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장례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빈 밥그릇, 옷, 남은 사료, 간식보면서 바닥에 엎드려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많이 울고 소리내서 운 적이 없었어요ㅠ 강아지와의 이별은 언제나 두렵고 무서워요 댓글 적는 지금고 눈물이 너무 나네요ㅠ 강아지들 아프지말고 편히 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ㅠ
저도 3달전에 무지개 다리건너 반려견 12살 아가가 첫 이별이였어요 정말 사무치게 그립고 떠난 자리 보면 아직도 눈물이나요 익숙해지지 않고 너무 그리워서 닮은 아이만 봐도 너무 눈에 밟히네요 너무 공감가서 또 울었네요 ㅜㅜ 소금이 빈자리도 크시고 아픔이 아물지 않으신 상태에서 진새도 저렇게 아프다니 보호자님 맘이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ㅜㅜ 정말 상상도 할수 없는 아픔이라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너무 반려견이 통증으로 시달리면 … 그냥 편하게 보내주세요 저역시 그렇게 못했어요… 살려 보겠다고 이병원 저병원 아픈 애를 데리고 다녔지요 차가 범퍼에 쿨렁 거릴때 녀석은 너무 아파 비명 을 지르는거에요 그런데도 살릴려고… 그건 저희 마음이고.. 고통속에 있는 아이를 생각했으면 아마 편히 보냈을겁니다.. 진새가 소금이 때문에 마음 아프다가 아프다가 마음따라 몸이 아픈것 아닌가요.. 우리는 다 언젠가 이별을 하쟎아요.. 한 생명에게 가족이 되주고 지붕이 되주고 사랑해주었으니 진해는 행복한 개입니다… 너무 오래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남은 아가들이 너무 슬퍼 하지 않게
방송으로 봤어요. 두 아이 5살 반려중인데.... 얼마전 한아이가 아파서 이별의 문턱까지 갔어요. 아이가 오래 행복하게 살꺼라 생각했는데 예기치 못하게 아프니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울기만했네요. 이 영상보면서 다행이 회복 한 우리 아이랑 잘 늙어서 이별의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요.. 진새도 그리고 가족분들도 함께 보내온 시간만큼...이별의 아픔도 있겠지만... 언젠가 만나는 날이 있으니... 진새가족의 이별이 많이 슬프지 않길 바랍니다. 진새야 행복해!!!
반려견을 왜 키우는지 이해 못했는 사람인데 제가 키워보니 더하더군요 오냐오냐 얼마나 이쁜지 세상에 이런존재가 있나 싶을정도로 정말 딸처럼 키우다 아직 어린나이에 실명이 왔다해서 정말 죽을거같이 힘들더군요 다행히 예우가 좋아서 시력이 회복되고 있지만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보낸다고 생각하면 ㅜㅜㅜ
이별에 적응되는이가 과연 어디있을까요..저두 이미 3아이를 보내고 지금은 12살 6살 2아이와 함께 지내고있는데..언제나 이별을대하기엔 가슴이 너무나도 아픈 일입니다..부디 좋은곳에서 엄마를 맞이하고 있기를 바라고있어요..견주님..남은아이들 끝까지 함께해주실거라 믿어요^^심성이 너무 고우신분~♡
어제까지만 해도 내 옆에서 잘 자던 아이가 하루 아침에 배변을 지리고 비명을 지르며 발작을 일으켰을 때 가슴이 한 번 내려앉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도 마취 중 사망 혹은 성공해도 생존일만 조금 더 연명하는거다 라는 판정을 받았다. 자그마한 움직임에도 울부짖으며 구르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여... 인간으로서의 이기적 판단으로 조금 일찍 보내게 되었지만 주사가 들어가고도 한참을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울고 있는 나만 응시하던 너는 걸국 눈도 감지 못하고 그대로 차게 식더라. 늦은 밤. 나는 널 안고 장례를 치루는 내내 너와 내 시간이 다름을 인지하지 못한 나를 원망하고 자책해도 너는 대답이 없었지. 화장하고 나니 너는 한 줌 뼛가루로 돌아와 내 가슴에 묻었다. 거긴 행복한가보구나. 그러니 한 번을 꿈에 나오지 않겠지? 다행이야. 거기서는 날 너무 기다리지 말아. 우리의 시간이 달라 난 조금 더디게 네게 한 걸음씩 가고 있어. 너의 체취가 묻은 것들을 끌어안고 일주일 내내 울었지만 지금은 아프지 않을테니 누난 이제 괜찮아.
@@김명환-g6w 그냥 나를 죽여줬으면 신에게 바라게됨 그냥 나를 죽였으면 시원하게 무책임하게 나를 대신 끝내주길 바란다고 모든일이 끝나고 난뒤엔 신도 없고 동물이나 사람이나 떠나고 나니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에 대해 자책하며 평생 아무죄없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게됩니다
18년 3월 내생일 다음날,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 내동생 타닥타닥 너의 존재를 알리는 발소리, 항상 나를 품어주는 너의 따뜻한 몸, 반갑다며 나를 반겨주던 그 꼬리. 모든게 그립고 그리워져서 한동안 친정에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언제나 너무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나의 강아지 내동생 코코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 언니는 항상 널 그리워 하며 보고싶단다. 그곳에서는 아푸지말고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렴. 우리 또 만나자. 정말 사랑해🧡💛
개들은 자신의 몸이 아프면 무리에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기본적으로 티도 안내고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면 떠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저 아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보살핌과 사랑으로 자신을 품어주는 보호자님께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 하리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부디 아픔을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반려견이란 존재 그 이상이였던... 나의 가족이였고 나의 가장 소중한친구... 그리고 나의 일부였던... 떠난지가 16년이되었는데도.. 잊을수없다는것은 내겐 그저 반려견인아닌... 제 가족이였습니다... 응삼이를 살릴순없었지만... 죽음을앞둔 버려진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고싶어요... 응삼이에게 받은사랑을... 다시 베풀고싶네요...
비밀번호 누르고 현관문 열면 보이는 두귀 쫑긋. 문앞에 반기려고 기다리느라 두귀만 보이는데. 방에서 괜히 이름 부르면 무조건 달려와주는 존재. 겨울에 따순 이불위에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아이 따수워서 손대고 같이 누워있고 하는데. 강쥐들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나면 그 빈자리가 너무나도 심하게 썰렁하고 허전하고 공허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새로운 아일 데려와도 전 아이는 전 아이의 존재 자채로 잊을 수가 없다는
저희 진돗개도 폐로 아프고 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죄책감도 드시고 하실지 마음이 너무 안타갑네요. 아이들이 항상 같이 있을것 같은데 아이가 아프게 될때 늦게나마 깨닫는것 같아요 아이들의 시간이랑 나의 시간은 다르다고.. 남은 시간 아이가 편안하게 같이 계셔주는게 아이가 제일 바라는 일인것같아요 그래도 주인과 함께해서 아이는 행복하다고 느낄 거에요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 남은 시간, 좀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반려묘와 같이 생활하면서 정말, 절대 생가하고 싶지 않은 상황인 것 같아요...반려동물을 키운다는건...자식을 앞세운 부모같아요..내 동생이고 내 자식이에요..비정상이 아니라 마음으로 위로 받고 키우고 돌본 반려동물이에요. 니 부모에게 잘해라..이게 아니라 부모님과 같이 키워온 반려동물이에요..ㅜㅜ
이런 영상볼 때마다 저희 강아지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텐데하며 너무 걱정이 되네요... 내가 이별을 감당할 수 있을까...우리 로또는 오래 살 수 있겠지...? 우리 로또가 떠나면 난 어떻게 살아야하지...? 하고 온갖 생각이 다 드는데 무엇보다 반려견과의 이별을 생각하지 않고 입양한 저의 책임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우리 로또 내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해줄게...사랑해
저두 노령견 키우다가 4년전에 보냈는데.. 8살부터는 병원에 적어도 년 2번이상은 가야해요.. 멍멍이의 1년이란시간은 사람의 시간과 달라서. 노견되면 간도 안좋아져서 영양제도 병원에서 먹이라고하는것만 먹여야해요.. 케어를 잘해도 20살 남짓 살지만 ㅠㅠ 너무 맘아프네요.. 그리고 노견일수록 혼자만의 공간 큰케이지같은거 해주는게 좋아요
우리 강아지 단비도 지금 살아있다면 진새와 같은 15살이예요. 주인 잘못 만나 1년밖에 못 살고 죽었어요. 죄책감에 14년째 시달리고 있어요. 진새를 보니 너무 행복한 강아지란 생각밖에 안 듭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진새는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한 견생 후회없이 살다 가는 거니까요.
이해못할 사람도 많겠지만 정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가족들이 너무 힘들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말을 못하니까 얼마나 아팠을지..장례때 주사바늘자국 가득한 앞발만져주며 미안하다고하는 아버지모습에 다시는 못키울것 같아요...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부디 하루에 한번은 눈맞춰주세요..
이렇게 반려견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이 감사할뿐… 소금이와 진새를 너무 가까이 무지개 다리로 보내시게 되셔서 너무 마음 아픕니다.. 하지만 올때가 있고 떠나야할때가 모든 생명체에게 있으니 어떻합니까… 그래도 사랑해주던 가족과 집이 있었으니 진새는 행복한 반려견입니다..
저도 진새 보호자님 마음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저도 청취하는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 전 코리편때에도 이번 편에서도 동창친구에게서도 반려동물이 노화로 아프다던가 치매로 걷지도 못하고 배회하거나 몸이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얘기 + 영상을 청취하면 ‘남의 일이 아니다’란 생각이 뼛속 깊숙이 절실하게 와닿더라구요., 😔😔😔😔😔😔😔😔😔😔😔😔😔😔😔😔😔😔😢😢😢😢😢😢😢😢😢😢😢😢😢😢
더 많은시간 함께하고 이뻐해주는게 나중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덜 아플듯 합니다… 저는 10년가까이 함께한 소망이른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런.이별에 떤난지 3달이 되어가지만 눈물병이 걸린듯 남자지만 눈물을 자주 흘립니다 못지켜준.죄책감과 그리움. 그리고 준비하지 못한 이별…꿈에서라도 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애견을 떠나보낸 사람만이 그 슬픔을 이해할 수 있어요. 얼마전 떠나보낸 애견을 생각하면...눈물이 마르지 않는 긴시간이었습니다.ㅠ 미국에서도 거의 모든 견들이 암으로 세상을 마감합니다. 노후에 체내의 면역이 떨어지면 암이 생깁니다. 우리 모두는 미래의 암환자 입니다. 살아있는동안 한번 더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진새 안녕....""
저희강아지가 11살수컷과 8살암컷이 있었는데 11수컷이 완전 건강했는데 급격히 말라오길래 병원에 가봤더니 심장병에 걸려서 그걸알고 보살펴준지 1달뒤에 너무 아파해서 병원으로 맨발로 뛰어갔다왔는데 하루?이틀?정도밖에못산다해서 대성통곡했는데 그후 1년뒤에건강해져서 거의 완치상태에 애가 숨도못쉬고 그래서 병원에 입원 2일 결국 세상을떠났습니다.. 거의 애가 2개월? 그쯤데리고와서 거의 제인생의 전부였는데 그보물이 떠나니까 21년7월9일오전7시3분에 떠났어요 아직 한 23일 됐는데 실감도전혀안나요 애를 애견미용하는곳에 애를 두고 온것같아요..
강아지 장례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빈 밥그릇, 옷, 남은 사료, 간식보면서
바닥에 엎드려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많이 울고 소리내서 운 적이 없었어요ㅠ
강아지와의 이별은 언제나 두렵고 무서워요
댓글 적는 지금고 눈물이 너무 나네요ㅠ
강아지들 아프지말고 편히 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ㅠ
그맘 공감해요 엄마가 사람 쓰러진다고 다 버렸는데… 옷장에서 평소 넘 좋아하는 삑삑이가 나왔어요 그 장난감 하나에 그날 종일 울었답니다… 사진만 봐도 울고… 지금도 가끔 눈물이 나네요
@soullBlluos김용수 ㅂ
13년 키운 고양이를 보내고... 3년째인데 ..밥그릇과...캣타워를 아직도 두고있어요..3년이 지난 지금도 못버리겠어요 버리면 정말 제 주변에는 탱글이의 흔적이 하나도 안남을거 같아서요...
강아지안키워봤는데 눈물나네요 가족이니까요 ㅠ 가족을잃는건 끔찍한슬픔 ..
ㅠㅠ 저희 집애도 올해 15이 되어..ㅠ
강아지는 관심 그리고 같이하는 시간을 먹고살더라구요 좋은장난감 비싼사료 가끔가는 카페 이런거말고 되도록 자주 많이 함께하세요 보내고나니 같이하지못한시간이 가장미안하고 후회되요 좋은데 비싼데말고 집앞이라도 자주 오래 함께 해주세요 꼭
💯👏👍☺
김인숙이경윤고재영정지영팀장님안녕하세요.김은채바우처카드희망든카드김은채바우처카드희망든카드.장경숙활동보조선생님쥬스커피
차다기님김서우리어인
안녕하세요라언니
저도 매일매일 곁에 있어주고싶어요😭😭😭😭
자주 함께하고 비싸던 비싸지 않던 다양한 곳, 다양한 경험 시켜주면 갈 때 가더라도 행복하게 가지 않을까요? 빨리 졸업해서 돈 벌고싶다. 울 애기들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다.
그거 아실지. 마지막 보내고 집에 들어왔는데, 뭔가 너무 어색함. 집에 딱 들어왔는데 내 주위를 뛰면서 맴돌던 존재가 없음. 15년동안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없어짐. 그거는 어떻게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그 이후로 다시 못키우고 있어요
ㅠㅠ 저도 그렇게 보내고 3년간 강아지 없이 살다가... 시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던 강아지 임시보호햇다가 입양까지 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ㅎ 저 없었으면 죽었을 강아지.. 만나게 된 거 감사하게 지내는 중이에요
@@성이름-n2k6n 따뜻합니다... 큰결심해주신것도 존경스러워요...!!
저도 2번 경험후 이젠 강아지 못 키우네요..
이별이 감당이 안돼서요.ㅠㅠ
세 번 경험했고..
이제 마지막 녀석 하나 있어요.
이 아이 또 어떻게 보내야 할지..ㅜ
만18년 키우던 아기 떠나구
1년반되었습니다
다시는 못키울것같아요
넘 보내기가 힘들어서
진새야..
너 정말 좋은 가정에서 자랐구나..
모든 개가 너의 보호자 같은분 만나야 하는데…
너를 저렇게 아끼는 가족을 생각해서 힘내…
정말 모든 보호자분들이 이분들만 같으면ㅠㅠ
강아지가 사람이예요? 뭔 좋은 가정에서 자라? 무슨 어디 고아 갖다키워놨는줄 알겠네.
@@michaelpark5681 어휴 무식하다 진짜;;
@@michaelpark5681이렇게 삐딱한거 보니까 넌 좋은 가정에서 못 자랐구나 ㅠㅜ 없는 티 내지말자
@@undoya6996 아후 그냥 오늘 저녁 개고기가 땡기네. 개수육에다 쌈 싸 먹으면 그냥 환장하는건데.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왜이리 짧은 생을 주셨나이까
사랑끝에는 왜 이들과 함께했던 모든 행복을 포기하고 싶을만큼의 아픔을 주시나이까
인간의 평생과 함께 할수있도록 돌봐주소서
사랑할수있도록 돌봐주소서
진새가 노견이긴 하지만 3개월이 아닌 가족분들의 사랑으로 3년 더 살다 가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런 사랑을 이런 감정을 알 수 있게 해줘서, 배우게 해줘서 참 고맙다고 생각을 하다가도 다시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15살 애기..누나 곁에 오래오래 있어줘
만성신부전증 판정받고 두 눈도 멀고 두 귀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안먹고 요 며칠 토만 계속하고….수액도 계속 맞히고 있는데…..정말 하루하루 다르다 누나 결혼하는거 보고 가주면 안될까
누나 또 다시 휴학하고 우리애기 마지막까지 매일매일 옆에 있어줄게
참 좋은 보호자들이시네요. 세 마리라서 산책가는 데 세 명이 있어야한다며 매일 시도하고 있으시다니. 덕분에 소금이도 진새도 참 행복했을거에요. 진새가 아픈 와중에도 가족들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마지막,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진새 가족분들 대단하시고 너무 사랑스럽게 품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다 진새야 일년만 더 목이메이고 눈물이자꾸나네요 저희 소풍이 생각도 나구요 저희들실수로 작년에 만9년 5개월만에 보냈어요 죄송합니다 진새야 가족사랑많이 받으면서 행복했구나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운동 가는데 문앞에 나와서 꼬리 흔들면서 마지막 인사 해주던 저희집 개가 생각나네요,, 흔드는 꼬리가 아직은 버틸수 있겠구나 하며 헬스장 도착하니 하늘나라 갔다고 펑펑 울던 7월이 생각나네요,,
진짜 강아지는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같은 생명들..
천국에서도 행복하기를..
신은 god
개는 dog
인간을 항상 변함없이 용서해주는
개를 보면서 신의 자비를
봅니다
천호 공원에서 몇번 마주쳤던 아이가 진새구나... 하루 하루 행복하고 편하게 지내야해~ 🙂
저도 3달전에 무지개 다리건너 반려견 12살 아가가 첫 이별이였어요 정말 사무치게 그립고 떠난 자리 보면 아직도 눈물이나요 익숙해지지 않고 너무 그리워서 닮은 아이만 봐도 너무 눈에 밟히네요 너무 공감가서 또 울었네요 ㅜㅜ 소금이 빈자리도 크시고 아픔이 아물지 않으신 상태에서 진새도 저렇게 아프다니 보호자님 맘이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ㅜㅜ 정말 상상도 할수 없는 아픔이라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가족들이 다 넘 좋으시다...
진새야 꼭 건강 회복하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저희 반려견도 무지개 다리건너는데 2년이지난는데 아직도 눈물도나고 같은종에 강아지가지나가면 우리반려견이 너무보고싶어 눈물을 흘리네요 너무보고싶네요
너무 반려견이 통증으로 시달리면 … 그냥 편하게 보내주세요
저역시 그렇게 못했어요…
살려 보겠다고 이병원 저병원 아픈 애를 데리고 다녔지요
차가 범퍼에 쿨렁 거릴때 녀석은 너무 아파 비명 을 지르는거에요
그런데도 살릴려고…
그건 저희 마음이고..
고통속에 있는 아이를 생각했으면 아마 편히 보냈을겁니다..
진새가 소금이 때문에 마음 아프다가 아프다가 마음따라 몸이
아픈것 아닌가요..
우리는 다 언젠가 이별을 하쟎아요..
한 생명에게 가족이 되주고 지붕이 되주고
사랑해주었으니 진해는 행복한 개입니다…
너무 오래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남은 아가들이 너무 슬퍼 하지 않게
네..근데 그게.쉽사리 되지 않네요..
어딜 가면 더 목숨을 연장해주지 않을까..기대하며.. 헤어지기 싫어서...ㅠㅠ
그래도 반려동물을 위해 제 욕심을 놓아야겠죠..
그걸 결정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 아이들도 아프지만 우리와 함께 있고싶지 않을까요.
4개월이 흘렀는데 너무나도 후회해요. 먼저 보내주던지, 수혈부작용을 냅두고 5차수혈하던지. 이도저도 선택못하고 고통속에 보내준거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고 저를 짓누르는 죄책감에 고통스러워요
그렇게 할게요
떠난거 생각만 해도 짠해지네요 십육년살고 간지 아홉달이 넘었는데도 눈물나고 보고싶어서 막소리내어 울고싶어요 두달때입양해서 같이살았는데 얼마나 정이들었는지 이건완전 내애기더라구요 나이드니까 제가 우릴 살피고 엄마처럼 하더이다 가는날까지 소변 가리고 주는밥 겨우겨우 먹어주더이다 그것도 고맙고 기특했어요 아픈지 하루만에 새벽네시반에 조용히 숨이 멎었어요 너무 깔끔하게 가서 고맙고 슬펐어요 지금도 문만 열면 마중 나올듯합니다 그런 사랑스런 귀요미 다신 못만랄거 같아요
가족들 너무 따뜻하고 좋은분들인게 느껴져요 같이 함께한 시간들이 진새한테도 행복하고 좋은 날들로 남았을거에요
새벽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한달전 떠난 울 순돌이 생각에 오늘밤은 다 잤습니다
13년을 키우던 셔틀랜드 쉽독 반려견이 작년 8월19일 밤10시19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아주 많이 보고싶고 그리웠어요... 짐도 많이 보고싶네요... 공감가고,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또 아버지께 키우고 싶다고 했지만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셨어, 키우지는 못해요...그래도 그곳에 행복하게 뛰어노는지 제꿈에 안나타나지만 그래도 그곳에 아프지말고 행복했음 좋게다고 생각하고 기도해주고 있어요...그리고 반려견과 잘못해준것의 후회하며 눈물만 흘리는것 보다 행복했던 추억들을 기억하며 지내려구요.. 그래야지 우리 반려견도 행복하게 지내게될것 같아서유.. 그래도 우리 반려견 보고싶다ㅠㅠ
울면서봤어요,,안키우는 저도 마음이 아픈데 이별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마음은 얼마나아플지.....
진새야 행복만기억하렴.'.부디 조금이라도 잘먹구 오래오래 보호자님곁에있어줘
눈물부터 나서 영상은 못 보겠다.. 차다..
눈물나네요 정말 행복한 가족이네요 애기가 3년더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가슴이찡하네요.유기견만데려다가.23년 14.15년씩살다가 떠난여섯마리의 아이들 생각납니다.병원한번가지않고 살다간 아이들 이제남은 송이.봉구 많이 같이놀아주고 해야겠어요.진새야 힘내 넌 행복했은꺼야~~^^
장수한 비결이 있을까요?ㅜㅜ
방송으로 봤어요. 두 아이 5살 반려중인데.... 얼마전 한아이가 아파서 이별의 문턱까지 갔어요. 아이가 오래 행복하게 살꺼라 생각했는데 예기치 못하게 아프니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울기만했네요. 이 영상보면서 다행이 회복 한 우리 아이랑 잘 늙어서 이별의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요.. 진새도 그리고 가족분들도 함께 보내온 시간만큼...이별의 아픔도 있겠지만... 언젠가 만나는 날이 있으니... 진새가족의 이별이 많이 슬프지 않길 바랍니다. 진새야 행복해!!!
14년전에 하늘 나라로 간 저희집 반려견 아직도 생각 납니다 마음 잘 추스리세요
진새곁에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진새야 건강하게 지내야해.!
눈물나네 ㅜㅜ 넘 아름다운 가족이네요..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반려견을 왜 키우는지
이해 못했는 사람인데 제가 키워보니
더하더군요 오냐오냐 얼마나 이쁜지 세상에 이런존재가 있나 싶을정도로
정말 딸처럼 키우다 아직 어린나이에 실명이 왔다해서 정말 죽을거같이 힘들더군요 다행히 예우가 좋아서 시력이 회복되고 있지만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보낸다고 생각하면
ㅜㅜㅜ
가족들과 왠지 성향이 닮은 아이들...
어떻게 입양한 아이들끼리 저렇게 잘지내나 했더니 가족들의 인성을 닮았네요~
사는동안 고통없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다 가렴~~♡♡
남의일 같지 않네요
우리 애기도 15살 이거든요
다행히 아직은 건강한데 생각만해도 눈물나요
어느날 갑자기 이 아이가 없어지면 어떻하지...슬퍼요ㅠㅠ
진세야 우리가 응원하니 힘내자 비 안오는날 맛있는거 가지고 갈게 잘먹고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한다 진세야
집사님 존경합니다
진새야 조금만 더 힘을내렴 ~~
반려견을 키운다면 이 가족 처럼. 배우고 갑니다. 진새는 정말 행복하겠다. 진새야 하루하루 이겨내줘~
동물보호법 훨씬 강화되길 ㅠㅠ
개들은 암이 초기에는 발견하기 힘들대요
저희 개도 암이 전이 되었고 폐암 말기에요 시한부 2개월 받았습니다
개한테 너무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가족분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
이별에 적응되는이가 과연 어디있을까요..저두 이미 3아이를 보내고 지금은 12살 6살 2아이와 함께 지내고있는데..언제나 이별을대하기엔 가슴이 너무나도 아픈 일입니다..부디 좋은곳에서 엄마를 맞이하고 있기를 바라고있어요..견주님..남은아이들 끝까지 함께해주실거라 믿어요^^심성이 너무 고우신분~♡
아이구구 예쁜 진새❤️ 너무 좋은 가족들을 뒀구나!
진새야 제발 힘내서 가족곁에 오래오래 있어줘 내가슴이 미어지는것 같아 진새알았지?
꼭이야! 그리고 견주님도 힘내세요
보호자님에 얼굴에 진새가 얼마나 행복했었다는걸 알거 같어요 ㅠ 저도 2살 반려견을 키우는데 ,,,
어제까지만 해도 내 옆에서 잘 자던 아이가 하루 아침에 배변을 지리고 비명을 지르며 발작을 일으켰을 때 가슴이 한 번 내려앉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도 마취 중 사망 혹은 성공해도 생존일만 조금 더 연명하는거다 라는 판정을 받았다. 자그마한 움직임에도 울부짖으며 구르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여... 인간으로서의 이기적 판단으로 조금 일찍 보내게 되었지만 주사가 들어가고도 한참을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울고 있는 나만 응시하던 너는 걸국 눈도 감지 못하고 그대로 차게 식더라. 늦은 밤. 나는 널 안고 장례를 치루는 내내 너와 내 시간이 다름을 인지하지 못한 나를 원망하고 자책해도 너는 대답이 없었지. 화장하고 나니 너는 한 줌 뼛가루로 돌아와 내 가슴에 묻었다. 거긴 행복한가보구나. 그러니 한 번을 꿈에 나오지 않겠지? 다행이야. 거기서는 날 너무 기다리지 말아. 우리의 시간이 달라 난 조금 더디게 네게 한 걸음씩 가고 있어. 너의 체취가 묻은 것들을 끌어안고 일주일 내내 울었지만 지금은 아프지 않을테니 누난 이제 괜찮아.
가족들이 참 다 좋아보이니... 애들 셋도 참 착하네....
이별은 항상 슬퍼요..다시 볼수 없는게 너무너무
슬프지만 다신 키우지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지못하게
계속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너무 많은 현실에
계속 유기견 키우고 있어요 미련없이 행복하게 잘 살다가 행복하게 갈수 있도록 마음을 굳게 ㅜㅜ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해줘야 겠네요 평생 내곁에 있을 것 같은 착각은 하지말아야 겠어요ㅠ
안해본사람은 결코모르지 저마음....
어떤가요?
@@김명환-g6w 그냥 나를 죽여줬으면 신에게 바라게됨
그냥 나를 죽였으면 시원하게 무책임하게 나를 대신 끝내주길 바란다고
모든일이 끝나고 난뒤엔 신도 없고 동물이나 사람이나 떠나고 나니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에 대해 자책하며 평생 아무죄없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게됩니다
@@skejfhkehfkehf 그 정도군요..?!!ㅜ
@@nokbbang_Han 저는 무개념 견주를 너무 많이 뵈서
안좋은 시선이 많은편인데, 어디까지나 짐승은 짐승 아닌가 히는데 그 정도의 마음이 드는군요…
@@nokbbang_Han 오바하지는 말자
좋아요만 누르고 영상은 볼 자신이 없어서 댓글만 남기고가요.. 저희집에도 올해 15살, 8살되는 노견들이 있어서 제목만봐도 눈물이나네요ㅠㅠ
최다빈님 저두 이쁘아기를 4마리
가 하늘로 갔어요
지금도 힘들내요 하지만 다시
그아기들 위해서 두마리 키우고있어요 용기내시구 힘내요
그곳에서 잘보고있을것예요
건강하세요좋은모습으로보여주세요 화이팅 수고하셨어요 항상
응원할께요코로나 조심하세요
좋은시간돼세요좋아요쿡해내요
키운지 곧 한달 되는 애기인데도 왜 본지 1분만에 눈물이 나왔을까요 옆에서 놀자고 조르고있는데 이모습을 나중에는 볼수없다고 생각하니까 겁나네요
천국에서 꼭 만나자 천사들아.
아이들은 당언가겠죠 우리가 갈수있을까요 만날수있을까요
3일전 우리아이도 간암 진단받았구 제일 막내라서 속상합니다 이제 시작인가봐요 16 14 13 12 이 아이가 12 막냅니다
18년 3월 내생일 다음날,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 내동생
타닥타닥 너의 존재를 알리는 발소리,
항상 나를 품어주는 너의 따뜻한 몸,
반갑다며 나를 반겨주던 그 꼬리.
모든게 그립고 그리워져서
한동안 친정에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언제나 너무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나의 강아지 내동생 코코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 언니는
항상 널 그리워 하며 보고싶단다.
그곳에서는 아푸지말고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렴. 우리 또 만나자. 정말 사랑해🧡💛
시츄아가 보내고 8년을 강아지 못 키우다가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강아지가 계속 생각나 결국 데려와서 2년째 키우고 있어요.
5살 아이 데려와서 벌써 7살인데 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 벌써부터 이 아이를 어찌 보낼까 걱정입니다ㅠㅠ
개들은 자신의 몸이 아프면 무리에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기본적으로 티도 안내고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면 떠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저 아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보살핌과 사랑으로 자신을 품어주는 보호자님께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 하리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부디 아픔을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4:01
이게 답임
나이가 많으면 수술도 하지말고 그냥 갈때까지
편안하게 지내다가 보내줘야 하고
또 너무 고통스러워 할때는 안락사도 생각해봐야함
겪어보니 그렇더라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반려견이란 존재 그 이상이였던... 나의 가족이였고 나의 가장 소중한친구... 그리고 나의 일부였던... 떠난지가 16년이되었는데도.. 잊을수없다는것은 내겐 그저 반려견인아닌... 제 가족이였습니다... 응삼이를 살릴순없었지만... 죽음을앞둔 버려진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고싶어요... 응삼이에게 받은사랑을... 다시 베풀고싶네요...
아이가 무지개다리를건넌지 5개월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넘 아프고그리워요
간암으로 9살짧은 생이었지만 가족에게 늘 사랑과 기쁨이었던 아이
진짜 달래가 있는 별이 있다면 빨리 가보고싶기도 하네요
나중에 집사고 여유 생기면 진돗개 키우면서 사는게 꿈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진돗개는 다른 품종견들보다 건강하고 잔병치레가 적다길래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저렇게 잘 해주시는 주인 밑에서 큰 아이도 말년에 저렇게 아파한다는게ㅠㅠ
비밀번호 누르고 현관문 열면 보이는 두귀 쫑긋. 문앞에 반기려고 기다리느라 두귀만 보이는데.
방에서 괜히 이름 부르면 무조건 달려와주는 존재.
겨울에 따순 이불위에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아이
따수워서 손대고 같이 누워있고 하는데.
강쥐들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나면 그 빈자리가 너무나도 심하게 썰렁하고 허전하고 공허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새로운 아일 데려와도 전 아이는 전 아이의 존재 자채로 잊을 수가 없다는
저희 진돗개도 폐로 아프고 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죄책감도 드시고 하실지 마음이 너무 안타갑네요. 아이들이 항상 같이 있을것 같은데 아이가 아프게 될때 늦게나마 깨닫는것 같아요 아이들의 시간이랑 나의 시간은 다르다고.. 남은 시간 아이가 편안하게 같이 계셔주는게 아이가 제일 바라는 일인것같아요 그래도 주인과 함께해서 아이는 행복하다고 느낄 거에요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 남은 시간, 좀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반려묘와 같이 생활하면서 정말, 절대 생가하고 싶지 않은 상황인 것 같아요...반려동물을 키운다는건...자식을 앞세운 부모같아요..내 동생이고 내 자식이에요..비정상이 아니라 마음으로 위로 받고 키우고 돌본 반려동물이에요. 니 부모에게 잘해라..이게 아니라 부모님과 같이 키워온 반려동물이에요..ㅜㅜ
그래도…. 진새는 가정이 있었고 가족이 있어서 감사할뿐입니다..
병들었다고 버려지는 많은 반려견들.
마지막을 눈물보다 많이 안아주세요
그래서 마음 은 행복한 기억들 보듬고 무지개 다리 갈수있게..
그리고
너무 미안하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좋은 보호자임이 플림없어요..
외국처럼 고통다 느껴가면서
의미두지말아요 암걸러
말라죽는게 힘든건데
다 끝까지 지켜보는게
잔인한거같음 고통을줄이는게
좋은시간 많이보내고
고통을 멈춰주는것도 방법이
다르지만
진새도 가족이 정성어린 보살핌 잘알꺼예요. 진새가족분들도 정말 대단하시고 진새도 행복한 가족들과 같이 있어 부럽다.
가족들이 모두 너무 너무 좋네요
보면서 슬프고 감동도 되고 흐뭇하고 또 노묘를 둔 사람으로서 마음의 준비도 됩니다
착하고 영리한 진새, 너무 아프지 않기를…
이런 영상볼 때마다 저희 강아지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텐데하며 너무 걱정이 되네요...
내가 이별을 감당할 수 있을까...우리 로또는 오래 살 수 있겠지...? 우리 로또가 떠나면 난 어떻게 살아야하지...? 하고 온갖 생각이 다 드는데 무엇보다 반려견과의 이별을 생각하지 않고 입양한 저의 책임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우리 로또 내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해줄게...사랑해
저도우리댕이를 데려온지십개월됐어요 지금도 너무예쁘고 사랑스럽고 미쳐요 지금이방송보니까 더 잘해줘야겠어요 가슴아프네요~
이별도 사랑도 슬픔도 행복도 시간이오면 또지나갑다 너무슬퍼하지마세요 아가을 편하게 잠드게하세요
저두 노령견 키우다가 4년전에 보냈는데.. 8살부터는 병원에 적어도 년 2번이상은 가야해요.. 멍멍이의 1년이란시간은 사람의 시간과 달라서. 노견되면 간도 안좋아져서 영양제도 병원에서 먹이라고하는것만 먹여야해요.. 케어를 잘해도 20살 남짓 살지만 ㅠㅠ 너무 맘아프네요.. 그리고 노견일수록 혼자만의 공간 큰케이지같은거 해주는게 좋아요
이론 ㅡㅡ 힘내시고 힘내라
언니가 눈물은 계속흐르는데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게 ,,,
더 오래살거라 믿습니다
이별은 너무 슬프다...
가족들 모두가 동물사랑이
대단하시고 행복한모습에
감동입니다. 부디 진서가
가족들에 사랑으로 건강해져서 오래오래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가족분들 감사드립니다
아 너무 슬퍼서.. 못보겠어요... ㅜㅜ
진새야 건강해야지 ㅠ ㅠ 행복한곳으로 잘가 아프지말고 행복해
🙏🙏🙏🙏🙏🙏🙏🙏🙏🙏🙏🙏🙏🙏🙏🙏🙏🙏🙏🙏🙏🙏🙏🙏🙏🙏🙏🙏🙏🙏🙏🙏🙏🙏🙏🙏🙏🙏🙏🙏🙏🙏💯💜👍🙏💚❤️🙏🙏🙏🙏🙏🙏🙏🙏🙏🙏🙏고맙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 미안하다 사랑한다
우리 강아지 단비도 지금 살아있다면 진새와 같은 15살이예요. 주인 잘못 만나 1년밖에 못 살고 죽었어요. 죄책감에 14년째 시달리고 있어요. 진새를 보니 너무 행복한 강아지란 생각밖에 안 듭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진새는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한 견생 후회없이 살다 가는 거니까요.
좋은보호자라 진서가 행복하게 지내겠어요
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푸네요
힘내요 진서는 마음 알고 행복
할거에요
제목만 보고도 눈물이 터져서 저장해놓고 마음의 준비 하고 볼래요…
저희통구도 폐종양으로 올해5월에 하늘나라 갔어요..진새랑 거기서 만나서 신나게 놀면 좋겜습니다 그리움과 슬픔은...어떻게해도 적응되지않고 너무 가슴아픕니다...진새가 조금이라도 덜 아프길...
저희강아지는 1주일살고 심장암으로 결국 별이되었습니다..폐암말기 강아지는 15년살았군요..20년살았으면좋겠지만..꼭 사람들이 나이를 정하는건 아니니까요...아까워요....귀여운 강아지네요..진새야 사랑해!나중에하늘에서좋은☆생활을 보내길바랄께!
저도..폐암, 뇌종양으로 반려견을 보냈는데...마음이 아파서 못보겠네요ㅠ 진짜 저도 일주일 내내 울고 한달간 힘들어했는데.. 지금 있는 반려견은 떠날때 안 아프고 갔으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ㅠ
17살에 심장병과 자기 얼굴만한 피부종양으로 1년간 투병하다 한달전에 보냈어요.. 진짜 3개월 선고받고 1년을 버티다 간 기특한 아이였는데 .. 눈물나네여 참
제 아들도 12살 작년에 무지개건넜써요
심장약을 먹으면서도 늘 웃던아이
막연히 오래는 못살겟지가 갑자기 현실로 다가왓을때의 상실감과 죄책감은 보낸이후에 더 가슴에 맺치고 자책하게되네요 조금더 안아주고 놀아주고 귀기울이지못한 죄책감이 아이를 완전히 보내지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이별이 이보다 아프고 안타까울까요... 보호자님 자책하지마시고 남은시간 따뜻히 보내세요 남은시간을 알겟된건 축복이예요 ^^힘내세요
이별에는 내성이 생기지 않죠... 그래도 진새는 정말 행복 할것 입니다. 이별 잘 준비 해 주세요..
마음으로 사랑해주면돼요
저도 경험을 두번이나
해서요 애완견을
키워주셔서 존경해요
세마리 키우는 견주로써 영상 차마 못보겠네요 ㅜㅜ 보내줄때 후회스럽지 않게 항상 애들한테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만 부족한게 많더라구요 ㅠㅠ 😢 반려견 키울때 중간에 파양하지 말고 끝까지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이해못할 사람도 많겠지만 정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가족들이 너무 힘들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말을 못하니까 얼마나 아팠을지..장례때 주사바늘자국 가득한 앞발만져주며 미안하다고하는 아버지모습에 다시는 못키울것 같아요...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부디 하루에 한번은 눈맞춰주세요..
3개월..회복해서 제발..3년만 더 살다가 진새야
이렇게 반려견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이 감사할뿐…
소금이와 진새를 너무 가까이 무지개 다리로 보내시게 되셔서
너무 마음 아픕니다..
하지만
올때가 있고 떠나야할때가 모든 생명체에게 있으니
어떻합니까…
그래도 사랑해주던 가족과 집이 있었으니
진새는 행복한 반려견입니다..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이였어요...
저도 진새 보호자님 마음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저도 청취하는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 전 코리편때에도 이번 편에서도 동창친구에게서도 반려동물이 노화로 아프다던가 치매로 걷지도 못하고 배회하거나 몸이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얘기 + 영상을 청취하면 ‘남의 일이 아니다’란 생각이 뼛속 깊숙이 절실하게 와닿더라구요., 😔😔😔😔😔😔😔😔😔😔😔😔😔😔😔😔😔😔😢😢😢😢😢😢😢😢😢😢😢😢😢😢
사람이라면 어디가 불편하면 말이라도 할수 있지만 말도 안통하고 힘든것도 아픈것도 말도 표현도 못해서 얼마나 진새가 고통스러울찌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ㅜㅜ
더 많은시간 함께하고 이뻐해주는게 나중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덜 아플듯 합니다…
저는 10년가까이 함께한 소망이른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런.이별에 떤난지 3달이 되어가지만 눈물병이 걸린듯 남자지만 눈물을 자주 흘립니다
못지켜준.죄책감과 그리움. 그리고 준비하지 못한 이별…꿈에서라도 보고싶습니다…
끝없이 사랑을 주시는 마음에 감동이 듭니다~
그 마음 이해합니다. 말은 안해도 느낄수있는게 더 마음아프죠 좋은곳에서 편히지낼거에요
진새 안으려고 할때 못안게하고 무는거는 폐쪽 혹난거 만지면 아프니까 무는거에요ᆢ ㅠ 얼마나 아플까요? 저도 아픈 강아지 키워 봐서 알아요.
에휴 나의사랑 만수 보고싶네요.
무지개다리 건너간지가 3년됬어요
지금도 생각합니다. 많이 울고요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너무 맘아퍼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들수록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애견을 떠나보낸 사람만이 그 슬픔을 이해할 수 있어요.
얼마전 떠나보낸 애견을 생각하면...눈물이 마르지 않는 긴시간이었습니다.ㅠ
미국에서도 거의 모든 견들이 암으로 세상을 마감합니다. 노후에 체내의 면역이 떨어지면 암이 생깁니다. 우리 모두는 미래의 암환자 입니다. 살아있는동안 한번 더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진새 안녕....""
저희강아지가 11살수컷과 8살암컷이 있었는데 11수컷이 완전 건강했는데 급격히 말라오길래 병원에 가봤더니 심장병에 걸려서 그걸알고 보살펴준지 1달뒤에 너무 아파해서 병원으로 맨발로 뛰어갔다왔는데 하루?이틀?정도밖에못산다해서 대성통곡했는데 그후 1년뒤에건강해져서 거의 완치상태에 애가 숨도못쉬고 그래서 병원에 입원 2일 결국 세상을떠났습니다.. 거의 애가 2개월? 그쯤데리고와서 거의 제인생의 전부였는데 그보물이 떠나니까 21년7월9일오전7시3분에 떠났어요 아직 한 23일 됐는데 실감도전혀안나요 애를 애견미용하는곳에 애를 두고 온것같아요..
아구..힘내세요 가족과 행복했던 기억만 가져갔을겁니다
힘내세요..! 마지막말이 마음에 깊게 와닿네요...
힘들어할만큼 충분히 아파하시고 꼭 이겨내세요..!
@@주주-m9j 감사해요 ㅠㅠ
@@김세연-k9l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