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매우 훌륭한 일이죠! ^^ 고마운 일을 해 줘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해설을 폭 넓고 전문적이면서 쉽게!.. 특히, 세종대왕님의 뜻을 깊이 숙고하셨네요) - 책은 어디서 파는가요? '나랏 말쌈이..' 만 보다가 이리 실체적 책을 보니, 매우 감격이 되고.. @@ - 모든 도서관 제일 앞에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지!! ♥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는 "중국"이란 국호를 가진 나라가 없었습니다. (나랏말씀이 중국과 다르다)는 얘기는 나라의 중앙 곧, 중국과 나라의 각 지방(변두리) 말이 크게 달라서 즉, 사투리가 심하여 수도를 중심으로 쓰이는 말과 같게 통일할 목적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수십년전 고교시절 고전국어 시간에 담당선생님께서 위와같이 탁월하게 해석하여 주셨는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식민사학자들이 강단에서 중국의 눈치를 보며 몰래 한글을 만들었다고 하니 이 얼마나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죠. 대륙을 지배했던 우리 한인족을 조공을 바치는 작은 나라로 만들었으니 지금 어린 학생들이 커서 어떨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우리가 먼저 할일은 외국에 나가서 자기 이름을 거꾸로 부르는 일부터 고쳐야 합니다. 홍길동은 홍길동이지 길동홍이 아닙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나라와 나라사이에는 말과 글이 다른데 한국과 일본 말이 다르고 중국이나 미국 유럽 나라들과도 말이 다른데 나랏 말씀이 중국과 달라서 나랏말씀이 명나라와 달라서 한글을 만들었다 이해가 안되죠 명나라와 조선은 말이 다른데 명나라와 말이 달라서 글자를 만들었다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나라의 중앙인 수도 한양과 지방마다 한자라 부르는 문자를 읽는 것이 다르고 또 사물을 표현하는 글자와 말이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든 나라의 문화 행정 정치의 중심이 그나라의 임금이 사는 수도가 중심으로 이루어 지니까 조선시대에도 임금이 사시는 중앙수도인 한양이 되야 하니까 나랏 말씀이 중국과 달라서 즉 나라안의 말씀이 나라의 중심인 수도 한양과 다르므로 이를 같게 하고 바르게 하기 위해서 글자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수십년전에 그런 통찰을 가진분이 있다니 놀랐네요
소리라는 관념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개발하신 세종대왕님께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있었고 훈민정음 공부를 하면서 관념의시각화라는 개념을 개발해서 erp프로그램 만들때 적용해서 유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책보고님의 강의를 보니 제가 너무나 궁금했던 부분을 미리미리 봐주시고 쉽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반치음과 순경음은 이미 일제강점기보다 훨씬 더 먼저 없어졌습니다. 암만 일제들이 처죽일 놈들이라고 역사까지 왜곡하지 마세요. 국어 역사에서 시대가 흐를수록 그 쓰임새가 불필요해서 안 쓰이게 됨에 따라 16세기 이전에 저절로 사라진 발음기호입니다. 순경음 비읍은 지금은 불규칙 동사변화로 쓰이고 있는데 예를 들어 곱다를 모음 발음과 합치면 곱+ㅏ가 고와가 되는 식입니다. 반치음도 몇몇 지역의 방언의 형태로 그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우를 여시라고 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즉 이렇게 발음으로도 충분히 구현이 가능한데 굳이 따로 기호를 남겨서 적을 이유가 사라졌으니 없어진 거고요. 님 같이 잘못된 역사를 통한 거짓된 주장은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중세 봉건시대의 개념을 생각하면 됩니다. 왕이 있던 곳이 "중국"입니다. 중국이 "명"이라고 하는 분도 계시고 "조선"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공부한 바가 부족하여 어떤 것이 진실에 가까운 것이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의 궁금점을 해결 방안 중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경도상"편에 중국이 어딘지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오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생각지 못한, 고마운 일을 해 줘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해설을 폭 넓고 전문적이면서 쉽게!.. 특히, 세종대왕님의 뜻을 깊이 숙고 하신거 같아요) - 책은 어디서 파는가요? '나랏 말쌈이..' 만 보다가 이리 실체적 책을 보니, 매우 감격이 되고.. ~♥ - 모든 도서관 제일 앞에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
[ 훈민정음의 창제의미 ] 당시 우리 말이 있어도 한자글로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으므로(현재 중국처럼 CocaCola-->可口可樂) 우리 말을 정확하게 우리 글로 표현하기 위해 만들었다. 더하여 당시 주력문자인 한자읽기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증명함~ 그래서 현재 훈민정음이 한자의 발음기호로 만들어졌다는 종속사상으로 와전됨~
천지자연에는 소리가 있다. 소리가 있으면 문자가 있다. 정인지서에 문자는 소리를 기반으로 한다는 취지가 있음. 훈민정음은 세상 모든 소리를 적기 위한것이란 것이 뚜렷한 목표가 있음. 훈민정음으로 우리말을 적으면 언문이 되고, 한자발음을 적으면 정운(동국정운)이 되고, 순우리말(언문)과 한자발음은 표기 방법이 다름. 순우리말(언문)은 지금표기하는 방식과 같고 한자발음은 초중종성을 무조건표기(동국정운식표기) 바람소리, 두루미울음소리, 닭우는 소리, 개짖는 소리라도 모두 적을 수 있다고 나옴. 제1목표는 우리말을 그대로 문자로 적는(언문) 것이고 한자발음, 외국어 발음표기는 부가적인 목적임. 그래서 당시 우리말에 없는 발음도 적을 수 있게끔 기본자모 28자외 자음의 병서나 순경음 등을 만들어 다른 파생된 발음을 할수 있게 사용원리를 해례본에 적어놓은 것임. 특히 외국어 발음(한자,몽골어, 일본어, 여진어)을 적을 때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임.
사라진 아래하 등은 현재 복원해야 영어발음이 가능하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언어나 글자는 사용자가 사용하면서 명확하게 전달되는 방향으로 변합니다. 영어는 문자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아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 심화되겠죠 문자는 단순하고 명확해야 사용자가 아주 많거나 세월이 오래 흘러도 변함이 적고 누구든 어디든 언제든 변함없는 문자가 될것입니다 한글은 영어에 맞추지 말아야 합니다. 아래하 순경음비읍 여린히읏등 사용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모르는 문자로 진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역사는과연 존재하는가 사명감을 가지고불철주야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민정음에 나오는중국이 책보고님깨서 주석으로단 명나라인지 아니면 그당시 여러제류휴국을관리.통치하는수도(황제가 거처하고있는곳)인지 전제가 들어가야 올바른해석이 될듯싶습니다. 고조선 삼국 고구려 백제신라는중국대륙에 있었는데어떻게 고려 조선 오늘날까지 한반도에서 생활하게 되었을까요 중원대륙을 휩쓸던 나라가 갑자기 왜 한반도로 축소되었을까요 이상하지않습니까 앞뒤가 맞지않다고 생각되지않습니끼 문제는 우린의 뇌속에는 고려 조선의역사가 한반도에서 이루어졌다고 배워왔고 각인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해석이 될리가 없지요 미주알 고주알처럼’’. 태종초에 만들어진 혼일강리도 지도를보시면 중심이 어떻게 그려져있나요 그중심이 우리선조가 살았던지역이 아닌가요?또한같은시기에 고구려때제작된것을다시 수정해서만든천상열차지도역시나같은뜻을 내포하고있습니다. 1876기점으로 한반도에는 사람이 사람이 주거할 수 없는 소도지역이리하죠 땅이었습니다. 한반도는 죽음의땅.지옥의땅 신성한땅으로 간주되었기에 1876년을 기점으로 일본이 사실상 점유하게 되었고 고종의 아관파전을 기점으로 손민과 장재석의 이념분쟁으로 중화민국이탄생되고 대륙의 역사가 한반도로 이전이식.이주까지 역사의 가공이 이루어졌고 현재까지 이어지고있는통탄의순간이죠(대륙에서 한국의역사가 송두리째도려지고 한반도로 짜집기되고 대륙의빈자리에 명청의역사가재휴국에서 황제국가로 이식되는일이 벌어집니다. 일본의 점유한 한반도가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패망전리품으로 미국에 한반도를 이양하게되지요 전쟁에서 진일본이 본국영토를 내놓지아니하고 왜한반도를 주었을까요 조선시대임진란도 중국대륙에서 일어난일이고 일본역시 중국본도에 있었다면 여러분들은어떻게생각할까요 역사해석시 한반도를 제거하고 새로운접근.발생의전환을해야될시기라봅니다. 왕조실록원문의 글자체를 보면 엉망진창 아닙니까교열이안된글자체와 각색이된글자체너무너무튀지않습니까 그런원문해석을보고 공부한다면 진실의역사가 나올수가없겠지요 명나라에서지었다는홍무정운 여기에서 홍무는누구의연호이죠 조선태종의 연호인데 조선을 명으로조작해서만들어진게 홍무정운인데 여러분생각은….
새로운 한글 훈민정음 세민정음(世民正音)에 관하여... 새로운 한글 훈민정음 세민정음(世民正音)에 관하여... 1. 한자는 BC2300년전 갑문 골문 금문 석문 대전 소전 예서 해서 행서 초서 간자체로 변환되며 발전한 모양자 그림 시각적인 음기운의 글자다. 2. 이에 비해 한글은 BC2181년 고조선의 가림토글자에서 이두 갹필 신대문자 훈민정음 천지인 등으로 변화되며 발전한 소리글 청각적인 발음기관 모양자 양기운의 글자다. 3. 한자와 한글은 🇨🇳 중국의 음양오행의 원리인 동양사상에 따라 정치적인 필요에 따라 창제 정리 간자화로 발전된 궁상각치우 아설순치후 갑을병정10간지로 음양으로 풀이되는 글자들이다. 4. 그러나 그러기에 중국은 한글을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41. 동북공정상 고조선 고구려를 뿌리를 두고 있는점. 42. 애민정신의 표상이신 세종대왕께서 훈밈정음 언해에서 나라말이 중국에 달라 서로 통하지 아니하여 새로 28자를 만들었으니 서로 편하게 사용하라 라고 친히 설명하셨다는점. 43. 🇨🇳 중국의 동양사상 음양오행의원리에 입각해 창제되었다는점. 등등을 든다. 5.그러니 새로운 한글은 한국민족의 3족오 삼신사상을 내포한 자주적인 한글의 창제가 이뤄져야 하며 디지탈 시대에 걸맞는 간편하면서도 가독성 100%가되는 세계인의 글자가 되어야 할것이다. 51.이는 한국철학의 3.6.9 삼족오. 구천사상. 삼신사상에 입각한 창제원리를 포함되야 한국인의 정체성을 담은 문자여야 될것이고. 52. 세계인의 문자가 되기 위해서는 PF.BV.RL과 더불어 으=로 발음되는 적어도 4개는 소리값을 표기할수 있어야 될것이며. 53.정상적인 일반인의 문자뿐만아니라 세계인 미국의 시각장인인과 한국의 시각장애인 세계의 일반인. 한국일반인이 4부류의 사람들이 모두 다 함께 사용할수있는 간결한 표식이 되어야 할것이고. 54. 디지탈시대에 맞춰 비밀번호가 양자컴퓨터시대에 맞춰져야 됨을 고려할때 적어도 10⁴⁰승을 외워서 전화로 음성으로 전달할수 있고 통용시킬수 있는 숫자값을 가져야 ID.*비번으로 사용될수 있는것을 포함한 글자여야 할것이며. 55. 이를 전부 포함한 성경에서 말한 해인 인장 도장같은 단 1개의 문자표식으로 컴퓨터와 인간이 공통으로 사용할수 있는 가독성 100%의 문자가 되어야 될것이다. 6. 5항의 5가지 전제조건들이 내포된 도장같은 단 1개의 문자표식으로된 문자가 개발창제된다면 그야말로 바벨탈사건 이후에 신의 노여움으로 서로 달리 소통하지 못하도록한 신의 제한억압을 풀고 . 그야말로 그동안 흩어졌던 인간들을 위한 눈자로. 인간들의 말소리가 다시 하나가 되는 세상 누구나 쓰여진 문자를 뜻은 몰라도 음으로는 소리내어 읽을수 있는 소통되는 인간들의 세상이 비로소 열릴 것이다. 진정한 인간들을 위한 그날을 세상을 기대한다. 그 글자가 한국에서 나오기를 진심으로 고대한다.
정말 다양한 주제로 역사의 오역을 바로 잡고자 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작은 외침이지만 반드시 정의의 칼날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 해설 중에서 저도 늘 궁금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부분 입니다. 나랏말쌈이 중국과 달라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대륙에는 명국이 있었지요. 중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세종대왕과 조선의 학자들이 없는 나라를 만들어 중국이라 표현했을까요? 설령 대륙의 명국을 중국이라 가정한다고 하면 현 대륙에서도 지금 우리와 같은 말을 사용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훈민정음에 나오는 중국은 어디일까요?. 이것을 식민사학자들은 명국을 중국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역사서 어디에도 중국이라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깊이 생각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작자의 의도파악 가지고 논쟁하는 걸 즐기더군요. 그런데 영화나 시도 감독이나 시인의 의도는 그걸 제작할때까지이지 세상에 나오고 나면 그걸 보는 관객의 몫입니다. 비근한 예로 당신부모가 당신을 임신한 의도와 목적은 있겠지만 그거에 순종하며 살고 있습니까? 훈민정음이 만들어진다음에는 후세들이 사용하기 나름이고, 현재의 한글은 문자로 쓰기에 적당하게 후대에 튜닝이 된 형태입니다. 훈민정음으로 북경어와 광동어 발음을 성조까지 표기할 수도 있구요.
주소를 적으면 댓글을 자.삭하는 유튜브 알고리즘상 hun-min이라고 적고 닿컴이라고 쓰면, 북경어/광동어 홍콩영화의 주제곡을 훈민정음으로 표기한 사이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한글로는 동방불패나 천녀유혼의 OST곡들을 따라부를 수 없었지요? 훈민정음은 가능합니다. 제작자의 의도는 이미 죽은 사람에게 집착하지 마시구요.
동국정운은 산스크리트.즉 범어 실담어를 써놓은 책 입니다. 우리 훈민정음의 미스테리를 풀어줄 키이죠... 또한 한자도 우리글 이기때문에 동국정운이 꼭 필요 했던 겁니다. 그리고 우리 각 지역의 사투리는 옥스퍼드 산스크리트어 사전에 그대로 다 나와 있습니다.사투리란 산스크리트어로 왕의언어라고 나와있습니다. 산스크리트 어원 라틴어를 쫒아가다보면 우리의 고향 히말라야 마고성이 나옵니다. 마고성은 라틴어로 제네시스...마고성은 북두칠성을 말하며 히말라야 꼭대기에 북두칠성이 달듯해서 히말라야 고산지 우리 조상들이 살던곳을 마고성이라 불렀습니다. 마고성의 마고는 삼신할메 입니다. 우리 엉덩이에 몽고반점을 점지해주시는 분입니다.또한 우리 어릴적 정안수 한사발 장독에 떠놓고 어머님 할머님 등이 기도하던 모습을 예전엔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무튼 어원을 쫒아가다보면 우리의 역사 다 나옵니다.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 그것과 같게 하겠다는것이 아니고 많은 한자음을 가급적 대륙과 일치시킨다는것이고 구결문자가 있다는것은 중국과 우리말은 출발부터가 다름이며 일본말과 중국말을 배워보니 한글의 표현이 매우 다양하고 옛스럽고 삼국중 진짜고어는 한글로 보입니다 예로 나뭇잎이 살랑살랑 바람에 나붓낀다를 중국어와 일본어로 번역 해 봅시다 잘 되나요? 사랑이런가 어여삐 여미오고 즈려밝고 오셔소 환국 샨스크리스트어 고조선 부여 삼국 몽고 청 일본말이 다섞여 있는것이 한글말입니다 한글은 그야말로 우랄 알타이 퉁구스계언어 보물상자입니다
훈민정음은 글자(문자)가 아니라 발음기호다. 세종실록지리지 경도 한성부를 보면 왕이 있는 한성을 둘러싸고 있는 경도 한성부가 한반도보다 더 큰 지역, 중화와 고려의 강산, 화려강산 3000리이다. 이 한반도 보다 더 큰 경도 한성부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이 경기지역이고, 경기지역 밖에 8도가 있었다. 그래서 변방의 관찰사가 장계를 올리면서 전령을 딸려 보내는데 이 전령이 가지고 온 한자로 된 문서(장계)를 보면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전령으로 온 병사가 8도 사투리로 솰라솰라 떠들어 대니, 왕 세종이 알아묵지도 못하겠고 왕짜증이 나는 것이었다. 세종실록 지리지 경도 한성부만 봐도 조선이 어마어마하게 넓은 대국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왕 세종이 왕노릇 못해먹겠다고 8도의 한자어 발음을 통일하고자 훈민정음 발음기호를 만들고, 그것을 한자에 붙여서 한자발음을 통일한 것이 신숙주가 지은 동국정운 6권이다. 이 훈민정음을 일제때 주시경등이 아래아, 반이응, 순경음비읍, 반시옷, 넉자를 떼어내어버리고 병신을 만들어서 글자화 한 것이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한글”이다. 훈민정음은 글자가 아니라 발음기호다. 영어의 the (미국 [ð ð ðiː; (강) ðíː] 영국 [ð ð ðiː; (강) ðíː] )에서, 발음기호는 ð, 이고, 알파벳 the 가 문자인 것이다. 우리는 훈민정음으로 “ð”라 쓰고 읽기는 “더”로 읽는 것과 같다. 훈민정음은 8도의 한자어 발음을 통일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고, 이것을 문자화하여 쓰고 있는 것이 현재의 한글이다.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한자는 원래 소리를 내기위한 글자가 아니라 의미를 전달하기위한 글자입니다. 의미와 소리를 알려주는 천자문 책이야말로 발음기호죠. 그럼 천자문은 누구가 만든 책이다? 발음기호가 필요한 사람들이 만들었겠쥬? 한자가 아니라 천자문 책 말하는겁니다. 헷갈리지 말기를. 그리고 한글이 발음기호면 한자만 표기해야지. 뭔, 세상의 온갖소리를 다 적을수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글은 하늘을 표기위한 글자이지 천을 표기위한 글자가 아닙니다. 왜? 하늘천 천할천 일천천. 내천. 얇을천 밟을천. 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한자로 쓰면 됩니다. 한글은 백성들이 내는 소리. 바른소리. "하늘"을 하늘로 표기하기 위한 글자에요. 천을 표기하려고 만든게 아니라요.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한가지더. 그렇다면 한자를 적었어야 하는데 백성들이 전부 소리나는대로 책을쓰고 글로 적어남김. 왜에?? 조선에서는 왜 한글로 한자를 안적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sue9532 훈민정음 28자는 현시대에서 발음기호라고 하고 당시에는 자라고 말하였고 정음을 적는 자로 말해야합니다. 훈민정음 기록에 문은 글자의 말이다라고 적어놓았어요그러므로 문자는 글자의 뜻말과 글자의 음을 적어놓은것이 문자지요. 그러므로 문자는 말을 적은것이고 초성 중성 종성을 이루어야 말이되고 문자가 되는것입니다. ㅋㅋㅋㅋ 은 문자가 될수없겟죠. 정음자로 발음기호를 보낸것이지 문자를보낸것이 아니에요. 문자는 글자의 뜻말과 글자의 음을 말 문자로 써놓아 백성이 글자와 뜻과 음을 문자를 보면서 스스로 익혀쓰라한것이죠. 현재는 글자를 한자라고 말하면서 정음기호는 한글이라 말해버려 말과글을 구별하기 어렵게 하고있어 오해들이 난무하게 만들었어요. 세종은 천자문도 어제천자문을 만들어 보급하였지요. 그것이 지금의 천자문이죠. 중국어의 글자이름이 한자라고 말하고 우리는 글자라고 말해왔어요. 새소리 바람소리 개짖는소리도 적을 수있는것은 말로 재현할정도로 통하면 문자로 적어 쓸쑤있가된것으로 의성어라고 하는말에 해당될것입니다. 훈민정음에 아주 명확하게 적어놓았어도 그저 상상의 생각이 세상을 혼란하게 만들어놓았어요. 훈민정음이 완역이 되어 보급한상태라 의문이 다풀리게 되었어요. "과학으로 풀어쓴훈민정음" 을 읽으시면 잘못을 수정할 수있답니다. 훈민정음은 우리것이 아니에요. 세계언어경전일 뿐입니다.
@@hl1aqz 언문이 무엇입니까? 말그대로 소리문자입니다. 훈민정음이 우리것이 아니라는 말씀의 의도와, 세계언어경전 이라함은 무슨 의미로 하시는 말씀인지 제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세종대왕이 분명히 백성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했는데요. 왜 자꾸 현대의 해석을 넣는것인지? 세종은 당시 편찬한 책에 전부 언문으로 해석도 해 놓았잖아요. 거기에 한자음이 어디있던가요? 전부 우리말로 되어있고 지금 우리가 읽어도 다 알아듣겠더만, 한자음을 적으려고 했던거라면 그책들에 한자음 소리나는 대로 써놓았겠죠. 안그래요? 훈민정음으로 전부 우리말 해석본으로 남겨놓았구만. 도대체 무슨주장을 하고 싶은건지??? 그리고 말은 바로합시다 정음을 적는 문자가 아니라 백성들이 말하고싶어도 문자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만든 문자라고 분명히 나와있어요.그리고 동국정운 있잖아요. 그게 중국발음하는 법을 써놓은거 아닙니까. 왜 자꾸 훈민정음을 갖다댑니까. 워난 한글이 우수하니까 오죽하면 동물소리. 바람소리도 표현가능하다다고 했을까요. 중국어 읽을때는 이렇게 저렇게 읽어라~하고 한글로 가르쳐 놓은거는 동국정운이잖나요. 거기에 동국정음이 아니라 동국정운, 즉 동국에서 (중국말)소리내는법 이라는 뜻이라구요. 소리내는 법을 글로 풀어서 가르쳐준 거죠. 동국정운이 발음서구요. 계림유사처럼. 훈민정음은 절대로 발음기호가 아.니.라.고.요. 훈민정음이 발음기호면 문자 어디있나요? 문자? 문자가 있어야 그걸읽는 발음기호라는게 생기지. 뭔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문자가 없는데 발음기호가 어디서 튀어나와. 훈민정음은 백성들이 내는 소리를 적을수있는 글자라고요.글자. 아~~ 답답하다.
@@issue9532 훈민정음을 읽어보세요. 말은 초성 중성 종성이 되어야 말이되고 그것을 받아적은것을 문자라 한다고 기록하였으니 확인해보세요. 동국정운은 동국에서 사용하기위해 새로 글자의 음을 문자로 적어 글자의 표준음을 정한것입니다. 한자는 발음이 두개의 말을 하는것도 많은데 우리 글자는 한음절로 정한것이죠. 동국정운은 글자의 음이 같은 글자는 동음이의어가 대부분이라 음별로 글자를 나열해놓아 글자의 음을 알아보기 편하게 정음자 순으로 글자찾도록 간행하였지요. 그래서 음원집이라 말하는것입니다. 이와함께 글자의 뜻을 우리말로 적어놓은 어원집은 고금운해거요를 간행햇지요. 이책은 글자 일만육천자에 뜻과음을 새로 창제한 정음 28자를 사용하여 기록해놓아 백성이 스스로 책을 보고 읽고 쓰면서 글을 배우고 익혀 어리석은 백성에서 벗어나게 한것입니다. 당시 50% 는 노비로 백성에 속하지 않으며나머지 50% 중 5% 가 양반 사대부였고 나머지 45% 가 농공상업을 하는 백성의 비율이고 대상자였습니다. 여기서 글자는 오늘의 한자를 말하는것이고 당시에는 한자는 중국의 글자이름을 말한것이고 우리는 말그대로 글자라고 말해왔을 뿐이죠. 새로 훈민정음을 창제해서 말을 문자로 기록을 새롭게 할수있게한것입니다. 세종은 글자를 창제하지 않았어요. 훈민정음을 창제햇어요. 정음자를 창제하여 조합하는법을 기록하였고 용자례편에서 글자에뜻과 음을 어떻게 문자로적어 쓰는지를 사례를 초성 중성 종성의 활용성을 보여주었고 우리말을 어떻게 글자에 접목시켜 중국과 차별화한 모습을 상세히 보여주고있어요. 훈민정음 책만봐도 뻔히 알수있거늘 책을 제대로 읽지도 보지도 못하니 헛소리만 세상에 돌아다니고 그런소리만 들어왔으니 확인도 안하고 여전히 헛소리들이 반복해서 메아리치기만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다음 훈민정음은 중국어에도 ㅅ 음을 정치음과 치두음으로 표기를 조정하고 나머지 오음중 4 개음은 그대로 쓰면 된다고 하여 중국도 동국의 글자와 문자를 쓰면 우리같이 소통이 될것이라 한것이죠. 이는 전세계가 소통하는 우리글과 말이요 그 언어경전들을 모두갖추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세계의중심인것입니다. 영어알파벳 로마자가 정음 28자와 같은 자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 그래서 세계언어경전이라 말한것입니다. 세계언어는 대부분 같은 말을 써왔는데 말들이 바끼었을 뿐 잘살펴보면 같은 말이 변형해서 쓸뿐이죠. 한 one 원 둘 two 투 두세사람 셋 three 쓰리 서이 너이 말도 비슷하지 않나요 엄마 아빠 맘마 마더 화더. 골프용어가 우리말들이 많아요. 커피 아메리카 아무거나 주세요 카푸치노 거품쳐서 만든커피 낫데 달콤하가 맛이 나는 커피 이하생략
훈민정음 서문을 다시 보세요. 훈민정음을 만드신 목적을 세종대왕께서 직접 밝히셨잖아요. "백성들이 자기의 뜻을 쉽게 표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자를 몰라서 글을 못 쓰는 백성들이 글을 쓸 수 있게 하려고 만든 게 훈민정음이란 말입니다. 한자 발음기호라는 말이 됩니까?
아마도 문자가 필요한 시대부터 한자를 썼을 겁니다. 하지만 해석순서가 다른 중국어에 맞춘 한문으로는 쓰기 힘들지요! 한글을 만들자 가장큰 여파가 어디서 발생 햇는지 아십니까? "어리석은 백성"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를 욕한 벽보가 붙엇다고 한글을 탄압한 연산군대에서 죽고 말앗습니다. 다시 살아나기위해 몇백년이 필요햇지요. 정작 한글을 유용하게 써먹은건 양반님네 들입니다. 어려운 한문책에 한글 주석이 붙기 시작 합니다. 한자를 아는것과 한문을 아는건 틀린 겁니다. 그래서 참고용으로 한글 문체로 책의 여백에 그야말로 빽빽하게 가느다란 세필로 적어 놓은 겁니다. 심지어는 과거 공부가는동 안 읽을 요량으로 만들어놓은 참고용 수첩에도 한글은 동원 됩니다. 즉,한문으로는 우리의 언어생활에 제대로 매치가 안된 겁니다. 때문에 이두를 만든다,구결을 쓴다 했지만 그마저도 한자 응용할 수 밖에 없어 제대로 안배우면 우스워졌지요. 가림토는 사기 입니다. 가림토는 여러가지 그림문자를 습합한 것인데 가림토로 썼다고 알려진 비석은 다른 민족의 글자 였습니다.
훈민정음 서문은 본래 한문으로 기록되었으며, 이를 당대의 우리말로 번역(언해)한 서문이 세조 연간에 발행된 훈민정음 언해본에 기록되어 있다. 1459년(세조 5년)에 간행된 《훈민정음언해》 여기서 나랏말싸미 '中國 듕귁에 달아 '라는 표현은 현재 ‘중공 공산당 중국’을 표시한 것이 아니라 " 국가의 중심 즉, 수도 한성의 말과 달라서" 를 의미한다. 참고로 당시 중국의 국명은 명나라로 중국이라는 명칭 자체가 없던 시기이다. 친일 식민사관 , 사대주의 한글 학계, 친일 사관을 못 벗어나 60~80년대 20c 교육부의 잘못된 교육이 오늘의 2020년 21c에도 바로 잡히지 않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이 영상도 잘못된 정보를 버젓이 외치니.. 이런 엉터리 해석영상 올리는 당신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
사기치는 전형이네! 국가의 중심이면 국중國中 이지 왜 중국인가! 세종이 지목하는 중국은 명이나 청같은 개별 국가가 아니라 한자가 유래된 지역 그러니까 당시 아시아 천하관으로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곳을 총칭으로 중국이라 부른 것이다. 공자가 그리워했다는 주나라,진나라,한나라,위,진,남북조,수,당,송,명 즉 한자를 자기 것이라 주장하는 나라를 총칭한 것이지. 왜? 한글은 한자와는 전혀다른 즉, '서로 사맛디 아니한'글자란 말이지! 우리는 저 고구려,백제,신라,발해,고려 때까지 써왔지만 끝내 말과 글이 화해 할 수 없었던 우리가 쓰는 말과는 다른 글자. 중국이 중국이란 글자를 안썼다고 했는데 애초에 중국의 세곌르 보는 천하관이 동이,서융,남만,북적이다. 자기들로 보아 동쪽에 있으니 東夷고,서쪽에 있으니 西戎이고, 남쪽에 있어 南蠻이고,북쪽에서 온다고 北狄인 것이다. 그럼 그놈들이 자기를 부를때 가운데 중中자외에 무엇을 쓸건가? 물론 지나놈들은 스스로를 중화中華라 부른다. 또한 자기네 감각으로는 오직 자기만 정당한 나라이고 나머지는 그냥 오랑캐이니 중국中國이란 단어를 썼을리가 만무한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에게 거침없이 가운데 중中 자를 붙였다. 오만이다. 하긴 나라도 그렇게 산다면 내나라에 중中자 붙일것 같다. 한데 이런 황당고리류 식주장도 결국엔 식민사관이다. 홧김에 서방질 인 거다!
@@청솔향-g9u @JS Park --- 신숙주의 동국정운東國正韻 세종 30년(1448)) 서문(=한자음 정리 음운서의 의의) 을 읽을때, 조선 강역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한국인은 답을 영원히 찾을 수가 없다. 한글학계의 영원한 뜨거운 감자가 나랏말싸미 '中國 듕귁에 달아 '의 '中國 듕귁'이다. 라는 사실을 그대들은 아는가? 21c 오늘날 잘못된 해석이 판을 치는 것은 일제의 민족문화말살 정책의 일환의 결과이다. 단언하면, 주체적인 시각으로 "동국정운"을 해석하지 못한 결과이다. 일제의 노림수대로 속국, 패배의식에 빠지도록..올바르게 해석치 못하게 지속적인 강단의 친일 매국 어용 사학자, 어용 한글 학자들이 꾸준히 애쓴 결과이다. 한민족의 역사, 강토, 민족의 우수성을 모르게 하려는 목적으로 21c 한국 사회 곳곳에 지식인의 탈을 쓴 친일파 앞잡이들 (학계 강단, 언론, 정부, 정치인, 법조인 등)이 상상을 초월한 막강한 세력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그대들은 아는가? 아주 긴.. 답도 없는 미완의 주제일수도 있으나 짧게만 나의 소견을 이야기한다. 나의 소견이 정답은 아니나 " 나랏말싸미 '中國 듕귁에 달아 '의 '中國 듕귁' 은 주체적으로 해석해야함이 나의 지론이다. 동국은 동이족의 나라를 뜻하며 우리 옛 선조의 땅이다. 고려 목종때 주조된 "동국통보( 998년 ~1097년 = 개성 지방 고분에서 1910년 출토 된바, 문헌상 기록이 확인됨)" 가 있다. 동국이란 명칭을 고려때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면 왜 세종이 음운서의 이름을 "동국정운"이라고 지었을까? 그 의문의 이유는 동국은 조선이라는 나라보다 더 큰 개념, 동이 민족 = 동국의 표준 음운서를 선포한것이다. 라 볼수 있다. 한자, 그 음을 명나라 한족 = 화하족의 36자(三十六字 중국의 자모) 음운이 아닌 우리 고유의 91운(韻)과 23자모(字母)로 음운체계에 맞춘 주체적 음운서이다. 먼저 만들어진 명의 태조 1375년(洪武 8))의 홍무정운, 역시, 비슷한 이유로 만든 음운서임.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의 반대 상소문에 "지금껏 중화의 제도를 잘 따라온 우리나라에서 언문을 창작한 것이 놀랍다. 그리고 언문 창작은 사대모화의 도리에 부끄러운 일이다. " 라 주장했다. 참고로 화하족(華夏族)은 중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漢族)의 원류가 되는 민족으로. '중화(中華)' 또는 '화하(華夏)'라는 말은 화하족에서 유래한 말로서, 오늘날의 중국을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최만리도 명나라를 중국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동국정운에 무수히 많이 나오는 중국이라는 단어의 해석을 오늘날의 중국 또는 중원, 중국 대륙으로 해석하면 안된다. "나라의 중심= 한양,한성, 수도" 로 해석해서 문장을 해석해야한다. 즉, 훈민정음과 동국정운의 중국이란 의미 해석을 오늘날의 중국으로 해석하면 일제가 난도질한 협소한 한국영토에서 매몰, 식민사관을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한자를 만든 나라가 명나라가 아니거든 한자 기원이 동이족이고 그 동이족들이 대륙 중앙에 살고 있으니 중국이라고 표현 한거다. 사대부들의 외교 정치적 방해를 줄이고 명나라의 경고를 벗어나기 위해 우회적으로 돌려서 중국이라고 표현하신거다. 너처럼 해석하라고 중국이라 표현하신거다. 세종은 당대 최고의 학자였다. 책을 역사도 포함하여 문자와 관련된 책도 많이 읽으셨다. 한자의 기원과 관련된 정보는 당연히 아시니 명나라라고 칭하지 않은 것이다.
@@DevilGate.ChertovyVorotaCave 이놈 !! 몇살이냐 60은 넘었냐? 비웃음, 반말 지껄이논 폼보니.. 구상유취로다. 한자의 동이족 기원설을 모를까? 동국정운을 설명함에 있어 한자의 음운서를 명나라가 이미 홍무정운으로 정리했음을.. 동국정운은 이를 참조해 조선에 맞게 주체적으로 만든 음운서임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한자 문화권에 속해서 한자로 된 중국의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여 온 우리나라에서 한자를 안다하여도 문장을 쓰는 것은 매우 힘들었고, 문장을 읽는 것도 만만치 않았음. 지식인의 경우에도 허덕이며 문자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세종이 일반 백성들을 위해 만든 것이 한글임. 문자를 새로 만들어 반포하고 보급하는 것은 국력이 많이 필요한 사업임. 세종이후 몇대에 걸쳐 이 노력을 했음. 표음문자라서 당연히 한자의 소리를 표기할 수 있다고 생각함. 동국정운은 한국어 한자음의 소리를 정리한 것으로 별 어려움이 없었음. 홍무정운 역훈은 중국어 한자음의 소리를 표기하여는 의도로 시작하였지만 한글은 한국어에 딱 맞춘 맞춤문자였기에 중국어 발음을 표기하기에는 어려움이 발생함. 지금도 한국어 발음에 맞춘 외래어표기법말고 중국어 발음에 맞춘 중국어 발음표기법이 통일되질 않고 제각각인 이유이기도 함. 중국이라는 이름이 왜 거기서 나오는냐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자라는 명사는 한나라 때 만들어진 말이 아닙니다. 명나라 문헌에서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거꾸로 중국이라는 명사는 중화민국에서 시작된 말이 아닙니다. 원나라 사람, 명나라 사람 청나라 사람을 원인, 명인, 청인 이렇게 안불렀습니다. 중국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리석은 백성이 할말이있어도 마침내 그 뜻을 이루지못하니 내 이를 위해 어여삐여겨 새롭게 스믈여덟자를 맨그노니.” ❌한글은 한자음을 바로적고자 만든게 아닙니다❌ 위에서 세종께서 말씀하셨듯이 한자를 몰라 억울한백성을 위하여 말을적는 문자 즉 소리글을 만든겁니다. 예로) 來” 는 오라는 뜻입니다 백성은 문자로 來”의 뜻을 모르고 있으나, 우리말 “오너라”는 아는고로 ….이것을 적는글을 만드신 겁니다.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이리 오네라~ 업고 놀자 ~” 세종께서,…이 아름다운 우리 말 표현할 방법을 모르는 백성들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중국말을 적고자 만든 발음기호를 책으로 만든게 바로 천자문이죠. 한글이 아니라요. 한글은 창제 목적이 분명히 나와있는데, 중국 한자음을 적기위해서 라는 영상을 제작하시다니요? 책보고님이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이 영상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는듯 보입니다.
@@스탤론-m4l 안타깝게 여긴 이유는 실록에 나옵니다. 그리고 한자를 안배운사람은 글을 읽지못하잖아요. 당시에도 서당에서 한자를 배웠죠. 그러나 어렵죠. 의미만 따로 배워야하는. 소리가 틀리니까요. 이중고죠. 그걸 해소하기위해 바른소리 즉, 소리나는대로 쓰는 훈민정음을 만드신 겁니다. 그리고 초기 고대한자는 읽기위한 문자가 아니라 쓰기 위한 문자였을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뜻글자로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필연이 있었던거죠. 후대에 그글자에 소리를 붙인건 중국이 맞겠죠. 소리는 중국소리니까요. 하지만 한자가 고대에 만들어질 당시는 소리로 읽을수 없었다고 추정하는게 맞을겁니다. 소리는 나중에 붙였기 때문에 중국음과 안맞는 구석도 있는거구요. 글자에 담긴의미가 중굳문화와도 맞지않죠. 만든 의미를 들여다보면 한자를 만든이들의 문화가 담겨있는데. 그래서 글자속에 담긴 문화를 알면 중국이 만든게 아니라는걸 알게되니까, 모두 없애려고 60년대에 간체자를 만든겁니다. 어차피 남의 글자니까, 간체자여도 상관없었겠죠? 외우기만 하면 되니까. ㅋㅋ 동이문자를 가져다 후대 중국이 소리를 붙인걸 다시 우리가 들여오면서 천자문처럼 하늘천 따지로 읽을수있게 된거죠. 천자문이 4글자 의미가 통하게 배열한 것도 의미전달을 위해서죠. 초기에 소리는 없고 의미만 구전으로만 전해졌을 겁니다. 문장으로요. 글자에 각 의미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중국이 소리를 붙인걸, 우리말과 다른 소리를 내는걸, 다시 배워야하는 백성들의 어려움을 위해, 그냥 하늘을 소리나는대로 쓸수있게 소리글자인 훈민정음을 만드신겁니다. 정음이잖아요. 바른소리. 바른소리는 천이 아니라 하늘이죠.왜냐하면 한글로 천이라고 쓰면 그게 일천천인지, 하늘천인지 천할천일지 모른다는게 함정이죠. 그러니까 훈민정음은 뭘쓰기 위한것이다?? 하늘을 쓰기위한 문자인겁니다. (덧붙여 말슴드리면 한자는 만들어질당시 소리를 위한 문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신라시대에도 한자로 소리를 표기해보려고 애쓰죠. 그게 이두죠. 그러나 안됩니다. 향찰로도 써보고. 음독 훈독 구결 별짓다 해보죠. 결국안됩니다. 될리가 없죠. 만들어지길 소리문자로 만들어진게 아니니까요. )
재미 있는 건 이리 세계적으로 훌륭한 글자를 만들어 놓고도 정부 공문서는 순조실록 토씨 제외하고 100% 한자. 세계 최초 금속활자를 만들어도 한글 인쇄는 단 1쪽도 없음. 한글이 대중에 퍼진 건 선교사들이 북경에서 성경을 한글로 인쇄해서 전교하면서 널리 쓰이기 시작. 헐버트 선교사가 맞춤법, 띄어쓰기 최초 확립.
당시시대 사람처럼 생각해보세요. 훈민정음은 정부가 아니라 백성들을 위한 글자입니다. 훈민정음 뜻이 뭡니까.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바른소리 아닙니까. 수천년을 한자로 기록한 정부문서를 왜 바꾸겠습니까. 바뀌었으면 중국 동북공정, 일본 역사왜곡 지금 그대로 당하고 있을겁니다. 한편으로는 뜻글자로 기록된게 다행이죠. 저들의 왜곡을 밝힐수 있어서요. 그리고 금속활자는 정부문서와 불서에만 사용했어요. 그만큼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없는겁니다. 쇠가 아주 중요한 물자여서 그릇에 쓰는거 금지할까말까 고민하는게 있어요. 근데 혼란이 오니까 원래 하던대로 해라, 임금이 이런 결정을 내립니다. 그러니 금속으로 활자를 아무나 만들수 없었던 겁니다. 주자소라고 정부에 따로있었고, 국책이라고 생각해야지. 지금 무기를 아무나 일반이 만들수가 없잖아요.시대상을 이해를 해야지. 현대사고 방식으로 비판을 하면 역사를 어떻게 이해합니까. 그리고, 당시 한글인쇄된게 있었는데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고 사라졌는지는 그건 또 모르는거 아닙니까. 일본이 없애버린 책이 한두권이라야 말이죠. 참 답답합니다.
@@스탤론-m4l 의미가 없잖아요. 동음이의어가 우리말엔 아주 많아요. 근데 한글로 사용하면 무슨의미인지 옆에 다시 한글로 주석을 달아야 하잖아요. 왜 몰르지?? 천사 라고 씌여있다고 합시다. 주석이 없으면 날라다니는 천사인지 숫자 천사인지 ,천한 선비인지 모르겠죠? 물론 문맥에서 알수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글자가 더많죠. 세월이 오래 지났다고 칩시다. 중국이 어떻게 할까요? 지금도 저 ㅈㄹ하고있는데. 결론은 훈민정음은 백성들의 하늘을 하늘로 적기위함이지. 하늘을 천으로 적기 위함이 아니다. 이겁니다. 결론 나오죠??? 그리고 반포가 뭡니까 반포가. 미치겠다. 그리고 시험볼때 훈민정음으로 보라고 했잖아요. 과거볼때~~ 진짜 돌아버리겠네. 주자소가 뭡니까??? 금속활자 만드는데 잖아요. 금속활자만드는거는 국책이었다고요. 그럼 나라에서 만드는 책은 금속활자로 찍었겠죠. 누구누구가 그책을 받았는지는 알게 뭡니까. 집집마다 고서 갖고있는거 확인해보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아 답답해라.지금도 당신이 목판 만든다고. 여보세요 주물알죠 주물. 주자소는 금속활자를 만드는데 에요. 금속활자 역사가 깊다고요 이땅에..답답하다.
@@스탤론-m4l //실제도 그러하지! 물론 고려도 과거가 잇고 국자감 교육이 잇었지만 결국 과거에 응시하는건 귀족 자제란 말이지! 댁은 귀족이란 단어의 의미를 아나? 구족이런것은 단지 혈통적 인연만으로도 국가가 보증하는 여러 특권에 접근할 수 있는 일군의 혈연 집단이지. 그들이 벼슬을 하던 말던 과거에 입격하던 말던 그들의 지위는 변치 않지! 하지만 기본적으로 귀족을 인정 않는 양천제 신분사회인 조선은 과거에 급제해 벼슬 살이 하지 않고는 신분을 유지할 도리가 없었단 말이지! 물론 중기 이후로 갈수록 과거 급제자들이 편향되고 또 이를 위해 재력을 축적하고 문생-좌주관계로 인맥을 형성한 이들이 지방 권력을 틀어지게 되지만 여전히 그것은 과거와 벼슬이란 채널을 통해서지! 제 아물 집안의 대를 잇는 종손이라도 벼슬을 한사람이 잇다면 더 대접받고 그것을 당연하다 여기는게 조선이야! 이론적으로 양천제라서 양인 신분이면 누구나 과거에 응시하고 벼슬자리에 나아갔지만 그러기위해서 집안에서 동원되는 재력이나 인맥이 도저히 일반 백성은 감당하기 힘든 지경이 된게지! 게다가 세도정치가 시작되면서 결혼을 통한 왕가인척과 과거에서의 부정을 통해 강한 힘을 얻은 세도가들이 물을 흐려 과거가 과가가 안되게 만들어진 것! 다만 이것은 아예 가능성조차 없는 고려에 비할바가 아니지! 조선의 과거는 식년과라하여 3년마다 꼬박꼬박 보는 문과 시험에 대가 알성시니 뭐니 해가며 치루는 특별시험 무과나 잡과등에서 필요한 인원을 뽑는 잡과나 취재등 여러 통로가 잇었거든!!! 하지만 고려의 과거는 존재는 하지만 부정기 시험이었단 말이지! 결정적으로 고려와 조선이 다른 건 조선의 과거는 관리를 선발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었지, 음서가 있긴 했으되 음서 관직은 거의 명예직 이엇던 거지. 때문에 부모덕에 음서로 관직을 받앗지만 죽을 노력해서 문과에 합격해 당당하게 벼슬자리 나아간 이들이 예기가 있지. 하지만 고려는 과거가 아니더라도 벼슬 할길이 널렸단 말이지. 특히 지방관 같은 경우 대를 이어 해먹는게 보통이거든! 아예 식읍이란게 존재하니까 말이지. 괜히 신분사회가 아니라고!
@@청솔향-g9u 조선의 과거제도를 공명정대했고 양인이상 모든계층에게 신분상승의 공평한기회를 준 좋은 제도였다고 평가하지않는 견해도 많지않나요? 검색해보니 경국대전에 천인은 응시를 못한다고 되어있어 양인이상 응시자격이 있다고 하나 대표시험인 문과는 실제 양반자제들만 응시할수있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과거를 정기적으로 열어 관리들을 선발하면 관직이 모자라지 않았을까요? 고려처럼 그때그때 결원이 생겼거나 신규관직이 생겼을때 과거를 열어 관리를 선발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스탤론-m4l //설마~ 모든 제도는 결국엔 썩고 망가 집니다. 망가지지 않기위해 견제장치를 두기만 결국 한통속으로 놀아나죠. 과거 또한 그러합니다. 제가 조선의 신분제는 양천제라고 했습니다. 즉, 약인과 천민이 있다고. 그 양인이 사-농-공-상으로 나뉘고 그 사士중에서도 일부가 과거에 급제해 관직을 얻어 양반이 되는 것이죠. 즉, 양반이 되는 것 자체가 이미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겁니다. 댁의 글을 읽어보니 형성된 의미로서의 양반과 신분으로서의 양반을 혼동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문과에서 본시험인 대과는 소과에 입격해 성균관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집니다. 즉, 소과까지는 그럭저럭 합격해도 대과를 보려면 그만한 경제력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지방에서 생원진사 노릇하면 되는 거죠!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어야 하지만... 결국 조선시대 과거도 이러한 경향을 답습 했습니다. 과거 답안지인 방안에 4대조까지 적게하여 흠이 없는(즉, 가계에 역적이 없는) 사람을 뽑으려 한 것입니다. 한데 고려가 결원이나 신쥬관직이 생겻을때 과거를 연다고 누가 그러더이까? 재미 있네요! [상시채용]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지극히 사용자 위주의 정책이란 겁니다. 즉, 구직자가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20년 넘게 과거준비를 했는데 한 달전에 과거가 열렸답니다...... 온몸의 핏줄이 터져 나갈 일이죠! 댁은 당시의 상황을 간과 합니다. 우선 저 부산에서 한양 가는데는 거의 한달이 걸렸습니다. 왕복에는 얼마나 걸렸으리라 봅니까? 우리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이점은 단지 바르게 간다는 것 뿐만 아니라 비용이 오아창 굳는다는 것입니다. 고려-조선시대에는 길에다가 돈을 뿌리며 다녔습니다. 그것도 거리에 따라 수십일 동안! 과거를 시기를 맞추어 정기적으로 치루지 않다면 안그래도 교통불편하고 소식이 느리던 시대에 제대로된 인재를 뽑을 가망성이 거의 없는 겁니다. 물론 정기 시험도 약점이 잇습니다. 우선 수급조절 실패죠! 처음엔 댁이 말한대로 사람이 적어서 아우성이엇습니다. 그때문에 세종조에 사람이 적어 90가까운 노인네까지 학대하듯 조정에 끌고나온 겁니다. 하지만 3년마다 매년 문반33명,무반28명,그외 잡과 취재 합쳐 000명,거끔 가다 보는 별시,알성시등을 합치다보니 이제는 급제자가 너무 넘쳐서 탈 납니다. 문과 애들은 서로 당을 지어 치고 받고 싸우고 무과 애들 또한 모리를 지어 어슬렁거리고 다니며 한량 백수노릇 하고 다녓던 겁니다. 하지만 인재풀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어찌 보면 안일한 조정의 대처에 과거 급제자는 손도 목댈정도로 늘어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과거가 제대로 진행되기에 일어나는 피치못할 사건 입니다. 만약 댁의 주장대로 필요할때마다 뽑는다면 그것이야말로 "그들만의 잔치"가 됩니다. 미리미리 알고 준비하고 대처할 이들이 중앙에서 힘을 가진 사람들 말고 누가 있습니까? 그나마도 고려는 중앙의 힘이 약하던 분권적 귀족국가라 그마저도 몇몇 가문에 한정된 일이죠! 고려의 과거제는 왕권강화책이자 귀족 견제책으로 작용햇지 조선처럼 제대로된 관료제를 꾸려나가기 위한 인재 등용책이 아니란 말입니다. 요새 많은 이들이 되도않게 고려에 대해 환상을 가지더군요!
언어교육은 20년 걸리고, 지능 지혜의 훈련은 40년 더 걸린다. 언어과학 전문가는 훈민정음창제자가 유일,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 훈민정음 출현 표음문자 많이 쓰는 기본자 소리를 대표음화 파스파 문자 : 소리내는 방법을 기존 표준음 설명 훈민정음 : 소리내는 방법을 표준 단순화 기본음 발견(자모) 훈민정음 창제후 500년, 언어학적 훈민정음을 이해하거나 뛰어넘는 학자 학설은 없다. 그리고 서구 문명과 동양의 철학이 융합된 일본과 중국의 문화 세계 대전을 승리하고 산업화에 성공, 전자 정보 문명을 성공시킨 미국 이 모든 문명이 오롯이 담긴 한국어 문화 단지 훈민정음의 힘이라고 단순화하면 무식한 것이고 미래도 없다. 수학적 기반에 과학적 현상을 설명하고 철학과 인간 행동 인문학을 기반한 최적화된 맞춤법 음운원리를 도출해야 진짜 전문가다 인간의 능력 한계를 철학의 위대한 힘을 담아내고 변화의 근간을 수학의 간결성을 이겨내고 기술과 공학의 온갖 복잡한 구조와 부호를 담아내고 실용화시켜낸 한국어의 언어과학 정보공학적 구조를 이해해야 설명이되는 오늘의 현실적 과제다. 시작은 훈민정음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많은 기술 혁신이 한국어를 만들어 냈다. 이런 언어과학을 하나씩 밝히고 정리하는것이 한글로망 미래 표준 기술이다. 훈민정음은 생각을 크게하고 정확히 정밀하게 수학적 과학적 지원을 한다. ICT의 시작은 언어과학입니다. blog.naver.com/leedksh/222393803140
감사합니다 전 훈민정음에서 말하는 백성이 정말 일반 백성이었나 궁금합니다. 일반 상민은 한자도 배울 기회조차 없었는데 나랏말이 한자와 다르다고 만든게 이거 양반사대부를 위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중국이라고 한건 중앙나라 즉 우리 스스로가 속국을 자처한거 아닌지? 사대의 왕이셨을까요?
중국과 달라"의 중국이 명나라 중심국이라고 한다면 한글이 아니라 명나라가 중심으로 구성된 명글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종은 역적이 될 것입니다 영어가 국제어인데 한글을 국제어로 하고 우리방언에 따르라는 것이니 명황제는 배알도 없는 사람인가요? 그래서 이 중국은 조선정부 중앙의 관료글이 지방서민글과 다르다는 뜻이 아닌가요?
@@청솔향-g9u 예시를 들어주시지요. 고서들을 번역함에 있어 중공과 관련된 나라명이 나오면 대부분 중국으로 해석을 합니다. 심지어 원문에는 중토라 적혀 있어도 중국이라 해석합니다. 중공은 처음부터 중국이고 우리는 중국의 변방이라는 인식이 사대주의로 이어지는건 아닌지. 삼황오제를 중공의 시조라 하지만 배달의 한 갈래라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cory //표해록을 아십니까? 조선초 문신 최부가 바다에서 표류하다 중국 동남해에 상륙하여 북경을 돌아 조선으로 오는 동안의 이야기를 책으로 낸 것입니다. 여기서 중국의 문물에 무불 통지하던 최부 중국의 각지방을 돌면서 자신이 배우고 공부하던 중국의 고사와 역사를 빗대어 여러 문장을 남깁니다. 애초에 왜의 첩자로 여겨 죄인 취급받던 최부가 조선의 신하로서 대접받는 입장이되는데 크게 이여하며 당시의 풍습을 눈으로 보고 전하는 바람에 그당시의 풍속사를 연구하는 중국학자들이 도움을 받는 형편입니다. 또한 다른 표해록도 있습니다. 남해 흑산도어부 문순득이 폭풍을 만나 류큐(오키나와)-필리핀-중국을 거쳐 조선으로돌아오는 장장 4개국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로서 단순히 경험 뿐만 아니라 류큐,안남(안남의 경우는 오히려 조선과 사신관계라 어느정도 지식이 잇엇음.),필리핀의 언어까지도 써놓아 언어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 문자로 말을 표현못한 류큐어에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댁은 중토中土와 토중土中의 차이를 아십니까?
@@undaunted3202 //중토와 토중 모두 생경한 표현 이군요. 중토는 이를테면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가운뎃 땅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중은 국중,시중처럼 특유의 지역이 아닌 inside를 듯하는 말일 테죠! 하지만 만역 中자를 특정 민족으로 한정한다면 중토는 중국인의 땅, 토중은 중국인의 영역 내 혹은 그당에사는 중국인 정도가 될 겁니다. 중국은 언제나 이웃과의 분쟁을 인구빨로 해결 했습니다. 싸워서 인구빨로 제압하거나 제압 당하더라도 인구빨로 녹여내어 쫓아버렸죠! 이민족 고유의 당까지 기부받으면서리...... 그래서 더럽고 치사한 겁니다. 애초에 주나라 건국시에 강역은 서쪽에 치우친 한군데에 불과 했습니다. 하지만 봉건이란 이름의 개척을 통해 당을 늘려갓던 거죠! 우리는 원래 주나라 땅이어서 제후를 봉한다고 그릇 알지만 그냥 애들시켜서 깃발 꽂으면 자기네 땅이 되엇던 겁니다. 토착 이민족은 녹여먹고..... 그런것이니 원래 우리가 중원땅에 살았다고 깝쳐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 어느메 귀퉁이에서 조용히 소멸해간 가여운 인간들의 흔적만 보일 뿐이니까! 시원스레 20대 도시에 핵을 한방이 모자라면 두방씩 꼬박꼬박 꽂아가면서 지나족을 멸절 시키는외에는 수가 없는 겁니다. 아니면 주위의 모든 국가가 대동단결해서 고사 시키던지.... 숫자란 그렇게 무서운 겁니다. 우리가 참 약한 부분이기도 하고!
여기서 中國이란 나라가 아니라 나라안 혹은 나라 가운데 중심을 지칭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이유는 당시 중국이란 나라는 없다. 잘못된 정보를 공식화 하면 안된다. 훈민정음을 잘 보시라 거기에 中國에 대한 해명이 中國이란 皇帝가 계신 곳, 江南이라 적시 되어 있다. 明國이란 말은 어디에도 없다,
글쎄요..조선이 명나라를 황제국으로 인정한거 가지고 같은 나라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국민들이 도람프보고 트황상라고 불렀다고 5백년후에 한국이 사실은 미국이었어. 주장하는거랑 다를바 없네요. 조선은 분명 중국과 다른 민족임을, 다른나라임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명나라에서는 어땠는지 모르지만요. 명나라 돌아보고 문물이 원래의 중화가 아니라고 한탄 합니다.문물이 다르다며 한탄하지만 그 땅과 백성은 그대로니 외국에서 뭐라하겠냐.라고 한탄하는게 남아 있어요. 조선이 존중한거는 그땅에 남아있던 흐름이지. 명나라 자체가 아니라구요. 명나라가 조선과 같은 나라였으면 고려의 여러가지 체제를 그대로 계승했겠습니까? 나오잖아요. 고려것을 그대로 계승한게... 도대체 왜 한족하고 우리를 동일시하려고 합니까? 다르다니까요? 언어구조가 다르잖아요. 언어구조가. 그건 바꾸지 못하는 겁니다. 서술어가 맨 마지막에 나오는 거는 언어시작부터 발달이 다르게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금속활자에 대해서 잠깐만. 직지심경이 쿠텐베르그보다 약 70년 앞섰다. 쿠텐 인쇄는 이로 인하여 지식혁명이 일어나고, 문맹을 퇴치시키고, 과학문명 발달에 결정적으로 기여 했다. 그러나 직지 활자는 단지 불경을 몇 권 인쇄한 거 뿐이다. 아무것도ㅡ지식혁명,문맹퇴치,과학발전ㅡ일어나지 않았다. 그냥 최초의 금속활자일 뿐.
그래요 누가뭐래요? 최초가 뭡니까? 최초는 그냥 최초인게지. 처음라는 의미. 그게 중요한거임. 모든 인쇄물이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을뿐. 국가의 역사서나 불교서는 다 금속활자로 인쇄했음. 중요했기때문에. 록이라는 글자 아시죠? 그 록자가 바로 증거입니다. 록자는 금속으로 만든 활자다라는 의미죠. 쿠텐베르크 활자에 영향을 준게 고려활자인데, 이건 어떻게 해석하시게요? 원조. 최초. 아시겠어요? 모든파생된 것에 영향을 준것이 "원조"이기 때문이죠. 책 수백만권 인쇄했다고 원조가 바뀌나요? 원조때문에 수백만권을 인쇄할수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왜곡이 점입가경이네! 일반 백성이 한자음을 쓸 일이 어디있다고 한자음 쓰기위해 글자를 만들었다고 하는가!!!! 나라 말씀이 중국과 다르단 것은 두 언어의 개별성을 천명한 것이다. 즉, 우리가 중국어를 한다고 해서 그것을 우리나라말로 알아 들을 수도 우리말을 한자어로 한문식으로 쓴다고해도 우리말로 알아먹을 수 없다는 뜻이다. 고로 차라리 뜻을 전하는 문자文字가 아니라 소리를 전하는 언문諺文을 만들겠다고 하신것이지. 당시 글자가 뜻을 가지고 전하지 못하면 옳은 글자가 아니므로 오로지 한자 만이 옳은 글자라는 생각이 잇엇거든! 한글도 없었는데 어떻게? 신라시대 불교가 들어오면서 범자:산스크리트가 들어오고 그 이후 요나라 문자, 여진 문자, 파스파문자까지 들어왔지! 이미 우리는 소리글자의 존재를 알고 있던 거지! 세종에게 시급한것은 우리 말을 형상화해서 뜻을 글로서 못 전한다면 소리를 말로서나마 전 할수 있게 해 보자는게 창제의 취지이다. 즉, 한자의 방음을 정하기위해 글자 만든게 아니라는 것이지. 애초에 한자가 우리것이 아니고 맞지 않은 옷이니 하다 하다 안되면 아예 스스로 집어 입어야 한다는 의지의 발로가 바로 훈민정음인 것이다.
@@booksbogo //댁은 세종이 한글을 만든 이유를 신하들에게 변명조로 말할대 뭐라고 했는지 잊었습니까? 바로 댁이 햇던 주장 그대론데? 그럼 자기가 만든 총의 성능을 알라보려면 어떻게 할까? 과녘에 대고 쏴 보거나 이미 만들어진 총을 가지고 탄도 테스트 하지 않습니까! 그럼 그 당시 비교 가능한 텍스트가 뭔데요? 자기 말고 자기네 말에 대해 평가한 책, 즉 중국의 음운서를 따라 우리의 언어의 음운을 정의해보고 그것을 한번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홍무정운과 비교해 보는 겁니다. 즉, 신약 개발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그 효용성을 시험하는 교차실험을 한 셈이지! 세종과 신하들의 한글창제를 둘러싼 논쟁 중에도 신하들이 이미 훨씬 전부터 사용해온 문자(이두)가 있으니 굳이 새문자를 만들어야 하냐고 힐문 했지만 세종은 그 이두도 사용하기가 어렵고 오로지 한문으로된 문서를 우리가 알기쉽도록 돕는데 지나지 않는것. 그러니까 댁이 말 그대로 중국어를 알아먹기 쉽게 보조해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로 반박 합니다. 그예 신하들은 실용보다는 중국과의 외교 관계로 분야롤 돌려 버리지요! 물론 애초에 한글과 한자를 대비시키듯 우리말에 대한 대조군으로 중국어를 염두에 둔건 분명합니다. '기왕 만드는 김에 외국어인 중국어도 능숙하게 표현 가능한 글자를 만들어보자!' 설마 이런 생각도 없었겠습니까! 그 징그럽게 용의주도한 세종이??????
@@booksbogo //그래서 백성들이 한글(정음)을 잘 사용했습니까? 사전먼저 편찬한거 아닙니까?// 그럼요! 몇대 지나기도 전에 벽서사건 일으킬만큼 잘 사용했지요! 한데 쥔장 말이 참 우스운게 사전만들고 말을 사용합니까? 아니면 말 만들고 나중에 사전으로 정리 기록 합니까? 책을 줌으로 추론한다는거 참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집어든 책은 세종 실록입니다. 한글의 창제를 기록한 책은 "훈민정음"의 해례본,예의본,언해본등이지만 이것은 훈민정음 즉,한글 자체에 대한 글이기에 비교 대조가능한 즉, 객관성을 보증하는 자료는 아니죠. 외부자료.동시대 자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유일한것이 세종실록입니다. 과연 세종실록에 기록된 훈민정음에 관한 기사는 짧습니다. 그것도 제자製字 과정이 아닌 창제의 정당성에 대한 논박이 거의 다 입니다. 하지만 바로이 짧은 논박속에 세종의 의도,창제의지,글자에 대한 서로의 생각,또한 글자의 효용성등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신하들이 임금이 글자를 몰래 만들었다는 논박이야말로 "훈민정음"의 세종 친제를 증명하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입니다. 댁은 //세종의 마음을 어찌압니까?//라고 했지만 훈련된 서지학자라면 짧은 구절만으로도 많은 것을 알아냅니다.
책보고님 훈민정음 이시라고 하시면서 이런 한자로 봐도 중국과 똑같이 발음 하시라고 하시는데 중국도 동국정운을 가르켜서 발음해야 조선에서도 동국정운을 보과 발음 하면 중국과 같은 발음이 되자나요 중국에는 홈무정운의 반절법으로 가르키다고 책보고 님의 다른 영상에서는 말씀 하셨자나요 근데 동국정운을 보고 정음을 배우면 중국하고 같이 발음해라고 만드셨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책보고님은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있는 국지어음 이호중궁 나라 말싸미 중국에 달아 백성이 니르고져 홀빼 있어도 에서 중국은 어디이고 백성들이 제뜻을 시러펴지 못하는데 중국하고 말이 다른데 왜 훈민정음이 만드나요? 백성들이 중국에 니르고져 하는데 홍무정운 발음대로 동국정운 발음을 한국로 적어야지 전혀 다른 발음을 적었나요??? 해례본이 진짜라면 거기에 역사가 다 있지 않나요>> 중국이 세종대왕 계신곳이고 그러면 다 해결될듯한데요 즉 중국이 조선인데 조선을 삼킨 세력이 역사를 조작 한거 같은데 말이죠 잘모르는 제가 보기에는 그러네요
답변이 반문식으로 모호하시네요 책보고님의 영상 모두 보았어요 고려까지 대륙에 있었다는 책보고님의 말씀이 지금 역사책에서 가를키는 것보다 더 타당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보고님의 주원장과 이성계가 그역사를 다 조작하였다고 하는 부분에는 이상한 부분이 있어요 책보고님이 지명을 찿아보고 역사를 찿듯이 김종윤선생님의 한국인에게 역사는 있는가 라는 책도 지명을 찾아 보고 책보고님 처럼 조선의 지명이 대륙에 있으며 조선의 역사도 대륙지명에 더 잘맞는다고 하더군요 그러타면 중국을 세종대왕님 계신곳 으로 봐야 훈민정음 어제가 이해될수 있는데 ,,,, 김종윤선생님의 책을 한번 보시고 조선역사 까지도 연구 하여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booksbogo
젊으신 분이 진짜 진심 역사를 방송하는것에 상당히 고맙고 진심 애국자이십니다.항상 흥하십시요.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늘 응원말씀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매우 훌륭한 일이죠! ^^
고마운 일을 해 줘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해설을 폭 넓고 전문적이면서 쉽게!.. 특히, 세종대왕님의 뜻을 깊이 숙고하셨네요)
- 책은 어디서 파는가요? '나랏 말쌈이..' 만 보다가 이리 실체적 책을 보니, 매우 감격이 되고.. @@
- 모든 도서관 제일 앞에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지!! ♥
공감해요.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는 "중국"이란 국호를
가진 나라가 없었습니다.
(나랏말씀이 중국과 다르다)는 얘기는 나라의
중앙 곧, 중국과 나라의 각 지방(변두리) 말이 크게 달라서 즉, 사투리가 심하여 수도를
중심으로 쓰이는 말과 같게 통일할 목적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수십년전 고교시절 고전국어 시간에 담당선생님께서 위와같이 탁월하게 해석하여
주셨는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역시 그런분들이 계셨네요.
아 맞네요 부끄럽습니다
여태 이걸 무심히 지나쳤던것을
그렇네요 중국이란 국호가 없었습니다. 미래를 보고 중국이라고 쓸수 없었을 텐데요
식민사학자들이 강단에서 중국의 눈치를 보며 몰래 한글을 만들었다고 하니 이 얼마나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죠.
대륙을 지배했던 우리 한인족을 조공을 바치는 작은 나라로 만들었으니 지금 어린 학생들이 커서 어떨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우리가 먼저 할일은 외국에 나가서 자기 이름을 거꾸로 부르는 일부터 고쳐야 합니다. 홍길동은 홍길동이지 길동홍이 아닙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나라와 나라사이에는
말과 글이 다른데
한국과 일본 말이 다르고
중국이나 미국 유럽 나라들과도 말이 다른데
나랏 말씀이 중국과 달라서
나랏말씀이 명나라와 달라서 한글을 만들었다
이해가 안되죠
명나라와 조선은 말이 다른데 명나라와 말이 달라서 글자를 만들었다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나라의 중앙인 수도 한양과
지방마다 한자라 부르는
문자를 읽는 것이 다르고
또 사물을 표현하는 글자와
말이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든
나라의 문화 행정 정치의
중심이 그나라의 임금이
사는 수도가 중심으로
이루어 지니까 조선시대에도 임금이 사시는 중앙수도인 한양이
되야 하니까
나랏 말씀이 중국과 달라서
즉 나라안의 말씀이 나라의
중심인 수도 한양과 다르므로 이를 같게 하고
바르게 하기 위해서 글자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수십년전에 그런 통찰을
가진분이 있다니 놀랐네요
감사드리옵니다 훈민정음 좋은 책자를 발간해 주셔서
소리라는 관념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개발하신 세종대왕님께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있었고
훈민정음 공부를 하면서 관념의시각화라는 개념을 개발해서 erp프로그램 만들때 적용해서
유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책보고님의 강의를 보니 제가 너무나 궁금했던 부분을 미리미리 봐주시고 쉽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좋은 책 소개 잘들었습니다.
우리 말은 기본적으로 능동태로 표현하는 것이 어법에 맞습니다.
소개시켜 드렸습니다(x}
소개해 드렸습니다(O)
영상 고맙습니다. 과거의 영상을 하나하나 보고 있어요!
애청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일제가 없앤 반치음과 순경음을 되살리고 병음표기를 훈민정음처럼 되살리면 세상의 모든 소리는 표기가 가능합니다 이미 훈민정음이 그 완성판이죠
공감합니다
반치음과 순경음은 이미 일제강점기보다 훨씬 더 먼저 없어졌습니다. 암만 일제들이 처죽일 놈들이라고 역사까지 왜곡하지 마세요.
국어 역사에서 시대가 흐를수록 그 쓰임새가 불필요해서 안 쓰이게 됨에 따라 16세기 이전에 저절로 사라진 발음기호입니다. 순경음 비읍은 지금은 불규칙 동사변화로 쓰이고 있는데 예를 들어 곱다를 모음 발음과 합치면 곱+ㅏ가 고와가 되는 식입니다. 반치음도 몇몇 지역의 방언의 형태로 그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우를 여시라고 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즉 이렇게 발음으로도 충분히 구현이 가능한데 굳이 따로 기호를 남겨서 적을 이유가 사라졌으니 없어진 거고요.
님 같이 잘못된 역사를 통한 거짓된 주장은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Celebrimbor-e3g👏👏👏
일제가 없앨려면 전부를 없애지 문자 2개만 없앨을까요? 천덕꾸러기 훈민정음을 한글이란 버젓한 문자체계로 만든 핵심세력이 일제였다고 말하면 날 일뽕이다고 할려라~ㅎ
@@Celebrimbor-e3g 아니 몰라서 사용못했을뿐 아직도 그 발음이 있는데 우리 누님 이름을 표기 할수 없어서 영이라고 적는다 정음으로쓰면 이으.ㅇ자 이다 아직도 사용하는데 적을수가 없다
계속 궁금한 점을 여쭈고 싶습니다. 훈민정음이나 해례본 등에서 "중국과 달라" 에서 중국이 어느 나라 혹은 어느 지방을 지칭하는 것일까요? 그 당시 중국이라는 국호를 가진 나라는 없었지 않나요?
중국은 시대에 따라 중심국 중요한나라의 호칭이였습니다 그시대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명나라를 지칭한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천축국 토번이 강성했을땐 그들이 중국이라 했다합니다 당나라는 산골 빨차산 정도 ^^
중세 봉건시대의 개념을 생각하면 됩니다.
왕이 있던 곳이 "중국"입니다.
중국이 "명"이라고 하는 분도 계시고 "조선"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공부한 바가 부족하여 어떤 것이 진실에 가까운 것이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의 궁금점을 해결 방안 중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경도상"편에 중국이 어딘지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오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이란 나라는 없었습니다.
현재의 중국은 지나, 차이나 놈들이
오만방자하게 지 스스로를 높혀 지은 이름입니다. 우리는 지나족 또는 화하족 또는
차이나족 이라 불러야 합니다.
훈민정음의 중국은 나라의 가운데, 즉 수도를
의미합니다.
@@lilac7023 화하족도 스스로를 높여부르는말인데용..
빛날화
중화의 화도 여기에서 왔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책보고, 최고다!!!
사라진 표기를 사용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현대국어에서도 세밀하게 표현가능. 특히 무성음 아래아, 영어 v,f로 표현. 완전히 동일한 외국어 액센트 및 발음 표현 가능해요. 컴퓨터 아스키코드 등에 훈민정음 이 들어가야
완벽 공감합니다!
훈민정음은 신숙주 선생님 지으신 동국정운서문에 한글창제취지가
다나와있읍니다 또한 한자는 우리동이족 고대 은(상)나라만든문자 입니다
중국한자하고 달라요
😀 좋아요
정치적인 책보고님의 견해만 표출하지 않는다면, 너무너무 좋아요.
훈민정음 해례본은 참 가치가 높은 책인 것 같습니다.
각 자음과 모음의 소리의 원리와 우리식 한자음에 맞추어 소개하고
다양한 예시를 들고 있었네요
여기에 슈룹( 雨繖 우산의 옛말) 이 나오는 줄 몰랐네요
많은 유튜버들이 생각지 못한, 고마운 일을 해 줘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해설을 폭 넓고 전문적이면서 쉽게!.. 특히, 세종대왕님의 뜻을 깊이 숙고 하신거 같아요)
- 책은 어디서 파는가요? '나랏 말쌈이..' 만 보다가 이리 실체적 책을 보니, 매우 감격이 되고.. ~♥
- 모든 도서관 제일 앞에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
드디어 진정한 우리 역사를 알게되는때가 올거같네요
지금의 재벌들이
간송 할배의
십분의 일
만큼만이라도
우리나라를
사랑했음싶네예
#군대싫어이중국적
#절세인지탈세인지
#상속세는내기싫어
#일제시대
#간송 전형필 할배와는
#비교조차
#하기어렵습니다
보다보니까 재밌어 지는데요..?
너무 똑똑해지는거 아니니? ㅎㄷㄷ
훈민정음은 최만리의 상소문 보면 옛 전자를 모방하였으나 음과 훈이 틀리다 고려의 땅을 다 주원장한테 헌납하고 ㅠㅠㅠ 가림토문자 가륵단군이 삼랑 을보륵에게 만들게 했다
[ 훈민정음의 창제의미 ]
당시 우리 말이 있어도 한자글로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으므로(현재 중국처럼 CocaCola-->可口可樂)
우리 말을 정확하게 우리 글로 표현하기 위해 만들었다.
더하여 당시 주력문자인 한자읽기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증명함~
그래서 현재 훈민정음이 한자의 발음기호로 만들어졌다는 종속사상으로 와전됨~
감사합니다
늘 알고리즘을 깨우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책보고 입니다. 해당 링크의 제 영상을 반드시 시청해주시고, 전체 영상을 보셔야 훨씬 이해가 쉽습니다. ruclips.net/video/L2eeEYQHMrc/видео.html
천지자연에는 소리가 있다. 소리가 있으면 문자가 있다. 정인지서에 문자는 소리를 기반으로 한다는 취지가 있음. 훈민정음은 세상 모든 소리를 적기 위한것이란 것이 뚜렷한 목표가 있음.
훈민정음으로 우리말을 적으면 언문이 되고, 한자발음을 적으면 정운(동국정운)이 되고, 순우리말(언문)과 한자발음은 표기 방법이 다름. 순우리말(언문)은 지금표기하는 방식과 같고 한자발음은 초중종성을 무조건표기(동국정운식표기)
바람소리, 두루미울음소리, 닭우는 소리, 개짖는 소리라도 모두 적을 수 있다고 나옴.
제1목표는 우리말을 그대로 문자로 적는(언문) 것이고
한자발음, 외국어 발음표기는 부가적인 목적임. 그래서 당시 우리말에 없는 발음도 적을 수 있게끔 기본자모 28자외 자음의 병서나 순경음 등을 만들어 다른 파생된 발음을 할수 있게 사용원리를 해례본에 적어놓은 것임. 특히 외국어 발음(한자,몽골어, 일본어, 여진어)을 적을 때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임.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단하시네요!!!!
사라진 아래하 등은 현재 복원해야
영어발음이 가능하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언어나 글자는 사용자가 사용하면서
명확하게 전달되는 방향으로 변합니다.
영어는 문자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아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 심화되겠죠
문자는 단순하고 명확해야
사용자가 아주 많거나 세월이 오래 흘러도
변함이 적고
누구든 어디든 언제든 변함없는 문자가
될것입니다
한글은 영어에 맞추지 말아야 합니다.
아래하 순경음비읍 여린히읏등 사용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모르는 문자로
진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훈민정음 중에 점, 삼각형, 꼭지없는 이응, 꼭지없는 히엇 자음이 네자는 왜 사용을 안 하는지 내가 볼때는 필요하니 만들었지 싶은데 사용을 안 합니까???
우리에게역사는과연 존재하는가 사명감을 가지고불철주야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민정음에 나오는중국이 책보고님깨서 주석으로단 명나라인지 아니면 그당시 여러제류휴국을관리.통치하는수도(황제가 거처하고있는곳)인지 전제가 들어가야 올바른해석이 될듯싶습니다.
고조선 삼국 고구려 백제신라는중국대륙에 있었는데어떻게 고려 조선 오늘날까지 한반도에서 생활하게 되었을까요 중원대륙을 휩쓸던 나라가 갑자기 왜 한반도로 축소되었을까요
이상하지않습니까 앞뒤가 맞지않다고 생각되지않습니끼
문제는 우린의 뇌속에는 고려 조선의역사가 한반도에서 이루어졌다고 배워왔고 각인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해석이 될리가 없지요 미주알 고주알처럼’’.
태종초에 만들어진 혼일강리도 지도를보시면 중심이 어떻게 그려져있나요 그중심이 우리선조가 살았던지역이 아닌가요?또한같은시기에 고구려때제작된것을다시 수정해서만든천상열차지도역시나같은뜻을 내포하고있습니다.
1876기점으로 한반도에는 사람이 사람이 주거할 수 없는 소도지역이리하죠 땅이었습니다.
한반도는 죽음의땅.지옥의땅 신성한땅으로 간주되었기에 1876년을 기점으로 일본이 사실상 점유하게 되었고 고종의 아관파전을 기점으로 손민과 장재석의 이념분쟁으로 중화민국이탄생되고 대륙의 역사가 한반도로 이전이식.이주까지 역사의 가공이 이루어졌고 현재까지 이어지고있는통탄의순간이죠(대륙에서 한국의역사가 송두리째도려지고 한반도로 짜집기되고 대륙의빈자리에 명청의역사가재휴국에서 황제국가로 이식되는일이 벌어집니다.
일본의 점유한 한반도가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패망전리품으로 미국에 한반도를 이양하게되지요 전쟁에서 진일본이 본국영토를 내놓지아니하고 왜한반도를 주었을까요
조선시대임진란도 중국대륙에서 일어난일이고 일본역시 중국본도에 있었다면 여러분들은어떻게생각할까요
역사해석시 한반도를 제거하고 새로운접근.발생의전환을해야될시기라봅니다.
왕조실록원문의 글자체를 보면 엉망진창 아닙니까교열이안된글자체와 각색이된글자체너무너무튀지않습니까 그런원문해석을보고 공부한다면 진실의역사가 나올수가없겠지요
명나라에서지었다는홍무정운 여기에서 홍무는누구의연호이죠 조선태종의 연호인데
조선을 명으로조작해서만들어진게 홍무정운인데 여러분생각은….
님은 반드시 이 채널의 "대륙고구려백제신라 설의 기원" 영상을 반드시 시청부탁드립니다 님주장에 대한 반론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인지문사륙에 구화수대운사소(대운사중수에 필요한 시주를 구하는소)에 보면 대운사위치가 수양제의 유궁을 끼고 회왕의 선택 주변으로 나오는데 원숭이며 메뚜기떼 얘기가 있더군요. 위치검토 부탁합니다
구글맵에 대운사 옆에 있다는 선지사는 있네요. 맞는 위치인지 모르겠지만...Chanzhi Temple - maps.app.goo.gl/hu1q2scmjJ3NwbjD9
동국정음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동국정운 훈민정음 신미대사
주원장의 명황제 제호와 세종대왕의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호대왕 이라는 제호를 비교해보면 누가 대국 황제인가요?
황제와 대왕이네요?
새로운 한글 훈민정음 세민정음(世民正音)에 관하여...
새로운 한글 훈민정음 세민정음(世民正音)에 관하여...
1. 한자는 BC2300년전 갑문 골문 금문 석문 대전 소전 예서 해서 행서 초서 간자체로 변환되며 발전한 모양자 그림 시각적인 음기운의 글자다.
2. 이에 비해 한글은 BC2181년 고조선의 가림토글자에서 이두 갹필 신대문자 훈민정음 천지인 등으로 변화되며 발전한 소리글 청각적인 발음기관 모양자 양기운의 글자다.
3. 한자와 한글은 🇨🇳 중국의 음양오행의 원리인 동양사상에 따라 정치적인 필요에 따라 창제 정리 간자화로 발전된 궁상각치우 아설순치후 갑을병정10간지로 음양으로 풀이되는 글자들이다.
4. 그러나 그러기에 중국은 한글을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41. 동북공정상 고조선 고구려를 뿌리를 두고 있는점. 42. 애민정신의 표상이신 세종대왕께서 훈밈정음 언해에서 나라말이 중국에 달라 서로 통하지 아니하여 새로 28자를 만들었으니 서로 편하게 사용하라 라고 친히 설명하셨다는점. 43. 🇨🇳 중국의 동양사상 음양오행의원리에 입각해 창제되었다는점. 등등을 든다.
5.그러니 새로운 한글은 한국민족의 3족오 삼신사상을 내포한 자주적인 한글의 창제가 이뤄져야 하며 디지탈 시대에 걸맞는 간편하면서도 가독성 100%가되는 세계인의 글자가 되어야 할것이다. 51.이는 한국철학의 3.6.9 삼족오. 구천사상. 삼신사상에 입각한 창제원리를 포함되야 한국인의 정체성을 담은 문자여야 될것이고. 52. 세계인의 문자가 되기 위해서는 PF.BV.RL과 더불어 으=로 발음되는 적어도 4개는 소리값을 표기할수 있어야 될것이며. 53.정상적인 일반인의 문자뿐만아니라 세계인 미국의 시각장인인과 한국의 시각장애인 세계의 일반인. 한국일반인이 4부류의 사람들이 모두 다 함께 사용할수있는 간결한 표식이 되어야 할것이고. 54. 디지탈시대에 맞춰 비밀번호가 양자컴퓨터시대에 맞춰져야 됨을 고려할때 적어도 10⁴⁰승을 외워서 전화로 음성으로 전달할수 있고 통용시킬수 있는 숫자값을 가져야 ID.*비번으로 사용될수 있는것을 포함한 글자여야 할것이며. 55. 이를 전부 포함한 성경에서 말한 해인 인장 도장같은 단 1개의 문자표식으로 컴퓨터와 인간이 공통으로 사용할수 있는 가독성 100%의 문자가 되어야 될것이다.
6. 5항의 5가지 전제조건들이 내포된 도장같은 단 1개의 문자표식으로된 문자가 개발창제된다면 그야말로 바벨탈사건 이후에 신의 노여움으로 서로 달리 소통하지 못하도록한 신의 제한억압을 풀고 . 그야말로 그동안 흩어졌던 인간들을 위한 눈자로. 인간들의 말소리가 다시 하나가 되는 세상 누구나 쓰여진 문자를 뜻은 몰라도 음으로는 소리내어 읽을수 있는 소통되는 인간들의 세상이 비로소 열릴 것이다.
진정한 인간들을 위한 그날을 세상을 기대한다.
그 글자가 한국에서 나오기를 진심으로 고대한다.
정말 다양한 주제로 역사의 오역을 바로 잡고자 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작은 외침이지만 반드시 정의의 칼날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 해설 중에서 저도 늘 궁금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부분 입니다.
나랏말쌈이 중국과 달라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대륙에는 명국이 있었지요.
중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세종대왕과 조선의 학자들이 없는 나라를 만들어 중국이라 표현했을까요?
설령 대륙의 명국을 중국이라 가정한다고 하면
현 대륙에서도 지금 우리와 같은 말을 사용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훈민정음에 나오는 중국은 어디일까요?.
이것을 식민사학자들은 명국을 중국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역사서 어디에도 중국이라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깊이 생각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예 맞습니다 세종실록에는 명으로 나오지만, 세종의 정확한 의도는 알수없죠
in the country의 의미는 아닐까요? 지금은 하늘 천 자의 발음이 천 하나 뿐인데 그시절에는 북쪽 지방일수록 티엔, 치엔 남으로 내려 올수록 띠엔에 가깝게 발음 됐다고 하는 자료를 본적이 있어요
늘 논란이 됐던 내용인데,
저 시기의 중국이 현대의 중국일까요?
중국 즉, 중화인민공화국은 20세기에 수립된 나라인데...
명 시대에 중국이라고 했을까요...?
중국은 당시 중심이 되는 국가를 부를때 사용했고 세종실록에 반대상소를 보면 명을 지칭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네요. 대략 1분 정도부터. 책 오른쪽 하단에 보면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라의 일상 대화에서는 강남이라고 한다' 라고...
중국은 서울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작자의 의도파악 가지고 논쟁하는 걸 즐기더군요. 그런데 영화나 시도 감독이나 시인의 의도는 그걸 제작할때까지이지 세상에 나오고 나면 그걸 보는 관객의 몫입니다. 비근한 예로 당신부모가 당신을 임신한 의도와 목적은 있겠지만 그거에 순종하며 살고 있습니까? 훈민정음이 만들어진다음에는 후세들이 사용하기 나름이고, 현재의 한글은 문자로 쓰기에 적당하게 후대에 튜닝이 된 형태입니다. 훈민정음으로 북경어와 광동어 발음을 성조까지 표기할 수도 있구요.
주소를 적으면 댓글을 자.삭하는 유튜브 알고리즘상 hun-min이라고 적고 닿컴이라고 쓰면, 북경어/광동어 홍콩영화의 주제곡을 훈민정음으로 표기한 사이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한글로는 동방불패나 천녀유혼의 OST곡들을 따라부를 수 없었지요? 훈민정음은 가능합니다. 제작자의 의도는 이미 죽은 사람에게 집착하지 마시구요.
동국정운은 산스크리트.즉 범어 실담어를 써놓은 책 입니다.
우리 훈민정음의 미스테리를 풀어줄 키이죠...
또한 한자도 우리글 이기때문에 동국정운이 꼭 필요 했던 겁니다.
그리고 우리 각 지역의 사투리는 옥스퍼드 산스크리트어 사전에 그대로 다 나와 있습니다.사투리란 산스크리트어로 왕의언어라고 나와있습니다.
산스크리트 어원 라틴어를 쫒아가다보면 우리의 고향 히말라야 마고성이 나옵니다. 마고성은 라틴어로 제네시스...마고성은 북두칠성을 말하며 히말라야 꼭대기에 북두칠성이 달듯해서 히말라야 고산지 우리 조상들이 살던곳을 마고성이라 불렀습니다. 마고성의 마고는 삼신할메 입니다. 우리 엉덩이에 몽고반점을 점지해주시는 분입니다.또한 우리 어릴적 정안수 한사발 장독에 떠놓고 어머님 할머님 등이 기도하던 모습을 예전엔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무튼 어원을 쫒아가다보면 우리의 역사 다 나옵니다.
중국이란 국명은 청나라가 망하고 중국이라고 했구요 세종때는 명나라니 청나라니 했지 중국이란 말도 없었습니다
國中이란 뜻이구요 소리를 표기하기 위한 글이 한글이고 뜻을 표기하는게 한자죠
물론 한자도 지나족이 만든게 아니고 동이족이 만든겁니다
책보고님 너무 태업하시는거 아닙니까?
하루에 한개씩 올려줘요
현기증나요
좋아요 선탭 후시청하면 안 까먹습니다 ㅋㅋ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 그것과 같게 하겠다는것이 아니고 많은 한자음을 가급적 대륙과 일치시킨다는것이고 구결문자가 있다는것은 중국과 우리말은 출발부터가 다름이며 일본말과 중국말을 배워보니 한글의
표현이 매우 다양하고 옛스럽고 삼국중 진짜고어는 한글로 보입니다
예로 나뭇잎이 살랑살랑 바람에 나붓낀다를
중국어와 일본어로 번역 해 봅시다
잘 되나요?
사랑이런가 어여삐 여미오고 즈려밝고 오셔소
환국 샨스크리스트어 고조선 부여 삼국 몽고 청 일본말이 다섞여 있는것이 한글말입니다
한글은 그야말로 우랄 알타이 퉁구스계언어 보물상자입니다
훈민정음은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를 어쩌고 해서 문자를 읽게 하기 위해서 만든 발음기호 동국정운은 훈민정음으로 어떻게 한자를 읽는지 하는 안내서 이제사 알았는데
ㄷ긋병음은 왜 담 이라고적엇을까요 우리나라에는 땜이라는연못 저수지 호수 댐이 있는데 땜자라라는 글자가 없어요
훈민정음은 글자(문자)가 아니라 발음기호다. 세종실록지리지 경도 한성부를 보면 왕이 있는 한성을 둘러싸고 있는 경도 한성부가 한반도보다 더 큰 지역, 중화와 고려의 강산, 화려강산 3000리이다. 이 한반도 보다 더 큰 경도 한성부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이 경기지역이고, 경기지역 밖에 8도가 있었다. 그래서 변방의 관찰사가 장계를 올리면서 전령을 딸려 보내는데 이 전령이 가지고 온 한자로 된 문서(장계)를 보면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전령으로 온 병사가 8도 사투리로 솰라솰라 떠들어 대니, 왕 세종이 알아묵지도 못하겠고 왕짜증이 나는 것이었다. 세종실록 지리지 경도 한성부만 봐도 조선이 어마어마하게 넓은 대국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왕 세종이 왕노릇 못해먹겠다고 8도의 한자어 발음을 통일하고자 훈민정음 발음기호를 만들고, 그것을 한자에 붙여서 한자발음을 통일한 것이 신숙주가 지은 동국정운 6권이다.
이 훈민정음을 일제때 주시경등이 아래아, 반이응, 순경음비읍, 반시옷, 넉자를 떼어내어버리고 병신을 만들어서 글자화 한 것이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한글”이다. 훈민정음은 글자가 아니라 발음기호다.
영어의 the (미국 [ð ð ðiː; (강) ðíː] 영국 [ð ð ðiː; (강) ðíː] )에서, 발음기호는 ð, 이고, 알파벳 the 가 문자인 것이다. 우리는 훈민정음으로 “ð”라 쓰고 읽기는 “더”로 읽는 것과 같다.
훈민정음은 8도의 한자어 발음을 통일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고, 이것을 문자화하여 쓰고 있는 것이 현재의 한글이다.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한자는 원래 소리를 내기위한 글자가 아니라 의미를 전달하기위한 글자입니다. 의미와 소리를 알려주는 천자문 책이야말로 발음기호죠. 그럼 천자문은 누구가 만든 책이다? 발음기호가 필요한 사람들이 만들었겠쥬? 한자가 아니라 천자문 책 말하는겁니다. 헷갈리지 말기를. 그리고 한글이 발음기호면 한자만 표기해야지. 뭔, 세상의 온갖소리를 다 적을수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글은 하늘을 표기위한 글자이지 천을 표기위한 글자가 아닙니다. 왜? 하늘천 천할천 일천천. 내천. 얇을천 밟을천. 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한자로 쓰면 됩니다. 한글은 백성들이 내는 소리. 바른소리. "하늘"을 하늘로 표기하기 위한 글자에요. 천을 표기하려고 만든게 아니라요.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한가지더. 그렇다면 한자를 적었어야 하는데 백성들이 전부 소리나는대로 책을쓰고 글로 적어남김. 왜에?? 조선에서는 왜 한글로 한자를 안적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sue9532
훈민정음 28자는 현시대에서 발음기호라고 하고 당시에는 자라고 말하였고 정음을 적는 자로 말해야합니다.
훈민정음 기록에 문은 글자의 말이다라고 적어놓았어요그러므로 문자는 글자의 뜻말과 글자의 음을 적어놓은것이 문자지요.
그러므로 문자는 말을 적은것이고 초성 중성 종성을 이루어야 말이되고 문자가 되는것입니다.
ㅋㅋㅋㅋ 은 문자가 될수없겟죠. 정음자로 발음기호를 보낸것이지 문자를보낸것이 아니에요.
문자는 글자의 뜻말과 글자의 음을 말 문자로 써놓아 백성이 글자와 뜻과 음을 문자를 보면서 스스로 익혀쓰라한것이죠.
현재는 글자를 한자라고 말하면서 정음기호는 한글이라 말해버려 말과글을 구별하기 어렵게 하고있어 오해들이 난무하게 만들었어요.
세종은 천자문도 어제천자문을 만들어 보급하였지요. 그것이 지금의 천자문이죠.
중국어의 글자이름이 한자라고 말하고 우리는 글자라고 말해왔어요.
새소리 바람소리 개짖는소리도 적을 수있는것은 말로 재현할정도로 통하면 문자로 적어 쓸쑤있가된것으로 의성어라고 하는말에 해당될것입니다.
훈민정음에 아주 명확하게 적어놓았어도 그저 상상의 생각이 세상을 혼란하게 만들어놓았어요.
훈민정음이 완역이 되어 보급한상태라 의문이 다풀리게 되었어요.
"과학으로 풀어쓴훈민정음" 을 읽으시면 잘못을 수정할 수있답니다.
훈민정음은 우리것이 아니에요. 세계언어경전일 뿐입니다.
@@hl1aqz 언문이 무엇입니까? 말그대로 소리문자입니다. 훈민정음이 우리것이 아니라는 말씀의 의도와, 세계언어경전 이라함은 무슨 의미로 하시는 말씀인지 제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세종대왕이 분명히 백성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했는데요. 왜 자꾸 현대의 해석을 넣는것인지? 세종은 당시 편찬한 책에 전부 언문으로 해석도 해 놓았잖아요. 거기에 한자음이 어디있던가요? 전부 우리말로 되어있고 지금 우리가 읽어도 다 알아듣겠더만, 한자음을 적으려고 했던거라면 그책들에 한자음 소리나는 대로 써놓았겠죠. 안그래요? 훈민정음으로 전부 우리말 해석본으로 남겨놓았구만. 도대체 무슨주장을 하고 싶은건지???
그리고 말은 바로합시다 정음을 적는 문자가 아니라 백성들이 말하고싶어도 문자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만든 문자라고 분명히 나와있어요.그리고 동국정운 있잖아요. 그게 중국발음하는 법을 써놓은거 아닙니까. 왜 자꾸 훈민정음을 갖다댑니까. 워난 한글이 우수하니까 오죽하면 동물소리. 바람소리도 표현가능하다다고 했을까요. 중국어 읽을때는 이렇게 저렇게 읽어라~하고 한글로 가르쳐 놓은거는 동국정운이잖나요. 거기에 동국정음이 아니라 동국정운, 즉 동국에서 (중국말)소리내는법 이라는 뜻이라구요. 소리내는 법을 글로 풀어서 가르쳐준 거죠. 동국정운이 발음서구요. 계림유사처럼. 훈민정음은 절대로 발음기호가 아.니.라.고.요. 훈민정음이 발음기호면 문자 어디있나요? 문자? 문자가 있어야 그걸읽는 발음기호라는게 생기지. 뭔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문자가 없는데 발음기호가 어디서 튀어나와. 훈민정음은 백성들이 내는 소리를 적을수있는 글자라고요.글자. 아~~ 답답하다.
@@issue9532
훈민정음을 읽어보세요. 말은 초성 중성 종성이 되어야 말이되고 그것을 받아적은것을 문자라 한다고 기록하였으니 확인해보세요.
동국정운은 동국에서 사용하기위해 새로 글자의 음을 문자로 적어 글자의 표준음을 정한것입니다.
한자는 발음이 두개의 말을 하는것도 많은데 우리 글자는 한음절로 정한것이죠.
동국정운은 글자의 음이 같은 글자는 동음이의어가 대부분이라 음별로 글자를 나열해놓아 글자의 음을 알아보기 편하게 정음자 순으로 글자찾도록 간행하였지요.
그래서 음원집이라 말하는것입니다.
이와함께 글자의 뜻을 우리말로 적어놓은 어원집은 고금운해거요를 간행햇지요.
이책은 글자 일만육천자에 뜻과음을 새로 창제한 정음 28자를 사용하여 기록해놓아 백성이 스스로 책을 보고 읽고 쓰면서 글을 배우고 익혀 어리석은 백성에서 벗어나게 한것입니다.
당시 50% 는 노비로 백성에 속하지 않으며나머지 50% 중 5% 가 양반 사대부였고 나머지 45% 가 농공상업을 하는 백성의 비율이고 대상자였습니다.
여기서 글자는 오늘의 한자를 말하는것이고 당시에는 한자는 중국의 글자이름을 말한것이고 우리는 말그대로 글자라고 말해왔을 뿐이죠.
새로 훈민정음을 창제해서 말을 문자로 기록을 새롭게 할수있게한것입니다.
세종은 글자를 창제하지 않았어요.
훈민정음을 창제햇어요. 정음자를 창제하여 조합하는법을 기록하였고 용자례편에서 글자에뜻과 음을 어떻게 문자로적어 쓰는지를 사례를 초성 중성 종성의 활용성을 보여주었고 우리말을 어떻게 글자에 접목시켜 중국과 차별화한 모습을 상세히 보여주고있어요. 훈민정음 책만봐도 뻔히 알수있거늘 책을 제대로 읽지도 보지도 못하니 헛소리만 세상에 돌아다니고 그런소리만 들어왔으니 확인도 안하고 여전히 헛소리들이 반복해서 메아리치기만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다음 훈민정음은 중국어에도 ㅅ 음을 정치음과 치두음으로 표기를 조정하고 나머지 오음중 4 개음은 그대로 쓰면 된다고 하여 중국도 동국의 글자와 문자를 쓰면 우리같이 소통이 될것이라 한것이죠.
이는 전세계가 소통하는 우리글과 말이요 그 언어경전들을 모두갖추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세계의중심인것입니다.
영어알파벳 로마자가 정음 28자와 같은
자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
그래서 세계언어경전이라 말한것입니다.
세계언어는 대부분 같은 말을 써왔는데 말들이 바끼었을 뿐 잘살펴보면 같은 말이 변형해서 쓸뿐이죠.
한 one 원
둘 two 투 두세사람
셋 three 쓰리 서이 너이
말도 비슷하지 않나요
엄마 아빠 맘마 마더 화더.
골프용어가 우리말들이 많아요.
커피
아메리카 아무거나 주세요
카푸치노 거품쳐서 만든커피
낫데 달콤하가 맛이 나는 커피
이하생략
훈민정음 서문을 다시 보세요. 훈민정음을 만드신 목적을 세종대왕께서 직접 밝히셨잖아요. "백성들이 자기의 뜻을 쉽게 표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자를 몰라서 글을 못 쓰는 백성들이 글을 쓸 수 있게 하려고 만든 게 훈민정음이란 말입니다. 한자 발음기호라는 말이 됩니까?
지금도 깡촌에서 고향을 지키고 사시는 어르신들 계서는 발음을 하십니다.
점 하나와 점 둘이 있네요
가만히 보니 경상도에서
길게 발음하는 단어내 글자에 점이 두개군요
짧고 강하게(높게) 발음해야 하는 건 점이 하나
인 것 같은데 맞나요?
한글이 정확히 언제 부터 정식으로 쓰여 졌는지 궁금하네요 한글이 우리 문자인데 그럼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안하기 전엔 우린 문자가 없었는지 한자가 우리의 문자인지 한자가 중국문자라 우리 스스로 말 하는데 그럼 우린 선조 대대로 남의 나라 문자를 쓴건지 궁금합니다.
한자가 공식적이고 비공식적으로 한자에서 나온 이두, 가림토등 여러문자가 쓰였겠죠
아마도 문자가 필요한 시대부터 한자를 썼을 겁니다. 하지만 해석순서가 다른 중국어에 맞춘 한문으로는 쓰기 힘들지요! 한글을 만들자 가장큰 여파가 어디서 발생 햇는지 아십니까? "어리석은 백성"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를 욕한 벽보가 붙엇다고 한글을 탄압한 연산군대에서 죽고 말앗습니다. 다시 살아나기위해 몇백년이 필요햇지요. 정작 한글을 유용하게 써먹은건 양반님네 들입니다. 어려운 한문책에 한글 주석이 붙기 시작 합니다. 한자를 아는것과 한문을 아는건 틀린 겁니다. 그래서 참고용으로 한글 문체로 책의 여백에 그야말로 빽빽하게 가느다란 세필로 적어 놓은 겁니다. 심지어는 과거 공부가는동 안 읽을 요량으로 만들어놓은 참고용 수첩에도 한글은 동원 됩니다.
즉,한문으로는 우리의 언어생활에 제대로 매치가 안된 겁니다. 때문에 이두를 만든다,구결을 쓴다 했지만 그마저도 한자 응용할 수 밖에 없어 제대로 안배우면 우스워졌지요.
가림토는 사기 입니다. 가림토는 여러가지 그림문자를 습합한 것인데 가림토로 썼다고 알려진 비석은 다른 민족의 글자 였습니다.
훈민정음 창제이후에도 한자가 주력문자였다고 알아요 모든 공식 기록을 한자로 기록하지 않았나요?
훈민정음 서문은 본래 한문으로 기록되었으며, 이를 당대의 우리말로 번역(언해)한 서문이 세조 연간에 발행된 훈민정음 언해본에 기록되어 있다. 1459년(세조 5년)에 간행된 《훈민정음언해》 여기서
나랏말싸미 '中國 듕귁에 달아 '라는 표현은 현재 ‘중공 공산당 중국’을 표시한 것이 아니라 " 국가의 중심 즉, 수도 한성의 말과 달라서" 를 의미한다. 참고로 당시 중국의 국명은 명나라로 중국이라는 명칭 자체가 없던 시기이다. 친일 식민사관 ,
사대주의 한글 학계, 친일 사관을 못 벗어나 60~80년대 20c 교육부의 잘못된 교육이 오늘의 2020년 21c에도 바로 잡히지 않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이 영상도 잘못된 정보를 버젓이 외치니.. 이런 엉터리 해석영상 올리는 당신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
중국은 동국의 상대적인 개념이니 나라 이름이 명나라든 청나라든 중국이라고 불렸을꺼라 봅니다.
동국정운은 그럼 조선정운이라 이름짓는게 맞는거겠죠.
어차피 세종 시절에도 세계의 중심은 중국(명)이라는 중화주의에 매몰이 되어 있었으니 말이죠.
사기치는 전형이네! 국가의 중심이면 국중國中 이지 왜 중국인가!
세종이 지목하는 중국은 명이나 청같은 개별 국가가 아니라 한자가 유래된
지역 그러니까 당시 아시아 천하관으로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곳을 총칭으로
중국이라 부른 것이다.
공자가 그리워했다는 주나라,진나라,한나라,위,진,남북조,수,당,송,명 즉 한자를 자기 것이라 주장하는 나라를 총칭한 것이지.
왜? 한글은 한자와는 전혀다른 즉, '서로 사맛디 아니한'글자란 말이지!
우리는 저 고구려,백제,신라,발해,고려 때까지 써왔지만 끝내 말과 글이
화해 할 수 없었던 우리가 쓰는 말과는 다른 글자.
중국이 중국이란 글자를 안썼다고 했는데 애초에 중국의 세곌르 보는 천하관이
동이,서융,남만,북적이다. 자기들로 보아 동쪽에 있으니 東夷고,서쪽에 있으니 西戎이고, 남쪽에 있어 南蠻이고,북쪽에서 온다고 北狄인 것이다.
그럼 그놈들이 자기를 부를때 가운데 중中자외에 무엇을 쓸건가?
물론 지나놈들은 스스로를 중화中華라 부른다. 또한 자기네 감각으로는 오직 자기만 정당한 나라이고 나머지는 그냥 오랑캐이니 중국中國이란 단어를 썼을리가 만무한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에게 거침없이 가운데 중中 자를 붙였다. 오만이다. 하긴 나라도 그렇게 산다면 내나라에 중中자 붙일것 같다.
한데 이런 황당고리류 식주장도 결국엔 식민사관이다. 홧김에 서방질 인 거다!
@@청솔향-g9u @JS Park --- 신숙주의 동국정운東國正韻 세종 30년(1448)) 서문(=한자음 정리 음운서의 의의) 을 읽을때, 조선 강역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한국인은 답을 영원히 찾을 수가 없다. 한글학계의 영원한 뜨거운 감자가 나랏말싸미 '中國 듕귁에 달아 '의 '中國 듕귁'이다. 라는 사실을 그대들은 아는가? 21c 오늘날 잘못된 해석이 판을 치는 것은 일제의 민족문화말살 정책의 일환의 결과이다. 단언하면, 주체적인 시각으로 "동국정운"을 해석하지 못한 결과이다. 일제의 노림수대로 속국, 패배의식에 빠지도록..올바르게 해석치 못하게 지속적인 강단의 친일 매국 어용 사학자, 어용 한글 학자들이 꾸준히 애쓴 결과이다. 한민족의 역사, 강토, 민족의 우수성을 모르게 하려는 목적으로 21c 한국 사회 곳곳에 지식인의 탈을 쓴 친일파 앞잡이들 (학계 강단, 언론, 정부, 정치인, 법조인 등)이 상상을 초월한 막강한 세력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그대들은 아는가? 아주 긴.. 답도 없는 미완의 주제일수도 있으나 짧게만 나의 소견을 이야기한다. 나의 소견이 정답은 아니나 " 나랏말싸미 '中國 듕귁에 달아 '의 '中國 듕귁' 은 주체적으로 해석해야함이 나의 지론이다.
동국은 동이족의 나라를 뜻하며 우리 옛 선조의 땅이다. 고려 목종때 주조된 "동국통보( 998년 ~1097년 = 개성 지방 고분에서 1910년 출토 된바, 문헌상 기록이 확인됨)" 가 있다. 동국이란 명칭을 고려때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면 왜 세종이 음운서의 이름을 "동국정운"이라고 지었을까? 그 의문의 이유는 동국은 조선이라는 나라보다 더 큰 개념, 동이 민족 = 동국의 표준 음운서를 선포한것이다. 라 볼수 있다. 한자, 그 음을 명나라 한족 = 화하족의 36자(三十六字 중국의 자모) 음운이 아닌 우리 고유의 91운(韻)과 23자모(字母)로 음운체계에 맞춘 주체적 음운서이다. 먼저 만들어진 명의 태조 1375년(洪武 8))의 홍무정운, 역시, 비슷한 이유로 만든 음운서임.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의 반대 상소문에 "지금껏 중화의 제도를 잘 따라온 우리나라에서 언문을 창작한 것이 놀랍다. 그리고 언문 창작은 사대모화의 도리에 부끄러운 일이다. " 라 주장했다. 참고로 화하족(華夏族)은 중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漢族)의 원류가 되는 민족으로. '중화(中華)' 또는 '화하(華夏)'라는 말은 화하족에서 유래한 말로서, 오늘날의 중국을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최만리도 명나라를 중국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동국정운에 무수히 많이 나오는 중국이라는 단어의 해석을 오늘날의 중국 또는 중원, 중국 대륙으로 해석하면 안된다. "나라의 중심= 한양,한성, 수도" 로 해석해서 문장을 해석해야한다. 즉, 훈민정음과 동국정운의 중국이란 의미 해석을 오늘날의 중국으로 해석하면 일제가 난도질한 협소한 한국영토에서 매몰, 식민사관을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한자를 만든 나라가 명나라가 아니거든
한자 기원이 동이족이고
그 동이족들이 대륙 중앙에 살고 있으니
중국이라고 표현 한거다.
사대부들의 외교 정치적 방해를 줄이고
명나라의 경고를 벗어나기 위해 우회적으로
돌려서 중국이라고 표현하신거다.
너처럼 해석하라고 중국이라 표현하신거다.
세종은 당대 최고의 학자였다. 책을 역사도 포함하여 문자와 관련된 책도 많이 읽으셨다.
한자의 기원과 관련된 정보는 당연히 아시니
명나라라고 칭하지 않은 것이다.
@@DevilGate.ChertovyVorotaCave 이놈 !! 몇살이냐 60은 넘었냐? 비웃음, 반말 지껄이논 폼보니.. 구상유취로다. 한자의 동이족 기원설을 모를까? 동국정운을 설명함에 있어 한자의 음운서를 명나라가 이미 홍무정운으로 정리했음을.. 동국정운은 이를 참조해 조선에 맞게 주체적으로 만든 음운서임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고서는 위서가 없음 한단고기 지금 남어있는 최고의 역사 사서임 가림토문자 반치음 중국의 반설음
한자 문화권에 속해서 한자로 된 중국의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여 온 우리나라에서 한자를 안다하여도 문장을 쓰는 것은 매우 힘들었고, 문장을 읽는 것도 만만치 않았음. 지식인의 경우에도 허덕이며 문자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세종이 일반 백성들을 위해 만든 것이 한글임.
문자를 새로 만들어 반포하고 보급하는 것은 국력이 많이 필요한 사업임. 세종이후 몇대에 걸쳐 이 노력을 했음.
표음문자라서 당연히 한자의 소리를 표기할 수 있다고 생각함. 동국정운은 한국어 한자음의 소리를 정리한 것으로 별 어려움이 없었음. 홍무정운 역훈은 중국어 한자음의 소리를 표기하여는 의도로 시작하였지만 한글은 한국어에 딱 맞춘 맞춤문자였기에 중국어 발음을 표기하기에는 어려움이 발생함. 지금도 한국어 발음에 맞춘 외래어표기법말고 중국어 발음에 맞춘 중국어 발음표기법이 통일되질 않고 제각각인 이유이기도 함.
중국이라는 이름이 왜 거기서 나오는냐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자라는 명사는 한나라 때 만들어진 말이 아닙니다. 명나라 문헌에서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거꾸로 중국이라는 명사는 중화민국에서 시작된 말이 아닙니다. 원나라 사람, 명나라 사람 청나라 사람을 원인, 명인, 청인 이렇게 안불렀습니다. 중국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제가 배우기론 집현전의 학자와
세종대왕이 만들었다고 배웠는데
황현필한국사 보면
세종대왕이 혼자 만든것이라고 말하던데
어느게 맞는건가요?
약간의 학자들과 왕의 가족이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booksbogo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독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으니 추천해주신 도서
구매하여 열심히 읽겠습니다
훈민정음을 창제하시기 전까진 철저히 비밀에 붙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현전 학자들은 그 훈민정음을 이용해서 용비어천가, 동국정운, 월인천강지곡등 많은 책들을 썼었죠.
@@booksbogo 신미대사라고 이분의 도움없이는 훈민정음 반포는 불가능했을거라고 하네요...
@@오세찬-l5g 기록있습니까? 세종은 지금 기준으로봐도 굉장히 합리적이고 권위적이지 않은 왕이었어요. 신미라는 사람이 조력자로 존재했다면 세종실록에 단 한번도 안나올리가 없지않나요?
진서(한문)는 우리글자로서
바른 음(정음)을 만드셨습니다
정조의 한글 편지 검색해보니까 정조가 외숙모, 여동생 등에 한글로 편지 보낸거 나오던데요..
궁중에서도 한글을 많이 썼던 증거겠죠.
공식 문서야 관습대로 한자를 썼겠지만..
실록에 궁중에서 한글을 교육했다는 기록은 없지요?
네 그렇습니다
“어리석은 백성이 할말이있어도 마침내
그 뜻을 이루지못하니 내 이를 위해 어여삐여겨
새롭게 스믈여덟자를 맨그노니.”
❌한글은 한자음을 바로적고자 만든게 아닙니다❌
위에서 세종께서 말씀하셨듯이
한자를 몰라 억울한백성을 위하여 말을적는 문자
즉 소리글을 만든겁니다.
예로) 來” 는 오라는 뜻입니다
백성은 문자로 來”의 뜻을 모르고 있으나,
우리말 “오너라”는 아는고로 ….이것을
적는글을 만드신 겁니다.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이리 오네라~ 업고 놀자 ~”
세종께서,…이 아름다운
우리 말 표현할 방법을 모르는 백성들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일명 백성에겐 한자를 교육시키지 않았으니 백성들이 한자를 몰랐지 한자교육을 시켰는데 머리가 딸려 몰랐을리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중국말을 적고자 만든 발음기호를 책으로 만든게 바로 천자문이죠. 한글이 아니라요. 한글은 창제 목적이 분명히 나와있는데, 중국 한자음을 적기위해서 라는 영상을 제작하시다니요? 책보고님이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이 영상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는듯 보입니다.
@@스탤론-m4l 어리석다 라는거는 지금과는 다른의미입니다. 어여삐 여긴다는게, 당시에는 안타깝게 여긴다는 뜻인것처럼요.
@@issue9532 세종이 안타깝게 여긴게 구체적으로 뭐라고 보나요?
@@스탤론-m4l 안타깝게 여긴 이유는 실록에 나옵니다. 그리고 한자를 안배운사람은 글을 읽지못하잖아요. 당시에도 서당에서 한자를 배웠죠. 그러나 어렵죠. 의미만 따로 배워야하는. 소리가 틀리니까요. 이중고죠. 그걸 해소하기위해 바른소리 즉, 소리나는대로 쓰는 훈민정음을 만드신 겁니다. 그리고 초기 고대한자는 읽기위한 문자가 아니라 쓰기 위한 문자였을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뜻글자로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필연이 있었던거죠. 후대에 그글자에 소리를 붙인건 중국이 맞겠죠. 소리는 중국소리니까요. 하지만 한자가 고대에 만들어질 당시는 소리로 읽을수 없었다고 추정하는게 맞을겁니다. 소리는 나중에 붙였기 때문에 중국음과 안맞는 구석도 있는거구요. 글자에 담긴의미가 중굳문화와도 맞지않죠. 만든 의미를 들여다보면 한자를 만든이들의 문화가 담겨있는데. 그래서 글자속에 담긴 문화를 알면 중국이 만든게 아니라는걸 알게되니까, 모두 없애려고 60년대에 간체자를 만든겁니다. 어차피 남의 글자니까, 간체자여도 상관없었겠죠? 외우기만 하면 되니까. ㅋㅋ 동이문자를 가져다 후대 중국이 소리를 붙인걸 다시 우리가 들여오면서 천자문처럼 하늘천 따지로 읽을수있게 된거죠. 천자문이 4글자 의미가 통하게 배열한 것도 의미전달을 위해서죠. 초기에 소리는 없고 의미만 구전으로만 전해졌을 겁니다. 문장으로요. 글자에 각 의미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중국이 소리를 붙인걸, 우리말과 다른 소리를 내는걸, 다시 배워야하는 백성들의 어려움을 위해, 그냥 하늘을 소리나는대로 쓸수있게 소리글자인 훈민정음을 만드신겁니다. 정음이잖아요. 바른소리. 바른소리는 천이 아니라 하늘이죠.왜냐하면 한글로 천이라고 쓰면 그게 일천천인지, 하늘천인지 천할천일지 모른다는게 함정이죠. 그러니까 훈민정음은 뭘쓰기 위한것이다?? 하늘을 쓰기위한 문자인겁니다. (덧붙여 말슴드리면 한자는 만들어질당시 소리를 위한 문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신라시대에도 한자로 소리를 표기해보려고 애쓰죠. 그게 이두죠. 그러나 안됩니다. 향찰로도 써보고. 음독 훈독 구결 별짓다 해보죠. 결국안됩니다. 될리가 없죠. 만들어지길 소리문자로 만들어진게 아니니까요. )
소리를 한글로는 표현 한계가 있지만 훈민정음으로는 거의다 표현 가능합니다 아래아 순경음ㅂ 순경은 ㅍ등 다 살려야 허고 두음법칙은 없애야 된다고 봅니다.
재미 있는 건 이리 세계적으로 훌륭한 글자를 만들어 놓고도
정부 공문서는 순조실록 토씨 제외하고 100% 한자.
세계 최초 금속활자를 만들어도 한글 인쇄는 단 1쪽도 없음.
한글이 대중에 퍼진 건 선교사들이 북경에서 성경을 한글로 인쇄해서 전교하면서 널리 쓰이기 시작.
헐버트 선교사가 맞춤법, 띄어쓰기 최초 확립.
훈민정음이 언어적체계를 갖춘 새로운문자를 만든게 아니고 한자의 정확한 발음을 알고 익히기위해 고안된 발음기호였다고 보면 님의 이런 많은 의문이 풀릴듯해요~
@@스탤론-m4l 말도 안되는소리. ㅋㅋㅋㅋㅋㅋ
당시시대 사람처럼 생각해보세요. 훈민정음은 정부가 아니라 백성들을 위한 글자입니다. 훈민정음 뜻이 뭡니까.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바른소리 아닙니까. 수천년을 한자로 기록한 정부문서를 왜 바꾸겠습니까. 바뀌었으면 중국 동북공정, 일본 역사왜곡 지금 그대로 당하고 있을겁니다. 한편으로는 뜻글자로 기록된게 다행이죠. 저들의 왜곡을 밝힐수 있어서요.
그리고 금속활자는 정부문서와 불서에만 사용했어요. 그만큼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없는겁니다. 쇠가 아주 중요한 물자여서 그릇에 쓰는거 금지할까말까 고민하는게 있어요. 근데 혼란이 오니까 원래 하던대로 해라, 임금이 이런 결정을 내립니다. 그러니 금속으로 활자를 아무나 만들수 없었던 겁니다. 주자소라고 정부에 따로있었고, 국책이라고 생각해야지. 지금 무기를 아무나 일반이 만들수가 없잖아요.시대상을 이해를 해야지. 현대사고 방식으로 비판을 하면 역사를 어떻게 이해합니까. 그리고, 당시 한글인쇄된게 있었는데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고 사라졌는지는 그건 또 모르는거 아닙니까. 일본이 없애버린 책이 한두권이라야 말이죠. 참 답답합니다.
@@issue9532 정부문서를 훈민정음으로 바뀌었으면 동북공정과 역사왜곡을 당했을꺼라 하시는데 어떻게 당한다는건가요?
금속활자가 그런 배경을 갖고 있다면 훈민정음을 목판인쇄해서 백성들에게 배포했다는 기록이 있나요?
@@스탤론-m4l 의미가 없잖아요. 동음이의어가 우리말엔 아주 많아요. 근데 한글로 사용하면 무슨의미인지 옆에 다시 한글로 주석을 달아야 하잖아요. 왜 몰르지?? 천사 라고 씌여있다고 합시다. 주석이 없으면 날라다니는 천사인지 숫자 천사인지 ,천한 선비인지 모르겠죠? 물론 문맥에서 알수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글자가 더많죠. 세월이 오래 지났다고 칩시다. 중국이 어떻게 할까요? 지금도 저 ㅈㄹ하고있는데. 결론은 훈민정음은 백성들의 하늘을 하늘로 적기위함이지. 하늘을 천으로 적기 위함이 아니다. 이겁니다. 결론 나오죠??? 그리고 반포가 뭡니까 반포가. 미치겠다. 그리고 시험볼때 훈민정음으로 보라고 했잖아요. 과거볼때~~ 진짜 돌아버리겠네. 주자소가 뭡니까??? 금속활자 만드는데 잖아요. 금속활자만드는거는 국책이었다고요. 그럼 나라에서 만드는 책은 금속활자로 찍었겠죠. 누구누구가 그책을 받았는지는 알게 뭡니까. 집집마다 고서 갖고있는거 확인해보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아 답답해라.지금도 당신이 목판 만든다고. 여보세요 주물알죠 주물. 주자소는 금속활자를 만드는데 에요. 금속활자 역사가 깊다고요 이땅에..답답하다.
1분30초 전후, 중국이 명나라고 표현 하셨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중국고금지명대사전, 중국역대인명대사전에서 중국은 어디 인가요?
명사를 보고확인 하세요.
밑에 보물섬농장님의 댓글에는 '명사'를 보라는 말이 없고 하트가 있네요... 글이 짧아서 명사는 못 보겠고요. 명사 확인 좀 해 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중화민국)은 1921년 생긴 나라 아닌가요.
영상에도 나오네요. 대략 1분 정도부터. 책 오른쪽 하단에 보면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라의 일상 대화에서는 강남이라고 한다' 라고...
훈민에 중국은 국중국내요
그때 중국은없엇다
이건 모르겠어 .귀족나리가 왜 글자를 만들어는지 .한자 독음 애민 교육 아니야 . 그쪽에 재능이 넘친거야
귀족 나라는 고려지! 모든 양인들이 공부를 해서 과거에 합격해 관리가 되고 사대부가 되는게 조선이야!
@@청솔향-g9u 말만 그렇지 실제도 그랬나요?
@@스탤론-m4l //실제도 그러하지! 물론 고려도 과거가 잇고 국자감 교육이 잇었지만 결국 과거에 응시하는건 귀족 자제란 말이지!
댁은 귀족이란 단어의 의미를 아나?
구족이런것은 단지 혈통적 인연만으로도 국가가 보증하는 여러 특권에 접근할 수 있는 일군의 혈연 집단이지. 그들이 벼슬을 하던 말던 과거에 입격하던 말던 그들의 지위는 변치 않지!
하지만 기본적으로 귀족을 인정 않는 양천제 신분사회인 조선은 과거에 급제해 벼슬 살이 하지 않고는 신분을 유지할 도리가 없었단 말이지! 물론 중기 이후로 갈수록 과거 급제자들이 편향되고 또 이를 위해 재력을 축적하고 문생-좌주관계로 인맥을 형성한 이들이 지방 권력을 틀어지게 되지만 여전히 그것은 과거와 벼슬이란 채널을 통해서지! 제 아물 집안의 대를 잇는 종손이라도 벼슬을 한사람이 잇다면 더 대접받고 그것을 당연하다 여기는게 조선이야!
이론적으로 양천제라서 양인 신분이면 누구나 과거에 응시하고 벼슬자리에 나아갔지만 그러기위해서 집안에서 동원되는 재력이나 인맥이 도저히 일반 백성은 감당하기 힘든 지경이 된게지! 게다가 세도정치가 시작되면서 결혼을 통한 왕가인척과 과거에서의 부정을 통해 강한 힘을 얻은 세도가들이 물을 흐려 과거가 과가가 안되게 만들어진 것!
다만 이것은 아예 가능성조차 없는 고려에 비할바가 아니지!
조선의 과거는 식년과라하여 3년마다 꼬박꼬박 보는 문과 시험에 대가 알성시니 뭐니 해가며 치루는 특별시험 무과나 잡과등에서 필요한 인원을 뽑는 잡과나 취재등 여러 통로가 잇었거든!!!
하지만 고려의 과거는 존재는 하지만 부정기 시험이었단 말이지!
결정적으로 고려와 조선이 다른 건 조선의 과거는 관리를 선발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었지, 음서가 있긴 했으되 음서 관직은 거의 명예직 이엇던 거지. 때문에 부모덕에 음서로 관직을 받앗지만 죽을 노력해서 문과에 합격해 당당하게 벼슬자리 나아간 이들이 예기가 있지.
하지만 고려는 과거가 아니더라도 벼슬 할길이 널렸단 말이지. 특히 지방관 같은 경우 대를 이어 해먹는게 보통이거든! 아예 식읍이란게 존재하니까 말이지. 괜히 신분사회가 아니라고!
@@청솔향-g9u 조선의 과거제도를 공명정대했고 양인이상 모든계층에게 신분상승의 공평한기회를 준 좋은 제도였다고 평가하지않는 견해도 많지않나요? 검색해보니 경국대전에 천인은 응시를 못한다고 되어있어 양인이상 응시자격이 있다고 하나 대표시험인 문과는 실제 양반자제들만 응시할수있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과거를 정기적으로 열어 관리들을 선발하면 관직이 모자라지 않았을까요? 고려처럼 그때그때 결원이 생겼거나 신규관직이 생겼을때 과거를 열어 관리를 선발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스탤론-m4l //설마~ 모든 제도는 결국엔 썩고 망가 집니다. 망가지지 않기위해 견제장치를 두기만 결국 한통속으로 놀아나죠.
과거 또한 그러합니다. 제가 조선의 신분제는 양천제라고 했습니다. 즉, 약인과 천민이 있다고. 그 양인이 사-농-공-상으로 나뉘고 그 사士중에서도 일부가 과거에 급제해 관직을 얻어 양반이 되는 것이죠.
즉, 양반이 되는 것 자체가 이미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겁니다.
댁의 글을 읽어보니 형성된 의미로서의 양반과 신분으로서의 양반을 혼동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문과에서 본시험인 대과는 소과에 입격해 성균관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집니다. 즉, 소과까지는 그럭저럭 합격해도 대과를 보려면 그만한 경제력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지방에서 생원진사 노릇하면 되는 거죠!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어야 하지만...
결국 조선시대 과거도 이러한 경향을 답습 했습니다.
과거 답안지인 방안에 4대조까지 적게하여 흠이 없는(즉, 가계에 역적이 없는) 사람을 뽑으려 한 것입니다.
한데 고려가 결원이나 신쥬관직이 생겻을때 과거를 연다고 누가 그러더이까? 재미 있네요! [상시채용]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지극히 사용자 위주의 정책이란 겁니다. 즉, 구직자가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20년 넘게 과거준비를 했는데 한 달전에 과거가 열렸답니다...... 온몸의 핏줄이 터져 나갈 일이죠!
댁은 당시의 상황을 간과 합니다. 우선 저 부산에서 한양 가는데는 거의 한달이 걸렸습니다. 왕복에는 얼마나 걸렸으리라 봅니까?
우리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이점은 단지 바르게 간다는 것 뿐만 아니라 비용이 오아창 굳는다는 것입니다. 고려-조선시대에는 길에다가 돈을 뿌리며 다녔습니다. 그것도 거리에 따라 수십일 동안!
과거를 시기를 맞추어 정기적으로 치루지 않다면 안그래도 교통불편하고 소식이 느리던 시대에 제대로된 인재를 뽑을 가망성이 거의 없는 겁니다.
물론 정기 시험도 약점이 잇습니다. 우선 수급조절 실패죠!
처음엔 댁이 말한대로 사람이 적어서 아우성이엇습니다. 그때문에 세종조에
사람이 적어 90가까운 노인네까지 학대하듯 조정에 끌고나온 겁니다.
하지만 3년마다 매년 문반33명,무반28명,그외 잡과 취재 합쳐 000명,거끔 가다 보는 별시,알성시등을 합치다보니 이제는 급제자가 너무 넘쳐서 탈 납니다. 문과 애들은 서로 당을 지어 치고 받고 싸우고 무과 애들 또한 모리를 지어 어슬렁거리고 다니며 한량 백수노릇 하고 다녓던 겁니다.
하지만 인재풀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어찌 보면 안일한 조정의 대처에 과거 급제자는 손도 목댈정도로 늘어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과거가 제대로 진행되기에 일어나는 피치못할 사건 입니다.
만약 댁의 주장대로 필요할때마다 뽑는다면 그것이야말로 "그들만의 잔치"가 됩니다. 미리미리 알고 준비하고 대처할 이들이 중앙에서 힘을 가진 사람들 말고 누가 있습니까?
그나마도 고려는 중앙의 힘이 약하던 분권적 귀족국가라 그마저도 몇몇 가문에 한정된 일이죠!
고려의 과거제는 왕권강화책이자 귀족 견제책으로 작용햇지 조선처럼 제대로된 관료제를 꾸려나가기 위한 인재 등용책이 아니란 말입니다.
요새 많은 이들이 되도않게 고려에 대해 환상을 가지더군요!
우리 글인데
평상거입
성조 따라 간 시점이
궁금하네여
성조 무관한
갱상도 한 인간이어요
ㅋ~
언어교육은 20년 걸리고, 지능 지혜의 훈련은 40년 더 걸린다.
언어과학 전문가는 훈민정음창제자가 유일,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 훈민정음 출현
표음문자 많이 쓰는 기본자 소리를 대표음화
파스파 문자 : 소리내는 방법을 기존 표준음 설명
훈민정음 : 소리내는 방법을 표준 단순화 기본음 발견(자모)
훈민정음 창제후 500년, 언어학적 훈민정음을 이해하거나 뛰어넘는 학자 학설은 없다.
그리고 서구 문명과 동양의 철학이 융합된 일본과 중국의 문화
세계 대전을 승리하고 산업화에 성공, 전자 정보 문명을 성공시킨 미국
이 모든 문명이 오롯이 담긴 한국어 문화
단지 훈민정음의 힘이라고 단순화하면 무식한 것이고 미래도 없다.
수학적 기반에 과학적 현상을 설명하고 철학과 인간 행동 인문학을 기반한
최적화된 맞춤법 음운원리를 도출해야 진짜 전문가다
인간의 능력 한계를 철학의 위대한 힘을 담아내고 변화의 근간을 수학의 간결성을 이겨내고
기술과 공학의 온갖 복잡한 구조와 부호를 담아내고 실용화시켜낸 한국어의 언어과학 정보공학적 구조를 이해해야
설명이되는 오늘의 현실적 과제다.
시작은 훈민정음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많은 기술 혁신이 한국어를 만들어 냈다.
이런 언어과학을 하나씩 밝히고 정리하는것이 한글로망 미래 표준 기술이다.
훈민정음은 생각을 크게하고 정확히 정밀하게 수학적 과학적 지원을 한다.
ICT의 시작은 언어과학입니다.
blog.naver.com/leedksh/222393803140
그때도 중국이 있었나요^^? ㅎㅎㅎ 그때는 명나라 아닌가요? 중국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명나라요
@@booksbogo 누가 질문하셨네요. 명시대였는데... 그럼 중국이라는 명칭은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을까요? 현 중공쪽 사람들이 중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시기와 우리나라에서 사용한 시기가..
영상에도 나오네요. 대략 1분 정도부터. 책 오른쪽 하단에 보면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라의 일상 대화에서는 강남이라고 한다' 라고...
중국의 말이 우리와 같았다. 그럼중국도 우리말을 했 다는거네요
아니요 단어 읽는법을 통일시킨것이 홍무정음 및 동국정운입니다
한자의 소리를 중국에서 통일시킨게 홍무정운이고 한국에서 소리글자인 훈민정음을 사용하여 통일시킨게 동국정운입니다.
그리고 홍무정운역훈은 중국책인 홍무정운을 조선에서 번역한 책입니다
여기서 중국은 지금 중국대륙 중간 경기도 장안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전 훈민정음에서 말하는 백성이 정말 일반 백성이었나 궁금합니다. 일반 상민은 한자도 배울 기회조차 없었는데 나랏말이 한자와 다르다고 만든게 이거 양반사대부를 위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중국이라고 한건 중앙나라 즉 우리 스스로가 속국을 자처한거 아닌지? 사대의 왕이셨을까요?
네 중국의 의미는 중요한지역을 이야기합니다 그 시대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인도가 되기도 명나라가 되기도 우리스스로가 되기도 합니다
훈민정음에 중국은 국중 국내다
그시대 중국은없엇다
황현필 공부 더하시어야 할것입니다
한자가 조선 국어인데 지역마다 사람마다 중국과도 읽는 것이 틀려 이를 통일시키고자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즉 정문이 아니라 정음
정음이 정문이 된 것은 세종딸 정의공주가 공헌이 크다
조선말에야 한글이 국문이 된다
중국음이란 한자 소리에 맞추고자한거지 나라 중국 소리에 맞추고자한것은 아닌듯 합니다.
당시 중국이란 표현은 큰나라울타리니, 그 한자소리에 맞추는거고.대국은 명으로 지칭되었습니다 명나라 역시 소리를 맞추려 음성표기사전을 만든후였습니다
듕국이 차이나가이다 대륙됴선사보기바람
중국과 달라"의 중국이 명나라 중심국이라고 한다면 한글이 아니라
명나라가 중심으로 구성된
명글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종은 역적이 될 것입니다
영어가 국제어인데 한글을 국제어로 하고 우리방언에 따르라는 것이니 명황제는 배알도 없는 사람인가요? 그래서
이 중국은 조선정부 중앙의 관료글이 지방서민글과 다르다는 뜻이 아닌가요?
중국이 명나라로 해석되는것은 조선왕조실록의 세종편에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booksbogo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주원장은 이성계장군에게 살해되었다는 것이 실록에 있다는 것과 명황제 이름앞에 붙은 제호가 단순 하게 황제로만 칭하고
세종대왕의 제호를 보면 8자로 위엄있어보입니다. 명나라는 소국이거나 조선의 대명사가 아닌가요?
강상원박사강의. 참고바람
너무 실증쪽으로 빠져도 오류가 생깁니다.
지금 남아있는 고서들중에서 조작이 의심되는 것들도 많이 있죠. 조선실록도 글씨 개판에 황제로 적은것도 있더군요.
중공의 력사는 실체가 거의 없죠. 원나라는 몽골의 력사이고 금나라는 신라, 명 또한 조선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역사를 줄줄 외는 바람에 중국에 없는 사료도 우리쪽에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댁은 실체가 없다고 하지만 오히려 우리쪽기록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솔향-g9u 예시를 들어주시지요.
고서들을 번역함에 있어 중공과 관련된 나라명이 나오면 대부분 중국으로 해석을 합니다. 심지어 원문에는 중토라 적혀 있어도 중국이라 해석합니다. 중공은 처음부터 중국이고 우리는 중국의 변방이라는 인식이 사대주의로 이어지는건 아닌지. 삼황오제를 중공의 시조라 하지만 배달의 한 갈래라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cory //표해록을 아십니까? 조선초 문신 최부가 바다에서 표류하다 중국 동남해에 상륙하여 북경을 돌아 조선으로 오는 동안의 이야기를 책으로 낸 것입니다. 여기서 중국의 문물에 무불 통지하던 최부 중국의 각지방을 돌면서 자신이 배우고 공부하던 중국의 고사와 역사를 빗대어 여러 문장을 남깁니다. 애초에 왜의 첩자로 여겨 죄인 취급받던 최부가 조선의 신하로서 대접받는 입장이되는데 크게 이여하며 당시의 풍습을 눈으로 보고 전하는 바람에 그당시의 풍속사를 연구하는 중국학자들이 도움을 받는 형편입니다.
또한 다른 표해록도 있습니다. 남해 흑산도어부 문순득이 폭풍을 만나 류큐(오키나와)-필리핀-중국을 거쳐 조선으로돌아오는 장장 4개국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로서 단순히 경험 뿐만 아니라 류큐,안남(안남의 경우는 오히려 조선과 사신관계라 어느정도 지식이 잇엇음.),필리핀의 언어까지도 써놓아 언어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 문자로 말을 표현못한 류큐어에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댁은 중토中土와 토중土中의 차이를 아십니까?
@@청솔향-g9u 중토와 토중 차이점 궁금합니다~~~
@@undaunted3202 //중토와 토중 모두 생경한 표현 이군요. 중토는 이를테면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가운뎃 땅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중은 국중,시중처럼 특유의 지역이 아닌 inside를 듯하는 말일 테죠!
하지만 만역 中자를 특정 민족으로 한정한다면 중토는 중국인의 땅, 토중은 중국인의 영역 내 혹은 그당에사는 중국인 정도가 될 겁니다.
중국은 언제나 이웃과의 분쟁을 인구빨로 해결 했습니다. 싸워서 인구빨로 제압하거나 제압 당하더라도 인구빨로 녹여내어 쫓아버렸죠! 이민족 고유의 당까지 기부받으면서리...... 그래서 더럽고 치사한 겁니다.
애초에 주나라 건국시에 강역은 서쪽에 치우친 한군데에 불과 했습니다. 하지만 봉건이란 이름의 개척을 통해 당을 늘려갓던 거죠!
우리는 원래 주나라 땅이어서 제후를 봉한다고 그릇 알지만 그냥 애들시켜서 깃발 꽂으면 자기네 땅이 되엇던 겁니다. 토착 이민족은 녹여먹고.....
그런것이니 원래 우리가 중원땅에 살았다고 깝쳐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 어느메 귀퉁이에서 조용히 소멸해간 가여운 인간들의 흔적만 보일 뿐이니까!
시원스레 20대 도시에 핵을 한방이 모자라면 두방씩 꼬박꼬박 꽂아가면서 지나족을 멸절 시키는외에는 수가 없는 겁니다.
아니면 주위의 모든 국가가 대동단결해서 고사 시키던지.... 숫자란 그렇게 무서운 겁니다. 우리가 참 약한 부분이기도 하고!
한자는 뜻글자 그러나
그소리으 ㄸ
뜻을 표현하기 위한 글자 람니다 한글이 그 소리를
다표현 못하는건 사실이나
다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잇고
한글은 뜻글자람니다
세상으 모든 언어는 다른다
하나 사실은 현제도 갇은
언어를 사요한담니다
이는 현실이지요
여기서 中國이란 나라가 아니라 나라안 혹은 나라 가운데 중심을 지칭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이유는 당시 중국이란 나라는 없다. 잘못된 정보를 공식화 하면 안된다.
훈민정음을 잘 보시라 거기에 中國에 대한 해명이 中國이란 皇帝가 계신 곳, 江南이라 적시 되어 있다. 明國이란 말은 어디에도 없다,
중국이란 글자 해석을 달리 성각하여야 할듯 합니다.
세종이 언급한 중국과, 그때 조선왕조실록 상소문의 중국과, 또 훈민정음 창제후 만든 음성기록 정음 사전, 동국정운으로 보면, 저는 당시 중국을 명나라로 보고 있으며, 한자역시 명나라의 것이 아니기에 세종은 음을 통일하고 싶었다고 봅니다
명나라가조선이라는건더공부하면아실거예요좀더더넓게생각하고더깊이보세요
글쎄요..조선이 명나라를 황제국으로 인정한거 가지고 같은 나라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국민들이 도람프보고 트황상라고 불렀다고 5백년후에 한국이 사실은 미국이었어. 주장하는거랑 다를바 없네요. 조선은 분명 중국과 다른 민족임을, 다른나라임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명나라에서는 어땠는지 모르지만요. 명나라 돌아보고 문물이 원래의 중화가 아니라고 한탄 합니다.문물이 다르다며 한탄하지만 그 땅과 백성은 그대로니 외국에서 뭐라하겠냐.라고 한탄하는게 남아 있어요. 조선이 존중한거는 그땅에 남아있던 흐름이지. 명나라 자체가 아니라구요. 명나라가 조선과 같은 나라였으면 고려의 여러가지 체제를 그대로 계승했겠습니까? 나오잖아요. 고려것을 그대로 계승한게... 도대체 왜 한족하고 우리를 동일시하려고 합니까? 다르다니까요? 언어구조가 다르잖아요. 언어구조가. 그건 바꾸지 못하는 겁니다. 서술어가 맨 마지막에 나오는 거는 언어시작부터 발달이 다르게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세종대왕께서 진짜 무엇보다 작은 땅떵이에 300만 인구의 언어통합을 꿈꿧을까요? 광할한 영토보다 단일문화를 만들려고 하시지 않았을까요? 이순신 장군과 그 때 정권들 길을 못 내어준건 북경으로 향하는 말도 안되는 하극상을 못 받아들인거라 상상해봅니다.
금속활자에 대해서 잠깐만.
직지심경이 쿠텐베르그보다 약 70년 앞섰다.
쿠텐 인쇄는 이로 인하여 지식혁명이 일어나고, 문맹을 퇴치시키고, 과학문명 발달에 결정적으로 기여 했다.
그러나
직지 활자는 단지 불경을 몇 권 인쇄한 거 뿐이다.
아무것도ㅡ지식혁명,문맹퇴치,과학발전ㅡ일어나지 않았다.
그냥 최초의 금속활자일 뿐.
이건 도올 김용옥도 언젠가 KBS 나와 한 말임
고려 금속활자가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 해서 아무 의미 없다.
@@chulsookim6332 또 문익점의 목화 씨도 같은 케이스죠.
그걸로 조선인들 의생활에 변화가 일어나거나 경제적 이득이 되었어야 했는데 전혀 맹탕.
일제 시대 때 목화를 수입.
그래요 누가뭐래요? 최초가 뭡니까? 최초는 그냥 최초인게지. 처음라는 의미. 그게 중요한거임. 모든 인쇄물이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을뿐. 국가의 역사서나 불교서는 다 금속활자로 인쇄했음. 중요했기때문에. 록이라는 글자 아시죠? 그 록자가 바로 증거입니다. 록자는 금속으로 만든 활자다라는 의미죠. 쿠텐베르크 활자에 영향을 준게 고려활자인데, 이건 어떻게 해석하시게요? 원조. 최초. 아시겠어요? 모든파생된 것에 영향을 준것이 "원조"이기 때문이죠. 책 수백만권 인쇄했다고 원조가 바뀌나요? 원조때문에 수백만권을 인쇄할수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훈민정음 때문에 진짜 한반도 말은 사라진거 같은데
명나라에서 조선에 한자가 아닌 다른 언어를 만들라는 압박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한자의 주인이 자기네가 되기 위해.... 실 주인인 조선(이전 고려)에게 다른 언어를 사용하라고 압박한 것이죠...
훔민뎡음 범어다사투리가산스어다. 강박사 참고하시랑게
왜곡이 점입가경이네!
일반 백성이 한자음을 쓸 일이 어디있다고 한자음 쓰기위해 글자를 만들었다고 하는가!!!!
나라 말씀이 중국과 다르단 것은 두 언어의 개별성을 천명한 것이다.
즉, 우리가 중국어를 한다고 해서 그것을 우리나라말로 알아 들을 수도
우리말을 한자어로 한문식으로 쓴다고해도 우리말로 알아먹을 수 없다는 뜻이다.
고로 차라리 뜻을 전하는 문자文字가 아니라 소리를 전하는 언문諺文을 만들겠다고
하신것이지. 당시 글자가 뜻을 가지고 전하지 못하면 옳은 글자가 아니므로 오로지 한자
만이 옳은 글자라는 생각이 잇엇거든! 한글도 없었는데 어떻게?
신라시대 불교가 들어오면서 범자:산스크리트가 들어오고 그 이후 요나라 문자, 여진 문자,
파스파문자까지 들어왔지! 이미 우리는 소리글자의 존재를 알고 있던 거지!
세종에게 시급한것은 우리 말을 형상화해서 뜻을 글로서 못 전한다면 소리를 말로서나마 전
할수 있게 해 보자는게 창제의 취지이다. 즉, 한자의 방음을 정하기위해 글자 만든게 아니라는 것이지. 애초에 한자가 우리것이 아니고 맞지 않은 옷이니 하다 하다 안되면 아예 스스로 집어 입어야 한다는 의지의 발로가 바로 훈민정음인 것이다.
그러시면 훈민정음 이후 만든 한글표기 동국정음사전과 홍무정운번역본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booksbogo //댁은 세종이 한글을 만든 이유를 신하들에게 변명조로 말할대 뭐라고 했는지 잊었습니까? 바로 댁이 햇던 주장 그대론데? 그럼 자기가 만든 총의 성능을 알라보려면 어떻게 할까? 과녘에 대고 쏴 보거나 이미 만들어진 총을 가지고 탄도 테스트 하지 않습니까! 그럼 그 당시 비교 가능한 텍스트가 뭔데요? 자기 말고 자기네 말에 대해 평가한 책, 즉 중국의 음운서를 따라 우리의 언어의 음운을 정의해보고 그것을 한번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홍무정운과 비교해 보는 겁니다. 즉, 신약 개발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그 효용성을 시험하는 교차실험을 한 셈이지!
세종과 신하들의 한글창제를 둘러싼 논쟁 중에도 신하들이 이미 훨씬 전부터 사용해온 문자(이두)가 있으니 굳이 새문자를 만들어야 하냐고 힐문 했지만 세종은 그 이두도 사용하기가 어렵고 오로지 한문으로된 문서를 우리가 알기쉽도록 돕는데 지나지 않는것. 그러니까 댁이 말 그대로 중국어를 알아먹기 쉽게 보조해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로 반박 합니다.
그예 신하들은 실용보다는 중국과의 외교 관계로 분야롤 돌려 버리지요!
물론 애초에 한글과 한자를 대비시키듯 우리말에 대한 대조군으로 중국어를 염두에 둔건 분명합니다. '기왕 만드는 김에 외국어인 중국어도 능숙하게 표현 가능한 글자를 만들어보자!' 설마 이런 생각도 없었겠습니까! 그 징그럽게 용의주도한 세종이??????
저는 책을 중심으로 추론하는거지 세종의 마음을 어찌압니까? 그래서 백성들이 한글(정음)을 잘 사용했습니까? 사전먼저 편찬한거 아닙니까? 기록을 바탕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미친사람 소리를 듣는게 이 바닥인거 아시지 않나요?
@@booksbogo //그래서 백성들이 한글(정음)을 잘 사용했습니까? 사전먼저 편찬한거 아닙니까?// 그럼요! 몇대 지나기도 전에 벽서사건 일으킬만큼 잘 사용했지요! 한데 쥔장 말이 참 우스운게 사전만들고 말을 사용합니까? 아니면 말 만들고 나중에 사전으로 정리 기록 합니까? 책을 줌으로 추론한다는거 참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집어든 책은 세종 실록입니다.
한글의 창제를 기록한 책은 "훈민정음"의 해례본,예의본,언해본등이지만 이것은 훈민정음 즉,한글 자체에 대한 글이기에 비교 대조가능한 즉, 객관성을 보증하는 자료는 아니죠. 외부자료.동시대 자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유일한것이 세종실록입니다.
과연 세종실록에 기록된 훈민정음에 관한 기사는 짧습니다. 그것도 제자製字 과정이 아닌 창제의 정당성에 대한 논박이 거의 다 입니다. 하지만 바로이 짧은 논박속에 세종의 의도,창제의지,글자에 대한 서로의 생각,또한 글자의 효용성등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신하들이 임금이 글자를 몰래 만들었다는 논박이야말로 "훈민정음"의 세종 친제를 증명하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입니다.
댁은 //세종의 마음을 어찌압니까?//라고 했지만 훈련된 서지학자라면 짧은 구절만으로도 많은 것을 알아냅니다.
책보고님 훈민정음 이시라고 하시면서 이런 한자로 봐도 중국과 똑같이 발음 하시라고 하시는데 중국도 동국정운을 가르켜서 발음해야 조선에서도 동국정운을 보과 발음 하면 중국과 같은 발음이 되자나요 중국에는 홈무정운의 반절법으로 가르키다고 책보고 님의 다른 영상에서는 말씀 하셨자나요 근데 동국정운을 보고 정음을 배우면 중국하고 같이 발음해라고 만드셨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책보고님은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있는 국지어음 이호중궁 나라 말싸미 중국에 달아 백성이 니르고져 홀빼 있어도 에서 중국은 어디이고 백성들이 제뜻을 시러펴지 못하는데 중국하고 말이 다른데 왜 훈민정음이 만드나요? 백성들이 중국에 니르고져 하는데 홍무정운 발음대로 동국정운 발음을 한국로 적어야지 전혀 다른 발음을 적었나요??? 해례본이 진짜라면 거기에 역사가 다 있지 않나요>> 중국이 세종대왕 계신곳이고 그러면 다 해결될듯한데요 즉 중국이 조선인데 조선을 삼킨 세력이 역사를 조작 한거 같은데 말이죠 잘모르는 제가 보기에는 그러네요
중국의 개념을 잘 모르시네요. 영상들 쭉 보시고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반문식으로 모호하시네요 책보고님의 영상 모두 보았어요
고려까지 대륙에 있었다는 책보고님의 말씀이 지금 역사책에서 가를키는 것보다 더 타당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보고님의 주원장과 이성계가 그역사를 다 조작하였다고 하는 부분에는 이상한 부분이 있어요
책보고님이 지명을 찿아보고 역사를 찿듯이 김종윤선생님의 한국인에게 역사는 있는가 라는 책도 지명을 찾아 보고 책보고님 처럼 조선의 지명이 대륙에 있으며 조선의 역사도 대륙지명에 더 잘맞는다고 하더군요 그러타면
중국을 세종대왕님 계신곳 으로 봐야 훈민정음 어제가 이해될수 있는데 ,,,,
김종윤선생님의 책을 한번 보시고 조선역사 까지도 연구 하여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booksbogo
제목에 문제가 있네요.
전국의 백성들이 바르게 발음을 하기 위헤서 만든 발음교본 이지요.한자의 발음을 하기 위해서 만들엇다고요?
중국=중앙국가=중앙정부, 지방=지방국가=지방정부...
세종은 한글을 만들 인물이 못된다.
세상에 반포한 인물이 만든 인물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