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인스스로 변화하지않는 한 남이 절대 못 고쳐요..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 어린시절의 정서적인환경이 가장 중요한데 근본적으로 애정결핍과 과잉보호해 자란 사람은 절.대. 만나지마세요 1.집착 2.관종,허세 3.바람기 4.의존성 5.폭력성 6.이기심 이 모든 근본적인 원인이 애정결핍 또는 과잉보호에서 비롯됨. 자기중심적인 유아적인 행동이 많이 나옴. 제가 어릴때 만나보고 경험했던 쓰레기들 1. 운전할때 험하게하는 사람 특히 싸우거나 화날때 옆사람 공포감주려고 일부러 과속하거나 험하게 몰고, 평소에도 양보운전은 당연히 안하고 남이 약간 피해주는거같으면 쫓아가서 보복하는 모습.. 2. 친구들과 같이 만났을때 나를 함부로하는사람. 둘이 있을때는 전혀아무렇지도 않을 가벼운 농담이나 이야기조차도 친구들앞에서는 화를 심하게 내고 가오잡는 모습. 3. Sns 좋아요나 친구수에 집착하는 사람. 실상보면 정말 가까운 친구나 지인이 별로없고 다 겉핥기식인 지인들임. 4. 데이트할때 준비 및 계획자체가 없는 사람. 상대방을 만날때 기본적으로 예의인데 본인은 대충 추리닝에 슬리퍼 끌고나오고 뭘할지 뭘먹을지 어딜갈지를 상대에게 다 미루는 모습. 여행가서도 마찬가지. 이런 사람은 미래에대한 준비도 안함. 5. 남의 의도하지 않은 실수에 폭언하는사람, 진중한 사과를 받지않는 사람 예를들어 종업원이 계산이나 서빙실수를 하고나서 물론 기분이 나쁠수있고 한마디는 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종업원이 진중한사과를 하고 정정을함에도 불구하고 상대가봐도 무안할정도, 매장 전체를 흐릴정도로 폭언을 남발하고 나오는모습. 6. 소비개념이 없는 사람 버는돈에 비해 쓸데없이 통이 크고 과소비. 7. 이성관련하여 오해를 많이 만드는 사람, 오지랖퍼. 이런걸 바람끼라고하는데 대놓고 일대일로 바람은 피우지 않으면서 굳이 신경안써도 될일을 도와주고 어장관리하면서 희망고문을 심어줌. 정말 결혼전에 많이만나봐야하고 1년은 만나봐야 파악이가능한경우도 있음. 일상생활의 작은행동과 습관들을 간과해서는 안됨.
비교하는 여자친구 사귀어본 입장으로서 정말 최악입니다 빙빙 돌려서 작은 목소리로 누구 남친은 이거 해줬다던데.. 누구 남친은 여친한테 이렇게 해준다던데.. 저도 사랑하는 여친이었지만 그말 두세번 들을때부터는 온갖 정이 떨어지며 그럼 그 남자 만나라고 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내용들이 대부분 맞고 그렇게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것도 동의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태어난 가정을 선택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성숙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는등의 표현 보다는 좀더 완곡한 표현으로 고쳐지기 매우 어렵다 등으로 했으면 저 개인적으로 더 좋았을거 같아요 항상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제자신을 빨리 돌아봐서 저 베스트에 속하는지 확인해봐야겟어요 ㅎㅎㅎㅎㅎ
내 아내는 저기 어디에도 해당없다는게 너무 감사하다ㅎㅎ 이 영상보고 곰곰이 돌이켜봤는데, 지난 결혼 8년간 내 아내는 단 한번도 나에게 훈계하려고한적이 없고, 단 한번도 다른 누군가와 비교해서 말한 적이 없네요. 5살 짜리 아들들에게도 늘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고마워라는 말을 자주해주는 보영아 사랑해ㅋ
전전 여친. 여자 3위 2위 1위를 다 가진 여자를 만났었죠. 그분 안정적인 직업 때문에 계속 희생하며 붙잡고 있었죠. 덕분에 헤어지고 제가 더욱 단단해지고 발전할 수 있었어요. 그 계기를 만들어준 분이라 한편으로 고오오맙게 생각합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쓰레기를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남녀 공통으로 집착이 강한사람도 절대적으로 결혼하면 안됩니다. 의처증,의부증으로 발전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어딘지 확인 사소한의심으로 매일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 폭력적인사람은 절대 결혼할때 거르시구요. 보통 그 남자는 그것(폭력) 빼고는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준다며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혼하면 폭력만 남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낭비벽이 있으면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결혼후 계속 돈에 시달리다가 빚더미에 이혼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사례를들면서 개인적견해를 나누는것은 좋고 100번공감하는내용들입니다! (제가본영상들모두다요)! 다만 안타까운부분은 , 인간최악이다 덜됐다등의 비하발언은 개인적으로는 팬으로써 안해주셨으면해요!! 결국 사람사는거 특별할거 없고 각자의 처한상황에 따라 각자의삶의 지혜를 배우며 살아온것 임을 존중하는 취지와 결국은 혼자 안살고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누구 성향이 맞고 누가 틀렸냐의 문제보다는 성향이 비슷하다 다르다로 다뤄주셨으면합니다. 이런 내용들로 서로의 다름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양극화의 방향보다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한 나눔의 컨텐츠였으면합니다. 방송컨텐츠와 그안에서하시는이야기들로써 둥지누님의 성향은충분히 표현이되는부분이니 나와다른성향으로 개인적으로 맞춰주기 힘들고 이해하기 어려워서함께평생 살기엔 힘들것같다 정도의 의사표현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대안책은 미비하네요. 지혜로우시니 더 좋은방송 부탁드려요 화이팅입니다. : )
보면서 다 아닌데 딱 한가지가..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남친이랑 다른남자는 비교안하는데 제가 스스로 남과 비교를 많이 하는게 찔렸어요 가끔 그런비교가 원동력이 될때도 있지만 스스로를 괴롭힐때도 많아서.. 이게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듣고있던 주변사람들을 생각 못했던거같네요 지금 뒷통수 맞은 기분이에요 ㅠㅠ 고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sns 끊어야돼요 연애하는 사람들은.. 사람이라는게 욕심이 끝이없어서 sns를 통해서 본인 혹은 현재 연애관계가 한숨 나오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쇼윈도와 진짜 잘난사람들 파도 속에서 굳이 본인을 파묻을 필요가 없다는거죠. 진짜 나는 잘난사람이다라하면 sns 해도 괜찮다고봄ㅋㅋㅋ
ㅇㅈ이요 제 전남친이 첫만남에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저나그분이나 핏기?있는 걸 못먹어서 좀더 익혀달라고 했는데 남친이 정중하게 얘기하면 될 걸, 종업원에게 굳이 머라고 하더라구요 제 옆이라서 허세부리는건가 싶긴했는데 나이가 20대후반인데 허세부릴 땐 좀 지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 뒤에 사귄지 얼마 안되서 연락도 잘 안되고 호감도도 뚝 떨어져서 어차피 연락 안될거 그대로 연락을 아에 안했어요 그분과 1달 사귀고 3번 만난 게 다였고 (스킨쉽도 전혀없었고) 그뒤에 현재남편과 2년을 만나다가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고 그동안 쌓인 프사도 정리할 겸 다 내리고 웨딩사진찍으면 다시 올리려고 남친사진이나 사진들을 다 내렸더니 제가 남친과 헤어졌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전남친에게 잘지내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분명 차단하고 2년이나 지났는데 좀 소름이였어요 2년 동안이나 내 연락처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나 프사를 보면서 내 근황을 확인했을 거란 걸 생각하니..;; 나랑 뭘 했다고ㅋㅋㅋㅋ...
제가 판매직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식당뿐 아니라 판매직 입장에서 직원을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돈 던져주는 사람 포인트 현금영수증등 하시는지 물어봐도 전화 통화나 일행과 이야기를 하거나 해서 대답도 안하다 나중에 신경질 내는 사람등 정말 많아요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종업원에게 함부로 하고 불평불만 많은 남자에게 가르치려들거나 그러지마라요하거나 따듯하게대해요 다 평등한거에요하는것.. 차 앞질렀다고 보복운전할까말까흥분게이지 올리려는데 그런 남자에게 한소리하고 왜 그러냐 당신은 그런적없느나 우리 아까도 그랬자나 이러는것.. 그런남자에게 가르치려드는건 괜찮은건가요 아닌건가요
남녀불문 최악의 친구가 지갑 안 여는 사람 아닐까요? 지갑 정말 안여는 사람은 한세월 사귀어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정말 한번도 스스로 계산 한 번 안합니다. 그 때 그 때 계산하는 상황 모면하려고 별의 별 개인기와 퍼포먼스를 다 부리고 다닙니다. 그렇게 돈 아껴서 어디다 쓰고 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중학교부터 지내던친구가 성격이잘맞아서 거의20년을 알고지낸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돈을 진짜진짜안써요 제가 얻어먹은 기억이 손에 꼽을정도였는데 마치 빈대같기도하고..참 알면서도 가끔은 짜증나고 그랬었네요. 뭘사주면 그래도매번고맙다고 인사는 할정도였고 직장생활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돈도 많이 모았겠구나 싶었는데 돈을 너무안써서 친구들끼리 뒷담도 까고 그정도였습니다. 한 3년전쯤에 알고보니 집안에 아버지가 희귀병이셔서 나이 30되기도전에 일을전혀못하셨대요 한달에 병원비만 200만원이상 들었다고하더라구요 그얘기를 들었을때 생각해보니 중학교때 이친구가 생활보호 대상자였기에 제가 먼저 말걸어줘서 친해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친구 아버지 지금은 안계시지만 장례잘 치러드리고 나니 친구들한테 마치 그동안 쌓여있던 한 풀듯이 자기가 다사려고합니다 그럼 우리는 괜히 미안한마음에 거절하죠. 이런일 겪고나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게 세상에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건 좀 다른경우인데 동창친구들 만날때 항상 내가 연락다하고 식당 예약하고 약속잡고 나만해서 다모아놓고 딱 이야기 했다. 앞으로 내가 좋은 맛집 다 찾아줄테니깐 모일때마다 니들이 내 거까지 돈 조금씩 모아서 계산하라고 동의할수있어? 다 동의했엇다. 지금은 안만나지만 당당하게 딱 말하는것도 방법입ㄴ다.
저는 36남자고 종업원분들한테 잘하는 편(제 생각엔...)이고 가부장적이지도 않고 술은 아예 안마시는 데 (자의적으로) 약.. 간 담배를 피고 프라모델 좋아하는 남자인데요. 이전에 7년이상 만나다가 결국 결혼은 못한 친구가 있는데 안좋은 여성 경우랑 많이 겹치는게 많네요. 보통 이러면 내가 무슨인생을 산거냐며 화가 날법도 한데 헤어진지 2년이 되가는 지금은 그립거나하진않지만 사실 잘해주지못한거 좀더마음이넓지못했던거 그런게 후회로 남네요.. 참.. 이게 뭘까요.. ㅋㅋㅋ...
1.술,담배,친구 좋아함 무조건 친구와 술자리가 우선인 남자(주변사람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스타일 100% 특히 가족들은 지옥임) 2.군대제대후(25세이상) 입을 욕에 달고사는 남자 (주변 환경을 알수있음) 3.답답할정도로 말수가 없고 술을 한잔도 안마시는 남자 이런 성향은 고집이 엄청세고 남의 말을 잘들어주는거 같지만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그냥 소귀에 경읽기 그렇다고 본인 생각을 절대 말도 안함(3위는 내 경험상 편견일수있음)
남자도 가르치려는 사람 많은데... 비슷한 시대에서 살아온 연령대로서 여자가 가르치려고 하는게 최악이라는게 좀 놀라워요 연인이던 친구던 대화흐름을 끊고 가르치려는 사람이라면 듣기 싫다면 상황에 맞게 대화를 통해 표현하거 그 의사를 듣거나 수렴하는 태도를 보이고 대화가 싸움으로 번지지 않는 선에게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남의 일에 늘 지적만 하는 행동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만 저도 여성이지만 주제가 좀 난해합니다 제가 이 영상의 핀트를 잘못 이해한건가요?
남자가 볼때 최악인 남자 베스트 3 - 3. 종업원에게 함부로 하는 남자 2. 가부장적인 남자 1. 매일 술에 빠져 사는 남자 여자가 볼때 최악인 여자 베스트 3 - 3. 가르칠려고 하는 여자(훈계하려고 하는 여자) 2. 받는 것에만 익숙한 여자 1. 항상 비교하는 여자
개인적으로 힘든 유형.. 1.허세가 많고 자랑이 심한 사람 2.사람을 볼때 급을 나눠서 보고(학교) 친구 없을때만 가끔 다른 친구한테 가서 친한척하는 사람 3.남사친 여사친이 너무 많은 사람 4.상대방 의견 쉽게 이해 못하고 자기주장만 심한 사람 5. 돈 빌리고 안갚거나 밥 얻어먹기만 많이 하는 사람 6.자기 할말이 없을땐 남 말 귀기울여 듣지 않는 사람 (말만 잘들어줘도 호감도 엄청 오름)
그사람을 보고 만나야 하는 마인드 아주 좋습니다 ㅎㅎ 저같은경우는 쉽게 거르는 공식이 술 담배 남자 3가지가 만나면 3종 명절세트 술 담배 여자 3종 명절세트 술과 담배가 만나면 남자나 여자는 같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유흥쪽으로 빠질수도 있고 그래서 술담배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너무 유쾌하고 듣고있음 신나네요 ㅋㅋ 두분 신선 깔끔 만담 토크쇼 ㅡ 이건 만나기 전에 최악을 봤을때 ‘헤어져라” 이지만 살면서 이러면 ‘헤어져라’할만큼 최악의 여자 남자는? 살기전엔 모르는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살아보니 이래서 도저히 해결이 안된다의 최악의 경우도 다뤄봐주세요 ㅋㅋ 왠지 둥지언니가 말해주면 심각한 상황도 깔끔히 풀어줄거 같다는 ㅎㅎ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 중에 알바하는 곳에서 만난 여자친구가 지 친구 남친과 나를 비교하며 문자 받았던 말이 생각 나네. "누구 남친은 무슨 기념일날 여행 댈꾸 가서 뭐뭐 사서 재밌게 해줬다는데, 우린 그러지 못 해서 아쉽다~ 하긴 오빠가 지금 돈이 없으니 별 수 있겠냐ㅜㅜ 담에 우린 더 재밌게 놀자." 이런 내용으로 문자 받았는데 자존감 팍 떨어지는 기분을 처음 겪은 날 같았음. 결국 그 친구랑 크리스마스 2주 앞두고 혼자 보내고 싶어서 몇 달 만에 헤어지긴 했음. 그 해 크리스마스는 방에서 게임만 했던 듯.
공감이 너무됩니다.특히 최악의 여자 2위,1위에 해당되는 여자를 전 많이 만나봐서 삶이 참 힘들고 피곤했습니다.그래도 만날때만큼은 행복했지만 돌아오는건 상처뿐이더라구요...매일 술마시는 남자 그게 여자래도 안좋은건 마찬가지였을것 같네요..언제 괜찮은 인연 만날지 의문이 듭니다...어영부영하면 내일모래 40이라 더 걱정이구요...
남자건 여자건 결혼을 피해야하는 최악의 공통 남녀는 자기 분수에 안맞는 소비를하고 또 그걸 자랑하고싶어 안달난 사람임 일단 자존감이 낮으니 과시욕으로 채우려는거고 이게 밑빠진 독 같은거라 결혼을하게되면 술술새는 생활비를 보게될거임 경제적으로 같이죽는타입 자존감도 바닥이라 무슨 말만하면 싸우게되기도하고 피곤해짐 인생 근데 요즘은 인스타라는 좋은게 있어서 인스타만 좀 봐도 쉽게 거를수있어 좋다 ex : 억대 연봉도 아닌데 외제차 끄는놈, 고작 연봉 7~8천 받으면서 롤렉스차는놈, 맨날 플렉스 이 ㅈㄹ 하는놈 고작 대기업정도 다니면서 온갖 명품 다사는 인간들
자존감이 낮은 여성이에요. 남자친구를 비교하는 말을 하진 않지만, 가정환경으로 인해 여자는 받아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어머니가 따뜻한 말한마디 받아본적없이 사셨거든요. 아버지가 '등신'이란 말을 달고사셨어요... 그래서 더 대접해주고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끌렸고, 경제적인 자립심이 부족했던 어머니는 자신이 채울수없는것을 아버지에게 기대하는 경향이 강하셨구요. 당연히 자존감도 낮으셨어요. 저에게도 알게모르게 스며들은 부정적이고 불안한 자존감을 알아차렸을때 심리상담도 받기시작했고 고통스러운 취준시간을 거쳐 이제는 정말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되었어요. 사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나면 그 마음과 생각은 뿌리뽑기도 너무 어렵고 긍정적으로 바뀌는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대요. 저도 계속 노력하고 있답니다. 세상에 완성품인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자각을 하고 열심히 자신을 성장시켜봐요. 저도 보면서 자기검열을 다시 하게된것같아요.
위에서 언급해주신 것들중 남여 모두 한가지만 해당사항이 있어도 좋은 이성을 만나 행복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술에 쩔어 사는 남자와 비교하는 여자가 1위한 거에 급공감합니다. 저도 남자고 술 좋아하시만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없는 한, 평균 일주일 한 번이고 자주 혹은 먹고 실수하는 거 학을 뗍니다. 정도를 지키며 즐겨야 정상인데, 그걸 모르고 허구헌날 마시는 사람들 보면 정신병자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여자 3위 인거같아요;;; 너 이러면 안돼 항상 세게 말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상대방이 날 너무 어린애취급하듯이 얘기한다는 말 듣고 그때부터 제 자신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많이 의식하면서 살아야겠더라구요 항상 내가 말하는대로 했으면 좋겠고 그랬는데 ㄷㄷ 휴 그러다 지적하면 또 듣기 싫어해서 많이 싸우기도 싸웠네요.. 얘만나기전엔 이게 단점인지도 모르고살았다는점..
차분하게 객관적인 상담 해주시는 둥지언니님과 구독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결혼적령기의 나이때고 남친이랑 사귄지 두달정도됐는데 남친은 직장에 근무한지 오년도 넘었고 다른쪽 취업을 위해 공부중인데 서로 다른지역에 살고있는터라 얘기를하다가 제가 남친에게 공부하는부분 취업공고가 제가 살고있는지역에 나서 근무했으면좋겠다고 하니 남친은 결혼을 전제로 얘기하는듯 자신이 사는곳에 결혼해서 살집을 마련해두었다면서 제가 사는지역에 근무하게되면 집을구해야하는데 갑자기 저에게 지금까지 모아둔돈이얼마나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사는곳쪽으로 근무하게되면 집을 구하는 부분은 마련해둔집을 팔면되지않냐고 말을하고는 결혼을전제로 정확히 무슨말을하고자 하는건가싶어 그럼 여기서 지낼집을구하면 그자금을 치르는데 내가 보태주길 바라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얘기의 내용보다 만난지 얼마안되 이 얘기를 하는 이유가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찌됐든 그런얘기는 나중에할수있는얘기고 이후에 서로 맞춰갈수도 있는듯한데 어떤생각을가진 남자인가싶기도하고 저에대한 호감도가 의심되네요ㅠ
제가 최악의 남자였군요 ㅠ. 50세 이전까지 술을 참 많이 좋아하고 담배는 끊어도 술은 절대 못끊는다고 호언했었는데... 지금은 술마시는 것보다 재미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나서 새로운 세상과 인생을 살고 있거든요. 지난 영상 친구가 없어도 괜찬다도 완전 공감이에요.. 혼자서 스스로를 즐겁게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세상 정말 행복하죠^^
하아.. 많이 찔린다. 1. 술을 많이 마시는 남자 >> 난 1년 통틀어 술 마시는일이 5회 이내... 그것도 집에서 맥주 한캔 정도 영화 보면서 마시는 정도? 하지만 2번 부터 위험해 지네 2. 가부장적인 남자. >> 설이나 추석에 할아버지 살아계실 때까지는 정말 남녀가 겸상을 못 했음 ㅠ 할아버지도 엄청 무서운 분이셨고... 아버지도 당연히 어느정도 영향 받으셨고 당연히 나도 영향을 받음.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안된다 이런 말 엄청 듣고 자람. 그래도 연애하면서 내가 밥도 하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설겆이도 시작함. 그래도 내 일 처럼 하는 건 아직 부족함. 선뜻 손이 잘 안 가는게 있음. 고치기 진짜 어려움 3. 종업원한테 함부로 >> 이건 나도 싫어하는거라 패스 2번이 엄청 걸리네 에휴...
사귀어도 쉽게 질려하고
쉽게 바람피는 여자
남사친들 많아서 따로 자주 만나러 나가는 일이 많은 여자
최악입니다. 머 이런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다른건 몰라도 술에 빠져사는거 걸러야 하는건 남성여성 둘다라고 봅니다..
술 취하면 개라고 해요 ^^
술 먹는거좋아하는데 3잔먹으면.속아파서.못먹어요 저는 ㅠㅠㅠㅠㅠㅠ간쓰레기ㅠㅠㅠ슬프네여
술없이 사는 사람 있나여
@@Circularop1 저 거의 그럼 먹긴 먹을수 있는데 맥주파고 소주는 맛없음.
그래서 많이 취하기 전에 이미 배부름
@@humblemumble410 안물어봄ㅋ
울엄마가 베스트1이라니..
근데 이건 확실히 주변사람을 불행하게 만듬 비교해서 혼자생각하고 혼자불행하면 되는데 굳이 얘기해서 주변모두를 불행하게 만들고 논쟁의 화근을 던져버림
성별을 떠나서 자존감 낮고 자존심만 세서 자격지심있는 사람은 믿거.. 정말 주변사람 피곤하게 함
공감
내 친척동생이 그래서 믿고 손절했는데 추가 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안고쳐집니다. ㅋㅋㅋ 다른사람은 모르겠다만 걔는 그렇더라구요.
내친군줄,,, 동성 친구 끼리도 힘들어요 ㅠ
전 상사 극혐
자존감이 낮으면 자존심이라도 있어야지 ㅋㅋㅋㅋ 자존심마져 없으면 븅신갘아보여
전 아버지가 가부장적이신데 그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결혼하면 난 저렇게는 하지 말아야하지 생각하고 자랐습니다 지금 결혼 8년차인데 가사,육아 제가 웬만하면 다 하는편입니다
가부장적이 유전,가정교육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전 다른 입장이라 이렇게 댓글남겨요~
다를수 있죠 가부장적인게 나쁜것만은 아니죠 그런상황에 사람들이 있는거죠. 무식한데 신념이 강한다라는 동영상에 말은 저는 보면서 불쾌하더라구요. 물론 전 가부장적이진않는데 무슨기준으로 저렇게 했던건지 싶네요.ㅎㅎ 그냥 공감을 토대로 재미를 사는영상이니 싶어요 ㅎㅎ
Yun su Jeong 가부장적이지 않다고요? 쓰신 댓글이 그게 아닌데..
이슈매니아 제가 쓴 댓글에 가부장적인게 어떤것때문에 가부장적이다는걸까요?
뻥 아니야?
이렇게 자신을 이기는 사람 최고 멋있음
나 자신이 최고의 친구이자 최악의 적임
1. 맨날 술에 빠져 사는 사람 - 의학적으로 알콜 중독이 맞아요. 꼭 손을 떨거나 폐인 노숙자 같아야 중독인 게 아닙니다. 여기서 언급된 그런 분은 실제로 '알코올 중독'이 맞습니다. ^^
남자 최악 3
1 술에 빠져 사는 남자
2 가부장적인 남자
3 종업원에게 함부로 하는 남자
여자 최악 3
1 비교하는 여자
2 받으려고만 하는 여자
3 훈계하려는 여자
지혜롭고 현명하게 사려고 항상
노력 중 입니다
둥지언니 화이팅^.^
10초만에 영상 다 본느낌
굳이 남자 여자로 나누지않고 사람으로 봐도 좋지않아보이네요 ㅋㅋ..
3가지 나쁜 조건을 다 갖춘 남자라 해도 능력남이면 다 용서가 됨. 반대로 3가지 나쁜 조건이 없어도 능력이 부족하면 팽당함
술좋아하는 여자도 걸러야 합니다 진짜로..
@@김수리-z9u 인정
컨트롤 가능할 때까지 먹어도
그 이상 절제가 안되게 먹어도
술은 분위기상 모든문제를 일으킴
사람은 본인스스로 변화하지않는 한
남이 절대 못 고쳐요..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
어린시절의 정서적인환경이 가장 중요한데 근본적으로 애정결핍과 과잉보호해 자란 사람은 절.대. 만나지마세요
1.집착 2.관종,허세 3.바람기 4.의존성 5.폭력성 6.이기심
이 모든 근본적인 원인이 애정결핍 또는 과잉보호에서 비롯됨. 자기중심적인 유아적인 행동이 많이 나옴.
제가 어릴때 만나보고 경험했던 쓰레기들
1. 운전할때 험하게하는 사람
특히 싸우거나 화날때 옆사람 공포감주려고
일부러 과속하거나 험하게 몰고, 평소에도 양보운전은 당연히 안하고 남이 약간 피해주는거같으면 쫓아가서 보복하는 모습..
2. 친구들과 같이 만났을때 나를 함부로하는사람.
둘이 있을때는 전혀아무렇지도 않을 가벼운 농담이나 이야기조차도 친구들앞에서는 화를 심하게 내고 가오잡는 모습.
3. Sns 좋아요나 친구수에 집착하는 사람.
실상보면 정말 가까운 친구나 지인이 별로없고 다 겉핥기식인 지인들임.
4. 데이트할때 준비 및 계획자체가 없는 사람.
상대방을 만날때 기본적으로 예의인데 본인은 대충 추리닝에 슬리퍼 끌고나오고 뭘할지 뭘먹을지 어딜갈지를 상대에게 다 미루는 모습. 여행가서도 마찬가지.
이런 사람은 미래에대한 준비도 안함.
5. 남의 의도하지 않은 실수에 폭언하는사람, 진중한 사과를 받지않는 사람
예를들어 종업원이 계산이나 서빙실수를 하고나서 물론 기분이 나쁠수있고 한마디는 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종업원이 진중한사과를 하고 정정을함에도 불구하고
상대가봐도 무안할정도, 매장 전체를 흐릴정도로 폭언을 남발하고 나오는모습.
6. 소비개념이 없는 사람
버는돈에 비해 쓸데없이 통이 크고 과소비.
7. 이성관련하여 오해를 많이 만드는 사람, 오지랖퍼.
이런걸 바람끼라고하는데 대놓고 일대일로 바람은 피우지 않으면서 굳이 신경안써도 될일을 도와주고 어장관리하면서 희망고문을 심어줌.
정말 결혼전에 많이만나봐야하고
1년은 만나봐야 파악이가능한경우도 있음. 일상생활의 작은행동과 습관들을 간과해서는 안됨.
비교하면
비: 비참해지거나
교: 교만해지거나
결론은 둘 중 하나임
즉, 좋은 결과은 없다
헐...대박
크으~ 댓글 잘 안남기는데 명언이네요 크으
언어의 마술사
쩐다
이거 뼈아대 신박사님 명언인걸로 알고있는데요...ㅋㅋ
"그 사람의 편집된 인생만 올라오는 곳이 SNS이기 때문에"
명언이네요. 밑줄 쫙~!
비교하는 여자친구 사귀어본 입장으로서 정말 최악입니다 빙빙 돌려서 작은 목소리로 누구 남친은 이거 해줬다던데.. 누구 남친은 여친한테 이렇게 해준다던데.. 저도 사랑하는 여친이었지만 그말 두세번 들을때부터는 온갖 정이 떨어지며 그럼 그 남자 만나라고 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결정 잘하셨습니다.
남과 비교한다는 건 사랑이 아니고 그건 연인의 탈을 쓰고 인격모독에 본인 자격지심 표출 밖에 안되는 저급한 행동입니다.
보다 인격적으로 성숙한 분을 만나 행복하게 연애하세요.
제가 볼 땐 상대방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정확히 바라는게 있는 듯
비교하면
비: 비참해지거나
교: 교만해지거나
결론은 둘 중 하나임
즉, 좋은 결과은 없다
그런 여자와 헤어진건 인생의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 돈으로 자기계발(운동 등)하시는게 더 멋진여자를 만나는 정도입니다,
헐 이런 여자분이 실존하는군요 ㅎㄷㄷㄷ
진짜 술좋아하는 사람 최악이에요... 나까지 정신피폐해짐...
번외로 여자친구들이 많은 남자가 있을 수 있네요. 친구사이일뿐이야 남여사이에 친구가 있을 수 있어 라는... 개인적으로 어렸을때부터 쭈욱 봐왔는데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 수 없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사친.여사친 다 개소리죠.
나이먹으면서 그런거 인정합니다... 학창시절엔 가능한거같네요. 저도 나이를 먹으면서 느낍니다.
항상 좋은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내용들이 대부분 맞고 그렇게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것도 동의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태어난 가정을 선택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성숙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는등의 표현 보다는 좀더 완곡한 표현으로 고쳐지기 매우 어렵다 등으로 했으면
저 개인적으로 더 좋았을거 같아요 항상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제자신을 빨리 돌아봐서 저 베스트에 속하는지 확인해봐야겟어요 ㅎㅎㅎㅎㅎ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해요
감정소모 하는것도 이젠 지겨워요
@@안녕-p8n9p 혼자산다고 ddr만 칠거란 생각은 뭐지?ㅋ
@@안녕-p8n9p 님은 연애할때 ddr만 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안녕-p8n9p 원나잇이 있죠
결혼 안 한다 했지 연애 안한다 했나 ㄷㄷ
저분 왤캐 극단적으로 보시지...ㄷㄷ 그냥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드는구나 하면 될것을
남자 최악1번 만나봤는데 너무 힘들고 지쳐서 헤어지자하면 나중에 술먹고 울고불고 매달리고 진짜 최악입니다. 받는게 익숙한 남자도 최악이에요!!!
그거 나르시시스트에요ㅜ 고생스럽게 헤어지셨겠지만 진짜 잘 피하셨네요ㅜㅜㅜ
아직은 사회적으로 받는게 익숙한 남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음...
댓글만 봐도 최악의 이성 순위권으로 보이시네요
내 아내는 저기 어디에도 해당없다는게 너무 감사하다ㅎㅎ 이 영상보고 곰곰이 돌이켜봤는데, 지난 결혼 8년간 내 아내는 단 한번도 나에게 훈계하려고한적이 없고, 단 한번도 다른 누군가와 비교해서 말한 적이 없네요. 5살 짜리 아들들에게도 늘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고마워라는 말을 자주해주는 보영아 사랑해ㅋ
자기 중심적인사람.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사람.
거짓말하는 사람.
말아 안통하는 사람(대화가 안되는사람)
남의 얘기는 관심도없고 듣지도 않고 자기 말만하는 사람.
거짓말하고 자기중심적사람 주위에 그런여자 너무 많음 이런사람을 지말만 맞다 우김 짜증나서 말안함 근데 이런사람들 애정결핍있는사람들 많음 뭔가정신이불안한거죠 ㄱ관심받고싶어서 이러는거임 남들이 자기를 부러워해주길바래서? 그러는거같음 그런데 팩트는 그래봐야 한심하다고생각한다 차라리 겸손하고 내할일 잘하면 오히려 부러워한다 이게 팩트 ㅎ 그런 여자 거의없음 다 지잘ㅈ난척만 함 ㅎ
그런데 그 잘난척은 왜하는걸까요 솔직히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거기아니예요 사람이란게 장점있음 단점도 있고 그런거지 제가 잘난척하는성격아니라 이해가안됨
전전 여친. 여자 3위 2위 1위를 다 가진 여자를 만났었죠. 그분 안정적인 직업 때문에 계속 희생하며 붙잡고 있었죠. 덕분에 헤어지고 제가 더욱 단단해지고 발전할 수 있었어요. 그 계기를 만들어준 분이라 한편으로 고오오맙게 생각합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쓰레기를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공감가네요 여자 1위.. 화이트데이때 3만원치 사탕 사줬었는데 무표정한 얼굴과 작은 목소리로 '페북에 누구는 여친한테 40만원치 선물 해줬다는데...' 라고 말하는 모습이 얼마나 꼴뵈기 싫었었는지..
헐..1000원짜리라도 마음이중요한건데..
@@sue385 검거완료
사탕으로ㄹㅇ얼굴후려쳐야댐
와 진짜있구나.. 전 여자인데도 주변에 이런사람 한명도없어서 현실감이 안오네요
ㅋㅋㅋㅋㅋㅋ 믿고거르세요 바로 차단 ㄱ ㅋㅋㅋ
둥지누나 리액션 거의 방청객 수준 ㄷㄷㄷ 최곱니다
남녀 공통으로 집착이 강한사람도
절대적으로 결혼하면 안됩니다.
의처증,의부증으로 발전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어딘지 확인
사소한의심으로 매일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 폭력적인사람은
절대 결혼할때 거르시구요.
보통 그 남자는 그것(폭력) 빼고는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준다며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혼하면 폭력만 남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낭비벽이 있으면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결혼후 계속 돈에 시달리다가
빚더미에 이혼하게 됩니다.
여자 1번 - 비교하는 여자...우리 엄마인데 어떻게 하죠...저 어렸을때도 그랬는데 지금 늙어서도 계속 그래요..
저도요
그래서 지금도 싸웁니다
저도요. 본인 친구 아들 이야기를 얼마나 하셨는지 지금도 저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인생사를 줄줄 외우고있습니다.
똑같이 다른 부모랑 비교해서 정신 차리게 하거나 고려장 해야함
@@존스고 ㅋㅋㅋㅋㅋ 김정은에 빵 터짐. 걘 금수저인데
여러가지 사례를들면서 개인적견해를 나누는것은 좋고 100번공감하는내용들입니다! (제가본영상들모두다요)!
다만 안타까운부분은 , 인간최악이다 덜됐다등의 비하발언은 개인적으로는 팬으로써 안해주셨으면해요!!
결국 사람사는거 특별할거 없고 각자의 처한상황에 따라 각자의삶의 지혜를 배우며 살아온것 임을 존중하는 취지와
결국은 혼자 안살고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누구 성향이 맞고 누가 틀렸냐의 문제보다는 성향이 비슷하다 다르다로 다뤄주셨으면합니다.
이런 내용들로 서로의 다름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양극화의 방향보다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한 나눔의 컨텐츠였으면합니다.
방송컨텐츠와 그안에서하시는이야기들로써 둥지누님의 성향은충분히 표현이되는부분이니
나와다른성향으로 개인적으로 맞춰주기 힘들고 이해하기 어려워서함께평생 살기엔 힘들것같다 정도의 의사표현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대안책은 미비하네요. 지혜로우시니 더 좋은방송 부탁드려요 화이팅입니다. : )
보면서 다 아닌데 딱 한가지가..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남친이랑 다른남자는 비교안하는데 제가 스스로 남과 비교를 많이 하는게 찔렸어요
가끔 그런비교가 원동력이 될때도 있지만 스스로를 괴롭힐때도 많아서.. 이게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듣고있던 주변사람들을 생각 못했던거같네요 지금 뒷통수 맞은 기분이에요 ㅠㅠ 고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sns 끊어야돼요 연애하는 사람들은.. 사람이라는게 욕심이 끝이없어서 sns를 통해서 본인 혹은 현재 연애관계가 한숨 나오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쇼윈도와 진짜 잘난사람들 파도 속에서 굳이 본인을 파묻을 필요가 없다는거죠. 진짜 나는 잘난사람이다라하면 sns 해도 괜찮다고봄ㅋㅋㅋ
제 기준으로는 자기 주관이 전혀 없는 사람.......
저네요 ㅠㅍ
@@흏픂 저분 기준이니까 님이 위축될건없음 .. 주관이 약하다는건 좋게말하면 유연한사람인거니까 .. 장점일수도 있어요
자기주관이 없는건 남이 보기에 짜증날 뿐
피해는 안주는거 아닌가요.
ㅇㅈ이요
제 전남친이 첫만남에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저나그분이나 핏기?있는 걸 못먹어서 좀더 익혀달라고 했는데 남친이 정중하게 얘기하면 될 걸, 종업원에게 굳이 머라고 하더라구요
제 옆이라서 허세부리는건가 싶긴했는데 나이가 20대후반인데 허세부릴 땐 좀 지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 뒤에 사귄지 얼마 안되서 연락도 잘 안되고 호감도도 뚝 떨어져서 어차피 연락 안될거 그대로 연락을 아에 안했어요
그분과 1달 사귀고 3번 만난 게 다였고
(스킨쉽도 전혀없었고)
그뒤에 현재남편과 2년을 만나다가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고 그동안 쌓인 프사도 정리할 겸 다 내리고 웨딩사진찍으면 다시 올리려고 남친사진이나 사진들을 다 내렸더니
제가 남친과 헤어졌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전남친에게 잘지내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분명 차단하고 2년이나 지났는데 좀 소름이였어요
2년 동안이나 내 연락처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나 프사를 보면서 내 근황을 확인했을 거란 걸 생각하니..;;
나랑 뭘 했다고ㅋㅋㅋㅋ...
두분인상이 참 밝고 경청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남자인데.. 듣고보니.. 우리 가족들 얘기네
이건 뭐 태어날때부터 이번 생은 망했어요 인가 ㅠㅠ
망한인생아니에요
영상보고 느낀게 조금 있으시다면, 좋으신겁니다. 대부분 부정하며 영상끄기 마련이거든요.
망했다니요, 저 순위는 저분들 개인적인 순위에요, 세상의 인격은 다양합니다 서로 존중받을 권리가 있죠
회피하거나 부처되는게 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둥지언니가 제일 재밌고 도움 많이돼요ㅠㅠ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고 일해도 뽁뽁이 터뜨리면서 둥지&젠틀정 부부님 방송 보면 스트레스 다 풀려요
제가생각하는 남여 1순위는
마마 파파 보이 걸
삼각관계로 헬 게이트 열립니다
너무나 예쁜 부부예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젊은 분
최악의 남자 3종세트를 만난 경험이 있는데 저는 빨리 만나본것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걸러낼 수 있는 눈이 생겼기 때문이죠
사람인생이 이래서 안타 깝네요 처음부터 괜찮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앗을까요... 남자나 여자나 ...
저도요 ^^ 정말 결혼할뻔 했던 그사람... 어릴때 깨달음을 준 그사람.. 진심으로 고마워요 지금은~^^ 덕분에 현재 너무너무너무 다정하구 가정적인 좋은사람 만났어요♡
1tym hot 나쁜걸 만나봐야 이게 좋은건지도 알죠 ㅎ
안아안 그렇긴하죠 ~ 좋은사랑만나세요 ^^
공감해요. 걸러낼 수 있는 눈이 생기다 못해 근방 레이더에만 잡혀도 얼굴도 안보고 도망가죠. 그리고 사람들 많이 만나보다보니 관상은 과학이란걸 느낍니다.
제가 판매직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식당뿐 아니라 판매직 입장에서 직원을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돈 던져주는 사람 포인트 현금영수증등 하시는지 물어봐도 전화 통화나 일행과 이야기를 하거나 해서 대답도 안하다 나중에 신경질 내는 사람등 정말 많아요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결국 자존감 낮은 사람이 좀.. 그런것 같아요
혼자서 충분히 빛나지 못하고 여러 허세와 허풍
사치, 비교 등등으로 남들보다 우월감을 느끼려
발악하는 사람들... ㅠㅠㅠ
아무것도 없어도 혼자서 빛나는 사람이 멋져요
종업원에게 함부로 하고
불평불만 많은 남자에게
가르치려들거나
그러지마라요하거나
따듯하게대해요
다 평등한거에요하는것..
차 앞질렀다고 보복운전할까말까흥분게이지 올리려는데 그런 남자에게
한소리하고 왜 그러냐
당신은 그런적없느나
우리 아까도 그랬자나
이러는것..
그런남자에게 가르치려드는건
괜찮은건가요
아닌건가요
남녀 1-3위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게 문제라는 자체를 모릅니다. 그러니 변하지 않겠죠
동감합니다. 자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의 부족한 점부터 보려고 하는 거 이거 못고칩니다.
남편분이 얘기에 공감을 잘하시고 잘들어주시네요. 멋지십니다.
남녀불문 최악의 친구가 지갑 안 여는 사람 아닐까요? 지갑 정말 안여는 사람은 한세월 사귀어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정말 한번도 스스로 계산 한 번 안합니다. 그 때 그 때 계산하는 상황 모면하려고 별의 별 개인기와 퍼포먼스를 다 부리고 다닙니다. 그렇게 돈 아껴서 어디다 쓰고 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맞아요~~그런친구 본인꾸미는데는 잘쓰던데요ㅎㅎ
진짜 최악!!!직장동료중에도 그런사람있어요 ㅠ
중학교부터 지내던친구가 성격이잘맞아서 거의20년을 알고지낸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돈을 진짜진짜안써요 제가 얻어먹은 기억이 손에 꼽을정도였는데 마치 빈대같기도하고..참 알면서도 가끔은 짜증나고 그랬었네요. 뭘사주면 그래도매번고맙다고 인사는 할정도였고 직장생활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돈도 많이 모았겠구나 싶었는데 돈을 너무안써서 친구들끼리 뒷담도 까고 그정도였습니다. 한 3년전쯤에 알고보니 집안에 아버지가 희귀병이셔서 나이 30되기도전에 일을전혀못하셨대요 한달에 병원비만 200만원이상 들었다고하더라구요 그얘기를 들었을때 생각해보니 중학교때 이친구가 생활보호 대상자였기에 제가 먼저 말걸어줘서 친해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친구 아버지 지금은 안계시지만 장례잘 치러드리고 나니 친구들한테 마치 그동안 쌓여있던 한 풀듯이 자기가 다사려고합니다 그럼 우리는 괜히 미안한마음에 거절하죠.
이런일 겪고나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게 세상에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 입고놀고할거에 다쓰고 자기먹을거에만쓰더라구요 그런인간들은. 남한테 도움을 받았어도 자기쓸돈 자기에게 필요한돈 다 빼놓고 돈없다고 도움받은거 절대안돌려줌
이건 좀 다른경우인데 동창친구들 만날때 항상 내가 연락다하고 식당 예약하고 약속잡고 나만해서 다모아놓고 딱 이야기 했다. 앞으로 내가 좋은 맛집 다 찾아줄테니깐 모일때마다 니들이 내 거까지 돈 조금씩 모아서 계산하라고 동의할수있어? 다 동의했엇다. 지금은 안만나지만 당당하게 딱 말하는것도 방법입ㄴ다.
저는 36남자고 종업원분들한테 잘하는 편(제 생각엔...)이고 가부장적이지도 않고 술은 아예 안마시는 데 (자의적으로) 약.. 간 담배를 피고 프라모델 좋아하는 남자인데요. 이전에 7년이상 만나다가 결국 결혼은 못한 친구가 있는데 안좋은 여성 경우랑 많이 겹치는게 많네요. 보통 이러면 내가 무슨인생을 산거냐며 화가 날법도 한데 헤어진지 2년이 되가는 지금은 그립거나하진않지만 사실 잘해주지못한거 좀더마음이넓지못했던거 그런게 후회로 남네요.. 참.. 이게 뭘까요.. ㅋㅋㅋ...
우연히 영상몇개를 보다가..쭉~~보게되네요.
참 괜찮은 커플이시네요..
두분 목소리에서도 좋은 인성이 그대로 묻어나요.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은영님도 행복 하세요 😃
두 분 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얘기해주셔서 보면서 저도 같이 웃음나구 볼살탱탱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그생각 했는데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 진짜 피곤해요 ㅠㅜ 자기 똥묻은지 모르고 겨묻었다고 나무람..
진짜 믿고 걸러야하는 사람들을알려주는 유익한 인생선배들.... 오늘도 꿀팁 얻고갑니다
1.술,담배,친구 좋아함 무조건 친구와 술자리가 우선인 남자(주변사람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스타일 100% 특히 가족들은 지옥임)
2.군대제대후(25세이상) 입을 욕에 달고사는 남자 (주변 환경을 알수있음)
3.답답할정도로 말수가 없고 술을 한잔도 안마시는 남자 이런 성향은 고집이 엄청세고 남의 말을 잘들어주는거 같지만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그냥 소귀에 경읽기 그렇다고 본인 생각을 절대 말도 안함(3위는 내 경험상 편견일수있음)
별로인 사람들만 만나셨나요?
남자도 가르치려는 사람 많은데...
비슷한 시대에서 살아온 연령대로서 여자가 가르치려고 하는게 최악이라는게 좀 놀라워요
연인이던 친구던 대화흐름을 끊고 가르치려는 사람이라면 듣기 싫다면 상황에 맞게 대화를 통해 표현하거 그 의사를 듣거나 수렴하는 태도를 보이고 대화가 싸움으로 번지지 않는 선에게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남의 일에 늘 지적만 하는 행동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만
저도 여성이지만 주제가 좀 난해합니다
제가 이 영상의 핀트를 잘못 이해한건가요?
남자가 볼때 최악인 남자 베스트 3
-
3. 종업원에게 함부로 하는 남자
2. 가부장적인 남자
1. 매일 술에 빠져 사는 남자
여자가 볼때 최악인 여자 베스트 3
-
3. 가르칠려고 하는 여자(훈계하려고 하는 여자)
2. 받는 것에만 익숙한 여자
1. 항상 비교하는 여자
2번 여자 진짜 최악.받는거에 익숙해져 감사한줄도 모름
언니만 보면 둥지냉면 먹고싶어
ㅌㅋㅋㅋㅋㅋㅋ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1위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중이였는데.. 상대방측에서 저남자 이남자랑 비교를 많이하고,항상 우울해하는 모습때문에 자주 다투고 하면서 진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오히려 이 사람과 결혼을 포기하니까 인생이 편안하더라구요 ㅎㅎ
항상 자기만 옳고 잘못은 남에게서 찾는 사람, 욕을 하는 사람, 자기 할일을 미루는 사람,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 다수에게 한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 >_< 많네요 ㅎㅎ 너무 유익한 영상이 많아서 구독 꾹~ 눌렀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친구중에 가르치려고 하는 친구 몇있었는데 기분진짜 저도 나쁘드라구요. 역시 날카로우시네요 ㅎㅎ 꿀잼나요
개인적으로 힘든 유형..
1.허세가 많고 자랑이 심한 사람
2.사람을 볼때 급을 나눠서 보고(학교) 친구 없을때만 가끔 다른 친구한테 가서 친한척하는 사람
3.남사친 여사친이 너무 많은 사람
4.상대방 의견 쉽게 이해 못하고 자기주장만 심한 사람
5. 돈 빌리고 안갚거나 밥 얻어먹기만 많이 하는 사람
6.자기 할말이 없을땐 남 말 귀기울여 듣지 않는 사람 (말만 잘들어줘도 호감도 엄청 오름)
그사람을 보고 만나야 하는 마인드
아주 좋습니다 ㅎㅎ 저같은경우는
쉽게 거르는 공식이
술 담배 남자 3가지가 만나면
3종 명절세트
술 담배 여자 3종 명절세트
술과 담배가 만나면 남자나 여자는
같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유흥쪽으로 빠질수도 있고
그래서 술담배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너무 유쾌하고 듣고있음 신나네요 ㅋㅋ
두분 신선 깔끔 만담 토크쇼 ㅡ 이건 만나기 전에 최악을 봤을때 ‘헤어져라” 이지만
살면서 이러면 ‘헤어져라’할만큼 최악의 여자 남자는?
살기전엔 모르는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살아보니 이래서 도저히 해결이 안된다의 최악의 경우도 다뤄봐주세요 ㅋㅋ
왠지 둥지언니가 말해주면 심각한 상황도 깔끔히 풀어줄거 같다는 ㅎㅎ
남여를 굳이 나누지않아도 되는 이야기 공감됩니다.
전에 잠시 만나던 여성은 주말대낮부터 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음주체팅을 즐기는걸 한참뒤에나 알고 얼마나 충격먹었는지..
주변에 남사친 여사친 많은 사람 ㄹㅇ 최악...분명 애인이 그 날 아퍼서 쉰다고 했는데 애인친구 인스타 피드에 술마시는 사진이 그 날 12시에 올라와서 봤는데 애인도 같이 있었네 그 이후로 전화하면 아픈척하면서 집이라고 구라치고...바로 그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여자고 남자고 최악은 3은..아니 4는..
1.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
2. 존중과 배려를 모르는 사람
3. 이기적인 사람
4.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
그건 연애할땐 모르니까요. 결혼해야 알게되요. 내용은 몇번 만나고 알수있는 방법이죠.
@@MorakanoCarry 연애할때 상대가 속이려들면 모를수도 있지요..^^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 최악최악최악
다나네 ㅋㅋㅋㅋㅋㅋ
이야 비교질하는걸 공감으로 바꿀라고 하네 웃기다.ㅋ
둥지언니 말도 똑부러지게 하시구
표현력도 지리시네용 👍
최악의 남자는 본인집에 술 많다고
자랑질 하는거요 ㅎㅎㅎㅎ
저는 술. 담배 안해서 그런남자 보면
한심할뿐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 중에 알바하는 곳에서 만난 여자친구가 지 친구 남친과 나를 비교하며 문자 받았던 말이 생각 나네. "누구 남친은 무슨 기념일날 여행 댈꾸 가서 뭐뭐 사서 재밌게 해줬다는데, 우린 그러지 못 해서 아쉽다~ 하긴 오빠가 지금 돈이 없으니 별 수 있겠냐ㅜㅜ 담에 우린 더 재밌게 놀자." 이런 내용으로 문자 받았는데 자존감 팍 떨어지는 기분을 처음 겪은 날 같았음. 결국 그 친구랑 크리스마스 2주 앞두고 혼자 보내고 싶어서 몇 달 만에 헤어지긴 했음. 그 해 크리스마스는 방에서 게임만 했던 듯.
굿
둥지부부 최고.
말 많이 하는 사람
남 얘기 하는 사람
술 좋아하는 사람
욕 잘하는 사람
피하고 싶죠
1. 약자에 강한 사람.. 은 남자건 여자건 도리도리.. 저도 최악이라 생각해요!!
2. 가르치려는 사람.. 저도 그래서 싸운 고교시절이 있었네요.
들어도 들어도 모든 사례가 다... 후..
저도 그렇지 않나 재점검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선넘으면 물리적대응 하는걸 정당행위로 인정해야 한다 생각함.
먼저 악질적 언동행태 한 측을 강하게 처벌 및 강하게 배상책임 물리고.
계속 맞아 맞아 하면서 보게 되네요. 두분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 너무 공감하고 좋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인정 합니다.
절때 자기 생각대로 상대가 그렇게 할것이다...
그건 당신만이 욕심 입니다.
결국 행복이 아니라 불행이 시작입니다.
젠틀정님이 전에 둥지언니님의 말이 재미있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가면갈수록 그게 뭔뜻인지 알 것 같네요^^ 둥지언니님이 중간중간 꽁트하는게 너무 재미있고 매력 있으시네요 ㅋㅋㅋ
어차피 끼리끼리 끌리는데요 ㅎㅎ 맞죠? .
사람들 은 다 개성이 잇고 저마다 틀린거 모두들 인정할거에요 .
성향은 타고나는거 같던데요 . 혈통? 집안내력? 이런거 잇어요 .
말 백날해봐야 몰라요 .
조상님들이 살면서 느낀거 똑같이 느끼고 사는거죠 . 역사는 반복된다? .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이영상보신분들 거를분들 거를수 잇을까요? . 쉽지 않겟죠? . 여유가지고 즐겁게 살아봐요 .*^^*
훌륭한 분들끼리 만나신 두분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꼭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해서 좋은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분은 천생연분, 내아들도 내딸도 여러분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으으..정말 듣기만 해도 화가나네요
😱 생각만해도 끔찍해
공감이 너무됩니다.특히 최악의 여자 2위,1위에 해당되는 여자를 전 많이 만나봐서 삶이 참 힘들고 피곤했습니다.그래도 만날때만큼은 행복했지만 돌아오는건 상처뿐이더라구요...매일 술마시는 남자 그게 여자래도 안좋은건 마찬가지였을것 같네요..언제 괜찮은 인연 만날지 의문이 듭니다...어영부영하면 내일모래 40이라 더 걱정이구요...
장소팔 고춘자 만담꾼 이래 최고 부부 만담꾼들. ㅎㅎ
근데 생각보다 이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들 되게 많아요 ㅋㅋㅋㅋ 성별 떠나서 총 6가지 조건 다 가진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 한가지라도 가진 사람은 진짜 많은듯
특히 회사다니면서 본 40,50대 남자들 기본적으로 항상 술에 빠져삶 집에 안가고 맨날 자기들끼리 모여서 술마심
비교 많이 하는 사람이 제일 피곤한거 같더군요 😅
여자입장으로써,, 처음부터 잘못된것을 말하고 싶지만 상처받을까봐, 맞춰주고싶어 말못하고 참다가 나중에 말하게되면 가르치려든다고 생각하게 될까요? 참다터지면 당연히 강하게 얘기하게되구요ㅠㅜ
남자건 여자건 결혼을 피해야하는 최악의 공통 남녀는
자기 분수에 안맞는 소비를하고
또 그걸 자랑하고싶어 안달난 사람임
일단 자존감이 낮으니 과시욕으로 채우려는거고
이게 밑빠진 독 같은거라 결혼을하게되면 술술새는 생활비를 보게될거임
경제적으로 같이죽는타입
자존감도 바닥이라 무슨 말만하면 싸우게되기도하고 피곤해짐 인생
근데 요즘은 인스타라는 좋은게 있어서
인스타만 좀 봐도 쉽게 거를수있어 좋다
ex : 억대 연봉도 아닌데 외제차 끄는놈, 고작 연봉 7~8천 받으면서 롤렉스차는놈, 맨날 플렉스 이 ㅈㄹ 하는놈
고작 대기업정도 다니면서 온갖 명품 다사는 인간들
ㅋㅋㅋㅋ정말 공감되내요 ㅋㅋ
매일 술먹는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가 최고로 최악 1번 이네요 자존감이 낮아요
열씸히 일하려고 해도 맨날 아파버려요..
지금도 병원 신세예요ㅜㅜ
자존감이 낮은 여성이에요. 남자친구를 비교하는 말을 하진 않지만, 가정환경으로 인해 여자는 받아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어머니가 따뜻한 말한마디 받아본적없이 사셨거든요. 아버지가 '등신'이란 말을 달고사셨어요... 그래서 더 대접해주고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끌렸고, 경제적인 자립심이 부족했던 어머니는 자신이 채울수없는것을 아버지에게 기대하는 경향이 강하셨구요. 당연히 자존감도 낮으셨어요. 저에게도 알게모르게 스며들은 부정적이고 불안한 자존감을 알아차렸을때 심리상담도 받기시작했고 고통스러운 취준시간을 거쳐 이제는 정말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되었어요. 사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나면 그 마음과 생각은 뿌리뽑기도 너무 어렵고 긍정적으로 바뀌는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대요. 저도 계속 노력하고 있답니다. 세상에 완성품인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자각을 하고 열심히 자신을 성장시켜봐요. 저도 보면서 자기검열을 다시 하게된것같아요.
공감되네용~~ 아는 동생 부부가 술 +비교+가부장 크리인데.... 자주전화와서 힘들어하더라구요.... 결혼선택은 신중히~~
1번 여자특징 자기자신은 비련의 여주인공이라 과거 슬픈 일로 인해 현재 이러고있음 나는 과거에 이런일 때문에 ㅠㅠㅠㅠ흑흑흑
3번 남자 특징이 영상에도 언급된것처럼 허세도 많지만 특히나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랐고 책임감이 큼
여자 1위 개공감ㅋㅋㅋㅋ 비교하면 나만 불행해져 ㅠ
비교하면
비: 비참해지거나
교: 교만해지거나
결론은 둘 중 하나임
즉, 좋은 결과은 없다
직설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화류계 종사하는 여성의 90%이상이 여자 최악의 1위에 해당하는 여자들인게 부정 못하는 현실입니다.
@@jaguarsg6577 그쪽 업계는 물주 잘만나 시집가려 안달난게 정설
둥지언니랑 젠틀형 영상속이 아니라 옆에서 얘기해주시는거같아요ㅎㅎㅎ 현실감 넘치는 얘기들 넘나재밌음요😁😁😁
성격좋은 형누나들한테 인생조언듣는거같다 ㅠ 유튜브너무좋아여~~
받으면서 고마움을 모르고 당연하다는듯 생각하고 더 큰걸 바라는 남자도 최악입니다
제친구 중에
종업원에 함부로 하면서 가르치려 하고 가부장적이기도 하면서 받는것에만 익숙하며 매일술에 빠져사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정말 레전드군요. 뭐든지 각자 분야의 정점에 서있는 사람들은 항상 리스펙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려심 없는 사람은 믿고 거르세요.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는 고쳐지지 않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니 개인적인 자존감 회복 ,본인만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아가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그리고 친구 가족이 잘되면 비교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요
위에서 언급해주신 것들중 남여 모두 한가지만 해당사항이 있어도 좋은 이성을 만나 행복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술에 쩔어 사는 남자와 비교하는 여자가 1위한 거에 급공감합니다.
저도 남자고 술 좋아하시만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없는 한, 평균 일주일 한 번이고 자주 혹은 먹고 실수하는 거 학을 뗍니다.
정도를 지키며 즐겨야 정상인데, 그걸 모르고 허구헌날 마시는 사람들 보면 정신병자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여자 3위 인거같아요;;; 너 이러면 안돼 항상 세게 말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상대방이 날 너무 어린애취급하듯이 얘기한다는 말 듣고 그때부터 제 자신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많이 의식하면서 살아야겠더라구요
항상 내가 말하는대로 했으면 좋겠고 그랬는데 ㄷㄷ 휴 그러다 지적하면 또 듣기 싫어해서 많이 싸우기도 싸웠네요..
얘만나기전엔 이게 단점인지도 모르고살았다는점..
차분하게 객관적인 상담 해주시는 둥지언니님과 구독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결혼적령기의 나이때고 남친이랑 사귄지 두달정도됐는데 남친은 직장에 근무한지 오년도 넘었고 다른쪽 취업을 위해 공부중인데 서로 다른지역에 살고있는터라 얘기를하다가 제가 남친에게 공부하는부분 취업공고가 제가 살고있는지역에 나서 근무했으면좋겠다고 하니 남친은 결혼을 전제로 얘기하는듯 자신이 사는곳에 결혼해서 살집을 마련해두었다면서 제가 사는지역에 근무하게되면 집을구해야하는데 갑자기 저에게 지금까지 모아둔돈이얼마나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사는곳쪽으로 근무하게되면 집을 구하는 부분은 마련해둔집을 팔면되지않냐고 말을하고는 결혼을전제로 정확히 무슨말을하고자 하는건가싶어 그럼 여기서 지낼집을구하면 그자금을 치르는데 내가 보태주길 바라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얘기의 내용보다 만난지 얼마안되 이 얘기를 하는 이유가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찌됐든 그런얘기는 나중에할수있는얘기고 이후에 서로 맞춰갈수도 있는듯한데 어떤생각을가진 남자인가싶기도하고 저에대한 호감도가 의심되네요ㅠ
남자 목소리 괜찮네. 부드러우면서 젠틀해
그래서 젠틀정이죠 ㅎㅎ
오늘부터 채널 구독자 입니다^^ 너무공감가요 진짜 ... 사람의 인성은 권력을 주어졌을때 또는 갑의 입장 ? 즉 이럴때 나온다고하죠
진짜 최악의 사람은 항상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
그런 사람은 절대 가까이하면 안됨!!
이제 서른살이라 결혼관련 유튜브 종종 찾아보는데 오늘 영상은 두고두고 연애하고 결혼할때까지 숙지해야할 부분인 것 같아요. ㅎㅎ 소소하지만 좋은 정보를 알아가는 것 같네요. 제 자신도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최악의 남자였군요 ㅠ. 50세 이전까지 술을 참 많이 좋아하고 담배는 끊어도 술은 절대 못끊는다고 호언했었는데... 지금은 술마시는 것보다 재미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나서 새로운 세상과 인생을 살고 있거든요. 지난 영상 친구가 없어도 괜찬다도 완전 공감이에요.. 혼자서 스스로를 즐겁게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세상 정말 행복하죠^^
두 분 너무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느껴져서 구독했습니다. 방송 잘 볼게요.
요새는 둥지언니같은커플들이 많은데 소수인거라구생각했는데 진자 랜선에서 까지 보다보니 ㅎㅎㅎㅎ답은하나네여 정말 서로사랑하구 배려하구아껴주고 노력하는부분밖에없는것란것 ㅎㅎㅎ
하아.. 많이 찔린다.
1. 술을 많이 마시는 남자 >> 난 1년 통틀어 술 마시는일이 5회 이내... 그것도 집에서 맥주 한캔 정도 영화 보면서 마시는 정도?
하지만 2번 부터 위험해 지네
2. 가부장적인 남자. >> 설이나 추석에 할아버지 살아계실 때까지는 정말 남녀가 겸상을 못 했음 ㅠ 할아버지도 엄청 무서운 분이셨고...
아버지도 당연히 어느정도 영향 받으셨고 당연히 나도 영향을 받음.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안된다 이런 말 엄청 듣고 자람.
그래도 연애하면서 내가 밥도 하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설겆이도 시작함. 그래도 내 일 처럼 하는 건 아직 부족함. 선뜻 손이 잘 안 가는게 있음. 고치기 진짜 어려움
3. 종업원한테 함부로 >> 이건 나도 싫어하는거라 패스
2번이 엄청 걸리네 에휴...
최고의 토크쑈!!!!너무 재미있습니다!!!!!!!!MC로 잘보고, 티키타카도 잘 되고, 게스트도 좋고, 두 분이서 모든 걸 다 하시는 듯!!!!!!!!!!
아 ㅋㅋㅋㅋ "미친집안이네?" 에서 겁나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에게 정중하게 부탁하면 오히려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고 너무... 무심하게 대하는 아르바이트 생도있어서... 상쳐받은적 있어요 ㅠ ㅠ
그냥 그 가게 다시 안 가는 걸로 복수 한걸로 생각하세요.
ㅋㅋㅋㅋ 그건 그 알바와 사장의 수준일뿐임 ㅠㅠ 님은 올바른길 가시던대로 가시면 돼요 ㅠㅠ
인간관계에서 약해보이면 더 밟고 무시하려는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들이 꼭 있죠 ㅋ
저도 그래서 요즘엔 굳이 종업원한테 친절하게 안함. 친절하게 대해주면 만만하게 보고 등쳐먹으려는 새끼들 있음. 차라리 선 딱딱 잘라버리고 차갑게 구는게 서로를 위해 좋음
별로. 소수의 그런 애들때문에 제 수준을 낮추긴 싫을 것 같은데요. 그냥 그 알바는 언젠가 진상 만나 둘이 박터지게 싸우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