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전후면 직종을 불문하고 경험과 노하우 측면에서 피크를 찍을 나이인데 기업은 이 사람들을 내 보내고 임금 수준이 더 낮아도 되는 신입을 뽑아 재교육 시킨후 갈아넣을려고 하는 꼼수를 피는 건데. 국가적으로도 손해에다 개인적으론 재난에 가까운 현실일텐데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현실이 앞으로도 달라질 가능성이 별로 없으니 젊은이들 중에 능력과 기회가 되는 분들은 가급적 젋었을때 일찌감치 해외 취업으로 눈길을 돌리시길 추천합니다. 진짜 선진국에선 70대가 되도 원하는 사람은 파트타임으로 계속 일하게 해주는 회사가 대부분이거든요. 한국은 겉모습만 선진국입니다.
@@포토맥2전혀 틀린 이야기 입니다. 엔지니어 분들 70초반인데 주당 8-10시간 정도 얘전 다니던 회사나 연구소 즐겁게 다니시는 분들 주변에 많습니다. 돈 벌 필요 없는 분들이고 본인의 정신 건강 그리고 사회 생활의 끝을 놓치 않으시려는 의도입니다. 미국 북동부입니다.
최근에 좀더 젊은 나이에 나와서 명퇴 67 하는 미국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같이 일하던 분들 보면 미 스텐포드, 서울대는 기본이고 외국 유학갔다와서 "회사가 나를 이뻐한다" 라는 착각에 사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는데. 대부분 그냥 어느순간 없어집니다. 솔직히 대기업 임원들 보면 아는 지식도 별로 없고 새로 취업한 1년차 새내기들 한태도 지식면에선 밀린다. 노하우도 없고 그냥 열심이 일한게 끝이다. 가끔씩 저 사람들 어떻게 회사에 취직했으며 승진을 했을까 궁굼하기도 했다.
환갑이 지났다. 명예퇴직한 지 4개월 7일이 지났다. 퇴직 직전 건설안전보건 이수증 받고 건설노동자 (일명 : 노가다)를 하여 1,570만원 벌고, 갑진년 새해에 진정한 백수가 되었다. 오늘 경비교육을 신청했다. 노가다, 경비원 말고 ... 이제부터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 ㅠㅠ
*행복한 퇴임이네요*
복받은 사람들이네.
자기 능력,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지
천년만년할수없는게 직장58세면 그나마행운
50대는 어려운시국 밥먹고만살기도힘들지만 50대화이팅..
힘내세요~
퇴직금 명예 퇴직 너무 부럽다ㅜㅜ
10년전 프로긴한데….지금도 고민하시는분들 계시면, 곧 통일됩니다.
50중반을 넘긴 내 입장에서 판단한다면, 나이 50도 안되어 명퇴대상자였으면 업무능력은 말할것도 없고 사내관계 관리에 본인이 얼마나 부족하였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다 힘든세상이죠 이분들 다 60넘었네요
무엇이든.줄겁게합시다.토ㅓ직을당해도그퇘직을줄깁시다.어둡고.무겁게생각하지마시고.저도애들셋.큰아들고등일학년둘째중일.딸이초등3학년에퇘직여자혼자셋아이을출세시켯죠.아이들은장학금이당연하고.저는조그마한여성의상실.힘들었지만가족하나가돼면.어렵지않읍니다.어려음에도즐길수있는방법을.가장어른이보여야합니다.전부가잘돌아가게됍니다지금66살이지만아직내나이40입니다.즐겁게고생합시다.🤗🌾🌈🪁
전문직이 최고인게 사업하면 부도 일반 직업은 은퇴가 빠르거나 명예퇴직 전문직이 최고임
왜 현장만 정년이 보장되냐? 이게 젤 불합리 한데 왜 이슈 하번 안되는거냐? !!!!
톼지금으로 사업하면 90%이상 끝이 안좋다는데...현재가 궁금 헙니다
깨끗하게 물러나야 젊은애들 자리 난다 미련가치말자 꼰대소리 들지말자 새로운 길 찿아가자
1,200입니까 ㅠㅠㅠ
쇼를 하네요 ^^
퇴직후 사업 벌이면
월 200도 못 법니다
100명이 사업 하면 100명이 실패 합니다 ㅠㅠㅠ
사업 쉽게 보는 여러분이
더 웃기네요ㅠㅠㅠ
50세 전후면 직종을 불문하고 경험과 노하우 측면에서 피크를 찍을 나이인데 기업은 이 사람들을 내 보내고 임금 수준이 더 낮아도 되는 신입을 뽑아 재교육 시킨후 갈아넣을려고 하는 꼼수를 피는 건데. 국가적으로도 손해에다 개인적으론 재난에 가까운 현실일텐데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현실이 앞으로도 달라질 가능성이 별로 없으니 젊은이들 중에 능력과 기회가 되는 분들은 가급적 젋었을때 일찌감치 해외 취업으로 눈길을 돌리시길 추천합니다. 진짜 선진국에선 70대가 되도 원하는 사람은 파트타임으로 계속 일하게 해주는 회사가 대부분이거든요. 한국은 겉모습만 선진국입니다.
선진국어디가 70돼도 해주나요?
가면 언어도 불편한 2등국민 아녀요?
외국넘들은 명퇴도 없이 바로짤라 버리지 않나?
조만간 일할 젊은이 없어서 노인들도 일하게 됩니다
선진국애서 70도 일하는 건 사람이 없어서 입니다.
그리고 그 나이까지 일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포토맥2전혀 틀린 이야기 입니다. 엔지니어 분들 70초반인데 주당 8-10시간 정도 얘전 다니던 회사나 연구소 즐겁게 다니시는 분들 주변에 많습니다. 돈 벌 필요 없는 분들이고 본인의 정신 건강 그리고 사회 생활의 끝을 놓치 않으시려는 의도입니다. 미국 북동부입니다.
자본을 투자해서 뭘 할 생각마라. 직장생활 오래한 사람들 특히 공무원 대부분 망한다. 부부가 남의 밑에 가서 어떤 일이든 각각 250만원씩만 벌어도 살아진다.
사오정오륙도는 아직까지 존재하는구나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직장현실....
참 미련스럽네 시간과 돈으로 바꿨는데
그런 시절은 지나갔다. 자꾸 감성팔이 해봐야 답 없다.
최근에 좀더 젊은 나이에 나와서 명퇴 67 하는 미국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같이 일하던 분들 보면 미 스텐포드, 서울대는 기본이고 외국 유학갔다와서 "회사가 나를 이뻐한다" 라는 착각에 사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는데. 대부분 그냥 어느순간 없어집니다. 솔직히 대기업 임원들 보면 아는 지식도 별로 없고 새로 취업한 1년차 새내기들 한태도 지식면에선 밀린다. 노하우도 없고 그냥 열심이 일한게 끝이다. 가끔씩 저 사람들 어떻게 회사에 취직했으며 승진을 했을까 궁굼하기도 했다.
니가 나가서 사장 해봐라
직원들. 죽을때까지 노후책임도 챙겨주고
진짜 결혼 하고 애 낳으면 개힘들겠다..하..나는 못 할듯..
큰 피해나 받은 듯한 모습이네요
남보다 훨씬 많은 꿀 빨았구만
사례 3분은 표정부터 바꾸셔야 인생 풀릴듯..
뭔 퇴임사를 … 그냥 책상 치우고 나오면 되지…
창업은 망하는 지름길
청춘을 보낸 댓가로 월급으로 받았으면서 왜 억울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네 맞습니다
ㅎ. 방송이 2010년도였으니, 글쓴이도 지금은 짤렸거나, 가게 폐업했겠네.
내말이ㅋ
나이 먹어보샘..ㅎㅎ
@@xresdfrffgwwwq 나이 처 먹은게
자랑이냐
환갑이 지났다.
명예퇴직한 지 4개월 7일이 지났다.
퇴직 직전 건설안전보건 이수증 받고 건설노동자 (일명 : 노가다)를 하여 1,570만원 벌고,
갑진년 새해에 진정한 백수가 되었다.
오늘 경비교육을 신청했다.
노가다, 경비원 말고 ... 이제부터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 ㅠㅠ
무슨 청춘을 다 받혓다고 하는가. 평생 월급 받아 먹고 살았으면 감사해야제라
코인으로 몇억벌고 편안하게 쉬세요~
그럼 보상은 하나도 안 받고 무급으로 일했나요.
그럼 조용히 떠나면 됩니다.
나도 그랬습니다.
모두 때가 되면 떠나야 합니다
실컷 대기업에서 잘먹고 잘살았으면서 찡찡 대냐 고마해라 죽을때 까지 해먹을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