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완화'를 명목으로 한 정부의 간섭(최소임금 인상, 대기업 착취 등)은 더욱 심화된 불평등(신규채용 억제, 기존 노동자 해고 등으로 인한 실업자 증가 등)을 야기하여 결국 대재앙을 낳았다. 공산주의자들은 분배정의 or 사회정의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연대감, 유대감, 애착심 등과 같은 '도덕 감정'을 전제로 한다. 인류가 다른 영성동물과 분리되어 살기 시작한 때부터 현재까지 전체 기간을 24시간으로 본다면 23시간 57분(약 99.7%)가량을 인류는 무리를지어 연대감을 가지고 지도자를 추종하며 집단생활 속에서 나누어 먹으머 살아왔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본능적으로 사회주의자이다. 이러한 소규모사회에서 통용되던 도덕(공동생산 및 분배)를 대규모사회에 적용하는 것은 열린 현대사회를 원시사회로 되돌려 전 국민들을 노예의 길로 인도해 결국 나라는 망국의 길이 빠질 것 이다....
@@sweethello89 지방에 갭투자해놓은거 안올라서 계속 전세주고있었는데 갑자기 3억에서 7억되서 팔고 튐. 그돈 테슬라하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같은 미국주식에 전부넣었는데 지금 1억5천정도 더오름. 문재인덕분에 4억정도 번것같은데 이재명 되면 얼마나 더벌지 행복해죽겠음ㅎㅎ
지금 청년들은 자기들만 힘든줄 알더라 10년전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 이후 청년이 안정된 삶을 사는 경우는 없었음 20년전에도 쥐 바퀴 나오는 반지하나 옥탑방에서 살았고 당시엔 학자금 대출도 없어서 집이 가난하면 대학 합격해도 포기해야했음 청년수당이니 무슨 지원도 전혀 없었고 그럼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 되었나? 전혀.. 일단 대학진학률이 지금의 절반밖에 안됐고 그나마 지방대나 이름없는데는 어차피 취업 안됐음 집값도 2000년대 들어서 폭등해서 내집 마련 어려운건 마찬가지었고 어찌보면 지금이 역사상 20대들이 가장 풍요로운 시절이라고 생각함
20대때 엉덩이 종기날때까지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나네 지금은 38살에 15억이 넘는 아파트에 외제차에 남부럽지않게 먹이고 입히고 키우는 두 아들까지.. 크리스마스때였던가. 설날때였던가. 모두가 놀러나가고 없는 허름하고 조용한 독서실 한켠에서 외로움에 소리죽여 흐느껴 울며 공부하던 날이 떠오르네..그날 울면서도 자리를 뜨지않고 계속 공부하던 내가 있기에 오늘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그 지방학생들도 부모도움으로 거기 가는 겁니다..... 난 사람들 인식이 이렇게 높은 줄 몰랐네....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는 그 자체가 최소한 부모에게 비빌 언덕이라도 있는 애들인데 그럼 진짜 가난한 20대들 보면 기절이라도 하겠네 ㅋㅋㅋㅋㅋ 고시원 가서 마음껏 자기생활, 자기알바, 자기공부 하면서 자기인생 사는 게 얼마나 큰 혜택인데 바퀴벌레 나오고 벽지 곰팡이 있는 집에서 부모 대소변 씻기고 간병하고 집안일 알바 취업공부까지 하면서 사는 20대는 고시원 자체가 부럽다.... 얼마나 살만 하면 고시원을 불쌍하게 보는 시선에 엄청나게 놀랍네...
@@tv-dc7ne 당신이 대학교 근처 정상적인 원룸 주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당장 기숙사 지으면 내 건물 리모델링이나 신축하면서 기숙사보다 더 좋게 만들어 돈벌 생각을 하겠죠~ 본인이 말하고 있는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나라팔아 먹는 친일파 반민족 문재인같은 사람이나 하는 사고방식이에요~
예전엔 임대아파트는 노인이나 장애인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중년.. 청년은 옥탑 반지하나 전전하는게 당연히 여겨지던 시절 저기 나오는 청년들은 그나마 아직 30대라 청년혜택이나 신혼부부 우선권이라도 받지 그 바로 전 세대는 중년이 되니 바로 청년이 우선 ㅋㅋ 지금 40대들 완전 낀 세대..
일단 방송국부터 옮겨야 합니다. 방송국을 옮겨서 지방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많이 방송하면 더이상 지방 사람들도 2등시민이라고 느끼지 않을겁니다. 계속 방송 드라마 예능 뉴스에서 비추는게 허구헌날 서울이야기니 똑같은 일을 해도 서울로 가고 싶어하고 지방은 그렇게 소멸하는 겁니다. 다음 대통령은 방송국부터 제발 지방으로 옮겼으면 합니다. 서울에 집을 만들고 집값을 싸게 하는게 아니라 서울에 오지 않아도 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에는 현실적인 일자리나 물리적인 문제보다 저는 그 정신적인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대한 프리미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sxgfxbgc9580 그러니까 그 인프라 격차를 줄이려고 이리저리 해결방안을 내봐야지 뭐라도 개선될거 아닙니까? 그럼 이대로 계속 지방은 버려두고 서울민국으로 키우자는 말씀이세요? ㅋㅋ 자기 생각이랑 안 맞다고 반말 찍찍 싸대면서 희망적인 방안에 불가능하다고 못박는것보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선책을 계속해서 내고 실천하는게 맞지 않나요 ㅎㅎ
@@다바-g8p 님얘기는 이상적인얘기지 현실적인얘기가 아니예요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행정을 세종시로 옮기려고 민주당이 난리부르스 치던데 세종시에 집이랑 땅 가장많이 가지고잇는애덜이 집권여당이던데요? 유독 세종시만 말이 많은게 그지역 지분을 확보한 의원이 많기때문임 만약 지방 여러군데 자기지분을 확보하고 잇다면 균형적인 발전이 가능하나 지들 지분이 타지방에 없는데 발전시켜봣자 지들한테 돈떨어지는거도 아니고 절대 님말처럼 될일 없어요 지방의 인프라가 급속도로 발전하려면 발전양상과 더불어 특정정치인에게 이익이 떨어져야가능합니다
저는 88년생 자폐성 3급입니다. 저 경우 장애로 인해서 고졸로 끝나고 장애인 고용하는 직장으로 갔습니다. 시간 맞추고 직장상사, 형들에게 혼나고 그러면 핏대높여 싸우고 내 청춘 왜 이따구로 사니 뭐니하고 사고치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직장보다 빈부격차가 심하더라고요. 이제 깨달았습니다. 회사밖이 더 지옥이라는 명언 뼈져리게 깨닫고 갑니다. 청춘이란것도 알고보면 마냥 즐거운 일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현실을 직시하니 제 마음이 참으로 편합니다. ㅎㅎ
유투브알고리즘으로 방금 롯데시그니엘 몇십억 집에 살면서 6만원짜리 호텔조식 시켜먹고 람보르기니 타는 사람 보고 왔는데 여기는 돈이없어 내한몸 들어갈 집도없는 청춘들보니까 너무 괴리감이든다 우리나라는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ㅜ 돈이 돈을낳으니 있는놈들만 계속 잘먹고 잘사는 더러운세상
4:43 웃긴 게 이 학생의 마인드는 훌륭하지만 팩트는 살만하니까 저러는 거다. 나도 고시원 살 때 살만해서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부모님 치매걸리고 대소변 씻겨주고 밥차리고 밥 먹이고 목욕시키고 옷 입히고 언제 죽을까 공포속에서 하루하루 살고 설거지 밥 빨래 하면서 하루종일 쓸고 닦고 안마 마사지 산책 시켜주고 항상 웃어주고 말 걸어주고 알바도 하고 내 취업공부까지 하니까 웃음기 싹 사라지고 성격도 싸이코처럼 변하고 지옥 그자체다. 정말 힘든 20대에게는 저렇게 나가서 고시원에서 자유롭게 자기인생 계획하고 자유롭게 공부하고 놀고 일하는 게 축복이자 부러움의 대상이다.
젊어서고생은안하는게좋다
웃고있는데 슬퍼보인다
다들화이팅
@노택동 지금까지 뭐했노 이기야
불쌍타
ㄴㄴ 젋어서 고생해야 함. 안 그러면 잡생각만 나고
나이들어서는 선택의 범위도 좁아짐.
젊어서 고생 안하고 편하게 살면 나이먹어서 개고생합니다
저게 11년전 영상인데 지금과 별반 다른게없는게 너무 슬프다..
더 안좋아졌죠.....그땐 희망이.. 지금은 좌절이..
이삿짐 아저씨 세상을 다 지켜줄 것 같은 사람처럼 든든하당,,
나도 그 생각했었는데.
알음알음 소개될수도 있어서일수도 있지만.
어떤 이유든 든든하심.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해봐야 한다"라고 스스로 말씀하시는거 보니 저때는 그래도 그 고생에 반드시 대가가 찾아올거라는 희망과 믿음이 있었나 보다…
이십대 중반만 해도 그렇게 생각해서 진짜 힘들어도 잘 버텨짐... 지금은 버틸 이유가 없네ㅎㅎㅎㅎ
@@라니-s5j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경제력이 중요하지.
20대 초반이라도 부모 아프고 더럽게 가난하면 희망 그딴 거 없음.
ㅋㅋㅋ 왜냐면 저때는 서울 신축 브랜드 새아파트 34평 가격이 5억이면 골라서 샀거든요 ㅋㅋㅋ 그 아파트 지금 누구 덕분에 최소 15억 이상에서 20억 이상 셀수없음 ㅋㅋㅋ 저때는 그래도 희망이 있던 헤븐조선 시절이었죠^^ ㅋㅋㅋ
저때도 당연히 힘들었지만 지금은 힘들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듯
생각해보니까 지금은 언제부터 헬조선이란 말도 쏙들어감ㅋㅋㅋㅋ...............더 심각해졌는데
이사 사장님도 말하듯이 2010년도에도 심각했던 빈부격차... 현재는 말 할수 없이 심해져있다.
'불평등완화'를 명목으로 한 정부의 간섭(최소임금 인상, 대기업 착취 등)은 더욱 심화된 불평등(신규채용 억제, 기존 노동자 해고 등으로 인한 실업자 증가 등)을 야기하여 결국 대재앙을 낳았다.
공산주의자들은 분배정의 or 사회정의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연대감, 유대감, 애착심 등과 같은 '도덕 감정'을 전제로 한다. 인류가 다른 영성동물과 분리되어 살기 시작한 때부터 현재까지 전체 기간을 24시간으로 본다면 23시간 57분(약 99.7%)가량을 인류는 무리를지어 연대감을 가지고 지도자를 추종하며 집단생활 속에서 나누어 먹으머 살아왔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본능적으로 사회주의자이다. 이러한 소규모사회에서 통용되던 도덕(공동생산 및 분배)를 대규모사회에 적용하는 것은 열린 현대사회를 원시사회로 되돌려 전 국민들을 노예의 길로 인도해 결국 나라는 망국의 길이 빠질 것 이다....
개돼지 투표 민주당 결과지 좌파는 위선적이다
빈부격차를 일부러 만듦
걍 부동산으로 이미 끝났음 ㅋㅋㅋ
@@sweethello89 지방에 갭투자해놓은거 안올라서 계속 전세주고있었는데 갑자기 3억에서 7억되서 팔고 튐. 그돈 테슬라하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같은 미국주식에 전부넣었는데 지금 1억5천정도 더오름. 문재인덕분에 4억정도 번것같은데 이재명 되면 얼마나 더벌지 행복해죽겠음ㅎㅎ
@@ymh4821 화폐가치가 내려간거야... 제발 능지좀 챙겨라
학생들은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어른들이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학교에서 기숙사 짓는다고 하면 난리를 친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근데 진짜 이 영상을 보니까 그래도 인터넷, 스마트폰의 발전이 새삼 감사히 느껴진다... 방이라도 좀 더 편히 구할 수 있고 생활비 조금이라도 아낄수 있도록 해주고 정보도 더 쉽게 구할 수 있게 해주고...
잡스 묻힌 방향으로 3000번 절이나 해
그거때메 담합하고 값이더오른거라고 생각안하시는게 놀랍네요ㅋ
9:02 아저씨의 프로페셔널한 턴에 감탄하고 갑니다
씁쓸하다. 10여년전이지만 다를바없지 지금도.
대학생들 돈많다하는데 어른들처럼 대딩들도 빈부격차심한거지.
서울에서 살던사람은 잘못느끼는데, 지방사람한텐 서울에 사는거ㅡ자체가 비용이 어마어마함;;
독립한다고 나와서 사니 대출이자 관리비 보험비 등 고정비 150정도 나가는듯
ㅠㅠ 맞아요.. 매우공감..........
젊어서 고생은 진짜 평생 그 사람을 버텨주는, 기초가 됩니다.
고생안해본사람은 나이들어 몸과 마음이 약해졌을때 금방 무너집니다.
저도 서울생활 이사 참 많이했는데,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방에서 서울 처음 올라가서 방 구할때 변두리 돌아다니며 옥탑보던 생각나네.. 진짜 열악해서 부모님이 돈 더 써도 되니까 안전하고 깨끗한 오피스텔 무리해서 계약 하셨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청춘들에겐 달라진게 없어보임..
소음 때문에 옥탑으로 갑니다
본인들은 모르지...
그게 얼마나 축복인지....
부모님 간병하며 바퀴벌레 나오는 집, 곰팡이 집에서 대소변 씻기며 알바하며 공부까지 하는 20대도 많습니다,
어디 나가 혼자 산다는 자체가 얼마나 부모의 도움을 받는 특혜인데 그거 힘들다고 어휴 ㅋㅋㅋㅋㅋㅋ
남의 불행을 보고 내가 행복해야 하는건가?ㅋㅋㅋㅋ 진짜 조선인들 답이 없다
@@sksinfndkxk7 행복은 상대적인거지 누가 더힘드니 안힘드니ㅋㅋㅋㅋ 마인드 참..
@@sksinfndkxk7 너도 모르겠지..
중동 어딘가에서 반군에게 총 맞고 죽어야 하는 10년도 못 산 꼬마를..
타인의 불행과 비교하는 게 얼마나 무의미하고 예의 없는 생각이라는 건 잘 모르는구나...
나도 09학번인데.. 저렇게 앳된 시절이 있었나 싶네ㅋㅋ 갠적으론 20대 중~후반때가 젤 힘들었네요 돈은 없고 너무너무 막막하고 불안정한 시기.. 그때 힘들고 나서 어릴때의 착하고 밝았던 그 모습이 사라진듯.
이사 사장님 정말 존경할만하다. 이런 맘좋은 사장님이 어디 또 계실까. 꼭 대박하시길
이화여대 여학생 말 진짜 예쁘게 하신다 ... 예나 지금이나 청춘들에게는 달라진게 없는 세상 ..
2007년 서울 일터잡고 상경해서 옥탑방부터 시작했는데.. 참 아련하네요 고시원에서 2개월살고 넘 힘들어서 옥탑방에서 2년살았는데.. 시린겨울 화장실 물도 얼던 옥탑방.. 젊음이 그리워도 그때의 설움이 있어 그닥 돌아가고싶지않네요..
원룸살다 소음때문에 옥탑으로 갑니다
저두요
저도 10년전에 상경했는데 옥탑2개월살고 힘들어서 오피스텔 옮겼지만 5평남짓이라 참 힘들었네요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지 않네요
젊어서 고생... 아주 잘못된 옛말이죠..
09학번 친구라 더욱더 정감가네요..
친구야 지금은 선생님이 되어잇겟구나!
항상화이팅하자!!
10년전 그 때 그 감성으로 다시 돌아가보고싶다
맨 처음 나온 정유진 학생은 꼭 성공해서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만나서 잘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마인드가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퐁퐁남 만나서 취집성공함
@@김이박-c2v 와우
이분 지금쯤 결혼해서 애도있을 나이 아닌가여?
@@김이박-c2v 저 얼굴로?
이대. 유아교육과는. 취업잘대요
젊을때 고생이 늙어서도 고생이 되는세상...
처음 나온 분이랑 비슷한 나이인데 아직 난 원룸살이 중임.. 내레이션에서 신축 원룸이 7000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신촌에서 2억은 줘야 가능하죠. 나아지는던 없는데 집 값은 계속 올라가고
먼가 이런 옛날 느낌나는 다큐가 좋드라
저때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아에 내집마련은 불가능한 시대가 되버림
정말 눈물 나네요 ㅜㅜ
가진거 없고 집 없는 사람은 그야말로 좌절하네요
우리나라 청춘들의 현주소가..넘 아프다ㅜㅜ
정치하시는분들 배 만 채우지마시고 이 힘든청춘들에게 조금만 따뜻한 벽이 돼줄 대안이 있을텐데..
그럴 ㅇㅇ 이 있을까요
곽상도 50억만 생각하면 박탈감이 드네요
@이다원 이 때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 수석이었던 곽상도는 50억 클럽이 되어 때돈을 벌었는데요?
@@인사동-o4r 이재명이가 조단위 돈을 대장동으로 헤쳐먹은거 생각하면 박탈감이 드네요
서민들의 슬픈삶 ㅜㅜ
고시원에서 보니 눈물이 찔끔 나네용... 화이팅..🖤
슬프네요 지금은 더 팍팍한 세상이되어서
그냥 보는 내내 눈물만 난다.....ㅜ.ㅜ..
대학교에서 기숙사 지을려고 하면 주위 주민들 개거품 뭄
한양대? 유명하죠~
대체지들이 무슨권리로요?
이기적인것들
@@이루바-p1k 집값 떨어지니까요
달라진게 없는세상이라 눈물이 나서 미치겠다
노력하세요
위에 답글다신분은 정말로 그렇게생각하시는지??
노력도 당근이 쥐어져야 끝없이 하는거지. 오징어게임 조차 일확천금 기회라도 줬지
돈도없고 기회도안주고 더 노력을 얼마나 하라는건지 참..
@@jyjhtogether1202무슨 노력을 하셨죠?
@@jyjhtogether1202 노력 ㅋㅋㅋ 얼마나 노략 했냐고 물어보는데 ㅋㅋㅋ 말할 가치 없슴 신경 쓰지 마셍
댓글 달 필요도 없습니다
ㅇㅇ말해도 이젠 더 이상 안보이는 사람들이 있음 본인이 깨달아야지 백번 천번 말해줘도 안보임
웃고있는데 슬퍼보여요.. 잘살고 있죠? 잘살고있으면 좋겠다..
건대생,이대생이라 인생놓고산거아닌이상 못살고있지는 않을듯요 ㅋㅋㅋ
절대로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뭔가 첫 자취할 때 생각나서 뭉클해지네요.
청년들이 더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다들 내 또래네요..ㅎㅎ 저도 고시원 살아도 보고 부모님 도움으로 서울 변두리 오피스텔에서 전세로도 살아보고 결국은 해외 나와서 살고 있네요....
해외에서 삶이 한국에 비하면 어떤지요?
이런 영상보면 영상 속 주인공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참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 때의 나도 그리워진다.
ㅠㅠ 09학번인데 가슴이 아리네요
캬 멋지네요
지금 청년들은 자기들만 힘든줄 알더라
10년전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 이후 청년이 안정된 삶을 사는 경우는 없었음
20년전에도 쥐 바퀴 나오는 반지하나 옥탑방에서 살았고
당시엔 학자금 대출도 없어서 집이 가난하면 대학 합격해도 포기해야했음
청년수당이니 무슨 지원도 전혀 없었고
그럼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 되었나?
전혀..
일단 대학진학률이 지금의 절반밖에 안됐고
그나마 지방대나 이름없는데는 어차피 취업 안됐음
집값도 2000년대 들어서 폭등해서 내집 마련 어려운건 마찬가지었고
어찌보면 지금이 역사상 20대들이 가장 풍요로운 시절이라고 생각함
크 이 감성 좋다 옛날냄새
10년전에(33살) 서울에 발령나서 옥탑과 5평 오피스텔 살아봤는데 그 때는 정말 인생 포기하고 싶었지만 열심히 살아서 상경한지 10년만에 서울 역세권에 브랜드아파트 집장만하고 살게되니 감회가 새롭다.
나랑 대학생활 비슷하게한 또래들 이신데... 10여년이 지난 지금 다 잘 지내나요? 저는 지금이 더 힘든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꼭 힘내서 살아가 봅시다.
진짜 마음같아선 서울에 직장다니고 싶다 나는 간호학과라 서울에 있는 병원가고 싶은데 전부다 들어가기 힘든곳이고 간다고 해도 월세때문에 사람이 살수있을까 생각이 든다.. 서울이라는 큰 타이틀은 나를 흥분시키는데 현실을 보면 어렵다
기숙사가 있는 병원에 취업하시길 기원합니다
재활병원같은 물리치료사가 많은 병원은 아파트 기숙사나 원투룸 임대합니다
ㅋㅋㅋ 윗분 말씀대로 기숙사 원룸 제공하는데 널렸어요 ㅋㅋㅋ 서울권 경기도 병원들만 봐도 숫자 어마어마할겁니다. 본인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서울생활 가능~^^
대학병원에서 버티는게 힘들지 돈은 괜찮게 벌지 않나요??
저도 지방 출신이라 서울에 대한 로망을 갖고 서울에 취업을 했으나 직접 와서 살아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별로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경기쪽으로 내려와서 살고 있는데 딱 좋네요 ㅋㅋ 경기쪽으로 내려오니 단점은 한강 보러가기가 힘들어졌다는거 ㅜㅜ
삶이 고단해도 견딜 수 있는 건, 희망이 있기 때문이겠죠?
우리 모두...'잘 될거라는 믿음'을 갖고, 서로 믿고 기댈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회는 공평하지 않는것에 가슴이 아프네요. 저야 한번도 저래 살아본적이 없지만 힘내세요.
9일 뒤에 20살 되는데 지방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 가려고 올라가요. 집이 넉넉하지 않아서 걱정이에요.막상 기숙사 알아보니까 실감도 안나고,,🥲 진짜 서울 사는 것도 스펙이 맞는 것 같네요
세상에 참 나쁜사람이 많아요.. 그걸 너무늦게 알면 큰일나요
아 이런 다큐 넘 좋아
이삿짐 옮기시는 분ᆢ
너무 힘드실것 같네ᆢ
몸 관리 잘 하시길ᆢ
10년전 이면 저는 중딩때인데 다큐에 나오는 분들의 나이가 지금 되서 저도 똑같은 상황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잇네요ㅎㅎ 지금이나 저때나 사는게 힘들엇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셧는지 궁금하네요
제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르니깐ㅠㅠ
집값 폭등으로 미루다 미루다 결국 영끌해서 집 샀는데 지금은 죽지 못해 삽니다
20대때 엉덩이 종기날때까지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나네
지금은 38살에 15억이 넘는 아파트에 외제차에 남부럽지않게 먹이고 입히고 키우는 두 아들까지..
크리스마스때였던가. 설날때였던가. 모두가 놀러나가고 없는 허름하고 조용한 독서실 한켠에서 외로움에 소리죽여 흐느껴 울며 공부하던 날이 떠오르네..그날 울면서도 자리를 뜨지않고 계속 공부하던 내가 있기에 오늘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멋지세요! 앞으로의 날들도 더더 잘되시길! :) 청년들이 노력한만큼 보상이 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ㅠ
진짜 서울에서 자가는 아니어도 전월세 살며 등교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지방학생들 진짜 고생 많네요. ㅠㅠ
그 지방학생들도 부모도움으로 거기 가는 겁니다.....
난 사람들 인식이 이렇게 높은 줄 몰랐네....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는 그 자체가 최소한 부모에게 비빌 언덕이라도 있는 애들인데
그럼 진짜 가난한 20대들 보면 기절이라도 하겠네 ㅋㅋㅋㅋㅋ
고시원 가서 마음껏 자기생활, 자기알바, 자기공부 하면서
자기인생 사는 게 얼마나 큰 혜택인데
바퀴벌레 나오고 벽지 곰팡이 있는 집에서 부모 대소변 씻기고 간병하고 집안일 알바 취업공부까지 하면서 사는 20대는 고시원 자체가 부럽다....
얼마나 살만 하면 고시원을 불쌍하게 보는 시선에 엄청나게 놀랍네...
@@sksinfndkxk7 부모님이 다 아프셔서 간병하면서 알바하며 생활비 버시며 공부하신다고요? 지금 그대가??
@@sksinfndkxk7 서울도 서울 나름이지 서울 산다고 다 잘 사는거 아님
@@sksinfndkxk7 ㅏ
@@sksinfndkxk7 비록 당신이 지금 현재 힘들고 어려워도 나중에 시간이 흘러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그때 생각에 많은 눈물 흘릴겁니다. 힘내시고 항상 희망을 생각하세요. 인생은 베푼만큼 돌아옵니다. 지금이 모두가 아니에요. 화이팅
대학교에서는 학교내에 기숙사를 지으려고 하는데 학교 주변 임대업자들이 반대를 하고 있음 이게 말이 되냐?
본인 돈 내고 학교 다니는데 너네가 짓지 말라고 왜 참견이야? 그러니 이게 집값이 잡혀? 당연히 안잡히지?
당신이 대학교 근 원룸 주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당장 기숙사 지으면 방 텅텅 비고 월세를 못 뽑는데 찬성하실건가요~ 건물주도 먹고 살아야죠 자본주의라 어쩔수 없음~
@@tv-dc7ne 당신이 대학교 근처 정상적인 원룸 주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당장 기숙사 지으면 내 건물 리모델링이나 신축하면서 기숙사보다 더 좋게 만들어 돈벌 생각을 하겠죠~ 본인이 말하고 있는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나라팔아 먹는 친일파 반민족 문재인같은 사람이나 하는 사고방식이에요~
내가 이 영상을 27살 2010년도에 봤다
서울 상경해서... 지금 내 나이 38살 시간 빨리 갔네 저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없지만
난 그 힘듬을 통해 지금 공직자가 되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
지금 스물여덟인데 이거 보면서 너무 늦었네 부럽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선생님 댓글 덕에 힘 다시 얻고 가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서울에 아파트는 장만 하셨는지요? ^^
@@jhj3483공직해서 우찌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하나유? 경기도도 못할듯한데유? 밥 먹고 사는데 감사해야하지유 ㅠㅠ
30살때보던 영상이 지금은40ㅠㅠ 달라진게 있다면..33살때 2억 아파트를 구입후 지금은 5억 일하는건 똑같은데 부동산이 올랐음 ..이거보고 열심히 그냥 일하는중..ㅎㅎㅎ
@@핵토르-w2b 전 08학번, 올해 34살인데..
33살때 2억 아파트 매입하셧으면 성공하신 인생이시네요ㅜㅜ 부럽습니당!
어~얼마전에 이사해주셨던 분인데
우연히 유트브 보았는데요!
방송보고 감동받았는데 지금도
여전하셔요!
너무 잘해주시고 기쁘고
즐겁게 이사 잘했습니다!
아저씨~엄청 재밌어요^^
저때는 희망이라도잇엇지 지금은 기회도없음
5:15
아 아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고생을하고싶어서 하나... 정신승리 안하면 암걸리니까...
보는내내 슬프다.
임대아파트는 이런 학생들한테 줘야되는것아닌가?
학교는 비싼수업료 받아서 지들 배만채우지말고 이런 지방 학생들 주거문제 해결할 대안을 마련해야지.
너무 짠하다.
그리고 고달픈 청춘들에게 미안하다
그것도 부자들이 장난친다는얘길들음
근처 집 값 내려간다고 이기적인 어른들이 결사반대해요...
임대아파트는 가난을 간판으로 내건 주정뱅이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요.
@@설탕-n8w 부자만 백날 탓하네 너같은 하층민들은 ㅋㅋ 인도에서 거지같이 시체 썩은물 퍼마신것도 부자탓이지? 부자들이 많아서 그 세금으로 빌붙어서 사는 기생충 주제에 토나온다 그래서 이민 갔지 상속세 0 국가로
예전엔 임대아파트는 노인이나 장애인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중년..
청년은 옥탑 반지하나 전전하는게 당연히 여겨지던 시절
저기 나오는 청년들은 그나마 아직 30대라 청년혜택이나 신혼부부 우선권이라도 받지
그 바로 전 세대는 중년이 되니 바로 청년이 우선 ㅋㅋ
지금 40대들 완전 낀 세대..
지금 저 학생들... 다 잘되어서 직장생활 하고 있겠죠?
고시원 생활의 장점이라면 힘든 시기가 오면 고시원에서 살던 그 밑바닥 시절이 생각나서 더 달리게 된다는 점이지. 정말 끔찍했다 22만원 창문 없는 방, 24만원 창 하나 있던 방. 다시는 거기로 가지 않기 위해 산다.
진짜 공감이요 대학때 창문 없눈 고시원에서 살앗는데 진짜 힘들엇네여ㅠㅠㅠ
나도
ㅠㅠ.화이팅입니다
옛날생각나네. 모두들 힘내요. 분명히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일단 방송국부터 옮겨야 합니다. 방송국을 옮겨서 지방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많이 방송하면 더이상 지방 사람들도 2등시민이라고 느끼지 않을겁니다. 계속 방송 드라마 예능 뉴스에서 비추는게 허구헌날 서울이야기니 똑같은 일을 해도 서울로 가고 싶어하고 지방은 그렇게 소멸하는 겁니다. 다음 대통령은 방송국부터 제발 지방으로 옮겼으면 합니다. 서울에 집을 만들고 집값을 싸게 하는게 아니라 서울에 오지 않아도 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에는 현실적인 일자리나 물리적인 문제보다 저는 그 정신적인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대한 프리미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ㅋㅋ 서울이 중심지가된지 하루이틀된줄아나 인프라 자체가 지방하고 비교가안되는데 니가말하는건 지구멸망할때까지 불가능하다
@@sxgfxbgc9580 그러니까 그 인프라 격차를 줄이려고 이리저리 해결방안을 내봐야지 뭐라도 개선될거 아닙니까? 그럼 이대로 계속 지방은 버려두고 서울민국으로 키우자는 말씀이세요? ㅋㅋ 자기 생각이랑 안 맞다고 반말 찍찍 싸대면서 희망적인 방안에 불가능하다고 못박는것보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선책을 계속해서 내고 실천하는게 맞지 않나요 ㅎㅎ
@@다바-g8p 님얘기는 이상적인얘기지 현실적인얘기가 아니예요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행정을 세종시로 옮기려고 민주당이 난리부르스 치던데 세종시에 집이랑 땅 가장많이 가지고잇는애덜이 집권여당이던데요? 유독 세종시만 말이 많은게 그지역 지분을 확보한 의원이 많기때문임 만약 지방 여러군데 자기지분을 확보하고 잇다면 균형적인 발전이 가능하나 지들 지분이 타지방에 없는데 발전시켜봣자 지들한테 돈떨어지는거도 아니고
절대 님말처럼 될일 없어요
지방의 인프라가 급속도로 발전하려면 발전양상과 더불어 특정정치인에게 이익이 떨어져야가능합니다
진짜 어른들이 제일 나빴다..
지금은 내 집 마련 더 어려워졌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 힘든 순간의 영상의 시절이 지금보다는 낫네요 집사기에
6:57 졸귀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해도 노력하는 자는 분명 그렇지 않은 자와 다르다.
왜 변하지 않았느냐 묻지 마세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수요와 공급이 기울어진 상태라면 저것이 정상일 수 있는 겁니다. 지방 원룸촌을 와보세요.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어떻게 결정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09학번.. 나도 09학번인데 어쩌다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을까. 저 시절 저런 생활을 견뎌내고 지금은 다들 잘들 살고 있을까
나도 09학번 ㅋㅋ 지금 회사생활하면서 찌든생활중 ㅜㅜ
우리나라 청춘들이 저렇게 살고 있다니... 어른으로서 힘이 없어서 미안하다
주거 안정화 시켜주세요. 제발 있는분들 집갖고 장난질 좀 안치게 제도화 시켜주세요
문재인덕분에 갭투자로 3억 벌었어요ㅎㅎ 또 부동산 판 돈으로 주식사서 1억 조금넘게 벌었고요ㅎㅎ 내년에 이재명 당선되면 흐름보다가 경기도쪽 눈여겨본 아파트 갭투자할 생각입니다. 장난질 몇번만 더하면 서울에 집살수 있을것같아 너무 행복해요^^
전 세계 어떤 나라도 하지 못한걸 우리나라라고 할수 있나 홍콩 집값에 비하면 우리나라 집값은 장난 수준인데
이재명? 공산국가를 꿈꾸시는분들
그얼굴이면 오피몇번이면 집삼
2010년도 고2였던 나는 지금 스물아홉까지 왔네.. 근데 나는학창시절때 스물아홉 서른이면 엄청큰 어른인줄알았는데..내가 지금그나이가되니까 아직서른이란나이는 어린것같다.
대견한 친구들이네.... 나중에 크게 될 인물들
26살때 월세 28만원 월수입 약158만원 2평짜리 고시원에서 시작해서 32살 19평 오피스텔 3000/48 월수입 약416만원+@ 9년된 중고차 보유 올해10월 신차출고 대기중 올현금구매
이정도면 진짜 열심히 살았다.
11월이면 아파트로 이사간다.
26살에 통장잔고514,500원으로 서울살이 시작했다.
엄마,아버지 하늘에서 보고계시죠?
아들이 이만큼 성공했어요...
다음달에 결혼식도 올려요 보고싶어요..
무슨일하세요.??궁금해요 ㅠ
@@lovebee235 와인수입사 물류팀장 입니다.
멋지네요,잘 사셔요~~
매우 훌륭하십니다. 가슴뭉클해지네요.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셔요?
과거 생각많이 나네..
기억폭행 오져서 다 못보겠다
관악구 고시원에서 살때 옆방 할배 방구소리 다 들리고 결국 울면서 나왔음
12년전의 영상이니 영상속의 젊은 친구들도 지금쯤은 30대중반이 되어 사회의 구성원으로 한 가정의 가장, 아내로서 살고 있겠네요.
10여년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젊은이들의 모습은 별반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30대중반. 일자리 걱정..
제가 지나가다가 그 당시 젊은이의 애기 봤으면 애기를 꼬집어 뜯어서 울리고 도망갔을거에요
옛날에는 청춘때 고생은 사서하는거라지만
지금은 고생이 가난이고 탈출구가 없이 늪처럼 좀처럼 나오기가 힘든현실
도시는 외국도 마찬가지에요 단지 한국이 서울에 급격히 몰려서 수요공급때문에 집들이 닭장으로 변한거죠모.
외국 학생들도 투잡하는사람들 많습니다. 졸업해서도 그렇고요.
결국 돈이 없으면 어딜가든 다 힘든 삶의 연속입니다.
짧은 인생 따듯하고 착하게
저렇게 아름다운 청년들의 꿈이 고작 저런 방한칸에 꺽여야 하다니... 너무 맘이 아프다
착한 건물주도 많지만 참 돈독 버러지 같은 건물주들 대한민국에 너무도 많다 . 젊은 청춘들 꼭 성공하세요
주거 빈부의 격차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인듯.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 저때는 그리고 불과 얼마전까지는 주거 사다리란 것이 존재 했었지만 현재는 부모의 도움 없이는 그 격차를 줄이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
20년전 처음 서울와서 16만짜리 젤싼(창문없음) 고시원 한달살고 돌거같아서, 같은 고시원 20만짜리 거긴 조그만 창문 있는방, 그다음 반지하방 100에 30만짜린데 고시원에 비하면 천국이었죠.
대학들은 수천억씩 쌓아놓고 있으면서 왜 학생을 위한 숙소 문제하나 해결하지 않는걸까?
학교에서 자체 기숙사 늘리는거에 반대시위 하는 주민들의 이기주의에 치를 떨었다.
십년전이든 지금이든 군인뜯어먹고 학생들 등처먹는 나이만 먹은 어른들이 지천에 깔렸다.
행복하세요..
그립다 저시절.
6:33 신촌 원룸 전셋값 7천만원 ㅋㅋㅋ 10년전에는 살기 좋았네
저때는 청년대출이없어서 어차피 직접내는돈은 비슷비슷함 지금이랑
@@박명수-t5e 그래도 임대차법 나오기전인데, 먹고살만할 때죠 ㅎㅎ
아무리 그래도 그때랑은 물가가 다름
저때 최저임금 4000원 초반대 지금 두배 넘게 올랐으니..
참 열심히들 살아가니,,눈물이 난다
슬프ㅡ다..
이래서 가진자들이 더 악착같이 더 가지려고 발악한다..
청년지원 더 많이 해줘야함
너무 슬프네.
나의 딸도 곧 저 생활이 시작된다니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의 이야기이며 우리나라의 현주소다.
우리아들도 서울서 혼자살고있는데 남일 갔지않네요
슬프네요 우울하고
저는 88년생 자폐성 3급입니다. 저 경우 장애로 인해서 고졸로 끝나고 장애인 고용하는 직장으로 갔습니다. 시간 맞추고 직장상사, 형들에게 혼나고 그러면 핏대높여 싸우고 내 청춘 왜 이따구로 사니 뭐니하고 사고치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직장보다 빈부격차가 심하더라고요. 이제 깨달았습니다. 회사밖이 더 지옥이라는 명언 뼈져리게 깨닫고 갑니다. 청춘이란것도 알고보면 마냥 즐거운 일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현실을 직시하니 제 마음이 참으로 편합니다. ㅎㅎ
유투브알고리즘으로 방금 롯데시그니엘 몇십억 집에 살면서 6만원짜리 호텔조식 시켜먹고 람보르기니 타는 사람 보고 왔는데 여기는 돈이없어 내한몸 들어갈 집도없는 청춘들보니까 너무 괴리감이든다 우리나라는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ㅜ 돈이 돈을낳으니 있는놈들만 계속 잘먹고 잘사는 더러운세상
좋은 날은...옵니다.
낮은 곳에서 위로 가려면 몇배의 노력과 실력이 밑받침 되야 하지싶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저 곳에서 지낸 시간이 반드시 자양분이 되었을거라 확신합니다. 버티고 깨어있다면 꼭 잘 될거라 믿어요!!!!건투를 빕니다!!!!!.
26살때 월세 28만원 월수입 약118만원 2평짜리 고시원에서 시작해서 32살 19평 오피스텔 3000/48 월수입 약416만원+@ 9년된 경차 보유 올해10월 신차출고 대기중 올현금구매
이정도면 진짜 열심히 살았다.
11월이면 아파트로 이사간다.
26살에 통장잔고414,500원으로 서울살이 시작했다.
엄마,아버지 하늘에서 보고계시죠?
아들이 이만큼 성공했어요...
다음달에 결혼식도 올려요 보고싶어요..
어쩌면 변한게 하나도 없냐.......
그래도 웃는 청춘이 부럽기도 하고 기성세대로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구나..
응원합니다, 청춘.
20살 때 반년정도 살았던 고시텔이 보이네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과거보면 남들하는거 똑같이하면 성공할확률 매우낮음
89년생인데 저랑 비슷한 나이대 같으시네요 영상주인공들
내또래네 ㅋㅋ 지잡대 출신 공뭔...현재 그나마 운이 좋아 임대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네요...지금이 더 지옥같습니다
누구나 다 겪습니다. 어럼풋 기억이 나네요. 힘내세요. 많이 겪을수록 얻
는것도 많습니다. 물론 시간이 흘러야
알수 있지만
누구나 다 겪지 않습니다. 저런 고통 안겪어도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저 흙수저 위로의말은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영상속에는 희망이 보이네 지금은 희망도 없는데...
09학번이시니 지금은 32살아니면 33살이시겠군요 ㅎㅎ 세월이 참 ㅠㅠ빠르다
4:43 웃긴 게 이 학생의 마인드는 훌륭하지만
팩트는 살만하니까 저러는 거다.
나도 고시원 살 때 살만해서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부모님 치매걸리고 대소변 씻겨주고 밥차리고 밥 먹이고 목욕시키고 옷 입히고 언제 죽을까 공포속에서 하루하루 살고
설거지 밥 빨래 하면서 하루종일 쓸고 닦고 안마 마사지 산책 시켜주고 항상 웃어주고 말 걸어주고 알바도 하고 내 취업공부까지 하니까
웃음기 싹 사라지고 성격도 싸이코처럼 변하고 지옥 그자체다.
정말 힘든 20대에게는 저렇게 나가서 고시원에서 자유롭게 자기인생 계획하고 자유롭게 공부하고 놀고 일하는 게 축복이자 부러움의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