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 이 때부터 절영로 흰여울문화마을이 나오네요. 저 때가 살기좋았고 최고의 황금기 시절이네요. 지금은 흰여울문화마을이고 나발이고 관광지로 변질돼서 원주민들이 주차난, 소음공해, 사생활침해, 젠트리피케이션 등등 엄청난 피해 보고 있죠. 저기서 영화 변호인 촬영하는게 아니였었는데요. 제2의 감천문화마을이 되어버렸네요.
남부여객 봉래영업소...... 어렸을 적 풍경이 가물가물했는데 기록으로 남으니 감개무량하네요. 그 좁은 곳에 다닥다닥 차를 대고 직원이 하루종일 호각 불어대면서 도로 통제하고 주차유도를 해주던 시절이었습니다. 참 오랬동안 그 자리를 지켰는데 56번은 폐선, 9번은 9-1번이랑 합쳐져서 영업소를 떠났고 올해 초에 영업소마저 매각되면서 회차지만 덩그러니 남으니 세월 많이 흐르기는 했네요. ps. 저때 영도구청은 대교동2가 모닝아일랜드 쪽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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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청학동 해돋이 마을 / 경로당 한글 공부하는 날 / 봉래산 밑 영도 해돋이마을 / 영도 / 할마루 산책로 / 해돋이 전망대 [그곳,그사람]](/img/1.gif)
2023년 지금 저걸 보다니 ㅋㅋ 와 추억돋네 버스 차고지앞에 식당도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조용합니다요
이렇게 귀한 영상을 보게되다니.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6:31 이 때부터 절영로 흰여울문화마을이 나오네요. 저 때가 살기좋았고 최고의 황금기 시절이네요. 지금은 흰여울문화마을이고 나발이고 관광지로 변질돼서 원주민들이 주차난, 소음공해, 사생활침해, 젠트리피케이션 등등 엄청난 피해 보고 있죠. 저기서 영화 변호인 촬영하는게 아니였었는데요. 제2의 감천문화마을이 되어버렸네요.
가난도 상품화 시켜 팔아처먹는 위대한 자본주의를 찬양하라...
그렇게라도 활성화되는게 어딥니까 좋게 생각합시다
56번 버스 아침에 등교길 중리 지원갔다는😁 저시절 6번종점은 등교길에 정말 사람 많았죠. .저때가 좋았습니다! ㅎ ㅎ
지금도 지나다니는길이기도 하구요😁
귀중한 영상 항상 감사 드립니다~~^^👍👍
와아~~~~옛날 모습을 보니 옛날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6번종점 기사님들 좁을골목에서 아슬아슬하게 운전하고 주차하는 장면 대단했었는데 곳곳을 어쩜이렇게 잘찍고 보관잘하셨는지 박수 드립니다 ~^^
추억의 영상 감사합니다 ^^
체육공원 올라가는 벚꽃길은 저 때도 참 예뻤군요~
남부여객 봉래영업소...... 어렸을 적 풍경이 가물가물했는데 기록으로 남으니 감개무량하네요. 그 좁은 곳에 다닥다닥 차를 대고 직원이 하루종일 호각 불어대면서 도로 통제하고 주차유도를 해주던 시절이었습니다. 참 오랬동안 그 자리를 지켰는데 56번은 폐선, 9번은 9-1번이랑 합쳐져서 영업소를 떠났고 올해 초에 영업소마저 매각되면서 회차지만 덩그러니 남으니 세월 많이 흐르기는 했네요.
ps. 저때 영도구청은 대교동2가 모닝아일랜드 쪽에 있었습니다.
산복도로에서 타던 6, 56, 82, 85번 버스...
옛날 영도구청은 지금지형으로 어디쯤에 있었나요 ?
영상에 나오는 영도구청은 청학동 이전하기전에 남항동,대교동? 여튼 해동병원 건너편에 있었죠
대교동 현대예식장앞
성인소아과 옆에 있는거요...
저때로 돌아갈수있음 좋겠다
86년 저 당시에는 9번이 6번보다 장사가 더 잘되는 시절이었음.
남포동 노선이라 😂
저때 청학동에 있는 남고에 다녔는데 졸업 하는해에 동삼동 쪽으로 옮겼네요
남고가 청학동에 있었든 기억은 안나는군요, 가물가물 ㅎㅎ
어디였지요?
ㅋㅋ 그때 남고생들책상걸상들고 걸어서 같는데
다시 명지로 이사 간다네요
청학동 남부 교통 시내버스 종점은 봉래동 입니다. 오십몇년 동안 살다 뭍으로 나온 마음의 고향인 영도 본가가 맞은편 우측 담배가게 였지요. 오랫만에 보니 감개 무량합니다
부산남고 화이팅 😂
혹시 저 남부여객 종점 옆에 작은 병원이 있었는데 이름을 기억하는 분 계실까요?? 영상에도 작아서 안보이네요 ㅠㅜ 어릴때 매일 가던 곳인데 ㅠㅠ 생각이안나요
영상으로 보니 영일의원 으로 보이는데 흐릿하긴 하네요ㅎㅎ
영일의원이 맞습니다. 2000년대 초반쯤에 차고지 확장공사로 철거되고 맞은편 건물로 이전했습니다. 이름도 푸른의원으로 바뀌고 지금도 영업하고 있죠.
그런데 저 당시 영도구청은 대교동 아니었음? 남항동인가?
남부교통 아니고 남부여객 입니다
청학동39년인생임
저 시절은
피가 심장에서 발끝까지 잘 돌았다
지금은 심장따로
다리따로 발가락따로
지방자치가 결국은
나라 고사시켰다
머리나쁜 정치인의
지 해먹을려는 욕심이 나라 조졌다
새천년 외치던 고놈
열악한 환경탓에 범죄자와 양아치들이 많이 배출된 비운의 섬 영아일랜드...
양아치와 범죄자는 전국방방곳곳에 다있음
버스종점 바로위에 살았는데 ㅋㅋ