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루-z2e 일하는건 노예나 하는 짓이라는 꼰대사고를 하고 계시네? 구한말에 선교사들이 테니스 치며 땀흘리는 거 보고 왜 그렇게 힘든일은 아랫것들 안시키냐고 훈계했던 유교맨들 생각나네요 사회에서 쓸모없는 인간이 되는게 님의 꿈인가 봅니다 아니면 지금 본인의 상태가........
2018년에 이 다큐 봤는데 6년 지나 올해 다시 보게 되네 남의 일로 봤는데 올해 내 나이가 63세로 나도 해당되는 이야기... 작년부터 아파트 경비 시작했는데 여긴 70대도 많고 60대초면 젊은이... 월급도 240~250만정도로 하는 일에 비해서 많고 기초연금 받고 한달에 300이상 수입있는 70대도 많음
70대 공무원이셨으면 연수 꽉 채워서 지금 젊은 공무원들 연금개혁 당한것과 달리 연금 300이상일텐데 돈안드는 쪽으로 잘 활용하고 건강을 위해 헬스하고 탁구나 베드민턴등 클럽다니고 등산도 가고 오후엔 자격증 공부하거나 독서하러 도서관가고 할께 많음 이게 근면이라는 직장인 생활이 베겨 들어서 일안하면 심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고 그렇게 느껴지는것 연금이 넘쳐나는 수준이 아니어서 일은 해야하는것 처럼 느껴지실듯 한데 퇴직한 대기업오너 중견기업 임원 관료 고위직이었어봐 일을 왜 찾으러 다니겠어 골프치고 술마시고 놀기바쁨 본인의 선택이니 노인일자리 구하시고 건강하게 일속에서 즐거움 찾게 되시길 그래도 노인일자리는 연금하나 없는 불싸한 노인에게 양보하는것도 좋음
건강이 허락 된다면 80세까지도 일 하게 해 줘야 한다. 일 할 기운이 있는지 본인이 아니까 70 세 넘어도 채용 해랴 한다.노인 빈곤 심각 하다고 떠들게 아니라 일 하고 싶어 하는 노인들 채용 하게 해 주세요. 저도 71세. 아직 일 합니다만 내년에도 할 수 있을런지 걱정 입니다.
돈을 떠나 일을 하면 사회구성원으로 인정 받고 직장에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다. 주변에 보면 일을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을 비교하면 일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활기차 보인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건강관리를 더 신경쓰기 때문이다. 돈벌이든 사회활동이든 종교활동이든 일단 밖에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가정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종일 부부가 집에 같이 있으면 다툼이 생긴다. 등산이나 여행도 하다보면 질린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10년째, 나는 놀고, 아내는 일한다. 부부 다툼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대신에 노는 제가 음식물 버리기 등 잔 일을 많이 하죠. 매일 2시간 청소는 기본이고요. 먹고 놀아도 기본 2시간이상 집안 일을 해야만, 아내의 불만도 없애고, 나의 자유시간을 활용할수 있읍니다. 월 280(연금과 이자수입) 목돈 3억원이상 관리로 별 신경 안 쓰고 삽니다. 아내의 수입은 몽땅 노후자금으로 축적 중입니다.
저건 남일이 아님...100세시대에 은퇴평균이 50인데 .. 그럼 남은 50년을 알바와 연금으로 버틸 수 없음 일본놀러갈때 이미 일본은 아르바이트생이 노인분들이 많다는거에 놀람 우리나라도 재개발이니 저출생어쩌고 돈투자하지말고 그냥 공공시설짓고 요양원시스템이랑 노인분들 일자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빨리 내놔야할듯....
@@풀꽃-o2e 일본 노인들은 한국 노인들이랑 기본 마인드가 달라.. 일본은 우선 우리나라처럼 '어디 어르신한테' 이런 개념이 좀 덜하고 돈받고 일하는 입장이면 나이고 뭐고 없이 납작 엎드리는 프로정신도 기본 장착 되어있음.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란 노인 일자리 늘리기는 아직 사회분위기가 덜 됐음.
인공지능과 로봇...그리고 메타버스....젊은 청년들도 적응하기 힘든 현재와 미래의 삶에서 늙은이의 자존심을 지킬 최소한의 경제적 준비를 하려면 젊어서 부터 반드시 금융공부를 해야 합니다. 주식은 위험하지만 반드시 일정비율로 해야하고 채권 인덱스펀드 세금문제 ...공부 해야 죽는 순간까지 자식과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않고 비참한 삶은 피할 수 잇겟지만...쉽지는 않겟지요
일시불로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무원 출신은 연금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버틸만하죠. 노후 준비가 안된 대부분의 일반 퇴직자들은 참 힘들죠. 연금 150이라고 하셨는데 공직 생활이 그렇게 길지가 않으셨던걸로 추정이 됩니다. 아니면 일부를 일시금으로 받으시고 나머지를 연금으로 하셨겠지요.
저희아빠도 73이고 공무원보다 월급많은직장 만65세까지 다니고 또 월급줄여다녔는데 생활이 힘든건 아니고 놀러다니기엔 부족한 수준이라 일 찾으시는데 이력서들고가면 퇴짜맞아요 그래도 국립대졸업 건설쪽일 계속 하셔서 정정 하신데 허드렛일 시킬 할아버지같아보이진 않고 안시켜준다고 하시네요
이 다큐에서는 정정한 노인들 얘기만 다루고 있지만 아닌 노인들도 많음. 치매 걸린 노인만 인지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무언가 더 배우고 기억할 능력이 모자란 노인들도 많음. 그런 노인들이 많고 최저임금도 너무 올려버려서 무인 기계 도입도 가속화되는 마당에 노인을 뽑고 싶어하는 사업자는 없음
내 나이 7십인데 국민연금6십만원.기초연금3십3만4천.집한체 예금3천 정도 아껴살면 그런되로 살만한데 왜 징징거리나요.담배50년피든것 끊고.술은 마트 소주한잔씩 하고 대신에 혼자 놀고 할마이랑 둘이 오손도손 살면되지 뭘...젊을때 노력해서 작은집이라도 꼭 마련해야 비참한 노후가 없어요 내집이없으면월세 때문에 자살이...젊은이들 꼭명심 하시라...
모든게 각자 사정, 성향에 따라 다 다른것 같네요.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소일거리가 필요한 사람, 여유가 조금 없어도 소일거리없이도 혼자 생활 잘하는 사람 등등 전 퇴직하고 놀다가 재취업 했을 때 들었던 말 중 제일 좋았던 말이 금요일 퇴근 할때 ‘주말 잘 보냈세요.’ 였습니다.
56세에 퇴직하고, 9년째 휴식 중인 65세입니다. 자유를 즐기니 너무 좋아요. 하루 4시간은 집 청소나 운동 등 몸으로 때우는것을 9년째하고 있읍니다. 95세까지 살려고요. 노후엔 건강=돈 입니다. 지방에서 연금, 이자 280으로 부부가 삽니다. 목돈은 3억원 관리하구요. 스트레스 받고, 개인시간 뺏기면서, 허드렛일 하느니, 그냥 쉽니다. 나중에 월 35만원짜리 노인일자리가 돌아온다면 몰라도. 연금(210)받고, 집 있고, 기초연금도 못 받는다고, 노인일자리도 힘들어요(대구) 서로 할려고 경쟁률이 9대1이라네요.
솔직히 지금 힘든일 안하고 그날,그날 알바로 지내는 분 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늟어서 돈 없으면 그보다 비참한 것 없다 일자리 없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건설공사장에는 외국인들 뿐이다 뺀들 거리며 시간만 채우려는 외국인들 그들은 안다 자기들 아니면 힘든 일 한국 젊은이들은 안한다는 걸
60대 남자는 일자리가 별로 없네요. 기껏 청소, 경비 등 허드렛일 뿐인데, 그냥 월8일이내 용돈만 벌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네요. 60대 여자는 일자리가 많네요. 식당 등 여기저기서 불러주니까요. 아내는 일한지가 20년이 넘어서 경험이 풍부하여, 여러 식당 사장들의 일 요청이 많이 들어옵니다. 요청은 월 28일인데, 일은 22일만 합니다. 나는 그냥 10년째 유유자적 지냅니다. 건강한게 돈 버는것이니까요.
연금 150 가지고는 힘들어 ... 경조사 다 챙기고 모임 다 나가고 1년 1-2번 해외 여행 나가는 그런 여유 가질려면 150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150 가지곤 겨우 입에 풀칠 , 아프기라도 하면 끝입니다. 최소 250~300 이상은 돼야 겨우 체면 치레 하며 삽니다. 현재같은 고물가 엔 더더욱 답 없어요 그냥 인연 끊고 사는게 생존법 ㅠㅠ
70대까지는 충분히 일할 수 있으시더라고요. 작은 금액이라도 노인일자리가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어르신들은 고립될 수 있고 적어도 두어시간이라도 일할 곳이 있으면 다음날 갈 곳이 있으니 건강에 더 신경쓰시고 금액이 작아도 살림에 보탬이 된다고 해요.
인생은 60부터이고 행복은 건강 뿐이다..
70대 까지 일하는건 지옥입니다 인생은 60부터 즐기고 가는 겁니다
응 최저임금 무지성 상승
전국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이 있는데 그걸 시행하는 직원들은 민간위탁으로 최저임금 받는 계약직 갈아서 만드는 사업입니다..
지당하심
나이는 들어가고 모아놓은 재산도 없고. 일자리도 구하기힘든데 몸은 아파오고-
갈수록 살아가는 삶이 막막한 세상.
그남아 이야기나눌 친구라도 있으면 다행이다싶다.
그남아..... 진짜 레전드다
동남아의 동생인가
2018년 다큐인데.. 지금은 더한듯
저 분은 지금 한국나이로 80세가 되셨을텐데 이미 2018년 당시에 또래에 비해 사실 많이 늙어보이심
60넘으면 이젠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데 늙어서도 돈벌이해야 하니 힘든 인생이내요..
즐기면서? 매일을 놀다 보면 '잉여인간'이란 느낌이 절로 생길겁니다.
여행도 어쩌다 가니 감흥이 생기는 거지, 거기 가서 매일을 살아보면 절대 감흥 안생깁니다.
홍콩이랑 똑같다...50살이기본은퇴라는데 100세시대에 남은 50에 연금이랑 알바로 버텨야한다생각하면 끔찍함.... 남일이 아님 저건
@@아워-p4x 사람은 노예가 아님..인생을 얼마나 즐길줄 모르면 매일 놀았다고 잉여인간 드립을??? 그냥 돈없어서 일한다고 하는게 나음..
@@김두루-z2e 매일 둘레길 산책한다고 걸어다니는 좀비군?
@@김두루-z2e 일하는건 노예나 하는 짓이라는 꼰대사고를 하고 계시네? 구한말에 선교사들이 테니스 치며 땀흘리는 거 보고 왜 그렇게 힘든일은 아랫것들 안시키냐고 훈계했던 유교맨들 생각나네요 사회에서 쓸모없는 인간이 되는게 님의 꿈인가 봅니다 아니면 지금 본인의 상태가........
좋은 영상입니다. 돈이 아니라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구직중이라면,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취미, 산이든, 낚시든... 사진이든.. 영상이든... 그게 즐거움을 줄 거예요.
맞는말씀입니다 공무원으로 퇴직하셨다면서😊😊😊😊
58세에 은퇴하고 올해 66세. 나는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데도 안가도 되고 아무것도 안해도된다는게 너무 좋은데. 천금을 준다해도 일하는건 정말 싫어요.
소일거리라도 하셔야지 건강히 오래 사세요. 봉사직으로라도 꾸준히 움직이는 일 찾으시고 건강하세요
내가 원하는 삶
개부럽다...
현역때 열심히사셨나보네요😊
@@애벌래-z5l본인이나 그리 사세요. 여유 있음 성향에 따라 저리 쉬는게 좋을 수도 있지
2018년에 이 다큐 봤는데 6년 지나 올해 다시 보게 되네 남의 일로 봤는데 올해 내 나이가 63세로 나도 해당되는 이야기... 작년부터 아파트 경비 시작했는데 여긴 70대도 많고 60대초면 젊은이... 월급도 240~250만정도로 하는 일에 비해서 많고 기초연금 받고 한달에 300이상 수입있는 70대도 많음
주변 공원이나 지하철역 휴게장소에 할일없어 삼삼오오 앉아있는 사람들보면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정작 노인들이 일할 장소는 극히 드물다.
노인도 돈보다는 놀지말고 하루에 반나절이라도 일하는게 건강에 더 좋을듯하다.
지금 버는 돈의 70%를 절약이든 투자든 하고 있다면 인정.
저 사람들은 뭐 젊을때 놀아서 저렇게 된 줄 아나.
인생에서 돈 제대로 버는 기간은 30년도 안되는데, 청년때 취업하자 마자 새 차 뽑는 놈들은
인생의 몇년을 그냥 날려버리는 것임.
@@rohrichbeau1004글쓴이가 새차뽑았다했냐? ㅋㅋㅋ 새차뽑은놈한테 머 얻어쳐맞았나 갑자기 하지도않은얘기로 발작하는거보소 ㅋㅋ
영생은 인간에게 큰 고통이다.
자본주의에서 결국 돈이 제일 중요하다.
연금이있어도 허전하단얘기네요...존재감이 없어지는 슬픈현실....누구나 세월은피할수 없는 것
@@thkim5294글쎄요...뭐가 여유로운 취미생활인지 모르지만, 매일 놀면 감각이 없어지죠. 쉬는 건 바쁜 와중에 쉬어야 꿀맛이고~
지력과 체력이 딸리고, 호기심마저 사라지면 갈 때가 된 것이지. 체력만 있고 나머지가 없으면 맨날 놀고 싶을테고.
군인 영관급이나 판검사, 3급이상 고위퇴직자 아닌 이상 공무원도 연금만으론 부족하기 때문에 재취업하던 재테크를 해놓던 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워-p4x 돈이있어야 취미 생활이든 하지 적은 연금가지고 고금리에 택도 없음 그래서 저분들이 일하는거죠. 노후 걱정없었으면 저리 고생들 하겠나요. 결국 돈이죠.
@@아워-p4x 30살에 돈 없는 직장인이랑, 60살에 돈 많은 은퇴자랑 많이 다르죠....
돈만 있으면 여행 계속 가도 즐거울텐데????ㅋㅋㅋ
@@thkim5294
공무원 연금 300 넘고
교사는 400가까이 됩니다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일찍 일어날 루틴 만들고 일하고
몸을 녹슬지 않게 하려는거죠
70대 공무원이셨으면 연수 꽉 채워서 지금 젊은 공무원들 연금개혁 당한것과 달리 연금 300이상일텐데 돈안드는 쪽으로 잘 활용하고 건강을 위해 헬스하고 탁구나 베드민턴등 클럽다니고 등산도 가고 오후엔 자격증 공부하거나 독서하러 도서관가고 할께 많음 이게 근면이라는 직장인 생활이 베겨 들어서 일안하면 심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고 그렇게 느껴지는것 연금이 넘쳐나는 수준이 아니어서 일은 해야하는것 처럼 느껴지실듯 한데 퇴직한 대기업오너 중견기업 임원 관료 고위직이었어봐 일을 왜 찾으러 다니겠어 골프치고 술마시고 놀기바쁨 본인의 선택이니 노인일자리 구하시고 건강하게 일속에서 즐거움 찾게 되시길 그래도 노인일자리는 연금하나 없는 불싸한 노인에게 양보하는것도 좋음
옳소
2000년대 들어서 공무원 월급 올라서 연금올랐지 저때 2000년대 전공무원들은 연금 얼마안되요
건물주 할배도 폐지 줍는데 그런 인간들이 더 악착같음. 참 가진종자들이 더 가지려 발버둥치는 추한모습
어휴….. 이모부 생각나너 눈물 나네… 40대 자식이 결혼도 안하고 백수로 살다가 암에도 걸리고… 결국 70대 중반이 되어서도 가장으로서 계속 일을 하신다….
노인분들 힘내세요.❤
옛날것을 최신것으로 오려주는 유투브~~~ 시대에 뒤 떨어진 것을
나이 30만 넘어도 알바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알바자리 구하기도 힘듬. 대부분 알바도 나이제한 30세 밑으로 구하니. 하물며 70 넘으면 사고위험도 있고 더 안쓰려고 하겠지..
뭔소리30이면재일좋을땐데
@@심종수-y7p 다른 알바들 20대인데 30대 안뽑음. 회사에서 나이많은 직원 안뽑는거랑 같은이치임. 30만 넘어가도 할 수있는 알바 확 줄어듬
건강이 허락 된다면 80세까지도 일 하게 해 줘야 한다. 일 할 기운이 있는지 본인이 아니까 70 세 넘어도 채용 해랴 한다.노인 빈곤 심각 하다고 떠들게 아니라 일 하고 싶어 하는 노인들 채용 하게 해 주세요.
저도 71세. 아직 일 합니다만 내년에도 할 수 있을런지 걱정 입니다.
젊어서 돈 모아야 하는 이유가
늙으면 시간이 많다는 겁니다.
노후에 쓸 돈을 모아서 은퇴하면
자기 취미 활동하면서 여가를 즐겨야지
일을 하면 몸이 망가져요.. 병원비가 더 나옵니다.
한국에선 젊을때 열심히 돈모으는거 자체가 늙어서 치료비로 다나갑니다 어차피
ㅋㅋㅋㅋㅋㅋ돈 모아야 하는 이유ㅋㅋㅋㅋ 사람일 어찌될줄알고??
맞아요. 텃밭이나 가족지인들 노놔줄 정도 작게 농사짓는 정도가 건강에도 좋고
@@evandale40뭔 한국에서야 어디서나 몸 쓰는 일하면 몸 다 망가지는데 그러니깐 모은 돈으로 저축할게 아니라 투자하면서 굴려야지 ㅋㅋㅋㅋㅋ 마냥 모으기만하면 노후에 빠듯한데
@@우기-l6s근데 일하면서 투자하기가 생각보다 쉽지않음.
돈을 떠나 일을 하면 사회구성원으로 인정 받고 직장에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다. 주변에 보면 일을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을 비교하면 일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활기차 보인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건강관리를 더 신경쓰기 때문이다. 돈벌이든 사회활동이든 종교활동이든 일단 밖에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가정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종일 부부가 집에 같이 있으면 다툼이 생긴다. 등산이나 여행도 하다보면 질린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10년째, 나는 놀고, 아내는 일한다.
부부 다툼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대신에 노는 제가 음식물 버리기 등 잔 일을 많이 하죠.
매일 2시간 청소는 기본이고요. 먹고 놀아도 기본 2시간이상 집안 일을 해야만, 아내의 불만도 없애고, 나의 자유시간을 활용할수 있읍니다.
월 280(연금과 이자수입) 목돈 3억원이상 관리로 별 신경 안 쓰고 삽니다.
아내의 수입은 몽땅 노후자금으로 축적 중입니다.
노답이다.. 답답하다..
늙은것두 서러운데.....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가 딱이다..
난
70대중반
경비하며 농사지어
주 부식 과일 자체조달
바쁘다
하루해가 언제갔는지 모른다
저건 남일이 아님...100세시대에 은퇴평균이 50인데 .. 그럼 남은 50년을 알바와 연금으로 버틸 수 없음
일본놀러갈때 이미 일본은 아르바이트생이 노인분들이 많다는거에 놀람 우리나라도 재개발이니 저출생어쩌고 돈투자하지말고 그냥 공공시설짓고 요양원시스템이랑 노인분들 일자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빨리 내놔야할듯....
ㄹㅇ.ㅋㅋㅋ 근데 이미 늦을듯.ㅠㅠ
이나라에 태어난 나.
태어날 아이들에게 미안함
마지막 때까지 일해야한다는게 슬퍼지내요
옛날의 영광을 그리워하지말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내일을 향해 최선을 다한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60대랑 70대는 천지차이지..요즘 60대는 노인도 아니다
일본에는 식당서빙은 연세드신분들이 한국엔 반대가 차이점
노인일자리창출이 시급합니다
계속 노인빈곤현상이 늘어나고있다
요즘40대도노인이다! 좋은차타고 빌빌 논다.
@@풀꽃-o2e 일본 노인들은 한국 노인들이랑 기본 마인드가 달라.. 일본은 우선 우리나라처럼 '어디 어르신한테' 이런 개념이 좀 덜하고 돈받고 일하는 입장이면 나이고 뭐고 없이 납작 엎드리는 프로정신도 기본 장착 되어있음.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란 노인 일자리 늘리기는 아직 사회분위기가 덜 됐음.
@@김진회-n9k영포티는 노인이아니라 젊은이죠~^^ 20대여자랑도 만날 수 있는걸요!
경비를 하던 알바를 하던 직업엔 끝이 있다는걸 아무도 모름.. 내가 힘 닿는데 까지 할 수 있는 일을 구해야 합니다...도시에선.....아마도...힘들듯..
그럼 어디에서 일을 구한담
도시가 시골보다 일자리가 수십 수백배는 많은데 먼 도시에선 힘들대 ㅋㅋㅋ 시골엔 그럼 일자리가 널렸나? ㅋㅋㅋ 노인이 시골에서 무슨일자리 들어가냐? 농사 노예시키게?
인공지능과 로봇...그리고 메타버스....젊은 청년들도 적응하기 힘든 현재와 미래의 삶에서
늙은이의 자존심을 지킬 최소한의 경제적 준비를 하려면 젊어서 부터 반드시 금융공부를 해야 합니다.
주식은 위험하지만 반드시 일정비율로 해야하고 채권 인덱스펀드 세금문제 ...공부 해야 죽는 순간까지 자식과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않고
비참한 삶은 피할 수 잇겟지만...쉽지는 않겟지요
??
아무것도 안해야해
돈을 쓰지말고
만두가게 64세 아주머니 참으로 차분하고 똑똑하시네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0년 섬유업하고 해방후 2대를 이은 전문가라도 70이넘어 아까운 기술 🎉역사가 사라짐이 일반인은 이기술을 잘 모르겠지만 너무 아쉅다
일시불로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무원 출신은 연금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버틸만하죠. 노후 준비가 안된 대부분의 일반 퇴직자들은 참 힘들죠. 연금 150이라고 하셨는데 공직 생활이 그렇게 길지가 않으셨던걸로 추정이 됩니다. 아니면 일부를 일시금으로 받으시고 나머지를 연금으로 하셨겠지요.
일부를 일시금으로 받은 많은 공무원, 군인, 교사........전부 후회 합니다.
목돈 받은 것 사라지고 나면, 생활고에 시달립니다.
기초 연금도 안 주는 현실 등록금 대출 갚다가 인생 쫑
흠..30년 근무했다하고 퇴직금만 1억5천쯤 되고 연금 최소 100이상은 받아가는 일반직장인이 뭐가 모자라서 공무원을 부러워해야되나요
@@abc123b 폐업 일부러 시키고 퇴직금 안 날리면 다행. 인건비 많이 나오니 짜를려고 난리라, 공기업, 공무원 아니면 , 30년을 버틸 수 있을까요?
34년 6개월 공직생활하면 연금 약 270만원이고 퇴직수당은 7800만원 정도입니다. 직급따라 상이할 수 있어요.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면, 죽을때 까지 노동해야 합니다!
수많은 취미 운동 여행의 즐거움을 모르시는 분들보면
안스럽다~
평생 일중독^^
노년에도 멋진 사랑하는 형님들 제일 부럽습니다~
김용건 형님 짱!!!
73세면 노후를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충분할텐데 그리고 공무원이면 노후가 충분이 되고 연금이 일반연금보다 훨씬 더 좋을텐데 아마도 목돈으로 일시금으로 받아갔던지 그걸 투자를 잘못했나보네요 정년후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말고 안전자산으로만 해여합니다
저희아빠도 73이고 공무원보다 월급많은직장 만65세까지 다니고 또 월급줄여다녔는데 생활이 힘든건 아니고 놀러다니기엔 부족한 수준이라 일 찾으시는데 이력서들고가면 퇴짜맞아요 그래도 국립대졸업 건설쪽일 계속 하셔서 정정 하신데 허드렛일 시킬 할아버지같아보이진 않고 안시켜준다고 하시네요
@@가정동측량맨-h2j 저라도 60세 이후는 고용안할거 같애요 사고나면 요즘 경영주 처벌이 만만치 않잖어요 주택을 얀금으로 전환하고 자식에게 줄돈을 본인들 노후에만 하면 부족하지는 않을갑니다
@@희야-p7gㄹㅇ요
그리고 최근에 재해법 시행됨
늙어서 생계가 문제가아니라면 남은수명동안 공부하셔서 과학발전과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시면 좋겠어요 육신의 한계는 뚜렸하지만 지능과 지식의 한계는 명확하지않으니까요 늙어서 시간이 남고 외롭고 할일없으면 공부하셔서 뭔가 남기고 가셨으면 하는게 젋은이의 바람입니다.
퇴직 공무원분들이 공공근로도 많이 하십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퇴직 공무원들은 연금이 빵빵해서 덜 걱정이지요
공무원 퇴직자는 공공 일자리 채용이 어렵습니다.
퇴직 공무원들이 공공근로를 하는이유가??
가난한분들위해서 노인일자리 양보핫는게 좋으실듯합니다
퇴직공무원이 누가 공공근로를 합니까? 확인도 안하고 엉뚱한소리 하고있네요..공공근로는'공무원 연금타는 사람들은 일할 자격도 안줍니다..영세민 기초생활수급자나 공공근로 일자리줍니다.
쉽게 죽을수 있게라도 해줘요. 하루하루 너무 무섭고 괴롭고 슬픕니다.
예수 믿으시오
참 기쁨과 평안이 생깁니다
150만원 연금 있으면 일 안 해도 아끼면서 살 수 있지 않나? 젊을 때처럼 사람을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고 73세시면 충분히 소소하게 취미생활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맞아요 아끼면 사는데 지장없어요
가능한데 사람마다 성향.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취미생활개발을 안하고
취업해서 한푼이라도 벌고자 하는 분들
의외로 있어요. 실제로 일안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데도 그래요
150에 생활비도 빠듯한데 취미생활이 되나요? ㅎ
150으로 못살죠. 저 나이시면 분명 소소하게 아프신데가 있으셔서 병원 다니실텐데요. 병원비가 들어서 안될꺼에요
나는52인데도 백수 다
노인 일자리랑 산모 경력단절은 반드시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반드시 사라진다.
노인도 인력이다…. 인적 자원으로 보고 활용할 생각을 해라.
퇴직해서 공무원연금이라도 있으시니 다행입니다
나이들면 고혈압 당뇨있다. 일하다가 쓰러지면 사업주에게 책임 물을텐데 누가 쓰겠나
헐~~~~😢😢😢
돈 욕심으로 일만하고 살더가 사라지는 일벌레 한국인.. 죽을때까지 일할수있으면 해야한다는 설.. 노동과 릴렉스는 틀리다..
정답이죠
그렇네요 ㅠ
ㅁㄹㅁ가마니써
우리 아빠 곧 80바라보시는데 대학교 경비하시면서 아직 일하심
대학교 총장님이 좋으신분인가보다
일 할수 있는게 슬픈게 아니고 축복이라 생각하면 건강에도 좋지요
우리는 일자리만 있으면 언제든지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직장 다니다 퇴직 하신분들중 국민연금 용돈수준으로 겨우 받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ㆍ연금150 만원 받으신다면 많이 받으시는건데요?
이 다큐에서는 정정한 노인들 얘기만 다루고 있지만 아닌 노인들도 많음. 치매 걸린 노인만 인지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무언가 더 배우고 기억할 능력이 모자란 노인들도 많음. 그런 노인들이 많고 최저임금도 너무 올려버려서 무인 기계 도입도 가속화되는 마당에 노인을 뽑고 싶어하는 사업자는 없음
구인광고 낼려면 상세하게 광고내라 전화하니 나이제한 연세오버 복지카드 여자만구해요 참네 어이없네 애초에 설명내고 구인광고 하면 전화안하지 휴대폰요금 아깝게 내가욕나오네
구인광고란에 나이&성별을 법적으로 기재할수 없게 정해져서 그런답니다.
고용주도 답답해요.
불필요한 전화를 받아야하고,
또 그런 불만에 일일이 설명해야 하니까요.
그렇게 구인광고내면 위법임. 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네.
아직 어리신 듯. 구인광고에 성별 나이 제한두는게 안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법으로 그렇게 못해 진짜 일 해본적 없는 티좀 내지마
ㅎ
준공무원 18년 근무하다 명태 했는데
전직장이 이력서에서 바보같다는 느낌을 받을때 슬펐어요. 그다음 부턴 가정주부로 기술했고. 경쟁력 떨어지는 미화원 13년 근무 중.
왜 바보같단 생각을 하시는지요 본인이 당당하면 되지요
명퇴를 할 걸 , 명태를 해서 그래요 ㅡ
@@최신애-l8i 본인은 당당하죠. 이력서 제출을 하면 전직장 때문에 편견을.갖고 꺼려하더군요.
18:50 볼장 다본분들의 실전면접 방송 ㄷㄷㄷㄷ
다들 나름대로의 장점어필 내가 이런사람이다 이런게 자연스러우시네 ㄷㄷㄷㄷ 이게 연륜인가
나이먹으면 셋방도 안준다,,언제 죽을지 모르니 혹시 송장치기싫어 집을 안준다
맞아요. ㅋㅋ 그래서 자두 문학에 칠천만원 짜리 하나 삿 어여 죽을집
그렇구나.. 독거노인은 방도 안 주구나...슬픈현실...
젊은 날 부지런히 해서 살 오막살이 나집 한칸은 준비가 돼야 될 건데 에휴...
@@이주영-d7y2l
7천만원 집도 있나요
50대도 마찬가지예요 청년과 노년 교육 지원 사업은 많더라구요
내 나이 7십인데 국민연금6십만원.기초연금3십3만4천.집한체 예금3천 정도 아껴살면 그런되로 살만한데 왜 징징거리나요.담배50년피든것 끊고.술은 마트 소주한잔씩 하고 대신에 혼자 놀고 할마이랑 둘이 오손도손 살면되지 뭘...젊을때 노력해서 작은집이라도 꼭 마련해야 비참한 노후가 없어요 내집이없으면월세 때문에 자살이...젊은이들 꼭명심 하시라...
상황에 따라 줄이고 살면 가능합니다.
퇴직10년차 65세인데, 그동안 월5일 인력사무소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월5일 65만원 용돈벌어왔읍니다. 일이야 월20일이상도 있었지만, 자유시간이 빼앗기는것이 싫어, 용돈만 벌었는데, 올해부턴 나이많다고, 일 안 시켜주길래 그냥 쉬고 있는데, 노는게 주특기라 혼자서도 고독을 즐기며 삽니다. 60대 부부가구인데, 낮으론 아내만 일하러 갑니다. 이젠 돈버는 일엔 관심없네요.
대단하내요..경비가얼마나힘든데 할수있겠어요...노세요
작게 농사를 짓는다면 적당하죠. 모은 돈으로 농장을 할 수 있을 정도 땅을 사면 좋습니다.
😂
요즘 노는땅천지인데....공짜로 빌리면됩니다
모든게 각자 사정, 성향에 따라 다 다른것 같네요.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소일거리가 필요한 사람, 여유가 조금 없어도 소일거리없이도 혼자 생활 잘하는 사람 등등
전 퇴직하고 놀다가 재취업 했을 때 들었던 말 중 제일 좋았던 말이 금요일 퇴근 할때 ‘주말 잘 보냈세요.’ 였습니다.
40대에 은퇴해서 너무 좋아요.
-저출산으로 이미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그정도도 못받으신분들이 상당하다 난 적게 쓰는게 돈버는거라 생각함 부럽다 연금 난 그액수면 마음 편하게 살거임
먹고살기위해 노년에 못쉬고 힘들게 일해야하면 슬플것 같습니다
노인분들 무시하지마.
우리나라가 G10 된 건 다 저 분들이 기반을 잘 닦아주신 덕분이야... 우리도 다 늙는다. 인간은 죽을때까지 다 청춘이다.
그게 노인 때문이냐? 노인중엔 무식하고 드러운 무랑태수도 많ㅇㅏ. 주변에 민폐만 끼치고 살아온
인도적 안락사 도입해라.... 사실상 70넘어 재산 없으면 송장이나 다름 없는 삶일꺼 같다
80세정도로 허용해주면 거기 맞춰서 삶을 계획하고 인생 마무리할 준비 할 수 있을거 같다
그때가서 더 살고 싶으면 더 살아도 되는거고 미래세대에 부담도 덜할텐데....
지금도 하루벌어 하루사는데 70살 이후에는 진짜 집팔아서 고시원들어가서 연명해야 하는데 그냥 안락사하는게 좋을 듯
80넘으신분들께서는 국민연금 5년 넣고 타시는분 주변에 여러분계십니다. 금액을 더늘리지않은걸 후회하십니다.우리애들아버지.50년생인데 국민연금 10년 넣고 .15년째 연금받고있습니다.연금을 넣으셧으면 좀더낫지않을 까.생각합니다.
그거 아주 나라 망하는 좋은 방법이네요
나이먹으면 욕심부터 버려야 합니다 혼자살면 100여만원갖으면 뭐든지 합니다
나는 기본적으로 기타쳤고 지금은 붓글씨에 3년째인데 조그만 상도 받아봤습니다 나이 70 넘으면 개인적여유갖고 살면됩니다
님은 치매 절대 안 걸릴듯
56세에 퇴직하고, 9년째 휴식 중인 65세입니다. 자유를 즐기니 너무 좋아요. 하루 4시간은 집 청소나 운동 등 몸으로 때우는것을 9년째하고 있읍니다. 95세까지 살려고요. 노후엔 건강=돈 입니다.
지방에서 연금, 이자 280으로 부부가 삽니다. 목돈은 3억원 관리하구요. 스트레스 받고, 개인시간 뺏기면서, 허드렛일 하느니, 그냥 쉽니다. 나중에 월 35만원짜리 노인일자리가 돌아온다면 몰라도. 연금(210)받고, 집 있고, 기초연금도 못 받는다고, 노인일자리도 힘들어요(대구)
서로 할려고 경쟁률이 9대1이라네요.
여유 있으시면 쉬세요
공공근로눈 못 사는 사람에게 양보하시고요
내 미래구만
우리 어머니 내일모레 70인디 간호사면허있어서 아직도 동네의원에서 간호사질하면서 잘살고 계시는디
67세인데 노상 주차관리 하는데12시간 근무에 주6일 일하면
보통150만원 정도 익니다😂😂😂😂😂
아기들과 청년에만 귀기울이는 나라의 정책이 언젠가는 큰 구멍이 뚫릴것 입니다.
우리나라 99%는 부동산 밖에 모르는 금융문맹이라 노후가 비참
나도 정년퇴직 4년차 연금 포함 매월330만원 정도 통장에 들어 오지만 매월 고정지출 및 카드값 등으로 나가는 돈이 아껴 쓴다고 해도 350만원 정도 나오네요.. 그래서 지금 통신공사 안전유도원으로 최저시급 받고 일하고 있어 금전적으로는 약간의 여유가 생기네요~
그 정도면 아주 좋은 노후네요
연금이많이나오시네요
부담없이알바하셔도될듯 보너스받는기분들듯
실례지만 수입이 많으신데 고정지출 감당이 안되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고정지출 비중이 큰게 뭔가요?
연금이 많다고 돈을 헤프게 막 쓰시네요! 하긴 본인맘이지만 더 어려운 사람들도 많은데 자랑으로 들리네요. 기분 나쁘시다면 미안합니다.
필수적인 고정지출이라기엔 본인이든 가족이든 빚이라도 갚아주고 계시거나 어디 아프신 분 있는 것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액수인데요..
시어머니 71세. 청소 일하시는데 아주 정정합니다. 일갔다가 밭일도 가실 정도로 건강하십니다
나이들면 시간이 무지 안간다오
하루 견디는 것이 할일이 없으면 지옥같은 일
정말 그런가요? 저는 4년있으면 정년앞두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초중고대학 군대3년, 바로 취업해서 쉼없이 인생을 달려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명퇴 좀 해서 연금타며 쉬어보려는데,....
@@나르시스-h7o
저도 작년 정년하고
일년 쉬니 처음3개월은 달콤했어요
그이후 죽을맛 ㅠ
눈 높이 나추어 취직했어요 다행히 젊은시절 배워놓은 일이 이렇게 요긴하게 대우받을줄 몰랐네요 태어나 가장 마음 편하고 돈 버는 것 보다 시간이 잘가고 할일이 있는것에 기쁨입니다
우리 엄마 74세인데 지금 방통대 다니며 공부하고 같이 공부하는 동년배들이랑 스터디하고 바쁘게 사세요. 수영도 몸에 무리 안가는 선에서 배우고 있고요. 배울 걸 찾으세요. 70대가 인생 끝이 아니에요. 더 길 수 있으니 하루라도 젊을 때 대비해야죠.
@@뵹아리작사가다녤 마구잡이로 배워놓으니
정년이후 요긴하게 취직이 되니 기쁨이지요
저는 수영은 40년 넘게 혼영 하며 그림 사진 다 마스터 하고 요즈음 정원 가꾸는 일로 행복하네요
나이든다는 것 굳이 억울 하진 않고 좋네요
꼭 젊어서만 바쁠필요 없어요.
늙어도 운동하고 영어공부든 고사성어든 공부하고 바둑이든 장기든 그런 것도 계속 해보고 드라마도 보고 시간이 부족하게 살면 됩니다.
얼마전 길가 쓰레기를 종량제에 줍는걸 하는 80대 정도의
어르신을 봤는데 슬근슬근 운동도 하시면서 주우니까 좋더라고요
천천히 하시는데 좀 힘들어 보이긴 했는데 그러면서 햇빛도 쬐고 맛난것도 사 드시거..
소속감이 있다는것이 마음 건강에 중요합니다. ㅠㅠ
나이들어 내한몸 케어하기도 버거운데 생계유지때문에 일터로 나가야하는 현실이 혹독한 형벌같습니다..남의 얘기 같지않아 더더욱 공감가고 슬픔니다 ㅠ
솔직히 지금 힘든일 안하고 그날,그날 알바로 지내는 분 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늟어서 돈 없으면 그보다 비참한 것 없다
일자리 없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건설공사장에는 외국인들 뿐이다
뺀들 거리며 시간만 채우려는 외국인들 그들은 안다 자기들 아니면 힘든 일 한국 젊은이들은 안한다는 걸
각자 처한 현실이 다르다
놀고 싶으면 노시고 놀다 굶어 죽을것 같으면 일해야지요 어쩌겠어요 팔자대로 사는것이지요.
나는 놀기 싫어서 일한다
연금도330만원 나오고 현금도 9억정도 있다 그렇지만 못놀겠더라 그래서 교육공무직 취업해서 일한다
일하니 이것저것 재미가 솔솔하다
돈도 몇푼주고 규칙적인 생활도 좋고 내보고 돈 벌어 오라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일만하는것은
그럿지만 일안하는것은
죽은거나 한가지 59년생인대
콘크리트타설
자바라잡는일
하며 아직도
최고소리 안들면 그현장일안할정도로 하고있음
개인적으로 일거리끈어지면
죽은거로알고
그후로 몃년이나살것인지 고민중임니다
꼭 돈을 벌여야 되는 퇴직자가 벌여야 되는것도 아닌데 저런 공무원연금자를 70세도 훨 지난 사람을 누가 채용한다고 욕심도 많네
아파트경비도 70세면 퇴직이다
말도안되는 저런 내용을 여론화하지?
2024년 69세 퇴직 2년차 입니다
서울및 도시에는 일자리 힘듭니다
시골에는 단순한 일자리 많답니다
* 어떤이는 죽는 것보다 늙는게 무섭다 * 슬픔니다
건강합시다 화이팅 합시다 ~~
삶이 고달프다 돌아올 우리의 현실
얼마나 풍족하게 건강하게 늙는가가 답임
같은 나이 인데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뒤에 똑같은 영상이 왜 또 나올까요?
60대 남자는 일자리가 별로 없네요. 기껏 청소, 경비 등 허드렛일 뿐인데, 그냥 월8일이내 용돈만 벌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네요. 60대 여자는 일자리가 많네요. 식당 등 여기저기서 불러주니까요.
아내는 일한지가 20년이 넘어서 경험이 풍부하여, 여러 식당 사장들의 일 요청이 많이 들어옵니다.
요청은 월 28일인데, 일은 22일만 합니다.
나는 그냥 10년째 유유자적 지냅니다.
건강한게 돈 버는것이니까요.
150이면..공무원재직기간이 20~25년 언저리셨나봅니다
저는 22년 은퇴후 월수입은 연금 월세소득 이자등5백이 넘어도 지금 지니취업해서 일하고 있어요 집에 있을때보다 겁나게 좋아요
무슨일 취업하셨어요
일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면 일 안하지
우리 아버지 50 살부터 일안하고 건물 월에 받고살다 지금은 건물 관리도 힘들다고 팔고 이자받고 살고 있는데
발버둥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렇게 됩니다 경제 구조 자체가 그럴수밖에 없게 짜여져 있습니다 20 년 뒤 물가는 지금의 몇배가 될까요?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물가를 이기지 못합니다
곧 천만명 노인시대 온다는데 무섭다. 두렵고. 돈 없는 노인들은 또 일하는겨?
슬퍼요
성공이든 실패든 치열하게 살았으면 되었오
갑자기 찾아올 죽음과 죽기전 자식에게 유산이 아니다면 한번쯤 생로병사와 진리에 대한 못다한 공부나 하며 살며 기다리다 가는생각을 해야합니다
저 나이대 공무원이면 연금 빵빵할텐데 생계가 목적이 아니라면 봉사를 하든 교육을 받든 다른 걸로 충분히 대체 가능함.
연금 150 가지고는 힘들어 ... 경조사 다 챙기고 모임 다 나가고 1년 1-2번 해외 여행 나가는 그런 여유 가질려면
150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150 가지곤 겨우 입에 풀칠 , 아프기라도 하면 끝입니다.
최소 250~300 이상은 돼야 겨우 체면 치레 하며 삽니다. 현재같은 고물가 엔 더더욱 답 없어요 그냥 인연 끊고 사는게 생존법 ㅠㅠ
공무원 했는데 연금이 150이면 좀 적게 받으시네.. 하여간 연금 많이 넣어 놓아야 해..
5:25 아니 연금이 150이나 나오는데 궁핍한 컨셉으로 찍으면 어쩌자는겁니까!
저도67세입니다.자영업 하는되,건강하다면 80전까지 일할수있지안나요?물론 쉼도중요하지만 움직여야 건강합니다.모든분들 화팅😂
95세까지는 일하세요~~!!
공무원 연금 이라도 받으시니
그냥 쉬세요
그정더도 못받는 늙은이 많읍니다
그러니 내려다보고 사세요
여행가고 하는 생각 하는자체를
꿈도 못꾸고 식생활 에 목메는 이가
많읍니다
왜 이런분을 방송대상으로 하는지
나만그런가
맞아요
직장대기업23년두곳43년근무하다퇴직 직장다닐때가보람도잇고 세월모르고보낸거같다 바같은사막이다 우울증온다
나이들어 일하는거 엄청 부러운데
일하는걸 불쌍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저 때는 기여금 상관없이 무조건 퇴직전 3갱월 급여평균을 공무원연금으로 주던시절이라 웬만하면 퇴직점에 승진시켜주던 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