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실한 사람 덕분에 대한민국이 돌아갔고 유지가 됐다고 본다. 이 경찰관은 오로지 자신의 맡은 직무에 충실하다가 자기계발의 시간을 놓쳐서 그것이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에 아쉬워 한 것이지, 경찰관의 근무는 성실히 하여 어찌보면 국가공무원으로서는 성공한 것이라 본다. 대단한 사람이다. 저 나이에 저 근육에 술 담배도 가끔은 했겠지만 매일은 안 한 사람으로 보인다. 인자강의 느낌도 있다.
고향 가족분들과 한바탕 신나게 즐기시고 혼자 마지막에 계시는 그 장면에 서사가 정말 극으로 반대되는 영상기획이 정말 대단하네요… 전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혼자서 계시면서 ‘괜찮아’라고 두번 되뇌인 그 장면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기억하겠습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정말 소름돋은 장면입니다 19:05
왜 한게 없으세요? 저는 경감( 이분은 지구대장) 자리까지 오르는게 제 26살 시절 목표였던 적도 있습니다 충분히 꿋꿋이 그 길을 가신것만 해도 대단하신 겁니다 저는 이후로 일반회사에서 2번의 이직을 더하고 현재 개인사업하지만... 조언을 드린다면 경감이란 타이틀은 항상 나만의 추억으로만 간직 하십시오. 저같은 경우에 규모있는 기업체의 임원타이틀은 제 개인사업할땐 전혀 도움이 안됐어요 다 잊어야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은 언제나 두렵기마련입니다 인간은 순응의 동물이라 금방 내 길을 찾기 마련이구요 인생2막 화이팅입니다
이런 다큐를 볼때마다 퇴직 순간까지 소장계급이라며 일도 안하고 직원들에게 책임을 돌리며 갑질하고 괴롭히고 근무평가 운운하며 받아먹었던 소장이 생각나는 게 너무 슬픕니다. 천년만년 해먹을 것처럼 행동했지만 반드시 쓸쓸이 퇴직해야만 하는 것을... 함께 있는 지금 같이 행복합시다.
@@donwoncho4959 저희 아버지께서 순경 36기로 들어가셨으며, 큰고개 지구대에 근무하셨던 채근상 경감님이셨습니다. 안타깝게도 평소 앓아오시던 질병으로 인해 올해 3월 23일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좋은 분이셨기에 뼈저리게 사무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욱 생각이 나네요. 가끔식 영상을 보며 저희 아버지도 떠올리겠습니다.
@@donwoncho4959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우리 아부지도 30년 넘게 공직에 계시다 퇴직하셨는데 일이 끊기면 일단 빨리 늙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조직안 울타리에서만 있어서 은근 세상 면역이 약합니다. 그래도 이 어려운 시기에 정년을 보장 받는 일자리였으니 바보같은 삶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될겁니다. 게다가 노후를 보장해주는 연금이 있다는건 정말 복받으신 겁니다. 세상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상처와 경쟁속에 산다는것도 알게 될겁니다. 제2의 인생 잘 꾸려가시길.
그래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등 안정적 일자리와 연금이 보장된 분들은 은퇴후에도 잘 삽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이 비참한 노후를 맞이하시죠 진짜 슬픈일이구요.. 중소 대기업 그런걸 떠나 노후는 나라에서 보장을 해주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늙으면 돈 많고 적고 큰 의미도 없다고 합니다 건강을 잃어가니까요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자기 직업에 고지식하게 충실한 사람일수록 퇴직으로 인한 충격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퇴직 후에도 잘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마 상당히 많은 분들이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봅니다. 앞날이 안보이고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절망감을 느끼게 될 것이지만 꾸준히 길을 찾다가 보면 반드시 살 길이 생긴다는 것이 이미 그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사람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경험담입니다.
잘 살아오셨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그동안 수고하셨다고...인정과 치하를 받아야 마땅하죠~ 집 안의 반려견보다 못한 대접을 받으면 저 같아도 화날 거 같습니다 마음도 추스리고 또 다시 주어지는 인생 후반전을 위해 몸 건강, 정신 건강 잘 추스리시고 돈보다는 의미있는 일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은퇴후 진짜 인생 전쟁입니다 강한 노후 단단한 여생 젊을때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혹 늦게 깨달아 이제서야 준비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습니다 전성기 소득이 노후까지 이어지지 않음을 반드시 깨닫고 검소한 생활과 현명한 자산증식 계획을 정립합시다.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깡촌에서 출세를 목표로 살았고 결국 목표를 이루신거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다가올 은퇴로 막막한데... 경감님의 30년 생활루틴이 새롭게 시작되니.... 정말 막연한 불안감이 크게 공감됩니다. 그러나 그간 해온신 것 처럼 분명 바쁘고 알차게 사실 것 같고 ... 꾸준히 나올 연금은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2년 두루두루 쉬엄쉬엄 살피시고 천천히 다시 시동거셔도 좋을 듯 합니다^^
5년차 연구직 공무원입니다. 아직 먼 얘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세월이 지나면 저도 저런 날을 맞이하게 되겠죠...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간만에 저의 미래를 생각하며 몰입하면서 봤네요... 경찰관은 아니지만... 제가 하는 일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자기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쉬어야 할 시간입니다. 그래도 공무원이셔서 연금이 충분 하잖아요. 제가 살고있는 이곳 호주는 정년퇴직 연령이 없지만 다들 60이 넘으면 자기인생을 위하여 직장생활을 거의 그만 둡니다. 요즘은 100세 인생이라지만 사실 두다리 멀쩡하게 인생을 즐길날이 60 넘어서 얼마나 있겠어요. 저도 올해 30년 동안 몸담은 직장을 그만 뒀습니다. 은퇴계획을 거창하게 세운 것도 없습니다 30년 동안 시계추에 맞추면서 살아왔는데 뭘 또 계획을 세웁니까. 하루하루가 내가 주인이고 자유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위해서 내 젊은 시절을 다 바쳤으니깐요. 선생님 부디 건강에만 신경쓰세요 그것만이 은퇴후에는 가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
경찰 군인 레인져 소방관등 front line직업은 매우 힘듭니다 저도 호주로 이민와서 지금64세인데 아직도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퇴직후 대부분이 어렵게 사시는것 보고 저는 근무하다가 쓰러질때까지 근무하려 합니다. 여건이 나아지면 최소 앞으로 10년 정도는 더 일찍 하려고 합니다. Front line 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기운냅시다.
저도 출산 후 아이 셋 잘~ 키우고 학생들 방문 영어교사로 20년 이상 근무하고 2년 쉬다가 우울증 생겨서~ 우연히 요양보호사직 알게 돼서 교육 받고 자격증 취득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급여도 괜찮고 남 선생님이 힘이 좋아서 더~ 잘하세요 저의 글이 꼭~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한테 정년퇴직이란 훌가분하고 자유로움을 의미함.... 물론 수입은 월급보다 적은 연금이지만, 노후 대책이 없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매우 행복한 장도임... 그걸 걱정을 한다면 그대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이해가 안 감....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고, 세월이 지나면 죽음이라는 결론으로 세대가 교체되고 삶의 순환이 되는 것인데... 이를 안타깝게 여기거나 부정한다면, 기본부터 다시 생각하시길....
이런 성실한 사람 덕분에 대한민국이 돌아갔고 유지가 됐다고 본다. 이 경찰관은 오로지 자신의 맡은 직무에 충실하다가 자기계발의 시간을 놓쳐서 그것이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에 아쉬워 한 것이지, 경찰관의 근무는 성실히 하여 어찌보면 국가공무원으로서는 성공한 것이라 본다. 대단한 사람이다. 저 나이에 저 근육에 술 담배도 가끔은 했겠지만 매일은 안 한 사람으로 보인다. 인자강의 느낌도 있다.
맞습니다 건강해보이심 퇴직후에도 건강하세요~
인자강의 의미를 다시알고갑니다 정신의 강함도 인자강임을
대학졸업하고 33년간 직장생활해서
가족먹여살린. 남편이 대단하네요
이분도 수고하셨고 너무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천천히
천직.. 하늘이 준 직업.. 그런 직업의식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반성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열심히 근무하신 경찰선생님
존경심이 생깁니다
근면 성실 그 자체로 존경 받아야
됩니디. 자신감 잃치 마시고~
퇴직 후에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하셔서 요양원 취업 하세요
남 선생님께서 힘이 좋아 훨씬
잘 하십니다
공무원 연금 350 이상 받으니, 더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일자리 양보 해야죠.
@@kyungchanahn65 정답이죠 ㅎㅎ 죽을때 까지 나옵니다 연금
@@kyungchanahn65 경찰도 연금많이나오죠?
@@Gurumi99 예, 공무원 연금이니까요.
@@kyungchanahn65 감사합니다
특히 송파경찰서 직원분들 참 친절하세요.
이분 인상도 참 좋으시고 성실히 정년하셨는데
앞날에 좋은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경찰선생님! 평생을 시민을위해 봉사하고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요즘 경찰선생님 너무친절하시고 어려운분위해 봉사하시는모습에 감사합니다!
진짜 경찰을 사랑하셨구나.. 눈빛이 진심이다. 저런분들이 더 근무해야하는데..
예 더 하셨으면...
고생하셨습니다. 정년퇴직 할수 있는 안정적 직업이 있었다는게 큰 축복입니다.
그런 마인드면 발전이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불경기니까 그런 생각들수도 있지만요…
대한민국 경찰관으로 청춘을 다바쳐 일해오신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 밤낮없이 주말이고, 명절이고, 남들 쉴때 못쉬고 불철주야 달려오신 경찰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퇴직후는 오로지 선생님의 인생을 즐겁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퇴직후에 조심하세요. 한 곳에서 오랫동안 일했다면 세상 물정 몰라 아무에게나 속을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시기꾼넘들 득실득실
친구 아버님은 38년군복무후 전역했더니 죽을때까지 연금나오시는데도 평생 한군데에 있었던거에 대한 후회를 엄청하시더라고요
고향 가족분들과 한바탕 신나게 즐기시고 혼자 마지막에 계시는 그 장면에 서사가 정말 극으로 반대되는 영상기획이 정말 대단하네요… 전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혼자서 계시면서
‘괜찮아’라고 두번 되뇌인 그 장면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기억하겠습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정말 소름돋은 장면입니다 19:05
저희 애아빠도 실직됐지만...
건강이 우선이니까
지켜보고 있어요.
대한민국 아버지들 화이팅합니다.
님의 가족 모두에게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돈많아도 건강잃으면 아무것도 필요없다라구요.
건강챙기시고 일은 또하면됩니다.
건강하세요.
무리하지않는범위내에서소일거리라도찾아보시길바랍니다~힘내시길....
여자도 일해야되는 듯요 일 그만둔거 젤 후회
@@user-rb4np9go5e 감사합니다.
곧 좋은소식이 오겠죠.
늘 건강유의하세요.
왜 한게 없으세요? 저는 경감( 이분은 지구대장) 자리까지 오르는게 제 26살 시절 목표였던 적도 있습니다 충분히 꿋꿋이 그 길을 가신것만 해도 대단하신 겁니다 저는 이후로 일반회사에서 2번의 이직을 더하고 현재 개인사업하지만... 조언을 드린다면 경감이란 타이틀은 항상 나만의 추억으로만 간직 하십시오. 저같은 경우에 규모있는 기업체의 임원타이틀은 제 개인사업할땐 전혀 도움이 안됐어요 다 잊어야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은 언제나 두렵기마련입니다 인간은 순응의 동물이라 금방 내 길을 찾기 마련이구요 인생2막 화이팅입니다
정년퇴직 자체가 성실한 인생
성공한 인생입니다
인생2막도 성공하실겁니다
이런 다큐를 볼때마다 퇴직 순간까지 소장계급이라며 일도 안하고 직원들에게 책임을 돌리며 갑질하고 괴롭히고 근무평가 운운하며 받아먹었던 소장이 생각나는 게 너무 슬픕니다. 천년만년 해먹을 것처럼 행동했지만 반드시 쓸쓸이 퇴직해야만 하는 것을... 함께 있는 지금 같이 행복합시다.
다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 후회해도 때는 늦죠. 그런 사람들은 평생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살 겁니다. 퇴직하면 다 끝이라는거를 본인이 깨닫고 이후에는 연락 오는 사람도 없겠죠.
그런 선배 경찰들 많앟죠 지금은 좀 나아진듯
근면 성실하게 살아오신 경찰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1978년 8월 1일
순경으로 들어가셔서
2014년 12월 31일
경감으로 퇴직하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아버지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오랜 시간 경위로 재직하시다가
경감 근속승진을 위해 많이
앞장섰던 아버지가 기억납니다.
그간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나랑 동기 같네요.
@@donwoncho4959 저희 아버지께서 순경 36기로 들어가셨으며, 큰고개 지구대에 근무하셨던 채근상 경감님이셨습니다. 안타깝게도 평소 앓아오시던 질병으로 인해 올해 3월 23일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좋은 분이셨기에 뼈저리게 사무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욱 생각이 나네요. 가끔식 영상을 보며 저희 아버지도 떠올리겠습니다.
@@donwoncho4959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진주별290넌 지옥에 가라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느껴지고
퇴직에 대해서 생각을 안해보셨기에 두려움은 클것으로 보이나
앞으로의 시간도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보내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나와서 퇴직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부지도 30년 넘게 공직에 계시다 퇴직하셨는데 일이 끊기면 일단 빨리 늙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조직안 울타리에서만 있어서 은근 세상 면역이 약합니다. 그래도 이 어려운 시기에 정년을 보장 받는 일자리였으니 바보같은 삶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될겁니다. 게다가 노후를 보장해주는 연금이 있다는건 정말 복받으신 겁니다. 세상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상처와 경쟁속에 산다는것도 알게 될겁니다. 제2의 인생 잘 꾸려가시길.
정답임니다~정년퇴직하고 할일이없어 놀면 빨리늙는다!! 때문에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소일거리가 있어야된다~돈도벌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
제일 힘든것은
기본생활비와
아침에 눈 뜨면갈때가 없다는것.앞만보고 살아온
남성분들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힘내시고 내마음 알아가기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디ㅡ
@@최양숙-e9u 맞습니다 연금이 나오깅하지만 제가 알기론 200후반정도 될겁니다. 퇴직금이 있는것도 아니고 공뭔연금 받으면 배우자도 연금 못받거든ㅇ요. 같은 공무원아닌이상..
생각 외로 풍족하진 않습니더
@@sssimple325 😊
그래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등
안정적 일자리와 연금이 보장된 분들은
은퇴후에도 잘 삽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이 비참한 노후를 맞이하시죠 진짜 슬픈일이구요..
중소 대기업 그런걸 떠나 노후는 나라에서 보장을 해주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늙으면 돈 많고 적고 큰 의미도 없다고 합니다
건강을 잃어가니까요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자기 직업에 고지식하게 충실한 사람일수록 퇴직으로 인한 충격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퇴직 후에도 잘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마 상당히 많은 분들이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봅니다. 앞날이 안보이고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절망감을 느끼게 될 것이지만 꾸준히 길을 찾다가 보면 반드시 살 길이 생긴다는 것이 이미 그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사람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경험담입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공직에 있어서 보는 내내 남일같지 않아 마음이 아프네요.
제 2의 인생도 화이팅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남은 생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살아주세요♡
16년도에 경감 퇴직한것이면 정말 열심히 산겁니다. 고생많으셨소
힘든 사람들 정말 많아요.이분은 행복한겁니다.
제 장인어르신은 말단 파출소 경찰관으로 정년퇴임 하셨습니다. 안타깝지만 그 후 6개월 후에 대장암 판정 받으시고 2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참 허무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모든 경찰관님들 응원합니다.
연금 너무 아까운데 배우자가 수령 가능할겁니더
장모님이 게시면 유족연금이 60%나갑니다
@@simanchoi6642 반을 후려치네요 너무 ㅜㅜ
@@user-gi7td3pq8w후려치는게 아니죠 ...일찍 돌아가신분은 안타깝지만 ...본인 몸이 안좋다 생각할때는 일시불 수령 해도 되구요 ...배우자한테 60프로 넘어가는건 복인겁니다 .... 국가에서 대우를 해주는거지요 ...
저도 경찰근무한경력있어서 강남경찰서 경무계에 갔었는데 정말이지 친절해서 너무놀랬습니다~
33년만에 경찰 그만두고 경찰서엔 처음가본것이었는데 정말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더군요~제가 정년퇴직한 공기업보다도 친절했습니다~
~~경무계와 민원실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뜬끔없이 짭새칭찬? 니가 퇴직한 공기업이 어디니? 짭새보다 친절하지못한 공기업이? 그게 공기업이냐 짭새보다못하면
@@옥산들 ㅇㅈ ㅋㅋㅋㅋ
너는 병원가서 진단받아봐야 될 것 같다.@@옥산들
@@옥산들 전과자 풀발기ㅋㄷㅋㄷ
@@리어스-v5k 네 다음 전과자1 전과자2~~
화이팅 입니다,,우리 쓸모없는 정치인들을 정년퇴직 시킵시다,, 이런분 말고.. 응원합니다..수고많으셨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습니다.
선배님의 진정성을 느껴 후배경찰관이 댓글 남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업직이나 스트레스 많은 직업이였으면 ~ 생각이 다를겁니다. 공직에 계셔서 다행
잘 살아오셨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그동안 수고하셨다고...인정과 치하를 받아야 마땅하죠~ 집 안의 반려견보다 못한 대접을 받으면 저 같아도 화날 거 같습니다 마음도 추스리고 또 다시 주어지는 인생 후반전을 위해 몸 건강, 정신 건강 잘 추스리시고 돈보다는 의미있는 일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은퇴 후 많이 우울해집니다.,,정말로... 여러분들 40대부터 준비하셔야해요..
힘내세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새롭게 시작하는것도 선생님 마음에 달린겁니다
bravo bravo your life!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때가 되어가면 조금씩 적응을 해 나갈수 있는 노력을해야.
아 휴 그만 놉시다....언제까지 일만하다 ....인생 다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은퇴후 진짜 인생 전쟁입니다
강한 노후 단단한 여생
젊을때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혹 늦게 깨달아 이제서야 준비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습니다
전성기 소득이 노후까지 이어지지 않음을 반드시 깨닫고 검소한 생활과 현명한 자산증식 계획을 정립합시다.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깡촌에서 출세를 목표로 살았고 결국 목표를 이루신거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다가올 은퇴로 막막한데... 경감님의 30년 생활루틴이 새롭게 시작되니.... 정말 막연한 불안감이 크게 공감됩니다.
그러나 그간 해온신 것 처럼 분명 바쁘고 알차게 사실 것 같고 ...
꾸준히 나올 연금은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2년 두루두루 쉬엄쉬엄 살피시고 천천히 다시 시동거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정년퇴직이 아니라 근무지만 옮기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복이 아니라 사복을 입으시고 더 이웃 가까이로 들어가셔서 더 살뜰이 챙겨 주시고 용기 주세요.
저희아빠도 이제 오는2월에 명예퇴직으로 37년근무하셨네요.. 저는 회사 이년버티는것도 힘든데 아빠는 37년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눈물나네요...ㅠㅠ 선물 좋은걸로 해드리고싶은데 뭘 해드릴지 고민중입니다
5년차 연구직 공무원입니다.
아직 먼 얘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세월이 지나면 저도 저런 날을 맞이하게 되겠죠...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간만에 저의 미래를 생각하며 몰입하면서 봤네요... 경찰관은 아니지만...
제가 하는 일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은퇴가 저렇게 아쉬운 사람들도 있네요. 나는 미국에서 세탁소만하다 죽을때까지 돈걱정은 안하겠다싶어 58세에 은퇴했는데 정말 날아갈것같던데. 그후로 세계여행과 미국내 여행을 하고있는데 일쪽은 처다보기도 싫고 은퇴후가 더 바빠요.
부자는 아니지만 나름 편하게 안정적으로 산 사람들이 저렇죠…ㅎ
미국에는 연금제도가 우리와판이하게 다르죠..연금액수도 최소 300만원! 우리는 80만원! 20대부터 많이불입한결과죠..우리도 미국 호주 프랑스처럼 많이내고 은퇴후 여행하며 살아가도록 개선해야 한다!
저 역시 남들이 힘들게 준비하는 자격증 있지만 퇴직 후에 그 일 하기가 싫습니다. 그냥 연금으로 작게 쓰고 아끼며 ...
벌어 놓은거가 충분하니 즐거운겁니다
성공하신 분이네 ^^
불철주야 고생많으셨습니다. 경찰이 되기전 힘든삶을 사셨기에 출세욕이 생기셨던것같습니다. 이제는 소일거리만 가볍게 하시면서 편안한 노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세상구경하러 나오시네요. 더 넓은 세상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 고생하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은퇴는 찾아오고
누구에게나 은퇴는 처음입니다
저런 마인드로 은퇴하면 세상에 나와서
적응 하기 힘듭니다
인생 2막
앞으로 제2의 인생 을 설계하세요
몸 만 건강 하시면 괜찮아요
고생 많았어요 인생 은 다 그래요👍
오랜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가장 위험한 생각이다.
이 선배님은 같이 근무하기 힘든 스타일이다. 물론 이 분의 성실함과 제복에 대한 사랑은 이해되지만.
누구나 머물렀다가 떠나는 법이다.
❤ 2015년 정년 퇴직하신것 같네요 저도 2017년 제복공무원으로 정년 퇴직을 했습니다 . 저는 전기기사를 어렵게 땄습니다. 그후 공부를 더해서 상위 국가기술자격증을 따서 현재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
정말 멋지게 사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으시니 걱정 마세요! 100세 시대입니다.
5060세대 분들 존경스러운 게 고향에 대한 마음 그리고 힘들게 사셨는데도 참 부지런하심.
인생은 원래 허망한 거 아닐까요,,, 맘 비워지는 영상이네요
왜 허망한가요? 사는 만큼 살만한 가치가 있던데
@@진인사-i6b 그거야 사람마다 다르겠죠 가치있게 잘 사세요
@@진인사-i6b가치가있던 없던 종착지는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울긴 왜 울어요
속 시원하지
제2인생 새롭게 시작하세용
퇴직 후에 삶에 무언가 계속 도전하려는 그가 멋지지만 여러모로 걱정이된다.
자신의 업을 진심으로 여겼던 분 같아 멋집니다...
정말 열심히 나라를 위해 일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선배님 저도 35년 하고 금년 상반기에 퇴직 했습니다 이제 건강이나 챙기고 지낼 생각 입니다 건강 하세요
마음이 찡 하네요 열심히 살아오신분 갇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10년전에 강원도로 귀농하여 사과농사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용기 가지시고 홧팅하세요.
감사합니다 행운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7:03 부터 하시는 말씀이 제 마음을 찌르네요.
슬퍼마시고 미련 같지마세요. 인생 아무것도 아니예요. 고뇌의 바닥을 찍고 또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실겁니다. 그냥 즐겁게 사세요.
멋진당신 고맙습니다
평범이 비범 이젠 내려놓으세요
허한마음에 의욕만 앞선다면 남은삶이 힘겨워질수도있을꺼여요
경찰분들 정말 고생많으세요..~~
언론에서 너무 네거티브 보도가 많이되서 선생님처럼 열심히 하시는분의 노고까지 덮어지는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선생님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왜남는게 없다하시나요ㆍ지금까지 잘하신게 남는거 입니다ㆍ 멋지십니다
퇴직 하시기 10년전에 이미 슬슬 준비 하셨야지요
30년은. 더 살아야 할텐데요
오직 한길만 열심히 사셨네요
응원 합니다
아니 이렇게 열심히 한 직장에서 33년 근무하신분도 그 이후를 두려워 해야한다니 ... 지금 행복하게 살고계시기를!
국민연금,퇴직연금 받아갖고 생활이 어렵겠죠!!
기본마인드부터 존경의 표본이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잘살고 계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참 일을 천직처럼 좋아하셨던분이라 더 허전하실듯 제2의직업과 취미를 찾으시면 더행복하실겁니다
저런 경찰관같이 우리조직에도 있습니다
회사일만 우직하게 열성을 다해일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어떤경찰들은 할일없어도 초과분근무 찍으려는 사람도있는데 이분보니 정말 나이상관없이 열심히 근무하신분이 계시군요
좋아여..인생 2막 잘 사세요
한편으론 이런생각도 드네요..
아버지어머니 세대가 저 정도인데, 8090세대가
정년될쯤이면 얼마나 더 힘들까...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자기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쉬어야 할 시간입니다. 그래도 공무원이셔서 연금이 충분 하잖아요.
제가 살고있는 이곳 호주는 정년퇴직 연령이 없지만 다들 60이 넘으면 자기인생을 위하여 직장생활을 거의 그만 둡니다.
요즘은 100세 인생이라지만 사실 두다리 멀쩡하게 인생을 즐길날이 60 넘어서 얼마나 있겠어요. 저도 올해 30년 동안 몸담은 직장을 그만 뒀습니다. 은퇴계획을 거창하게 세운 것도 없습니다 30년 동안 시계추에 맞추면서 살아왔는데 뭘 또 계획을 세웁니까. 하루하루가 내가 주인이고 자유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위해서 내 젊은 시절을 다 바쳤으니깐요.
선생님 부디 건강에만 신경쓰세요 그것만이 은퇴후에는 가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당한 말씀. 공감합니다!!
공감
경찰 군인 레인져 소방관등 front line직업은 매우 힘듭니다
저도 호주로 이민와서 지금64세인데 아직도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퇴직후 대부분이 어렵게 사시는것 보고
저는 근무하다가 쓰러질때까지 근무하려 합니다. 여건이 나아지면 최소 앞으로 10년 정도는 더 일찍 하려고 합니다.
Front line 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기운냅시다.
한직장에서 30년이상 근무한거자체가대단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한직장에서 5년도근무안해요
한갑자를돌고 새로운 2 막
그나이되고보니 인생 별거아니더라
신나고즐겁게 자유롭고평화롭게
새로운출발 축하드립니다
나도 공직에서 30년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했는데 퇴직하고나니 너무 홀가분하고 좋기만하던데~퇴직후 취미활동도하고 봉사도 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며 사시길ᆢ너무 혼자만 어렵다 힘들다하면 공감받기 힘들듯.
본인생각을 들이대지마세요
공감받길. 원한것도 아닐듯
동감 합니다.
공직 30년하고 정년퇴직하는데 뭐가 문제지..?
@@brianlee7537 문제 없습니다. 공무원 연금 400 나옵니다. 일 안하고 쉬어도 됩니다. 더 일하려는것이 노욕입니다.
@@일지매-h9q 나는 동감 합니다.
대단하십니다~뭐든지할수있다는생각이젤중요하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주 천천이 생각하세요
그동안 일하셨으니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쉬는 것이 당연하지요
저도 출산 후 아이 셋 잘~ 키우고 학생들 방문 영어교사로 20년 이상 근무하고 2년 쉬다가 우울증 생겨서~ 우연히 요양보호사직 알게 돼서 교육 받고 자격증 취득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급여도 괜찮고 남 선생님이 힘이
좋아서 더~ 잘하세요 저의 글이 꼭~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긴시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금은 충분하더라도 사회와의 연결은 중요하니 새로운 만남 기대해보셔요
저는 2021년 34년 공무원
퇴직 후 경비원하고 있습니다
실례지만 연금이 3백이상 나오시지 않으신지요?...
@@열정청년이대표 312만입니다 연금에 부과되는
세금ㆍ의료비 10만
* 재취업하지않으면
별도로 지역의료비 30만 더
내야합니다
연금312만원 중
세금ㆍ의료비 10만정도 지출
재취업 하지않으면 지역
의료비 별도로30만 정도
내야합니다
그정도 연금받으면 경비 그만하고 쉬세요
어려운분이 경비일자리가야 된다고 봅니다
공무원한테 정년퇴직이란 훌가분하고 자유로움을 의미함.... 물론 수입은 월급보다 적은 연금이지만, 노후 대책이 없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매우 행복한 장도임... 그걸 걱정을 한다면 그대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이해가 안 감....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고, 세월이 지나면 죽음이라는 결론으로 세대가 교체되고 삶의 순환이 되는 것인데... 이를 안타깝게 여기거나 부정한다면, 기본부터 다시 생각하시길....
정년을 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년식을 만들어 주는 회사도 적다.
남은 미래를 멋지게 사세요.
이해가 됩니다.
행복하세요
당신이 있어 민초들이 두 다리 뻗고 잠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공무원 관련 유튜브 들이 횡설수설하는데
유독 경륜이 느껴집니다.
공무기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한창 일할나이인데 힘네세요
선한 영향력을 무한 실천하신 당신 행복하십시요
선배님 빨리 나가신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조직이......
@@김옥자-w6v 국민성 생각해보세요 ㅠ
인생 또한 이렇게 허무하게 가련만
뭐 이뤄놓은것 없이 달성한것 없이 이렇게 간다오
올해 퇴직이 62년생이니 저분은 퇴직한지 7년지났네요 세월빠르네요
고생많으셨네요. 어떤 기분이실지가늠조차안되네요
참 열심히 하셨네요 제 2의 인생도 성실하게 산다면 앞날이 밝을 겁니다
노후는 걱정 안해도 되니 부럽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팀원들 고생했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경찰관 퇴직한지 15차 입니다 현재 건강하고 보람있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배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전 이제 막 시작한 초임이지만 문득 생각에 잠기곤하네요
건강하시길바라겠습니다
경찰밖에 몰랐던 옛날사람의 저 고지식함이 안타깝다
새로운 세상에서 재미나게 사십시오, 그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