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헤르츠 고래 이야기 좋아하는데 요렇게 또 만나네요 ㅎㅎ 이 고래 관련해서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 '이 고래가 발견되는 주요 해역의 다른 고래들의 소리도 좀더 주파수가 높아지는 경향이 보이기도 해 다른 고래들도 52헤르츠 고래의 존재를 알고 있고 소리를 맞춰가며 이 고래와 소통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라는...썰인지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고래들이 이 친구가 하는 말을 못알아듣겠다고 해서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불편함이 있는 그 고래를 자신들의 사회에 받아들이고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즉, 장애 개체와 같은 소위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개체를 배제하는 것이 아닌 함께 하고자 한다는 뜻이니까요.
실제로 심해는 아직 우리사람들이 탐험하지 않은곳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니 지금 해저탐사는 100퍼중에서 겨우 10퍼센트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지 아직도 미지의 존재는 있다고 해도 믿어줄수 밖에 없지 저 소리는 고래보다 더 큰존재가 있을것 같아 아직 어떤존재인지는 완전히 몰으지만 고래는 아니라고 봐 더 큰미지의 존재다
@@user-버키 저분이 말씀하시는건 그 이상의 수천미터, 적게 잡아도 8000~9000m 이상의 수심일거라고 맥락상 추측하고 애초에 그정도 깊이의 해역에서는 서식중인 생물이 그리 많지 않다는게 정설입니다. 서식중인 생물이 적다는건 말 그대로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하기에 극도로 제한적이고 불안정적인 환경이라는 의미구요 때문에 그정도 깊이에서는 저분이 말씀하신 것 같은 말도 안되는 크기의 바다 괴물 그런게 서식하기에는 척박한 환경입니다
다큐멘터리 마지막 부분은 좀 조작한 거 같은데 실제로 멸종했고 투자한 사람들과 내용을 접한 사람들이 슬프게 느낄까봐 또는 시청률을 위해서 솔직히 찾는 건 열심히 찾았겠지만 결국 끊긴 이후 방도가 없고 다큐멘터리 흐름과 투자한 사람들을 납득시키기 위해. 어느 누가 '찾아봤는데... 죽었네요'라고 내리는 결말을 좋아하겠음 다시 들린 게 '하필' 선박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경로에서 발견되었다는 부분이 특히. '소음때문에 방해받아서 더 이상 진행하기가 어렵다'라고 마무리 지으면 나름 깔끔하잖아 고래소리가 들리지않은 이후로 막을 내릴 방법을 지어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든다
고래는 바다에서 비상으로 나가서 포유류로 진화한 동물이 다시 바다로 되돌아간 케이스지만 원래 바다에서 살던 공룡같은 대형 수각류가 심해로 옮겨가면서 고래처럼 플랑크톤으로 먹이가 바뀌는 진화를 안했다고 단정하기엔 힘들지 않을까요? 이번 52Hz 음역대는 그런 종류의 수각류 생물이고
심해에 대해 아는게 없는데 고래의 모든종류를 다 안다고 볼 수 없음 그렇기에 저 소리는 심해에 살고있는 미확인 개체일 가능성이 큼 현재로서는 저게 고래인지 아닌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함 저걸 이해하려면 심해연구를 더욱 다양하게 진행해야함 심해가 왜 빛을 받아들이지 못하는지도 연구되어야함 다만 인간이 손대는 일들이 항상 좋은 일을 만들어내지는 않음 저 소리의 주인공이 고래일지 아니면 고대의 미확인 개체일지 현재로서는 확인불가이기에 그냥 내버려두는게 좋다고 봄 정체가 밝혀지면 그냥 놔둘거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100% 불가능함 인간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이익을 취할거고 그것은 저 소리의 주인공을 망가뜨리게 만들것임 때로는 관심을 주지않는게 생명과 생태계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간은 오래전부터 바다나 땅에 각종 폐기물 및 화학약품같은 DNA 변형을 일으키거나 그에 준하는 물질들을 버리거나 묻어버렸는데 그런것들의 결과값이 가끔 발견되는 변종 혹은 대형 개체들의 발견 아닐까요? 인간도 사는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인것처럼 생물은 본인의 환경에 따라 살아남기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생존을 위한 변화를 거듭하잖아요?? 예를들어 같은종이라도 어떤 생태계에 사느냐에 따라 크기나 구조가 변화하듯이 인간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공간에서 진화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52 헤르츠 고래 이건 진짜 유명한 미스테리인데 이 채널이 제일 감성돋게 잘 표현한 것 같음... 엔딩멘트 여운 돋네여....
52헤르츠 고래 이야기 좋아하는데 요렇게 또 만나네요 ㅎㅎ
이 고래 관련해서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 '이 고래가 발견되는 주요 해역의 다른 고래들의 소리도 좀더 주파수가 높아지는 경향이 보이기도 해 다른 고래들도 52헤르츠 고래의 존재를 알고 있고 소리를 맞춰가며 이 고래와 소통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라는...썰인지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고래들이 이 친구가 하는 말을 못알아듣겠다고 해서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불편함이 있는 그 고래를 자신들의 사회에 받아들이고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즉, 장애 개체와 같은 소위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개체를 배제하는 것이 아닌 함께 하고자 한다는 뜻이니까요.
님 문법 왤케 이상함??
@@토끼-i3d6q잘 읽히는디? 한 문장이 템포가 길어서 그런가
@@토끼-i3d6q잘 읽히는데..?
@@토끼-i3d6q니가 못알아듣는 단어 많다고 어거지로 물고 늘어지지 마라
딱히 불편한 것 없는 글인데 이게 안 읽히면 책 좀 읽어야 할 듯 싶네
성우 아저씨 목소리 잔잔하고 너무 보드랍고 좋아용!
나의 꿀잠 보이스
매일 밤 틀어놓고 자용
본능만 있다면 외로움이 좀 덜 할텐데 지능이 있으니
더 깊은 외로움속에서 울고 있는 거겠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모쪼록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좋아요 1등 해보겠습니다.
이 좋아요로 너가 행복하면 나도 좋아
다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평화~❤
이번만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좋아요를 눌러보겠습니다
혼자인 고래~왠지 슬프네요~얼마나 외로웠을까~
52Hz 고래가 아니라
외로운 고래였냐고 ㅠ
그냥 혼자가 좋은거겠지
고요한 최상위포식자같아서 ㅈ간진데
@@루시안-k9g ㄷㄷ
오 프사
5:00 Whalien52
Lonely lonely lonely whale
이렇게 혼자 노래 불러
외딴섬 같은 나도
밝게 빛날 수 있을까
Lonely lonely lonely whale
이렇게 또 한번 불러봐
대답 없는 이노래가
내일에 닿을 때까지
52헤르츠 고래는
어디선가 들어보긴 했는데
기원부터 최근동향까지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된건 처음 보네요
슬프기도 낭만적이기도 한 이야기네요. 정말 고래라면 더 이상 외롭지않게 살아가길...
재밌게 보겠습니다❤
너무 멋지다 저 드넓은 바다에서 혼자 울고 있는 단 한마리의 고래 ㅍ ㅑㅠㅠ
그냥 고래계에 소프라노 아님??? 어느생물이건 돌연변이는 있으니깐
ㅋㅋㅋㅋ 고래계의 우영우임
의
그냥 병같은거로 성대 얇아진 고래같음
에 의 구분 못하는거 개열받네
@@오싹두로그렇다기에는 여태까지 52Hz로 우는 개체가 단 한마리밖에 발견되지 않았다는데 이상하지 않음…? 어떻게 성대 돌연변이가 단한마리밖에 없을수가 있을까
늘 애청합니다 즐겁게❤❤❤
단 한마리의 고래... 그 큰 바다를
다니면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ㅠㅠ
갑자기 생각든건데 고래를 찾으러간다기보단 똑같이 52hz 소리를 내다보면 고래도 궁금해서 오지않을까 생각드네요. ㅎㅎ
ㄹㅇ ㅋㅋ궁금하다
그러게요.. 괜찮은 생각인거같아요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아이디어 좋다
자네, 내 연구실로 와 팥차 좀 들게
자네 대학원으로 납치당하지 않겠는가?
고래든 뭐든 인간한태 보이지 말고 잘 살다 가렴
세상에 이런일이 마무리 멘트같아요
사람들 없는 곳에서 잘 살아야 한다~~
혼자인 고래. 뭔가 시적이고 가슴을 울리네요.
비올때 보기 좋은 영상 1순위~~
신기하다~~~고래는 늘 신비롭다~~
요즘은 52헤르츠고래가 한마리가아니라 여러마리일꺼라는이야기도있죠
그럼 잘된건가...
고래: 와 저동네 사투리 쎄네
@19금_아이돌이슈_채널5열심
히도산다
색갸ㅋㅋ
재미있다!
참고래와 대왕고래의 교잡종일 가능성도 제시됐더라구요. 실제로 두 종의 교잡종이 아이슬란드에서 잡힌 적이 있구요 (어쩌면 얘가 52hz 고래였을 수도..)
썸네일 소름
너무 좋아연 bb
그래서 많은 해양 동물 학자나 신비 동물 학자들이 단 하나 살아 남은 고개과 범 고래인 바운드 레비아탄이 아닌가 조심 스럽게 이야기 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하네요.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전 지구적인 엄청난 발견이라고도 합니다.
왜 전지구적인 엄청난 발견인가요?
발견하면 뭔가 바뀌는게 있나요??
@@user-jk3oy7kr1x바뀌는건 없지만 아직도 현존하는 공룡일수도 있단거겠죠
@@user-jk3oy7kr1x그렇게 된다면 추적만 가능하게 되도 공룡연구에 도움이 되겠죠
@@김진현-v4s6s ㅇㅎ 그렇군요
로맨틱하네요. 마지막(?) 종의 생존자라니. 짠하기도 하고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실제로 심해는 아직 우리사람들이 탐험하지 않은곳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니 지금 해저탐사는 100퍼중에서 겨우 10퍼센트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지 아직도 미지의 존재는 있다고 해도
믿어줄수 밖에 없지 저 소리는 고래보다 더 큰존재가 있을것 같아 아직 어떤존재인지는 완전히 몰으지만 고래는 아니라고 봐 더 큰미지의 존재다
반말하지마라
심해는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작은 몸집이 생존에 유리합니다.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심해에 상상하시는 것처럼 그런 거대한 생물은 존재할 가능성이 0에 수렴합니다
@@deprince-v4o대왕오징어도 있는데 없을거라고 단정짓는건 아쉽네요
@@user-버키 대왕오징어는 그래봐야 심해 600~1000m 내외의 수심의 심해에서 서식합니다.
그정도 깊이에서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먹이도 충분하며 무엇보다 인간이 관측 불가능한 수준의 깊이에 해당되지는 않죠
@@user-버키 저분이 말씀하시는건 그 이상의 수천미터, 적게 잡아도 8000~9000m 이상의 수심일거라고 맥락상 추측하고 애초에 그정도 깊이의 해역에서는 서식중인 생물이 그리 많지 않다는게 정설입니다.
서식중인 생물이 적다는건 말 그대로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하기에 극도로 제한적이고 불안정적인 환경이라는 의미구요
때문에 그정도 깊이에서는 저분이 말씀하신 것 같은 말도 안되는 크기의 바다 괴물 그런게 서식하기에는 척박한 환경입니다
고래계의 김나박이가 아니였을까...
서식지가 선박들로 붐비고 소음이많아서 고래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단순히 그것때문에 크고높은소리를 내는거아니냐 사람도 시끄러운공간에서 더크게 소리지르는것처럼
5:33 시 셰퍼드는 에코 테러리스트 단체 아닌가요;
그래서 고래보호구역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당 선박 속도를 제한해 소음을 줄이고 고래들이 선박을 먹이나 여타 생물로 오인하지 않게 만들고 있어요
BTS노래로 알게됐었는데 .. 와 아무것도 밝햐진 게 없는 개체였군요 너무 신비롭다
포켓몬으로치면 전설의포켓몬 루기아쯤 되는건가 존나 멋있네
이전 썸네일보다 고래라는 느낌이 살아서 좋네요
낭만적이네요
52헤르츠 고래의 정체 무엇인지 궁금함
1번째 설 : 신종고래
2번째 설 : 잡종고래
3번째 설 : 고대고래
4번째 여러마리
5번째 설: 동해바다의 돌고래
고래고래
지금도 살아있으려나
영상 마지막을 보니 나이가 들면서 52헤르츠에서 47헤르츠로 소리가 낮아지긴 했지만 잘 살고 있다네요.
Man is the dream of the loneliest whale.
인간은 가장 외로운 고래가 꾸는 꿈이다.
엄청 설명도 상세하고 몰입감도 좋아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𓎟`〃)
단 한 마리의 고래만이 이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드넓게 펼쳐져있는 바다에서 "오직 한마리만.."
이 말 왤케 소름돋지
우리도 언젠가 52Hz고래처럼
왜 언젠가라고 생각하니
헤엄쳐~~
두려움없이 이 넓은세상 살아갈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anc8927 우선 멜론을 깔아보도록 하자
🍀구독자 77.7만명 축하합니다!🍀
77.7만명 구독 축하글을 7일전에 등록한걸 제가보고 있어서 신기하네요 ㅎ
@@낮은엥겔지수 행운의 시청자!
옛날부터 이 고레이야기가 궁금했는디
영상감사해유
참...고래가너무외로워보이넹...😢
57초전 귀하네요
오 52Hz 고래는 정말 오랜만이네요..ㄷ
알람온 영상 썸네일이랑 유튭 썸네일이랑 다른데 바꾸신건가요?
못참지
저는 그냥 평범한 고래가 자신의 높은 목소리를 자랑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이쁘고 잘생긴 모습 춤추는 모습 노래하는거 등을 sns로 올려서 뽐내는거 처럼 그래서 고래가 외롭지는 않을거 같아요 평범히 대화도 가능하니까
신기하고 기묘한 심해속..
고래는 무조건 좋아
다큐멘터리 마지막 부분은 좀 조작한 거 같은데 실제로 멸종했고 투자한 사람들과 내용을 접한 사람들이 슬프게 느낄까봐 또는 시청률을 위해서
솔직히 찾는 건 열심히 찾았겠지만 결국 끊긴 이후 방도가 없고 다큐멘터리 흐름과 투자한 사람들을 납득시키기 위해.
어느 누가 '찾아봤는데... 죽었네요'라고 내리는 결말을 좋아하겠음
다시 들린 게 '하필' 선박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경로에서 발견되었다는 부분이 특히.
'소음때문에 방해받아서 더 이상 진행하기가 어렵다'라고 마무리 지으면 나름 깔끔하잖아
고래소리가 들리지않은 이후로 막을 내릴 방법을 지어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든다
블롭도 비슷한것인데 이것은 꼭 거대한것이 아닐수도 있다네요.
선박 때문에 저렇게 우는 것일까
대왕고래는 물속에 어느정도 시간까지 잠수하다 위로 나와 호흡하고 들어가나요
소리가 더 높지만, 더 크다고는 해석이 안되지 않나요?
고래왕임. 고래들세계에도 용왕이존재함 저 고래만이 모든 고래를 통제 명령할수있는 주파수를 사용하는것임
아마 승계를 통해 몇번바뀌었을듯
그 고래들 중 50이상 내는 목통 좋은 고래였나봅니다. 그 사람들도 가끔 목소리 큰 사람 있듯이
소리 높낮이 아닌가요 소리크기가아니라
@@규리김-f1d 혹시 T야?
고래는 바다에서 비상으로 나가서 포유류로 진화한 동물이 다시 바다로 되돌아간 케이스지만 원래 바다에서 살던 공룡같은 대형 수각류가 심해로 옮겨가면서 고래처럼 플랑크톤으로 먹이가 바뀌는 진화를 안했다고 단정하기엔 힘들지 않을까요? 이번 52Hz 음역대는 그런 종류의 수각류 생물이고
정말 신비롭다.......
신기하네요 외로운 고래
항상 느끼지만 목소리 때문에라도 미스터리 유튜버 1위다
그냥 가다가 혼자 깜짝 놀라서 소리 지른거 아닌가
무슨 종이던간에 고래라는 거대 해왕류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언뜻 놀라움
해왕류라는 단어는 없어.. 만화좀 그만봐
@@WJ-iv3tx 뭔소리야 내가 부르고싶은대로 부르는건데 외형이 이상한 열매를 보고 이런 악마의 열매들이 실존한다는게 놀라움 이라고 하는거랑 같은거지 악마의 열매가 진짜로 실존하냐? 당연히 아니지; 표현의 자유 막는거 지리네 북한임?
@@WJ-iv3tx 근데 나도 뭔소린가하긴했음ㅋㅋ
@@Fansa926 높은확률로 쪽빠리원종단
@@Fansa926 악마의 열매는 작품 고유명사지만 해왕류는 학계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잖슴...무슨 창작물 이야기하는 것도 아닌데 표현의 자유 이야기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지
아니아니!!! 전화벨이라니! 답하지 말어! 찾긴 찾아도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어떻게 찾았는지는 알리지 말아줘.
바다는 우주같죠
고래계의 조수미
어디 갇혀있는건 아니길..
왠지 슬프다
심해에 대해 아는게 없는데 고래의 모든종류를 다 안다고 볼 수 없음
그렇기에 저 소리는 심해에 살고있는 미확인 개체일 가능성이 큼
현재로서는 저게 고래인지 아닌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함
저걸 이해하려면 심해연구를 더욱 다양하게 진행해야함
심해가 왜 빛을 받아들이지 못하는지도 연구되어야함
다만 인간이 손대는 일들이 항상 좋은 일을 만들어내지는 않음
저 소리의 주인공이 고래일지 아니면 고대의 미확인 개체일지 현재로서는 확인불가이기에 그냥 내버려두는게 좋다고 봄
정체가 밝혀지면 그냥 놔둘거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100% 불가능함
인간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이익을 취할거고 그것은 저 소리의 주인공을 망가뜨리게 만들것임
때로는 관심을 주지않는게 생명과 생태계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함
밍크고래도 있지요 그죠? 흰수염 고래도 있고 또는 뭐 모비딬크도 있고 있는데 그냥.. 고래 우리도 52Hz고래다!
성량이 풍부한 고래
13초전 못참치
용찬우님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
우영우한테 물어보면 되지않을까요
ㅋㅋㅋㅋㅋ
이게맞지
이거다
이게 맞아?
장애인한테 물어보면 답이 나오나
예전에 전성기를 찍었던 록밴드 보컬이 나이를 먹어서 실력이 낮아지듯 고래 또한 마찬가지군요
마치 이고래의 울음소리는 내가 바선생을 봤을때와 같군……
혼자만 남는다는건 얼마나 큰슬픔인지 ㅜㅜ
52 헤르츠면 그 크기가 엄청 거대해야된다는데
52구역에서 만듬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르듯이 고래도 그런거아닐까요? 어찌보면 장애를 가지고있는거일수도
제 고래도 매일밤 혼자라서 외롭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간은 오래전부터 바다나 땅에 각종 폐기물 및 화학약품같은 DNA 변형을 일으키거나 그에 준하는 물질들을 버리거나 묻어버렸는데 그런것들의 결과값이 가끔 발견되는 변종 혹은 대형 개체들의 발견 아닐까요?
인간도 사는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인것처럼 생물은 본인의 환경에 따라 살아남기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생존을 위한 변화를 거듭하잖아요??
예를들어 같은종이라도 어떤 생태계에 사느냐에 따라 크기나 구조가 변화하듯이 인간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공간에서 진화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 생각 없이 눌렀다가 12분 삭제됨
도라에몽 생일 스페셜에 나오던 52hz 고래가 정말로 존재하는 미스테리 썰이였군요!
근데 중요한건 늘 수중음파만 듣고 직접 바다속을 들어가서 찾지는 않을까..?
고래를 찾아내서 뭘 어떻게 하고싶은 걸까? 외로운게 아니라 사실은 그냥 자유롭고 행복한 고래일수도... 🐋억지로 고래를 찾아내려 하지 말길
썸넬 개무섭다 ㄷㄷ 잘때 봐야지 개꿀~
혹시 이거 썸넬 바껏나요? 비슷한거본거같은뎨
고래가 수영하다 꼬집혀서 비명지른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여움?
그럼 다른고래도 들었을거라 이거죠. 그래서 이상하다는거.
이게 맞지
적절해 👍
인간에게 한 번만 그 모습을 드러내줬으면 좋겠네요
ㅉㅉ
바다속에서 노래자랑중이었나봐요
냅둬라..
2:20 아무래 즐어도 기계소리인데 저 소리 들어본거 같음
고래가 아닐 수도 있어요😊
그냥 하현우처럼 고음 잘 내지르는 고래겠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쟁고래
왜 고래라고 확신할가? 다른 생물이라고는 생각안햇나?
영상보고도 이런 댓글을 남김?
성악 연습중인 일반 고래임. 다만 소프라노인 암컷인지 테너인 수컷인지 모를 뿐.
1분전 귀하다
인간의 삶도 52헤르츠 고래 처럼 참 고독하구나 싶습니다.
씹F놐ㅋㅋㅋㅋㅋㅋ
인간(X) 너(O)
응 너만 😂
주위에아무도없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