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본 영화 중 손꼽히게 아름다운 영화" 갯벌의 아름다움, 생명의 경이로움, 시간의 숭고함! 새만금의 마지막 갯벌 [수라]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바다를바란다 #수라 #6월21일대개봉 #영화 #다큐 #영화추천 #다큐추천 #휴먼에콜로지시네마 #임팩트다큐멘터리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저 오전에 보고왔어요 그동안 몰라던 새만금간척사업 이야기들, 그곳을 지키고 있는 분들께. 고맙고 감사하고 죄송스런 맘이 크네요 긴 시간을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랐던 개발이라는 뒤에 숨겨져 있던 갯벌생태에 대해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고 느끼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단체상영 같은거 해주면 좋겠어요
방금 보고 들어오는 길이예요~~ 여기는 경주인데...그래도 생각 했던거 보다 관객이 좀 있더라구요~~ 경주 특성상 혼자 이거나 한두명일줄 알았는데... 영화상영 마치고 영화 본 사람끼리 치맥 하고 싶었네요. 이지역에서는 귀한 사람이라. 최소 국힘을 찍지는 않을 사람들이고 잘~~ 하면 뉴공이나. 다뵈를 보는 사람일수도 있고 민주당을 지지할지도.. 또 진보의 입장일수도 있고 ... 여튼 생각지도 못한 관객수에 갑자기 울컥 했네요....친구들 단톡에도 수라 퍼나르고 있긴 한데....이런작은 힘들이 모여 공항이 빠그라지길 바랍니다. 올해안에 수라갯벌 갔다와야 겠습니다~^^ 수라갯벌 가면 좋은 시기 좀 알려 주세요~^^
수라 겟벌은 끝이 없는 곳이었다 이마도 내 기억으론 한 시간 쯤 걸어가서 조개을 잡았다 조개가 얼마나 많은지 가만히 서 있으면 그 자리가 내 몸 무게에 눌려 들어가면 조개가 들러나던 곳이었다 하얀 죽은 조개들이 가슴 한켠에 쌓여 떠나지 않고 무덤이 되었다 어려서 가난한 이웃들이 하던 말 잃어버린 말을 되둘려 주어서 고맙습니다 언제 한번 해보고 싶은 그레! 수라 사투리는 그렝이! 어른들은 '이따가 그렝이질 같이 가'였다 그리운 고향 '수라, 수라 겟벌이여 영원하라' !!
오늘 보고 왔는데 정말 슬펐어요ㅠㅠ 물막이 사업으로 이미 많은 생명들이 다쳤는데 기어코 공항까지 만들겠다는 정부의 입장을 들으니.. 참 절망적이었습니다. 자연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 지구인데 ㅠㅠ 인간의 이기심으로 많은 생명들이 다치고 사라져가는 게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해보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무관심이 가장 잔인한 태도 아닐까요..? 많은 국민들이 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선택이 아닌 필수로 어떠한 방법이라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다행히 아직 상영중인 극장이 있어서, 지난 주말 보고 왔습니다. 영화 보고 난뒤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간헐적으로 난 기사외에는 정보를 찾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같은거 하나 개설해서 정보를 좀 올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갯벌에 살아가고 있는 생명들의 이야기 같은 것을 말이죠.
바다를 바란다! 인간을 바란다! 정치를 바란다! 인간 양심의 회복을 위해 꼭 봐야 할 영화 .. 여의도 면적의 130배에 해당하는 갯벌과 바다를 학살한 새만금 간척 사업을 기억하는가? 1987년 12월, 전두환 임기 말에 추진 계획을 발표한 새만금 사업은 1991년 가을에 착공해 2010년 봄에 준공했다. 무려 19년이 걸린 초대형 뻘짓 토목사업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33.9km에 달하는 새만금 방조제를 세우기 위해 부안(1호 방조제), 김제(2호 방조제), 군산(3, 4호 방조제) 앞바다의 아름다움을 멸종시킨 역대 토건마피아 정권을 결코 용서해서도 잊어서도 안 된다. 노태우 4년차에 시작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거쳐 이명박 3년차에 끝난바 김대중•노무현이라도 미래 세대를 생각해 사업을 중단시켰어야 했는데, 이 점 심히 안타깝기만 하다. 또한 토건마피아 자본권력의 '학살의 자유'를 인정한 2006년 대법원의 새만금 판결은 오욕의 사법부 역사의 정점을 찍었다. 새만금 방조제를 실행하고 용인한 역대 정부와 사법부의 중대 범죄를 낱낱이 밝히는 건 깨어 있는 모든 시민의 기본 책무이다. 새만금 갯벌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독일의 철학자 비토리오 헤슬레의 말을 떠올린다. "생태학은 인간이 살아가는 다양한 집들 중에서 가장 큰 집인 지구를 고찰한다. 지구는 오늘날 자연적이며 문화적인 요소들이 불가 분리하게 결합된 하나의 통일체다" 완전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생태주의 교양인들이여, 단결하라!
![인간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지구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1일 후부터 50억년 후까지) [북툰 과학다큐]](http://i.ytimg.com/vi/Ai4IdrbUEw8/mqdefault.jpg)
![[수라] '100개의 극장' 특별 시사회](http://i.ytimg.com/vi/Pbt47vF86kg/mqdefault.jpg)
공항 말고 갯벌!!!
예고편 보고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응원합니다!
영화 보는 내내 울었어요.
새만금 신공항 취소하고 갯벌을 죽이지 말라!!
근래들어 엄청 의미있고 뭉클한 영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용기내어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라”를 못본 분들 없게 해주세용^^
저 오전에 보고왔어요 그동안 몰라던 새만금간척사업 이야기들, 그곳을 지키고 있는 분들께. 고맙고 감사하고 죄송스런 맘이 크네요
긴 시간을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랐던 개발이라는 뒤에 숨겨져 있던 갯벌생태에 대해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고 느끼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단체상영 같은거 해주면 좋겠어요
오늘 영화 보고 왔습니다
무관심 중에 생명들이 사라지고 있었네요
긴 시간 수고하며 지킨 이들과 이제라도 연대를
예고편만 봐도 뭉클해지는데요.
주말에 시간내서 보려합니다.
방금 보고 들어오는 길이예요~~ 여기는 경주인데...그래도 생각 했던거 보다 관객이 좀 있더라구요~~ 경주 특성상 혼자 이거나 한두명일줄 알았는데... 영화상영 마치고 영화 본 사람끼리 치맥 하고 싶었네요. 이지역에서는 귀한 사람이라. 최소 국힘을 찍지는 않을 사람들이고 잘~~ 하면 뉴공이나. 다뵈를 보는 사람일수도 있고 민주당을 지지할지도.. 또 진보의 입장일수도 있고 ... 여튼 생각지도 못한 관객수에 갑자기 울컥 했네요....친구들 단톡에도 수라 퍼나르고 있긴 한데....이런작은 힘들이 모여 공항이 빠그라지길 바랍니다. 올해안에 수라갯벌 갔다와야 겠습니다~^^
수라갯벌 가면 좋은 시기 좀 알려 주세요~^^
예고편만 봐도.. 마음이... 아려온다.. ㅜㅜ
감동적인 영화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라 겟벌은 끝이 없는 곳이었다 이마도 내 기억으론 한 시간 쯤 걸어가서 조개을 잡았다 조개가 얼마나 많은지 가만히 서 있으면 그 자리가 내 몸 무게에 눌려 들어가면 조개가 들러나던 곳이었다
하얀 죽은 조개들이 가슴 한켠에 쌓여 떠나지 않고 무덤이 되었다 어려서 가난한 이웃들이 하던 말 잃어버린 말을 되둘려 주어서 고맙습니다 언제 한번 해보고 싶은 그레!
수라 사투리는 그렝이!
어른들은 '이따가 그렝이질 같이 가'였다
그리운 고향 '수라, 수라 겟벌이여 영원하라' !!
예고편보고 눈물이 나서 당장 예매했습니다. 시간이 안맞이서 직접 보러 갈수는 없지만 마음만이라도 보태려고 합니다!
감동~
오늘 보고 왔는데 정말 슬펐어요ㅠㅠ 물막이 사업으로 이미 많은 생명들이 다쳤는데 기어코 공항까지 만들겠다는 정부의 입장을 들으니.. 참 절망적이었습니다. 자연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 지구인데 ㅠㅠ 인간의 이기심으로 많은 생명들이 다치고 사라져가는 게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해보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무관심이 가장 잔인한 태도 아닐까요..? 많은 국민들이 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선택이 아닌 필수로 어떠한 방법이라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애들 지키고 진짜 꼭 공항 못짓게 하고싶습니다.
뉴공 다베 보고 꼭보고싶었어요
다행히 아직 상영중인 극장이 있어서, 지난 주말 보고 왔습니다. 영화 보고 난뒤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간헐적으로 난 기사외에는 정보를 찾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같은거 하나 개설해서 정보를 좀 올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갯벌에 살아가고 있는 생명들의 이야기 같은 것을 말이죠.
감독님과 오동필 님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꼭 봐야지
한국의 멋있고 간지나는 야생조 독수리 영화 '수라' 초명작
이거 뉴스에 내보내야 해요 사람들이 몰라요 영화도 안볼 거예요 안타까워 죽겠네요.. 인간인게 한스럽습니다.
오늘 영화 보고 왔는데 갯벌이 살아나서 저도 도요새들의 군무를 보고싶습니다 제 아들들한테도 보여주고 싶어요 신공항 만드는건 수라갯벌 말고도 다른 나라 생태계까지도 파괴하는 일이에요 ㅠㅠ
근데 공항은 왜 짓는거야?
그놈들 돈벌이에 소중한 갯벌을 다시 잃을순없지~!!
이제보다니..
저기에 공항?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이 어느시대라고 간척사업을 하나, 그만 멈추자 여기까지만 하고 더이상 자연에 손대지 말자 지금은 새마을운동 시대도 아니고 보릿고개 시절도 아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다시 생각해야만 한다.
졸려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양에 있는 대안학교 ‘벼리 학교’ 학부모 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단체 관람을 하고 싶습니다.
제작사 연락처를 찾아보다 이곳에 글 남깁니다.
호주에서 볼 수 없을까요
공항 취소하라 군산 시민과 군산 시민인 내가 반대한다!
옆에 군산 공항있는데...뭔 또 공항을 짓는다고......
뭐하는 짓거리들이야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제발 영화비만 올리지 말고 상영관좀 늘려라 극장들아
보고싶은데 여긴 상영을 안하네요ㅠㅠ
전국 많은 극장에서 상영하고 있어요!
이영화 마지막 엔딩곡 아는분 없나요?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입니다
@@user-qf9wk4wq9r 오!감사합니다
노래제목: 아름다운 것들
아름다운 것들
한국어원곡노래 양희은 씨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것들... 이 영화에서 이호석씨가 리메이크 해서 불렀는데 저도 자료 찾고 있는데 아직 영상이나 음원이 없어 아쉽네요.
후쿠시마 방사능수만큼 수라도 살려야한다
국짐놈들과 똑같은게 호남기반 건설사들입니다. 이들이 민주당 수박들과 결탁해서 자꾸 자연환경 파괴시키려듭니다. 무조건 자연환경 보존위에서 친환경적이고 진보된 기술로 건설된 공항 신설을 추진해주십시오!
영화가 정말 좋네요
나오는 분들도
새들도
아름다움을
돈 몇푼에
파헤치는
짓거리는 이제 그만
이용훈법관 같은이도
안보고싶고
바다를 바란다!
인간을 바란다!
정치를 바란다!
인간 양심의 회복을 위해 꼭 봐야 할 영화 ..
여의도 면적의 130배에 해당하는 갯벌과 바다를 학살한 새만금 간척 사업을 기억하는가? 1987년 12월, 전두환 임기 말에 추진 계획을 발표한 새만금 사업은 1991년 가을에 착공해 2010년 봄에 준공했다. 무려 19년이 걸린 초대형 뻘짓 토목사업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33.9km에 달하는 새만금 방조제를 세우기 위해 부안(1호 방조제), 김제(2호 방조제), 군산(3, 4호 방조제) 앞바다의 아름다움을 멸종시킨 역대 토건마피아 정권을 결코 용서해서도 잊어서도 안 된다.
노태우 4년차에 시작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거쳐 이명박 3년차에 끝난바 김대중•노무현이라도 미래 세대를 생각해 사업을 중단시켰어야 했는데, 이 점 심히 안타깝기만 하다. 또한 토건마피아 자본권력의 '학살의 자유'를 인정한 2006년 대법원의 새만금 판결은 오욕의 사법부 역사의 정점을 찍었다. 새만금 방조제를 실행하고 용인한 역대 정부와 사법부의 중대 범죄를 낱낱이 밝히는 건 깨어 있는 모든 시민의 기본 책무이다. 새만금 갯벌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독일의 철학자 비토리오 헤슬레의 말을 떠올린다.
"생태학은 인간이 살아가는 다양한 집들 중에서 가장 큰 집인 지구를 고찰한다. 지구는 오늘날 자연적이며 문화적인 요소들이 불가 분리하게 결합된 하나의 통일체다"
완전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생태주의 교양인들이여, 단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