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중입니다. 전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얘네들 죽기 전까진 마지막 가는 길까진 꼭 곁에서 함께해야지가 제 목표입니다. 더불어 더 힘들어지기 전에 더 버티기 힘들기 전에 제 곁에서 걱정하고 늘 기도해주시는 부모님과 가족들… 제 소중한 사람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원없이 살다가는 게 현재 제 삶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 힘내야 겠어요.^^
떠나지 않아도... 육신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공간의 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이지만... 이 작가님이 "정신차리고 물이라도 넘기자" 라는 말에 울컥하였습니다... 그래 아직은 물을 마실 수 있음에...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속에서... 아직 물을 마실 수 있음에... 유튜브를 보고 댓글을 달 수 있음에... 오늘의 생존을 버티자... 라는 생각이 아주 짧게 지나갔습니다.. 곧바로 느껴지는 고통으로 또다시 죽음을 간절히 원하지만요... 이 육체적 고통중에도 살아있지만.. 만약 가족이.. 특히나 자식이 죽는다면... 그것은 육신의 극한 고통과 맞먹는, 혹은 뛰어넘을 수 있는 고통인데... 저 부모님이나.. 육신으로 고문의 시간들을 견디는 저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초반에 엉엉 울었네요. 올해 2월..6년간 암투병하고 간 엄마와 엄마가 사랑했던 우리집 강아지 두마리.. 모든게 다 넘 마음 아파옵니다. 호스피스 입원 중에도 강아지 보고싶다고 퇴원해서 집에 올 정도였는데.. 엄마가 너무나 사랑했던 우리 애들.. 내가 힘 닿는대로 돌보고 있어..엄마 넘 보고싶다 ㅠㅠ
마음이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시네요. 눈물 한바가지 흘리며 봤어요. 저도 암치료 중인데 개두마리랑 살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가족중에 개 좋아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나 죽으면 나의 개들 보신탕집 팔려갈까봐 걱정이 되고 대형견들이라 학대당하고 죽을까봐서 개들 죽기전까지는 꼭 내가 살아있는것이 목표예요.
24년4월 29일 9년동안 암 투병후 사랑하는 언니를 보내고 분초마다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가슴시리도록 보고싶으실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네요 아픔도 고통도 눈물도 없는 천국에서 영원히 편히 쉬고 계실거예요 천국에서 다시만날날을 기다리며 우리 힘내요 사랑하는 우리 언니두요 ㅠ
@@yeoyiju네 그렇네요 항암치료후 제대로 먹지못할때마다 동생인 저의집에 와서 새 모이만큼 먹을때마다 ㅠ살려면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고 말하고 가난때문에 빈지갑 들고 다니는게 안타까워 왜 이렇게 사냐고 하면서 나눠쓰던 일들도 너무 미안하고 나도ㅇ넉넉하지 않아 좀더 잘해주지 못한 시간들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다만 나도 더 잘해주고 싶었노라 ㅠ 언니에게 말하고 싶네요 ㅠ
강아지 나오는 프로는 다챙겨보는데 첨으로 강아지보다 어머니아버님께 마음이 많이쏠려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너무 아까운사람은 조금더 일찍 데려가신대요. 그좋은 천국에서 일찍 살게하시려고...그러니 힘내시고 나중에 천국가서 꼭 만나시길 바래요....댓글도 쭉봤는데 세상엔 감당하기힘든 고통을 안고 사시는분들이 너무 많네요. 다들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드려 죄송할 따름이네요
윤지회작가님의 을 읽었던게 아이 돌되기 전이었던거 같아요.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던지...그리고 인스타를 팔로우하며 작가님의 완쾌를 너무나 바랬었는데.... 그렇게 아이가 두 돌이 되기 전 작가님은 별이 되셨죠....육아한다고 정신없이 살다 이제사 이 영상보고 그때의 저와 애정했던 윤지회작가님 그리고 건오가 걱하게 떠오르는 밤입니다. 작가님 하늘에선 고통없이 평안하게 잘지내시길. 그리고 어머님과 건오도 무탈한 하루하루를 보내실수있길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저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중입니다. 전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얘네들 죽기 전까진 마지막 가는 길까진 꼭 곁에서 함께해야지가 제 목표입니다.
더불어 더 힘들어지기 전에 더 버티기 힘들기 전에 제 곁에서 걱정하고 늘 기도해주시는 부모님과 가족들… 제 소중한 사람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원없이 살다가는 게 현재 제 삶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 힘내야 겠어요.^^
건강하게 오래 계실거예요.~
꼭 힘 내시기 바랍니다
희망의빛이 항상비춰줄겁니다.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어머님 좋은곳에서 행복 할거예요
초등교사입니다. 작가님 책 을 우리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우리반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어요. 따님이 평안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암4기입니다 ᆢ
강아지1마리와 고양이1마리가 제가 싸워야할 의미입니다ᆢ
힘내시고 쾌차하셔서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쾌차하실 겁니다!!!사랑하는 존재가 있기에 이겨내실겁니다!!
꼭 쾌차하셔서 반려아이들과 지금 행복하다고 댓글 달아주실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진심으로 쾌차하시기로빌께요
힘내세요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위로한다고 위로 될 수 없는 크나큰 슬픔입니다 딸은 별이되어 빛을 내고 있을겁니다 애기들이 주는 행복도 엄청 크답니다 애기들이랑 건강히 잘 사시기 바랍니다
😊ㅑ❤
공감❤
😮
저도 21살아들을 떠나보냈는데. 그 그리움을 어찌 말로 다할까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그립습니다
@@심경임-d6h
토닥토닥
사람은 한번 태어나서 한번은 갑니다
먼저가고 늦게 가는 차이지요
유기견을 다섯이나 거두시다니... 그 자체로 얼마나 선한신지 느껴집니다.
유기견5마리 100마리 아니 백만마리 거둔들 무슨소용 또 그만큼 생길걸요? 이문제는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
@@남김명진맥락맹
유기견도 거둬두는 마음 착한 따님이셨군요.. 부모님들도 강아지들 책임지고 키워주셔셔 감사해요..
딸이착했구나
왜착한이를 빨리 데리고 갈까 ㅜㅜ
떠난후 남은자의 고통 ㅠ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어느 공간의 선에 머물러 잇음 어머니 힘내세요 ㅠ
떠나지 않아도... 육신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공간의 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이지만... 이 작가님이 "정신차리고 물이라도 넘기자" 라는 말에 울컥하였습니다... 그래 아직은 물을 마실 수 있음에...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속에서... 아직 물을 마실 수 있음에... 유튜브를 보고 댓글을 달 수 있음에... 오늘의 생존을 버티자... 라는 생각이 아주 짧게 지나갔습니다.. 곧바로 느껴지는 고통으로 또다시 죽음을 간절히 원하지만요... 이 육체적 고통중에도 살아있지만.. 만약 가족이.. 특히나 자식이 죽는다면... 그것은 육신의 극한 고통과 맞먹는, 혹은 뛰어넘을 수 있는 고통인데... 저 부모님이나.. 육신으로 고문의 시간들을 견디는 저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렇지요
@@pandalover-cat평안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시기를..
저도 27살 아들을 잃은지 2년이 다 되어깁니다 아들땜에 데려온 강아지가 14살입니다 강아지가 양날의 칼이더군요 하지만 한날만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통을 이해합니다 강아지가 훌륭하닌 할머님 할아버님덕분에 따뜻한 삶이 보이는군요
힘내세요.....
ㅠㅠ
토닥토닥 마음으로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아니 가족처럼같이생활하던아이들을 어떻게 버리고갈까요 너무안타깝네요
사기병 저자 윤지회 작가님 부모님이시군요...
책 나오자마자 읽고 건강해지시길 기도했는데...남겨진 개도 있었군요.. 그 아이도 떠났다는 댓글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님, 아버님 힘내시고 작가님의 아이가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자식을 하늘나라본 사람은세상이무너집니다 그것을 안다행본사라은 모른다 죽지못해 살지요 그때울개한마리 그것을보고 힘을냅니다
복순이 근황이 궁금합니다
@@인우맘-m8l사고로 무지개동산 갓다고 나와잇네요ㅜㅜ 차라리 그냥 집에둘것을 ㅜㅜ 산책하다 놀래서 달려가다 차에ㅜㅜ
@@희정김-g6k "그냥 집에 둘것을"은 뭔 헛소리세요. 가장 가슴 아픈건 저 분들 입니다.
헛소리라 말하는 인간은 뭐냐 산사람은 어떻게든 산다 죽은자들이 제일 안됐다 그것도 사고라니...
어머님의 심정을 헤아릴수가 없네요 따님의 아가들 버리지않코 보듬어주셔서 감사하네요 두분 건강도 잘 챙기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딸 하고 아들 둘을 다 하늘나라로 보낸좨읹이네요 딸 은 오래됬지만 아들은 장가도 못가고 3년전에 떠났어요 많이 힘들어요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또 그냥 저냥 살고 있네요 힘네세요?
뭐라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언젠가 다 만날 수 있을거라 믿으며 살아요. 저도 동생을 몇해전에 보내고. 시간이 약이긴 합니다.
지병이 있었나요
..
.
@@misookahn5398 코로나로 세상을 먼저 간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그런데 볼수도 얺답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자녀 분들은 잘 지내다 오시길 바랄겁니다.
당신의 궁금증일 뿐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보지도 않고 댓글을 달았네요. 어떤 연유로든 자식을 떠나 보내신 겁니다.
따님을 보내시고 경황도 없으실텐데 강아지를 위해서 프로그램 신청하셨다는게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마음 아프네요 복순이도 빨리 교육돼서 어머님 아버님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초반에 엉엉 울었네요. 올해 2월..6년간 암투병하고 간 엄마와 엄마가 사랑했던 우리집 강아지 두마리.. 모든게 다 넘 마음 아파옵니다.
호스피스 입원 중에도 강아지 보고싶다고 퇴원해서 집에 올 정도였는데..
엄마가 너무나 사랑했던 우리 애들.. 내가 힘 닿는대로 돌보고 있어..엄마 넘 보고싶다 ㅠㅠ
좋은데 가셨을겁니다. 언젠가는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만나게 되요. 힘내세요 ㅠㅠ
마음이 시려오네요.
어머님이 남겨준 동물이랑 꼭 어머님 몫까지 행복하셔야만합니다
기도해줄께요~~
@@이입분-t9s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저도 2년간 암투병하다 제게 맡기고 떠난 언니강아지 돌보고 있어요...그 아이도 언니보고 싶은지 2주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 언니한테로 갔어요. 슬퍼요..견디고 있어요...잘견디시길 빌께요
@@noblessenoblesse9376 아침부터 맘이아프네요.ㅠ저도몇년전에키우던구름이보내봐서조금은알겠어요...힘내세요홧팅
왜이렇게 좋은 사람은 일찍 떠나는 것인지..
"일찍"은 없음. 한살에 죽는 아이도 있고 세살에 죽는 아이도 있는데.. 일찍은 없음
재개발 한다고 버리고 가는 나쁜 주인들 다시 거둬주시는 천사분들 .. 떠도는 아이들 밥 주고 중성화 해주신 주민분들 감사드려요
저의 딸도 앙팡이라는 강아지를 키우다
2년전에 하늘의별이 됐어요~
앙팡이는 제가 돌보고 있으며
딸이 보구싶을때
강지와함께 딸을
보러 찾아갑니다
어머니...내가죽는거보다슬프다....맘이넘아프네요..그냥안아드리고싶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 합니다. 아이들. 거둬주셔서. 힘든 상황 에서도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두분. 행복하세요
따님과저는 sns 친구였고 그당시 많은 이야기을 나누었죠. 그녀의 글을 보면서 울던생각이 나요. 아들은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마음이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시네요.
눈물 한바가지 흘리며 봤어요.
저도 암치료 중인데 개두마리랑 살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가족중에 개 좋아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나 죽으면 나의 개들 보신탕집 팔려갈까봐 걱정이 되고 대형견들이라 학대당하고 죽을까봐서 개들 죽기전까지는 꼭 내가 살아있는것이 목표예요.
부디 힘내세요, 꼭
꼭 나으시길.기도합니다.
꼭 암 이겨내실겁니다. 기도할께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꼬오옥 이겨내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어머니 전에 어떤 배우가 그랬는데 삶은 어느 방식으로든 존재할 스 있대요. 어머니 마음 속에 바람 속에 햇살 속에 따님이 있을 거예요. 너무 마음 아프실텐데 이런 밀씀 드리는 것도 죄송스럽네요. 어머니 아버지 부디 건강하시고 슬픔이 조금이라도 덜 해지시길 기도합니다
딸의 물건들을 그대로 두신걸 보는 순간
억장이 무너지네요ㅜㅜ무슨말로도 위로 안되겠지만 그 슬픔을 함께합니다ㆍ부디 건강하소서
너무가슴이 아프네요 천주교신자시네요 저도 천주교신자 딸이 천사인가보네요 마음이야 머라고 위로가 될까요 힘내셔요
동물사랑도 많은 분이신데 따님을 보낸 그마음을 어떻게 헤아릴수도 있을까요. 그래도 동물들 사랑으로 잘이겨내시네요.건강하세요
24년4월 29일
9년동안 암 투병후 사랑하는 언니를 보내고 분초마다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가슴시리도록 보고싶으실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네요
아픔도 고통도 눈물도 없는 천국에서 영원히 편히 쉬고 계실거예요 천국에서 다시만날날을 기다리며 우리 힘내요
사랑하는 우리 언니두요 ㅠ
그랬군요 저도 암으로 7년 투병하다 천국으로 간 언니를 그리며 살고 있네요 우리 힘냅시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변해숙-j2i
네 이렇게 좋은계절도 못보고 ㅠ
계속 재발해서 힘들어했던 그시간들 함께했던 그 자리자리가 너무 크네요 ㅠ
이 그리움을 언제까지 안고 살아야 할지 ㅠ
같은 아픔을 가진 분들의 위로가 힘이되네요ㅠ
저도 너무나 친구같았던 언니 7년 암투병끝에 5년전에 돌아가셨지만 한시도 생각안하는 날이없네요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마음 아프죠!! 그래도 힘들때마다 언니가 지켜줄거란 믿음으로 지내고있어요
같이 힘내요
에고...
암투병하다 하늘나라로 떠난 형제자매도
남겨진 우리도 참 힘든 시간입니다
좀 더 잘 해줄걸...시시때때로 미안하고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죽음이 참.. 그렇습니다...
@@yeoyiju네 그렇네요
항암치료후 제대로 먹지못할때마다 동생인 저의집에 와서 새 모이만큼 먹을때마다 ㅠ살려면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고 말하고 가난때문에 빈지갑 들고 다니는게 안타까워 왜 이렇게 사냐고 하면서 나눠쓰던 일들도 너무 미안하고 나도ㅇ넉넉하지 않아 좀더 잘해주지 못한 시간들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다만 나도 더 잘해주고 싶었노라 ㅠ
언니에게 말하고 싶네요 ㅠ
며칠전부터 썸네일 보고 울거 같아 안 보다가 오늘 봤네여! 맘이 너무 아퍼요. 이렇게 소중하고 이쁜 아이들을 버리지 않고 키워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존경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대단 하십니다 엄청난 슬픔에서도 저불쌍한 아이들을 그리도 사랑으로. 잘보살펴 주시는지요 아이들의 놀이 공간도 방도 따로 있고 너무 깨끗 하네요 두분 정말 건강 하셔야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존경합니다저도딸을잃고딸의애완견들과살고있어요노견이라서걱정됩니다
아ㅏ 저 어머님 자그마한 어깨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ㅠㅠ 애도하고 그리워하는 마음도 찬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따님 사랑을 어떻게 멈추게 하나요. 전 감히 그만 슬퍼하시라고 못하겠어요. 그저 같히 울어 드리겠습니다 💜💐💐💐💜
내 배아파 낳은 자식의 큰 눈망울을 슬픔으로 마주한 엄마의 심정은 그 어떤 위로에도 마냥 주저않을 수 밖에 없는 아픔.....그래도 딸자식의 짦은 생만큼 부모님이 더 힘내셔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어머님.아버님힘내세요 따님좋은데갔을겁니다 반려견과행복하시길 빌께요
명지 신도시네요 저희집 둘째도 저 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데려왔었는데 유기견들이 많죠 에휴 갈거면 강아지를 어디 맡기거나 데려가지..... 어떻게 살라고 저렇게 방치하고 간건지
와.. 인간들
천벌받을꺼에요 하는일안될꺼에요 언젠간 꼭!
따님이랑 복순이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같이 잘지낼거예요 어머니와 아버님 그리고 남은 우리강아지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큰 슬픔이네요 보는내내 눈물만 흐르네요 용기를 잃지 마세요 남은 강아지를 생각하셔서라도 정말 용기를 잃지 마세요
너무 눈물이나네요. 따님좋은곳의로가셨을겁니다
어머님은 마당에살고 있는 냥이들도, 눈에 보이는 아픈 냥이들도 거두어서 치료도 해주시고 일하시면서 40마리가 넘는 냥이들에게 밥도 주시고 돌보신다고 해요..
멍냥이들을 거두시는게 어머님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면 좋겠어요..
부디 어머님이 항상 평안하시길..기원합니다..
28:04 강아지들 보호자님 옆에 옹기종기 누워서 자는거 넘귀여운데...와중에 복돌이는 복순이랑 남매라구 같이 있어주는거 넘ㅠㅠ
어머니 , 돌아가신 작가님은 엄마가 눈물보다 웃으며 살아가기를 더 바랄거예요 조금만덜울고 조금만 더 웃으세요 엄마 사랑해 ❤
천사님. 입니다
따님도 천국에서 웃고 계실겁니다
복순이도 마음이곧 열릴것 같아요
행복해 질수 있게 복순이를 도와주세요
설쌤 건강하시고
댓글보니 복순이가 강아지별로 갔나봐요..
마음아프네요.. 더 오래 행복하게 꽃길걸었으면 좋았을텐데 언니몫까지 더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
언니만나서 옆에서 힘이되주고 위로해주고 싶어서 급하게 갔나봐요..
어머니의 딸이 하늘나라로 갔고, 딸이 키우던 강아지(복순이)가 딸의 암투병으로 제대로 돌봐주지 않아서 두려움에 어머니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멀리 한다는 내용임...
@@현화김-k3r 복순이도 강아지별로 갔어요...
@@제나-k6u왜 별로갔너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ㅠ
목이메어 어떤말을 드려야 할지 ..
따님은 늘 부모님곁에 함께 계셔요...
강아지들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기병 작가님 팔로우입니다. 어머니께서 아이들의 소식을 자주 올려주셨었는데 이렇게 영상에서 뵐 줄은 몰랐네요…..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사랑받았던 작가님이시고 그 소식을 계속 이어주시는 어머니. 그리고 아가도 씩씩하게 지내주어 고맙다…
재개발지역... 이쁜 아가들 너무 마음 아프네요.. 주민분들이 천사시네.. 옛날 영상인가? 아가들 잘 갔을려나
반려견들과 어머니 아버님 부디 마음추스리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힘내시길 ..
따님도 천상에서 보고있을겁니다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복순이는 세나개 찍고 얼마 안되서 하늘나라에 갔군요 ㅠㅠ 좀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갔으면 좋았을텐데..ㅠ. 복순아 그곳에서는 잘 지내길…
녜???? 진짜요???
왜요?
@@정현정-k7n 그분 인스타에
갑작스럽게 하늘나라 갔다고만 적혀있어서 자세한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진짜요...?
@@현화김-k3r 네..그분 인스타에 글 올리셨었어요..ㅠ
보는 내내 울면서 봤습니다. 따님을 잃고 상심한 상태에서도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 마음쓰고 노력하시는 어머님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따님도 어머님이 강아지들과 함께 웃으시길 바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부모님은 날개없는
천사셔요
누구나 다 할수있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존경스러워요
힘내시고 건강 잘 ~ 챙기시길~♡.
이 슬픔을 어찌 할까요..어머님 안아드리고 싶어요...엉엉 엉엉ㅠㅠㅠ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따님도 좋은것으로 갔을 거구요 훌륭하시네요
오랫동안 팬이어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현명하고 멋진 친정어머니 🎉🎉🎉🎉
행복하세요. 딸이 누리지 못했던 모든 행복을 어머니 아버지가 느껴주시면 좋겠습니다. 딸도 그것을 바랄거예요.
추천동영상에 떠서 들어왔는데 윤지회 작가님 이야기였군요.. 인스타로 계속 소식 접했었는데, 항상 작가님의 부모님, 그리고 아드님.. 모두 응원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평온하시길 기도해요
어머니 아부지 행복 건강하셔요 ♡
어머님 아버님
착하고선하신분
딸자식보내고
그아품맘자리에
강쥐들이 곁에있어. 맘의치유가되는것같아요 하늘에서
딸도 참많이 기뼈할것같아요
강쥐를 사랑으로
잘키우다보면
반드시 좋은일이생기고
두분건강에도
많은도움이 되실겁니다
유기견을 정성껏
보살피는맘
큰복받으실겁니다
보호자분이 애기들한테 얼마나 잘해줬으면 자는데 다 옆에 붙어서 자네요 ㅠㅠ
참 따뜻한 분이셨구나 아이들을 많이 거두셨네요
하늘에서 지켜주실 거예요
윤지회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좋아 늘 응원하며 기도했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또 모두에게 기억하게되어 마음이 행복하네요
그마음 알지요
언제 눈물이 마를까요
가슴이 메어져요
딸머님. 건강하게
탈대신. 오래오래사세요
따님은 좋은 부모님이 계셔서 얼마나 행복할까요...
내부모는 내가 죽어도 모를텐데..섭섭하다고 몇년째 연락한번 없는데...남보다 못한 관계도 있네요..
나도 자식을 낳아보니..부모는 늘 받아주고..사랑을 줘도줘도 넘치지 않는데...
아들아..많이많이 사랑해~~
부산남천동도 재개발되면서 유기견들 많이 생겨났어요.. 함께한 시간이 있을텐데 인간으로써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이렇게 이쁜 딸을 하늘의 별이되어 보내버린 엄마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 해야 할지 ~~어머니 그래도 어머니가 행복하게 사시는걸 보는게 딸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힘내세요
어머니 너무 대단하시고 감사드림니다
아무리 딸이 키우던 강아지라 해도 5마리씩 책임 져주시기 힘든데 ㅜ
너무 대단하셔요
항상 행복하고 평화로운 건강하셔요❤
힘을 내세요 반려동물이 위로가된다고해요
자식을 먼저 보내고 “행복”이라는 단어는 포기했지만, 웃어보려고 합니다
두 분 가끔 웃으며 하루 하루 잘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이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글쓴이님도요❤
천사가 되었을 따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너무 슬퍼서 감자 먹다가 펑펑 울었어요... 그래도 행복하길 빌고 천국에서 그림 많이 그리길...
인근주민들도 넘 감사하네요. 가족이 없는 애기들 챙겨주시구
복순이 복순이 친구들 어머님 아버님 모두 건강히 행복하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우주 별이 되신 따님도 늘 함께 하시고 계실겁니다 가여운 강아지들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어머니 아픈 마음이 느껴져 제가슴이 아려오네요 어머니 힘 내십시오
착한 사람이 일찍 떠나간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
타인이 봐도 이런데 어머님은 오죽하실까
따듯한 님 덕에 아드님 강아지도 행복할거예요
건강 하시고 행복해지세요
저도 딸이두고간 강아지키우며 사네요 😢
같이힘내요
아유 딸이 임종 직전인데 집 정리하는 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그렇게 채근했나들...물론 그 쪽 사정도 나름대로 있었겠지만, 참...임종 앞 둔 딸 두고 정신도 없는데 집 정리까지 할려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할 수 없네요.
그런어려운 슬픔 가슴에묻은자식의떠나보내는상황속에서도어머님의아름다운 마음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찾으세요 사랑합니다
따님의 건강이 안좋아져서 결국은 떠나버려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렵고 힘든 중에도 유기견 반려견들 돌봐 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힘내시고 반려견들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따님의 몫까지 오래오래 건강히 다섯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어떤 위로로두 힘드시겟지만 그래두 남아잇는 다섯아이들을 보면서 차곡차곡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가는 행복한 숙제를 해나가시길 응원할께요~^^
복순이 어머님 아버님 모두 화이팅 하세요~~^^
어떤 슬픔이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사는것 만큼 비교가 돼겠어요
저 또한 딸을 가슴에 묻고 산지 십여년이 넘 었네요 결혼에 아기 낳은지 오십여일만에 하늘나라 로 보네고 지금 그딸이 중 이 랍니다 하루 하루 힘들게 보네고 있답니다
함께 이겨내 보자구요 사랑합니다 💜 💕
강아지 나오는 프로는 다챙겨보는데 첨으로 강아지보다 어머니아버님께 마음이 많이쏠려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너무 아까운사람은 조금더 일찍 데려가신대요. 그좋은 천국에서 일찍 살게하시려고...그러니 힘내시고 나중에 천국가서 꼭 만나시길 바래요....댓글도 쭉봤는데 세상엔 감당하기힘든 고통을 안고 사시는분들이 너무 많네요. 다들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드려 죄송할 따름이네요
따님의 천사같은 마음을 고스란히
이어서 유기견들을 돌봐주시는
어머님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의상황을 눈물없이는 볼수없지만
불쌍한 복순이 잘치료해서
두분 건강히 슬픔은 잠시잊고 행복한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복순이가 사고로 떠났나요?TT 어머님이 진짜 많이 애쓰셨는데..엄청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는데..
힘든 가운데도 아이들을 품어주셔서 진심 넘 감사드립니다🙏
사고얘기가 어디에있을까요??ㅠㅠ
@@user-xz6dr9gc1w 밑에 있는데요. 댓글에..
@@user-xz6dr9gc1w 댓글에 있어요
복순아 행복해라
복순이 건강 해라😊
어머님 딸을돌보듯 불쌍한 아가들 끝까지 돌봐주세요 힘내세요
얼마나.. 무슨 일을 겪었기에 저리 불안하고 무서워하는지.. 그와중에도 친구들은 아주머니 곁에 다들 몰려있고.. 그래서 복순이도 그나마 마음이 쪼오금 나아보이네요... 보호자님의 노력과 사랑이 보여요,, 정말 힘든걸텐데,,,
용기 내세요
어머니 고생했어요 아가들 버리지않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쌍한 아가들보면 마음이 아팠거든요 ~~응원합니다
너무좋으신분들께 왜 이런. 슬픔이 ...
맘 아파서 많이 울었습니다
따듯하고 착하신 분들이니까 꼭 따님도
천국에서 부모님이랑 강아지들 보고 좋아하실겁니다
행복하세요 정말로
아버님 술 한잔 하신모습이
인품좋으신...인간적이세요-~~
여러모로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다 같이 행복하시길
가슴아파 눈물만ᆢ자식 키우는부모 같은 마음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셔요
헐 이 작가 분 돌아가셨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가족분들도 부디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람을 저렇게좋아하는데 ㅜㅜ
힘내세요ㅡ딸님천국에서행복하게살아요.강아지키우는사람
복받아요
우리 복순이 참ㅠㅠ2021년 방송 된건데 지금쯤 잘 살고 있기를ㅠㅠ부모님들도 따님 보내시고 힘드실텐데 감사합니다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저도 동생이 먼저 하늘로 가서 남겨진 우리 부모님의 슬픔이 얼마나 견디기 힘든일인지 알고 있기에. 부모님 부디 건강하세요
가족 사망으로 다른 가족들이 거두지않아 보호소에 들어오는 반려동물들을 많이 보았는데 이렇게 거두는게 당연한건데도 너무 감사하네요_
따님의 숨결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 어떤 위로가 될까요...
그저 힘내시라는 응원드랍니다.
그리고 유기견 거둬주시는 따뜻한 마음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아버님~ 건강하세요~~ 그래야 하늘에서 따님도 좋아하시고, 안심하실 거예요~~~ 그리고 유기견 입양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내 살된 딸을 보낸 나도 너무 힘든 기간을 보냈는데 이렇게 함께 오랜 시간 같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추억도 참 많았을 텐데 어머니 우리는 다시 만나요 저 천국에서 따님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그리고 시간이 되면 딸 만나러 가시면 돼요
윤지회작가님의 을 읽었던게 아이 돌되기 전이었던거 같아요.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던지...그리고 인스타를 팔로우하며 작가님의 완쾌를 너무나 바랬었는데.... 그렇게 아이가 두 돌이 되기 전 작가님은 별이 되셨죠....육아한다고 정신없이 살다 이제사 이 영상보고 그때의 저와 애정했던 윤지회작가님 그리고 건오가 걱하게 떠오르는 밤입니다. 작가님 하늘에선 고통없이 평안하게 잘지내시길. 그리고 어머님과 건오도 무탈한 하루하루를 보내실수있길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어머니 ..... 많이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두 우울감이 심해 세상 등지고 싶다할때 우연히 만난 우리 행복이와의 인연으로 지금은 잘지내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어머니 ❤
너무 마음이 짠해집니다
딸이 예뻐한 강아지들을 돌보시는 어머니를 응원합니다 두분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