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별별 프로젝트를 다해보고 끝내 경채로 공무원 생활을 하고있는데요. 사람맘이 간사하지라 공무원 때려치고 돈더주고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은맘이 굴뚝같이 솟을때도 있습니다. 위로가 아니라 정말 별거없습니다. 남이 떡이 크게 보이더군요 근데 눈뜨고 일하는건 다 똑같은거 같아요 다만 그일을 사랑하고 적성에 맞는걸 찾으면 나중에 관속에 들어가기전 조금이나마 내삶에 만족했다면 그만인거같아요. 나이먹어보니 이제 남시선이나 남말 잘 안들려요. 내 목소리만 들리지ㅎㅎ 앞으로 창창한 남은 인생 하루하루 만족하며 웃으며 사시길 바래요.
때로는 과감히 멈추는 것도 필요한 법입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으시겠지만 공무원 시험 준비과정이 인생의 큰 변곡점이 될수도 있기에 좋게 생각하시고 학교에 복학하고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사람마다 그 사람에게 맞는 직업이나 방향이 있습니다. 다만 공무원은 아니었던 걸로... 영상에 나온 마음가짐과 자세라면 어떤 일이든지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죄송합니다, 저는 되고 나서 너무 힘든 상태입니다. 일반 회사다니다가 그만 두고 몇년 준비해서 왔는데요. 현재 저는 정신적 불안상태까지 오는거 같습니다. 병원까지도 다니고요... 이 시험은 아예 하지 않는게 좋은걸 같습니다. 제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 시험 자체를 모른체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레타님~~!!! 올해 60대초반인 제가 지금도 스터디카페에서 공부중에 쉬면서 내용을 보게 되었네요!!!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며 마음이 참 아프네요~!!!!! 저는 전기기사(비전공)1차 합격후 2차에서 3번을 떨어지고 4번째 도전하고 있네요 기간으로는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저도 그레타님처럼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건강도 좋지않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노력과 결과가 같지않은 일은 인생살면서 너무나 많이 벌어질겜니다. 그때마다 좌절하고, 그때마다 자책하시겠스니까? 눈에보이는 스팩보다 눈에보이지않는 스팩을 많이 쌓으신겁니다. 그게뭔지 알기엔 너무 젊으시니, 게으르지 않게 노력한 시간들은 내자신 어딘가에 귀하게 스며들었다 생각하세요!!! 그 귀한 인생의 시간들이 반드시 앞으로 살아갈 인생길에 거름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게으르지 않았다면 인생에 쓸데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용기내시기를, 힘내시기를~ 30년쯤 지나면 지금 이순간도 스스로 웃게 만들겁니다.
힘내세요 미련없이 했다면 뒤돌아 보지말고 사회 흐름에 맞게 어느일이든 하시다보면 자신만에 길이 보입니다 저도 주제넘지만 2년전 포기하고 2년만에 수도권 아파트 등기 2채 치고 지금은 조금만한 사업과 일용직 겸하고 월 400정도 법니다 주변에 공무원 합격한애들 아둥바둥 사는데 부러워 합니다 포기할때 얼마나 자존감 바닥인지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정신만 차리면 자신에 길이 있으니 꼭 책 열심히 읽고 여러일을 해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믿음이 끝없이 추락했다… 딱 제가 느낀 감정이랑 너무 똑같아서 댓글남겨요ㅜ 전 연고지로 오고 싶어서 공무원 퇴사 후에 공부했는데 결과는 불합격 ṑṑ 정말 얻은건 살과 우울증 그리고 디스크뿐이라는 생각에 눈물만 흘렸어요.. 미련이 남아서 직장병행을 할 예정이지만 올인 할 자신은 없네요.. 내일 면접보러 가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보다가 조금 울었어요 ṑṑ 세상에 공무원 말고도 직업이 참 많은데 이렇게까지 내가 힘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ṑṑ 도전 응원할게요 !̆̈!̆̈!̆̈🥹❤️ 후회없이 하고싶은 거 다 하세요 !̆̈!̆̈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
아들도 4년재 대학교 2학년 마치고 해병대 전역후 3학년 복학후 학교 생활고 병행 경찰시험만 7년 포기하라고 했어도 끝까지 도전 2021년 하반기 최종 합격 했어요 1차 필기 시험만 5번 합격 체력/면접에서 낙방만 여러번 본인은 얼마나 힘들어겠어요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힘을 내라는 진부한 응원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세요~~~ 마음을 크게 먹고 조금 내려 놓으세요~~ 공무원 진짜 별거 없습니다 봉급도 박봉에 연금도 박살 나서 정년후에 받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더라구요~~ 그럼 공무원 매리트가 사라진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안정적인 이유는 공무원 될 이유가 없죠~~ 저도 경찰공무원 면접에서 음주운전기록이 있어 탈락 했어요~~ 그땐 막상 화도나고 음주운전자는 시험 응시 못하도록 해야지 왜 면접에서 탈락시키는지 납득이 되지 안았지만 돌이켜생각해보니 법을 집행해야 하는 경찰이 음주운전을 한것은 용서가 안되지라고 생각 했어요~~ 그리고 깔끔히 포기하고 마음을 크게 가지고 내려놓으니 다른길이 보이더라구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은 겁니다 님은 젊으니까 지금 다른길을 찾아보면 밝은 미래가 보일 겁니다~~~
대학교 중간에 포기하는 것만 봐도 솔직히… 지금이라도 마음 다 잡으시고 대학교 부터 졸업하시고 아무대나 갈 수 있는 곳 중에서 최대한 좋은 직장에 취업하세요 제에발 너무 눈 좀 높게 잡지 마시고 당장 갈 수 있는 곳 중에서 최대한 좋은 곳으로요 요즘 눈만 낮추면 취업할 곳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지금은 소방관을 하고있지만... 참... 영상을 통해 예전 제 모습이 보이기도, 지금의 제가 보이기도하네요. 예전에 낙방을 통한 쓴맛과 우울증, 남들과 비교되는 나, 혼자 뒤쳐진 나, 아무 스펙도없는 내가 보였네요. 지금 전 아픈 일도있어서 심리상담도 받으며 울던 내가 보이고, 늦은 나이(31)에 합격해서 근무하는 뒤쳐진 내가 보이네요. 참... 이 모든게 남들과 '비교'에서 오는 건데 끊어내는게 쉽지않네요. 힘내시라고 밥 한 끼나 커피라도 사드리며 위로드리고싶네요. 멀리서나마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비교하지마세요. 지금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뿐이니까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담담하게 담아낸 영상에서 얼마나 오래 혼자 생각하고한 결정인지 느껴지네요. 심리상담센터간것도 공감되고.. 유리멘탈이 된것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시험을 포기하고 다른 진로를 선택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역시 쉽지않고 앞으로의 힘든날이 버거울것도 같지만 공무원시험을 포기한 결정에는 후회가 없네요.. 앞으로의 선택이 더 행복하실거고 건강하실거라 믿어요. 수고하셨어요^^
저는 의원면직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다른 길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에요. 솔직히 그 긴 수험생활을 겪었으니,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들어가니 현실에 부딪히더라구요. 월세, 생활비, 차비, 식비 빼면 진짜 50?남나.. 거기다가 부서 안에서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계속 우울증약과 수면제 없으면 잠을 못 잤어요... 시도도 했을 정도였으니 몸과 마음은 다 망가진지 오래.... 진작 빠져나올걸 후회도 되지만, 인생 2회차 산다 생각하고 다시 힘내보려고요.. 꿈, 도전을 포기하는 것도 굉장히 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긴 시간을 버텼으니 뭘 해도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JohnHMiler 처음에는 저도 합격만 하면 다 끝인 줄 알았는데.. 공무원 사회의 위계질서, 시스템 상의 보수적인 부분들이 너무 힘들게 다가오더라구요 게다가 보통 2~3인이 해야할 일을 몰아서 하다보니 정신이고 몸이고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서 결국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약 안 먹고 잠들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딱 그레타님과 같은 상황이에요. 졸업하고 나서 공시생활을 했는데 친구들은 합격하거나 취직준비를 잘 해서 취직했는데 저는 아직도 사회생활 1도 안 해본 사람이어서 상대적으로 뒤쳐져있네요. 그래도 대학공부 하던 때가 행복했는데 하면서 이제서야 취준을 하고 있어요. 자격증도 따놓을 것이 많고 이런 저런 사이트에 들어가면서 일자리도 알아보는 중이에요. 그래도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아있으니 앞으로 나아가려합니다
대학 1학년 마친 후 자퇴,군대 전역 후 공시 바로 준비했고, 5년 간 놀듯이 공부 하고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몸 쓰는 일도 못하는데 잡부로 1년 일하다 그만뒀는데, 남들이 보면 실패한 인생이고 재기 불능에 남들과의 격차는 이미 벌어질대로 벌어졌지만... 새로운 도전하고 공부하면서 취직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받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남들 두배정도 급여를 받다보니 어느새 남들보다 잘 된 저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공무원 시험 공부하던 기간이 버린시간이 아니고 다른 일을 할때 정리하고 요약하고 핵심을 보려던 접근방법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공무원을 포기해서 그 시간만큼 지금은 막막하겠지만 아무것도 가진 것 없기에, 새로운 도전이 기회이자 충분히 성공할수 있고, 이미 성공할 능력이 있을거에요!
고생하셨어요..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시는 것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준비한 지는 오래지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는 막연함으로 아직 포기를 못하고 있답니다. 어찌보면 용기가 없다고 할까요?.. 그제 학습자료 찾다가 우연히 그레타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간 얼마나 힘들고 노력하셨을지 공감이 되었습니다. 간혹 공부하다 지칠 때 들를게요~ 2편 기대하겠습니다. ^^ 그리고 무엇을 하시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잘 되실거예요!
2년간 3번 떨어지고 사회 생활 4년 후 고용 불안정에 다시 준비해서 붙고 3년 다되갑니다. 드리고싶은 말씀은 지금은 생각하기도 싫겠지만 나중에라도 혹시 도전할 날이 많이 있으니 너무 아쉬워말고 휴학 후 준비하셨다했으니 사회 생활도 많이해보시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 때 도전하다 늦은 나이가 아닐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본인이 공부에 재능이 있는지는 최대 3년이라고 봅니다 이후, 안되면 접는게 맞다고 봐요 안되는걸 붙잡고 있는거야 말로 가장 어리석은 짓입니다 안되는걸 붙잡고 성공하면 모르겠지만 실패라면? 그게 바로 나락가는 것이죠 지금이 나락으로 가는건지 반등할 기회가 있는건지 미래인간이 아닌 이상 그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인생의 갈림길에서 최선의 상황을 바라보고 희망을 보며 현재를 이겨낼 것인지 아니면 최악의 상황만큼을 고려하여 최악은 꼭 걸러내며 현재를 이어나갈 것인지 각자 가치관에 따른 판단을 하겠지만 살다보니 희망으로 찬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고난을 이어가는것 보다 미래를 기대하지 않고 묵묵히 미래를 이어나가는 것이 그냥 무난하고 평탄히 사는거라는 것을 깨달아서 최선의 상황만 생각하여 희망하기 보단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여 회피하는 것이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 7급 준비한듯한데, 섣불리 막말하는 사람들이 보이네. 9급도 개인 역량 및 기본 베이스차이에 따라 그냥 쳐봐도 국,영, 한국사 95, 90나오고 고작 몇개월하고 단기합격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아닌 사람도 있는거겠지. 7급 정도면 어느 정도 노력을 들여야 되고, 9급이야 엥간치 하면 웬만하면 합격한다해도 그렇다고 남을 깎아내릴 필요도 없지. 스스로 자신감은 가지되, 또 뭣도 아닌데 으시대고 나대지도 않으면 좋겠다 남들도 다 본인들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잘나고 노력하며 사니까
@@greta_levelup 저도 4년준비하고 30대에 취준 처음했어요 1년 방황하고 지금은 초봉 실수령액 4000받으면서 잘 살고 있어요 한때는 공무원 뽕에 빠졌었는데, 막상 회사들어오고 시간이 지나니 왜 그땐 그것밖에 안보였지? 해요. 물론 신포도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무튼 화이팅 하시고 절대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밀고 나가시면 취뽀하실 거예요 화이팅!
공시든 수능이든 큰시험은 파죽지세라는 표현이 옳다고 봄 거침없이 나가는 사람이 오히려 잘 붙는거 같았음. 뭐 이런저런 생각많고 계획표 줄줄이 달고 살고 하는 사람 (물론 그런사람 붙는 사람도 있음) 대체로 파죽지세라는 단어가 말하듯 그런 사람이 더 붙었음 (내 친구 가족 아는 사람 +친구) 표본으로 봤을때 얘기임
저도 공시생이에요.. 내일 합격자 발표가 나는 날 입니다.. 공시 하는 동안 너무 힘들고도 즐거웠어요. 많이 울고 많이 배웠죠. 그때는 참 고마웠는데, 만일, 내일 합격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너무 힘들고 무기력해요.. 식자우환 이라고 하잖아요. 애매하게 아는 게 오히려 나에게 우환을 준다고, 공무원을 포기하고 원래 하던 일을 다시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너무 간절했어서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공시는 까딱하면 인생 망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2트는 못합니다. 제가 저를 제일 잘 알아요. 이번에 안 되면 제 길이 아니라고 생각 하려고요..
어떤 사람은 16시간을 매일 해도 떨어지고 붙을 사람은 8시간을 공부해도 붙는 시험이죠. 사람마다 짧으면 6개월 길면 끝도 없는게 공시이기도 하고요.. 제가 공시하면서 브이로그를 많이 찾아 봤는데, 저보다 먼저 공시를 시작하신 분이 약 한 3년가량. 지금도 공시 브이로그를 올리십니다. 사람 죽어요 그러다. 빨리 털고 일어나는게 승자입니다. 정 미련 남으면, 일 하면서 준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좃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별별 프로젝트를 다해보고 끝내 경채로 공무원 생활을 하고있는데요. 사람맘이 간사하지라 공무원 때려치고 돈더주고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은맘이 굴뚝같이 솟을때도 있습니다. 위로가 아니라 정말 별거없습니다. 남이 떡이 크게 보이더군요 근데 눈뜨고 일하는건 다 똑같은거 같아요 다만 그일을 사랑하고 적성에 맞는걸 찾으면 나중에 관속에 들어가기전 조금이나마 내삶에 만족했다면 그만인거같아요. 나이먹어보니 이제 남시선이나 남말 잘 안들려요. 내 목소리만 들리지ㅎㅎ 앞으로 창창한 남은 인생 하루하루 만족하며 웃으며 사시길 바래요.
솔직해서 한편으로 공감이 가네요
솔직히 2년 넘게 젊음을 바쳐가면서 지원할 곳 아니에요.. 공무원은.. 더 이상 끌고 가면 진짜 본인 자존감 다 망가질 거에요. 전 그래서 그만두는 사람이 더 용기 있고 멋있다 생각해요.
때로는 과감히 멈추는 것도 필요한 법입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으시겠지만 공무원 시험 준비과정이 인생의 큰 변곡점이 될수도 있기에 좋게 생각하시고 학교에 복학하고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사람마다 그 사람에게 맞는 직업이나 방향이 있습니다. 다만 공무원은 아니었던 걸로... 영상에 나온 마음가짐과 자세라면 어떤 일이든지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고생하셨습니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공시를 내려놓은 결정을 하신 것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공시 준비 하면서 들이셨던 노력만큼은 분명히 다시 결과로 돌아오는 날이 있을 겁니다. 앞 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
죄송합니다, 저는 되고 나서 너무 힘든 상태입니다. 일반 회사다니다가 그만 두고 몇년 준비해서 왔는데요. 현재 저는 정신적 불안상태까지 오는거 같습니다. 병원까지도 다니고요... 이 시험은 아예 하지 않는게 좋은걸 같습니다. 제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 시험 자체를 모른체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2:12 정답이 여기 있는거같은데
3년 이상 공부한것두 아니구 1년 조금 넘게 공부한 시점에서 하루종일 책 한 페이지도 못넘기면 공시는 포기하는게 맞죠. 잘선택하심.
공무원이 되지않았기때문에 더 좋은 기회가 올거예요.. 현직자들이 공무원이 되었기때문에 놓쳐버린 꿈같은것들요
이 말 현직자로서 너무 공감되요...
고군분투했던 모든 시간들이 어떤일을 하시던 큰 자산이 될거라고 확신해요. 공시생이 되어보니 이 시험을 포기하는 것조차 엄청난 용기라는걸 절실히 느끼네요. 새로운 도전 저도 응원합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그레타님~~!!!
올해 60대초반인 제가 지금도 스터디카페에서
공부중에 쉬면서 내용을 보게 되었네요!!!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며 마음이 참 아프네요~!!!!!
저는 전기기사(비전공)1차 합격후 2차에서 3번을 떨어지고 4번째 도전하고 있네요
기간으로는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저도 그레타님처럼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건강도 좋지않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노력과 결과가 같지않은 일은 인생살면서
너무나 많이 벌어질겜니다. 그때마다 좌절하고, 그때마다 자책하시겠스니까?
눈에보이는 스팩보다 눈에보이지않는 스팩을
많이 쌓으신겁니다. 그게뭔지 알기엔 너무 젊으시니, 게으르지 않게 노력한 시간들은
내자신 어딘가에 귀하게 스며들었다 생각하세요!!! 그 귀한 인생의 시간들이 반드시
앞으로 살아갈 인생길에 거름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게으르지 않았다면 인생에 쓸데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용기내시기를, 힘내시기를~ 30년쯤 지나면
지금 이순간도 스스로 웃게 만들겁니다.
포기가 아니라 또 다른 선택을 한 것일 뿐입니다. 공시준비하시느라 그 동안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인생별거없어요. .
건강하게 지내시고..
어려움도있지만 좋은날 올거에요. .
힘내세요
미련없이 했다면 뒤돌아 보지말고
사회 흐름에 맞게 어느일이든 하시다보면
자신만에 길이 보입니다
저도 주제넘지만 2년전 포기하고
2년만에 수도권 아파트 등기 2채 치고
지금은 조금만한 사업과 일용직 겸하고 월 400정도 법니다 주변에 공무원 합격한애들 아둥바둥 사는데 부러워 합니다
포기할때 얼마나 자존감 바닥인지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정신만 차리면 자신에 길이 있으니 꼭 책 열심히 읽고 여러일을 해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와 형님 기술직종 근무하시나보네료.. 존경합니다
멋지십니다. 리스펙!!
아직젊어요 뭐든 다시 시작해서 할 수 있을거에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방문했습니다. 네 같은 과정을 지내본 사람으로 많이 공감갑니다. 화면의 풍경이 익숙해서 다시 자세히 보니 제 고향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님의 사연이 더 다가오네요.
위로드립니다. 밝은 앞날을 기원도 드립니다.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믿음이 끝없이 추락했다… 딱 제가 느낀 감정이랑 너무 똑같아서 댓글남겨요ㅜ 전 연고지로 오고 싶어서 공무원 퇴사 후에 공부했는데 결과는 불합격 ṑṑ 정말 얻은건 살과 우울증 그리고 디스크뿐이라는 생각에 눈물만 흘렸어요.. 미련이 남아서 직장병행을 할 예정이지만 올인 할 자신은 없네요.. 내일 면접보러 가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보다가 조금 울었어요 ṑṑ 세상에 공무원 말고도 직업이 참 많은데 이렇게까지 내가 힘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ṑṑ 도전 응원할게요 !̆̈!̆̈!̆̈🥹❤️ 후회없이 하고싶은 거 다 하세요 !̆̈!̆̈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kjjhh님도 꼭 합격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6시에 도서관 나갔고 새벽 1시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사 영단어 줄줄 외웠고 2년간 했고 결국 붙었습니다 느낀점은 걍 관운이란게 있더라구요 1년간 매일 15시간 공부해도 못붙더니 널널하게 공부한 그다음해 붙었습니다
이런 분들 1년만 더해서 많이 합격하던데 포기하지 말지.
그닥 좋은직업아님.. 걍 이거 기회로 다른 쪽가시길
@@user-gi7td3pq8w반박을 못하겠다. 들어가보면 돼 떠나는지도 알 수 있죠.
@@yoonsanghun ㅎㅎ 그쵸
아들도 4년재 대학교 2학년 마치고
해병대 전역후 3학년 복학후
학교 생활고 병행 경찰시험만
7년
포기하라고 했어도 끝까지 도전
2021년 하반기 최종 합격 했어요
1차 필기 시험만 5번 합격 체력/면접에서 낙방만 여러번
본인은 얼마나 힘들어겠어요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종온이-s4s 경찰 그만큼 좋진않을텐데 힘내십쇼..
화이팅~~
힘을 내라는 진부한 응원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세요~~~ 마음을 크게 먹고 조금 내려 놓으세요~~ 공무원 진짜 별거 없습니다 봉급도 박봉에 연금도 박살 나서 정년후에 받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더라구요~~ 그럼 공무원 매리트가 사라진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안정적인 이유는 공무원 될 이유가 없죠~~ 저도 경찰공무원 면접에서 음주운전기록이 있어 탈락 했어요~~ 그땐 막상 화도나고 음주운전자는 시험 응시 못하도록 해야지 왜 면접에서 탈락시키는지 납득이 되지 안았지만 돌이켜생각해보니 법을 집행해야 하는 경찰이 음주운전을 한것은 용서가 안되지라고 생각 했어요~~ 그리고 깔끔히 포기하고 마음을 크게 가지고 내려놓으니 다른길이 보이더라구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은 겁니다 님은 젊으니까 지금 다른길을 찾아보면 밝은 미래가 보일 겁니다~~~
노력도 중요한데 운이 더 중요함
본인이 노력했는데 불합했으면 본인 잘못 아님
단지 운이없었을뿐이지
대학교 중간에 포기하는 것만 봐도 솔직히… 지금이라도 마음 다 잡으시고 대학교 부터 졸업하시고 아무대나 갈 수 있는 곳 중에서 최대한 좋은 직장에 취업하세요 제에발 너무 눈 좀 높게 잡지 마시고 당장 갈 수 있는 곳 중에서 최대한 좋은 곳으로요 요즘 눈만 낮추면 취업할 곳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대기업 다니시나요?
지금은 소방관을 하고있지만...
참... 영상을 통해 예전 제 모습이 보이기도, 지금의 제가 보이기도하네요.
예전에 낙방을 통한 쓴맛과 우울증, 남들과 비교되는 나, 혼자 뒤쳐진 나, 아무 스펙도없는 내가 보였네요.
지금 전 아픈 일도있어서 심리상담도 받으며 울던 내가 보이고, 늦은 나이(31)에 합격해서 근무하는 뒤쳐진 내가 보이네요.
참... 이 모든게 남들과 '비교'에서 오는 건데 끊어내는게 쉽지않네요.
힘내시라고 밥 한 끼나 커피라도 사드리며 위로드리고싶네요.
멀리서나마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비교하지마세요.
지금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뿐이니까요.
저도 했던 경험이기에 , 도전과 포기하는 용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잘 알아요 그동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셨다면, 공부방법요령을 몰라서 그런 결과가 나왔을거예요..
공무원 말고 다른길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현재가치를 기준으로 공무원은 공부씩이나 해서 할 직업은 아니다. 나라와 사회에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면 좋겠지만 인간다운 삶과 여유로운 삶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무원 봉급은 딱 살려는 준다. 이걸 공부씩이나 해서 경쟁까지 해서 해야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
정말 고생하셧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고 고민하는게 너무 같아서 눈물이 맺히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전 아직도 못놓고 붙잡고있네요 남는건없고 하는거라곤 무기력증 이젠 책다시볼 용기도 없어서 하염없이 시체같이 지내고있네요
저도 뭐라도 결단내려야되는데 뭐든 무섭습니다
이 또한 이겨내실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참고견디세요. 저같은 사람도 노력하니깐 되더라구요. 버티면 이깁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인생은 불공평하다. 금수저나 타고난 능력자들 입장에서 보면 인생 왜 저렇게 답답하게 사나 할거다. 돈없고 타고난것 하나 없으면 인생 정말 힘든듯.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냥 그렇게 태어난것뿐.
사실 집에 돈많으면 안하겠죠 공무원.....
성우처럼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발음도 좋고 영화 초반 도입부의 내레이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승전결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1 ㅠ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과 공시시험 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어서 영상 올리세요 ㅋㅋ 😂 😆 😎
영상 잘 봤습니다. 그 결심이 생기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는지 알 수 있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담담하게 담아낸 영상에서 얼마나 오래 혼자 생각하고한 결정인지 느껴지네요. 심리상담센터간것도 공감되고.. 유리멘탈이 된것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시험을 포기하고 다른 진로를 선택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역시 쉽지않고 앞으로의 힘든날이 버거울것도 같지만 공무원시험을 포기한 결정에는 후회가 없네요..
앞으로의 선택이 더 행복하실거고 건강하실거라 믿어요. 수고하셨어요^^
약간의 관운도 필요해 보이더라구요 .2년이라는 시간이 아까워 1년 더? 고민 많이 하셨을텐데...ㅜ 더 좋은 직장...좋은일 하실거라 봅니다.
화이팅하세요
2년이면 크게 시간 버린 것도 아니에요! 잘 판단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의원면직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다른 길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에요. 솔직히 그 긴 수험생활을 겪었으니,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들어가니 현실에 부딪히더라구요. 월세, 생활비, 차비, 식비 빼면 진짜 50?남나.. 거기다가 부서 안에서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계속 우울증약과 수면제 없으면 잠을 못 잤어요... 시도도 했을 정도였으니 몸과 마음은 다 망가진지 오래.... 진작 빠져나올걸 후회도 되지만, 인생 2회차 산다 생각하고 다시 힘내보려고요.. 꿈, 도전을 포기하는 것도 굉장히 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긴 시간을 버텼으니 뭘 해도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대단하네요 공시합격 후 퇴직하고 다른 일 할 정도면 개인의 능력과 용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합격하면 절대 못나올 처지들이라…
@@JohnHMiler 처음에는 저도 합격만 하면 다 끝인 줄 알았는데.. 공무원 사회의 위계질서, 시스템 상의 보수적인 부분들이 너무 힘들게 다가오더라구요 게다가 보통 2~3인이 해야할 일을 몰아서 하다보니 정신이고 몸이고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서 결국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약 안 먹고 잠들 수 있어서 좋아요...
@UCiWuKA7WxrKfS0h0ycpHfiQ 맞아요ㅠ 맨날 퇴근 9~10시 기본이라 워라밸 없음ㅠ 그리고 육휴, 연차로 빠진 빈자리까지 매꾸느라 정신없고 삶이 너무 피폐해졌어요.. 한달만에 극단선택한 전주시청 공뭔이 이해가 가더라구요ㅠㅠ 이젠 제 일이 될것 같아 그만둘 수밖에ㅠ 제 동기도 3명이나 면직... 요즘에는 많이 하더라구요
@@사랑16 사는게 목적인데 힘들면 그만두는게 현명하죠 ㅎ
아무튼 대단합니다 공시합격할 정도면 다른 곳에서도 잘할겁니다
저도 딱 그레타님과 같은 상황이에요.
졸업하고 나서 공시생활을 했는데 친구들은 합격하거나 취직준비를 잘 해서 취직했는데 저는 아직도 사회생활 1도 안 해본 사람이어서 상대적으로 뒤쳐져있네요. 그래도 대학공부 하던 때가 행복했는데 하면서 이제서야 취준을 하고 있어요. 자격증도 따놓을 것이 많고 이런 저런 사이트에 들어가면서 일자리도 알아보는 중이에요. 그래도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아있으니 앞으로 나아가려합니다
당신은 새옹지마 입니다 오히려 잘된겁니다
대학교 행정학과고 3학년 2학기 중인데 저같으면 졸업하고 해외좀 놀러댕기다가 준비할듯. 20대에 시험으로 청춘날리기 너무 아깝. 공시는 수능 내신처럼 1~3지망 적어서 최소한의 기회를 주는것도 아니고 모 아니면 도니까. 쨋든 고생하셧습니다
합격/불합격 두 가지뿐인 선택지가 참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목표를 위해 정진했던 숭고한 순간들이 분명 빛을 발할 날이 올 것입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진짜 응원합니다. 파이팅!!!
멋있어요 그만둘수있는것도 용기입니다. 세상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더 좋은 일이있기위한 발판이라고 믿어요
불과 2년사이에 10번이나 볼 정도면 과목도 여러개였을텐데 뭐라도 빨리 되고 싶었던 조급함도 영향을 줬을듯 싶네요
공시 그거 진짜 인생 걸 시험 아니야 진짜로 분명 더 잘하는게 있을꺼야 걱정마
목표 없는애들이 보는 게 9급인데 뭔소리하냐?? 할거 없으니 나도 9급이나 해볼까 하는애들이 99프로인데 ㅋㅋ
잘 하셨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면 뭐든 되기 마련입니다.
한달 200도 못받고 9시
까지
근무하면 현타옵니다 걍 떨어진게
잘된거
화이팅!!
매일 그렇게 공부하신 근성과 성실이면 무조건 성공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단권화.
자기만의 스타일.
목소리가 유튜버네요 정말 ~ 생활다큐에 너무 잘어울려요 진심이 느껴진다고해야할까용.. 화이팅이요!
감사합니다!
올해 합격한 현직이에요. 공무원 말고 세상에 할 일 많아요.
대학 1학년 마친 후 자퇴,군대 전역 후 공시 바로 준비했고, 5년 간 놀듯이 공부 하고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몸 쓰는 일도 못하는데 잡부로 1년 일하다 그만뒀는데, 남들이 보면 실패한 인생이고 재기 불능에 남들과의 격차는 이미 벌어질대로 벌어졌지만...
새로운 도전하고 공부하면서 취직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받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남들 두배정도 급여를 받다보니
어느새 남들보다 잘 된 저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공무원 시험 공부하던 기간이 버린시간이 아니고 다른 일을 할때 정리하고 요약하고 핵심을 보려던 접근방법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공무원을 포기해서 그 시간만큼 지금은 막막하겠지만 아무것도 가진 것 없기에, 새로운 도전이 기회이자 충분히 성공할수 있고, 이미 성공할 능력이 있을거에요!
ㅠㅠㅠ눈물 공감 🥲힘내세여
고생하셨어요..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시는 것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준비한 지는 오래지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는 막연함으로 아직 포기를 못하고 있답니다. 어찌보면 용기가 없다고 할까요?..
그제 학습자료 찾다가 우연히 그레타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간 얼마나 힘들고 노력하셨을지 공감이 되었습니다.
간혹 공부하다 지칠 때 들를게요~ 2편 기대하겠습니다. ^^
그리고 무엇을 하시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잘 되실거예요!
서쪽하늘님 응원 감사합니다! 수험생활 중이시군요..! 서쪽하늘님도 준비하시는 시험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년간 3번 떨어지고 사회 생활 4년 후 고용 불안정에 다시 준비해서 붙고 3년 다되갑니다. 드리고싶은 말씀은 지금은 생각하기도 싫겠지만 나중에라도 혹시 도전할 날이 많이 있으니 너무 아쉬워말고 휴학 후 준비하셨다했으니 사회 생활도 많이해보시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 때 도전하다 늦은 나이가 아닐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원래 도전하다 실패하면 상실감이 어마어마합니다
알고리즘 따라서 왔습니다. 힘내세요
되어봤자 민원스트레스 수직적꼰대문홪박봉 되어봐야 의미도 없어요.
공무원시험의 문제유형 자체도 이상하죠.
본인이 공부에 재능이 있는지는
최대 3년이라고 봅니다
이후, 안되면
접는게 맞다고 봐요
안되는걸 붙잡고 있는거야 말로
가장 어리석은 짓입니다
안되는걸 붙잡고
성공하면 모르겠지만
실패라면?
그게 바로 나락가는 것이죠
지금이 나락으로 가는건지
반등할 기회가 있는건지
미래인간이 아닌 이상
그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인생의 갈림길에서
최선의 상황을 바라보고
희망을 보며
현재를 이겨낼 것인지
아니면
최악의 상황만큼을 고려하여
최악은 꼭 걸러내며
현재를 이어나갈 것인지
각자 가치관에 따른 판단을 하겠지만
살다보니 희망으로 찬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고난을 이어가는것 보다
미래를 기대하지 않고
묵묵히 미래를 이어나가는 것이
그냥 무난하고 평탄히 사는거라는 것을
깨달아서
최선의 상황만 생각하여 희망하기 보단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여 회피하는 것이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당장은 힘들어도 2년이란 기간이 큰거 같아도 좋은곳 취업하면 되죠 화이팅
재충전 하시고 나중에 다시 해보세요
이게 운도 좀 필요합니다.
직렬간 지역간 편차도 크구요
아직 많이 엄청 어리신거에요.
신규자 연수 왔는데 30대 중후반 40대 신규도 많이 보입니다. 힘내세요.
공부머리보다는
다른 머리가
대학원. 편입도 결국백수 입니다
.적성맞는 일 찿아 차근차근 돈 모으시면 됩니다
잘 생각 했어요 공부도 운동이나 예술처럼 안맞으면 안해야 되요
부모 입장에서 한마디 하고 갈께요!
일단 공무원 안하길 참 잘했어요.
공무원이 되면 과중한 업무량과 상사갑질 그리고 수시로 발생되는 야근 그리고 민원인의 폭언 때문에 사는게 생지옥이에요.
부디 마음 편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요.
진심이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저도 수험생활이 길고 힘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길은 여러 곳인데 한곳만 본거 같네요. 다른 길에서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 같습니다~
가성비 안나옵니다 괜히 관두고 자살하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현직입니다. 공무원 안된게 축복입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매일 매일 스트레스입니다
난 재밌게 다니고있는디
너나 관둬
에고
정신차리세요
공무원님아
지금 제가 딱 자존감 바닥인 그 상황인데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없네요 ㅜ
저도 자존감 바닥일때 헤어나오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다른일 하면서 바쁘게 지내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ㅠㅠ
개꿀잼인데 빨리 연재좀여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얼른 올려보도록 할게요!
소리가 너무 너무 작네요
최대로 키워야 한다니.
잘 봤어용
이 분 7급 준비한듯한데, 섣불리 막말하는 사람들이 보이네. 9급도 개인 역량 및 기본 베이스차이에 따라 그냥 쳐봐도 국,영, 한국사 95, 90나오고 고작 몇개월하고 단기합격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아닌 사람도 있는거겠지. 7급 정도면 어느 정도 노력을 들여야 되고, 9급이야 엥간치 하면 웬만하면 합격한다해도 그렇다고 남을 깎아내릴 필요도 없지. 스스로 자신감은 가지되, 또 뭣도 아닌데 으시대고 나대지도 않으면 좋겠다 남들도 다 본인들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잘나고 노력하며 사니까
저도 3학년 1학기하고 휴학한지 6개월됬네요 ㅠ
합이든 불합이든 제대로 공무원공부해본사람은 생각이깊이가 있고 내적성장이된 모습을 보였음,,(몸컨디션은엉망)
3년동안 독서실에 있었지만 그시간동안 나를배우고 인생을배운듯,,,
7급 준비하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greta_levelup 저도 4년준비하고 30대에 취준 처음했어요 1년 방황하고 지금은 초봉 실수령액 4000받으면서 잘 살고 있어요
한때는 공무원 뽕에 빠졌었는데, 막상 회사들어오고 시간이 지나니 왜 그땐 그것밖에 안보였지? 해요. 물론 신포도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무튼 화이팅 하시고 절대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밀고 나가시면 취뽀하실 거예요
화이팅!
@@uns9472 어디 그지같은 곳에서 2교대뛰는듯..
집이 운치있어요 여름에 딱이네요
200남짓 받는 직업은 천지에 깔렸는데요..왜 public servant 를 하시려는지.... 그리고..진짜 한국사는 왜 시험과목에 있는지..갑오개혁 외워서 어디다 쓴다고..
ㄹㅇㅋㅋ 개노쓸모임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한옥집은 어느 곳에 있는 곳인가요? 머물기 너무 좋아보여요.
곡성에 있는 에어비앤비입니다!
준비직렬이 뭐였나요? 저도 너무 겁나네요 ㅜㅜ
사회는 할게 아주 많습니다
5분 짜리 영상 멘트를 스크립트 만들려면 A4용지 몇장은 나올텐데 그 정도 글을 조리있게 쓰는 것도 능력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 가신거에요?ㅎ
네 맞습니다!ㅎㅎ
공시든 수능이든 큰시험은 파죽지세라는 표현이 옳다고 봄 거침없이 나가는 사람이 오히려 잘 붙는거 같았음. 뭐 이런저런 생각많고 계획표 줄줄이 달고 살고 하는 사람 (물론 그런사람 붙는 사람도 있음) 대체로 파죽지세라는 단어가 말하듯 그런 사람이 더 붙었음 (내 친구 가족 아는 사람 +친구) 표본으로 봤을때 얘기임
파죽지세라… 말이 멋있네요
노베이스도 그 자세로 하면 가능할까요? ㅠㅠ
@현자 한 달 해서 90은 넘었습니다 5일은 오바인것 같네요 강의 시간도 있는데
@현자 죄송한데 한능검 얘기하는게 아닌데요 ㅋㅋㅋ 한능검은 초등학생도 취득합니다
그레타님 공시라는 늪에서 발을 뺀다는 용기 정말 대단하고 느껴집니다. 공시준비 했을 때 이번에 떨어져도 계속 준비할 거라고 느껴지면서 공시는 마약 같다고 느껴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충분히 고민해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응원해요!! 화이팅입니다 🎉🎉
작년에 3년간의 경간부준비를 해왔는데 접고 올해에 상반기 공기업에 입사 했습니다. 포기할때는 3년이라는 인생을 허비한것 같아서 죽고싶었지만 그래도 얻은것은 하나 있더라구요. 하루에 9시간씩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과 회독공부법 그리고 멘탈이요. 취준생들은 1년 반정도만 취업실패해도 멘탈터지는데 저는 그걸 넘어섰거든요. 공기업준비 하루에 9시간씩 꾸준히 하니 반년만에 필기부터 면접까지 완성 되더라구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미래에 꼭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공시 접고 얼마만에 취업하셨나요? 올해 접고 취준 시작했는데 너무 막막해요...
공무원은 아니고 임용 초수생인데
2년동안 밥먹을때까지도 공부하며 열심히 했는데 못붙으셨다니
이 시점에서 이걸 보니 사기가 떨어지네요..ㅜㅜ
원인이 무엇일까요..
저와는 맞지 않은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greta_levelup 맞지않는 시험도 있는거군요..ㅜ
공부방법에 원인이 있으셨던건 아니죠!?
그런데 영상에 나오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하룻밤 묵으신건가요???
네 에어비앤비 입니다!
@@greta_levelup
정확히 지역이랑 정보좀 주시겠어요 ㅠㅠ??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보다보니
너무 영상이 예뻐서 가고싶어졌어요.,.
곡성입니다ㅎㅎ 지역으로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저도 6년간 행시공부를 했었는데
참 이건 수험생활을 해봐야만 공감가능할듯하네요
앞으로의 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최선을 다해보세요.
鷺梁津?...lol
유튜버 희철리즘 을 한번 보세요. 유튜버 하며 세계일주하는 분
제가사는 미국에도 여러번 와서 미국 전 주를 다 일주하듯 하네요.멋진분 입니다.
추천감사합니다ㅎㅎ
학교가 어디신가요?
3:44
저도 공시생이에요.. 내일 합격자 발표가 나는 날 입니다.. 공시 하는 동안 너무 힘들고도 즐거웠어요. 많이 울고 많이 배웠죠. 그때는 참 고마웠는데, 만일, 내일 합격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너무 힘들고 무기력해요.. 식자우환 이라고 하잖아요. 애매하게 아는 게 오히려 나에게 우환을 준다고, 공무원을 포기하고 원래 하던 일을 다시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너무 간절했어서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공시는 까딱하면 인생 망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2트는 못합니다. 제가 저를 제일 잘 알아요. 이번에 안 되면 제 길이 아니라고 생각 하려고요..
어떤 사람은 16시간을 매일 해도 떨어지고 붙을 사람은 8시간을 공부해도 붙는 시험이죠. 사람마다 짧으면 6개월 길면 끝도 없는게 공시이기도 하고요.. 제가 공시하면서 브이로그를 많이 찾아 봤는데, 저보다 먼저 공시를 시작하신 분이 약 한 3년가량. 지금도 공시 브이로그를 올리십니다. 사람 죽어요 그러다. 빨리 털고 일어나는게 승자입니다. 정 미련 남으면, 일 하면서 준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탈덕-v1p 어떻게됐나요??
2년이면 시험이 2번 아닌가요?
공시 몇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