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입장이시네요! 우리 댕댕이 통해서 동물에 대한 사랑배웠읍니다. 어떻게 이별을 준비해야될지 가슴이 먹먹해서 이 영상 시청했읍니다. 준비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고 싶어서...눈물이 나네요. 2005년 5월생이니 15년하고 4개월 함께 지내고 있어요. 전 핸드 폰 배경 화면에 절대로 반려견 배경화면 넣지 안아요. 그 모습을 잊지 못할것 같아서....애완동물과 정이 든다는 것은 정말 어떤 정 보다도 지독하다는것 알아요! 동물은 말을 못하기 때문에 그 감정을 파악하는라 세심한 관심과 노력과 주의가 필요하므로 더 애잔한것 같읍니다! 커다란 눈망울로 쳐다 볼때면 왜 쳐다볼까? 무엇을 해주어야 될까? 어떻게 해주면 행복할까? 생각하며 우리들과 함께 있었기에 행복했다고 기억하기만을 바랍니다. 우리 강쥐에게...
이렇게 훌륭한 보호자님들이 있으셨네요. 반려견을 죽은후에도 저렇게 정성들여 다른 곳으로 보내주시니, 살아있을 땐 얼마가 더 잘해주셨을까요? 생을 다한 반려견은 아마도 보호자님들처럼 훌륭한 주인을 만나서 참 행복했다고 생각했을 꺼예요! 다른 반려견들도 보호자님 같은 분들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20년 가까이 함께한 첫째 아이 보내고 나니 3년 가까이 끊다시피 한 담배생각이 날 정도로 괴롭고 슬프더라.. 제일 슬픈이유가 다시는 실물로 볼 수 없다는 슬픔과 두려움이 컸던 것 같았다. 지금은 새로 또 함께하는 아이덕에 상실감을 많이 덜었지만... 가끔씩 센치해질때 첫아이 생각나면 아직도 눈물을 흘린다
저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옜날에 시골 살때 새끼 날때부터 개장수 와서 가져가는거, 자연사 하는거, 도망가버린놈, 새끼때 골골대다 죽는놈 등 지나쳐간 개만 서른은 될텐데 단 한번도 저딴짓거리 해본적 없습니다. 대여섯마리씩 키우는것도 아니고 딱 한마리 키우다 죽는거 가지고 뭔... 패션장례식이 따로 없네요. 서른마리 넘게 키워본 사람이랑 고작 한마리 키우다 보낸 여자랑 누구 말이 더 신빙성 있을까요?
철없이 어렸을 때 강아지를 키우자고 졸랐었는데 엄마께서 이 이유 때문에 못키우게 하셨어요 엄마께서도 어렸을 때 키우던 반려견이 있었거든요 이제서야 그 아픔을 알 것같아요 정말 펑펑 울었네요 이렇게 슬퍼도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 그 심정의 반도 모르기에 이 얘기를 꺼내기가 조금 조심스럽지만 웅이를 비롯한 모든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들, 어쩌면 반려묘, 반려동물들이 정말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고.. 보호자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아이도 보호자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저도 15년, 16년 함께한 아이 둘을 보내다 보니 영상보고 애들 생각이 나서 또 펑펑 울었네요. 2년의 시간이 가까워오고 있는데도 아이들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쏟아집니다. 지금 제곁엔 저 아이들의 빈자리를 5년째 채워주고 있는 강쥐가 있어요. 그래도 얘가 있어 버텼어요. 근데 벌써 5년이 됐네요. 강쥐도 사람처럼 수명이 길면 좋으련만.. 전 늘 걱정입니다. 이 아이가 없음... 생각하면 앞이 깜깜해요. 보내보니 다가오는 시간이 두렵고 다신 겪고싶지 않고 난 늙어도 좋으니 내 강쥐는 그저 내가 이 세상에 있을때까지만 내 옆에 있어주면 좋을텐데.. 눈물이 나서 애들 사진도 일부러 안보며 지냈는데 영상보니 애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동물은 영이 없고 혼만 있고 이렇게 끝나는게 다 입니다. 다만 생명은 다시 살아나는데 주인을 기억 못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시작이 아니라 죽는순간부터 영원히시작되는것입니다.두 갈레길로 가죠. 사람도 다 잊게 되는데 어떤곳은 구더기와 뱀이 있고 어떤 곳은 그외 몇 몇 동물들과 살겁니다.
저희가족은 그 슬픔에서 벗어나는데 수 년이 걸렸습니다. 엄마는 몸이 약해질 정도로 슬퍼하셨고, 아빠가 그렇게 아이처럼 엉엉 우는 것도 처음 봤습니다. 저와 동생은 강아지 이름만 말해도 눈물이 나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갓난아기를 옆에 눕혀놓고 목놓아 울었습니다. 그렇게 미안하더라구요. 잘해준거 하나 없는것 같고.. 지금도 보고싶고 만지고 싶네요. 함께 있을 때 모두 행복하세요.
저도 처음 키우던 반려견 누리를 12년 함께하고 보냈어요. 항상 앉아있던 그 자리에 누리가 계속 있을것같아 몇달동안 밥도 먹질 못하고 많이 울었죠.그리고 다시 새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한지도 14년이 되어갑니다. 이젠 인지도 떨어지고,시력도 떨어져 점점 힘들어하는 지금의 반려견 우리 찬이... 내인생에 있어 두마리의 반려견을 먼저 보내야 하는것이 너무 가혹하네요. 그래도 무엇보다 사랑을 듬뿍주었던 것에 위로를 하고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함께 해야할 시간이 짧아져 온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서네요. 하늘에서 아프지않고 뛰어놀고 있을 첫번째 반려견 누리,그리고 지금의 찬이....... 그 어떤 것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보물덩어리들... 너무 너무,아주 많이 사랑해. 그리고 늘~행복함만 안겨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 .. 절대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이별을 저도 3달전에 마주했어요 .. 너무 슬프면 마음이 아려온다는 말을 그때서야 알겠더군요 우리는 다시 만날거야 하고 보내줬어요 .. 이 생에선 항상 줄에 묶여서 산책을 하지만 하늘나라에선 자유롭게 먹고싶은 것도 먹고 뛰어놀거에요💓웅아 은돌이랑 친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렴^_^
언젠가는 반드시 마주하게 될 일이기에 이런영상 볼때마다 참 슬프기도 하고 아그들 한번씩 안아보게 되요 마음에 준비도 한번씩 해보기도 하고요. 예전에 본가에 맡겨둔 고양이를 떠나기 2주전에 봤었는데 꼭 떠나갈것같더니만, 정말 그 2주후에 부모님께 비보를 전해들었어요 벌써 몇년이 지나버렸지만 그 얼굴을 잊을수가없어요..세상 모든 반려동물들이 적어도 아프지 않고 건강히 명만큼 쭉 주인과 같이 잘 살다가 갔으면 좋겠네요
우리집 강아지도 오늘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11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이지만 너무 이 아이에게 고마워요 지금쯤이면 우리 애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겠죠?? 그동안 애기가 너무 아파서 마음껏 먹지도 뛰놀지도 못했는데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하늘나라에 갔을 때는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 우리 강아지...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해야돼 잘가....
우리 똘이도 떠난지 2년 됐네요 10년을 하루같이 보냈습니다.. 죽을고비 몇번과 잃어버린지 7일만에 되찾고 정말 우여곡절 다격고 1년간 심장병으로 투병하고 결국 그작은 심장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멈췄습니다.. 자식이였고 가족이였으며 때론 벗이였고 형제였습니다.. 마지막 고비를 넘기기전 너무고통 스러워하던 모습 여전히 생생하며 그순간을 떠올리면 심장이 터질듯이 요동치며 눈은 붉어집니다.. 자식은 가슴에 뭍는다는말 정말입니다 떠나도 떠나보낼수없습니다 가슴에 뭍혀있어서요 내가 숨을다하는 날까지 날 눈물짖게 하겠죠..떠난뒤에 깨달았죠 사랑은 내가 준게 아니라 오히려 내가 받고있었다는걸..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맘껏 뛰놀거라 똘아..언젠가 다시꼭 만나자 꼭..
개가 죽었다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참 많은데...개들이 사람보다 더 감정적이고 본능에 충실해서 감정이 살아있습니다.무지개 다리 건너도 하늘에서 언젠가 주인 만날 그날만 기다릴겁니다.저도 개는 안키우는데 개를 너무 좋아합니다. 옆 공장 돌봐주던 진돗개가 죽었을때 제가 너무 슬퍼서 그날 일이 안 잡힐정도 였습니다. 좋은곳으로 가라 웅이!!
저는 무지개 다리 건너보낸지 곧 3년되요. 이런영상보면 눈물이 아직도 너~무 많이 나서 일부러 안봐요.. 벚꽃이 피기시작할 4월 초에 떠나보내서 그런지 전 봄이 싫어요 벗꽃만 봐도 우울해요. 13살 눈도 안보이고 떠나보내기 몇개월전부터 우리강아지는 걷지를 못했어요 그런 미르보고 안락사라는 단어 쉽게 운운하던 사람들 마음속에 아직도 꾹꾹 담아두고잇어요. 마지막까지 가는 순간까지 지켜주고 싶었던거 뿐인데... 또 힘들어하는 미르를 보면 이게 맞는건가 곁에두고싶은 내 욕심인가 싶어서 너무 힘들어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이제는 처음보단 덜 울지만, 같은 슬픔 그리고 먼저떠나보낸 그 헛헛함을 알고있는 분들이 여기 모인것같아서 반갑기도합니다.. 댓글창 보면서 책임감있게 마지막까지 각자의 가족을 곁에서 지켜낸 분들이많은것같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 어떤식으로든 제 곁에 있을거같고 다시만날것같고 그래요. 많이보고싶고 만지고싶고 품에 안아주고싶고 좋아하던 과일도 챙겨주고싶고...보고싶은 우리강아지...^^ 힘내세요 내새끼들 다시만날때까지
우리 댕댕이는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퇴원하자마자 다시 건강이 악화돼서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ㅜㅜ 마음에 구멍이 난 것 처럼 허전하고 아팠던 시간이 4년.. 울 댕댕이가 입원했던 병원 근처에만 가도 심장이 쿵쾅거렸는데 지금은 녀석을 조금은 편하게 그리워하게 되었어요.. 못 해준 것만 생각나는 기억.. 이제 다시 어떤 댕댕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면 줄 수 있는 사랑과 관심을 최선을 다해 주고 싶네요.. 보호자님~! 기운 내세요~
가심아프네 울 강아지도 17년 살다 2년전 무지개 다리 건너갔는데 갈 무렵에는 온갖 병마가 겹쳐서.... 밤이면 밖에나가서 바람도 쏘이고 주변냄새도 맡게하고 소변도 뉘고나서 하늘의 별자리 가르쳐주면서 저별은 토성 ,그 옆은 목성 ,반대편에 붉은별은 화성 여기는 지구이니까 하늘서 별자리보고 길잃지말고 찾아오라고 몇번이나 얘기해줬는데 아직도 강아지가 쓰던 물건 치우지 못하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슴 주변 지인들이 편히 못간다고 빨리 치우라고 하는데 묩시 극성스럽고 장난이 심했던 아이여서 몰래 왔다 갈것 같아서 아직 못치우겠슴
저희집 멍멍이는 올해 6살입니다 우리 멍멍이 할아버지 멍멍이 돼서 늙으면 언젠간 제곁을 떠나겠죠 재수없게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니 너무 슬픔니다 내곁에 함께 있어줄때가 가장 행복하다 는걸 매일매일 느낌니다 웅아 무지개 다리 건너가면 친구들도 만나고 할거야 거긴 너같이 천사같은 멍멍이들이 많아 그래서 외롭지 않을거야 웅이야
0 ~ 5년 : 매일 매일 최고의 순간
6 ~ 8 년 : 아직 건강해!
8 ~ 14년 : 이별을 생각하지만 자꾸만 외면
이별 : 가족을 잃는듯한 고통, 하지만 후회 없이 사랑했고 행복했다. 언젠가 꼭 나에게 다시 와줄수 있겠니
@@이성우-b5d불쌍한 인간
@@pengsooLhj 뵹시낰ㅋ
@@이성우-b5d 그건 너고 풉ㅋㅋㅋ
병원가봐
15년키운 우리아가 보낸지 오늘이 한달째 되는 날입니다 우연히 영상보고 펑펑울고있네요 아직도 떠난날 고통스러워하던 모습이 떠올라 죄책감과 미안함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로또야 그곳은 어떠니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우리아가 ㅠㅠ
저도 오늘 간 하나에게 너무 미안해요ㅜㅜ 좀더 질해주어야 했는데
저런개는 도축해야 한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 웅아 하늘에서 건강하게 지내렴 그리고 보호자 님 힘내세요 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보호자님
나는 이런 영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 생명을 죽을때까지 함께한 반려견주의 마음에 감사하다...
마음 너무 아픔 다 못보겠음...
진짜 키우던 강아지 버리는 인간말종들이 너무많아서
곰발바닥 그것들은 사람 아니에요.
똑같이 버림 받아야 되요.
개한테 저리하니
부모한테도 잘하겠징
풉~~~
@@오자서-y1e 뒤지게 쳐맞을랭?
아 감정이입되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난 앞으로 어떡하나걱정이에요.
행복한곳에서 기다리고 있어주길바래요.
어차피 만날거니까... 어차피 꼭 만날거니까...
저희집 댕댕이도 이제 18년이 되어서 많이 늙다보니 지금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다리도 절어요, 사람 나이먹는거랑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언젠가는 보내야겠지만 18년 같이 지내온 세월이 길어서 보내주는게 쉽지 않을것같아요. 영상보고 엄청 울었네요 ..
애기보낼때 진짜 힘들어요...진짜힘들어요...
조금씩 준비를 하셔야 겠네요...그래야 진짜 그 시간이 올때 조금은 덜 힘들다고 하네요.
저도 우리 애기 보내고 펫로스증후군을 너무 심하게 앓아서 아직도 약을 먹고 있어요.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어차피 겪어야 할 시간을 인정해야 그 고통도 덜 하다고요.
진짜 애기가 행복하나봐요 강쥐들이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할수록 장수한대요 저희집 애들도 그랬음 좋겠어요ㅜ
힘내세요
저와 같은 입장이시네요! 우리 댕댕이 통해서 동물에 대한 사랑배웠읍니다. 어떻게 이별을 준비해야될지 가슴이 먹먹해서 이 영상 시청했읍니다. 준비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고 싶어서...눈물이 나네요. 2005년 5월생이니 15년하고 4개월 함께 지내고 있어요. 전 핸드 폰 배경 화면에 절대로 반려견 배경화면 넣지 안아요. 그 모습을 잊지 못할것 같아서....애완동물과 정이 든다는 것은 정말 어떤 정 보다도 지독하다는것 알아요! 동물은 말을 못하기 때문에 그 감정을 파악하는라 세심한 관심과 노력과 주의가 필요하므로 더 애잔한것 같읍니다! 커다란 눈망울로 쳐다 볼때면 왜 쳐다볼까? 무엇을 해주어야 될까? 어떻게 해주면 행복할까? 생각하며 우리들과 함께 있었기에 행복했다고 기억하기만을 바랍니다. 우리 강쥐에게...
애기가 좋은가족분들을 만나서 행복하게살다가 좋은곳으로 갔으니 그곳에서도 웅이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또한 노견을키우는입장이라 눈물이 많이나네요 잘 이겨내십시오
그래도 아가 표정이 편하게 간 것 같아 다행이에요. ㅠㅠ 꼭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장례지도사분들 사람이던 강아지던 정말 정성스레 돌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보호자님들이 있으셨네요. 반려견을 죽은후에도 저렇게 정성들여 다른 곳으로 보내주시니, 살아있을 땐 얼마가 더 잘해주셨을까요? 생을 다한 반려견은 아마도 보호자님들처럼 훌륭한 주인을 만나서 참 행복했다고 생각했을 꺼예요! 다른 반려견들도 보호자님 같은 분들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11살 된 나로를 보내준지 이제 한달 됐네요
나로가 병원에 입원하고 4시간만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제가 눈물이 많은 사람인걸 그때 처음 알았네요
얼마나 울었던지 눈물바다라는말이 실감나더군요
영상보는데 나로 생각이 많이 납니다...
안녕
어쩜 이렇게도ㅠㅠ
저도 11년5개월된 우리 동팔이 병원 입원 시키고 4시간만에 하느나라 보낸지 3개월하고 8일이네요~어쩜그리도 쉽게 내곁을 떠나는지~ㅠ지금 이순간도 보고싶고 안아보고싶어 매일 사진을 안고~ㅠㅠ
영상클릭도하기도전에 눈물납니다
20년 가까이 함께한 첫째 아이 보내고 나니 3년 가까이 끊다시피 한 담배생각이 날 정도로 괴롭고 슬프더라.. 제일 슬픈이유가 다시는 실물로 볼 수 없다는 슬픔과 두려움이 컸던 것 같았다. 지금은 새로 또 함께하는 아이덕에 상실감을 많이 덜었지만... 가끔씩 센치해질때 첫아이 생각나면 아직도 눈물을 흘린다
얼마전 저희 애도 무지개 다리로 떠났어요. 같은 코카여서 그런지 웅이 보호자님들 마음이 더 와닿네요. 잘 추스리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노견키우는분들 힘내세요! 사진과 영상 꼭 많이 찍어 두세요.
어른이 되서 키운 첫 강아지를 보낸 후 다른 강아지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 아직까지 못키우고 있는 1인;;;
40대 아재인데도 회사서 소식듣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개를 못 키우는 가장큰 이유ㅜㅜ 먼저 떠나보야야 함을 알기에 ㅜㅜㅜㅜ 좋은 곳으로 가렴
저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옜날에 시골 살때 새끼 날때부터 개장수 와서 가져가는거, 자연사 하는거, 도망가버린놈, 새끼때 골골대다 죽는놈 등 지나쳐간 개만 서른은 될텐데 단 한번도 저딴짓거리 해본적 없습니다. 대여섯마리씩 키우는것도 아니고 딱 한마리 키우다 죽는거 가지고 뭔... 패션장례식이 따로 없네요. 서른마리 넘게 키워본 사람이랑 고작 한마리 키우다 보낸 여자랑 누구 말이 더 신빙성 있을까요?
@@0Ooc 저사람한테 웅이는 자식같은존잽니다. 내 자식을 잃은기분이라구요. 알지도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Kamchoo 저사람이 저거 말고 다른개 몇마리나 키워봤는데요? 난 서른마리 넘게 키워봤는데도 가족처럼 생각거 단힌마리도 없어요. 일평생 딱 한마리 키워본 사람이랑 서른마리 넘게 키워본 사람이랑 누구말이 더 정확하겠습니까?
@@0Ooc 님은 사랑으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겠죠.
@@후아니토 사랑같은소리하시네.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은 하지만 자식같다느니 가족같다느니 하는거 보면 만화 그려진 베개나 리얼돌같은거에 사랑을 느끼는 성소수자 보는거 같아서 역겨우니 그만하세요.
썸네일보고 운건 처음... 목메여요..하ㅠ
보다가 보호자님 울 때 같이 울게되고.. 애기들 키우고 나서 이런 내용만보면 우네요..ㅠㅠㅠ흐어
처음으로 강아지들을 돌보는데 나에게 웃음을 주고 위로가 많이되는 아이들이예요
언젠가 나보다 먼저 보낼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하네요
우리딸
웅아
엄마아빠 는너덕분에
행복했단다.
엄마아빠 꿈속에한번만와주렴
너를꼭안아주고싶다
사랑해
우리아가보낸지한달반 내생에절반은 행복했고 보내고나서 절반은 가슴아파서 견디기가 힘이드는데 이영상보니 미어지는 아픔 어찌할꼬
개인적으로 동물을 키워본 적은 없는데 이런 이별을 생각하면 엄두가 안나요. 강아지들이 한 4, 50년 정도 살면 얼마나 좋을까
거북이 키우면 주인이 먼저 죽는다하네요..
저희 노견두마리키우고있는데 가슴이먹먹해지네요
답변 드릴께용~
보통 개의 수명이 10년쯤 되는데
8년쯤 키우다가 잡아 먹으세용
그럼 키울만 합니다
꿀팀 입니다 적으세용~🤧
@오자서 미쳤나봐 댓 내려라;
@@오자서-y1e 미쳤네요.
다음 생에도 꼭 만나길 바래요......
정말 반려견은 너무 고맙고 소중한 존재입니다.ㅠㅠ
철없이 어렸을 때 강아지를 키우자고 졸랐었는데 엄마께서 이 이유 때문에 못키우게 하셨어요 엄마께서도 어렸을 때 키우던 반려견이 있었거든요 이제서야 그 아픔을 알 것같아요 정말 펑펑 울었네요 이렇게 슬퍼도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 그 심정의 반도 모르기에 이 얘기를 꺼내기가 조금 조심스럽지만 웅이를 비롯한 모든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들, 어쩌면 반려묘, 반려동물들이 정말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고.. 보호자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아이도 보호자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고통없는곳에서~~행복해
우리 공주도 간지 55일 됐네요 ..
심장병 허리디스크 .
가는 순간 까지 약먹고
처방댄 밥만 먹고 했는데
이젠 안아프고 약도 안먹고
저 위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
웅아 우리 몽실이랑 친하게 지내줘..
웅아... 몽실아... 먼 훗날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때는 우리 영원히 헤어지지 말자... 많이 보고 싶다...
평생 잊지 않고 널 가슴에 묻고 살아갈게...
누구나 겪을 이 잔인한 이별ᆢ
너무 아파서 그래요 이런영상 보고싶지 않아요ᆢ
천사가 하늘로 돌아갑니다
이차가운땅에 어미만 남겨두고
먼저 간다합니다
가슴에 묻은 우리 아이도 엄마가 가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ᆢ
아효~아침부터 눈물바람~~~
2년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울집 막내아들 똘이 보낼때가 생각나 펑펑...
지금도 사진 영상보면 너무 생생한 울애기 모습 감촉..
나 죽으면 꼭 마중 나와줘 똘아~♡♡♡
너무너무 눈물이나네요
아, 너무 울었네요... 우리 똘이(말티즈, 13세) 가는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해서인지 더 눈물이 났어요.... 가는 날까지 착한 천사였다던 울 막내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보고 싶다..
웅아 혹시 강아지별가면 점심이라는
애기도 있을꺼야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으련만 웅아 거기선 행복해라
그리고 안점심 마지막에 설겆이 오래해서
미안해 마지막인사를 그렇게 꽂꽂이 서서
ㅠ 얼마를기다린건지 미안하다
내 동생
장례..너무 정성스레 케어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먹먹해집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이별은 힘든거니까요
뭉이는 정말 행복한 강아지에요
좋은엄마를 만났기에 힘내세요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언젠가는 우리루키도
이별을 맞이해야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동감합니다
힘내세요 ~
저는 저 날을 상상도
못합니다.
애간장이 녹아버릴것 같은
그 날을~~
아~~~
저의 천사와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저도 15년, 16년 함께한 아이 둘을 보내다
보니 영상보고 애들 생각이 나서 또 펑펑
울었네요. 2년의 시간이 가까워오고
있는데도 아이들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쏟아집니다.
지금 제곁엔 저 아이들의 빈자리를 5년째
채워주고 있는 강쥐가 있어요.
그래도 얘가 있어 버텼어요.
근데 벌써 5년이 됐네요. 강쥐도 사람처럼
수명이 길면 좋으련만.. 전 늘 걱정입니다.
이 아이가 없음... 생각하면 앞이 깜깜해요. 보내보니 다가오는 시간이 두렵고
다신 겪고싶지 않고 난 늙어도 좋으니
내 강쥐는 그저 내가 이 세상에 있을때까지만 내 옆에 있어주면 좋을텐데..
눈물이 나서 애들 사진도 일부러 안보며
지냈는데 영상보니 애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 슬퍼서 더 이상 못 보겠다,,, 마음 아프다,, 또또야 꽁꽁아 너네는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어줘,,,, 웅아 좋은 곳에서 아프지않고 지내고 있길,,,,
동물도 사람이나똑같이 영혼이있을을거라 믿습니다
비록짦은세월이지만 사랑하는 주인곁에서 큰행복과사랑을주고
떠났네요
영혼있긴 머가있음
동물은 영이 없고 혼만 있고 이렇게 끝나는게 다 입니다. 다만 생명은 다시
살아나는데 주인을 기억 못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시작이 아니라 죽는순간부터 영원히시작되는것입니다.두 갈레길로 가죠. 사람도 다 잊게 되는데 어떤곳은
구더기와 뱀이 있고 어떤 곳은 그외 몇 몇 동물들과 살겁니다.
가슴이 찢어지네요.
힘내세요.
자식을 잃으면 가슴에 묻는다고해요. 사랑하는 반려견도 잊기힘들어 가슴에 묻게 되더군요. 세월이 흘러가도 그리울겁니다.
소중한 반려견과의 이별은 갑자기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반려견보다는 소중하고도 목숨과같은 내가족이나 다름없다는 말씀표현이 맞는거같아요 저도 말티즈 18년된 유기견이였던 소중한 제가족을 4년전 11월8일 저녁8시30분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제품에서 한시도 제모습 하나하나를 보기위해 저만 바라보며 잠들듯이 갔습니다 모든 견주님들 마음 알아요 저도 9년된 유기견을 제소중한 가족처럼 지내다가 제품에서 떠났으니까요 견주님들의 슬픔은 한동안 있으시겠죠 하지만 슬픔을 이겨낼려면 정말 내가족같았던 사랑하는 반려견과 아름다웠던 추억을 기억하며 하늘을 보며 잘지내고있니 하늘을보며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슬픔을 조금씩 이긴거같은데 모든견주님분들도 슬픔을 이겨냈으면해요 근데 제반려견이 시츄가 있는데 11년 되었습니다 언제 떠나갈지 두렵고 막막합니다 아기일때부터 11년을 같이 동거동락하고 한번도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제가족같은 반려견이 떠나면 슬픔을 이길수있을까요?ㅠㅠ 두렵기만합니다ㅠㅠ
저희가족은 그 슬픔에서 벗어나는데 수 년이 걸렸습니다. 엄마는 몸이 약해질 정도로 슬퍼하셨고, 아빠가 그렇게 아이처럼 엉엉 우는 것도 처음 봤습니다. 저와 동생은 강아지 이름만 말해도 눈물이 나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갓난아기를 옆에 눕혀놓고 목놓아 울었습니다. 그렇게 미안하더라구요. 잘해준거 하나 없는것 같고.. 지금도 보고싶고 만지고 싶네요. 함께 있을 때 모두 행복하세요.
주인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살아생전 최선을 다해주셨을거 같아 갈때까지 고마워 했을겁니다. 🙏
눈물많이나네요 저도 4년전까지 세아이를보냈어요 그뒤론댕댕이 프로는 잘안봐요 우리세아이는 화장해서 아직도 집에두고있읍니다 보내고싶지않아서요 웅아 하늘에서 아프지 말고 천사되여 행복하길빌게 이할매가
저도 처음 키우던 반려견 누리를 12년 함께하고 보냈어요. 항상 앉아있던 그 자리에 누리가 계속 있을것같아 몇달동안 밥도 먹질 못하고 많이 울었죠.그리고 다시 새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한지도 14년이 되어갑니다. 이젠 인지도 떨어지고,시력도 떨어져 점점 힘들어하는 지금의 반려견 우리 찬이... 내인생에 있어 두마리의 반려견을 먼저 보내야 하는것이 너무 가혹하네요. 그래도 무엇보다 사랑을 듬뿍주었던 것에 위로를 하고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함께 해야할 시간이 짧아져 온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서네요. 하늘에서 아프지않고 뛰어놀고 있을 첫번째 반려견 누리,그리고 지금의 찬이....... 그 어떤 것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보물덩어리들... 너무 너무,아주 많이 사랑해. 그리고 늘~행복함만 안겨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저 아이는 진짜 복받은 아이. 자신을 죽을때까지 책임지고 기억하고 추모해주는 주인을 만났으니.
저 마음을 너무도 잘아니까 너무 마음이 시리다 내천사 강아지 꿈에라도 나와주라 ㅜㅜ 보고싶다
웅이야 그 별에가면 하얗고 똘망똘망한 눈을가진 아이가있어ㅎㅎ 우리 다롱이랑 만나서 서로 챙겨주구 같이 놀구있어줘~~열심히 살아서 먼 훗날에 엉아가 맛있는거 많이많이 사가지구 만나러갈게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오래 키우던 강아지도 두마리나 무지개 다리를 건넌 지금 그 아픈 마음은 부모를 여윈것과 같더군요
자식을 떠나보낸 느낌과도 같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떠난 그날을 떠올리니 눈물이 나네요ㅠㅠ
잘가~~예쁘고 순한 천사야..너네들이 가야할곳은 천국이란다.절대 아무나 갈수없는곳..
그렇지요
인간은 감히 꿈도 못꾸는
그런곳
오직
천사들만의 것입니다
아가들아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길.........
가슴 아프네요...반려견과 생활하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체리야.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자
우리똘이도 저렇게 보냈어요
아직도 눈물 나요~♡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 ..
절대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이별을 저도 3달전에 마주했어요 ..
너무 슬프면 마음이 아려온다는 말을 그때서야 알겠더군요
우리는 다시 만날거야 하고 보내줬어요 .. 이 생에선 항상 줄에 묶여서 산책을 하지만 하늘나라에선 자유롭게 먹고싶은 것도 먹고 뛰어놀거에요💓웅아 은돌이랑 친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렴^_^
같이 우네요 맘이넘 아프고 우리강쥐도 언젠가는ᆢ슬퍼요
언젠가는 이별의 아픔을 겪어야하기에...ㅠ
영상보는 내내 눈물만 주르륵입니다
울댕이 아직은 6살이지만 벌써부터 생각하면 못견딜것같아요 ㅠ
아 무지개다리 눈물버튼.... 모든 견주맘 다 똑같을듯해요...
언젠가는 반드시 마주하게 될 일이기에 이런영상 볼때마다 참 슬프기도 하고
아그들 한번씩 안아보게 되요
마음에 준비도 한번씩 해보기도 하고요.
예전에 본가에 맡겨둔 고양이를 떠나기 2주전에 봤었는데 꼭 떠나갈것같더니만, 정말 그 2주후에 부모님께 비보를 전해들었어요
벌써 몇년이 지나버렸지만 그 얼굴을 잊을수가없어요..세상 모든 반려동물들이 적어도 아프지 않고 건강히 명만큼 쭉 주인과 같이 잘 살다가 갔으면 좋겠네요
나도 알지...
떠나보내는
저 마음.... ㅠㅠㅠㅠ
내가 보낸 아이들...
곰돌이, 미남이, 매력이, 떼복이, 행복이, 명랑이, 은비, 진도, 초비, 까미, 호비, 연두, 뚜비, 노리, 키스, 껌이, 뮤트, 마루, 뾰리, 쫑이...
얘들아,
무지개 너머 다들 모여 잘들 있지?
너희들 곁에 갈 때
마중나와 줄 거지? ^^♥♥♥♥♥
정말 많이 키우셨네요ㅠㅠ
@0 0 뭐하는 새끼심??
우리 동동이도 작년2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며칠동안 얼마나 울었던지 ㅠ
웅이도 좋은곳에서 행복했음 좋겠네요
너무 보고싶어 ㅠㅠ 왜 내옆에 없는거야
웅이야 우리 건강하게 살자
우리도몇년전 애들을보낸생각이나네요 너무너무가슴이아파서요 한동안 정신이멍하여한동안아무것도못했어요 밖을나가다보면강아지지나가것보면 눈물이앞을가려서주저않아울고했는데지금도 마음이먹먹하네요 아가 좋은데가렴 사랑해
영상보구 눈물이...
15년 키운강아지 저도보낸지
15일 됏어요
아직도 마지막 눈감던모습이 지금도 눈에선합니다
너무보싶어요
해피야 거기선 아프지말고
잘지내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주저없이 울 아가 처음 만난 그때로. 그게 욕심이라면 울 아가 떠나보내기 하루 전날이라도...
우리집 강아지도 오늘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11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이지만 너무 이 아이에게 고마워요 지금쯤이면 우리 애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겠죠?? 그동안 애기가 너무 아파서 마음껏 먹지도 뛰놀지도 못했는데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하늘나라에 갔을 때는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 우리 강아지...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해야돼 잘가....
우리 애기도 웅이에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언젠가 다가올 이별인데 생객만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웅이는 무지개다리 먼저건너 아마도 거기서 건강하게 잘 놀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고요 건강하세요.
나에게도 저럴 슬픔이 올텐데...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와 ㅠㅠ
1월초에 떠나보낸 15년 살다간 우리코코 생각나요
딱 저모습 자는듯이 갔어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집에오면 아직도 허전하고 너무보고싶고 안아보고싶고 미안하고
너무보고싶어요
점점 더보고싶어요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많이 보고싶어요
예쁜 웅아 웅이가 있어서 가족들이 정말 행복했던것같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올거야.
이젠 아프지말구 강아지별에서 잘지내 아가
토토도 코코스페니얼이었는데 아기때 홍역이 있어서 너무빨리 가버렸어..우리 토토 만나면 같이 뛰어놀았음 좋겠다.
보는 내내 울었네요 우리 강아지 머루도 이제 15살이 되었는데 오래오래 언니 옆에 있어줘 머루 떠나면 못살거같다 하 ㅠㅠ
17살이면 사람나이로 150살은 된것인데... 와 보호자분 정말 정성스럽게 반려 하셨네요... 존경합니다 ㅡㅜ
봐도봐도 익숙해지지않는 이별 영상
본방도보고 다시보기도보고 또보는건데...
아가 먹고픈거 다 먹고 신나게 놀고있다 가족들 만나자..
하~~슬프고 안타까운 그마음을 잘압니다.아이를보내고 저도 한참을 울기도하고 힘들었어요.힘내시고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고 잘 있으리라 믿고사세요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그러기를 바라지않을까요^^
우리 뭉이도 올해19살로 자다가 꼭 이런모습으로 갔어여.. 가면서 인사도안하고 간게 가끔은 서운하지만 자다가 편하게 간게 더 녀석한테 좋은거 같기도하고
웅이 사랑많이 받고 좋은기억들 가지고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애기 2살됬는데 저런날이 언젠가 올텐데 슬프네요
저희 강아지랑 너무 닮은 모습에..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저도 헤어지게 될 나중을 생각하니..내내 눈물만 흘리다 갑니다...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
웅이야아프지말고하늘나라잘사라잘가
우리 똘이도 떠난지 2년 됐네요
10년을 하루같이 보냈습니다..
죽을고비 몇번과 잃어버린지 7일만에
되찾고 정말 우여곡절 다격고 1년간
심장병으로 투병하고 결국 그작은 심장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멈췄습니다..
자식이였고 가족이였으며 때론 벗이였고 형제였습니다..
마지막 고비를 넘기기전 너무고통 스러워하던 모습 여전히 생생하며
그순간을 떠올리면 심장이 터질듯이
요동치며 눈은 붉어집니다..
자식은 가슴에 뭍는다는말 정말입니다
떠나도 떠나보낼수없습니다 가슴에
뭍혀있어서요 내가 숨을다하는 날까지
날 눈물짖게 하겠죠..떠난뒤에 깨달았죠
사랑은 내가 준게 아니라 오히려 내가
받고있었다는걸..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맘껏 뛰놀거라 똘아..언젠가 다시꼭 만나자 꼭..
개가 죽었다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참 많은데...개들이 사람보다 더 감정적이고 본능에 충실해서 감정이 살아있습니다.무지개 다리 건너도 하늘에서 언젠가 주인 만날 그날만 기다릴겁니다.저도 개는 안키우는데 개를 너무 좋아합니다. 옆 공장 돌봐주던 진돗개가 죽었을때 제가 너무 슬퍼서 그날 일이 안 잡힐정도 였습니다. 좋은곳으로 가라 웅이!!
맞아요 아무조건없이 아무이유없이 저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주는 녀석이죠ㅠㅠㅠㅠ
저는 무지개 다리 건너보낸지 곧 3년되요.
이런영상보면 눈물이 아직도 너~무 많이 나서 일부러 안봐요..
벚꽃이 피기시작할 4월 초에 떠나보내서 그런지
전 봄이 싫어요 벗꽃만 봐도 우울해요.
13살 눈도 안보이고 떠나보내기 몇개월전부터 우리강아지는 걷지를 못했어요
그런 미르보고 안락사라는 단어 쉽게 운운하던 사람들
마음속에 아직도 꾹꾹 담아두고잇어요.
마지막까지 가는 순간까지 지켜주고 싶었던거 뿐인데...
또 힘들어하는 미르를 보면 이게 맞는건가
곁에두고싶은 내 욕심인가 싶어서 너무 힘들어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이제는 처음보단 덜 울지만, 같은 슬픔 그리고 먼저떠나보낸 그 헛헛함을 알고있는 분들이 여기 모인것같아서 반갑기도합니다..
댓글창 보면서 책임감있게 마지막까지 각자의 가족을
곁에서 지켜낸 분들이많은것같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
어떤식으로든 제 곁에 있을거같고 다시만날것같고 그래요.
많이보고싶고 만지고싶고 품에 안아주고싶고 좋아하던 과일도 챙겨주고싶고...보고싶은 우리강아지...^^
힘내세요 내새끼들 다시만날때까지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길바래 아가야 ㅠ
우리 댕댕이는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퇴원하자마자 다시 건강이 악화돼서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ㅜㅜ
마음에 구멍이 난 것 처럼
허전하고 아팠던 시간이 4년..
울 댕댕이가 입원했던
병원 근처에만 가도
심장이 쿵쾅거렸는데
지금은 녀석을 조금은 편하게
그리워하게 되었어요..
못 해준 것만 생각나는 기억..
이제 다시 어떤 댕댕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면
줄 수 있는 사랑과 관심을 최선을 다해 주고 싶네요..
보호자님~!
기운 내세요~
강아지는 구름다리 간 모습도 천사같음 ㅠ 벌써부터 맘이 아림 울 애기 태어나고 이제 일년 지낫는데 이런거보면 벌써부터 걱정 ㅠㅠㅠㅠ
저두 집에 없을때 울콩이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엄청 울었던ᆢ ㅜ ㅜ 또 눈물이 막 나네요 담생에는 사람으로 내아들로 돌아와줘~~
10살된 말티즈 키우고 있는데 같은 견종이라 그런지 더 감정이입되서 엄청 울었네요...
가족을 떠나보냈으니.. 힘내라는 말이 조금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먼저가서 주인님 기다리고있을겁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만나면 그땐 이별없이 아주 원없이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애기도 지금 9년 되갑니다...
저도 언젠가 떠나보내야겠죠...
생각만해도 넘 가슴이 미어집니다
마냥 눈물만 흐르네요...
9년이요?저희 별이는 22년살고 무지개다리 건넛어요 오래건강하게 살거에요
@@jjsgametube7113 22년이면 정말 자식같았겠어요ㅜ
정말 안타깝지만 숨어서 안가고 얼마나 보호자가 좋았으면 보호자 곁에서 자면서 갔네요...
저희 아이는 16살시츄여아였어요..이방송을 보고 엄청 울었어요..아이를 병원산소방에 입원시키고 왔었죠..우리아이는 5월1일 오후5시5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죠 이방송볼때 우리아이도 갈까봐 불안한마음에 더 울었던것같아요..정말슬픈예감은 틀리지않더라구요..아이에 장례를 치루고 집에와서도 아이가 있던자리만 쳐다봤죠..그리고 구청가서 폐사신고하고 덤덤했어요..5월한달은 잠만잤어요..먹고자고 먹고자고 체중이늘더라구요..그라고 6월은 불면증에 아니 지금도 힘들어요..먹고자고 하던것들이 우울증에 시작이었드라구요..지금은 치료중이구요 우리아이를 생각해 힘을내보려구요..맘편히 무지개다리 저편에서..아프지말고 우리만날 그날까지 힘내살아보려구요..웅이보호자님 응원하겠습니다..
잘살던 가난하던 잘생겼던 못생겼던
항상 좋다고 꼬리흔들고 배신하지않고 나 만바라보는 친구이자 소중한가족입니다
방울아.너도다리꽂처서좋은친구만나잘놀고있는지.너무나보고싶다.생각날때마다별을보고.들었온단다건강하고잘있어.할머니가.방울찾아갈때까지.사랑한다.우리방울지금까지도.눈물난다
떠나보낸 사람들만 이 마음 진심 깊이 알고 공감됩니다...좋은곳 가렴 천국에서 만나자
인간도
말만 하고 두다리로
걸을 뿐이지
똑같은 생명이예요
우리 이쁜아가 좋은데
로환생 되거예요
감명 깊게잘봐읍니다
웅이보니설날아침에무지개다리건너간우리구름이생각에눈물이나네요,,,시간이흘러도잊혀지지않고보고싶은울구름이,,,
강아지 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순간 눈감는 순간의 모습 을보는 순간부터 눈이 글썽거립니다. 웅이는 반드시 행복한곳 에서 잘살고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우리콩이 보낸지 오늘이 8인째네요 웅이처럼 알러지가 심해 그좋아하는 간식한번 실컷 못줬네요.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사랑해 우리아기 콩이 그리고 고맙고 미안해 우리꼭 다음에 만나자
가심아프네
울 강아지도 17년 살다 2년전 무지개 다리 건너갔는데
갈 무렵에는 온갖 병마가 겹쳐서....
밤이면 밖에나가서 바람도 쏘이고 주변냄새도 맡게하고 소변도 뉘고나서
하늘의 별자리 가르쳐주면서
저별은 토성 ,그 옆은 목성 ,반대편에 붉은별은 화성
여기는 지구이니까 하늘서 별자리보고 길잃지말고 찾아오라고 몇번이나 얘기해줬는데
아직도 강아지가 쓰던 물건 치우지 못하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슴
주변 지인들이 편히 못간다고 빨리 치우라고 하는데
묩시 극성스럽고 장난이 심했던 아이여서
몰래 왔다 갈것 같아서 아직 못치우겠슴
아~ 같이 눈물 나네요.
4년전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아기.
16년 동안 함께 한.
1년 후 한 아이 입양하여 슬픔을 이겨냈어요.
복돌아 미안하고 미안하다 천국에가선 먹고싶은거 맘껏먹고 잘 놀면서 기다리고잇어 나중에 나 가면 꼭 마중나와라 사랑한다
우리 애기도 하늘간지 1년다되어간다. 작년10월에 갔으니...이거보니까 눈물 나오려하네...애견인들은 꼭 알아야한다. 책임지고 끝까지 지켜주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우리집애 내가 안고있는상태에서 보냈는데, 진짜 마지막 심장 두근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왼손으로 끌어안고 오른손으로 가슴 쓰다듬는데 느껴지던 마지막 심장박동이 아직도 손에 느껴져서 문득문득 심장이 미어진다
반려견 귀엽고 때로는 삶의 지쳤을때 웃음으로 위로받는 가족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가족 ㆍ곁에서 지킬수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라고 위로받았음 합니다
생로병사가 존재하지 않는세상이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저희집 멍멍이는 올해 6살입니다 우리 멍멍이 할아버지 멍멍이 돼서 늙으면 언젠간 제곁을 떠나겠죠 재수없게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니 너무 슬픔니다 내곁에 함께 있어줄때가 가장 행복하다 는걸 매일매일 느낌니다 웅아 무지개 다리 건너가면 친구들도 만나고 할거야 거긴 너같이 천사같은 멍멍이들이 많아 그래서 외롭지 않을거야 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