 말한 내가 잘못이네?' 라는식의 비아냥대는 반응이 돌아올때마다 현타가 옵니다.. 여친말투 어떻게 고칠방법 없을까요?
와 정말 공감이 많이 가서 대댓글을 처음 써봅니다.. 저도 1년 가까이 연애했고, 지금은 헤어졌지만 제 경우에는 안 바뀌더라구요. 그때마다 현타....그래서 다툴때마다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비슷해서 들어왔어요..저도 1년가까이 연애중이고 남자친구가 욱하는성격에 말도 쉽게 내뱉는 편이에요.
그런의도가 아닌건 알겠다고 먼저 말한 후 그래도 나한테는 따지고 명령하는것 같이 들려 속상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바로 어이없다는듯 언성 높여요. 겨우 그거때문에 표정이 굳었던거냐 나는 그런뜻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냐 화를 냅니다.
제가 남자친구말에 속상해 짜증을 냈다거나 툴툴거렸다거나, 그랬다면 모를까 그저 잠시 시무룩해 있다 그 말이 속상했다 조용히 얘기할뿐인데도 제가 속상해 하는것에 화부터 내니 금방 풀 작은 일도 길어지고 답답함과 상처만 남아요.
제동생이랑 넘 똑같은상황ㅠㅠ 말투고치라는말 듣기 너무싫어하더라구요
@@swk2050 고쳐주고싶어서 기싸움 끝에는 그냥 제가 또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진짜 안고쳐지는거같네요
@@소소-c3k6y 그럴때마다 정말 내가 예민한건가 생각이 들죠.. 기분나쁘게 하려고한건 아닌데 기분나빴으면 미안해 이 한마디면 기분 풀어질텐데 오히려 역정내는게 제 여친하고 똑같네요. 대화가 안통할때도 정말 많아요..
그냥 욱하는 상대방이 배려심이 없어서 그럼. 그거 밖에 없음. 안맞아도 서로 배려하면 싸울일 자체가 없음. 한쪽이 성질이 안좋아서 그럼.
욱하지않는 사람은없지않을까요?
사람에게 필요한 여러감정중 한부분인거같아요!!
본인스스로..정도를 조절해서..
그 정도의 차이는있겠지만요!!
이번 영상 너무 좋은거같아요ㅡ
(안좋은영상이 뭐 있겠냐만은요)
말씀해주신 3가지만 정확히 판단하고..생각한다면..
어려움없이 ..사람간이든,연인간이든,부부간이든..
어렵지않게..만날수있을꺼같아요!
달님..여긴 눈내렸어요!!아주많이요^^
이제 날이 추워질것이라고해요..
달님계신곳도 그러겠죠,^^
따뜻하고 편안한 연말시간보내시구..
올한해 고생하셨어요👍
아니그보다 더 감사했습니다.
사연한자안쓰는 시청자였지만..
그 많은사연들 보고,들으며..
함께 성장해나갈수있었어요..
저역시도 달님께 부끄럽지않은..
구독자,시청자되기위해 열심히살아갈께요.
2021년 달님만의 해이길...
화이팅!!!달님..
미리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ㅈ
달(굿)나잇💕
@@김콜먼-t1m 콜먼님이 함께해주시니까유♡든든하쥬..그래도 라이브때본정이라도 정들어서 ㅋㅋ자주보는분들안오면 막 허전하구!!ㅋ
콜먼님두 새해 복 많이많이받으시구.
다음해는 우리소아들,소딸들과 더더더 대박나세요..그리고..마음나눌 예쁜사랑도하시길 ..응원할께요✌
타이밍도 되게 중요하더라구요.. 욱하는 타이밍요!! 특히나 제가 컨디션이 안 좋거나 혹은 상대방이 피곤해 있을때 타이밍 잘못잡아서 욱했을 경우엔, 더 악화 된적이 있어요.
욱하거나 화가날때 내 애인이 내 친한 친구, 언니, 지인이다 생각해요 그럼 참을 수 있어요! 내 남친 여친이란 이유로 괜히 좀 더 화낼때도 있고 그런듯…
솔직히 나는 사람들이 화좀내라 말할정도로 화도 안내고 속으로 삭히는경우가 많고 대부분이라 많이욱하고 감정 컨트롤 못하는 새끼들 이해 1도 안감 이런새끼들 사람봐가면서 사람 만만하게 보고 가스라이팅하고ㅋㅋㅋ
걍 저 싸이코예요 티내는거 같음ㅋㅋㅋ
김달님이 하신 이야기 제외하고 앞에 사연만 놓고 생각해보면 여자분은 이미 많이 지쳤을거같아요...전 놓아줘야 된다는거에 한표...다음 사람한테는 진중하게 대해주시길...ㅜㅜ 욱하는거 결국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순간을 잘 모면하셔야
....는 내 얘기...ㅜㅜ크흡
욱하는거없는줄알았어요.. 근데참은거라더라구요..
감정이 극과극이라 상담받고 있어요💛 상대방 (타인) 아프게하면 제자신한테 돌아온다고믿어서ㅎㅎ
앞에 마동석있으면 세상 모든사람이 착해짐
결국 해결이 안되면 놔주거나, 기대치를 낮추거나, 상대가 문제라면 좋게좋게 얘기해서 이해하거나 셋중하나라는거네유!
근데 저는 사람이란게 그런것같아요 좋아하다보면 기대치가 커지고 결국 보이지않게 요구하게되고 상대는 부담되고 악순환데스!
인지하고 고치거나, 놔주거나죠 결국.
ㅈㄴ슬펑 시밤ㅠ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이별 한 과정에서 이 영상과 댓글보고 결국 제가 욱하고 싸우게되는 제 문제를 깨달았고 고치려고요..
김달 선생님....!🙏🏻🙇♀️
어쩌면 자신 감정을 숨기지 않는 게 더 나은거 아닐까요??(짤라낸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참다 참다 터지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가족한테만 욱하는 새끼는 어떡하죠?
남한테는 세상 착하고 쿨하고 예의바른데
집에서는 시한폭탄이에요
대화가 안되는 말이 안통하는 가족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족이라도 버립니다 가능해요 그냥 멀리 떨어져 안보고 살면 됩니다
방구석여포
저는. 의지했을때. 누구나 직장에평소 다녀서 일은하고있는데. 가끔식 화나고 성격이 이상해서 너무 마음과 답답하니까. 욱할때도 참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마다 남자하고 여자랑 상대방에 쉽게할 말하고 소통이안될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마다 저도마다 어떤 여자친구사이에 정도 사실은 다른남자한테 메달린 대화를 사이좋지않았다고 어려운일이 제가 마음이 갖지못한 상처를받게 되있었거든요. 그럼 대체 어떻게 헤어져나가고 다시 돌아와 사귀는면서 용서하고. 화해풀릴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와 머리가 띵하다...
사람은 바꿔쓰는거지 고쳐쓰는거 아니다. 고로 성격은 못고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